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862151>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2 :: 본드? :: 1001

달캡◆yaozv8VTPA

2018-07-29 20:02:21 - 2018-07-31 20:59:44

0 달캡◆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02:21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이걸로 붙일 수 없을까?

237 엘리고스주 (8145697E+5)

2018-07-30 (모두 수고..) 09:54:08

>>236 으윽 10시에 가게 되니 간단한 질문을 제냐에게!!

능력을 요약하자면 초고성능 텔레파시인데 인간의 정신을 컴퓨터라고 가정하면 머릿속의 기억은 데이터잖아? 어느 부분의 경우에는 보안이 안걸렸다 싶을 정도로 보안이 약한데 어떤 곳의 경우에는 철옹성을 방불케할 정도의 보안이 걸린 경우라면 그것도 엿볼수 있어?

238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09:55:39

어제 올렸던 그림에 배경과 약간의 효과를 추가했어유.

239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09:56:04

그르면 이제 답레 써올게유 제냐주! 쬐까 기다려줘유!

240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09:57:26

>>237 생명체에 대한 것은 대상이 '동의'를 해야만 접속이 가능해. 정신조종같은 계열은 피하고 싶었거든.
기억을 읽는 것 또한 저렇게 허락을 해 줘야만 되고, 보안이 걸려있다 = 보여주지 않는다 라는 느낌이니 절대로 못봐.

사실 생물에 대한 운용법은 그저 할 말이나 정보를 전송해주는 용도야. 그것도 허락해준 아군 한정으로만...

241 엘리고스주 (8145697E+5)

2018-07-30 (모두 수고..) 09:58:31

>>240 ㅇㅎ..... 다행이군

그럼 잠시 나갔다 올께 12시에 보자아아ㅏㅏ

242 페인킬러주 (0038696E+6)

2018-07-30 (모두 수고..) 09:59:27

>>234 반갑습니다!

제냐가 페인킬러 속 마음 읽었다가 뜨악하는 일 있었으려나 궁금하네요

243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09:59:28

다녀와!

244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00:54

엘리고스주 잘다녀와유!

245 달캡◆yaozv8VTPA (6156681E+5)

2018-07-30 (모두 수고..) 10:02:51

다녀와오 (빼꼼

246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03:19

>>242 반가워! 뭐 과거사에 특별히 서술해 놓지는 않았지만 '남의 과거를 멋대로든 아니든 쓸데없이 읽어서 좋을 것은 그다지 없다'라고 생각할만한 일이 있었어.
그래도 '내 과거를 봐!'라 해도 '사양할게!' 하는 느낌이야.
하지만 결국 봤다면... 자, 반응은 본인 등판해서 보여주도록 할게.

---

"음, 어디 그러면 조금만... 아, 이거 괜찮겠... 뜨아아아아아아아!"
그 이후, 6시간동안 식음을 전폐했다고 한다.

---

이렇게 되었을거 같네.

247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03:26

그르고보니까 생각난건데유, 어쩌면 1121은 s끼가 묘하게 있을지도 몰라유.
아, 사디스트가 아니라 서브미시브에유.

248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05:26

>>247 (몰라서 검색해봄)

(화들짝)

249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05:45

>>248
일단 메이드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진 녀석이어유.

250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07:14

>>249 그렇구나! 잡일을 모조리 떠맡기면 되는건가!(NO

251 타이요우 무소 (7380019E+4)

2018-07-30 (모두 수고..) 10:10:43

시닙스 갱신합니다!

252 1121 - 제냐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11:45

안녕하세요. 1121, 그러니까 아이리입니다! 오늘은 잠깐 아지트를 나가서 저번에 단추라던가, 뭐 그런 걸 사왔어요. 왜냐하면 옷의 단추가 실수로 뜯겨져나갔거든요. 바느질이라던지 그런 건 메이드의 기본소양이니까 잘 한다구요? ......물론 저는 메이드가 아니라 그냥 메이드복을 입고다니는 평범한 소녀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쳐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어머니랑 같이 살 때는 메이드 수준으로 일을 했으니까...... 우리 어머니, 생활력이 부족해서 어떡한대. 그래도 실험력은 쩔어주니까... 생활과 실험의 초성은 똑같으니까 괜찮아!

"......???"

아무튼 그런 잡생각을 하면서 아지트로 돌아왔는데, 어라? 누가 못 들어가고 있네요?

"아저씨, 누군지는 몰라도 이 곳 직원이에요? ......혹시 못 들어가고 있는 거면 인증은 제가 할테니 같이 들어가죠, 아저씨!"

저는 그렇게 말하면서 문을 열었어요.
그리고 이 아저씨...? 를 데리고 문 안으로 들어섰죠! 그래요! 근데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화내시는 건 아니려나 모르겠네. 허허.

253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12:02

>>250
모조리는 아니지만 반절까지는... 괜찮을지도 몰라유.

>>251
안녕하세유 무소주!

254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13:06

무소주 어서와! 이야, 나와 같은 신입이로군!

255 타이요우 무소 (7380019E+4)

2018-07-30 (모두 수고..) 10:15:56

>>253
안녕하세요!

>>254
하룻밤 재워서 숙성된 느낌입니다!

이야 다들 반갑고 잘 부탁드립니다!

256 제냐 - 1121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19:38

"흑흑, 고마무이, 꼬마 아가씨. 이 은혜는 잊지 않...는게 아니라!"

큰일 날 짓을!
이미 들어와버리긴 했다만, 보안에 대해 이렇게 무감각할 줄이야!
내가 없는 동안 전산은 물론이고 보안 쪽 교육이 하나도 안되어 있었던걸까.

"어흠, 지금은 내가 여기 직원이어서 다행이지만... 만약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이 났을 거야. 앞으로는 조금 의심을 해보는게 좋겠네."

그리 말하고는 전뇌접속을 통해 받아두었던 인사기록부를 태블릿으로 불러와 읽는다.
공개되어있는 정보 정도는 이렇게 받아서 읽어도 괜찮으니까. 이름 알아보는게 뭐 어때서!
어디 보자... 1121? 이름이 숫자라. 사이버 정키 같은 녀석들로는 안보이는데...

"...아무튼 나도 널 처음 보는구나. 난 이브게니 자이체프. 그냥 편하게 '제냐 아저씨' 라고 불러도 돼. 아직 아저씨는 아니지만..."

한쪽 손을 허리에 얹은 채 자신의 소개를 한다.
헌데 이 아이... 왜 메이드복을 입은거지? 언제부터 이런 용도로 사람을 고용했담? 고용노동법 위반 아닌가, 이거...

257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22:46

>>255
고기는 숙성시키면 맛있쥬...... 참치도 숙성시키면 맛있나유...?(아무말)

258 타이요우 무소 (7380019E+4)

2018-07-30 (모두 수고..) 10:28:53

>>257
그렇습니다.. 한껏 두들겨도 육질이 좋아지고!

259 1121 - 제냐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30:19

"아 그건 괜찮아요. 만약 직원이 아니었으면, 이걸로... [검열]해버리면 되니까."

주머니에서 가위를 꺼내들어보입니다. 매우 날카로운 가위 약 3개를 오른손에 들고 말하고 있는데, 역시 무서워보일까요? 그렇지만 이 아저씨는 저보다 인생경험이 풍부해 보이니까 이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음. 안녕하세요. ......그러면 제냐 아저씨라고 부를게요! 근데 몇살...? 아 맞다. 제 이름은 1121입니다! 리트 비슷한 형식으로 해서... 적당히 아이리라고 읽어요."

그러곤 빵싯 웃어보입니다! 웃음이란 정말 좋으니까요. 그렇죠?
그리고 전 웃는 얼굴이 이쁘고 말예요. 웃는 건 좋으니까, 그래서 많이 웃었더니 저절로 이뻐졌나봐요!

"아 그리고 제 나이는 17살. 이름은 뭐 마음대로 불러도 좋아요! 그냥 뭐 본인 편한대로 해주세요!"

260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31:07

>>258
(츄릅)맛있겠네유...! 갑자기 참치캔이 먹구 싶어졌어유! 그릏지만 다이어트를 해야 하니 안 먹을래유...(츄욱)

261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0:35:28

더워서 중간에 자다 깼어... 갱신

262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35:59

아슬란주 어서와유. 그른데 괜찮은거에유?(부채질)

263 제냐 - 1121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36:59

"그... 그렇구나. 그런 방책이 있다면야."

만약 누군가가 침입했다는걸 알아챈다면, 그 침입자는 멀쩡히 걸어나갈 수는 없겠구만.
물론, 침입자가 '나 침입자다!' 하고 정체를 드러낼 일도 없겠지만 말이지.

"그래... 아이리라고 부를게. 나는 스물일곱 살이지만... 뭐, 편하다면 계속 아저씨라고 해도 좋아."

웃는 얼굴이 예쁜 아이다. 뭐 하는 일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긴 하지만... 이런 여자애도 들어오는 직장이라니. 아무리 있어도 적응이 안된다니까.
나중엔 또 어떤 인사가 들어올지 모르겠다. 거대하고 고등의 지능을 가진 개구리라던가? 하. 그럴리가.

"그러면 잘 부탁해, 아이리. 헌데... 그 복장은, 취미?"

메이드복을 가리킨다.

264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40:03

아슬란주 어서와!

265 1121 - 제냐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49:29

"만약 침입자가 나타난다면 우선 신경부터 끊어놓고... 아, 아니 이런 잔인한 얘기는 역시 아니죠."

끄덕끄덕 고개를 움직여서 스스로도 자중하려는 모습을 보이려 해봅니다.
이런 행동은 확실히 자중하는 게 맞으니까요!

"암튼 스물일곱이면 뭐 오빠네여. 그렇지만 아저씨라고 하죠. 아니면 아예 확 줄여서 제냐 형은 어때요?"

턱께에 주먹을 대고 고민해보입니다. 확실히 아저씨랑 형 사이에서 조금 갈등이 생기네요.
그렇지만 제 결정은 아저씨입니다. 아무도 내 결정을 막을 수 없다네~

"그보다 이거요? 옷은, 음... 그냥 편해서요. 사실 이거랑 똑같은 옷만 몇 벌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고개를 끄덕끄덕.

266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55:20

사실 1121쟝의 피 색은 light pink(#FFB6C1)인데...... 그림그릴때마다 그 설정을 잊어먹어유. 그래서 매번...

267 제냐 - 1121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55:32

뭔가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려는것이 멈춰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부디, 신이시여. 이 여자애가 나에게 그런 짓을 할 일이 없기를.

"으음, 그건 좀... 니가 남자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 남자여도 문제인가..."

복장이 저러니까. 굳이 뭐 그러한 것에 혼란이 오는 사람을 규탄할 생각도 없긴 하지만...
최소한 헷갈리진 않게 해 줘야 할것 아닌가? 아차, 이게 아니지.

"뭐! 옷이 왜 그런거밖에 없어? 그거 좀... 이상한데."

아무리 그래도 말이지, 비슷한 종류의 옷을 선호하는 정도는 있겠지만 똑같은 옷만 몇 벌이라.
그것도 평범한 옷이 아닌... 저런 나풀거리는 프렌치 메이드 풍의 옷을. 이상하다.

268 에흐예주 (8266117E+5)

2018-07-30 (모두 수고..) 10:57:22

갱신입니다 ;)

269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0:57:53

에흐예주 어서와유!

270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0:59:14

에흐예주, 어서와!

271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1:03:10

>>262 (파슥(부챗바람에 날려간다
제냐주 에흐예주 안녕!!

272 1121 - 제냐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1:03:59

"원래 여장은 남자만이 가능하기에 가장 남자다운 행동이랬죠."

그것은 당연한 진리! 남자만이 할 수 있기에 가장 남자다운 행동!

"그렇지만 저는 여자입니다~ 보시는 그대로말이죠?"

그렇게 말하곤 치마를 살짝 잡으며 방실방실 웃어봐요. 그러다가, 어라? 그런 것 밖에 없다는 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이게 그렇게 이상했나...?

"어, 이거... 폐업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안 쓴다고 버리려던 거 그냥 제가 싸게 샀던 거라서 그래요. 입어보니까 생각보다 편하기도 하구!"

아무튼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싸게 떨이로 사서 편하게 입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돈이 없으니까요. 저는 그지니까요!

273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1:04:18

>>271
날아가면 안돼유...! 8ㅁ8

274 에흐예주 (8266117E+5)

2018-07-30 (모두 수고..) 11:07:55

다들 반갑습니다!

275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1:09:07

아슬란은 이렇게 생겼다는 느낌이야.

276 르노주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1:10:12

너무 바빠서 잇고싶어도 못있는다 다들 미안해요 흑흑
갱신하고 사라진다 뾰로롱

277 에흐예주 (8266117E+5)

2018-07-30 (모두 수고..) 11:10:46

아슬란 귀여워어어!!
앗 르노주8ㅁ8 안녕히 가세요!

278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1:11:03

아슬란 귀엽네유...!

르노주 잘가유!

279 제냐 - 1121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1:11:44

"그거 참... 다행이구나. 앞의 말은 못 들은걸로 할게."

이거, 여기는 냉방도 잘 되는데 왜 식은땀이 나는걸까.
조금 당황스럽군. 여러가지로...

그리고 아이리의 이어지는 말에, 그만 코끝이 찡해진다.

"그, 그랬었구나... 그런 슬픈 사연이 있었다니..."

돈이 없어서 싸길래 샀다니, 이런 슬플 데가 있나.
그것도, 아직 열일곱밖에 되지 않은 나이의 꽃다운 소녀가. 한창 이런저런 옷을 입어보고 싶을 나이의 소녀가...!

"...나중에 시간되면 말하렴. 옷 사줄게."

남을 위해서 쉽게 지갑을 여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좋게 말해서 호구고, 나쁘게 말해서 호구라고들 한다.
...지금 내가 그런 기분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청춘의 낭비는 조금이라도 막아야 하는 법!

//으윽, 곧 출근시간이다ㅏㅏㅏㅏ

280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1:12:17

앗 제냐주...! 그러면 이제 막레할까요?

281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1:12:33

곧 출근시간이라면 막레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유...!

282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1:14:28

귀여운 이미지였나....?
>>276 르노주 열일... 화이팅...! (왈칵

283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1:14:44

>>282
완전 귀여워유...

284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1:19:27

>>283 귀여운 거라면 역시 아이리가!

285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1:19:52

>>284
(우사미눈)

286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1:20:10

밥 먹고 와서 일상이나 구해볼까....

287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1:20:42

그래야되겠어... 으윽, 일하기 싫어...!

나도 장기휴가 나가고 싶다. 유급휴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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