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8044999E+5 )
2018-07-31 (FIRE!) 21:03:36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지송합니다!
747
1121주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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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5:27
>>745 !!! 완전 맞는 말이네유! 잘생긴 중년 아찌는 멋져두 아저씨!!!
748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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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6:25
>>745 카미유:파커씨는 뭐 평생 안늙을줄 알아요?! 물론 파커씨가 30대가 되면면 저는 40대에 가까워지고 있겠지만...(침울
749
파브닐주 ◆ZpRSWDfkpY
(49060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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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6:26
파브닐쟝에게 파춘기가 왔다. 파브닐: (문 쾅)(바람이 불어서 그래요! 라고 말도 안함) 파브닐: 아이 엠 파브닐~ ???: 저런 심한 말을!
750
엘리고스주
(2707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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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6:32
>>742 다른말로는 오지랖 넒은 아재짘ㅋㅋㅋㅋㅋ 그냥 여기서 30세 이상, 혹은 자기가 아재라 생각하면 다 아재야!!
751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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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6:40
>>748 아니 면이 왜 두번씩이나
752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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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7:18
>>749 카미유:(상처)으흑... 벌써 사춘기가...
753
1121주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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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7:32
>>749 파브닐 귀여워유...... 파춘기 온 파브닐 귀여워유......
754
해그러스◆.h6gC03Hnc
(246458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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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9:03
:)
755
1121주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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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9:25
해그러스주 어서와유!
756
제냐주
(87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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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29:27
해그러스주 안녕!
757
아슬란주
(7063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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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0:05
해그러러스주 어서와!
758
아슬란주
(7063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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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0:29
>>757 해그러스!
759
엘리고스주
(2707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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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0:42
해그러스주 어서오시게!!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굴려어ㅓㅓㅓㅓㅓ
760
제냐주
(87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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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0:59
굴리고... 싶다!
761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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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1:26
어서오세요 해그러스주!
762
파커주◆Eqf9AH/myU
(2941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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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2:17
>>749 파커(47세): 워우~ 말조심해 파브닐! 흑흑 얘가 옛날에는 저러지 않앗는데(눈물) >>747 그러하다! 그리구 해스주 어서와!
763
파커주◆Eqf9AH/myU
(2941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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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2:48
아 파커주는 한참 알바중이라 무리...좀 있으면 상품들 또 올거구...
764
해그러스◆.h6gC03Hnc
(246458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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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7:27
아이리주! 일상 계속 이어도 괜찮을까요?
765
1121주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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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7:41
네 괜찮아유! 이어와주세유!
766
아슬란주
(7063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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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38:38
>>760 제냐주 답레 올렸던가?
767
제냐주
(87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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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0:27
>>766 아마... 안 올렸을텐데... 찾아보고 올게.
768
타이요우 무소
(7293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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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3:36
저도 기념비적인 첫 일상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돌리실 분?
769
1121주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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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4:40
>>768 아 즈는 지금 일상을 하는 중이어서...... 8ㅁ8
770
해그러스 - 1121◆.h6gC03Hnc
(246458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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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4:58
"그런가." 별 의미 없이 내뱉은 작고 길지 않은 목소리가 허공에서 사라진다. 하긴, 특이함이란 개념은 사람마다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거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가볍게 납득했다. "껌을 싫어하는 아이는 또 오랜만이군. 괜찮겠냐? 포도맛에 풍선껌인데?" 자랑이라도 하는 듯이, 아니면 그녀를 놀리기라도 하는 듯이 한창 씹고 있던 껌으로 큰 풍선을 불었다. 표정은 여전히 무뚝뚝한 상태 그대로였지만. "그래, 좋은 아이로구나. 너." 돌아갈 곳이 있고, 맞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거야. 적당히 멋있어보이는 몇 마디를 덧붙여 말한다. 실컷 부풀었던 풍선이 터져 입가에 들러붙었다. "얼마나 벌고 싶은데?"
771
타이요우 무소
(7293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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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5:04
(머쓱.)
772
에흐예
(48519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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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6:21
저랑 돌리시죠!
773
아슬란주
(7063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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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6:33
>>768 제냐주랑 킵 된게 있어서... 짧게짧게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774
제냐 - 아슬란
(87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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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7:56
"어떻게 싸운다고 굳이 말하자면... 처절하게?" 죽지 않으려고 총을 쏘는 느낌이랄까. 가능한 내 손에 든걸 쓸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쓴다면 역시 확실하게 근거리에서 없앨 수 있는걸 쓰니까. 설명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사자로 변하는 능력이라... 그러면 자연스레 육박전이 주가 되겠군. "일단은 CQB라는 느낌이네. 그 상태에서... 총알 같은건 못 막아? 뭐 인간일때보단 그나마 피해가 덜하겠지만, 접근법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엄폐해서 천천히, 총격을 주고 받으며 전진하거나... 그냥 규격 외의 빠른 기동성을 이용하거나. 혹은 전차마냥 맞거나, 막아내면서 돌격하거나. "확실한건 덩치가 크니까 숨어서 접근하지는 못하겠네."
775
타이요우 무소
(7293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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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49:57
>>772 헉 (감동.) 선레는 어떻게, 제가 쓸까요? >>773 일상 중이신데 이렇게 신경 써주시고... (감동.)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함께 돌려요.
776
에흐예
(48519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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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1:37
>>775 다이스로 정해도 좋구요!
777
제냐주
(87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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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2:16
역시 없더군!
778
단탈리안
(22385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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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2:32
짠짜자잔! 이번에 새로 들어온 단탈리안주야! 잘 부탁하는!
779
1121주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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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3:02
안녕하세유 단탈리안주!
780
타이요우 무소
(7293964E+5 )
Mask
2018-08-01 (水) 14:53:22
>>776 그렇다면 다이스로... .dice 0 2. = 0 0. 무소주 2. 에흐예주 (감동)
781
타이요우 무소
(7293964E+5 )
Mask
2018-08-01 (水) 14:54:01
단탈리안주 어서 오세요. 확률을 낮추려 0으로 배당했건만... (나쁨) 금방 써오겠습니다!
782
르노 - 아슬란
(4709736E+5 )
Mask
2018-08-01 (水) 14:54:16
"뭐 그럼 됬고,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 난 상관 없거든. 언제가 됬건 말이야~ 눈을 빛내며 장난스레 웃던 그녀는 이어진 반응에 눈을 가늘게 뜨며 아슬란을 빤히 쳐다본다. "설마 너 뭐.. 고인물 이라던가- 썩은물 이라던가- 화석이라던가~ 그런 말을 하려 한 건 아니겠지? 응?" 목소리를 살짝 깔며 으르릉거리듯 말하다가도, 요령이 생겼다는 말에 금새 목소리를 풀며 긍정한다. "그치, 한 1~2년 더 일하다 보면 눈에 안띄게 놀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될거야~"
783
단탈리안
(2238586E+5 )
Mask
2018-08-01 (水) 14:54:52
>>779 >>781 안녕안녕
784
에흐예
(4851925E+5 )
Mask
2018-08-01 (水) 14:54:56
호호 기다릴게요 무소주! 단탈리안주는 어서오세요!
785
카미유 ◆bgKX05N7gQ
(4880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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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4:58
안녕하세요 단탈리안주!
786
제냐주
(8795317E+5 )
Mask
2018-08-01 (水) 14:55:48
단탈리안주 반가워!
787
해그러스 - 1121◆.h6gC03Hnc
(246458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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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6:37
어서오셔요 :)
788
단탈리안
(2238586E+5 )
Mask
2018-08-01 (水) 14:56:39
>>784 >>785 >>786 안녕안녕 다들 반가워!
789
단탈리안
(22385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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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7:05
>>787 해그러스주도 안녕!
790
르노주
(8965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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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8:02
좋은 점심!! 일 너무 바쁘다! 집가고싶어!!!!
791
1121 - 해그러스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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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4:59:50
"껌은 그닥 취향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뭔가 풍선껌이라고 하면, 풍선을 불어야 할 것 같잖아여. 풍선껌으로 풍선을 못 부는 하찮은 메이드는 풍선껌이 싫어요~" 아, 근데 앞머리가 눈을 살짝 가리네여. 저는 메이드캡을 머리띠처럼 써서 앞머리를 아예 넘기고 이마를 까버릴까 고민했지만 그냥 이따가 머리에 바가지 쓰고 셀프로 잘라내기로 결정합니다. 슬슬 자를 때가 되기는 했져. "네, 저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아이에요. 그리고 맞아주는 사람이 되어줄 우리 어머니도 좋은 사람이죠. 생활력 좋은 사람이기까지 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어머니가 되셨을텐데 참 아쉽당." 끄덕끄덕. 당연한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아이야! 그리고 귀여운 아이이기까지 하지! 나는 최고야! ......이건 너무 근자감인가? "......어, 얼마나 벌고 싶은가... 는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기는 한데, 적당히 모았다 싶을 때가 언젠가는 올 테니까요. 그때 가봐야 알겠죠 뭐. 그리고 여기 꽤 좋아서... 아, 그냥 아예 어머님한테 이 쪽으로 오시라구 할까."
792
1121주
(2148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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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5:00:22
르노주 어서와유! 일이 힘드신가유...(어깨 주물)
793
아슬란 - 제냐
(7063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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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5:01:43
"직설적이라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조금 의외랄까? 능력이 뭔데?" 일반인치고 회사에서 전투 병력으로 기용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능력의 종류를 불문해서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은 여하한 문제 해결 능력을 지녔을텐데. "보통은 상대가 우물쭈물 거릴 때 습격하는게 최선책이지만, 막상 총 쏘기 시작하면 별 수 없지." 인간인 상태보다 총격의 통증이나 피해는 덜하지만, 그렇다고 두세방의 총격으로 사경을 헤메는 수준에 비하자면 너그러운 체력이었다. "시가전처럼 엄폐물이 많은 곳이라면 이 상태로 숨을 수도 있지."
794
아슬란주
(7063367E+5 )
Mask
2018-08-01 (水) 15:03:08
사이코메트리 능력자가 왔구나! 단탈리온주 어서와!
795
타이요우 무소
(7293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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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15:03:10
얼마나 더웠던지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도 얼마 없었다, 그럼에도 굳이 걸어 나온건 텅 빈 낮의 거리를 한번 보고 싶었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였지만. 그럼에도 이 더위는 견디지 못하겠던지, 언제나 입던 검은 마이를 벗어 대충 검지손가락에 걸어 어깨에 걸치고는, 벤치에 걸터 앉아 보이는대로 뽑은 음료수캔을 땄다. "더워 죽겠다."
796
단탈리안
(2238586E+5 )
Mask
2018-08-01 (水) 15:04:00
>>794 아슬란주도 안녕안녕! 퓨어서포터 지망인 단탈리온주야!
797
타이요우 무소
(7293964E+5 )
Mask
2018-08-01 (水) 15:05:17
르노주 어서오세요. 얼른 퇴근이 오시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