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3497788E+5 )
2018-08-11 (파란날) 21:58:4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 휘말리기만 할거야?
391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0:33
- 제냐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 능력이 성장하는 고-등 기술이야." 확실히, 되게 어이없게도 그저 바라만 봤을뿐인데 능력이 조금 강화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넘겨주지." 메모리? 입니다.
392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1:28
"능력을 뭐 어쩌라고." 화염이나 전격같은 폭발력있는 능력이 아니란 말이다. 권총을 장전하며 나지막히 혼잣말을 흩뿌렸다. 물론 공격에 응용하는 것도 가능이야 하지만. 나는 눈으로 상대의 몸을 쭉 훑어보면서 혹시 약점으로 보이는 곳은 없는지, 능력이라도 쓰는 것아지를 간파하려고 하였다. 동시에 온 몸의 감각을 최대로 활성화시킨다. "한번 모범이라도 보여달라고." 권총으로 상대를 내려찍으려고 했다.
393
나비
(9236287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1:49
끝난건가요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394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2:09
수고하셨어요
395
제냐
(1776253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2:54
"뭐야, 그런게? 세상의 발전이 빨라도 너무 빠른데." 보기만 해도 파장을 통해 능력이 강화된다니. 잠깐. 이런거 군용으로 쓰이면 정말 큰일나겠는데. "...이건?" 메모리를 바라본다. 태블릿을 꺼내서, 연결해볼지 고심한다.
396
아슬란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3:33
사방은 용암으로 만들어진 벽에 막혀있고, 그 가운데 1:1의 대치. 사용할 수 있는 전략으로는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돌무더기는 일시적인 파훼에 지나지 않을테고, 한가지 노림수가 있다면 상대 능력자가 본인의 능력에 저항이 있느냐였다. 그걸 시험해 볼 요량으로 아슬란의 오른팔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그 남자를 향해서 급격히 강하했다. <금각 사용> 190 데미지 + 확률 공격불가
397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4:47
- 해그러스 "초감각, 그야말로 육탄전에 있어서 이만큼 좋은 능력이 있나?" 물론 평상시에도 쓰고 있는건 알지만 말이야. 고작 그게 최대 출력일리 없을텐데. 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권총을 막아내곤 뒤로 물러났습니다. "모든 오감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그렇게만 생각하면 발전 할 수 없어. 다른 기능을 모두 한곳에 집중할 수도 잇어야해." 그는 자신의 눈을 가리켰습니다. "가령 시각에 모든걸 집중해서, 그 어떤것도 보고 피할 수 있는 동체시력을 얻는다거나 말이야." 그는 그렇게 이야기하곤 권총을 꺼내들고 곧바로 해그러스를 향해 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398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6:48
- 제냐 "웬만한 프로텍트는 거의 해제할 수 있을만한 정보가 담긴 메모리야." 그것을 완벽하게 숙지해놓을것. 여성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능력 발전에 대해 힌트를 하나 주지, 그것은 상상이다." 상상?
399
르노
(1520587E+6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8:59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에 그녀는 흘끗 제 검을 바라본다. 저번에, 펩시맨을 베었을 때의 그 상태네. 집중하면 이렇게 변하는 건가? 다른 무기도 이렇게 되는 걸까. 괜스레 궁금해지는데. "이쪽이야말로-" 보이지는 않지만, 검격이 날아온다는 것쯤은 대략 느낄 수 있으니까. 그녀는 검을 그대로 발도해 검격을 갈라버리려 해 본다.
400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09:20
- 아슬란 아슬란의 공격은 남성에게 적중했으나, 허무하게도 상처는 용암이 되어서 수복되었습니다. 거기에 더 큰 문제는 아슬란의 손에 용암이 묻어서 뜨겁게 불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이런 상황은 어떨까." 그 말과 동시에 아슬란과 남성이 서있는 바닥에서부터 용암이 분화되어 바닥째로 두 사람을 건물 10층 높이까지 올라갔고. 그 상황에서 발판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런 공중에서, 뭔가를 할 수 있을까? 발판은 완전히 산산조각 났습니다.
401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10:26
권총을 가볍게 막아내는 그의 모습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팔을 거둔다. 뒤로 물러난 후 그가 하는 이야기를 별 생각 없이 듣다가 그가 권총을 들어올려 나를 조준하자 입을 열었다. "확실히 그런 걸 해본 적은 없다만..." 애초에 최대 출력으로 능력을 사용해본 적도 거의 없고. 어차피 사기치는 놈들이나 털어먹을 수 있을 정도면 되었으니까. 나는 조용히 정신을 집중하여 시각의 강화에 온 힘을 다했다. 곧바로, 날아드는 총알들을 바라보고 피해보려고 한다. "친절하기도 하군."
402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11:16
- 르노 "그 감각을.." 잊지 말길. 검격이 갈라짐과 동시에 여성은 검을 놓고는 쌍검을 뽑아들고 르노에게 달려들어 연격을 시도했습니다. 단순히 쌍검의 난무가 아닌, 쌍검을 쓰다가 창을 꺼내서 쓰고, 그러다가도 암기를 섞고, 그러다간 대검이나 도끼를 휘두르는 무차별적으로 보이나 하나하나의 알고리즘이 짜여있고 정확하게 힘을 담은 기술의 연속이었습니다. "단순히 무기를 많이 다룬다고 끝이 아닙니다."
403
제냐
(1776253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11:25
"그런 위험한걸 이렇게 줘도 되는거야? 악용하면 어쩌려고." 물론 그럴 배짱도 없긴 하지만. 그리 말하며 일단은 메모리를 주머니 안에 넣어둔다. 나중에, 전부 머리로 업로드 해야겠다. "...상상? 뭐, 이 전뇌접속도 기본적으로는 접속 시 '광경'을 상상하는게 베이스로 키워지긴 했지만..." 감이 잘 안잡히는군. 이를테면, 능력의 한계따위 생각하지 말고 일단 이상부터 노리라는거려나.
404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13:53
- 해그러스 "...." 총알들이 정말 느리게 보입니다. 물론 몸이 움직이는가는 별개지만 그래도 워낙 느리게 보이다보니 피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일반인정도의 신체 스펙은 아니었으니까요. "초감각에는 육감까지 강화하는 기능도 있지, 하지만 그냥 육감을 포기하고 다른걸 강화할수도 있어." 가령 이렇게. 라며 그는 제자리에서 높이 뛰어서 건물 4층 높이에서 벽에 손을 박아넣어 멈췄습니다. "각력이라거나, 완력이라거나 말이야."
405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15:14
- 제냐 "너와는 역시 그다지 격정적이지 않은 대련이 되었다만." 뭐 이걸 예상하고 날 보낸걸테니 상관없겠지. 그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다시 패널을 조작했습니다. "뭐, 열심히 해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며 시뮬레이션을 종료시켜버렸습니다. / 스킬 작성권 획득!
406
제냐
(1776253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17:24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제멋대로인 여성분인데." 시뮬레이션이 종료되자, 메모리를 태블릿에 연결한다. 이 내용들을 전부 익히라는 말이지... 무언가를 배우는건 오랜만이군. 어디, 해볼까. //수고!
407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18:40
수고하셨습니다-
408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0:45
? ? ㅇ.?
409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0:54
"이런식으로 응용해보는 건 처음인데." 진짜 싸움을 별로 해본 적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뒷말까지 끝마친 후 시각을 정상화시킨다. 신기하게도 총탄을 피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대단하구만 나. 이어지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가, 약간의 의혹이 떠오른다. "...잠깐, 네놈 왜 이렇게 잘 알지?" 게다가 초감각으로 각력과 완력을? 진짜로 가능한 건가, 그거.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생각했다. 육감까지는 나도 알지만.
410
아슬란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1:40
본체도 용암이다. 능력을 봉쇄하지 않는 한은 다른 무기도 잘 쓰지 않는 나로서는 공격의 경로 자체가 차단되었다는 것인데. "이를 어쩐담..." 불이 붙은 오른팔을 서있는 땅바닥에 곧장 파묻었다. 쓰리기야 엄청 쓰리겠지만, 급한 불을 끄는게 먼저일테니. "그야, 어렵겠지요." 곁눈질로 아래를 슬쩍 바라봤는데, 제 아무리 낙법의 고수라도 이만한 높이에서는 미쳤다고 악을 쓸테지. 밟으면서 떨어질 곳이라도 있는지 살폈다.
411
대비
(3728865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3:16
억 헉 잠시만요 저, 잠깐만 허리가 무너져서, 어ㅡ.. 윽 아 내일, 내일 마저 해도 괜찮을까요?
412
아슬란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3:39
패기가 필요해...! 무장색! (절규
413
아슬란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4:21
>>411 어서 드러누워 쉬어라 달캡!
414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4:37
허...억...?! 허리가 무너졌다면 엄청 위험한거 아닌가요?!?!? 어서 병원에 가야하는게?! 아니면 휴식이라도...
415
르노주
(1520587E+6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5:06
....네? 아니 레주 레주 병원 가보신거죠?
416
달캡◆yaozv8VTPA
(1868126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5:15
죄송, 죄송하ㅂㄴㅣ다 내일 뵝ᆢ !
417
에흐예
(171464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5:40
아앗 허리라니...위험해요 달캡, 푹 쉬시고 내일 꼭 병원 가보세요..
418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27:58
아, 안녕히 가시고 편히 쉬시다 돌아오세요... 달캡(;^;)
419
제냐주
(1776253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31:26
세상에... 일단 회복부터!
420
아슬란주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36:28
밥을 너무 늦게 먹는다... 이제 저녁을 먹고있으니...
421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37:45
저녁 맛있게 드세요! 전 아예 스킵했지만요!
422
아슬란주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40:00
나도 그냥 잘까했는데 배고프면 잠이 안올거 같아 (먼산
423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41:57
저는 그냥 자려구요...식욕도 별로 없으니 월요일의 피로를 빠르게 정화하고 싶어서..
424
르노주
(1520587E+6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44:18
나는 오늘 휴가라서.. 영화에..저녁까지 먹고 왔다! 하하 자랑이지렁. 은 휴가 끝난다음 어떻게 적응하지...
425
해그러스◆.h6gC03Hnc
(6008954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50:33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슬슬 날짜가 바뀔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26
아슬란주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52:11
맞아... 나도 오늘 피곤했어... 월요일에 가는 곳 마다 커플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울컥
427
아슬란주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52:43
해그러스주 잘자! 나도 마무리만 하고 슬슬 자야겠네.
428
르노주
(1520587E+6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53:29
다들 잘자요~
429
에흐예
(8429652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23:57:52
그러엄 저도 이만..
430
에흐예
(0647531E+5 )
Mask
2018-08-14 (FIRE!) 09:53:15
갱신입니다.
431
제냐주
(1353753E+5 )
Mask
2018-08-14 (FIRE!) 10:06:03
갱...신!
432
에흐예
(0647531E+5 )
Mask
2018-08-14 (FIRE!) 10:08:38
제냐주 어서오세요.
433
제냐주
(1353753E+5 )
Mask
2018-08-14 (FIRE!) 10:11:10
에흐예주 안녕.
434
1121주
(4846422E+5 )
Mask
2018-08-14 (FIRE!) 10:45:43
갱신합니다.
435
달캡◆yaozv8VTPA
(6097939E+5 )
Mask
2018-08-14 (FIRE!) 14:01:27
ㄱㅅ
436
1121주
(8531404E+5 )
Mask
2018-08-14 (FIRE!) 14:08:55
달캡 안녕하세요. 괜찮으신가요.
437
달캡◆yaozv8VTPA
(270361E+53 )
Mask
2018-08-14 (FIRE!) 14:30:41
하하! 하하하! 괜찮.... 을걸요?
438
1121주
(4846422E+5 )
Mask
2018-08-14 (FIRE!) 14:31:36
괜찮으시다면 좋겠지만요.
439
달캡◆yaozv8VTPA
(270361E+53 )
Mask
2018-08-14 (FIRE!) 14:43:41
걱정 고마워요
440
1121주
(4846422E+5 )
Mask
2018-08-14 (FIRE!) 17:16:54
갱신합니다. 달캡이 건강하시길.
441
나비주
(2287211E+5 )
Mask
2018-08-14 (FIRE!) 18:05:56
갱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