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278902>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5 :: 결국 시작점으로.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3 15:48:12 - 2018-08-07 20:14:29

0 달캡◆yaozv8VTPA (3678693E+6)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492 류 하현 (8026957E+5)

2018-08-04 (파란날) 22:42:31

그는 정보를 얻는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한 그는 그림자를 늘어트려 안드로이드의 몸을 구속한다.

493 1121주 (3459718E+5)

2018-08-04 (파란날) 22:42:42

즈는 생포하구 싶어유...

494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2:43:04

생각해보니 배후를 밝혀야하네요... 카미유 공격 취소해도 될까요?

495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2:45:07

서로 의견 조율해서 결정해주세용 ^ㅇ^

496 카미유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2:46:51

저는 생포하는걸로 바꿀게요...

497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46:53

한번쯤 생포를 노려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한 분만 공격 취소하셔도 낮은 체력으로 내버려 둘 수 있습니다.

498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2:48:07

공격 취소 안하시고 그냥 막아주는 레스 쓰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직 아무 행동도 안취했으니까요

499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49:42

이미 카미유주가 취소하신 모양이니.
공격만 더 하지 않으면 생포 가능할 것 같습니다.

500 페인킬러주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2:51:13

그럼 페인킬러도 공격 취소하고 생포하는쪽으로!

501 1121주 (3459718E+5)

2018-08-04 (파란날) 22:52:27

ㅈㅓ는이맑ㅅㄷ

502 제냐주 (9185533E+5)

2018-08-04 (파란날) 22:53:03

나는 뭐... 애초에 생포할 목적이었으니까.

아이리주는 잘가!

503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2:53:48

아! 근데 저거 자폭하는건 아니겠죠? 로봇이잖아요

504 단탈리안 (6101414E+5)

2018-08-04 (파란날) 22:54:22

늦었겠지 했는데 아직 진행중이려나

505 카미유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2:54:40

안녕히 가세요 아이리주!

506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54:53

아이리주 안녕히-
자폭도 가능성 있겠네요.

507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2:55:42

안녕히 가세요

508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2:56:27

아이리주 잘가요~

509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2:57:06

안녕히 가세요 아이리주.

510 페인킬러주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2:58:13

아이리주 굿바이!

511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3:00:40

생포쪽인가요-?

512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3:01:17

저는 그 방향으로...

513 단탈리안 (6101414E+5)

2018-08-04 (파란날) 23:01:33

(팝콘)

514 파커주◆Eqf9AH/myU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3:02:34

으음...파커도 생포!

515 제냐주 (9185533E+5)

2018-08-04 (파란날) 23:03:47

생포빠따죠!

516 페인킬러주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3:10:10

생-포합니다

517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3:10:49

"하하하- 후회하지 않겠어??"

벨벳은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인물들을 보며 웃다가는, 제냐의 해킹을 거부했습니다.
놀랍게도 접속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일은 끝났으니까.""

똑같은 목소리가 입구쪽에서도 들려왔습니다. 입구쪽을 보자 벨벳이 보입니다. 벨벳..?

"다 쓴 물건은 정지시키고.."

벨벳으로 보이는 여성은 안드로이드를 완전히 정지시켰고 웃으며 여러분의 앞에 섰습니다.

"겨우 내 안드로이드 하나에 그렇게 지친거야? 이거 내가 손 좀 쓰면 전멸할지도 모르겠는걸?"

........

벨벳? <HP:????>

518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3:14:42

"...또 있었냐?"

맙소사.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놈이 아니라 여러명이라고? 이렇게 강한게? 한숨을 내쉬고 의사 가운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인다.

후우. 진정하자.진정. 담배를 반쯤 태우고 새로 나타난 벨벳에게 묻기로 한다.

"도대체 의도가 뭐지? 왜 우리를 죽이려 오는건지 얘기 좀 해줄 수 있나? 일단 그걸 알아야 대화가 좀 될거 같은데."

519 나비 (9523417E+5)

2018-08-04 (파란날) 23:16:51

"벨벳이 둘이야!"

나비는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말했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그러니까 저 여성은 원본을 본따 만든 안드로이드고 진짜가 나타났다는 전개인가요? 세상에. 이거 완전 만화책에서나 나타날 법한 전개잖아요.

520 카미유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3:18:28

분명 벨벳은 저기에 있는데, 다른 곳에서도 똑같은 목소리가 들린다. 카미유는 그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

목소리만 같은게 아니고, 모습까지 같아. 분신인가? ...아니지, 저건 벨벳의 컨트롤러야. 카미유는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어차피 어디의 누구인지는 입을 열지 않겠군요."

521 제냐 (9185533E+5)

2018-08-04 (파란날) 23:18:37

접속이 안되어 아차, 하고 곤란해하던 중 들리는 목소리에 그쪽을 돌아본다.

"...그렇군. 자신과 똑같이 만든 가이노이드를 이용한거였어."

전원이 꺼졌으니 당연히 접속을 못하지.
그나저나 완전히 망가뜨린건가? 아마 보안을 위해서라면 메모리마저도 파괴했을거 같다만...

자신을 본따 만든 물건이라, 자기애가 정말 뛰어난 사람이로군.

"그야 모를 일이지. 자신이 만든 존재보다 약한 경우가 종종 있지 않아?"

그런 식으로 허풍을 떨어 방심을 유발시킨다.
허나 머리 속으로는 필사적으로 상대를 분석한다. 허나... 제기랄. 약점을 찾을 수가 없다.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기관단총을 들어 발사한다.

.dice 50 150. = 102

522 에흐예 (5868295E+5)

2018-08-04 (파란날) 23:21:14

에흐예는 벨벳이 웃으며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뒤에서 들려온 똑같은 목소리 하나도.
에흐예는 작동을 정지하는 안드로이드에게서 시선을 떼 입구 쪽에 서있는 벨벳(아마 본체라고 생각되는)에게 시선을 옮겼습니다.
여전히 총은 잠금장치가 풀려 있었고, 에흐예는 벨벳에게 총을 겨눴습니다.

" 그만 둬, 아직도 청소할 생각인 거라면. "

가만히 당하진 않을 거니까.
에흐예는 여차하면 벨벳의 목을 조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보스에게 신호를 보내 보는데, 아직도 먹히지 않는 건지...

523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3:22:54

적당히 써볼까 생각했었지만, 등 뒤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몸을 돌려 확인했다. 이렇게 될줄은 몰랐는데.
어쨌거나 더 말을 이어갈 필요도 없었다, 이제는 한 개체로 줄어버린 분신이 달려들어 후려갈기려 했다.

" 이 자식... "

.dice 50 150. = 138

524 류 하현 (8026957E+5)

2018-08-04 (파란날) 23:27:29

그는 골치아프다고 생각했다. 산넘어 산도 정도가 있었다. 그가 생각한 정도의 처리는 이것이 아니엇을진데. 그는 냉정한 얼굴로 다른 그림자를 꿈틀거려 다른 여자에게 재빠르게 쏘아 보낸다.

525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3:27:32

"강한척 하는거야? 그거 만화에서 봤는데 꼭 지는 놈들이 그런 대사를 하던데 말이야."

파커는 다시금 나이프들을 꺼내 그 상태로 상대를 향해 공격하였다.

.dice 50 150. = 123

526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3:31:29


"뭐 그래도 안드로이드를 쓰러트렸으니, 손을 댈 생각은 없어요. 대화나 하다갈까?"

벨벳은 페인킬러의 말에 웃고는 카미유의 말에 입을 열었습니다.

"일단 이름은 아까 말했듯이 벨벳, 소속까진 알려줄 수 없지만.. 음 그래. 마스터를 따라서 너희같은 이들을 청소중이라고 해둘까?"

벨벳은 그러게 말하며 웃고는, 제냐가 자신에게 기관단총을 쏘자 그것을 여유롭게 피하며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제냐의 어깨 부분이 갑자기 터져나가며, 하마터면 팔이 떨어져 나갈뻔한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능력? 으로 보이는데..

"일단 이 말을 전하러 왔어, 너희 보스.. 사장님? 어쨌든 그 사람은 이제 다시 볼 수 없을거라고."

씨익- 벨벳의 입가에 짜증나는 미소가 떠오릅니다.
동시에 자신에게 달려오는 분신체는 그대로 천장으로 잡아 던져버리곤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뭐야, 진짜 한판 해볼까?"

그 말과 동시에 하현과 파커의 옆구리가 살짝 터져나갑니다.

[??? : 자신에게 공격한 대상 하정. 고정 데미지 250]

벨벳? <HP:????>

527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3:33:58

하정이 뭐니, 한정

528 제냐 (9185533E+5)

2018-08-04 (파란날) 23:35:00

"크윽!"

뭐지, 대체 저 능력은?
갑작스레 신체 조직을 터뜨린다니... 열이나 화학반응 같은건 아니었다.
그저 단순한 물리적 운동이라고 밖에는...

"사장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

부상을 입은 어깨를 부여잡고 벨벳(가칭)을 노려본다.

529 페인킬러주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3:38:15

페인킬러주는 리타이어...너무 머리아파서 좀 자러가야겠다 ㅠㅠ

여러분 술이 웬수입니다 여러분은 술같은거 마시지 마세요...

530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3:40:21

잘가요 페인킬러주!

531 카미유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3:40:23

"역시 알려주지 않는군..."

공격을 반사하는 능력인가? 부상을 입은 동료들을 보며 카미유가 생각했다.

"사장님을? 사장님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그럼 비서씨도... 둘 다 죽은건가? 사장님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닌데?!

"이것도 어차피 알려주지 않겠지만..."

서글픈 눈빛으로 벨벳? 을 본 뒤, 돔 모양의 얼음 방패를 만들었다.

.dice 50 150. = 62

-
의지-차가운 얼음 사용(방어 다이스 +50)

532 카미유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3:40:39

안녕히가세요!

533 에흐예 (5868295E+5)

2018-08-04 (파란날) 23:42:04

페인킬러주 안녕히

534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3:42:19

잘가요 페인킬러주~

535 류 하현 (8026957E+5)

2018-08-04 (파란날) 23:42:40

그는 내심 당황했다. 자신이 공격을 못피했다는 점이 아니라 저런 공격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살짝 빗나가긴 했지만 피가 흐르기에 그는 그림자를 이용해 상처부위를 꼬멨다. 약간의 통증이 함께했지만, 그는 참을성있는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고통을 참는데에도 익숙했다. 그는 한발짝 물러나서 그림자를 거두었다. 그는 생각했다. 데미지의 반사인가? 라고. 그는 하나 실험하기 위해 그림자로 큰 돌을 집어 날려보았다.

536 르노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3:45:55

"음흠..?"

본체는 따로 있었단거네. 사장님을 볼수 없단 소리는... 월급 ㅂㅂ이란건가.

"흠...."

그녀는 슬쩍 뒤로 빠져 사장님 방으로 가 보려 한다.

//전투이탈! 안되면 말해줘! 수정할게!

537 단탈리안 (6101414E+5)

2018-08-04 (파란날) 23:47:17

페인킬러주 잘가

538 에흐예 (5868295E+5)

2018-08-04 (파란날) 23:47:32

에흐예는 동료 몇몇이 벨벳에게 공격을 가하다가 반격당하자 서둘러 가까이 선 이부터 회복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상태로 이기는 건 어렵지 않을지, 다행인 건 저쪽에서 대화나 하다 갈까~라는 말을 꺼냈다는 것이겠죠.

에흐예는 총구를 여전히 벨벳에게 겨눈 채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 보스에게 무슨 짓을. "

보스가 쉽게 당할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쓰러트리고 온 게 아니라, 무언가 장치를 해서 우리와 차단시킨 게 아닐지 에흐예는 생각하면서 다른 이들이 공격하는 것을 애써 만류했습니다.

" 지금 상대는 무리, 잠시 공격을 멈춰. "

최대한 대화로 정보를 알아내는 게 최선일지도.

[Activation]
치유력을 활성화시켜서 다친 아군 한 명과 자기 자신을 회복시킨다.
ㄴ 효과 - 체력이 50% 이상일시 50회복, 이하일시 100회복. 계속 지속함으로서 턴당 +50 의 상승효과를 받음.
대상: 에흐예, 제냐

[의지 - 회복]
스킬과 별개로 한턴에 한명의 체력을 +30, 능력 사용시 대상과 자신은 데미지 60 반감.
대상: 에흐예, 하현.

539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3:50:15

르노주 여기 파티장 (소근소근

540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3:50:40


내가 지금 자다와서 정신이 없어오... 그럼 일단 저거 취소..다시써올게 (부끄

541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3:56:44

"그 선글라스 아저씨를 다시 볼 수 없다니 무슨 소리지? 다 큰 어른을 납치하겠다 이말이야? 그래도 그 인간이라면 알아서올걸!"

벨벳?을 향해 파커는 검을 들면서 돌격하였다.
그러나 벨벳은 정말로 우습지 않게 파커의 옆구리를 공격하였다.

"커헉...!"

벨벳?의 공격에 날아가버린 파커는 다친 옆구를 감싸쥐면서 그녀를 노려보았다.

"방금 무슨 짓을 한거야..."

능력? 그렇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염동력 같은것일까?

542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3:57:56

분신이 천장을 박살낼 정도로 던져지자 피를 뱉어내며 한 무릎을 반쯤 꿇고 테이블을 붙잡으며 간신히 섰다, 증식까지 썼던 피로감이 겹쳐왔던지.
형체를 보이려던 분신이 흐릿해져서 그는 잠시 멈추고 바라보기로 했다, 조금만 회복된다면 바로 주먹을 꽂을 생각이 만만하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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