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278902>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5 :: 결국 시작점으로.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3 15:48:12 - 2018-08-07 20:14:29

0 달캡◆yaozv8VTPA (3678693E+6)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594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49:47

제가 왔어유......

595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0:58

아이리주도 어서오세요.

596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2:25

다들 안녕하세유.

597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2:46

페인주 아이리주 어서오세요

598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3:09

아이리주 어서와! 다들 날씨 더워서 고생이구나 ㅠㅠ...

그럼 에흐예주 잠깐 일상 돌릴까?

599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8:59:52

네 저는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도록 하죠.

.dice 1 2.
1.에흐예
2.페인킬러

600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0:23

다이스를 잘못 썼나.

.dice 1 2. = 1

601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1:30

짧게라면 멀티도 가능하니 원하시는 분은 찔러주세요.
제가 선레군요, 원하시는 상황이라도?

602 나비주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2:46

갱신합니다.
아이리주 어제 돌렸던 거 이어주세요

603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5:51

>>602
답레 가져올게유!

604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7:57

전 다른분 나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605 1121 - 나비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09:21

당신이 파닥파닥거리며 말을 이어요.

"으응, 하긴 꽃은 예쁘니까! 그보다 지원해보라고 해서 들어온 거야? 나도 언젠가 만났던 누구한테 추천을 받아서 뛰쳐나온 거라서!"

으응, 맞아요. 내 친구가 그랬었죠. 내 친구가 나중에 이런 쪽의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었죠!
그래서 나도 여러모로 알아봤던 거니까요. 그래서 여기가 좋다 싶었고, 그래서 여기로 왔고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네!"

인연이에요, 좋은 인연이에요!

//밥 먹고 올게요ㅠㅠㅠㅠㅠㅠ

606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0:32

>>600 그럼 선레 부탁합니당!

607 나비-아이리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3:45

"응! 가족들이 지원해보라고 했어!"

더 눔은 페이도 세니까! 나비는 헤헤헤 웃으면서 다시 파닥거려요. 지금 나비는 기분이 무지 좋은 상태인가봐요.

"맞아맞아! 인연이야! 아이리랑 만나서 무지 좋아."

나비는 베시시 웃으며 아이리의 손을 잡았어요.

608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4:09

에흐예는 휴게실로 들어서서 머플러를 벗어 탁자 위에 두고 장갑에서 손을 빼냈습니다.
손목 부분은 여전히 감겨 있었기에 손목 아래로 쳐진 장갑이었지만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는지 그대로 자판기 쪽으로 걸어가 동전을 집어넣었습니다.
뭘 마셔볼까요.

조금 덥기도 하고, 팟 하고 오는 뭔가를 마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에흐예ㄴ

609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5:23

에흐예는 휴게실로 들어서서 머플러를 벗어 탁자 위에 두고 장갑에서 손을 빼냈습니다.
손목 부분은 여전히 감겨 있었기에 손목 아래로 쳐진 장갑이었지만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는지 그대로 자판기 쪽으로 걸어가 동전을 집어넣었습니다.
뭘 마셔볼까요.

조금 덥기도 하고, 팟 하고 오는 뭔가를 마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에흐예는 탄산음료를 뽑아 자판기에서 꺼냈습니다.
상당히 차가운 게 벌써 캔 표면에 물방울이 맺혔습니다.

탁, 치익-하고 탄산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에흐예는 탄산음료를 천천히 마시며 소파에 앉았습니다.

610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15:34

망할 중도작성..

611 달캡◆yaozv8VTPA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0:05

출석체크합니다

612 페인킬러 - 에흐예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3:42

"죽겠다아아..."

너무 덥다. 원래는 의사가운을 입었겠지만 이렇게 더운 날에는 의사가운 같은건 걸치고 다니는게 죽음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은 의사가운은 벗어던지고,헐렁한 반팔티에 반바지를 입고 입에 더위사냥을 물고 버티려는 찰나.

"어,에어컨 왜이래."

진단실의 에어컨이 먹통이 되었다. 저기요?! 망가져도 왜 하필 오늘같은 날에 망가지는거죠?! 썩을,휴게실로 가야겠구만. 나는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휴게실로 발걸음을 옮겼다가,그곳에 앉아있는 여자를 보고 재빨리 진단실로 돌아간다음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된 티라미슈를 들고 다시 휴게실로 간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케테르에게 이 선물을 건네며 말한다.

"냐하하★ 케테르씨,오늘도 뇌물입니다요. 제 피앙세가 너무 자주 다치는데,저한테 치료받으면 너무 아프니까. 어떻게 케테르씨가 잘 봐주십사 싶어서 이렇게 바칩니다."

음,사실 아이리가 다치는 것도 크지만 내 폐도 너무 자주 썩긴 한다. 어쨌든 이렇게 뇌물을 드려야 다음에 좀 빠르고 괜찮게 치료해주시려나.

"다음부턴 다른거 갖다드릴까요?"

티라미슈 예전에 맛있게 드셨던거 같은데,사실 다른걸 더 좋아하시려나?

613 페인킬러주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4:42

페인킬러 출첵!

614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5:13

출석체크할게유!

615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6:15

체크합니다

616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7:37

출석체크입니다

617 1121 - 나비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29:49

"나도 좋아! 나도, 나비랑 만난 덕에 뭔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좋아. 정말로."

나비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녀와 정말로 친구가 된다면 좋은 친구로서 있을 수 있겠지요, 분명.

"그러고보니까 나 이쯤에서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

그러다가 저는 갑자기 해야 할 일을 떠올리곤 말합니다.

//슬슬 막레할 수 있을까여? 이제 이벤트니까...

618 나비-아이리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31:43

"응응! 잘가!"

나비는 아이리를 손을 흔들어 배웅했어요.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때까지는 더 눔 안에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없었으니까요.
/네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아이리주

619 나비주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31:58

체크합니다.

620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34:36

고요함이 감돌던 휴게실에 누군가의 발소리가 끼얹어졌습니다.
덧붙여 가벼운 목소리와 말투까지.
에흐예는 페인킬러가 대뜸 선물을 건네면서 하는 말에 눈을 천천히 깜빡였습니다.
아마 먹을 거겠죠, 지난번에 티라미수를 받았던 거 같은데.

" 고마워. "

일단 선물? 뇌물?을 받았으니 고맙다고 이야기한 에흐예는 피앙세라는 말을 하는 페인킬러에게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신 뒤 이야기했습니다.

" 피앙세? 누구? "

피앙세를 잘 봐달라는 건 이 회사에 있다는 건가, 아니면 폐를 피앙세라고 하는 건가.
에흐예는 페인킬러를 빤히 쳐다봅니다.

621 페인킬러 - 에흐예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0:49


"아,맛있게 드셔주시길. 독같은건 없으니 안심★"

다행히 맛있게 드셔주시는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속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정말 다행이야,앞으로 이렇게 뇌물 갖다드리면 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겠구나-★

"아,아이리요."

음,아이리는 자기를 피앙세라고 부르는거 들으면 어떻게 얘기하려나?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하지 말라고 하려나,아니면 오히려 좋아하려나? 다음엔 한번 그렇게 불러봐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한마디 덧붙인다.

"...도둑놈이라고 하실겁니까?"

별로 듣고싶지는 않지만 그런 소리 들어도 할 말은 없다.

622 묵사발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6:32

"이것 참, 말귀를 못 알아듣네."

[??? : 모든 적에게 30 데미지.]

벨벳은 공격들을 받아내고는, 흐르는 피를 닦은뒤에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그러자 모두의 몸 곳곳에 총알이라도 맞은거마냥 상처가 터져나옵니다. 큰 데미지는 아니지만.

"이래서 어중간하게 강한 사람들이 위험한거라니까?"

벨벳은 이제 그냥 여기서 끝내겠다는듯이. 앞으로 나서려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천장이 한번 더 박살나며 누군가가 벨벳의 뒤에 착지했습니다. 저것.. 은.

"이건 또 뭔데. 남의 부하를 건드리는거냐."
"....!"

저 익숙한 선글라스는.

-

"이야 이거, 보고가 잘못된건가? 엄청나게 멀쩡하게 나타나니까 이쪽이 다 무안하네.'
"할 말이 그걸로 끝이냐? 싱거운 녀석이군."

할렛이 주먹을 휘두른순간 큰 바람이 일어났지만. 벨벳은 어느새 구멍이 뚫린 천장으로 나가있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Noom은 마지막에 처리하면 되니까- 오늘내로 청소는 끝날거야"

싱겁게도, 벨벳은 그렇게 말하더니 사라져버렸고 할렛은 그 모습에 옷을 털고나서 뭔가를 유심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 다시 재개!

623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8:15

페인킬러가 왜 저렇게 한숨을 내쉬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에흐예는 그를 쳐다보다가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피앙세가 누구냐는 본인의 질문에 아이리라는 답이 돌아오자 다시 페인킬러에게 시선을 옮기고 빤히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 누가 먼저? "

도둑놈이라는 둥 좀 안 좋은 말들이 떠올랐지만 마냥 욕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에 에흐예는 짤막한 질문을 건넵니다.

624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9:26

페인킬러주, 이벤트 이후에 잇던가 하는 게 어떨까요?

625 페인킬러 - 에흐예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2:29

응,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네. 이벤트 시작이니...

626 에흐예 - 페인킬러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2:56

그럼 그렇게 합시다, 이벤트 이후에 시간 나시면 이어주세요.

627 나비 (7359967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4:00

"와아! 사장님이 살아있었어!"

나비는 상처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맑게 웃었어요. 아무래도 사장님이 살아있어서 기분이 좋은가보네요. 그나저나 상처의 지혈은 어떡하죠?

628 파커주◆Eqf9AH/myU (3514988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5:14

파커주 갱신! 아 이벤트 시작이야?!

629 페인킬러 - 이벤트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5:41

다행히 사장이 왔다. 거 참,좀만 빨리 오지 그랬냐? 이러다가 다 죽을뻔 했는데. 나는 투덜거렸지만,어쨌든 최악의 상황에서 도움 주러 와준건 정말 고마웠다.

"그래서,저녀석이 누군진 알고 있어?"

나는 선글라스를 낀 할렛에게 다가가 묻는다. 저 벨벳이란 녀석은 누구고,왜 온건지 좀 알자.

630 1121 - 이벤트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6:20

"......?"

이 상황에 놀라, 저는 멍하니 서있을 뿐입니다.
어라 이 상황 뭔가요? 사장님이 나타났고, 벨벳이었나 했던 여자는 떠났습니다.

"혹시 이 상황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나요?"

저는 일단 질문합니다.

631 묵사발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6:58

어서오세요 파커주, 참가 가능하시면 고고

632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7:27

에흐예는 몸 어느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나려다가 폭발점이 어느 정도 밀려나서 폭발한 덕에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잔해 등은 조금 튀겼고, 대부분의 동료가 부상을 입은 모습에 가까이 선 이부터 부상을 회복시키려고 하면서 총구를 벨벳에게 고정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순간 천장을 부수며 할렛이 등장하자 눈을 조금 크게 떴습니다.
그럼 그렇지, 보스가 쓰러질 리 없다는 자신의 생각이 들어맞자 에흐예는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할렛의 공격을 피해 벨벳이 떠나가자 하늘을 쳐다보다가 할렛에게 다가갔습니다.

" 보스, 무슨 일...? "

633 해그러스◆.h6gC03Hnc (8412848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7:34

개앵신함미다 :)

634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8:08

다들 어서오세요.

635 1121주 (4336219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59:33

파커주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유!

636 묵사발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1:00

어서오세요 해그러스주도~

637 파커-묵사발 (3514988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1:26

"선글라스 보스 역시 살아 있었네."

파커는 피식 웃으며 보스를 향해 다가가며 말하였다.
그야 그렇지 그래도 보스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당할리가 없지 응응.

"보스, 방금 그 날아온 빨간머리는 뭐하는 녀석들인거야?"

638 류 하현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2:33

그는 바닥과 벽을 기어다니는 그림자들을 모두 거두어 들였다. 그의 분노는 가라앉았고 더 이상 화낼 이유도 없었다. 그는 작게 한숨을 쉬며 그림자로 대충 꿰멘 상처를 다시 압박했다. 그가 생각한 가짓수대로, 그의 고용주는 살아있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지만.

"살아있었군."

639 하현주 (115601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3:20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요!

640 에흐예 (0177491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5:01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요.

641 묵사발 (0754725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5:18

할렛은 선글라스를 고쳐쓰면서 나비의 말에 내가 죽을리가 없잖냐. 하고 말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 이쪽도 방금전까지 싸우고있던 참이라서. 다만 지금 다른 조직들이 의문의 녀석들에게 습격받고 있다는 모양이야."

벨벳이 말한 그대로였습니다.

"벌써 많은 조직들이 당했다고 하는데.. 이대로 고립상태가 될 순 없지. 귀찮긴하지만 우리는 두 조로 나눠져서 지금 남은 조직의 지원을 간다."

그는 구석에 숨어있던 비서씨를 부르더니 다음으로 움직일 녀석들의 경로를 예측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비서씨는 또 알겠다고 말하며 금새 경로를 예측해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송했습니다.
A지점과 B지점.. 인가요. 할렛은 에흐예가 다가오자 싸울 준비를 할 상황이라며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지금 움직일 수 있는 힐러 녀석들은 전투 가능한 녀석들 치료를 우선시해라."

[모두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이어서 할렛은 파커와 하현의 말에 당연하지. 라고 말한뒤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혼자서 활동하는건 아냐, 집단이란 소리인데.. 무언가 원한관계가 있는거 같기도 했어. 적어도 부하들에겐 말이야."

자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

"고르는대로 출발한다, 시간 없어."


// 참가하실분들은 말해주시고 바로 레스 쓰시면 됩니당

642 파커-묵사발 (3514988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7:56

공격당한 옆구리가 파괴되면서 동시에 피로도 풀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쳇, 이제 막 파티가 끝나는데 뒷풀이가 너무 뒤숭숭하네."

땅에 찍은 장검을 빼 들면서 파커가 말하였다.
시간이 없다는 말에 역시 그녀를 추적할 생각일까? 물론 파커는 이 추적에 참가할 생각이었다.

"좋아, 아까 전에 당한걸 갚아줘야겠지!"

643 페인킬러 - 이벤트 (4497126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8:08

"쳇,거 참 골치아프구만."

일단 치료는 다 끝내긴 했는데. 벌써 출발해야 한다는게 참 끔찍하다. 게다가 다른 조직들은 벌써 당했다고 하니 이건 좀 상황이 안좋아지는데.
일단 경찰쪽에서 좀 도와주러 오려나? 경찰쪽에서 지원을 좀 와주면 좋겠는데.

"사장,나는 A지점으로 갈게."

그렇게 말하고,일단 먼저 내 진단실로 빠르게 뛰어간다. 총이랑 방탄조끼도 좀 챙겨오던가 해야지.

644 파커-묵사발 (3514988E+5)

2018-08-05 (내일 월요일) 20:08:28

>>642
아, 루트!

그럼 B루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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