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0802296E+5 )
2018-08-07 (FIRE!) 19:28:40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206
하현주
(6340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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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13:48
>>205 결말은 해피엔딩이 좋다고 생각해요. 새드엔딩도 나쁘지는 않지만...
207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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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15:38
>>206 하현주가 나랑 마음이 맞네! 역시 엔딩은 해피엔딩이 좋지! 근데 그건 캐릭터들마다 다르니 어쩔 땐 억지로 지어진 해피엔딩보다 절망적인 배드 엔딩이 어울릴때도 있다고 최근에 느낀적이 있단 말이지... 파커는 아직 미정이지만!
208
페인킬러 - 류 하현
(27822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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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15:50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납득을 시켜주십쇼,제가 당신같은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나같이 끔찍한 과거사를 갖고 있던 사람이죠,아버지가 누나를 강간해서 태어난 사람도 있었고 어머니한테 죽을뻔한 사람도 있었고,친누나를 사랑하는 싸이코 레즈비언도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별 감흥 없었습니다. 스무살 전까지는 나이도 어리니 불쌍히 여겼겠는데 그런 양반들이 다들 제 앞가림은 할 수 있는 스무살은 넘었거든요." 나는 그렇게 말한 뒤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끄고 말을 잇는다. "그리고 확실한건,저뿐만 아니라 인간은 자기랑 별 연관 없는 타인의 삶에 무관심하다는겁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성이 진단서에 쓰이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면,그 이유를 납득시켜주시면 제가 절차를 밟아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얘기를 해달란 말이다. 말하기 무섭게 진단서에 펜으로 선 찍찍 긋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 그리고 냉장고로 걸어가서 콜라 페트병을 꺼내고,냉동실에서는 얼음을 유리컵에 한가득 담은 뒤 콜라를 차가운 유리컵에 가득 따랐다. 탄산이 톡톡튀는 유리컵을 책상위에 내려놓고 류 하현에게 말한다. "그럼 일단 지우십시오. 이건 지금 다른 병원에 제출해야할 서류라서요. 그런 행동은 어릴땐 용서 할 수 있는데,어른이면 하면 안됩니다." 다시 지우개를 가리키면서 말한다. 이정도면 알아 들었겠지.
209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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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17:23
>>206 전 일단 해피엔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7 그렇죠... 뭐랄까 얘네는 딱봐도 배드엔딩 새드엔딩인데 갑자기 해피엔딩으로 가버려서 김 새버린 작품들도 많고...
210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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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0:11
>>209 그렇지. 그렇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란 이런 것이겠지 싶어~ 파커는 과거 설정이랑 기타 설정도 생각해놨는데 잠깐 시트를 수정해야되려나 으음
211
페인킬러주
(27822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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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1:11
페인킬러가 저렇게 반응하는건 사실 병원 접수처에서 일하는 간호사분들 반응 리얼하게 적은겁니다(... 으헣헣 접수처에서 노인네들 봐주는거 너무 힘들어요 ㅠㅠ... >>207 페인킬러는...배드엔딩이 가장 안어울리는 캐릭터겠죠(? 이 캐릭터는 무조건 해피엔딩! 입니당
212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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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3:13
>>211 아이고...! 그런데 페인킬러는 해피엔딩 지향이구나! 그래도 역시 해피엔딩이 제일 좋긴하징 응응!
213
아슬란주
(24094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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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4:33
새드와 해피... 바람은 역시 해피엔딩이지만 새드 엔딩이라도 가문의 숙원은 이루고 죽어야 나도 마음이 편한데. 근데 목적을 이룬다는 점에서 어느정도는 해피에 가까운가?
214
페인킬러주
(27822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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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4:39
>>212 이런 캐릭터가 엔딩때쯤 분위기 잡으면 손발 오그라들어서 안되잖습니까!
215
류 하현 - 페인킬러
(6340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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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6:09
그는 어른스러운 일과 어른이라는 점을 곰곰히 생각했다. 다리를 꼬고 턱을 괸채. 그는 십여분이 지난 뒤 고민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자신의 사정을 어느정도 말하자는 쪽으로. 그리고 이해를 구하자라고. 책에 쓰여진대로 어른은 이해하는 동물이길 빌면서. "첫째. 나는 이 곳에 입사할 때 하현이라는 이름으로 입사했지만, 전산상의 오류인지 실수인지 류 하현으로 등록이 되었다." "둘째. 나는 성을 사용하면 안된다. 내 신상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게 되기에." 그는 여전히 다리를 꼰채 고민에 잠겼다. 그가 가문에게 쫒기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버린다면 이 남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에 대해. 아마도 심드렁하게 아 그래요? 하면서 넘길테지. 그렇다면 발설하지 않는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결론적으로, 진단서는 다시 작성해달라고 요청하지." 그는 얼음이 찰랑거리는 콜라를 보더니 집어 한 모금 삼켰다. 단맛과 탄산이 한꺼번에 올라와 그의 목을 간질였고 그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다시 컵을 내려놓았다. 역시 그는 아직 탄산에 익숙치 않았다. "부탁하지. 의사." 그에게있어 최대한 정중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목소리였지만.
216
1121주
(1942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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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6:19
1121은 과거사를 울면서 썼으니 엔딩은 웃으며 쓰고 싶네요.
217
아슬란주
(24094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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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6:34
>>214 그런 캐릭터가 각잡고 포스를 발현할 수록 멋있는거라구~ 당연히 페인킬러의 해피를 바라긴 하지만!
218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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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7:09
>>213 죽는다는거 자체가 해피는 아닌걸...흑흑 >>214 에?! 그런 이유?! 어...근데 확실히...(??) >>216 대체 아이리는 스토리가 어떻길래..
219
하현주
(6340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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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7:28
>>217 저는 아슬란도 멋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자수인검사님(전직)이라니. 이거 덕통사고 유발자 아닙니까
220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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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7:45
의사양반의 해피엔딩이라... 뭔가 신입들이 의무반에 들어오면 기쁜 얼굴로 맞이해주는게 생각나네요...(페인킬러주:아니 왜
221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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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8:13
>>216 울면서 썼다고요? 대체 얼마나 슬프고 절망적인 과거사이길래...
222
1121주
(1942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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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8:44
>>218 크레이지 사이코 레즈... 가 아니라 크레이지 사이코 마더에게 사랑받던 과거가 있죠. 사실 어머니는 얀데레보다는 멘헤라지만요.
223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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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8:55
>>220 신입들은 울면서 치료 받는 모습도 떠오르네~(몽글몽글)
224
1121주
(1942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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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29:54
어머니는 이제 개과천선했습니다. >>221 아뇨 그냥 참고했던 작품이 슬퍼서.
225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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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32:21
>>222 오... 뭔가 모 작품의 몸 속에 천 마리의 뱀을 키우던 그 분처럼 아이리를 키우신건가요... 개과천선했다니 다행이지만... >>224 그럼 아이리의 과거사는 절망 그 자체인가요...?
226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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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35:10
참고했던 작품이 어떤거였으면...
227
1121주
(1942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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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35:27
>>225 그 분이 누구죠. 그리고 그렇게까지 절망은 아닙니다.
228
1121주
(1942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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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36:03
>>226 알려드릴까요. 개쩌는 명작인데.
229
아슬란주
(24094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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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36:38
>>216 메이드 아가씨쟝은 해피 엔딩이 어울리지! >>218 사람은 모두 죽어... (비관적 >>219 (둘러봄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하현이가 아련미도 잘 살고 멋있는 캐지! 까마귀+어둠 컨셉...!
230
페인킬러 - 류 하현
(27822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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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36:52
"그정도 사정이라면 일단 얘기는 해보겠습니다. ...기브앤테이크를 좀 배우실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결국 죽어라 지우라고 했는데 끝까지 지우질 않았다. 젠장,일단 기브앤테이크를 좀 하라고. 진짜 이기적인 양반이구만. 나는 속으로 투덜거리다가 류 하현이 콜라를 마시는 것을 보고 뜨악했다. 그거 내가 마시려고 했던 거였는데. 하지만 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절차를 따라서 수정해야 할 문제이기에,당신이 원하신다고 바로 해드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앞으로 그걸 알아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가보셔도 괜찮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한뒤 속으로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그래,좀 재미있는 양반들이랑 얘길 해야 신이 나는데. 이런 양반들은 너무 재미도 없고 딱딱하다니까. ...그런 의미에서 다음 건강검진한 사람 부를땐 진단실에 재밌는 양반 불러올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서류를 서류철에 끼워넣고 책상 서랍에 집어 넣었다. //수고했습니다 류하현주! 시간도 늦었으니 여기서 끊는 것으로!
231
아슬란주
(2409451E+5 )
Mask
2018-08-08 (水) 00:37:31
ㅍㅇㅋㄹ : 병실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232
페인킬러주
(2782269E+5 )
Mask
2018-08-08 (水) 00:37:33
그럼 페인킬러주는 이만 자러...!
233
아슬란주
(2409451E+5 )
Mask
2018-08-08 (水) 00:38:00
페인킬러주 잘자!
234
하현주
(6340117E+5 )
Mask
2018-08-08 (水) 00:38:03
>>230 수고하셨습니다 페인킬러주. 무섭네요 어른은
235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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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42:55
>>227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 정말 과격한 어머님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 밖에... 안녕히가세요 페인킬러주~
236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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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43:34
>>228 궁금해! 알고 싶어! 아 페인킬러주 잘자~!!
237
1121주
(1942525E+5 )
Mask
2018-08-08 (水) 00:43:39
페인킬러주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229 해피란 좋죠.
238
1121주
(1942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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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水) 00:48:06
>>236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아 지갑놓고나왔다'라는 작품입니다. 이미 완결작이라서 유료화 처리가 되기는 했지만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어요.
239
1121주
(1942525E+5 )
Mask
2018-08-08 (水) 00:48:50
저는 이제 시간이 늦었으니 가보겠습니다. >>235 멋지군요.
240
파커주◆Eqf9AH/myU
(9532046E+5 )
Mask
2018-08-08 (水) 00:49:17
잘자러가 아이리주! 그런 작품이 있구나 시간이 되면 한번 봐야겠어.
241
카미유 ◆bgKX05N7gQ
(9844815E+5 )
Mask
2018-08-08 (水) 00:50:00
안녕히가세요 아이리주~
242
아슬란주
(2409451E+5 )
Mask
2018-08-08 (水) 01:51:34
셔터 내려유~
243
1121주
(6854413E+5 )
Mask
2018-08-08 (水) 07:35:24
갱신합니다.
244
무소
(1736731E+4 )
Mask
2018-08-08 (水) 08:13:48
왜 대폭발이...
245
1121주
(6854413E+5 )
Mask
2018-08-08 (水) 08:14:07
폭발이란 멋지니까요. 안녕하세요 무소주.
246
에흐예
(9754872E+5 )
Mask
2018-08-08 (水) 08:40:43
갱신합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일상...있을까요.
247
무소
(1736731E+4 )
Mask
2018-08-08 (水) 08:42:14
폭발이 예술인지 예술이 폭발인지... 어서오세요, 마침 하던 일이 끝났는데 저는 어떠신가요.
248
1121주
(6854413E+5 )
Mask
2018-08-08 (水) 08:43:05
에흐예주 어서오세요. 일상은 지금 피곤해서 무리네요. 그리고 폭발=예술입니다. 앞뒤를 바꿔도 성립합니다.
249
무소
(1736731E+4 )
Mask
2018-08-08 (水) 08:44:16
제가 아는 폭발은 제 1의 폭탄 말고는 없군요, 시어 심장 어택이라던가...
250
에흐예
(9754872E+5 )
Mask
2018-08-08 (水) 08:44:47
그럼 무소주 저랑 돌리시죠.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봅시다..dice 1 2. = 2 1.에흐예 2.
251
에흐예
(9754872E+5 )
Mask
2018-08-08 (水) 08:45:11
중도작성...2는 무소입니다. 무소주 부탁드립니다(넙죽
252
1121주
(6854413E+5 )
Mask
2018-08-08 (水) 08:49:51
>>249 아, 그거. 멋지죠.
253
르노주
(3412128E+5 )
Mask
2018-08-08 (水) 08:50:25
갱신~더워!
254
무소
(1736731E+4 )
Mask
2018-08-08 (水) 08:57:37
근래에 근처에서 이상한 일들이 자주 벌어지고 있었다, 별 의미 없던 일상을 되짚어보면 그래도 이렇게까지 이상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야. 이럴때 할 수 있는건 그닥 내키진 않지만 다가올 일을 대비하는것 말고는 없었다, 깊게 생각하는건 피곤하니까 가장 익숙한 일을 해야겠지. " 어느 정도인지 볼까. " 체력 단련실에서 분신을 꺼내고는 가만히 바라봤다, 원하는대로 손을 미세하게 움직여보기도 하면서.
255
무소
(1736731E+4 )
Mask
2018-08-08 (水) 08:58:17
르노주 어서오세요, 힘내라 힘 >>252 본체도 멋있지요.
256
페인킬러주
(4199644E+5 )
Mask
2018-08-08 (水) 08:59:21
페인킬러주도 갱신! 개구리 귀엽따...개구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