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0802296E+5 )
2018-08-07 (FIRE!) 19:28:40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594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2:32:04
(소환거부
595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2:34:12
>>594 !?!? 공물이 부족했던건가...
596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2:36:48
과자를 더 내놔랏
597
무소
(1736731E+4 )
Mask
2018-08-08 (水) 22:37:39
어서 과자를! 빨리! (???)
598
아슬란주
(2409451E+5 )
Mask
2018-08-08 (水) 22:37:56
드, 드리겠습니다!
599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2:38:21
>>596 흑흑 먹으려고 아껴둔 Big-고래밥 달캡에게 줄게 흑흑...
600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2:40:23
필요없어! 그래서 용무가 무엇인지요
601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2:41:42
오 캡틴 마이 캡틴 저랑 일상 할래요?
602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2:43:37
일상은 무리일거 같고요. 기본적인 스킬 지급이라면야.
603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2:44:09
브리아주가 이번에 왔으니깐 스킬이나 강화에 대해 얘기하려구 했는데 브리아주가 일상을 요구하였으니 파커주는 여유롭게 구경할 뿐이당! 아니면 나두 일상 구할까
604
페인킬러주
(2782269E+5 )
Mask
2018-08-08 (水) 22:44:44
페인킬러주 갱신! ...으아아 왜 저녁 늦게야 시간이 나는거야 ㅠㅠ
605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2:45:17
일상은 어렵고 스킬 지급이군요! 스킬은 어떤식으로 지급되나요.
606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2:45:33
진통제주 어서오세요!
607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
Mask
2018-08-08 (水) 22:45:35
어서오세요 페인킬러주~
608
르노주
(3361311E+5 )
Mask
2018-08-08 (水) 22:46:41
딩굴딩굴이야~
609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2:46:46
어서오세요 일단 정해야할게 있는데. 브리아의 입사 기간.. 은 매우 최근이 되려나요? 그리고 브리아의 포지션입니다. 딜러 탱커 서포터. 이 세가지중 한개에서 두개까지 골라주세요
610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2:47:45
페인킬러주 어서와~!
611
1121주
(6854413E+5 )
Mask
2018-08-08 (水) 22:50:00
페인킬러주 어서오세요.
612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2:51:55
브리아는 딜러 일듯합니다! 그런데 강한것이 아니라 매우 기동성이 빠르고 회피력이 좋아 앞에서 혼란을 일으키는데 특화적인? 상대 진영을 완전 흐트리고 혼란을 일으키며 잠입에 강한... 주 딜러 서브 서포터 같은 정도 인거 같습니다.
613
페인킬러주
(2782269E+5 )
Mask
2018-08-08 (水) 22:52:00
으아아...그래서,언제 끊길지 모르지만 일상 같이 하실 분 계십니까? 이번엔 좀 개그스러운 일상 돌려보고 싶드아
614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2:52:32
>>613 손 번쩍!
615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2:52:33
브리아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고 기교가 뛰어난 타입... 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616
1121주
(6854413E+5 )
Mask
2018-08-08 (水) 22:52:41
오오 일상이 돌아가려는 건가요.(팝콘 장착...)
617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2:53:02
앗 저두 일상 하구 싶은데 이미 찔러 버렸군...
618
페인킬러주
(2782269E+5 )
Mask
2018-08-08 (水) 22:54:17
>>614 좋다! 파커주! 어떻게 돌리고 싶은가?! >>617 그럼 나중에 한번 돌려보는쪽으로...?
619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2:55:01
음 딜러에 sub 서포터. 혹시 원하는 스킬 유형이 있습니까?
620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2:56:39
>>618 마침 파커주가 무척이나 처량한 자세로 쓰러져서 이제 막 치료 받기 시작하는걸루 어떨까? 지난번에 얘기했던대로 말이징!
621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2:59:27
흠... 패시브 같은걸로 전투가 지속될수록 회피율이 올라가고 공격명중률이 올라간다 같은거?
622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3:00:10
흐음 그럼 그건 의지계열 패시브로 드리고 흐음 흐음
623
페인킬러주
(2782269E+5 )
Mask
2018-08-08 (水) 23:01:05
>>620 좋다! 그러면 선레는 부탁해도 괜찮은가?!
624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01:55
사실 브리아는 액티브 스킬로는 할게 없어 매우... 애매한걸. 액티브는 빼고 패시브로 다 가는것은 어떨까요?
625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3:04:38
<변형ᆞ각>: 발 뒷꿈치를 변형하여 공격과 방어를 용이하게 하나,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ㄴ 효과 - 3턴간 다이스 최소 최대 +30, 데미지 경감 30 <쿨타임 3턴> <의지 - 지배>: 전투 2턴째부터 다이스 최소 최대값이 +10, 극소량의 확률로 공격회피. 회피 확률은 턴마다 늘어남. 정도로 할까요?
626
호레이스 파커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3:06:05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이었다. 그렇구나 난 그 일격을 받고 이세계 같은 곳에 떨어진걸까? 그렇다면 밥을 더럽게 못 짓는 엘프 이목민들의 세계라던가 내가 의자에 앉는 것만으로도 모두가 찬양하는 세계인 것일까? "라니, 그딴 라노벨 같은 전개 일어날리가 없지. 하하하하하! 콜록콜록 우에에...콜록콜록" 파커는 하하하 웃으면서 실없이 웃다가 다쳐버린 몸들이 욱씬 거렸는지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으어...삭신이 쑤신다. 내일은 비가 올 것이 분명하구먼...!"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테지만 말이다.
627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10:54
>>625 맘에 듭니다! 아 그래도 질문은 있는데 극소량의 회피와 상승률은 어떻게 되나요?
628
르노주
(3361311E+5 )
Mask
2018-08-08 (水) 23:12:13
돌리실블 찔러줘~
629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3:12:20
>>627 이 스레에선 다이스로 정하는 확률과 다이스가 써있지 않는 확률이 있는데요. 후자의 경우 그냥 제가 알아서 터트립니다. (끄덕
630
페인킬러 - 파커
(2782269E+5 )
Mask
2018-08-08 (水) 23:14:46
"유감★ 나이 30살 넘은 아죠씨였습니다★" 얼씨구,무슨 이세계 엘프 유목민이니 이세계 용자니 하는 소리 하고 앉아있어. 몸 박살나고 수술실에 들어왔구만. 일단 수술실 침대에 누워있는 파커를 내려다보며 묻는다. "도대체 뭘 하다가 이렇게 다치고 온거야? 5톤 덤프트럭에 치이기라도 했어?" 어우,수술실 들어올정도라서 꽤 크게 다쳤다고 생각은 했는데 몸 상태를 보니 말이 아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파커를 내려다보고 키득키득 웃는다. "아아아아아주 아플텐데 참을 수 있어요? 파커씨,저한테 뭐 하고 싶으신 말 있으심까★?"
631
르노주
(3361311E+5 )
Mask
2018-08-08 (水) 23:17:03
표현을 아주 끝내주고 멋지게 하면 크리가 터질까...(아련
632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19:13
>>628 브리아주랑 일상을 돌릴까요? >>629 그런거군요! 일단 스킬은 맘에 드네요. 그렇게 하죠.
633
파커-페인킬러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3:20:36
"이런 30대 아저씨가 나이에 맞지 않게 싱글벙글 오는 세계면 확실히 내가 있던 세계로구만!" 밝고 활기차게 들어오는 페인킬러의 모습에 파커가 말하였다. "아니 글쎄, 시뮬레이터에 역대 최강능력자들이랑 싸운다고해서 가봤더니 어딘가에 있는 민들맨들 대머리 같은 원펀치맨 때문에 뚜드려 맞고 왔다니깐요~ 이거 완전 고인물 전용 아닙니까! 그런게 베리베리베리 이지라던데!" 페인킬러의 질문에 파커는 아까 전에 당했던 그 무도가를 떠올리면서 말하였다. 그야말로 초고교급 절망이야... 페인킬러가 아주 아플 수 있다는 말에 파커는 피식 웃었다. "이보쇼 선생, 제가 이래뵈도 세상 산전수전 다 겪은 인간이라고요~ 뭐 아파도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파커는 매우...매애애애애우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634
르노주
(3361311E+5 )
Mask
2018-08-08 (水) 23:21:39
>>632 좋아~ 선레는 누가아~?
635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22:48
>>634 다갓 컴온..dice 1 2. = 1 걸린사람이 선레 1 브리아 2 르노
636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23:47
제가 선레에 걸려버렸습니다! 바라는 상황이 있나요?
637
달캡◆yaozv8VTPA
(0659983E+5 )
Mask
2018-08-08 (水) 23:23:58
혹시 가능하시면 스킬을 위키에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되시면 제가 내일 할게요!
638
르노주
(3361311E+5 )
Mask
2018-08-08 (水) 23:24:34
딱히 없어~
639
페인킬러주
(2782269E+5 )
Mask
2018-08-08 (水) 23:27:06
아...미안 파커주 ㅠㅠ 내일 다시 이어도 될까? 너무 졸리네 ㅠ
640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23:27:48
>>639 아이고~ 피곤하면 어쩔수없지! 푹 자라구 페인킬러주!!
641
브리아주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29:06
그럼 써올게요! >>637 앗 감사합니다. 제가 위키는 어찌 잘 못하는 상황이라...
642
브리아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33:29
브리아는 1층 데스크에서 Noom의 구조 지도를 펼쳐놓은채 가지런히 앉아서 보고 있다. 이제 막 입사한곳이 어떤지 잘 알아두고 싶은것이다. 비상구 위치부터 정수기의 위치 유리창 구조 기둥 위치 등 사소한것까지 모조리 보고 있다. 알아갈것이라면 세세한것부터 다 알아가는것, 시간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옆에는 이 조직의 행동요령 규칙 등의 매뉴얼도 잔뜩 쌓여있다.
643
르노 - 브리아
(3361311E+5 )
Mask
2018-08-08 (水) 23:42:26
"흐아아암..." 졸리다. 평상시라면 전혀 안졸린 시간인데, 이게 다 낮에 있었던 빌어먹을 이상한 시뮬레이션 때문이야. 평상시 자신의 생활패턴을 망각하기라도 한 건지, 이상한 곳으로 탓을 돌리던 그녀는 커피라도 타 마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1층으로 내려간다. 믹스커피가 아직 있으려나. 낮에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으음~?" 저건 누굴까. 처음 보는 얼굴이 1층 데스크에서 지도하고 메뉴얼을 잔뜩 펼쳐놓고 있는 걸 본 그녀가 고개를 갸웃인다. 저런건 보통 신입들이 자주 하는 짓인데. 쓸데없이 이것저것 외운답시고 의욕에 불타서 별로 쓸일도 없는 일을 혼자 열심히 하는거- 물론 나도 신입때 저런 짓을 했었지만. 아 , 그럼 저기 저 여성은 신입인걸까. "거기서 뭐해~?"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건 그녀의 특기였지. 상대가 누구건, 처음 보는 사람이건 아니건 일단 친한 척 하면서 들이대고 보는 것. 그녀는 브리아를 빤히 쳐다보다가, 방긋 웃는다.
644
브리아 - 르노
(6259427E+5 )
Mask
2018-08-08 (水) 23:53:07
팔랑 팔랑 종이를 넘기던 브리아는 누군가 자신을 향해 말한것을 알아채고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곳에는 다홍빛의 머리를 가진 여성이 보였다. 작은 흉터들이 곳곳에 보여 굳은 일을 하는것이 보였고, 이곳 건물에 있는한 그런 일을 할것이라 추측이 가능했다. 질문이 있었다. 무엇을 하느냐. 정보 폐쇠에 대한 명령은 일절 없었다. 그러니 누구에게나 아는건 다 대답해도 좋다. “이 건물의 구조도와 지켜야 할 규칙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를 한다는것은 그냥 봐도 알겠다 싶으니 그 의도가 왜 그것을 하느냐는것이라 생각해 말을 더 붙인다. “이 조직은 무장세력으로 갖은 전투와 문제에 엮입니다. 특히 국제적인 정세가 무법적인것이 강하니 이 건물도 언제 공격당해도 당연할것입니다.” 그러더니 브리아는 지도의 곳곳을 가르킨다. “이 곳과 이 곳은 주변 건물로 부터 저격덩하기 좋은 포인트 이며 이 비상구로는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니 침입자라면 이 비상구로 이동하기 좋을듯한것 정도가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