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3678693E+6 )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135
르노주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1:58:53
저거 설마 물리뎀만 먹히는거야? 싸장님 발차기! 도 그렇고, 가위 삐이이임도 그렇고. 파브닐 몸통박치기는 용으로 변했으니 능력취급당해서 반감된거같은데
136
에흐예
(705178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1:59:27
" 보스, 팔이... " 에흐예는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되자 사장님의 팔이 너덜너덜해진 것을 보았다. 그러나 지금 회복을 멈춘다고 바로 다른 사람의 회복으로 이어지게 할 수는 없고... 에흐예는 후퇴하라는 사장님의 말에 조금 망설였다. 저건 명령인가? " 그래도, 조금이라도. " 에흐예는 회복을 멈추고 여성의 신체 부위를 지정해 근육의 움직임을 제어해 보려고 했다..dice 50 150. = 68 HP: 151
137
무소
(5526733E+5 )
Mask
2018-08-03 (불탄다..!) 22:00:24
정신을 붙들고 제대로 서려는것도 힘들어 곧 쓰러질것만 같았다, 후퇴한다고 어디로 가겠냐만은... 그는 부탁한다고 중얼거리며 처음 모였던 장소로 돌아가려 했다.
138
르노주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2:00:33
뎀감먹은 딜들 보면 전부 다 능력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는거같고 음.. 총은 원거리니 취급하지 않은거같은데
139
카미유 ◆bgKX05N7gQ
(472744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01:48
까뮤라니 어감 귀엽네요! 카미유주는 잠시 관전하기로...
140
르노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2:03:10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도망가야 맞았다 하지만 감정은 그렇지 않으니까. 제 옆으로 떽떼굴 굴러온 파브닐을 날개를 펼쳐 받아낸 르노는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사장님의 말을 무시하고 그대로 여성을 향해 날아가 주먹으로 그녀를 후려쳐보려 한다..dice 50 150. = 103
141
르노주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2:03:34
죽빵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42
카미유 ◆bgKX05N7gQ
(472744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09:08
죽빵 가즈아아아아아
143
아슬란주
(6365108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3:51
(두근두근
144
파브닐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5:13
"아와와..!" 사장님이 자신을 던지자 파브닐의 두 눈동자가 커졌다. 파브닐 날고있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천진난만한 목소리도 잠시, 파브닐은 그대로 구르나 싶더니 르노가 자신을 받아내자 고개를 기울였다. "파브닐 방금 날았어!" 그렇지만 후퇴라니. 누나는 안 가? 짐짓 걱정스런 눈동자로 르노를 쳐다보던 파브닐은 한참을 망설이다 뒤로 물러났다. 도망치라고는 했지만... "...." 찜찜해.
145
파브닐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5:29
파브닐쟝 도망친 것이어요..
146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6:26
30분이 지났으니 진행을.
147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7:11
제냐의 파훼가 발동했으나, 동료들의 체력은 1이었습니다. 한대라도 스치기만해도 쓰러지는 수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나비의 화염구는 이번에 아예 여성의 몸에 닿기도전에 파스스 사라져버렸습니다. 아예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성은 공격에 신경도 쓰지 않고 사장님을 바라봤습니다 "후우.. 비켜라, 한번만 봐주겠어. " "뭔 개소리야."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 말 모르냐?" "ㅗ" 여성은 잠시 눈을 감았다가, 눈을 크게 뜨며 양손을 뻗었습니다. 딱봐도 위험한 공격이 나올것이 뻔했고. 실제로 이번에 뿜어져 나온 빛은 일직선으로 응축되어 쏘아졌습니다. 뒤쪽엔 여러분이 있는 상황. 그렇기에. "칫.." [??? : 전 전체에 3000 데미지] 사장님은 그것을 맨몸으로 받아내는가 싶더니, 피해가 뒤쪽으로 뻗지 않게하기위해 공격을 비스듬하게 위쪽으로 튕겨냈습니다. 그러나 건물이 터지듯이 큰 구멍과 함께 날아갔습니다. 조금만 더 날아갔으면 아예 무너졌을지도 모르겠군요. 에흐예의 능력은 아예 통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상대가 무적 치트키라도 쓴 느낌입니다. 르노의 주먹은 허공을 치고 돌아왔습니다. 데미지는 입지 않았지만 아프네요. 그런 여러분의 시간이 잠시 멈춘것이 느껴집니다. 정확히는 여러분은 움직일 수 있는데 시간만 멈췄습니다. 사장님과 여성도 멈춰있고.. 이건 또 무언가 싶었는데. 그런 여러분의 앞에 광채때문에 누군지 알 수 없는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미안해요, 고민하느라 늦어져버렸네요.." ? "길게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선택해주세요. 첫번째.. 저 여성을 쓰러트릴 힘을 받는대신. 끔찍한 운명의 길에 뛰어든다." "두번째, 이대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로 돌아간다." 여성은 그렇게 말하며 갑자기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끔찍한 운명의 길에 뛰어든다니요. 응할 이유가 있을까요? - 아이리와 단탈리안등, 물러난 사람들은 이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을수도 있고. 자포자기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멈춰있을 시간은 없다는듯. 그들의 눈앞의 여러마리의 작은 파란새들이 나타났습니다. 정확히는 파란새 모양의 에너지체였습니다. 그것들은 에너지체이면서, 짹짹거리더니 그대로 여러분의 몸안으로 들어가버렸... 습니다? [체력 풀 회복] [패시브 : ?] 셀레비아 / HP: 320
148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7:44
>>147 아이고 오타.[적 전체에 <<
149
해그러스◆.h6gC03Hnc
(6033847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8:15
(;△;) 해그러스주 갱신...피곤해..
150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19:31
어서오세요 여러분
151
해그러스◆.h6gC03Hnc
(6033847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1:19
이벤트 중이었군요...피곤해서 이번에는 관전만 할게요...
152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1:29
"?" 무언가가 몸으로 들어오더니, 말 그대로 생기가 돌아왔다. 무언가 백업이 왔다는 건 눈치로 알겠는데, 그래서 희망적인 관측을 해도 될는지에 대해서 약간 혼란스러운 감이 남아있었다. "흐음..." 갑작스레 여유가 생겼다. 라고 한들 새삼스레 전투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그렇다면 방금 전 여유가 없는 탓에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이 옳겠지. 단탈리안은 그간 걸어온 길을 되짚으며 적당한 장소를 찾아 문이 부숴진 시간 등을 바탕으로 적당히 시간을 잰 뒤, 땅 바닥에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했다.
153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1:39
>>151 쉬셔요 (토닥토닥
154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1:44
해그주 안녕!
155
르노주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2:21:47
으앙 내 죽빵ㅜㅜ
156
나비
(5467089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2:05
나비는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였어요. 그녀는 평범했죠. 모험이라던가 싸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저 여자를 쓰러뜨릴 수 있어?" 나비는 눈을 동그랗게 떴답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뿐이지요. "그러면 힘을 받을래!" 비록 끔찍한 운명을 만난다고 해도 난 괜찮으니까!
157
1121주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2:23:46
해그러스주 어서와유! 그리구 푹 쉬셔유!
158
카미유 ◆bgKX05N7gQ
(472744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4:17
거의 다 쓰러뜨린것 같지만 지금 난입해도 될까요...?
159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4:36
내가 굴리고는 있지만 일부러 바깥 정보를 빼고 굴리니 조금 갑갑하네 단탈리안 이노옴...
160
1121주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2:24:55
그보다 파란새라 한다면 혹시 이 녀석일까유...
161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5:15
>>158 네 상관없습니다. 단 물러났다가 돌아오는건지, 물러나지 않았는지 선택해서, 상황에 맞게 반응해주세용
162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5:44
>>160 히익 해로운 새다
163
에흐예
(705178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6:12
짐이 되어 버렸다. 보스 혼자였다면 충분히 피하거나 할 수 있을 공격이었을텐데, 에흐예는 조금 후회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멈추고 광채에 휩싸인 여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여성은 뜬금없이 두 가지 길을 제시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두 번째가 편하게 살아가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겠죠. 그런데 두 번째 길을 택해도 또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 어쩌면 벌써 여러 번 잊고 되돌아온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에흐예는 짐이 된 만큼을 스스로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에흐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 보스 혼자 둘 수는, 없어. " 당연히 첫 번째. 운명이라는 게 끔찍하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적어도 지금은 아무 것도 모릅니다.
164
1121주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2:26:55
>>162
165
제냐
(8918199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7:29
아무렇지 않은 듯 모두에게 퇴각하라고 말해뒀지만, 결국 나는 여기서 끝이 나는군. 그나마, 사장님이라던가 몇몇 길동무가 있어서 다행이네. "어떻게, 최대한 약화시켜보려고 해도, 이젠 끝인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마지막 기력으로 능력을 발동해서인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출혈이 심해, 슬슬 시야가 흐려지고 몸은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듯 느껴진다. 그런 상황에서, 조금 전까지만 해도 날리고 있던 먼지가 멈춘다. 모든 전자기기의 회로가 작동을 중지했다. 하는 와중에... 내 심장만이, 그리고 다른 사람들만이 움직이고 있다. 하하, 이거 주마등이 아니라 이런걸 겪게 되는건가. 이제 정말로 끝이군. 눈을 감는다.
166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27:41
>>164 저 새가 몸에 들어오면 분명 흑화하고 말것이야
167
1121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2:30:37
"......아, 이젠 좀 낫다." 저는 그렇게 말하면서, 전선으로 복귀한 뒤 바로 제 손바닥을 긋고는 셀레비아였나 하는 그 여자의 눈가에 제 피를 쏟아버리려 합니다. <Bloody Rain>사용. HP 470 //계산상 3턴 지나긴 했는데, 맞나유?
168
카미유 ◆bgKX05N7gQ
(472744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31:22
(물러나지 않았다) - 저 여자는 대체 뭔지... 쓰러지지도 않고, 목적도 모르겠다. 단순히 인간들에게 시련을 주고 싶어서 온건가... 다만 물러서고 싶지는 않다. 여기서 NooM이 무너지면 다른 곳도 무너질 것이기에, 어떻게든 끝장을 봐야한다. "?" 갑자기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니, 멈춘게 맞나? "힘...? 대체..." 정체모를 여성이 나타나자 당혹스럽다는 듯 그녀를 보더니, 곰곰히 생각해보곤 결정을 내린 듯 입을 열었다. "받겠습니다. 힘을 주세요." 어차피 운명이란 모두에게 가혹한거니까.
169
르노
(022946E+63 )
Mask
2018-08-03 (불탄다..!) 22:35:06
허공을 가르는 주먹과 여성의 공격에 천장이 터져나간다. 아, 사장님 괜찮을까.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던 그녀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이건 뭐야 또. "저년을 쓰러트릴수만 있다면야." 아무 상관 없지. 안그래? //흑..흑흑... 쨋건 힘을 받는다쪽으로 갑니당
170
파브닐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40:02
ㅈ지금 파브닐이 뒤로 물러난건데 ㅇ이럴땐 어디에 반응해야합니까..? (흐릿)
171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40:48
>>170 아예 ㅌㅌㅌㅌ 한게 아니라면 남아있는걸로 처리되오
172
단탈리안
(215516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43:49
(아예 ㅌㅌㅌㅌ 해버린 모범적인 예시)
173
파브닐
(4520301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44:54
파브닐은 모든것이 멈춘 것을 바라보았다. 석상이다. 석상인가. 광채에 휩싸인 여성을 가만히 올려다보던 파브닐은 고개를 기울였다. "끔찍한 운명이라면 이미 지독히도 겪어보았어요." 되돌린다면 나는 다시 돌아갈지도 몰라. 그건 거절하고 싶었지. 파브닐은 눈을 나긋하게 깜빡였다. "받을래." 어린아이의 진심이었나?
174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47:21
힘을 받는다. 모두들 그렇게 선택했습니다. 아 제냐는 제외해야하나요? 하지만 관측자에게 그럴 여유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체력 풀 회복] 모두의 체력이 회복됨과 동시에 무언가 변화한것이 느껴졌습니다. 흐음.. 무엇일까요 이 힘은.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고 빛에 휩싸인 여성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으응?" - 단탈리안의 사이코메트리에는 그냥 누가 지나가고 그랬는지 밖에 잡히지 않습니다. 어차피 여성은 정문 근처에서 싸움중이니 여성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잡히지 않고, 보이는것은 우리편이 움직이는것밖에 없습니다. 아이리는 체력이 회복되자마자 전장에 복귀했고, 여성에게 폭발하는 피를 뿌렸습니다. 여성은 그것을 피할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데미지가 다 들어가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여성은 폭발에 미약하게나마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 그 모습에 분노가 아닌, 찝찝함을 느낀듯한 여성의 표정. [패시브 : ?] 셀레비아 / HP: 290
175
아슬란주
(6365108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50:34
관전 중이었는데 중도 참여해도 될까?
176
카미유 ◆bgKX05N7gQ
(472744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50:39
...생각해보니, 저 여자를 해치울 힘이 있다면 우리한테 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처리하는게 더 빠른 방법 아닌가? 아무튼 더 잡생각 할 시간이 없다보니 카미유는 서둘러 손에 냉기를 모아 여자의 주변에 냉기를 안개처럼 두껍게 깔아놓았다..dice 50 150. = 149
177
1121
(8645049E+5 )
Mask
2018-08-03 (불탄다..!) 22:50:50
"...?" 저는 고민하다가 일단 가위를 들고 달려가, 푹 하고 그 여자를 찌르려 합니다. 복부 쪽을 찌르면 되려나요?.dice 50 150. = 126
178
카미유 ◆bgKX05N7gQ
(472744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50:59
헉 뭐야 거의 풀뎀이잖아(깜놀
179
단탈리안
(2155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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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2:51:57
"흐음..." 셀레비아라는 여성도 그 남자처럼 하늘에서 뚝 떨어진걸까. 그렇다면 좀 더 디테일한 장소의 특정이 필요해지니 이 이상은 시간낭비다. 단탈리안은 잠시 고민하다, 정문쪽으로 돌아갔다. 거치적거리게 될 위험은 있지만 그건 일단 현장에 도달해서 판단해도 늦진 않을 것이다. 사이코메트리에 걸리지 않는다면 직접 보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수밖에는 없다. 안타깝게도. "다들 같은 현상을 겪었다면 무언가 판도가 바뀌어있겠지."
180
푸른 새
(3678693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52:16
>>175 가능합니다! 물러났던 쪽인지, 안 물러났던 쪽인지 선택하고 참가하시면 되요!
181
제냐
(8918199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52:48
편안한 느낌에 눈이 뜨였다. 사후세계가 어떤 모습을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만... 아, 그럴 일은 애석하게도 없었다. 몸을 일으켰다. "...세상엔 참 이상한 일들이 많구나." 그리 말하고, 손을 한두번 쥐었다 펴 본다. 다시, 손을 내려서 총을 쥔다. "라운드 2. 시작인가... 개인적으로는 기권하고 싶었다만!" 빈 탄창을 그대로 떨궈내고, 다시 탄창을 끼워넣고 노리쇠 멈치를 눌러 장전한다. 그리고는 여성을 향해서 조금 전의 정보를 토대로 빈틈을 노려 산탄총을 발사한다..dice 50 150. = 138
182
르노
(02294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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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2:55:59
뭐가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중얼거린 그녀는 거대한 대검을 만들어 여성을 베어가르려 한다..dice 50 150. = 93
183
나비
(54670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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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2:56:53
"뭐지?" 여성은 사라져있었어요. 나비는 눈을 깜박이며 상황을 파악하려 했죠. 그러다 눈 앞의 셀레비아를 보곤 화사한 웃음을 지어보였답니다. "죽어." 그리고 화염의 파도를 셀레비아 쪽으로 보냈죠. .dice 50 150. = 100
184
아슬란 - 푸른 새 이벤트
(6365108E+6 )
Mask
2018-08-03 (불탄다..!) 22:58:15
(물러나지 않았다.) 빛은 사그라들었고, 시야가 회복된 순간에는 몸도 씻은 듯 가벼워졌다. "내게는 영예롭게 완수해야 할 필생의 목표가 있을진데, 이런 난관 헤치지 못해선 이룰 과업인가!" 호기롭게 마음가짐을 외치며 사자로 변하여 그 여인에게로 뛰어든다. <금각 사용> 190 고정 데미지 + 공격 불가
185
에흐예
(70517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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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탄다..!) 23:02:43
에흐예는 빛에 휩싸인 여성이 사라지자마자 총을 고쳐 쥐고 여성에게 달려들어 어깨를 부딪혀 밀어내려고 했습니다. 그 뒤에 여성에게 근거리에서 사격을 개시했지요..dice 50 150. = 8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