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779168>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7. 카트를 만들어봅시다!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8-21 00:32:38 - 2018-08-25 19:37:04

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32:38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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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신나게 홍보를 하다가 카트와 함께 미리내 지역의 빙해에 빠져서 얼음동상이 되었다 그 말이더냐?"

"....면목 없습니다."

"이거 전에 본 장면 같아."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신 3명의 대화소리

54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7:58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544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1:59:27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D

545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02:08

예이예이 모두들 반가워오!!!

546 에이렐-스미레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05:31

"그런가요? 예감이 틀린 적 없다니, 그것은 좀 부럽네요."

그리 이야기하며 스미레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황설에는 어? 음?하는 감탄사가 중간 중간 들어간다.
더 이해하기 힘든 것일까. 뭔가 고민에 빠진듯하더니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인가.

"여기에 글을..올리는것으로 되는거군요"

일단 해야될 것만 이해한채로 으음..하고 고민한다. 축하 공연만이라면 상관없나.

"으음 해드리겠씁니다. 인토넷..이라는 것은 여전히 모르겠지만요."

요즘 신들은 모르는 이야기만 하는구나-그리 생각하며 어떻게든 납득한듯 합니다.
기계로 들어간다라..그 공장들처럼 사람을 정말 기계 속에 집어넣는건가..(※아닙니다)

547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10:43

"...과찬이 아니라 사실인 걸요. 아사 님께서는 정말로 멋지고 대단하신 신 님이세요. 신통술로 각종 능력을 카트 씨에게 달 수 있으셨는데도 그러지 않으셨으니까요.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시려는 아주 멋지고 공정하신 신 님이세요."

헤실헤실, 희미한 미소가 희미하게 피어났다. 고개까지 작게 끄덕끄덕여가며 다시금 아사 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다들 찬양하시는 걸 알고 계시는 아사 님도 정말 멋져요.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 ...동경의 마음이 가득찼다.

그러다 에이렐 님의 말씀에 고개를 돌려 에이렐 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머뭇머뭇, 손가락들을 꼼지락거리다가 조심스럽게 입술을 열었다.

"......죄송하지만... 에이렐 님의 신통술은... 어떤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지만 에이렐 님의 신통술이 무엇이더라도 절대 '피해'만 주시는 건 아닐 거예요. 저는 좋은 점들도 많이 생겨났을 거라고 믿어요. ...에이렐 님의 신통술 덕분에요."

이내 확신과 믿음, 신뢰가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부드럽게 잔잔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네, 전 에이렐 님을 믿어요. 에이렐 님께서는... '신' 님이신 걸요.

"...'가희'군요. 그것도 대단하세요...! 신 님들께서 들어주실 정도이시라면 무척 잘 부르시는 것일테니까요. ...저도 꼭 듣고 싶어요. ...나중에 찾아가겠습니다, 에이렐 님."

저도 한 명의 관객이 되어.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내 옮겨타시려는 듯한 에이렐 님의 모습에, 날개를 파닥여 자리를 옮겨 튜브에 자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아사 님을 바라보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동시에 나름대로 크게 소리쳐 불러보았다.

"...아사 님! 아사 님께서도 함께 들어오시지 않으실래요?"

548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2:18:19

다들 찬양한다느니. 그런 것이 과찬이 맞는데.. 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비로운 듯한 미소를 띄우면서 희미하게 웃습니다. 곤란한 표정으로 쫓을 순 없잖아요?
신통술을 묻는 것에 자신도 궁금하기는 했는지 조금 귀기울여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희야? 신기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
맹금류의 울음소리는 의외로 귀여울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안 젖어. 여기에 있는 건 꽃잎 뿐인걸? 물은 한 방울도 없는걸."
그리고 혹시 모를 사고로 젖어도 생활에 필요한 신통술도 꽤 잘하는걸? 말려 줄게. 라고 말하며 튜브에 나풀나풀 날듯이 사뿐히 내려앉으려 합니다.

54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19:47

일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로 벚꽃잎으로만 이뤄진 풀장이라면 저도 뛰어들어보고 싶습니다... 8ㅅ8

55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25:29

>>549 저도 동감입니다...ㅠㅠㅠ 진짜 앵화영장도, 장미영장도 너무 예뻐요...! XD

551 에이렐-리스,아사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26:08

"주위의 '것'을 썩게 만든답니다. 아무런 가치가 없게 말이죠."

부식- 잡초가 왜 강한가. 그 것은 다른 식물들의 양분을 빼았아 새로운 양분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메귀리와도 상관없는 그야말로 잡초의 특성
본인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 외의 신통술에는 '재능'이 없다. 아예 익히지를 못하는 것이다.
때문에 스스로 '신'이라 부르기는 부끄러울뿐.

"이레서야 재앙신일뿐이죠?"

그렇죠?하고는 그냥 이야기한다. 다만 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과 같은 지성이 잇는 존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라는게 메인이지만.
가희라는 말에 반응을 보이는 둘을 보며 말합니다.

"아, 다시 말하지만 에이렐이라 불러주세요. 님 자를 붙는 것은 영 쑥스러워서 말이죠."

그렇게 불린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뭔가 안 맞는다-라고 해야하나.

"..노래는 부르지만 춤은 안 춘답니다."

그리 이야기하며 튜브에 올라타는데 성공합니다. 처음 받는 과한 신뢰도 부담이 가는구나-하고 생각하면서요.

552 스미레-에이렐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28:09

“그렇지? 더 부러워해도 된다구! 온천도 거의 감으로 파낸거니까 말이지!!!”

좀 더 대단하다고 해도 된다고! 가슴을 펴고서 당당하게 말했지만 역시 내가 대단한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거니까 말이지!!!
그것과는 별개로 말할 때 들려오는 미묘한 느낌의 감탄사가 들려온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런건 인터넷을 모르는 거에 대한 의문정도겠지!!!

“그렇지!!! 글만 올리면 이 기계를 가진 신들은 모두가 볼 수 있는거야!! 언제 어디서든 산속이든 물속이든 전파가 닿기만 한다면 말이지!!!”

물론 물속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어떻게 되던 간에 쓸 수만 있으면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이지! 결국 요점은 광고를 봐야만 하는거니까… 인터넷도 그렇고 전단도 뿌리는게 좋겠지!!!

“음! 지금은 몰라도 괜찮아!! 그래도 이런 것도 있다는 정도로는 알아두는게 광고효과도 좋을거야!!!”

무엇보다 최근의 가수가 인터넷을 안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말이야! 아, SNS같은건 문제일려나? 뭐 에이렐이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 신도 아니고 말이야.

553 에이렐-스미레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0:34

"전파라..으음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요새는."

아이돌이란 것도 그렇고, 요즘은 모르는 것 투성이인 복잡한 세상입니다.
역시 동굴에서 혼자 살던게 정답인 것일까 으음..
그러고나서는 잇다라고는 알아두는게 좋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뭐,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슬슬 돌아가봐야해서요."

저녁 밥을 위한 재료들이 안 부패하려면 슬슬 돌아가봐야한다. 즐거운 대화였어요-하고 덧붙이고는 등을 돌린다

-막레-

554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3:03

흠 그렇다면 수고하셨습니다 에이렐주!

55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6:50

수고하셨습니다 스미레주!

더 오래했다간 주말엔 제가 바쁜지라..[소근]

55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7:42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557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8:29

수고하셨어요 에이렐주. 스미레주!

558 리스 - 아사, 에이렐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39:19

물론 스스로는 그다지 자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다른 신 님들에게 있어서는 과찬으로 느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었다. 애초에 모두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더 표현해내지 못 하는 것이 한스러울 정도였으니. ...하지만 저는...

자비로우신 아사 님의 미소를 보면서 덩달아 기쁜 듯한 미소를 희미하게 피워냈다. 그리고 아사 님께서도 똑같이 튜브에 사뿐히 내려앉으시자 영광스러운 마음이 배로 커졌다. ...'신' 님과 같은 튜브에 타고 있어요. 무려 '신' 님과 함께 있어요...!

마냥 기쁜 마음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들려오는 에이렐 님의 말씀에는 미소가 피어나지 않았다. '재앙신'이라는 말에 잠시 색이 다른 몽롱한 두 눈동자로 에이렐 님을 가만히 바라볼 뿐. 물론 보여지는 건 한 시야였지만, 그럼에도. 하지만 이내 곧 다시 부드러운 미소를 꽃피워냈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요. 에이렐 님께서는 재앙신 님이 아니세요. 주위의 것들을 썩게 만드는 것도 자연 생태계의 뜻인 걸요.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예요. 썩어야지 새로운 생명이 또 태어나게 돼요. 그것이 바로 '순환'. 아무것도 썩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태어나지 못 하게 돼요. ...그러니... 에이렐 님께서는 재앙신 님이 아니예요. 그저, 새로운 '것'들이 생명을 얻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아주 위대한 신통력을 가지신, 대단하신 신 님이세요."

드물게 한 박자 늦지 않은 대답이 곧바로 나왔다. 부드럽게 접혀지는 두 눈동자에는 경멸, 증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단 한 조각도 없었다. 그저 진심 가득한 신뢰가 들어있을 뿐.

"...아... 하지만 에이렐 님께서는 '신' 님이시니 그럴 수는 없는데... ...아, 안 될까요, 에이렐 님...?"

그러나 이어지는 에이렐 님의 말씀에는 조금 난감한 듯이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 거리면서 에이렐 님을 조심스럽게 올려다보았다. 그러다 에이렐 님께서 튜브에 올라타시자 기쁜 듯이 희미하게 웃었다.

"...춤은 추지 않는다고 하셔도 에이렐 님의 노래는 꼭 듣고 싶어요. ...아, 이 플라밍고 튜브 씨도 함께 들으실 수 있다면 좋을텐데..."

플라밍고 튜브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면서 조용히 중얼거렸다. ...론도 좋아할텐데 말이몌요. 빨간색과 분홍색의 꽃잎들은 여전히 일렁였다. ...환각 능력. 사용해볼까요? ...조금 고민했다.

55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0:26

스미레주, 에이렐주, 두 분 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

560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3:07

그냥 정보:에이렐은 리스 이전에는 님이라고 전혀 불려본 적이 없다.

그렇다.

561 스미레주 (945967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6:11

>>555 아아... 힘내세요 에이렐주;ㅅ;

56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2:48:57

덩달은 그냥 정보 : 리스는 '신'이라면 무조건 '~님'자를 붙여 부른다. 그 외에게는 '~씨'자를 붙여 부른다.

현재 예외인 단 하나는 바로 '론'. 유일하게 그냥 이름만 부르는 존재이다.

음...음... 아무튼, 에이렐주께서 주말에 바쁘시다면 3인 일상도 슬슬 끝을 내는 게 좋을까요...?(토닥토닥)

56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0:33

내일은 금요일이니 아마도 세이프!

56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2:04

에이렐과 리스에 대한 정보를 메모메모하면서 저는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56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2:42

에이렐의 별볼일 없는 정보

저 부식 신통술을 조정 잘하면

리얼한 좀비 분장을 만들수 있다.

하지만 쓰잘데기는 없다.

566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6:07

(동공지진)

은호:...대체 내 영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더냐? (동공지진)

567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7:09

이벤트:(가짜) 좀바 사태를 건의하는 바입니다[?]

568 아사-리스,에이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2:59:09

"기뻐 보..이기는 하지만. 아라 지역에 왠지 크루즈 같은 거 있으면 신은 엄청 많이 볼 거야?"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에이렐의.. 썩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만. 딱히 재앙신으로...까지는 아닐지도요? 일종의 퇴비로는 훌륭하다고 하잖아요?

"에이렐이지. 나는 님은 역시 어섹해."
가볍게 말하지만, 역시 너무 오래 살았어.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자는데 자는 것이 미묘했으니까..?

"앗. 이 플라밍고 튜브..."
리스도 만들 수 있을지도? 이해와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한참인지 조금인지 모를 시간은 지났지요. 앵화영장을 즐기기엔 충분했을지도요?

//음.. 슬슬 끛을 낸다면 약간 ㅇ막레격적인 게 필요하려나요?

569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00:29

>>567 음... 그건 조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70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02:55

어어... 저는 막레로 슬슬 끝내셔도, 아니면 더 이어가셔도 상관 없답니다. 에이렐주께서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

리스의 정보는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571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2:40

무슨 소리죠?! 우리 스레의 캐릭터들에 대한 정보는 모두 감탄할만한 정보입니다...!!

572 에이렐-아사,리스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2:47

-그럼 끝낸다아-

"님 붙이기 금지에요 리스씨. 저도 그냥 리스라고 부를테니까요."

암튼 금지임!이라는듯 가볍게 미소지은채로 이야기하고는 시간이 충분히 지난 것 같으니 슬슬 돌아가봐야겠군요.
튜브에서 도약해서 가볍게 풀장을 벗어납니다. 이건 신통력이 아니라 그냥 다리 힘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두 분 모두."

그리 이야기하며 리스에게는 한마디 덧붙입니다.

"다음 공연 장소는 아라니까 오실거라면 오세요?"

덧붙이며 아사를 보고는 즐겁게 놀았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그리고 유유히 아라를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막!레!-

573 세설주 (938916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3:02

아무래도 좋은 정보

설이의 가게에는 별 이상한 물건이 잔뜩 있다. 개중에는 뭔가 귀신 들렸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도 있고, 사용하면 기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57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4:4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575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5:24

에이렐의 정보

친구가 없습니다. 첫 친구가 되어주세요!(광고풍)

576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7:34

다들 어서오시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577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17:52

"백아야, 그거 아느냐."
"네?"
"인생이란 정말로 멋진 것 같아!! >ㅂ<"

......

"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하하! 루오 녀석을 역대급으로 조지고 왔지롱~!"
"아..."


야호 갱신합니다!! :3

578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0:07

아사주, 에이렐주, 두 분 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XD

그리고 리스는 저 이후로 에이렐을 그냥 '에이렐'하고 부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571 어어... 이, 일단 감사합니다, 레주...!(꾸벅)

>>573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오오...! 설이의 가게 신비로워요!ㅎㅎㅎ

579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1:49

>>575 앗...! 친구...친구 되고 싶은데 현재 리스의 상태로는 불가능이예요...ㅠㅠㅠ(아쉽)

>>577 사우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ㅋㅋㅋㅋ 사우가 역대급으로 상쾌해보여요...!ㅋㅋㅋㅋㅋ 사우주, 금손 님! XD

58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3:43

>>575 그럴땐 누리를 찾아오시면 친구가 되어줍니다! 다른 멋진 신들도 친구가 될 거예요!!

>>57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어서 오세요!! 아니...ㅋㅋㅋㅋㅋ 사우얔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상쾌해요!! 그 이유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아닛...! 드디어 리스가 편하게 부르는 상대가 나오는 것인가요?!

581 아사주 (906161E+59)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4:47

어서와요 사우주!

582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4:59

>>579 괜찮습니다 에이렐이라 부르기 시작했으니 친분이 쌓이면 되는거에요.

>>580 에이렐:...아니 그래도 나이 차이가 너무 큰 것은 초큼..(일단 엄청 오래삼)

583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6:29

에이렐 과거사 - 1

중세 시대 시작 이후 동굴에 박혀서 혼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라온하제가 열리기 전까지 계-속


덤으로 그 동굴은 훗날 로렐라이 전설의 시초가 됬다나 뭐라나[적당]

584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6:32

>>582 누리:.....(시무룩)

가온:친구는 나이 차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585 령주 (8258245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7:08

갱신합니다아

586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8:15

에이렐:천년 이상 차이나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삼촌과 조카지..?

587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24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ㅁ<(손흔들기) 후후후후후후후 사우를 그리는 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3

한편 루오는...

루오: ....이....일은.......절대로.....잊지......않.....는.......ㄷ.........(털썩)(??????)

588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34

>>580 어어... 일단 에이렐이라는 '신' 님께서 딱 금지라고 못을 박아버리셨으니까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몇 번이고 말을 고칠 것 같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582 ㅎㅎㅎ천천히 에이렐과도 친분이 쌓여서 나중에는 꼭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XD

일단... 이 '신' 님이라는 틀과 벽을 어떻게 해야...(흐릿)

>>585 령주 어서 오세요! :)

589 사우주 ◆Lb.M8KHN4E (252416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39

령주 하이하이입니다!!

590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29:42

하이하이에요! 령주!!

그리고....엄청나. 에이렐...(동공지진)

591 에이렐주 (7815072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1:03

메귀리의 시초는 따지고 보면 구석기보다 이전..읍읍

592 리스주 (760229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2:02

오오...! 무려 로렐라이 전설...!(끄적끄적) 하지만...에이렐이 왠지 외로웠을 것 같아요...ㅠㅠㅠ

>>587 ㅋㅋㅋㅋㅋ루오야...(토닥토닥)(안쓰러움)

593 리온주 ◆H2Gj0/WZPw (3881353E+5)

2018-08-23 (거의 끝나감) 23:32:12

....태초의 메귀리였단 말인가....(동공지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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