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637730>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6 :: 파도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7 19:28:40 - 2018-08-11 23:03:50

0 달캡◆yaozv8VTPA (0802296E+5)

2018-08-07 (FIRE!) 19:28:40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461 달캡◆yaozv8VTPA (7648596E+5)

2018-08-08 (水) 19:47:16

밥 먹고 왔습니다아-

오늘은 전투나 한번 돌려볼까해요

462 1121주 (6854413E+5)

2018-08-08 (水) 19:47:37

밥을 먹고 왔습니다.

>>461
전투인가요. 두근거리는군요.

463 나비주 (2560403E+5)

2018-08-08 (水) 19:49:26

갱신합니다.

464 1121주 (6854413E+5)

2018-08-08 (水) 19:51:22

나비주 어서오세요.

465 달캡◆yaozv8VTPA (7648596E+5)

2018-08-08 (水) 19:51:49

어서오세요

466 무소 (1736731E+4)

2018-08-08 (水) 19:53:02

오... 전투.

467 달캡◆yaozv8VTPA (7648596E+5)

2018-08-08 (水) 19:53:51

그런고로 출석체크합니다

468 1121주 (6854413E+5)

2018-08-08 (水) 19:54:09

저 출석합니다.

469 해그러스◆.h6gC03Hnc (0267012E+5)

2018-08-08 (水) 19:56:50

:)

470 무소 (1736731E+4)

2018-08-08 (水) 19:57:22

쳌.

471 1121주 (6854413E+5)

2018-08-08 (水) 19:59:01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요.

472 달캡◆yaozv8VTPA (7648596E+5)

2018-08-08 (水) 19:59:11

어서오세요

473 르노주 (3361311E+5)

2018-08-08 (水) 20:00:10

쳌!

474 해그러스◆.h6gC03Hnc (0267012E+5)

2018-08-08 (水) 20:00:32

반가워요 :)

475 달캡◆yaozv8VTPA (7648596E+5)

2018-08-08 (水) 20:05:21

그러면 슬 시작하겠습니다

476 나비주 (2560403E+5)

2018-08-08 (水) 20:07:07

뒤늦게 쳌합니다!!!!!!!!!!!!!!!!!!!!

477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09:14

Noom 내부에 시뮬레이션 전투라는 기능이 있는것은 회사를 1달 이상 다녀본 사원이라면 다 알고 있을것입니다.
그 시뮬레이션 전투 항목중에 새로운것이 추가되어서 요즘 인기라고 하는데요.

바로 강력한 능력을 지닌 보스급 적에게 도전하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이 보스급 적은 과거의 강력한 능력자들의 정보를 토대로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도 이렇게 도전하러 오게 된것입니다- 누군가는 연습 좀 하라는 명령으로, 누군가는 자의로 왔겠죠.
이 시뮬레이션은 일정 수의 인원이 함께 들어가 랜덤 파티를 맺어서 싸우게 됩니다. 자,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볼까요.

478 아슬란주 (2409451E+5)

2018-08-08 (水) 20:10:37

전투라니! 강화의 성과가 나타날 것인가!
지금 난입해도 될까?

479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11:03

>>478 그럼요!

480 1121 - 시뮬레이션 (6854413E+5)

2018-08-08 (水) 20:11:14

"으음."

시뮬레이션 전투인가요. 저는 연습 좀 하라는 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오게 되어 자리에 앉아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해봐야만 하나보다."

한숨이 푸욱 나옵니다.

481 무소 (1736731E+4)

2018-08-08 (水) 20:11:39

방금까지 자다 왔던지 하품을 하며 자리에 앉아 있었다, 과거의 강한 능력자라니 흥미가 좀 동하기는 했다만.

" 마침 잘 됐지. "

단련의 성과를 보여줄만한 대상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482 해그러스◆.h6gC03Hnc (0267012E+5)

2018-08-08 (水) 20:13:19

말로만 들어왔던 시뮬레이션 전투를 위해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의자를 뒤로 젖힌 채 지루함을 견디며 연거푸 하품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언제 시작해?"

몇 분, 많이 쳐줘야 몇 십분 지났을 터인데 벌써 1년은 흐른 것 같다. 나는 눈을 비비며 하염없이 기다린다.

483 에흐예 (902542E+53)

2018-08-08 (水) 20:14:18

얍 갱신, 무소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체크할게요.

484 아슬란 (2409451E+5)

2018-08-08 (水) 20:15:06

하루라도 행실을 게을리 해서는 머지않아 더 큰 장애물이 되어 맞닥뜨리는 법, 시간에 맞추었던 알람을 끄고 시뮬레이션 훈련장으로 나섰다.

"어떤 파티가 맺어지려나?"

아슬란은 훈련장에 들어서 파티 매칭을 기다렸다.

485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15:17

어서오세요 에흐예주

.dice 1 8. = 4

486 나비 (2560403E+5)

2018-08-08 (水) 20:17:00

시뮬레이션 훈련장! 나비는 기대가 되는지 몸을 이리저리 꼬며 가만히 있지를 못했어요. 너무너무 기대가 되지 뭐예요!

"과연 어떤 적들이 나올까~."

나비는 꺄르르 웃으며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487 르노주 (3361311E+5)

2018-08-08 (水) 20:17:43

밥 들이키고 와따~

488 르노 (3361311E+5)

2018-08-08 (水) 20:18:55

"하기 귀찮....이거 아무것도 안주잖아 응?"

바닥에 쭉 늘어져 제 검을 베개삼아 누워있던 그녀의 날개가 힘없이 파닥인다.

"난..쉬고싶....da"

489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2018-08-08 (水) 20:28:06

갱신! 오 이벤트야?!

490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29:10

어서오세요 파커주! 이벤트까진 아니고 전투에요!

491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31:40

파티가 짜여졌습니다-

하는 안내음이 들리는가 싶더니 배경이 바뀌었습니다. 배경은 역사책에서 볼법한 과거의 도시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앞에는 맨손의 남성이 보입니다. 와이셔츠의 소매를 적당히 걷어붙힌 남성은 다크서클이 보이는등 일단 겉모습만 봐서는 그냥 평범한 남성같이 보입니다.

"....."

그는 선공을 할 생각은 없어보이는군요.


??? <HP:???>

492 파커◆Eqf9AH/myU (6996038E+6)

2018-08-08 (水) 20:32:07

아하! 으으 나도 끼고 싶은데 레스 다는게 좀 느려도 괜찮을까?

493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32:34

>>492 30분 안에만 써주시면 됩니다

494 파커◆Eqf9AH/myU (6996038E+6)

2018-08-08 (水) 20:33:50

아! 그렇다면야!

495 해그러스◆.h6gC03Hnc (0267012E+5)

2018-08-08 (水) 20:34:52

"뭐야, 언제 시작했어."

언제 시작하냐고 물을 때는 또 언제고,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갑작스러운 주변 환경에 변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주변은 어느새인가 도시의 모습이 되어있었다. 그것도 현대 사회의 것은 아닌듯이 보이는.

"퀄리티는 괜찮군."

나는 곧바로 권총을 꺼내들고 남성에게 돌진했다. 빨리 끝내고 쉬고 싶은데. 방아쇠를 당겨본다.

.dice 100 200. = 164

496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2018-08-08 (水) 20:35:53

이벤트 중인가요? 갱신

497 르노 (3361311E+5)

2018-08-08 (水) 20:36:58

"능력 파악도 안됬는데 선빵은 좀-"

바닥에 늘어져있던 그녀는 몸을 일으키는가 싶더니, 검을 지지대 삼아 살짝 기대듯이 선다.

"상당하네~"

진짜인줄 알겠어. 누가 보면 말이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감탄한다.

498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37:08

어서오세요 카미유주

499 나비 (2560403E+5)

2018-08-08 (水) 20:37:14

"와아!"

나비는 감탄을 했어요. 주변 풍경이 어느새 옛 도시의 풍경으로 바뀌었네요. 나비는 손으로 화염구를 만들곤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답니다. 앗! 저기 남성이 보이네요. 나비는 남성에게 화염구를 던졌답니다.

.dice 100 200. = 142+30
<의지 - 불꽃> : 모든 불꽃계통 공격을 70 반감, 능력 사용시 최종 다이스값 +30

500 무소 (1736731E+4)

2018-08-08 (水) 20:38:28

곧 바로 주변의 풍경이 녹아 들어가듯 바뀌는 모습에 감탄이라도 하듯 호오, 소리를 내다 남성을 돌아본다.

" 가볼까. "

.dice 140 280. = 250

/ 패시브 확률 다이스는 제가 따로 굴리는건가요?

501 아슬란 (2409451E+5)

2018-08-08 (水) 20:39:51

"상대는 저 쪽인가?"

고풍스러운 경관이더라, 말을 마친 후 능력을 발동하여 반 수화, 즉 수인의 형체로 나타났고 무심히 발톱으로 바닥을 찍어올려 그 파편들을 날려보냈다.

Hp : 700 (의지 - 사자 + 첫 변화)
.dice 90 240. = 128

502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2018-08-08 (水) 20:40:07

저도 참여해도 될까요?

503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40:53

>>502 그럼요

504 호레이스 파커 (6996038E+6)

2018-08-08 (水) 20:41:13

“오오 시작됬어 시작됬어!”

강력했던 능력자들과 싸우다니 시물레이션 게임을 하는 기분이든다.
여하간 파커는 눈 앞에 있는 적을 보앗다.

“일단 여기서는 탐색전으로...”

파커는 전기를 실은 단도를 던졌다.

.dice 200 260. = 241

505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41:34

>>500 저 꼴릴때 터집니다! (?

506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2018-08-08 (水) 20:43:21

와~ 대단하네요. 주변 풍경이 꼭 역사책에서 볼법한 거리가 되다니. 카미유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이런, 악감정은 없지만 시뮬레이션이라니까..."

카미유는 남자에게 얼음 송곳을 퍼부으며 빙판길을 만들어냈다.

-

빙각 퍼레이드 사용

.dice 80 180. = 99

507 1121 - 시뮬레이션 (6854413E+5)

2018-08-08 (水) 20:43:26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이내 저는 가위를 던집니다.

.dice 90 190. = 138

508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2018-08-08 (水) 20:43:58

아 달캡! 카미유가 받은 검은 장검인가요, 단검인가요?

509 시뮬레이션 (7648596E+5)

2018-08-08 (水) 20:45:03

>>508 검자루 입니다.

칼날은 본인 능력으로 만들란 소리 ><

510 에흐예 (9754872E+5)

2018-08-08 (水) 20:47:29

에흐예는 어느새 눈 앞에 펼쳐진 옛 도시의 모습에 주변을 둘러보다가도 저만치에 서 있는 남성의 모습을 보고 총을 빼들었습니다.
전투 시뮬레이션...이라고 했으니 아마 저 남성을 상대하는 거겠죠?

먼저 공격을 가해오지 않는 남성의 모습에 시스템이 비선공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일단 경계합니다.

물론 대비는 해야겠죠.

[의지 - 회복] : 피해 60 경감.
HP: 500

511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2018-08-08 (水) 20:47:47

>>509
그렇다는건... 소드마스터...?!

뭔가 그거 생각나네요... 옛날에 본 만화에 나온 칼날 없는 칼자루... 칼날을 사용자가 기나 그런걸로 만들어내던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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