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722165>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4. 1번째로 만들어진 계절 지역은?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8-08 18:55:55 - 2018-08-11 21:25:29

0 리온주 ◆H2Gj0/WZPw (1292989E+5)

2018-08-08 (水) 18:55:55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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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가리이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쪽이 살기 좋지 않더냐."

-자신의 딸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 모 여우신의 모습

84 요령주 (015573E+58)

2018-08-08 (水) 23:36:23

사우주 어서오세요!:D 않이 금손님...(숭배)

85 리스주 (6493427E+5)

2018-08-08 (水) 23:37:37

다들 엄청나게 멋지고 예쁘고 귀여운 게 맞습니다! 리스도 맨날 찬양할 정도라구요! XD(끄덕)

그리고 사우주 어서 오세요! :D 바뀐 외모의 사우도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ㅎㅎㅎ

86 리온주 ◆H2Gj0/WZPw (1292989E+5)

2018-08-08 (水) 23:40:13

>>78 됩니다. 개! 늑대와 개는 다른 동물이니까요! 개과라는 특징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개가 막히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와아아아! 정말 예쁜 독백이에요!! 저런 이유로 모습이 바뀌게 되는군요! 와아아아!

87 아사주 (349807E+55)

2018-08-08 (水) 23:40:47

다들 어서오세요- 와아아아 금손님이시다..

.....아 배고프다..(늦은 시간에 배고파서 곤란함)

88 사우주 ◆Lb.M8KHN4E (7164598E+5)

2018-08-08 (水) 23:44:47

....뒤늦게 어색한 부분들이 몇 군데 발견돼서 수정하고 위키에 올리고 돌아왔습니다!! :3

다들 안녕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저런 이유로 모습을 휙휙 바꿨읍니다! :3

백아: 뭐 때문에 머리카락 기르고 하신 거예요? 얼굴도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성형수술??!??!?!?!!(그거아님)

그런데....
...아앗...아아니..왜째서 금손님들이 거짓말을 하시는 거애오....;ㅁ;(동공지진)

89 Dreaming Nightmare (2347019E+5)

2018-08-08 (水) 23:47:54


동방의 땅과 서방의 땅에서 사악한 그 이름을 날렸던 악신이 있었다.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영원한 불멸을 유지하며 살아간다는 그 신의 이름은 이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존재했다.
한 때는 악마의 모습으로, 한 때는 흡혈귀의 모습으로, 한 때는 새카맣게 물든 숲을 관장하는 숲의 신으로.

"이제 무섭지 않아..."

"더 이상 무섭지 않아..."

고양이의 울음소리.

"왜 사람들을 괴롭히는거야? 너는 신이라면서."

그 날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그 날도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처음이었지. 자신에게 그런 말을 무던히 내뱉을 수 있었던 인간은.

딱딱한 관처럼 생긴 침대위에 눕혀져있던 몸을 일으켜세웠다.
그것은 한 순간의 스쳐지나가는 꿈.
식은땀으로 축축하게 젖어버린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90 밤프주 (2347019E+5)

2018-08-08 (水) 23:48:36

갱신입니다!
그렇읍니다 밤프는 고작 열 살도 안된 꼬맹이한테 안무섭다는 소릴 듣고 충격을 받아서 악신을 그만뒀읍..(???

91 리온주 ◆H2Gj0/WZPw (1292989E+5)

2018-08-08 (水) 23:48:53

이것은 밤프주의 독백이 분명하다. 분위기가 밤프야...!! (동공지진) 저 인간에 대해서는 차후에 정보가 나오게 될까요..? 흐음...

92 요령주 (015573E+58)

2018-08-08 (水) 23:52:26

>>88 :D 요령주는 금손이아니옵니다?

밤프주 어서오세오:D 밤프 독백....오오.....(궁금) 언젠가는 밝혀지기를!

93 사우주 ◆Lb.M8KHN4E (7164598E+5)

2018-08-08 (水) 23:54:00

헛 세상에 밤프 독백...!! 분위기...쩔어...(사망)(???) 앞으로 풀리는 내용 기대할게요!! >ㅁ<

밤프주 하이하이입니다!!

94 리스주 (6493427E+5)

2018-08-08 (水) 23:54:26

>>87 앗... 그, 그럼 물이라도 좀 드시는 게 어떨까요,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88 사우주 위키 수정 수고하셨습니다! :)

>>89-90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그, 그런데 밤프의 독백도...(동공대지진)

95 요령주 (015573E+58)

2018-08-08 (水) 23:54:36

않이 근데 백아ㅋㅋㅋㅋㅋㅋㅋ성형수술ㅋㅋㅋㅋㅋㅋ(빵)

96 사우주 ◆Lb.M8KHN4E (7164598E+5)

2018-08-08 (水) 23:55:29

>>94 리스주 말씀 고마워요!! :3(파아아아아아)

>>95 백아: 으아아아아아...사우님이 결국 성형수술에 눈을 떠버리셨어요....;ㅁ;(??????)

97 요령주 (015573E+58)

2018-08-08 (水) 23:57:16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흡곤란)

98 아사주 (349807E+55)

2018-08-08 (水) 23:58:43

그래서 물을 두어잔 마셨는데 아직도 배고프네욤..(흐릿)

밤프의 독백.. 대단해..

99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00:44

으아아아 요령주에게 심폐소생술을!!!(????)

느은 이제 잘 시간이네요...('-' )

다들 굿나잇입니다!

100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03:54

안녕히 주무세요!! 사우주!!

101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07:28

>>96 고맙긴요!ㅎㅎㅎ 앗, 그러면 리스가 다음 번에 사우를 만날 때에는 잠시 놀랄 수도 있겠네요...!

리스: ...사우 님의 모습이 바뀌셨어요...?(약한 동공지진)(머엉)(그래도 사우 님, 귀여우세요...!)(???)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D

>>98 앗...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그, 그러면 일찍 주무시는 게 어떨까요? 배고픔을 쫓는 데에는 잠드는 것도 좋으니까요! :)

102 요령주 (011107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09:22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D

103 세설 - 요령 (7256899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12:46

하으윽... 졸아버렸다...
이제야 수면패턴이 좀 돌아오려하네요... 이만 킵해도 될까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4 요령주 (011107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13:56

주무세요 세설주.....(동공) 수면패턴이 돌아오셨으면 바로 잡으셔야죠(끄덕) 일상은 편하실때 이어주세요:D

105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22:05

>>103 세설주, 피곤하셨나 보네요...ㅠㅠㅠ(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세설주! :)

106 가온-150년 전, 너희들은 이제 없지만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22:51


약 150년 전...
나는 한 무리를 이끄는 '알파'로서 주변을 정찰하고 먹잇감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방심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매번 다니던 그 길목에서 나무 뿌리에 발이 걸려, 그만 나는 골짜기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말 그대로 데굴데굴, 가차없이 온 몸을 암벽에 부딪치며, 높은 곳에서 바위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온 몸이 아프고,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고, 몸 내부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숨 쉬기도 힘들어지고, 시야가 희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의 기억은 보통 무서운 것이 아니었다. 아아. 죽는 것은 그런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공포에 떨었다. 죽을 수는 없었다고 생각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면서 다시 일어서려고 했지만,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다.

ㅡ제발...움직여줘. ...무리에게 가야... 무리에게 가야만 해...

그렇게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려고 해도, 이미 부서진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다. 아마 그대로 있었으면 내 목숨은 끊어졌을 것이고, 나는 다른 들짐승들의 먹이가 되어 사라졌겠지. 그리고 내 무리의 늑대들은 나를 찾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였을 것이다. 아마 좋은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겠지. 하지만 그 순간, 나는 기적을 보았다.

ㅡ...운이 좋았도다. 너는. 무리를 위해서 살고 싶은 것이냐?

ㅡ...누구?

ㅡ나 말이더냐? 나는 은호. 너를 살릴 신이니라.

그때의 일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15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나를 살린 은호님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만약 그 분이 없었다면 나는 필시 거기서 죽었을 것이다. 사실 죽는 것은 운명이기에, 자연에 사는 이들의 운명이기에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내가 이끄는 무리..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동족들이 걱정할 것이 제일 걱정이었다. 은호님은 나에게 힘을 주어, 나를 신으로서 부활시켜주었고, 내가 다시 무리에게 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

ㅡ형님...? 떠나시는 겁니까?

ㅡ그래. 나는 내 은인인 그 분을 모시기로 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알파는 너다.

ㅡ안됩니다! 형님! 제가 어떻게 형님을 대신해서...!!

ㅡ너는 나와 같은 피가 흐르는 늑대다! 두려워하지 말고 무리를 이끌어서 새로운 알파로 자리 잡아라! 이미 순수한 늑대가 아니라, 신이 되어버린 내가 '알파'로서 설 순 없는 법이다! 지금부터 네가 모두를 지키는 거다! 어머니도, 친구들도, 동족들도..! 전부 네가 지키는거다! 알겠나?!


150년 전. 나는 내 남동생에게 알파의 자리를 물려주었고 이 라온하제로 왔다. 물론 그때는 라온하제가 아니었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를 저버리진 않았다.
간간히 이곳에서 내 동생과 그 무리를 바라보면서 위험할 땐 직접 내려가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힘으로 돕기도 했고, 내 동생의 피를 이은 새끼들이 위험할 때는 바람과 함께 등장해서 위협한 이의 목덜미를 물어뜯어버리기도 했으며, 내 동생의 자리를 위협하는 이에게 나타나서 경고를 하기도 하였다.

시간이 지나 이제 더 이상 내 동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늑대의 삶은 그렇게 길지 않다. 하지만 그 핏줄은 쭉 이어지고 이어지고 있다. 내 동생의 피를 이은 후손은 새로운 알파가 되어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있다. 나는 간간히 그들의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들이 위험할 때, 바람처럼 나타나 그들을 도와주고 바람처럼 사라져버린다.


"...신이 되어버린 나이기에, 알파가 되어 너희를 이끌 순 없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책임은 다 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동생아. 나의 친구야. 나의 동족들아."

하늘에 뜬 달을 바라보며, 나는 150년 전, 그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렇게 말을 해도 돌아오는 것은 그저 조용한 바람소리 뿐이다. 하지만...그럼에도 나는 쭈욱 지켜나갈 생각이다. 내 동생의 피를 이은, 내 친구의 피를 이은, 내 동족들의 피를 이은 무리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알파'의 자리를 버렸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들을 지키고 싶었으니까...

107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23:13

아앗...안녕히 주무세요! 세설주!!

108 아사주 (623096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25:21

다들 잘자요.. 음음.. 역시 일찍 자야 할지도..(고개끄덕)

109 요령주 (011107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26:26

않이....가온아...가온아.....(아련터짐)

110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29:54

아니... 가온이의 독백도...ㅠㅠㅠㅠ 죽음에 관한 부분이 특히 더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왠지 안쓰러워요, 가온이...ㅠㅠㅠ(토닥토닥)

>>108 그래도 배고픔을 잊는 데에는 잠이 제일 좋더라구요.ㅎㅎㅎ 물론 아사주께서 원하시는대로 하시는 게 제일 좋겠지만요! :)

111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31:20

아앗....! 저것은 내용이 아련한 것이 아니라 브금 효과입니다...!!

112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38:20

>>111 ...내용도 아련아련하시면서...(빤히)

113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38:35

>>112 어어...그냥 150년 전의 이들을 떠올리는 내용일 뿐입니다...!

114 요령주 (011107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40:20

이미 그때를 떠올리는 것 자체가 아련하죠...우리 신님들 모두 행복하셔야....따흑...(왈칵)

115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43:30

가온이는 이미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걸요...!!

가온: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누리:...가온아. 굳이 대리석으로 조각은 안해도 돼.

116 아사주 (623096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43:49

으으윽.. 다들 잘자요. 졸린데 배고파.. 자야 겠어..ㅇ

117 요령주 (011107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46:30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D

>>115 저 오라오라 볼때마다 가온이가 엄청 열혈 얼굴로 조각하는 게 떠올라서 이 새벽에 몹시 곤란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48:50

>>113 ...그것은 아련의 정석...!(끄덕)(???)
그리고 가온잌ㅋㅋㅋㅋㅋ 역시 둘 다 귀여워요! XD

>>114 요령이도 지금 행복하대도 앞으로는 훨씬 더 행복해져야 해요! :)

>>116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D

119 요령주 (011107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50:52

>>118 요령이는 지금 더할나위없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너무 행복해서 귀차니즘이 좀....(곰방대로 뚜까맞음

120 요령주 (011107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59:18

오늘은 일찍 자러 가보겠습니다:D

121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0:59:41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런 느낌입니다..!!

가온:발톱이 아픈 것은 제가 부족해서입니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독백을 좋게 봐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리스도 엄청 귀여워요!

122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02:19

안녕히 주무세요! 요령주!!

123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04:29

>>119-120 아닠ㅋㅋㅋㅋ 그래도 그 귀차니즘은 행복의 귀차니즘이니까 오히려 기쁘네요!ㅎㅎㅎ 그리고 요령주 안녕히 주무세요! :)

>>121 아닠ㅋㅋㅋㅋㅋ 가, 가온아...! 그게 아니야...!(동공대지진) 저야말로 리스를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치만 가온이랑 누리가 더 엄청 귀여워요!ㅎㅎㅎ 은호 님은 위대하게 아름다우시구요! XD

124 밤프주 (5385086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08:49

새벽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들은 고개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갱신입니다..
이 늦은 새벽은 설정을 털리기 딱 조은 시간대죠..

125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09:22

아..아닛?!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리스도 엄청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괜찮습니다! 가온이의 발톱은 부서지지 않으니까요!

126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11:35

>>124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치잇...들켰나요...!(고개 들기)(???)
ㅋㅋㅋㅋ앗, 그 말씀은 밤프의 설정이 풀린다는 건가요?(기대)

>>125 부서지지는 않는대도 다칠 수는 있잖아요! 그건 안 된다구요!ㅠㅠㅠㅠ(끄덕끄덕)

127 밤프주 (5385086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13:22

>>126 리스주가... 맢퍄였다닉...(주금(???

밤프의 설정이 풀릴지 말지는 미지수입니다! 애초에 아직 일주일도 안됐으니까 지금은 즐겨야죠~(띵가띵가

128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14:22

>>126 다칠 수는 있지만....그래도 신통술로 회복하면 되기에...(??)

>>127 그럼 1주일이 되면 설정이 풀리게 되나요?!

129 밤프주 (5385086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16:09

아안이 그건 아입니다!(동공지진
일단은... 개인이벤트도 어떻게 좀 짜고 해야지..(???

130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20:10

>>129 후후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얼마든지 다 짜면 보내주세요!

131 리스주 (878547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22:11

>>127 >>129
후후후... 밤프주처럼 선량한 시민은 저, 마피아에게는 최고의 먹이죠!(???)(아님)
그리고 그 말씀은, 밤프의 개인 이벤트가 나온다는 거군요!(기대)(팝그작) 뭔가 띵가띵가하니까 베짱이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아무 말)

>>128 그래도 신통술로 회복되기 전까지는 아플테니까 안 되는 거라구요...ㅠㅠㅠ 아무리 신이라고 하더라도 몸을 함부로 굴리면 안 되는 거예요!(끄덕)

132 밤프주 (5385086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22:15

밤프가 키운 돌연변이 킬러 토마토(?)를 붙잡아라! 같은 개그성 시나리오는 차고 넘치치만..(흐릿

133 밤프주 (5385086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24:09

으아악 리스주가 타락죽을...(?

베짱이라뇨 과찬이십니다 하하(머쓱

134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2018-08-09 (거의 끝나감) 01:25:55

>>131 리스만이 아니라 리스주도 너무 착해요....!!(동공지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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