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127577>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8.여기가 라온하제 궁이니라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8-25 01:19:27 - 2018-08-30 01:21:42

0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1:19:27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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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어서 와! 낯선 이야! 라온하제에 온 것을..."

"내가 인간계의 게임은 적당히 하라고 하지 않았더냐?"

-신이 난 어느 신과, 그 모습을 보며 한숨을 내쉬는 어느 신의 모습

339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18:11

>>337 하지만 누리의 비설은 매우 안타깝게 잘 짜여있을 거라 믿고, 은호 님과 가온이, 백호의 이야기도 좋다고 생각하는 걸요! XD ㅋㅋㅋㅋ사실 다른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떡밥을 풀어나가야 하는지 그런 걸 공부하는 기분이랍니다. :) 각자의 이야기가 개성 넘쳐서 재밌기도 하구요.ㅋㅋㅋ

>>338 세설이는 전쟁에 관한 이야기군요...벌써부터 안타깝네요...ㅠㅠㅠ(찌통)

340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20:15

>>338 전쟁에 관한 이야기라...그거 벌써부터 찌통의...분위기가...(흐릿)

>>339 누리의 비설이라고 해야할지..사실 비설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한데...일단 그 부분은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확실하게 나오게 될 거예요!

341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23:46

>>340 11월 10일이라고 했죠? 기대하고 있답니다! 귀여운 누리의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D 물론 리스의 분노와 원망도 미리 축적해놓고 있습니다. 후후후...(???)

342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26:00

>>341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대하면 안됩니다..!

343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29:31

>>342 ㅋㅋㅋㅋ기대할 겁니다! 예전부터 극장판 이야기를 말씀해오신 리온주이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누리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하니까요. :) 은호 님은 예전에 나왔고, 가온이는 독백으로 얼추, 백호도 전 비나리의 관리자라고 나왔는데, 누리는 크게 나온 것은 없으니까...(끄덕)

344 세설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30:53

설이가 안타까운것이나면... 아니요. 설이는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단호)

11월 10일... 빼빼로 데이 전날...(???)후후후 꼭 기억해놔야 겠습니다!:D

345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31:04

>>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것은 일단 과대광고 같은 겁니다! 그런 겁니다..!! (흐릿)

346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37:47

>>344 앗... 어째서죠?! 설이는 어떤 과거 이야기를 가지고 있길래...(흐릿)(불안)

>>345 ㅋㅋㅋㅋㅋ하지만 전 그 광고만큼 내용물도 알찰 거라 믿습니다. :) 별 다섯 개 중 다섯 개! 만점! XD(???)

347 세설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39:42

악신 급은 아니였지만 역시 비슷한 짓은... 이건 레주의 웹박수로 보내는 편이 낫겠네요...!

348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1:58

>>346 대체 어째서 그렇게 강한 확신을...!! (동공지진) 기...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347 음...그렇군요. 일단 검토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저에게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349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3:10

>>347 오오...! 설이의 비설도 웹박수로 보내지는가...!(기대)(팝그작)

ㅋㅋㅋㅋㅋ여담이지만, 다들 악신이었거나 그 비슷한 느낌의 신이었다는 과거가 많아서 되게 신기했었답니다. 저는 그런 과거사는 조금도 생각 못 했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모두의 이야기가 되게 궁금해요! :)

350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4:04

잠이 안 올 땐 떡밥을 뿌리라 들었습니다.




인간은 왜 서로를 죽이는가?

351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4:35

>>348 ㅋㅋㅋㅋㅋ그야 지금까지의 이벤트들도 다 재밌었으니까요? 그리고 독백 이야기들도 다 안타까울 정도로 이입되기 좋았구요! :) 레주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와아! XD

352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5:15

>>349 이런저런 과거는 많이 만들어지는 편이니까요...!! (끄덕) 리스의 과거사도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350 에이렐주...아직도 주무시지 못하면 어떡해요..! 8ㅅ8

353 세설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6:15

관리자들 중에서 위험한 애들이 많아여... 악신이라던가 액신이라던가 고대의 신(?)이라던가...

354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7:17

>>352 자려고 누었더니 꿈에서 누리가 굉장한 펀치를 제게 날려서 깼는데 그 후로 잠이 안 와요 흑흑

355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7:26

혹시 모르죠. 정말로 위험한 이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던가...(???

356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8:06

>>355 (가까운 곳에 있는 에이렐)

357 세설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8:29

>>355 누리쟝...(???)

358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49:07

에이렐 과거 떡밥

인간들 사이에 평판이 안 좋던 이유가 들어있습니다

359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0:03

꿈에서의 누리쟝

굉장한 펀치를 제게 날려서 피했더니


땅바닥에 맞아서 지구가 갈라져 멸망하는 꿈이었...

360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0:16

>>350 음...음... 매우 심오한 질문이네요. 철학과 같은 느낌...(???) 그런데... 늦은 새벽인데도 아직도 잠이 안 오시는 건가요, 에이렐주...? 괜찮으세요...?(흐릿)(토닥토닥)

>>352 앗...! 리스의 과거사는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는데 어떻게 좋다고 확신하실 수 있는 거죠...?!ㅋㅋㅋㅋ

>>353 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깨달음) 그리고 세설이는 행운의 신...! :)

361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1:20

......에이렐주의 꿈 속에서 누리가 대단해요...(동공대지진)

그리고 레주께서 떡밥을 던지신다...!(불안)(일단 팝그작)(???)

362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2:08

>>361 그 후로 잠이 안 옵니다

누리 무서운 신!

363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2:23

>>354 ........네...? (동공대지진)

>>356 ㅋㅋㅋㅋㅋㅋㅋ 왜 에이렐이....(흐릿)

>>357 ...어어..저는 누리쟝이라고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358 으음...일단...에이렐주..이건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에이렐이 인간들 사이에 평판이 안 좋은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만... 에이렐이라는 신 자체를 의미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고 해도 좋습니다. 애초에 신의 존재 자체가 인간들에겐 감춰져있기 때문에 인간들의 대다수는 신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요. 극소수를 제외하면 말이에요. 혹시나 싶어서 이야기드려요.

>>359 ......(동공대지진)

364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3:07

그냥 과거사 중 고대편 초반부는 지금 풀어버릴까 싶기도 하고(뒹굴

365 세설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3:47

>>359 그 꿈 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설이보다 다갓이 더 위에 있으니 행운의 신은 쓸모가 없어요...!:D 설이는 역시 그냥 유해조수...

366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4:55

>>360 저에게 비설 보냈잖습니까...(흐릿)

367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5:56

일단 스레주는 이제 너무 졸리니...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68 모바일의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02:56:33

잘자요 스레주

369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3:00:10

>>362 앗... 에이렐주...ㅠㅠㅠ(토닥토닥) 음...과거사를 언제 푸실지는 에이렐주의 마음대로이시긴 하지만 그래도 잠은 주무셔야 하지 않을까요...? 곧 새벽 3시인데...(흐릿)

>>365 그래도 설이도 행운의 신인걸요! 게다가 카페 사장님이시기도 하구요! 그냥 유해조수가 아니라 '신' 님이예요! XD

>>366 앗... 그건 과거사라기 보다는 그냥 리스의 '신' 님과 관련된 부분만 보낸 거라...(흐릿)

평범한 홍학이었을 때(과거 이야기) -> 죽음 -> '신'으로 되살아남 -> 라온하제 정착 -> 현재

제가 과거사는 저기 평범한 홍학이었을 때를 얘기한 거랍니다! 저긴 어차피 인간계 이야기니 비설 검토는 괜찮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

370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3:00:45

>>367 앗,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D

371 세설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3:11:54

레주 안녕히 주무세오ㅡ!

솔직히 다른 관리자들에 비하면 포스가 떨어지는 설이입니다...:3 아니 다른 신들에게 비빌 수나 있을까... 그러니 그냥 유해조수할래여...(???)

372 리스주 (4473464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3:14:52

>>371 아니요! 세설이도 관리자 포스 짱인 걸요! XD 다른 신 님들에게도 당연히 비비실 수 있답니다! 적어도 리스는 바닥을 받쳐드릴테니 걱정 마세요! :)(당당)(???) ㅋㅋㅋㅋ그러니 유해조수는 안 돼요...!(도리도리)

ㅋㅋㅋㅋ아무튼 저도 이만 내일을 위해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373 세설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3:17:23

리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374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1:24:10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375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12:10:59

하이하이에요!

결국 잠을 못 자고 출근해서 잔업하다가 양이 적어서 벌써 퇴근했습니다.

376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2:16:32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퇴근 축하합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좀 주무세요.. 8ㅅ8

377 에이렐주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12:46:39

누리의 굉장한 펀치의 여파가 아직까지..[소근]

378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2:49:57

......(동공지진) 꿈은 꿈일 뿐이지요.

379 에이렐 과거사 -고대편-(1)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13:08:13

최초에는 메귀리가 있었다. 그 메귀리는 자그마한 꽃을 피웠고, 그 꽃을 보고 감동한 한 신이 그 꽃에 자신의 신통력을 나누어주었다.
그것이 메귀리 신이 탄생한 자그마한 순간이었다. 메귀리 신이 태어나고 주변을 둘러보자 그 곳에는 한 신이 인자한 얼굴로 자기를 보고있었다.
그 시기는 아직 '인류'라는 종이 세상에 등장하기 이전이라고만 기억되는 시기였다. 아직 꽃의 형태인 메귀리 신에게 신통력을 나눠준 동물신은 이렇게 말하고 떠나갔다.

"네가 가진 자아로 이 세상을 살아보거라."

그것이 메귀리 신의 첫 기억이었다.

380 에이렐주◆JcOZsafsE6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13:08:32

1만 풀고 낮잠자러 스르르-

381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3:09:32

안녕히 주무세요!! 에이렐주...! 그리고...음...음...(팝그작) 자...과연 어떤 느낌일지...!

382 에이렐주◆JcOZsafsE6 (582483E+55)

2018-08-26 (내일 월요일) 13:09:49


(덤으로 어제 벌칙으로 쓰려다가 만 곡)

383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3:11:15

.....(대동공지진)

384 아사주 (0009781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3:41:3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오..많고많은 메귀리 중 하나가 에이렐이로군요! 엄청나다!

385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3:50:41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386 아사주 (0009781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4:00:49

안녕하세요 레주!

387 령주 (3563029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4:04:38

갸앙 갱신!

388 아사주 (0009781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4:05:06

어서와요 령주!

389 리온주 ◆H2Gj0/WZPw (533826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14:05:07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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