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127368>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4 :: 갑작스럽게 퀘스트라고?! :: 1001

달캡◆yaozv8VTPA

2018-08-01 21:42:38 - 2018-08-03 17:53:57

0 달캡◆yaozv8VTPA (8803462E+5)

2018-08-01 (水) 21:42:3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614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8:54:07

>>612
헉 포마드로 머리 멋있게 넘겼는데 흘러내린 것도 좋고 넥타이가 반쯤 풀어헤쳐진것도 좋고 수트 멋있게 입고 다리 꼰 것도 좋고;;;;;;;; 안경... 안경도 최고죠...;;;

615 단탈리안 - 조디악 (093199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8:55:38

"기왕이면 최악이 아닌 소식을 물어다 드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맣입니다."

문제는 그걸 정하는게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지만. 그래도 단탈리안은 확실히 최선을 다할 생각이었다. 그것이 그의 자존심과도 이어지는 길이니만큼.

마침 타이밍좋게 시기도 일치했겠다, 곧장 움직임에 착수하면 되겠지 싶어 단탈리안은 몸을 일으켰다. 카페인을 받아들인 두뇌가 팽팽 돌고있다. 동선을 확인하고, 확인해야 할 내용을 정리한다. 책장에 신간을 들여놓을 차례다.

"그럼, 이만."

// 막레! 수고했어 조디악주

616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8:58:05

>>613
수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14
아 맞아윻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쯤 풀어헤쳐진 넥타잏ㅎㅎㅎㅎㅎㅎㅎㅎ 미중년 넘 좋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근데 제가 안경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궇ㅎㅎㅎㅎㅎㅎㅎㅎ

617 르노주 (399252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8:59:20

퇴ㅡ근더워죽는다히히히히

618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00:43

르노주 어서와유!

즈는 밥 묵고 올게유!

619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01:18

>>616
아잉 미중년하면 당연히 안경이니까요~ 크으으으으으으 미중년 만세! 나이스 미들! 늘 단정하게만 차려입다가 지친 얼굴로 자켓 풀어헤치고 셔츠 단추 한두개쯤 풀어놓을때의 갭은 정말... 사랑...

620 파브닐 - 르노 (2639222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02:08

아저씨, 아니야? 파브닐은 고개를 기울였다. 모르겠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말하면 된다. 어린 아이의 외형이니 그런 말을 해도 괜찮겠지. 모두가 이해해줄거야. 아무렴, 속까지 어린아이인가? 자네는 나이가 없지 않던가. 자네에게 언제부터 나이가 있었다고. 병기는 나이가 없다네. 쓸만하면 쓸만한 것이지.

"실험체?"

모르는 단어인게지. 실험체. 무릎에 앉은 파브닐은 르노를 빤히 올려다보다 활짝 웃었다. 실험체, 맞아. 그런 건 모르는 걸로 치고. 이름? 이름..

"파브닐. 파브닐이에요."

성은 없었더라지? 오, 어찌 이리 작은 아이에게 악룡의 이름이 붙었는지! 타라스크나 티어매트가 아닌 것에 다행스러워 해야하는건가. 파브닐은 눈을 깜빡였다.

"누나는요?"

621 조디악주 (1466654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03:01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저는... 집에 도착했으니... 침대에 늘어지러... 갑니다...
단탈리안주 수고하셨어요~ 흐긓 노잼인간 조디악.......

622 단탈리안 (093199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04:50

>>621 돌리는 나는 완죤 꿀잼이었눈골... 푹 쉬어 ㅋㅋㅋ

623 해그러스의 오후◆.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05:33

도시의 삭막한 풍경마저 질려버린 나는 어느샌가 자주 들리는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돗자리를 깔고 앉은 가족들, 개를 산책 시키는 주인, 수다 떠는 학생들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적인다. 내가 들어서자 그들의 시선이 한순간 내게로 모였다. 불쾌하다. 그러던 도중 어디선가 비웃음과 뒤섞인 비난이 들려온다.

"어머, 저기 저 사람 좀 봐. 엄청 초라하다~ 친구 없겠지? 바보같아 보여."
"들리겠다. 조용히 말 해."

들려, 듣기 싫어도 들린다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내 알 바 아니긴 한데,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작게 뒷담을 속닥거리는 건 과연 어떨지. 나는 안 들리는 척하며 걸었다.

귀가 좋은 탓인지 나는 듣고 싶지 않은 것들도 무심코 들어버리고 만다. 내 성격 상 어차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곤 하나, 가끔씩 남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느끼는 점이 있다. 그 누구도 똑같은 얘기를 꺼내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모두 각각의 사정이 있고, 각각의 인생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세상을 본다면 느낌이 새롭다.

눈 앞을 지나가는 저 아이도 부모가 있을 것이며, 그 부모에게도 부모가 있을 것이며, 하다못해 지나가는 개마저 자신의 새끼가 있고 주인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떠오르는 의문이 하나 있다.

'왜 나는 없지?'

나는 가정도 가족도 제대로 된 진실한 친구도 없다. 보다 심각한 것은 내게는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그것을 만들 의욕조차 상당히 결여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해결될 수 없는 의문이 언제나 날 붙잡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곤 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삶에 불만을 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의문을 가질 뿐.

예전에 '통 속의 뇌'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다. 갑작스럽게 떠오른 이 단어로부터 이어지는 무의미한 공상이 머릿속에서 빙빙 돌기 시작한다. 이 세상이 전부 가짜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의미 없는 망상, 비생산적 사고.

근처에 붙어있는 영화 포스터를 들여다본다. 잡념은 지우고 한가로이 시간이나 때우자고, 그렇게 자신과 타협했다. 오랜 의문의 답은 미래로 미루어둔 채. 오늘은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다.

/히힣 갱신과 함께 장문 투척!

624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11:38

...조용하다(시무룩

625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19:47

밥 먹구 왔어유!

626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24:03

어서오세요!!

627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24:57

해그러스주 안녕하세유!

그리고 우리스레 모두들 다 미중년 취향이 되는거에유... 전염이에유... 후후후... 모두들 아조시를 좋아하게 되는 거에유......

628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29:56

사실 해그러스도 처음에는 미중년이었는데...
중년을 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26세 청년이 되었죠..

629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35:34

>>627
전 이미 미중년 취향입니다... 나이스 미들 사랑해!!!!!!

카미유를 32세로 정한것도 그것때문이긴 한데 35세로 설정해도 나쁘진 않았을것 같네요.

630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37:54

>>628
어멋 그랬던 뒷사정이 있었던거구만유...!

즈는 1121의 이름을 마법소녀 육성계획 limited의 7753을 보고 저런 이름 짓구싶어! 한 뒤 바로 지었쥬. 삐삐 숫자 용어같은 걸 좀 참고했어유.
참고로 1121의 이름을 좀 이상하게 읽는 식으로 메일리라고 할 생각도 있었어유.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리가 맘에 드네유.

631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40:29

카미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메일리보단 아이리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친숙하다고 해야하나 :)

632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43:26

맞아유 즈도 그렇게 생각해유.
사실 그거 읽는 방법도 되게 이상했구... DQN네임......
1121을 I121로 치환하구... I=Me니까 Me... Me121->Me121에서 1은 그냥 일로 읽구... 21은 리로 읽어서...(계산기 액정같은 식으로 해서 읽어보아유)그래서 메일리... 가 될 뻔 했지만 이게 좋아유. 이게 좋았어유. 그냥 맴에 들었어유. 이런 이름의 캐를 꼭 굴려보고 싶었어유.

633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44:30

암만 봐도 저건 무리수여서 그냥 바꿨지만...... 만약 그게 그대로였다면 가장 이상한 이름이 되었을거에유...

634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45:47

읽는 법이 특이하긴 하네요. 저는 평생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635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47:02

진짜 너무 괴랄해서...... 그나마 아이리가 좀 직관적이라서 이걸로 했쥬.
사실! 이 이름이! 이뻐유!!!

636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47:51

네 지금 이름이 훨씬 더 이쁘답니다 :)
(#^▽^#)

637 에흐예 (475164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2:22

갱신해요

638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2:27

헤헤 칭찬 고마워유ㅜ!

639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3:23

에흐예주 반가워요~~~
>>638 이제 공평하게 해그러스두 칭찬해주세요!!(아무말

640 달캡◆yaozv8VTPA (705652E+62)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4:54

자다 왓어오..

641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6:10

에흐예주 어서와유!

>>639
해그러스 돈 많은 거 부럽구 멋져유......!

642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6:17

달캡 어서와유!

643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7:02

>>641 결국은 돈인가...!!!더러운 세상!!!!!
...달캡 어서와요!!! :)

644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58:46

>>643
이 세상은 돈이 읎으면 안되쥬. 그릏지만 해그러스의 장점이 돈만 있는 건 아니에유. 해그러스 멋지구 잘생겼어유...

645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1:02

>>644 야호! 칭찬받았다!(펄떡
뭐어 진통제 아재가 더 멋져보이지만요..

646 에흐예 (8999571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4:01

반갑슴미다 여러분
일상하실 분 계실까용

647 Fáfnir (2639222E+6)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4:13

나 이외에는 그 반지의 힘을 깨울 주문을 누구도 알지 못하며, 나 이외의 사람이 반지에 욕심을 낸다면 파멸을 얻으리라.

아이는 눈을 감았다. 비극의 씨앗은 사소한 것으로 시작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기에.

팔려온 아이. 부모가 얼마만큼의 돈을 쥐었을지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푼돈이라도 기뻐 뛰었겠지. 지금 생각해보면 가엾은 사람들이다. 푼돈이라도 기뻐 뛰었다가 목숨을 달리했으니. 돈을 쥔 부모를 며칠 있지 않아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했음을 누가 모르겠나. 소장은 그러도고 남을 사람이었다. 그들이 자신을 팔아넘겼단 사실을 기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여 직접 총을 들어 머리를 꿰뚫었으리라.

그렇게 연구소에 왔을 때 느낀 감정은 두려움이었나. 아니, 두려움을 넘어 선 공포인가.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었다. 아이는 두려워하며 울고 반항을 하였으나, 그것도 단 이틀 뿐이었다. 전부 체념하였다. 순종적이어야 했다. 아무리 제 자신이 강력하다 하여도 어린 아이를 붙잡는 것 만큼 쉬운 일은 없었으리라. 그리고, 아이를 교육하는 일 만큼 쉬운 건 없었지.

그 어떤 도덕성도 가르치지 아니하였고, 그 어떤 명령에도 복종하게 만들었다. 무기를 쥔 인형. 이름만 부르면 주인의 말에 따르는 편리한 살상무기. 언제나 눈을 떴을 땐 널부러진 시체를 치우는 흰 가운의 연구원들이 있었다.

"자네는 정말 유능하다네, 파프니르."

소장은 아이를 총애했다. 최흉의 살상병기라 부르고, 아들이라 불렀는가. 악룡의 이름을 인식명으로 붙여주며 코드로 제어를 하지 않는 경지에 이르를 정도로 아이를 제 마음대로 주물렀지. 그렇게 자신을 주무르던 사람은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다. 아이에게 남은 건 자유 뿐이다. 목표도, 목적도 없는 자유.

아이는 소장의 최후를 알지 못한다. 아무래도 그 사람의 성격상 절대 발악하거나 괴로워하진 않았겠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결했을지도 모른다.

"그럴리가 있나."

파브닐은 말 없이 회사 옥상 난간에 걸터앉았다. 한 팔로는 턱을 괴고, 다른 손은 무언가를 쥐고 있었지. 날이 선 픽스드 나이프 한 자루가 그 작은 손을 타고 달랑거리고 있었다.

"구질구질하게 제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바닥을 기고 도망쳤겠지."

황금에 대한 집착에 눈이 멀어 인간의 모습을 버리게 되었다 하였는가. 나 또한 그의 욕망에 대한 집착에 눈이 멀어 인간의 모습을 버리게 되었지 아니하던가.

그리하다면 끝을 봐야겠지.

648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4:44

>>635
진통제 아조시는 논외로 칩시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마 잘생겼다는 말로 평가하기도 힘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분이 대상이 되면 즈는 객관적 사고를 잃어버려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49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5:05

그릏지만 다들 멋지구 잘생기구 예쁘구 귀염뽀쟉ㄱ해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50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5:20

>>646
아 즈는 이미 일상을 돌리구 있어서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51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7:35

진통제 아재 이야기가 나오자 급격히 늘어나는 ㅎ...이것은 대체...?!

>>646 적당히 짧게라면 저라도 가능하긴 한데..
파브닐주 어서오세요!

652 에흐예 (8999571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07:53

파브닐주 어서오시라아
분위기 넘치는 레스로군요!

>>650 괜찮습니다,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653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10:16

파브닐주 어서와유! 워메 저건 또 무슨 독백이길래 즈릏게 분위기가 넘쳐흐른대냐...?

>>651
으ㅡ흫ㅎ흐흐흐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52
앗 네 알겠어유... 다음번엔 돌려보고싶어유!

654 파브닐주 ◆ZpRSWDfkpY (2639222E+6)

2018-08-02 (거의 끝나감) 20:12:20

짧은 독백이지. 그냥 이것저것.

655 나비주 (5761492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13:11

갱신합니다.
혹시 일상 돌리실 분 계신가요

656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13:37

>>654
뭔가 분위기가... 묘하네유...

>>655
아 즈는 지금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유...

657 에흐예 (8999571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14:34

>>651 길든 짧든 상관은 없어요, 근데 이미 해그러스주가 이미 일상을 돌리고 계시는 게 하나 있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658 에흐예 (8999571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19:07

나비주 어서오세요.
일상은...지금 해그러스주가 안 보이셔서..조금만 기다려 보려고요.

659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20:21:16

>>658 르노주와 돌리던걸 킵한게 있기는 한데...나비주가 아직 계시다면 두 분께서 돌리시는게..

660 페인킬러주 (041189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22:34

페인킬러주 드디어 집에 왔다...으메 더운겨

아이리주 답레 준거 확인했어! 거기서 끊을까? 아니면 좀 더 할까?

661 에흐예 (8999571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24:55

>>659 그러시다면..

나비주 지금 계시나요?

662 해그러스◆.h6gC03Hnc (393924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20:25:17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어서ㅠㅠㅠㅠ

663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25:33

>>660
더 잇고 싶으시다면 이어도 괜찮아유! 즈는 개인적으로 쬬끔만 더 잇구 싶지만유...

664 조디악주 (1466654E+5)

2018-08-02 (거의 끝나감) 20:27:20

과거사 정리해서 웹박으로 보내야 하는데 저는 왜 술을 마시고 있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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