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095184>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3 :: 1001

이름 없음

2018-08-24 16:19:34 - 2020-07-26 15:47:28

0 이름 없음 (2815904E+5)

2018-08-24 (불탄다..!) 16:19:3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891 이름 없음 (1660033E+5)

2020-07-14 (FIRE!) 18:02:08

>>890
"알 바야, 저 알아서 하라지."
"난 그리 친절하지 않아. 짧게 말해. 이해할 수 있게."
"넌 뭐가 문제야, 응?"


외관
피부 톤: 흰 색
머리: 어깨에 닿을 정도의 검은 곱슬 머리와 검은 페도라
가슴: 흰 드레스 셔츠와 검은 베스트, 검은 타이
다리: 검은 슬랙스
손: S&W M29 .44
발: 굽 없는 무광 검은 구두


개요
동그란 얼굴형과 또렷한 눈매, 곱슬거리는 사랑스런 머리칼은 마치 우아한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성격이나 행동거지는 그와 반대로 거칠고 제멋대로이다. 남의 뒤를 캐거나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 사설 탐정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걸핏하면 욕을 하거나 공격적인 말투를 쓰기 십상이다. 기분이 좋을 때 조차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비비 꼬거나 빈정대는 말투를 사용한다.


키는 164cm로, 그리 크지 않다. 또한 여기저기 발로 뛰는 직업이기도 하고, MMA 도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인지 군살 없이 슬렌더한 체형이다.


성격
기본적으로 깔끔한 것을 좋아하지만, 정리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 상기한 대로 거칠고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일단 자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툴툴대면서도 은근히 잘 챙겨주는 면모도 보인다. 물론, 그의 기준이니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떨진 모른다.


기타
거주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카스 에버뉴 6001.
사무실: 타임스퀘어 광장 인근
나이: 22
직업: 사립 탐정
좋아하는 것: 담배(특히 파이프), 몸을 움직이는 것
잘하는 것: 빈정대기, 입식 타격기

전뇌 개조 포함한 신체 개조는 일절 받지 않았다 (본인 왈, 그 "소름끼치는 차가운 것"이 제 두개골에 들어오는 것이 싫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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