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315151>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1.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 :: 1001

◆H2Gj0/WZPw

2018-08-04 01:52:21 - 2018-08-05 00:43:51

0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01:52:21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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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그러니까, 얼음조각이 되어서 미리내 지역에서 발견된 이유가 환영식을 위한 얼음동상을 만들기 위해서, 얼음을 캐러 갔다가 빙해에 빠졌다 이 말이더냐?"

"....면목없습니다."

-비나리 지역에서 들려오는 어떤 두 신의 이야기.

308 타라주 (196434E+59)

2018-08-04 (파란날) 14:42:29

타라는 괜찮아~

타라: 따뜻하다~ (느긋)(활활)

309 아이온-밤프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4:42:40

안녕안녕 아이온 피아사예요 할 일이 넘쳐나고 있어요! 라온하제의 다솜 지역에서 사는 저는 매일매일 흘러넘치는 벚꽃잎을 깨끗하게 모아서 절여둔다거나, 아라나 가리의 열매를 허락 하에 가지고 와서 꽃꿀로 절인다거나 하는 일도 해야 하고, 즐거운 라온하제에서 출퇴근하는 강의 물고기도 돌보아야 한답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지요. 휴식은 수단일 뿐!

라온하제의 지역이 잘 보이는 언덕 위로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는 파닥파닥여서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박쥐의 특징적인 날개가 군데군데 보이는 개미 더듬이남이었습니다! 하늘에서 그를 내려다보면서 안녕안녕하고 인사하려 합니다. 짧은 바보털(더듬이)가 인사를 하는 듯 파닥파닥 흔들립니다. 긴 쪽은 느릿하게 흔들흔들.

"안녕하세요 개미 더듬이 씨? 토마토가 큰 것 같아요?"
더듬이가 개미 더듬이처럼 생겨서(검기까지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맑게 웃으며 손을 흔들다가 균형을 잃고 조금 추락하긴 합니다만. 3미터에서 떨어져도 그냥 침대에서 굴러떨어진 수준이잖아요? 피크닉 바구니가 더 중요합니다! 그 안에는 토마토 카프레제라던가. 샌드위치라던가. 생딸기우유라던가 있다고요?

310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4:42:45

>>299 앗...! 저도 그럼 같이 녹차를...!(호로록)(???)

>>300 타라주 어서 오세요! :) 그런데... 타, 타라야...?!(동공대지진)

311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4:42:57

>>294 스미레주 고생하셨습니다!!!!

>>304 (해맑) 팝콘은 다른 분들을 위한 것이고 저는 녹차를.....(아니다)

312 설주 (0976363E+5)

2018-08-04 (파란날) 14:43:18


영상 잘못올렸다! (욕주의)

313 스미레주 (5718472E+5)

2018-08-04 (파란날) 14:43:26

옙 모두들 감사합미다!!! 저는 자유로운 스미레주인거시애오!!!

>>300 타라주 어서오세요!!! 불이! 불이이ㅣㅣㅣ!!!!!
>>296 밤낮을 안가리고 삽을 들고 돌아다니는 귀신(?)에 관한전설...!!!
>>298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니 문제없습미다(?)

그런김에 저도 이-ㄹ상을 찾아볼까요!!! 괜찮으신분들은 모두 찔러주세요!

314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43:34

>>305 네! 확인했습니다! 괜찮습니다! 물론 은호나 누리의 입장에서는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어서 고개를 갸웃하겟지만... 그래도 리스를 귀엽게 생각하고 은호는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할 것 같고, 누리는 아마 친하게 지내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다만 가온이가 너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말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되면... 일단 은호나 누리를 옆에서 보좌하는 것은 가온이니 말이에요. 약간의 라이벌 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요!

315 스미레주 (5718472E+5)

2018-08-04 (파란날) 14:44:01

>>307 햣하-! 온천받아라!!

316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4:44:10

>>307 설주도 어서 오세요! :) 음악 너무 좋아요...! XD 그런데 배...괘, 괜찮으세요, 설주...?ㅠㅠㅠ(토닥토닥)

317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44:20

하이하이에요! 설주..! 아...아니 근데...(동공지진)

>>313 일단 스레주도 일상은 구하고 있는데 스레주와 한번 돌려보시겠습니까?

318 아이온-밤프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4:44:56

다들 어서와요!

밤프를 개미 더듬이씨라고 부르는 무던한 아이온

319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4:45:40

>>308 않이...보는 신이 불안합니다!!!?(동공지진)

설ㅋㅋㅋㅋㅋ주 영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313 세상마상....(동공) 일상은 어음...일단은 첫 이벤트까지는 기운을 축적해놓아야하여....위에서 레주가 일상을 구하셨습니다!(?)

320 스미레주 (5718472E+5)

2018-08-04 (파란날) 14:46:40

앗... 설주... 푹쉬고 오세요!!!

>>317 좋습니다!!! 그렇다면 선레는 공명정대한 가장 위대한 신인 다이스갓에게 맏기면되겠죠!!!

321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47:18

>>320 좋습니다...! 그러면 다이스를 굴려보도록 하죠...!

.dice 1 2. = 1
1.스레주
2.스미레주

322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47:37

아무래도 저인 모양입니다. 음... 별일이 없으면 미리내 지역으로 가면 될까요?

323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4:47:38

설주 푹쉬고 오세요!

324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48:05

아무튼 푹 쉬시고 오는 겁니다..!! 설주...!!

325 설주 (0976363E+5)

2018-08-04 (파란날) 14:48:11

>>316 제 배는 괜찮습니다...! 곡이 좋긴 하지만 잘못 올렸다는것이 함정이지...!(대체

>>317 레주도 안녕하셍ᆢ

326 아이온-밤프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4:48:40

설주는 푹 쉬세요-

밤프 머리는 대략 이런 느낌인가오..?

327 스미레주 (5718472E+5)

2018-08-04 (파란날) 14:48:47

>>322 네! 부탁드립니다!!!

328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48:52

우리 스레 화력이 생각보다 강하군요. 이렇게 되면 자고로 모든 레스에 반응을 하기 힘들어지니...서로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합시다!

329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4:49:00

>>312 아, 저 영상이었군요...!ㅋㅋㅋㅋㅋ 저 영상 감탄했었는데...!(???)

>>313 앗, 저는 일단 선관들 좀 짜고 일상을 돌려볼 생각이었어서...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314 와아! 무려 은호 님의 챙김과 누리와의 친분이...!(영광)(두근두근) 물론 리스는 엄청나게 영광 중의 영광으로 여기면서 더욱 열심히 도와드리고 숭배하겠지만요.ㅎㅎㅎ 그런데... 무려 가온이가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니...ㅋㅋㅋㅋㅋ 하지만 리스는 그런 가온이도 '신'으로서 숭배하고 따를 것 같네요! 호의 가득하게!ㅎㅎㅎ 그럼...그렇게 선관 괜찮을까요? 은호 님과 누리와는 친하게, 가온이와는 은근히 일방적인 라이벌 느낌으로...?(???)

330 설주 (0976363E+5)

2018-08-04 (파란날) 14:49:10

1일 2중도작성은 계획에 없었습니다만...(흐으릿)

ㅇㅡ아아아아 보내지 말아주세요ㅠㅠㅜㅡㅠㅜㅜㅡㅜㅠ

331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4:50:08

아않이...그럼 설주 가지마세요!(붙잡)

332 아이온-밤프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4:52:09

그럼 설주 어서오세요?

333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4:52:16

>>318 아이온주 안녕하세요! :)

>>325 배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설주...ㅠㅠㅠ 그리고 잘못 올리신 곡이 너무 취향 저격이었...ㅋㅋㅋㅋ(???)

와아...화력 세상에...(흐릿) 아무튼 스미레주와 레주의 일상 팝그작입니다...! XD

334 스미레주 (5718472E+5)

2018-08-04 (파란날) 14:52:27

>>329 >>319 아뇨! 괜찮습니다! 일상은 자유고 누구도 붙잡을 수는 없다!!!

335 가온 - 미리내 지역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52:34

"역시 이곳은 올 때마다 너무 춥군..."

지금 나는 미리내 지역에 와 있다. 내가 왜 미리내 지역에 와 있냐고 한다면 얼음동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야 모두를 환영하는 그런 행사가 있다는데 뭐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신통술을 써서 얼음을 생성하는 거야 매우 간단하지만, 그래도 역시 천연 얼음이 좀 더 재료로서 좋을테고, 재료가 좋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는 법이다.

그렇기에 미리내 지역으로 온 나는,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천연동굴에서 가지고 온 커다란 얼음덩어리는 딱 보기 좋았고, 딱 재료로 쓰기 좋았다. 좋아. 이것으로 하자.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그 얼음덩어리를 동굴 밖으로 끄집어냈다.

투명한 얼음은 보기만 해도 참으로 아름다웠고, 누리님과 은호님의 동상을 만들기 딱 좋은 모습이었다. 이 땅의 지배자는 그 두 분. 그 두 분을 기리는 동상이 하나 없어야 말이 안되는 법이지. 후후. 아주 좋은 것을 찾았어. 고개를 조용히 끄덕인 후에, 나는 천천히 몸을 풀었다. 그리고 주먹에 힘을 모은 후에 점프해서 얼음덩어리를 주먹으로 내리쳤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조각칼? 자고로 훌륭한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라고 하면, 주먹으로 얼음동상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손이 매우 시리고 차갑지만 이 또한 시련이 아니겠는가!

//가온이는 대체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336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54:19

>>329 그런 느낌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은호 입장에서는 자신을 따른다고 하니 싫어할 이유가 없고, 누리는 자신을 좋아해주니 당연히 좋아하고, 가온이는 저 플라밍고가 내 자리를 넘보고 있어!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게 될테니..네! 딱 저런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온이는 자신에게 또 잘해주면 좋아하겠지만요. 하지만 그래도 내 라이벌인데?! 이런 느낌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더 추가할 것이 없으면 저대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37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4:57:04

>>336 ㅋㅋㅋㅋㅋ영광 중의 영광인 선관이네요! 네, 그러면 저렇게 선관 부탁드립니다! 함께 선관 짜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레주! XD
그리고 확실히 선레 속 가온이의 모습을 보니 라이벌이...(흐릿)(수긍)(???)

그리고... 혹시 리스와 선관 짜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없으시다면 천천히 일상을 구해보겠지만요. :)

338 설주 (0976363E+5)

2018-08-04 (파란날) 14:58:37

...;3c. 아이온주 밤프주 리스주 스미레주 레주 좋은 낮이에요!!

339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4:58:42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가온이는 시트에도 있지만 죽을 뻔 한 것을 은호에게 구원받아 신이 되었기에.. 그렇다보니 충성심이 상당히 강합니다..!

340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5:00:06

일상 두개가 돌아가고 게임을 잠시 하고 오니.... 음....이건 관전이군요:D

341 밤프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5:00:25

입 안 가득 음식을 씹어삼키고있을때 누군가의 목소리에 들려와 그의 더듬이가 흔들렸다.
개미 더듬이? 인사를 건네는 말 보다는 그런 호칭이 그의 귀에 맴돌았고, 그는 고개를 들어올려 하늘위에서 들려온 목소리의 정체를 알아보고자했다.
긴 더듬이와 짧은 더듬이 두 가닥 그리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고있는 저 모습은.

"아."

그녀의 인사에 미처 반응을 하기도전에 날아오르던 그 몸이 균형을 잃고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한 숟가락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앞서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기보단 마지막 남은 한 숟가락을 마저 털어넣고선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훗, 그렇지. 내가 개량해낸 특제 토마토였다고."

커다란 토마토인 것 같다는 그 말에 왠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끼듯 팔짱을 끼고선 두 눈을 감고 씨익 입꼬리를 올렸다.

"그나저나 개미 더듬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이 머리카락 때문인건가, 라고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손을 올려 자신의 머리위에난 더듬이를 쓸어넘겼다.

//다들 어서와요! 화력이 굉장하잖아...
밤프 더듬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넘어갔다기 보단 뒤로 넘어간 형태죠!

342 설주 (0976363E+5)

2018-08-04 (파란날) 15:00:36

선관이라... 설주도 짜고 싶었는데...
으음...! 사실 카페로 오는 신들 전부를 기억하고 있다는 설정이라 뭔가 한번 짜면 계속 짜야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343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5:01:47

선관은 있어도 좋은 거고, 없어도 괜찮은 것 아니겠습니까. 자고로 일상으로도 관계는 얼마든지 짤 수 있는 것이니 말이에요!

344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5:02:02

선관도 좋지만 그냥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D 그렇게 따지면 오지라퍼인 요령이도....(아니 애는 일단 집밖으로 잘 안나가잖아)

345 밤프 - 아이온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5:02:12


>>341

이름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밤프 외모의 모티브가 된...
왼쪽의 파란머리의 더듬이와 같다고 보시몃 됨미닷

346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5:02:44

>>345 우와아아아! 오랜만에 보는 일러스트다...!!

347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5:03:31

>>345 밤프 더듬이가 몹시 귀여운것에 대하여..(진지)

348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5:04:04

>>338 >>342
좋은 낮이예요, 설주! :D 앗... 음...음... 설주께서 편하신대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선관은 필수가 아니니까요. :)

>>339 오오... 가온이도...!(끄덕끄덕)(이미 죽었던 홍학)(???) 확실히 그러면 충성심이 강할 만 하겠네요! 리스는 충성심...보다는 숭배에 더 가까운 느낌일테지만요.ㅎㅎㅎ 그래도 가온이의 충성심도 응원합니다...! XD

>>340 요령주 다시 어서 오세요! 네, 관전용 팝그작이랍니다.ㅋㅋㅋㅋ(팝그작)

349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5:04:54

>>348 그렇군요. (녹차호록) 관전은 좋은 거랍니다!XD

350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5:05:10

>>345 밤프 더듬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XD

351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5:06:17

situplay>1533315151>137

덧붙여서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이벤트 프롤로그입니다...!! 모두들 한번씩 읽어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352 밤프 - 아이온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5:07:44

갑자기 더듬이가 귀엽다는 얘기로 흘러가게 되었ㄷ..

>>346 앗 캡-틴의 향수를 자극한걸까요!(?

353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5:09:02

>>352 나중에 일상하게 되면 쓰다듬하고 싶습니다!(?)

354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5:09:03

>>352 아니요..! 일러스트만 오랜만에 봅니다! 전 저 게임 해본 적 없어요!

355 리스주 (8682512E+5)

2018-08-04 (파란날) 15:09:15

>>349 네, 매우 좋은 것이지요! :)(덩달아 호로록) 마음이 차분해지네요...(편안)(???)

>>351 환영식...! 기대되네요! 멋지고 예쁜 관리자들이 임명되고...! XD

356 아이온-밤프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5:09:42


"와아아. 안 깨졌다?"
딸기우유랑,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랑, 파니니가 멀쩡한 걸 보고 안도했습니다. 그리고 피크닉 바구니는 내려놓아서 다시 안 구르게 헤두고는 특제 토마토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맛은 잘 모르겠지마는. 개량해냈다면 크기만 크고 맛 없어?"
"특제니까 아니려나."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도 맛있어."
라고 화사하게 웃으며 자문자답을 하다가 난 안 먹어봐서 모르는걸? 이라고 중얼거린 뒤 개미 더듬이라니 무슨 소리냐는 물음이 돌아오자 피크닉 바구니를 내려놓고, 깡총 뛰어서

"이거 뽑으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돼?"
"그렇지만 이름을 모르는데 박쥐날개라고 부르거나 박쥐날개를 쥐어뜯을 순 없잖아?"
개미 더듬이를 잡아보려고 시도합니다. 그런데 아이온 너 말하는 게 무시무시하다..? ㅁㅁㄹㄷㅁㄹㅁㄷㅁㄷㅃㅃㅇ라니.. 개미 더듬이처럼 생겼으니 쭉 잡아당겨봐도 돼? 라고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물어보려 합니다. 당연히 안 되겠지만요..?

//아사주: 내 캐지만 노답이다.... 본인 더듬이 뽑힐 각인데..?

357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5:10:10

>>355 않이 리스주가 차분해지셨어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ㅋㅋㅋㅋㅋ요령주의 차분함에 전염되시면!!!!(?)

358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5:10:38

지금 이 순간, 아사주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탈모르파티는 안돼!!] 를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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