>1536509993>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1. 이별 뒤에 찾아오는 새로운 만남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9-10 01:19:43 - 2018-09-18 18:58:11

0 리온주 ◆H2Gj0/WZPw (4471893E+5)

2018-09-10 (모두 수고..) 01:19:43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찍혀있는 홍보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왜 쿠키 영상이 1시간이나 되는 것이더냐? 이 홍보 영상."

"거기다가 나와 엄마에 관한 찬양 영상이야.."

-마무리 된 홍보 영상을 보고 멍해진 두 여우신의 모습.

798 리스 - 아사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0:23:50

"...그래도 감사한 걸요, 아사 님."

헤실헤실, '신' 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언제나 순수한 숭배의 마음이 가득했다. 기쁨의 빛이 희미하게 반짝이는.

하지만 이내 앵화영장의 벚꽃잎 풀장 속에서 론과 다람쥐 한 마리를 발견하여 구출하고는, 평소보다도 멍한 표정을 좀체 지우지 못 했다. 그야, 그야, 전... 이 다람쥐 씨가...

이어서 들려오는 아사 님의 작은 중얼거림은, 그러한 자신의 혼란스러운 머릿속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환각과 현실의 괴리감. ......제가... 환각 능력을 너무 오래 사용했나봐요. ...머리가 아파요... ...피곤해졌어요.

그제서야 묘한 두통이 올라오는 듯 했다. 멍한 눈동자가 더욱 몽롱히 변했다. 얼굴 표정 역시도 조금은 어두운 빛이 서렸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자신의 품 속의 론과 다람쥐는 처참한 몰골이었다. 특히 론은...

"......네..."

아사 님의 말씀에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자신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멋진 탐정이신 아사 님의 의뢰인으로서는 '역할'이 끝났겠지. 그렇기에 아사 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애써 희미하게,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듯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꾸벅, 숙였다 폈다.

"...찾는 걸 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사 님. 역시 아사 님께 의뢰를 부탁드리길 정말로 잘 한 것 같아요. ...아사 님께서는 멋진 명탐정 님이세요, 정말. ...의뢰 완료 보상으로 혹시 뭔가 원하시는 것이라도 있으신가요? ...제 힘이 닿는 한, 저도 아사 님의 이 은혜에 꼭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799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0:23:56

치트코드라니.....(동공지진)

800 리스주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0:25:00

사우주 다시 어서 오세요! :)

그리고 관리자를 바꿀 수 있는 치트코드...는 관리자 대전쟁에는 필요없지 않나요...?ㅋㅋㅋㅋ

801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0:26:03

>>800 마음에 안드는 관리자를 바꿔버린다던가....(???

802 사우주 ◆Lb.M8KHN4E (2729189E+5)

2018-09-17 (모두 수고..) 00:26:12

:0000000000c.....

사우: (동공바운스)

803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0:3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관리자는 바뀌지 않습니다! 관리자 여러분들이 시트를 내리지 않는한 말이에요!

804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0:35:56

관리자가 시트를 내리면... 다시 관리자 예약 전쟁이(?????

하 리갱입니다. 조금 쉬고 왔어요... 주말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따!!!!

805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0:37:15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기본적으로 남아있는 신들 중에서 관리자가 될 이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정 없으면 그 다음부터는 시트 스레에서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인겁니다!

806 사우주 ◆Lb.M8KHN4E (2729189E+5)

2018-09-17 (모두 수고..) 00:3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겠지요:3333333「끄ㅡ덕)

아앗 세설주 하이하이입니다!! 는 이미 월요일입ㄴ......(매우흐릿)

807 아사-리스 (2799108E+5)

2018-09-17 (모두 수고..) 00:39:38

"지금은 들어도 괜찮을지도 몰라."
"리스 무엇을 두려워하는거야?"
어두운 빛이 서리는 리스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눈을 깜박입니다. 무척이나 다정한 양 말하기는 하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중요한 임무를 잘 수행해 줘서 론을 더 빨리 찾을 수 있었지."
그러니까 자랑스러워 해도 좋아.

"...음.. 간단하게 잡무라도 할래..?"
조수를 자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으니까. 라고 말을 하면서도 사실 필요없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는 있지만, 효율로 따지면 누군가 잡무를 하는 게 더 좋으니까.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가르쳐보는 거 다시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다람쥐는 숲에 놓아주고 돌아갈까? 라면서 돌아가기로 마음먹으면 바로 돌아갈 수 있어. 라고 말하며 손을 잡으라는 듯 내밀려 합니다. 언제나 장갑이라 이상할 건 없었지요.

808 사우주 ◆Lb.M8KHN4E (2729189E+5)

2018-09-17 (모두 수고..) 00:40:04

아 멸치 오타좀
낫표가 왜 나오ㅏ여기서 낫표가 앜ㅋ큐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09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0:43:41

사우주....(토닥토닥)

810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0:44:00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잠들기 전에는 주말은 가지 않는다!!(의미불명

그러니 새벽까지 같이 있으실 파티 구함니다!(1/99999999999(????

811 사우주 ◆Lb.M8KHN4E (2729189E+5)

2018-09-17 (모두 수고..) 00:48:51

윽 이렇게 된이상 언젠가 이 있어보이는(?) 낫표를 독백이라든지에서 쓰는겁니다(?????)

「 얼마나 간지입니까. 」
『 낫!!!!!표!!!!!! 』

(?????????)

812 밤프주 (7190018E+5)

2018-09-17 (모두 수고..) 00:52:13

ㅎ후후후ㅜ 누가 새벽 파티를 찾았는감!

813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0:56:16

낫표 뭔가 있어보이는데 일본 라노베에서 많이 나올 것 같고 그렇습니다...!

예압...! 새벽에 라온하제를 터트리기 위하여 모이는 것입니다!(?

814 아사-리스 (2799108E+5)

2018-09-17 (모두 수고..) 00:59:02

아무 생각이 업다. 나는 어어음..(흐느적)

약효가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다다음쯤에 막레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에오..
먼저 잠들어버릴 것 같긴 하지만..

815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00:12

새벽 파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아사주...무리는 하지 마세요..! 8ㅅ8

816 리스 - 아사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1:02:20

"......"

두려움. 아사 님의 다정한 목소리가 담아낸 글자가 자신의 마음을 파고들어왔다. ...저는 지금, 두려워하고 있는 걸까요. ...모르겠어요. ......지금은... 그냥, 피곤해요. 피곤해졌어요. 론도, 저도, 다람쥐 씨도...

"...잘 모르겠어요, 아사 님. 그냥... 두렵다기 보다는 조금 피곤한 것 같아요. ...능력을 너무 오래 사용했더니 부작용이 일어났나봐요."

애초에 자신은 '신' 님이 아니었으니. 그런데도 신통력을 그리 오래 사용했다면,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했다. 천천히 다람쥐에게 붙은 솜들을 떼어주면서 조용히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자신을 걱정해주시는 듯이 물어오는 아사 님의 말씀은 따스하디 따스했기에, 그것에 힘입어 얼굴에 드리웠던 어둠을 서서히 걷어냈다. 그리고 부드럽게 두 눈을 접어 웃어보였다.

"...걱정도, 응원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사 님. ...네, 자랑스러워할게요. 무려 위대하신 탐정 아사 님의 멋진 지시를 직접 받았으니까요."

일부러인지 "...흐읍...!" 하는 소리와 함께 두 어깨와 두 날개도 한껏 과장하듯이 느릿하게 위로 치켜올렸다. 나름대로의 당당한 모습. 헤실헤실, 동시에 희미하게 웃어보이던 것이, 이내 이어진 아사 님의 말씀에 이내 사라져버렸다. 그 대신, 놀란듯이 멍한 눈동자가 크게 뜨여졌을 뿐.

순간 아예 목소리까지도 잃어버린 양, 그저 두 눈동자만 멍하니 깜빡깜빡이다 이내 한 박자 늦게 환히, 희미하지 않은 미소를 얼굴에 가득히 꽃피웠다.

"...정말로요...? 정말로 제가 아사 님의 조수가 되어도 괜찮나요? ...네! 아사 님을 도울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사 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허리를 숙였다 폈다. 어두웠던 마음이 다시 걷혀졌다. ...비록 론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은 무척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다시 찾을 수 있었으니까요. ...제가 고쳐줄게요, 론.
론에게 조용히 속삭이고는, 이내 아사 님의 말씀에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리고 솜을 다 뗀 다람쥐를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놓아주었다. 그러자 다람쥐는 잠시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더니, 이내 재빨리 숲 속으로 달려가 사라져버렸다. 그 뒷모습에 대고 조용히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이내 자신에게로 내밀어진 아사 님의 손. ...감히 제가 '신' 님의 손을 잡아도 될까요...? 조금 머뭇머뭇, 망설이는 듯이 손가락을 작게 꼼지락거렸다. 하지만...

이내 천천히 론을 안고 있지 않은 쪽의 자신의 손을 살며시, 조심스럽게 느릿한 동작으로 아사 님의 손에 올려놓아 살짝 잡았다. 희미한 미소가 아사 님을 향했다.

"...네. 그럼 돌아가봐요, 아사 님."

817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04:50

와아아아아!! 축하해!! 리스야!!

818 리스주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1:05:08

새벽 파티...!(끌림)(???) ㅋㅋㅋㅋ어차피 전 과제를 해야하긴 하지만요...(시선회피)

앗...! 아사주, 피곤하시면 주무셔도 괜찮답니다! 그냥 저것을 막레로 하셔도 괜찮으니 무리하시지는 마세요...!ㅠㅠㅠ(토닥토닥)

819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0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새벽파티로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저는?

820 리스주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1:08:25

>>817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이제 프리랜서 조수에서 소속된 조수로 바뀌었네요.(???) 그것도 무려 같은 다솜의 신이자 추리력 짱인 아사의 조수로서...! XD

821 리스주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1:13:10

>>819 음... 글쎄요? 과자와 음료수와 파자마...?ㅋㅋㅋㅋ(???)(아님)

822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1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진실게임이라도 해야하는 겁니까?! 오너 진실게임이라도 열어드릴까요? (안됨

823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1:17:03

진실게임...!!:D

824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2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설주가 반응하셨어...!

825 리스주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1:26:26

진실게임...! 재밌겠네요! XD 근데 조금 머리가 아파서 그런지 전 조금 고민되네요. 진실게임으로 뭔가를 캐낼 수 있다는 건 재밌겠지만요, 후후...(???)

826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29:18

오너 진실게임이 될테니까..질문도 답도 오너가 하겠지만요. 그럼 살짝 체크를 해볼까요? 하실 분 손을 들어주시죠!

827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1:34:59

체...크..<3?

한계까지는 있어볼려고요...

828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36:51

....이미 한계가 아닌가요? 세설주...? (흐릿)

829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1:38:40

아아...아니에요 한계가 아닙니다...!(라기엔 대뇌의 전두엽까지 내리꽂는 고통(?

830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39:35

......(동공대지진) 어서 들어가서 주무세요!! 세설주!

831 리스주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1:42:25

음... 하고 싶긴 하지만 하실 분들이 많이 없으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흐릿) 사실 지금 저도 반쯤 정신을 놓아서 무슨 대답이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예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세설주, 그게 바로 한계라는 거예요...! 으아아... 빨리 쉬셔야하는 거 아닌가요...?ㅠㅠㅠ(토닥토닥)

832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43:06

....리스주도 주무셔야하는 상황 아닌가요...이거...(흐릿)

833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1:44:51

다들 주무시러 간 것 같긴 하네요...(흐릿

일단 기다려보고... 사람이 안 모이면 다음을 기약하는 것으로...

>>831 그리고 리스주도 무리는 안되는 거에요...8ㅁ8 어서 주무시러...!

834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4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든지 기회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

835 사우주 ◆Lb.M8KHN4E (2729189E+5)

2018-09-17 (모두 수고..) 01:50:12

오너진실게임!!!!!!!!!(와장창)(????)

.....은 저는 쓰러질것 같아서.....;;;;;ㅁ;;,;;

836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1:51:52

그러엄... 정확히 다음주 토요일을 기약합시다...! 추석때문에 사람이 모...이진 않으려나...(당장 설주도 차롓상 다 차리게 생김(??

837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1:52:44

사우주우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코낸내하는 겁니다 다들...! 이...제... 월요일이에요...(덜더럳럳덛덜

838 리스주 (6608088E+5)

2018-09-17 (모두 수고..) 01:52:55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되겠네요. 숨을 쉬어도 머리가...ㅋㅋㅋ 전 진실게임은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39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1:57:01

.....세 분 다...(흐릿) 일단 세 분 다 무리하지 말고 어서 쉬러 가세요..! 리스주는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840 사우주 ◆Lb.M8KHN4E (2729189E+5)

2018-09-17 (모두 수고..) 01:59:36

으윽 무리하진 않게ㅛ습니다:33

리스주 굿나잇되세요!!!!>ㅁ<

841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2:01:28

무리하지 않는 것이 최고 좋은 법이죠! ....어느새 월요일이라니..또 한 주가...그러고 보니 다음주 일요일부터 추석연휴였던가요...? 토요일..이벤트...가능할까..이거...

842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2:03:25

리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 푹 주무세요...!

843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2:13:37

이 판도....대충 2일 정도만 있으먼 터지게 되겠군요. 다음판 제목 생각해야해..!

844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2:16:24

세설: 설에는 송편 안 먹어... 이 새대가리ㄱ...

라는 대사가 갑자기 머리에 스쳐지나갔습니다....(???

845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2:16:4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헤깔려하는 이들도 있지요! 그거!

846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2:17:10

블랙...쓰려고 했는데 어째서 화이트가..?!

어지간히 피곤한 ㅁ양입ㄴ다...

847 리온주 ◆H2Gj0/WZPw (0138429E+5)

2018-09-17 (모두 수고..) 02:18:19

....의도한 것이 아니었단 말입니까? 어서 주무세요! 세설주!

848 세설주 (0120034E+5)

2018-09-17 (모두 수고..) 02:19:59

리온주가 주무시러 가시면 저도 갈겁니다!!(땡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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