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637730>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6 :: 파도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7 19:28:40 - 2018-08-11 23:03:50

0 달캡◆yaozv8VTPA (0802296E+5)

2018-08-07 (FIRE!) 19:28:40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951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0:30:08

에흐예는 남성과 여성이 반격에 나서자 뒤로 조금 물러나면서 상황을 방관하기만 하는 벨벳을 돌아봤습니다.
어째서 더 이상 나서지 않는 걸까요?

" 벨벳, 도와주지 않을 거야? "

그렇게 물어보면서 다시 시선을 적대적인 남녀에게 돌린 뒤에 쿠크리 나이프를 뽑아들고 총탄을 쏘며 달려나가 나이프를 휘둘러 베려고 했습니다.

.dice 90 190. = 181
의지-회복: hp+30/데미지 컷 60
대상: 에흐예, 무소
hp: 418

952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0:33:36

"윽!"

여성은 곧바로 반격으로 들어오는 나비의 공격에 어깨를 맞고 불타오르는 어깨를 털어냈습니다.
그 사이 무소의 분신체는 남성의 머리를 강하게 내려찍었고, 남성은 머리를 부여잡으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여성에게는 다시 가위가 날아갔고. 에흐예의 공격은 남성의 팔이 막아냈습니다.

"별로, 나서고 싶지 않은걸."

남성의 공격과 여성의 공격이 다시 한번 휘몰아치는 가운데, 단탈리안은 박사에게 도달합니다.
조금 뭐가 튀겨서 맞은거 같긴 하지만요.

.dice 50 100. = 90
.dice 30 120. = 117

남성 : 794
여성 : 812

953 르노주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0:36:28

참여가능~?

954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0:36:45

어서오세요 가능합니다

955 나비 (5739165E+5)

2018-08-11 (파란날) 20:37:50

"나빠! 나빠나빠나빠나빠! 나빠!"

나비는 짜증을 내며 다시 화염구를 생성해냈어요. 그리고 그걸 또 다시 여성에게 던졌죠. 나비는 지금 몹시 화가 난 상태인 것 같아요. 맞아서 기분이 안좋은걸까요?

.dice 100 200. = 161+30

956 무소 (5424218E+5)

2018-08-11 (파란날) 20:38:33

공격이 다시 적중했지만, 분신이 드러나 방어함과 에흐예 덕에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은 수준으로 끝나 그는 슬쩍 에흐예를 돌아보고는 손을 까닥 흔들어 인사했다.
곧 바로 몸을 틀어 공격을 위해 나섰던 분신이 남성의 복부를 쳐 올리려고 했고.

" 거 끈질기긴. "

.dice 140 280. = 218

418

957 단탈리안 (4258766E+6)

2018-08-11 (파란날) 20:38:56

"좋아, 여기까지 성공했다면야."

단탈리안은 박사를 업어들고 한창 난전이 벌어지고 있는 쪽을 등지고 빠져나오며 그의 옷자락을 붙들고 적당히 자신들과 조우하기 직전의 과거라고 판단되는 시점을 읽으려 했다. 솔직히 읽어내는 것 자체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먼저 박사를 확보했다는 건 적어도 시간을 끄는 데에 있어서는 확실히 우위에 섰다고 판단해도 괜찮을 것이다.

958 1121주 (2892393E+5)

2018-08-11 (파란날) 20:39:28

르노주 어서오세요.

959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0:41:01

에흐예는 남성과 여성의 공격에 튕겨나와 물러서면서 벨벳을 쳐다봤습니다.

" 어째서? "

그리곤 단탈리안이 박사에게 도달하는 것에 성공하자 둘과 남녀 사이로 뛰어들어 권총의 탄창을 싹 비웠습니다.

.dice 90 190. = 175
의지-회복:hp+30/데미지 컷 60
hp:301

960 1121 (2892393E+5)

2018-08-11 (파란날) 20:42:12

"더 이상 피 흘리긴 싫은데."

그렇기에 저는 여성 쪽으로 달려가서, 은빛의 가위를 들고 푹 하고 그녀를 찌릅니다.

<피 묻은 은색 가위>사용.

961 르노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0:42:34

"확~실하게 일반 시민은 아닌걸로-"

공중에서 땅으로 착지한 뒤 눈을 가늘게 뜨며 웃던 그녀는 거대한 낫을 만들어내 휘두른다.

"뭐- 붙잡아 보면 알겠지만"

.dice 100 200. = 184
HP: 500-207 = 293
//의-지 쓰려 했는데 위키 안들어가진다.. 고로 그냥 쓸게요 흑흑

962 르노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0:43:35

>>961 남성 떄렸어요 쓰는거 깜빡함;

963 단탈리안 (4258766E+6)

2018-08-11 (파란날) 20:47:30

>>961

의-지

<의지 - 웨폰>: 능력 사용시 일정 확률로 치명타, 다이스를 30 100으로 줄이는 대신 2번 공격 가능

964 르노주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0:51:24

하와와 너무 고마운 거시에오...★

965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0:55:11

"박사가!"
"저 녀석을 쫓을까?"

그런 대화를 하는 사이, 나비의 화염구는 다시 여성에게 명중했습니다. 불꽃은 금새 꺼지긴 했지만 피해는 큰듯 합니다.
그리고 무소의 분신체는 남성의 복부를 뚫어버릴 기세로 쳐올렸고, 남성은 잠시 컥컥대며 바닥을 짚었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에흐예의 총격은 다시 팔로 막아냅니다. 그것도 한계로 보이지만요.
아이리는 어느새 접근해서 여성에게 가위를 찔러넣어 체력을 흡수했고, 르노의 공격에 남성은 다시 큰 피해를 입고 주저 앉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엔 거대한 주먹이 일직선으로 날아왔고, 여성의 깃털은 파직 거리며 날아왔습니다.

.dice 50 100. = 82
.dice 30 120. = 48
-

단탈리안이 남성의 과거를 조사하자, 남성이 누군가와 만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그는 어떠한 남성과 만나서, 약의 제조법의 힌트를 듣고, 실제로 필드 밖으로 나가는것을 도움받고.
여러가지의 후원을 받은듯 했습니다. 다만 그 수수께끼의 남성의 모습은 사이코 메트리로 읽어지지가 않습니다.

흐음..

남성 : 217
여성 : 271

966 단탈리안 (4258766E+6)

2018-08-11 (파란날) 21:00:30

"흐음, 이 부분은 일단 정신을 차리시면 직접 물어보도록 할까."

어쩌면 일련의 사건에 엮여온 그 집단 혹은 지금 우리가 엮인 이 사건 그 자체에 대해 중요한 키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쨌든 일단 박사부터 끝까지 사수하고 나서 생각해 볼 일이지."

단탈리안은 잠깐 생각하다 박사를 한켠에 안은 채로 여성을 향해 의수의 총구를 들이밀었다.

.dice 50 150. = 100

"댁들, 바빠 보이던데 시간은 괜찮은가 모르겠네?"

967 무소 (5424218E+5)

2018-08-11 (파란날) 21:06:55

거대한 주먹과 깃털을 분신이 받아냈고, 그는 슬슬 끝낼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했던지 깊게 숨을 들이쉬었다.
뭔가 숨겨놓은게 있더라도, 그때 작살내면 될 일이겠지.

남성의 머리에 분신이 손날을 내리친다.

.dice 140 280. = 188

968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1:10:04

에흐예는 끈질긴 두 사람의 공격을 간신히 피하면서 탄창을 갈아 끼웠다.
슬슬 끝이 보이는 것 같은데...

총탄이 공기를 가른다.

.dice 90 190. = 161 대상은 남성.
의지-회복
hp:261

969 르노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1:10:14

"어....죽여도 되나 음..."

단탈리온이 사수한 박사를 흘끗 보고, 두 시민(?)을 흘끗 본 그녀는 날아오는 공격들을 막으려 하며 소리친다

"하나는 살려 하나는!!"

.dice 100 200. = 184

970 르노주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1:10:41

? 184로 때리고 184로 막았어 숫자 무엇

971 1121 (2892393E+5)

2018-08-11 (파란날) 21:12:05

"이얍."

그리고 저는 다시 한번, 가위를 푹 하고 제 손목에 꽂아넣습니다.
아팟!

〈Bloody Rain〉사용

972 나비 (5739165E+5)

2018-08-11 (파란날) 21:22:06

나비는 총을 꺼내들었어요. 이번에도 화염탄을 쏠 건가 보네요. 나비가 화염을 총에 인챈트 시킵니다. 그리고... 탕! 총소리가 났어요. 총알이 공기를 가르며 여성에게로 돌진하네요.

<Flame Gun> - 300의 데미지를 입히는 화염탄을 쏘는 총. + 화상 데미지를 50에서 70으로 증가시킴 <쿨타임 3턴>

973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1:24:42

단탈리안의 총격은 여성에게 명중했고, 여성은 피를 흘리며 다리가 풀린듯 자세가 무너졌습니다.
거기에 무소의 분신체가 남성의 머리를 손날로 내려치자 그대로 바닥에 내려 찍히듯이 머리가 조금 뭉개졌습니다.

다만 에흐예의 공격은 르노에게 막혔기에 일단은 둘 다 살아있기는 한데..

직후 내려온 피의 비에 의해 남성과 여성의 시체는 폭발하듯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더운데 비가 내리지 잘됐다고 합시다.
그나마 남은 시체도 나비의 불꽃에 의해 불타버렸습니다...

박사를 데리고 돌아가야할까요?

974 단탈리안 (4258766E+6)

2018-08-11 (파란날) 21:29:20

"흐음, 박사좀 봐 줄 사람?"

일단 저 두 사람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한번씩은 읽어보고 싶은데. 둘 다 볼 수 있다면야 더 바랄게 없지만 여의치 않다면 단탈리안은 일단 남자쪽 먼저 읽어볼 생각이다. 다른 큰 이유는 없지만, 그 스스로 솔직히 여성의 옷자락을 집는다는게 아무리 그래도 꺼림칙하게 느껴지는 면이 없잖아 있었으므로.
옷이라면 특성상 읽는 시간을 잡기가 영 힘들지만 혹여 운이 좋아 안드로이드나 로봇이라면 직접 읽어볼 수도 있을 것이다.

975 무소 (5424218E+5)

2018-08-11 (파란날) 21:33:00

주먹이 적중하고, 바닥에 내려 찍히듯이 무너진 남성을 바라보다 한번 손을 털었다.
그 뒤로 시체가 폭발하듯이 사라지는 모습에 한 손을 약간 들어 얼굴께로 올려 가리며 혀를 차기는 했지만.

" 어쨌건 끝났군. "

박사도 확보한것 같았고.

976 1121주 (2892393E+5)

2018-08-11 (파란날) 21:34:43

저는 이만 가볼게요!

977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1:35:28

에흐예는 르노가 공격을 막아내자 눈을 조금 크게 떴습니다, 결국엔 다른 이어진 공격으로 두 남녀는 죽고 말았지만...
에흐예는 새카맣게 탄 자국들을 내려다보다가 단탈리안의 말에 박사에게 다가가 그를 들어올리려고 했습니다.

978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1:37:37

안녕히가세요!

979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1:37:47

안녕히 가세요 아이리주.

980 단탈리안 (4258766E+6)

2018-08-11 (파란날) 21:39:06

아이리주 잘가

981 르노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1:44:49

"아~ 죽어버렸네-"

펑- 하고 터진데다가, 불타기까지 했으니- 생존 가능성 0%~
조금 아쉽다는 듯이 말한 그녀는 흐응. 하고 눈을 깜빡이더니 에흐예를 쳐다보며 미안~ 하며 웃는다.

..시체가 있던 곳을 한번 뒤져볼까.
//1121주 잘가요~

982 단탈리안 (4258766E+6)

2018-08-11 (파란날) 21:46:53

아니 안일하게 옷쪼가리는 남았겠지 생각했는데 싹다 타거나 터져버렸잖아? 못읽겠네 쩝

983 나비 (5739165E+5)

2018-08-11 (파란날) 21:56:55

"이제 된거야?"

나비는 눈을 깜박이며 물어봤어요. 어쨌든간에 잘 된거네요, 뭐. 나비는 박사를 향해 다가갔어요. 그리고 박사가 신기했는지 요리조리 살펴봤답니다.

984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1:57:41

남은것이 없기에 읽는것은 조금 힘들거 같습니다. 폭발하고 불타고 난리도 아니었으니까요..

에흐예는 일단 박사를 회수하는데 성공했으니 귀환합시다.

-

.
.

하고 귀환했는데 상황이 조금 심각했습니다. 어째서인지 아까의 영상이 퍼져있었고. Noom과 정부가 짜고서 필드 밖을 막고있다는 내용이 넷상에 떠돌고 있었습니다.
물론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만큼 조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했습니다.

아직 무언가 행동으로 일어난것은 아니지만, Noom 사무실들은 난리였습니다. 어쨌거나 이 상황은 좋지 않았으니까요.

"흐응-"

벨벳은 그 모습에 자신은 알 바 아니라는듯 자기 방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985 르노주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2:00:57

이번거 넘길게~ 저녁거리 사오게~

986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2:04:36

박사를 회수해 돌아와 보니 상황이 영.
어쩐지 놀아난 듯한 느낌에 눈을 감고 작게 한숨을 내쉰 에흐예는 벨벳을 따라가 소매를 잡아당겼습니다.

" 잠깐만. "

987 단탈리안 (4258766E+6)

2018-08-11 (파란날) 22:05:51

"....뭔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무소가 신병을 맡고 있을 박사쪽의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지. 미우나 고우나 이쪽이 쥐고 있는 열쇠는 그뿐이니까. 출처야 어찌 되었건 그가 갖고 있는 기술도 진짜고, 그걸 누군가에게 제공받다시피 했다는건... 이 악성루머의 대상이 잘못된것만 빼면 영 허무맹랑한 소린 아닐수도 있단 이야기지.

"결국 그 사람 뿐이네."

The Noom이라고 한없이 무능한건 아니겠지만 이번 건들은 스케일이 너무 크다. 기적적인 우연이라도 바라는 수 밖에.

988 카미유 ◆bgKX05N7gQ (2210114E+5)

2018-08-11 (파란날) 22:07:05

갱신합니다!

오... 필드 밖으로 나갔군요...

989 무소 (5424218E+5)

2018-08-11 (파란날) 22:07:50

썩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았다, 괜히 이런걸로 머리 아프게 골치를 썩이겠군.

" ...모르겠다. "

고개를 저으며 제 숙소로 돌아갔다.

990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2:08:54

어서오세요 카미유주!

991 카미유 ◆bgKX05N7gQ (2210114E+5)

2018-08-11 (파란날) 22:09:45

안녕하세요!

992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2:24:48

에흐예야 소매를 잡자, 벨벳은 그 자리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봤습니다.
무슨 용무냐는듯 하네요.

단탈리안과 무소는 일단 대기하기로 한듯 했고, 그러자 여러가지 정보들이 흘러옵니다.

동영상이 점점 조회수가 늘어나고 있다던가, 어째서인지 경찰쪽은 움직일 생각도 없어보인다던가.
일단 정보망을 총 동원하고 있지만 동영상을 누가 올린지조차 알 수 없다던가.

흐음......

993 르노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2:26:16

"일~단 박사를 깨워보자~"

카메라. 재꺼였잖냐- 아냐?
키득인 그녀는 박사 쪽으로 다가가 깨워 보려 한다. 안일어나면 뺨이라도 갈길 기세.

//박사 기절한상태 맞죠? 아니라도 때릴거지만

994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2:26:49

" 아까, 왜 보고만 있었어. "

뭘 알고 있었어.
물론 모른다는 말을 이전에 듣긴 했지만, 벨벳리 보여주는 행동은 그냥 넘어가기에는..
에흐예는 벨벳을 빤히 쳐다봅니다.

995 나비 (5739165E+5)

2018-08-11 (파란날) 22:27:29

"뭐야! 왜 우리가 욕먹어?"

나비는 억울한 듯 큰 소리를 냈어요. 우리도 영문을 모르겠다고! 나비는 소리를 지르다가 이내 조용해졌어요. 아무래도 자기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여겨져서 그런거겠죠.

996 무소 (5424218E+5)

2018-08-11 (파란날) 22:47:23

뭔가 쓸데 없는 이야기가 많이들 올라오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 쓰이던건 동영상의 원 출처를 정확히 알지 못하겠다는 정보였다.

" 허, 참. "

누군지 알기라도 하면 직접 찾아가 때려 눕힐수라도 있겠건만, 뭐가 개입했길래 이렇게 복잡해졌는지.

997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2:51:07

박사는 곤히 잠들어있습니다. 기절한건지 잠든건지..

"비슷한 냄새가 났으니까."

한편 벨벳은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무엇이? 비슷하다는걸까요.

"그 노인과 비슷한 냄새가 났어."

?

-

나비의 말에 비서씨는 나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단탈리안을 찾았습니다.

"잠시 필요한데요."

//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오.. 머리가 아파서. 미숙한 진행 죄송합니다아..

998 르노주 (4417022E+6)

2018-08-11 (파란날) 22:52:54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999 무소 (5424218E+5)

2018-08-11 (파란날) 22:58:40

수고하셨어요 달캡, 재밌었어요. 푹 쉬셔요

1000 에흐예 (0910254E+6)

2018-08-11 (파란날) 23:00:27

수고하셨어요.

1001 계략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3:03:50

일단 터트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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