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278902>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5 :: 결국 시작점으로.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3 15:48:12 - 2018-08-07 20:14:29

0 달캡◆yaozv8VTPA (3678693E+6)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563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08:30:00

갱신.

564 무소 (2324948E+4)

2018-08-05 (내일 월요일) 10:05:31

갱신합니다.

565 파브닐 (7442933E+4)

2018-08-05 (내일 월요일) 10:52:04

파브닐이 어른들이 앉는 의자에 앉으려 했지만 다리가 닿지 않자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10시 52분.

입구컷이라니..!

566 무소 (2324948E+4)

2018-08-05 (내일 월요일) 10:53:17

파브닐... 너무.. 귀엽... (털썩)

567 파브닐주 ◆ZpRSWDfkpY (7442933E+4)

2018-08-05 (내일 월요일) 10:55:04

하하 오늘도 한 명을 보내버렸군! >:3 (뿌-듯)

568 제냐주 (425501E+53)

2018-08-05 (내일 월요일) 10:57:39

흐흐흐...

569 파브닐주 ◆ZpRSWDfkpY (7442933E+4)

2018-08-05 (내일 월요일) 10:58:58

흐흐흐흐... 안녕!

570 제냐주 (425501E+53)

2018-08-05 (내일 월요일) 11:04:24

파브닐주 안녕!

나른한 오전이야...

571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1:18:39

갱신합니다

572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2:29:06

페인킬러주의 갱시이이인!
날씨 덥드아...빨리 살거 사러 나갔다와야하는데 가기 시러 ㅠㅠ

573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2:35:41

갱신이어유!

574 달캡◆yaozv8VTPA (812471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3:03:35

갱신합니다.

오늘은 제 시간에 이벤트를!

575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3:06:40

와아 이벤트다! 기대할게유!!!

그리구 저는 잠시 사라져유. 슈슈슉

576 달캡◆yaozv8VTPA (812471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3:14:24

쉬고오셔요

577 무소 (2324948E+4)

2018-08-05 (내일 월요일) 13:57:39

(한껏 기대)

578 달캡◆yaozv8VTPA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6:49:36

갱신합니다

579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6:51:49

갱신입니다.

580 달캡◆yaozv8VTPA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7:01:25

안녕하세요~

581 이름 없음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7:14:06

네 반가워요.

582 파브닐주 ◆ZpRSWDfkpY (67318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7:21:33

리갱! 앗, 르노주. 답레는 여기 있엉 ;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127368/620

583 나비주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7:31:00

갱신합니다.

584 르노 - 파브닐 (465862E+56)

2018-08-05 (내일 월요일) 17:32:21

"음... 아저씨 맞아."

20대 넘고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그게 다 아저씨지 뭐긴 뭐람.
명백하게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생각을 한 그녀는 파브닐이 고개를 갸웃이다 실험체?라 말하며 자신을 올려다보다 웃자 아이고 귀여워, 라고 중얼거린다

"모르는 단어면 됬고~ 난 르노야."

그냥 르노. 성은 없고. 이어 말하던 그녀는 꼬마의 이름을 듣고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려 하며 말한다.

"이런 작고 귀여운 꼬마한테 어쩌다 그런 이름이 붙었데- 뭐 내 알바는 아니지만"

//사장님은 아저씨입니다. 아저씨!!! (강조

585 파브닐 - 르노 (67318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7:46:55

"아저씨...알았어요."

아저씨가 맞구나. 어디선가 사장님이 듣는다면 땅을 치며 내가 애를 잘못 키웠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뭐 어떤가. 그럴 사람도 아니고, 파브닐은 아저씨가 맞디고 하면 맞다고 믿어버리니.

"르노..르노 누나?"

옳지. 아줌마가 아니라 누나. 볼을 잡아당기는 손길에 파브닐은 눈을 꼬옥 감았다. 뭔가 집혔어!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니었지만.

"으응, 파브닐이 용이라서 그런대요."

나머진 모르겠는 걸. 파브닐은 가만히 눈을 깜빡였다. 파브닐 볼이 말랑말랑한가? 으응. 그러겠다.

"누나, 파브닐 볼 좋아요?"

말랑말랑?

586 르노 - 파브닐 (465862E+56)

2018-08-05 (내일 월요일) 17:56:43

"내가 그런말 했다고는 하지 말고~"

아저씨가 맞다고 믿어버리는 파브닐을 보며 큭큭 웃던 그녀는 뒤늦게 아차 싶었는지 빠르게 말을 덧붙인다. 솔직히 말하면 들켜도 상관은 없다, 실제로 사장님은 아저씨니까. 본인 기준으로는.

"응 응 누나. 아줌마 아니고, 누나."

이런 귀여운 꼬마한테 아줌마라는 말을 듣다간 멘탈이 조금 많이 찢겨나갈 것 같은걸.
말랑말랑한 볼을 주물거리던 그녀는 용이라서 이름이 그렇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럴듯하네. 확실히 용 이름이기도 하고."

그래도~ 다른 이름도 괜찮을것 같은데. 왜 하필 악룡이람.
혼잣말을 하던 그녀는 제 볼이 좋냐는 파브닐의 물음에 웃으며 대답한다.

"응, 몰캉거려."

587 파브닐 - 르노 (507759E+56)

2018-08-05 (내일 월요일) 18:02:37

ㅈ잠시만 집에가서 이을게 멀미가 너무 심해 으ㅔ에엑

588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10:39

재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589 나비주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34:25

하현주 안녕하세요

590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44:46

후우 덥네요.
갱신합니다.

591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44:50

간단하게 일상 돌리실분 계신가요? 심심이네요

592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45:00

페인킬러의 리터어어어어언!

일상 돌리실 분 계십니까아
더워...더운데 집에선 뭔 국요리 한다고 집 찜통으로 만드은거야 ㅠㅠ

593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49:14

일상이라... 지금이라면 가능하답니다.
페인킬러주 어서오세요.

594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49:47

제가 왔어유......

595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0:58

아이리주도 어서오세요.

596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2:25

다들 안녕하세유.

597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2:46

페인주 아이리주 어서오세요

598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3:09

아이리주 어서와! 다들 날씨 더워서 고생이구나 ㅠㅠ...

그럼 에흐예주 잠깐 일상 돌릴까?

599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9:52

네 저는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도록 하죠.

.dice 1 2.
1.에흐예
2.페인킬러

600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0:23

다이스를 잘못 썼나.

.dice 1 2. = 1

601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1:30

짧게라면 멀티도 가능하니 원하시는 분은 찔러주세요.
제가 선레군요, 원하시는 상황이라도?

602 나비주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2:46

갱신합니다.
아이리주 어제 돌렸던 거 이어주세요

603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5:51

>>602
답레 가져올게유!

604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7:57

전 다른분 나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605 1121 - 나비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9:21

당신이 파닥파닥거리며 말을 이어요.

"으응, 하긴 꽃은 예쁘니까! 그보다 지원해보라고 해서 들어온 거야? 나도 언젠가 만났던 누구한테 추천을 받아서 뛰쳐나온 거라서!"

으응, 맞아요. 내 친구가 그랬었죠. 내 친구가 나중에 이런 쪽의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었죠!
그래서 나도 여러모로 알아봤던 거니까요. 그래서 여기가 좋다 싶었고, 그래서 여기로 왔고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네!"

인연이에요, 좋은 인연이에요!

//밥 먹고 올게요ㅠㅠㅠㅠㅠㅠ

606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0:32

>>600 그럼 선레 부탁합니당!

607 나비-아이리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3:45

"응! 가족들이 지원해보라고 했어!"

더 눔은 페이도 세니까! 나비는 헤헤헤 웃으면서 다시 파닥거려요. 지금 나비는 기분이 무지 좋은 상태인가봐요.

"맞아맞아! 인연이야! 아이리랑 만나서 무지 좋아."

나비는 베시시 웃으며 아이리의 손을 잡았어요.

608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4:09

에흐예는 휴게실로 들어서서 머플러를 벗어 탁자 위에 두고 장갑에서 손을 빼냈습니다.
손목 부분은 여전히 감겨 있었기에 손목 아래로 쳐진 장갑이었지만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는지 그대로 자판기 쪽으로 걸어가 동전을 집어넣었습니다.
뭘 마셔볼까요.

조금 덥기도 하고, 팟 하고 오는 뭔가를 마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에흐예ㄴ

609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5:23

에흐예는 휴게실로 들어서서 머플러를 벗어 탁자 위에 두고 장갑에서 손을 빼냈습니다.
손목 부분은 여전히 감겨 있었기에 손목 아래로 쳐진 장갑이었지만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는지 그대로 자판기 쪽으로 걸어가 동전을 집어넣었습니다.
뭘 마셔볼까요.

조금 덥기도 하고, 팟 하고 오는 뭔가를 마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에흐예는 탄산음료를 뽑아 자판기에서 꺼냈습니다.
상당히 차가운 게 벌써 캔 표면에 물방울이 맺혔습니다.

탁, 치익-하고 탄산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에흐예는 탄산음료를 천천히 마시며 소파에 앉았습니다.

610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5:34

망할 중도작성..

611 달캡◆yaozv8VTPA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0:05

출석체크합니다

612 페인킬러 - 에흐예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3:42

"죽겠다아아..."

너무 덥다. 원래는 의사가운을 입었겠지만 이렇게 더운 날에는 의사가운 같은건 걸치고 다니는게 죽음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은 의사가운은 벗어던지고,헐렁한 반팔티에 반바지를 입고 입에 더위사냥을 물고 버티려는 찰나.

"어,에어컨 왜이래."

진단실의 에어컨이 먹통이 되었다. 저기요?! 망가져도 왜 하필 오늘같은 날에 망가지는거죠?! 썩을,휴게실로 가야겠구만. 나는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휴게실로 발걸음을 옮겼다가,그곳에 앉아있는 여자를 보고 재빨리 진단실로 돌아간다음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된 티라미슈를 들고 다시 휴게실로 간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케테르에게 이 선물을 건네며 말한다.

"냐하하★ 케테르씨,오늘도 뇌물입니다요. 제 피앙세가 너무 자주 다치는데,저한테 치료받으면 너무 아프니까. 어떻게 케테르씨가 잘 봐주십사 싶어서 이렇게 바칩니다."

음,사실 아이리가 다치는 것도 크지만 내 폐도 너무 자주 썩긴 한다. 어쨌든 이렇게 뇌물을 드려야 다음에 좀 빠르고 괜찮게 치료해주시려나.

"다음부턴 다른거 갖다드릴까요?"

티라미슈 예전에 맛있게 드셨던거 같은데,사실 다른걸 더 좋아하시려나?

613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4:42

페인킬러 출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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