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H2Gj0/WZPw
(9028743E+5 )
2018-08-04 (파란날) 01:52:21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그러니까, 얼음조각이 되어서 미리내 지역에서 발견된 이유가 환영식을 위한 얼음동상을 만들기 위해서, 얼음을 캐러 갔다가 빙해에 빠졌다 이 말이더냐?" "....면목없습니다." -비나리 지역에서 들려오는 어떤 두 신의 이야기.
1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3:06
갱신!
2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3:27
앗... 첫 레스를 먹었어?(동공지진
3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3:31
으아아 놓쳤네...:3c
4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4:15
일단... 인간 버전 부터... 수인 버전은 리터칭이 필요하지...!:3
5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1:54:56
안녕~~~ \(v` 타라주가 갱신할게~~
6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5:07
저도 안착합니다! :) >>1 앗...! 그리고 물론 당연히 몰래 혼자 넣은 거랍니다! 일단 리스도 아는 바가 전혀 없으니 '신' 님을 찾아 헤매고 있거든요.ㅎㅎㅎ
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5:36
자..! 본스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1번째로 갱신하신 우리 밤프주에게는.... 브론즈 트로피인 [내가 1번째로 도달했다!]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 >>4 멋지다..! 우리 관리자님..! 멋져요! 와아아아! (야광봉)
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6:16
>>5 하이하이에요! 타라주...!! 우리 먹을래 빌런님..! 여러분...저 캐릭터에게 붙으면 막막 먹을 거 엄청 먹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속닥속닥) 그 와중에 너무 귀엽고 예뻐요!!
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7:13
>>3-4 설주...(토닥토닥) 그리고 설이 셀피 너무 멋져요...! XD >>5 타라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타라주께서도 금손님이셨어...!(동공지진) 타라도 너무 예쁘고 멋져요! XD
10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7:33
>>3 앗 다음번엔 꼭 1레스를..(? >>4 의외로 설주의 연성과 크게 다른점이 없군요! 멋지다!(야광봉 >>5 타라주 어서와요! 앗, 타라는 외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모양이군요! 그리고 금손..! >>6 그렇다면 크게 문제는 없겠군요:3 좋아요!
11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7:46
그리고 밤프주 브론즈 트로피 정말 축하합니다! XD(짝짝짝)
12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1:58:07
>>8 방금 구운 감즈 짱 맛있어 머글랭? (^▽^ 장작은 어디서 구했냐고? 타라의 다리에 불을 붙였어! (장작)
13
사우주 ◆Lb.M8KHN4E
(44315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9:29
>>8 사우: 뭣이라?!(벌떡)(??????) 사우주도 드디어 본스레에 안착합니다! :3 으윽 레주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부둥부둥)
14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1:59:34
밤프주 트로피 축하해~ 아앗..금손이라니..(부끄) 응응, 타라는 외형을 바꿀 수 있어! 타라: 예쁘거나 멋져도 모두가 그 사항은 똑같으니까~ 구운 생선 먹을래~? (빌-런)
1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1:59:37
>>12 으아아아아아!! 타라야! 그러면 안돼!!
16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0:57
>>5 타리주 금손님ㅣ야...! 타라 너무 잘생기고 예뻐요!!(방방
1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2:10
>>13 감사합니다! 사우주!! 하지만 이건 스레주의 일!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음...그리고...이 스레에 시트를 넣어주신 분들에게 많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유명하다면 유명하고 아니면 아닌 호은 시리즈를 이끌던 스레주가 정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라온하제는 외전작이자 3기입니다. 사실...이 스레를 수요조사에서도 본 분이 계실지도 모르는데...사실 엄청 불안했답니다. ...그러니까..음...아무래도 기수제니까..좀 눈치도 보이고..안 좋은 말이 나오면 어쩌나 싶어서... 그런데 꼭 해보고 싶더라고요. 이 신들의 이야기를... 수인신과 화인신의 이야기를 말이죠. 그래서 한번 각오를 다지고 이번에 이렇게 세우게 되었는데 뭔가 많이들 와주시고 관심 보이시고..밤 12시인데 다들 시트 내주시고..흑흑... 8ㅅ8 모두들 사랑합니다...! 이번에도 멋진 하나의 스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겠습니다. 덧붙여서 웹박수로 캐릭터 앓이나 그런거 보내주시면 스레주가 매우 좋아합니다.(속닥속닥)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EC%8B%9C%EC%8A%A4%ED%85%9C%20%EA%B0%80%EC%9D%B4%EB%93%9C 일단 스레의 시스템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18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2:31
그리고 이 스레의 중도작성 요정이 될 것입니다...(대체
1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2:32
>>10 정말 감사합니다, 밤프주! XD갑자기 생각나서...ㅠㅠㅠ 갑자기 추가해서 정말 죄송해요. 리스에게는 나름 중요했던 사항이라... 아무튼 정말로 감사해요!ㅎㅎㅎ 그리고 타라는 먹을래 빌런이었나요...?!(동공대지진) 너무 좋은 빌런이네요! 리스가 정말로 찬양하고 숭배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20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2:02:56
사우주 어서와~~~ >>15 타라: 돼~~~~~ (해맑)(불탄다)
2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4:17
>>18 어엌ㅋㅋㅋㅋㅋ 설주...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20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아!!
2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5:05
>>17 저야말로 이렇게 스레를 세워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호은학교는 전혀 참가한 적 없는지라 저도 좀 고민하긴 했는데... 동물과 꽃을 좋아해서 결국 시트를 내버렸네요.ㅋㅋㅋㅋ 매력적인 스레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레주를 응원하겠습니다! 와아! XD(응원봉) >>18 앗, 설주...ㅋㅋㅋㅋㅠㅠㅠ(토닥토닥)
23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2:05:52
아앗 중도작성 요정...(흐으릿)(토닥) >>19 아니 숭배와 찬양이라니...타라는 그저 모두를 할머니의 시선으로(타라: 뭐야~ 뼈와 가죽만 있네~) 볼 뿐이라...(대체)
24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6:55
사우주 어서오세요!! 으아아아손이 느려서 반응이 늦는 것은 양해해주세요ㅠㅠㅠㅜㅜㅜㅜㅠ >>7,9,10 셀피는 대단해요...:3 파츠의 한계로 귀걸이랑 머리 장식은 재현 못했지만 대충은 저런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원래 저 헤어가 세설이 헤어처럼 긴 쪽이 묶여있는 디자인이였는데... (책때문에 잘림
2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6:55
그렇다면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이 스레에서 늘 나오는 은여우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지요!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26
사우주 ◆Lb.M8KHN4E
(44315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7:14
다들 안녕하시고....졸...리네요 :3(퀭) 아까부터 자꾸 졸더니 그아아아아악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뵈어요!!! >:D
27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2:07:42
사우주 굿새벽~~~ :3
2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8:07
안녕히 주무세요! 사우주!! 좋은 꿈 꾸세요!!
29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08:41
암무튼 트로피!! 겟!(광기(?? 사우주 잘자요~!
3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0:35
>>20 >>23 타, 타라가 불타고 있어요...?!(동공대지진) 할머니의 시선이라니...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걸요, 먹을래 빌런 타라! 충분히 숭배하고 찬양할만 하답니다! 리스는 신이라면 다 숭배하지만 맛있는 걸 주는 신 님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24 앗, 그랬군요...(토닥토닥) 그래도 설이의 셀피 정말 멋져요! 분위기도 그렇구요! XD >>25 다녀오세요, 레주!
31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1:57
>>26 앗...! 네!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 >>29 그리고 밤프주께서도 금손님...!(동공지진) 트로피 축하드려요! XD
32
사우주 ◆Lb.M8KHN4E
(44315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3:04
아 맞다 자기 전에 이것만...:3 레주 혹시 제가 내일중으로 위키 좀 손 봐도 좋을까요? 시트캐들로 표..를 만들고 싶어서요!! :3 답은...제가 너무 졸려서 내일 확인하겠습니다..;ㅁ; 다들 진짜로 굿나잇되세요! ;3
33
은여우 전설 이야기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3:51
VIDEO (나레이션-누리) 응? 은여우 전설을 듣고 싶어? 우리 엄마와 관련된 전설 말이지? 응! 그건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 엄마는 호은골이라는 땅에 축복을 내리신 신이야! 나도 호은골, 정말로 좋아해! 거기에는 아주 멋진 오빠도 있고... 아! 이게 아니지! 아무튼, 먼 옛날에, 엄마는, 다른 고위신에게 공격을 받아서 부상을 입었다나봐. 그때 몸을 숨기고 있었는데, 그때 어느 한 인간 남자를 만났대. 이랑이었던가? 이름이? 아무튼 그런 이름이었대! 그 인간은 우리 엄마를 정성껏 치료해주셨고, 엄마는 그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대. 그 이랑이 살고 있었던 마을이 바로 지금의 '호은골'이야! 응! 엄마는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그 인간 남자가 살았던 마을에 신의 축복을 내리셨어. 그래서 그 이름도, 여우의 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호은골'인거야! 호은골은 엄마의 축복의 힘이 깃들어있어서 매년 풍년이 있고, 그 어떤 재앙이 내려도 어지간하면 피해를 보지 않고 넘어가. 인간계에서 큰 전쟁이 있을때도 호은골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들었어! 아무튼 엄마는 그 인간 남성과 엄청나게 많이 만났고, 인간 남성도 우리 엄마를 신으로서 깍듯이 모셨다고 해. 듣기로는 정을 나눴다고도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엄마는 잘 이야기해주지 않아. 하지만, 정말로 엄마는 그 인간 남성을 그리워하셔.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더 이상 그 인간 남성은 인간계에 없대. 지금은 죽어서 없대. 엄마는 지금도 계속해서 호은골에 축복을 내리고 지켜주고 계셔! 가끔 호은골 숲에 있는 호수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마을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한대. 온 몸이 은색으로 반짝이는 아주 예쁜 은여우의 모습으로 말이야! 이게 우리 엄마가 주인공이자 호은골에서 내려오는 은여우 전설이야!
3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4:54
>>29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엄청난 금손님이 계셔....!! 멋져요!! 밤프..!! >>32 위키 손이라...! 네! 괜찮습니다! 무슨 표를 만드실진 모르겠지만 얼마든지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사우주!
35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5:07
앗 인사하자마자 자러 가셨어...:3c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29 저희스레는 금손님이 많으셔...! 밤프 귀여오여...! >>30 생긴건 잘생겼지만 인성이 개차반입...(소곤 (설:(빠안히)
36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2:16:37
헉 밤프 귀여워..! 금손님..!! 아앗 머글래 빌런을 따르라~~~!! (?) 핫..은여우 전설...멋있지만 슬퍼요..8-8...
37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6:44
밤프: 감동적인 이야기로다. 그래, 그야말로 1등급 토마토와도 같은...(끌려감 그런 일이 있었군요..! >>32 진짜로 잘 가요~! >>31 전 금손이 아니에요! 다른 분들이 더.. 금손이죠!
3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9:15
>>36-37 일단 호은 시리즈에서 매번 나오던 은여우 전설이자 은호가 왜 호은골에 은혜를 베풀었느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몰라도 됩니다! 그냥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39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19:41
>>36 밤프: 가자! 놈들에게 토마토를 폭☆식☆시켜주는거다!(의문의 약탈행(?(놈들의 위장을 약탈 >>35 아앗 성격이...(흐릿
4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20:10
>>32 사우주, 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D >>33 노래도 좋네요!ㅎㅎㅎ 음...이런 전설이 내려오는군요. 은호 님의 이야기, 아련하네요...언젠가는 이랑을 꼭 다시 만나실 수 있기를! :) >>35 ㅋㅋㅋㅋ그래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설이의 개성인걸요? :) 그리고 리스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설이도 숭배하고 신뢰할 거랍니다. 설이도 신이니까요!ㅎㅎㅎ >>36 ㅋㅋㅋㅋ머글래 빌런 님, 멋져요...! XD(야광봉)(???) >>37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밤프주께서도 정말로 금손님이시랍니다!ㅎㅎㅎ
41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2:21:47
>>39 타라: 가자~ 분명 토마토를 구워주면 맛있게 먹을거야~ (썩은물의 뉴들박급 위장 채우기)(????) 아앗...이 둘이 만나면 분명 큰일이겠지..(동공지진)
4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21:57
>>40 이랑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만날 수 없어요. (도리도리)
4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22:19
>>41 누리:아앗! 먹을 거 주는거야? 먹을래! 먹을래!! (꼬리 살랑살랑)
44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02:23:36
빠른 통과! 빠른 본스레 진입!
4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24:00
하이하이에요! 치야주!! 날치 어인님이 오셨습니다! 여러분...!!
46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02:25:19
치야주 어서와~~~! >>43 타라: 응응~ 많이 먹어~ 많이많이 구워줄게~ 아이고오..아이고 안댄다..ㅠ..ㅠㅠ..우리 누리님 배 터지믄 안댄다...이 빌런녀석...ㅠㅠㅠ(오열)(?)
4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25:48
>>42 앗...! 아주아주 먼 훗날에도 못 만나는 건가요...? 환생이라든가, 다시 태어나는 그런 게 없는 세계였군요. 은호 님, 불쌍해서 안타까워요...ㅠㅠㅠ >>44 치야주 어서 오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D
48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02:27:34
다들 안녕하세요! 날치알밥이 먹고싶네요!!!
4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27:53
>>46 가온:당신이 우리 누리님의 배를 터트리려는 이입니까?! 누리:가온이도 먹을래? 가온;먹겠습니다! >>47 음... 환생은 있긴 합니다만, 일단 은호님이 이랑이 환생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를 모르니까요. 그렇기에...아주 운이 좋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이랑'으로서 만날 수는 없습니다.
50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28:38
치야주 어서와 어서와! >>41 세계는 토마토가 되어...(? >>43 밤프: 카카캇! 토마토를 먹어라!(흥분(은호빔(사망
5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30:12
여러분...이 짧은 시간만에 시트가 7개나 들어왔어요..!(동공지진) 그리고...아직 예약만 하고 안 들어온 시트도 다 합치면....(동공대지진) ...다시 한번 정말로 감사합니다...!!
52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30:36
>>48 날치가 날치알을!(그거 아님
53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30:54
>>51 (찡긋(엄지척
5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32:18
>>52 이 스레는 참치 어인이 참치회 가게를 차려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그런 스레입니다.
55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33:11
그렇담 밤프도 사업 확장하는 김에 박쥐 전문점을..(??? 그러고보니 위키에... 직접적으로 사진을 올릴 순 없는걸까요..
5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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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33:48
>>55 올릴 수 있습니다. 포스트이미지 사이트를 사용하면 될 거예요! 물론...직접 업로드는 안되겠지만요! 그리고 박쥐전문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치야주
(39857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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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36:00
치야: 날치가 날치알 먹는게 ㅁ.. .....못먹을수도 있찌!!!
58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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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36:02
저는 그림을 그리지 못하기에...그냥 같은 관리자 레벨인 가온이의 셀피나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5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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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36:57
>>57 은호:뭘 먹고 못 먹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니라.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더냐.
6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37:18
>>49 앗... 그렇군요. 너무 슬픈 이야기였네요...다시 만날 수 없다니...ㅠㅠㅠ 그래도 귀여운 딸인 누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 그리고 시트 7개...! 와아! 축하해요, 레주! XD 그리고 다들 개성이 대단해요!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6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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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38:21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좋은 꿈 꾸세요!!
62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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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39:04
>>58 단호박같은 단호함(?)을 보일것만 같은! 옆은 폴리모프 형태군요 :3 >>56 앗 이미지 업로드 사이트는 화질구지라.. 어쩔 수 없지만 써먹어야겠군요.. >>57 아앗ㅋㅋㅋㅋㅋㅋ
63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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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39:26
리스주 잘자요~!
64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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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1:12
>>62 하지만 단순해서 잘 속는 바보 캐릭터입니다. 의외로 뭔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도...그렇군요! 하고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릅니다. (속닥속닥)
65
사우주 ◆Lb.M8KHN4E
(16630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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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2:00
안이 더워서 깼....(동공쌈바) 조금 여담을 하자면 밤프 시트의 과거 부분을 보고 잠깐 멈칫해버렸답니다....아니....같은 힘잃은 악신인데 이렇게 과거...까지...(동공대지진) 윽 과거는 천천히 풀어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밤프랑은 선관각이려나요 :3(????)
6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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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3:13
아..아닛...사우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더워서 깨셨다니...괜찮습니까?!
67
사우주 ◆Lb.M8KHN4E
(52729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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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4:15
레주 하이하이입니다! 윽 너무 더워요....;;;ㅁ;;; 잘 보니까 선풍기 켜는 걸 잊었...()
68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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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5:48
>>64 (메모 단..순..하다.. >>65 앗 어서와요! 선풍기를 안틀다니(동공지진 그보다 과거사까지 비슷한건가요... 대체..! 이건 선관을 맺으라는 운명..!(??
6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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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6:55
>>67 선풍기를 켜지 않으셨다니..! 사우주..! 그러다가 죽어요...!! (동공지진) >>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메모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70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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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7:59
이미지 업로드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이 스레에 올린 사진이어도 올라가는군요 덕분에 배경은 버렸지만 훨씬 깔☆끔한 짤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7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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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02:48:37
>>70 오오..그렇군요..! 그건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2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49:15
단지... 크기 조절에 실패한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할 뿐...이죠
73
사우주 ◆Lb.M8KHN4E
(527299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49:18
>>68 밤프주도 하이하이입니다! 그아아아아아 이 내가 이런 실수릏 하다뇨...(??????) 네네네 세세하게는 다르지만 완전 깜짝놀랐어요....(동공깨짐) 사우 시트에 있는 루오가 밤프의 동생 포지션이라고 할까요!! 선관...제가 지금은 무리고...내일 셀위?? ;3
74
사우주 ◆Lb.M8KHN4E
(527299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0:56
>>69 다행히...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1!!!! :3(흡사 생존물)()
7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1:13
대체 이게 무슨....(동공지진) 이런 우연도 존재한단 말인가...
76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2:02
>>73 오늘은 저도 무리인지라 내일이라면 걱정없이 가능할겁니다! (끄덕 하지만 분명히 둘 다 비슷하게 암울한 과거를 갖고있는데 사우는 매력적인 능구렁이인데 밤프는..! 밤프: 이열ㅎ 토마토 한 입 허쉴?(???
7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2:46
>>76 누리:먹을래! 먹을래!! (꼬리 살랑살랑)
78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3:50
>>77 밤프: 은호도 궁금해 하더라구! 큭큭... 한 입, 한 입이면 돼!(???
7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4:38
>>78 은호:방금 나를 불렀더냐...? (두둥)
80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5:50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은호와도 한 번 선관을 맺어보고싶지만... 모든 것은 내일로... 으으 피곤하네요... 저도 이만 들어가보겟습니다-
8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6:09
참고로 저는 정말로 다양한 이벤트를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중에는...라온하제 라이더도 있다고 합니다. 가온:그거, 그거 아닙니까?! 붉은 옷 인간이 차타고 달리는 그거? 은호:우리는 신이니까 신답게 할 것이니라.
8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6:34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좋은 꿈 꾸세요!
83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6:43
>>76 !!! 다행이군요!! :3 아아아아ㅏ아아니 사우는 그냥 능구렁이입니다 매력적이지 아니해...0ㅁ0 밤프는 짱짱 매력 넘치고 멋진 선상님인걸랑요!! >:3 사우: 한 입은 무슨. 다 줘.(뻔뻔)
84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7:43
앗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는 라온하제 라이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8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2:59:42
>>84 누리:그럼 엄마! 우리 막 차량 타고 달리고 그러는 거야?! 은호:그건 라온하제 라이더가 아니라 자동차 라이더가 아니더냐!! 우리는 직접 달릴 것이니라!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자세한 내막은 언젠간 밝혀집니다!
86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1:23
아앗 그러고 보니까 레주 저어어도 은호랑 선관 가능할까요 내일! 뭔가 같이 바둑장기 두면서(??????) 만담 나누는(?????) 선관이 호시이!!(???????) 누리랑 가온이랑도 선관을 짜고싶고.... 사실 사우가 고령자에() 라온하제에 오래산 녀석이라서 전부 선관을 짜야할 것 같습니다(퀭)
87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2:07
으아 갱신... 시트 읽고 왓서욥! 다들 매력적이야...<3
88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2:16
>>85 직...접...?(동공탈주) 헛 기대할게요!!! :3
89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2:55
설주 어서오세요!! 내일 저와 점쟁이 선관 짜시렵니까!!! :3(대뜸)
90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3:14
>>86 선관은 가능합니다..! 선관이 필요하다고 하면 짜는 것이 좋겠지요! 누리와 가온이도라...! 물론 괜찮습니다! 일단 자고 일어난 후에 짜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요. 제가 슬슬 자러 갈 생각이기에..! 음...아무튼 사우주에게는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부레주...맡으시는 거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텐데... 라온하제 스레에서는 다시 한번 잘 부탁하겠습니다!
9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3:39
하이하이에요! 설주!! 아니... 아직 계셨다니..?!
92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4:54
>>89 으아아아아 사우주가 먼저 싸움을 걸어왔다...?(아님 저어는 매우 죠습니다...! 뭔가 시트를 읽다보니...공통점도 많이 보이고요...
9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5:18
근데 진짜 너무 들어온 신들이 매력 터집니다. 아아...이것은 좋은 신들이다...(야광봉) 역시 이 스레를 열길 잘했어..!! 8ㅅ8
94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5:59
>>90 예압 알겠습니다! >.0 아앗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인사라니...저야말로 믿어주시고 부레주를 맡겨주셔서 나위없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호은 시리즈에 대한 애정도 깊어서 꼭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고...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3
9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6:39
여담이지만...0스레의 저것은 은호와 가온이의 대화입니다..! 저런 식으로 제가 0레스에 캐릭터들의 대화를 적기도 한답니다! 어쩌면...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나올지도 모르지요..!
9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7:34
아무튼 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7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7:44
후후 저도 사전조사에서부터 지켜볼때부터 감히 예상했지요... 여기는 갓☆캐들과 갓☆스토리가 넘쳐날 것이라고...(대체)
98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8:34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99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09:56
>>92 예하 그럼 서로 동접하면 꼭 짭시다!! >< 사실 사우에게 점쟁이 속성을 넣은 건 사우주의 취미라서도 그렇습니다 :3c 어려서부터 어깨너머로 배운 덕에... 그래서 시트의 백아의 지지가 모두 토여서 무당 팔자라는 설정도 있지요!! (첫날부터 다 까발리는중)(??????)
100
사우주 ◆Lb.M8KHN4E
(808345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10:48
맞아요 여기 갓캐 넘쳐나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0레스 기대하겠습니다! 레주 굿나잇 되세요!!
101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15:04
>>99 사우주는 그랬군요...! 사아실 저는 몇달전에 사둔 타로책을 보다가 떠올라서...(대책없음) ㅅ후후 타로가 주가 되겠지만요 아무래도... 조만간 사주 보는 법도...:3
102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03:17:35
치야의 본모습을 그렸는데 뒷지느러미 위치가 완벽하게 가려졌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103
사우주 ◆Lb.M8KHN4E
(1722549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19:03
>>101 오오오오 전 개인적으로 타로가 짱짱 멋지더라고요 :3(어렸을 때부터 카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카더라) 동양 철학 전문 사우는 타로에 대해선 잘 몰라서 나중에 설이에게 배울지도 모르겠네요!! :3 사우: 아니 내 자존심이 허락 안 ㅎ- 사우주: 배우려무나^^ 사우:
104
사우주 ◆Lb.M8KHN4E
(1722549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20:24
치야주 어서오세요!! 하이하이입니다!! 아아아아앗...(토닥토닥) 그래도 보고 싶습니다!! 치아!! :3
105
사우주 ◆Lb.M8KHN4E
(001378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22:48
아니 오타....치야입니다!
106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03:23:32
핫챠 내일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지금은 누워있는상태라서요!!
107
사우주 ◆Lb.M8KHN4E
(001378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24:28
앗 그렇군요!! 내일을 기대하겠습니다!! >:3
108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25:59
치야주 어서오세요! 으아아 치야의 그림인가요!! 그림 금손님이 많아서 매우 기쁜 설주랍니다...! >>103 ...
109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26:40
중도작성아... 이렇게 된 이상 1일 1 중도작성을 실천하겠다아아아...!(그만둬라
110
사우주 ◆Lb.M8KHN4E
(009182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28:10
...설....주....;;ㅁ;;(토닥토닥)
111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29:40
>>103 ...◐◐ 설이가... 그렇게 성격이 좋지 못합니다...성격이 완전 개차ㅂ...(원본이 까치라서 그렇다카더라)(흐릿) 설: 그런거 가르칠 시간 없어. 그리고 귀찮아. ㄲ... 설주: 쓰읍! 떽! 그러면 못 써...! 설:
112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03:31:00
시트를 쭉 보고있는데 치야의 천적이 많...네요(동공지진 치야: 히끅........(오들오들(물밖으로 절대 안나옴
113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35:45
>>112 앗...아아... 하지만 하지만 다들 신님들이라 잡아먹진 않을거에요...!
114
사우주 ◆Lb.M8KHN4E
(73474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36:29
>>111 설이 매정해...멋져!!!!(두근)(?????) 사우: (딥빡) 누가 너 보고 가르쳐 달라 했냐? 그래그래 어디 한번 맞ㅉ- 사우주: (멱잡) 사우: >>112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괘...괜찮아요! 해치지 않아요!(????)
115
사우주 ◆Lb.M8KHN4E
(73474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38:31
그나저나 미니이벤트를 구상하고 있자니 즐겁네요! :3 벌써 두 개의 구상이 완료되었답니다. 조만간에 정리해서 레주께 검사를 맡아야겠어요!
116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44:46
>>114 설: 난 어린애(아님)라도 봐주지 않아. 덤벼ㅂ... 설주: (머리짚 사실 혐관 여럿 생겨도 되게 당연해 질것 같은 성격이ㅈ... 앗 그러고보니... 사우가 액신 이라고 하셨잖아요? 사실 비설 관련이 좀 섞일 수 있는데... 사우에게서 불길한 기운을 읽어냈다는 식으로 해도 될까요?.
117
사우주 ◆Lb.M8KHN4E
(857218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48:19
>>116 앗 다이죱하답니다! 왜냐하면 이 액뱀신이 거둔 액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면 자신이 먹어버려서...(?????) 불길한 기운은 충분히 느껴질 법도 하죠! 고로 괜찬ㄹ슺니다!! :3
118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54:15
>>117 오와아...! 감사합니다...! 으어...어... 내일 마저 짜도 될까요? 벌써 4시...(흐릿) 사우주랑 치야주도 빨리 주무새오...ㅠㅜㅠㅠ
119
사우주 ◆Lb.M8KHN4E
(1117988E+5 )
Mask
2018-08-04 (파란날) 03:56:22
헛...그러고 보니 뭔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선관을 짜는듯한 흐름으로 넘어가버렸군요...?! 괜찬ㄹ습니다! 저도 곧 들어갈 생각이었어서...(보듬) 그럼 먼저 들어가볼게요! 다들 굿나잇! :3
120
스미레주
(9895031E+5 )
Mask
2018-08-04 (파란날) 06:47:05
(바밤바밤밤밤)
12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23:44
아침을 맞이하며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12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35:34
덧붙여서 레주와 일상을 돌리고픈 이는 얼마든지 찔러도 괜찮습니다! 다만...이벤트 전에는 가온이하고만 돌릴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라온하제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설정이 아니면 가온이가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라는 것을 알 수 없음을 주의해주세요!
123
스미레주
(0551259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44:42
나의 이름은 스미레주! 언젠가 이 어장의 주인이 될자다!!!(아님)
12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45:26
안녕하세요! 스미레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이 어장의 주인은 바로 이 스레주입니다..!!
125
스미레주
(0551259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49:09
좋은아침입니다 레주! 언제까지 그렇게 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광란
12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50:34
아..아닛..! 스미레주가 스레주의 자리를 뺏으려 하고 있어요..!! 8ㅅ8 으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 뭐 진지하게 말하자면 스레의 주인은 저와 참가자 분들 모두니까요!
127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51:13
갱.. 어음, 이건 캡틴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스미레주인..건가...
12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54:1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그렇습니다! 1일차부터 참가자에게 도전장을 받고 있는 스레주입니다. (흐릿)
129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09:56:42
1일차부터 엄청난 광기다..! 앗 맞다 혹시 지금은 은호와 면식이 있다는 식의 선관을 짜도 될까요? 이게 단순히 알고있는게 아니라 쪼끔 복잡할 것 같아서..
130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0:00:09
물론 괜찮습니다! 밤프가 과거에 악신이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의 악행을 저질렀는지 우선 알 수 있을까요? 정말로 심각한 수준이었으면 아마 그 신에 대해서 퇴치 관련으로 이야기가 나왔을거고, 경우에 따라선 은호도 움직였을 가능성도 매우 높으니까 말이에요. 만약 은호가 움직일 정도였다고 한다면 한번 충돌을 했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밤프주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죠!
131
스미레주
(0551259E+5 )
Mask
2018-08-04 (파란날) 10:03:06
밤프주 어서오세요!!!! 그렇습니다. 이 어장의 캠틴의 좌는 언젠가 저의 것이 될것입니다(????) >>126 아닛... 이랗게 말한다면 정화되어버려어어엇!!!! 우오오오오!!!!!
132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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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04:17
>>131 (동공지진) 아...아닛...!! 대놓고 저의 자리를 뺏으려 하고 있어요! 스미레주가...!!
133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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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0:36
나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혀로 팔꿈치를 햝으새오.
134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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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3:16
반발하는 분들이 없으니 제가 캡틴의 좌를 잇는거로군요!!!!(아님
135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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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4:53
>>130 악행의 정도는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아마도 사람을 죽이거나 역병같은걸 돌게만들거나 등등... 여러 짓을 저지르지 않았을까요 :3 그거와는 별개로 과거의 밤프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선 악신으로 꽤나 악명을 떨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담 퇴치 관련된 이야기까지 오르는 지경에 가버렸지만 신들은 자신의 각 사정을 핑계로 밤프의 상대를 다른이들에게 떠맡기는 수준이었고 그러다 결국 비록 먼 지역이었지만서도 그 소식을 알게된 은호가 사건을 해결하러 움직였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당시엔 악명높은 이름의 신이 아닌 피투성이의 박쥐 신 한 명이 인간 소녀 한 명을 끌어안은채 겨우 숨이 붙어 살아있는 것을 보고는 한 발 물러서게 되어 신계에선 악명높은 이름의 신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퍼트리게 되었다. 라는 이야기는 어떤가요? 물론 밤프는 살아있지만 그것은 선관을 맺은 현재 은호만 아는 일이고.. 이후 밤프는 이따금씩 은호가 있는 곳에 찾아오거나 호은골에 들이닥쳐 광기의 토마토교를 전파하려했다가 번번히 실패했다는걸로...(???? 여튼 어느정도 이런 관계로 생각해두고 있는데 어떤가요? 문제가 있다면 찔러주시길..!
136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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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5:32
>>134,>>133 어아니(동공지진
137
이벤트-프롤로그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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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6:57
#1.즐거운 내일을 환영하며 (나레이션-누리) 라온하제의 문이 열리고 조금의 시간이 흘렀다. 이전부터 살고 있는 신들은 잘 살고 있지만, 새로 온 이들도 제법 보이는 편이다. 지금까지 닫혀있던 문이 열렸으니까 당연한 것일까? 나는 이 분위기가 좋다. 이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 이렇게 신들이 많이 모이면 틀림없이 '즐거운 내일'이 열리게 될테니까. 하지만 갑자기 많이 모여든 신 때문에 엄마는 관리할 것이 많아지다보니 조금 골치가 아픈 모양이었다. 하긴, 지금 이대로라면 엄마가 관리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니까. 이전에는 신들이 적었지만 이제는 신들이 많아졌으니, 그것들을 다 관리하고 돌보는 것은 역시 엄마로도 조금 힘이 들겠지. 그렇기에 엄마에겐 미안한 마음이 컸다. "저기, 엄마. 괜찮아?" "응? 무엇이 말이더냐?" "그러니까... 나 때문에 괜히 해야 할 일이 많아진 것이 아닌가 싶어서..." 닫혀있던 라온하제의 문을 연 것은 다름 아닌 나의 부탁 때문이었으니까. 그렇기에 괜히 엄마가 힘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할까 싶었지만 엄마는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이 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더니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후훗. 그것은 누리, 네가 걱정할 바가 아니다. 할 일이 많아진 것 같긴 하지만, 그런 것은 저들에게 떠맡.....기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지역을 관리할 이들을 두고 자유롭게 하게 두도록 하면 되는 것이 아니더냐." "...관리할 이?" "그래. 그래. 비나리 지역을 관리하는 가온이처럼 말이다. 이참에 신들도 많아졌으니, 지역을 관리할 이들을 4명 더 두려고 생각하느니라. 까짓거 빠르게 정하도록 하마. ...그리고 김에, 어떤 신들이 있는지 좀 봐야겠느니라. 그래. 그래. 환영식을 하는거다!" "환영식?! 응! 찬성이야!! 엄청 좋을 것 같아! 엄마!" 모두를 환영하는 환영식. 그 말에 나는 절로 기대가 되었다. 과연 무슨 환영식일까? 나도 모르게 꼬리가 살랑살랑 움직이기 시작했다. 재밌는 무언가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엄마는 가온이를 호출했다. "가온아. 가온아. 있느냐?" "지금 막 왔습니다!" 언제나처럼 가온이는 부르고 나서 1분도 안되어서 빠르게 등장했다. 가온이 주로 사용하는 신통술 중 하나. 순간이동. 내가 부르거나, 엄마가 부르면 가온이는 저렇게 바로 등장을 한다. 언제봐도 신기한 그 모습에 감탄을 하는 도중, 엄마는 가온이에게 무언가를 지시했고 가온이는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뒤이어 가온이는 다시 팟하는 느낌으로 사라져버렸고,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귓가에 속삭이는 말이었기에 난 제대로 듣지 못했으니까. "엄마. 가온이에게 무슨 말을 한 거야?" "후훗. 비밀이니라. 분명히 재미난 환영식이 될 것이니라." 나에게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엄마가 저렇게까지 말한 이상, 분명히 재미난 일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나도 모르게 꼬리를 흔들며, 절로 기대가 되는 마음에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이번 이벤트의 프롤로그입니다..! 이렇게 이벤트 전에는 가벼운 프롤로그가 올라오게 되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벤트는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138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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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7:11
>>135 아 참 은호와 밤프가 만나게된 당시의 상황이나 밤프의 옛 이름을 웹박으로 보내드릴까 하는데 으떤가요!
139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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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8:09
>>136 후후... 밤프주도 아니라고 못하는군요..!!
140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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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8:12
그리고 가온이는 >>0처럼 되어버리고..(??
141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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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9:15
>>139
142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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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19:35
가온이 영고라인행...(눈물
14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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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21:34
>>133-134 ......(동공대지진) 아...아니.. 이 분...제대로 본격적이야?! (동공대지진) >>135 그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들의 성격도 제각각이니, 골치아픈 이는 어지간하면 퇴치를 하기 싫어할테니 말이에요. 은호도 아마 투덜거리면서 찾아가긴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일단 은호님은 밤프에게 일단 확인을 한 후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볼듯 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자신에게 일을 떠맡긴 것에 대한 보복으로 아. 그 신. 내가 제거했느니라.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할 테니, 별로 문제가 없을 듯 하고요! 아마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밤프가 은호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면 은호는 술을 가지고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거나, 라온하제로 와서 살아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호은골에서 토마토교...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전 거기에 플러스로 해서 가끔 은호와 술을 먹는 술친구 정도의 사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덧붙여서 저 정도라고 한다면 가온이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라는 것도 이벤트 전에 알고 있다...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호:그놈의 토마토! 적당히 하지 못하겠느냐! 누리:하지만 나는 토마토 좋은걸! 은호:내 딸아. 잘 듣거라. 토마토는 좋아해도 좋지만, 토마토교는 안되느니라!
144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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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22:23
>>138 네! 괜찮습니다...! 필요하다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0 >>142 가온:...어떻게 아셨습니까? (동공지진)
145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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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24:12
>>141 난 패배한것인가... 그렇다면 이 업은 밤프리우스 자네가 잇게될것이다!!!!(아님) >>143 원래 전략을 짤때는 퇴로를 막는것부터라고 배웠슴미다!
14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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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26:08
역시 라온하제의 참가자는 재미있어...!!(그거 아님
147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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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26:19
>>142 영원히 고통받는.. >>143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좋아요! 그렇담 가온이가 관리자인것도 아는걸로! 시기가 어떻든 일단은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테니까요! 밤프: 토마토교 신도들은 시급으로 최고급 토마토 한 개를 받을 권리가있다! 밤프주: 그거 블랙 기업보다 심한데..? >>144 그렇담 잠시 기다려주시길!
148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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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26:57
어아니 벌써부터 혼란이 가득해..!
14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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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28:05
>>147 좋습니다! 그럼 저런 느낌으로 관계를 짜도록 하죠...!! 다만 은호가 밤프에 대한 것은 말을 하지 않았기에 가온이는...뭡니까? 저 토마토 중독자는? 이런 느낌으로만 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누리:나! 나! 토마토교 신도가... 은호:토마토보다 이 어미가 위대하니까 은호교 시도가 되어라! 내 딸! 가온:얼마든지 되겠습니다! 은호:넌 좀 가라앉히거라!!
150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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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31:00
>>147 왠지 가온이의 미래가 벌써부터 보이는듯한...
15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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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34:06
>>150 시트에도 있지만 가온이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단순한 면이 매우 강합니다. 여러분들이 작정하고 속이면 정말로 속일 수 있는 이가 가온이입니다.
152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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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41:12
>>151 가온아;ㅁ;
153
밤프주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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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41:18
이렇게 된 거 이벤트를 무쟈게 기대하는 수 밖에! 그러니까 잠시 밥 좀 먹고 오겟습니닷!
154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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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42:10
밤프주 다녀오세요!!!!
155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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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44:18
식사 맛있게 하세요! 밤프주..!! 아무튼 일상을 바라시는 분들이 있으면 얼마든지 레주를 찔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벤트의 특성상, 누리와 은호가 정식으로 나오는 것은 이벤트 이후가 되기에 지금은 가온이하고만 만날 수 있으니 그 점만 주의를 하면 되겠습니다!
156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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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47:06
>>155 그렇다면 일상은 지금 고속버스라 무리니까... 은호님과 선관을 짤 수있을까요!!
157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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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49:32
은호님과 선관인가요? 물론 괜찮습니다! 어제 시트 검사를 하면서 본 내용을 떠올리자면, 스미레와 관련이 있는 그 토지신이 은호의 친구라서 자연스럽게 은호가 스미레를 알고 있다는...관계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스미레도 토지신의 친구이니까 은호를 알고 있다는 느낌이고 말이에요. 가끔 은호가 온천에 가서 신세를 질 수도 있고 말이에요. 물론 이때는 은여우 모습이겠지만요. 그리고 더 나아가면 스미레가 라온하제에서 지낼 수 있도록 권유를 한 것이 은호라는 것도 좋지 않을까...생각을 하지만 스미레주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158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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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54:45
>>157 훌륭한 관계로군요!! 조금 개인적인 취향을 붙여보자면 언젠가 토지신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그 토지신이 은호에게 수업같은 느낌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을 수도 있겠네요!!
15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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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0:57:19
>>158 만약 은호에게 그런 부탁이 있다고 한다면, 간간히 은호가 이것저것을 가르쳐줄지도 모르지만, 은호는 기본적으로 자유방임주의라서 아마 막 엄청 가르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묻는다고 한다면.... 가르쳐주겠지만 굳이 먼저 가서 이것저것을 가르쳐주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렇다고 합니다..! 은호:거 관리자들을 보고 배우면 되는 거 아니더냐?(글러먹음)
160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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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01:27
>>159 역시 고위신들은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슴미다. 역시 은호님이야! 그렇다면 익숙하지 않은 일에 고통받는 스미레가 약간 고민스러운 문제가 생길때 은호님을 찾아가는 정도겠네요!!! 그러는 사이에 누리쟝이나 가온이도 한번은 봤으려나...(먼산 스미레 : 배울만큼 사적으로 아는 관리자가 토마토광신자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눈물
16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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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04:23
>>160 스미레가 언제 라온하제에 오게 되었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면 누리나 가온이도 충분히 만났을 거예요! 지나가다가 본 정도일지도 모르지만요? 혹은 대화를 나눴을 수도 있고...그것은 이제 스미레주의 자유로 두겠습니다! 은호:...또 토마토더냐? 그대의 인맥이 그 정도인 것을 탓하라.(무책임
162
스미레주
(0551259E+5 )
Mask
2018-08-04 (파란날) 11:15:35
>>161 그렇다면 누라니 가온이와는 지나가다가 몇번정도 말을 섞어본 정도겠네요! 라온하제에 온지는 꽤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아는 선후배정도의 사이인걸로 괜찮을까요! 스미레:이렇게 된이상 누리를 찾아간다! 무책임한 신에겐 책임을 지게 해야겠어!!(토마토)
16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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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1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누리를 왜 찾아오나요...!! 누리가 무슨 죄가 있다구요!! 꽤 되었다고 한다면 누리나 가온이도 그 존재는 파악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온이는 하는 일이 하는 일이다보니 아마 그냥 얼굴만 알고 있고, 누리는 귀여운 신! 이라는 느낌으로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말이에요! 이것은 차후 일상을 돌리면 관계가 확실해지겠죠! 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설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164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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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19:30
(빠꼼)
165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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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25:40
어서 오세요! 요령주! 하이하이에요!! 만나서 매우 반갑습니다...!!
166
스미레주
(05512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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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26:03
요령주 어서오세에에에에에에요오오!!!!!!! >>168 은호가 가장아끼는 것이 딸인 누리라면 누리를 노린다! 분명 혼나겠지!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렇다면 이정도의 관계면 될 것같군요!!! 잘부탁드립미다!
167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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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26:20
>>166 네! 저야말로 잘 부탁하겠습니다...!!
168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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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26:48
situplay>1533315151>137 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169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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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26:54
와아!!XD 스레주께서 반겨주시다니!! 하이하이(?)입니다!!!!
170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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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29:48
핫...이벤트!!!(반짝) 알겠습니다! 스미레주도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인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격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17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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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33:21
스레주가 있으니까 시트를 내주신 분들을 맞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후후후..! 라온하제에 오셨으니 그냥은 못 돌아갑니다..! (??)
172
무슨 주로 해야할까..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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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35:09
아이온주? 피아사주? 아니면 이온주? 아사주? ....아사주가 어울리려나!(이 시대 새 이름! 이란 느낌이지만..) 다들 반가워요!
17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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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36:08
아닛...! 피아사주가 아니었단 말입니까?! 편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우리 다솜 지역의 관리자 분...! 와아아아! 환영합니다..!!
174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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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36:22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그냥 갈게요(뒷걸음) 아무튼....음음....네! 피안화지만 집안일에 발군입니다! 여러분!!! 수선이 필요하면 다솜의 요령을 찾아주ㅅ세요!(흡사 홍보)
175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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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37:21
그리고 다솜 관리자분이 오셨어!!!!!!!(덩실) 피아사주?아이온주? 어서오세요!
17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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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39:38
>>174 어디로 가십니까..? 요령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선이 필요하면 꼭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 아..그리고 덧붙여서 아직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관리자가 아닙니다. 1번째 이벤트.. 그러니가 >>168의 링크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아직 은호님은 여러분들에게 권한을 넘기지 않았어요! 그 점은 주의해주세요!
177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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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40:12
안녕하세요! 아사주예요? 그렇지만 4글자와 3글자는 차이가 있는걸요. 아마도 오늘은 오후에 뻗어 있을 듯하네요.. 자다깨다는 싫어요.
17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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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40:58
>>176 네??? 아않이 저는 아무데도 가지 않았읍니다(시선회피) 그렇습니다! 찾아오시면 됩니다!!!!
17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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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42:33
>>177 어어...부디 푹 쉬세요...! 아사주...(토닥토닥) >>178 은호:그러니까 네가 수선을 해준다는 그 신이더냐? (두둥(??) 이렇게 은호님이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180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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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46:05
아사주는 쉬시는게 먼저일것 같아요....(아련) >>179 요령: 언제부터 수선을 해주는 신이 된거에요 저? 어서와요 은호님. 혹시 꽃차 좋아해?(????) 자자. 일단 앉아요. 앉아. 차한잔 마시면서 수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요령이 반갑니다.(?)
18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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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4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꼭 찾아가서 그 꽃차를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온하제에는 정말로 다양하고 예쁘고 멋진 신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요! 이게 제가 바라던 그림이었어...!
182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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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0:20
꽃차 드시러오세요!! 운좋으면 가리에서 얻은 열매들을 꿀에 절여놓은 달콤한 것도 맛볼수 있답니다!!!!!
18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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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2:48
누리:먹을래! 먹을래...! (꼬리 살랑살랑)
184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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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5:47
>>183 요령: 은호님한테 허락은 받았니?
185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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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5:52
쓸데없이 성실해서 관리자가 된다면 벚꽃잎을 매일매일 쓸고 쓸고 쓸어서 벚꽃잎으로만 만들어진 수영장을 만든다거나, 벚꽃잎이 땅에 닿기 전에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서 꽃잎만 모아서 절인다거나. 쓸데없이 성실해서 꽃차 만들 꽃 수량 같은 거 일일히 다 체크하고 다닌다거나...꽃꿀 수확한 거 잔뜩 저장해 둔다거나.. ....내가 정했지만 노답인데?
186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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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7:00
모성애가 강한 포지션이라서 어떤신과 선관을 짜더라도....애는 우쭈쭈할거같아요...(흐릿)
187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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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7:35
>>184 은호:내 딸의 행동은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두고 있기에 상관없느니라. 어차피 위험한 일이 생기면 가온이가 잘 지켜줄테고, 그래도 안되면 내가 직접 나설 것이니 더욱 그러하도다. 그렇습니다. 누리는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185 벚꽃잎으로 만들어진 수영장....(동공지진) 그곳은 제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엄청 예쁠 것 같아..! 와아아아!
18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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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8:28
>>185 요령은 관리자분이 성실하다는 것에 그저 소리없이 웃었다. (?)
189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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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9:17
(사실 벚꽃잎 수영장은 처음 시트 짤 때부터 생각했던 거라 카더라) 잡다한 신통술 중에 정화나 꽃잎 같은 거 현상유지 정도는 있지 않으려나요- 물론 광범위는 무리무리
190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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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1:59:57
가온:정말 이대로 괜찮은겁니까? 은호님?! 은호:괜찮느니라. 말썽만 안 부리면 괜찮도다. 물론 제대로 계속 안하면 뺏어서 다른 이 줄거지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느니라. 정말로 괜찮은가...라온하제.(??
191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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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2:00:24
누리 오면 요령이는 귀여워서 무릎에 앉혀놓고 뭔가를 먹이려들지도 모릅니다. (꿀에 절인 열매와 달콤한 꽃차 먹이는중)(흡사 막내동생 배불리 먹이는 큰언니)
192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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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2:00:30
>>189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 지역 전체는 힘듭니다. 물론 관리자들은 자신이 관리하는 지역 한정으로는 그 정도의 힘을 발휘할수 있지만요.
19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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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2:06:38
>>191 하지만 우리 스레에는 이미 먹을래 빌런이 있지요...1 (끄덕)
194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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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2:11:59
>>193 맞습니다!!(끄덕) 그러니 그저 조용히 한가로운 신입니다(?)
195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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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2:13:42
자...이제 슬슬 사람들이 깨어나서 움직이는 오후 12시가 되었군요....!! 아..그리고 뻘글, 앓이, 개인 이벤트 등등을 받는 웹박수 공개는 기본적으로 토요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96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16:34
성실빌런 아사. 재무제표(?)까지 쓰는 쓸데없는 성실함.. 본ㅇ..아니 신이 수호하는 강의 물고기 알 개수까지 적는 (쓸데없는)치밀함..
19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17:17
......뭔가 다른 방향에서 엄청나게 성실하군요...와아아아...
19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2:19:28
않이......(동공지진)
199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20:17
관리는 물론이며, 기록 면에서도 성실합니다. ...물론 이게 좀 심해지면 민간신 사찰 수준으로 과한 기록강박으로 번질 수도 있는데. 그건 제가 힘들어서 못할 걸요.
200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20:48
민간신 사찰 수준이라니.....그건 실제로 하면 은호님에게 혼나요....!! (동공지진)
201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23:06
괜히 키워드에 편집과 강박이 들어간 게 아닙니다... 그래도 그럴 것 같으면 강의 물고기 수나 수질이나 인간 출입 횟수라던가.. 아니면 다솜지역의 꽃의 총량 같은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시 적으면서 가라앉힐 겁니다.. 적어도 그게 좀 과하다는 건 인지하고 있어서..
20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25:19
은호:....저기, 자네. 관리자 일 그만두고 좀 쉬는 것이 좋을 것 같도다...(동공지진)
20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2:26:05
은호님!!!! 다솜 관리자분이 좀 무서운데요!!!!(요령:어머어머)
20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28:11
은호:...나도 저럴 줄은 몰랐느니라...(흐릿)
205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2:31:06
아엌ㅋㅋㅋㅋㅋㅋㅋㅋ은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려짐)
20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32:25
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호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꿰뚫어보는 만능은 아니니까요..! 물론 신중에선 나름 위치가 있고 힘이 강한 고위신이지만 말이에요!
207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33:19
아사: 아뇨 괜찮습니다! 천직이예요! 열심히 하겠습니다!(fact.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럼)
20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2:35:05
요령:(다솜 관리자분이 너무 열심히인 것에 뭔가 안쓰러워짐)
20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35:10
정말로 괜찮은 겁니까...? 아사는...(동공지진)
21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2:54:18
아사는 정말로 괜찮은 걸까요....(흐릿)
21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55:12
자...!! 다솜에 사는 신 여러분..! 어서 저 관리자분을 막아주세요...! (흐릿)
21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2:59:44
>>211 요령:아니 뭐 말리고는 싶지만.. 은호님도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니? 저분이 내게 도움을 청한다면 모를까. 가끔은 그저 두고보는 것또한 나쁘지 않단다.(요령은 방관을 택했다!)
213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2:59:46
성실빌런 아사를 막을 이는 업드아아아아..(많음) 아사: 전 언제나 괜찮답니다! 괜찮아야 하고요? 자 일거리가 부족하다면 꽃꿀 수확이라던가 봄 특산적인 거라던가를 생각해볼까요!
214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00:18
점심 먹어야 하는데 아무 생각이 없네요..(하느작)
21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01:08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쿨하군요! 요령이는....!! 멋집니다...!! >>213 .....(동공지진) 으아아아아!! 너무 열심히잖습니까..! 아사...! 그리고 어서 점심 드시러 가세요. 아사주..(흐릿)
216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11:34
Q.네놈이 만든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냐? 설: 아 그거말이지. 여기와서 한 367,319...(???) 잠깐 갱신... 설이로는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21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13:41
하이하이에요!! 설주...!! 어서 와요!! 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빵의 갯수를 다 기억한단 말입니까..! (동공지진) 엄청난 능력이다..!
218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13:52
안녕하세요 설주! 그럼 전 점심을 준비해보러...
21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16:29
점심 맛있게 드세요!! 아사주...!!
220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19:19
>>217 지능이 있는 생명체중에 사람을 제외하고 손에 꼽을만큼 머리가 좋은게 까마귀과거든요... 참고로 까치도 까마귀과라 상당히 머리가 좋습니다.(출저 나무*키(흐릿
221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19:38
아사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
222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21:07
갱신할게~ 누리도 귀엽고 가온이도 귀엽고~ 무등도 태워주고 싶고~ 들어올려보고 싶고~~ 그런데 타라가 최장신인가~ (▽`*)
223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21:29
아코~ 사진이 안 올라갔네~~~
22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22:26
>>220 까마귀과는 확실히 머리가 엄청나게 좋지요! 제가 알기로는 새 중에서도 상당히 머리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빵을 다 기억하는 것은...이것은 아마도 신으로서의 능력이겠지요..! >>222 하이하이에요!! 타라주!! 그리고...타라가 아마 최장신이 맞을 거예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탈래! 탈래!! 가온:누리니이이임!! 위험합니다아아!!
22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23:15
>>223 아..아니....와...완전 귀엽지 않습니까..! 와아아아!! (야광봉) 그 와중에 누리와 가온이를 너무 잘 살려주셨습니다! 타라의 개성도 아주 잘 드러나고요!
226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23:29
>>224 타라: 응응~ 누리님은 어서 타~ (폴싹!) 가온아~ 타라 팔 하나가 비어~ 같이 안아 올려줄까~?
22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24:56
>>226 누리:(폴짝) 가온:...부, 부탁합니다...! (??)
228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27:51
타라는 보기보다 힘이 세니까~ 야호~ (*^▽^*) >>227 타라: (누리 무등 태우고 가온이 한 팔로 안아올림) 야호~
22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28:00
아무튼 라온하제 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230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29:25
아..덧붙여서 일상은 정말 자유롭게 돌릴 수 있으니까 모두들..일상을 마구 돌리는 겁니다! 여긴 일상스레라구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스레지..!! >>228 누리:와아아아! 타라는 엄청 강하구나!! 가온:누리님!! 그렇게 움직이면 떨어져서 다칩니다...!! (동공지진) 아무튼 정말로 밥 먹고 오겠습니다..!!
23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30:25
자고로 모성애는 풀어줘야하는법(틀려) 레주 다녀오세요!! 타라주 설주 어서오세요!!!
232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30:35
다녀와~ (*''*)
23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31:26
>>228 않이 타라 대단해....!?
234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32:53
요령주 안녕~
235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33:47
다녀오세요 레주! 다들 안녕하세요!
23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34:14
꽃무릇=석산=피안화(....)신입니다. 타라 대단해요.......(동공지진) 안녕하세요!
237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35:26
타라: 와~ 살아있는 꽃 친구구나~ (불타 죽은 야자수) 아사주도 안녕~~~
238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35:30
아. 캬라프트로 대강 만들어본 아이온쟝이랄까. 셀피로도 만들어야 하지만요..
239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38:12
아사주 어서오세요! >>237 요령:어머머. 꽃친구라니.. 친절한 아이(?)로구나.
240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39:00
후후하하 갱신입니다! 그으리고 웹박수 보냈어요!
24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45:34
밤프주 어서오세요:)
242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46:38
어서와요 밤프주!
243
사우주 ◆Lb.M8KHN4E
(962764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48:21
사우: (125cm)(최단신)(꼬꼬마)....이 거인들(?????) 잠깐 갱신합니다 이얍 ;3
244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48:56
밤프주 어서와!! 핫 아사 이쁘다! >>239 타라: 친절하다니~ 맞다~ 구운 계란 먹을래~? (빌런)
245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49:30
>>243 사우주 어서와~~ 앗...(약 2m)
246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49:49
안녕하세요 사우주! 아사..는 거인이 아님미다..?
247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50:33
다들 반가워! 사우주는 어서와! >>243 밤프: 토마토를 먹으면 키가 커질것이다!(광기
248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54:40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광기의 토마토 빌런..
249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54:53
사우주 어서오세요! >>243 요령: 앗 거인이 아닌데... 슬퍼라(전혀안슬퍼보임) >>244 요령: 물론이지. 구운 계란과 어울리는 차를 내오도록 할게.(????????)(꽃차빌런?)
25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3:56:02
토마토 빌런.......(동공쌈바)
251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3:57:59
광기의 토마토 빌런... 아사: 아 나 토마토 알아! 600만년 전에도 토마토 있었어!(토마토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5200만년 전.)(종저누기록인 1천 600만년 전을 뛰어넘음)
252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04:39
핫. 이 스레의 첫일상은 내가 가져간다! 일상 하실 분! 선관도 폭넓게 받습니다!
253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05:12
광기... 오랜 친구여..(??? >>251 이것이 고대 생물의 위엄...
254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07:34
개앵신.../
255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08:20
설주 어서와요! 안심하세요 라온하젭니다 >>252 선관.. 은 수면 기간이 너무나도 긴 나머지.. 밤프랑 일상 하실래요?
256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09:05
어서와요 설주!
257
스미레주
(74173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09:18
어떻게 해야 미리내에 온천을 파낼 수 있는건지 고민해봤지만 신력이 온천을 파내는게 아니라서 직접 삽들고 온천수를 파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깊은 깨달음)
258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0:23
아사: 일 년에 한 달 정도는 깨어있었거든요... 그 한 달을 100만년만 모아도 백만 달이라고요? 일상은 환영입니다!
25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0:50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일상이로군요! 그럼 그런 두 분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라온하제의 이야기, 첫 페이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60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0:58
안녕하세요 스미레주-
261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1:00
스미레주도 어서와요! 삽들고... 이것은 필히 토마토가 필요한 중노동..(?
26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1:15
설주 어서오세요! 오오 일상인가!(착석(팝콘 저도..선관...선관을.....!(그리고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263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1:55
그러면 원하시는 상황이나 원하시는 장소라던가 있으신가요?
264
스미레주
(74173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2:21
모두들 하이하이애오! 토마토가 필요할정도의 중노동인가!! 그렇다면 이제부터 스미레는 온천의 신이 아니라 삽질의 신인걸로?
265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2:53
>>264 그거 슬프잖아요.....!!! 스레주 어서오세요!
26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3:10
스레주는 선관을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잘 안 짜는 편이고 일상으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더 선호하기에, 꼭 은호님과 이런 관계가 있어야한다...혹은 누리나 가온이와 이런 관계가 필요하다...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니면 아마 굳이 선관을 찌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고로 꼭 이런 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26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3:50
>>266 (전혀 그런게 없다)(동공지진)
268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3:56
엗 여기서 트로피를..? 반가워요 캡틴! 웹박수 화긴해주시길 바랍니다! >>258 밤프: 수면시간이 길군! 그렇담 이 특제 '초카페인 토마토'를...(끌려감 그렇담 다이스를 돌리도록 하겠습니다!.dice 1 2. = 1 1.토마토 광신도 2.아이온!
269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4:25
다들 어서와요! 선관.. 같은 지역에 사니까.. 아사가 최근에 오기는 했지만 면식 정도는 있지 않으려나요?
27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4:41
그리고 트로피가 나왔군요!!! 세상에...
27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5:37
>>268 네! 확인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잘 알 것 같고 밤프의 원래 이름도 확인했습니다! 아주 멋진 이름이로군요! (엄지척)
272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5:55
>>263 앗 장소나 상황은 라온하제에 막 도착했을때로 해두죠! 일단 다갓이 저를 골랐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262 선..관... 일상과 병행하기엔... 무리가(흐릿 일상이 끝난뒤에 한 번 생각해봐요! 적절한 연결고리가 있다면!
27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5:55
>>269 (고대부터 살았던 이랑 면식!?)
274
스미레주
(74173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6:01
아사주랑 밤프주 트로피 축하합니다!!! >>265 그렇다면 막노동의 신으로...
27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6:07
트로피는 여러분들의 일상이나 행동, 잡담 등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로 이것저것 시도하시는 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후후..
276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6:21
앗. 밤프로군요- 상황이나 지역은 상관 없을 것 같아요?
27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6:44
>>272 토마토 빌런께서 선관을....!?(동공지진) 어......접점이 있다면요:D
278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7:03
라온하제에 오고 나서의 면식이나.. 그런 것도 괜찮으시다면요.
279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7:18
>>274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웃픔)
280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7:31
그나저나 이번에도 트로피니까 이걸! >>274 고마워요! 이제 진짜로 선레를 찌러가야지..!
28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7:55
덧붙여서 스레주는 계속해서 일상을 구하고 있으니 생각이 있으면 찔러주세요! 물론 지금은 이벤트의 특성상, 가온이하고만 만날 수 있습니다! 누리와 은호님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벤트가 끝난 후....는 제가 피곤할 것 같으니 내일은 기약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8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18:36
트로피 축하드립니다! >>278 그건...일단.....제가 머리를 좀 쥐어짜내보겠습니다(생각하는 동상)
28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19:0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20:55
와아아 트로피다? 축하 감사드려요!
28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26:13
ㅋㅋㅋㅋㅋㅋ 트로피를 원하는 자! 위의 실버와 골드를 원하는 자! 열심히 활동하십시오...!! (채찍질(역으로 맞음
286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26:27
갱신합니다! 이제야 조금 살겠네요...ㅋㅋㅋㅋ
28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26:43
않이...레주가 맞으시면......(동공지진)
288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28:15
(오자마자 채찍질을 하시는 레주를 보았다.)(동공대지진)(???)
28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28:51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조금 살겠다니... 세상에. 뭔가 바쁜 하루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8ㅅ8 >>287 스레주가 이렇게 많으니, 한명쯤은 채찍을 맞고 사는 이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29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28:58
리스주 어서오세요!:D
291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29:43
싱그럽고 아름다운 풍경과 평화가 함께 어우러져있는 라온하제에 어두운 기운이 드리웠다. 새카만 구두를 신은 발을 저벅저벅 내댇으며 어느 라온하제의 어느 지역에 발을 들이민 자는 바로- 미치광이 토마토 광신도 '밤프'. 이번에도 이 평화로운 작은 세상에 혼란을 가져다주기 위해 찾아왔는가! 다음 화 [라온하제] 제 2화, [토마토는 사랑이다!] 과연 이번에도 그는 이 땅에 토마토의 진가를 퍼트릴 수 있을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 "아니, 무슨 다음시간이야. 그럴 여유는 없거든." 손사래를 치며 허공에 떠오른 온갖 글자들을 내쳤다. 그러자 바람빠지는 풍선소리를 내며 사라지는 글자들. 그는 그것을 바라보다 고개를 가로젓고선 덧붙였다. "애초에 미치광이 토마토 광신도라니 누가 들으면 어디서 굴러들어온 싸이코인줄 알겠네." 허리에 손을 얹었다. 그는 지금 남들이 보기엔 마치 허공에서 혼잣말을 주저리고있는 것 처럼 보였다. 허공에다 손가락질을 하고 뜬금없이 묻는 말을 내뱉지 않던가. 그런 그도 자신이 그런 모습을 보이고있다는 걸 알아차렸는지 두어 번 기침을 하고선 글자를 타 넘고서 라온하제의 다섯 지역이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언덕으로 올라섰다. "여기가 좋겠군." 풍경을 바라보던 그는 이내 만족스러운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어디서 꺼내왔는지도 모를 지옥풍 거대 토마토 곁들임 스테이크를 바닥에 내려놓고선 밥을 먹기 시작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는가, 반대로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먹는 밥 맛도 좋은 법이지. //리스주 어서와요!
29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31:4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가 바뀔 뻔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32:47
>>289 레주 안녕하세요! :) 어어...그게 조금 일이 있었거든요...ㅋㅋ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290 요령주 안녕하세요! :D >>291 밤프주께서도 안녕하세요! :) 아, 참! 그리고 레주, 저도 은호 님과 선관 비슷한 걸 짜봐도 될까요? 아무래도 리스의 '신' 님 중 가장 높은 후보가 은호 님이라서...ㅎㅎㅎ
294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35:20
>>279 삽질은 끝나지않는다! 온천이 나올때까지!!! 드디어 도착이다아아아ㅏㅏ!!!!! 고속도로가 이렇게 막힐줄은 몰랐내오...
29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36:23
>>293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조금 살겠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리스주! 그리고 선관이라. 음.. 네! 얼마든지요! 리스주가 생각하는 선관은 어떤 내용인지 들어봐도 될까요? >>294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스미레주... 8ㅅ8
296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36:27
>>294 밤낮으로 삽질(?)하는 소리가 들리겠어..!
29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37:51
(팝콘(냠냠
29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38:02
이렇게 미리내 지역의 관리자가 고통받는 소리가 들려오고....(??
299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39:25
잡담을 놓친 요령주는 팝콘이 아닌 녹차를 택했다. (호로록)
300
타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0:00
타라가 다리에 불을 붙이고 그 위에 고구마를 올린 뒤(...) 손을 뻗어 불을 쬐는 2시 39분. "와아~ 따뜻해~ 어라라..옮겨붙었다..." ...
301
타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0:12
...40분이 되었다.
30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0:49
>>299 아..아닛...! 요령주! 자연스럽게 끼이면 되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300 어서 오세요! 타라주..! 하이하이에요!!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라야아아아아!! 불...불...!!
30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1:00
않이....않이 타라야!!!?!!(동공핵지진)
304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1:11
>>299 팝콘과 녹차라니 이 무슨..! >>300 (동공지진
30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1:21
>>294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앗, 고속도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토닥토닥) >>295 감사합니다, 레주! XD 앗... 별 건 아니고, 그냥 은호 님은 강력하신 고위신이시니까 리스가 자신의 구원자 '신' 님일까, 싶어서 은호 님을 엄청 숭배하고 따르면서 뭔가 도와드릴 건 없는지 종종 찾아가서 묻고 하는 식으로... 약간 병아리마냥? 은호 님과 적어도 서로 안면은 트여있는 관계는 괜찮을지 묻고 싶었어요! :) 아, 물론 누리도 고위신이지만 누리는 1년 밖에 안 되었다고 했으니 자연스럽게 '신' 님은 아닐테고... 하지만 누리 역시도 일단 신인데다가 은호 님의 딸이니까 리스는 누리도 무조건 섬길 것 같아서 혹시 누리도 그런 느낌의 관계로 괜찮을까요?
30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1:57
>>302 :D 녹차 맛있어요. 괜찮답니다!!! 일상구경도 하고 느긋합니다(??????)(호로록)
307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2:18
VIDEO 설: 야!!!!삽질하는 소리 안나게 하라!!!!! 배가... 아파서 잠시 증발을...:3
308
타라주
(196434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2:29
타라는 괜찮아~ 타라: 따뜻하다~ (느긋)(활활)
309
아이온-밤프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2:40
안녕안녕 아이온 피아사예요 할 일이 넘쳐나고 있어요! 라온하제의 다솜 지역에서 사는 저는 매일매일 흘러넘치는 벚꽃잎을 깨끗하게 모아서 절여둔다거나, 아라나 가리의 열매를 허락 하에 가지고 와서 꽃꿀로 절인다거나 하는 일도 해야 하고, 즐거운 라온하제에서 출퇴근하는 강의 물고기도 돌보아야 한답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지요. 휴식은 수단일 뿐! 라온하제의 지역이 잘 보이는 언덕 위로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는 파닥파닥여서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박쥐의 특징적인 날개가 군데군데 보이는 개미 더듬이남이었습니다! 하늘에서 그를 내려다보면서 안녕안녕하고 인사하려 합니다. 짧은 바보털(더듬이)가 인사를 하는 듯 파닥파닥 흔들립니다. 긴 쪽은 느릿하게 흔들흔들. "안녕하세요 개미 더듬이 씨? 토마토가 큰 것 같아요?" 더듬이가 개미 더듬이처럼 생겨서(검기까지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맑게 웃으며 손을 흔들다가 균형을 잃고 조금 추락하긴 합니다만. 3미터에서 떨어져도 그냥 침대에서 굴러떨어진 수준이잖아요? 피크닉 바구니가 더 중요합니다! 그 안에는 토마토 카프레제라던가. 샌드위치라던가. 생딸기우유라던가 있다고요?
31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2:45
>>299 앗...! 저도 그럼 같이 녹차를...!(호로록)(???) >>300 타라주 어서 오세요! :) 그런데... 타, 타라야...?!(동공대지진)
31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2:57
>>294 스미레주 고생하셨습니다!!!! >>304 (해맑) 팝콘은 다른 분들을 위한 것이고 저는 녹차를.....(아니다)
312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3:18
VIDEO 영상 잘못올렸다! (욕주의)
313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3:26
옙 모두들 감사합미다!!! 저는 자유로운 스미레주인거시애오!!! >>300 타라주 어서오세요!!! 불이! 불이이ㅣㅣㅣ!!!!! >>296 밤낮을 안가리고 삽을 들고 돌아다니는 귀신(?)에 관한전설...!!! >>298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니 문제없습미다(?) 그런김에 저도 이-ㄹ상을 찾아볼까요!!! 괜찮으신분들은 모두 찔러주세요!
31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3:34
>>305 네! 확인했습니다! 괜찮습니다! 물론 은호나 누리의 입장에서는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어서 고개를 갸웃하겟지만... 그래도 리스를 귀엽게 생각하고 은호는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할 것 같고, 누리는 아마 친하게 지내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다만 가온이가 너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말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되면... 일단 은호나 누리를 옆에서 보좌하는 것은 가온이니 말이에요. 약간의 라이벌 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요!
315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4:01
>>307 햣하-! 온천받아라!!
316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4:10
>>307 설주도 어서 오세요! :) 음악 너무 좋아요...! XD 그런데 배...괘, 괜찮으세요, 설주...?ㅠㅠㅠ(토닥토닥)
31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4:20
하이하이에요! 설주..! 아...아니 근데...(동공지진) >>313 일단 스레주도 일상은 구하고 있는데 스레주와 한번 돌려보시겠습니까?
318
아이온-밤프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4:56
다들 어서와요! 밤프를 개미 더듬이씨라고 부르는 무던한 아이온
319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5:40
>>308 않이...보는 신이 불안합니다!!!?(동공지진) 설ㅋㅋㅋㅋㅋ주 영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313 세상마상....(동공) 일상은 어음...일단은 첫 이벤트까지는 기운을 축적해놓아야하여....위에서 레주가 일상을 구하셨습니다!(?)
320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6:40
앗... 설주... 푹쉬고 오세요!!! >>317 좋습니다!!! 그렇다면 선레는 공명정대한 가장 위대한 신인 다이스갓에게 맏기면되겠죠!!!
32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7:18
>>320 좋습니다...! 그러면 다이스를 굴려보도록 하죠...!.dice 1 2. = 1 1.스레주 2.스미레주
32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7:37
아무래도 저인 모양입니다. 음... 별일이 없으면 미리내 지역으로 가면 될까요?
32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47:38
설주 푹쉬고 오세요!
32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8:05
아무튼 푹 쉬시고 오는 겁니다..!! 설주...!!
325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8:11
>>316 제 배는 괜찮습니다...! 곡이 좋긴 하지만 잘못 올렸다는것이 함정이지...!(대체 >>317 레주도 안녕하셍ᆢ
326
아이온-밤프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8:40
설주는 푹 쉬세요- 밤프 머리는 대략 이런 느낌인가오..?
327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8:47
>>322 네! 부탁드립니다!!!
32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8:52
우리 스레 화력이 생각보다 강하군요. 이렇게 되면 자고로 모든 레스에 반응을 하기 힘들어지니...서로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합시다!
32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9:00
>>312 아, 저 영상이었군요...!ㅋㅋㅋㅋㅋ 저 영상 감탄했었는데...!(???) >>313 앗, 저는 일단 선관들 좀 짜고 일상을 돌려볼 생각이었어서...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314 와아! 무려 은호 님의 챙김과 누리와의 친분이...!(영광)(두근두근) 물론 리스는 엄청나게 영광 중의 영광으로 여기면서 더욱 열심히 도와드리고 숭배하겠지만요.ㅎㅎㅎ 그런데... 무려 가온이가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니...ㅋㅋㅋㅋㅋ 하지만 리스는 그런 가온이도 '신'으로서 숭배하고 따를 것 같네요! 호의 가득하게!ㅎㅎㅎ 그럼...그렇게 선관 괜찮을까요? 은호 님과 누리와는 친하게, 가온이와는 은근히 일방적인 라이벌 느낌으로...?(???)
330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49:10
1일 2중도작성은 계획에 없었습니다만...(흐으릿) ㅇㅡ아아아아 보내지 말아주세요ㅠㅠㅜㅡㅠㅜㅜㅡㅜㅠ
33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4:50:08
아않이...그럼 설주 가지마세요!(붙잡)
332
아이온-밤프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52:09
그럼 설주 어서오세요?
33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52:16
>>318 아이온주 안녕하세요! :) >>325 배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설주...ㅠㅠㅠ 그리고 잘못 올리신 곡이 너무 취향 저격이었...ㅋㅋㅋㅋ(???) 와아...화력 세상에...(흐릿) 아무튼 스미레주와 레주의 일상 팝그작입니다...! XD
334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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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4:52:27
>>329 >>319 아뇨! 괜찮습니다! 일상은 자유고 누구도 붙잡을 수는 없다!!!
335
가온 - 미리내 지역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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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4:52:34
"역시 이곳은 올 때마다 너무 춥군..." 지금 나는 미리내 지역에 와 있다. 내가 왜 미리내 지역에 와 있냐고 한다면 얼음동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야 모두를 환영하는 그런 행사가 있다는데 뭐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신통술을 써서 얼음을 생성하는 거야 매우 간단하지만, 그래도 역시 천연 얼음이 좀 더 재료로서 좋을테고, 재료가 좋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는 법이다. 그렇기에 미리내 지역으로 온 나는,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천연동굴에서 가지고 온 커다란 얼음덩어리는 딱 보기 좋았고, 딱 재료로 쓰기 좋았다. 좋아. 이것으로 하자.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그 얼음덩어리를 동굴 밖으로 끄집어냈다. 투명한 얼음은 보기만 해도 참으로 아름다웠고, 누리님과 은호님의 동상을 만들기 딱 좋은 모습이었다. 이 땅의 지배자는 그 두 분. 그 두 분을 기리는 동상이 하나 없어야 말이 안되는 법이지. 후후. 아주 좋은 것을 찾았어. 고개를 조용히 끄덕인 후에, 나는 천천히 몸을 풀었다. 그리고 주먹에 힘을 모은 후에 점프해서 얼음덩어리를 주먹으로 내리쳤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조각칼? 자고로 훌륭한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라고 하면, 주먹으로 얼음동상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손이 매우 시리고 차갑지만 이 또한 시련이 아니겠는가! //가온이는 대체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33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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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4:54:19
>>329 그런 느낌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은호 입장에서는 자신을 따른다고 하니 싫어할 이유가 없고, 누리는 자신을 좋아해주니 당연히 좋아하고, 가온이는 저 플라밍고가 내 자리를 넘보고 있어!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게 될테니..네! 딱 저런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온이는 자신에게 또 잘해주면 좋아하겠지만요. 하지만 그래도 내 라이벌인데?! 이런 느낌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더 추가할 것이 없으면 저대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37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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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4:57:04
>>336 ㅋㅋㅋㅋㅋ영광 중의 영광인 선관이네요! 네, 그러면 저렇게 선관 부탁드립니다! 함께 선관 짜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레주! XD 그리고 확실히 선레 속 가온이의 모습을 보니 라이벌이...(흐릿)(수긍)(???) 그리고... 혹시 리스와 선관 짜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없으시다면 천천히 일상을 구해보겠지만요. :)
338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4:58:37
...;3c. 아이온주 밤프주 리스주 스미레주 레주 좋은 낮이에요!!
33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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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4:58:42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가온이는 시트에도 있지만 죽을 뻔 한 것을 은호에게 구원받아 신이 되었기에.. 그렇다보니 충성심이 상당히 강합니다..!
34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00:06
일상 두개가 돌아가고 게임을 잠시 하고 오니.... 음....이건 관전이군요:D
341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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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00:25
입 안 가득 음식을 씹어삼키고있을때 누군가의 목소리에 들려와 그의 더듬이가 흔들렸다. 개미 더듬이? 인사를 건네는 말 보다는 그런 호칭이 그의 귀에 맴돌았고, 그는 고개를 들어올려 하늘위에서 들려온 목소리의 정체를 알아보고자했다. 긴 더듬이와 짧은 더듬이 두 가닥 그리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고있는 저 모습은. "아." 그녀의 인사에 미처 반응을 하기도전에 날아오르던 그 몸이 균형을 잃고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한 숟가락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앞서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기보단 마지막 남은 한 숟가락을 마저 털어넣고선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훗, 그렇지. 내가 개량해낸 특제 토마토였다고." 커다란 토마토인 것 같다는 그 말에 왠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끼듯 팔짱을 끼고선 두 눈을 감고 씨익 입꼬리를 올렸다. "그나저나 개미 더듬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이 머리카락 때문인건가, 라고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손을 올려 자신의 머리위에난 더듬이를 쓸어넘겼다. //다들 어서와요! 화력이 굉장하잖아... 밤프 더듬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넘어갔다기 보단 뒤로 넘어간 형태죠!
342
설주
(09763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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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00:36
선관이라... 설주도 짜고 싶었는데... 으음...! 사실 카페로 오는 신들 전부를 기억하고 있다는 설정이라 뭔가 한번 짜면 계속 짜야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34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01:47
선관은 있어도 좋은 거고, 없어도 괜찮은 것 아니겠습니까. 자고로 일상으로도 관계는 얼마든지 짤 수 있는 것이니 말이에요!
34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02:02
선관도 좋지만 그냥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D 그렇게 따지면 오지라퍼인 요령이도....(아니 애는 일단 집밖으로 잘 안나가잖아)
345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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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02:12
VIDEO >>341 이름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밤프 외모의 모티브가 된... 왼쪽의 파란머리의 더듬이와 같다고 보시몃 됨미닷
34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02:44
>>345 우와아아아! 오랜만에 보는 일러스트다...!!
34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03:31
>>345 밤프 더듬이가 몹시 귀여운것에 대하여..(진지)
348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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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04:04
>>338 >>342 좋은 낮이예요, 설주! :D 앗... 음...음... 설주께서 편하신대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선관은 필수가 아니니까요. :) >>339 오오... 가온이도...!(끄덕끄덕)(이미 죽었던 홍학)(???) 확실히 그러면 충성심이 강할 만 하겠네요! 리스는 충성심...보다는 숭배에 더 가까운 느낌일테지만요.ㅎㅎㅎ 그래도 가온이의 충성심도 응원합니다...! XD >>340 요령주 다시 어서 오세요! 네, 관전용 팝그작이랍니다.ㅋㅋㅋㅋ(팝그작)
349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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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04:54
>>348 그렇군요. (녹차호록) 관전은 좋은 거랍니다!XD
35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05:10
>>345 밤프 더듬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XD
35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06:17
situplay>1533315151>137 덧붙여서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이벤트 프롤로그입니다...!! 모두들 한번씩 읽어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352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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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07:44
갑자기 더듬이가 귀엽다는 얘기로 흘러가게 되었ㄷ.. >>346 앗 캡-틴의 향수를 자극한걸까요!(?
35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09:02
>>352 나중에 일상하게 되면 쓰다듬하고 싶습니다!(?)
354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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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09:03
>>352 아니요..! 일러스트만 오랜만에 봅니다! 전 저 게임 해본 적 없어요!
35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09:15
>>349 네, 매우 좋은 것이지요! :)(덩달아 호로록) 마음이 차분해지네요...(편안)(???) >>351 환영식...! 기대되네요! 멋지고 예쁜 관리자들이 임명되고...! XD
356
아이온-밤프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09:42
VIDEO "와아아. 안 깨졌다?" 딸기우유랑,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랑, 파니니가 멀쩡한 걸 보고 안도했습니다. 그리고 피크닉 바구니는 내려놓아서 다시 안 구르게 헤두고는 특제 토마토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맛은 잘 모르겠지마는. 개량해냈다면 크기만 크고 맛 없어?" "특제니까 아니려나."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도 맛있어." 라고 화사하게 웃으며 자문자답을 하다가 난 안 먹어봐서 모르는걸? 이라고 중얼거린 뒤 개미 더듬이라니 무슨 소리냐는 물음이 돌아오자 피크닉 바구니를 내려놓고, 깡총 뛰어서 "이거 뽑으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돼?" "그렇지만 이름을 모르는데 박쥐날개라고 부르거나 박쥐날개를 쥐어뜯을 순 없잖아?" 개미 더듬이를 잡아보려고 시도합니다. 그런데 아이온 너 말하는 게 무시무시하다..? ㅁㅁㄹㄷㅁㄹㅁㄷㅁㄷㅃㅃㅇ라니.. 개미 더듬이처럼 생겼으니 쭉 잡아당겨봐도 돼? 라고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물어보려 합니다. 당연히 안 되겠지만요..? //아사주: 내 캐지만 노답이다.... 본인 더듬이 뽑힐 각인데..?
35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10:10
>>355 않이 리스주가 차분해지셨어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ㅋㅋㅋㅋㅋ요령주의 차분함에 전염되시면!!!!(?)
35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10:38
지금 이 순간, 아사주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탈모르파티는 안돼!!] 를 드리겠습니다!
359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11:33
>>358 않이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트로피 이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아이온-밤프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12:20
난다옼ㅌㅋㅋㅋㅋㅋ 닠ㅋ 이것도 트로피임니깤ㅌㅋㅋㅋ(전혀 생각안함)
361
스미레-가온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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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12:25
"후후후... 드디어 찾았다!!" 미리내의 자랑거리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백이면 백 분명히 아름다운 겨울의 경관일 것이다. 유리처럼 반짝거리는 얼음부터 소복히 쌓인 부드러운 눈까지 다른 지역에 지지않을정도로 훌륭한 경관을 가진것은 틀림이 없다!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수준의 관광명소를 찾는것이 힘들다는 점정도겠지. 내가 미리내에서 오래살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약간의 향수병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겠지! 애초에 한주에 한번은 다시 고향에 다녀오고있으니 향수병은 생길 일이 전혀 없다. 그렇다면 뭐 때문에 이런 일을 하냐고 물어본다면 제대로 대답해 줄 수 있다. 개인적인 욕망! 신이라고 한들 모든것을 가질 수는 없는법! 그렇다면 직접해야만 하는것은 당연지사겠지! 그렇다! 온천이다! 대형 온천을 파내면 단순히 춥기만한 지방이 아니고 따듯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서 아름다운 겨울경관을 볼 수있는 최고의 관광지가 되겠지!!! "이젠 삽질이 익숙해져버렸어... 이번에도 수맥이 아니면...!!" 약간 소름이 돋았다. 이미 손에 굳은살이 박혀버렸다고. 여기서 더하면 피까지 엄청나게 나는거 아니야? 하는 나약한 생각이 머리를 잠식해갔다. "첫삽질 간드아아!!!!" 나약한 생각을 뿌리치려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땅을 향해 삽을 꽂아넣으려는 순간... 주변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려왔다. 무언가... 어디에선가 별백금의 소리가...!!!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하자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엄밀히 말하면 익숙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몇번 만난정도인가. 은호씨의 부하... 보다는 신자에 가까운 늑대신. 가온이었다. 얼음을 치면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모양이었지만 아직까진 그게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다. "거기!!! 그러다가 동상걸린다!!" 땅을 파기위해 준비한 삽을 어깨에 걸치고 가온이 있는 곳을 향해 내려갔다.
36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13:25
>>357 네...? 요령주, 무슨 일 있으셨나요...?(편안)(몽롱)(차분)(???) 리스: (덩달아 차분)(머어엉)(???) 그리고 아닠ㅋㅋㅋㅋㅋ 아, 아사주 브론즈 트로피 축하드려요...!ㅋㅋㅋㅋ 세상에...!(동공대지진)
363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13:53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국의 탈모인 의문의 1패적립;ㅇ;
364
가온-스미레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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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17:25
"...차갑다...차갑습니다...!" 아직 제대로 조각도 못했는데 주먹이 너무 시려워서 나도 모르게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히잉.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로서, 누리님과 은호님이 있는 지역을 수호하는 이로서 이 정도로 무릎을 꿇을 순 없는데.. 호오, 호오. 그렇게 뜨거운 입김을 내뱉으며 나는 차가운 두 손을 녹이려고 시도했다. 그러는 도중, 갑자기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아. 스미레 씨가 아닙니까! 안녕하십니까!" 미요시 스미레. 아마도 그런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코요테 수인 신. 나와 같은 계열이기도 하기에 볼 때마다 조금 반가움은 느끼지만 고작 그 정도였다. 애초에 늑대와 코요테는 다른 생명체니까. 아무튼 삽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가 나는 두 손을 휘저으면서 이야기했다. "아하하하!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이 정도로 동상이 걸리다니. 저는 그렇게 나약한 신이 아닙니다! 보십시오! 자고로 신이라는 것은 이렇게..!" 뒤이어 나는 점프해서 은호님의 머리를 조각할 부분을 강하게 내리쳤다. 그리고 착지하면서, 가만히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두 손을 모아 다시, 호오, 호오... 뜨거운 숨결을 불면서 이야기했다. "...조금 쉬었다가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그 삽은 무엇입니까? 무엇이라도 파고 계십니까?"
365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18:50
>>362 정신차리세요 리스주....(차분)(호로록)(요령:(차분)(온화))
366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2:43
"뭣, 토마토라고!?" 아니나 다를까 토마토라는 말에 놀라듯 반응하며 코를 킁킁대는게 토마토 광신도의 모습이 어디가나 싶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더듬이를 뽑으면 대머리가 되냐며 온갖 말을 늘어놓고선 더듬이를 뽑으려 다가오는 그녀를 제지했다. "무례하군! 이걸 뽑는다고 대머리가 되지는 않을 뿐더러 뽑아도 되는건 아니다!" 너무 단호한 나머지 단호박같이(?) 보였지만 그건 둘째치더라도 지금 그의 모습은 상당히 그녀를 경계하는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박쥐 날개라고 부르는거나 개미 더듬이라고 부르는것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겠는데 말이지." 마치 내가 지금 만난 너를 무례한 조류라고 불러도 되는게 아닌 것 처럼 말이다. 라며 헛기침을 하듯 그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만나자마자 사람의 머리를 집어뜯으려하는 그녀의 행동에 그는 이해할 수 없다는듯 고개를 가로저었다. "후, 처음보는 이에게 다짜고짜 무언갈 집어뜯으려하다니. 이 선생님의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은가!" 하지만 그렇게 말을 내뱉는 그도 정상은 아니었다. 그걸 입증해주듯 어디서 굴러들어왔는지 모를 당당한 자신감을 내비친 채 양 팔을 번쩍 들어올려 하늘을 향해 뻗었고, 그의 옷감이 액체처럼 흐물흐물하게 변해 마치 박쥐의 날개를 연상시키듯 변했다. //비정상(?)과 비정상(?)의 만남..
367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3:14
아않이 탈모르파티 트로피라니(동공지진
36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3:58
트로피는 언제나 생각도 못한 것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후후후...이대로 쭈욱 지나가면 생각도 못한 트로피가 또 나올지도 모르지요!
36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4:24
>>365 요령주의 차분함이 너무 강력해요...(차분)(머엉)(???) ㅋㅋㅋㅋ그래도 녹차는 맛있네요! XD
370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5:21
이를테면 이것처럼 말이죠...!! 리스주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369,369,369,369]를 드리겠습니다!
371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6:29
뜬금없는 트로피 엄청 많아!
37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7:20
원래 브론즈 트로피는 이렇게 막막 뿌리는 겁니다..! 하지만 실버와 골드같은 것은 레어해지지!!
373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15:27:28
날치에요오~ (파닥
374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8:08
날치야주 어서와요!
37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8:35
>>370 ......?!(머엉)(말잇못) 어어... 가,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세상에, 트로피는 생각지도 못 했는데...ㅋㅋㅋㅋ
37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8:58
하이하이에요! 치야주!! 어서 와요!!
37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28:59
>>373 치야주 어서 오세요! :)
37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5:29:51
치야주 어서오세요!:D >>369 않이....세상....(동공)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차분하지 않아요(대체) >>370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스주 트로피 축하합니다!
379
스미레-가온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31:10
"스스로 말하지 않았거늘 역시 나의 위대함은 이름까지 알게한단말인가! 두렵도다... 나의 위대함이 두려워!!" 제대로 따져본다면 가온이는 만나본 적이 있으니까 그때 외운거겠지만 그런것 말고는 별다른 연이 없었으니 역시 내가 위대한게 맞는것 같다. 응. 그것말고는 설명이 안돼!!! 토지신으로서의 레벨이 점점 오르는게 몸으로 느껴지는걸!! 그나저나 같은 개과라서 그런지 동질감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그 이상은 역시 없네... 애초에 신이 된 시점에서 종족같은건 의미가 없기도 하고 말이다. 지금은 일이 없을때 하는 삽질이랑 토지관리에 더 신경이 쓰여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오오 역시 너도 대단한ㄱ... 역시 힘들구나. 이해되는걸! 확실히 나는 아예 여기에 살기는 하지만 추워서 얼어버릴 것 같기는해..." 그걸 위한 온천제작이고 말이지!! 나약한건 둘째로 치더라도 역시 추위나 더위를 완전히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고위의 신인건 아니니까 말이야! 삽에 대해 물어본건가...!!! 두눈을 반짝이면서 뒤가 구린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럴 필요야 없지만 가온이도 일단은 관리자! 그러니까 한명이라도 관리자를 아군으로 만들어두면 더 계획이 편하게 진행되겠지!!! "궁금해~? 궁금하겠지 그래!!! 무엇을 숨기랴! 이건 나의 원대하고 장엄하고 위-대한 계획의 첫발을 내딛기위한 삽인것이다!!!" 삽을 마치 마법소녀의 마법봉처럼 높게 치켜들고서 눈을 반짝였다. 아, 잠깐만 떨어지겠어. 아아아... 손바닥에서 흔들리는 삽의 손잡이를 잡고서 그대로 삽을 땅에 꽂아버리고는 비스듬하게 그곳에 몸을 기대었다. "어때? 가온이 니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면 이 엄청난 계획을 알려줘도 되는데! 아니 들어라!! 온천이야! 수맥을 찾아서 파올린 민물을 온천수로 바꿔버리는거야!! 차가운 동네를 대표하는 따뜻한 명소!! 최고지? 말안해도 알아! 그야 내가 계획한거니까 최고지!!!" /// 스미레는 보통때도 이런 성격입미다.
380
아이온-밤프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5:31:48
"응. 토마토. 토마토로 잼도 만들 수 있어? 토마토 갈아넣어 만든 빵이랑 토마토 잼이랑 토마토 크림, 토마토 설탕사탕이랑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케이크?" 왠지 생일엔 그런 거 줘야 할 것 같아. 라고 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뽑아도 되는 건 아니라고 하자 알았어. 라도 나름 납득합니다. 경계하는 듯한 걸 눈치를 챈 건지 못 챈 건지 모를 웃음을 지으며 빙글빙글 돌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밤프의 물음에 "달라. 박쥐 날개는 있는 거고, 개미 더듬이는 연상된 거니까." "나는 아이온 피아사. 음.. 아사가 낫겠지?" 그러니까 이름은 뭐야?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그렇지만 나름 정중하게 물어봤는걸?" "선생님은 선생님 된 지 얼마나 되었어?" 싫으면 안 했을 거야. 내 것도 뽑아봐도 돼. 라고 머리를 숙입니다. 긴 더듬이가 살랑살랑 움직여 턱쪽을 간지럽힐지도 모릅니다.
381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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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32:02
치야주 어서오세요! 온천빌런을 맡을예정인 스미레주입니다!!!
382
아이온-밤프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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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32:45
다들 어서와요! 와악ㅋㅋㅋ 전혀 상상도 못했어..
383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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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33:15
>>378 ㅋㅋㅋㅋ하지만 요령이는 온화하고 차분하니까 요령주께서도...!(믿음)(???) 그리고 축하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뭔가 얼떨떨하네요. 1, 2를 외치고 박수를 쳐야할 것 같아요...(아무 말)
384
가온-스미레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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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38:26
"그 전에 소개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은호님에게 말이죠!" 애초에 내가 스미레 씨를 알게 된 것도, 은호님에게 스미레 씨가 찾아오셨기 때문이었고... 그냥 그런 느낌으로 알게 되었을 뿐이다. 위대하냐고 물으면...모르겠다. 위대한지, 위대하지 않은지...애초에 나에게 있어서 위대하신 분은 누리님과 은호님일테니까. 하지만 저것은 굳이 건들면 안될 것 같으니까 건들지 말아야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스미레 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온천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 같았다. 온천이라. 확실히 나쁘지 않다. 온천은 자고로 따뜻한 물이 펑펑 솟아오르는 그런 것이 아니던가. 그렇다고 한다면 누리님과 은호님에게도 좋은 것이 아닌가. 곧바로 모든 생각이 끝나자, 나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스미레 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대단합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다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니. 그건 곤란합니다! 이 땅은 은호님이 지배하고 계시고, 장차 누리님이 받게 될 영토! 그것을 은호님과 누리님에게 숨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미리내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그것은 더욱 모두에게 알려야 합니다! 스미레 씨의 그 위대하고 멋진 계획을 말입니다!" 하지만...문제가 딱 하나 있었다. 그 온천이라는 것. 대체 어떻게 파면 되는 거지? 그러니까..땅을 마구마구 파다보면 나오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스미레 씨에게 물어보았다. "그 온천이라는 것, 어떻게 나오는 겁니까? 수맥을 찾아서 파올린다고 했는데 수맥이라는 것은 어떻게 찾습니까? 그리고 말은 해야 표현이 되는 법입니다. 정말로 멋진 계획입니다! 제가 도와줄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십시오! 은호님과 누리님을 위해서라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85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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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40:39
>>383 요령이가 차분.....은 납득하지만 요령주는 아니라고해요 :D
386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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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41:56
-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그의 머릿속에 토마토라는 단어가 가득찼다. "크, 크크... 카카카캇! 이거 좋군! 새로운 토마토교 신도가 늘어나게 생겼어!" 조금 전 까지 갖고있었던 경계심도 잠시, 온갖 토마토 요리를 늘어놓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만족스러운듯 호탕하게 웃어제꼈다. 그가 웃는것에 맞춰 그의 더듬이 역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한것인지 살랑살랑 움직였다. - 선생님이 된 지 얼마나 됐어? 불현듯 들려오는 그녀의 물음에 그 웃음도 잠시 그는 팔짱을 낀 채 턱을 짚고선 생각에 잠겼다. 언제부터였을까? 그 날이. 자신을, 스스로를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날이 언제부터였을까. "대략 수 백년은 지난 것 같다고 생각하는군."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았다. 기억이란게 그런거였으니까. 그는 자신의 턱 끝을 살란살랑 간질거리는 그녀의 더듬이를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살며시 붙잡고선 쓸어넘기듯 튕겼다. "뽑으면 아프잖나." - 아이온 피아사, 아사. "나는 밤프다! 그냥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좋다."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387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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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48:36
>>385 앗, 그렇군요...! 차분한 요령이...자주 놀러가서 평화롭게 쉬고 싶네요.ㅎㅎㅎ
388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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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49:17
이후 이벤트가 끝난 후에 두 분이서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389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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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51:52
얻....??? 이벤트가 끝난이후라면 괜찮습니다!! 놀러오면 좋아라합니다!!!
390
아이온-밤프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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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53:18
"토마토교? 종교도 있어?" "나는 종교 잘 안 믿어?" 그러면 멋쟁이 토마토가 교가야? 라고 진지하게 물어보려 합니다. 나름 중요한 사안이라고요? 울퉁불퉁 멋진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응 수백년은 지났구나. 수백 달 정도일 텐데. 왜 난 본 적이 없었으려나?" 본 적 없으니까 이렇게 대화를 나눈 게 아니려나? 란 생각은 저 멀리입니다. 뽑으면 아프다는 말에 아픈 건가.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아프기는 한데. 가시깃 콱 건드리는 것보다는 덜 아프지 않을까?" 비슷할지도 모릅니다. 아이온도 가시깃 건드리면 물어뜯고 할퀴려고 할 걸요. 그리고는 밤프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밤프. 잘 부탁해?" 아주 간단하군요.
391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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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54:03
>>388-389 앗,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 요령주께서 피곤하지 않으시다면 저도 좋아요! :) 그럼...요령이와는 그게 처음 만나게 되는 걸까요?
392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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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55:44
>>391 첫만남이여도 좋고 선관을 짜놓고 돌려도 괜찮답니다:D 리스주께서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393
스미레-가온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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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5:55:55
"아, 그랬었나? 은호씨한테는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내가 대단한건 틀림이 없지!" 음... 지금까지 내가 관찰한것이 맞다면 가온이는 누리랑 은호씨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따르고 있으니 말이야. 뚝심이있다고 하던가? 확실히 변심안하는 건 대단한거지!! 나도 그런 동료가 있다면 좋겠지만 역시 모두들 오랫동안 살아온 신들이라 그런건지 너무 자기의견만 몰아붙인단 말이야... 안좋은건 아니지만! "그렇지? 대단하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게 아니야! 아직 말하지않은 것 뿐! 머지않아 나의 원대한 계획을 모두애게 알릴거니까 말이야! 미리내말고도 다른지역에도 말이지! 대자보를 붙이는것도 좋겠어! 물론 땅자체는 은호씨 거니까 말이야! 파고나면 첫입욕의 영광은 누리와 은호씨에게 드려야겠지!" 아직 머나먼 미래에 대한 환상을 품으면서 행복한 상상에 빠져있었지만 솔직히 막막했다. 그도 그럴게 내가 수맥을 찾는 방법은 다우징인걸. 미신이라고도 하지만 뭐? 신한테 미신이 있을까보냐!!! 따지고보면 우리가 미신같은 존재라고!! 숨길필요는 없었다. 나의 엄청난 다우징실력을 피로하는 수 밖에!!! "후후... 어떻게 파내는지가 궁금한건가! 자 이걸봐라! 이건 다우징로드라는 거야! 이걸 들고 움직이다가 수맥이 탐지되면 X자가 되고 수맥바로 위에 서면 이게 빙글빙글돌아간다구! 내가 이번에 1주일동안 힘들게 찾은곳이 저기! 바로 저곳이야!!!" 허리에서 다우징로드를 꺼내 열변을 토하다가 내가 내려왔던 저 위쪽을 가르켰다. 내가 찾은 것은 확실하게 민물수맥일게 틀림없어! 하지만 그정도는 나의 신통력으로 어떻게든 가능할거라구! 대단하지! "그래, 온천수인지 아닌지는 파봐야 아는법... 하지만 꿈에 우리 오빠가 나왔었으니까 틀림없어! 만약 민물이라면 나의 엄청난 신통력으로 내 기운을 불어넣어서 온천수로 만들면 그만! 그리고 가온이 너는 방금 만들던 무언가를 은호씨에게 가져갈때에 이 계획을 알려주면 감사하겠어!!" 방금까지 가온이가 만들고잇던 무언가를 다우징로드로 가르키면서 크게 소리쳤다. 이 계획의 유일한 허점인 미인가 작업이라는 건 땅의 주인에게 허락만 받는다면 되는것! 그렇다면 빠른 움직임이 중요하다!!!
394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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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01:40
>>392 으음...요령이도 다솜에 살고 있으니까 그래도 적어도 한 번은 만났던 사이는 괜찮을까요? 리스가 다솜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이곳저곳 천천히 날아다니다가 문득 꽃무릇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곳을 발견해서 홀린듯이 요령의 집을 찾아가 만났다든가...?
395
밤프 - 아이온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6:02:10
"그런 노래도 있단 말인가, 몰랐군." 멋쟁이 토마토라는 노래도 있냐며 묻는 아이온의 물음에 그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듯 했다. 정말 그녀의 말마따나 저 노래를 교가로 만들어야하나 하는 진지한 생각을 하고있었겠지. 아마, 그 진의를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진지하기는 커녕 또 어떤 기행을 벌이는 것 처럼 보일테지만. "인연이란 닿기도하고 닿지않기도 하는 법이지!" 수백 년이라면 수백 달이기도 할텐데 어째서 한 번도 보자못했냐는 그 물음에 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양 팔을 펼쳐올리며 당당히 말을 내뱉었다. 그리곤 뒤이어 더듬이를 뽑는 것 보다 가시깃을 건드리는게 더 아플거라며 말을 내뱉는 그녀의 목소리에 그는 납득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럼 밤프. 잘 부탁해?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하도록 하지! 아마 앞으로 계속 라온하제에 이 몸을 뉘일 것 같으니 자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그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선 자신의 몸을 액체처럼 늘어나는 옷감으로 휘감더니 그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이걸로 막레를 합시다! 수고했어요 아사주!
396
가온-스미레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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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03:43
다우징로드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것이 뱅글뱅글 돌면 수맥이라는 것이 있는 모양이었다. 방식은 잘 모르겠지만 신통술의 일부인것일까? 그런 거라고 한다면 나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스미레 씨가 하는 것이 더 확실하겠지. 계속 쓴 모양이니까. 일단 설명을 끝까지 들으면서 스미레 씨가 가리킨 곳을 바라보았다. 저 위쪽이라. 조용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습니까? 그럼 파면 되는 것입니까? 파봐야 알 수 있다고 하니 파면 되겠군요! 그리고 알겠습니다! 꼭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천천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일단 땅을 파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고 한다면, 역시 지금 이런 모습보다는 동물의 형태로 변하는 것이 좋겠지. 아무래도 그쪽이 땅을 파기는 더 좋을테니 말이야. 이어 나는 내 목에 찬 초크의 구슬에 힘을 모았다. 그러자 구슬에서는 하얀 빛이 멤돌았고, 내 몸은 곧 검은색 늑대로 바뀌었다. [안내해주십시오.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 좀 더 파기 편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땅을 파는 것은 자신이 있습니다!] 지금의 나는 입을 움직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의 형태가 되면 이 구슬의 신통술을 통해서 직접 상대에게 말을 전달하는 느낌이기에, 내 입이 움직이는 일은 없었다. 물론 말을 하라면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더 편하기도 하니까. 그냥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말을 전할 수 있으니까. [그러고 보니 그 다우징머신이라는 것은 신통술의 일부입니까?] 개인적인 궁금증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서 나는 가만히 스미레 씨를 바라보았다.
397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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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03:54
>>394 앗 같은 다솜 주민!(손바닥콩) 요령의 집으로 홀린듯이 오는거냐구요ㅋㅋㅋㅋㅋ꽃무릇효과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오면 통성명정도는 했을테니까요 한번정도는 만나도 좋겠어요!!!
398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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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04:16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와아아아!
399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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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05:09
밤프주도 수고하셨어요!
40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6:06:15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401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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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09:46
밤프주, 아사주,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397 ㅋㅋㅋㅋㅋ꽃무릇이 너무 예뻤을테니까요!(리스: ...와아...(머엉)(나름 감탄)(홀림)) 앗, 그러면 그렇게 만나서 서로 통성명하고 리스가 이번에 다솜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알려서 서로 안면을 튼 사이는 괜찮을까요? 리스라면 요령이 '예쁜 꽃 속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시는 예쁜 신 님'이라는 인식으로 뭔가 도와드릴 건 없을까, 싶어서 종종 찾아와도 되냐고 물었을 것 같은데...ㅎㅎㅎ
40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6:13:53
>>401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봐주면 요령이는 엄청 좋아할겁니다!!네!! 꽃무릇 칭찬은 자기 칭찬이기도 하니까요:D 네네 그런 정도의 선관 좋을거같아요! 정착하게 됐다고 하면 요령이는 그러니? 하면서 얼마든지 찾아오라고 쓰담쓰담해줬을거에요! 도와줄 건 없고 와서 푹 쉬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403
스미레-가온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6:16:54
"맞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도 하지! 이번에 실패하면 다음기회를 믿으면 되는거야!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포기하면 안된다고!" 이상하게 강한 기대를 하는 모양이었다. 누리랑 은호씨를 위한 집념이란 건가... 저정도로 할 수 있다니 대단한걸! 나는 그것보다 더 대단하지만말이야! "날 도와주는 건 고맙지만 오늘은 사양할게! 오늘은 할일있어서 온거 아니었어? 방금 전까지 뭔가 엄청나게 얼음을 깎아내고 있었던것같은데?" 늑대의 모습으로 변한 가온이의 말에 대답하며 다시한번 삽을 어깨에 짊어졌다. 둘이서 하면 빠르다! 틀린없이 맞는 말이지만 이 작업은 몇일정도는 걸릴게 분명하니까 말이야! 아무래도 가온이는 바쁜 모양이고 이럴때 손을 빌리는건 아무리 나라도 조금 그렇지! "다우징머신이 신통술이냐고? 당연히 아니지! 내가 쓸수있는 특별한 신통술이라면 민물을 온천수로 바꾸는 것 정도라고! 그것도 오래걸리고! 이건 인간들이 만든 과학이야! 다우징은 과학의 결정인거야!!" 음... 이걸 언제 주웠는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신들의 세계에서 시간따위는 중요하지 않은법! 최신기술인게 틀림없잖아? 작대기 두개로 수맥을 찾는다니 인간도 많이 발전한거겠지! 예전에 그 나무에 줄묶어두던 애들이 맞는가 싶다니까!! "그런데 너무 내말만 한 것 같아서 그런데 가온이 넌 뭐하고 있었어? 빙수라도 만들고 있던거야?" 내 기억이 맞다면 누리랑 가온이 둘다 달달한걸 좋아했던것같은데 말이야... 응, 미리내에서 가져온 좋은 얼음으로 만든빙수를 아라에서 먹는다... 훌륭한 계획인걸... 다음에 나도 해봐야지!
404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6:19:41
>>402 앗...! 리스의 멍한 숭배 및 찬양의 칭찬이 더 강해질 정보네요! XD(끄적끄적) 요령이 멋져요! 쓰담쓰담까지 받으면 리스는 신 님께 쓰담쓰담 받았다며 영광 중의 영광이라 여겨 은근히 기뻐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물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도울 게 있으면 도우려 하겠지만요.ㅋㅋㅋㅋ 그러면 그런 선관으로 하도록 해요! 선관 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령주! 함께 짜주셔서 감사해요! XD
405
가온-스미레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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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24:46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다음에 얼마든지 필요하면 얘기해주십시오!] 이어 말을 마친 후에 나는 다시 신통술을 사용해서 수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역시 늑대로 변신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모습이 어느정도 있는 이 모습도 나름 편했다. 물론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나도 이 모습으로 있는 것이 꽤 오래되었으니까. 이제는 이런 모습도 나쁘지 않았고... 아무튼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대답했다. "인간의 과학입니까? 아. 확실히 인간들은 특별한 힘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신기한 것을 만들지요. 늘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학력을 '총'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쓰지만 않았어도 참 좋았을텐데. 아무튼, 과학의 결정이라.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물으셨습니다!" 뒤이어 나는 고개를 돌려 내가 방금 가지고 왔던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바라보았다. 아주 살짝 깍여나가긴 했지만, 얼음덩어리는 아직 거의 원형 그대로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크게 웃으면서 나는 스미레 씨를 바라보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무엇을 숨기랴! 오늘은 이 라온하제에 새로 들어오는 이들과, 쭈욱 살고 있던 이들을 불러, 환영식을 하는 날입니다! 물론, 전 저대로 따로 하는 일이 있긴 합니다만, 그 이전에, 이 얼음덩어리로 은호님과 누리님의 동상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비나리의 광장에 놓아두어, 은호님과 누리님의 위엄을 선보일겁니다! 아하하하! 빙수. 빙수라. 확실히 그것도 나쁘진 않군요. 다음에 천연 얼음을 가지고 온 후에, 빙수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다음에 누리님이 빙수를 먹고 싶다고 한다면 이곳으로 와서 천연 얼음을 가지고 온 후에 그것으로 빙수를 만들어도 되겠지. 신과를 올리고 말이야. 나도 모르게 절로 군침이 돌아 침을 꿀꺽 삼켰다. 뒤이어 차가운 바람에 흔들리는 내 머리카락을 제대로 잡아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한 후에, 힘껏 주먹으로 점프해서 얼음을 내리쳤다. "간단하게 이렇게 내리치면서 얼음 동상을....." ㅡ와장창... 듣고 싶지 않은 소리. 그리고 보고 싶지 않은 광경. 그 모든 것을 바라보며 나는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팔짱을 낀 후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별로인 얼음이었던 모양입니다."
40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6:27:50
가온....아......????(동공쌈바) >>404 않이 그리 대단한 신은 아닌데..요령아 오해를 풀어!!!!(요령:귀엽잖니) 영광중의 영광이라니ㅋㅋㅋㅋㄲㅋㅋㅋ세상에 리스 귀여워요!!!:D 네네 이정도의 선관이면 될거같아요!!:d 리스주도 수고하셨어요!!!
40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6:29:34
여러분들은 아주 흔한 신의 정신승리를 보시고 계십니다..!
40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6:33:52
않이 가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40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6:35:09
>>406 리스에게는 일단 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무척이나 대단하기에...!(끄덕)(리스: ...역시 멋지셔...(머엉)(방긋)) ㅋㅋㅋㅋ요령이야말로 너무 예쁘고 멋져요! 예쁜 요령이와 선관 정말 감사해요! XD 그리고 가온이...ㅋㅋㅋㅋㅋ(토닥토닥) 괘, 괜찮아요! 리스는 정신승리라는 것도 모르고 그냥 신인 가온이의 말을 믿고 얼음이 나쁜 거라 생각할테니까요!(???)
410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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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36:42
아니 가온잌ㅋㅋㅋ 그럼 저는 잠깐 쉬러..(흐무룩)
41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6:37:15
(첫 선관이 뭔가 엄청난 상황이다)(동공쌈바)
41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6:39:10
푹 쉬시고 오세요!! 아사주..!! >>40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리스야...!! 믿으면 안되는 거야...!!
413
스미레-가온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6:40:12
가온이의 말에 그대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슬쩍 웃어보였다. 확실히 인간들은 완벽하지않으니까 말이야. 몇달정도 전에 만난 촌장도 또 자기 아이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했었고 말이야. "아쉽지만 우리쪽은 인간의 신이니까 말이야~ 원래 아이들은 조금은 탈선도 하는 법이야! 그걸 바로잡는게 우리들의 일이지!" 어느 정도의 살생은 자연의 법칙이니 문제없지만 과도한 사냥은 제재해야 한다. 당연한거지. 어느 한쪽이 넘쳐나게 된다면 자연은 붕괴해버리니까 말이야. 슬픈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 뭐, 인간이라고 한다면 조금 과하다 싶기도 하지만...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말이 있으니까 말이야. 신은 지켜보되 관여하면 안된다고. 어쩔 수없는 수준이지. 여러 생각을 하면서 팔짱을 끼고있자 가온이의 대답이 들려왔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직접 보여주려는 듯 거대한 얼음덩이를 가르켰다. "오, 그러고보니 최근에 새로 오는 신들이 늘기는 했었지! 환영식인가... 환영식에 누리랑 은호씨의 얼음조각..." 위엄이라기보다는 누군가의 사랑이 무겁게 느껴졌다. 아니 확실히 두면 굉장하겠지만 말이야! 왠지 평소보다 더 열혈인것 같은 느낌인걸. 아니 평소에도 이랬었나? "위대한거라면 나의 얼음조각ㅇ...?" 자연스럽게 가슴을 펴고 말을 파려던 순간에 무언가 와장창거리는 소리와 함께 얼음의 파편이 공중에 흩날렸다. 마치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얼음이 별로인게 아니라 너무 힘이들어간게 문제가 아닐까..." 가온이의 열정이 대충 어느정돈지 감이 잡히는 수준이었지만 역시 저렇게 격렬하게 조각을 한다면 완성품도 투박해보일게 틀림없었다. 아니 투박하지 않은게 이상할 수준이지!!! "위엄이 보이게하고싶은건 이해가 되지만 원래부터 위엄이라는건 행동거지에 배어나오는 법이야! 날봐! 숨만쉬어도 대단하고 위엄이 넘친다는걸 알 수있잖아!!! 힘좀 빼고 해보는게 어때?"
414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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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1:47
아사주 푹 쉬고 오세요!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리스 믿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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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2:30
>>410 아사주 다녀오세요! 푹 쉬시면서 흐무룩 회복하시길 바래요...!ㅠㅠㅠ(토닥토닥) >>411 ㅋㅋㅋㅋㅋ하, 하지만 그것은 리스의 기본 특성이자 요령이가 그만큼 예쁘기 때문에...!(끄덕) >>412 리스: ...신 님의 말씀은 위대해요. 그러니까 가온 님의 말씀은 위대하신 거고, 얼음 씨가 잘못 하신 거예요. 얼음 씨, 다음부터는 예쁘게 조각되어주세요. 아셨나요?(머엉)(얼음 쓰담쓰담)(???)
416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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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4:33
>>415 않이.... 어디서 어떻게 왜곡이 되면 요령이가 예쁜거죠....? 너울로 가리고 있는데....(흐릿) 리스가 더 예쁩니다!(진지)
417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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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4:35
>>410 아사주 다녀오세요!!!
418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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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6:01
>>415-416 예쁜아이들 둘이서 서로가 더 예쁘다고 하는걸 보니 내 심장이 운동을 하지 않게되었다.(스미레주의 회고록 모에사편)
419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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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6:10
스미레와 가온이의 일상이 흥미롭군요!(녹차 호로록)
420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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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6:51
>>418 (동공쌈바) 않이..스미레주우!!!!!(심폐소생술)
421
가온-스미레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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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7:38
"아니! 그럴 리가 없습니다! ....무, 물론 힘을 주긴 했습니다만, 정말로 단단한 얼음은 이 정도로...이 정도로... 이 정도로... ....깨질지도 모르겠군요." 일단은 신이니까. 나. 역시 스미레 씨의 말대로 조금 힘을 빼는 것이 좋을까? 그것에 수긍하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방금 들려왔던 그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방금 스미레 씨의 얼음조각...이 어쩌고 하지 않았습니까? ...왜 스미레 씨의 얼음 조각이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아니. 그리고 딱히 위엄이 있어보일 생각은 없습니다만. 저, 그저 비나리 지역을 관리하고, 그곳에 있는 과수원의 주인일 뿐이니, 그런 것은 필요없습니다." 애초에 이곳에서 위엄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나는 그것보다는, 그저 내가 해야 할 일과, 누리님과 은호님을 보좌하는 것으로 충분했다. 내 목숨을 건지고 나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해준 은호님에게 평생을 바치리라고 다짐하지 않았던가. 물론 너는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역시... 이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다시 스미레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확실히 힘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이 참에 더 단단한 얼음을 찾은 후에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고 말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스미레 씨! 그리고 맞는 말입니다. 위엄이라는 것은 행동거지에서 배여나오는 법입니다. 그 점은 인정합니다." 은호님도 그 위엄은 행동가짐에서 나오니까. 그것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나는 공감을 표했다. 뒤이어 스미레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미소와 함께 말을 이었다. "그 조언을 받들어, 훌륭한 조각이 나온다면, 스미레 씨에게도 꼭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422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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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8:43
>>415 가온:...그러는 리스 씨도 신 아닙니까?! (동공지진)
423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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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49:37
스미레와 가온이의 상황 절대 온천 판다걸과 얼음 반드시 조각한다맨의 환장의 듀오(개인판단) >>420 흐엌!!! 부활이다!!!
424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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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50:31
스미레주를 되살렸으니 저는 이제 다시 관전모드로..(호로록)
425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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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50:56
>>416 풍기는 분위기와 꽃무릇. 이것으로 요령이의 예쁨은 전부 다 증명되는 것이지요! :)(당당) >>418 아닠ㅋㅋㅋㅋ 스, 스미레주...?!(동공대지진) 스미레의 예쁨으로 예쁜 아이들에 대한 면역력과 기준이 높으셨던 거 아니었나요?!(???) 죽으시면 안 돼요, 스미레주...!ㅠㅠㅠㅠ
42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6:52:35
>>425 (요령주는 시선회피를 선택했다) 아무튼 다들 예쁘고 잘생긴 신님들입니다!!!!!(야광봉 붕붕)
427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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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54:40
>>422 리스: ......저는... 그냥 평범한 동물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감히 신 님의 이름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단호)(???) ...가온 님 같으신 분이 진짜 신 님이예요.(머엉)(방긋) >>423 ㅋㅋㅋㅋㅋ일상 요약이 흥미로워요...!(팝그작)(???) 와아! 스미레주께서 다시 살아나셨다! XD >>426 ㅋㅋㅋㅋ시선회피를 하셔도 요령이의 예쁨은 숨길 수 없지요! :) 그리고 네! 다들 멋쁘신 신 님들이예요! XD
428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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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6:58:05
에잇....! 모두 다 예쁘고 귀엽고 멋집니다...!! 이건 스레주가 스레주의 이름으로 보장합니다..!!
42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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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7:01:30
VIDEO 여담이지만 가온이의 목소리는 이런 느낌의 목소리입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이미지로...! 누리의 목소리는...시트 스레에서 이미지 보이스 다 듣고 오셨죠? 여러분? (싱긋)
430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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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7:01:33
맞습니다!!!! 스레주께서 인정하셨어요 와아아아!!!(야광봉)
431
스미레-가온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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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7:04:50
"바위가 아니라 얼음이니말이지... 얼음조각은 생각보다 어려운거니까 말이야, 너무 상심하지마! 못하는것 정도는 있어도 상관없다고!" 힘조절이 어려운 것 정도는 이해가 안 되지는 않는다. 가끔씩 무의식적으로 컵을 깨거나 하는걸 보면 적당히 조절하는게 힘든게 맞는걸. 적당히 웃으면서 풀죽은것같은 가온이의 어깨를 툭툭 쳐주었다. "나의 얼음조각이 어때서 그래? 완전 대단할것 같은데! 아, 그리고 너도 신이니까 너무 그러지마. 나도 평생 온천만 관리할 줄 알았는데 지금은 토지신이잖아?...대리지만. 어쨋든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는 법이야! 신으로서 친근한것도 좋지만 위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마치 나처럼! 이라고 크게 소리친 뒤에 호탕하게 웃어보였다. 어째 온천의 원천하고 멀어서 가끔가다 키가 줄어들기도 하지만... 뭐 그때도 내 위엄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신이 된 이상 어느정도의 위엄은 가질 필요가 있다는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지? 말만하는 위엄은 의미가 없단말이지! 역시 신이라면 신답게 행동으로 보여야하는법! 그런김에 너도 관리자인만큼 자신을 가지는게 좋을거야! 아, 나보다 더 대단해 지는 건 어렵기야 하겠지만 너라면 분명히 가능하겠지! 아, 다른 신들도 가능은 하지! 하지만 이 길은 어려울거라고!! 나도 엄청나게 힘들었으니까!!" 몇일전에 만화에서 봤던 멋진포즈를 취하며 가온이를 향해 씩 미소를 지었다. 아, 방금건 꽤 높은 신 같았던것같은데... 역시 이럴때에도 진화를 멈추지 않는건가! 난 역시 대단한걸! "그렇다면 기대하고 있을게! 아, 난 지금 바로 땅파러 갈건데 너는 어떻게 할거야? 바로 얼음캐러갈거면 너무 큰것보단 단단하게 방금전 얼음의 반정도 크기를 추천할게. 조각이 조금 편할거야." /// 슬슬 막레를 해도 될까요!!
432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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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7:07:00
>>425 하...하... 원래 아름다움은 더한 아름다움앞에선 의미를 잃는법... 나는 여한이 없ㄷ... >>427 더욱 진화할 수도 있습니다(?) 캡틴이 인정했다! 그렇다! 모두들 귀엽고 예쁜것!!!
43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09:37
>>428-429 와아! 모두가 멋지고 예뻐요, 정말! XD 그리고 가온이랑 누리의 목소리, 모두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예요! 예뻐요!ㅎㅎㅎ >>432 ㅋㅋㅋㅋㅋ그, 그렇다면 귀엽고 예쁜 스미레를 보시고 여한이 없어지셔야 하는 거예요, 스미레주...!(끄덕) 그런데 더욱 진화라니요...?!(동공지진)
434
가온-스미레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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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7:10:31
"...저. 그렇게 자신감이 없어보입니까? 그 전에, 전혀 대답이 안 되지 않았습니까?!" 대체 왜 비나리의 광장에 스미레 씨의 얼음 동상을 둬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서, 고개를 갸웃했다. 딱히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왜 스미레 씨의 얼음동상을 만들어야 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니... 그러니까 말로 추리를 하자면, 위엄있게 보이고 싶다는 것일까? 그런 거, 딱히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는데 말이지.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일단 호탕하게 웃는 것은 보기는 좋다곳 ㅐㅇ각하지만 딱 그 정도였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자신감이 없지 않습니다! 저의 은인인 은호님을 위해서라도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참입니다! 그러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굳이 이야기를 하자면 위치로만 따지자면 제가 더 위 아닙니까? 스미레 씨?" 일단 나는 관리자고 그녀는... 딱히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토지신이라고 하지만 대리일 뿐이고...그렇게 따지면 나도 비나리 지역의 관리 대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기에 일단은 위치가 내가 더 낮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그 전에 이 길은 어렵니 뭐니 하지만... 일단 뭔가 멋진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보아, 그냥 멋져보이고 싶은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팔장을 끼고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뒤이어 들려오는 물음에 나는 피식 웃으면서 대답했다. "당연히 새로운 얼음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조언..! 꼭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보도록 하지요! 스미레 씨!" 이어 나는 새로운 얼음을 찾기 위해서 작별인사를 한 후에, 다른 곳으로 천천히 이동했다. 좋아. 그럼 어디로 가야 새로운 얼음을 얻을 수 있을까? 일단 얼음이 꽁꽁 얼만한 곳. 정말로 단단하게 꽁꽁 얼만한 곳...그곳은.... ......... "그러니까, 얼음조각이 되어서 미리내 지역에서 발견된 이유가 환영식을 위한 얼음동상을 만들기 위해서, 얼음을 캐러 갔다가 빙해에 빠졌다 이 말이더냐?" "....면목없습니다." "가온이 안쓰러워." "....죄송합니다." //이렇게 이어졌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미리내 지역이라서 살짝 0레스와 연결해봤습니다! 아무튼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스미레주!
435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10:42
>>429 가온이 목소리가 좋군요(끄덕)(야광봉 흔들기)
43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12:05
레주 스미레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레주의 자연스러운 0레스와의 연결....대단해요!!!;D
43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16:02
레주, 스미레주, 두 분 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진짜로 자연스러운 연결 대단해요, 레주! 부드럽게 일상이 끝났네요! XD
43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17:19
자...! 이제...저는 1번째 이벤트가 있을 때까지 체력을 보충해야겠습니다..! 사실 첫 이벤트라서 별 내용도 없지만 말이에요..!
439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18:28
레주 연결대단해...!!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433 다른아이들앞에서 스미레는 마치 먼지에 불과할뿐... 그리고 저어는 온천빌런이 아닌 무언가로의 진화를 노리소 있슴미다('ㅅ')
44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19:20
스미레가 먼지면....(버엉)
44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22:06
이 스레에 먼지는 없습니다! 다들 매력적이고 예쁘고 멋지다구요! 스레주가 보증합니다!
44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24:23
>>438 네, 레주 푹 쉬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439 스미레가 먼지에 불과하다면 리스는 진짜 이 세상에 존재해서도 안 될 것이 되어버려요...(???) 스미레는 먼지가 아니예요! 얼마나 귀여운 신인데요!ㅎㅎㅎ 온천빌런이 아니라 무언가로의 진화라...과연 무엇이려나요?(팝그작)(기대)
443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27:11
>>440-442 리스도 요령이도 누리도 가온이도 모두 엄청나게 예쁘고 귀여운것...!! 이렇게 된 이상 다함께 예쁘고 귀여울 수 밖에 없다!!!(?) 온천빌런을 넘어선 그것... 최후의 온천빌런은 그 자신이 온천이 되는것이다!!!
44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29:55
스미레 자체가 온천이 된다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건ㅋㅋㅋㅋㅋㅋㅋ대..대단해요!!!!(엄지척)
44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0:29
>>443 ㅋㅋㅋㅋㅋ네, 좋아요! 그러니 스미레도 엄청 예쁘고 귀여운 거예요! XD 그리고 그 자신이 온천이 된다니...?!(동공대지진) 스미레가 온천이 되어버리는 건가요?!
44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3:50
그리고 이 타이밍에서 요령주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받은 트로피의 정체는 아마도 444]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47
령주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4:10
신병 받아라!!!!!!!!!!!!!!!!!!!!!!!!!!!!!!!!!!!!!!!
44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34:32
!!!!?! 네?????아니 트로피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와아아!!! 감사합니다:D
44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4:56
>>446 왠지 444도 트로피를 받을 것 같더라니 역시였군요!ㅋㅋㅋㅋㅋ 요령주, 브론즈 트로피 축하해요! XD
45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5:32
>>447 그리고 령주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XD
45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35:50
아앗!!!! 우아하신 흑조분이다!!!!!(야광봉) 어서오세요!!!령주!!!
45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7:00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령주...!! 우아한 흑조 아가씨를 환영합니다!
453
령주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7:44
다들 안녕하세용! 헉 환영을 넘나 격하게9 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45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39:19
situplay>1533315151>137 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1번째로 가벼운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프롤로그를 꼭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55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42:04
하이하이에요 령주:D 네 알겠습니다!(이벤트를 위한 기운 축적중)
456
령주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42:29
와앙 이벤트! 기대되는군요!
45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45:48
>>453 ㅎㅎㅎ당연히 환영해 드려야죠! 다시 한 번 어서 오세요, 령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XD >>454 그리고 이벤트...! 두근두근하네요.ㅎㅎㅎ
45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4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대하면 안됩니다! 진짜 별 내용 없는 이벤트에요...!!
459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54:44
그래도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D
46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56:22
>>458 아니요, 별 내용 있습니다! 무려 환영식인데다가 멋진 관리자 님들이 선정 되잖아요?ㅎㅎㅎ 기대해도 충분한 이벤트가 될 거랍니다! XD
46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7:56:31
으아아아아! 안돼..! 요령주의 기대에 만족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짜야..(??
46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7:57:17
>>461 않이...기대하고 있는것은 저뿐만이 아닐거에요:D 다들 기대하시고 계실거에요:P
46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01:52
이렇게 된 이상....오히려 해탈해서 1번째 이벤트를 그냥 적당히 진행해야...(??) 후후후..어떻게든 되겠죠..!
46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8:02:24
어느쪽이든 레주께서는 잘하실거에요:D
46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03:53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준비한 것을 열심히 할 뿐입니다..! 그런 겁니다..!
466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08:18
그래도 준비를 많이 하셨을테니까 분명 멋진 이벤트가 될 거랍니다! 화이팅이예요, 레주! XD
46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8:10:42
(격한 동의)(끄덕끄덕)
46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1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다 감사합니다..!!
469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32:43
이벤트 한시간 전을 알리는 스미레종 댕댕댕댕댕댕ㄷ 일상이 끝나자마자 누워있다는 이유로 잠들다니... 아직저도 멀었군요...
47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8:33:31
아앗 스미레주.....(토닥토닥) 한시간정도 남았군요!
47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34:00
아앗...스미레주...!! 엄청 피곤하셨군요! 일단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날씨가 이렇게 더우니 어쩔 수 없는 겁니다!
47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37:46
>>469 스미레주 다시 어서 오세요! 예쁜 종소리네요!ㅎㅎㅎ 그런데 많이 피곤하셨나 보네요...저런...ㅠㅠㅠ(토닥토닥)
473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38:51
요령주 레주 반갑습니다! 바깥이 너무 밝아서 낮인것같지만! 그러게요... 모스크바도 30도라고 하는걸 보니 이번엔 지구가 전략적으로 인류를 말려죽이려는것이 분명합니다(?)
474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39:25
리스주도 반가워요!!! 응원감사합니다!덕분에 완전히 부활하였도다!!!
47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39:28
이건 다 미국과 중국 때문이에요! 우리가 아무리 에너지를 아끼면 뭐해요..! 거기서는 그냥 막 쓴다고 합니다..8ㅅ8
47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8:39:42
>>473 않이 그거 무시무시한.....(흐릿) 전략적으로 지구가 커다란 찜기가 되었나요!?
477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41:16
>>475-476 아... 아메리카...!!! 미국을 뒤에서 조종하는 일루미나티가 전기요금을 낮춰서그런것이 분명하다!(ㅂㄷㅂㄷ
47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43:18
네..아무튼..! 그렇습니다..! 7시 30분부터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 전에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출석체크할게요!
479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45:09
레주 다녀오세요!!!
48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8:48:44
레주 다녀오세요:D
481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52:09
그렇다면 저도 슬슬 저녁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만나요!
482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54:58
(털썩)
48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8:57:43
레주, 스미레주, 두 분 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다녀오세요! :) >>482 사우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 괘, 괜찮으세요...?(토닥토닥)
48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8:58:12
스미레주도 다녀오시구 사우주 어서..어서오세요인데......(동공쌈바)(시원한 물 끼얹어드림)
485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14:23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48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15:25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지금부터 30분까지 출석체크를 받습니다!!
48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16:54
아사주 어서오세요 레주 어서오시구, 체크합니다!
488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17:06
>>485 아사주 어서 오세요! :) >>486 레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리스주 체크합니다! XD
48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18:14
요령주와 리스주 체크하겠ㅅ브니다!
490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18:21
얍 위키 작업 완료 >.0 다들 안녕하시고 아사주 레주 어서오시고 사우주 체크합니다!
49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19:47
우..우와....!! 사우주 위키작업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예쁘네요:D
49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0:40
사우주 체크하겠습니다! 아...아니..근데.... 위키의 이 표는 대체..! (동공지진) 우와아...!! 너무 멋져요!! 부레주...!! 근데 여담인데..왜 아무도 비나리 지역은 선택하지 않는걸까요..(흐릿)
493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0:40
나의 위대한 체크를 받아라아아아아아아아!!!!식후등장!!!!!
49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0:55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스미레주 체크합니다!
495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21:28
>>492 앗! 선택하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D 스미레주 어서오세요!
49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을 안해도 상관이 없긴 하지만요...! 아무튼...가능하면 관리자 분들이 다 참가하길 바랬지만...괜찮으니까요! 뭐..!
49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2:45
>>490 사우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표 너무 예뻐요, 정말...! XD >>492 앗...선택할 수 있는 줄 몰랐어요...(머엉)(???)
498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3:13
얼마전에 나루토를 정주행해서 그런지 치야를 볼때마다 이름이 이타치야로 보인다...
49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3:22
>>497 아앗...! 비나리도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거기도 사는 신들이 있어요..! 일단 중심지일 뿐이에요!
50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24:04
않이 스미레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세상에.......(웃픔) 사실 저도 선택가능한지 몰랐....(흐릿)
501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4:35
아까 갱신하고 난 다음에 후딱 만들었는데 딱 어젯밤 생각한대로 만들어져서 기쁘네요!! :3 다들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또 햅삐해요!! :3
50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ㅅ8 아무래도 제가 설명을 잘못한 모양입니다..! 막 비나리 지역은 높은 이들만 모이는 그런 곳 아니에요... 8ㅅ8
503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19:24:51
치야는 사실 탈주의 왕인 거시였어요!!! 출쳌합니다!
504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5:05
비나리가 선택가능이었어...?! >>490 사우주 수고하셨습니다!!!
50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5:45
어서 오세요! 치야주!! 하이하이에요! 체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비나리 지역을 선택 가능한 줄 몰랐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6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5:52
>>503 탈주의 왕이시여! 어서오세요!!!!
50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5:53
>>493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 >>499 앗... 그, 그랬군요...! 와아, 진짜 몰랐어요...ㅋㅋㅋㅋ(멍청)
50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26:20
치야주 어서오세요!:D
509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6:23
에엣 여러분 비나리 선택 가능이었는데 아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동공대지진)
510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7:22
체에에에크합니다아!
511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7:42
>>501 사우주 기쁘시다니 저도 기뻐요! XD >>502 앗...! 그, 그건 아니랍니다! 다만 제가 못 알아들었을 뿐이예요...!ㅠㅠㅠ >>503 치야주 어서 오세요! :) 와아...화력이 좋아서 또 놓칠까봐 불안하네요...ㅋㅋㅋㅋㅋ
51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7:43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체크하겠습니다...!!
51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8:13
화력이 좋을때는 서로가 조금씩 반응을 안보이는 것 같아도 이해하는 자세가 매우 필요합니다..! 화력이 강하면... 아무래도 속도를 따라잡기 힘드니까요!
514
스미레주
(14778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8:43
아사주 어서오세요!!:D >>509 아무도 가능한지를 몰라서 선택받지못한 비운의 지역비나리(?)
515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28:46
아앗 다들 하이하입니다! 으윽 다른 걸 잠깐 겸하느라 반응이 늦어져서 미안해요...;ㅁ;
51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0:05
여담이지만.... 나중에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 3기에서도 '극장판 시나리오' 비슷하게 해서 조금 영화같은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일단 생각하는 시나리오의 일부를 공개하자면... 위의 은여우 전설에서 거론된적이 있는 은호에게 부상을 입힌 또 다른 고위신인 붉은 여우 수인 신 '적호'가 나올 수도 잇다고 합니다. 사실 이건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니 넘어가도록 하죠..! 지금은..! 그런고로 지금부터 이벤트 싲가하겠습니다! 라온하제를 찾아주신 모두들...! 다시 한번 크게 감사드리고...즐거운 내일, 라온하제의 문을 지금부터 열도록 하겠습니다!
517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0:19
비나리가 선택 가능이었군요..(애매모호하긴 했었음) 다들 안녕하세요!
518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0:43
헉... 바로 저녁머ㄱ느라 시트 통과된 것도 지금 발견한 백연주 출석해요 :>!!!!
51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0:49
ㅋㅋㅋㅋ이렇게 비나리는 레주의 NMPC들만 사는 지역이 되어버리고...(???) >>515 괜찮아요, 사우주! 다시 한 번 어서 오세요! XD
52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2:36
>>516 와아... 스케일이 커지네요! 무려 극장판 시나리오라니...(끄덕)(기대) 아무튼 와아! 이벤트 시작이네요! XD(착석)(두근두근) >>518 백연주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ㅎㅎㅎ :)
52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33:14
백연주도 어서오세요!!!
522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3:16
여기 유일무이한 가리 거주자 밤프도 잇시유...(너덜 이벤트! 체크하겠습니다!
52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34:09
와아....;D 엄청나게 오시기에 반응이 느려도 이해해주세요!
524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4:25
백연주 하이하이입니다!
525
이벤트-시작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4:25
#1.즐거운 내일을 환영하며 (나레이션-누리) 시간이란 은근히 빠르게 흘렀고, 저녁 시간이 되었다. 여름의 영향을 받아 더워지 비나리 지역도 저녁이 되면 제법 선선해지고 시원해진다. 그 시원한 바람이 비나리 지역을 감싸고 있을 때 쯤,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니 엄마는 신통술을 사용하고 계셨다. 엄마가 가지고 있는 은빛 구슬이 환하게 반짝였다. [들으라. 나의 영토에 있는 신들이여. 나의 이름은 은호. 라온하제의 지배자일지니... 너희들을 이곳으로 들인 이다. 이전에 있던 이들도 있으나, 새롭게 온 이들도 있을지어니, 각자의 얼굴 정도는 봐야하지 않겠느냐. 그리고..이번에 공식적으로 너희들에게 발표할 것이 있으니, 가능한 많이 오도록 하라. 와서 후회할 것은 없느니라. 장소는 비나리에 있는 중앙 광장이다. 이상이다.] 이것은 엄마가 주로 사용하는 신통술 중 하나인 [텔레파시]이다. 라온하제에 있는 이들 모두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신통술이다. 아마 지금쯤이면 라온하제에 있는 모든 신들이 전부 엄마의 전언을 들었을 것이다. 오건 오지 않건 그건 자유로 두지만, 그래도 많은 이들이 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도중, 엄마의 미소가 보였다. "자. 가자꾸나. 누리야. 너도 정식으로 소개하고, 다른 것들도 이야기를 해야할터니 말이다." "아! 응!" 나도 많은 신들을 만나고 싶었다. 그렇기에 그 제안을 거절하지 않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그러니까, 기왕이면 예쁘게 입고 싶으니까... 오늘은 분홍빛 계열의 여름 원피스로 입어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나대로 준비를 서둘렀다. //자...반응레스를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텔레파시를 듣고 찾아오시면 됩니다! 시간은 8시까지입니다!
526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4:36
>>516 헉 극장판 시나리오 (두근) >>520 반가워요 리스주 ;>!!!!
527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5:19
성비 여성(9) 은호, 누리, 아이온 피아사, 리스, 요령, 사우, 미요시 스미레, 령 남성(4) 가온, 백연, 밤프, 세설 중성(2) 타라, 치야 거주비 비나리(3) 은호, 누리 가온 다솜(3) 아이온 피아사, 리스, 요령 아라(4) 사우, 타라, 치야, 백연 가리(1) 밤프 미리내(3) 세설, 미요시 스미레, 령 정리를 좋아하는(?) 사우주가 살짜금 현재 캐릭터 비율을 아뢰고 반응레스 쓰러 갑니다!
52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5:33
어서 오세요! 백연주! 하이하이에요!! 연꽃 화인님...!! 우와아아! 예쁘다! 멋지다..!! 네!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밤프주도 어서 오세요! 하이하이에요!! 밤프주도 체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쓰시면 되겠습니다!
529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9:01
간신히 체크으으으으!!!
530
령주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39:08
아코 늦어버렸네요. 지금이라도 참여 가능할까요?
531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0:06
새카만 박쥐떼가 나타나 허공에 모여들었다. "카카카캇! 늦지 않은거였으면 좋겠군." 그러자 일제히 모여든 박쥐떼가 거센 바람과 함께 사라지더니 그 곳에는 자신의 옷감을 두루말아 공중에 떠오른 붉은 구슬을 밟고 거꾸로 메달려있는 밤프가 모습을 드러냈다. "왔다!" 양 팔을 펼쳐올렸다.
53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0:30
하이하이에요! 설주! 령주! 네! 체크하겠습니다! 바로 참가하면 됩니다!
533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0:37
령주랑 설주 어서와요!
534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41:24
따뜻하고 따뜻한 게 오늘도 참 느긋하게 즐기기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대청마루에 걸터앉아 흐드러지게 핀 꽃무릇들을 얄팍한 눈동자로 응시하며 조심스레 손을 뻗어 어루만지고 있다가 어라? 하는 반응을 보였다. "라온하제. 라온하제. 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불을 붙히지 않은 곰방대를 든 채 대청마루에서 몸을 일으켰다. 자아, 과연 공식적으로 발표하실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맨발로 바닥을 디디고 조용히 비나리의 중앙광장으로 향한다. "오늘은 어떤 즐거운 일이 있을지."
535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1:46
앗 세상에 저 급히 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이번 텀만 스킵하겠스빔다ㅠㅠㅠㅠㅠㅠ
53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2:00
>>527 이 무슨 완벽한 정리입니까..! 오오..! 부레주...! 엄청납니다...! 오오오...!! (감탄(야광봉) 여러분...우리 부레주가 이렇게 열일합니다...!! 그리고..여러분들..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이벤트 중도참가는 인정됩니다! 하지만 꼭 저에게 체크를 받은 후에 해주세요! 그냥 올리면 제가 체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많이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중도참가를 할땐 꼭 저에게 체크를 받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3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19:42:43
다들 어서오세요!:D 정리도 수고하셨습니다! 사우주!
53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2:54
알겠습니다..! 사우주..!!
539
리스 - 이벤트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3:12
"......" 다솜의 벚꽃나무는 언제나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좋아했다. 잠시 주황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멍한 눈동자에 하늘하늘 떨어지는 벚꽃잎들을 조용히 담았다. ...예쁘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어느 날이나 다름 없었다. 이내 곧 은호 님에게서 [텔레파시]가 들어오기 전까지. "......!" 은호 님께서 전하신 여러가지 말씀들. 나뭇가지 위에 편안히 기대어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그것들을 하나하나 경청하여 새겨들었다. '신' 님의 말씀. 그 말씀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끄덕이면서 열심히 듣고는, 곧바로 날아갈 채비를 서둘렀다. "...비나리...중앙 광장." 목적지가 설정되었다. 이내 접혀져있던 분홍빛의 커다란 날개를 펼쳐내었다. 그리고는 잠시 깃털을 정돈한 후에 크게 심호흡을 내쉬었다. 그리고 천천히 날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맨발이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허공에 닿자, 그대로 나름대로 속도를 내어 비나리 쪽으로 날아갔다. 비나리의 중앙 광장에 도착해서는, 천천히 날개짓을 하는 속도를 줄여 사뿐히 바닥에 맨발을 딛었다. 그리고는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기 시작했다. 여러 신 님들이 모이는 곳. 이 중에 혹시나 자신의 '신' 님이 있을까, 조금은 기대되는 듯한 멍한 눈빛으로 주변을 바라보았다. 물론, 동시에 은호 님을 찾기도 했지만.
540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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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43:43
사실, 아이온의 집은 먼지 한 톨을 용납하지 않는 그의 성격상 깔끔하다 못해 뭔가 손자국 하나 남기는 것도 미안해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강의 하구 쪽의 모래밭에서 잠깐 유속이 느려지는 곳을 체크하고(그런 곳이 쓰레기같은 게 모이기 쉽습니다) 물고기가 거슬러 올라온다거나 하는 것을 위해 막혀있는 곳은 없도록 조정하고 나서 집에 와서 잠깐의 효율성을 위한 휴식을 주어진 체로 만끽하던 찰나였습니다. 몸이 무거운 것은 있었지만. 잠은 많이 오진 않는군요. 무감각한 판단. 신통슬을 연습하기 위해서라도, 잠은 꼭 일정히 자는 편이었지만요.. 그렇게 잠깐 멍만 때릴 무렵. -[들으라. 나의 영토에 있는 신들이여. 나의 이름은 은호. 라온하제의 지배자일지니... 너희들을 이곳으로 들인 이다. 이전에 있던 이들도 있으나, 새롭게 온 이들도 있을지어니, 각자의 얼굴 정도는 봐야하지 않겠느냐. 그리고..이번에 공식적으로 너희들에게 발표할 것이 있으니, 가능한 많이 오도록 하라. 와서 후회할 것은 없느니라. 장소는 비나리에 있는 중앙 광장이다. 이상이다.] 텔레파시가 들렸습니다. "와아. 은호님..이 왜 부르시는 거려나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신통력으로 빨아놓은 티와 바지를 입고는 모자도 들어 씁니다. 가보자..? 중앙광장으로 향합니다.
541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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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44:11
앗. 다들 어서오세요- 레스 쓰고 나니 사람이 불어났어.. 엄청..?
542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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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45:33
밤프주, 설주, 령주 모두 어서 오세요! :) >>526 저도 반갑습니다, 백연주! XD 그리고 사우주의 정리...!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정리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우주! XD
543
스미레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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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45:48
그러고보니 오늘 환영회를 한다고 했던가? 땅을 파다가 들려온 텔레파시에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쳐다보았다.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는것이 이대로 굴안에 있다가는 얼어버리는게 아닐까 싶을정도였다. 지금부터 옷을 갈아입는건 어려우려나? 여기에서부터 중앙광장까지 한번에 갈 수야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은호씨가 직접 텔레파시를 한 정도면 아마 당장 시작할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쩔 수 없나..." 파던 땅에 삽을 꽂아넣어두고 옷에 묻은 흙을 살짝 털어보였다. 아직 군데군데 더러운것 같기는 하지만 확실히 어디에 나갈 수 있는 수준은 되어보였다. 천천히 몸을 풀고서 모여드는 수증기와 함께 중앙광장을 향했다. "너무 늦은건 아니지?" 역시 한동안 안써도 쓸만한걸! 크게 기지개를 키고는 순간이동의 후유증때문에 젖은 외투를 털었다.
544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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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46:25
밤프주 설주 령주 모두들 반가워요!
545
鈴
(9523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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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48:46
신들을 소개하는 자리인가... 령은 텔레파시를 듣고는 말없이 자신이 들고있던 검을 제자리에 돌려놓았다. 은호의 호출이라면 응당 들어야 할 터다. 그녀는 날개를 펼쳐 날아올라 비나리의 중앙 광장으로 향하였다. "도착." 령은 비나리의 중앙광장에서 착지를 하였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착지였다.
54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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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49:03
사실 환영회라고 해도 별거 없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을 다 맞이해야겠지요! 그 와중에 각자의 반응..(팝그작)
547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49:24
>>527 정리 수고햇서요! 그런데... 여성이 엄청 많았구나.. 다들 반갑습니다!
548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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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0:16
네. 상당히 여성이 많습니다...! 딱히..성비가 크게 중요할 것 같진 않기에...일단 지켜볼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549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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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0:55
여성이...많아....?(동공지진) 그리고 다들 반응이 너무 개성적이에요(녹차호로록)
550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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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2:02
다들 안녕하세요...는 여성이 많네요.. 남성으로 낼까 고민하긴 했지만, 보통 맹금류는 암컷이 더 크고 더 싸나워서.. 여성에 가까움으로..
55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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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2:34
사실 성비라는 것이 그렇게 크게 중요한 작품은 아니니까요! 너무 심각하게 한쪽으로 몰리지 않는 이상은 그냥 자유롭게 내게 할 생각이랍니다!
552
백연 - 이벤트
(3156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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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3:58
드넓은 라온하제로 이사와 처음 한 일이 도예에 사용할 질좋은 흙을 찾는 일이었던지라 양 손과 뺨엔 흙이 묻어있다. 바지와 흰셔츠에는 묻지 않도록 팔까지 걷었건만 소용없었던 것인지 드문드문 묻어있는 흙에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옷까지 엉망이네요.." 한숨을 쉬며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 손과 뺨을 닦아내고는 금세 물기가 마른 두 손으로 옷을 탈탈 털어내며 비나리의 중앙광장을 향한다.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비교적 많은 신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며 제 옆머리를 쓸어내리곤 다가간다.
553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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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4:09
따지고 보면 요령이고 여성체에가까운..이긴하지만 에이:D 뭐 어떤가요! 좋은게 좋은거랍니다.
554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4:16
위키를 봤더니 표가 업데이트 되었군요! 초라한 가리지역을 보며 오늘도 눈물을 삼킨다☆(???
55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4:50
그리고 여성들이 많았군요! 사우주의 깔끔한 정리 덕분에 한 번에 알아보기 쉽네요.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XD 그리고 정말로 모두의 반응들이 다 개성적이라 매력적이예요! :D(야광봉)
55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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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6:33
나름 이 시리즈의 전통입니다. 항상 여캐가 많았지요. (끄덕) 그래도 잘 돌아갔으니 괜찮은 겁니다...!! 아무튼 치야주와 설주만 남았습니다!
557
백연 - 이벤트
(3156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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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6:44
레스 적다가 복사하기를 눌렀어야 하는데 붙여넣기를 누르는 바람에 레스는 날아가고 본스레에 시트 복붙해벌였... 확인 눌렀으면 흑역사였겠네요 :(
558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7:35
전통이기까지 했었던건가요..(놀랐습니다!(??
559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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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7:35
아니 백연주......(흐릿) 그..그래도 그런 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560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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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7:56
(동공대지진) 백연주....(토닥토닥)
561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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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19:58:21
>>557 (동공지진 그래도 그러진 않아서 다행이네..!
56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8:44
아...그리고 여러분...! 라온하제에는 시트캐말고도 다양한 신들이 사니까...밤프 혼자만 가리 사는 거 아닙니다.. 8ㅅ8
56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9:17
이를테면..... ???:(쫑긋(싱긋(꼬리 살랑살랑) 언젠가 나오게 될 이 NPC를 기대해주세요...!(??)
564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9:20
날렸습니다...! 다시 쓰려고 했는데 이미 늦어버린 것 같네요...:3c
565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9:24
>>562 밤프: 쳇, 나만의 토마토 낙원 계획이..(????
566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19:59:53
>>554 (토닥) 가리에 자주 놀러갈게요!!!
56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0:00:03
설주....(동공지진)(토닥토닥)
568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00:03
>>554 (토닥토닥) 가리 지역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 거예요...! 화이팅이예요, 밤프주! >>556 앗, 전통이었군요...!(깨달음) >>557 ㅋㅋㅋㅋ그, 그래도 흑역사가 안 일어나서 다행이예요, 백연주! 제가 혹시 레스를 놓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ㅠㅠㅠ 화력이 센 건 익숙하지 않아서...ㅋㅋㅋㅋ
56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00:43
>>564 .....(토닥토닥) 설주..... 일단 멘탈 회복을...!! 아무튼 8시인겁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57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0:00:45
저도 놓칠 가능성이 농후하기에....(흐릿)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D
571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00:54
>>563 앗...! 또 귀여운 NPC군요! 기대하겠습니다! XD
572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01:29
>>564 앗... 동병상련... (울컥)
573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02:56
>>563 새로운 npc라... 개 수인인가!(? >>564 아앗 힘내시길... >>566,>>568 두 분의 위로에 호랭이 기운이 팍팍 샘솟는군요..(????
574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03:14
저는 또 병행하는 게 있어서... 으므... 일일히 잡담에 참여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575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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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03:30
다들 힘내세요...(토닥토닥) 으으.. 화력이 엄청나...
57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0:04:31
않이 밤프주 호랭이 기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팍팍 솟아나시길 바래요!!
577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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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05:39
>>573 ㅋㅋㅋㅋㅋ다행이예요, 밤프주! 기념 선물로 호랑이 시리얼을 드려야겠네요! XD(???)(안됨) >>574 괜찮아요, 설주! 병행하시는 거 화이팅이예요...! :)
578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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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05:54
엄청난 화력...!!!
579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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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06:24
화력이 적응이이.....(어질)
580
이벤트-진행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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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07:40
(일시 나레이션 - 관찰자 시점) 수많은 신들이 비나리 지역의 중앙광장에 모이자 보이는 것은 새하얗게 반짝이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은호와 누리를 조각한 상이었다. 물론 은호와 누리를 알고 있는 이는 저 상이 누구를 조각한 것인지 알지도 모르지만, 지금 막 온 이거나, 온 지 얼마 안된 이들은 저것이 누구를 조각한건지 모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아무튼 신들이 다 모였을때 쯤 그곳에는 상당히 큰 바람이 불었고 모두의 머리카락이 가볍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뒤이어 그것은 돌풍처럼 거대한 바람으로 바뀌었고, 이내 중앙광장의 앞쪽에 은여우 수인 2명이 등장했다. (나레이션 - 누리) "왔느냐? 내 영토에 살고 있는 수많은 신들이여." 엄마의 신통술 덕분에 나와 엄마는 빠르게 중앙광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수많은 신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저기 보이는, 스미레라던가, 나에게 묘하게 잘해주는 리스라던가, 그리고 토마토 매니아인 밤프라던가...! 아무튼 참으로 많은 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 모두에게 가볍게 손을 흔드는 도중,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런데 저것은 뭣이더냐? 누가 저런 걸 만들어서 갔다놓은 것이더냐." 엄마의 시선은 거대한 크기의 나와 엄마를 얼음으로 조각한 조각상에 고정되었다. 매우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엄마는 쿨럭, 쿨럭 헛기침을 했고 신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이었다. "저것이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나하고는 상관없으니 각석하로 넘어가겠느니라. 아무튼 어서 오거라. 나를 아는 이는 나를 알 것이고, 모르는 이들은 모를 것이니라. 소개를 하자면 나야말로 이 라온하제의 지배자. 고위신의 일족. 은여우 수인 신, 은호라고 하느니라. 그리고 이쪽이, 내 딸인 은여우 수인 신. 마찬가지로 고위신의 일족인 누리라고 하느리라." "아! 모두들 안녕!!" 생긋 웃으면서 두 손을 흔들면서 나는 모두에게 인사를 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던 엄마는 손가락을 탁 쳤고, 동시에 엄마의 구슬이 반작였다. 그리고 광장에는 커다란 테이블들과 그 위에는 수많은 음식들과 과일, 채소들이, 접시에 담겨 수저와 함께 놓여졌다. "자. 자. 일단 들도록 하라. 너희가 좋아할만한 것들은 다 있느니라. 그래도 다 모였는데 뭐라도 대접해야 하지 않겠느냐. ...아. 참고로 이건, 지금은 자리에 없는, 내 보좌를 맡고 있는 이가 만든 것이니라. 나름 실력은 있으니 맛은 좋을 것이니라. 일단 들면서 듣도록 하라. 이야기를.. 나는 격식있게 서서 듣게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느니라."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시 30분까지 받습니다!
581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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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08:49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뭐먹지...
582
鈴
(9523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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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12:50
광장에 도착하자 먼저 보이는 것은 두 신을 조각한 조각상이었다. 령의 눈길은 거대한 조각상을 보고도 무심하였다. 아니, 정확히는 뭘 생각하는지 모를, 요요한 눈빛만을 내보일 뿐이었지. 이윽고 은호와 누리의 소개가 이어지고 은호가 음식을 차린 후 먹으면서 이야기하자고 하는 것까지 보고 난 후, 령은 알겠다는 듯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 앉고는 먹을 만큼의 음식만을 덜어갔다.
583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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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14:49
비나리 지역의 중앙광장에 이렇게나 많은 신이 있는 건 처음 봅니다. 만난 신의 슷자가 적은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모인 걸 보는 건 거의 처음이라고나 할까요.. 라는 생각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온은 얼음으로 조각된 상을 바라보다가 나타난 두 은여우 수인이자 지배자인 은호와 그녀의 딸 누리를 바라보고는 둘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존경하는 분이 만든 걸지도! 라고 결론을 내리고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격식있게 서서... 그건 별로입니다..? 라고 생각해보고는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간단한 것 위주로 식사를 가져오려고 합니다. 조그마한 것이라던가요.
584
스미레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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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16:02
다행히도 늦지는 않은것 같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늦게 도착한것도 아닌모양이었다. 도착하니 이미 수많은 신들이 모여있어 시끌벅적했다. 아는 신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나서 얼마 지나지않아 은호씨와 누리가 나타났다. 이쪽을 보면서 활기차게 인사하는 누리를 향해서 씨익 웃으면서 힘차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아... 뭐야?! 나한테는 다른 신들한테 알리고 하라더니 저건 안알린거라고?!" 나중에 가온이를 보면 조금 깊은 대화가 필요할 것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온천을 파는걸 알리는건 좋지만 자기도 말을 안하고 했으면서 그런 말을 하다니! "고위신들은 대체로 저런 느낌인가..." 은호씨의 말을 들으면서 천천히 음식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처음은 역시 가벼운게 좋겠지. 일을 하려면 든든히 먹어야 하니까!!!
585
리스 - 이벤트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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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17:17
비나리의 중앙광장에 도착하자 정말로 수많은 신 님들이 보였다. 게다가 은호 님과 누리 님을 조각한 거대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얼음 조각상까지...! 그에 멍한 눈빛을 크게 뜨고는 순간 와아...하고 작게 감탄했다. 누구의 실력일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 큰 바람이 흔들리면서 은호 님과 누리 님이 나타났다. "...앗...!" 위대한 '신' 님들. 더군다나 모두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누리 님의 모습에, 환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꾸벅, 공손히 숙여 답했다. 누리 님께서 인사해주셨어... 인사해주셨어...! 너무 좋아...! 영광 중의 영광을 가슴 속에 품으며 조용히 기뻐하다, 이내 들려오는 은호 님과 누리 님의 인삿말과 설명을 조용히 경청하여 들었다. 그리고 이내 광장에 나타난 엄청난 만찬들. 이어진 설명을 듣고는 가온이가 만들었음을 짐작하면서, 곧바로 테이블에 다가가지 못하고 잠시 그대로 우뚝 서있었다. ...신 님께서 만드신 음식을, 제가 감히 먹어도 되는 걸까요? 그래도 되는 걸까요...? 그러나 은호 님께서 저리 말씀하셨으니 안 먹을 수도 없는 노릇. 그렇기에 쭈뼛쭈뼛, 천천히 구석진 자리로 걸어가 거의 맨 마지막으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다른 신 님들이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나서야, 그제야 천천히 앞에 놓인 딸기 하나를 조심히 두 손으로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소중하게 딸기 하나를 먹기 시작했다.
586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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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17:56
웃는 낯을 유지한 채 불투명한 너울 너머로 중앙광장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얼음조각상의 모습을 보면서 가볍게 웃었다. 누가 조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실력이 참 좋구나. 생각하면서 꽤 많은 신들이 모인 장소에서 적당히 북적거리지 않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면어 불이 붙지 않은 곰방대를 입에 물고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이 너울을 팔락이게 만들자, 손으로 너울을 걷어올리고 등장한 신들의 모습에 온화한 웃음을 지우지 않았다. 은여우 수인 두명. 너울을 걷어올렸던 손을 내리고 이내 은호님의 말을 들으며 곰방대를 물었다가 놓는 행동을 반복하곤 나타난 음식들을 바라봤다. 과일과 채소, 그밖의 등등이 테이블에 차려지는 것에 후후후하고 웃음을 흘리며 가까운 곳에 있는 과일 하나를 집어들어 이리저리 살피다가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꼈다. 어라, 이걸로 꿀에 절여서 먹으면 맛있겠는걸. 오물오물 사과를 씹으면서 은호님에게 가느다란 선명한 녹색 눈동자를 고정했다. 너울을 쓰고도 참 요령있게 먹는다. 아삭. 아삭.
587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18:16
"저런 것 까지 만들다니. 얼마나 사치를 부리고있는거냐." 그는 인상을 팍 찡그리며 그녀가 저 얼음 동상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그런 말을 내뱉었다. 작은 장난이었을까? 거꾸로 메달려있던 그가 똑바로 선 채 휘몰아치는 바람에 따라 등장한 두 여우를 바라보았다. 엄마와 딸. "잠시 들르지 않았건만 그 사이에 자식을 만들어낸건가." 무덤덤한 감상평을 툭 내던졌다. 그리곤 뒤이어 테이블과 수많은 음식들이 담긴 접시가 자신들앞에 놓여지는 것을 바라보고선 그는 팔짱을 낀 채 그것을 잠시 바라보았다. "잠깐, 토마토가... 캇캇캇! 없다면 만들어내면 그만이지!" 손가락을 튕기더니 이내 온갖 토마토 요리가 나타나 그의 접시를 가득채웠다. 그것은... 토마토로 이루어진... 토마토 산이었다!
58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19:30
모두의 반응이 너무 재밌는데 이 와중에 가온이에게 위기가 닥쳐오는 것 같습...(동공지진)
589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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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19:33
>>585 앗...! 가온이를 가온이라 써버렸네요...(흐릿) '가온 님'이라고 고치겠습니다...! >>581 아사주...(토닥토닥) 든든하게 밥을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590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22:21
아...이쯤에서 공개하는 것이지만...이번 이벤트에서는 누리와 가온이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소원권이 걸려있습니다. 모두들 행운을 빌어요! (찡긋)
591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24:14
>>588 >>590 ㅋㅋㅋㅋ가온이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누리와 가온이 소원권이라니...! 오오! 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와아! XD
592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0:28:55
않이 소원권.....(반짝) 모두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가온이 화..화이팅.....
593
사우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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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29:00
박수 소리 뒤로 나타나는 음식들에 사우는 당연 눈을 반짝였다. "오, 이게 다 무엇이더냐." 본디 음식은 좋아하였다. 식탁을 향해 큰 보폭으로 걸어가더니 당장 고기를 들어다가 크게 베어 먹었다. 불러놓고 음식이라니 은호 너, 역시 꽤나 하는구나? //그아아아아아아 돌아오며 얼른 짧게라도...!(털썩)
594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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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29:04
그렇습니다..! 소원권이 있습니다! 그것을 딸 수 있을지는 여러분들의 운에 달려있지만요...!
595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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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30:07
사우주 다시 어서와요~ 그리고 소원권이라! 밤프가 얻게된다면 지금당장 이 지역에서 나는 작물들을 전부 토마토로 바꾸라는 미친소리를 할 것 같기에...
59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0:3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무튼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사우주..!!
597
백연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0:38
누가 조각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 곳의 주인인 두 고위신의 자그마한 도자기 인형을 만들어보는 것도 꽤 괜찮겠다는 생각이 스쳐간다. 갑자기 떠오르는 영감을 적곤하는 작은 수첩을 가져오길 잘했다며 꺼냈다가, 지금 이것을 끄적이는 것은 그닥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머쓱하게 다시 주머니에 넣는다. 나를 포함한 신들에게 발랄한 인사를 하는 작은 은여우신을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것을 느끼며 손을 작게 흔든다. // 악.. 악!! 얼른 집에 가서 느긋하게 쓰고싶다...
598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0:56
>>590 소원권...!!! 가온이를 잡아서 대신땅을 파게 해야!!!
599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0:31:22
사우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밤픜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역시토마토 빌런이에요!
600
백연주
(1157821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2:05
모든 작물을 토마토롴ㅋㅋㅋㅋㅋㅋㅋㅋ
601
세설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2:16
날개를 접어 사뿐히 중앙광장에 착지한 설에게 먼저 보여진 것은 그야말로 거대한 동상이였지. 같은 여우귀에, 두루뭉실해 보이는 꼬리. 그 외의 분위기를 따져보더라도 두 인물은 매우 닮아있었다. 아무래도 모녀와 같은 사이였으려나. 신들이 하나 둘 씩 모이고 있었다. 설은 그 무리에서 조금 떨어져서 기다린다. 이어 강한 바람이 일며 두명의 신이 등장을 하였다. 그 얼음 동상의 주인들이렸다. 그 둘의 등장을 보고도 설은 그저 길게 기른 앞머리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천천히 매만질 뿐이였다. 은호가 손을 탁, 친다. 동시에 테이블 위에 음식들이 나타난다. ...이 정도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제법 귀찮은 일이였을텐데. 그 늑대 수인의 열정을 알리가 없는 설은 감히 그렇게 생각을 하였다. - 늦었다아아아....ㅠㅠㅠ
602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2:20
소원권... 아이온: 소원권으로 할 게 생각난다 해도 왠지.. 아사주: 왠지 얘는 뭔가 시키다가도 다리를 달달 떨면서 제..제가 할게요.. 라고 할 법한 느낌..?
603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0:32:33
백연주 빠른 귀가를 기원합니다.....;D 스미레.....않이 스미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604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2:38
사우주 다시 어서 오세요! :) 그리고 모두의 소원도 다 개성 넘쳐서 멋져요...!ㅋㅋㅋㅋㅋ
605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3:31
확실히! 모두들 개성이 넘치다보니 소원하나마저도 캐릭터성이 드러나네요!!!
606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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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35:05
요령이 소원권....... 쿨하게 다른이에게 양도나 안하면 다행이다....(흐릿)
607
이벤트-진행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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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39:59
"거기 토마토!! 토마토 음식도 있으니까 굳이 새로 만들지 말지어다!! 그리고 거기 플라밍고! 그대는 왜 제대로 먹지 않는가!" 다른 이들을 바라보면서 엄마는 그렇게 소리를 치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음식을 가져왔고 나 역시 달콤한 음식들 위주로 가지고 왔다. 아무튼, 뒤이어 엄마는 계속해서 설명을 시작했다. "아무튼 이야기는 계속 하겠느니라. ...그건 그렇고 저 조각상 진짜로 누가 만든 것이더냐?" "...가온이가 아닐까? 엄마?" "그 녀석 말이더냐? 그 녀석은 만들다가 얼음조각이 되어서 회수되었지 않았더냐?" "하지만 가온이라면 또 만들고도 남잖아." "...나중에 가온이와 얘기를 해야겠구나. 아무튼 이야기를 하겠노라. ...그래. 난 슬슬 라온하제의 지배권을 내 딸인 누리에게 넘기려고 하느니라. 이젠 나도 좀 쉬고 싶구나. 500년 정도 가르친 후에 넘겨줄 생각이니라. 그러니까 500년 뒤에는 내가 아니라 내 딸인 누리가 지배하게 될 것이니, 그렇게 알도록 하라. 사실 지금부터 조금씩 가르치긴 할 것이니라. 그렇기에, 아무래도 내가 이 땅을 모두 관리하기가 힘드니라. 그래서 너희들 중 일부에게 지역의 관리권을 넘겨주겠노라." 이어 엄마의 구슬이 또 다시 빛이 났고, 거기서는 각각 4개의 빛이 방출되었고, 신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갔다. 아마, 내가 아는 것이 맞다면 아이온, 사우, 밤프, 세설. 그 4명의 신에게 날아간 것이겠지. 엄마가 그 4명에게 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까. 각각 분홍색, 녹색, 주황색, 파란색 빛이었고, 그 빛이 구슬에 닿는 순간, 구슬은 그 빛으로 반짝이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지금쯤, 변화를 알 수 있지 않을까? "분홍색은 다솜, 녹색은 아라, 주황색은 가리, 파란색은 미리내. 그렇게 관리권을 나눠줬느니라. 너희들은 각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느니라. 너희들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고,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관리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마음대로 하면 그 힘을 뺏을 것이니라. 잘 알아두어라. 너희들에게 자유를 주나, 오로지 너희들 멋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희들이게 맡기고, 나는 이제 좀 쉬면서, 누리를 교육할 것이니라. 이 비나리 지역을 상징하는 보라색 빛을 가진 이는... 나중에 보면 되느니라. 그리고 관리자들은 나처럼 보좌를 둘 수 있느니라. ...그건 너희들이 알아서 선택하도록 하라. 내가 내 보좌를 두고 있는 것처럼, 너희들도 보좌를 두도록 하라. 없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말이다." 이어 엄마는 설명을 끝내면서 오렌지 주스를 마신 후에 컵을 내려놓고서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기왕 모였으니 게임을 해보도록 하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이에겐 특별한 선물을 줄것이니라. 뭐..간단하도다. 그냥 둘 중에 하나를 택하면 되는 것이니라." // 각각의 지역 관리자들에게 실버 트로피 [너희에게 맡기노라]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좌를 1명 둘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각자 일상으로 알아서 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어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9시 10분까지 받습니다!
608
鈴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3:08
비록 음식을 가져오긴 했지만 령은 그것에 손 끝 하나라도 대지 않았다. 말하면서 음식을 먹는 건 령의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령은 가만히 듣고만 있을 뿐이었다. 듣기로는 은호가 라온하제의 통치권을 누리에게 넘겨주고 각 지역의 관리자를 새로 뽑은 모양이다. 령은 그저 가만히 있었다. 자신에게 연관된 일이 아니었기에.
609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4:31
다들 안녕하세요!! ....? 아니 잠깐 저 지역 상징색 맞춘 건가요????(대혼란)
610
이벤트-진행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5:25
>>609 그렇습니다! 부레주가 맞춘 색에 한번 맞춰보았습니다!
611
스미레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9:16
애초에 많이 먹는 취향은 아니라서 느긋하게 맛을 음미하고 있자니 은호씨가 지역의 관리자들을 새로 선출한다고 하신다. 음... 관리자... 욕심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이미 관리중인 다른 땅이 있는만큼 그렇게 큰 욕심을 낼 필요도 없었다. 애초에 이 역할을 맡은지는 꽤 되어도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니까 말이지. 중요한건 이런게 아니었다. 은호씨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었다. 살아남는다... 살아남는다... "질문있습니다! 그... 살아남는다는 말이 굉장히 폭력적으로 들리는데 제 착각인가요!!!" 둘중에 하나? 뭐지? 삶과 죽음을 선택하는건가?! 이 선택이 끝나면 이곳의 신은 반만 남게 되는건 아니겠지? 분명히 은호씨는 믿을만한 사람이지만 어째 이런건 조금 심각하게 느껴졌다. 성격탓인걸까...
612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0:15
"하지만 토마토 주스는 없지않은가 카캇!" 뭐가 즐거운건지 그는 씨익 입꼬리를 올려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뾰족한 송곳니가 눈에 들어왔다. "관리권?"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와 더불어 뒤이은 은호의 통지를 흘려듣던 그는 관리권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무슨 말을 하는걸까, 그런 생각도 잠시 그의 가슴팍에 박혀있던 세 개의 붉은 구슬들 중 하나에 주황색 빛이 깃들었다. "아." 그는 제 손을 들어올려 주황색의 빛을 내뿜는 구슬을 어루만졌고, 그러자 다시 붉은 빛이 희미하게 반짝이더니 이내 주황색으로 빛나던 빛을 집어삼켰다. "이런 직책을 맡아도 되나 싶지만 말이지. 기왕 넘겨준 거, 그때의 일에 보답한다는 셈 치고 은퇴할때까지 도와주지." 작게 웃음을 흘렸다. -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이에겐 특별한 선물... "게임인가, 좋다! 이 몸께서도 흔쾌히 참가하도록하지! 무슨 선물인지는 몰라도 토마토 1년치보다 더 좋은것이길 바란다!"
61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0:20
???:....!(쫑긋) 은호:네가 나설 자리가 아니로다. 애초에 잘못 찾아왔느니라..! ???:.....(시무룩)
614
리스 - 이벤트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0:26
"...! 아, 그, 그게..." 딸기 하나만 두 손으로 꼬옥 잡은 채 깨작깨작 먹고있자, 은호 님의 소리침이 들려왔다. 그에 순간 놀라 움찔, 하면서 시선을 아래로 떨구었다. 더, 더 큰 걸 먹어야 했나...? 다시 시선을 올려 멍한 눈빛으로 열심히 과일들을 훑어보았다. ...아. 저게 좋겠다. 그리고 겨우겨우 찾아내어 두 손으로 집어든 것은 딸기보다는 아주 조금 더 큰 자두였지만. 그리고 들려오는 은호 님과 누리 님의 대화에 의하면, 저 위대한 얼음 조각상을 만드신 분은 바로 가온 님인 듯 했다. 그에 결국에는 다시 작게 와아, 하고 멍하니 감탄했다. 역시 은호 님과 누리 님을 보좌하시는 신 님...!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은호 님의 말씀. 그것은 각 지역의 관리자를 임명하는 것이었고, 반짝이는 4개의 빛을 두 눈을 크게 뜨고 초롱초롱히 바라보았다. 4명의 신 님. 전부 다 위대하셔...! 선택받은 4명의 신을 순수하게 축하하는 마음에,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4명에게 꾸벅, 공손하게 고개 숙여 인사까지 확실히 올리면서. 그리고 다시 자두를 야금야금 먹고 있자, 이내 은호 님의 말씀이 다시 들려왔다. 그러니까...게임...? 특별한 선물, 이라는 말에는 조금 흔들렸지만, 자신이 감히 신 님들의 게임에 참여해도 되는지가 걱정이었다. ...그래도... 참가... 안 하면, 더 걱정하실지도 모르니까...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은호 님." 한 박자 늦게 대답이 나왔다. 하지만 은호 님께 입꼬리를 올려 미소지어 보였다. / 실버 트로피 축하해요! XD 앗...! 보좌...!(두근두근)
615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1:13
>>613 아아니... 트로피다!(펄럭(??
61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1:31
보좌는 제가 따로 정해주지 않습니다! 각각의 관리자 분들이 알아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끄덕)
61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1:33
>>613 어어...?! 뭐죠? 저 귀여우신 분...! :D
61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1:4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0:52:47
그러니까 딸을 교육한 뒤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말- 중간에 플라밍고라는 단어에 잠시 너울 속으로 안그래도 가느다란 눈을 더욱 가늘게 떴다- 과 각 관리자에 대한 이야기, 보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울 너머로 사과를 야무지게 먹은 뒤 잠시 어깨에 걸치고 있던 하오리를 끌어올리고는 이번에도 다시 사과를 향해 손을 뻗었다. 푸릇푸릇한 색감도 색감이지만 식감이 마음에 들었다. 작게 조각내어서 절이면 나중에 꽤 맛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던중 들려오는 말에 불을 붙히지 않은 곰방대를 입에 물곤 너울 너머로 은호님을 바라봤다. "어머, 게임이라니 재미있겠네. 과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곰방대와 사과를 든 채 용케 박수를 치고는 후후 웃었다. 즐겁다는 기색이 드러나는 웃음이였다.
620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4:06
>>617 그....다른 영화에 반반빌런이라고 불리는 분이 계십니다.. 타모씨라고...(??
621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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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55:20
500년 뒤에-500년 생각보다 훅 지나갑니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긴 합ㄴ...아. 아이온이 잔 시간을 생각해 보니까 납득은 가는군요.- 누리에게 물려 주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관리자의 자리를 잠깐 나누어 주겠다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어어.. 그렇군요? 당황보다는 인정이 먼저였기에 당황은 사그라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넘어간다고 해도 자신이 관리자가 되다니...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려고 애씁니다. 그렇잖아요. 자신이 수호하는 강이라던가를 수호하는 것처럼 하면 될 지도요. 불길하거나, 불행한 생각은 저 멀리 묻어도 괜찮지 아니할까요? 일하는 겁니다. 네. 이 지역을 위해 일을 하는 거라고요. 관리하고 관리하는 거예요. 그렇죠? .....투명한 금빛과 분홍빛이 어우러진 색은, 차마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비치는 것마저도 그 빛을 더럽히는 것 같아 슬플 정도로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622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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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55:36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개성이 넘쳐서 반응레스 쓰고 야광봉 찾기 바쁩니다...!! 그리고 네분의 트로피 획득 축하드립니다!!!
623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5:43
"지역의 관리권이라~" 눈을 가늘게 접어내며 중얼거리고 있을 무렵에 네 가지 색을 띠는 빛 중 하나가 이쪽으로 날아와서 잠깐 멈칫하였다. 기어이 제 소매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빛에게 엄하게 호통이라도 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세로 왼손목을 드러내자 그에 걸린 팔찌의 구슬이 영롱한 녹빛을 자랑하였다. 허? 분명히 저의 구슬은 우중충하디 컴컴한 흑빛을 띠지 아니하였던가.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한 것은 바로 그 직후였다. "아하..." 연홍빛은 다솜, 녹빛은 아라, 주홍빛은 가리, 청빛은 미리내를 상징한단 색이었다. 그중 아라의 것이 자신에게로 왔단 것은. "뭐, 어떻게든 잘 해보겠습니다~" 한 손을 대충 흔듦에 따라 소매도 펄럭였다. 손을 내리고는, 게임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미소를 스윽 지었다. "놀음인가. 놀음 좋지." 뱀의 혀를 날름거렸다.
624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6:07
성실빌런 아이온 피아사. 시뻘건 글자를 생각해...
625
스미레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6:21
>>613 이름이 세글자... 반반의 타농부...
626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6:21
>>610 아아앗 오오오오 그렇군요...! 0ㅁ0(얼떨떨)
627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7:28
이 동네에 보라돌이 대머리 아조씨가 있다구요? 그, 그렇담 지역의 상직색도 스톤을 뜻하는거였나!(???(선동과 날조
62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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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58:09
....레주께서 굉장히 무서운 말을 하신것 같....은데요...?(흐릿)
629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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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58:48
VIDEO 그으리고.. 이벤 중이긴 하지만.. 역시 토마토빌런에게는.. 아노래가.. ...노래 원곡은 그다지 별로 좋은 평을 듣기 힘든 애니메이션? 이긴 합니다만 상황 자체는 패러디하기 좋아서..
630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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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59:05
>>620 (영화를 안 봐서 모름)(머엉) ...어어, 그, 그렇군요! 타모씨! :D(아는 척)(???) >>622 ㅋㅋㅋㅋㅋ진짜로 다들 개성 짱이예요! 다 매력적이예요! XD(야광봉) >>624 ...네...? 시뻘건 글자...요...?(동공지진)(불안)
631
스미레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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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0:59:12
그렇다, 사실 이 어장은 각각의 영역을 정복해 관리자들이 가진 인피니티스톤을 빼앗아 세계최강이 되기위한 경쟁이었던 것이다.(아님)
632
사우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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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0:26
아니 진짜 인피니스톤 뭡니까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타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타노스가 거기서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63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0:31
>>630 간단하게 리스주에게 말을 하자면 우주의 전 생명체를 반으로 줄이려고 날뛰는 타모씨가 있는데 그 빌런입니다. 그냥 뭐든지 반으로 줄이려고 하는 특성을 지닌 분이에요! 음..영화를 못 보셨다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631 ......(그럴싸한데?)
634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1:59
>>629 밤프: 이거다!!!!(깊은 감동(오열
635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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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2:12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이 왜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329 않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같이 울먹이며 야광봉)
636
사우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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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2:15
잘 생각해보니까 노란색만 없지 색깔도 진짜로 다 들어맞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이게 다 부레주가 노렸던 것이고..(????)(절대로 아님)
637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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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2:26
>>629 아닠ㅋㅋㅋㅋ 저 토마토들 뭐죠...?!(동공대지진) >>633 ...와아...(머엉)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레주! XD 타노스... 마블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고 이름만 들어봤거든요...ㅋㅋㅋㅋ 그런 빌런이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63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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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2:59
>>635 웃다가 앵커미스를 내다닛... >>629입니다!(쥐구멍)
639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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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3:21
>>636 부레주의 큰 그림...!(깨달음)(감탄)(???)
640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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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3:50
사실 타모씨는 항상 행복해서 미소를 지으십니다. 울트론을 이은 평-등의 상징..!!!
64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4:20
.....생각해보니 색깔이...?! (동공지진)
64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04:29
>>640 (동공쌈바)
643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인드 스톤은 어디있죠???(??????)
644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5:34
>>640 앗, 착한 빌런이었군요! 타모씨! :D 언제나 행복한 평등의 상징...! 멋져요! XD
64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6:42
>>643 그것은 마블 세계관에....(??) >>644 ....착한 빌런은 아니에요. 반반으로 줄인다는 것이 그 절반을 소멸시켜서 줄이는거거든요.
64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08:59
않이ㅋㅋㅋㄲㄱㅋㅋ다들 너무 흥분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차 호록)
647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9:00
밤프: 토마토!!! 이제 앞으로 저기서 토마토의 희생양이 될 아이들만 그려넣으면..(???
648
세설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9:06
"한마디로 떠 맡기는 거네." 두 사람의 대화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던 설은 팔짱을 끼며 조용히 중얼거릴 뿐이였지. 설은 간단한 한줄요약을 좋아했지. 그렇다고 해도 글쎄,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으려나. 어쨌든 본인의 일은 아니려니. 그런 생각도 잠시였다. 갑자기 어젯밤 시간이 남던 차에 본 타로점이 상기되었던 것은 무엇이였을까. 황제와 운명의 수레바퀴. "어... 잠깐...?" 순간적인 미래는 설도 차마 예측을 못한 것이라. 푸르게 빛나는 빛덩어리가 설에게 다가온다. 잠시 피하려는 듯이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빛은 다가와 길게 내린 머리카락새로 파고 들어갔다. ...오, 이런 기껏 숨겨왔던 이유가 사라져버렸네? 다소 황망스러운 눈빛으로 은호를 바라본다. "...하아..." 이것은 행운인가, 불운인가. 다만 설은 귀찮은 일이 늘어나버렸네, 머리카락 사이로 미미한 푸른 빛을 발하는 오른눈을 만지작 거릴 뿐이였다. 그 눈으로 무엇을 보아왔는가, 다만 수많은 운명은 보아온 그도 자신에게 다가온 행운은 예상치 못하였겠지. "...선물인가." 모든 것이 귀찮음에도 적어도 물욕은 제법 나쁘지 않았다. 내향적인 성정의 그도 그 신들의 무리에 잠시 섞여들어가기로 하였다.
64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9:25
>>645 ...?!(동공대지진) 어어... 타모씨... 무서우신 분이셨군요... 와아...저 미소에 속았어요...(머엉)(???)
650
백연 - 이벤트
(3156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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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09:28
아마 인간이 보기엔 연꽃에서 신이 된 화인신이 고기을 먹는 장면은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나 또한 신이된 직후, 나에게 영력을 나눠준 고위신께서 고기를 즐겨먹는 것을 보며 옆에서 물만 홀짝이며 흔들리는 눈동자로 보았었지. 그리 오래 전은 아니지만 나름의 추억거리에 작은 미소를 흘리곤 은호의 말에 집중한다. 각각의 구슬들이 4명의 신에게 날아가는 것을 호기심이 깃든 눈빛으로 보며 먹던 것을 멈추곤 박수를 쳐준다. 이 넓은 곳의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축하를 받아 마땅한 일일 것이다. 그만큼 할 일이 생긴다는 말일지도 모르니 마음 속으로 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게임..? 게임 말인가요?" 연꽃으로 태어나 신이 될 때까지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 포크를 내려놓고는 빛나는 눈빛으로 은호를 본다. 하지만 살아남기라니, 어렵게 살아남아 신이 되었는데 저는 게임이라는 것에 이 한 목숨을 바쳐야 하는 것인가요... 빛나는 눈빛은 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65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0:06
그럼...다 올라왔군요...! 그럼 바로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652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0:41
>>645 ...반박할 수가 읍군요!(??) >>646 (셀프 마취총 발사)(????)
65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10:52
어... 설이.....(동공쌈바)
65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1:03
저 토마토 빌런과 설이가....(동공지진)
65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1:15
>>647 아닠ㅋㅋㅋㅋㅋ 밤프주 금손님...!(감탄)(박수) 과연 밤프의 토마토의 희생양이 될 아이들은...?!(기대)
656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1:43
>>647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옄ㅋㅋㅋ
65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11:52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사우주가 셀프 마취총을 쓰셨어....(동공)
658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1:56
앗... 설이 숨겨진 메시지...?!(동공대지진)
659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2:53
>>647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649 >>645 아님미다. 타노스님은 전 우주의 히어로입미다.
660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2:58
>>64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프 귀여워요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광봉) >>648 린넨 머애오(동공대지진) >>657 (이미 기절한 사우주입니다)(???)
66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13:39
밤프의 토마토의 희생양이 될자 누구인가....(흐릿)
662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3:42
하루만에 밝혀졌다...(흐릿) 세설이의 구슬은 오른 눈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66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14:58
>>662 역시 그랬군요.... 세상에 구슬을 오른쪽 눈에....(흐릿) >>660 사우주우우!!!!!!!!!(찬물 끼얹기)
664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5:03
>>661 일단 사우 한 자리 예약합니다 :3(???) >>662 우와...조금 놀라버렸어요...(동공지진)
66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5:24
>>659 ...(동공대지진)(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혼란) 빌런...? 히어로...?ㅋㅋㅋㅋㅋ >>662 ...네...?(동공대지진)(말잇못) 설이의 구슬이 눈이었다구요...?! 세상에?!
666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5:27
>>662 하루만에 밝혀ㅈ(흐릿 그런 비밀이...! >>647 저러다가 실수로 은호를 맞춰서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하던가...(??
667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5:38
>>663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벌떡)(????)
668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5:39
>>662 으아ㅏ아ㅏ... 오른눈이라니...
669
이벤트-진행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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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15:43
"관리자들은 열심히 일하도록 하라. 후후. 그래도 나름 자유롭게 할 것이니라. 아무튼...게임이란 이런 것이다. 가온아..나오거라." "명하신대로...!" 엄마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질풍이 가볍게 불었고, 푸른색 옷을 입고 있는 가온이 바로 내 옆에 등장했다. 지금 것은 가온이가 주로 쓰는 신통술인 [고속이동]이었다. 정말 순식간에 빠르게 이동하는 능력이니까. 아무튼 엄마는 가온이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요리한다고 수고가 많았다. 아무튼.. 그래. 지금부터 가벼운 게임이니라. 지금부터 총 3번을 진행하겠노라.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이. 그러니까 죽이는 것이 아니니라. 틀리면 탈락할 뿐이니라. 아무튼..그러하다. 지금부터 가온이는 고속이동을 해서 모습을 감춘 후에, 나와 누리, 둘 중 하나의 앞에 나타날 것이다. 마지막까지 전부 맞추는 자들에겐.... 너희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소원권을 주겠노라. 후후. 가온이와 누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느니라." "은호님?!" "엄마?!" "걱정 말거라. 심한 것은 내가 커트할것이니. 그 정도의 힘은 있느니라. 자...그럼 시작해보거라. 가온아." "아..네!" 이어 가온이의 구슬이 하얀색에서 보라색으로 반짝였고, 순식간에 가온이의 모습이 사라졌다. 그리고 엄마는 바라보면서 모두에게 물어보았다. "후후. 자. 어디일 것 같으냐? 내 앞일 것 같으냐? 누리의 앞일 것 같으냐? 가온이에겐 속임수를 쓰지 말고 미리 정하라고 했느니라. 그러니까, 속임수는 없느니라." //자..가벼운 게임입니다..! 가온이는 누리 혹은 은호 앞에서 멈추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의 앞에서 멈출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3번을 해서 3번 다 맞추는 이에게는 누리와 가온이에게도 적용되는 소원권 1장을 드리겠습니다...!! 자...지금부터 시작입니다! 9시 40분까지 받습니다!
670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5:48
구슬이 눈이군요.. 그렇군요!(납득)
671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6:22
>>664 에엗ㅋㅋㅋㅋ 예-약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전부 그려볼 생각이애오 퀄리티는 장담 못하지만!(??
67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16:22
왠지 모르게 밤프의 토마토 희생양에 요령이도 살짜콩 자리를......(밤프주:돌아가세요)
67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6:30
아...그 비설 밝혀졌습니까? 좀 빨리 밝혀졌군요...!
674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8:17
>>671 오오오오오오오!(기대) 는 잠깐 이거 운빨겜...(털썩)
67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8:56
그렇습니다. 운게임입니다...!!
676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9:20
사실 비설까지도 아니였으니 괜찮은겁니다...!:> 토마토 희생ㅣ양ㅋㄲㅋㅋㄱ ㄲㅋ설이도 그 자리에 넣어 주십... 설: 싫어. 누구 마음대ㄹ...
677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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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21:45
"관리자 시급은 최고급 토마토 50개 정도로 해두면 좋겠군!" 이 무슨... 게임이 시작되었다. 가온이 사라지자 그는 두 눈을 살며시 감더니 오른손에 토마토를 쥐고선 그대로 누리의 발 앞을 향해 내던졌다. 텅, 하는 소리와 함께 토마토가 마치 탱탱볼마냥 통통 튀어올랐다. 이것도 그의 신통력인걸까? "좋다! 나는 그대의 딸 앞을 고르도록하지!"
678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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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22:32
바람이 불면서 나타나는 가온의 모습에 사과를 가볍게 한입 깨물었다가 테이블에 올린 뒤 곰방대를 입에 물었다. 그러니까 가벼운 놀음이라는 것은 숨바꼭질? 그것도 아니면 술래잡기? 어느쪽이든 즐거우면 그만이고 즐기면 그만이야. 다시금 사라지는 가온이의 모습과 소원권을 건 놀음이 시작되자 곰방대의 끝으로 가벼이 입술을 두드리면서 너울 너머의 가늘고 얇은 눈으로 웃는 낯을 유지한 채 곰방대의 끝으로 은호님을 가리켰다. 욕심이 없는 화인신. "저는 은호님을 고르도록 하지요." 틀려도 아쉬울건 없었다.
679
리스 - 이벤트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3:04
어찌됐든 게임이 시작된 듯 했다. 그리고 은호 님께서 불러내신 가온 님. 가벼운 질풍에 흩날리던 옷자락과 머리카락을 대충 매만지면서 이어진 은호 님의 설명을 들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게임의 규칙은, 가온 님께서 은호 님과 누리 님 중 어느 쪽에 나타나실 지를 정하는 것. 상품은 무려 소원권인 듯 했다. "...와아..." 엄청난 상품이 아닐 수가 없었다. 무려 신 님의 소원권...! 멍한 눈빛이 초롱초롱 빛났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기로 조용히 결심했다. 그리고... 가온 님이 사라지시고 난 뒤, 잠시 은호 님과 누리 님을 바라보았다. 제가... 감히 선택을 하자면 저는... "...저는... 누리 님의 앞이실 것 같아요." 공손히 두 손을 앞으로 모으면서 조용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얘기했다. 그러나 의외로 목소리는 흔들리지 않고 확고했다. 물론 틀린다면 아쉽겠지만... 그래도, 무려 '신' 님께서 직접 주신 선택지. 그것 하나하나에는 나름대로의 소신과 확신을 가지고 제대로 임하고 싶었다.
680
鈴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3:46
게임인가. 령은 규칙을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 요점은 가온이 누구의 앞에서 멈춰설지 내기하라는 거군. 령은 본디 내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불확실한 것에 뭔가를 거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딱 한 번 정도는 즐겨도 되지 않을까? 령의 입꼬리가 슬그머니 올라간다. "흥미롭군." 냉정한 여성의 목소리. 이윽고 게임이 시작된다. 령은 은호와 누리를 번갈아 바라보다가 입을 연다. "은호님 앞에서 멈출 것 같군요."
681
스미레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4:21
이 음식은 가온이가 준비한거였나... 가온이는 생각보다 재주가 많은 모양이다. 그렇다고해서 그 언행을 용서할 생각은 없지만 말이야!! 하지만 지금은 보류다. 운에 맡길 생각은 없지만 우승하면 누리나 가온이에게 적용되는 소원을 하나!!! 소원은 정해져있어!! 맞추는건 확실한일!!! "좋아!난 이거다!!".dice 1 2. = 2 1.은호님 2.누리쟝 //// >>665 정답은 히어로... 정답은 히어로...
68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4:56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곡하면 안돼요!1 스미레주!
683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5:11
진짜 운이라는건 다이스갓의 선택에 따른것...!!!!!
684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25:22
>>681 ....일단은 빌런이지만....히어로...히어로...(세뇌됨)
68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5:24
밤프주께서 전부 그려보실 생각이시라구요...?!(동공대지진) 괘, 괜찮으시겠어요, 밤프주?! 힘드실텐데...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저것이 설이의 비설은 아니었던 건가요? 그래도 왠지 엄청 충격적이라 놀랐어요... 설이의 눈은 대체...ㅠㅠㅠ
68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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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25:32
40분이 되면 얄짤없이 다이스를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687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6:29
"흐음, 완전 운에 다 맡겨버리는 놀음 아니야 이거." 단서도 없으니. 뱀의 혀를 날름거리다가 소매를 입에 가까이 하였다. 은호의 지시에 따라 가온은 사라졌으니 이제 선택의 시간이 도래하였다. "제에에에에길, 진짜 단서라곤 하나도 없지 않아?" 두 소매를 모은 채 신경질적으로 뱀 혀를 움직인다. "모르겠다. 누리 앞에서 멈출지도 모르지, 뭐!" 결국 대충 누리를 향해 검지 끝을 향했다.
688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6:37
>>681-682 (동공대지진)(머리 터짐)(???) 으아아...! 은호 님! 저에게 길을 알려주세요...!ㅠㅠㅠ(안됨)
689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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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27:05
게임이라는 말을 듣고는 조금 생각해 보기는 합니다. "그랗지만 속임수 없으면 운이니까요?" 이런 건 정말로 운이어야 합니다..dice 1 2. = 1 1. 은호 2. 누리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할 거지요? 그렇습니다!
690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7:16
>>686 ..진짜 운이었어...(동공팝핀)
691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7:22
>>684 >>688 히어로... 히어로... 애초에 인피니티워의 주인공은 타농부니까요!!!
692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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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27:28
>>688 스레주를 믿으세요! 리스주! 빌런입니다!
693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7:58
>>692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왜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끌어가기)(??????)
69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9:06
...아..아닛...저는 진실만을 고했는데...! (끌려감)
695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29:24
진짜 운이였나요.....(동공쌈바) >>691 그렇습니다!!!진주인공!!!!(대체)
69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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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1:30:03
40분이 되면 바로 돌립니다..후후후후...!!
697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0:37
>>693 (파괴되어버린 우주를 보며 허망함을 감추지못하는 평화의 수호자 타노스옹
698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0:42
>>691-694 ......(바들바들)(혼란)(혼돈) 저 진짜 아무것도 모른단 말이예요, 여러분...!ㅋㅋㅋㅋㅠㅠㅠㅠ 그, 그치만 저는 레주도, 스미레주도 믿는 걸요! 이, 이렇게 되면 다갓님...! 도와주세요...!(???).dice 1 2. = 1 1.히어로 2.빌런
699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1:52
타노스는 원래부터 히어로였으며 이는 다갓또한 인정했다.
700
요령 - 이벤트으으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31:58
그렇습니다. 리스주 히어로입니다!!!!(대체)
70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3:20
(동공대지진)
70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3:36
다갓님께서 히어로라고 하셨으면 히어로인 거겠네요! 와아! 이제 알았어요, 저! XD(신남)
703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4:10
음음...자, 여러분 마블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스주가 모르시기도 하고, 여기는 마블 스레가 아니니까요! 이 또한 소외감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0
704
령주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4:11
엥? 타노스? 그거 킹갓엠페럴 히어로 아닙니까?
70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5:16
저 역시도 부레주의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요...!
706
세설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5:28
간단한 야바위 놀이이였다. 컵도 두개일 뿐인 정말이지 간단한 놀음. 만약 졸렬하게 다른 신들을 제치고 자신이 차지할 생각으로 신통력을 사용한다면, 그런 내기즈음은 간단하였지. "...이런 거에 사용하겠냐." 오... 하지만 무려 소원권이 걸려있다고? 비나리의 관리자와 은호와 그녀의 딸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소원권이? 한숨을 푹 내쉬고 잠시 생각을 이어가던 설은, 누리의 앞으로 간다.
707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5:33
저어도 마블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다들 진정하시는 게..
708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6:23
그렇다면 마블은 여기까지!!!
70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7:02
자...자..4분 남았습니다...!
710
백연 - 이벤트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8:12
다행이네요, 이 목숨 부지하며 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 분명 무서운 게임도 있는 것이 틀림없다며 게임이라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며 주먹을 불끈 쥐며 홀로 굳은 다짐을 한다.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웃는 은호를 보며 그녀의 능력에 감탄한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며 신까지 되었으니 더 이상은 바랄 것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던 나였기에 소원을 묻는 질문은 어렵기 그지없었다. "아!" 살아남은 연꽃은 나 홀로였으니, 뜨거운 뙤양볕에 말라 죽어간 그들을 대신하여 아라 지역 어딘가에 있을 작은 연못에 연꽃들을 피워달라 부탁드리는 것은 어떨까. 긴 세월을 함께한 수많은 연꽃들 중 나 혼자만이 선택받았다는 마음 속 응어리를 풀기위한 작은 소원으로.
711
백연 - 이벤트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9:10
아니 저 바본가요 막상 누군지 선택을 안 했어... 은호님으로 부탁해오... 은호님...
71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39:38
앗...! 부레주와 레주, 두 분 다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은 크게 소외감을 느끼진 않았지만, 혹시 다른 분들께서도 소외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긴 하니까요. 적절하게 끊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XD
71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0:05
자...그럼 다 올라온 것 같군요..! 그럼 지금부터 결과를 보겠습니다...!!.dice 1 2. = 2 1.은호 2.누리
714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0:31
토마토신의 가호가..!(충격
71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0:46
은호를 고른 요령, 아이온, 백연, 령은 탈락했습니다. 누리를 고르신 다른 분들은 또 고르는 레스를 바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71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1:20
레스는 10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71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43:10
다들 화이팅이에요!!!!!!!(야광봉)
718
스미레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3:24
"나는!승리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치 세기말패자같은 위용으로 하늘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한걸음! 앞으로 두번이면 합법적으로 가온이를 응징할 수 있게된다! 주사위의 신이 나와 함께하는 이상 나의 패배는 불가능한일! 나의 미래엔 승리뿐이다아아ㅏㅏ!!!.dice 1 2. = 2 1.누리쟝 2.은호님
719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3:40
"탈락이네요-" 별 미련 없다는 듯 다른 이들이 고르는 걸 지켜보려고 합니다. 군것질거리를 앞에 두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냠. 뭐. 당ㅅ..아니 모니터 뒤는 이런 건 운도 지지리 없거든요.
720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3:51
앗 (죽음)
721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4:10
"오오, 맞혔는가!" 두 소매를 들어올려 입에 가까이 한 것은 반사적으로 한 행동이었다. 뱀 혀는 여전히 내민 채 한 소매는 도로 아래로 하며 키득키득, 즐거운 듯 웃었다. "의외로 해볼만하겠어. 이번에도 누리를 지목해보지!" //다갓 만세!!!!!!!!!!!(?????)
722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6:12
>>720 백연주의 기운이...?!
723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6:47
백연주의 영압이.....!!!! ;ㅁ;(?????)
724
리스 - 이벤트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6:48
"...앗!" 가온 님은 누리 님 앞에 나타나셨다. 처음에는 그것이 믿기지 않아 멍했던 두 눈까지 크게 뜨고, 몇 번이나 손으로 눈을 비벼보았지만, 역시 누리 님의 앞이였다. 입꼬리가 희미하게 올라갔다. 기분이 매우 좋았지만 겉으로는 그저 평이한 평소대로의 멍하니 웃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다음 선택을 할 차례. 자신이 감히 두 번째의 선택권까지 얻었다는 것에 무한히 감사를 올리며, 이번에도 역시 은호 님과 누리 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은호 님의 앞에 서실 것 같아요." 자신이 결정한 선택은 은호 님 쪽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확고하여 전혀 떨리지 않는 목소리였다. 부디 이번에도 맞는다면 좋겠지만... '신' 님의 계시가 아닌 이상, 확신할 수 있는 운명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기에 그저 두 손을 공손히 모으며 가온 님이 나타나시기를 조용히 기다릴 뿐이었다.
72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6:50
가온:....(제...제가 뭘 그리 잘못했단 말입니까?!)
726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6:52
"훗, 이정도는 당연하지. 그렇담 다음도 당연히 이 소녀이지 않겠는가!" 그는 다시 누리를 택했다.
72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47:00
>>720 백연주의 영압이 사라졌.....!?
728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7:35
>>725 스미레:원래 큰 죄가 아닐수록 엄하게 다스리는것이 나의 방식!!!(광기)
72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9:21
>>717 감사합니다, 요령주! XD >>719 앗...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720 배, 백연주?! 죽으시면 안 돼요!ㅠㅠㅠ(동공대지진)(토닥토닥) >>725 ㅋㅋㅋㅋㅋ가온이 화이팅...! 그래도 리스는 가온이를 전혀 원망하지 않습니다! :)
730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9:32
엄청나게 여담이지만, 한번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125cm면 평균키로는 한 8살 정도...가...나왔....(사우를 본다) 사우: 뭐, 뭐, 뭐!!! (동공대지진)
731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1:05
자...그럼 이제 설주만 남았군요...!
73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51:14
>>730 요령:사우님사우님(무릎 톡톡)(???) >>725 가온이 화이팅이에요:D >>728 아앗....않이....스미레 하드코어 스타일(???) >>729 아닙니다!!! 화이팅이에요!!
733
세설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2:29
"..." 설이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맞추게 되었다. 오늘의 운세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이겠지. 지금의 설에게는 딱히 알 바는 아니였겠지만. "이번에도 작은 여우에게." 조금 전과 다르게 설은 고민하는 기색도 없었다. 누리의 앞으로 다가섰다.
734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3:33
>>730 사우쟝귀여워오...!!! 조건부지만 스미레도 130cm까지 줄어드니 울지않아도 됩니다(?) >>732 그렇다! 가장 격렬하게 복수하는것이 미요시가의 방식!
73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4:59
자...그럼 과연....이번엔....누가... 살아남을까요...?! .dice 1 2. = 1 1.은호 2.누리
736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5:03
>>730 아닠ㅋㅋㅋㅋ 그래도 사우는 귀여우니까 괜찮아요! XD(야광봉) 사실 리스도 대형조류치고는 작은 키라고 설정했는데 의외로 평균 비슷하게 되어서 놀랐네요...ㅋㅋㅋㅋ
737
백연 - 이벤트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5:51
이거 봐요. 게임은 위험한 것이 틀림없어요.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간단한 것인데도 틀렸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밀려오잖아요? '김칫국을 한 사발 들이키다.'라는 것이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큰 깨달음과 함께 왠지 모를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을 뒤로하고 케이크를 먹으며 남은 신들을 응원해본다. 제 몫까지 엄청나게 큰 소원을 빌어달라는 작은 바람과 함께.
73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6:04
.......순식간에 2명만 남아버렸어...?! 자...마지막입니다...! 리스와 스미레! 두 캐릭터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응레스를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739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6:20
스미레 의문의 연전연승
74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56:45
>>734 아아닛 그렇군요!!!(납ㅡ득) 사우 귀엽습니다(끄덕) 꽃무릇치곤 더럽게 큰............ 요령이도 있는걸요(시선회피)
741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7:21
무척이나 대형조류지만 키는 자그마하다... 키는 사실 유치원생수준으로 하려다가..(퍽) 이거시 갭의 법ㅊ...(퍽)
74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1:57:23
아닛 대단해!? 연전연승이라니!!!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743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8:26
>>732 사우: 싫어! 내가 앉을 것 같냐!(빼액) 오오오오오오 두분 파이팅!!!
744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9:04
과연 누가 소원권을 차지할거신가!
745
스미레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9:16
"URAAAAAAAA!!!!!!!!!" 드디어 마지막 한명! 저 신만 이긴다면 나의 승리는 확정일테지!!! 방심해서는 안돼. 하지만 너무 즐겨서도 안돼! 이정도면 난 할수있어! 아니 나처럼 대단한 신이 안되면 누가되리!!! "그렇다면 마지막은 누리다!!! 누리앞에서 멈춘다에 내 삽과 고향마을 3박4일 온천여행권을 건다!!!"
746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9:17
스미레, 리스 화이팅!!!! (쩌렁쩌렁)
747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9:36
아아아아닛 여러분 사우는 귀엽지 아니해요!! 생김새만 꼬꼬ㅁ...(동공)
74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00:13
>>743 않이 사우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미레 리스 화이팅!!!(확성기)
74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0:20
이게 무슨...(동공대지진) 아...그리고 모두 다 귀엽습니다..!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건 스레주 공식입니다!
750
리스 - 이벤트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0:28
"...아...?" 제가 또 살아남았다고요...? 오히려 멍한 눈빛이 약간의 놀람과 떨떠름함으로 가득차버렸다. 순식간에 탈락해버린 다른 신 님들. 순간 어찌할줄 몰라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왼쪽 눈을 매만졌다. 제가 감히... 어떻게... 같이 살아남은 분은 또다른 신 님이셨다. 잠시 스미레 쪽을 죄송하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꾸벅,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 하더라도 자신에게는 크나큰 영광이었기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호 님과 누리 님을 바라보았다. 마지막 선택. 저는... 감히 제가 선택을 하자면, 저는... "...은호 님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저의 '신' 님. 비록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후보였지만, 그럼에도 '신' 님은 자신의 구원자였기에.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저의 '신' 님. 조용히 중얼거리며 마지막으로 가온 님을 기다렸다.
751
세설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0:36
(동공지진) 사실 여기 여캐들 키가 너무 낮거나 너무 높거나...(흐릿) 그래도 사우는 귀여우니 괜찮은 거에요!! 남캐 최단신은 설이가 가져갔으니 안심 하세...(그래도 175cm
752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0:48
>>747 후후... 스스로 귀엽다는걸 모르는게 더 귀여운Girl!!!
75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1:36
와...이게 이렇게 나뉘는군요.... 자...자...이 둘 중 한명은 소원권을 받게 됩니다..! 과연...! 소원권은....!!.dice 1 2. = 1 1.은호 2.누리
75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01:39
(굽없이 177cm)(너무큼) >>751 설이는 멋있으니 괜찮습니다!!!(끄덕)
755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02:09
않이.... :D
756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2:20
우와아...! 갈렸네요! 저 여기까지 올라올 줄 전혀 몰랐는데...ㅋㅋㅋㅋ 다들 응원 정말 감사해요! XD 제가 떨려요...ㅋㅋㅋㅋ 그리고 사우를 포함해서 모두가 다 귀엽고 멋쁘답니다! XD(야광봉(
757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3:12
......네? 어어...?(머어엉) 진짜 리스의 '신' 님...?(머엉)
758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3:57
리스쟝 우승이다아!!!!! 역시 욕망은 순수함을 이길 수 없는것인가!!!! 축하해요!!!!
759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4:32
와아. 으우승 축하드려요!
760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5:36
리스 축하해요!!! >ㅁ<
761
세설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6:04
설이는 싸가지를 말아먹은 것 뿐이에요!(해맑 리스쟝 우승 축하해...!! :D
762
이벤트-마무리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6:35
"여기까지..! 호오. 딱 1명만 살아남았더냐?" 엄마는 흥미롭게 바라보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리스를 바라보면서 손가락을 퉁겼다. 그러자 엄마의 구슬이 반짝였고, 리스의 손에는 부적 하나가 쥐어졌다. 그것은 곧 뭐든지 이뤄지는 소원권이었다. "후후. 그것이 뭐든지 이룰 수 있는 소원권이니라. 네가 원하는 곳에 쓰도록 하라. 아무튼...나름 즐겁지 아니하였는가...? 자. 자. 모처럼 만난 연회다. 마음껏 먹고 마음껏 즐기도록 하라." 엄마는 모두에게 마음껏 즐기라고 이야기를 했고, 가온이는 그제야 겨우 쉬면서 근처에 있는 신과 주스를 꿀꺽꿀꺽 마시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엄마는 다시 한번 유쾌하게 웃으면서 크게 웃어보였다.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 이렇게 연회를 하면서 즐겁게 즐기는 것도 즐겁지 아니한가...! 아하하!" 정말로 기분 좋게 웃으면서 엄마는 정말로 좋아하는 막걸리를 꺼내서 마시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술을 싫어하기에 살짝 거리를 띄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신들이 모였다는 것에 미소를 보이면서 나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 과연 앞으로 어떤 즐거운 내일이 펼쳐질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모두를 바라보았다. "모두들, 정말로 환영해요!!" -Fin // 이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까지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연회 상황으로 일상을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연회 상황으로 안 돌려도 되지만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리스주는 소원권 하나를 얻었고 실버 트로피 [너의 운은 대단하구나!]를 얻었으며 오늘 이벤트에 참가한 분들 모두 브론즈 트로피 [즐거운 내일을 환영하며]를 얻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76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6:47
>>758 감사합니다, 스미레주!ㅎㅎㅎ 리스도 순수함이라기보다는 맹목적인 믿음이었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그나저나 스미레의 삽과 온천여행권...(흐릿)(토닥토닥) >>759 아사주도 감사합니다! XD
76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07:40
리스 축하해요!!!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D
765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7:55
리스주 축하해요! 과연... 운의 여신자리를!(? 그리고 다들 수고하셧습니다! 레주도 수고했어요!
766
백연주
(31565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7:58
헛... 리스 축하해요 X)!!!
76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8:03
가온:(안도의 한숨(큰 안도의 한숨(완전 큰 안도의 한숨)
768
사우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8:45
한편 중도 탈락된 사우."나오려무나...나의 아해들아...아핰핰핰핰핰핰...! 자존심에 상처 받아서 주저앉은 채 검은 뱀들을 소환하는 중. 안심하세요. 흔히 있는 발작입니다. (??????)
76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9:16
>>760 사우주도 감사해요!ㅎㅎㅎ >>761 설주도 감사합니다! XD 앗...! 설이는 그렇지 않아요...!(도리도리) 그리고 레주와 다른 분들도 전부 이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D 어어...근데 저 우승할 줄 모르고 소원 생각 하나도 안 해서 나중에 써야겠네요...ㅋㅋㅋㅋ
770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9:45
>>767 스미레:삽이 너를 벌하리라! 받아라 굴삭빔!!!(삽(거대한삽(완전 거대한 삽 >>763 그 순수한 신앙이 스미레의 욕망을 이겨냈을뿐! 당당히 자랑하시기를!!! 그리고 삽과 온천여행권...
771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09:58
안이 뒷따옴표 어디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772
아이온-이벤트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0:26
다들 수고하셨어요!
773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10:40
않이 사우야....(흐릿) 요령:(초반탈락)(애초에 욕심없음)
77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1:26
>>770 가온:그 삽은 이제 스미레 씨의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자...여러분...이럴때 어서 연회 상황으로 일상을 돌려서 빨리 친해지는 거예요! 스레주는...진행 때문에 조금 쉬어야겠지만요...8ㅅ8
77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1:31
요령주, 밤프주, 백연주, 모두 다 축하 정말로 감사해요!ㅎㅎㅎ 운의 여신...이라기엔 양심통이...ㅋㅋㅋㅋㅋ(시선회피) >>767 ㅋㅋㅋㅋㅋ어떤 소원을 빌 줄 알고 가온이가 안심하는 걸까요? 후후...(사악)(???) >>768 사, 사우야...?!(동공대지진)(왠지 미안함)
77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11:43
좋아..이렇게 사람이 많을 때...선관을...(질질(끌려감
777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2:04
준우승(상품없음)에 해당된 스미레는 결국 소중한 삽과 온천여행권을 기부하는 처지에 빠져서 멘탈이 나가게 됩니다(?)
778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3:27
뻘글이지만 스미레의 모티브중 하나는 어느 멋진세상의 물의 여신입니다. 성격같은부분이 큰 영향을 받았지요
779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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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14:19
좋습니다..! 그럼 스미레주가 다이스를 1~10으로 2번 돌려서 그 합이 홀수가 나오면 리스의 소원권을 2개로 올리고 스미레에겐 소원권을 1개 드리도록 하죠. 자신 있으십니까?
780
사우 - 운명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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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14:29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결정되는 운명. 밀짚모자를 잡아 눌러 얼굴을 가렸다. 이럴 수가. *** "영락도 없지." 말하면서도 스스로 헛웃음을 지었다. 입을 한 소매로 가려내며 땅에 또박또박 그어진 간지를 되짚어보았다. 진술축미. 화개살. 가색격이었으면 차라리 제왕격이니 몰랐다. 지지가 모두 토에 일간은 수. 변명의 여지가 없는 무당 팔자다. 무당 팔자. 젠장. 백아는 뭣도 모르고 나비를 잡느라 정신을 못 차렸다. 그쪽에 잠시 시선을 주다가 고개를 떨구었다. 욕을 한 바가지 당장 어딘가에 들이붓고 싶은 심정이었다. 수호 네 이놈, 다름 아닌 너의 딸인데 불구하고 이렇게도 그 아이의 운명에 무심해서야. 천벌 받을 놈. 네 아비인 동욱이는 어찌나 너를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였거늘... "사우야, 왜 그래?" 어느새 이쪽으로 왔나. 눈길이 아래로 떨어지기 전에 신발로 글씨를 죄다 지우고 입꼬리를 올려 보였다. "아니, 더워서." 아직 네게 토로하기엔 일렀다. *** "백아야." 누운 채 방안에서 나즉히 불렀다. 백아는 마루에 걸터 앉아 아이스크림을 즐기다 말고 갈색 머리칼을 흔들며 안쪽을 돌아보았다. 왜요? 한 입 드시게요? 밝게도 묻는 말에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내 말은, 덥다고." "에이, 뭐 그렇게 새삼스럽게요. 그전에 그 긴 한복부터 어떻게 하고 덥단 말씀을 하시라구요." 백아가 장난스레 웃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삿갓을 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신통술로 어떻게든 했어. 그럼에도 덥다는 소리지." 마루로 걸어가 백아의 옆에 앉았다. 신의 모습이어도 어차피 보는 사람은 없다. "마치 아라의 더위 같구나." "아, 사우님이 사신다는 그 라온하제라는 데 말씀이시죠?" "그곳의 아라." "제 말이 그 말이에요." 다시 아이스크림에 집중하는 백아 곁에서 삿갓을 살짝 들어올려 하늘을 노려보았다. 구름 한 점도 없는 게 얄밉기 그지없었다. 잠깐의 침묵이 흘렀다. 시끄러운 매미의 소리에나 귀 기울이고 있다 말고, 이쪽에서 다시 말문을 열기로 하였다. "...시간이 슬슬 줄어드는구려. 어쩔 것이냐, 백아야."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에 대한 설명은 필요 없었다. 백아는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남은 막대기를 이빨로 물었다 놨다 하다가 고개를 주억였다. "받아야죠, 신내림." "......" "들어보니까 제 사주가 그렇다면서요. 거스를 수는 없겠죠." 똑 부러지게도 말하네. 살짝 들추었던 삿갓을 도로 푹 내렸다. "...너는 물이란다, 아해야. 토극수라고, 흐르는 곳마다 흙이 너를 가로막을 게야. 사주에야 매달리듯 신봉할 근거란 없지마는, 들어맞는단 게 거슬려. 재수도 없지." "...하하, 어쩔 수 없죠." 바스락거리는 비닐봉지 소리가 들리고 백아의 손에서 막대기가 없어졌다. "학교에서 배운 작품 중에서 '역마'라는 작품이 인상 깊었어요. 거기서 주인공은 자신의 역마살에 순응해서 결국은 행복해지는데..." 무슨 말이 나올지 알아차렸다. 쓴웃음을 지을 무렵 돌아보는 눈빛은 맑기 그지없었다. "저도 운명에 순응하려구요. 우생마사라는 말도 있잖아요." 철부지가 사자성어를 입에 올리다니 우습기도 했다. 우생마사라. "그래, 바라는대로 너는 소가 되어 살아라." 웃음을 짓기로 하였다.
781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4:34
>>770 >>777 앗...앗... 그, 그럼...(고민) 와아! 저 우승했어요! 와아아! XD(???) 그리고 삽과 온천여행권...(흐릿) 그, 그냥 스미레가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774 앗...! 레주,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ㅠ(토닥토닥) >>776 저는 이미 짰기 때문에... :)(끄덕)
78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15:24
사우야..?????아니 이 독백 뭐죠....?
783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22:15:55
머리가 좀 띵해서 누워있다온 치야주가 치야 그림을 올리며 갱신해요>ㅁ<!!
784
세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5:56
>>768 ....사우야...(우럭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잠시 다녀오겠습니다아아아아아...!!
785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6:52
선관...? 폭넓게 받습니다!(끌려감) 얘가 잠탱이이긴 했지만 일 년에 한 달만 깨어있어도 550만달은 살아서 45만년은 살았습니다..(덜퍽)
78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7:31
으아아앙! 괜찮으세요?! 치야주?! 머리가 띵했다니... 8ㅅ8 그리고...우와아아아! 귀여운 날치에요..!!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치야주!! 그리고 저 독백은... 으음...으으으음....8ㅅ8
78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17:41
치야주 어서오구 세설주 다녀오세요! 선관&일상 폭넓게 구합니다아!!
788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7:47
>>778 어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미레를 보면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였겠네요!ㅎㅎㅎ >>779 앗...! 스미레주! 화이팅이예요...! XD(응원봉) >>780 사, 사우의 독백이...?(동공대지진) 와아...사우주, 글 엄청 잘 쓰세요...전문 용어에, 와아...(감탄)
789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8:19
어서와요 치야주! 세설주는 다녀오시고요!
790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9:10
>>779 후후.. 하지만 난 승패에 승복할줄 아는 사람이죠! 하지만 다른것없이 그냥 하는거라면 얼마든지!!.dice 1 10. = 10 .dice 1 10. = 9 >>780 그 시트에 적혀있었던 사우와 친한 그 아이가 신내림을 받을때까지의 이야기인가요!!! >>781 승패에는 승복하는것이 도리이기에 더 나아가지는 않는다!! >>774 스미레:언제부터 삽이 하나뿐이라고 생각한거지(?)
791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19:56
>>790 그리고 홀수!?!!!!!!!!!
79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0:15
>>783 치야주 어서 오세요! 치야 색깔이 너무 예뻐요...! XD 치야주께서도 금손 님...! 그런데...머리 괜찮으세요...?ㅠㅠㅠ(토닥토닥) >>784 설주 다녀오세요! :) >>785 앗...! 선관 찌르고 싶어요! 다솜의 관리자 님! XD 괜찮을까요...?
793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0:45
치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세설주는 다녀오세요!!! >>788 사이비종교(아님)의 잉여신입니다(?)
794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1:07
>>791 의문의 홀수...
795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1:17
와아! 스미레주, 정말 축하해요! XD(짝짝짝)(폭죽 펑)
79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21:27
>>794 (토닥토닥)
79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2:17
>>790 가온:오너님. 저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으십니까? (멱살잡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홀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령주가 일상&선관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일상을 돌리기 힘들땐 지금은 힘들다는 것을 밝히도록 합시다..! 일단 스레주는 지금은 좀 휴식이라서...일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79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23:09
>>797 ;D 괜찮습니다...아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녹차 호로록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799
치야주
(3985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22:23:13
네에 저는 멀쩡하답니다! 이벤트가 끝난건 아쉽네요ㅜㅜ
800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3:17
선관.. 원하시는 관계라던가 있으신가요.. 라곤 해도 아마 라온하제에 들어온 이후가 가능할 것 같은 느낌...? 라온하제에 들어오기 전을 원하신다면.. 아이온이 깨어난 게.. 최근이라.. 길어도 10년. 적당히는.. 5년 정도 된 것 같네요.
801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4:11
앗.. 일상은 지금 조금 늦은 것 같아서요. 선관은 폭넓게 구해요. 같은 다솜 지역에 사니. 면식은 있을 것 같은데 이걸로는 괜찮으려나요?
802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4:16
>>799 다행이에요...! 치야주..! 8ㅅ8 다음에는 꼭 함께 합시다...!
80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4:31
>>787 앗...! 놓쳐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저도 지금은 조금 지쳐서 일상은 힘들 것 같고 선관을 생각 중인데 요령이와는 이미 짜서... >>793 앗, 그렇군요...! 하지만 스미레와는 전혀 다르네요!ㅎㅎㅎ 스미레는 둘 다 아니니까요! XD
80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25:30
>>799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D 다음에는 꼭 같이 하는거에요!(손꼬옥)
80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5:30
아...맞아...지금 시점부터 은호와 누리와도 일상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호:...오호...나와 만나고 싶은 것이더냐? 누리:응? 응? 놀거야? (꼬리 살랑살랑)
80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26:40
저는 천천히 녹차를 마시면서 관전하고 있으니 괜찮은것이에요:D 일단 버퍼링 중이기도해서!!
807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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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26:58
>>803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럴걸요?(긴장) >>795 >>797 예이! 축하감사합니다! 이걸로 가온이에게 응징을 할 수 있어(?)
80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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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28:28
아니 스미레주 가온이에게 응징이냐구요(빵터짐)
80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29:31
대체 가온이에게 무슨 원한이 있으신겁니까....(동공대지진) 하..하지만...그냥 위에서 하는 거라고 했으니까 그냥 다이스만 돌리는 거 아니었습니까?!
810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31:31
>>799 저런...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멀쩡하시다니 다행이예요! 다음번엔 치야도 참여할 수 있기를...! :) >>800 라온하제에 들어온 이후도 좋답니다! 사실 저도 되도록이면 그 관계여야 해서...ㅋㅋㅋㅋ 리스는 신이 된 지 약 30년 밖에 안 되었답니다. :) 흐음...일단 아사도 같은 조류인데다가 리스도 종종 잠에 자주 빠져들고는 하니까 가끔씩은 같이 천천히 비행 산책도 하고, 꿈에 대한 신통력에 대해서 묻고 했던 사이는 괜찮을까요? 게다가 아사의 성실한 그런 모습에 리스가 또 대단한 신 님이라고 생각해 존경심을 느껴, 이것저것 도와드릴 건 없는지 종종 찾아가서 물었을 것 같은데... :D
81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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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2:07
덧붙여서 웹박수는 비설을 검토받을때도 쓰이지만, 뻘글이나 캐릭터 앓이, 혹은 캐릭터 이벤트(개인 이벤트)를 검토받을 때도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뻘글과 앓이는 매주 토요일에 공개하겠습니다! 캐릭터 앓이가 많이 들어오면 스레주가 완전 좋아해요! 읽으면서 막막 혼자 키득거릴거야!(??
81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35:02
>>811 않이 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35:17
>>805 >>811 앗...! 은호 님과 누리, 둘 다 너무 귀여워요! XD(야광봉) 그리고 웹박수... 잘 알겠습니다! 앓이도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ㅎㅎㅎ >>807 아닠ㅋㅋㅋㅋㅋ 이, 일단 축하해요, 스미레주! 그리고 가온이 화이팅...(토닥토닥)(안쓰러움)(???)
81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35:34
>>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시죠! 토요일에는 여러분들도 볼 수 있게 공개할테니까...!
815
령주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36:21
일상 돌릴 분 구해요~
816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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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6:42
>>814 그리고 매주 토요일만 기다리는....모두를 볼수 있다고합니다(?)
817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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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7:05
>>810 음.. 그것도 좋네요! 비행산책을 가끔씩 하거나, 뭐 여러가지 도와드릴 게 있냐는 물음에 엄청나게 반응하지는 않지만(속으로는 조금 크게 반응할지도) 정중하게 거절하는 게 평소일 것 같아요. 꿈에 대한 신통력은.. 아마 딱히 드러내고 다니진 않을 것 같지만요. 리스가 잘 때 어쩌다가 악몽같은 걸 꾸고 있어서 접촉했다면 모를까요..? 아니면 아사도 자고 리스도 자는데 아사가 어쩌다가 리스의 꿈에 접촉하거나요? 이거 가능하려나..
818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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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7:35
모바일로 리갱합니다! 네이 백아의 신내림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받지 않았어오 :3 엗 게다가 슬픈 이야기 아닌데..?! 으윽 멸치라서 하나하나 대답 못 할 것 같아요 미안해요 ;ㅁ;
819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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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7:44
안녕하세요 령주- 아까 요령주가 구하시던 것 같던데..
820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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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8:35
령주 사우주 어서오세요! 그렇습니다. 모바일은 시야가 좁....아지는 단점....(흐릿)
821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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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8:49
넘모 힘들군요.. 그래서 중간부터 퀄이 급격하게 떨어졌어! 혹쉬 빠지신 분 있으면 말씀을 드려주세요! 즉시 추가를 할테니..!
822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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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9:11
>>815 괜찮으시다면?.. 어...일상 돌리실래요??
823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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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9:24
사우주도 어서오세요-
824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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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39:59
>>808-809 원망할거라면 초딩뇌인 스미레를 욕하시죠! 온천계획을 말하고서 해야한다고 했지만 본인은 오히려 말하지않고 얼음조각을 진행한 가온이에대한 징벌이다!(?) 사실 그냥 돌려만 본거라 효과는 없을테지만!!! 소원권이 가능하다면 그냥 미리내에 온천수 터지게 해달라고 하지않을까요(느긋
825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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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0:00
령주와 요령주의 일상이 이어졌군요...!! 자...! 그럼 스레주는 팝콘을 씹으면서 보도록 할까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사우주! 하이하이에요!!
826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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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0:36
어앗아이고 다들 안녕하세요..
827
치야주
(39857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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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0:43
>>821 치야: 왠지 뒤통수가 서늘해여. 마치 상어가 내 뒤를 미친듯한 속도로 따라오고 있는 듯한 느끼ㅁ.....(뒤통수 맞음 치야: 누군지 모르겠지만 바닷속에 거꾸로 담궈버릴거에요......(빠득
82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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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0:47
>>821 않이ㅋㅋㅋㅋㅋㅋㅋ밤프주 수고하셨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스미레 뒤에서 뭐하니 요령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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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1:11
안녕하세요 밤프주- 아닛ㅋㅋㅋ
830
치야주
(39857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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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1:31
밤프주 수고하셨어요!! 토마토 폭★격이다!!!
831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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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1:48
>>82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가 너무 잘 표현되었군요! 밤프주..완전 금손 아닙니까?! 그 와중에 은호...모두 도망쳐...!! >>824 아무래도...규칙이 규칙이니까요..! (끄덕) 다음 기회를...! ...하지만 저건 다음에 가온이를 만나면 확실하게 따지겠다는 이야기잖아.(흐릿)
832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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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2:06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아아아아ㅏ아아니 밤프주 수고 많으셨아요!!! 근데 아닠ㅋㅋㅋㅋㅋ상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흡족)(?????)
833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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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2:19
아이온: 무척이나 하늘 시점이라서 가장 가까운 제가 가장 커보이는데요. 아사주: ㅋ..ㅋㅋㅋ...
834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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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2:26
>>821 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 토마토가 토막나면 토막토마토!!! 밤프주 사우주 어서오새요!!!!!
835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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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3:21
>>815 앗...! 죄송합니다, 령주...ㅠㅠㅠ 저는 지금 일상은 조금 지쳐서 못 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ㅠㅠㅠ 다음 번에 꼭 돌려봐요! :) >>817 리스는 정중하게 거절해도 곧바로 죄송하다며 수긍할테지만 왠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끔씩 꼭꼭 찾아가서 혹시 오늘은 도와드릴 거 없냐고 물을 것 같네요.ㅎㅎㅎ 앗...! 그럼... 아사와 리스, 둘 다 자고 있는데 아사가 리스의 꿈 속에 접촉한 적이 한 번 있었다고 할까요? 약간 비설 관련 느낌의 이야기이긴 한데... 리스의 꿈 속은 현재의 세상과 아주 똑같거나,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공허 속에서 리스가 혼자 웅크려 잠들어있거나, 그런 식이거든요. 그 때 한 번 만나서 접촉한 적 있었다는 것은 괜찮을까요? :)
836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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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3:43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스미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몹시 흐릿)
837
백연주
(3156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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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3:55
>>82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했다!! (환호) 타라 아이온 졸귘ㅋㅋㅋㅋㅋㅋ
83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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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4:25
령주가 사라지신듯 하니 다시 느긋하게...(호로록)
839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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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4:47
그러고보니 선관이 시급하다....! 이, 일단 미리 말한....혹시 레주랑 밤프주랑 설주랑 지금 다이죠부하신가여!!!
840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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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5:06
>>833 작은 키의 한을 여기서 풀어야..(?? 으아아악 토마토 총☆공☆격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토마토 무더기들 사이에 숨어있는 머머리를 발견하신 당신에겐 밤프가 특제 토마토를 배달해드립니다 밤프: 토마토!
841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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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6:06
>>831 후후... 이걸 빌미로삼아 온천입장권을 팔아재끼면 부자가되는건 시간문제겠지!(아님
842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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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6:12
>>839 앋 내내 다이죱합니다!(당당(?
843
령주
(9523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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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6:34
>>822 앗 네네! 돌려요! 선레는 .dice 1 2. = 2 로 정하도록 하죠 1. 흑조는 흑흑하고 울지 2. 피안화는 피안피안하고 울지
844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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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7:39
>>839 음....저는 지금 조금 휴식 중이어서.... 일단 맨 마지막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84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 이.. 이분 엄청나..!
845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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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7:55
>>835 그리고 아사는 괜찮답니다. 하고 끝까지 정중하게 거절할 걸요..? 신이라서 과로되지 않...어.. 과로로 앓아누울 수 있는 거신가...(갸웃) 그리고 꿈은.. 이건 레주께 물어보는 게 더 빠를지도요? 그런 게 가능하다면 그런 설정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접촉한 다음에 묻는다면 조금은 대답해 주지 않으려나요-
846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2:48:41
>>843 피안화는 피안피안하고 울겠습니다:D 장소는..이벤트 장소인 중앙광장이 좋겠죠? 원하시는 상황있으신가요?
847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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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49:21
>>818 사우주 다시 어서 오세요! :) 스, 슬픈 이야기가 아닌 건가요...? 하지만 분위기가 왠지...(흐릿) >>821 ...오, 세상에...(동공대지진)(말잇못) 밤프주...! 진짜진짜 대단하세요! 와아...! 다들 너무 귀여워요! 어떡해...!ㅋㅋㅋㅋㅋㅋ 밤프주, 금손님! XD(야광봉)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스: 앗...아앗...시, 신 님들...? 토마토 씨...?(쩔쩔)(약한 동공지진)(???) >>824 앗, 그렇군요! 왠지 조금 아쉽네요.ㅎㅎㅎ 그래도 정말 멋진 소원이었는데...ㅠㅠㅠ 그리고 령주와 요령주의 일상은 열심히 관전하겠습니다! :)(팝그작)
848
사우주 ◆Lb.M8KHN4E
(72246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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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0:48
아아나아아ㅏ앗 짬깐 져 잠깐울게여으아ㅏ유ㅠㅠㅠㅠㅠ미안랴요ㅠㅠㅠ
849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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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0:49
>>840 그것은 인피니트머머리... 우주최강의 힘으로도 탈모는 고칠 수 없었던건가...(주륵 >>844 스미레:수천년이나 살아온 장사꾼동네의 신이가진 관록을 무시하지 마라!!!(두둥
850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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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2:03
>>847 소원은 스스로이룬다! 그것이 스미레의 토지신의 길! >>848 ?!?!?! 무슨일이에요 사우주?!
851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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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2:11
>>849 (쥬륵 >>848 앗 사우주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풀리길 바랄게!
852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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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2:46
사...사우주!? 이일단 다녀오세요!!
85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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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2:50
아앗...! 다녀오세요!! 사우주...!!
854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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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3:02
>>840 아이온: 20대 모습이면 170의 나이스바디 미녀가 될 거거든요? 아사주: 글쎄... 좀 불확실해..? 아이온: 아니 절 굴리시면 그 정도는 된다고 해주시는 게.. 아사주: 넌 동물 본모습으로 변신하면 이정도보다 더어 큰 크기잖아. 1인용 세스나기 정도 크기가 평균이니 그보다 더 큰 건가..
855
령주
(9523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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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3:14
>>846 앗! 딱히 없답니당. 그냥 자유롭게 써주셔요.
856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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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3:35
다녀오세요 사우주..?
857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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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4:22
>>855 그으럼 선레 적당히 쪄오도록 하겠습니다:D
858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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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5:31
>>840 머머리라니...ㅋㅋㅋㅋ 세상에...?!(동공대지진) >>845 신도 아프거나 때가 되면 죽을 수 있다고 봤던 것 같은데... 으음... 어쨌든 리스는 아사가 무리할까봐 무척 걱정할 것 같아요...ㅠㅠㅠ 그리고 그럼 레주께 물어보고 정할까요? :) 레주! 잠시 질문이 있는데... >>835 같은 설정도 괜찮을까요? >>848 앗...! 사우주, 왜 그러세요?! 무슨 일 있으신가요...?(동공지진)(토닥토닥)
859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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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7:43
>>850 ...!(깨달음) 스미레 토지신, 너무 멋져요...! XD(야광봉) >>854 아사 동물 본 모습 크기...! 와아아...(머엉)
860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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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2:57:51
>>854 .....(동공대지진) >>858 네! 괜찮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861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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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00:50
>>859 후후... 리스도 충분히 멋진걸요!!! >>854 예전에 천둥새 사진이라고 본것같은데 저게 아사의 원본이었던건가...(동공지진)
862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01:21
>>858 아픈 건 잘 모르겠지만 죽는 건 수명문제는 아니라고 본 것 같으니까요...(살펴보고 옴) 음음. 가능하다면 그 설정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둘 다 잠든 상황에서 아사가 신통력을 좀 쓰다가 가까웠던 리스의 꿈에 접촉. 나중에 리스가 물어본다면 성실하게 대답해줄 거예요?
863
요령 - 중앙광장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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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01:33
은호님이 막걸리를 꺼내고 모든 일이 끝났다는 것을 인지한 뒤에서야 맨발에 닿는 감촉을 느끼며 한입 베어물고 올려놓은 사과를 집어들고 아삭아삭 오물오물 먹기 시작했다. 화인이 과일을 먹는 걸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었고 되려 과일과 채소-특히 절임종류-를 좋아하지만 오이를 들고 움직일 수 있을리가.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너울이 흔들렸다가 내려앉기를 반복하며 다른 신들이 떠들썩하게 즐기는 테이블을 소리없이 지나치면서 가느다란 눈매를 더더욱 가늘게 뜨면서 후후, 웃음을 흘렸다. "라온하제. 라온하제." 그 뜻은 즐거운 내일. 즐겁고 즐거운 내일. 다시금 너울 안쪽으로 사과를 베어물면서 들고 있던 곰방대를 까딱이면서 조금 조용하고 조금 신들의 숫자가 적은 쪽으로 사박사박 움직였다. 곰방대를 쥔 손을 너울 안으로 집어넣고 오른 뺨에 있는 꽃무릎의 잎 모양의 문신을 손바닥으로 덮고 적당히 사과를 즐기면서 신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을 물색했다.
864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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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01:42
그럼 쉬면서...음..NMPC에 대한 질문을 한번 받아볼까 합니다...!! ....이러면 또 자기 캐릭터에 질문을 받아보겠다고 하겠지요! 그러니까...저는 등가교환으로 받겠습니다..! 저에게 질문을 하면 저도 그 캐릭터에 대한 질문을 할 겁니다!
865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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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02:46
저게 아르겐타비스 화석을 기반으로 한 실제 크기 모형... 이라고 하던 것 같더라고요. 저것보다 더 큽니다.
866
요령 - 중앙광장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03:12
>>854 .......(동공쌈바)
867
요령 - 중앙광장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05:22
령주 선레가 늦어서 죄송합니다!!!!(흐릿) >>864 질문..질문이라......(생각이 안남)
868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05:57
질문이 생각이 안 나면 그걸로 족한 것...!
869
요령 - 중앙광장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07:12
앗 질문!!!! 은호님 누리 가온이 전체 질문이요!!!! 각 NMPC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요???
870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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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07:15
아무튼...여러분 화력 무섭습니다... 1판 세운 거 분명히 새벽이었다구요...지금 왜 벌써 870으로 가고 있죠?! 아...그리고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777은 왜 트로피를 안 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까?
871
요령 - 중앙광장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07:45
>>870 (손)
872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08:20
>>860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레주! :) >>861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스미레주.ㅎㅎㅎ 스미레도 엄청나게 멋지고 귀엽답니다! XD >>862 앗... 그렇군요. 저도 얼핏 봤던 거라서 기억이 잘 안 나서...ㅎㅎㅎ 그러면 정리해서, 가끔씩 같이 비행 산책도 하고, 리스가 종종 찾아가서 얼굴을 보기도 하고, 예전에 리스의 꿈에서 한 번 만났었던 사이, 로 선관 괜찮을까요? 아사주? :D >>864 으음... 그럼 은호 님, 누리, 가온이가 싫어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그것들은 안 해야겠네요.ㅋㅋㅋㅋ
87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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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09:32
>>869 은호 - 동양식 음식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누리 - 달콤한 것을 상당히 좋아해요!! 가온 - 신과나 꿀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물론 고기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872 은호 - 라온하제를 어지럽히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려는 행위를 싫어합니다. 누리 - 어린애 취급을 하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가온 - 누리나 은호에게 해를 끼치는 것, 그리고 자신의 꼬리를 잡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874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10:01
>>871 그런 요령주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777을 줘야 하는 이유가 뭐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75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10:12
>>872 넵. 그 정도로 선관하면 될 것 같아요- 좋은 선관이네요! 질문..질문.. 생각이 잘 안 나네요!
876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11:00
그럼 저도 질문을 등가교환으로 드리겠습니다! 요령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이고 리스가 싷어하는 행동은 무엇이죠?
877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13:15
>>864 그렇습니다. 이것은 질문입니다. NMPC들은 평소에 뭐하고지내나요!!! >>872 후후... 우리 어장에 안그런 애들이 있겠냐만은말이죠!!!
878
요령 - 중앙광장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13:19
>>874 엗....????(동공) 어..와..와아??????(당황) >>873 앗 그렇군요!(메모) 요령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각종 절임입니다. 물론 꿀에 절인 것들이요!!!(끄덕)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봤으니 싫어하는 음식.....이 아니라 은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술 종류는요!!
87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13:22
>>865 와아... 세상에... 아사, 대단해요...(동공대지진) >>870 >>873 정말 대단한 화력이예요...! 그리고... 그렇군요. 그것들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네요!ㅎㅎㅎ :)(끄적끄적) >>875 네, 정말 좋은 선관이예요!ㅎㅎㅎ 선관 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사주! 함께 짜주셔서 감사해요! XD 그리고 요령주 브론즈 트로피 축하해요! XD
880
령-요령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15:07
령은 최대한 신들이 없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낼 수 있었다. 사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령의 특성상 신들이 잘 없는 곳을 찾는 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령은 적당한 나무 위에 걸터앉아 다른 신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세상엔 별의별 동물과 식물들이 다 있다더니 수인과 화인에게도 그것이 해당되는 모양이다. 남들과의 대화에 참가하지 않고 이렇게 지켜만 보는 것도 썩 나쁘지 않다. 라온하제. 라온하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여성의 목소리였다. 령은 감고 있던 눈을 조용히 떴다. 누구인가? 자신의 적막이 침해당했긴 하지만 그것도 썩 나쁘지는 않았다. 고요는 적적함을 부르니 그 적적함을 물리치기 위한 신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지 않은가? "누구십니까?" 령은 조용히 상대를 향해 물었다. 속삭이듯 말하는 목소리가 바람결에 실려 널리널리 퍼졌다. 령은 나무에서 내려왔다. 소리없이 날렵한 동작이었다. 과연 신이라서 그런 걸까?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을테지.
881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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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15:34
브론즈 트로피 축하드리고, 저도 선관 짜서 즐거웠어요- 잘 준비 해야겠네요..
882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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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16:41
"뭘... 하는겁니까?" "보면 모르나! 토마토 농사다!" 밤프가 자신의 사역마들을 이끌고 토마토 밭을 일구기 시작하는 11시 16분(???) "일해라 노예들아 카카캇!"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갱신임미다!
883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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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17:44
>>877 은호 - 보통은 저택에서 한가롭게 뒹굴거리고 있거나, 호은골에 내려가서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그저 높은 언덕에서 누군가의 모습을 그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누리 - 그냥 여기저기로 돌아다닙니다. 한가롭게 말이에요! 놀러다닙니다! 가끔은 은호에게 교육을 받기도 하고요! 가온 - 보통은 비나리 지역의 과수원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신과 농사는 매우 중요하거든요..!! 자...등가교환입니다! 스미레는 미리내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들 중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878 오오...절임이로군요! 꿀에 절임...맛있죠! 정말 달콤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은호가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막걸리랍니다...!!
884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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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18:08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5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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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18:44
요령주 브론즈 트로피 축하해요!!!! 정말로 브론즈트로피는 흔하게 뿌린다는 레주의 말이 틀린게 아니었어...!!! 밤프주 어서오세요!!!
886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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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0:07
>>876 리스가 싫어하는 행동은... 자신의 '신' 님이나 다른 신 님들을 모욕하거나 비웃거나 하는 거랍니다. 거의 무조건적으로 호의를 베푸는 리스도 그런 행동을 하는 존재에게는 진짜 싸늘하게 적대감을 표현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 그만큼 '신'이 리스에게는 큰 의미라서 말이예요. :) >>877 ㅋㅋㅋㅋ네, 맞아요! 라온하제 신들은 모두 다 그렇지요! XD(야광봉) >>881 저도 즐거웠답니다!ㅎㅎㅎ 앗...! 아사주, 슬슬 주무실 준비 하시는 군요. 하긴, 밤 시간이긴 하네요. :) >>882 밤프주 다시 어서 오세요! :) 그런데 밤프...ㅋㅋㅋㅋㅋ 토마토 밭이라니...!(존경)(???)
887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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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0:26
>>886 음..음...그러하군요....!! 그건 꼭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888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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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1:12
일단 트로피 정리와 이벤트 정리는 자고 일어난 후에 해야겠습니다..! 그런 겁니다...!! (끄덕)
889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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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2:43
>>883 앗... 은호님의 마지막줄이 굉장이 마음아프게...;ㅁ; 다른아이들도 평소에는 즐겁게지내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스미레에게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신다면 당연히 전부!!! 라고 대답하겠지만 그중에서 뭐가 제일좋냐고 하면 다솜이겠네요! 스미레는 제비꽃이란 뜻인데 탄생이후 별로 불리는 이름이 없다가 산중에 봄이오자 핀 꽃을 보고 붙은 이름이라 봄에 대한 추억이 많은편입니다! 벚꽃을 보면서 온천욕을 하는것도 좋아하고 말이죠!!!
890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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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2:49
사실은 산전수전 다 겪은 입장으로써 뭔가 지탱이 될만한 기둥...같은것도 생각해뒀는데 지금의 밤프는 토마토 광신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흐릿 질문타-임인가요? 캐릭터를 향한 질문은 아니지만 호은골에 학교가 있다던데 거기서 일일선생으로 들어가 토마토에 관한 열렬한 강의(...)같은걸 해도 되나요?ㅋㅋㅋㄱ..
891
요령 - 령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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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2:56
사박사박 걷다보니 신들의 숫자가 적은 장소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이곳에 앉아있으면 신들을 구경하고 즐거운 광경을 눈에 담을 수 있고 차분함과 고요함을 즐길 수 있기에 알맞다고 생각하며 너울을 잠시 걷어내고 만족스럽다는 듯이 가는 눈으로 온화하게 웃었다. 누구십니까? 하는 질문이 들려온 건 온화하게 웃는 것과 거의 동시였다. 질문과 함께 바닥에 내려오는 신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걷어냈던 너울에서 손을 치우고 상냥하게 입을 열었다. "어머, 선객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누구냐고 묻는다면 지나가던 신이랍니다. 그리 물으니 나도 정체가 궁금하네요." 누구신가요?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검은 머리카락과 언뜻 바람결에 널리널리 퍼졌던 목소리의 뉘앙스를 떠올리고는 쥐고 있던 곰방대로 상대를 가리키면서 나긋나긋하게 물었다. 친절하고 상냥한 어투였다. 공격성이나 경계심은 전혀없는 온화한 분위기로 바람결에 흔들리는 너울 너머로 가는 눈을 한 채 나무 위에서 내려온 우아한 분위기의 신을 바라본다.
892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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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4:03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앗 역시 은호님 막걸리를 좋아하셨군요!(끄덕)
893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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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4:41
>>887-888 ㅋㅋㅋㅋㅋ사실 이 라온하제 내의 신 님들 중 그런 행동을 하실 분은 없을테니까요! XD 그리고 네, 급한 것은 아니니 나중에 천천히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세요, 레주...(토닥토닥)
89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24:45
밤프주 다시 어서오세요!
895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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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5:04
>>886 후후... 덕분에 눈이 행복하기도 하고말이죠!!! >>890 MR.토마토... 드디어 선생으로서 토마토재배의 후진양성을 위해 본격적인 교육에도 손을 대는건가...!!!!
896
밤프
(0022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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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7:29
>>895 (흠칫(!!!!
89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27:40
>>889 ㅋㅋㅋㅋㅋㅋㅋ 은호님은 이제 익숙하니까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음...음...다솜을 좋아하는군요! 확실히 다솜은 예쁜 곳이기도 하고..스미레가 그런 의미이기도 하지요! 과연...그렇군요...스미레의 설정 잘 기억하고 갑니다! >>890 거기 교장선생님이 만렙이라서 아마 쫓겨날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사실 해도 됩니다..! 거기 교장 선생님과 잘 타협이 된다면 말이죠! 여기서는 안 나오겠지만요! >>892 네! 은호는 막걸리를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도 언급되었지만요! >>893 극장판 시나리오의 누군가;켈켈켈....!(???) 은호:...넌 저리 가도록 하라... 나올 때가 아니니라..(한숨) 수고라고 하지만...스레주로서 당연히 해야할 노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898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29:12
(좋아 등가교환이 안왔어)(예쓰)
89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29:13
>>890 ㅋㅋㅋㅋㅋ하, 하지만 그만큼 임팩트나 개성이 확실히 강한 걸요, 밤프는! 토마토 광신도라는 것도 밤프의 매력이랍니다! XD >>895 ㅋㅋㅋㅋ맞아요, 정말로 모두가 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이예요! 눈이 호강한다...!(???) 앗... 그리고 아사주, 혹시 바로 주무시러 가신 거면 안녕히 주무시길 바래요! :)
900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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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9:48
>>898 그렇게 등가교환을 바란다면 해드리도록 하죠! 지금 여기에 모여있는 신들중 요령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은 누구죠? 눈호관 아닙니다!
901
스미레주
(57184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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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29:53
>>896-897 토마토재배 교육이... 성공했다고...?! 그렇다면 수맥찾기와 온천파기의 스페셜리스트인 스미레가 출격할차례인가..!!!
902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0:03
이얍...! 리갱! 여전히 집중할 수는 없으니 반응은 일일히 쓰지는 못하겠지만요. 앗 질문타임...! 설주도 질문 받아볼까요...
903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0:25
>>893 라온하제 내에는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밤프: 왜 날 보는데? 밤프주: 너 말고 니 동생 밤프: (납득 >>897 힘을 얻고 머리털을 잃어버린 교장인건가요..(? 밤프도 짤막하게 질문 몇개만 주고받아볼까요 :3
90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31:34
>>900 않이....! 전원입니다!(스레주:어허) 아마도 같은 화인인 타라와 백연이라고 생각해요:D 설주 다시 어서오세요!
905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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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31:48
>>903 자..받아라! 등가교환...!! 밤프는 지금 토마토 전도를 누구에게 가장 시키고 싶어합니까?!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머리털은 많으십니다..! >>902 어서 오세요! 설주! 하이하이에요!! 질문이라...음... 설은 지금 관리자가 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906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1:53
그리고 레주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라온하제에도 화폐같은 것이 있나요? 원화로 계산하는지 따로 돈의 단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라온하제가 일반신들을 들여보낸 시기는 언제인가요?
90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2:17
>>904 호오...같은 화인에게 흥미를 느끼는군요..! (끄덕)
90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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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32:49
다들 질문을 받고 있어!!!(동공지진)(질문이 고갈남)
909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3:48
그리고 한번 심심해서 웹박수를 들어갔는데 첫 웹박수이자, 첫 앓이가 들어왔군요. ....호오...(팝그작)
910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34:10
>>907 네 그렇습니다!! 화인이 화인에게 흥미가 가는건 당연지사인걸요:D
911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4:44
>>897 >>903 레, 레주랑 밤프주 무서워요...(바들바들) 불안하다...극장판 시나리오랑 밤프의 동생... 리스의 원망과 증오, 경멸이 향해질지도...(흐릿)(???) 앗, 그리고 설주랑 밤프주께도 똑같이! 설이와 밤프가 싫어하는 행동은 무엇인가요? :)
912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4:51
>>905 음... 지금 심정으로 본다면 아마도 모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토마토를 거부하는이가 나타난다면야 그 때서야 타겟이 바뀌겠죠..
91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6:06
>>912 으음..그렇군요! 토마토를 거부하는 이가 나타난다...! 이건 차후의 즐거움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후후..!
914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7:15
>>908 앗...! 요령주...ㅠㅠㅠ(토닥토닥) >>909 ...첫 웹박수가 첫 앓이라구요?! 세상에! 과연 누구일까요?ㅎㅎㅎ(동공대지진)(팝그작)
915
스미레주
(571847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7:19
그럭다면 전 오늘은 이만 사라지도럭 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바쁘니까요! 모두들 구우우우우웃바아아아아아암!!!!!!
916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8:01
첫 앓이... 오, 오늘이 토요일이니 공개를!(절박(?? >>911 시리어스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신뢰관계를 배신하는 행위, 약속을 어기는 행위, 타인의 마음을 무시하는 행위 이 세가지가 되겠고.. 평범하게 설명드리자면 토마토를 거부하는 행위! 물론 씨렷스는 나올리거 없으므로 평범한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닷! 밤프: 토마토야말로 위대한!!!(끌려감 그럼 반대로 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혹은 기뻐할만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917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8:47
안녕히 주무세요!! 스미레주!! >>914 후후후...다음주 토요일을 기대해주시죠...!! >>916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다음주 토요일에 공개하겠습니다..! 와하하하하하!!
918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9:02
냐아아악. 잘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잔다는 말은 아니었다! 리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앓이.. 궁금해지네요! 질문..질문.. 받습니다? 그 외 선관도 폭넓게 받아요!
919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39:49
>>905 귀찮아 하기도 하지만... 역시 머리속으로는 어느정도 궁리를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풍수지리랑 경영학등등 아는 지식은 다 꺼내오고 있...(흐릿) 이제 보좌님만 구하면 되겠군요. >>911 설이가 싫어하는 행...동...(워낙 많아서 꼽을수 없다)(흐릿) 머리카락을 멋대로 걷어버린다던가...낮잠 깨우기랑 가게에서 진상피우기, 예고없이 점 봐달라고 하기, 돈 빌리고 안 갚기 등등...(노답이다
920
밤프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0:07
앗 스미레주 잘자요~! >>913 과연..!
921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0:48
레주 질문...은 저기 >>906 이에요!
922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41:08
세상에 첫않이라니....토요일을 기다리겠습니다!!!!(끄덕)스미레주 굿밤되세요!
923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1:17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음...그럼 아사는 지금 가장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919 오오...과연 설은 누구를 보좌로 삼을 것인가....!!
924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2:10
>>917 이 사악한..!(? 아사주 어서와! 질문이라... 진지하게 토마토교에 들어올 생각 업습니까?(??? 농담이고... 아사도 역시 좋아하거나 기뻐할만한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925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3:16
스미레주 잘자요! 지금 타이밍에 앓이면 ... 시트관통이겠네요? >>923 오너의 마음 속에선 정해진 것 같아요! 네!
92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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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43:28
>>921 으아아아아! 미처 못 봤어!! 죄송합니다...!! 8ㅅ8 화폐라...기본적으로 신계에서는 화폐의 단위를 [화]로 사용합니다. 300화, 500화, 1200화. 이런 느낌으로요! 물가는...그냥 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일반신을 제대로 맞이하게 된 것은...대충 1달 정도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이전에도 올 이들은 다 들어왔지만요.
927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44:07
모두의 답을 열심히 메모하겠습니다:D 흥미진진! 앗 그리고 리스주 토닥토닥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았는데!!! 질문하지 않아도 충분히 정보를 모으고 있답니다:D
928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4:22
신과랑 벚꽃잎 절임이랑.. 벚꽃잎으로 수영장 만들기요?(진지) 그 외에는 다솜지역관리5개년플랜짜기라던가.. 종렬 하나 삐뚤어지지 않게 작성된 계획표대로 실천하던 것 하기라던가도 있지만, 지금은 비나리지역에 온 이상 신과를 좀 따서 가져갈 생각 만만입니다!
929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5:04
>>915 앗, 스미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D >>916 ...왠지 저는 시리어스에 더 눈길이 가네요... 밤프가 안타까워...ㅠㅠㅠ(토닥토닥) ㅋㅋㅋㅋ그래도 평범한 것들까지 포함해서 다행히 리스도 절대 하지 않을 행동들이네요!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XD 리스: ...토마토 씨야말로 완전 식품이예요...!(끄덕)(세뇌 됨)(???) 리스가 기뻐할만한 행동은... 맛있는 음식 주기랑 "안녕!" 같은 작은 인사 하나, 리스가 돕는 것을 허락해주고 리스에게 맡겨주는 것이 있겠네요! 사소한 것들일 순 있지만 크게 기뻐할 거랍니다.ㅎㅎㅎ 아까 이벤트 때 누리가 인사해줘서 기뻐했던 것처럼요! :) >>917 으으... 궁금한데...!(부들부들) 다음주 토요일...너무 머네요...ㅋㅋㅋㅋ
930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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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46:08
후후후...다음주 토요일은 언젠간 옵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신과를 따서 가져가는 겁니가? 오오! 가져가면 됩니다..! 그리고..벚꽃잎 수영장..ㅋㅋㅋㅋㅋㅋ 그건 꼭 가보고 싶군요!
931
밤프주
(002215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7:46
>>928 벚꽃잎 수영장... 이건... 귀한거군요..(징지(? >>929 하지만 씨렷스 스레가 아니기에 개인 이벤트라도 짜지않는이상 그런 모습은 볼 일 없을거에요~ 밤프: 어디보자, 기획서... 밤프는.. 밤프주: ㅇ이런ㄹ미친(뺏어감 밤프: 그나저나 은근슬쩍 호칭이 토마토로 변한 것 같은데..? 그렇군요!
932
설주
(09763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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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48:28
>>928 다솜 지역의 관리자님은 그런 계획이군요...! >>926 워낙 화력이 빠르다보니... 괜찮은거에요!('ㅁ')/ 으음 음... 그럼 50여년전 시점에서 들어왔다 라는 설정이 가능하겠죠...?
933
리스주
(8682512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48:57
>>918 앗, 아사주, 다시 어서 오세요! 그럼...아사도 아사가 싫어하는 행동은 무엇이 있나요? :D >>919 앗...앗...(동공지진)(공감) 그렇군요.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네요! 주의하겠습니다...! :) >>927 앗, 그래도 토닥토닥을 해드리고 싶어서...!ㅎㅎㅎ(끄덕)
934
요령주
(978425E+59 )
Mask
2018-08-04 (파란날) 23:49:05
밤프ㅋㅋㅋㅋㅋㅋㅋ밤프 엄청 ㅋㅋㅋㅋ귀엽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H2Gj0/WZPw
(902874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50:15
>>932 상관없습니다! 네!
936
리스주
(8682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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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1:20
>>931 개인 이벤트...!(기대) 하, 하지만 동시에 밤프에게 반드시 무슨 일이 일어날테니까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그건...ㅠㅠㅠ(흐릿) 리스: ...앗...!(약한 동공지진) 그게... 토마토 씨는 음식 토마토를 지칭한 거예요, 밤프 선생님...!(꾸벅)
937
설주
(09763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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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1:48
밤프 귀여운것 공감합니다...!(끄덕 >>933 앗... 그래도 리스라면 저런 행동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오.(끄덕) 애초에 저건 다른 사람이라도 불쾌해 할 행동이니가요...!
938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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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2:41
요령이를 원래 들어와서 터잡고 살던 신으로 할지 들어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애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흠티콘)
939
귀주
(6393764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52:50
느아아아아압! 이제서야 갱신하는 거북입니다! 근데 왜째서 벌써 터지기 직전인건가!
940
설주
(09763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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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3:37
ㄱㅐ인이벤트라...:) 으음...라온하제의 넓이는 어느정도인가요? 각 지역의 넓이라던가...?
941
요령주
(97842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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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4:32
앗 귀주 어서오세요! 그으러게요... 왜째서 벌써 터질 기미가.... >>940 (불안해짐)
942
아사주
(7105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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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4:37
>>933 길다란 더듬이(깃털) 뽑는 거요. 밤프와의 일상에선 뭐 뽑아도 괜찮다는 식이었지만 그건 자기도 폐였으니까였지.. 잡고 뽑으려 하면 콱 할퀴려 들지도 본인 일 하는 거에 적절한 이유 없이 막 방해하는 거랑.. 그리고 역우를 건드리는 거요. 역우가 뭔지는 공개하진 않았지만 ..
943
치야주
(39857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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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5:22
치야에요~ 뒹굴뒹굴 거리면서 갱신하려 했는데 물고기가 뒹굴...거리는게 상상이 가지 않아서 그냥 갱신해요!
944
령-요령
(9523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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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5:29
령에게 있어 여인의 첫인상을 묻는다면 검고 붉은 여자라 할 수 있겠다. 처음으로는 검은 한복이 눈에 들어왔으며 그 다음으로는 붉은 하오리가 보였다. 령은 눈을 가늘게 떴다. 이렇게 너울을 쓰고다니던 신은 잘 못봤던 것 같은데... 아니 사실은 처음 보는 것이었지. 령은 여인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너울 너머 짓고있을 표정이 궁금해졌다. 저 여인은 자신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인가? "령, 흑조 수인입니다." 짧고도 간단한 인사였다. 령에게 있어 그 이외의 미사여구들은 불필요한 것에 불과하였다. 자신은 그저 흑조의 신이면 된 것이다. 그 밖의 것은 필요 없었다. 령은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그래. 자신은 령이요 방울이었다. 바람이 불었다. 단정하게 빗은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머리끈에 달린 방울이 새차게 흔들리며 딸랑딸랑 소리를 냈다. 령은 말이 없었다. 애초에 그녀는 본디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니었다. 한참 뒤에서야 그녀의 입이 열렸다. "존함을 듣고싶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어딘가 무거운 기색이 있는 음성으로, 여인은 말했다.
945
아사주
(7105906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56:27
어서와요 치야주-
946
◆H2Gj0/WZPw
(9028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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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파란날) 23:57:50
하이하이에요!! 귀주!! 어서 오세요!! 라온하제 스레주가 환영하겠습니다...! 와아아아! 드디어 오셨다..! 그리고 판이 터질 것 같은 것은...글쎄요..(흐릿) 화력이 강하네요.. 그리고 치야주도 하이하이에요! >>940 그것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일단 무지 넓습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모두 모여도 한참 남을 정도로 매우 넓습니다.
947
설주
(097636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3:59:34
치야주 어서오세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설이의 날개는 되게 큰큰하고 따뜻합니다. 추울때 날개안에 감싸이면 따뜻하고 아늑해요. 괜히 이불에 비유한게 아니야... 다만 설이의 날개를 쓰려면 어지간히 친해져야 겠지만요...
948
리스주
(1809844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0:29
>>937 >>940 설주께서 리스를 믿어주신다...!(감동)(???) 네, 확실히 저건 모두가 다 불쾌해할 행동이죠... 그래도 혹시 실수할 수도 있으니 기억해 놓겠습니다! XD(끄적끄적) 그런데 개인 이벤트에 어째서 눈빛이...?(동공지진)(불안) >>938 앗... 확실히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으음... 요령주께서 더 끌리시는 쪽으로...?(???) >>939 귀주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XD 스레의 화력이 엄청나서 그만...ㅋㅋㅋㅋ >>942 앗...! 그렇군요! 업무 방해 부분이 제일 양심에 찔리네요...(흐릿)(시선회피) 최대한 주의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사주! :) >>943 치야주 어서 오세요! :D
949
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1:38
왜 귀주를 못봤...(흐으릿 미리내의 관리자이자 점쟁이2와 카페 주인을 맡고 있는 세설입니다...! 반가워요 귀주!
950
밤프주
(235232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3:06
다들 반가워요! 밤프가 귀엽다니 그러치 않읍니다@
951
밤프주
(235232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3:31
앗ㅅ조금 바빠서 자기소개는 쫌따가..
952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3:45
이...화력 너무 강하군요...잠깐 눈 돌리고 오면 레스가 쌓여있어..! 일단....귀의 레스 정보를 위키에 추가해야겠습니다..! 표는..부레주에게 맡길 수밖에 없겠네요. 이거.
953
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4:40
>>952 앗 저라도 할 수 있을까요? 표추가...:3
954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5:23
>>953 하실 수 있다고 한다면 부디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955
요령 - 령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5:35
검디 검지만 자신과는 다른 검은색과 새하얀 피부. 하얗고 검은 여인. 그리고 풍기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품위있고 우아한 분위기. 불투명한 너울 너머로 가볍게 온화하기 짝이 없는 미소를 머금고 사과를 아삭, 하고 한입 베어물었다. 바라보는 시선에는 가는 눈매를 더 가늘게 접고 한없이 웃는 낯을 지우지 않은 채로 시선을 당연스레 받아들였다. 그도 그럴게, 검은 한복 위의 붉은 하오리를 걸친 신은 처음 볼테니까. 그렇다고 자신에게 저 신이 익숙하다는 건 아니였고. 곰방대를 까딱 흔들면서 령, 흑조 수인이라고 밝히는 여인의 모습에 후후하고 웃었다. 바람이 불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방울소리에 베어문 사과를 오물거리는 너울 속 자신의 입가를 곰방대 끝으로 두드리며 중얼거렸다. "어라, 우리 너무 격식은 차리지 말도록 할까요? 아씨. 내가 무거운 분위기는 별로 안좋아하는걸. 라온하제, 라온하제잖니?" 존함. 존함이라. 가는 눈매를 살짝 뜨며 불투명한 너울 너머로 선명한 녹색 눈동자가 언뜻 보였다가 사라지고 사박사박 령의 곁으로 걸어간다. "내 이름은 요령, 나는 꽃무릇이며 석산이라고도 불린단다. 그래..나는 피안화 화인이야. 통성명을 하게 되어서 기쁘구나. 그러고보니 너와 나는 같은 령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구나."
956
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5:46
>>948 사실 설이가 진짜 싫어하는 행동은 따로있지만... 너무 스포일러 감이네요. 웃음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순한 웃음
957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7:53
모바일이라 반응이 느린점 죄송합니다! 귀주 어서오세요!!! 일단.....네! 온화한것같은데 의외로 쿨한 느낌의 피안화 화인 요령이 오너입니다!!!
958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09:09
그리고....령이 분위기가 장난아니게 압도됩니다..세상에...(야광봉) 치야주도 어서오시구 혹시 오셨는데 인사 못드린 분 가셨는데 인사못드린분 모두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셨길;D
959
아사주
(8719253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0:30
앗. 귀주 어서오세요. 확인이 늦었네요.. 그리고 벌써 터지려고 해..? 강박과 편집에 반 바퀴쯤 휙 돌면... 제 방을 엉망으로 만들거나.. 미리내 지역의 빙해의 빙하로 가서 본모습으로 머리를 박거나...
960
세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0:40
>>954 얍...! 추가하고 왓서욥...!!
960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0:40
설주가 불안해요..설이가 불안해요!!!!!
962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2:10
>>960 확인했습니다..! 감사드려요! 세설주!
963
리스주
(1809844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2:25
>>947 >>956 설이의 날개는 이불...!(???)(끄적끄적) 아주 좋은 정보네요! 부럽다...이불...ㅠㅠㅠ 그리고 스포일러 감이라면...!(끄덕) 언젠가는 그것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그리고 웃음은...(불안)(빤히) 이, 일단 믿어보겠습니다...!ㅋㅋㅋㅋ >>950 밤프는 귀엽답니다! 정말로요!ㅎㅎㅎ >>952 정말로 화력 엄청 강해요...대단해...ㅋㅋㅋㅋ 앗...저도 소개를 해야 할까요? 저는 가장 신 답지 않은 신이자 다른 신들을 숭배하기 바쁜 플라밍고 수인 리스의 오너랍니다! :)
964
리스주
(1809844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3:31
>>959 앗...! 아사야...ㅠㅠㅠㅠ(동공대지진)(토닥토닥) >>960 설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965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4:39
설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아사야.....(동공지진)
966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5:34
아사야...왜...그래....그러지 마... 아사야...(동공지진)
967
아사주
(8719253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5:47
소개라면.. 알쓸신잡 캐릭터(알아두면 쓸모 있을지도 모르는 신박한 잡신통술,잡지식)입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성실한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멸종동물이예요! 인 아이온 피아사의 오너입니다!
968
세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6:12
>>962,>>964 앗 별거 아닌데 감사를 받았다...!(쑥쓰러움) 감사해요!! >>963 가끔 자기 날개로 몸을 감싸고 꾸벅꾸벅 조는 설이를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소곤소곤
969
세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9:30
설이는 저어어어언혀 불안 요소가 없습니다...!XD 설: 아니 어디서 개 구라르...으아아아악('검열'당함
970
치야주
(465862E+56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9:45
캐릭 이야기 타임인가요! 치야는 물냄새가 난답니다! 물비린내, 생선비린내 이런거 아니에요!! 사실 생선비린내는 치야 본인도 무척 신경쓰는거라서 실제로는 나지 않는데도 비린내가 난다고 놀리면 화내면서 날개로 때릴지도 몰라요!
971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19:46
...여러분...여기 일상 스레에요....(흐릿(동공지진)
972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0:36
>>970 오오...오오오오... 물냄새로군요..! 뭔가 되게 시원시원한 냄새일 것 같아요...!!
973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령이에게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거 빼면.....(끄덕)(레주토닥) 언젠가는...날개에 파묻혀서 자는 설이를 보겠습니다! 그보다ㅋㅋㅋㅋ뻥...이였나요 설주...?
974
아사주
(8719253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2:37
불안요소는 적어요! 왜냐면 저 강박과 편집은 본인이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975
타라주
(4652193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3:13
좋은 새벽이야~.dice 1 3. = 1 1. 매우 짧은 독백을 써~ 2. 설정 풀어~ 3. 자~
976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4:23
타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독백!!! 독백이다!!!
977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5:26
>>970 치야한테는 물냄새가 난다....(메모)
978
세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6:01
>>971 레주레주, 그거 아세요? 웹박수로 보낸 설정들 거의 다 유지된 상태입... (그만 >>973 ◐◐... 언젠가는 볼 수 있을겁니다!(대체
979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6:11
하이하이에요! 타라주..! 와아! 독백이다...!! (착석)
980
세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6:42
치야에게서는 물냄새...(메모메모) 되게 외양도 그렇고 만지면 시원할 것 같아요 치야는...!
981
아사주
(8719253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6:45
어서와요 타라주! 과거 평범한 아르겐타비스(fact. 살벌함)(fact 2. 다른 캐에 비하면 평범에 가까움)
982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6:49
>>978 일단 친해지는걸 먼저...!!!!(결심)
983
세설주
(186386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9:00
타라의 독백인가...!!:3(착석(팝팝 >>981 아르겐타비스가... 평범한건가요...? 후후... 몰개성으로는 세설이를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흔한 까치(흔한 점쟁이(흔한 카페주인
984
령-요령
(7359967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9:30
격식을 차리지 말자고 하자 령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령은 예의를 잘 갖추는 이였으나 굳이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에게 강요할 수준은 못되었다. 바람이 다시 한 번 불어오며 방울소리가 났다. 령이란 이름이 방울에서 파생되었다고 했나. 령은 문득 과거의 회상에 빠졌다. 자신에게 손수 머리끈을 묶어주던 옛날 그 인간 아이에 대한 회상이. "그렇다면 이쪽도 편하게 대하도록 하지." 령이 입을 열었다. 여전히 간결한 어투였으나 높임말을 안썼다는 게 그 차이점이다. 령의 흑색 눈동자에 요령의 모습이 투명하게 비쳤다. 당신은 그 너울 너머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령은 문득 그것을 생각했다. 물론 제가 그녀의 생각을 알아낼 방법은 없겠지만. "요령이라..." 정식으로 소개받은 이후, 그녀는 소리없이 요령의 이름을 되뇌여본다. 혓바닥을 매끈하게 굴러가는 그 소리의 울림이 좋았다. 그러고보니 같은 령자가 들어가는군. 이런 신묘한 우연이 다 있나. 령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혹시 자를 방울 령 자를 쓰나?" 만약 한자까지 겹치면 그것은 대단한 운이었기에. 령은 그것을 확인하려는 듯 요령에게 질문을 한다.
985
요령주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9:45
(흔한 피안화(흔한 온화함(흔한 집순이?
986
리스주
(1809844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29:47
>>968 ㅎㅎㅎ별 게 아니긴요!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날개로 몸을 감싸고 꾸벅꾸벅 조는 설이...! 귀여워요...! XD 언젠간 꼭 봐야겠네요!ㅎㅎㅎ >>970 치야는 물 냄새가 나는군요! 왠지 좋은 냄새일 것 같아요! :D >>974 그렇다면 조금은 다행이지만...(흐릿)(그래도 불안) >>975 타라주 어서 오세요! 독백...! XD(기대)(착석)
987
◆H2Gj0/WZPw
(21163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30:37
>>978 그럼 차후에 점점 나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밖에 없겠군요...!!
988
리스주
(18098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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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32:56
(평범과 몰개성으로는 최고봉)(시선회피)
989
아사주
(8719253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34:32
사실 아사는 신문기자스러운 캐릭터성을 지닐까도 생각했는데 역시 아사주가 그런 건 못해.. 라서 떼어냈지요. 사실 신문가자스러운 건 까치계가 더 어울려..? 아마 아사주가 가능했다면 아마 매 주마다 라온하제 주보를 썼을자도. 특보. 웹박수에 ㅇㅇ의 앓이가 올라와. 이시간 ㅇㅇ의 심정 전격취재! 라던가..
990
◆H2Gj0/WZPw
(21163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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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37:48
뭔가 계속 시트가 들어와서 매우 바쁘군요...으어어어..(흐릿)
991
설주
(1863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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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38:36
>>987 아무래도... 차차 나아져야겠죠.(끄덕 1. 초기설정이다...! 2. 아니 하지말아라..! 셀피나 만져라...!.dice 1 2. = 2
992
귀주
(46261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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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38:51
이미 시트에도 적혀있지만, 귀는 찾을래야 찾는 게 힘듭니다. 이 넓은 곳을 거의 매일 산책하기 때문이죠! 한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넘어가는 것도, 배 타고 근처를 돌아보는 것도 모두 산책의 일환입니다!
993
◆H2Gj0/WZPw
(21163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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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0:15
>>9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대...대체 어디까지 가는거죠..?! (동공지진)
994
요령 - 령
(233401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00:40:16
다시금 들려오는 방울소리와 함께 너울이 같이 흔들렸다. 가느다란 눈매로 너울 너머의 령을 바라보고 격식을 차리지 말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만족한 듯이 사과를 한입 더 베어물었다. 청량한 소리와 함께 과즙이 듬뿍 입안에 차고 령을 지나쳐서 령이 자리하고 있던 나무 뿌리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은 뒤 하오리를 여미고 령을 올려다본다. "편한대로. 서있지말고 않지 않을래? 말벗을 하려면 적어도 같은 눈높이에 있는게 좋을 것 같거든." 옆자리를 가만히 톡톡 두드리면서 제안을 건네고는 다시금 신들을 바라보며 사과를 베어물었딘. 아삭. 아삭. 불투명한 너울 너머로 신들을 바라보던 가는 눈동자가 다시 령에게 향한 건 방울 령 자를 쓰냐는 질문을 듣고난 직후였다. 어라라, 하는 온화하고 친절한 감탄사와 함께 보이지 않은 상냥한 미소를 한껏 머금고 웃는 낯으로 조근조근 속삭였다. "나는 꽃이였어. 아쉽게도, 내 이름에 방울 령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는걸." 미안해서 어쩌지? 령의 질문에 웃는 낯과 보이지 않을 미안함이 섞인 표정으로 대답하고는 조금 난처하게 웃어보였다.
995
타라는 불에 타라~
(46521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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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1:56
그러니까~ 아침부터 타라는 아라의 해변, 모래사장 한복판에 누워있었다. 뜨뜻한 모래 바닥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열기가 등을 덥히고, 대자로 뻗은 몸을 따사로운 햇빛이 비춰주니 오늘도 태닝하기엔 최고인 날씨로구나. 타라는 손을 휘적여 신통력으로 태닝 오일을 가져와 골고루 몸에 듬뿍...잠깐. 석유잖아. "오늘도~"빠이야!! 다 비켜!! 이 구역의 장작은 바로 나야!!!!! 어디선가 들려오는 무지막지한 괴전파는 뒤로하고. 불타기 시작하는 타라의 몸에는 어떠한 이상도 없었다. 그냥 사람에게 불꽃 효과만 추가한 것 같지~ 이게 타라의 가장 큰 장점이지, 응응~ 이미 죽은 나무에겐 효과가 없는걸~ "따뜻하다~" 대자로 뻗어 누운 인간..아니, 신 장작은 모래사장을 열심히 횡단하던 게를 덥썩 잡았나? 그리고 같이 불타고 있었지. 와와~ 지나가는 친구에게 게 구이를 먹자고 해야겠는데~ "야호~ 오늘은 정ㅁㅏㄹ" 그렇지만 파도가 쳐버려서 불을 꺼트렸는걸~ 신통력을 써도 연기밖에 나오지 않아....오늘 태닝은 글렀나~ 장작은 물에 젖으면 불타지 않는다구~ 그래도.. "친구야~ 훈제 연어 먹을래~?" 긍정 파워는 어쩔 수 없지~ (/v\)
996
요령주
(23340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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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2:26
않→앉.....(머리쾅)
997
리스주
(18098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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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2:27
>>989 앗...! 아사주의 초기 설정도 엄청 매력적이었네요! 기자라니...!ㅎㅎㅎ 라온하제 주보는 조금 아쉽네요. :) 그래도 지금의 아사도 정말 예뻐요! XD >>990 레주, 바쁘셔서...ㅠㅠㅠ(토닥토닥) 화, 화이팅이예요...! >>992 귀의 산책의 범위가...?!ㅋㅋㅋㅋㅋ(동공지진)
998
◆H2Gj0/WZPw
(21163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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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2:4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라야...(흐릿) 뭔가...되게 유쾌하게 살고 있군요..! 그..긍정적인 것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만...!
999
리스주
(18098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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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3:38
그리고...타, 타라야...?!(동공대지진) 타라는 불에 안 타는 날은 없는 건가요...?!ㅠㅠㅠ
1000
요령주
(23340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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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3:51
타라야...타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너무 유쾌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세설주
(1863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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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00:43:51
>>989 어아... 저도 그런 계열을 생각해보기도 했지요... 까치가 울면 좋은 손님이 온다고 한다나. 결국 점쟁이가 된 설이입니다...! >>992 어디서든 존재하고 만나기는 힘든 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