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yaozv8VTPA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15:00:2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뿅!
512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18:41
후.. 씻고욋습니나.. 조디악주 ㅂ배고프시면 뭐라도 드시는게.. ;0;
아오 자판터치가 이상하게대뫠네여
513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18:43
카미유:아저씨라고 하지마! 아직 32살밖에 안됬다고!
여러분:아저씨 맞잖아요.
카미유:(상처)
514
아슬란
(949729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19:15
어느 순간부터 사장님은 아지트보다 방송에서 더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소속원들을 발견....
515
페인킬러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19:18
>>513 페인킬러 : 맞습니다 맞습니다 40대까진 오빠에요(?
516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19:34
아죠시들..(아니;
517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0:15
>>514 그렇게 Noom은ㄴ아이돌 기획사로 바뀌고 마는데..
518
파커주◆Eqf9AH/myU
(451347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0:43
>>515
그런거...이미 늦은 분(?)들의 변명이잖아 후후...
>>514
ㅋㅋㅋㅋ 왠지 그런 그림이면 웃기겠닼ㅋㅋㅋ
519
파브닐주 ◆ZpRSWDfkpY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0:43
앗, 그러고보니..파브닐쟝에 대한 질문을 받아볼게. :3
520
에흐예 - 나비
(932334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1:49
어느 정도 기다리자니 에흐예를 향한 발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그 발소리는 바로 앞에 멈춰 섰고 뒤이어 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에흐예는 감았던 눈을 뜨면서 제 앞에 선 붉은 머리의 여자...아마도 고등학생 정도 되었을까요?
그런것치고는 상당히 큰 키 차이에 조금 올려다보던 에흐예는 고갤 끄덕였습니다.
그리고는 따라오라는 듯 손짓하고 앞서 걸어갑니다.
521
조디악주
(6344789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2:20
>>515 조디악 : 그건 너무 나갔고 36살까지 오빠로 하죠.
옥수수 먹고 있어요 나의 사랑 옥수수...
522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2:32
>>515
카미유:1년 남았... 아니에요!
>>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비만 틀면 네가 거기서 왜 나와...? 하시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523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3:09
>>519
파브닐의 성장은 정서적인 성장도 멈춘건가요? 정신도 육체도 영원한 6살?
524
페인킬러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3:09
>>518 >>521 와 30대 후반 아니라고 칼같이 선 긋는거봐 이사람들 ㅂㄷㅂㄷ
525
1121주
(785663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3:55
저도... 질... 문... 받...... 아요...
526
엘리고스주
(810720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4:19
인정해 이 아재들아 나도 아재라고!!!(36세)
527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4:22
>>524
낄렵낄렵 의사양반은 빼도박도 못할 중년이라네~~~~(페인킬러주:왠 시비에요;
528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4:40
카미유주도 질문 받아요!
529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5:05
>>519 파브닐.. 더듬이 만져봐도 되나요.. (파브닐주: ?)
530
파브닐주 ◆ZpRSWDfkpY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6:07
>>523 그렇다에 가까워. 실험에선 생체병기를 어린 아이들의 모습으로 두어 방심을 시키기 위해서 여러 악물도 주입하고 그렇게 세뇌했으니까.
그래도 아주 가끔 왔다갔다는 하겠지. o.<
531
엘리고스주
(810720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6:20
>>525 메이드로서 요리실력 괜찮습니까(?)
>>528 빙수 만들어주세요 빙수우우우우
532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6:37
그럼 이 스레의 30대는... 페인킬러(39세), 엘리고스(36세), 카미유(32세), 조디악(30세)인가요? 그렇지만 이제 100세시대인데 30대는 인생의 반도 안산거잖아요! 아직 젊다고!(의문의 머리채 잡힌 조디악주:?
533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7:19
>>530
그런 악독한...! 파브닐ㅠㅠㅠㅠㅠㅠ
>>531
카미유:좀 비싼데 괜찮아?☆
534
나비-에흐예
(746805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7:28
나비는 여인을 보자 눈을 깜박였어요. 그 다음에 이어진 건 해사한 웃음이었답니다! 나비는 기분이 좋았어요. 새로운 선배는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이름이 뭐야? 여기 일 안힘들어? 일한지 얼마나 됐어?"
나비는 쫄레쫄레 따라가며 질문을 해봅니다.
535
1121주
(785663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8:29
>>531
1121: 즈는 요리보다는 독살에 자신이 잇슴니다...
요리는 잘 합니다.
비밀조미료로 <ruby 본인의 피>핑크색 액체</clr>를 종종 넣을 뿐이지... 아 물론 가벼운 마비독ㅇㅇ
536
엘리고스주
(810720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8:34
>>532 팩트로 조지지 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533 ㅂㄷㅂㄷ 농담이고 나증에 요리할때 얼음 제공 가능합니까
537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8:36
>>525 1121이 메이드 복장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528 카미유는 끓는 물을 얼리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요?
538
페인킬러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8:46
>>527 조용히 해 프로페시아 처방 받기 싫어 어?! 이러다가 진짜 대머리 독수리가 되는 수가 있어 당신!
>>532 아저씨즈 멤버가 4명이나 되다니
...근데 30대 멤버가 이렇게 많은 스레는 처음봐
539
베아-파커◆4EIZQ021/.
(491738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9:10
나올대답이 그거? 좀더 공격적으로 내가 누군줄 아냐 어떻게 할꺼냐 라 나올줄알았는데 아니아나 저래놓고 손바닥뒤집듯 성격이 바뀔수도있다 자신의 형제들때문에 인간불신이되어버린 그녀 어쨌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 사과부터한다
"아...아저씨 미안"
묘하게 기분나쁜 반말...
"옷은 다시 사줄께 지인짜 미안 벗고 이거라도 입을래?"
보통은 세탁비를 지불하겠지만.. 일반인 실기시험이 있다면 7점맞을 답안이다.
그사이 자신의 분홍색 가디건을 건내주며 입으라하지만 입으면 오히려 웃길것같다
540
1121주
(785663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9:16
워-미 시방 이것이 머시래냐 지금 실수를 내뿐겨...?(의문의 사투리)
541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9:22
라나쟝도 질문 받아봐요/!~!!
542
파브닐주 ◆ZpRSWDfkpY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29:59
>>525 메이드쟝 메이드복 말고 다른건 안 입나요..! 아니 왜째서 그 모에한 옷을 입는거죠..! (중요)(????)
>>528 카미유는 파브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3c
>>529 엩....물론이지 >:3!!!
파브닐: 더듬이!
543
1121주
(785663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0:19
>>537
그냥 편허다구 그것만 입는근디
544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0:34
>>536
당신이 무심코 던진 팩트, 누군가에겐 폭력일 수 있습니다. -<공익광고협의회>
카미유:그런 이유로 날 부르려면 그냥 편의점에서 사오는게 빠를텐데?☆
>>537
글쎄요...? 끓는 물이 더 빨리 언다는 말이 있으니... 별 차이는 안나지 않을까요?(이과 아님)
545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1:12
>>542 귀여워..!!
라나: (가만히 보다가 더듬이 살짝 톡 건드려 봄)
546
엘리고스주
(810720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1:13
>>535 결국 요리는 내 담당인건가(.....)
547
1121주
(785663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1:16
>>542
옷장에 메이드복만 일억오천......(???)
그냥 편해서 입는거신디 사실 메타적인 사정을 더하자면 지가 메이드복을 좀 좋아해유
548
조디악주
(6344789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1:23
조디악(32세)
카미유랑 동갑입니다!
549
1121주
(785663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2:06
>>546
않이오 종종 넣을 뿐이지 1121의 모든 요리애 본인의 혈액아 들어가진 않어유...! 기본적으로는 빠릿빠릿 일 잘하는 메이드여유 헤헤
550
라나주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2:09
>>543 얺이... (동공지진)
>>544 ??? 오늘 알았네요 그렇구나.....
551
파브닐주 ◆ZpRSWDfkpY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2:41
>>541 라나에게 아지트 말고 자신만의 집이 생긴다면? :3??
552
1121주
(785663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3:30
지는 이만 가볼게유~~~
553
페인킬러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3:31
1121 어머니는 매드사이언티스트인데 어느쪽 매드사이언티스트십니까?!
그리고 성격 많이 더러우신가요? 페인킬러랑 많이 티격태격 할 삘인데!
>>541 일본어 문신은 어째서 새긴건가요?
554
아슬란 - 페인킬러
(949729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3:31
듣다듣다 틀린 말은 없다. 그러니 아무 말도 못하겠는 것이 더 수치스럽다. 크흑. 아픔을 아픔이라 말하지 못하고, 무서움을 무서움이라 말할 수 없는 애환이라! 아, 마치 친부의 원한과 내 명줄 사이로 외로이 대해를 떠도는 덴마크 왕자의 신세일텐가.
"....너무 갔다."
잡생각에 방제를 세운 뒤에 나름대로 의젓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본 내 처우가 이리 되었다는 안타까움에 속으로 한탄을 내쉰다. 물리적인 통각은 둘째치더라도 이 독보적 캐릭터인 의사양반의 외양은 심리 내부에도 불안을 선사한다.
의료 보험이 안된다거나, 별로 안심되는 구석이 없는걸.
"휴우... 그럼, 어디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그래도 실력 발군이라는 것은 동료인 아슬란이 제일 잘 알고, 이만하면 저항도 불필오며 역효과만 나리라고 판단한 그는 순순히 태세를 거두며 그에게 물었다.
555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3:39
>>542
음... 카미유는 어린아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3년전 6살난 아들과 아내를 사고로 잃은 후, 아들 또래의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고 한없이 다정해지죠.
마침 파브닐은 실제 나이는 19세지만 신체와 정신연령은 6세고, 마침 카미유가 아들을 잃었을 당시 아들이 6세였으니 애틋한 마음이 들겁니다. 그것도 남자아이이니 아들이 더 생각날거에요. 다정하게 대할거에요.
556
파브닐주 ◆ZpRSWDfkpY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3:43
안이 일억오천..(동공지진)
>>545 파브닐: (더듬이 건드려진 방향으로 고개 기우뚱)
557
브린주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3:54
안녕하세요... 기껏 시트를 적었는데 무기를 안 적어버린 브린힐테주입니다!
558
엘리고스주
(810720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3:54
>>549 이미 글러먹었어 이 메이드으으으으
그리고 일상 돌릴 사람이 없는거 같으니 질문 받습니다아ㅏㅏㅏㅏ
559
파커-베아
(451347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4:24
"이보셔 아가씨 난 아직 27살이니깐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아도 괜찮다구? 음...근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 오빠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군. 좋다, 그럼 지금부터 날 오빠라고 불러라."
베아의 아저씨 발언에 자기 마음대로 원인과 결론을 제시하고 마무리까지한 파커의 모습은 베아의 눈에 어떻게 비춰졌을까?
보나마나 바보라고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아니면...이상한 사람이라던가.
"그 착한 마음에는 감사하지만 괜찮아, 어차피 빨면 그만인거니깐 말이지."
베아의 말에 파커는 괜찮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한적한 공원에서 소리를 지르길래 성격이 억셀줄 알았는데 그래도 예의는 바르네, 뭐~ 너무 예의 좋아서 진짜 어디 아가씨 같은데 말이지. 하하."
일단 공원에서 본 첫인상과는 다른 베아의 태도를 보면서 파커는 하하하, 웃으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560
파브닐주 ◆ZpRSWDfkpY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4:51
>>555 아아악...카미유...8ㅁ8..(오열)(손수건 꾸우우욱)
파브닐: (눈 깜빡)(다리 꼬옥)
561
카미유 ◆bgKX05N7gQ
(071321E+54)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4:51
>>550
저도 옛날에 읽은거라 아닐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렇다네요...(먼산
562
엘리고스주
(810720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00:35:14
>>557 반갑습네다 어서오시게나 환영한다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