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779168>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7. 카트를 만들어봅시다!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8-21 00:32:38 - 2018-08-25 19:37:04

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32:38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그래서 너무 신나게 홍보를 하다가 카트와 함께 미리내 지역의 빙해에 빠져서 얼음동상이 되었다 그 말이더냐?"

"....면목 없습니다."

"이거 전에 본 장면 같아."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신 3명의 대화소리

1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4:22:57

먹는다! 냠냠!

2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14:24:06

큿. 그렇군요.. 시험의 수험표라.. 저도 원치않게 나갈 일이 생겨서 일상을 돌리겠다는 목표가 사라져버렸ㅇ...

3 령주 (3680892E+5)

2018-08-21 (FIRE!) 14:26:41

갱신합니당

4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4:26:43

그렇게 에리렐주는 방치되었고 에이렐주는 쓸쓸히 잠들었다..

Bed Ending...

[?]

5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4:30:39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다들 7판에 어서 오세요!! 그리고..에이렐주...!! 8ㅅ8

6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4:37:08

안녕하세요 령주

7 령주 (6486166E+5)

2018-08-21 (FIRE!) 14:41:43

네네 안녕하세요 에이렐주

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4:42:40

7스레의 7번째 레스를 차지한 령주에게는 브론즈 트로피인 [7은 행운의 숫자!]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조용히 있었습니다. 제가 먹을 순 없잖아요? (갸웃)

9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4:45:12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토요일 시험을 위해 수험표를 뽑아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모두들...!!

10 령주 (5011616E+5)

2018-08-21 (FIRE!) 14:54:01

앗싸! 트로피 얻었당. 레주 잘 다녀와용

11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4:57:05

[일상을 굴릴 사람을 모집하고 있는듯하다]

12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5:17:50

[아무도 없어서 낮잠자러 가는듯하다]

13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6:34:54

[깨어남]
[심심함]

1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6:37:57

모든 볼일을 마친 스레주가, 수험표를 다 뽑고서 돌아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정 심심하시면 스레주와 일상 돌리실래요?

15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6:41:49

넹!

1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6:45:23

좋습니다..! NMPC중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가 있으시면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은호, 누리, 가온, 백호 4명이 있습니다!

17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7:01:33

고민되서 가챠로 정하고 왔습니다

누리로 부탁합니다!

1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7:03:36

누리가 요즘 많이 셀럭트가 되는군요...! 좋습니다..! 처음이시니까 크게 바라는 상황은 없으실 것 같고.....만나고자 하는 장소는 있으신가요?

19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7:05:16

없습니다!

모든 것은 스레주의 마음대로!

2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7:06:39

그렇군요! 그럼 깔끔하게 아라로 향하겠습니다! 에이렐이 아라에서 사는 모양이니까요! 첫 일상 보정으로 선레는 제가 써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1 누리 - 아라의 바닷가 (2334515E+5)

2018-08-21 (FIRE!) 17:09:48

".....♪"

아라의 가장 큰 특징은 물가가 많다는 것이다. 더운 여름이니까 비도 많이 내리고, 물도 많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아무튼 이곳은 물가가 많다. 저쪽으로 가면 큰 워터파크도 있긴 하지만, 오늘은 딱히 그곳으로 갈 기분은 아니었기에, 나는 아라의 명소 중 하나인 바닷가로 찾아왔다. 오늘도 황금빛으로 모래밭이 반짝였고 에메랄드 빛 푸른 파도가 철썩였다. 그곳에 뛰어들어서 시원하게 놀면 참 좋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그냥 산책만 하러 온 거니까.

시원하게 철썩이는 파도로 다가가서 발을 조심스럽게 담궈보니 그 시원함이 보통이 아니었다. 역시 여름가의 바닷가는 너무 좋아! 절로 배시시 웃으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해변가를 따라 앞으로 걸었다. 저벅저벅, 시원한 파도가 발을 적시는 것을 느끼며 기분 좋게 웃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가온이도 데리고 올걸 그랬나. 후훗."

하지만 가온이는 지금 바쁘니까.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같이 와야겠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앞으로 향하며 나는 미소를 지으며 해변가를 따라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때때로 내 발을 시원하게 간지럽히는 파도를 느끼기도 하며...

22 에이렐-누리 (2156539E+5)

2018-08-21 (FIRE!) 17:14:59

"La~ La~ La~♪"

느긋하게 가벼운 노래를 부르며, 해변가를 거닌다. 물가가 많은 점은 그녀로서는 별로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최소한 이 해변가의 날씨는 그녀에게 있어서는 만족스러운 기온이라는 것이다.
적절한 시원함과 따뜻함은 그녀에게 잇어서 축복 비스무리한 것이니까. 그러던 중 아이로 추정되는 존재가 보인다. 분명 신이겠지만 맨발로 걷는 것을 보면 해변을 만긱하는 중인 것일까.

"안녕하세요~ 날이 참 좋죠?"

조용히 인사를 건넨다. 무시당해도 뭐 어쩔수없지-란 가벼운 기분으로 말을 걸며, 느긋하게 주머니에서 물건이 뭐가 있나 확인해본다.
줄 수 있으면 좋겠네-하는 가벼운 생각을 가진 그녀는 은발의 소녀(라고 하기에는 그녀보다 조금 작은 정도지만)의 답변을 느긋하게 기다린다.

23 누리-에이렐 (2334515E+5)

2018-08-21 (FIRE!) 17:20:45

".....? 아. 안녕!"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도중,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거기에 보이는 것은 머리카락에 꽃이 달려있는 화인의 모습이었다. 노란빛 머리카락이지만, 녹색도 조금 섞여있는 것 같은 느낌에 조금 신기함을 느끼면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바라보았다. 물론 누군지는 알고 있다. 엄마도 그렇지만, 나도 고위신의 일족. 그리고 500년 뒤에는 라온하제를 물려받을 신이니까, 가능하면 여기에 살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는 어지간하면 다 파악하려고 하고 있다. 새로 온 신도, 그리고 이전에 있었던 신도...

"메귀리, 메귀리였나? 아무튼 그 화인 신 맞지? 후훗. 반가워! 응! 날씨가 정말로 좋아. 인간계는 매우 덥다고 하지만, 여긴 그 정도는 아니니까. 무엇보다 이런 시원한 바다도 있고 말이야."

철썩이는 에메랄드 빛 녹색 바다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나는 시원함을 가득 느끼며, 정말로 시원함을 마음껏 느끼며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너도 산책중이니?"

만약 산책중이라고 한다면, 잠시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그런 생각을 하며 눈앞의 이를 바라보았다. 만약 지나가는 도중에 말을 걸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24 에이렐-누리 (2156539E+5)

2018-08-21 (FIRE!) 17:25:20

"네, 메귀리의 신 아이렐 뮤즈라고 한답니다~"

말을 가볍게 늘어트리며 소녀의 꼬리가 흔들리는 것을 본다. 으음 기분이 좋은가 보구나.
그러고는 주머니에 마침 있던 사탕을 꺼내서 건네주려고 한다.

"마침 주머니에 사탕이 있는데 드실레요?"

그 다음 산책 중이니?라는 말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만약 산책을 같이 할 동료가 있다면 더 좋겠죠. 말벗이라고도 하니까요.
그러고나서 바다에 발을 살짝 넣습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맨발로 돌아다니니까요. 발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치지 않는다더라-고 합니다.

25 누리-에이렐 (2334515E+5)

2018-08-21 (FIRE!) 17:32:03

"응. 알고 있어. 아이렐 뮤즈! 내 소개도 필요하겠지? 일단 처음 만나니까! 난 누리! 은여우 수인이야! 라온하제를 지배하는 은여우 수인인 은호의 딸이야. 후훗."

소개를 들었으니, 소개를 덩달아 하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한번 미소를 지엇다. 아이렐이라고 부르면 될까? 예쁜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라온하제는 은근히 예쁘고 멋진 신들이 많이 들어온단 말이야. 그 점에 신기함을 느끼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사탕을 준다는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잠시 그녀를 바라보다가 꼬리를 크게 살랑살랑 흔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먹을래! 먹을래!"

개인적으로 난 사탕을 좋아한다. 달콤하니까! 어떤 맛일진 모르겠지만 일단 손을 내밀면서 에이렐을 바라보았다. 많이 달콤하고 맛있는 거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막 발을 담그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맨발인 것 같은데 그렇게 맨발로 돌아다니면 발이 뜨겁지는 않을까?

"있잖아. 맨발로 해변가를 돌아다니면, 발이 뜨겁지 않아? 혹시 뜨거운 것에 강한 신이야? 너는?"

순수하게 궁금증을 느끼면서, 나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에이렐을 바라보았다. 신마다 다 특성이 다르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었다. 하지만 나는 바닷물이라면 모를까. 해변가는 맨 발로 돌아다니면 너무 뜨겁기에 조금 신기했다.

26 에이렐-누리 (2156539E+5)

2018-08-21 (FIRE!) 17:37:32

"아아, 들어 본 적 있는 이름이네요. 누리라..이쁜 이름이네요."

거짓말을 못하는 편인 그녀는 솔직하게 소녀를 칭찬했다. 사탕을 먹는다는 말에 주머니에서 사탕을 건넵니다. 포도맛-이라고 적힌 그 작은 사탕은 누리의 손에 건네집니다.
귀엽다-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미소띈 얼굴로 누리를 쳐다봅니다.
건넨 후에는 소녀를 쳐다보며 이어서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주머니에 더 있을테니까 더 드시고 싶으면 이야기해주세요?"

자신이 맨발인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 소녀에게 살짝 고민하더니 입을 엽니다.

"신발을 신으면 뭔가 불편해서 말이죠. 그래서 신통력으로 발을 감싸서 그냥 다니고 있답니다."

누군가는 낭비-라고 하겠지만 본래 잡초로 분류되기도 했던 메귀리의 신은 그녀로서는 아무래도 맨발이 조금 더 편한 것이다.
그리고 한쪽 눈을 감아 윙크해주면서 말합니다.

"대외적으로는 꽃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라고 이야기하지만요"

27 누리-에이렐 (2334515E+5)

2018-08-21 (FIRE!) 17:43:11

"그래? 후훗. 일단은 고위신이니까. 높은 위치의 신. 물론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쓰지만..."

고위신이건 아니건, 나는 그저 신으로서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 괜히 더 높니 낮니, 따져봐야 '즐거운 내일'과는 거리가 머니까. 라온하제를 라온하제로 유지하기 위해서 나는 이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지내고 싶은걸. 아무튼 방금 받은 포도맛 사탕의 껍데기를 깐 후에, 쓰레기는 가볍게 던지면서 신통술을 사용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구슬이 빛나고, 껍데기는 작은 자갈이 되어 콕 해변가에 박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후에, 사탕을 입에 넣으니 포도맛이 보통 달콤한 것이 아니었다. 응. 맛있어! 맛잇어!

"후훗. 너무 많이 받진 않을게. 그러면 미안하니까. 이거 한 개로도 충분해. 그리고 그렇구나. 확실히 신통술을 사용하면 그것도 가능하니까."

발을 감싸서 다니는 방식이라.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신도 있구나...정도의 감각이라면 좋을까? 그와는 별개로 대외적으로 이유를 댄다는 것이 그다지 이해가 가지 않아 고개를 갸웃하며 에이렐에게 물어보았다.

"왜 굳이 대외적으로 이유를 대? 그냥 그것이 편하면 그것이 편하다고 하고 다니면 되잖아.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해."

신발을 신던지, 않던지, 그것은 개개인의 자유이니까, 굳이 그런 이유를 댈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에이렐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28 에이렐-누리 (2156539E+5)

2018-08-21 (FIRE!) 17:53:03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답니다~"

그리 이야기하며 더 받고싶으면 받으라는듯 이야기합니다. 대외적인 이유라는 말에는 아무렇지 않은듯 미소지은 채로 답을 돌려줍니다.

"다르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위한 이유랍니다."

배려라면 배려일 것이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하지만 불필요한 갈등 요소도 없애버리는 것이 나은 편이다.
그것이 '메귀리'로서는 평화로운 삶이라고 할수있으니까.

"흐음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슬슬 꽃에게 물을 주러 가야겠네요."

그리 이야기하며 다음에 더 이야기해요?라고 덧붙입니다

-막레 부탁해여 슬슬 출근해야해서..

29 누리-에이렐 (2334515E+5)

2018-08-21 (FIRE!) 17:55:52

"......?"

그런 이가 이 라온하제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다고 하니 납득하기로 했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렇게 대답을 전했다.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슬슬 꽃에 물을 주러 간다는 그녀의 말에 나는 미소를 지었다.

"바쁘구나. 후훗. 꽃을 기르는 모양이네. 응! 다음에 그 꽃 구경갈게! 괜찮지?"

아. 물론 싫으면 거절해도 돼! 그렇게 메시지를 전하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돌아가려고 하는 그녀를 향해서 손을 가볍게 천천히 흔들었다. 그렇게 배웅을 한 후에, 나는 다시 해변가를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오늘도 또 한 신.
이렇게 지내다보면 많은 신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미소 지어 나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오늘은 또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기대를 하며, 철썩이는 파도 속에 발을 담가 시원함을 느끼며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막레입니다...!! 출근이라니..저런...! 일 힘내세요! 에이렐주!!

30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18:07:39

갱신입니다!

31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8:09:2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3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8:39:41

아무래도 태풍이 여기로 오는 모양이네요..! 모두들 태풍 조심합시다!

33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9:24:30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3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9:46:22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35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0:15:20

판이 갈렸군요! 행운의 7판이네요. 갱신합니다! :D

3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0:19:58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1 리스주!!

37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0:28:17

>>36 리온주 안녕하세요! :)

3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0:30:33

네! 하이하이에요!! 오늘은...밤인데도 꽤 덥네요...으으... 8ㅅ8

39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0:47:01

>>38 그러게 말이예요... 역시 아직은 8월이라 그런 걸까요...ㅎㅎㅎ(토닥토닥)

4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0:50:21

태풍이 올라오면 원래 더워진다고는 하는데...대체 얼마나 큰 태풍이 올라오는 것일까요....

41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1:04:42

>>40 진짜로 태풍을 바랄 때에는 오지 않고 좀 살만해지니 오는 태풍 님...ㅎㅎㅎ 왜 하필 지금 오시는 걸까요...ㅋㅋㅋㅋ

4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1:05:51

.......8ㅅ8 이번주 토요일만 피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시험..옆도시...태풍...교통수단...(주륵)

43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1:21:21

>>42 앗...리온주...ㅠㅠㅠ(토닥토닥) 토, 토요일은 괜찮을 거예요...! 그 때만큼은 괜찮을테니 부디 화이팅입니다...!

4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1:2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의 말이 정말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태풍 바람 뚫고 시험장 가긴 싫어요... 8ㅅ8

45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1:28:34

(태풍직격타를 맞을수 밖에 없는 설주)(흐릿)

뭔가 예전에 대형태풍 왔을때랑 비슷한 정도로 온다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ㅠ

4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1:32:11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아닛...(동공지진)

47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1:38:27

>>44 (토닥토닥) 분명 이루어질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45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앗... 그런데 태풍 직격타라니...ㅠㅠㅠㅠ(토닥토닥)

4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1:41:01

느와르
마법전사
젠더 스왑
오프레
동양궁중물
라온하제 주식회사
세기말

지금까지 나온 AU 리스트랍니다..!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49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1:54:31

>>48 아, 생각났다...! 동화랑 화인-수인 체인지도 좋을 것 같아요! :)

5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1:55:35

알겠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그때도 말씀하셨던 거군요!

51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2:01:29

>>50 ㅋㅋㅋㅋ네, 저것들을 보니 문득 생각 났네요. :D 감사합니다, 레주!

5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0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할 것이 뭐가 있나요! 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걸요!

53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2:04:22

요괴 AU라던가...?

리개애애애앵...!

54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2:08:03

>>52 어어...그래도요?ㅋㅋㅋㅋ

>>53 세설주 다시 어서 오세요! :D 요괴 AU도 재밌겠네요!ㅋㅋㅋㅋ

55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08:31

요괴 AU라...그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세설주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56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2:10:26

여름도 이제 다 끝나가니까요! 납량특집 비슷하게...!(???)

뭔가 10월에는 할로윈 AU가 나올 것 같긴 하지만요...

57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2:10:42

갱싱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아아...(녹아서 흘러내림)

58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2:11:44

아사주 어서오세요...!

59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2:14:26

안녕하세요 세설주-

음음.. au... 뭐어.. 3개나 제시했는걸요. 추리물도 재미있을지도..

6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15:03

AU는 공평하게 언제나 다이스로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대신에...이벤트로 할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추리물은...추리물은...추리물은...제가 죽어나갈 것 같으니 탐정 AU로 대체하겠습니다. (흐릿)

61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2:16:36

추리물...!(약하다)

막 탐정이라던가...(모 능력자물 애니에서 나온 것처럼) 아니면 경찰...

하지만 다 할수는 없으니 다음달에 제시하겠습니다!

6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2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달 제시가 아니라 이 리스트로 1년간 쭉 돌립니다. (끄덕)

63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2:24:34

에엗 그렇군요...! 그렇다면 리스트를 마구마구 써야...(아니다

경찰 갑시다...! 아니면 병원이라던가... 음... 직업 AU도 상당히 매력적이니까요!

64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2:25:31

은근 탐정 옷 입은 아사도 괜찮을지도요! 전형적인 탐정옷 있잖아욤. 아사는 이런 방식에.. 허리 끈? 추가하려나..

65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26:2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들어오는군요...!! 경찰과 병원이라. 알겠습니다! 일단 넣겠습니다! 오오! 그리고 저런 복장의 아사도 멋질 것 같습니다..! 와아아아!

아...그리고 시트 스레와 위키를 보면 알겠지만 백호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66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2:26:39

아사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 각종 재밌어보이는 AU들이 많이 나오고 있군요...! 오오! XD

67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2:32:49

안녕하세요 리스주!

68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2:35:17

AU목록 보는 중에 라온하제 주식회사에서 은호 회장님 따님인데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한 누리가 생각나서 웃어버렸습니다...(???)

69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38:3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누리는 바로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누리:어째서?! 어째서?!

가온:누리 아가씨! 괜찮으십니까?! (검은색 양복의 누군가)

누리:....(우사미 눈)

70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2:50:09

ㅋㅋㅋㅋㅋ역시 가온이군요...!(끄덕)(납득)(???) 뭔가 귀엽네요, 그 상황도! XD

71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52:58

누리:가온아! 그러게 하면 내가 들키잖아!! 그러면 안돼!!

가온:하, 하지만 아가씨를 혼자 둘수는 없습니다!

백호:어머나. 가온아. 아직 멀었구나. 자고로 지켜보는 것은 이렇게 들키지 않게 해야지? (천장에 붙어서 지켜보는 중)

누리:........(죽은 눈)

72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22:53:08

파이: 밤프 부장님의 발판이 될 수 있다면야 으⬇️아➡️아↗️아➡️아↗️ 기꺼이!
밤프: 사직서 내겠습니다
묘랑: 예스..!

아아 이것은...
갱신입니다-

73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54:43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니...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22:56:11

그야말로 콩가루 부서...(?

75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5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호:...어째서 이 부서는 이렇게 성과가 적은 것이더냐...? (빤히)

이것은...주식회사를 하게 되면 생각해보도록 하죠!

7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2:57:38

그리고 웹박수는 앞으로 토요일에만 공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사실 들어오는 양으로 보아 1주일에 2번은 너무 많군요...!

77 이름 없음 (1408364E+5)

2018-08-21 (FIRE!) 22:59:51

[직장에서 몰레 갱신해보는 에이렐주]

78 사우주 ◆Lb.M8KHN4E (0797746E+5)

2018-08-21 (FIRE!) 23:01:04

에!!!!!!!유!!!!!!!!!!!!! >ㅁ<(사심폭발)

갱신합니다!! >:3

79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23:04:21

에이렐주 사우주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수강신청때 바리스타 수업 들으려고 했는데 인원이 다 차버렸죠(죽은눈)
카페주인 설정은 그 수업때문에 넣은건데에에에ㅔ...ㅠㅠㅠㅠ(일상 잇다가 뜬끔없는 발악

8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05:05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직장에서 갱신이라니..! 괜찮으신겁니까?! (동공지진)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우와아아아!!

그리고...세설주....(토닥토닥)

81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08:23

에이렐주랑 사우주랑 어서오세요!

아사: 다솜 부서는 일을 잘하면 된답니다.
아사: 물론 일만 끝난다면야 절 놔두고 먼저 퇴근하셔도 된답니다-
아사: 그렇지만 일을 못하면 안된답니다?(우후후)

82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08:39

아아.. 세설주...

83 사우주 ◆Lb.M8KHN4E (0797746E+5)

2018-08-21 (FIRE!) 23:10:35

다들 안녕하세요!! >:3

그리고 에이렐주 환영합니다!! >ㅁ< 저로 말하자면 짱짱 약한 액뱀신님 사우를 굴리는 사우주이자 부레주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84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13:20

다들 어서 오세요! :D

음...저는 가장 신답지 않은 신이자 다른 신들을 찬양하기 바쁜 리스의 오너, 리스주랍니다! 라온하제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에이렐주! XD

>>81 앗...아앗...(동공대지진)(말잇못)

리스: (매일 회사에서 노숙하게 생김)(???)

85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23:15:07

다들 어서와요!
으아아악 수요이이일

86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18:59

>>85 밤프주께서도 안녕하세요! :) 수요일...ㅠㅠㅠㅠ(흐릿) 아직 평일의 중간이네요...ㅋㅋㅋㅋ

87 이름 없음 (1408364E+5)

2018-08-21 (FIRE!) 23:19:06

>>83 잘 부탁해요!

>>84 다른 신들을 찬양하는 신...[메모]

88 이름 없음 (1408364E+5)

2018-08-21 (FIRE!) 23:19:31

>>80 퇴근 전이니 세이프입니다! 아마도!

89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19:57

다들 안녕하세요!

일만 잘하면 노숙 안해도 됩니다..?

9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25:41

모두들 은근히 회사 AU를 바라는 것이 분명해...(동공지진)

91 이름 없음 (1408364E+5)

2018-08-21 (FIRE!) 23:26:55

회사 AU..현실에서도 회사에서 일함..

윽 사회 폭력이(?)

9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28:01

으아아아아!! (토닥토닥)

93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34:52

그렇다. 사회 폭력이다..?

아사(사악한 부장님):어째서 제가 사악한인가요?
아사주: 그야말로 사악한 부장님이기 때문이다. 단 한가지 나은 점은 부장개그를 치진 않는다는 것이지...

9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36:27

........(동공대지진)

95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44:20

>>87 ㅋㅋㅋㅋㅋ그러므로 반드시 에이렐도 찬양할 거랍니다! XD

>>89 일을... 그리 잘 하지는 못 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시선회피) 왠지 리스는 열심히는 하지만 서툴 것 같네요...(미리 침낭 구비)(???)

9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45:02

일단 이 떡밥은 실제로 회사가 나오면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합시다...! (끄덕)

97 령주 (0602627E+5)

2018-08-21 (FIRE!) 23:48:57

갱신합니다

98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23:51:25

어서와요 령주!

99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23:51:39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100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23:52:15

>>96 네, 알겠습니다!

>>97 령주 어서 오세요! :D

101 세설 - 리스 (5053516E+5)

2018-08-21 (FIRE!) 23:57:48

말을 놓으라는 것을 돌려서 표현한 것인데도, 아무래도 전혀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주인의 입장에서도 기대는 안했다는 듯이 퉁명스레 대답한다.

"괜히 입맛에 맞지 않는걸 시켰다가 다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 뿐이야."

쓴 맛을 싫어한다면 카라멜 마끼아또라던가. 말해보았자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 그런 것을 만든다는 선언을 해본다. 커다란 유리잔을 꺼내어 카라멜 시럽을 두번 펌핑. 스팀우유를 만들려는 것인지 찬 우유팩이 어딘가에서 나타난다. 스팀피쳐에 우유를 따라놓고 스팀완드를 우유의 표면에 살짝 담... 이하생략하도록 하자. 그냥 우유에 스팀을 집어넣고 데우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쉬우니. 스팀이 분사되는 소리가 조용한 카페에 울렸다.

"...딱히 누군가 구원을 해주지 않아도, 신은 태어나. 지금 네가 살아있는 것도 너의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미묘하게 긍정적으로 말하는 듯하면서도, 리스의 그 고집스런 신념을 부정하는 듯한 말이였다. 당연히 리스의 주장대로 어떤 다른 신의 변덕으로 신으로 다시 태어난 신도 있을 것이였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하지만 주인은 어째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뭐, 알았어. 굳이 그런 주제로 입 아프게 논쟁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래... 네 '신'이 어딘가에는 꼭 있었으면 좋겠구나."

없는 것을 쫓다가 괜히 좌절하는 꼴을 보기는 싫거든. 중얼거리는 말은 리스에게는 닿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였다지. 그리고 그 조용한 말은 따뜻한 카페의 공기에 흩어져 사라져버렸다. 그런 인간 군상을 한두번 봐온 것도 아니였지만...

달콤한 카라멜 시럽의 향이 커피의 온기와 함께 훅 끼친다. 하얀 접시에는 자그마한 크기의 피낭시에 두 조각과 작은 포크. 리스가 앉아있는 테이블 위에, 컵과 접시를 올려놓았다.

"...굳이 말하자면 난 들어주는 쪽이야."

'이름없는 까치'의 이야기, '주인'의 이야기, ...'세설'의 이야기. ...그래, 리스의 말대로 어느 쪽이든 말 할 생각은 없었지? 굳이 자의로 청자의 위치에 서있으려 하는 것도, 그런 이유였잖아. 그러나 글쎄,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으로서의 태도는 썩 좋은 편은 아니였지. '주인'은.

102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00:05:03

와 퇴근했다!

와 집 너무 좋음!

10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06:26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퇴근 축하합니다...!!

104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00:12:24

퇴근 축하드려요 에이렐주!

105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00:19:18

그러니 저는 자러갑니다.

차칸 직장인은 일찍 자야하니까여(?)

10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2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안녕히 주무세요!! 에이렐주...!

107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0:27:18

흐윽... 한 일도 없는데 몸이 왜이렇게 욱신거리는 것일까요... 설마...태풍의 전ㅈ...

개강...개강이 너무 막막합니다...ㅠ

10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30:27

세설주...세설주...괜찮으세요?! 몸이 아프시다니... 8ㅅ8

109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0:33:20

요즘은 조금 몸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그것 뿐이에요! 진짜 태풍때문에 몸이 쑤시는 걸지도 모르지요...:3

개강 전까지는 수면 패턴을 바꿔놓아야 하는데...(답이없다

110 리스 - 세설 (3966251E+5)

2018-08-22 (水) 00:33:40

"...그러셨군요. 그래도 세설 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거라면 저는 그게 무엇이든 다 먹었을 거예요. 그래도 역시 그렇게 친절히 물어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세설 님. ...'카라멜 마끼아또'...? 잘 부탁합니다."

헤실헤실, 세설 님의 퉁명스러운 대답에도 희미한 미소는 끊이지 않았다. '카라멜 마끼아또'라는 말을 따라해보기도 하면서. ...'카라멜 마끼아또'... 라는 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세설 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것이라면 분명 맛있을 거예요. 그런 확신과 신기함이 어린 반짝반짝이는 멍한 두 눈동자가 세설 님의 손 끝을 따라 가만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들려오는 소리들에게도 귀를 기울이고 있자, 이내 들려오는 세설 님의 말씀. 묘하게 긍정적이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는 듯한 말이었지만, 그럼에도 그저 계속해서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말씀은 정말로 감사해요, 세설 님. 하지만 그럴만한 의지와 힘은 저에게 있지 않답니다. 저는 평범한 홍학인 걸요. ...단순히 제 의지만으로 제가 감히 다시 되살아날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건 '신' 님의 영역이신 걸요."

믿음과 숭배 어린 마음은 올곧고, 여전히 반짝였다. 물론 세설 님의 말씀도 받아들이는 자신이었지만, 역시 자신의 출생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적어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기에.
하지만... 역시 세설 님께서는 정말로 다정하시고 좋은 '신' 님이신 것 같아요. 자신의 '신' 님의 존재를 기원해주는 세설 님의 말씀을 듣고는, 행복한 듯한 웃음이 더욱 꽃피워졌다.

"...감사합니다." 이미 몇 번이고 말씀드렸던 감사 인사가 또다시 덧붙여지듯이. 물론, 세설 님의 중얼거림까지는 미처 듣지 못 했지만.

...아. 좋은 냄새... 킁킁, 달콤한 향에 작은 코가 저절로 살짝 움직여졌다. 그리고 세설 님께서 내주신 잔과 접시의 음식들을 보고 멍한 두 눈을 크게 떴다. "...와아." 하는 감탄사가 한 박자 늦게 새어나올 정도로.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제가 정말로 감히 이것을 먹어도 되나요...? ...세설 님께서는 안 드셔도 괜찮으신가요?"

감히 '신' 님께서 계시는데 자신 혼자 맛있는 것을 먹을 수는 없었기에. 그렇기에 세설 님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곤 이어진 세설 님의 대답에 다시금 헤실헤실,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들어주시는 쪽. 그것도 정말로 대단하고 멋진 위치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 말이예요. ...그러니 저만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혹시... 궁금한 것을 질문드리는 건 괜찮으신가요...?"

11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0:34:56

앗! 에이렐주 안녕히 주무세요! :)

그리고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개강 전에는 꼭 건강해지셔야 할 텐데...ㅠㅠㅠㅠ

11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35:50

요즘 몸이 안 좋다면...병원에 가서 정말로 진지하게 정밀검사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8ㅅ8

11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37:33

여담이지만 백호는 은호의 소꿉친구랍니다. 물론 그럼에도 아무래도 고위신과 고위신이 아닌 신이다보니, 백호는 은호를 은호님이라고 부르고, 백호의 딸인 누리에게도 확실하게 누리님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물론 은호도 백호를 제일 편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한 신이니까요.

114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39:12

밤프: 소꿉친구인가... 소꿉친구 좋지(끄덕
파이: 형에게는 내가 있으니까 그런건 필요없어(까득
밤프:
밤프: 사라져라 과거의 망령아(소금

갱신입니다...
역시 이 시간이 제일 편하군요..

11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40:3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파이는....얀데레 브라콘이었군요..! (동공지진)

116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41:57

>>115 크레이지 싸이코패스가 빠졌군요(??

11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4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는 하지만 지금 모습만 보면....(흐릿)

118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45:24

파이: 네놈이 언제부터 나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한거지? 형은 평생 나랑 함께야! 갈!!!
밤프: 하아...
밤프: 여보세요, 어 루시퍼지? 내 동생좀 지옥에 끌고가줬음 하는데
밤프주: (동공지진

119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00:49:49

안녕히 주무세요 에이주!

세설주.. 개강..(토닥)

(지금에서야 마솝이 안 눌린 걸 발견.)
밤프주도 어서오세요!

12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50:56

(동공대지진) 도망쳐..! 파이야아아아아...!! 아니야! 그냥 그대로 봉인되어라...!! (흐릿)

121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0:53:16

(흐릿
하지만 파이는 돌아올것이다(마블 예고풍(???

아사주도 반갑습니다!

12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0:56:03

개인이벤트에서 등장하는 것인가...!!

123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0:58:35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다들 관계가 흥미로워...!(팝그작)(???)

124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1:01:22

예에- 반가워요-

훗 과연 어떨까요! 등장할것인지 아닌지는 다음시간에(?
여담이지만 아마 몇몇 신들은 파이를 보면 꽤나 충격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파이: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
밤프: 네 본모습을 보면 토악질을 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에서 말한게 아닐까
파이: 이, 이게 내 본모습이거든!?
밤프: 아, 예.

125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05:04

>>124 아닠ㅋㅋㅋㅋㅋ 밤프와 파이의 사이도 투닥투닥거려서 재밌어요! XD 리스는 충격...까지는 아니더라도 처음 파이를 보면 조금 놀라기는 할 것 같네요. 성별의 혼란...(???)(아님)

12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09:2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프야.....! 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둘의 캐미 장난 아닌걸요?!

127 밤프주 (8748421E+5)

2018-08-22 (水) 01:12:30

뱀-프가 유일하게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는 대상이 동생이긴하죠!
등장할 수 있을진 모루겠지만은..

그나저나 평일은 역시 조용하군요..
마치... 폭풍전야..(진짜 태풍옴

12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1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태풍은...태풍은...도망칠 거예요! 전 그렇게 믿을 거예요!

129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1:23:22

폭.풍.전.야...(???)

일단 휴대폰이랑 노트북 풀충전으로 두고 있고, 보조배터리도 있는거 총 동원해서 충전중이에요... 좋아, 이걸로 정전이 와도 이틀은 버틸 수있어...!

13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24:12

...정전이라니...(동공지진) 저...정전 안될 거예요..! 세설주..!! 8ㅅ8

13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28:51

다, 다들 부디 태풍 화이팅이예요...! 부디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갈 수 있을 거예요...!ㅠㅠㅠ

132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1:32:03

사실 제일 큰 문제는 단수입니다...(훌찌럭) 이대로 가면 80%의 확률로 단수가 될거야...(불안(손톱 물뜯

13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33:52

.......아...아니에요!! 별 일 없을 거예요!! 세설주! 걱정하지 마세요..!! 8ㅅ8

134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34:10

>>132 앗...! 으음...으음... 그, 그건...(흐릿)(토닥토닥) 그래도 손톱 물어뜯는 건 안 돼요, 세설주! 20%로 괜찮을 수도 있을 거예요...!ㅠㅠㅠ

135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1:37:13

>>133-134 여기가 태풍 길목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태풍 온다는 소식이 오면 항상 긴장하게 되네요...ㅠ

한창 더울때는 차라리 태풍이 오길 바라긴 했지만...:3c

13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38:32

으아아아앙....!! 8ㅁ8 태풍아...세설주 괴롭히지 마...!!

137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1:44:40

...호은골에 가고싶어요...ㅠ 거기는 은호님 가호 덕분에 재해를 잘 안 입는다면서요...?
으아아아앙...! 이차원, 아니 일차원으로 날 보내줘ㅓㅓㅓㅓ

13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1:46:07

호은골은 은호님의 가호 덕분에 태풍도 피해가는 곳입니다..! 그건 맞습니다..!! 흑흑...저도 호은골 가고 싶네요.. 라온하제도 말이에요... 8ㅅ8

139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1:52:17

...ㅋ......ㅋㅋㅋ... 현생이 너무 힘들어요...☆

설이라도 라온하제에서 잘 지내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3

140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52:40

저는 라온하제에 가고 싶네요... 사람으로는 더 이상 살기 싫으니 저도 신 님으로서 살아보고 싶어요...ㅠㅠㅠㅠ

141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01:53:39

>>140 그런 리스주 앞에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가 나타나는ㄷ..읍읍

자다가 잠깐 깨서 와봤어여 데헷

142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53:52

>>139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ㅋㅋㅋㅋ저도 리스라도 라온하제에서 잘 지내길 빌어야겠네요...부럽다...ㅠㅠㅠ(아련)(???)

143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1:56:27

>>141 에이렐주 어서 오세요! :D 자다가 깨셨다니...ㅠㅠㅠ(토닥토닥) 어어...하지만 나타나더라도 제가 그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

144 모바일 에이렐주 (6124377E+5)

2018-08-22 (水) 01:57:52

>>143 신을 죽이는 애에여(소근

145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2:00:03

>>141 에이주 어서오세요...ㅠㅠㅠ 자다깨면 진짜 피곤하실텐데...ㅠ
안이 그 분은... 나타나면 초토화 된다구요...(흐릿

14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2:01:00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괜찮으세요...? 저런...(토닥토닥)

그리고...저도...저도....라온하제에 가고 싶습니다...8ㅅ8

147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2:01:26

>>144 (동공대지진)(머엉) 저, 저는 신 님을 죽이려던 건 절대 아니었어요...!!8ㅁ8 그냥, 그냥 사람으로 살기 싫어서 라온하제에 가고 싶던 것 뿐인데...!ㅠㅠㅠ(???)

14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2:02:40

모두의 현생...화이팅입니다....저도...저도...힘낼게요.... 8ㅅ8

149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2:20:07

ㅋㅋㅋㅋ네, 다들 화이팅이예요! 저는...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ㅋㅋㅋㅋㅋ

15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2:27:06

아닛...그게 제일 불안하단 말이에요! 리스주...!! 8ㅅ8

15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2:42:15

>>150 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불안해하실 필요 없답니다, 레주. 일단 화이팅이예요! XD

15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02:43:45

(동공대지진) ....그 말 믿어도 되는 겁니까? 일단 스레주는 자러 갈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153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02:47:17

>>152 ㅋㅋㅋㅋ당연하지요.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저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154 세설 - 리스 (1926322E+5)

2018-08-22 (水) 03:18:45

이제 할 일은 대충 끝났으니, 주인은 바 밖으로 나와서 리스가 앉아있는 테이블 바로 앞 의자에 걸터 앉는다. 오른쪽 목과 어깨를 반댓손으로 주물주물, 커다란 흑백의 날개는 기지개를 펴듯이 쭉 펼쳐지다가, 도로 작게 접어내진다. ...어째 날개가 뻐근한 것이, 눈보라라도 몰아치려나. 날씨가 더 나빠지기 전에는 돌려보내자. 감히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테이블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면서 말한다.

"엄연히 파는 음식이니까. 네가 가치를 제공할 능력만 있다면."


내 것은 원할때 따로 챙길 수 있으니, 쓸데없이 걱정하지마. ...설마설마 하니, 가게라는 개념을 모르는 건 아니겠지? 소비자가 사업자에게 금전을 주면 서비스나 재화를 제공한다는 어린아이도 아는 간단한 사회적 상식을 모르는 걸까? 그 재화에 대한 가치는... 아무래도 지금은 받아 내기는 글러보였다. 돈이 있는지도 의문스러웠으니. 그래, 이제까지 한 말에서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었지만 짐작을 하지 못하였던 내 탓이 컸지. "...아니, 그냥 먹어도 돼. 한번 내놓은 음식을 다시 쓸 수도 없으니까." 포기했다는 듯이 조용히 읊조리고선 고개를 돌려 허공을 쳐다본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 손님하고 같이 팔았던 음식을 먹을 수는 없잖아."

질문에 연속에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설명을 한다. 주인의 장사치 경력이 60년이지만, 이렇게 일일히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 손님이랑은 만난 것은 처음...이였을까. 아니, 한 명정도는 있었지. 아, 그래도 그야말로 갓 태어난 신이였으니 상식이고 뭐고 모를 법도 했지만.

"원래 내가 하던 일일 뿐이니까.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충 어울려 주는 거. ...원래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긴 하지만 말야."

카페에 오는 신들은 그 모양도, 종류도 다 다른 법이였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이야기도 백인백색하였지. 그에 맞춰서 고민을 들어주고 대응해주는 것이 사장의 일이였다. 점을 보아주기 시작한 것도, 그 일의 일환.

"...굳이 할 이야기가 없으면 질문도 괜찮아."

툭 내던지듯 말을 하는 주인은 팔짱을 끼고 색이 다른 눈동자를 빤히 바라보았다. 방어적 태도. 무슨 질문이 날아오던, 별로 하고 싶은 말은 없었을 것이다.

155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3:19:48

다들 좋은 꿈 꾸세요!

156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05:32:23

>>154 가치를=>동등한 가치를

157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09:55:16

첫 갱신은 괴도 에이렐주가 가져갑니다![?]

15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1:07:54

스레주가 갱신하겟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159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11:20:43

스레주도 하이하이인거시에오!

16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1:28:03

네!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안녕하세요!

161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12:18:05

즐거운 점심 되는거에요 스레주!

16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2:19:37

에일레주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16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3:48:33

저는 웹박수로 이런 메시지가 오면 항상 공개를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분석도 해주셨군요. 저는 그 스레를를 뛰어보지 않아서 거기가 수인이 나온다는 것 밖에는 모르는데 이렇게 친절히 스레를 클릭해주시고, 분석까지 해주시니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아야할지요?
껄껄껄. 근데 이런 거 보내주시면 꼭 보내주셨다고 말을 해야 제가 혹시나 놓치는 일 없이 보지 않겠습니까? 이 한가하고 평화로운 스레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그대에게도 은호님의 축복을 내려주겠습니다. 부디 하루 잘 보내시고 저의 춤이나 보고 가주세요. (덩실덩실)

와아! 우리 스레가 저런 이도 굳이 클릭해서 웹박수를 보낼 정도로 나름 유명해진 모양입니다! (덩실덩실) 더욱 노력해서 더욱 크고 멋진 스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덩실덩실) 관심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 덧붙여서 저에게 상처를 주고 싶다면 좀 더 연구 부탁하겠습니다. 식상해서 점수는 100점 만점에 1점 드리겠습니다.

164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13:55:18

리온주에게 상처 주는 법

은호x누리 동인지를 만들어서 준다!

[?]

16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3:57:51

덧붙여서 이런 메시지가 임시스레에서도 한 번 날아왔고 지금도 한 번 날아왔는데 뭐라고 보내도 안 흔들릴 거니까 확실하게 말해두겠습니다. 저는 이 스레에 시트 내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 스레 끝까지 갈꺼고, 제 스레에 시트 내준 분들 안고 갈 겁니다.
저는 앞으로도 저런 것은 지금처럼 대처할 생각이고, 그다지 상대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까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스레에서 직접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던지 해주세요. 저런 식상하고 유치한 짓을 할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좀 수준 맞게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은 스레 공격해도 흔들릴 마음 없으니까 헛수고하지 마시고 저와 할 말이 있으면 직접 얘기해주세요. 웹박수로 저런 거 보내는 거 이제 식상해서 재미없잖습니까. 무슨 2010년대도 아니고 말이야. (절레절레)

결론은 끝까지 갑니다. 모두를 안고서..!

16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3:5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그 잔인한 것은 제발...!! 저는 근친을 볼 수 없단 말입니다...!! (흐릿) 아무튼 스레주는 밥 먹고 올게요!

167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4:13:05

아사주가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아. 그 마루나래.. 그쪽이랑은 좀 많이 다른 것 같던데.. 말이지요. 상처 안 받으셨다니 다행이지만요!

바람이 미친 듯이 분다아아아아

168 령주 (8831793E+5)

2018-08-22 (水) 14:23:24

갱신해요

169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4:25:11

글 쓰는 걸로 보면 어그로는 같은 사람 같은데...

갱신입니다!

170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4:27:29

령주랑 세설주랑 어서오세요!

171 밤프주 (8269977E+5)

2018-08-22 (水) 14:30:18

태풍이 온다니까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죠

갱신입니다!

172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4:32:27

밤프주도 어서오세요! 벌레.. 으윽. 싫어요...(날아다니던 바선생의 악몽)

17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4:35:32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후후후. 저런 것조차도 관심이니 스레주는 기분이 좋습니다.

누리:아무래도 더위를 먹었나봐! 어쩌지! 가온아?!

가온:미리내의 빙해에 집어넣으면 시원해지니까 금방 나을겁니다!

174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4:39:29

어서와요 리온주!

저는 덥지 않지만.. 빙해가 필요한 분도 계시겠죠!

175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14:40:57

어서오세요 아사주 밤프주 세설주!

오늘은 출근이 3시간 빨라 출근 준비하는 에이렐주입니다 흑흑

176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4:42:37

으아ㅇ... 에이주...ㅠㅜㅠㅠㅠㅠㅠㅜ
현생 힘내새오...ㅠ

17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4:44:12

으아아아...8ㅅ8 3시간 일찍...... 이...일 수고하세요! 에이렐주..!! 8ㅅ8

178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4:44:53

에이주.. 현생 힘내세요..(토닥)

오늘 저녁은.. 음.. 역시 닭..?(생각해보기)

179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4:47:08

원래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몸에 좋은 법이라고 배웠습니다.

180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4:47:31

닭... 통닭있는데 그걸로 오븐구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귀찮으니 물에 빠트릴 확률이 높지만...

181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4:50:55

.......물에 빠뜨리면 안돼요... 8ㅅ8

182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4:53:14

백숙도 맛나용!:3c

183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4:54:28

바람이 미쳐날뛴다! 소리만 들으면 아주 태풍이 지금 부는 듯한 착각까지냐..(흐릿)

184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4:55:30

온다... 태풍이...!
지금 뉴스에 제주도 바다 나오는데 살벌하네요ㄷㄷㄷ

185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4:56:41

백숙도 맛나요!(동감)

백숙도 일이 많으면 30마리의 지옥이지만.. 한두마리라면야..

18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4:58:38

.....모...모두들...모두들 태풍 조심합시다...!! 조심 하는 거예요! 다치지 않게 정말로 조심합시다..!!

187 모바일의 에이렐주 (6124377E+5)

2018-08-22 (水) 15:00:53

으아아 태풍 바람 무어어어엇

[제주도에서 출근하는 에이렐주의 잔해가 남겨져 있다]

188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5:02:42

에이주도 제주도에요...?!
같은 동네는 처음 봐...(???)

189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5:04:42

아...아닛...?! 두 사람이 같은 곳이었다니....?! 그리고 에이렐주...화이팅이에요...!!

190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5:05:38

ㅈㅣ금 제주도 바람 장난 없습니다...☆ㅠㅠㅠㅠㅜㅠㅜ

힘내세요 에이주...ㅠ

191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5:07:41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라온하제 카트 이벤트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아이템을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승리가 확확 나뉘게 됩니다. 이를테면... 어떤 아이템은 자신과 다른 이의 등수를 바꿔버리는 것도 있으니까요. 다이스로 말이에요.
즉 방금 전까지 1등으로 달리던 이가 갑자기 꼴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92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5:12:12

에이렐주 힘내세요..(토닥)

오오 카트..(눈반짝)

193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5:18:47

(참가 못할 가능성이 높다)(우럭)

194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5:21:43

세설주....(토닥토닥)

195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5:26:44

세설주..(토닥)

196 세설주 (1926322E+5)

2018-08-22 (水) 15:33:29

에에잇...! 언젠가는 한번 올라가 봐야 하기도 했고요...:3
매일 같은 곳에 같은 일이지만...으므...

19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5:34:31

정확히 무슨 일인진 모르겟지만...그래도 힘내세요...세설주....8ㅅ8

19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7:26:10

공부를 하고 좀 쉬고 있던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199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7:31:00

26일에 시트 정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준은 누가 봐도 정말 안 오는 분들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저에게 사정을 얘기한 분은 제외됩니다!

200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18:00:00

누가바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

201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8:01:05

이 시간에 스미레주를 보는 것은 엄청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202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18:06:07

리온주도 반가워요!! 그러게요... 5시 정시퇴근을 한 건 오랜만이네요!!! 그래도 곧 있으면 운동하러 떠나야하기에...(눈물) 그러고보니 신청해놓고 바빠서 가는것도 오랜만이네요.

20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8:08:09

5시 정시퇴근...! 와아아아! 축하합니다..! 운동도 화이팅이에요!!

204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18:17:44

축하는 감사하지만 다녀오면 9시! 평소 퇴근시간과 동일!!

20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8:19:35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스미레주! 운동을 하고 오는 돌아오는 것과 일을 하고 퇴근하는 것. 같은 시간이라도 기분의 차이가 있다구요!

206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18:22:15

후후 확실히!!! 조금이지만 쉬는 거랑 퇴근은 다르니까요! 오늘은 반드시 돌아오면 일상을...!!!!

20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8:2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돌릴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208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18:36:49

예아!!! 그렇다면 다녀오겠습니다!!!

209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8:37:04

다녀오세요!! 스미레주!!

210 리스 - 세설 (3966251E+5)

2018-08-22 (水) 19:02:05

'가치를 제공할 능력'. ...그것은... 돈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다행히 혹시 몰라 챙겨온 돈이 있기는 했다. 다만... 이것으로 괜찮은 걸까요? 너무 조금 가져온 것 같은데...

꼼지락꼼지락, 작게 움직이는 손가락들의 모습에서 난감해보이는 듯한 기색이 살짝 서려보이는 듯 했다. 다행히 가게라는 개념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예전에 인간계에서 그러한 모습을 몇 번 본 적도 있었으니. 다만... 제가 지금 '가치를 제공할 능력'이 있는 것이 맞는 걸까요...

그렇기에 따뜻해보이는 카라멜 마끼아또와 피낭시에 두 조각을 차마 곧바로 먹지 못 한 채, 그저 머뭇머뭇거릴 뿐이었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세설 님의 말씀. 그에 조금 시무룩하게 두 어깨와 날개가 살짝 아래로 처졌다.

"...그렇군요. 저는 장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건 왠지 조금 아쉬워요. 장사를 하시는 분도 같이 맛있는 것을 드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텐데...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세설 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일단 '가치'예요. ...부족한 나머지는 다음번에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품 속에서 동전 지갑처럼 보이는 조그마한 주머니를 꺼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두 손으로 앞으로 밀어 세설 님의 앞으로 보냈다. 그리고는 다시 두 손을 모아 꾸벅,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그제서야 천천히 잔을 들어올려 카라멜 마끼아또의 냄새를 킁킁, 맡아보았다. ...달콤한 냄새. 이내 조심스럽게 그것을 한 모금 마셔보자 느껴지는 달달한 맛에, 표정이 더욱 나른하고 행복하게 화아, 풀려졌다.

"...세설 님께서는 그런 까다로운 일을 하고 계셨었군요. 대단해요...! 그리고 이것도 정말로 맛있어요. 카라멜 마끼아또 씨...? 는 달콤하네요. 신기해요."

어쩌면 모든 것이 신기하다, 싶기도 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이것은 태어나서 생전 처음 맛보는 맛이었고, 이런 맛있는 것을 만들어내실 수 있는 세설 님이 정말로 대단해 보였으니. 더군다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일을 하신다는 건... 정말로 힘드신 일일테니까요.

천천히 잔을 내려놓고, 이번에는 천천히 포크를 집어들어 피낭시에 한 조각을 콕 찍었다. 그리고 그것을 두 손으로 잡고 신기한 듯이 이곳저곳을 살펴보다가, 다시 세설 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세설 님의 방어적인 모습에도 그저 헤실헤실, 호의 가득한 미소를 희미하게 보이면서 입을 열었다.

"...이 곳은... 세설 님께서 살고 계시는 집이신가요? 저나 다른 신 님들의 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서 신기했거든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도 가득하고, 따뜻하고 아늑해요. 왠지 포근한 느낌이예요."

/ 답레가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일단 답레 올려둘게요...!

211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9:04:0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1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9:19:42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21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9:39:21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14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19:58:27

자버렸드아아아?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입니담!

21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19:59:04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216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0:04:37

안녕하세요 리온주!

21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0:07:11

내일부터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니 모두들 조심합시다..! 다들 화이팅...!!

218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0:14:05

다들... 힘내세요..!!

219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0:15:27

아사주도 화이팅이고 조심하세요!!

220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0:30:02

문을 열면 담배냄새가 어디서 나고 문을 지금 닫자니 묘하게 그렇다는 느낌이라 개롭습니다...

아니 고층인 여기에서 담배에 괴로워해야 하냐아..(물론 전 집보다는 낫지만)

221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0:35:01

.....(동공지진) 아무래도 밑층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양이네요. 그런 거 진짜 싫어요...정말... 8ㅅ8

222 령주 (3207968E+5)

2018-08-22 (水) 20:45:48

갱신합니다

22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0:48:07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224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07:51

다시 갱신합니다!

225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1:09:28

리스주랑 령주랑 다들 어서와요!

226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11:45

>>225 아사주 안녕하세요! :D

22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1:13:10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28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1:15:34

안녕하세요!

시기를 놓쳤담! 어쩔 수 없져..

229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1:17:04

네...? 어..시기를 놓쳤다니..무슨 의미인가요? 아사주?

230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17:27

>>227 레주 안녕하세요! :)

>>228 시기를 놓쳤다니...어어...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화이팅이예요,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231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1:20:29

뭔가 신청해야 하는 게 있었는데 시기를 놓쳤어요.. 이런.

23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1:22:57

>>231 저....저런...힘내세요...아사주.... 8ㅅ8

음...아무튼...!! 샤워를 하고 왔는데...왜 또 더울까요? 저 분명히 차가운 물로 샤워하고 왔는데... 8ㅅ8

233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1:24:01

Viva! 태풍으로 인한 조기 퇴근!

이제 아무도 날 막을수 없으셈![?]

234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1:26:01

어서와요 에이렐주! 조기퇴근 축하드려요!

235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26:41

>>231 저런...아사주...ㅠㅠㅠㅠ(토닥토닥) 다음 번엔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이예요! :)

>>232 어어...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 게 아닐까요...?ㅋㅋㅋㅋ

>>233 에이렐주 어서 오세요! 조기 퇴근 축하합니다! XD

236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1:29:16

뇌가 과학자속에 든 통이라면? 그리고 어떤 미친 자극이 그 거기 속에 우리를 주고있는 거라면?

237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1:29:29

그런 의미로 일상 굴릴 핸섬하거나 프리티한 레스주 구해요![?]

238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1:32:49

저어는 방금집에 도착했으니 잠시 쉬다가 10시쯤에 찾아보도록 할까요!!!

239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1:34:32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그리고 스미레주도 어서 오세요!!

>>235 ....아마도..아마도 그것이 맞는 말이겠죠.... 8ㅅ8 태풍이 온다고 했지만...이런 더위는 바라지 않았어요...!!

>>237 음..일단 저는 마지막으로 돌렸기에 보류하겠습니다!!

240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35:29

>>236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D 어어...(동공대지진)(혼란) 인생은 왜 고통의 연속인지 설명이 되려나요...?(???)

>>237 앗...! 저는 일상 하나가 킵 되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핸섬하거나 프리티하지가 않아서...ㅋㅋㅋㅋ(시선회피) 일단 지금은 일상이 불가능해서 혹시 나중에도 돌리실 분이 안 계신다면 그 때 찔러보겠습니다! :)

24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37:21

>>238 집에 도착하신 거 축하합니다, 스미레주! XD

>>239 언제나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덩달아 오니까요...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부디 화이팅이예요, 레주...!

242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1:38:53

다들 어서와요!

24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1:43:50

리스주가 왜 핸섬하고 프리티하지 않아요?! 프리티한데요!! (동공지진) 그리고...감사합니다! 리스주!

244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1:44:09

굴릴 분이 없다면 저는 조심히 게임을 킵니다[?]

24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1:50:10

아앗...!! 스미레주가 10시쯤에 온다고 했으니 그때 같이 돌려보시는 것은..?!

246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1:51:56

그렇다! 이것도 나다!! 모두들 반가워요!!!
>>240 자극이 우리속에 든 뇌라면? 그리고 어떤 미친 통이 그 거기 속에 과학자를 주고있는 거라면?

24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1:53:10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248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1:53:43

레주도 반가워요!!!!

249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1:57:12

10시에 돌리려고했지만... 설거지가... 30분쯤에 다시오겠습니다!!!!

250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58:03

>>243 그렇지 않습니다! 전 핸섬하고 프리티하지 않거든요!ㅋㅋㅋㅋ

>>246 으아아아...ㅠㅠㅠㅠ 더,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혼란)(혼돈)(털썩)(???)

어어...그럼 에이렐주와 스미레주께서 돌리시게 되시는 걸까요? :)

25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1:58:47

>>249 앗...! 스미레주, 다녀오세요! 설거지 화이팅이예요! :D

252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02:50

스미레주도 사라졌으니

오랜만에 디아블로 3 키러 갑니다.

25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04:20

아앗...스미레주...(토닥토닥) 다녀오세요....!! 8ㅅ8 그리고...에이렐주도 게임 즐겁게 즐기세요...!! 그리고 리스주는 핸섬하고 프리틴합니다!

254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18:30

>>252 에이렐주 게임 화이팅이예요! 다녀오세요! :D

>>253 ㅋㅋㅋㅋ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그 말씀은 그대로 레주께 돌려드리지요! '프리틴'이라는 오타까지 그대로요! :)(???)

25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2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는 셀프 수정으로...(쥐구멍)

256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21:45

>>255 ㅋㅋㅋㅋ그래요, 프리틴 레주! :D(???)

257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27:40

리스주는 핸섬하지 않으며 프리티 하지도 않다


그저 외모가 이 스레의 등장 인물과 동급일 뿐이다[루머 퍼트리기]


생각해보니 디아블로 3 올클했었다는 것을 까먹었었어여 데헷

25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2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ㅋㅋㅋㅋㅋㅋㅋㅋ 8ㅅ8 저를 놀리지 말아요!!

그리고 다시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259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29:15

하이하이에요! 프리틴레주!

260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33:32

>>257 아닠ㅋㅋㅋㅋㅋ 세상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에이렐주야말로 그러시면서...!(박력)(당당)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에이렐주! 디아블로 3 올클...! 대단해요! XD

>>258 저는 놀린 적 없답니다, 프리틴 레주! 저는 그저 레주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한 마리의 참치일 뿐인걸요.ㅋㅋㅋㅋ

261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35:39

>>260 전혀 그렇지 않다 ->핸섬하지 않으며 프리티 하지 않다가 부정됨->리스주는 핸섬하며 프리티하다

증명 완료!

262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38:11

>>261 제가 부정한 것은 바로 두 번째 문단이었지요! 그러니 그 증명은 인정될 수 없습니다!ㅋㅋㅋㅋ

반박 완료!(???)

26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38:48

(동공지진(절레절레) 프리틴 레주라니..! 이렇게 저의 별명이 생기는건가요...? (동공대지진)

264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40:46

>>262 리스주의 외모는 이 스레의 등장 인물과 동급이다(루머)->루머가 부정됨_>사실로 밝혀짐

증명 완료!

26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42:05

...이 무슨 에이렐주의 무적 논리...(동공지진)

266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2:44:47

기다렸나? 기다렸겠지!!!

267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44:50

>>263 아니요, 레주의 별명은 이미 리온주이니까요!ㅋㅋㅋㅋ

>>264 전 루머라는 말 바로 전까지의 문장을 부정한 것이랍니다!ㅋㅋㅋㅋ
고로, 저의 외모가 이 스레의 등장 인물과 동급일 뿐이다(부정)->이러한 루머가 퍼짐->해피엔딩!(???)

반박 완료입니다! XD

268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45:35

>>266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와아! 맛있는 거! 기다렸어요! XD(???)

269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46:54

>>267
그저 외모가 이 스레의 등장 인물과 동급일 뿐이다 ->부정->동급이 아니다->스레 등장인물보다 외모가 더 잘났다

증명 완료!

270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47:58

와 스미레주다!

[팝콘]

271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2:49:54

>>268 맘스터치는 중대사항이다(진지)
>>269-270 최고의 논리...!!!! 팝콘이라니 일상을 기대하는 건가!!!

27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50:39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와...! 맘스터치다...!! 맛있는 거다...!! 그리고...에이렐주의 무적논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273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51:17

>>269 아닠ㅋㅋㅋㅋㅋㅋ 으윽...! 그건 에이렐주이시라구요! 저의 알고리즘은 '그저 외모가 이 스레의 등장 인물과 동급일 뿐이다->부정->동급이 아니다->스레 등장인물보다 외모가 더 잘나지 않았다'입니다!(끄덕) 핸섬&프리티하신 에이렐주!(박력)

>>271 맘스터치는 사랑이지요.(엄근진)(끄덕) ㅋㅋㅋㅋ싸이버거 먹고 싶네요...ㅠㅠㅠ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는 것인가...!(팝그작)

274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53:13

>>273 등장 인물보다 잘나지 않았다->신들은 내 외모에 상대가 안 된다->???->암튼 리스주는 외모가 짱이다.

275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53:53

>>271 자 들어온지 이제 1일차인 따끈따끈한 뉴비에게 선레를 주시게나!

장소도 상황도 원하는건 없다!

27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53:54

>>273 최근에 신메뉴가 하나 더 생겼대요...(속닥속닥)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나요? 물론 돌아가는 것이 아니면 제가 스미레주를 찔러보도록 하죠. 언제까지나 가온이가 도망칠 수도 없으니까 말이죠! 라고 말을 하지만 가온이가 아니었다고 한다 루트(??)

27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54:09

는 돌아가는군요! 좋아! 구경하겠다!

278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2:57:34

>>275 좋다!! 그 강함 반할것같군!!! 그렇다면 미리내로 하겠다!!! 렛츠고!!!

그리고 저어도 맘스터치 먹고시픈거시애오...(눈물

279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2:58:36

[돌아올 때 맘스터치를 사왔다]
[맛있다]

28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2:58:53

다시 한 번 공지를 하자면...토요일에 진실게임&왕게임이 있습니다! 이 스레가 열리고 이제 거의 다 한 달이 되어가지..! 자...과연 재밌는 일들이 있는지 없는지 지켜보겠다! (??

28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2:59:08

>>274 아닠ㅋㅋㅋㅋㅋㅋ 으으으...! 전 제 이름과 에이렐주의 이름을 바꿈으로써 모든 것을 정상화시키겠습니다!(박력)

>>276 어어...그렇군요! 맘스터치를 안 간지 몇 년은 돼서...ㅋㅋㅋㅋ(시선회피)

그리고 일상...! 오오! XD(팝그작)

282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3:01:44

>>281 리스주와 내 이름을 바꾼다->나를 못생겻다고 비난한 것->정신적 피해->고소미를 먹인다

에잇! 받아라 고소미로 만든 창![?]

283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04:31

(동공대지진)

284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3:04:57

후후후 이 창을 맞은 자는

고소미가 사먹고 싶어지지!

285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05:17

>>278 저도 맘스터치...ㅠㅠㅠ(토닥토닥)

>>280 와아!(팝그작)

>>282 아닠ㅋㅋㅋㅋㅋㅋ 그, 그게 아닌데...!! 으앙...! 에이렐주...!ㅠㅠㅠㅠ(명중)(털썩)(깨꼬닥)(???)

286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05:59

에이렐주는 틀림없이 논리력이 매우 뛰어난 무적논리의 소유자임이 분명합니다..!

287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3:09:01

스레주는 틀림없이

가온과 닯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28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10:47

저는 굳이 말하자면 백호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끄덕)

289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3:12:01

(일상구경)

아사랑 닮으면 큰일나욤. 전 아닌 걸로.(당당)

290 에이렐주◆JcOZsafsE6 (6124377E+5)

2018-08-22 (水) 23:12:46

아사주는

오로치마루 닯은걸로..(?)

29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13:01

>>284 고소미...고소미를 사먹어야 해...(고소미 좀비)(???)(비틀비틀)

그리고 레주=가온+백호 설인가요?ㅋㅋㅋㅋ(팝그작)(???)

292 스미레-미리내 시내로! (8620597E+5)

2018-08-22 (水) 23:13:57

깡, 깡, 철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지금 어디까지 내려왔었지? 주변의 온기가 퍼지는 걸 보면 분명히 깊게 들어온 것 같지만 정확히 어디인지는 알 수 없다. 하늘에서 바늘구멍같이 내려오는 태양빛과 눈이 부실 정도로 밝은 눈앞의 랜턴이 시간 감각을 무뎌지게 할 뿐이었다. 이곳은 지하 100M. 대략적인 눈대중이니 맞을지 어떨지는 장담조차 하지 못한다.
그저 기분 나쁘게 울려퍼지는 무기질적인 소리. 삽이, 곡괭이가 땅을 후려칠때마다 손에 전해져오는 이 진동이 참을 수 없다. 이 곳이 정말 맞는 걸까. 내가 정말로 맞는 땅을 파고 있는 걸까. 의심은 곧 확신이 되었고 손에 흐르는 피가 굳어갈 때쯤 나는 굴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미 해는 다 지고 한파와 아름다운 별만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몇 번을 물어봐도 답이 나올리가 없었다. 나의 의지는 이 정도라고 외치는 것만 같았다.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장갑에 배인 피 냄새가 시큰하다. 나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한걸까. 자괴감이 척추를 타고 올라올 때쯤 익숙한 냄새가 코를 스쳤다. 아, 나는 이것을 위해서 그토록 많은 땅을 파냈던 건가. 지하 100M의 깊은 수렁에서 내가 그렇게 열심히 찾아헤매온 이유는 그저 지금의 이 순간을 위해서 였구나. 빰을 타고 흐르는 따듯한 눈물 한방울에 나는 눈을 감았다.

“이건 뭐야… 나 완전히 죽은 것 같잖아!!! 아니 멀쩡하게 살아있는 신을 왜 죽이고 그래!!!”

별건 아니었다. 온천수를 파내고 나서 벌써 1주일.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팜플렛의 준비를 위해 아는 작가에게 글을 맡긴 것이 화근이었다. 분명히 내가 부탁한 건 엄청나게 효과 좋은 온천이 있으니 한번 와보라고 하는 목적의 관광 안내서였지만 지금, 내 손에 들려있는 이 원고는 퀄리티로 보거나 뭘로 보거나 관광 안내서보다는 나중에 이불을 찰 것 같은 내용의 소설에 가까웠다. 뭣보다 사장이 죽으면 경영은 어떻게 하라는 거야.

“진짜… 제대로 일을 하는 녀석이 없다니까…”

머리가 아파왔다. 온천에 가서 쉬고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내가 가면 부담스러울테니 다른 쪽으로 가기로 했다. 미리내의 시내로 가자. 분명히 내 개인평이지만 다른 도시에 비하면 촌이기야 해도 나름 훌륭한 상권도 있고 곧 있으면 온천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다. 관광도시로 이름을 알리기전에 조용한 모습을 보는 것도 좋겠지!!!
겸사겸사 홍보 같은 것도 하면 좋겠지만.

“걸어가기에는 피곤하니까… 역시 신통력이지!!”

최근에는 서류 더미에 파묻혀서 지낸 탓에 걸어가기에는 피로가 좀 쌓여있었다. 뭐 인형이나 만지면서 지내면 풀릴거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실에 쌓인 서류를 보는건 아무래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게다가 신통력을 쓰면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하니까 말이지.
잡생각을 떨쳐내고서 이동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공연같은거라도 하고 있으면 좋을텐데.

293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15:09

>>289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앗, 아사를 닮아도 전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사는 아는 것도 많고 성실한 걸요!ㅎㅎㅎ

294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15:50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그런 논리가 되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5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3:17:45

오로치마루.. 그분 은근 잘생쁜 분 아닌가용?(농담)

아사 닮으면 무지 좋기는 한데. 키가 확 줄어버리는 느낌이라...(농담)

296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19:47

>>294 어어...에이렐주와 레주의 말씀을 따와서요? :D

>>295 앗... 그, 그건...(시선회피)(???) ㅋㅋㅋㅋ그래도 아사는 예쁘니까요!ㅎㅎㅎ :)

29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23:51

물론 백호가 먹을 것을 좋아하는 특성은 저에게서 가져온 것이 맞긴 합니다만...! (??) 그래도 가온이와 저는...음....아니요. 닮지 않았습니다!

298 에이렐-스미레 (6124377E+5)

2018-08-22 (水) 23:24:44

거리에서 느긋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딱히 제목이 있는 곡은 아니지만, 그것은 몇몇 신들의 관심을 끌어 자그마한 버스킹 현장이 되있다.
그녀는 맨발인 채 느긋한 태도로 노래를 부른다. 잔잔한 멜로디가 그녀의 입에서 노래로 승화되어 은은하게 퍼지고 있다.

"흐르는 강이여~"

노래 가사인 것일까. 그것은 아름다운 곡조로 사방에 퍼진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한 그 곡은 몇몇 관객이 휘-휘-하는 휘파람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녀의 취미라면 취미인 다른 동네가서 노래 부르기이다. 뭐, 나름 팬도 생겼다고 하지만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것인 법이다.
그러다 저번에 본 누리와 닯은 어떤 여성을 보고는 싱긋 웃는다. 그러고나서 가볍게 한마디 덧붙인다.

"오늘의 노래는 여기까지 입니다. 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는 느긋하게 자신의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

299 에이렐주 (6124377E+5)

2018-08-22 (水) 23:25:26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흑흑

300 에이렐주 (6124377E+5)

2018-08-22 (水) 23:26:20

그러니 아사주는 키가 230cm인 평행차원의 아사랑 닯은거죠?[?]

301 에이렐주 (6124377E+5)

2018-08-22 (水) 23:26:59

스레주 가온+누리+백호랑 닯은 것으로 밝혀져...

302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27:41

(대동공지진)

303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30:35

어어... 레주께서는 수많은 신 님들로 이루어져 있으신 거군요...!(???)(아님)

ㅋㅋㅋㅋ사실 캐릭터에 자신과 닮은 점 한두 개 쯤은 보통 들어가긴 할테니까요. :)

304 에이렐주 (6124377E+5)

2018-08-22 (水) 23:31:22

저는 에이렐에게

저랑 닯은 요소를 단 하나도 넣지 않았습니다 빠밤

305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3:32:39

.....아..아님다!

그정도로 크면 전 몸 나빠져서 몸무게가 팍팍 빠졌을 때 세상과 영영 바이바이했을 겁니다..(농담)

306 에이렐주 (6124377E+5)

2018-08-22 (水) 23:35:26

아사주 언데드로 밝혀져..

[?]

307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35:58

>>303 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럴리가 없어요! 그렇게 되면 제가 가온이처럼 호ㄱ....가 아니라 단순한 이가 되어버려요!!

>>304 그럴리가 없어요! 분명히 비슷한 점이 하나는 있을 거야! 성별이라던가...!(??

>>305 ......(동공대지진)

308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38:26

>>304 살짝 장난기가 있다는 거요! XD(두둥)(???)

>>305 앗...! 아, 아사주...ㅠㅠㅠ(동공대지진)(토닥토닥)

>>307 ㅋㅋㅋㅋ하지만 가온이는 그러한 점이 귀여운 것인걸요! 그러니 괜찮습니다! :)

309 스미레-에이렐 (8620597E+5)

2018-08-22 (水) 23:41:51

도착한 시내는 정말로 언제나와 변함이 없었지만 곧 이곳도 각지에서 온 신들로 북적이게 될게 분명해서 그나마 안심이 되기 시작했다. 한참을 걷다 보니 그제서야 신발을 신지않았다는 것이 떠올랐다. 어쩐지 발 언저리가 차갑더라니… 뭐 상관은 없지. 이정도로 죽으면 개과로서의 체면이 서지 않는다. 뭣보다 평소에도 그렇게 신고다니지도 않고…

한참을 걷다보니 처음 듣는 노래가 들려왔다. 몇몇 신들이 모여있어서 어느정도 흥미가 생기기도 했다. 뭣보다 할 일이 없으니까 말이지! 일거리는 집에 두고왔으니 내가 할 건 여기에는 없는게 정상적이지! 반박도 못할만한 논리에 나 스스로도 이마를 탁 치고 넘어갈 뻔했지만 대단한 나에 도취되는 것 보다는 지금 공연을 하는 신이 누구인지가 궁금했다.

“꽤나 잘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쉽게도 음악에는 조예가 없어서 잘 부르는 건지 어떤지는 모른다.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노래를 듣고 있자니 공연을 하던 신이 날 보면서 슬쩍 웃는 것 같은 모습이 보였다. 뭐지? 내가 뭐라도 잘못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자마자 미소를 지었던 신은 이내 공연이 끝났다며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멋진 공연이었어!!”

가볍게 박수를 치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주변에 있던 신들은 공연이 끝났지만 아직도 그 자리를 서성이는 것이 어째 유명한 신인가 싶었지만 그런 것 치고는 몰려든 인파가 조금 적은 느낌이 들었다. 아니, 게릴라 라이브 라는 녀석인가? 흠흠, 확실히 그런거라면 이런 적은 관객도 이해가 되는걸!
그 순간 든 생각이 몸을 지배하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잘만하면 광고로 대박을 칠 수 있는 거 아닐까?! 가볍게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었다.

“흠… 이름을 대는게 먼저겠지! 나는 미요시 스미레. 아직은 거의 무직인 토지신 대리야. 저어기에 생기는 온천여관 사장이 될 예정이고 말이지.”

31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44:03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온이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스미레주 (8620597E+5)

2018-08-22 (水) 23:45:38

그렇다면 결국 우리 보트의 모두들은 귀엽고 멋있는게 맞는거로군...!!!

312 에이렐-스미레 (6124377E+5)

2018-08-22 (水) 23:47:27

"반갑습니다. 저는 에이렐 뮤즈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아라에서는 백수를 하고 있습니다."

딱히 그녀에게 직업은 없다. 딱히 그녀에게 돈이 필요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딱히 맞는 일도 없기 때문이다.
그저 이런 식으로 길거리에 나와서 가끔 노래를 부르는 생활 중인 것이다.

"칭찬은 감사드립니다. 미리내는 춥지만 공연에 대해 반응이 항상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은발의 여성을 바라보며 그녀는 미소를 띈 채로 이야기한다. 그 사이 짐은 다 싼듯 손에 가방이 들린다.
에이렐을 요약하자면 드러나있지만 아무도 줍지 못하는 보석-이라 해야하겠지.

"온천이라..열면 한번 방문할게요."

그리고 그녀는 온천을 좋아하는 편이다. 따끈따끈한게 좋다나. 누리님이랑 어딘가 닯았다-생각하며 그녀는 스미레를 쳐다본다.
온천 여관..하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전에 인간계 소문을 들었을 때 거기서 먹는 달걀이 맛있다고 들었다.

313 에이렐-스미레 (6124377E+5)

2018-08-22 (水) 23:48:18

>>308 에이 저랑 비교하면 에이렐 장난기 전혀 없어요(소금)

314 사우주 ◆Lb.M8KHN4E (969615E+60)

2018-08-22 (水) 23:50:23

(백아가 초등학생이었을 적)

백아: 사우님~ 이거 영어 무슨 뜻인지 아세요? 사우님이 나보다도 작은 꼬꼬맹이여도 오래 사셨으니까 아실 것 같아요~
사우: 꼬꼬ㅁ...아니, 이게 아니라. 아, 이거? 당연히 알고 있지, 내가 누군데! 그럼...일단 I는 무슨 뜻이느냐?
백아: 나요!
사우: 그럼 can은?
백아: 할 수 있다!
사우: 마지막, see는 무엇이지?
백아: 보다!
사우: 좋아! 그럼 이 문장의 뜻이 무엇인지 이제 알겠지?
백아: 나는 볼 수 있는가보다!! >:3(PO당당WER)

으아아악 갱신합니다!! :3

315 에이렐ju (6124377E+5)

2018-08-22 (水) 23:51:55

안녕하세요 사우주

316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52:55

>>311 그렇습니다, 와아! XD

>>313 하지만 시트에는 그렇게 써져있었으니까요!ㅋㅋㅋㅋ(소금 피하기)(???)

>>314 사우주 어서 오세요! :) ㅋㅋㅋㅋ백아 너무 귀여워요...! XD

317 사우주 ◆Lb.M8KHN4E (969615E+60)

2018-08-22 (水) 23:54:20

다아아아들 안녕하세요1!!

백아: (귀엽단 이야기를 들었다)으아아아아아아악(창피함)

318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55:01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너무 귀여워요! 백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사우주 ◆Lb.M8KHN4E (969615E+60)

2018-08-22 (水) 23:56:09

카피페 재미있어오!!! :3(신남)

320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56:30

이것은 사우주가 필시 카피페를 준비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321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56:53

>>317 귀여워...!ㅎㅎㅎ(백아 쓰담쓰담)(안됨)

322 리스주 (3966251E+5)

2018-08-22 (水) 23:57:30

>>319 오오...! 카피페를 기대하면 되는 거군요! XD(기대)(???)

323 아사주 (3770787E+5)

2018-08-22 (水) 23:57:31

어서와요 사우주! 카피페.. 두근...

324 에이렐ju (6124377E+5)

2018-08-22 (水) 23:58:18

에이렐의 알아도 상관없는 미묘한 설정

인간계에서는 악신으로 분류된다(메귀리가 농사를 방해해서)

325 리온주 ◆H2Gj0/WZPw (6659603E+5)

2018-08-22 (水) 23:59:21

>>324 인간계에서 악신으로 분류가 되면 라온하제에는 들어오지 못한다고 봐도 좋기에 그러진 않을 겁니다. (속닥속닥) 음...애초에 인간계에서는 신들이 이렇게 있다는 것도 모르기도 하고 말이에요.

326 사우주 ◆Lb.M8KHN4E (969615E+60)

2018-08-22 (水) 23:59:27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어떻게 알았지...?!(오싹)(??????)

327 스미레-에이렐 (8620597E+5)

2018-08-22 (水) 23:59:52

“뮤즈! 아니 에이렐인가? 서양쪽 이름은 성이 반대던가? 그렇다면 에이렐이로군!!”

당당한 백수선언!!! 마음에 들었다!! 기보다는 동지를 보는듯한 느낌이라 굉장한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니 뭐 무직으로서의 동질감이라는 건 생각보다 심각하단 말이지. 아니 뭐 나는 객관적으로 보면 대리지만 토지신이고 은호씨한테 수업도 엄청 드물기는 하지만 수업도 받고있고… 음, 이건 엄밀히 말해서 학생이라고 보면 되는게 아닐까? 뭐, 실제로 일을 안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엄청나게 춥기야 하지. 그래도 만족 했다고 하니까 다행인걸!”

뭐 즐길거리가 별로 없는 건 사실인건… 다른 곳도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서 오히려 이런게 인기가 더 많은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다. 아니 뭐 인터넷이야 연결되지만 그래도 뭔가… 대체로 인간에 비하면 훨씬 나이가 많은 신들이 많으니까 액티브한 활동이 하고 싶어하는 걸지도…?

“음! 얼마든지 와도 괜찮아! 너라면 무료숙박권도 줄 수 있다고!!”

이정도로 큰 결심을 한게 얼마만일까! 최근에는 그 가온이가 움직이는 걸 맞추는거에서 결승전에 내걸었던 여행권이랑 삽정도일까… 아니 생각하지 말자!!! 생각하면 더 힘들어질 뿐이야!!!

“그런데 무조건 무료로 해줄 생각은 아니지!! 나중에라도 한 번 우리 온천의 광고를 해줬으면 하거든!!!”

입욕정도야 지금도 되지만 그래도 역시 완벽한 상태의 물건을 보여주는게 좋겠지!!!

328 에이렐ju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02:14

>>325 인간들 기준이에요

신들 기준으로는 중용-중립일걸여?

32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03:57

에이렐의 설정...(끄적끄적)(???)

>>326 ㅋㅋㅋㅋㅋ와아! 오싹한 사우주의 카피페다! XD(???)

33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04:11

>>328 음. 인간들 사이에서 메귀리를 안 좋아하기에 조금 그런 말이 있다...라고 한다면 괜찮습니다! (끄덕) 하지만 에이렐은 나쁘지 않은데..!! 8ㅅ8

331 에이렐-스미레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06:59

"네, 에이렐이라고 불러주시면 된답니다."

뭔가 상대가 친근감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녀는 웃는 얼굴로 살짝 뭔가 고민하는듯한 표정의 스미레를 본 뒤 뭐 됬나하는 풍의 얼굴이 된 상대를 본다.
만족햇으니 다행이라는 상대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해준다.

"저는 초여름을 좋아해서 말이죠. 그래도 겉이 찬 이들은 속이 따뜻하다는 것인지 반응이 열렬해서 좋답니다."

인토넷인가 뭔가가 된다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기계치인 그녀는 그 것을 다룰줄 모른다.
아마 그녀의 팬도 그런 타입인 경우가 꽤 있을거라고 보지만서도.

"어라? 무료 숙박권이라니 너무 큰 것 같은데요."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야기하다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아아- 그런 것인가하는 표정이 됩니다.

"뭐, 저라도 좋다면 해드릴 수 있어요. 근데 광고라면 역시..그건가요?"

자 여기서 문제! 그것이란 무엇인가!
정답은 바로 소란스럽게 떠들며,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는 근대풍을 이야기한다!

332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08:13

에이렐의 몰라도 상관없는 설정 2

기계치라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못 다룬다.
관련 이야기를 해도 못 알아듣는다.


덤으로 상식 레벨은 소문을 들은 정도 외에는 근대 초기 정도에 머물러있다.

33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09:15

>>332 이것은 충분히 개성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334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11:44

엥렐의 몰라도 상관없는 흑역사


중2병 시절 메귀리로 세계 정복을 시도한 적 있다.

농민의 낫에 정의 구현 당해 실패했다.

335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13:20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15:45

아닠ㅋㅋㅋㅋㅋ 에이렐의 정보들은 다 메모합니다! :)(끄적끄적)

337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0:04

(메모하는 사우주)

33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0:16

에이렐주의 몰라도 상관없는 정보

오늘(12시 지남)은 출근 안 한다

339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1:17

오오오옹오오 에이주 축하드려요!!!! >ㅁ<(팡파레)

34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2:19

오오오..! 축하합니다..! 에이렐주..! 하지만 태풍이 심한 것 같은데...조심하세요... 8ㅅ8

341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3:09

괜찮아여 태풍 부는걸 실시간으로 보는데 소리가 시원해여

342 스미레-에이렐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5:20

“좋았어! 그렇다면 에이렐! 지금부터라도 잘 부탁할게!! 아, 나는 그냥 스미레로 부탁할게.”

가벼운 말투로 말을 이었지만 역시 아무래도 평범하게 좋은 신인 것 같기도 하고 다행인걸. 계획도 제대로 진행해 준다고 하니 나야 더 좋지!!

“여름이라 그렇다면 거점은 아라인가!! 아니, 느낌을 보면 다솜에 살고 있으려나!! 어느 쪽이건 괜찮지!!! 그리고 그런 평가라면 의외로 왠지 기분이 좋은데!!!! 아무래도 악신은 못 온다는 소문도 있고 하니 대체로 어디를 가던 좋은 성격이란말이지.”

대체로 왠지 항상 즐거워 보이는 신들이 많기도 했지. 뭐 내입장이라면 돈벌이로 사기는 치는 신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인 일이지!!! 뭐 토마토 괴인 이라던가 생체 얼음상은 있는 모양이지만!!! 어느쪽이라도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는 않으니까 상관도 없지!!!

“너무 크다고 생각하지말고! 어차피 오픈하고 몇 주정도 입욕은 반액으로 할 생각이거든!”

그리고 은호씨랑 누리한테는 무료 숙박권도 줘야하니까 말이지. 어쩔 수는 없다는 거지!!

“그거라니… 당연히 그거지! 최근의 광고라면 당연히 그거지!!! 전단이라던가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인터넷 광고지!!!”

대 인기 가수 에이렐의 오픈 축하 공연!!! 이렇게 광고하면 궁금해서라도 오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나는 부자가 될거야!!!!

343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8:06

에이렐주 축하합니다! XD(짝짝짝)

태풍은...(흐릿) 다들 조심하세요...ㅠㅠㅠ

34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8:25

(동공대지진) 에이렐주...부디 조심하세요...!! 8ㅅ8

345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28:29

에이렐주 축하해요!!! 출근을 안한다니...!!!(7시출근)

346 세설주 (938916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0:27

ㄱㅡ아아아... 죄송합니다 리스주... 오늘은 조금 일찍 자야할 것 같아오8ㅁ8

347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1:02

그럼 졸음이 강한 관계로 저는 쓰러집니다..

내일 아침에 이어둘게요 스미레주[풀썩]

348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2:56

앗 에이렐주 잘자요!!!!

349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3:53

아앗 숙제랑 여러가지를 병행하다보니

세설주 에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35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5:19

>>346 앗...! 아뇨아뇨! 사과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세설주!(토닥토닥)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되니 전 괜찮아요! :) 안녕히 주무세요, 세설주! XD

>>347 에이렐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D

351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6:07

안녕히 주무세요! 세설주! 에이렐주..!!

352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9:40

그렇다면 저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요! 모두들 좋은밤되세요!

353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39:57

스미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35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42:01

안녕히 주무세요! 스미레주!!

355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42:56

>>352 스미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D

356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00:48:48

다들 잘자요!

아사의 쓸모없는 정보...라..(아무 생각 없음)

357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3:06

자...아사주...어서 푸시죠...! (??

358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3:26

그리고 배애애ㅐㅐㅣㅐㅐㅐㅔㅐㆍ앰프주가 등장합니다

359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4:29

(아사의 정보를 기대기대)

배애애애애앰프주 하이하이입니다!! >:3

36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4:49

>>356 아사의 정보...!(기대)(착석)

>>358 배애애ㅐㅐㅣㅐㅐㅐㅔㅐㆍ앰프주 어서 오세요!ㅋㅋㅋㅋㅋ XD

361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5:01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362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6:59


븍음을 까먹었군요
다들 반가워요!

36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7:59

>>362 아니...정말로 밤프가 등장할 때 나올법한 곡이야...! (동공지진)

364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0:58:55

>>362 아닠ㅋㅋㅋㅋㅋ 쿵짝쿵짝, 익살스러운 브금 귀여워요...!ㅋㅋㅋㅋ

365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01:00:40

-대학 청강생이기도 했다.
-중2시절에 아직 인간이 없었기에 그냥 자기수련을 했다. 자기수련하니 더 좋고 더 도취하고 더 수련하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벗어났다?
-매머드 잡아먹은 적 있습니다. 맛은 코끼리 맛(?)
-카드게임 하면 의외로 속을 읽기 어렵습니다. 바보털이 알려준다... 아뇨. 바보털로 블러핑을 한다나요.

366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01:01:02

어서와요 밤프주!

367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03:55

>>365 아닠ㅋㅋㅋㅋㅋ 왜 첫 문장부터 뻘하게 빵 터졌을까요...ㅋㅋㅋㅋ 오오...! 아사 대단해요! 카드게임에, 매머드까지...!(동공대지진) 그 와중에 아사의 바보털 귀여워요! XD

368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04:12

밤프: 카-캇캇캇캇!! 토마토다! 그래, 너희들에게 필요한 건 토마토란 말이다!(펄럭

이러면서 아주 자연스레 동료로 들어오게되는 밤프가 생각나는군오

[밤프가 자기멋대로 동료가 되었다!]
밤프: 음? 아까 이상한 문구가 떠오르지 않았던가?

>>365 생각해보면 현 최고령이니 할머니 대접을..?(끌려감

369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05:01

아아니 매머드를 먹은 적이 있어...!! 0ㅁ0(아사의 정보를 메모메모)

>>368 사우: 응 아니야 돌아가(???????????)

37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05:31


그럼 전 백호의 아무래도 좋은 설정을...! 백호의 목소리는 이 목소리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365 메머드...(동공지진) 엄청나군요...! 아사..!!

371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09:09

>>368 ㅋㅋㅋㅋㅋㅋ밤프야...ㅋㅋㅋㅋㅋ 밤프 동료 문구도 너무 귀여워요...! XD

>>370 오오...! 백호 목소리 부드럽고 다정하네요. 예뻐라...! :D

372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0:38

>>36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싸하군요! 정말 저럴 것 같아서 위화감이 없습니다!

>>371 저 목소리 자체는 아니고 저 목소리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373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1:07

>>370 꽤나 성숙하고 청아한 목소리로군요(감탄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369
[메인 동료를 파티에서 탈퇴시킬 순 없습니다]
밤프: ㅎ(피식(?????
파이: 나, 나도 동료할끄야..!
[악역 캐릭터는 메인 스토리가 끝난 뒤에야 영입 가능합니다]
파이: 어째서! 나의 형을!!!
묘랑: 너는 나랑 NPC라인에서 대기다옹

374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2:48

백호..숙제중에 살짝 들어봤는데 진짜 목소리가 녹아내린다요..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강)

>>373 사우: (카오스에 미간짚)

375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3:37

>>372 네, 그러니 백호 목소리가 부드럽고 다정한 느낌이라고 느꼈답니다. :)

>>373 ㅋㅋㅋㅋㅋ게임 풍도 재밌네요! XD(흥미로움)(팝그작)

376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5:23

>>368
아사: 할..머니..(흐려진다)
아사주: 근데. 잠든 걸 빼고, 깨어있던 것만 나이에 포함한다고 해도 약 45만년이라서 할머니 맞앙...약 600만년을 살아오신 아사씨. 감상은?
아사:....

377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5:47

밤프 3인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7:21

>>374 앗...! 사우주, 숙제 화이팅이예요...!

>>376 아닠ㅋㅋㅋㅋㅋ 아, 아사야...(토닥토닥)(시선회피)

379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7:54

아사는... 살아있는 화석이죠(끌려감

핫하 역시 카오스하면 밤프아닌가요!
토마토로 새빨갛게 물든 카오스!(???

다음 일상에 저런 브금들을 써먹어봐야겠습니다 후후

380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18:49

새벽1시까지 숙제인검미카 사우주(동공지진

381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21:29

>>379 카오스=밤프=토마토인 거군요!(???)(아님) ㅋㅋㅋㅋ밤프의 일상 브금, 기대하겠습니다! XD

382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01:21:47

>>379 그걸 들으니 아노말로카리스로 안 한 게 다행인 기분입니...다..?

38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23:25

>>379 이것은 기대 포인트가 분명합니다..(팝그작)

384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26:34

훗, 그런 의미로

어...
뭘 하면 좋을까요...

385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30:50

>>384 어어... 그러게요? 뭐하지...(흐릿)

38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32:31

>>384-385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이벤트 아이디어를 내주시면 스레주가 검토해서 이벤트화 할 수도 있습니다. (??

387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35:19

>>386 (아이디어가 없다.)(시선회피)

388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36:14

죠습니다 그럼 킬러 토마토 사건을(안됨(끌려감
이이건 개인 이벤트로 써먹어 보고싶으니 다시 집어넣어야겠군요

으아아 피곤하다!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38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1:37:42

>>388 킬러 토마토 사건...ㅋㅋㅋㅋㅋ 역시 밤프의 개인 이벤트도 재밌을 것 같아서 엄청 기대되네요! XD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D

39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1:3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러 토마토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이벤트 기대하겠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391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02:00:00

어느새 2시...!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39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02:09:46

>>391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39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15:4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394 에이렐-스미레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30:11

"네, 잘 부탁드려요 스미레씨"

그리 말하며 가벼운 신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가방을 들고 있는 상태로 표정을 다시 은은한 미소로 바꾼다.

"네, 아라에서 살고있답니다. 으음 그렇군요 악신은 못 들어오는거네요."

자기도 평판 자체는 별로 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농사 방해하는 망할 메귀리라거나..
애는 쓸데없이 잘 자라냐던가..음 뭐 신경은 안 쓰지만..

"인..토넷이요?"

무슨 말이냐는듯 의아한 표정이 된다. 뭐지? 새로 나온 광고 방법인가?
으음..들어본 적 없는데. 뭘 해야하는거지..

39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32:12

여기는 제주! 바람이 짱쎄서 제주도는 휴교입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은 출근했겠지만 하하 엿머겅! 나는 오늘 하루 휴가라고!

39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33:06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어서 오세요!!

397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51:11

하이하이에요! 핸섬 레주!

398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51:31

핸섬이라니..! 핸섬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감사합니다!

399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54:08

현재 태풍 리뷰

나무 하나가 죽었습니다 나무에게 명복을 빕니다 흑흑

40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1:56:23

......(동공지진) 제주도는 현재 바람이 엄청나게 강한 모양이군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401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2:19:40

[짜장면 먹고싶음]
[근데 주문했다간 배달원이 빡칠 것 같음]
[고민]

402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2:24:49

......태풍 올때는 아마 배달 안해줄걸요...(흐릿) 위험하다고 말이에요.

40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3:50:50

[밥 먹고 뒹굴거리는 중인 에이렐주]

40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3:56:40

그럼 이번엔 제가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다녀올게요!

40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3:58:20

다녀오세요!

돌아올 때 태풍보다 쎈 메로나!

40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4:32:50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지만 곧 컴퓨터 싸인펜을 사러 가야 해서 또 나갈 준비 중입니다. 으으..비 오기 전에 빨랑 갔다와야겠어요! 다녀오겠습니다!

407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5:03:58

갱신합니다!

40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05:05

어서와요 초절정 미인 리스주

40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5:14:11

>>408 아닠ㅋㅋㅋㅋㅋ 어, 어째서 처음부터 양심통 공격을...(털썩)(???)
안녕하세요, 진짜 초절정으로 아름다운 미인이신 에이렐주! :)

410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14:56

>>409 초절정 미신 리스주!

411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5:21:06

>>410 ㅋㅋㅋㅋㅋ에이렐주의 자기소개, 아주 멋져요! 와아! 초절정 미신 에이렐주! XD(짝짝짝)

412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23:58

>>411 리스주는 스레 내 최고 미인이며 이는 리스의 외모가 핸섬하고 프리티한 것으로 입증할 수 있다!

그러니 리스주 놀아줘요[뒹굴]

413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5:29:11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비를 제외하고는 태풍을 느낄 수 없..다..?(갸웃)

414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5:29:45

>>412 ㅋㅋㅋㅋㅋ아까부터 계속 에이렐주의 이름과 제 이름이 뒤바뀌어있지 않나요...?!(동공지진)

많이 심심하신가 보군요, 에이렐주...ㅠㅠㅠ(토닥토닥) 뭐하고 놀아드릴까요? 역시 일상인가요? :)

415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5:31:35

>>413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앗...아사주네 지역은 태풍 피해가 그리 크지 않으신가 보네요. 다행이예요! XD 제 쪽은 아예 비조차도 오고 있지 않지만 말이예요...

416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32:02

안녕하세요 아사주!
여기는 제주! 나무 한그루가 죽었습니다.
불쌍한 나무에게 명복을

>>414 네 그렇습니다!

417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5:37:00

일상이나.. 진단이나... 잡설정이나..?

41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37:24

3명 일상..허쉴?[소근]

41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5:38:36

>>416 앗...제주도라면...ㅠㅠㅠ(토닥토닥) 나무도 죽을 정도라니...부디 큰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말이예요...

앗...! 3인 일상도 좋지만 제가 텀이 좀 걸릴지도 몰라서...ㅠㅠㅠㅠ 괜찮으시다면 에이렐주와 아사주, 두 분이서 돌리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D

420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43:31

텀 문제는 전 괜찮은데..

과거에 2일 간격으로 서로 1개씩 답레하던 스레의 기억이 있었어ㅅ...

421 세설주 (938916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47:39

헬로키티가 죽었슴다ㅡㅡ

제주시 오갈때 맨날 보던건데...

갱신이에요!

422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48:48

안녕요 세설주!

아직 살아잇었네요! 반갑습니다 동지여![?]

423 세설주 (938916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5:51:35

다들 좋은 오후에요!

>>422 어떻게든 단수도 안되고 전기도 안끊긴것 같습니다...! 잘 살아있어요!:3

424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5:51:47

어서와요 세설주-

뭔가 흐느적 기분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

425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5:58:29

>>420 앗...! 그러셨었군요...ㅋㅋㅋㅋ 그럼 돌리실까요? 두 분께서 괜찮으시다면 전 상관 없어요! 답레 길이를 줄여보면 될테니까요.ㅋㅋㅋㅋ

>>421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헉...그, 그런데 헬로키티가...(동공대지진) 으아아... 제주도는 확실히 태풍이 강한가보네요... 세설주, 에이렐주, 두 분 다 조심하세요...!ㅠㅠㅠ

>>424 비가 오면 뭔가 차분히 가라앉긴 하니까요. :) 저도 먹구름은 가득한데...어쩐지 비는 오지 않네요.

426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00:35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면접자 풍)

427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6:04:41

저어도 상관은 없어욤.

후후.. 갸아악... 배가 고프다..(먹을 건 많은데. 할 일이 많아서 귀찮다)

42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08:58

그럼 선레는 가나다 순으로 리스주가 쓰는 것으로..[?]

42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15:16


"뭐가 '즐거운 내일'이냐? 은혜도, 사명도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에 젖어버린 네 녀석의 본 모습을 스스로 잊었다고 생각할 참이냐?"

"...싫어..."

"아무리 눈을 돌려도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어. 그것은 스스로가 제일 잘 알지 않나? 재앙을 불러일으킬 존재인 너를 받아줄 이는 없어."

-11월 10일에 찾아가겠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43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6:17:53

음...음...3인 일상은 처음이라 어떻게 선레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두 분 다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429 레주 어서 오세요! :) ...극장판 이야기인 걸까요? 누리에게 그러는 것인가요? 어디서 감히 우리 귀여운 누리에게...!(화남)

431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6:18:21

아니 저 말하는 놈은 누구랍니까?

누리..(?)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무슨 생물학적 부모스러운인데 x레기인거냐!(리온주: 완전 잘못 짚으셨습니다만.)

432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6:18:52

어서와요 레주! 선레는.. 저는 어떤 상황이던 괜찮아욤!

43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18:56

저는 없어요!

434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19:38

라온하제 극장판-반역의 흑호-군요[?]

43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0:51

에이렐주산 특보)제주도 태풍 다 지나감

436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2:55

음...음...알겠습니다. 어렵네요...ㅋㅋㅋㅋ 그럼 우연히 앵화영장에 가본 것으로 써오겠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

437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3:53

아, 참. 그 전에... 아사주, 앵화영장은 다솜의 벚꽃나무 숲 안에 있는 것인가요?

438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4:38

다들 하이하이에요! 누리에게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누가 그러는 것인지는 일단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에이렐주는... 흑호라는 것은 어디서 가져온 정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흑호는 호은 2기때 나온 이고, 본 3기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전기수 인증이 될 수도 있는 발언은 주의해주세요.

일단 태풍이 다 지나갔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439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5:17

네네! 숲의 한쪽에 있습니다!

440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6:34

>>438 정보)아이렐주는 전기수가 잇는지조차 몰랐다.

있었어영?(시트에서 설정 부분만 보고 시트 쓴 사람)

441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7:57

태풍이 지나갔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육지에...인가..

442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8:24

>>440 (동공대지진) .....찍기 신입니까? 저 엄청 놀랐는데.... 네...뭐... 라온하제는 3기 작품입니다. 일종의 외전이긴 합니다만...아무튼 호은 학교라는 작품의 3기 작품이에요. 2기 극장판 시나리오때 나온 이였습니다.

........이 무슨...(동공대지진) 아무튼 이 관련 이야기는 자세히 하지 않겠습니다. 여긴 2기가 아니라 3기니까요.

443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6:28:59

태풍이 다 지나갔다니 다행이예요, 에이렐주! XD

음...전기수는 잘 모르겠지만 그랬었었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앵화영장에 우연히 가본 것으로 써보겠습니다! :)

혹시 몰라 에이렐주께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앵화영장'은 아사가 만든 벚꽃잎으로 가득한 수영장이랍니다! 각종 마실 것과 먹을 것들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예요. :D 하지만 저도 가보는 건 지금이 처음이라 왠지 떨리네요...ㅎㅎㅎ 아무튼 짧게나마 써오겠습니다!

44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0:01

는 2기가 아니라 1기로군요. 아무튼 이 관련 정보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에이렐주. 브론즈 트로피인 [스레주를 놀래킨 존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일단 말을 하자면 그 흑호라는 이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니까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44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0:15

>>442 은호=은색은 백색에서 빛을 좀더 밭은 색이라 비슷하니까 백호라고 봐도 무방하다=반역을 일으키려면 그 반대색이겟지!=흑호!

란 것으로 나온 것이었는뎅..

446 령주 (8258245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1:05

얍얍! 갱신합니다

447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1:12

.....역시 무적 논리 에이렐주....(동공대지진)

448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1:41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449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2:29

어서와요 령주!

450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4:23

어서와요 령주!

451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5:21

아무튼 뉴스를 보니 태풍이 시속 4km로 천천히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 무슨...사람 걷는 속도로 올라온다는건데...(흐릿)

452 리스 - 앵화영장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6:25

다솜은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었다. 따스하고 꽃이 가득한 곳. 언제나 꽃내음이 풍겨오는 곳.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자신들의 빛깔을 뽐내는 곳.

물론 다솜은 모든 곳이 다 마음에 쏙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곳을 고르라면 역시 다솜의 명소인 '벚꽃나무 숲'을 고를 수 있었다. 오죽했으면 이 곳이 마음에 들어 다솜에 정착하기로 결심해, 아예 작은 오두막을 지어 살게 되었을까. 언제나 벚꽃잎들이 떨어져 소복히 쌓여있는 숲은 아름다운 분홍빛으로 가득해,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런 숲 속을 한가롭게 산책해보기로 결정한 날. 언제나와 똑같은 맨발 아래로 느껴지는 벚꽃잎들은 여전히 부드러워 살짝 간지럽기까지 해, 살며시 미소지었다. 그런데...

"...어...?"

숲의 한 쪽에 처음 보는 것들이 있었다. 그에 한 박자 늦게 멍한 두 눈을 크게 떴다. ...저기는... 무엇일까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그 쪽으로 걸어갔다. 그러자 보이는 것들은... ...벚꽃잎으로 가득찬 어떤 커다랗고 네모난 구멍과 각종 음식과 음료수들...?

"......아."

조금 놀란듯이 두 손으로 입가를 가렸다. 그리고 신기함과 호기심에 반짝이는 몽롱한 눈동자로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한 박자 늦게 입술을 열면서.

"...저기요...? 혹시 누구 계시나요?"

45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7:35

레스를 보면 저보다는 아사주가 먼저 써야할 것 같은 타입이군요!

454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7:39

에이렐주, 브론즈 트로피 축하합니다! :)

그리고 령주 어서 오세요! :D

태풍은...(흐릿) 다들 조심합시다...

455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6:38:30

>>453 어어...에이렐주께서 가나다 순을 원하셨던 것 같아서 일부러 그런 식으로 썼는데 아니었나요...?(동공지진)

456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40:46

>>455 저는 선레를 다른 이에게 넘기기 위해 다양한 이유를 댄답니다(소근소근

457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46:31

(팝그작(팝그작(팝그작)

458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6:47:29

일은 많고 많았습니다. 그 외에 카트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집 지하에서 만들어지는 카트는.. 아주 완벽할 겁니다. 절 못 믿으시는 건가요..? 그렇다 해도 자신이 만든 앵화영장을 점검해보기는 해야지요. 라도 생각하며 앵화영장으로 이동하여 여러가지 점검해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신통력이 멀쩡하기에 잘 운영되고 있었지만요.

앵화영장은 밖에서 볼 때에는 그냥 적당한 넓이의 수영장 정도의 크기이지만, 안이 밖보다 더 넓고 깊으니까 말이지요. 그걸 적당히 이용하여 밖의 음료나 다과같은 것들을 여러가지로 꾸며두었습니다.

"리스..?"
어서와 앵화영장에. 라고 말하면서 팔을 쭉 벌립니다. 신통술로 꽃잎을 이리저리 바꿀 수 있지만?
손가락을 탁 튕기자, 벚꽃잎이 모두 순식간에 장미로 바뀌었습니다.

"로즈힙 티라도 먹을래?"
"아니면 벚꽃 에이드라던가?"
권유하려고 합니다. 또는 빙탕후루라던가도 있고. 라도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인기척이 느껴지는가.. 해서 저쪽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459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6:52:53

앵화영장-이라던가 우연히 팬에게 듣게 된 장소를 방문해봤다. 꼭 한번 봐보라는 말에 오늘은 관광객 차림으로 가볍게 입고 왔다.
찬란히 피부로 느껴지는 봄 기운과 사방에서 흩날리는 벚꽃잎은 그야말로 절경-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미국이란 곳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것과 동급이라고 봐도 되겠다-라고 그녀는 평가내렸다.
그러던 중 말소리가 들려 그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맨발에 닿는 벚꽃잎들, 신통력을 해제해서 완전 맨발로 밟을까하다가, 이쁜 꽃에는 가시가 잇따-라는 말을 받들어 해제하지 않는다.
눈 앞에 보이는 두명의 인영..아니 신이니 신영이라 해야할까.

"반갑습니다. 여기가 앵화영장이 맞나요?"

그렇게 첫마디를 뗀다. 맞게 찾아온 것이면 좋을텐데..라는 가벼운 초조감을 가지고.

460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06:01

벚꽃나무 숲에서 처음 발견한 낯선 곳. 벚꽃나무 숲은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요?

벚꽃잎으로 가득찬 구멍과 각종 다과와 음료들. 그 모든 것에 신기하게 주변을 둘러보고 있자, 이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사 님...?"

한 박자 늦게 고개를 돌려 아사 님을 바라보며 멍하니 대답했다. ...앵화영장...이요? 그것은 대체...

그러나 멍했던 것도 잠시, 아사 님께서 손가락을 튕기시자 벚꽃잎들이 전부 다 새빨갛고 아름다운 장미들로 변해버렸고, 그에 한 박자 늦게 "...와아."하고 감탄하면서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역시 아사 님께서는 대단하세요...!

"...저도 먹어도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는...어... 벚꽃 에이드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사 님."

솔직히 아는 것들이 하나도 없었으니 그나마 잘 알고 있는 '벚꽃'이 들어간 단어를 골라냈다. 그렇게 기대감에 헤실헤실, 희미하게 웃고 있다 또다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아, 처음 보시는 분. ...역시 '신' 님이시겠죠?

"...안녕하세요, 신 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플라밍고 수인인 리스라고 합니다. ...네, 아사 님께서 여기가 앵화영장이라고 말씀해주셨으니 맞을 거랍니다. ...그렇죠? 아사 님."

두 손을 모아 꾸벅, 허리를 숙여 처음 보는 신 님께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아사 님을 바라보면서 되묻듯이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461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07:13

>>456 ...그렇군요!(깨달음)(???)

>>457 (콜라 드리기)

462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08:13

>>457 [팝콘에 소금 뿌리기]

463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7:11:27

흐응. 찾아온 이를 바라봅니다. 입가에 손가락을 대며 흥미로운 것을 본 듯한 얼굴로 느긋하게 말했습니다.

"안녕. 여기가 앵화영장이 맞아. 지금은 장미영장이겠지만?"
다시 손가락을 튕기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벚꽃잎과 장미꽃잎이 섞이게 그냥 둡니다.

"그렇습니다? 먹어도 괜찮아. 사람이 알음알음 찾아와서 판매수익도 적지만 나고 있고.."
"그럼 벚꽃 에이드로."
상큼한 에이드에 벚꽃 추출물을 넣어 벚꽃의 향과 예쁜 분홍빛이 나는 에이드를 리스에게 만들어 주려 하고는 에이렐을 보면서 안녕안녕.이라고 하면서 그쪽도 먹을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식용 꽃 비빔밥이나 꽃빙수도 있으니까."

46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12:38

.....(동공대지진) 콜라를 받으니 팝콘에 소금이...(흐릿)

465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13:52

"음음, 맞게 찾아왔군요. 추천을 받아서 왔거든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플라멩고 수인이라 자신을 소개한 이를 봅니다. 으음.. 신통력은 느껴지는데?
스스로 수인이라 자칭하는 취미인 신인가? 갸웃한채로 잠깐 생각에 잠긴 후 느긋하게 입을 뗍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메귀리 화인, 에이렐 뮤즈라고 합니다."

그렇게 리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는 먹겠냐는 이야기에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이야기합니다.

"빙수로 부탁드릴게요"

466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7:19:20

아사: 은방울꽃 에이드를 할까 생각했었는데.
아사주: 은방울꽃 무지 독초야.. 신들 식중독 걸리게 할 일 있닝.. 차라리 향수를 만들엉..
아사: 향수.. 좋네..

467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21:30

...지금은 장미영장. 아사 님의 말씀을 조용히 따라하면서 수영장 쪽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자연스럽게 떨어져 섞이기 시작하는 벚꽃잎과 장미꽃잎들. 분홍빛과 빨간빛이 섞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자신도 모르게 희미하게 웃으면서 접혀져있는 두 날개를 살짝 파닥파닥 움직였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아사 님. ...와아... 너무 예뻐요...! 아사 님, 정말 대단하세요."

아사 님께서 만드시는 에이드를 신기하게 바라보면서 헤실헤실, 작게 웃어보였다. 순수하게 감탄하고 숭배하는 마음은 진심이 가득했다.

"...추천을 받아서 오셨었군요. 어서 오세요, 에이렐 뮤즈 님. 저야말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정말로 영광이예요."

두 손을 모아 허리를 꾸벅, 숙여 에이렐 님께 인사를 올렸다. '신' 님을 두 분이나 만나뵙게 되었다는 사실이 마냥 기뻐 헤실헤실, 희미한 미소가 가득했다.

"...그럼...에이렐 님께서는 다솜에는 처음 와보시는 건가요?"

468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22:56

>>464 앗...(동공대지진)(다른 팝콘 드리기)

>>466 그래서 은방울꽃, 귀여워서 좋아했다가 예전에 그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었죠...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

46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25:32

>>468 역시 리스주는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감동) 그리고...확실히 은방울꽃...(흐릿) 하...하지만 일단 보는 것 자체는 예쁘니까요!

470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30:48

[다른 팝콘에 식초 뿌리기]

471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30:56

>>469 아... 아니요. 저는 천사가 아니랍니다.ㅋㅋㅋㅋ(도리도리) 그리고 네, 보는 것은 예쁘니까요! 사실 꽃들은 다 예쁘지만요. :)

472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7:32:28

그래도 추천을 받을 정도로 알음알음스럽게 알려져서 다행이려나요? 라고 생각하며 살그러니 웃습니다.

"대단하긴. 그냥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리스도 아마 할 수 있을 걸?"
이라고 느긋하게 말하려 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ㅡ 라고 하며 에이렐의 주문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에 따라 천이 나풀나풀거리는군요.

"반가워 에이렐! 꽃빙수라..."
얼음은 미리내의 눈으로 충당하고는, 여러 꽃잎으로 만든 잼을 두른 뒤 꿀에 절인 꽃잎과 생 꽃잎과 과일들을 올린 빙수를 만들어서 건네주려고 합니다. 연유도 따로 그릇에 담았군요.

"리스는 다른 거라도 먹을래? 아니면 장미영장에 플라밍고 튜브에 타서 유영할래?"
에이렐도 할랭? 이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47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32:43

>>470 ...에이렐주는 저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합니다...(흐릿)

>>471 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천사가 맞습니다...!!

474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7:33:48

뭐.. 관상용 식물에 독이 은근 있다고 하더라고요..

은방울꽃은 엄청 독해서 의외지만요..

475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41:05

"음 이곳에는 처음이라고 해야겠네요."

다솜 번화가(?) 쪽에는 가봤지만 이 곳은 완전히 처음이다. 상대가 영광이라고 하니 뭔가 멎쩍은 기분이 든다.
...이렇게 누가 날 과하게 좋아해주는 것은 처음인데 말이지.

"아, 감사합니다."

빙수를 먹고 한입 뜬다. 시원한 느낌이 입 안에 감돌며 목을 넘어간다.
미미!라고 머리 속에 뜨며 미소짓는다.

"유영이라..제가 식물쪽이라 그런 쪽은 별로.."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을 안 좋아한다라 봐야겠지

476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42:30

>>473 어어...그렇다면...(동공지진)(팝콘 교환권 드리기)(???) 저는 천사가 아니랍니다!ㅋㅋㅋㅋ

>>474 역시 겉모습만 봐서는 제대로 알 수 없나봐요...ㅎㅎㅎ 은방울꽃, 생긴 것은 엄청 귀여운데...

477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43:49

>>473 후후후 이 식초는 무려

은호의 침으로 만든(?!) 식초죠!

47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45:01

에이렐 관련 잡담
외양이 먼저 구상되고 그 후 식물을 찾았다.
그 다음 꽃말이 마음에 들어서 설정에 넣었다.

479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47:26

"...아니요. 말씀은 정말 감사하지만 그래도 아사 님께서 대단하신 게 맞아요. 저는 환각으로 흉내만 낼 수 있으니까요. ...아사 님께서는 역시 대단하세요. 이렇게 예쁜 앵화영장... 아니, 장미영장도 만드실 수 있다니..."

아사 님의 말씀에 헤실헤실, 희미하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한 박자 늦게 장미영장으로 고치긴 했지만, 그럼에도 역시 존경하는 마음은 진심이었기에.

그렇기에 벚꽃 에이드도 조심스럽게 마셔보면서 그 새로운 맛에 다시금 멍한 두 눈을 반짝였다. "...와아... 진짜 맛있어요...!" 감탄 섞인 말을 멍하니 아사 님께 전해드리면서.

그렇게 예쁜 에이드의 이곳저곳을 신기한 듯이 살펴보다가, '플라밍고 튜브'라는 말에 한 박자 늦게 반응했다.

"...저, 저도 할 수 있나요...? 플라밍고 튜브...?"

두근두근, 손으로 입가를 가리면서 기대감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물론 멍한 두 눈동자는 이미 크게 떠졌지만. 그러다 에이렐 님 쪽을 바라보았다.

"...아, 이곳에는 처음 오셨군요. ...사실은 저도 처음이지만... 그래도 다솜의 장미영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이렐 님."

헤실헤실, 새로운 신 님을 만났다는 사실은 언제나 기쁜 일이었다. 특히나 화인 신 님은 그리 자주 뵙지는 못 했었으니. ...어쩌면... 저의 '신' 님도...

"...에이렐 님께서는 유영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군요."

왠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 살짝 두 어깨와 날개가 아래로 처졌다. ...아무래도 화인 신 님들께서는 유영은 그다지이신가 봐요. 기억해야겠어요.

48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48:41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것을 주는 것만으로도 천사가 맞답니다...!!

>>477 은호:....(빤히(빤히(빤히)

>>478 음...음...그렇군요! 에이렐주는 그렇게 캐릭터를 짜셨군요...!! (끄덕)

481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1:14

그러니 스레주의 새 팝콘을

카라멜 팝콘 엑스라지로 바꿨습니다.

48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1:17

>>477-478 (동공대지진)(말잇못) 에이렐은 그렇게 해서 탄생되었군요! 확실히 꽃말이 예쁘긴 하지요. :)

>>480 ...이, 이건 레주께서 팝그작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것일 뿐이니 천사가 아니랍니다!ㅋㅋㅋㅋ(끄덕)

483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4:02

"이곳에는 처음이라니. 불행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더 많은 곳이 남아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나-"
후자라면 좋겠어. 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리스를 바라봅니다. 플라밍고 튜브를 만드는 건 가능해. 라도 느긋하게 말합니다. 좀 배워야 할지도 모르지만? 이라고 고개를 갸웃갸웃

"맛있다니 다행이네. 어느 정도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좋으려나아.."
라고 말하며 부드러운 빙수를 바라봅니다.

"아. 화인이 식물 꽃잎과 같이 있는 건 조금 그려러나."
물은 한 방울도 없지만. 이라고 말하며 후후 웃습니다.

"그러고보니 카트는 만들고 있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려합니다.

48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6:18

>>481 아까부터 에이렐주가 저에게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고 있어요...(동공대지진)

>>482 원한다고 주는 이가 천사가 아니면 누가 천사인거죠?! (동공대지진)

485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6:47

"네, 환영 감사해요 리스씨"

그리 말하며 미소지은채로 리스를 쳐다본다. 주머니에서 뭑 있나 뒤적거리다보니 자그마한 꽃 그림이 하나 있다.
해바라기가 그려진 그 꽃 그림을 보며 리스에게 건네주려고 합니다.

"가지실레요?"

거부하면 다시 주머니에 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사의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기 입장에서 꽃잎으로 탕을 만들었다는 손톱으로 탕을 만들엇어!(?)와 비슷하니까요.

"제가 수인이었으면 들어갔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가볍게 덧붙입니다.

48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6:5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4342444/696

덧붙여서 4번째 이벤트 프롤로그를 다시 올립니다! 에이렐주는 못 보셨을테니까요! 다음주 토요일에 합니다!

487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7:36

>>484 사실 리스주는 악마라서 저거 다 미래의 스레주에게 계산이 청구된거라네요(소근소근)

48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7:58:59

[9월 1일 당직]

흑흑

48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00:34

>>487 어어... 에이렐주. 아까부터 조금 말을 할까 생각한건데, 그 장난성으로 레스를 쓰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다른 이가 사실은 이러이러했다...식의 그런 것은 조금 삼가해주세요. 물론 지금은 그냥 웃어넘길수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못하면 그런 것이 조금 안 좋게 번질수도 있으니까요.

490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02:44

넵!

491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8:08:35

"...플라밍고 튜브... 아사 님께서는 배우지 않으셔도 잘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도 도와드릴게요...!"

애초에 날 때부터 플라밍고였던 자신이었던만큼, 플라밍고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다. 그렇기에 두 주먹을 꼬옥 쥐면서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아니, 어쩌면 그냥 플라밍고 튜브에 타보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히 들어찬 것일지도 몰랐지만.

...론처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벚꽃 에이드를 다시 몇 모금 마시다가, "...아사 님께서 원하시는 만큼이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많이 안 가지고 있지만, 저도 잠시 집에 갔다오면 되니까요." 하고 대답하면서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래, 이곳은 다솜. 자신이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곳. 그러니...

더군다나 아사 님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벚꽃 에이드는 당연히 엄청난 가치와 영광이니까요. 그렇기에 두 손으로 소중하게 컵을 꼬옥 잡다가, 슬쩍 시선을 떨구었다.

"...아. 카트는... 뭔지 잘 몰라서... 나중에 신 님들께서 만드신 걸 보고 따라서 만들어보려고 해요."

조금은 멋쩍어보이는 듯한 미소가 희미하게 걸렸다. 그러다 다시 에이렐 님을 바라보면서, 에이렐 님께서 주머니에서 꽃 그림을 꺼내주시자 순간 멍한 두 눈을 크게 떴다.

"...제, 제가 감히 이것을 받아도 되나요...? ...와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에이렐 님. 너무 예뻐요...!"

이내 잠시 컵을 내려놓고 두 손으로 공손히 해바라기 그림을 받았다. 그리고 꾸벅,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린 후에 소중하게 품에 꼬옥 안았다. 기쁜 듯한 미소가 희미하게 피어났다.

"...저도 뭔가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가진 게 많이 없어서... 혹시 원하시는 것이 있나요, 에이렐 님?"

49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8:10:37

>>484 ㅋㅋㅋㅋ저를 천사라고 해주시는 레주께서요? :)

음...음... 아무튼 카라멜 팝콘 축하합니다! XD

49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19:17

>>492 제...제가 천사란 말입니까?! (동공지진)

494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8:21:08

"아아. 튜브를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 크게 만들어 볼까냐..."
리스의 모습을 참고로 해서 플라밍고 모양으로 보트처럼 만들까나. 라고 말합니다.

리스에게 꽃 그림을 건네려는 것을 바라봅니다. 어린 듯 어리지 않은 아사로써는, 그 둘이 친해진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 따름이지요?
고개를 끄덕이자. 음음.. 대략적으로 포유류나, 조류의 솜털을 뽑아서 만든 거라고 봐도 좋으려나아. 라고 생각합니다. 파충류는 비늘?

"아 그건 그럴지도. 이해했어."
"카트.. 나도 그냥 적당히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뭔가 능력을 덕지덕지면 안 될지도.."
초기안은 아주.. 엉망이었던 걸. 이라고 말합니다.

//저녁준비이 싫다아아아..

49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29:14

에이렐주는 밥먹으러 사라져요[스르르]

49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33:02

아앗...다녀오세요! 에이렐주!!

497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8:33:03

>>493 저에게 천사라고 해주실 정도이시니까요?ㅋㅋㅋㅋ

아무튼 저녁 준비 화이팅이예요, 아사주! :) 에이렐주께서는 다녀오세요! :D

으음...그럼 저도 잠시 일상을 멈춰야겠네요.ㅋㅋㅋㅋ

498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37:01

저도 슬슬 저녁을 생각해볼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은 뭘 먹지...고민하게 됩니다.

499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18:44:43

다녀오세요 에이렐주! 저도 저녁을 먹어야겠네요..

50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46:53

다녀오세요!! 아사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501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8:52:32

>>498 그렇네요. 음...그래도 맛있는 거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레주! :)

>>499 아사주 다녀오세요! XD

502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8:53:00

음....반찬거리가 있으니 그것으로 적당히 해먹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리스주는 식사 안 하시나요?

503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01:09

>>502 그렇군요. 맛있게 드세요, 레주! 저는 딱히 먹고 싶지 않아서요.ㅋㅋㅋㅋ 어차피 기다려야되기도 하니 그냥 나중에 먹을 생각이랍니다. :)

50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9:03:57

>>503 음..그렇군요! 그럼 너무 늦게 먹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8ㅅ8 기다려야한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에요! 일단 스레주는 식사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505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18:21

>>504 ㅋㅋㅋㅋ전 괜찮습니다! 늦게 먹은 적이 더 많았으니까요. :)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506 이름 없음 (5684247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7:07

똑똑똑... 관전하던 사람인데 라온하제 스레 잘 관전하고 있어오 어그로가 끌려도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캡틴도 오너들도 엔딩까지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총총총

507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8:58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음...그리고 관전러분..! 그 응원의 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큰 절)

508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20:39

"같은 신인데요 뭐, 받아두세요."

원레 주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이다. 워낙 다양한 물품을 '운좋게' 얻다보니 그녀는 남에게 나눠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된 것이다.
뭐 일부는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해'도 있기는 하지만.

"음, 뭔가 대가를 바라는 것은 아니라서요. 서로 좋은게 좋지 않겠어요? ..아, 그리고 님은 빼셔도 되요. 저도 신이긴 하지만 그렇게 대단한 신은 아니라서.."

고위 신인가?라고 하면 그녀에게 열렬적인 일부는 그렇다!..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하위 신' 정도가 아닐까.
실제로 그녀는 대단한 신은 아니다. 인간에게 평판이 안 좋을 뿐인 신인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 흑역사도 있지만..

"윽"

떠올리면 안 될 것을 떠올렸다 그리 생각하며, 아사를 본다.

"아, 깜빡했네요. 빙수 맛 좋앗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대가로 줄게, 방금 그림이 끝이라서 죄송하네요."

훌룡한 예술 작품에는 마땅히 찬사와 대가가 있어야한다- 그녀의 미묘한 고집이었다.

509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21:23

답레와 함께 갱신

흑흑 치킨은 맛있었다

51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23:32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어서 오세요!!

511 령주 (8258245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25:45

갱신합니다.

512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26:51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51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29:29

안녕요! 스레주! 그리고 령주!

뭔가 령주라고 계속 치다보니 타입O의 향수가 큿

514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2:06

다아들 안녕하세요! 리갱합니다!

(에이렐주의 생각에 아주동의)(계속 그 생각 났었음)

515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4:05

"...크게 만드실 건가요, 아사 님? 와아... 왠지 두근두근해요."

콩닥콩닥, 가슴이 살짝 뛰는 것이 느껴졌다. 이것은... 기대감이겠죠? 두 손을 가슴께에 가져다대면서 기쁜듯이 작게 미소 지었다. ...아사 님께서 플라밍고 튜브를 크게 만드신다고 하셨어요. 저의 모습을 참고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기뻐요...! ...하지만... 전...

"...아사 님, 말씀은 정말 영광이지만... 제 모습보다는 론의 모습이 더 좋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이내 잠시 두 눈을 감자 구슬이 살짝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진한 분홍색을 띄고 있는 여기저기 기워진 낡은 플라밍고 인형, '론'을 환각으로 만들어내어 잠시 아사 님께 보여드리며 다시 천천히 두 눈을 떴다.

"...카트... 라는 것에 아사 님께서는 여러가지 능력을 붙이셨었나요? 그래도 아사 님의 초기안도 분명 멋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잠시 고개를 갸웃하다가 다시금 헤실헤실, 호의 가득하게 미소 지었다. 그러다 에이렐 님의 말씀에 한 박자 늦게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말씀은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신 님이 아니랍니다, 에이렐 님. 그렇기에 저는 '에이렐 님'하고 부르는 것이 맞답니다. ...사실 제가 감히 '신' 님의 이름을 불러도 될까, 싶지만요. 그래도 에이렐 님께서는 대단하신 신 님이 맞으세요. 그러니 저도 뭔가 드리고 싶은데..."

시선을 아래로 떨구면서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 거렸다. ...제가 에이렐 님께 드릴만한 건 뭔가 없을까요? ......저는...

"...혹시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에이렐 님?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노래나 춤, 아니면 악기 연주를 보답으로 들려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51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4:2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그게!!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517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5:26

다들 어서 오세요! :)

그리고 관전러 분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관전러 분께서도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XD

518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9:01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519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9:5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아사주!

520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0:55:19

"그러엄 둘 다 참고하면 되지."
손바닥을 짝짝. 마주치면 금방 커다란 플라밍고 튜브가 생겨납니다. 나름 천연재료들로 만들어졌다나요. 일종의 겔로 만들어진 플라밍고 튜브는 분홍빛을 반짝반짝하면서도 약간 차가운 감을 줄 수 있었답니다. 거기에 냉큼 타면 마치 장미와 벚꽃잎으로 이루어진 망망대해에 플라밍고 튜브만 놓여진 듯한 감각을 받을지도 모르겠군요.
냉큼 타서 놓여있는 음식들이나 음료를 먹으라는 듯 내밉니다.

"그래. 리스. 꽃빙수를 먹는 대신 그걸 리스가 받는 거야."
그러면 딱 되겠네. 라고 말하려 하며 맛있었다니 다행이라고 첨언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게 있으니까. 와도 재미있을지도. 라고 말하려 합니다.

"붙였었지만, 역시 기본에 충실한 게 좋으니까."
어차피 카트에서 공정함을 추구하지 않을까나. 라고 말합니다. 인간계의 레이싱은 무지막지하더군요. 그렇죠? 그것과는 좀 다를 예정이었지만 그것까지는 잘 몰랐고...

521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0:57:48

다들 안녕하세요! 흐어어억. 공룡.

522 에이렐-아사,리스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0:59:16

"글쎄요. 애초에 '신'의 정의를 뭐라 해야할까요?"

그렇게 리스에게 물어본다. 신의 정의가 무엇인가? 그녀는 '신통력을 조금이라도 다룰 수 있는 존재'로 정의했다.
그러고는 리스를 보며 이야기한다.

"제 정의로는 신통력을 다룰 수 있는 존재를 신이라고 한답니다. 그런 관점에서 리스씨는 충분히 훌룡한 '신'이에요."

내 신통력으로는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하지 못한다. 하지만 방금 그녀가 보여준 환각은 충분히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그 차이는 엄청 크다-최소한 그녀 시점에서는. 그녀의 신통력은 '누구도 도와주지 못하니까.'

"연주라, 그냥 다음에 제 노래를 한번 들으러 오는 것으로 하죠. 저는 '대가'를 안 좋아하거든요. 잡초의 신이라서."

메귀리는 중세까지만 해도 잡초 취급이었다. 오트밀 같은 음식도 '먹을게 없으니 먹는다'란 느낌이었고 말이다.
그리고 둘이 카트라고 이야기하는 것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 어깨를 그저 으쓱-하고는 넘긴다.

52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05:12

어서어서 토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쯤 되니 그냥 빨랑 시험 치고 쉬고 싶어요... 8ㅅ8

524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06:49

스레주 미래 예언)일요일 날 스레 돌림

525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10:39

토요일에도 돌릴겁니다! (끄덕) 이벤트 해야해요!

526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19:13

"...와아...!"

아사 님께서 손바닥을 짝짝, 치시자 커다란 플라밍고 튜브가 생겨났다. 분홍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플라밍고 튜브. 그에 두 손으로 입가를 가리면서 그저 감탄에 감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멍한 두 눈동자를 반짝이면서. 그러다 이어진 말씀에 살짝 어쩔 줄 몰라 하듯이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아... 이 그림은..."

...아사 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더 좋았겠지요? 하지만 이미 에이렐 님께서 주신 것이기도 했기에 다시 드리기도 애매한 느낌이었다. 그렇기에 그저 죄송하다는 마음을 담아 허리를 꾸벅, 숙였다.

그리고 아사 님께서 내미시는 음료를 공손히 두 손으로 받으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렇군요. 역시 아사 님께서는 공정하시고 정정당당히 승부하시는 멋진 신 님이세요."

헤실헤실, '신' 님을 찬양하는 모습에서는 한 치의 거짓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다 에이렐 님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에이렐 님의 정의로라면 저도 어느 정도는 맞겠지만... 저는 '신' 님이 아니랍니다, 에이렐 님. ...제 신통술은 거짓이거든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한 손을 뻗자, '론'은 마치 신기루마냥 흩어져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말씀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에이렐 님." 하고 허리를 숙여 올리는 인사와 덧붙여지는 미소는 여느 때와 똑같이 맑아보였지만.

"...'대가'가 아니라 '보답'으로 해드리고 싶었는데... 에이렐 님께서는 잡초가 아니신 걸요. 에이렐 님께서도 위대하고 멋지신 신 님이세요. ...그러니 에이렐 님께서 원하지 않는시다면 하지 않겠습니다. ...그보다 에이렐 님, 노래 부르시는 거 좋아하시나요? 와아... 멋져요...!"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헤실헤실 웃어보였다. 박수까지 작게 짝짝, 치면서. 다음 번에 꼭 들으러 가겠다며, 어디서 노래를 하시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보는 모습에서는 반드시 가겠다는 의지가 얼핏 보이는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한 번 더 꾸벅, 이번에는 아사 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올리고는 두 날개를 펼쳐내어 공중에 올라겄다. 그리고는 그대로 천천히, 플라밍고 튜브 위에 착지하면서 조심스럽게 앉아보았다.
그에 마치 물결처럼 일렁이기 시작하는 꽃잎들. 비슷한 색들로 둘러쌓였다는 것에 마냥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짝 발장난을 쳐보았다. 꽃잎들이 발 사이사이로 흩어졌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예요."

527 사우주 ◆Lb.M8KHN4E (2181804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19:17

태풍은 느리고 다른 학교는 다 내일 등교시간 늦췄는데 우리 학교만 정상등교 싵...화....?◐◐

잠깐 갱갱하고 가요아아아아악

528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20:27

앗... 레주, 부디 시험 화이팅이예요! 이벤트...하실 수 있겠어요...?(흐릿)(토닥토닥)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레주...

52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21:23

>>527 사우주 어서 오세요! :) 사우주의 학교 너무해요...ㅠㅠㅠㅠ(토닥토닥) 부, 부디 화이팅이예요, 사우주...!

53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26:19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그리고...(토닥토닥) 으아아아아...힘내세요! 사우주..! 화이팅...!!

>>528 괜찮습니다! 후후...토요일에 시험 다 치고 맛있는 거 먹고 집에 천천히 올테니까요! 어차피 아침에 치는 시험이라서 저녁에는 자유로우니까요!

531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0:38

>>530 음...음...그렇군요. 네, 그럼 토요일에는 아침, 저녁, 다 화이팅입니다, 레주! :)

532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1:27

후후후
갱신입니다(죽음

53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1:56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531 사실 저녁 이벤트는 그냥 왕게임과 진실게임 정도라서 그냥 여러분들이 신나게 놀면 됩니다! 그뿐이라구요! (엄지척)

534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5:19

>>532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앗...! 그, 그런데 어째서 오시자마자 죽으시는 거죠...?! 죽으시면 안 돼요, 밤프주...!ㅠㅠㅠ(부활 마법)

>>533 ㅋㅋㅋㅋ그렇군요. 왕게임...은 좀 무섭지만 진실게임은 기대되네요! 와아!

53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6:19

밤프주가 죽었다!

의무벼어어어엉!

53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6:59

왕게임은 나만 안 걸리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끄덕) 아마 신통술도 사용할 수 있으니 다양한 벌칙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537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7:59

벌칙:7번은 라온하제를 주제로 시를 지으시오(?)

538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49:09

>>537 .....(동공지진) 이 무슨 무시무시한...!!

53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2:59

ㅋㅋㅋㅋㅋ라온하제 4행시도 재밌겠네요! :D(???)

540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3:17

"일리 있어."
신의 정의나 그런 것을 들어보려 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른 만큼 각자의 이론이 있는 법이지요. 그리고 잡초의 신이라는 것에 잡초..?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잡초라는 것은.. 어쩌면 잘 모르겠습니다. 아사는 잡초라는 걸 전혀 생각한 적 없었으니까요.

"리스? 고..공정이라니. 과찬이야.."
찬양이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찬양을 아렇게 들어보는 건 처음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해서(팩트체크: 처음은 아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서 너무 그렇지 않아도 다들 찬양한다는 건 알고 있을지도?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에이렐도 탈래?"
권유해보려 합니다

541 스미레-에이렐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4:29

“아라인가! 역시! 내 예감은 틀린적이 없거든!!!”

역시 난 천재라니까!! 음, 이번은 합리적인 의심과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면서 도출한 결과지만 말이야!!! 이야, 너무 유능하면 이렇게 자아도취 때문에 문제라니까!!!

“뭐 악신이 아니더라도 악신이라고 생각될만큼 성격이 뒤틀린 신도 있기야 하겠지만 결국 들어올 수 있었다는 건 그렇게 나쁜 녀석은 없다는 뜻이겠지!!! 뭐 들어온다고 해도 다른 신들한테 엄청나게 맞고 돌아가게 되겠지만.”

들어온다고 해도 그 이후가 뻔히 보인다면 그런 생각조차 들지가 않겠지만 말이야. 인간기준으로 악신이라면 뭐… 다를 수도 있겠지만 결과가 어떻든 중요한 건 평화로운거니까. 크게 신경을 안쓰면 된다.
그나저나… 인토넷? 흠… 혹시 인터넷을 모르는걸까…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까…!!! 人攄來라고 쓰고 인간이 생각을 터놓도록 오게 하다…?라고 하는 뜻이고 실제가 있는 건 아니고… 어쨌든 이 기계로 들어갈 수 있는거야!!!”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보여주며 설명을 시작했다. 최근에 인터넷조차 모르는 신이 있었다니!!! 아니 이렇게 반응이 빠른게 오히려 이상한걸까… 확실히 신에게 시간은 몇 년 정도는 몇시간 같은거라고 들어본 기억이 있어… 그렇다면 이상하지 않을지도 몰라…!!

“어찌되건! 여기에 글을 올리면 그것만으로도 홍보가 된다 이거지!!! 중요한 건 에이렐! 니가 오픈축하공연을 해주는거야!!! 이미 다른 신들도 찾아본 적이 있긴 했는데 괜찮은 신을 못찾아서 말이야!!”
//////
답레와 함께 갱신!!!!!

542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6:05

"거짓이라..내 신통술은 '피해'만 줘서 말이야."

환각쪽이 더 도움이 되겠는걸? 그리 이야기합니다.
애초에 거짓이라 해서 무슨 상관일까요. 그래서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실제로 발을 감싼 것도 그냥 깡으로 신통력을 두른거고.

"뭐, 대단한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몇몇 신들이 들어줄 뿐이죠. 가희-라고 하던가요."

키득하고 덧붙이고는 아사의 제안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야기합니다.

"옷에 안 튄다면요. 갈아입을 옷이 없어서.."

그리고는 옮겨탈려고 합니다.

54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7:58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544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9:27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D

545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02:08

예이예이 모두들 반가워오!!!

546 에이렐-스미레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05:31

"그런가요? 예감이 틀린 적 없다니, 그것은 좀 부럽네요."

그리 이야기하며 스미레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황설에는 어? 음?하는 감탄사가 중간 중간 들어간다.
더 이해하기 힘든 것일까. 뭔가 고민에 빠진듯하더니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인가.

"여기에 글을..올리는것으로 되는거군요"

일단 해야될 것만 이해한채로 으음..하고 고민한다. 축하 공연만이라면 상관없나.

"으음 해드리겠씁니다. 인토넷..이라는 것은 여전히 모르겠지만요."

요즘 신들은 모르는 이야기만 하는구나-그리 생각하며 어떻게든 납득한듯 합니다.
기계로 들어간다라..그 공장들처럼 사람을 정말 기계 속에 집어넣는건가..(※아닙니다)

547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10:43

"...과찬이 아니라 사실인 걸요. 아사 님께서는 정말로 멋지고 대단하신 신 님이세요. 신통술로 각종 능력을 카트 씨에게 달 수 있으셨는데도 그러지 않으셨으니까요.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시려는 아주 멋지고 공정하신 신 님이세요."

헤실헤실, 희미한 미소가 희미하게 피어났다. 고개까지 작게 끄덕끄덕여가며 다시금 아사 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다들 찬양하시는 걸 알고 계시는 아사 님도 정말 멋져요.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 ...동경의 마음이 가득찼다.

그러다 에이렐 님의 말씀에 고개를 돌려 에이렐 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머뭇머뭇, 손가락들을 꼼지락거리다가 조심스럽게 입술을 열었다.

"......죄송하지만... 에이렐 님의 신통술은... 어떤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지만 에이렐 님의 신통술이 무엇이더라도 절대 '피해'만 주시는 건 아닐 거예요. 저는 좋은 점들도 많이 생겨났을 거라고 믿어요. ...에이렐 님의 신통술 덕분에요."

이내 확신과 믿음, 신뢰가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부드럽게 잔잔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네, 전 에이렐 님을 믿어요. 에이렐 님께서는... '신' 님이신 걸요.

"...'가희'군요. 그것도 대단하세요...! 신 님들께서 들어주실 정도이시라면 무척 잘 부르시는 것일테니까요. ...저도 꼭 듣고 싶어요. ...나중에 찾아가겠습니다, 에이렐 님."

저도 한 명의 관객이 되어.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내 옮겨타시려는 듯한 에이렐 님의 모습에, 날개를 파닥여 자리를 옮겨 튜브에 자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아사 님을 바라보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동시에 나름대로 크게 소리쳐 불러보았다.

"...아사 님! 아사 님께서도 함께 들어오시지 않으실래요?"

548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2:18:19

다들 찬양한다느니. 그런 것이 과찬이 맞는데.. 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비로운 듯한 미소를 띄우면서 희미하게 웃습니다. 곤란한 표정으로 쫓을 순 없잖아요?
신통술을 묻는 것에 자신도 궁금하기는 했는지 조금 귀기울여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희야? 신기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
맹금류의 울음소리는 의외로 귀여울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안 젖어. 여기에 있는 건 꽃잎 뿐인걸? 물은 한 방울도 없는걸."
그리고 혹시 모를 사고로 젖어도 생활에 필요한 신통술도 꽤 잘하는걸? 말려 줄게. 라고 말하며 튜브에 나풀나풀 날듯이 사뿐히 내려앉으려 합니다.

54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19:47

일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로 벚꽃잎으로만 이뤄진 풀장이라면 저도 뛰어들어보고 싶습니다... 8ㅅ8

55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25:29

>>549 저도 동감입니다...ㅠㅠㅠ 진짜 앵화영장도, 장미영장도 너무 예뻐요...! XD

551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26:08

"주위의 '것'을 썩게 만든답니다. 아무런 가치가 없게 말이죠."

부식- 잡초가 왜 강한가. 그 것은 다른 식물들의 양분을 빼았아 새로운 양분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메귀리와도 상관없는 그야말로 잡초의 특성
본인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 외의 신통술에는 '재능'이 없다. 아예 익히지를 못하는 것이다.
때문에 스스로 '신'이라 부르기는 부끄러울뿐.

"이레서야 재앙신일뿐이죠?"

그렇죠?하고는 그냥 이야기한다. 다만 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과 같은 지성이 잇는 존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라는게 메인이지만.
가희라는 말에 반응을 보이는 둘을 보며 말합니다.

"아, 다시 말하지만 에이렐이라 불러주세요. 님 자를 붙는 것은 영 쑥스러워서 말이죠."

그렇게 불린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뭔가 안 맞는다-라고 해야하나.

"..노래는 부르지만 춤은 안 춘답니다."

그리 이야기하며 튜브에 올라타는데 성공합니다. 처음 받는 과한 신뢰도 부담이 가는구나-하고 생각하면서요.

552 스미레-에이렐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28:09

“그렇지? 더 부러워해도 된다구! 온천도 거의 감으로 파낸거니까 말이지!!!”

좀 더 대단하다고 해도 된다고! 가슴을 펴고서 당당하게 말했지만 역시 내가 대단한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거니까 말이지!!!
그것과는 별개로 말할 때 들려오는 미묘한 느낌의 감탄사가 들려온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런건 인터넷을 모르는 거에 대한 의문정도겠지!!!

“그렇지!!! 글만 올리면 이 기계를 가진 신들은 모두가 볼 수 있는거야!! 언제 어디서든 산속이든 물속이든 전파가 닿기만 한다면 말이지!!!”

물론 물속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어떻게 되던 간에 쓸 수만 있으면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이지! 결국 요점은 광고를 봐야만 하는거니까… 인터넷도 그렇고 전단도 뿌리는게 좋겠지!!!

“음! 지금은 몰라도 괜찮아!! 그래도 이런 것도 있다는 정도로는 알아두는게 광고효과도 좋을거야!!!”

무엇보다 최근의 가수가 인터넷을 안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말이야! 아, SNS같은건 문제일려나? 뭐 에이렐이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 신도 아니고 말이야.

553 에이렐-스미레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0:34

"전파라..으음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요새는."

아이돌이란 것도 그렇고, 요즘은 모르는 것 투성이인 복잡한 세상입니다.
역시 동굴에서 혼자 살던게 정답인 것일까 으음..
그러고나서는 잇다라고는 알아두는게 좋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뭐,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슬슬 돌아가봐야해서요."

저녁 밥을 위한 재료들이 안 부패하려면 슬슬 돌아가봐야한다. 즐거운 대화였어요-하고 덧붙이고는 등을 돌린다

-막레-

554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3:03

흠 그렇다면 수고하셨습니다 에이렐주!

55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6:50

수고하셨습니다 스미레주!

더 오래했다간 주말엔 제가 바쁜지라..[소근]

55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7:42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557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8:29

수고하셨어요 에이렐주. 스미레주!

558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9:19

물론 스스로는 그다지 자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다른 신 님들에게 있어서는 과찬으로 느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었다. 애초에 모두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더 표현해내지 못 하는 것이 한스러울 정도였으니. ...하지만 저는...

자비로우신 아사 님의 미소를 보면서 덩달아 기쁜 듯한 미소를 희미하게 피워냈다. 그리고 아사 님께서도 똑같이 튜브에 사뿐히 내려앉으시자 영광스러운 마음이 배로 커졌다. ...'신' 님과 같은 튜브에 타고 있어요. 무려 '신' 님과 함께 있어요...!

마냥 기쁜 마음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들려오는 에이렐 님의 말씀에는 미소가 피어나지 않았다. '재앙신'이라는 말에 잠시 색이 다른 몽롱한 두 눈동자로 에이렐 님을 가만히 바라볼 뿐. 물론 보여지는 건 한 시야였지만, 그럼에도. 하지만 이내 곧 다시 부드러운 미소를 꽃피워냈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요. 에이렐 님께서는 재앙신 님이 아니세요. 주위의 것들을 썩게 만드는 것도 자연 생태계의 뜻인 걸요.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예요. 썩어야지 새로운 생명이 또 태어나게 돼요. 그것이 바로 '순환'. 아무것도 썩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태어나지 못 하게 돼요. ...그러니... 에이렐 님께서는 재앙신 님이 아니예요. 그저, 새로운 '것'들이 생명을 얻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아주 위대한 신통력을 가지신, 대단하신 신 님이세요."

드물게 한 박자 늦지 않은 대답이 곧바로 나왔다. 부드럽게 접혀지는 두 눈동자에는 경멸, 증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단 한 조각도 없었다. 그저 진심 가득한 신뢰가 들어있을 뿐.

"...아... 하지만 에이렐 님께서는 '신' 님이시니 그럴 수는 없는데... ...아, 안 될까요, 에이렐 님...?"

그러나 이어지는 에이렐 님의 말씀에는 조금 난감한 듯이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 거리면서 에이렐 님을 조심스럽게 올려다보았다. 그러다 에이렐 님께서 튜브에 올라타시자 기쁜 듯이 희미하게 웃었다.

"...춤은 추지 않는다고 하셔도 에이렐 님의 노래는 꼭 듣고 싶어요. ...아, 이 플라밍고 튜브 씨도 함께 들으실 수 있다면 좋을텐데..."

플라밍고 튜브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면서 조용히 중얼거렸다. ...론도 좋아할텐데 말이몌요. 빨간색과 분홍색의 꽃잎들은 여전히 일렁였다. ...환각 능력. 사용해볼까요? ...조금 고민했다.

55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0:26

스미레주, 에이렐주, 두 분 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

560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3:07

그냥 정보:에이렐은 리스 이전에는 님이라고 전혀 불려본 적이 없다.

그렇다.

561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6:11

>>555 아아... 힘내세요 에이렐주;ㅅ;

56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8:57

덩달은 그냥 정보 : 리스는 '신'이라면 무조건 '~님'자를 붙여 부른다. 그 외에게는 '~씨'자를 붙여 부른다.

현재 예외인 단 하나는 바로 '론'. 유일하게 그냥 이름만 부르는 존재이다.

음...음... 아무튼, 에이렐주께서 주말에 바쁘시다면 3인 일상도 슬슬 끝을 내는 게 좋을까요...?(토닥토닥)

56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0:33

내일은 금요일이니 아마도 세이프!

56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2:04

에이렐과 리스에 대한 정보를 메모메모하면서 저는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56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2:42

에이렐의 별볼일 없는 정보

저 부식 신통술을 조정 잘하면

리얼한 좀비 분장을 만들수 있다.

하지만 쓰잘데기는 없다.

56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6:07

(동공지진)

은호:...대체 내 영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더냐? (동공지진)

567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7:09

이벤트:(가짜) 좀바 사태를 건의하는 바입니다[?]

568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9:09

"기뻐 보..이기는 하지만. 아라 지역에 왠지 크루즈 같은 거 있으면 신은 엄청 많이 볼 거야?"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에이렐의.. 썩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만. 딱히 재앙신으로...까지는 아닐지도요? 일종의 퇴비로는 훌륭하다고 하잖아요?

"에이렐이지. 나는 님은 역시 어섹해."
가볍게 말하지만, 역시 너무 오래 살았어.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자는데 자는 것이 미묘했으니까..?

"앗. 이 플라밍고 튜브..."
리스도 만들 수 있을지도? 이해와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한참인지 조금인지 모를 시간은 지났지요. 앵화영장을 즐기기엔 충분했을지도요?

//음.. 슬슬 끛을 낸다면 약간 ㅇ막레격적인 게 필요하려나요?

56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00:29

>>567 음... 그건 조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7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02:55

어어... 저는 막레로 슬슬 끝내셔도, 아니면 더 이어가셔도 상관 없답니다. 에이렐주께서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

리스의 정보는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571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2:40

무슨 소리죠?! 우리 스레의 캐릭터들에 대한 정보는 모두 감탄할만한 정보입니다...!!

572 에이렐-아사,리스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2:47

-그럼 끝낸다아-

"님 붙이기 금지에요 리스씨. 저도 그냥 리스라고 부를테니까요."

암튼 금지임!이라는듯 가볍게 미소지은채로 이야기하고는 시간이 충분히 지난 것 같으니 슬슬 돌아가봐야겠군요.
튜브에서 도약해서 가볍게 풀장을 벗어납니다. 이건 신통력이 아니라 그냥 다리 힘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두 분 모두."

그리 이야기하며 리스에게는 한마디 덧붙입니다.

"다음 공연 장소는 아라니까 오실거라면 오세요?"

덧붙이며 아사를 보고는 즐겁게 놀았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그리고 유유히 아라를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막!레!-

573 세설주 (938916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3:02

아무래도 좋은 정보

설이의 가게에는 별 이상한 물건이 잔뜩 있다. 개중에는 뭔가 귀신 들렸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도 있고, 사용하면 기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57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4:4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57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5:24

에이렐의 정보

친구가 없습니다. 첫 친구가 되어주세요!(광고풍)

576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7:34

다들 어서오시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577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7:52

"백아야, 그거 아느냐."
"네?"
"인생이란 정말로 멋진 것 같아!! >ㅂ<"

......

"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하하! 루오 녀석을 역대급으로 조지고 왔지롱~!"
"아..."


야호 갱신합니다!! :3

578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0:07

아사주, 에이렐주, 두 분 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XD

그리고 리스는 저 이후로 에이렐을 그냥 '에이렐'하고 부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571 어어... 이, 일단 감사합니다, 레주...!(꾸벅)

>>573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오오...! 설이의 가게 신비로워요!ㅎㅎㅎ

57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1:49

>>575 앗...! 친구...친구 되고 싶은데 현재 리스의 상태로는 불가능이예요...ㅠㅠㅠ(아쉽)

>>577 사우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ㅋㅋㅋㅋ 사우가 역대급으로 상쾌해보여요...!ㅋㅋㅋㅋㅋ 사우주, 금손 님! XD

58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3:43

>>575 그럴땐 누리를 찾아오시면 친구가 되어줍니다! 다른 멋진 신들도 친구가 될 거예요!!

>>57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어서 오세요!! 아니...ㅋㅋㅋㅋㅋ 사우얔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상쾌해요!! 그 이유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아닛...! 드디어 리스가 편하게 부르는 상대가 나오는 것인가요?!

581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4:47

어서와요 사우주!

582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4:59

>>579 괜찮습니다 에이렐이라 부르기 시작했으니 친분이 쌓이면 되는거에요.

>>580 에이렐:...아니 그래도 나이 차이가 너무 큰 것은 초큼..(일단 엄청 오래삼)

58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6:29

에이렐 과거사 - 1

중세 시대 시작 이후 동굴에 박혀서 혼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라온하제가 열리기 전까지 계-속


덤으로 그 동굴은 훗날 로렐라이 전설의 시초가 됬다나 뭐라나[적당]

58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6:32

>>582 누리:.....(시무룩)

가온:친구는 나이 차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585 령주 (8258245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7:08

갱신합니다아

586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8:15

에이렐:천년 이상 차이나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삼촌과 조카지..?

587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24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ㅁ<(손흔들기) 후후후후후후후 사우를 그리는 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3

한편 루오는...

루오: ....이....일은.......절대로.....잊지......않.....는.......ㄷ.........(털썩)(??????)

588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34

>>580 어어... 일단 에이렐이라는 '신' 님께서 딱 금지라고 못을 박아버리셨으니까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몇 번이고 말을 고칠 것 같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582 ㅎㅎㅎ천천히 에이렐과도 친분이 쌓여서 나중에는 꼭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XD

일단... 이 '신' 님이라는 틀과 벽을 어떻게 해야...(흐릿)

>>585 령주 어서 오세요! :)

589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39

령주 하이하이입니다!!

59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42

하이하이에요! 령주!!

그리고....엄청나. 에이렐...(동공지진)

591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1:03

메귀리의 시초는 따지고 보면 구석기보다 이전..읍읍

59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2:02

오오...! 무려 로렐라이 전설...!(끄적끄적) 하지만...에이렐이 왠지 외로웠을 것 같아요...ㅠㅠㅠ

>>587 ㅋㅋㅋㅋㅋ루오야...(토닥토닥)(안쓰러움)

59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2:12

....태초의 메귀리였단 말인가....(동공지진)

594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2:58

>>592 가끔씩 어린아이가 들어오면 숨어서 노래로 출구를 알려준 적이 많다더라..[소근소근]

59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5:56

???:태초에 메귀리가 있었다.
???:아니라고? 그럼 말고

59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7:44

(동공지진) 뭐...신에게는 나이가 의미가 없으니까요...!!

597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0:38

Q.이 시각 밤프는 무엇을 하고있나요?
A.묘랑과 싸우고있습니다

밤프: 토마토다! 토마토를 좋아할때까지 네놈을 철저히 교육시켜주마!
묘랑: 하아아아악!!!!!(꼬랑지 번쩍

갱신입니다!

59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1:54

이 시간대의 에이렐주는 뭐하고 있나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라온하제 온라인을 하고 있습니다!

59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2:06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신들 왜 이리 다 유쾌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60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3:18

>>598 아닛....라온하제 온라인 저도 하고 싶어요! 어디서 회원가입 하죠?!

601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4:08

>>600 우선 이 수상한 서류에 싸인을 하시면..(소근소근)

60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7:42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진짜로 다들 유쾌해요...!ㅋㅋㅋㅋㅋ(팝그작)

603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8:33

멀고 먼 과거, 어느 날. 액신님은 낙루하셨다고 전해집니다.

:3(해맑)

604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49:12

에이렐 관련 잡담

키와 몸무게는 그냥 설정 자체가 없다

따라서 제 묘사에 따라 메타몽처럼 커질수도 작아질수도 있습니다.

605 밤프주 (025341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0:12

예- 다들 반갑읍니다-

>>603 흐으으으으으으으음....

606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1:02

언제나와 같이(...) 그림판으로 그리느라 아주 호오오오온났습니다 :3c(...)

앗 밤프주 하이하이입니다!!

607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2:46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상한 서류에는 싸인하지 않습니다..!!

>>602 아아...아아...사우야...사우야...?! (동공지진) 그리고 그림판으로 그리셨다니..엄청나십니다...! 부레주!

608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3:28

>>607 칫 싸인하면 시공의 폭풍으로 흘러들어가는 서류였는데[?]

60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4:15

>>6088 ....에이렐주가 자꾸 저를 공격합니다...(흐릿)

61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5:36

>>603 아아... 사우야, 울지 마...ㅠㅠㅠㅠ(토닥토닥)(안타까움)
그림판 그림...! 역시 대단해요, 금손 님! XD(짝짝짝)

>>604 에이렐의 정보는 메모합니다! :)

611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5:49

후후후후후 배애애앰프의 과거랑 조금 비슷한데 여러 세부사항이 마니마니 다르다고밖에 아직은 말하지 못하겠네요!! ^ㅁ^(???)(끌려감)

확대 픽셀 그아악

612 세설주 (938916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6:05

사우...야...ㅠㅠㅠㅠㅠㅠㅠ 그림판 그림 대단해요...!:D

61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6:42

사실 에이렐 정보라고 푸는 것은 즉흥으로 구상하는 것도 있어서

언제든지 바뀔수있습니다[마법의 말]

614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59:55

그럼 에이렐주는 자러갑니다.

흑흑 내일은 출근해야하는 슬픈 일인 것

615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00:30

음...그렇다면 저는 가온이의 설정을 하나만 풀어보죠!

가온이는 가끔, 아주 가끔 인간계로 내려가고는 한답니다. 어디로 내려가는지는 가온이만 아는 비밀이지만요!

616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01:17

에이렐주 안녕히 주무세요! :)

>>611 으윽... 신 님들의 과거는 언제나 찌통 예약인 것 같아서 불안해요, 진짜...ㅠㅠㅠ 다들 부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617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02:08

앗 에이주 굿나잇되세요!!

>>615 오오오오오오 그럼 앞으로 풀릴 내용을 기대하면 되는 거신가오 :3c!!

618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02:48

>>616 괜찮습니다!! 사우는 지금 매우 행복하니까요!!(>>577 가리키기)(?????)

61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04:17

>>616 아닙니다..!! 은호와 가온이와 백호는 슬픈 과거가 없다구요..!! 리스야말로..꽃길 걸어야 해요...! 8ㅅ8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별 내용 없습니다! 이건..! 그냥 TMI일 뿐이에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에이렐주!

62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04:39

>>615 음... 자신이 알파 늑대로 무리를 이끌었던 그 늑대들의 후손들에게로 가는 걸까요? 가온이도 왠지 불안하네요...ㅠㅠㅠ(토닥토닥)

리스는 설정 풀만한 게 딱히 없네요...ㅋㅋㅋㅋ 지금 이름은 가짜 이름일 뿐, 진짜 이름은 따로 있다는 거...?

621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04:52

혹시 만약에 >>603 정도의 퀄리티와 분위기로 캐릭터를 그려드린다 하면 수요가 있으려나오!! >:3 일단 한 분만 받아볼 생각인데.....(소심)

...어떻게 한 분을 정하지....?(멍)

622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00:04:53

잘자요 에이렐주!

구석기..(얼감)
메귀리...구석기 시대부터 있던 것인가!

62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05:24

>>621 그럴땐 다이스....(속닥속닥)

>>620 ......아니..어떻게 알았지...!! (동공지진)

624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07:17

>>618 (>>603 가리키기) ...사우주...?(빤히)(차분)(???)

>>619 누리가 빠졌잖아요...! 우리 귀여운 누리!ㅠㅠㅠ 누리도 포함해서 모두가 다 꽃길 걸어야 해요! 리스는...여러분들이 꽃길 걸으면 뒤를 졸졸 쫓아가면서 걷게 될 거예요!(???)

625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07:22

>>621 (손 번쩍)(???)

세설: 난 어린편이였군.(라고 425살이 주장한다)(???)

하지만 가온이 빼고 삼국시대에... 밤프도 나이 막 많았고, 막 고대생물도...

626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07:53

>>625 관리자 중에...!

627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00:08:45

호에에

628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08:53

>>621 수요가 넘쳐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레주 말씀대로 다이스...가 아무래도 제일 공정하지 않을까요? :)

>>623 어어... 예전에 가온이 독백을 봐서요...?ㅋㅋㅋㅋ

629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09:13

핫챠 그렇다면 30분까지 신청자 받아볼게요!! >:3 여기 레스에 앵커 꼭 달아주시구 30분 땡하면 다이스로 결정할게요!! :3

630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09:30

>>624 누리는 비설이 좀 많이...음..네..! 그것은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확실하게 나오게 되니 11월 10일을 기대해주세요!! (해맑) 하지만 그렇게 막 엄청 어두운 것은 아니에요!!

>>6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요... 가온이는 그렇게 나이 많은 늑대가 아니니까요!

631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00:10:50

>>629 에이렐주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재접했더니 이런 갓-나눔이

63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11:24

>>627 다시 한번 하이하이입니다! 령주!!

>>628 역시 리스주..! 눈치가 빠르군요! 네! 후손들에게 찾아간답니다. 질이 좋은 고기를 챙겨서요! 그리고 가끔은 자신의 동생이 묻혀있는 곳으로 가기도 해요! 그렇다고 합니다! 하얀 카네이션을 놓아두고 돌아가고는 해요!

>>629 그렇다면 아주 살짝...저도...(??)

633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11:26

>>629 오호라 그렇담 붸에에애앰프로 신청을 해볼까요!
그으리고 왠지 인사한 것 같지만 그래도 다들 반갑습니다!

634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12:00

>>629 아...앗! 세설이 괜찮습니까?><

>>630 제일 어린데 중심지 관리자... 하긴 나이는 상관 없으니까요!

635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14:03

>>634 사실 관리자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힘이 강하답니다. 비나리 지역의 버프라는 느낌으로 말이죠!

636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00:14:11

수요폭발일 겁니다..?

아사: (나이얘기에 둔감한 편 딱히 오래 살았다라는 티는 안 냄)
아사주: 신과 신 사이에서 테어난 이런 모델이라는 오해를 적극적으로 이용..?

637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14:13

나이얘기가 나왔군요 헿ㅎ

감히 초고령이신 아사님이 계시는 앞에서 말하기는 뭐하지만 밤프는 대략... 킹- 쏠로몬께서 살아계시다면 그 사람이랑 나이가 비슷하겠군요

밤프: 쿨럭쿨럭.. 나이가 들었더니 관절이...(?

638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00:15:20

>>629 저도욤! 수요는 당근 폭발일 검다!

639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15:25

밤프: 그때가 좋았지...(과거회상(응가를 맞은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밤프:

64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15:33

다들 어서 오세요! :)

>>629 앗, 그렇다면 저도 리스 신청 해보겠습니다! XD

>>630 >>632
......(이미 불안 가득)(걱정)(근심)
그리고 역시 가온이도 찌통이었잖아요...ㅠㅠㅠㅠ(토닥토닥) 하얀 카네이션이 아련하네요...ㅠㅠㅠ

641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16:04

아아앗 그리고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3

수요가 많은 거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접한 실력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언젠가 또 신청을 받아볼게요!!

642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16:24

그리고 어쩐지 다들 나이 대전이...ㅋㅋㅋㅋ(팝그작)

643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16:43

>>637 겍 역시 밤프 솔로몬의 72 악마랑 관련 있는 거 아님까!!!!!! :0!!!!!!(억측)

64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17:10

계시는 분들 다들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그리고 밤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640 아앗...가온이는 찌통까진 아닌걸요! 하얀 카네이션...역시 그 의미를 바로 알아채시는군요. 과연 리스주..!

645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00:17:20

>>629 저도 신청해봅니당!

646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17:24

>>641 아니요, 사우주께서는 금손 님이시랍니다! 전혀 허접하지 않아요.ㅎㅎㅎ 부디 화이팅이예요, 사우주! :D

647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00:17:42

자기 전의 에이렐 잡담

에이렐:음? 제 나이 말씀이신가요?

에이렐:그럼 인류가 아직 인류가 되기 전 유인원으로서 나무 위에서 열매를 따먹던 시절로 돌아가야겠군요..


[?]

648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18:17

>>643 훗, 과연 어떨까요!

여기서 밤프의 이름을 맞추신다믄 어음
밤프의 특제-도마도를 드리겠습니다(???

64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18:27

에이렐은 아사 급인 것인가...(동공지진) 그리고 부레주는 절대로 허접한 실력이 아닙니다...!

650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18:42

>>648 저..저...맞춰도 됩니까..?! (안됨)

651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19:09

앗 맞습니다 사우주는 금손인걸요!

것보다 초고령이 의외로 많았군요
어서 박물관에 모셔다드려야(?

652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20:08

>>650 캡틴은 빠져잇서, 다치기 싫으면(????(끌려감
당연히 안되는거 아닌가요(정색(???

65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21:22

그렇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끄덕)

654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21:26

사우주가 허접...한 실력...
(갤러리를 본다)(손을 자른다)(PROFI...???

655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24:24

(잡담 레스 속도에 쓸려나갈 것 같다.)(???)

>>644 ㅋㅋㅋㅋ그래요, '과연 리스주'입니다!(???) 뭐어... 꽃의 의미는 언제나 중요하니까요. :)

으으...! 밤프의 진짜 이름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654 앗...! 세설주, 손 자르시면 안 되는 거예요! 세설주께서도 금손 님이신 걸요!(붙잡)

656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26:08

>>655 (작두를 대ㅡ령)으아아아악 이거 놓으십시요...! 쓸모없는 손 잘라버릴거야...!(???)

657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27:51

여러분 칭찬에 소멸해버립니다 그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ㄱ(잔해)

>>654 >>656 아아니 세설주...세설주의 소중한 손을....아아아아악;;;;;ㅁ;;;;;;;

65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27:53

엄청나게 화력이 강해...! (동공지진) 그리고 세설주는 왜 손을 자르려고 해요! 안돼요!! (동공지진)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색 카네이션의 의미는 매우 중요한 법이죠!

659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28:26

세설주의 손모가지는 이미 내가 접수했다 하하하!
이제 이걸 끼면 나도 금손이 될 수 있겠지!(?

660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31:43

사우주... 이렇게 가루가 되어서는!
으아악 사우주의 원스으우우우우우!(???

66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32:05

>>659 그럼 밤프주의 손이 교체될테니 그 손은 제가 줍겠습니다! 이걸 끼면 나도 금손이 될 수 있어!!

662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32:30

>>656 안 돼요! 손을 자르실 거면 제 목부터 자르고 자르세요, 세설주...!ㅠㅠㅠㅠ(붙잡)(???)

>>657 사우주의 소멸은 허락 못 합니다! 하앗!(부활 마법)

>>658 ㅋㅋㅋㅋ네, 아무래도 그렇지요! 더군다나 가온이의 상황을 생각해보면...(끄덕)

>>659 아니...?! 밤프주께서도 이미 금손 님이시면서...!(동공대지진)

663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33:15

다들!! 동작 그만!! 도둑질도, 손 자르기도 안 됩니다! 금지예요, 금지!(호루라기)(경찰 모드)(???)

664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33:35

크...흡... 하지만 손 모가지를 진짜 자르면 모두의 연성을 볼 수 없기에... 참아야 겠습니다...(???)

>>660 ...??? 아아니 그거 지지애오...지지한거... 갈아끼우지 마새오...(???)

665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34:16

>>662 가온이의 상황....(떠올려보기)

빙해에 2번 빠지고 나온과 다온, 캡틴 라온을 데리고 있고, 바다에서 힘이 빠져서 둥둥 떠내려가고, 뭔가 스미레에게 노려지고 있고... 음...별 거 없군요!!

666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35:16

에이렐주
리온주
밤프주
세설주
아사주
리스주
령주

자아 그럼 신청자는 위와 같습니까!!! 곧 다이스 갑니다!1

667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36:04

>>666 이거슨 야바위여!

668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40:04

>>664 와아! 세설주께서 손 안 자르신다! XD

>>665 ㅋㅋㅋㅋ스미레가 너무 강력한 존재감으로써 있는데도요?!(동공지진)(팝그작)(???)

>>666 와아! 신청자 분들 역시 짱 많아요! :D

66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41:09

>>668 설마 아직도 온천 파는데 이용하려고 노리진 않겠죠! 아마도..!! (끄덕)

670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43:00

1. 에이렐주
2. 리온주
3. 밤프주
4. 세설주
5. 아사주
6. 리스주
7. 령주

.dice 1 7. = 5

★신뢰와 배신의 다이스★는 언제나 옳다!!!!!!!!!!!!!!!!!!!!!!!!(?????????)

671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44:34

아사주 축하해요...!><

672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0:45:31

아사로군요!!! >:3 혹시 원하시는 느낌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주세요!! >ㅁ<

67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46:08

오오...! 아사주..! 축하합니다...!!

674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48:49

아사주에게 승리의 트로피를(?

심심하군요..
자기에는 오늘 하루가 아깝고!
으아아 뭘 하지!

675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50:10

>>669 어어... 그럼 다른 데에 노려진다던가...?(???)(아님)

그리고 아사주 축하합니다! 와아! XD

>>674 어어... 그러게요...? 뭘 하면 좋을까요...ㅋㅋㅋㅋ

67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51:38

>>675 뭐죠...그거...가온이는 대체 어디에 노려지는거죠?! 가온이가 뭘 했다고..?! (동공지진)

>>674 음...이럴때는 이 스레주의 공통질문입니다! 이 라온하제의 어디에 매력을 느끼고 시트를 내주셨나요?

677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51:59

삘은 차오르는데 잇던 일상이 있어서 5분만에 휘갈긴 설이(+머리 푼 버전)

...설이는 잘 웃지 않습니다...:3

678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00:52:26

음... 역쉬 시간을 때우기엔 서로의 비설을 털어가는 Q&A시간이 최고죠

하지만 놀랍게도 레스를 올리자마자 피로가 쏟아지기에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679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54:32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보지 못한 사람이 한명 생겼다...!(안심(???)

680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54:40

...5분만에 저렇게 그리다니...!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설이 멋져요! 저 씨익 웃는 모습 좀 봐...! 완전 멋져....!!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681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0:57:49

???: 그러고 보니 사장님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째서 안 웃으세요?
설: 아니 웃을 수 있어... 이렇게...(살인(자)미소)
???: 평생 웃지 마세요. 웃겨도 웃지 마요.

68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0:59:34

은호:누구 마음대로 웃지 말라고 하는 것이더냐! 웃어라! 웃으란 말이다!! (??

683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0:59:41

>>676 어어... 그, 그건 제가 아니라 스미레주께 여쭤봐야 하지 않을까요, 레주...?ㅋㅋㅋㅋ(시선회피)

음... 저는 라온하제가 사계절로 되어있다는 것, '신'들의 이야기라는 것이 매력적이어서 시트를 내게 되었답니다. :) 실제로 다솜의 벚꽃나무 숲이 제일 마음에 들기도 했고, 다른 캐릭터들을 덕질하고 싶은 마음도 조금 섞어서 '다른 신들을 숭배하는 가장 신 답지 않은 신'이라는 캐릭터 주제를 잡고 시트를 만들게 되었네요.ㅋㅋㅋㅋ

>>677 앗...! 그, 그럴 때에는 제 일상보다는 그림을 그리셔야...!(동공지진) 그렇지만 머리 푼 설이도 잘생기고 멋져요! 와아! XD(야광봉) 으음...설이도 잘 웃게 된다면 좋을텐데 말이예요...ㅠㅠㅠ

>>678 앗...ㅠㅠㅠ(토닥토닥)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D

684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1:04:23

>>682 설: 웃고 싶지 않아서 웃지 않을수도 있지 무슨 참견이죠?(대체

>>683 와꾸(?)만큼은 예쁘게 생긴 설이입니다... 제 그림으로는 그게 표현이 잘 안되지만....(우울

685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1:07:10

아아 그러고보니 질문이....!><

저 같은 경우는 홍보스레에서 처음 봤으니까요...! 화인수인 좋아하던 저로서는 되게 바라고 있었던 것이고...! 그때부터 내고싶은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달라지긴 했지만...(처음 홍보스레 볼때는 후보 중 돌고래도 있었다)

68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1:07:29

>>683 ......그것을 묻고 답이 나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아무튼..음...그렇군요...!! 뭔가 감동했습니다..!! 저 설정들에 매력을 느꼈다니 말이에요! 진짜 각 지역의 명소들은 신경써서 기획했거든요! 사실 제가 보고 싶은 것들만...(속닥속닥) 정말로 이 스레의 설정 자체에 매력을 느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리스주.... 8ㅅ8

>>684 은호:그래서 웃고 싶지 않더냐? (??

687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1:11:10

>>685 홍보스레라... 그거 아마 제가 2월 말에 처음 올렸던가요? 아마 그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바라고 있었다니.. 으아아아..감사해요! 세설주...!! 8ㅅ8

688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1:11:30

>>686 설: 네.(단호)

...은호님에게 말 놓고 싶은데 괜찮나요...?:3

689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1:13:23

>>684 앗...! 아니예요! 금손님 세설주께서 멋진 그림으로 잘 표현해주셔서 세설이도 더 예뻐보이는 거랍니다!ㅎㅎㅎ 정말로요! :)(토닥토닥)(야광봉)
그리고 돌고래 수인도 매력적이었을 것 같아요! 오오! 사실 저도 맨 처음에는 약간 보이쉬한 누님같은 호랑이 수인을 생각했었지만요.ㅋㅋㅋㅋ

>>686 ㅋㅋㅋㅋ그래도 어차피 나중에 일상으로 물어보실 생각 아니신가요, 레주? :) 그리고... 확실히 신경을 많이 써서 기획하셨다는 게 다 느껴졌답니다. 정말로 예쁜 곳들이예요, 전부 다!ㅎㅎㅎ 감사하다는 말씀은 제가 드려야죠. '신들의 이야기'라는 이런 매력적인 스레를 세워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리온주. :)(꾸벅)

690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1:15:36

결국 전에 구상만 해두고 한번도 낸 적이 없는 까치수인이 되었지요...! 사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원형은 유지 못하고 거의 갈아끼우긴 했지만...:3

691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1:18:33

>>690 오오...세설이의 구상 뒷이야기는 그랬었군요. 까치 수인도 되게 기발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까치는 생각도 못 해서...ㅎㅎㅎ

69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1:18:49

>>688 상관없습니다! 다만 은호의 성질을 너무 건들면 그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지만 말이에요!

>>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마도...요? (흐릿) 그리고 그런 것이 느껴졌다고 한다면 너무 기쁜걸요? ㅋㅋㅋㅋㅋ 리스주나 세설주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스레 이끌어서 끝까지 꼭 가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두 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693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1:23:31

>>692 ㅋㅋㅋㅋ그러니 두 분의 일상,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쁘시다니 다행이예요. :) 네, 저도 끝까지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XD

694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1:24:32

>>691 까치...되게 흔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않이 홍학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것은 쌤쌤이니 괜찮습니다...!><

>>692 너무...까지는 않을거에요...! 그저 동등하게 불친절...(대체

끝까지... 1년 갑시다...! 미리내 관리자 일도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695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1:28:50

>>693-694 앞으로 남은 300여일...잘 부탁하겠습니다...!! 와아아아아!!

그리고...까치도 홍학도 저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감탄했습니다. 의외로 바로 들어올 것 같은 강아지나 고양이가 없어서 스레주는 놀랐답니다.

696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1:31:46

강아지나 고양이는 너무 흔해서 그러지 않을가요... 물론 잘 만들면 매력적일것이 분명하지만...!!

설이의 경우는 적당히 무난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끔 쫑쫑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까치가 귀여워서...(???)

697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1:32:04

>>694 앗... 그런가요?! 저는 진짜 생각도 못 해서...ㅋㅋㅋㅋ 특히 까치로 '손님'이라든가 '행운' 등의 설정과 연결시킬 수 있을 정도로는 진짜 생각 못 해서 기발하다고 느꼈거든요. :D

어어...홍학이 된 이유는 핑크빛 죽창 때문에!(???) ㅋㅋㅋㅋㅋ농담이고, 뭔가 가장 밝고 화려한 색깔, 그리고 날개를 가진 동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떠오른 게 홍학이라서...ㅋㅋㅋㅋ 별 이유는 없답니다! :)

>>695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와아! XD 음...음...사실 저도 왠지 그 둘은 인기가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생각도 안 했었답니다.ㅋㅋㅋㅋ 근데도 다들 정말로 참신하고 매력적인 아이들을 데려오셔서 신기해요! :)

69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1:35:58

사실 고양이와 강아지는 가장 흔하기에 꼭 누군가는 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아무도 하지 않아서 역으로 스레주가 놀란 케이스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데리고 오신 모델은 정말로 참신하다고 생각해요! 까치도, 홍학도 저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699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1:39:13

>>697 흔한 꼼수에요...! 뭔가 그 모델에 대한 여러가지 썰을 따오면 설정하는 것이 쉬워지죠... 그런 의미로 리스의 설정도 참신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을 구원해준 신을 찾기 위한다는... 뭔가 내막이 궁금해지는 설정이라...!

70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1:45:27

>>698 ㅋㅋㅋㅋ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정작 시트들을 보면 흔한 동물은 아무도 안 계셔서...(동공지진)(끄덕) ㅋㅋㅋㅋㅋ사실 여담이긴 한데... 리스 시트를 다 짜놓고 그림까지 그려놓고보니, 후에 먼저 공개되었었던 가온이가 초커+거기에 구슬을 차고 있음을 보고 겹쳐서 짤릴까봐 동공지진했었답니다. 그것도 조금은 과거랑 관련있던 거라서...(시선회피)

>>699 ...흔한 꼼수가 매우 엄청나다...!(동공대지진) 세설주, 대단해요! XD 음...사실 그 설정은 '신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한다.'에 대한 당위성과 이유를 붙이기 위해서 설정을 짜다보니 살이 붙게 된 거랍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설정들이 짜여지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

70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1:50:15

>>700 구슬의 위치로 겹쳐서 잘리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이라니..! 리스주...엄청 긴장하셨던 모양이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것으로 겹친다고 자르거나 하진 않죠!

여담이지만 전에 가온이가 가장 의외의 모습을 보인 캐릭터라는 결과에 스레주는 상당히 놀랐답니다. ...음..역시 셀피의 이미지는 너무 쿨한 이미지였을까요?

702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1:56:31

>>701 ㅋㅋㅋㅋㅋ그야... 이런 단체 스레는 많이 참여해보지 않아서 잘 몰라가지고...(시선회피) 그런데 이미 그림도 다 그렸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냈더니 한 번에 통과가 되어서 오히려 놀랐었습니다.ㅋㅋㅋㅋㅋ 키워드를 써야했던 것도 당황했었지만요.

아무래도 셀피는 뭔가 말수도 적고 쿨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는 열혈적이고 은호 님과 누리에게 충성하는 허당끼 있는 모습이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시트 느낌 그대로의 모습이었어서 더욱 좀 의외이기는 했어요. :)

70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1:59:08

>>702 키워드는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 겹치거나 하면 싫어하는 이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넣었답니다! 이 부분만큼은 지키고 싶다. 이런 것 말이죠!

그리고...그러했군요! 사실 셀피를 공개하면서 나름 캐입을 해봤는데....그러했군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혈적인데 허당끼가 있는 모습이 잘 드러난다면 다행입니다! 제가 살리고픈 가온이의 모습이 아주 잘 살아난 모양이니까요!

704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2:01:32

>>700 다들 그렇게 짜는 겁니다...! 저도 점 치는 애 만들고 싶다!-> 근데 사주만 보는 곳으로 하기엔 좀 부족...->사주/타로 카페!->신이 만든 곳이니 신비한 가게라는 느낌으로 하자...!->혼종 탄생...

(???)

>>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셀피 가온이가 너무 잘생기고 쿨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그래도 진지한 면이 있겠구나 했는...데...(???)

705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03:38

>>704 (셀피를 바라본다(잘생긴건가(쿨한...이미지는 있어보이긴 하는데..(그래도 잘생겼다하니까 그렇다고 치자!)

706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2:05:51

>>703 그래서 좋았던 것 같아요! :) 덕분에 저는 고민했지만요... 숨겨진 키워드를 넣어도 될 지, 어떨지...(흐릿)
그리고 그러한 가온이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싶으셨다면 아주 대성공이랍니다, 레주! 축하해요!ㅎㅎㅎ(박수) 모두가 그렇게 보고 있을테니까요...?ㅋㅋㅋㅋㅋ

>>704 혼종이 아닌데요?! 완전 체계적이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흐름...!(팝그작)(감탄) 여담이지만 저도 점 보고 싶네요... 나중에 세설이와 친해지면 부탁해봐야겠어요!ㅋㅋㅋㅋ

707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02:06:23

잘생긴겁니다...! (격한 끄덕임) 제가 셀피보고 가온이에게 반한 것 아시나요...?

근데 본편이...너무...안...습...(주르륵

70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12:45

>>706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책임감이 강하고 열혈캐릭터이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 덜렁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답니다! 뭔가 너무 간지나고 카리스마 캐릭터보다는 조금 이런 빈틈있는 캐릭터 굴리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저.

>>707 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군요..! 본편은....에잇..! 애초에 가온이는 일상도 잘 셀럭트 되지 않는다구요! 가온이를 돌린 것이 대체 며칠 전이었던가...(??)

709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2:13:10

>>707 ㅋㅋㅋㅋㅋ저도 마찬가지입니다...(주르륵)(???)

네! 가온이도, 세설이도, 둘 다 엄청 잘생겼답니다! XD(야광봉)

71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2:15:28

>>708 ㅋㅋㅋㅋ그렇군요! 아무래도 자신이 굴리기 좋아하는 캐릭터를 하는 게 더 좋긴 하니까요. :) 그래도 뭔가 더 가온이만의 개성도 살아나니 좋다고 생각해요!
어어...그리고 일상에서는 어쩐지 다갓님께서 계속 가온이는 피해가서...ㅋㅋㅋㅋ(시선회피)(토닥토닥)

71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15:44

>>707 >>709 아니...두 분이 전부 가온이에게 반했다고...?! (동공지진)

71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16:04

>>710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일상에서 나올수도 있겠지요! 아마...!!

713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2:21:36

>>711-712 ㅋㅋㅋㅋ모르셨나요? 저 라온하제 신 님들의 시트를 보자마자 전부 다 반했었거든요! 당연히 가온이도, 은호 님도, 누리도, 백호도요! :)
그리고...ㅋㅋㅋㅋ 가온이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71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22:56

>>713 그러하군요...! 여담이지만 조만간에 은호 셀피를 리메이크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지금 있는 셀피는 옛날 구버전...파츠가 없을 때 만든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파츠가 참 다양하니 조만간에 리메이크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715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2:29:44

>>714 다들 너무 예쁘고 잘생기셔서 그래요...ㅠㅠㅠ(야광봉) 오오...! 은호 님의 셀피가 조만간 업데이트 되는군요. 예쁜 은호 님의 셀피도 기대하겠습니다! :D

71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31:00

>>715 아앗..! 전 셀피를 잘 못 만드니까 너무 기대하면 안됩니다...!! 8ㅅ8

717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2:33:55

>>716 누리, 가온이, 백호의 셀피로 이미 레주의 실력은 증명되었습니다.(끄덕) 그러므로 엄청 기대할 겁니다! 아름다운 은호 님! XD

71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39:39

>>717 아아앗...!! (동공지진) 그러면 더욱 신경써서 만들어보겠습니다...!!

71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02:41:43

그리고 어느새 3시가 코앞...!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72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2:45:16

>>718-719 셀피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D

721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03:02:04

그럼 새벽 3시이니 저도 슬슬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722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09:04:15

따흐그그그극 기절잠 진짜 일어나고 난 직후의 현타가 어마무시한 것 같아오.....(흐릿)

등교 시간이 미뤄져서 기쁜 사우주가 아침 갱신합니다!!!!!!! >ㅁ<

723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09:49:39

에이렐주 갱신빔!


이 스레에 시트를 낸 이유라..(뒷북)

누리 셀피가 귀여워서라고 해두죠 음음

72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1:14:2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725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1:24:10

하이하이에요!

726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1:25:51

결국 제주도만 엄청 당한것 같은 느낌이야...(흐릿)

갱신합니다!

727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1:27:57

어서와요 세설주!

728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1:29:44

에이주 좋은 점심이에요...!:D

729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1:30:21

무슨 메뉴를 먹을지 고민 중입니다.


집에 남은 반찬은 햄 단 하나!인지라

730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1:32:25

스팸이라면 밥 한공기는...(끄덕

햄김치 볶음 어떤가요...?:3 김치는 있...

73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1:32:35

세설주와 에이렐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안녕하세요!

732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1:34:45

>>730 김치도 없...

그저 햄만 남았...

73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1:35:26

그럼 햄만 드시면 됩니다. (속닥속닥) 아무튼...잠을 잘못 잔 탓인지...담이 걸린 것 같습니다. 목이 아파...(흐릿)

734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1:43:18

괜찮으신건가요...8ㅁ8 팩 있으면 따뜻하게 해서 찜질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735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1:43:22

그것은 잘 때 스레주가 잘못 자서 아픈겁니다.

그럴 땐 더 자면 해결됩니ㄷ..

73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1:45:48

>>734 못 버틸 정도는 아니니까요! 괜찮습니다! 마사지 하면서 풀어주고 있어요!

>>735 ....지금 시간에 더 자라니...(동공지진)

737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3:03:12

으으윽.. 팍 끊기는 건 드물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역시 잠에서 일어나면 영..

아앗.. 그리고 다갓님께서 절 선택해주셨군요! 감사함니다..(큰절) 뭐든 괜찮슴다!

73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3:03:47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739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3:05:32

하이하이에요 아사주(소근소근)

740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3:12:27

안녕하세요 리온주랑 에이렐주!

741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3:13:06

그럼 전 출근 전에 낮잠을 자러..

74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3:15:51

안녕히 주무세요! 에이렐주! 저는 저대로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43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3:25:24

다들 다녀오세요-

74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3:44:27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745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3:47:20

어서와요 리온주!

74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3:48:4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747 사우주 ◆Lb.M8KHN4E (9157037E+6)

2018-08-24 (불탄다..!) 13:49:52

(방금 그린 따끈따끈한....)

....착한 참치는 감히 새로운 방법에 도전하지 맙시다.....⊙▽⊙...(쥬금)

748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3:54:46

어서와요 사우ㅈ...어읅!(사우주의 금손력에 녹아내림)

74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3:58:07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아..아니...근데 저건...(동공지진) 우와아아아! 역시 부레주..엄청난 금손입니다...! 은호로 보이는 무언가가 보인다..! 우와아아아!

750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3:58:35

[사우주의 그림에 감격해서 감격사]

751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4:01:50

http://imgdb.kr/e8JG

에이렐을 그려봤습니다.

752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4:02:46

0ㅁ0...

사우주 그림 짱 잘그려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설이 뒤통수가 보인다...!:D

753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4:09:09

>>751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4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4:11:24

>>753 거짓말은 안 했습니다!

755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4:11:56

>>754 의의: 그것은 그림이 아니라 글씨라 주장해봅니다!

756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4:12:10

>>755 이의...(흐릿

757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4:13:14

(동공대지진)

758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4:15:11

>>755 글씨를 정성껏 친구 타블렛으로 그렸습니다!

759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14:18:10

>>758 글씨는 그림이 될 수 없어요!(???)

760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4:18:52

>>759 글씨 그림이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761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4:34:40

어어어.....(갸웃) 다들 안녕하세요!

762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14:35:08

어서오세요 아사주

76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4:4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아사주! 하이하이에요!

76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6:37:00

공부에 집중하고 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765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16:51:22

갱신합니다

76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7:00:25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767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7:41:24

캬아아악.. 다들 안녕하세요! 자버렸다..ㅡ

76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7:44:56

피곤하면 잘 수도 있지요!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769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18:02:52

갱신합니다!

770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8:03:38

안녕하세요 리온주!

엄청 맑네요..저녁 만들기엔 점심같은 날씨..(흐릿)

771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8:04:41

리스주도 안녕하세요!

772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18:11:06

아사주 안녕하세요! :D 앗... 아사주네 쪽은 엄청 맑으신가 보네요! 제 쪽은 비가 오고 있어서...ㅎㅎㅎ 빗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 저녁 준비하고 계시는 건가요, 아사주? :D

77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8:12:4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음..일단 아사주가 있는 곳은 맑고, 리스주가 있는 곳은 비가 오는군요! 여긴 날씨가 맑답니다!

774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18:16:48

>>773 안녕하세요, 레주! :) 레주네 쪽도 맑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전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775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8:19:25

다녀오세요!! 리스주!! 나중에 봐요! 비 조심하시고요!

776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8:29:41

다녀와요 리스주!

777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8:34:43

날씨가 오늘은 정말로 덥군요...거기다가 습기까지...으으...8ㅅ8

77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9:25:06

자...그럼 스레주는 슬슬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779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19:38:32

다녀오세요 리온주!

780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19:53:5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식사 끝!

781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0:04:11

다시 갱신합니다!

78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09:13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783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0:13:54

>>782 레주 안녕하세요! :)

78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15:07

오늘 밤 12시는 1주 1회로 바뀐 웹박수 공개 날입니다!! 와아아! (??

785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0:21:35

어서와요 리온주! 저도 저녁 끝이네요!

786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0:21:43

>>784 와아! XD 웹박수는 많이 들어왔나요, 레주?

787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0:22:02

>>785 아사주 어서 오세요! :)

788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20:23:01

호에

78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25:16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786 딱 2건 들어왔습니다! 많이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788 령주도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79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0:27:15

>>788 령주 어서 오세요! :)

>>789 음...음... 그렇군요. 그래도 공개 직전에 많이 들어오곤 했으니까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야겠네요!ㅋㅋㅋㅋ

79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29:01

>>790 음..음...언젠가 많이 들어올 수도 있겠지요! 사실 웹박수는 많이 들어와도 좋고, 적게 들어와도 좋은 거니까요! 그냥 컨텐츠중 하나일 뿐이고 말이에요!

792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0:30:22

>>791 ㅋㅋㅋㅋ그래도 웹박을 보는 건 뭔가 재밌으니까요? 뻘글들도 재밌고 말이예요! XD(팝그작)

79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3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레주도 보면서 팝그작할때가 매우 많답니다!

794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0:43:47

갱신!! >ㅁ< 인데.....

......여러분 저 무서워요....불 다 끄고 나갔는데 돌아오니까 주방 불 하나만 덩그러니 켜져있어......;ㅁ;(동공대지진)

795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45:34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아니...그런데...(동공지진) 그...그건 확실히 엄청 무서울 것 같군요..!

796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0:48:25

갱신입니다! 금요일은 역시 최고군요!

797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20:50:04

사우주 밤프주 어서오세요!

798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0:50:31

완전..무서워요....;ㅁ; 나갈 때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ㅁ;;;;(동공탈주)

리온주 하이하이입니다!!

아앗 그리고 뱀프주 하이하이입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금요일이 있나니!!!!(팡파레)

79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51:11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사우주! 괜찮을 거예요!! (토닥토닥)

800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0:51:14

다들 어서오시고...는 불이..?(동공지진)

801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0:51:29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다시 월요일의 시작이...

802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0:52:19

령주 아사주 하이하이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앙....괜찮을 거라고 믿어요...;;;ㅁ;;;

아앗 그리고 아사주 위에서 그림 당첨되셨는데, 혹시 원하시는 느낌 있으신가요!! >:3 구도라든지, 옷차림이라든지 등등이요!

80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53:29

>>801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동공지진) 다음주면..어어...대학생들도 개강해서 진짜 저 혼자 남는다구요!

804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0:53:40

그려주신다는데 무슨 구도나 옷차림이 중요하겠슴까..(넙죽)
어.. 정해주시면 그게 편하시다..라면야 나름 생각하겠지만여?

805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0:54:13

영원한 휴식은 없는거란다 아들아(산화

806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0:54:28

다들 어서 오세요! XD

...이제는 아무래도 좋아요, 전.ㅋㅋㅋㅋㅋ

807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0:56:12

거봐요! 밤프주! 덕분에 리스주가 해탈해버렸잖아요!! 8ㅅ8

808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0:56:52

(동공지진
리스주 정신차려요!(찰싹찰싹(???(끌려감

809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0:58:57

어서와요 리스주!

810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0:59:01

>>804 사실 그런 것도 조금 있습니다 :3c 그린다면 아사주가 많이 만족하실만한 것으로 그려드리고 싶고!! >ㅁ<

811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0:59:45

아아아아아닛 밤프주가 리스주를 괴롭히셨어!!!!!!!!(????????)

812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1:03:49

(어쩌다보니 밤프주께 뺨을 맞고 괴롭힘 당하는 해탈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동공대지진)

도, 도움...!!(???)

813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1:03:57

아아아니 그건 모함이에요!
전 결백합니다!(?

81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04:11

ㅡ가리 지역의 관리자, 아무런 죄없는 다솜 지역의 어느 한 신에게 찰싹찰싹을 시전해....ㅡ (??)

815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1:05:16

그건 밤프가 아니라 제가 리스주한테 한 거잖아요!

헉!(죽음

81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06:29

그리고 이 와중에 웹박수가 4통으로 늘었군요..! 역시 마지막날에 보내주시는군요. 다들..!

817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1:07:50

어..사실 구도라던가를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옷차림이라면 그냥 오프숄더 계열..?

818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1:07:56

오호라 이번에는 므흣햔 눈호관캐관련 웹박이 들어왓나요!(아님

81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08:14

>>818 그것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팝그작)

82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1:08:19

>>814-815 리스: (충격)(제가 밤프 선생님께 뭔가 잘못했나봐요...)(울먹)(???)

밤프주께서 찰싹찰싹을 인정하셨어요...! 너무해요, 밤프주...!ㅠㅠㅠㅠ(덩달아 울먹)(상처)(???)

821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1:11:56

오오...! 웹박수가 늘어났군요! 역시! XD

흐음...왠지 레주께서 팝그작을 하시는 걸 보니 앓이성 웹박이 들어온 것 같네요.ㅋㅋㅋㅋ(팝그작)

82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12:21

>>821 그것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팝그작)

823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1:14:25

>>817 네넵 그럼 옷색계열은 어떤 게 좋으신가오!! >:3 아사는 밝은색이 어울린다고 생각은 했는데....그리고 >>603 같은 느낌이긴 한데 바탕은 어떻게 처리해드릴가오!! >ㅁ<

824 밤프주 (9067293E+5)

2018-08-24 (불탄다..!) 21:14:32

>>820 (동공지진

아아인 할 수 없죠 12시까지 기다리겟따!

825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1:16:41

ㅋㅋㅋㅋㅋ기대할 것이 무려 두 개나 있네요! 웹박수랑 금손 님이신 사우주의 아사 그림...! XD 저도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

826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1:20:15

어..밝은색이 어울린다니!(한번도 그런 소리를 듣는 캐를 굴려보지 않아서 생경함)
감사합니다?

색이라면 머리에 쓴 천이 머리카락보다 조금 더 밝은 색에 흰 레이스니까. 그에 조금 맞춰서 보색스럽게 약간 주황스러움+노랑..같은 느낌이려나요? 하의는 물론 짙은 색이겠지만여?
바탕은.. 그냥 검은계열로 해도 아사가 무척이나 밝은 색들의 집합이다 보니, 눈에 띌 것 같습니다!

827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20:34

스레주가 좀 더 여유가 넘치고 그런다면 이 시간에 일상이라도 구해보겠는데 제가 내일 시험이라서 지금은 조금 무리로군요. 흑흑...8ㅅ8

828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1:28:32

프라이데이나이트 피버!

를 외치며 에이렐주 퇴근!

82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33:00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어서 오세요!!

830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1:33:33

어서와요 에이렐주!

831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1:35:52

일상... 일상 돌리고는 싶은데 좀 고민이네요...ㅋㅋㅋㅋ 레주께서는 내일 시험 힘내세요...! 화이팅! XD

그리고 에이렐주 어서 오세요! :)

83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37:36

으윽...으으윽... 그럼 리스주...일상을 구하는 겁니다...!

833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21:37:46

에이렐주 어서와요!

83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40:41

다시 한 번 하이하이입니다! 령주!

835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1:42:26

>>826 어울려요!!! >ㅁ< 앗 그렇군요!! 네네 제 허접한 실력이지만 백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앗 그럼 머리에 쓴 천은 면사포 같은 느낌인가요 :0?! 예전에 셀피에서 마법사 모자를 보고 그거라고 생각했는데....:0000

836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1:42:46

에이주 하이하이입니다!!

837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1:43:25

리스주 x 리스를 머리 속에서 구상하다가

상관에게 혼났습니다 흑흑

838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1:43:50

음...음... 좋아요! 어차피 돌리지 못 할 수도 있으니 일단은 일상 모드로 돌려놓겠습니다! 혹시 일상 돌리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XD

그리고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 :)

839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1:44:24

>>837 앗...! 그, 그건 뭐죠?!ㅋㅋㅋㅋㅋ 세상에...?!(동공대지진)(말잇못)

840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1:45:52

(동공대지진) 대체 저것은...무엇....?!

841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1:47:52

>>835 뭐라고 해야하려나요.. 모자에 달고 다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면사포같은 느낌임다! 마녀모자에 달고 다닐 때도 있고, 티아라에 달고 다니기도 하는..? 저번에 올린 셀피... 가 기본....같은 기분임다!

842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1:48:11

(동공지진..?)

843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1:50:28

>>837 (동공쌈바)

>>841 핫 그렇군요!! 예아 알겠습니다!! 이등병 사우주(????)! 리퀘, 완수하겠슴다!! >ㅁ<777

844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1:56:09

덤으로 친구에게 에이렐 외견 그림을 의뢰했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야겜으로 구현해볼까 합니다.

845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21:59:37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설이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정을 잡고 난 뒤에야 모 만화의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를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예 그런 컨셉으로 가지...!(대체

84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01:58

>>844 ....엄.... 가능하면 그림쪽으로 구현이 낫겠군요!! (끄덕)

>>845 응? 저것은 무엇이죠? 전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만화쪽을 살펴보면 비슷한 설정이 나오기도 하는 법이죠..!!

847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2:03:31

설이는...소원을 들어주는게..취미(루머)

848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2:08:45

아아. 저 만화..(고개끄덕)

84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10:04

>>838에서 리스주가 일상을 구하고 있으니 지금 돌리기 힘든 분들은 돌리기 힘들다는 이야기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끄덕) 가급적이면 일상을 구하는 분들이 계시면 돌리기 힘들땐 말을 하는 것을 권장할게요!

850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2:11:08

내일부터 바빠서 못 돌립니다.

월요일 날 뵈요 흑흑

내일 잔업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서 레주 이벤트에 참가할지 안 할지도 결정됩니다.

851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2:11:30

아앗 시야가 좁아서 미처 못봤어요 미안해요 리스주ㅠㅠㅠㅠ;ㅁ; 저는 지금 당장은 좀 힘들어서...미안해요;ㅅ;

852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2:13:18

앗. 지금은 일상이 힘들어욤...

85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13:52

저..저런...에일레주...안녕히 가세요... 8ㅅ8

854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2:17:54

안녕히 다녀오세요 에이렐주!

855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2:18:28

오늘 퇴근해서 오늘은 안 가요! 보내지 마요! ;ㅅ;

856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1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미..미안합니다..! 에이렐주..!!

857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2:20:14

앗...! 다들 괜찮습니다! 꼭 돌려야 되는 건 아니니까요. :) 그럼 전 위키를 조금 만지고 있겠습니다!

85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21:44

다녀오세요!! 리스주!! 위키 구경 갈 준비를 해야...!!

859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2:24:42

흑흑 스레주는 내게 모욕감을 줬어

860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3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86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52:29

그리고 슬슬 AU를 정해야겠군요! 내일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 허용되는 AU는 과연....?!

.dice 1 12. = 5

1.느와르
2.마법전사
3.젠더 스왑
4.오프레
5.동양궁중물
6.라온하제 주식회사
7.세기말
8.동화
9.종족 체인지
10.병원
11.경찰
12.탐정

862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2:53:20

앗...! 구, 구경 갈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냥 소소하게 추가했을 뿐이니까요.ㅋㅋㅋㅋ

아무튼 위키 만지기도 끝났네요! 와아! XD

86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53:46

동양궁중물이라..! 음..간단하게 궁중에서 생활하는 그런 느낌의 AU가 되겠군요..!! 은호 여왕님에 누리 공주님. 그리고 가온 호위 무사, 백호는 충신인것으로...그렇게 각각 궁에서 나올법한 포지션을 차지하면 되겠습니다!

864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2:54:01

동양궁중물...(흐려짐)(야 니가 말한 거야)(아니 내가 될 줄 알았겠냐요..)

865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2:54:02

오오...! 동양궁중물이군요! 멋있는 AU...! :D

866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2:55:11

에이렐은 이제

상국에서 내려온 사신을 하면 되는건가ㅇ..읍읍

867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2:57:38

>>862 후후후...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정리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868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3:00:50

어....아사는 이조판서나 호조판서..?
아니면 좌의정이나 우의정을 4지역이 나눠가지고 영의정은 비나리의 가온이라던가!(농담)

869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0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지역으로 나눠도 좋겠지만 그럼 AU가 아니게 되니, 그냥 동양 궁중물이라는 것에 충실하겠습니다! 궁에서 사는 이도 좋고, 신하도 좋고 그렇습니다..!

870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3:03:13

으음... 리스는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으니 그냥 잡일+필요시 노래 및 춤 등을 추는 궁녀 같은 걸로 가야겠네요.ㅋㅋㅋㅋ

>>867 앗...! 그, 그 정도는 아니지만...(시선회피) 그래도 가, 감사합니다...!ㅋㅋㅋㅋ

87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05:38

>>870 상당히 예쁠 것 같습니다..! 와아아아!!

...아..당연하지만 신인 설정은 그대로 이어집니다..! 무대만 궁으로 바뀔 뿐이에요

872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3:09:31

헉 동양궁중물이라니 사우는 역모를 꾸며야겠군요!!!(??????)

리갱해오!!

873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09:51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역모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호:내 자리를 노리는 것이 너더냐?! 뱀!

874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3:13:35

어서와요 사우주!

역모라닠ㅋㅋ

875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3:13:44

>>871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MPC들도 다들 너무 예쁘고 멋져요...! XD(야광봉)

>>872 사우주 다시 어서 오세요! :) 그런데 역모라니...!ㅋㅋㅋㅋㅋ(팝그작)(???)

876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3:16:23

>>873 사우: 아이고 마마, 이 하찮은 신이 감히 마마의 자리를 노리겠나이까^ㅁ^(해맑)(?????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고로 궁중물이란 궁중암투 아이덥니까!!!!!!!!! >:3!!!!!!!!(???????)(개인취향듬뿍)()

877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3:17:12

궁중물이면 역시


암살이죠[할짝]

878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3:17:20

그런데 한 가지 고민과 맞딱뜨렸습니다.

신하인가 혹은 궁녀인가!!!!!!!!!!!!(인생최고난관)(????????)

879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23:17:54

오와 동양궁중물이라니 ㅜㅜㅠ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장르 쪽이네요. 엄청 기대된다!

령이는 귀족(?)출신 무인으로 해야겠어요. 높은 집안의 여식인데 무예에 뜻과 재능을 보여서 이쪽으로 과거를 보고 궁에서까지 일을 하게 되었다... 뭐 이런 스토리면 되겠지요.

880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23:19:35

세설 님의 조선시대 신분은 무당입니다..

세설:

88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19:42

>>876-877 은호:오호. 나를 해치려 하는 것이더냐? 오거라. 고위신의 위엄을 보이도록 하마! (??)

>>878 음..음... 그건 편하게 다이스로...!(??

>>879 다시 하이하이에요! 령주! 동양궁중물 좋아하시는군요...!! 오오오! 령이도 엄청 멋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이라는 설정은 변하지 않으니까 그 점만 조금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88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19:57

>>880 ....묘하게 적절해..?! (동공지진)

883 사우주 ◆Lb.M8KHN4E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3:20:42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중암투 레츠고!!! >ㅁ<

>>879 아 진짜 저도 동양궁중물 진짜 좋아하는데 령주 저랑 하파 갑시다 하파 ;▽;(짝짝짝)
세상마상 령이 설정 완전 예쁘고 멋져요!!ㅠㅠㅠ

884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3:21:05

오오...! 다들 전부 다 개성 넘치고 멋져요! XD(야광봉) 왠지 궁중암투와 암살이 낭자해도 리스는 혼자 아무것도 모르고 평화로울 것 같은 느낌이지만요...ㅋㅋㅋㅋㅋ(시선회피)

>>878 으음... 역모를 꾸민다면 신하가 더 좋지 않을까요? :D(???)

885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3:22:01

>>880 아닠ㅋㅋㅋㅋ 서, 설아...!(동공지진)(근데 왠지 수긍)(???)

886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23:22:09

ㅋㅋㅋㅋㅋㅋㅋ박수무당 갑시다아...!! XD 궁 내에서 제일 용하다는 무다...ㅇ(???)

설: 아니, 아니 내가 신인데 왜 또 신을 받아야 하는거야...(???)

887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23:50

토요일 아침 7시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따로 프롤로그는 쓰지 않을테니 그냥 편하게 편하게 돌리시면 됩니다! 아... 참고로 본편으로 돌리고 싶다면 본편으로 돌리셔도 무방합니다!

888 세설주 (9582413E+5)

2018-08-24 (불탄다..!) 23:24:14

뭔가 무당 특유의 화려한 의상도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설이...

지금은 흑백맨이긴 하지만...!!

889 령주 (3669299E+5)

2018-08-24 (불탄다..!) 23:24:54

>>883 앗! 사우주도 동양궁중물 좋아하시는군요. 동지가 있어서 기쁩니다. (하파짝

다른 캐들 설정 너무너무 이쁘내오. 헉헉 여기가 바로 천국인가(드러눕

890 아사주 (0103231E+5)

2018-08-24 (불탄다..!) 23:27:19

앗 토요일 아침부터 시작이라..

그치만 왕겜이랑 진겜은 본편 기준이지요?

891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27:22

아닛...령주가 드러누우셨다...!! 이렇게 되면 이불을 깔아줘야...!!

892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30:07

>>890 그렇습니다...!!

893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3:33:25

진짜로 다들 설정 진짜 독창적이고 짱이예요! 각자의 개성들도 잘 드러나서 신기해요!ㅎㅎㅎ

>>889 앗...! 그렇다면 전 자장가를...!(???)

왕게임과 진실게임도 기대되네요! :)

894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4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895 에이렐주 (7598444E+5)

2018-08-24 (불탄다..!) 23:49:57

그럼 모두 잘자요

일어났더니 회사 잔업 다 소멸햇으면 흑흑

896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3:50:02

ㅋㅋㅋㅋ꼭 참여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웹박수 공개도 얼마 안 남았군요...!(팝그작)(기대)

897 리스주 (1523236E+5)

2018-08-24 (불탄다..!) 23:50:58

>>895 앗...! 안녕히 주무세요, 에이렐주! 회사 잔업은... 화, 화이팅이예요...!ㅠㅠㅠ(토닥토닥)

898 리온주 ◆H2Gj0/WZPw (5566296E+5)

2018-08-24 (불탄다..!) 23:51:37

안녕히 주무세요!! 에이렐주!! 화이팅입니다..!!

899 웹박수 공개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00:56

오늘의 토마토 토막상식 토마토는 가지목 가지과의 식물이며 남아메리카 서쪽 고산지대에서 유래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해살이풀로 겨울이 오기전에 그 결실을 맺어 수확하게 된다. 다음시간에는 토마토가 과일/채소 논란에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엄마 나 눈캐 생겼어요

어떻게 안 귀엽고 안 예쁜 신이 없지? 신기해!

필살 레주 쓰다듬기!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라온하제의 축복은 내것이다!!!!

우유빛깔 스레주!

https://youtu.be/k_PLiybntvQ
아무말이다아아아!!!!! 모두들 듣고 아무말을 하자!!!!


//여러분...왜 제 앓이를 하고 있어요...(동공지진)

900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0:09:11

ㅋㅋㅋㅋㅋ레주의 앓이가 넘쳐난다...! 오오! 인기쟁이 리온주...!(팝그작)(???)

그리고 먹는 웹박들이 많군요! 토마토에 뉴욕 치즈 케이크... 맛있겠다...ㅠㅠㅠ 앓이...? 비슷한 웹박도 있고... 흥미롭네요! XD

901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1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를 앓아야지 왜 저를 앓나요! 참가자 여러분..! (흐릿)

902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0:13:25

>>901 ㅋㅋㅋㅋ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도록 스레를 열어준 분이 레주이시니까요? :) 그러니 저도 앓겠습니다! 와아! 리온주다! XD(야광봉)(???)

903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1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안돼요! 저를 앓지 마세요!!

904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0:23:03

>>903 앓...앓...그럼 저의 앓이의 행방은 어디로도 갈 수 없어요...(아련)(???) ㅋㅋㅋㅋ물론 라온하제 신 님들을 전부 다 덕질하고 있지만요! 모두 다 너무 멋지고 예뻐요...!ㅠㅠㅠ(야광봉)

905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24:26

>>904 그...그럼 이번만 넣어드리겠습니다..(??)

906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00:34:15

오늘은 꽤나 조용하군요! 갱신입니다!

907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0:36:19

>>905 ㅋㅋㅋㅋㅋ와아! 그럼 리스랑 같이 찬양하고 앓겠습니다! 우윳빛깔 리온주다! XD(???)(야광봉)

>>906 밤프주 어서 오세요! :) 어어...다들 평일의 누적된 피로가 몰려와서 피곤하신 거 아닐까요...?

908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38:4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음.. 사실 개학시즌 이후로는 쭈욱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나 싶지만...아무렴 어떤가요..!

909 령주 (4729412E+5)

2018-08-25 (파란날) 00:39:53

게에엑

910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40:12

하이하이에요! 령주! 다들 쉬고 있었던건가...!!

911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00:42:50

다들 반갑숩니다 령주 어서와요!
과연... 그나저나 벌써 금요일도 끝이군요.. 으아악..

912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0:43:06

>>909 령주 어서 오세요! :D

느긋한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해요! 불타오르는 분위기도 좋지만 말이예요.ㅋㅋㅋㅋ

913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43:23

때로는 불타오르고 때로는 조용하고....그럴 수도 있는 것이죠! 어제 새벽에 불타올랐던 것처럼 말이에요!

914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00:43:56

후후후 그보다 저어는 저 앓이가 무척이나 신경쓰이는군요(음흉

915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44:03

>>911 그렇습니다! 이제 토요일! 주말이에요! 아...그리고 밤프주..오늘 아침 7시부터 동양궁중물 AU가 시작됩니다! 신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배경만 궁으로 바뀌게 됩니다!

916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44:27

>>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하군요. 누구일지..누구를 앓으실지 말이에요.

917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00:45:52

이럴땐 밤프 레이더를 작동시켜 누구인지 추리해내야!(??

것보다au인가요...
으으으음... 밤프는 설정이 달라지지 않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918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49:01

>>917 괜찮습니다! 궁궐이라는 설정에 맞게 적절하게 끼워맞추면 됩니다..!!

919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0:51:20

ㅋㅋㅋㅋ슬슬 앓이들이 나오는 것 같아서 두근두근하네요!(팝그작) 밤프 레이더...! 오오!

밤프는 궁궐에서도 역시 토마토인 것인가...!(???) ㅋㅋㅋㅋ내일은 시간이 된다면 일상을 꼭 돌려봐야겠네요. :)

920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51:57

저는 언제 올지 알 수 없습니다만...그래도 아무리 늦어도 저녁에는 올 예정입니다..!! (끄덕) 저는 틈틈히 폰으로 눈팅해야겠군요!

921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0:56:27

>>920 그렇군요. 내일 시험 화이팅입니다, 레주! 끝나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푹 쉬시다 오시길 바래요! :)

922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0:5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리스주!!

923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01:02:35

다들 안녕하세요! 레주 내일.. 아니 오늘 시험 힘내세요! 푹 주무시고 상쾌한 마음과 꽉 찬 머리로 잘 보세요!

924 리온주 ◆H2Gj0/WZPw (745557E+56)

2018-08-25 (파란날) 01:0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자러 갈 생각이었답니다. 평소보다 조금 빠르긴 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25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01:06:53

잘자요 리온주!

926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1:11:53

아사주 다시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리온주 안녕히 주무세요! :)

927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01:13:14

계속 들락날락하셔서 끊기긴 하지만요.(+묘하게 마솝터치감이 영 그래서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안 눌리기)

리스주도 안녕하세요!

928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1:25:37

>>927 앗... 와이파이가 뭔가 이상하신가 보네요...ㅠㅠㅠ(토닥토닥) 마솝 터치감도...(흐릿)

929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01:49:21

와이파이는 지금은 나름 괜찮은데. 묘하게 폰 터치감이 안 좋아진 기분이예요. 마솝 대충 누르면 안올라가더라고요..

이제 저도 자야 겠네요.. 다들 잘자요!

930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01:56:07

>>929 앗...그렇군요. 아사주의 폰...ㅠㅠㅠ(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D

이제 새벽 2시니 저도 슬슬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931 리온주 ◆H2Gj0/WZPw (8545342E+5)

2018-08-25 (파란날) 07:44:17

스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시험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932 령주 (3363972E+5)

2018-08-25 (파란날) 08:56:14

갱신합니다. 레주 시험 잘 보세요!

933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09:30:22

갱신입니다! 캡틴 파이팅하시길!

934 사우주 ◆Lb.M8KHN4E (0073843E+5)

2018-08-25 (파란날) 10:15:01

오마이갓 기절잠 또 그아악(동공지진)

아침갱신합니다!! 리온주 시험 대박나세요!!! >ㅁ<

935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2:11:44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리온주는 시험 잘 치시고요!

936 령주 (6084231E+5)

2018-08-25 (파란날) 12:18:40

갱신합니다

937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2:19:07

어서와요 령주!

938 모바일의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4:00:43

잔업..엔드리스..끝없음..으윽[풀썩]

939 리스주 (1046086E+5)

2018-08-25 (파란날) 14:29:21

일단 갱신합니다!

940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4:43:29

에이렐주랑 리스주랑 어서오세요!

치킨을 먹을까.. 아니면 나가서 사올까..

941 모바일의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4:44:15

치킨을 나가서 사온 다음 먹으면 되겠네요

942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5:46:20

시험을 끝내고 에슐리를 다녀온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943 세설주 (6803611E+5)

2018-08-25 (파란날) 15:47:11

좋은 저녁이에요 리온주...!:D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944 세설주 (6803611E+5)

2018-08-25 (파란날) 15:47:26

저녁이랜다... 오후! 오후...!

945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5:59:0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감사해요!!

946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6:01:55

후후후...시험 응원 메시지는 다 조용히 읽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었는지를 저도 답하는 것이 예의겠죠?

...음...저도 모르겠습니다. 시험을 치면 이건 붙는다, 떨어진다 확신이 있는데 이번 것은 진짜 모르겠네요. 진짜 말 그대로 운 싸움이 될 것 같아요. 그만큼...뭐라고 해야 할지..확신이 안 서네요. 이건..아무래도 다들 비슷비슷하게 쳤을 것 같아서...그냥 말 그대로 누가 실수를 했냐 덜 했냐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947 모바일의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6:27:40

어서와요 스레주

오늘자 잔업이 끝나가서 퇴근이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한 에이렐주입니다.

948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6:28:26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조금만 더 화이팅이에요!! 8ㅅ8

949 모바일의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6:50:03

곧..퇴근...

잔업:..할수 있을 줄 알았나?

?!

잔업:아아 이것은 추가 잔업이란 것이다 네 퇴근 시간을 더 늦춰주지

[주륵]

950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7:02:26

......(토닥토닥) 히...힘내세요... 8ㅅ8

951 세설주 (6803611E+5)

2018-08-25 (파란날) 17:10:41

좋은 결과가 날아왔으면 좋겠어요 레주...!:3

952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7:13:03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음...일단 지켜봐야겠죠. 결과는 9월 5일 수요일에 나온다고 하네요!

953 세설주 (6803611E+5)

2018-08-25 (파란날) 17:15:43

그아아... 그 기간이 긴장되긴 해요...뭔가...

954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7:17:41

아니...어째서 세설주가...?! (동공지진) 저는 이미 마음을 놓았기 때문에 그냥 그 날까진 신경 안 쓰려고요! 신경 써봐야 피곤하기만 하고...결과는 어차피 나와봐야 아는거고...그냥 편하게 쉬렵니다. 이제..

955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7:34:49

갱신갱신! 앗 시험 수고하셨어요!

오늘 비가 줄줄 와서 그런지 영 힘이..

956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7:38:32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957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7:39:30

안녕하세요 리온주!

958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7:40:22

여기는 에이렐주! 퇴근에 성공했다!

959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7:45:36

에이렐주도 어서오세요 퇴근 축하드려요!

960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7:48:07

여러분은 잔업을 그 날 처리하는 회사에 취직하세요..

흑흑

961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7:51:56

오오오!! 퇴근 축하합니다...! 에이렐주...!! 정말로 축하해요!!

962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7:59:21

그런 의미로 저녁 먹으러 갑니다

[스르르]

963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01:55

식사 맛있게 하세요! 에이렐주!!

964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8:13:03

다녀오세요 에이렐주!

965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17:21

으음...으음...이 판이 터질 듯 말 듯, 터질 듯 말듯의 반복이로군요! 조금 있다가 이벤트 하면 터지게 되려나...!

966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8:24:42

그러게요! 아마 이벤트 하면 백퍼센트 터질 거예요!

그러고보니 오늘 저녁은 뭐먹지..

967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25:34

아무리 그래도 이벤트를 하는데 터지지 않으면 그건 되게 슬플 것 같습니다.. 8ㅅ8 일단 7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물론 시험 때문인지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모두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도 스레주는 힘내겠습니다!

968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8:28:43

그리고 등장한다!
지상최강최악최흉의 토마토 광신도 바아아아아마아아아암프!!!

969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29:4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토마토...그래! 토마토를 먹으면 이 피로가 회복이 되는가...!! (??)하

970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8:30:55

>>969 아뇨 그건 무리에요(?

971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32:57

>>970 으아닛...!! 토마토로도 안되는 건가요?! 8ㅅ8

972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8:34:21

토마토마토마토! 어서오세요!

오늘의.. 저녁.. 무리다..? 너무 귀찮습니다.. 뭔가를 먹는 거 자체가 너무 귀찮아요..

973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34:58

전부터 느낀 거지만, 아사주는 귀차니즘을 극복하셔야합니다. 그러다가 진짜 건강 상해요..!! 8ㅅ8

974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8:36:34

귀차니즘도 토마토로 극복 불가능입니다(?

975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38:00

그...그럼 토마토는 무엇을 할 수 있죠?! 밤프주?!

976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8:38:28

토마토로는...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날카로움

977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41:47

.....아앗..! 그렇군요! 그럼 포만감을 얻기 위해서라도 토마토를 먹어야겠습니다..!!

978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8:41:55

토마토로는 축제를 할 수 있습니다(멕시코 토마토 축제)

배달 시킨게 늦게 와서 슬픕니다.

979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43:22

저런...에이렐주...(토닥토닥) 그럴 때 많이 좀 슬프죠..! 하지만 그만큼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980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8:44:19

그치만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맛이 갔어욤...시켜먹고 싶다..인 것입니다.. 아..안돼... 이건 진짜 시키지 않고는 못해요.. 시킬거야..

981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45:13

어어...그러면 시켜먹으면 되는 겁니다..!

982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8:45:18

>>978 그런 방법도 있따니(감탄

그으리고 아사주, 욕망에 충실해지는겁니다!

983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8:46:28

일단 스레주는 이벤트 전에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984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8:52:45

다녀오시길!

985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8:53:50

다녀오세요 리온주! 결국 시켰다..(욕망에 굴복)

986 세설주 (6803611E+5)

2018-08-25 (파란날) 18:56:17

꺄아아아악 저녁식사 시간이 빠듯해...!

정시에 참가는 불가능에 가깝겠군요...ㅠ

987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8:58:27

어서와요 세설주! 저야 제가 식사를 쥐고 있으니 식사하면서 폰해도 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

988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9:03:26

으아아아! 덥다..!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지금부터 왕게임&진실게임 참석자를 받아봅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89 령주 (4729412E+5)

2018-08-25 (파란날) 19:10:56

저 참석하겠습니다.

갱신해요.

990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9:12:11

어서와요 리온주 령주! 체크합니다!

991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9:13:53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령주와 아사주 둘 다 체크하겠습니다!

992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9:23:34

어어...2명 뿐인가요..? (동공지진) 일단..40분까지만 연장하겠습니다!

993 리스주 (9814104E+5)

2018-08-25 (파란날) 19:26:26

...세상에...ㅋㅋㅋㅋㅋ 잠들어 버렸네요...미쳤나봐...(흐릿)

일단 갱신 겸 체크합니다!

994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9:28:52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 미쳤다니요! 그런 거 아니에요! 피곤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아무튼 체크하겠습니다!!

995 아사주 (1687175E+5)

2018-08-25 (파란날) 19:32:59

어서와요 리스주!

996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9:33:10

갱신입니다!
늦어버린 것 같지만 체크 가능한가요!

997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9:34:3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늦다니요! 40분까지 체크를 받고 있었습니다! 체크하겠습니다!

998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9:36:19

에이렐주 귀환!

999 에이렐주 (2059748E+5)

2018-08-25 (파란날) 19:36:49

덤으로 체크!

1000 리온주 ◆H2Gj0/WZPw (2152228E+5)

2018-08-25 (파란날) 19:36:58

하이하이에요! 에이렐주! 체크하실건가요? 일단 본편 기준으로 왕게임&진실게임을 하려고 생각 중이랍니다!

1001 밤프주 (0915858E+5)

2018-08-25 (파란날) 19:37:0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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