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722165>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4. 1번째로 만들어진 계절 지역은?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8-08 18:55:55 - 2018-08-11 21:25:29

0 리온주 ◆H2Gj0/WZPw (1292989E+5)

2018-08-08 (水) 18:55:55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가리이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쪽이 살기 좋지 않더냐."

-자신의 딸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 모 여우신의 모습

696 스미레-아사 (0381205E+5)

2018-08-10 (불탄다..!) 23:52:35

“아, 혹시 이상하게 들렸다면 사과할게! 여기도 딱히 작은 건 아니니까 말이야. 어디까지나 지금 계획안과 비교를 했을 때를 이야기하는 거야.”

그 계획안이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는거고 아직은 제대로 된 것도 아니니까 말이야. 확정되기까지는 아직 많이 남아있단 말이지. 음... 확실히 파고있는 건 거대한 온천 하나니까 주변의 수맥을 조사해서 관광지를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왜 마케팅은 원래 성공한 사람들의 일례를 어느정도 카피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어디사는 누군가가 그랬던 것 같으니까 말이야. 확실히 아직까지는 거의 파놓기만 하는거구만.

“호오, 결국은 사온거라는 거구만. 일단 거래처로 잡아둔 후보는 있어. 내가 직접 관리하는 건 전부를 관리하는 건 내 시간이 조금 모자라니까 호텔 같은 숙박 사업이 되려나. 여기에 들어가는 식재나 가구 인테리어까지 각각 후보만 20군데 이상이라니까… 온천의 퀄리티는 내가 직접 맡을거니까 문제는 없지만…”

최근에는 고향의 관리보다는 이거 때문에 더 바쁜 느낌이 들었다. 인형들의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말이지. 여러모로 힘들어. 손도 왠지 조금 물집이 잡혀서 아프기도 하고. 가능하면 편하게 하고 싶지만 그것도 힘들어서… 역시 입대에 손을 대야겠지…

“편의시설은 걱정하지마!! 산지 하나를 통째로 관리하고 있는 이 미요시 스미레가 그런걸 실패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당연히 NO!!! 단언하건대 내가 담당하는 이상 온천에 대한 것 만큼은 누구도 날 이길 수 없다고 자부하겠어!!!!”

하늘을 향해서 높게 손을 뻗고서 크게 소리쳤다. 광고료도 엄청들겠지만 이후의 기대수익이 더 크다면 문제는 없다!!!! 언젠가 완공이 되고 나면 아사를 부르는게 맞겠지! 뭐 가온이하고 한 약속도 있고 하니 은호씨랑 누리를 먼저 들여 보내야 하지만.

“뭐, 아직 머나먼 얘기니까!! 공사에 착수해서 완공까지는 인간계 기준으로는 3년이상 걸리는 대형 작업일거거든. 신통력이 조금 더해진다면 이야기는 다르기야 하겠지만!!!”

지루한 사업얘기는 이제 그만하자고 말하며 천천히 유니콘튜브의 주변으로 다가갔습니다. 역시 이 위에 무언가가 있으니까 뒤집거나 올라가면 안되겠지…?! 느긋하게 튜브의 꼬리부분을 잡고 끝을 향해서 천천히 유영했다.

697 밤프 - 사우 (5078185E+5)

2018-08-10 (불탄다..!) 23:57:32

솨아아 쏟아지는 비는 그칠 줄 모른채 계속해서 쏟아져내리기 바빴다. 너는 어찌하여 그리도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는것이냐.
잡생각이다.

- 아니 이 자식.

거친 말을 내뱉으며 고개를 홱 돌리고서 자신을 바라보는 소녀의 시선에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깨를 으쓱였다.
무슨 일이냐는듯한 눈빛으로 소리없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말이라도 잘못 내뱉은걸까, 아니면 문제라도 생긴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만약에, 아주 만약에 지금 자신과 같이 길을 거닐고 있는 신이 과거에 만난 적 있는 악신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것인가.

그녀가 그렇게 자신을 돌아본것이 그 어떤 이유라고 해도 그는 당황하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던 와중 뒤이은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토마토가 그리도 좋냐며 게슴츠레하게 떠올린 두 눈동자로 자신을 빤히 바라보았다.

"큭, 카카카캇!"

그녀의 물음에 그는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마 너무나도 당연한 물음이었기에 그랬던것이 아닐까?

"당연한 소리! 토마토야 말로 최고의 식품이다!"

그리고 시작된 그의 토마토 사랑.

"보라!"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그의 손에는 토마토가 쥐여있었고 신통력의 영향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토마토가 나타나자마자 빗줄기가 눈에 띄게 약해지기 시작했다.

"이 붉고도 아름다운 자태를! 오, 태양빛을 받아 보석과도 같이 빛나는 이 휘황찬란함을! 더군다나 다양한 영양소로 인해 토마토를 먹게된다면 몸도 건강해지고 그 맛! 그래, 그 맛 역시!"

반대쪽 손을 들어올리더니 또 다른 토마토가 나타났다.

"남녀노소 신이건 인간이건 가리지않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거부감이 없는 완벽하고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천상에서 내려온 지고의 그 맛! 설탕을 살짝 곁들인다면 그것이야 말로 금상첨화!"

양 손에 들려있던 토마토를 높이 치켜세우자 그와 동시에 하늘에 우중충하게 끼어있던 먹구름이 걷혀가기 시작해 맑은 햇빛이 조금씩 드리웠다.

"이런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자, 먹어봐라!"

광기로 가득찬 그 말을 끝마치며 그녀는 한 손에 들려있던 토마토를 그녀에게 내밀어보였다.

698 밤프 - 사우 (5078185E+5)

2018-08-10 (불탄다..!) 23:58:48

앗 사우주... 힘내랏!

699 요령주 (7486828E+5)

2018-08-10 (불탄다..!) 23:59:11

아아...밤프의 토마토 사랑이.....(동공쌈바)

700 사우주 ◆Lb.M8KHN4E (8922731E+6)

2018-08-11 (파란날) 00:02:45

아아아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다쓰러짐)

이만 자러 가볼게요...다들 내일봬요!!

701 스미레-아사 (6931084E+6)

2018-08-11 (파란날) 00:03:44

사우주 잘자요!!!!

밤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리온주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04:2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부레주!

703 웹박수 공개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05:38

좋다! 좋아!

https://www.youtube.com/watch?v=EVMUl-TBc20&t=1s
탈모는 끝나지 않는다ㅏㅏㅏㅏㅏㅏㅏ!!!!

은호쟝 나으 사랑을 받아죠ㅇ으핰핰핰핰핰
미안합니다 목숨만큼은 살려주세요

https://s22.postimg.cc/al9rp0gkh/BOK00010954397_BA.jpg

카레를 머거라. 카레는 완전식품이다.
모든것은 카레가 될 것이다.

모두를 좋아합니다!

//....2번째와 4번째 누구입니까...(주륵)


은호:내가 왜 너를 죽인단 말이더냐? 후후. 아무튼 예뻐서 문제로다. 나는... 하지만 사랑은 받을 수 없으니 미안하다고 전하도록 하마.

704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05:56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D

705 아사-스미레 (6264117E+6)

2018-08-11 (파란날) 00:06:03

"번화가 정비도 필요하니까.."
할 일이 많기는 해. 낡아떨어진 것들은 보수하고.. 그래야 하고. 새로이 들어올 것은 정비하고. 전통적인 것이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멋스러워야지. 낡고 더러워보이면 안 되잖아? 라고 말하면서 서양적과 동양적이 어우러지는 계획안을 대략 생각해봅니다.

"그런 뜻이라기보다는 인계의 그거 생각났거든."
뭐지. 스파였나? 그런 걸 생각해버렸네. 라고 말하면서 온천에 관한 건 이길 수 없다는 것에 으흐음..좀 더 연습해서 온천 쪽에 해볼까. 라고 농담으로 말합니다만, 아사는 가지가지 다양하다 못해 이런 것까지? 랄 정도로 신통술과 아는 것이 많지요... 실로 산업스파이로 적절한 인.. 아니 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형 작업.. 그건 그렇겠네. 그런데. 세설.. 그러니까 관리자 씨에게 허락은 받았어?"
잘못하다가는 기껏 판 거 다시 메워야 할지도. 라는 원론적인 걸 말합니다. 농담에 가까운 말이기는 했지만, 진짜 안 받았으면 허락을받으라고 말할 생각이었나요? 신통력이 더해진다면 좀 빨라지거나 쉬워질지도. 라는 것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튜브를 잡고 유영하는 걸 따라가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한 일주일간 한 15시간정도 잔 기분이야."
지나개는 듯한 말로 말하며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706 밤프 - 사우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06:50

아이고 웹박수가..(흐릿

707 밤프 - 사우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07:53

아아 사우주 잘자요!
그리고 사우는 밤프의 토마토 트리거를 건드렸읍니다 우후후(?

708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08:06

탈모빌런과... 카레빌런!!!?!!!(동공지진)

그리고 은호님 앓이가!!!!!!(반짝)

709 리스주 (6562217E+6)

2018-08-11 (파란날) 00:10:54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D 그리고 밤프의 토마토 사랑은 역싴ㅋㅋㅋㅋㅋ

웹박수들이 하나 같이 다 엄청나네요...! 그 와중에 셀프 연애...(흐릿)(눈물)

710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11:47

셀프....연애......(요령:(꽃무릇과 사랑에 빠짐))

711 아사-스미레 (6264117E+6)

2018-08-11 (파란날) 00:12:17

잘자요 사우주!

712 리스주 (6562217E+6)

2018-08-11 (파란날) 00:14:29

>>710 아닠ㅋㅋㅋㅋㅋ 요령이 귀여워요...!ㅎㅎㅎㅎ

하긴... 리스도 뭐, 셀프 연애를 해야겠지요... 얘는...(흐릿)(절레절레)

713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15:21

다솜에 뭔가 대대적으로 관리자의 손길이 닿는 와중에 요령이는....(요령이를 본다)(요령:(세상 느긋함))(머리짚)

714 밤프주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15:22

밤프야... 인간계에 함부로 내려오면 안 돼..

밤프: 저건 내가 아니다만?

715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16:41

>>712 않이 리스가 어때서요!!!!(요령:리스는 귀여우니까~)

>>714 .....!!!! 밤프야!?(아님)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웹박수 공개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17:54

왜 다들 셀프 연애 하려는 거예요...8ㅅ8

아...아니...밤프야...?! (동공대지진)

717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18:33

요령이는 요령이니까요(????)(아니다)

718 밤프주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19:46

밤프는 가망이 없으니까요!(?

파이: 형..!
밤프: 으악 크레이지 싸이코 얀데레다(도주
파이: 형!!!

719 웹박수 공개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20:11

이렇게 우리 스레에서는 그 아무도 연애를 하지 않게 되고...(??

720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20:28

>>718 (동공쌈바) 밤프야...힘내....

721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21:03

>>719 앗...아앗... 그건 안되요...핑크..핑크를 주세요.....8ㅅ8

722 밤프주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21:57

사실 눈캐는 있지만 밝힐 순 없는겁니다!(펄럭(끌려감

>>720
밤프: 이미 몇백년전에 봉인당했으니까 걱정말라구!(???

723 리온주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22:58

벌써 눈캐가 있단 말인가....(팝그작) 스레 1주일만에..?!

724 스미레-아사 (6931084E+6)

2018-08-11 (파란날) 00:23:08

“인계의 그거라… 확실히 내 쪽 에서는 호텔이나 여관을 운영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완전히 스파에 집중한 건 역시 없네… 뭐 이건 지역 특색이라는 거지!”

가볍게 말하고서는 아사가 말하는 것에 대해 빠르게 대꾸를 했다. 음, 온천을 시도한다라… 그래도 역시 몇 천년을 온천이랑 붙어있는 나랑은 경험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니까 문제는 없을테지!!!

“뭐, 한다면 좋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한거니까 말이야! 미리내는 확실히 겨울의 경관이 좋기야 하지만 단적으로 말한다면 온기가 부족하거든. 아, 신과 신간의 그런건 아니고 물리적인거 말하는거야. 말 그대로 너무 추운 게 문제야. 소문으로는 가온이가 강에 빠져서 얼음조각이 될 정도인 걸!! 그러니까 온천! 몸은 따듯하게 풍경은 아름답게! 눈꽃이 핀 걸 보면서 따듯하게 데운 술을 한잔!!! 최고잖아?!”

한껏 기분이 들떠서 마음껏 떠들어 버렸지만 결국은 그거다. 내 욕망에 충실해야 살아 있는거지! 신이라고 하더라도 욕망이 0이라면 그건 살아있다고 하기 어려우니까 말이지!! 어쩔 수 없는 희생이야!!

“아, 그건 걱정마. 애초에 가온이한테 말해둬서 아마 지금쯤이면 은호씨 귀에 들어갔을텐데 별 반응이 없는 걸 보면 문제는 없는 것 같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세설씨하고는 언제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해볼 생각이야! 다른 지역에 내놓을 만한 관광지가 늘어나는 걸 관리자로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는 않으시겠지!!!”

애초에 아사 너도 관리자잖아? 라고 되물어보며 이 앵화영장을 가르켰다. 단적으로 말한다면 갑자기 생기는 일에는 누구도 반응하기 힘들단 말이지!!! 거기에 오늘만 45m를 조금 넘게 판 것 같으니 온천이 터져버리면 어쩔 수 없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컸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 천연자원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걸!! 원유가 터지면 더 대박이지만!!! 그럴리가 없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걸…

“난 평소 업무 때문에 벌써 나흘째 무수면 상태야. 고향에 재개발이니 뭐니 하고싶다는 인간이 있어서 말이야…”

가능하면 땅을 나누어 주고 싶었지만 애초에 내가 진짜 토지신도 아닌지라 완전히 결정할 수는없는 사안인데다 이번에 나누어주면 축복이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을 테니 말이야. 멀쩡히 영업하는 여관 들을 밀어버리겠다는 걸 그대로 둘 수도 없고… 일을 할때마다 몸 상태가 개판이라고 느긋하게 말하면서 수영장의 표면으로 둥둥 떠올랐다. 아 어째 노곤한게 좋은 느낌인ㄷ…아!! 여기서 자면 확실하게 죽잖아!!!!

725 밤프주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23:58

>>723 마치 본인은 생기지 않을거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군욧!(펄럭22(야

726 스미레주 (6931084E+6)

2018-08-11 (파란날) 00:25:20


>>725 후후 관캐말인가! 원한다면 알려주지! 찾아라!!! 저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의 관캐를 두고왔다!!!!(????)

727 리온주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25:33

>>725 스레주의 눈호관은 여러분 모두라고 합니다. 시트를 내주신 여러분들이 다 사랑스럽습니다.(끄덕)

728 리온주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26:13

>>726 그렇군요. 관캐님은 저 세상으로 가셨군요..!

729 밤프주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26:39

>>726 동공지진

730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28:29

않이.....(동공쌈바) 저의 눈호관도 전원이랍니다!!! 요령이에게 빙의해서 전부 한명씩 칭찬하는게 목표!!!!!

이미 몇백년전에 봉인당한 밤프를 따라다니는 크레이지 싸이코 얀데레(????) 와 스미레주의 관캐님은 저 멀리.....(혼란)

731 스미레주 (6931084E+6)

2018-08-11 (파란날) 00:29:35

>>728-729 무쓴지시야!!!(팟

사실 여러분 모두가 눈호관인 거시애오!!! 모두 나의 애정을 받아라!! 우오오오!!!!

732 밤프주 (160168E+58)

2018-08-11 (파란날) 00:30:19

후후후 그러니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읍니다..

733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30:42

>>722 밤프주가 눈캐가 있다고...요???(반짝) 축하드립니다!!!!!

그런고로 저도 레주와 함께 팝그작을 하며 핑크를 응원하겠습니다. (녹차 호로록)

734 리온주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31:08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735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31:27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D

>>731 그 애정 감사히 받겠습니다:D

736 리온주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32:27

모두의 애정은 감사하게 잘 받겠습니다! 은호도, 누리도, 가온이도 다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와아아아!! 그리고 그 와중에 무슨 짓이냐고 하는 스미레주로 보아 분명히 눈캐는 있음이 분명하다. (??

737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35:52

오호:D 그런건가요!

738 리스주 (6562217E+6)

2018-08-11 (파란날) 00:37:31

앗...! 밤프주께서 눈캐가 있으시다는 정보가...!(두근두근)(팝그작)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ㅎㅎㅎ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그리고 저도 여러분들 캐 엄청 좋아해요! 전부 다 예쁘고 귀엽고 멋져...!ㅎㅎㅎ(야광봉) 눈호관은...아직은 애매할까요...? :)

739 스미레주 (6931084E+6)

2018-08-11 (파란날) 00:37:40

>>736-737 과연 어떨까!! 무엇을 근거로 나의 눈캐가 있다고 하는거지!!!

740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39:33

어엇??? 리스주께서도?????

741 리온주 ◆H2Gj0/WZPw (7119841E+6)

2018-08-11 (파란날) 00:39:48

>>738 아직은 애매하다는 그 말은 일단 눈여겨보는 캐릭터는 있다는거군요..(팝그작)

>>739 관캐님이 저 세상으로 갔다는 말에 발끈했기 때문이지..!!(???

742 스미레주 (6931084E+6)

2018-08-11 (파란날) 00:40:29

앗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핑크가 있는 분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사주 죄송합미다;ㅁ; 내일 11시 출근이라 오늘은 킵하거나 끝을내야 할 것 같아오...죄송합니다...

743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40:57

(레주와 스미레주의 대화를 관전한다)

744 리스주 (6562217E+6)

2018-08-11 (파란날) 00:42:14

>>739 감이요! XD(파워 당당)(???)

>>740 ㅎㅎㅎ글쎄요? 어떠려나요? :)(의미심장)(아님)

>>741 ㅋㅋㅋㅋㅋ아마도요? 근데 이게 눈호관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흐릿) 일단은 애매하네요.ㅋㅋㅋㅋ

745 스미레주 (6931084E+6)

2018-08-11 (파란날) 00:42:58

>>741 과연... 하지만 나의 관캐는 모든 캐릭터!! 모두 저세상이 아니라 나의 심장을 마치 태풍처럼 강하게 치고서 라온하제로 갔을 뿐이다!!!!

746 요령주 (2300499E+6)

2018-08-11 (파란날) 00:43:17

>>739 ...찍기....?(안된다)

>>744 오오...!:D (팝그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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