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095184>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3 :: 1001

이름 없음

2018-08-24 16:19:34 - 2020-07-26 15:47:28

0 이름 없음 (2815904E+5)

2018-08-24 (불탄다..!) 16:19:3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879 이름 없음 (0141052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3:15:05

>>878 ㅋㅋㅋㅋㅋㅋ 취향이 좀 진입장벽이 높은가 했는데 맞다니 다행이야ㅠㅋㅋ 역시 피폐물의 꽃은 캐릭터의 정신적 고통..!
느와르 좋지 마피아 조직물~ 피폐물의 정석이잖아? 그것도 너무 좋고.. 아까 너 참치가 말했던 ‘빌어먹을 세상 따위’ 처럼 청소년들의 일탈? 그런 느낌도 좋고. 둘 다 너무 좋아서 고민이야. /// 챙겨줘서 정말 고마워!! 나 취향이 아닌 부분이나 취향인 부분은 확실히 말할테니 걱정마! 너 참치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부디 끌리는 걸 바로바로 말해주면 좋겠다!

880 이름 없음 (7751019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5:21:07

>>879 피폐의 꽃은 자캐코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그럼 마피아 조직물쪽으로 잡을까? 너무 무겁게 가지 않고 가볍게 퇴폐적인 분위기만 나도 좋으니까~ ㅎㅁㅎ 음음 또 이제 뭘 정해야하지...! 캐릭터의 나이대랑, 포지션, 대략적인 스토리?

881 이름 없음 (0141052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5:51:47

>>880 좋아좋아! 기왕 조직물로 가는 겸 제대로 무겁게 잡는 것도 좋고, 마피아에 대해 자세하게 알기도 어렵고 너 참치 말대로 그냥 느낌만 내는 정도로 해도 좋겠지!
오오 정리 고마워! 일단 배경이나 관계 정하면서 대충 어떤 캐릭터가 취향이고 돌리기 편한지 이야기 나누면 되지 않을까?!

882 이름 없음 (7751019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8:21:43

>>881 좋아~! 아무래도 마피아/조직물이면 현대가 편하겠지? 아니면 막 세계대전이 끝난 1950~60 년대 시대물도 괜찮을 거 같아! 초큼 고증이 필요하긴 하지만... :3 관계는... 앗 너참치는 공/수 중에 뭐가 더 편해? 나는 아무렴 상관 없지만... 좀 관계를 회피하려는? 고런 성향의 캐릭터가 잘 맞아서 수나 약간 소극적인 공...?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포지션을 주로 맡아오긴 했어!! 취향은... 사실 웬만해선 가리지 않는데 너무 아저씨 같은 캐릭터는 좀... ㅠㅁㅠ 너참치는 어때? 지뢰랑 취향이 어떻게 되니!!

883 이름 없음 (0141052E+5)

2020-07-12 (내일 월요일) 20:06:18

>>882 5~60년대 너무 좋은데 관련 지식이 전무한게 조금 걱정되네..ㅠㅠ 뭐 그래도 한번 알아보면 되니까 크게 걱정할 것 까진 없겠지만! 으으음~~~ 어느쪽이든 좋지만 굳이 따지자면 공? 들이대거나 리드하는 쪽이었던 것 같아! 열혈 순정남.. 을 많이 해보긴 했는데 이건 스레 분위기랑은 안어울리니 스루하고! 취향은 미형의 캐릭터..? ㅋㅋㅋ 그냥 너무 가냘프고 여리여리하거나 너무 크지 않은 정도라면 뭐든 괜찮아:)
관계같은 경우엔 적대자, 동업자, 애증, 복종 뭐 여러가지가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론 큰 틀을 잡아놓고 흐름에 따라 이리저리 바꾸는 편이 재밌을 것 같아. 조직에서 도망쳐 둘이 도피를 떠날지, 혐관이었는데 어쩌다 동업을 하게되어 치고 박고 싸운다던가 등등!

884 이름 없음 (7751019E+5)

2020-07-12 (내일 월요일) 20:27:30

>>883 사실 나도 그쪽 시대는 잘 몰라...ㅠㅠ 참치 말대로 사전조사를 하면 되긴 하겠지만.... 그럼 그냥 현대물로 갈까?? 앗 너참치랑 나랑 잘 맞는구나~~~! 그럼 너참치가 공, 내가 수를 맡는 거 괜찮을까?? ㅋㅋㅋㅋㅋ 음음 너무 가냘프거나 여리여리하지만 않으면 될 정도... 앗 좋아!! 흠... 당장 생각나는 건 조직의 선-후배...? 로 만나는 것도 있고... 아님 타 조직의 스파이와 조직원으로 만났다가 금단의 사랑을 하게 된다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BL의 꽃은 애증이지!! 혐관이었는데 어쩌다 동업을 하게 된 관계도 재미있을 거 같구!! 뭐가 가장 좋으려나... 전부 다 섞어서 혐관이었던 둘이 조직의 선-후배 관계로 만났는데 알고보니 둘 중 하나가 스파이였다!! 하는 스토리라던가...! ㅋㅋㅋㅋㅋ 너참치는 어떤 쪽이 가장 좋아?

885 이름 없음 (4823332E+5)

2020-07-12 (내일 월요일) 20:39:25

안녕. HL이나 GL로 현대-사이버펑크 배경 같이 굴려볼 사람 있을까? 본인 캐는 탐정 여캐인데, 탐정과 클라이언트 관계도 괜찮고, 탐정과 조수여도 좋고, 이도저도 아니라 그냥 아예 무관계한 상황에서 만났거나 친목모임에서 만나게 된 관계여도 좋아.

성향은 냉소와 욕설로 치장한 연약함이랄까, 전형적인 외강내유야. 이를 보완해주는 관계도 좋지만 비슷한 처지의 인간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캐와 같이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

이렇게만 적으면 좀 너무 두루뭉술하려나? 처음 구해보는거라 어색하네.

886 이름 없음 (853713E+58)

2020-07-13 (모두 수고..) 07:42:21

>>884 ~~~~확실히 조직물 하기엔 옛날이 느낌도 있고 좋지만, 내가 그걸 소화하지 못할 것 같네.. 뭐 현대도 그만의 특색이 있는 거니! 현대로 땅땅하자! 좋아~ 근데 사실 내가 공수구분을 이런식으로 확실하게 나눠본적은 처음이라서 일상 도중 뭔가 공에 안 어울리게..? 어설프게..? 된다면 확실하게 말해줘!
선후배라면 조직 새내기들인가! 그럼 나이도 좀 어리게 잡으면 재밌겠다! 독기는 있지만 결국엔 애기들이라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스파이도 재밌을 것 같지만 전자가 좀 더 끌린다!! 너레더 스토리 정말.. 잘 짠다..

887 이름 없음 (014562E+59)

2020-07-13 (모두 수고..) 07:51:32

>>885 안녕! 혹시 조수 역할의 여캐로 들고올까 하는데 찔러봐도 될까?

888 이름 없음 (4300172E+6)

2020-07-13 (모두 수고..) 18:42:23

>>887 물론이지! 배경은 사이버펑크랑 현대 어느쪽이 좋아? 일단 이 캐는 전자 기준으로 만들어져있는데, 후자를 원해도 크게 상관은 없어. 그리고 내쪽은 캐가 대충 형성되어있는데 혹시 내쪽 캐 시트를 먼저 올리는게 나을까?

889 이름 없음 (3329496E+6)

2020-07-13 (모두 수고..) 21:08:58

>>886 좋아좋아 현대 땅땅!! ㅋㅋㅋㅋㅋㅋ 앗 아냐 괜찮아 괜찮아!! 나도 말로는 공수 나눠놨지만... 사실 어디서 조금조금 얻어들은 수준이지 실제로 막 공수를 딱딱 나눠서 돌려본 적은 없어...!! 원래는 먼저 스토리를 정해놓고 A쪽 포지션이 좋아, B쪽 포지션이 좋아?? 이렇게 물어봤던건데 이번에는 특별히 정해진 스토리가 없는 상태였던지라 그냥 공수로 표현한 거였어...! >.0 사실 스레 돌리다보면 거의 구분 없이 티키타카 하게 되니까~~!! 사람이 사랑하는데 어떻게 공수가 딱딱 나눠지겠어!! 헉 파릇파릇한 새내기들...! 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고마워...! 스토리야 이것저것 내가 하고 싶었던 거 다 넣다보나... ㅎㅎㅎㅎㅎ 음음 그럼 대충 선후배를 짜야할 거 같은데... 너참치는 선배쪽이 좋을 거 같아 후배쪽이 좋을 거 같아?? 으으 어쨌든 선후배 관계이긴 하지만 둘 다 뼝아리 신참들이라 구르고 구르는 모습... 넘 귀엽겠다ㅋㅋㅋㅋㅋㅋ

890 이름 없음 (014562E+59)

2020-07-13 (모두 수고..) 21:51:12

>>999 사이버펑크 배경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 같으니까 그쪽으로 하자! 그리고 시트 먼저 올려주면 보트 설정을 구체화 시키거나 내 캐릭터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그렇게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

891 이름 없음 (1660033E+5)

2020-07-14 (FIRE!) 18:02:08

>>890
"알 바야, 저 알아서 하라지."
"난 그리 친절하지 않아. 짧게 말해. 이해할 수 있게."
"넌 뭐가 문제야, 응?"


외관
피부 톤: 흰 색
머리: 어깨에 닿을 정도의 검은 곱슬 머리와 검은 페도라
가슴: 흰 드레스 셔츠와 검은 베스트, 검은 타이
다리: 검은 슬랙스
손: S&W M29 .44
발: 굽 없는 무광 검은 구두


개요
동그란 얼굴형과 또렷한 눈매, 곱슬거리는 사랑스런 머리칼은 마치 우아한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성격이나 행동거지는 그와 반대로 거칠고 제멋대로이다. 남의 뒤를 캐거나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 사설 탐정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걸핏하면 욕을 하거나 공격적인 말투를 쓰기 십상이다. 기분이 좋을 때 조차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비비 꼬거나 빈정대는 말투를 사용한다.


키는 164cm로, 그리 크지 않다. 또한 여기저기 발로 뛰는 직업이기도 하고, MMA 도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인지 군살 없이 슬렌더한 체형이다.


성격
기본적으로 깔끔한 것을 좋아하지만, 정리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 상기한 대로 거칠고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일단 자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툴툴대면서도 은근히 잘 챙겨주는 면모도 보인다. 물론, 그의 기준이니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떨진 모른다.


기타
거주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카스 에버뉴 6001.
사무실: 타임스퀘어 광장 인근
나이: 22
직업: 사립 탐정
좋아하는 것: 담배(특히 파이프), 몸을 움직이는 것
잘하는 것: 빈정대기, 입식 타격기

전뇌 개조 포함한 신체 개조는 일절 받지 않았다 (본인 왈, 그 "소름끼치는 차가운 것"이 제 두개골에 들어오는 것이 싫다나).

892 이름 없음 (1660033E+5)

2020-07-14 (FIRE!) 18:08:01

>>890
>>891에 추가. 이름은 루스 칼라일이야. 에버노트 버전을 그대로 긁어오느라 누락됐네!

893 이름 없음 (2713515E+5)

2020-07-14 (FIRE!) 22:15:16

>>891 >>892 음음 시트 올려줘서 고마워! 매력적인 아이네. 내가 시트를 짜올때 조금 대략적인 이미지를 잡고 싶어서 너 참치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해보고 싶은데, 혹시 질문 몇 가지만 답해줄 수 있을까?
나이는 루스보다 어리게/같게/많게
키는 루스보다 작게/같게/크게
머리는 짧게/중간/길게
위의 것들만 답해주면 캐릭터를 짜는데 크게 참고가 될 것 같아 :) 물론 내 취향도 충분히 반영할 거니까 걱정 말고 본잉 취향대로 말해줬음 좋겠어. 그리고 만약 지뢰가 있다면 그건 피하고 싶으니 지뢰가 있다면 어떤 요소인지?

894 이름 없음 (4900348E+5)

2020-07-14 (FIRE!) 23:28:52

로판 세계관으로 일댈 돌릴 참치를 구합니다

895 이름 없음 (9136487E+6)

2020-07-15 (水) 00:08:40

>>889 갱신해둘게!

896 이름 없음 (2303101E+6)

2020-07-15 (水) 14:25:53

>>889 미안!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답이 늦어졌내..
아 그런 의미였구나! 막 공수 표기가 부담스럽거나 싫다는 뜻은 아니니까~ 아 맞아 ㅋㅋ 뭔가 처음엔 분명 일방집착으로 시작했었는데 쌍방이 되었다던가. 지착을 받는 쪽이 더 집착하게 되었더던가 하기도 하니까!
솔직하게 이것저것 말해준 덕분이지! 병아리들의 조직생활... 얼마 차이난다고 선배 행세하고 투닥거릴 거 생각하면 너무 귀여운데??? 나느은..... 후배..? 아악 선배도 좋은데 흠흠,, 너 참치가 괜찮다면 후배 해보고싶다!
아 선후배 나누다 보니 생각난건데 나잇대는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어두운 배경의 조직물이다보니 구르는 병아리엔 10대 후반 즈음이 좀 독기있고 삐뚤삐뚤할 때라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조직물이니까 적어도 성인은 되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 나이차는 거의 나지 않는 쪽이였으면 좋겠어!

897 이름 없음 (0561819E+5)

2020-07-15 (水) 18:01:53

>>893
음, 사실 난 앵간히 다 잘먹는(?) 편인데 그래도 상대한테 맞춰가는게 편한 것 같아보이니까 말해볼게.
나이는 어린 게 좋겠고, 키는 루스보다 큰게 좋겠어. 머리는 중간이거나 긴 편을 선호하고… 또 아무래도 사이버펑크란 장르 자체가 현실에 대한 냉소를 포함하는 문법이 있다보니, 너무 메르헨적이랄까? 그런 캐는 좀 별로일거같고, 설령 그렇다 해도 핍진성을 충족했으면 좋겠네. 예를들면 이 친구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밝고 긍정적인 것이다, 처럼 말이야.

898 이름 없음 (5457335E+5)

2020-07-16 (거의 끝나감) 00:04:09

>>897 성격이야 내가 굴리기 편할대로 쓴다지만 외모는 어지간해서는 상대에게 맞춰주려는 편이야.
다 접수했어. 조수 쪽 아이 시트는 최대한 빠르게 써서 올리도록 할게 :)

899 이름 없음 (4711272E+5)

2020-07-17 (불탄다..!) 22:15:53

>>896 끌올! :D

900 이름 없음 (8567819E+5)

2020-07-17 (불탄다..!) 23:01:20

산전수전을 다 겪어 반항적 기질이 강한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더러운 현실에 입은 피해가 많은 성인의 상황극에 관심있는 참치 있니? 기본적으로는 맞지 않는 성격이나 가치관, 오해 등으로 인해 갈등이 무척 많이(일방적으로든 쌍방적으로든) 발생하지만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은연중에 서로 이해하고 의지가 되어주는 관계성이 보고 싶어. 아래에 쓸 내용까지 고려했을 때 혹시 관심이 있다면 푹푹 찔러주길 바라 :D!

1. 까칠하고 소위 말하는 나대는(...) 캐릭터를 굴리는 것이 익숙해서, 나는 청소년 쪽을 굴리고 싶어.

2. 연플 요소를 잠깐 거론할게. 이 문제가 어떤 사람에게는 민감한 부분일 수 있어 발언이 조심스럽지만, 나는 두 오너가 모두 성인미자가 엄연한 범죄임을 알고 있고 응호하지 않는 이상 스레에 성인X미자 커플 요소를 포함하는 데에 커다란 거부감은 없다는 것을 밝힐게. 그렇다고 '반드시 이 둘은 사귀어야해!' 성향도 아니라서 만약 찔러주는 참치가 있다면 ①성인미자이니 만큼(또는 다른 성향에 의해) 연플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하기, ②성인미자 커플 요소는 상관없으나 연플 여부는 캐릭터에게 맡겨두기. 둘 중 한 방향을 상의하에 사전에 확실하게 정해두고 싶어. 그런고로 혹시 찌를 의향이 있으면 이에 대한 의견도 같이 말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3
2-1. 나의 연플 성향은 ALL이야.

3. 배경은 일단 현대 도시를 생각하고 있지만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도 좋아. 이 부분은 상대 참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4. 나는... 현생이 조금 바빠 접률이 좋지 않은 편이고 경우에 따라 며칠을 걸려 답레를 줘야할 상황도 어렵지 않게 예상돼. (늦을 것 같으면 말해두겠지만.) 빠른 핑퐁을 선호하는 참치라면 미안해...ㅜㅁㅜ
4-1. 느긋한 페이스는 상관없어. 나도 느긋할 것 같고. :)

5. 오래 접속 못할 사정 등이 생기면 서로 간단하게나마 말했으면 좋겠어. 또한 부득이하게 끝내야할 때도 말이야.

6. 만일 무소식이 일주일동안 지속되면 나는 갱신을 멈추고 일대일을 끝난 것으로 간주할 생각이야.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7. 난 일상도 썰도 AU도 오너 사담도 좋아하는 편이야.

8. 어쩐지 번호 좌르륵 적어놓고 의도치 않게 엄격한 척 굴었는데... 나는...어려운 사람이 아니야ㅑ...(검토하며 동공지진) 어떻게 해야 내 편안함 그 자체인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까(?) 어ㅓ 귀여운 이모티콘 쓰기...?(;゚д゚)(대체) 오히려 나는 단순 놀이를 너무 빡빡한 규칙으로 옭아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위에 적어놓은 건 원활한 상의를 위해 당연히 말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적어놓은 것이고... 어 말이 왜 이리 길까 <:3 아무튼 그래! 부디 부담가지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XD

901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00:25:28

>>900 (콕) 연플 여부는 캐릭터한테 맡겨두는 쪽으로 관심있는 참치야. 좀 더 자세하게 들을 수 있을까? 스토리 지향성(주축이 되는 사건과 전개가 있는지, 그냥 일상물로 갈지)같은 거.

902 이름 없음 (6654893E+6)

2020-07-18 (파란날) 00:43:30

>>901 안녕 참치야. 찔러줘서 고마워 :)! 그럼 연플은 그렇게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스토리 지향성이라. 딱히 생각해본 건 없는데 기본적으로는 일상물처럼 진행시키면서 때때로 아이디어가 번뜩하면 상의하에 사건을 일으켜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3 혹시 참치는 이에 관한 의견이 있을까?

903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00:50:31

>>902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하자:)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과정이라던가 혹시 생각해둔 게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레옹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고 있는데, 따로 염두에 둔 게 있다면 듣고 싶어.

904 이름 없음 (6654893E+6)

2020-07-18 (파란날) 01:03:03

>>903 혹시 마틸다가 레옹의 집에 출입하게 되는 계기를 말하는 거라면 내가 생각하던 것과 비슷할 것 같아. 개인적으로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끝나는 것보단 뭔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임팩트가 큰 사건으로 인한 첫만남인 것을 선호하거든 :> 정확히 어떤 사건으로 할지는 생각해둔 바가 없어. 이 부분은 너참치와 상의하면서 천천히 결정하고 싶어. 내가 너참치가 선호하는 바를 정확히 짚었을지 모르겠는데 내 의견에 대한 참치의 생각도 들을 수 있을까?
참. 그리고 참치의 연플 성향이라든지, 생각하고 있는 성인의 성별 및 나이대 등을 들어보고 싶어. 일단 나는 대략 17살이나 그 안팎의 나이의 소년 캐릭터로 생각하고 있었어. :3

905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01:12:49

>>904 응, 내가 말하고 싶은 게 딱 그거였어. 빈약한 설명이었는데 콕 짚어 줘서 고마워 :)
내 연플 성향은 ALL이고, 30대 중후반쯤의 남캐로 생각 중이었어. ...써놓고 보니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싶긴 하네. 조정하는 게 좋을까?

906 이름 없음 (6654893E+6)

2020-07-18 (파란날) 01:28:50

>>905 정확하게 짚었다니 정말 다행이야. :>
30대 중후반이라. 확실히 17살 안팎과는 나이차깨나 나는 편이지만 너참치가 구상하는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면 굳이 수정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혹여나 너참치가 마음이 불편하다면 수정하는 쪽을 권하고 싶어. 왠지 횡설수설한 느낌인데 요는 너참치가 마음이 편한 쪽으로 해줬으면 좋겠어. :) 조금 더 확연한 답변을 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건드는 데엔 다소간 조심스러워지게 되더라.
나이에 관한 이야기가 갈무리되면 배경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 현대 도시 설정이 너참치에게는 괜찮은지, 다른 생각이 있는지, 판타지 요소를 넣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가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시대는 어떤지 등등 말야.

907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01:42:42

>>906 그럼 너참치가 괜찮다면 나이대는 그대로 유지할게. 배려해 줘서 고마워 :)
배경은 일단 내 기준으로는 현대 도시, 판타지 요소를 넣는다면 어반 판타지가 제일 편해. 막연한 이미지는 서양(미국) 쪽이긴 한데, 이건 크게 상관은 없으니까 너참치 의견에 따를게. 혹시 판타지 요소로 풀고 싶은 게 있으면 편하게 말해줘:3

908 이름 없음 (6654893E+6)

2020-07-18 (파란날) 02:03:57

>>907 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너참치가 괜찮다면 국가는 미국으로 하고(내가 실제로 미국에 가본 적은 없기 때문에 고증이 다수 맞지 않을 수 있어;ㅅ;), 판타지는... 으음... 뜬금없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다보니 너참치가 다른 의견이 없다면 논판타지로 하면 어떨까 싶어.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말해줘. :>
혹시 성인 캐릭터에 대해 대략적으로 구상해놓은 바가 있으면 들어볼 수 있을까? 청소년 캐릭터의 이미지 구체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909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11:31:13

>>908 깜빡 자버렸다.. 미안;_; 그럼 논판타지로 가는 걸로 알고 있을게. 고증은 신경쓰지 마. 나도 영화랑 미드로 배웠으니까XD
성인 캐릭터라. 일단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 존 윅같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겠네. 아마 누군가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성격은 못 될 것 같아. 물론 이건 그냥 한 가지 예시고, 다른 케이스도 몇 가지 있으니까 혹시 별로다 싶으면 말해줘. 다른 걸로 들고 올게.

910 이름 없음 (3743459E+6)

2020-07-18 (파란날) 14:27:16

>>909 괜찮아, 나도 깜박 기절잠하고 말았는걸 <:3
존 윅 시리즈는 봐볼 기회가 없었어서 잠깐 검색해보고 왔네. 기본적인 성품은 무난하나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은 캐릭터로 보았는데 맞을까? 일상을 돌리는 데 있어서 커다란 걸림돌(무언가 상호작용이 안 된다든가)만 되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고독한 늑대 같은 캐릭터 꽤 좋아하는 편이고. :)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들고 오더라도 난 모두 환영일 것 같아.
청소년 캐릭터는 처음에도 대략적으로 제시했지만 몹시 반항적이고 방어적인 기질이 강한 성격으로 가져올 것 같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일을 겪으면서 축적된 까칠함과 애늙은이성이 작은 몸에 꽉꽉 묶인 느낌? 입도 상당히 험할 것 같아. 혹시 좀 그렇다, 싶거나 요청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면 말해줘.
음 그리고 혹시 성인 캐릭터는 뒷세계 쪽의 일에 몸을 담고 있는 건지 물어봐도 될까? 만약 담고 있다면 다른 평범한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해. 청소년 쪽은 적어도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 변변한 직업도 아마 없을 것 같고.(완전히 정하진 않았어.)

911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15:09:20

>>910 무뚝뚝한 아저씨와 까칠한 청소년의 조합이 되겠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걸?;) 특별히 원하는 건 생각나는 게 없어. 너참치도 요청사항이나 지뢰같은 게 있으면 말해줘:3
직업... 은 아직 고민중이긴 한데 뒷세계 쪽 일로 갈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히트맨이라던가? 이 경우 다른 직업은 아마 없을 거야. 다만 지금은 은퇴했는지, 아니면 현역으로 갈지는 정하지 못했어.
근데 이러면 너무 존 윅이랑 레옹의 짬뽕처럼 될 것 같더라고. 그래서 고민하다 나온 게 아예 전직 경찰로 해 버릴까, 라는 노선이야. 이 경우에는 모종의 사건으로 경찰직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퇴직금+연금 등으로 생활하게 될 것 같아. 이쪽도 만만찮게 매력적인 것 같아서;_; 결정장애가 와 버렸어.. 도와주세요 마법의 소라고둥님 (?

말이 횡설수설하긴 했는데, 결론은 전직킬러/현역킬러/전직경찰 중에서 아직 못 골랐다는 뜻이야. 일단 나는 현역킬러나 전직경찰 쪽이 끌리는데, 너참치는 어때?

912 이름 없음 (3743459E+6)

2020-07-18 (파란날) 15:42:53

>>911 나도 특별한 요청사항은 없어. 지뢰는 더더욱 없고. 그러게, 꽤 재미있는 조합이 탄생할 것 같아. 어서 두 사람의 케미가 보고 싶네. :)
전직킬러/현역킬러/전직경찰 모두 매력적으로 보여. 전직경찰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 특히 신박한 느낌이네. 음, 킬러랑 경찰 사이에서 갈등된다면 짬뽕시켜서 전직경찰+현역킬러로 하면 모든 것이 해결돼...(?) 둘 중 하나만 해도 매력적이지만. 어떻게 생각해? :>
청소년은 조금 고민해봤는데 아마 가출이든 해서 소매치기로 연명하고 있을 것 같고... 아직은 더 고민해봐야겠어.

913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16:09:41

>>912 경찰에서 킬러라니, 신박한 이직이잖아ㅋㅋㅋ근데 진짜 괜찮을지도? 과거에는 경찰이었지만 삐뚤어져서() 킬러가 되었다는 스토리로. 좋아, 그럼 이걸로 할래. 전직경찰+현역킬러XD
소매치기라. 청소년이 아저씨 지갑 소매치기하려 들다 걸렸다던가, 하는 식으로 둘이 만나게 해도 괜찮겠다!

914 이름 없음 (3743459E+6)

2020-07-18 (파란날) 16:22:15

>>913 내 자그마한 의견이 채택되다니 기쁘다. 전직경찰+현역킬러 아저씨 기대하고 있을게 XD
응 왠지 소매치기 설정은 바꾸지 않을 듯한 느낌이 드니까(혼자 떠돌아다니는 청소년이 연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니) 그렇게 첫만남을 설정해도 좋을 듯해 :>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
음 혹시 욕설은 X 따위로 검열하는 쪽을 선호하는지, 글자 그대로 쓰는 쪽을 선호하는지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과거사, 비설 등은 처음부터 시트에 써서 공개하는 쪽이 좋은지, 천천히 보여주는 쪽을 좋아하는지도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아. :D 나는 둘 다 상관없어서 너참치 성향에 맞춰주고 싶어.

915 이름 없음 (0644855E+6)

2020-07-18 (파란날) 17:36:14

>>896 헉....!! ㅇㅁㅇ 정말 미안해ㅠㅠㅠㅠ 내가 1:1 시트 스레 왔다갔다 하면서도 실수로 너참치 레스를 못 봤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싶어서 다시 쭉 올려봤더니 끌올해준 레스를 이제야 봤어.... ㅠㅁㅠ 혹시 아직 있을까...??ㅠㅠㅠㅠㅠㅠ 만약 아직 있다면... 내가 선배역을 맡을게....! 사실 첨에는 반항기 쩔어서 맨날 쳐맞고 다니는 후배역을 생각하긴 했는데... 뭔가 카리스마 있는데 유독 한 후배에게 하극상 맞는 선배역도 재미있을 거 같아ㅋㅋㅋㅋㅋ 음음 나도 20대 극초에서 19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앗 나도 나이 차이는 적은 편을 좋아해서... 아무래조 조직물이니 최소 한쪽은 성인이여야 할 거 같아서... 선배가 21 후배가 19~20인 정도 어때?? 확실히 삐뚤빼뚤 독기가 가득하려면 19~20 이 쯤이 열정도 활활 솟고 좋을 거 같아서...!

916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17:47:17

>>914 욕은 딱히 선호하는 쪽은 없고, 그대로 쓰든 검열하든 상관없을 것 같아! 과거사나 비설 같은 경우는 시트에 미리 올리기보다는 진행하면서 풀어나가는 걸 선호하는 편이야.
음.. 또 정할 게 뭐가 남았지?

917 이름 없음 (3743459E+6)

2020-07-18 (파란날) 17:57:16

>>916 그럼 욕설은 조금 수위가 높은 것까지도 글자 그대로 쓸까 해. 괜찮을까? 비설은 진행하면서 풀어나가는 걸 선호하는구나. 그럼 나도 그렇게 해야지 :3
음... 딱히 떠오르는 건 없어. 참치도 더 이상 없다면 바로 시트로 넘어갈까?

918 이름 없음 (9120972E+6)

2020-07-18 (파란날) 18:36:03

>>915 괜찮아! 나도 늦은 적 있고 하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마 :D
나는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비아냥 거리는 애를 생각하고 있었어! 나중에 역할 리버스로 해봐도 좋지 않을까! 독기 바락바락한 후배한테(그래봤자 별로 차이도 안남) 꼽주는 선배도 좋긴 하겠다 싶어서 ㅋㅋㅋ 좋아좋아~!! 나는 동갑을 생각하긴 했지만 선후배이기도 하니 그럼 딱 한살 차이로 스무살이면 좋을 것 같아! 19살도 뭔가 어른과 청소년의 벽이 느껴져서 좋긴 하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됐다고 한두살 차이? 까짓거 동갑으로 치고 다니면서 유교사상 박살내는 후배가 보고싶다 ㅋㅋㅋ

919 이름 없음 (0644855E+6)

2020-07-18 (파란날) 18:42:16

>>916 흑흑 아냐... 늦어서 넘 미안해... 앗 아무튼 그럼 캐릭터 정보는 이렇게 슬슬 마무리 하면 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19살과 20살의 경계... 그리고 그걸 박살내는 후배.... 넘 재밌겠다~~!! 맞아 역할은 나중에 리버스로 돌려봐도 재미있을 거 같구! 흠 그럼... 약간 배경적인 요소를 정하고 시트를 짜러갈까 캐릭터를 짜고 나중에 배경을 설정할까?! 배경을 좀 상세하게 정하고 대가리같은 고위직들도 미리 설정해두면 나중에 스토리가 좀 풍부해지긴 할테지만... 이렇게 까지 들어가면 본스레 세우는 게 쪼끔 오래 걸릴 수도 있을 거 같고...!

920 이름 없음 (9232137E+6)

2020-07-18 (파란날) 22:12:13

>>917 나갔다 오느라 확인이 늦었어;_; 시트 양식은 이름/나이/외모/성격/기타 정도면 되려나?

921 이름 없음 (3743459E+6)

2020-07-18 (파란날) 22:26:09

>>920 이름과 나이 사이에 성별을 끼워넣으면 완벽할 것 같아 :> 이름/성별/나이/외모/성격/기타 로 괜찮을까?

922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23:03:22

>>921 앗 위에서 성별은 이미 밝힌 줄 알고.../// 그럼 그걸로 하자. 좀 늦어질 수도 있기는 한데 최대한 빨리 들고 올게 :3

923 이름 없음 (3743459E+6)

2020-07-18 (파란날) 23:13:12

>>922 앗 성별도 있는 편이 좀 더 안정감이 있지 않을까 해서 그랬어 <:3c(머쓱) 나도 적어도 내일까지는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이따 만나!

924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23:16:06

>>923 느긋하게 외 XD

925 이름 없음 (8593538E+5)

2020-07-18 (파란날) 23:16:33

>>924 아니... 오타가 저게뭐람
느긋하게 와!

926 이름 없음 (2500174E+5)

2020-07-19 (내일 월요일) 11:52:48

>>919 얍! 올려두고 갈게!

927 이름 없음 (0717862E+5)

2020-07-19 (내일 월요일) 17:39:33

>>919 일단 캐릭터부터 만들고 배경설정을 짜서 뭔가 수정이나 살을 붙이는 편이 좋지 않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 쪽이 좀 더 편할 것 같아:) 나는 본스레 세우는게 조금 늦어지더라도 괜찮거든! 너 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928 이름 없음 (2500174E+5)

2020-07-19 (내일 월요일) 18:46:43

>>927 앗 그래!! 나도 그 편이 좋아~! 그럼 시트는 대략

이름
나이
성별
성격
외모
기타

이정도면 될까? 나는 시트를 조금씩 만져둔 상태라 금방 올릴 수 있을 거 같아! 앗 그리고 물어볼 게... 캐릭터의 성격적인 면에서 피하거나 넣어줬음 하는 것들이 있을까?? 예를 들면 뭐... 욕 하는 성격이나 화가 많은 성격은 싫다던지...!

929 이름 없음 (0717862E+5)

2020-07-19 (내일 월요일) 19:34:17

>>928 그정도면 될 것 같아!! 고마워!
으으음~ 취향에 맞지 않거나 싫다가 보다는, 배경설정이나 캐릭터 궁합으로 따졌을 때 소심하고 자기주장 못하는 류의 캐릭터는 피해주면 좋겠다! 하라구로나 이중인격, 또라이 설정이 붙어있는 한해서는 괜찮을 것 같아! 나도 질문! 외관이든 성격이든 취향에 잘 맞거나 지뢰인 부분이 있을까?
그리고 시트를 짜기에 아직 불명확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이름 같은 부분에 관해서 국가는 대강 어디로 할건지, 판타지적인 외관의 허용범위(실제로 있는 머리 눈 색만/실제로 불가능한 색상도 포함.)랑.. 나이는 21랑 20이야, 아니면 20이랑 19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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