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127368>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4 :: 갑작스럽게 퀘스트라고?!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1 21:42:38 - 2018-08-03 17:53:57

0 달캡◆yaozv8VTPA (8803462E+5)

2018-08-01 (水) 21:42:3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84 해그러스◆.h6gC03Hnc (246458E+52)

2018-08-01 (水) 22:41:32

체력 80이 이미 날아갔던 해그러스는 사실상 리타이어..?

85 달캡◆yaozv8VTPA (8803462E+5)

2018-08-01 (水) 22:42:05

>>83 0 이되도 리타이어니까요.

86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2018-08-01 (水) 22:42:24

>>69
그럼 얼음길을 깔아 회피했다는 지문은 빼고 얼음 결정을 뭉쳐 돔 모양 방패를 만들었다고 수정할게요

.dice 50 150. = 100

87 해그러스◆.h6gC03Hnc (246458E+52)

2018-08-01 (水) 22:43:02

해그러스 스킬은 방어 다이스에도 적용되나요?

88 나비 (0912153E+5)

2018-08-01 (水) 22:43:40

"꺄악!"

나비는 폭발에 휘말렸어요. 바람이 몸을 스치고 지나가며 상처가 남을 느꼈죠. 그래도 더 눔의 요원이라고 기초적인 반응속도는 있나봐요. 나비는 재빨리 불로 이루어진 벽을 쳐서 폭발의 데미지를 막아보려 했어요.

.dice 50 150. = 50

89 아슬란 - A팀 임무 (7063367E+5)

2018-08-01 (水) 22:44:36

지면이 흔들렸다. 강렬한 불길함과 함께 무언가 솟구쳐 오르고 있음과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결국에는 폭발이 일었다.

공격 범위에서 지근거리에 있던 탓일까, 본능적인 변신이 앞섰지만 복부가 욱신거리며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dice 50 150. = 68

90 달캡◆yaozv8VTPA (8803462E+5)

2018-08-01 (水) 22:44:57

>>87 네

91 아슬란 - A팀 임무 (7063367E+5)

2018-08-01 (水) 22:45:12

>>89 방어라는 말을 안 썼는데... 어차피 리타이어구나...

92 베아주 (7813128E+5)

2018-08-01 (水) 22:45:30

이벤트! 다음턴부터 참여해도 되나요

93 타이요우 무소 - A (7293964E+5)

2018-08-01 (水) 22:46:00

순간 발 밑으로 평범하지 않은 기류가 느껴지는것에 재빨리 분신을 제 방향으로 거두었다, 처음도 바람과 같은 칼날이었지. 뭔가 온다.
순간 분신을 아래로 내려 두 팔을 교차해 막아내려 했다, 이대로 쭉 밀려 올라가 나가 떨어질수도 있을것 같은데.

.dice 50 150. = 118

94 파브닐 (4906096E+6)

2018-08-01 (水) 22:46:02

파브닐은 지독히도 익숙한 느낌을 받았나. 어깨를 물림에도 참 독한 사람이다. 파브닐은 고개를 휘휘 내저으며 뒤로 물러서더니, 에너지탄을 보곤 날개를 펼쳤다.

"...."

그리고 몸을 최대한 웅크렸지. 단단한 피막과 비늘이 제 몸을 지켜주길 바랄 뿐이다.

방어 - .dice 50 150. = 119

95 해그러스◆.h6gC03Hnc (246458E+52)

2018-08-01 (水) 22:46:16

한창 기세 좋게 총알을 갈겨대자 녀석은 드디어 쓰러진 듯했다. 생각보다 시시한 결말에 맥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문제라면 이것으로 아직 끝이 아니었다는 것.

"..?!"

더 재미있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몸을 지키기 위해 팔을 움직였다. 감각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dice 100 200. = 184

/계산 상으로는 158 이상이 나와야..

96 달캡◆yaozv8VTPA (8803462E+5)

2018-08-01 (水) 22:46:25

>>92 네

97 해그러스◆.h6gC03Hnc (246458E+52)

2018-08-01 (水) 22:46:54

흑흑 감사합니다 초감각...

98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2018-08-01 (水) 22:47:08

와우맨... 해그러스 대단해...

99 르노 (7222825E+5)

2018-08-01 (水) 22:49:28

"생애 처음 보는 유성우가 이런 식일줄은 몰랐는데-"

유성우마냥 쏟아지는 탄들을 가지고 다니던 검을 휘둘러 상쇄시키는 식으로 막아보려한다.

.dice 50 150. = 60

100 달캡◆yaozv8VTPA (8803462E+5)

2018-08-01 (水) 22:50:04

페인킬러는 공격으로 유지? 아니면 방어로 돌리실래요?

101 에흐예 - B (0239578E+5)

2018-08-01 (水) 22:51:06

에흐예는 범인이 무언가 작정한 듯 에너지탄을 로아보내자 미처 전부 피하지 못하고 에너지탄에 직격당해 바닥을 굴렀습니다.

" 커흑.. "

입에 들어찬 피를 기침과 함께 바닥에 흩뿌리면서 몸을 일으킨 에흐예는 심호흡하면서 스스로의 회복력을 가속시켰습니다.
그리고 한 명 더, 누군가에게...

[Activation]
치유력을 활성화시켜서 다친 아군 한 명과 자기 자신을 회복시킨다.
ㄴ 효과 - 체력이 50% 이상일시 50회복, 이하일시 100회복. 계속 지속함으로서 턴당 +50 의 상승효과를 받음.

대상: 본인, 르노
HP: 91

102 아슬란 - A팀 임무 (7063367E+5)

2018-08-01 (水) 22:51:25

>>78 그래도 돼? >>89 이건 그럼 날아가는 동안에 어렵사리 파편이라도 잡아 던졌다는걸로 해도 될까? 어차피 다운이니까 뭐라도 하고 눕자는 생각으로...

103 페인킬러 (1790233E+5)

2018-08-01 (水) 22:52:02

>>100 방어로 돌리는 쪽으로!

104 긴급 퀘스트 @B (8803462E+5)

2018-08-01 (水) 22:52:32

카미유는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리타이어만은 면했군요. 돔은 파괴되었지만 말입니다.
제냐도 어찌어찌 엄폐물덕에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무전기는.. 음? 경찰 회선인거 같습니다.

파브닐은 그래도 용의 비늘이라는건지 공격을 꿋꿋하게 막아냈습니다.
르노는 유성우를 검으로 막아내 튕겨냈습니다. 피해가 아예 없던것은 아니라서 조금 후들거리긴 합니다만..
하지만 에흐예의 힐로 인해 에흐예와 르노의 체력이 조금 올라감으로서 여유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범인의 후속타.. 지만. 범인은 체력이 바닥난듯 총을 들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범인 B : 505

105 긴급 퀘스트 @A (8803462E+5)

2018-08-01 (水) 22:54:18

아이리는 폭발은 좋은 타이밍에 방어해 넘겼습니다. 피해는 컸지만 리타이어는 면했습니다.
나비와 아슬란은 공격을 방어하려 했으나, 그 피해가 너무 컷기에 결국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의식은 간신히 붙어있으나 움직일수가 없군요.
무소는 공격을 간신히 막아내서, 리타이어만은 면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떨어질뻔하긴 했지만요.

해그러스도 초감각의 힘을 빌어서 방어에 성공합니다.
페인킬러는 방어에 성공해 너덜너덜한 몸을 움직이는데 성공했고, 한편 그 사이 아슬란이 최후의 힘으로 날린 공격에 남성은 비틀거리며 자세가 무너졌습니다.

범인 A : 93

106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2018-08-01 (水) 22:55:41

겨우 방어는 성공했지만, 얼음으로 만든 방패는 파괴되었다. 비록 얼음이지만 능력으로 만든 방패인데, 만약 이걸 맨몸으로 맞았다간...
섬뜩한 생각이 들어 카미유는 몸서리쳤다. 그 역시 많이 지쳐있었지만, 범인이 총도 들지 못하는 것을 보자 손에 힘을 주었다.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얼음 결정을 뭉쳐 깎아낸 뒤, 완성된 얼음 송곳을 범인에게로 쏘았다.

.dice 50 150. = 52

107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2018-08-01 (水) 22:55:51

떼힉 떼밋

108 1121 - A (2148978E+5)

2018-08-01 (水) 22:55:53

"아, 살았다......"

저는 이내 속전속결로, 그 전에 제 팔을 그었던 가위를 들고는 저 사람에게 던져 꽂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곧 쓰러질 것 같았거든요.

.dice 50 150. = 150

109 1121주 (2148978E+5)

2018-08-01 (水) 22:56:11

1121은 강했습니다.

110 페인킬러 (1790233E+5)

2018-08-01 (水) 22:56:59

"아슬란,미안하다. 나중에 치료해주께."

씁,아슬란한테 치료해줄걸 그랬나?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가능했을까. 그건 또 의문이다.
나는 핏덩이를 입에서 뱉고,가운에서 탄창을 꺼내 새로운 탄을 장전했다. 그리고 소총을 들어 괴한을 조준했다.

"슬슬 끝내자고!"

빨리 끝내자,끝내자아아!!

.dice 50 150. = 56

111 아슬란주 (7063367E+5)

2018-08-01 (水) 22:57:01

허어러러허얼 풀뎀 무엇

112 해그러스◆.h6gC03Hnc (246458E+52)

2018-08-01 (水) 22:58:25

재밌다. 멀어지는 의식 너머에서 처음으로 든 생각은 그것이었다. 나는 고개를 겨우 들어 올려서 내 몸 상태를 확인했다. 꼴이 말이 아니로구나. 겨우 겨우 두 다리를 일으켜 세웠다.

"이게 스릴이지."

망설임 없이 총을 꺼내 남자를 쏜다.

.dice 100 200. = 126

113 1121주 (2148978E+5)

2018-08-01 (水) 22:58:25

원래부터 컨셉이 체력 까이면 까일수록 오기가 생겨서 더 세게 패는 애였는데
다갓님이 그 컨셉을 지켜주셨네요.

114 페인킬러 (1790233E+5)

2018-08-01 (水) 22:58:30

히익 맥뎀

그리고 아슬란...지못미
페인킬러한테 고통의 수술을 받는겐가

115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2018-08-01 (水) 23:00:17

헉 세상에 1121... 앞으로 1121에게 까불지 말아야지...(메모)

116 타이요우 무소 - A (7293964E+5)

2018-08-01 (水) 23:00:49

순식간에 쭉 말려 올라가듯 밀려나 고속도로 바깥으로 떨어질 뻔 했다, 등 뒤로 벽이 부딫히며 넘어간 팔이 등 뒤로 아무것도 짚지 못하는 섬칫한 느낌.
숨을 깊게 들이쉬고는 몸을 털고 천천히 일어서 자세가 무너진 남성에게로 다가간다, 자신과 같이 만신창이인 모습이지만 아직 꺾이지 않은 분신이 주먹을 쥐었고 휘둘렀다.

.dice 50 150. = 56

117 아슬란주 (7063367E+5)

2018-08-01 (水) 23:00:49

>>113 찬미하라 다갓!!
>>114 아슬란 : 죽...여줘.....

118 에흐예 - B (0239578E+5)

2018-08-01 (水) 23:01:05

에흐예는 숨을 고르며 탄창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탄이 남아있군요, 정신을 잃지 않도록 집중하면서 에흐예는 입을 꾹 다물고 범인 쪽으로 박차고 나갔습니다.
체력이 간당간당했지만... 범인의 목 부분을 지정해 근육의 움직임을 잠시 붙잡아 두고 뛰어올라 범인의 목을 걷어차려고 했습니다.

그 직후 거리를 벌리며 남은 탄환을 범인의 몸통에 쏟아붓습니다.

.dice 50 150. = 56

119 르노 (7222825E+5)

2018-08-01 (水) 23:01:31

"장난 아니네~"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 같다면 착각일까.
자신을 회복시켜준 에흐예에게 가볍게 고개를 숙여 보인 그녀는 무기를 하나 소환해 낸 뒤 심호흡을 한다.

"뒤져라 좀 제발"

소환한 무기에서 검붉은 빛이 감도는가 싶더니, 초승달 모양의 검기가 휘두른 궤적을 따라 날아간다.

검붉은 날 사용.
.dice 200 200. = 200

120 베아주 (7813128E+5)

2018-08-01 (水) 23:01:45

혹시 다이스공식알려줄 착한 참치있니ㅠㅠ

121 파브닐 (4906096E+6)

2018-08-01 (水) 23:02:13

용은 용이란건가, 아니면 자네의 근성인겐지....버티려 아득바득 애를 쓰는 꼴도 참 마음에 드는군. 파브닐의 두 눈이 번쩍 뜨였다.

"...소장님."

저는 살아있습니다.

네 발로 제 자리에 선 파브닐은 이를 악 물고는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그리고 연초록색의 구를 뱉어내었지.

<압탄 - 바람> : 현재 효과 - 한명의 적에게 220의 데미지

122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2018-08-01 (水) 23:02:26

.dice 50/150. 인데 여기서 /는 빼세요!

123 1121주 (2148978E+5)

2018-08-01 (水) 23:02:42

>>120
.dice 50 150.이에요!

124 파브닐 (4906096E+6)

2018-08-01 (水) 23:02:57

>>120 .dice 50 150. = 62
그냥 그대로 쓰면 돼.

125 르노주 (7222825E+5)

2018-08-01 (水) 23:03:21

저거 그냥 복붙해서 적으면 돼~

126 베아트리체-B (7813128E+5)

2018-08-01 (水) 23:03:44

"파티하고 다를건 없네"

지겨운 파티에 일 핑계만큼 좋은 핑계도 없지!
비록 핑계이긴하지만 양심상 일이라도 할까싶어 도착한곳은 뭔가 좀 화려하고 어수선한것이 파티와 다를바는 없어 보입니다

"마법쇼는 다끝난건가?"

자신의 주먹어 키스한뒤 석화된 자신의 주먹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dice 50150.

127 제냐 - B (8795317E+5)

2018-08-01 (水) 23:04:02

"잠깐, 경찰 회선이 그대로인데... 어디 조금 더 자세히 봐볼까."

그대로 접속한다. 적어도 들어오는 말 정도는 들을 수 있도록, 집중한다.
경찰복을 그대로 입으면서 무전기도 같이 챙긴건가?

엄폐물에 숨은 채로, 능력에 집중한다.
기능을 분산시키자. 한쪽은 무전기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다른 한쪽으로는 태블릿을 통해 CCTV 화면 등을 살핀다.
저놈의 움직임과 행동 패턴 등을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자료화 하여, 태블릿 안에서 분석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됐어, 이거다!

"놈에 대한 정보를 전송한다! 그걸 토대로 공략해!"

<스킬 발동 : 분석 - 파훼>
대상 3턴간 공격 50 경감, 20 추가 피해.

128 베아트리체-B (7813128E+5)

2018-08-01 (水) 23:04:31

>>126 .dice 50 150. = 112
이..이건가?

129 베아트리체-B (7813128E+5)

2018-08-01 (水) 23:05:15

>>123
>>124
>>125
모두 알려줘서 고마워!

130 긴급 퀘스트 @B (8803462E+5)

2018-08-01 (水) 23:07:16

카미유는 곧바로 얼음 결정을 날렸고, 범인의 몸에 푹푹 박혀들어갔습니다. 범인은 피를 흘리며 무릎이 무너집니다.
이어진 에흐예의 공격에 범인은 쓰러졌으나, 큰 타격은 아닌듯 곧바로 일어나 공격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두개의 공격은 강력했습니다. 르노의 공격에 범인의 팔이 잘려나갔고. 파브닐의 공격에 벽에 쳐박힌 범인은 USB를 떨궜습니다.

"이걸.. 가져가야..... 하는데."

그러나 베아트리체의 공격에 벽에 더 박히며 범인은 피를 토했습니다. 시체 매너좀요!
제냐가 접속한 경찰회선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음? 아뇨 '탈주한 경관' 두명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그럼 저 사람들은 진짜로 경찰..?

범인 B : -135

131 긴급 퀘스트 @A (8803462E+5)

2018-08-01 (水) 23:07:56

아이리는 가위를 던졌고, 남성은 그걸 맞고 쓰러져버렸습니다. 배때지에 가위가 꽂혀있군요. 죽지는 않았습니다.
페인킬러의 총알을 쓰러진 남성에게 박힙니다. 히익 시체매너가 없네요. 그것은 해그러스의 총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소의 분신은 안타깝게도 쓰러진 남성을 후려팼습니다. 그러자 드랍템이라도 되는마냥 무슨 서류봉투가 떨어집니다.

"젠장.. 날 잡아가든 죽이든 상관없으니까. 그거, 그걸 언론에 공개를.."

범인 A : -295

132 1121주 (2148978E+5)

2018-08-01 (水) 23:08:26

ㅇ에엗 경찰이었던거에유...?

133 단탈리안 (858317E+59)

2018-08-01 (水) 23:08:53

자다왔더니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네??

134 1121주 (2148978E+5)

2018-08-01 (水) 23:09:01

단탈리안주 어서와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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