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0802296E+5 )
2018-08-07 (FIRE!) 19:28:40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696
브리아주
(94954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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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19:55:35
무소주 어서와요! 범죄 현장이... 될까요!!!
697
파커주◆Eqf9AH/myU
(23038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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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0:16:45
파커주 갱신!
698
1121주
(1994773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0:17:43
파커주 어서오세요.
699
브리아주
(94954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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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0:18:10
파커주 어서와요.
700
파커주◆Eqf9AH/myU
(23038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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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0:29:44
두 사람다 안녕~~!
701
1121주
(1994773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0:34:00
반갑습니다 파커주.
702
페인킬러 - 파커
(7060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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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0:48:41
"도대체 무슨 시뮬레이터여? 일단 그 시뮬레이터 만든 놈 잡아서 호되게 야단을 쳐야겠구만." 시뮬레이터는 훈련용인데 이정도로 다쳐서 오면 훈련용이 아니잖아?! 사람 몸 만신창이로 만들어서 보내는게 말이 되나. 아무리 의사가 거 참,요즘 훈련 도구들은 하나같이 괴상하기 그지없다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파커의 말을 찬찬히 듣는다. 얼씨구,산전수전 다 겪으셨수? "저번에 아프다고 비명 지르던 파커는 니 도플갱어였나봐★" 엄청 아프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나는 그렇게 말하고 키득키득 웃은 뒤 파커의 전신을 찍은 엑스레이를 본다. 흐으음,째야하려나. "팔쪽에 뼈가 좀 많이 깨지고 으스러졌네. 자,어때,아픈거 느껴져?" 나는 파커의 손등을 엄지 손톱으로 콱.찍어보고 파커에게 묻는다. 마취 좀 더 하고 수술 해야하려나.
703
파커주◆Eqf9AH/myU
(23038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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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0:49:24
나두 반가워 아이리주! 오 페인킬러주 이어왔넹!
704
1121주
(1994773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0:49:41
페인킬러주 어서오세요.
705
파커-페인킬러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0:52:33
"오오 좋아 의사양반 아주 박살을 내주라구!" 파커는 기세좋게 외치다가 몸이 욱씬거리는지 윽...하는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런 모습도 있거니 저번에 페인킬러와 있었던 일 때문인지 페인킬러는 아주 우습다는 듯이 파커에게 말하였다. "에~ 그 산전수전에 의사양반은 없었으니깐 그렇지 응응...!" 비겁한 변명을 대면서 어찌됬든 넘기려고 하였다. 팔쪽에 뼈가 좀 으스러졌다며 아픈게 느껴지냐며 건드리자 파커가 말하였다. "팔쪽에...감각이 없소. 어떻게된거요?" 마치 어느 한 시대를 풍미한 대사같다.
706
페인킬러 - 파커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1:06:27
아이리주,파커주도 안녕! "아,잘 알아두세요. 선생님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성불구자가 되었다 그말입니다." 뭔가 파커의 대사를 들으니 척수반사적으로 이런 대사가 튀어나온다. 음,어쨌든 마취는 잘 된건가?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메스를 들어 팔로 가져간다. "지금 보니까 팔에 뼛조각 몇개가 이상하게 박혀있어서 그래. 좀 째서 뺀다음 치료해줘야 할거 같은데,지금은 제대로 감각 없는거 맞지?" 손톱 자국 새빨갛게 남아있을정도로 꽉 눌렀는데 감각이 없다고 하니까.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파커의 얼굴을 바라보며 묻는다. 하지만 섬뜩하게 빛나는 메스는 덤이다. 나는 그렇게 말한뒤 해맑게 웃으며 파커에게 한마디 더한다. "걱정마! 이래도 안죽는다니까★ 많이 해봐서 알잖아?" 물론,아프기야 좀 아프겠지만★
707
파커-페인킬러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1:12:49
"말도안된다고 으허허헝!!!!" 장난은 여기까지하자, 애초에 팔의 감각이 사라졌다고해도 성불고자가 될리가 없지 않은가? ...그런데 일단 팔의 감각이 없는 것은 확실히 문제였다. "저기요 선생님 죽지는 않지만 죽을 만큼 아프다면 어째해야 하는겁니까?" 파커는 돌연 창백해진 표정으로 말하였다.
708
페인킬러 - 파커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1:26:49
"어,음. 괜찮아. 괜찮아★" 내가 아픈게 아니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능숙한 솜씨로 파커의 팔을 절개한다음,뼛조각을 순식간에 빼낸다. 여기까진 마취를 했으니 당연히 아프진 않겠지. 뼛조각 한개,두개,세개쯤 빼내고 전부 다 스테인리스 접시에 담고 나서 나는 키득키득 웃는다. "어때,안아프지? 이 페인킬러 의사선생님은 환자를 최대한 배려해준다구요★" 그렇게 말하고 절개한 부분을 말끔하게 봉합한다. 자,이 다음이 진짜인건 알지? 나는 파커를 보고 씨익 웃으면서 말한다. "살 째고 뼛조각 빼내는 것도 참았으니 다음것도 참을 수 있을거야. 응. 초등학생도 아니고 여기서 설마 아프다고 울겠어★? 안그래★?" 아이 재밌어라. 나는 그렇게 말하고 파커의 팔 위에 손을 올린뒤 말한다. "치..." 여기서 끊자. 반응 어떨까 궁금하다.
709
파커-페인킬러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1:51:22
"오, 오오 진짜로 아프지 않아! 의사선생 성장했구나. 이 호레이스 파커. 선생의 진화에 눈물을 감출수가 없어." 파커는 어흑흑이라는 오버스러운 말투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물론 전부다 장난이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파커의 눈물도 잠시 페인킬러의 다음 말이 들여오기 시작하였다. "에?" 그러고보니 이 사람의 진짜 무서운 점은 능력이었다. 치료는 끝내주지만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것이었다. 저번에는 엄청나게 심각하게 난 상처도 이 의사선생 덕분에 목숨을 무지하였지만 정신적 목숨은 그야말로 끝장났다. 그 후로 반년간 수술관련은 들을 때 마다 볼 때 마다 입에 거품이 생겼다. ...물론 좀 과장해서 말하기는 하였지만 그만큼 이 선생의 능력은 끔찍하다는 것이다. "그 뭐시냐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선생님! 이 상태로 전치 1달이든 1년이든 있으면 낫지 않을까요오...?" 파커는 조심스레 페인킬러의 얼굴을 보았다. //으아아아 늦어서 미안행 ㅠㅠㅠ
710
달캡◆yaozv8VTPA
(21280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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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1:53:50
떡보끼 마시쪙
711
1121주
(1994773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1:56:16
떡볶이는 맛있죠. 저는 돈까스 먹었습니다.(자랑)
712
무소
(6905513E+4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1:56:54
떡볶이... (부럽... 파커 쪽은 뭔가 치료 받다 쇼크사 당할것 같은 느낌이...
713
르노주
(87383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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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2:00:12
퇴근하고 오자마자 잤네요 하핳핳ㅎ 근데 왜 르노 교살당할 위기죠 (동공지진
714
1121주
(1994773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01:51
르노주 어서오세요.
715
파커주◆Eqf9AH/myU
(23038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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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22:03:18
달캡 아이리주 무소주 르노주 안녕 안녕! 파커가 쇼크사할거 같다구? 아니야! 파커의 정신은 튼튼하다구! 파커: 이건 죽는다... ...아마도 말이지!
716
르노 - 브리아
(8738319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03:27
"아니아니 진정해봐 우리 귀여운 꼬마 직원 아가씨?" 묶을꺼야? 라는 질문에, 당연한 듯이 고개를 끄덕이다니. 친절하게 와이어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 브리아를 보며 그녀는 한 걸음 더 뒤로 물러났다. "왜 날 교살시키려는거야.. 저건 당연히 농담이였다고- 진지하게 받으면 내가 곤란해~" 결혼도 못해봤는데, 직장 후배한테 말실수 하나 했다고 교살당하는건 너~무 잔인하잖아- "애초에 그런 풍습따위는 없다구~"
717
달캡◆yaozv8VTPA
(212800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06: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718
페인킬러 - 파커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09:03
"미안하지만 대충 치료해버려서★ 내 치유능력 안쓰면 팔이 썩을지도 몰라★" 당연하지,내 전공도 아닌 수술을 해주는건데 어떻게 이것만 받고 멀쩡하길 비는거니★ 아이,너무 재밌어라. 키득키득 웃으며 파커의 반응을 면밀히 관찰하다가,괜찮은 제안을 하나 하기로 한다. "의사선생님이 지금 주식이 떡락해서 많이 힘들거든...혹시 치료비 좀 추가로 낸다면,안아프게 치료 해주는 것도 고려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진지하게 힘들다구.응. 그러니까 돈 좀 추가로 주면 최대한 안아프게 치료해줄게,아! 물론 안아프다는건 아니지만!
719
페인킬러 - 파커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21:27
다들 어서오세요! 파커쟝...과연 살 수 있을것인가
720
1121주
(1994773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26:07
어떤 이메레스를 트레이싱해와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721
파커-페인킬러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27:49
"그럼 대충 치료 하지 말았어야죠! 그렇게 '아핫! 미안 파커쿤 도시락 잊고 왔어 고멘 ><!' 같은 청조한 여고생 같은 느낌으로 말해도 아닌건 아니라구요...!" 파커는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며 지금의 절대절명 최악의 상황에 반박하였다. 그러나 그 반박이 통할리는 없겠지. "그러니까 누가 주식을 하라고 했음까?! 주식은 나쁜 문명이로군요! 그것 때문에 제 정신력도 떡락하니!" 것보다 주식이라니 이 인간 그런 것에도 손댔던 것인가? 최근에 주식에 대한 나쁜 뉴스 같은게 퍼져 있다보니 파커도 우연히 들었다. 비트코인이라고 했던가? 돈이 오가는 시스템이란 참 무섭다. "크흠, 그렇다면 어디부터 합의볼까요? 전 2달러를 제시하고 싶습니다만."
722
페인킬러 - 파커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44:31
"기각★" 상큼하게 웃어보인뒤 그래도 치유 삠-★을 살짝 쏜다. 한번에 다 쏘면 너무 아파서 난리칠게 뻔하니까,살짝 살짝★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심하게 아프긴 할 것 같다. 왜냐고? 내가 내 폐에다가 이정도로 쏴보니까 엄청 아파서... 어쨌든 2달러는 기각이야,너무 적잖아? 그정도로는 안된다구. "이거 3번은 더 반복해야하는데,별 생각 없음 그냥 한번에 갈까? 그 편이 나는 더 편하고 좋아★" 헤에,너무 재밌잖아. 이녀석은 역시 놀리는 재미가 있다니까.
723
파커-페인킬러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2:53:00
“끄아악~~!” 팔이 찢어져 나가는 고통이 세세하게 느껴진다. 이게 살짝 쏜 정도란 말인가? 이 치료를 받고 생각한건데 아예 그 부위를 자르고 억지로 새로 끼우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아니라고? 적어도 나에게는 그정도로 고통이었다. “으으 그럼 4달러는 어떤가 선생? 4달러!!” 고통이 끝난 후에야 살포시(?) 말을 건내보았다. 그런데 닥터는 여기서 3번을 다 맞던지 아니면 논스톱으로 갈지 물어보았다. 파커는 신중히 생각하다 말하였다. “까짓거! 한방에가죠 의사양반!!”
724
페인킬러 - 파커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3:00:49
마,한번 치료 받는것도 비명 지를정도로 아픈데 세번을 한번에 받는다고? 자신 있겠나? 하지만 4달라. 라는 말을 듣자마자 이녀석은 협상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좋다. 너도 나같이 가난한 사람이구나. 그럼 논스탑으로 후딱 끝내주마! 초록색 치유 삠-★을 계속해서 파커의 팔에 비춰주고,뼈를 재생시켜준다. 으으음,이건 정말 아플텐데? 괜찮겠어? 어쨌든 한 20초쯤 파커의 팔에 치유 삠-★을 계속해서 비춰줬다. 흐음,이젠 다 끝나긴 끝났는데...괜찮으려나. "어때,다음에도 받을만해?"
725
파커-페인킬러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3:05:06
자칭 산전수전 다 겪은 파커라도 이런 고통을 쉽게 버텨낼리서 없었고 그것은 실제였다. 파커는 순간 주마등을 보았다. 아버지, 언니, 형...나 드디어 지구를 구했어 드릴로 우주를 진출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려하는 절대적 존재들을 무찔러 세상을 구한거야. 라니, 그런 초전개를 경험했으면 Noom에서 직장 잡고 일할리가 없지 않은가!!! 애초에 가족도 없었고! 누구야 이 주마등의 주인은?! 여하간, 고통의 시간은 끝났다. 페인킬러의 말에 파커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어보였다. “까짓거...2번째니깐 안 아프네...” 누가 들으면 내일모레 돌아가실 어르신 같은 기운 빠진 목소리는 만약에 페인킬러 외에 누군가가 듣는다면 옆에서 배라도 깎아주고 싶을 정도로 처량한 목소리였다.
726
페인킬러 - 파커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3:19:51
"음,하나도 안괜찮아보이는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그런 말 해도 설득력 없습니다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키득키득 웃는다. 역시 이런 애들이 재밌다니까? 너무 딱딱한 애들은 재미가 없고,이렇게 갭이 있는 애들이 가장 재밌다구. "자,그럼 2번도 했으니까! 3번도 가능하고,4번도 가능할거야. 어떻게 생각해?! 앞으로 열심히 치료 받자!" 말하자면 귀납법이지! 두번 했으면 세번도 가능하고 세번 가능하면 네번도 가능하다! 자,열심히 힘내보자구! 나는 그렇게 말한 뒤,냉장고에서 물을 갖고 와서 한컵 따라준다음 파커에게 건넨다. "마셔,피 좀 흘렸으니 수분 보충 필요해." // 슬슬 끊을까?
727
파커-페인킬러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3:28:14
“후, 후후 내 몸이 점점 강화되어가는게 느껴지는군요...마치 어렸을 적 실험관에......아니아니...아무튼 후후후, 이정도 고통 따위 뛰어넘어 보겠소 의사선생” 다 쉰 목소리로 겨우겨우 말하던 파커는 중간에 중요한 말을 섞어서 내뱉어버렸다. 페인킬러가 냉장에서 물을 건네주자 파커는 그것을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하였다. 물이 단맛이란걸 지금 깨닫게 되었다. “그럼 의사양반 일단 난...난 좀 쉬어야겠어...끄엌” 별볼일없는 신음소리와 함께 파커는 잠들어버렸다. 그래도 눈을 뜨면 다시 몸이 멀쩡할테니 그건 그것대로 다행인점일 것이다. //그럼 이렇게 막레할께! 이야 페인킬러랑 일상 즐거웟어~
728
페인킬러주
(77112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3:29:22
나도 파커랑 일상 재밌었어! 리액션 잘해주다보니...
729
파커주◆Eqf9AH/myU
(2303896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23:30:50
>>728 약간 엄살쟁이가 된거 같지만 그래도 즐겁게 돌릴수만 있다면야 아무래도 좋다구 생각해 응응! 파커는 리액션 잘해주는 전반적으로는 개그캐니깐!
730
카미유 ◆bgKX05N7gQ
(9412242E+5 )
Mask
2018-08-10 (불탄다..!) 00:01:21
얍 갱신~
731
파커주◆Eqf9AH/myU
(060029E+48 )
Mask
2018-08-10 (불탄다..!) 00:04:09
까뮤주 어서와~!
732
카미유 ◆bgKX05N7gQ
(9412242E+5 )
Mask
2018-08-10 (불탄다..!) 00:08:34
까뮤라니까 뭔가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733
하현주
(3554847E+4 )
Mask
2018-08-10 (불탄다..!) 00:13:18
갱신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34
파커주◆Eqf9AH/myU
(060029E+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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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불탄다..!) 00:20:39
>>732 앗 좋아해주다니 기쁜걸~ 하현주도 안녕!
735
카미유 ◆bgKX05N7gQ
(9412242E+5 )
Mask
2018-08-10 (불탄다..!) 00:22:13
안녕하세요 하현주!
736
르노주
(0981955E+5 )
Mask
2018-08-10 (불탄다..!) 01:10:48
좋은 새벽~ 배고프다~
737
1121주
(0329827E+5 )
Mask
2018-08-10 (불탄다..!) 08:13:16
갱신합니다.
738
에흐예
(8451379E+5 )
Mask
2018-08-10 (불탄다..!) 09:46:21
음? 갱신합니다, 저게 왜 올라갔는지.
739
에흐예
(8451379E+5 )
Mask
2018-08-10 (불탄다..!) 09:46:40
오늘도 크로노스. 갱신입니다.
740
1121주
(0329827E+5 )
Mask
2018-08-10 (불탄다..!) 09:48:39
크로노스의 습격인가요. 어서오세요.
741
1121주
(0329827E+5 )
Mask
2018-08-10 (불탄다..!) 12:05:38
갱신합니다.
742
페인킬러주
(2782485E+5 )
Mask
2018-08-10 (불탄다..!) 12:06:44
페인킬러주도 갱신...일 힘들다...
743
페인킬러주
(2782485E+5 )
Mask
2018-08-10 (불탄다..!) 12:07:04
말 못알아듣는 노인네들 많이 오는데 성질은 어찌나 더러운지 ㅠㅠ
744
1121주
(0329827E+5 )
Mask
2018-08-10 (불탄다..!) 12:09:20
페인킬러주 어서오세요. 그런 걸 보고 꼰대라고 하죠...(토닥토닥) 힘들면 안겨요.
745
페인킬러주
(0091071E+5 )
Mask
2018-08-10 (불탄다..!) 12:19:56
>>744 으헣헣...고마워 아이리주!
746
1121주
(0329827E+5 )
Mask
2018-08-10 (불탄다..!) 12:20:39
>>745 (보듬)괜찮아요. 페인킬러주에겐 잘못이 없으니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