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3678693E+6 )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53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19:54:14
모두가 잠들었습니다. 지금 시각이 새벽인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잠든것도 아니었습니다. 현재 이 세계에 깨어나있는것은 저번에 남성을 만나고, 직접 싸워본 여러분들밖에 없습니다. 혼란스럽겠죠. 왜 갑자기 모두가 잠들어버린거고 자신들만 멀쩡히 깨어있는건지... // 체크 받습니다.
54
1121주
(86450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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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19:56:03
????? 머지 이벤트에여??? 저!!! 밥먹고 온 제가 합니다!!!
55
무소
(5526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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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19:56:35
체크데스.
56
푸른 새
(3678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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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19:57:50
스토리 진행은 아니옵고, 떡밥은 좀 들어가있는 것?
57
르노주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0:00:11
이으면서 체크하면 되나?
58
푸른 새
(3678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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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0:01:42
아뇨 체크만요!
59
1121주
(86450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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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0:01:54
일단 체크할게유!
60
베아트리체주
(89442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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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0:04:09
저번에 참여못한사람은 참여못하나요?
61
푸른 새
(3678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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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0:05:10
>>60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면 전원 그 남성을 만난것으로 되어있습니당!
62
단탈리안 - 베아트리체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09:55
"키스라니, 무서워 해야 하는거냐." 물론 무서워 해야 하는 부분임을 단탈리안은 잘 알고 있지만, 이제사 아는 티를 낼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 모르는 체 시치미를 뗐다. 키스라니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리를. 죽기보다 싫네 어쩌네 하는 상투적 표현 문제 이전에 진짜 키스당하면 죽을수도 있다. 단탈리안은 몸서리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 베아트리체 양." 보통은 초면엔 아무리 그래도 성을 불러주지만 적어도 저 소녀의 경우에는 성으로 불리는 쪽을 불쾌해할 수도 있겠지. 지레 짐작이긴 하지만, 틀렸어도 손해 볼 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귀엽다고 하는건, 적어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위험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에 성립하는 감상이라고. 그런 식으로 언제든지 당신을 죽여버릴수도 있습니다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싹트는 감상이 아니라." 왜 동료를 상대로 살해 위협 따위를 들어야 하느냐고. 단탈리안은 내심 푸념하며 손을 흔들며 지나갔다. "뭐, 다음에 볼 일이 생기면 아는 체 정도는 하자고." //막레. 좀 늦어서 미안. 수고했어!
63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10:12
그리고 체크
64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11:08
근데 저기 나오는 그 남성이 폐공장에서 죽은 걔면 단탈리안은 진짜로 모순이 생기지 않아???
65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17:06
일단 깨어있는것은 전부 The Noom의 사람들. 자연스레 사무실에서 상황파악과 대책을 강구하던 그들의 귀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다른것이 아니고 회사에 누군가 침입했다는 경보음이었습니다. 다른 깨어있는 사람이 있는걸까요? 일단 정문이 당당히 뚫린 느낌인데요.. / 진행합니다-!
66
무소
(5526733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20:46
경보음이 울리자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편 손바닥에 주먹을 가져가 몇번 우두득 소리까지 내어가며 꺾어보고는 고개도 한번 돌리며 몸을 풀었다. 아무래도 평화적으로 넘어갈 생각은 없었는지, 그대로 사무실 바깥으로 나가 소리가 들려온 만큼 우선은 정문으로 향하려 했다. " 대놓고 나오다니, 꽤나 얕보인 느낌인데. "
67
나비
(5467089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21:09
"뭐야뭐야?" 나비는 어리둥절해하다가 정문쪽으로 달음박질 쳤어요. 일단 누가 회사 내에 침입했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68
푸른 새
(3678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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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0:22:03
어서오세요
69
에흐예
(705178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22:05
에흐예는 벽 쪽에서 오지 않는 잠에 고갤 갸웃하며 서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대책을 강구하는 듯한 목소리가 저만치서 들려오지만 색다른 방법은 떠오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다가 갑자기 들려온 경보음에 총을 뽑아 들고 바로 사무실 바깥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정문 쪽은 이미 돌파당한 듯하니, 다음에 막힐 만한 장소로 가봐야겠죠. //체크합니다"!
70
1121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23:31
"......누가 침입한 것 같은데여." 일단 저는 언제라도 제 피 또는 남의 피를 쏟게 할 준비를 한 채 정문 쪽으로 향합니다. 그러니까, 음. 가위를 들고 말이죠.
71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24:15
"이번엔 또 뭔데 이난리야?" 적어도 배후의 그 친구들이 아니면 좋겠는데. 아직은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니만큼. 전선에 서는 쪽이 익숙치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현장은 중요하므로 정문쪽으로 가보는 수밖에 없나. 가다보면 어느쪽에서든 신호가 올 것이다. //일단 참가한다! 그리고 에흐예주 어서와
72
르노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0:25:54
제 옆에서 쓰러져 자던 다른 직원을 발로 툭툭 쳐보던 그녀는 경보가 울리자 응? 이라는 표정을 짓는다. "뭔일이래" 나만 깨어 있는건 아닐테고, 정문으로 가봐야 하나. "......" 아니다 일단 좀 상황을 보자. //굳이 갈 필요는 없...으려나 음.. 일단 체크
73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30:06
"흐하하-" 정문쪽으로 움직인 사원들은, 얼마 가지 않아서 개조된 동양풍의 옷을 입은 분홍색 머리의 여성을 만날 수 있을것입니다. 여성은 날카로운 인상이었으며, 묶은 머리마저 날카롭게 보이는듯했습니다. 호쾌한 웃음소리를 냄과 동시에 여러분을 몇명인가 재는가 싶더니. "뭐야 좀 모자라네." 라고 말했고, 그러자 르노등 아직 정문쪽으로 오지 않은 사람들이 강제로 텔레포트 됩니다. "일부러 홈그라운드에 찾아왔어, 조금은 재밌게 해주겠지?" 여성은 싸울 생각으로 가득찬듯 했습니다. 하지만 대체 누구기에? 셀레비아 / HP: 600
74
나비
(5467089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32:24
"너는 누구야?" 나비는 순진하게 눈을 깜박이며 말했어요. 이상한 사람인 것 같네요. 일단 침입 당했으니 공격을 해볼까요? [스킬 Flame Bullet 사용] 총알에 화염을 인챈트해서 쏜다. 총알이 박힌 부위에서 불꽃이 타오르며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ㄴ 효과 - 한명의 적에게 150의 데미지 + 매 턴당 20의 데미지. 별다른 조치가 없을시 무한 지속. <쿨타임 2턴>
75
베아트리체
(8944252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34:04
"잠깐 왜 다들 자는거야?" 이번엔 또 누구? 자신의 형제들 짓일 거라 생각하며 섣불리움직이지 않는다 동시에 퍼지는 소움 당연히 시선과 관심은 가지만 상황을 시켜보도록한다
76
에흐예
(705178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35:06
" 적대자...? " 말하는 걸 들어보자면 굉장히 호전적인 것 같고. 뭣보다 일단 정문을 깨부수고 들어왔기 때문에, 에흐예는 총구를 여성에게 겨눴습니다. " 제압 개시. " 직감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건 보통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각을 재다간 이쪽이 먼저 끝장날지도 모른다고. 총탄탄이 허공을 가릅니다..dice 50 150. = 80 HP: 500
77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37:58
또, 또 일단 덮어놓고 싸우는거야? 짐승들도 싸우기 전에 간은 보지 않나? 단탈리안은 골이 지끈거렸지만 일단 힘겹게 입을 열었다. 적어도 상대가 꾹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는 타입은 아닌 듯 했으므로. "무슨 재미를 보려고 이렇게 찾아온건진 모르겠는데, 왜 댁 재미를 충족시키는데 사람 머릿수를 재고 그래?" 정말 이 동네에 발을 들인게 과연 잘 한 일일까. 단탈리안은 복잡한 심정을 앉고 파괴된 정문쪽으로 슬쩍 자리를 옮기려 했다.
78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38:40
>>77 왜 앉는대냐... 안고...
79
무소
(5526733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39:09
호쾌하게 웃으며 싸울 생각으로 가득 찼는지 잔뜩 기대를 한 여성을 바라보다 분신을 꺼내 들었다, 등 뒤로 주먹을 쥐고 떠오른 분신이 곧 달려들어 여인을 후려치려 했다. " 우선 널 때려눕히면 모두 해결되겠지. ".dice 50 150. = 116
80
1121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39:58
"재미는 무슨 재미에요." 그 말이 절로 튀어나옵니다. 아, 네. 그래서 싸우자는거죠? 저는 망설임 없이 제 손목을 베고 피를 흩뿌립니다. <Bloody Rain> 사용 500-30=470
81
르노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0:40:21
"?" 갑자기 정문으로 이동하자 의아한 듯 눈을 깜빡이던 그녀는 눈 앞의 여성을 보고, 주변을 둘러본다. "엥 다 여기있네, 거기에 공격하는 분위긴데." 경보음도 저 여자때문에 울린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능력으로 창을 만들어낸 그녀는 그것을 날카로운 분위기의 여성에게 휘두른다..dice 50 150. = 76
82
파브닐주 ◆ZpRSWDfkpY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40:33
(빼-꼼)
83
베아트리체-파랑새
(8944252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41:18
"이건.." 주변에 모인 Noom의 사원들의 모습에 형제들과는 관련없어 보임이 확실해진다 "너 무슨 생각이야?" 빠른 속력으로 달려가 자신의 주먹을 보석으로 만든뒤 날린다 "오늘은 바빠서 말이지 다음에 와줘".dice 50 150. = 73
84
베아트리체-파랑새
(8944252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42:08
파브닐주 어서와!
85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43:48
파브닐주 안녕안녕
86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44:21
어서오세요
87
1121주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47:00
파브닐주 어서와유!
88
무소
(5526733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47:53
파브닐주 어서오세요~
89
파브닐주 ◆ZpRSWDfkpY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49:21
지금 이벤트 중이애오? :3
90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49:50
"지나가는 낭인?" 여성은 씩 웃으며 화염의 총탄을 맨손으로 잡아냈습니다. 허무하게 총알이 땅에 떨어지고 부가효과인 화상조차 입지 않은듯합니다. 거기에 에흐예가 쏜 총알은 여성의 몸에 닿는순간 찌그러지면서 바닥을 투둑투둑 굴렀습니다. "조금 쎈 놈은 없는건가~?" 여성은 비비탄에 맞기라도 한 반응을 보이며 어깨를 풀었습니다. 뭐길래 데미지가 하나도 안 들어가는걸까요. 그리고는 단탈리안의 말에 킥- 하고 한번 웃은 여성은 입을 열었습니다. "무슨 재미? 미안하지만 오늘은 재밌는일이 아니야. 그저 벌레 몇마리 밟아주려고 온거지." 무소의 분신의 공격은 마치 솜주먹이라도 되는양 튕겨져 나왔고, 피의 폭발은 여성의 옷을 조금 그을리게 했을분입니다. 르노의 창은 부러져 버렸습니다. 베아트리체의 주먹도 튕겨져 나옵니다. 피해가 0인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우 미미합니다. "일단 이름부터 밝히지. 내 이름은 셀레비아야." 하는 소개와 다르게. 여러분에게 검붉은 구체 여러개가 날아듭니다. 닿는순간 폭발하는 에너지체? [??? : 모든 적에게 고정적으로 200 데미지] [패시브 : ?] 셀레비아 / HP: 540
91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0:15
>>89 네 참여할래오?
92
파브닐주 ◆ZpRSWDfkpY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0:57
>>91 넹넹! 저기에 반응하믄 대오? :0
93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3:28
>>92 맞아오!
94
나비
(5467089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3:33
"싫어!" 나비는 구체를 보자마자 저번의 그 기절했던 순간이 떠오른 건지 방어를 하려 합니다. 네, 맞아요. 불의 벽을 세웠죠. .dice 50 150. = 85
95
1121주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53:46
달캡. 고정데미지면 방어를 무시한다는거져?
96
1121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54:19
"으음..." 저는 고민하다가, 이내 방어를 포기하고 가위를 던져 꽂으려 합니다. 제발 스치기라도 했으면.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게 과연 가능하려나? 공격 .dice 50 150. = 131
97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4:27
>>95 아뇨 그건 아니에용, 방어하면 깍입니다
98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5:39
"?????" 아니 이 새끼가????? 지 입으로 재미라고 하지 않았었나? 단탈리안은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의문부호를 뒤로 하고 재빨리 문 밖으로 넘어가며 문에 손을 짚었다. 읽으려 하는 시간대는 문이 파괴되기 10초 전부터 문이 파괴되는 시점까지. 읽은들 뾰족한 수가 생길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나마 자신이 할만한 일은 지푸라기를 잡는 것 뿐이므로 단탈리안은 망설이지 않았다. 그리고 일단은, 셀레비아라는 이름을 기억해두었다. 말하는 본새를 보면, 멀쩡히 돌아갈 자신이 있으니 이렇게 대놓고 쳐들어 온 것이며 보스와 조직원들을 상대할만한 여력이 된다는 뜻이거나... 보스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전정보를 갖고 왔다는 것이겠지. 그게 사실일지 어떨지는 막상 아지트에 있던 단탈리안 본인도 모르는 노릇이지만. 사이코메트리 사용한다! 문에다가! 파괴되기 10초 전부터 파괴될때까지 10초정도!
99
1121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0:56:02
>>97 아 고정적이라는 게 방어 무시하고 무조건이 아니라 다이스 없이... 라는 그런 느낌이군유! 그렇지만 방어따위 하지 않을래유. 바꾸지 않아유!!!
100
파브닐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7:05
으음, 아무것도 모르겠다. 파브닐의 고개가 기울어진다.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엄청 강한 것 같은데... "으응..반가워요, 셀레비아 누나." 파브닐은 그 상황에서 태연하게 인사를 건넸더란다. 검붉은 구체가 닿자마자 폭발했고, 파브닐은 뒤로 넘어지며 쓰라린 팔을 바라보았더라지. 어떻게 해야하지. 다들 공격을 하는데. 파브닐은 낮게 자세를 취하곤 드래곤으로 변신해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 가라, 파브닐. 몸통 박치기!.dice 50 150. = 116
101
에흐예
(705178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0:59:52
총탄이 닿기도 전에 찌그러졌지만 피해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닌 모양인데.. 에흐예는 탄창을 빠르게 갈아끼우면서 에너지체를 피해 몸을 날렸습니다. 그래도 폭발에 휘말려 벽에 부딪혔지만.. 입 안에 생긴 피를 뱉으며 탄창을 빠르게 비웁니다..dice 50 150. = 143 HP: 300
102
무소
(5526733E+5 )
Mask
2018-08-03 (불탄다..!) 21:00:45
구체가 폭발하며 전신에 충격이 느껴졌다, 입으로 피를 조금 뱉어내면서도 입꼬리를 억지로 올려 짜증 가득한 억지웃음을 지어내더니 다시금 분신이 속도를 붙여 후려치려 했다. " 이 자식이... ".dice 50 150. = 133
103
베아트리체-파랑새
(8944252E+5 )
Mask
2018-08-03 (불탄다..!) 21:01:38
보석으로된 팔로 공격을 막는다.dice 50 150. = 93 "어머 약하다고 너무 봐주는걸?" 공격이 강하든 약하든 형제싸움에서 입털기만큼은 제대로 단련되어있는듯 "좀더 강하게 해도 괜찮은데말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