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779168>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7. 카트를 만들어봅시다!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8-21 00:32:38 - 2018-08-25 19:37:04

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32:38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그래서 너무 신나게 홍보를 하다가 카트와 함께 미리내 지역의 빙해에 빠져서 얼음동상이 되었다 그 말이더냐?"

"....면목 없습니다."

"이거 전에 본 장면 같아."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신 3명의 대화소리

84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13:20

다들 어서 오세요! :D

음...저는 가장 신답지 않은 신이자 다른 신들을 찬양하기 바쁜 리스의 오너, 리스주랍니다! 라온하제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에이렐주! XD

>>81 앗...아앗...(동공대지진)(말잇못)

리스: (매일 회사에서 노숙하게 생김)(???)

85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23:15:07

다들 어서와요!
으아아악 수요이이일

86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18:59

>>85 밤프주께서도 안녕하세요! :) 수요일...ㅠㅠㅠㅠ(흐릿) 아직 평일의 중간이네요...ㅋㅋㅋㅋ

87 이름 없음 (1408364E+5)

2018-08-21 (FIRE!) 23:19:06

>>83 잘 부탁해요!

>>84 다른 신들을 찬양하는 신...[메모]

88 이름 없음 (1408364E+5)

2018-08-21 (FIRE!) 23:19:31

>>80 퇴근 전이니 세이프입니다! 아마도!

89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19:57

다들 안녕하세요!

일만 잘하면 노숙 안해도 됩니다..?

9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25:41

모두들 은근히 회사 AU를 바라는 것이 분명해...(동공지진)

91 이름 없음 (1408364E+5)

2018-08-21 (FIRE!) 23:26:55

회사 AU..현실에서도 회사에서 일함..

윽 사회 폭력이(?)

9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28:01

으아아아아!! (토닥토닥)

93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34:52

그렇다. 사회 폭력이다..?

아사(사악한 부장님):어째서 제가 사악한인가요?
아사주: 그야말로 사악한 부장님이기 때문이다. 단 한가지 나은 점은 부장개그를 치진 않는다는 것이지...

9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36:27

........(동공대지진)

95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44:20

>>87 ㅋㅋㅋㅋㅋ그러므로 반드시 에이렐도 찬양할 거랍니다! XD

>>89 일을... 그리 잘 하지는 못 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시선회피) 왠지 리스는 열심히는 하지만 서툴 것 같네요...(미리 침낭 구비)(???)

9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45:02

일단 이 떡밥은 실제로 회사가 나오면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합시다...! (끄덕)

97 령주 (0602627E+5)

2018-08-21 (FIRE!) 23:48:57

갱신합니다

98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51:25

어서와요 령주!

99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51:39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100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52:15

>>96 네, 알겠습니다!

>>97 령주 어서 오세요! :D

101 세설 - 리스 (5053516E+5)

2018-08-21 (FIRE!) 23:57:48

말을 놓으라는 것을 돌려서 표현한 것인데도, 아무래도 전혀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주인의 입장에서도 기대는 안했다는 듯이 퉁명스레 대답한다.

"괜히 입맛에 맞지 않는걸 시켰다가 다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 뿐이야."

쓴 맛을 싫어한다면 카라멜 마끼아또라던가. 말해보았자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 그런 것을 만든다는 선언을 해본다. 커다란 유리잔을 꺼내어 카라멜 시럽을 두번 펌핑. 스팀우유를 만들려는 것인지 찬 우유팩이 어딘가에서 나타난다. 스팀피쳐에 우유를 따라놓고 스팀완드를 우유의 표면에 살짝 담... 이하생략하도록 하자. 그냥 우유에 스팀을 집어넣고 데우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쉬우니. 스팀이 분사되는 소리가 조용한 카페에 울렸다.

"...딱히 누군가 구원을 해주지 않아도, 신은 태어나. 지금 네가 살아있는 것도 너의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미묘하게 긍정적으로 말하는 듯하면서도, 리스의 그 고집스런 신념을 부정하는 듯한 말이였다. 당연히 리스의 주장대로 어떤 다른 신의 변덕으로 신으로 다시 태어난 신도 있을 것이였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하지만 주인은 어째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뭐, 알았어. 굳이 그런 주제로 입 아프게 논쟁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래... 네 '신'이 어딘가에는 꼭 있었으면 좋겠구나."

없는 것을 쫓다가 괜히 좌절하는 꼴을 보기는 싫거든. 중얼거리는 말은 리스에게는 닿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였다지. 그리고 그 조용한 말은 따뜻한 카페의 공기에 흩어져 사라져버렸다. 그런 인간 군상을 한두번 봐온 것도 아니였지만...

달콤한 카라멜 시럽의 향이 커피의 온기와 함께 훅 끼친다. 하얀 접시에는 자그마한 크기의 피낭시에 두 조각과 작은 포크. 리스가 앉아있는 테이블 위에, 컵과 접시를 올려놓았다.

"...굳이 말하자면 난 들어주는 쪽이야."

'이름없는 까치'의 이야기, '주인'의 이야기, ...'세설'의 이야기. ...그래, 리스의 말대로 어느 쪽이든 말 할 생각은 없었지? 굳이 자의로 청자의 위치에 서있으려 하는 것도, 그런 이유였잖아. 그러나 글쎄,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으로서의 태도는 썩 좋은 편은 아니였지. '주인'은.

102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00:05:03

와 퇴근했다!

와 집 너무 좋음!

10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06:26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퇴근 축하합니다...!!

104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00:12:24

퇴근 축하드려요 에이렐주!

105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00:19:18

그러니 저는 자러갑니다.

차칸 직장인은 일찍 자야하니까여(?)

10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2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안녕히 주무세요!! 에이렐주...!

107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0:27:18

흐윽... 한 일도 없는데 몸이 왜이렇게 욱신거리는 것일까요... 설마...태풍의 전ㅈ...

개강...개강이 너무 막막합니다...ㅠ

10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30:27

세설주...세설주...괜찮으세요?! 몸이 아프시다니... 8ㅅ8

109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0:33:20

요즘은 조금 몸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그것 뿐이에요! 진짜 태풍때문에 몸이 쑤시는 걸지도 모르지요...:3

개강 전까지는 수면 패턴을 바꿔놓아야 하는데...(답이없다

110 리스 - 세설 (3966251E+5)

2018-08-22 (水) 00:33:40

"...그러셨군요. 그래도 세설 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거라면 저는 그게 무엇이든 다 먹었을 거예요. 그래도 역시 그렇게 친절히 물어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세설 님. ...'카라멜 마끼아또'...? 잘 부탁합니다."

헤실헤실, 세설 님의 퉁명스러운 대답에도 희미한 미소는 끊이지 않았다. '카라멜 마끼아또'라는 말을 따라해보기도 하면서. ...'카라멜 마끼아또'... 라는 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세설 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것이라면 분명 맛있을 거예요. 그런 확신과 신기함이 어린 반짝반짝이는 멍한 두 눈동자가 세설 님의 손 끝을 따라 가만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들려오는 소리들에게도 귀를 기울이고 있자, 이내 들려오는 세설 님의 말씀. 묘하게 긍정적이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는 듯한 말이었지만, 그럼에도 그저 계속해서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말씀은 정말로 감사해요, 세설 님. 하지만 그럴만한 의지와 힘은 저에게 있지 않답니다. 저는 평범한 홍학인 걸요. ...단순히 제 의지만으로 제가 감히 다시 되살아날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건 '신' 님의 영역이신 걸요."

믿음과 숭배 어린 마음은 올곧고, 여전히 반짝였다. 물론 세설 님의 말씀도 받아들이는 자신이었지만, 역시 자신의 출생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적어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기에.
하지만... 역시 세설 님께서는 정말로 다정하시고 좋은 '신' 님이신 것 같아요. 자신의 '신' 님의 존재를 기원해주는 세설 님의 말씀을 듣고는, 행복한 듯한 웃음이 더욱 꽃피워졌다.

"...감사합니다." 이미 몇 번이고 말씀드렸던 감사 인사가 또다시 덧붙여지듯이. 물론, 세설 님의 중얼거림까지는 미처 듣지 못 했지만.

...아. 좋은 냄새... 킁킁, 달콤한 향에 작은 코가 저절로 살짝 움직여졌다. 그리고 세설 님께서 내주신 잔과 접시의 음식들을 보고 멍한 두 눈을 크게 떴다. "...와아." 하는 감탄사가 한 박자 늦게 새어나올 정도로.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제가 정말로 감히 이것을 먹어도 되나요...? ...세설 님께서는 안 드셔도 괜찮으신가요?"

감히 '신' 님께서 계시는데 자신 혼자 맛있는 것을 먹을 수는 없었기에. 그렇기에 세설 님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곤 이어진 세설 님의 대답에 다시금 헤실헤실,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들어주시는 쪽. 그것도 정말로 대단하고 멋진 위치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 말이예요. ...그러니 저만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혹시... 궁금한 것을 질문드리는 건 괜찮으신가요...?"

11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0:34:56

앗! 에이렐주 안녕히 주무세요! :)

그리고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개강 전에는 꼭 건강해지셔야 할 텐데...ㅠㅠㅠㅠ

11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35:50

요즘 몸이 안 좋다면...병원에 가서 정말로 진지하게 정밀검사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8ㅅ8

11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37:33

여담이지만 백호는 은호의 소꿉친구랍니다. 물론 그럼에도 아무래도 고위신과 고위신이 아닌 신이다보니, 백호는 은호를 은호님이라고 부르고, 백호의 딸인 누리에게도 확실하게 누리님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물론 은호도 백호를 제일 편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한 신이니까요.

114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39:12

밤프: 소꿉친구인가... 소꿉친구 좋지(끄덕
파이: 형에게는 내가 있으니까 그런건 필요없어(까득
밤프:
밤프: 사라져라 과거의 망령아(소금

갱신입니다...
역시 이 시간이 제일 편하군요..

11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40:3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파이는....얀데레 브라콘이었군요..! (동공지진)

116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41:57

>>115 크레이지 싸이코패스가 빠졌군요(??

11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4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는 하지만 지금 모습만 보면....(흐릿)

118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45:24

파이: 네놈이 언제부터 나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한거지? 형은 평생 나랑 함께야! 갈!!!
밤프: 하아...
밤프: 여보세요, 어 루시퍼지? 내 동생좀 지옥에 끌고가줬음 하는데
밤프주: (동공지진

119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00:49:49

안녕히 주무세요 에이주!

세설주.. 개강..(토닥)

(지금에서야 마솝이 안 눌린 걸 발견.)
밤프주도 어서오세요!

12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50:56

(동공대지진) 도망쳐..! 파이야아아아아...!! 아니야! 그냥 그대로 봉인되어라...!! (흐릿)

121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53:16

(흐릿
하지만 파이는 돌아올것이다(마블 예고풍(???

아사주도 반갑습니다!

12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56:03

개인이벤트에서 등장하는 것인가...!!

123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0:58:35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다들 관계가 흥미로워...!(팝그작)(???)

124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1:01:22

예에- 반가워요-

훗 과연 어떨까요! 등장할것인지 아닌지는 다음시간에(?
여담이지만 아마 몇몇 신들은 파이를 보면 꽤나 충격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파이: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
밤프: 네 본모습을 보면 토악질을 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에서 말한게 아닐까
파이: 이, 이게 내 본모습이거든!?
밤프: 아, 예.

125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05:04

>>124 아닠ㅋㅋㅋㅋㅋ 밤프와 파이의 사이도 투닥투닥거려서 재밌어요! XD 리스는 충격...까지는 아니더라도 처음 파이를 보면 조금 놀라기는 할 것 같네요. 성별의 혼란...(???)(아님)

12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09:2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프야.....! 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둘의 캐미 장난 아닌걸요?!

127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1:12:30

뱀-프가 유일하게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는 대상이 동생이긴하죠!
등장할 수 있을진 모루겠지만은..

그나저나 평일은 역시 조용하군요..
마치... 폭풍전야..(진짜 태풍옴

12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1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태풍은...태풍은...도망칠 거예요! 전 그렇게 믿을 거예요!

129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1:23:22

폭.풍.전.야...(???)

일단 휴대폰이랑 노트북 풀충전으로 두고 있고, 보조배터리도 있는거 총 동원해서 충전중이에요... 좋아, 이걸로 정전이 와도 이틀은 버틸 수있어...!

13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24:12

...정전이라니...(동공지진) 저...정전 안될 거예요..! 세설주..!! 8ㅅ8

13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28:51

다, 다들 부디 태풍 화이팅이예요...! 부디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갈 수 있을 거예요...!ㅠㅠㅠ

132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1:32:03

사실 제일 큰 문제는 단수입니다...(훌찌럭) 이대로 가면 80%의 확률로 단수가 될거야...(불안(손톱 물뜯

13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33:52

.......아...아니에요!! 별 일 없을 거예요!! 세설주! 걱정하지 마세요..!! 8ㅅ8

134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34:10

>>132 앗...! 으음...으음... 그, 그건...(흐릿)(토닥토닥) 그래도 손톱 물어뜯는 건 안 돼요, 세설주! 20%로 괜찮을 수도 있을 거예요...!ㅠ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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