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487946>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3. 토마토와 고구마 :: 1001

◆H2Gj0/WZPw

2018-08-06 01:52:16 - 2018-08-08 20:48:23

0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01:52:16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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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토마토오오오!!"

"고구마 먹을래?"

-라온하제 어딘가에서 들려올지도 모르는 두 신의 목소리

186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1:28:27

에델두 수고하셨습니다!!! 네... 오랜만에 비가와서 조금 시원해질까 싶었지만 오히려 더 습해지기만 할뿐이었죠...(눈물

>>183-184 후후... 내 묘비에는 모에사라고 적어주세ㅇ...

187 라온하제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1:29:38

하이하이에요! 에델주..!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188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1:30:08

>>182 ㅋㅋㅋㅋ저도 같이 외칩니다! 모두가 너무 귀여워요! XD 하지만 죽으시면 안 돼요, 스미레주...!ㅠㅠㅠㅠ 앗, 저는 일상이 두 개 킵 되어 있어서 일상은 무리지만 귀여운 스미레와도 선관을 맺고 싶네요! :) 가능할진 잘 모르겠지만요...

>>185 에델주 어서 오세요! :D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델주...ㅠㅠㅠ(토닥토닥)

189 세설주 (5969079E+6)

2018-08-06 (모두 수고..) 21:31:22

간신히 갱시인...(녹아내림

하지만 또 나중에 올게요...

190 에델주 (6998233E+5)

2018-08-06 (모두 수고..) 21:31:30

모두 안녕하세요! ..는 오자마자 모에사하시는 분이 보이셔..! 호에ㅔ엑 살아나세요 스미레주!

191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1:32:28

>>184 그러고보니 최근이자 마지막 일상이 레주와였죠! 다양성을 위해서 다음기회에 하도록 하죠!!!
>>188 엉엉 애들 너무 귀여워오...ㅠㅠ 그리고 물론 가능합니다!!! 임시스레로 가야하나...??

192 령-누리 (4201773E+6)

2018-08-06 (모두 수고..) 21:33:21

세상이라... 누리는 좋은 이름을 받았구나. 령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자를 쓰는 이름은 아닌 것 같고... 아무래도 순우리말 같았다. 좋은 이름이다. 세상은 멋지고 아름다웠으니까.

"누리 너 또한 멋진 이름을 받았구나."

령은 우아하게 말을 잇고는 잠시 상념에 빠졌다. 다른 이들하고도 많이 친해지고 싶다라. 자신이 다른 신들과 맺은 관계는 어떠했는가? 령은 사람을 만나는 걸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아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역시 친구가 많은 건 좋지. 령은 누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령은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그렇구나. 네가 마음맞는 벗을 많이 사귀길 바랄게. 그리고 그 벗의 대열에 나를 끼워넣어 준다면 난 기꺼이 기뻐할거야."

조금 돌려서 말하긴 했지만 나 또한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었다. 령의 목소리에 온화한 빛이 담겨있었다. 령은 젤리를 하나 집어들고 씹었다. 상쾌한 딸기맛이 혀 안 가득 퍼져나갔다. 문득 누리를 바라보니 과일이 입에 맞았던 모양인지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령은 웃음을 터뜨렸다. 웃음소리가 맑고 듣기 좋았다.

"나는... 엄연히 말하자면 채소긴 하지만 방울토마토를 좋아해. 딸기도 좋아하고. 전반적으로 과일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이야."

193 라온하제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1:33:42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그리고 선관은 여기서 바로 짜면 됩니다!

194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21:34:10

다들 어서와요!

킵된 일상이 있기는 하지만.. 음.. (손들어보기) 선관도 폭넓게 받아오?

195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1:34:16

세설주 어서오세요!! 더위가 설주를 죽였어... 나중에 다시봐요!!!
>>190 (대답이 없다. 단순한 시체인듯 하다.)

196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1:35:24

에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설주는 나중에 뵐게요:D

197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1:36:08

>>189 앗, 세설주 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고생 많으세요...ㅠㅠㅠ(토닥토닥)

>>191 앗, 다들 이 곳에서 그냥 선관을 짜셨으니 여기서 바로 짜도 되지 않을까요? :) 으음...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혹시 스미레주께서는 원하시는 관계가 있으신가요? :D

198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1:36:59

오호오호 활발한 일상과 활발한 선관...(흐뭇)(녹차)

199 누리-령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1:37:01

"엄마가 지어준 이름은 아니야. 그냥 누리는 태어날 때부터 누리였어. 후훗. 자세한 것은 비밀이지만..."

그 관련은 굳이 이야기해서 좋을 것이 없었기에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나도 그다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으니까. 아마, 내 입으로 말하는 일은 평생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뒤이어 들려오는 령의 말. 벗의 대열에 나를 끼워넣어준다면 기뻐한다면서 입꼬리를 올리는 말에 나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이미 친구라고 생각해! 이렇게 편하게 대화를 나누잖아? 그러면 친구가 아닐까? 친하게 지내면 그것이 친구니까! 물론 령이 어떠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나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해."

절로 꼬리가 살랑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은 내가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내 나름의 버릇이었다. 일단 령도 나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것 같으니까 이런 것은 친구인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졋다.

그리고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나는 아...하는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방울토마토를 좋아하면, 밤프에게 가보는 것은 어때? 토마토를 대접해주거든. 엄청나게 많이! 가리의 관리자인 신이야!"

방울토마토도 토마토에 들어가는 것이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다 갑자기 고개를 갸웃했다. 령은 미리내 지역에 사는 거 아니었나?

"채소를 좋아하고 과일을 좋아한다면 미리내보다는 다른 지역에서 사는 것이 낫지 않아?"

200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1:41:04

>>197 아무리봐도 제멋대로 날뛰는 스미레에 끌려다니면서 고생하는 리스밖에 보이지 않아... 가능하면 라온하제 안에서 만난거라면 좋겠네요! 리스는 추위에 약하니 미리내로 와서 만난건 조금 힘들것같고... 스미레쪽에서 다솜으로 가서 땅팔만한 곳이나 날뛰면서 돌아다니다가 리스가 휘말렸다던가...?? 비루한 머리라 죄송해오...;ㅅ;

201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1:45:24

.......살려주세요. 몇 시간동안 연필만 잡고 있었어.......................

....손....아...파...........;ㅁ;

202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21:47:05

어서와요 사우주...(토닥)

203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1:47:56

>>200 아닠ㅋㅋㅋㅋ 괜찮아요! 리스는 그것도 오히려 신 님과 함께 다닌다고, 신 님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뻐할 아이거든요! XD 저도 기왕이면 라온하제 이후의 선관을 원했답니다. :) 앗, 그런 첫 만남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스미레의 온천 사업(???)을 듣고 리스는 대단한 계획이라고 찬양하면서, 혹시 도와줄 건 없는지 물어보며 종종 찾아갔을 것 같네요.ㅎㅎㅎ 그리고 스미레도 여러가지 인형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리스도 '론'이라는 플라밍고 인형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니, 그 관련으로도 서로 이야기 나눠본 적 있었다는 건 어떨까요? :)

204 라온하제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1:48:38

으아아아아!! 부레주?! 괜찮으세요?! 손 괜찮으십니까?! 으아아아아..! 8ㅅ8 이..일단 하이하이에요!

205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0:08

>>200 앗, 그리고 전혀 비루하시지 않아요, 스미레주! 완전 좋은 관계인 걸요!ㅎㅎㅎㅎ

>>201 헉...! 사우주, 어서 오세요! 그, 그런데...괜찮으세요...? 어떡해...ㅠㅠㅠ(토닥토닥)

206 라온하제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1:51:41

제가 볼 땐 아마 저대로 가면.... 스미레가 실버 트로피 하나를 더 얻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그리고 여러분...트로피 말인데...그거 항목 가셔서 보셨을진 모르겠는데...기본적으로는 받은 분들이 직접 가서 자기 트로피를 추가하는 방식이라는 것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진 제가 추가하긴 했는데...일일히 다 추가가 너무 힘듭...(흐릿)

207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2:16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으으으아아아아 특히 검지가 미치게 아픕니다.......;;ㅁ;; ...타이핑 자체가 힘들고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마다 엄지부분이...그아ㅏ야ㅓ가ㅏㅏㅏ아(비명)

208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3:26

사우주 어서오시....세상에 괜찮으세요!?

>>206 (모바일로 위키를 만져야한다???)(동공지진)

209 령-누리 (420177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3:50

은호님이 지어준 이름은 아니었구나. 령은 누리의 말에 잠자코 고개를 끄덕였다. 자세한 건 사정이 있는 것 같지만 더 이상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 령은 기품있는 손짓으로 포크를 들고 포도 하나를 찍고는 입을 열었다.

"그렇구나."

이미 친구라고 생각한다라. 령은 다시 미소를 지었다. 온화한 빛을 띄는 미소였다. 그녀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누리는 자신을 친구로 생각하는구나. 라온하제에 온 이후로 벌써 친구가 둘이나 생기다니. 령은 좋은 일이 연이어 생겨서 좋다고 생각했다.

"그렇구나. 그렇다면 나도 누리를 나의 벗이라고 생각할게. 고마워, 누리. 나도 누리랑 더욱 친해지고 싶어."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령은 밤프라는 이름을 중얼거리고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토마토를 대접해준다라... 언젠가 한 번 만나보고 싶어졌다. 령은 언젠가 한 번 가리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구나. 언제 한 번 가리 지역에 가봐야겠네. 알려줘서 고마워."

그러다 누리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왜 그러냐는 듯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아, 그것 때문이었나.

"나는 미리내 지역이 좋으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눈이 쌓인 그곳의 풍경을 사랑해. 눈이 잔뜩 쌓인 곳은 뭔가 고고하고 기품있어 보이는 분위기가 있거든. 뭐 좋아하는 과일은 다른 지역에서 먹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눈을 감상하는 게 더 좋으니까."

령은 나긋나긋히 대답하며 포크로 찍은 포도를 먹었다.

210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4:36

>>206 아마 '너로구나. 이 지역을 이렇게 만든 것이' 이 트로피이려나요? :) 스미레주, 화이팅이예요! XD
앗... 그리고 그런 방식이었군요... 죄송합니다! 전혀 몰랐네요...ㅠㅠㅠ 네, 이제부터 직접 추가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레주...(토닥토닥)

211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4:46

사우주 어서오세요!!! 아프시다면 슬슬 잠시 쉬었다 하세요;ㅁ;

>>203 엉엉 리스 인성 새하얘...(정화됨)!!! 온천사업을 하러 돌아다니는 스미레와 그걸 도와주려고 따라다니는 리스... 훌륭하지 않은가!!! 하지만 스미레의 성격으로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주는데다 신이라고 따라주기까지하는 리스에게는 오히려 아무것도 안시키면서 위대함을 칭송하게 할것같내오!(?) 원래 몰아붙이는건 좋아하지만 몰리면 머리속이 비어버리게 되는 아이인지라;ㅅ; 수맥찾기 같은걸 도와달라고 하면서 놀러다니거나 하는 사이일까요! 인형!!! 인형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스미레가 숨기려고 하는 취미인지라 대놓고 말하지는 못하고... 리스가 우연히 스미레를 찾아왔다가 인형으로 도배되어있는 그 방을 보게되었다던가... 그 이후로 더이상 내놓을 패가 없어져서 리스 앞에서는 있는 그대로 대하게 되는 가까운 사이가 되는게 좋을것같네요! 리스주는 어떠신가요!!!

212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5:54

으윽 리스주 혹시 제가 손가락이 좀 나아지면 그때 일상을 이어도 좋을까요...;ㅁ; 바로 이어내고 싶었는데 검지가 움직이는 순간 저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

213 라온하제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1:56:15

사실 제가 한다면 할 수도 있는데...이것저것 하다보면 제가 깜빡하고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레주도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마 제가 지금 추가 안한 트로피가 3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제가 추가를 안했으면 어려분들이 추가를 직접 하시면 됩니다!

214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7:17

그리고 레주 이제껏 고생많으셨어요 :D

215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1:58:19

사..사우주 일단 손을 쉬세요...8ㅅ8

216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0:16

으윽...고민해봤는데 일단은...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쓰고 있도록 하겠습니다...0ㅁ0

217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1:18

>>206 노동에 관한 트로피일것같은 느낌이 왠지 격하게... 그리고 지금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XD

그리고 사우주... 일단 쉬시는게...!!!

218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1:27

그리고 일단은...요령주는 트로피 누락된게 없군요:D

219 누리-령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2:01:45

"응. 그럼 앞으로 친구야! 우리는! 후훗."

이렇게 또 하나의 친구를 만들면서 나는 기분 좋게 웃으면서 꼬리를 살랑거렸다. 나도 모르게 움직이는 꼬리의 움직임을 보면 나는 여우가 아니라 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여우는 개과 동물이니까 아마 비슷한 것일지도 모른다. 일단 확실한 것은 가온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리니까 나도 개과니까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뒤이어 들려오는 나의 물음에 대한 답에 곧 나는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렇구나. 령은, 미리내를 좋아하는구나. 그곳은 확실히 먹을 것은 좀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과일 같은 것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물론 딸기는 열리는 것 같지만.. .아무튼 아름답긴 엄청 아름다우니까. 특히 명소에 가면 볼 수 있는 별이나, 사방을 뒤덮은 하얀 눈은 보통 아름다운 것이 아니니까.

"응. 나도 미리내 지역의 풍경은 상당히 좋아해. 거긴 정말로 아름답고 고고하니까. 밤이 되면 별도 엄청 예쁘잖아? 후훗. 가끔 보러 가고는 해. 아. 혹시 기회가 되면, 오늘처럼 비나리 지역도 와 줘. 여기도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까. 언제나 무지개가 펼쳐진 폭포라던가..."

엄청 예쁘거든. 거기. 그런 말을 재잘재잘 하면서 나는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젤리를 하나 먹으면서 우물우물 씹었다. 완전 맛있어!

220 밤프주 (5896782E+6)

2018-08-06 (모두 수고..) 22:01:49

주그메☆토마토☆세례를 받아라! 와하하하갱신입니다!

221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2:03

>>207 헉... 사우주...ㅠㅠㅠㅠ(토닥토닥)(안쓰러움) 어떡해...조, 조금 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211 스미레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 거랍니다!ㅎㅎㅎ(따라서 정화 됨) 아주 훌륭한 둘의 모습이지요! XD 앗, 하지만 리스는 이미 '신' 님인 이상 위대함 칭송은 기본 장착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작은 것 하나라도 도우려 노력할 것 같네요! 그래도 같이 수맥 찾기를 명목 상으로 놀러다니는 거 좋아요! 리스에겐 아주 크나큰 영광...!ㅎㅎㅎ
앗, 그럼 처음에는 리스가 '론'을 데리고 있는 것으로 인형에 대해서 말을 트고, 그 후에 우연히 스미레의 인형의 방을 보게 된 것이 되는 걸까요? 스미레가 무려 있는 그대로 대해주는 가까운 사이...!(두근) 너무너무 영광이예요!ㅠㅠㅠㅠ 저는 너무 좋아요! XD 그럼 그렇게 선관을 할까요?ㅎㅎㅎ

222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2:32

밤프주 어서오세요!!!! 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

223 세설주 (5969079E+6)

2018-08-06 (모두 수고..) 22:02:34

흐허허 갱신... 일상 구해보려 했는데 일단 설이 성격이 좀 적응이 되면 해야할지...(._. )

1. 진단이다...! 이럴때는 진단이지!
2. 그림이나 만지러 가라 설주
3. 잡담이나 하자
.dice 1 3. = 1

224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2:53

밤프주 하이하이입니다!

>>221 지금 푹 쉬면서 겸사겸사 답레도 쓰고 있읍니다 :3..걱정 고마워요!! >ㅁ<

225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22:03:07

어서와요 밤프주!

226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3:29

세설주 하이하이입니다! 아앗 얼른 적응이 되시길 바라요! ;ㅁ; 그나저나 진단...!(반짝)

227 에델주 (6998233E+5)

2018-08-06 (모두 수고..) 22:03:57

하으으 저도 일상하고싶고 잡담하고 싶고 놀고 싶지만 도저히 졸려서 어쩔 도리가... ;ㅅ;;;

먼저 잘테니 모두 좋은 밤 되세요!

228 밤프주 (5896782E+6)

2018-08-06 (모두 수고..) 22:04:39

트메토!!! 세설주 어서와요!

에델주는 굳밤하시길!

229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5:03

에델주 굿나잇 되세요!!(토닥토닥)

230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6:03

>>212 앗, 아뇨아뇨! 그건 아주 당연한 거랍니다, 사우주! 오히려 답레 써주시는 건 제가 말렸을 거예요...ㅠㅠㅠ 그러니 답레는 절대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편히 쉬어주세요, 사우주... 적어도 오늘은 답레 쓰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토닥토닥)

>>213 네, 알겠습니다! 레주! :)

>>220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토마토 세례...! 으악...!(토마토 명중)(털썩)(???)

231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22:07:05

세설주는 어서오시고, 에델주는 좋은 밤 되세요-

232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7:07

>>221 엉엉 리스쟝이 너무 귀여운것이 우선입니다!!!ㅎㅎ 왠지 순수한 모습이라 보기 좋네요!!! 리스가 론을 데리고 있는걸 보고 스미레가 혹시 리스는 그런거 좋아해? 하면서 관심을 보이다가 이후에 인형의 방을 보게 되는거로군요!!! 좋습니다!!! 후후... 리스의 순수함이 악의 근원인 스미레를 이렇게 만든것이다!!! 얌전히 가까운 사이가 되는것이야!!!! 농담이고 친하게 지내게 되는것은 이쪽이 더 영광이죠!!ㅋㅋㅋㅋ 그렇다면 이런 관계로 하죠!!! 잘부탁드리겠습니다!!!!

233 밤프주 (5896782E+6)

2018-08-06 (모두 수고..) 22:08:23

하하하핳!! 리스주를 쓰러트려따!(???(리스 팬클럽한테 맞아죽음

234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9:05

그리고 오늘 잠깐 레주의 애칭에 대해서 고민해본 건데....

1. 제나/제나주
2. 누가바(?????????)/누가주(...?)
3. 리온/리온주
4. 온리/온리주

...장렬히 실패했읍니다...:3c...(?????)

첨언하건대 끝에 자꾸 '주'가 붙는 이유는 그것이 호은 시리즈 전통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3(끄덕)

235 스미레주 (3174883E+6)

2018-08-06 (모두 수고..) 22:09:17

에델주는 잘자요!!! 좋은밤 되시길!!!! 그리고 세설주는 어서오세요!!!!

236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2:10:17

>>230 리스주 천사...;ㅁ; 고마워요!! 으으으음 하지만 일단은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ㅅ; 손가락은 곧 나아질 테니까...!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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