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3678693E+6 )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614
1121주
(433621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5:13
출석체크할게유!
615
에흐예
(01774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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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19:26:15
체크합니다
616
하현주
(115601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7:37
출석체크입니다
617
1121 - 나비
(43362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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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19:29:49
"나도 좋아! 나도, 나비랑 만난 덕에 뭔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좋아. 정말로." 나비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녀와 정말로 친구가 된다면 좋은 친구로서 있을 수 있겠지요, 분명. "그러고보니까 나 이쯤에서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 그러다가 저는 갑자기 해야 할 일을 떠올리곤 말합니다. //슬슬 막레할 수 있을까여? 이제 이벤트니까...
618
나비-아이리
(7359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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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19:31:43
"응응! 잘가!" 나비는 아이리를 손을 흔들어 배웅했어요.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때까지는 더 눔 안에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없었으니까요. /네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아이리주
619
나비주
(7359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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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19:31:58
체크합니다.
620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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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19:34:36
고요함이 감돌던 휴게실에 누군가의 발소리가 끼얹어졌습니다. 덧붙여 가벼운 목소리와 말투까지. 에흐예는 페인킬러가 대뜸 선물을 건네면서 하는 말에 눈을 천천히 깜빡였습니다. 아마 먹을 거겠죠, 지난번에 티라미수를 받았던 거 같은데. " 고마워. " 일단 선물? 뇌물?을 받았으니 고맙다고 이야기한 에흐예는 피앙세라는 말을 하는 페인킬러에게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신 뒤 이야기했습니다. " 피앙세? 누구? " 피앙세를 잘 봐달라는 건 이 회사에 있다는 건가, 아니면 폐를 피앙세라고 하는 건가. 에흐예는 페인킬러를 빤히 쳐다봅니다.
621
페인킬러 - 에흐예
(4497126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0:49
"아,맛있게 드셔주시길. 독같은건 없으니 안심★" 다행히 맛있게 드셔주시는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속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정말 다행이야,앞으로 이렇게 뇌물 갖다드리면 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겠구나-★ "아,아이리요." 음,아이리는 자기를 피앙세라고 부르는거 들으면 어떻게 얘기하려나?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하지 말라고 하려나,아니면 오히려 좋아하려나? 다음엔 한번 그렇게 불러봐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한마디 덧붙인다. "...도둑놈이라고 하실겁니까?" 별로 듣고싶지는 않지만 그런 소리 들어도 할 말은 없다.
622
묵사발
(07547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6:32
"이것 참, 말귀를 못 알아듣네." [??? : 모든 적에게 30 데미지.] 벨벳은 공격들을 받아내고는, 흐르는 피를 닦은뒤에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그러자 모두의 몸 곳곳에 총알이라도 맞은거마냥 상처가 터져나옵니다. 큰 데미지는 아니지만. "이래서 어중간하게 강한 사람들이 위험한거라니까?" 벨벳은 이제 그냥 여기서 끝내겠다는듯이. 앞으로 나서려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천장이 한번 더 박살나며 누군가가 벨벳의 뒤에 착지했습니다. 저것.. 은. "이건 또 뭔데. 남의 부하를 건드리는거냐." "....!" 저 익숙한 선글라스는. - "이야 이거, 보고가 잘못된건가? 엄청나게 멀쩡하게 나타나니까 이쪽이 다 무안하네.' "할 말이 그걸로 끝이냐? 싱거운 녀석이군." 할렛이 주먹을 휘두른순간 큰 바람이 일어났지만. 벨벳은 어느새 구멍이 뚫린 천장으로 나가있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Noom은 마지막에 처리하면 되니까- 오늘내로 청소는 끝날거야" 싱겁게도, 벨벳은 그렇게 말하더니 사라져버렸고 할렛은 그 모습에 옷을 털고나서 뭔가를 유심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 다시 재개!
623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8:15
페인킬러가 왜 저렇게 한숨을 내쉬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에흐예는 그를 쳐다보다가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피앙세가 누구냐는 본인의 질문에 아이리라는 답이 돌아오자 다시 페인킬러에게 시선을 옮기고 빤히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 누가 먼저? " 도둑놈이라는 둥 좀 안 좋은 말들이 떠올랐지만 마냥 욕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에 에흐예는 짤막한 질문을 건넵니다.
624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9:26
페인킬러주, 이벤트 이후에 잇던가 하는 게 어떨까요?
625
페인킬러 - 에흐예
(4497126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2:29
응,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네. 이벤트 시작이니...
626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2:56
그럼 그렇게 합시다, 이벤트 이후에 시간 나시면 이어주세요.
627
나비
(7359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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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19:54:00
"와아! 사장님이 살아있었어!" 나비는 상처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맑게 웃었어요. 아무래도 사장님이 살아있어서 기분이 좋은가보네요. 그나저나 상처의 지혈은 어떡하죠?
628
파커주◆Eqf9AH/myU
(351498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5:14
파커주 갱신! 아 이벤트 시작이야?!
629
페인킬러 - 이벤트
(4497126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5:41
다행히 사장이 왔다. 거 참,좀만 빨리 오지 그랬냐? 이러다가 다 죽을뻔 했는데. 나는 투덜거렸지만,어쨌든 최악의 상황에서 도움 주러 와준건 정말 고마웠다. "그래서,저녀석이 누군진 알고 있어?" 나는 선글라스를 낀 할렛에게 다가가 묻는다. 저 벨벳이란 녀석은 누구고,왜 온건지 좀 알자.
630
1121 - 이벤트
(433621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6:20
"......?" 이 상황에 놀라, 저는 멍하니 서있을 뿐입니다. 어라 이 상황 뭔가요? 사장님이 나타났고, 벨벳이었나 했던 여자는 떠났습니다. "혹시 이 상황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나요?" 저는 일단 질문합니다.
631
묵사발
(07547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6:58
어서오세요 파커주, 참가 가능하시면 고고
632
에흐예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7:27
에흐예는 몸 어느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나려다가 폭발점이 어느 정도 밀려나서 폭발한 덕에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잔해 등은 조금 튀겼고, 대부분의 동료가 부상을 입은 모습에 가까이 선 이부터 부상을 회복시키려고 하면서 총구를 벨벳에게 고정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순간 천장을 부수며 할렛이 등장하자 눈을 조금 크게 떴습니다. 그럼 그렇지, 보스가 쓰러질 리 없다는 자신의 생각이 들어맞자 에흐예는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할렛의 공격을 피해 벨벳이 떠나가자 하늘을 쳐다보다가 할렛에게 다가갔습니다. " 보스, 무슨 일...? "
633
해그러스◆.h6gC03Hnc
(841284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7:34
개앵신함미다 :)
634
에흐예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8:08
다들 어서오세요.
635
1121주
(433621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9:33
파커주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유!
636
묵사발
(07547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1:00
어서오세요 해그러스주도~
637
파커-묵사발
(351498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1:26
"선글라스 보스 역시 살아 있었네." 파커는 피식 웃으며 보스를 향해 다가가며 말하였다. 그야 그렇지 그래도 보스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당할리가 없지 응응. "보스, 방금 그 날아온 빨간머리는 뭐하는 녀석들인거야?"
638
류 하현
(115601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2:33
그는 바닥과 벽을 기어다니는 그림자들을 모두 거두어 들였다. 그의 분노는 가라앉았고 더 이상 화낼 이유도 없었다. 그는 작게 한숨을 쉬며 그림자로 대충 꿰멘 상처를 다시 압박했다. 그가 생각한 가짓수대로, 그의 고용주는 살아있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지만. "살아있었군."
639
하현주
(115601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3:20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요!
640
에흐예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5:01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요.
641
묵사발
(07547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5:18
할렛은 선글라스를 고쳐쓰면서 나비의 말에 내가 죽을리가 없잖냐. 하고 말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 이쪽도 방금전까지 싸우고있던 참이라서. 다만 지금 다른 조직들이 의문의 녀석들에게 습격받고 있다는 모양이야." 벨벳이 말한 그대로였습니다. "벌써 많은 조직들이 당했다고 하는데.. 이대로 고립상태가 될 순 없지. 귀찮긴하지만 우리는 두 조로 나눠져서 지금 남은 조직의 지원을 간다." 그는 구석에 숨어있던 비서씨를 부르더니 다음으로 움직일 녀석들의 경로를 예측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비서씨는 또 알겠다고 말하며 금새 경로를 예측해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송했습니다. A지점과 B지점.. 인가요. 할렛은 에흐예가 다가오자 싸울 준비를 할 상황이라며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지금 움직일 수 있는 힐러 녀석들은 전투 가능한 녀석들 치료를 우선시해라." [모두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이어서 할렛은 파커와 하현의 말에 당연하지. 라고 말한뒤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혼자서 활동하는건 아냐, 집단이란 소리인데.. 무언가 원한관계가 있는거 같기도 했어. 적어도 부하들에겐 말이야." 자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 "고르는대로 출발한다, 시간 없어." // 참가하실분들은 말해주시고 바로 레스 쓰시면 됩니당
642
파커-묵사발
(351498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7:56
공격당한 옆구리가 파괴되면서 동시에 피로도 풀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쳇, 이제 막 파티가 끝나는데 뒷풀이가 너무 뒤숭숭하네." 땅에 찍은 장검을 빼 들면서 파커가 말하였다. 시간이 없다는 말에 역시 그녀를 추적할 생각일까? 물론 파커는 이 추적에 참가할 생각이었다. "좋아, 아까 전에 당한걸 갚아줘야겠지!"
643
페인킬러 - 이벤트
(4497126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8:08
"쳇,거 참 골치아프구만." 일단 치료는 다 끝내긴 했는데. 벌써 출발해야 한다는게 참 끔찍하다. 게다가 다른 조직들은 벌써 당했다고 하니 이건 좀 상황이 안좋아지는데. 일단 경찰쪽에서 좀 도와주러 오려나? 경찰쪽에서 지원을 좀 와주면 좋겠는데. "사장,나는 A지점으로 갈게." 그렇게 말하고,일단 먼저 내 진단실로 빠르게 뛰어간다. 총이랑 방탄조끼도 좀 챙겨오던가 해야지.
644
파커-묵사발
(351498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8:28
>>642 아, 루트! 그럼 B루트로!
645
1121주
(433621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12:45
.dice 1 2. = 1 1-A지점 2-B지점
646
1121 - 이벤트
(433621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13:12
"저는 그러면..." 저는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결정합니다. "저는, A지점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647
해그러스◆.h6gC03Hnc
(841284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13:56
해그러스도 b루트로 참가합미당!
648
류 하현
(115601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15:05
"당신은 내 고용주다. 당신의 뜻에 따르지." 그는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닦지 않고 우선은 그림자로 가렸다. 그는 이것이 새로운 임무라고 생각했다. 방금이 디펜스라면, 지금은 오펜스. 그는 그림자로 얼굴의 반을 가려 눈과 머리카락만이 보이게 했다. 그가 암살자 시절부터 즐겨 사용하던 마스크를 덧씌웠다. "나는 B. 당신이 원한다면 다른곳도 좋다." 그는 암살자였지만 신의를 알았고 충의를 알고있었다. 암살자주제에 무슨 신의고 충의냐고 할 수 있겠지만.
649
에흐예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15:10
싸울 준비를 할 상황이라.. 에흐예는 이야기를 듣자 마자 탄창을 갈아 끼우고 전투 가능 인원의 회복에 주력하라는 말에 고갤 끄덕였습니다. A지점으로는 페인킬러가 가는 모양이니, B지점으로 가는 게 좋겠죠. 에흐예는 다시 한 번 총의 탄창을 확인한 뒤에 잠금장치를 걸고 B지점으로 출발했습니다.
650
해그러스◆.h6gC03Hnc
(841284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15:14
"집단이든 뭐든, 재밌다면 상관 안 해. 놈들에게 기대해보겠어." 나는 권총을 장전하며 말했다. 사장에게 시선을 돌리며, 가벼운 농담을 던지려다가 문득 멈춘다. 쓸데없는 농담은 그만두기로 했다. "나는 B지점으로 간다. 시간 없댔지? 출발하겠어." 나는 움직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651
해그러스◆.h6gC03Hnc
(841284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15:53
B...많아?!
652
파커-묵사발
(351498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20:56
그, 그러게! 오히려 A쪽에 몰릴거 같아서 B를 생각한건데...!
653
나비
(7359967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28:42
"나는 A 쪽으로 갈래!" 나비는 화사하게 웃으며 종종걸음으로 A 지점에 가는 팀 쪽으로 섰다.
654
묵사발
(07547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33:46
"좋아 출발하고, 건방진 놈들 머리에 한대 박아주고 오자고." - <A루트> A루트에 도착하자, 막 전투를 시작한듯한 중견 조직과 안드로이드 무리가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벨벳의 안드로이드보다 약해보였는데. 그 앞에 서있는 남성이 뭔가 위험해 보입니다. 전방에 압축된 물 폭탄을 마구 날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 녀석이 간부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자 어서어서 청소를 끝내고 돌아가고 싶거든." 레임 <HP:1000> - <B루트> B루트에 도착하자 벨벳의 안드로이드와 벨벳이 보입니다. 이거 참 그리운(?) 얼굴이지 않나요? 이미 다른 조직과 전투중이었고, 벨벳은 조금 떨어진곳에서 그것을 지켜보며 과자를 먹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공격할 기회일지도 모르겠군요 벨벳 <HP:1500>
655
해그러스◆.h6gC03Hnc
(8412848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39:12
"뭐야,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찾아온 것 같은데." 아직 우리를 눈치채지 못한 듯한 벨벳을 바라보면서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한가롭게 과자나 먹고 있다니, 전혀 긴장감이 없어. 승부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나 먼저 간다." 뛰쳐나가며 권총을 발사했다. 나랑도 승부해달라고. <초감각 부스트> 발동! 체력 -80.dice 100 200. = 132
656
페인킬러 - 이벤트
(4497126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40:36
총을 챙기고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니 물폭탄을 던지는 놈이 보였다. 허 참,안드로이드가 있는데 물을 이렇게 던져대도 괜찮은거냐? 일단 저녀석이 사람이길 빌면서 손을 뻗어 능력을 쓴다. <리버스 치유 삠-☆> : 상대를 매우 극소량 치유시키는 대신, 엄청난 고통을 준다. ㄴ 효과 : 대상의 체력을 10회복, -150의 데미지, 맞은 대상의 최종 데미지값 -50 <쿨타임 3턴>
657
1121 - 이벤트
(433621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40:50
"일단 저것들을 전부 작살내면 되는 거겠죠?" 손목을 긋습니다. 분홍빛의 액체가 방울져 떨어집니다. 처음 그을 땐 정말 아팠었는데, 이젠 익숙해진걸까. 이내, 그 피를 흩뿌려버립니다. 폭발해버려라. 〈Bloody Rain〉사용.
658
에흐예
(0177491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41:09
B 지점에 도착하니 방금 도망쳤던 벨벳의 얼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벨벳의 안드로이드도요, 다행이랄까 대항하는 조직은 안드로이드를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티고 있는 것 같았고, 벨벳은 아직 우리를 보지 못한 모양이었습니다. 방심했을 때 칠 수 있다면 최고겠지요. 에흐예는 곧바로 벨벳을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세 발씩 끊겨 총탄이 공기를 가릅니다..dice 50 150. = 144
659
나비
(7359967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43:15
"물! 싫어!" 나비는 자신의 약점인 물을 보자마자 경기를 했어요. 으으 물 능력자인 걸까요? 너무 싫어요. 나비는 남성을 노려보며 일단 화염구를 날렸답니다..dice 50 150. = 93
660
호레이스 파커
(7906767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43:57
공격 할 찬스가 있다면 놓칠수야없지 파커는 나이프를 던져 망설임없 공격하였다..dice 50 150. = 61
661
류 하현
(115601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44:33
그는 신중했다. 저렇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두가지. 하나는 멍청하거나 하나는 숨겨둔 패가 있거나. 아까의 행적으로 볼 때에는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는 타입. 그렇기에 그는 신중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는 그림자에서 장총 한 자루를 꺼내들었다. 총 길이 2m에 달하는 그의 애장품. 그는 반동을 줄이기위해 벽에 붙어 그림자로 자신을 고정했다. 그는 호흡을 멈추고 여자의 머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dice 50 150. = 120
662
묵사발
(0754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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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내일 월요일) 20:46:47
<A루트> 페인킬러의 갑작스런 리버스 삠! 에 남성은 고통을 느끼며 페인킬러쪽을 바라봤습니다. "지원군..? 어디서 갑자기.." 그리고 이어진 아이리의 피의 비에 안드로이드 포함 남성은 큰 타격을 입은듯했습니다. 플러스 날아온 화염구에 손을 데인 남성은 팔을 식히며 물을 날카롭게 경질화시켜 물의 창을 날렸습니다. [헤비 아쿠아 랜스 : 고정 데미지 200] 레임 <HP:527>
663
묵사발
(0754725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49:23
<B루트> 벨벳은 갑작스런 기습에도 불구하고 해그러스의 공격을 어느정도 회피한뒤에 자세를 잡았습니다. 흐음? 하는 표정이군요. 거기에 이어진 에흐예의 총알을 피하면서 방어하곤 흐르는 피를 털어냈습니다. "죽는게 그렇게 좋아..?" 어이없다는 표정. 이어서 날아오는 나이프에는 허벅지를 베였고, 하현의 사격에는 총알을 터트려 피해를 줄였습니다. 하지만 꽤 데미지가 들어간 모양이네요. 벨벳은 귀찮다는듯이 총알을 몇개 꺼내서 퉁퉁. 터트리듯이 쏘아보냈습니다..dice 100 300. = 102 벨벳 <HP:1043>
664
1121 - 이벤트
(4336219E+5 )
Mask
2018-08-05 (내일 월요일) 20:50:49
"분홍빛 피의 비라니 참 기분 묘하네요." 어라, 근데 물의 창? 피해야 할텐데. 으음, 피해야 할 텐데 말이죠. 아니면 최소한 방어를 하려는 시도라도 해야 할 텐데. 근데 차라리 그러기보다는 다른 걸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한번 더 그어서 피를 흘려낸 뒤 창이 날아오는 걸 그대로 맞으며 가위를 저 사람에게 던져버립니다. 〈피의 강화〉사용..dice 50 150. = 11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