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278902>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5 :: 결국 시작점으로.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3 15:48:12 - 2018-08-07 20:14:29

0 달캡◆yaozv8VTPA (3678693E+6)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441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1:17:01

벨벳? 이름은... 꽤 절묘하네. 붉은 벨벳같은 머리를 가진 사람한테는 어울리는 이름이야.

하지만 지금은 감탄할때가 아니라 경악을 해야할 것 같다. 자신의 냉기는 물론, 동료들의 공격이 모두 그녀에게 흡수되었기 때문이었다.

"흡수됬어... 이것도 능력인가?"

흡수한만큼 강해지는 능력? 카미유는 자신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실험해보는 차원에서 얼음 덩이를 그녀를 향해 발사했다.

.dice 50 150. = 111

442 나비 (9523417E+5)

2018-08-04 (파란날) 21:20:17

"빨개!"

색깔 예쁘다! 나비는 그렇게 말하며 베리어를 바라봅니다. 눈이 반짝이네요. 그러고보니 나비는 붉은색을 좋아했죠.

"설마 반사되는 건 아니겠지?"

나비는 그렇게 말한 후 다시 총의 방아쇠를 당겼어요.

.dice 50 150. = 141

443 1121 - 이벤트 (1000373E+5)

2018-08-04 (파란날) 21:24:37

"......뭔지는 몰라도,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이윽고 다시 가위를 몇개 들고, 하나씩 차례대로 던져버립니다.

"...혹시 반사?"

.dice 50 150. = 84

444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1:25:28

에흐예는 능력이 제대로 들지 않고, 총탄이 베리어에 흡수되자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이들의 공격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에흐예는 붉어진 베리어를 보고 방어 태세를 취하면서 보스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했습니다.

" 보스! "

방어 .dice 50 150. = 126
[의지 - 회복]
스킬과 별개로 한턴에 한명의 체력을 +30, 능력 사용시 대상과 자신은 데미지 60 반감.
대상: 에흐예, 무소

445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1:25:49

배리어가 공격을 흡수하여 붉은 빛으로 변해갔다, 지금까지 이어진 공격이 모두 무용으로 돌아간 뒤에 저리 위험한 빛깔로 변해간단건 대충 다음을 예상 할 수 있게 했고.
분신이 한 체 등 뒤에서 더 나타나며, 몸을 보호하려는지 두 팔을 교차하여 가슴 앞으로 몸을 내었고 다른 분신이 여성의 멱살을 붙잡아 몸 근처로 끌어오며 후려치려 했다.

.dice 50 150. = 79

<증식> 분신 개체 추가 소환 - 공격과 동시 방어

446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1:44:01

곧 배리어는 벨벳의 손에 모이더니 확산하여 붉은 구체들이 날아갔습니다.
다행이도 에흐예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소도 에흐예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방어를 했고요.

.dice 100 300. = 120

그리고 이어서 페인킬러의 리버스 치유 삠-이 벨벳의 몸에 닿았습니다만. 피해는 들어갔으나 고통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인게 맞는거 같군요. 하지만 스킬의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카미유의 얼음 덩이를 맞은 벨벳은 옷에 묻은 얼음조각을 털어냈습니다.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배리어가 없는 이상 데미지는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비의 총알은 여성의 팔꿈치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파직- 하고 스파크가 튀는군요.
그 사이 가위는 벨벳에게 날아들어 킹 킹하고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동시에 날아든 무소의 두번째 분신은 여성의 멱살을 잡고 한대 크게 후려쳐 바닥에 떨궜습니다.

"아야~"

-
한편 할렛은-

"........."

무언가에게 둘러싸인듯한 느낌이었는데 말입니다.

벨벳 <HP:2199>

447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1:44:44

아니 체력의 상태가

448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1:50:01

역시 배리어는 어떤 식으로든 공격하는 것이었던 모양이다.
이제 대충 어떤 능력인지 확인했으니 이번엔 공격을 퍼붓는 것이다.

파커는 정장 속에서 모아두었던 식당에 쓰던 나이프들을 벨벳을 향해 마구잡이로 던졌다.

.dice 50 150. = 136

449 나비 (9523417E+5)

2018-08-04 (파란날) 21:50:19

베리어가 없는 지금이 기회인 것처럼 보이네요. 뭐... 방어는 포기해야겠죠. 나비는 붉은 구체를 그대로 맞고는 상처투성이 몸을 이끌고 그대로 여자에게 화염구를 쏘아보냈답니다.

.dice 50 150. = 106

450 1121 - 이벤트 (1000373E+5)

2018-08-04 (파란날) 21:50:55

"아아, 진짜. 짜증난다구요!"

저는 이내 다 포기하고는, 저 여자에게 가위를 꽂으려 시도해봅니다.
아예 달려가서, 복부 쪽을 향해. 최대한.

.Dice 50 150.

451 1121주 (1000373E+5)

2018-08-04 (파란날) 21:51:15

>>450
다이스
.dice 50 150. = 55

452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1:53:39

외계인은 아니라면... 안드로이드? 하지만 저런 안드로이드는 듣도 보도 못했어. 묘한 빛의 배리어가 모든 공격을 흡수하는 것을 보던 카미유는, 배리어가 붉은 구체가 되어 날아오자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피격당했다.

"윽...!"

하지만 타격 자체는 먹힌 것 같아. 카미유는 벨벳의 머리 위로 얼음 기둥을 만들어 떨어뜨렸다.

.dice 50 150. = 123

453 류 하현 (8026957E+5)

2018-08-04 (파란날) 21:56:21

그는 달렸다. 그는 그림자를 송곳처럼 변하게 한 뒤 강하게 찔러넣으려 함과 동시에 쌍수로 잡은 검을 내질러 목을 노린다

.dice 50 150. = 56

454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1:57:20

안드로이드면 전기 크게 쏴주는게 직빵인데,유감스럽게도 그런 능력자는 우리 팀에 없다. 쳇,일단 총이나 쏴야하는건가.

"빨리 좀 끝내자고!"

제길,다음부턴 좀 연사 되는 권총 가져와야지! 한발씩 한발씩 쏘는걸론 화력이 너무 부족한 느낌이다.

.dice 50 150. = 111

455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1:57:21

에흐예는 몸을 날려 엄폐물 뒤로 숨었고, 다행히 붉은 구체는 엄폐물을 뚫지 못한 모양이었습니다.
베리어가 공격으로 바뀌었다는 건 지금 당장은 베리어가 없다는 이야기겠죠.
에흐예는 일어서서 엄폐물 위로 총을 걸친 뒤에 벨벳을 겨누고 연속해서 총탄을 발사했습니다.
사람은 아닌 게 맞는 거 같으니..

동시에 능력으로 여성의 다리를 제어하려고 했지요.

.dice 50 150. = 79
[의지 - 회복]
스킬과 별개로 한턴에 한명의 체력을 +30, 능력 사용시 대상과 자신은 데미지 60 반감.
대상: 에흐예, 파커

456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1:58:27

방어와 더불어 에흐예 덕택에 피해를 경감하는데 성공했다, 아무래도 나중에 감사를 표해야겠군.

아무튼 지금은 공세를 펼쳐야 할 시기겠지, 다시금 분신이 휘두른다.

.dice 50 150. = 95

457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2:08:41

벨벳은 파커의 공격을 블레이드로 베어냈으나 몇개의 공격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나비의 화염구에 맞아 블레이드를 놓쳤고 블레이드를 쥐고있던 팔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열이 오른거겠지요.

그리곤 아이리의 가위는 여성의 허벅지에 끼긱- 끼긱 소리를 내며 박혔으나. 안드로이드 답게 비명따위는 없습니다.

"생각보다 강하네? 데이터랑 다른데?"

벨벳은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얼음 기둥을 손으로 막아낸후에, 이어서 하현의 공격을 팅팅 쳐내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군데 군데 긁힌 상처가 보이는걸 보니 완전히 안통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특대 사이즈로 가볼까-"

후웁. 여성은 잠시 공기를 빨아들이듯이 몸을 뒤로 재끼며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방어는 포기했는지 에흐예와 페인킬러, 무소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으나 밀려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여성이 앞으로 몸을 당기며 입을 벌리자 마치 브레스와 같은 노란빛의 에너지가 방출되었습니다.

.dice 150 300. = 161

[안드로이드 브레스 : 체력 -500]

벨벳 <HP:888>

458 파커주◆Eqf9AH/myU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2:10:54

...아, 이제보니 에흐예가 파커에게 스킬써줬네! 으앙 고마워~!

459 제냐주 (9185533E+5)

2018-08-04 (파란날) 22:14:10

호오... 안드로이드라...?

460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2:14:51

"정말 로봇같이 말하네...우리를 다 처리한 다음에 뭐할꺼야? 존 코너라도 찾아갈꺼야?"

벨벳의 말에 파커는 장난과 함께 비아냥을 거린 말을 해주었다.
파커의 몸에는 전격이 흘러 들어오면서 다음 공격을 준비하였다.
허나, 벨벳은 특대 사이즈란 이름으로 강력한 한방을 준비하였고 마치 판타지에서 용이 불을 뿜는 듯한 자세와 함께 벨벳이 공격해왔다.

"크윽...!"

뒤늦게나마 몸을 가드하는 자세를 취하였다.
공격을 당하기는 하였으나 자신의 몸이 회복되는 감각이 든 것을 알아챈 파커는 다시금 몸을 일으켰다.

"치료해줘서 땡큐! 도움을 받았으니 받은 만큼 일해야겠네...!"

파커는 전기를 담은 나이프를 벨벳에게 날리는 것과 동시에 벨벳의 안 쪽으로 파고들면서 검으로 몸통을 찌르는 듯한 자세로 공격하였다.

.dice 50 150. = 74

461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2:15:22

벨벳이 얼음 기둥을 손으로 막아내는 모습에 카미유는 적잖이 놀랐다. 저건 괴물인가? 아니야, 긁힌 상처를 보면 안드로이드다.

안드로이드라면 왜 인간을 공격하는거지? 오류? 아니면 의도적으로 이렇게 제작된건가? 의문만 남았지만 벨벳은 의문을 해소해줄 틈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왜 인간을 공격하는거죠? 누구의 명령을 받은겁니까?"

방어에만 치중할 생각으로 돔 모양의 얼음 방패를 만든 뒤 그녀에게 물었다.

.dice 50 150. = 113

-
여기에 +50 맞죠?

462 파커주◆Eqf9AH/myU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2:15:42

제냐주 어서와! 오오 그러고보니 제냐주 능력이면 해킹으로 이자처자 하는거 아냐!?

(그리고 아니었따)

463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15:48

에흐예는 공격을 허용하는 벨벳을 보다가, 그녀가 무언가를 시도하려는 듯 보이자 급히 몸을 엄폐물 뒤로 숨겼으나 다음 순간 뿜어져 나온 노란 빛의 에너지에 엄폐물이 박살나고 어느 정도의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큰 피해는 아니었기 때문에, 에흐예는 바로 털고 일어서서 벨벳에게 숄더 태클을 시도하고 방아쇠를 연거푸 당겼습니다.

" ...... "

그 와중에 보스에게 어째서 연락이 되질 않는지 조금 고민하기도 합니다.

.dice 50 150. = 90
HP: 499
[의지 - 회복]
스킬과 별개로 한턴에 한명의 체력을 +30, 능력 사용시 대상과 자신은 데미지 60 반감.
대상: 에흐예, 아이리

464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2:16:18

>>461
의지-차가운 얼음 사용...이라고 하면 되나요?

465 1121주 (1000373E+5)

2018-08-04 (파란날) 22:16:26

제냐주 어서와유!

466 파커주◆Eqf9AH/myU (3533879E+5)

2018-08-04 (파란날) 22:18:28

>>464
계산식 밑에 짤막하게 의지라고 적으면 될거 같은뎅~!

467 제냐주 (9185533E+5)

2018-08-04 (파란날) 22:18:58

그러면, 언제쯤 투입할까...

468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2:19:10

"크읏!"

이거 좀 문제가 심각한데,가뜩이나 화력도 딸리는데 저녀석 화력은 장난이 아니다. 일단 가드하는게 좋으려나.

"...치료 해주긴 좀 뭐한 타이밍이니."

일단 방어하고,다음 공격을 맞고 나서 치료를 해주는게 좋겠다.

.dice 50 150. = 82 (가드)

469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2:19:21

>>466
오 감사해요~!

470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2:19:25

브레스와 같은 에너지에 휩쓸리자 몸이 뒤로 쏠려 날아갈뻔 했다, 단순히 충격이 그만큼 강헀던지라 그런 느낌을 받은것 뿐이었던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럼에도 분신이 여전히 막았던지라 피해는 줄일 수 있었다, 이걸 유지하는것도 이 다음으로 한계가 올 것 같다만. 다시금 분신으로 잡다한 생각을 잊으려는지 강하게 팔을 휘둘러왔다.

.dice 50 150. = 68

471 류 하현 (8026957E+5)

2018-08-04 (파란날) 22:19:59

그는 생각했다. 안드로이드라면, 정상적인 방법은 통하지 않겠다고. 통상적으로 안드로이드는 계산적이고 튼튼하고 시야가 넓다. 하지만 변수에 취약하다. 그렇게 생각한 그는 안드로이드가 내뿜는 노란빛 에너지를 그림자로 간신히 막고 목과 가슴어 검과 그림자를 단숨에 박으려 했다.

.dice 50 150. = 146

472 1121 - 이벤트 (1000373E+5)

2018-08-04 (파란날) 22:21:04

"특대 사이즈라니."

저는 순간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 손목을 한번 더 긋고, 피를 그녀에게로 흩뿌렸습니다.

"미안한데 그건 좀 위험한 것 같아서여!"

<Bloody Rain> 사용.
체력 149-30+30(에흐예의 힐링!)=149
//계산 이렇게 하는 게 맞으려나유...

473 나비 (9523417E+5)

2018-08-04 (파란날) 22:23:04

"꺄악!"

나비는 그대로 공격을 맞고 상처를 입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굴할 나비가 아니죠. 나비는 벌떡 일어서서 다시 화염구를 보냈어요.

.dice 50 150. = 150

474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23:28

아아 저기 위에 안드로이드 브레스 하고 -500은 아마 벨벳 본인의 체력이 깎인 거 같아요.

475 지독한 운명 (021494E+56)

2018-08-04 (파란날) 22:29:20

"으엥- 출력이 약했어."

벨벳은 만족할만한 피해가 나오지 않았기에 머리를 긁적이다가는 파커의 공격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패시브의 효과가 발동했는지 움직임을 멈춥니다.
찌릿 찌릿- 스파크가 튀기면서 벨벳은 눈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끄응-"

"왜 인간을 공격하냐고? 아니.. 나는 Noom을 청소하라는 명령을 받았을뿐이야."

누군한테 받았는진 비밀☆
벨벳은 마비된 상황에서 잘도 떠들다가는 에흐예의 공격에 몸에 연달아 총알이 박혔습니다. 아야야- 하고 웃는건 덤.
그녀는 무소의 분신체에게 맞아서 바닥을 굴렀고. 이어서 아이리의 피의 비에 파츠가 상했는지 펑펑- 하고 몇군데에서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끼긱- 끼긱-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비의 화염구를 맞고 오른팔이 날아갔습니다.

"여기까진가.."

벨벳 <HP:120>

// 어서오세요-

476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2:32:02

르노주 갱신하고 저거 생포는 못해?

477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33:18

르노주 어서와요

478 1121주 (3459718E+5)

2018-08-04 (파란날) 22:33:21

르노주 어서와유!

479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2:33:25

그러게...생포하고 싶은데
이벤트 끝나면 다들 죽는다 ㅠㅠ

480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2:33:59

르노주 어서오세요~

저도 생포에 한 표...

481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2018-08-04 (파란날) 22:34:45

명령? 그렇다면 배후는 누구지? 아무리 큰 세력이어도 저 정도 기능을 탑재할만한 안드로이드를 스스로 만들 능력은 없을텐데...?

결국 배후가 있다는건 확실해. 저 여자는 오류가 있는게 아니고, 의도적으로 NooM을 파괴하도록 설계된거야.

지금 움직일 수 없을때를 노려야해!

카미유는 얼음 송곳을 다시 그녀의 머리 위로 떨어뜨렸다.

.dice 50 150. = 90

482 제냐 (9185533E+5)

2018-08-04 (파란날) 22:34:56

"자, 거기까지."

어디에 숨어있다가 이제서야 등장한걸까 싶지만, 그런것은 일단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천천히,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의 벨벳을 향해 다가간다.

전뇌 접속. 과연, 안드로이드의 회로에도 접속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시도는 해보기로 했다.

이제 바로 앞이다. 바로 벨벳의 앞에 자세를 낮춰, 그녀의 이마에 손을 짚는다.

"그러면 어디... 들어가 볼까."

벨벳을 해킹해 들어가기 시작한다.

483 나비 (9523417E+5)

2018-08-04 (파란날) 22:35:10

"청소라니! 우린 쓰레기가 아냐!"

나비는 여자의 말에 발끈하고는 다시 총을 장전하고 발포했어요. 아무래도 조금 열받은 듯 하네요.

.dice 50 150. = 54

484 르노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2:36:05

"으음.."

놀러라도 온 것 같은 벨벳의 반응을 보며 머리를 긁적이던 그녀는 꺼내들었던 무기를 바닥으로 내린다.

"저거 꼭 부숴야되나?"

어차피 공격도 못할거같고. 차라리 붙잡아서 정보를 캔다거나 하는게 나을거같은데.

485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2:37:03

힝입니다 ㅠ

486 무소 (3253639E+5)

2018-08-04 (파란날) 22:38:38

어... 공격 막아도 될까요?

487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38:56

" 자폭하지 않을지. "

에흐예는 벨벳을 마무리하지 않는 동료들의 모습에 총구를 여전히 벨벳에게 겨눴으나 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쪽엔 해킹 전문가도 있고, 충분히 정보를 빼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인지..
에흐예는 여차하면 기능을 멈춰버릴 생각으로 벨벳의 심장부를 제어할 준비를 했습니다.

" 해볼 만 하다고 생각. "

488 에흐예 (3240813E+5)

2018-08-04 (파란날) 22:40:11

[의지 - 회복]
스킬과 별개로 한턴에 한명의 체력을 +30, 능력 사용시 대상과 자신은 데미지 60 반감.
대상: 에흐예, 벨벳

489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2018-08-04 (파란날) 22:40:51

"살려두기엔 좀 위험한거 같은데."

가능하면 살려주는쪽으로 하고싶지만,좀 더 살려뒀다간 우리가 죽겠다 싶다. 남은 권총의 총알을 전부 쏴갈긴다.

.dice 50 150. = 61

490 1121 - 이벤트 (3459718E+5)

2018-08-04 (파란날) 22:41:44

"청소라니. ...좀 어이가 없네여!"

살짝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마는, 으응.
저는 공격을 굳이 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당신! 그런 명령은 누구한테 받았는지 물어도 괜찮나여?"

대신 질문을 하기로 했어요.

491 르노주 (398574E+58)

2018-08-04 (파란날) 22:42:10

나도 나도.. 공격 막기 가능하면 공격 막는 레스 쓰고싶어요 달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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