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8044999E+5 )
2018-07-31 (FIRE!) 21:03:36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지송합니다!
308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53:26
>>306 단문을 쓰면서 이리저리 배회하는 파커주는 있는데~
309
파브닐이애오
(2111305E+5 )
Mask
2018-07-31 (FIRE!) 22:53:40
자유시간! 파브닐은 비서씨의 근처로 다가가 비서씨를 그 조막만한 팔로 끌어안으려 했다. "미안해요, 많이 슬펐죠." 파브닐이 미안해. 파브닐의 두 눈꼬리가 축 처졌다.
310
엘리고스
(4510417E+6 )
Mask
2018-07-31 (FIRE!) 22:53:51
"허허, 나는 아무래도 이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군." 그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는 파티장 바깥으로 산책을 하러 나갔다. 딱히 다른 것도 챙긴것이 없지만서도 오히려 그 모습이 훨씬 더 자연스러웠다. 오히려 혼자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일까? 그렇게 밖으로 나와 본 하늘은, 너무나도 높고 아름다웠다.
311
타이요우 무소
(7694926E+5 )
Mask
2018-07-31 (FIRE!) 22:54:04
다 내팽개쳐두고 먹고 있었다, 접시가 넘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로 높게 쌓아서 와구와구.
312
파커-1121
(3306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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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54:09
"그쪽에 있는 메이드씨는 뭔데 가만히 구경만하고 계시나?"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다니던 파커는 구석에서 짱박혀 있는 여성에게 말하였다. "것보다 메이드라니 처음보네!" 일단 아까부터 제일 눈에 띄웠던 메이드 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313
자 지금부터가 본방이다!
(8044999E+5 )
Mask
2018-07-31 (FIRE!) 22:54:46
비서씨는 파브닐의 행동으로 체력이 +999999999 가 되었습니다. 비서씨 : (파아앗-!
314
나비
(7070136E+5 )
Mask
2018-07-31 (FIRE!) 22:54:58
>>308 앗 그럼 파커주 돌리실래요?
315
페인킬러 - 카미유
(15660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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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55:02
"마,이게 몸에 얼마나 좋은데 안피나. 좀 피워버릇 해야 스트레스 적게 받고 재밌게 살 수 있다구★" 나는 그렇게 말하고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려하다...여긴 실내라는걸 깨닫고 그만둔다★ 여기서 담배피면 욕먹을거 같잖아★ "말도 마,7년차인 나는 무슨 기분이겠냐. 7년 내내 이걸 했다구요."
316
류 하현 - 호레이스 파커
(6439604E+5 )
Mask
2018-07-31 (FIRE!) 22:55:09
"거절하지." 그는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의 가문에선 그에게 단 것을 원없이 제공했지만, 그는 그것이 당기지 않았다. 오히려 담백하고 끝맛에 여운이 남는 차를 더 좋아했다. 처리하기도 쉬웠을 뿐더러, 물리지 않았으니까. "그쪽이나 나나. 다를 바 없군." 그는 묘한 돋질감을 느꼈다. >>306 멀티가능이에요
317
파커-해그러스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55:12
"응? 딱히 할말은 없는데? 꼭 있어야 말을 붙이나?" 파커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질문하였다. "아, 있다면야 있지. 모처럼 Noom멤버들이 모인 곳인데 다른 이들과 대화해보면 어떠냐 생각해서 말이지!"
318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2:55:49
음... 돌릴 사람이 있으려나. 뭐 오래 돌리지도 못하지만.
319
파브닐주 ◆ZpRSWDfkpY
(2111305E+5 )
Mask
2018-07-31 (FIRE!) 22:56:31
비서씨 귀여워...
320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56:35
>>318 단문쓰면서 돌아다니는 파커주 있어! >>314 응응! 괜찮아! 앗 근데 하현주가 멀티도 괜찮다구 하는데 어때?
321
하현주
(6439604E+5 )
Mask
2018-07-31 (FIRE!) 22:56:35
다 붙으셔도 됩니다. 컴참치라 뭐든지 가능해요
322
르노
(7403041E+5 )
Mask
2018-07-31 (FIRE!) 22:56:38
- 신입과 기존 직원들이 파티를 즐기는걸 구경하고 있다. - 하품을 연달아 하고는 테이블에 엎드려 졸기 시작한다. - 심심함과 귀찮음이 동시에 느껴진다
323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2:57:33
>>320 그러면 나도 단문으로 부탁하지!
324
카미유-페인킬러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58:55
"그건 어디까지나 자가치료가 가능한 선생님이나 가능한거잖아요! 전 목숨이 아까워서 못하겠어요!" 담배도 어찌보면 마약이고, 무엇보다 백해무익하다고요! 카미유는 질색하며 손사래쳤다. "그리고 들어오는 신입마다 고통받았죠?☆" 저도 그런 신입 중 하나였으니까요☆ 페인킬러의 말에 과거를 회상하며 장난치듯 말을 건넸다.
325
1121주
(9057732E+5 )
Mask
2018-07-31 (FIRE!) 22:59:41
아 맞다, 늦었지만 오늘의 1121. 어제 새로 산 옷이라는 느낌이에유.
326
파커-하현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59:42
"그래? 아쉽네, 모처럼 파티에 있는 음식이라 맛있는데." 하현헤게 주려했던 팬케이크는 파커의 입속에 들어갔다. 어느샌가 식신 기믹이 추가된거 같은데 본래 기타 설정란은 차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쪽은 뭣 때문에 성을 버린거야? 성이라면 역시 그거지? 집안이라던가 그쪽인가?" 파커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질문해보았다.
327
해그러스 - 파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2:59:59
"...내 알 바 아냐." 언제나 그렇듯이 내 입에서 흘러나오는 똑같은 문장. 나는 다시 눈을 차분히 감았다. "그쪽이야말로 나같은 놈 상대 말고 친구 만들러 가라고."
328
1121주
(9057732E+5 )
Mask
2018-07-31 (FIRE!) 23:00:16
어라 왜 사진이 안올라가쥬...?
329
해그러스 - 파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3:00:33
>>325 예뻐요!
330
제냐
(61196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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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3:00:34
>>328 크기가 너무 큰거 아냐?
331
파커-제냐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3:00:41
화장실 쪽에 지나갈때 즈음 엄청난 비명소리가 들려 그쪽으로 문을 살짝 여니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눈을 열심히 닦는 장면을 목격한다. "누가 쓰러진줄 알고 급히 뛰어왔는데 곧 쓰러질거 같은 사람이 있어..." 약간 충격과 공포에 휩쌓인채있던 파커가 조심스레 다가갔다. "당신 괜찮아? 갑자기 막 좀비가 되거나하는건 아니지?"
332
1121주
(9057732E+5 )
Mask
2018-07-31 (FIRE!) 23:00:47
재도전... 이번에도 안돼면 포기해유.
333
류 하현 - 호레이스 파커
(6439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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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3:01:04
"가문이 싫었다. 그 뿐." 그는 회상했다. 그의 어린시절과 최근의 기억들을. 단지 그런 가문이라는 이유로 자유를 박탈당하고 선택의 기회따윈 없었다. 아. 기회는 잇었다. 어떤 무기를 사용해서 어떻게 죽일지를. 그에게 있어 그건만이 선택이었다. "당신도 비슷한 이유아닌가."
334
1121주
(9057732E+5 )
Mask
2018-07-31 (FIRE!) 23:01:30
포기에유...
335
페인킬러 - 카미유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3:02:05
"아니,뭣하면 내가 폐 치료 쪼오오금 아프게 해줄 수 있는데 말이지★" 몇년 담배핀다음 한 3일정도 폐 쓰린거만 참으면 돼★ 나는 그렇게 말하고 키득키득 웃는다 "고라췌,특히 딱 진지하게 폼잡는 애들 있잖아? 그런 애들이 진짜 고통 받으면 반응이 재밌다니까★ 꼭 신입애들은 딱 분위기 잡고 궁서체로 말하는데,그런 애들이 크게 다치고 치료받을때 반응 보면 엄청 재밌어★"
336
페인킬러 - 카미유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3:02:33
>>334 크기를 줄여서 올리는거 어때?
337
파커-해그러스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3:02:41
"음...그런것도 있지만 이미 눈에 익은 친구 쪽이 대화하기 더 편하지 않아? 어차피 파티인데 사람들이랑 대화할 기회는 많다구. 아, 물론 쉬는 타임은 없다구 해스군~ 파티는 자고로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파커는 헤헤 웃었다. 그리 말하면서 살짝 그의 어깨를 잡아 일으켜 세우려고 하였으나 해스는 초감각 능력자이니 괜히 만지면 문제가 될거 같아 황급히 손을 뒤로 숨겨두었다.
338
제냐 - 파커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3:03:58
"Мои глаза так сильно болели! Думаю, я умру!" 눈물을 줄줄 흘리며 비칠비칠 다가와 괴성을 질러댄다. "Лук! Я коснулся моих глаз рукой, касающейся лука!" 무슨 말인지 모를 말들을 연신 토해내며 비틀거리며, 넘어지는 듯 하다가 다시 벌떡 일어나 다가온다. 그러다 겨우 눈물을 훔치고는, 제대로 말을 한다. "휴, 아냐. 괜찮아. 눈이... 눈이 따가워서..." 충혈되어 있다. 빔이라도 쏠 듯 하다.
339
카미유-페인킬러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3:04:26
"싫어요☆" 장난스럽게 미소지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거 너무 악취미 아니에요? 남의 고통을 자신의 기쁨이나 희열로 느끼다니... 그런거면 선생님 저 치료해줄때도 그렇게 즐거웠어요? 전 죽을 맛이였는데!" 아니 이건 당연한 말인가... 카미유가 속으로 생각했다.
340
1121주
(3172461E+5 )
Mask
2018-07-31 (FIRE!) 23:04:34
제발좀되라
341
엘리고스주
(4510417E+6 )
Mask
2018-07-31 (FIRE!) 23:05:04
음 큰일났다 진짜 아재화가 되었어 요즘 굴리는 것보다 굴리는거 보는게 재밌어.....
342
1121주
(3172461E+5 )
Mask
2018-07-31 (FIRE!) 23:05:07
됐당!
343
파커-하현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3:05:08
"가문? 아, 그럼 그쪽도 도...암튼 그쪽인거야? 흐응~ 저번에도 이곳에서 일하게 될 듯한 아가씨 같은 사람을 만나서 말이지...의외로 많구나..." 파커는 하현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해서는 딱히 말하지 않았다. 아직 이야기만 할 뿐인 관계이니 벌써부터 툭 터놓고 할 얘기는 아니니 말이다. 반면 하현은 비슷한 이유가 아니냔 말에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나? 나는...아하하, 지금은 말할수는 없지만 복잡한 사정이 있지. 뭐, 그런거라면 너랑 똑같겠네."
344
해그러스 - 파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3:05:16
"만져도 별 상관은 없지만, 손은 씻었지?" 어쩔 수 없다 싶어 가벼운 농담으로 응수하며 파커를 바라본다. 나같은 놈 뭐가 좋다고 붙는 건지. 한숨을 쉰다. "그럭저럭 즐기고 있으니 걱정 할 필요 없어."
345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3:05:53
되네! ...그리고 다시, 지갑을 열도록 하지.
346
류 하현 - 호레이스 파커
(6439604E+5 )
Mask
2018-07-31 (FIRE!) 23:07:15
"그러면 되었다." 그는 생각했다. 더 이상 캐묻지 않기로. 그 또한 캐묻지 않을 것이다. 비밀은 여자를 여자답게하고 남자를 무너지지 않게 하는 존재다. 그에게 있어 비밀은 그를 있게 한 악마이기도 하니까. 그는, 그리 생각했다. "시간이 되었군."
347
파커-제냐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3:07:25
"으아아아아아아 좀비다!!! 의료반! 제거반! 좀비 학살반!" 있는지도 모를 부서 이름같은 것을 마구잡이로 부르면서 꺄악꺄악거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알수없는 외계어(?)를 중얼거리면서 다가오니 더더욱 공포스럽지 않을리가 없었다. 아아, 결국 좀비 영화 제1법칙 첫 감염자를 만나 물리는 전개인가... 하고 눈을 감다가 충혈된 눈을 하면서 남자가 말하였다. "아아, 난 또...에, 무슨 눈이 따가워서 그렇게 되는거야? 최루탄이라도 맞았어?"
348
아슬란주
(1915778E+5 )
Mask
2018-07-31 (FIRE!) 23:08:25
일상이라도 하려 했는데... 갔다 오니 다 끝났네 (한숨
349
제냐 - 파커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3:09:02
"으윽, 아냐. 좀전에 비서씨 울린다고 양파를 들이댔는데, 효과가 없더라고."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눈을 계속 깜빡이며, 얼굴이 벌개진 채로 대답한다. "...그리고 그대로 나도 모르게 그 손으로 내려간 안경을 올렸다가... 그만 이렇게 되었지."
350
파커-해그러스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3:09:40
"그래? 그럼 괜한 참견이었나보네~ 뭐 알면서도 그런거지만~" 파커는 해스의 대답에 하하 웃으면서 이야기를 적당히 이어갔다. "그냥저냥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지나갔다구 생각해줘~ 그럼 남은 시간 편히 쉬라구 해스."
351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3:09:52
생ㄱ각해보니, 아무리 투명해도 4년차인 제냐를 알만한 사람이 한명정돈 있지 않을까...? ...해서, 선관을 구해본다! 갑자기! 뜬금없이!
352
엘리고스주
(4510417E+6 )
Mask
2018-07-31 (FIRE!) 23:10:42
>>348 장문러쉬, 언제끝날지 모름, 하다 끊길지 모름의 3중주라도 괜찮다면 굴리.....읍읍
353
페인킬러 - 카미유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3:10:47
"카미유군은 쪼오금 재미 없었지★ 평소에 재미 없던 사람이 진짜 재밌는거고★" 평소에 착한 카미유군은 별 재미가 없다니까,평소에 인상 딱 굳히고 진지 100%인...그런 애들이 재밌다구! 엘리고스는 예외지만. "뭐 악취미긴 하지만 어쩌겠어,의사가 나밖에 없는데★" 이게 바로 의료보험의 중요성이지★
354
에흐예
(97360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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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3:11:26
>>351 (손)
355
파커-제냐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3:12:02
"아...그런거구나...내가 말하는 입장이 될줄은 몰랐는데...바보 같은 이유네!" 파커는 양파 비비기의 실패로 인해 감염된 좀비마냥 울고 토하고 비틀거린 이 사람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다. 똑같이 바보인데다가 텐션이 높은 인간으로서 이렇게 지목된 것이면 첫인상이 여러모로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렸다. "그보다 그 충혈된채로 가면 다들 깜짝깜짝 놀라겠네. 내가 안약은 있으면 좋겠는데 난 도라에x은 아니라"
356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3:13:06
>>354 오케이! 어떤 관계가 좋을까! 미안! 나도 일단 질러놓고 생각은 안했네!
357
파커-하현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3:13:17
"벌써 자유시간 끝인가? 시간 참 빠르다니깐" 하현의 말을 듣고서 파커는 그렇게 말하였다. "그럼 이 다음에도 재밌는 활약을 기대하고 있지 젠틀맨!" 자기멋대로 얘기하면서 팬케이크를 한가득 담긴 접시를 든 남자는 다른 곳으로 향해 걸어갔다.
358
해그러스 - 파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3:13:28
"그래. 고맙군." 나는 다시 눈을 감고 잠깐 동안의 평안을 되찾았다. 곧 끝나겠지만. "하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