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568408>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시트스레 :: 241

이름 없음◆yaozv8VTPA

2018-07-26 10:26:38 - 2018-08-17 23:30:00

0 이름 없음◆yaozv8VTPA (3502836E+5)

2018-07-26 (거의 끝나감) 10:26:3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달은 깨져버렸어, 하지만 아직은.... 아직은 괜찮아.

"당신이 선택한 일입니다. 그럼 당신이 책임지세요.

[소개]

시리어스 (할 예정인)인, 근미래 배경의 정통파(?) 이능 배틀물. 대립이 될지 안될지는 후의 전개에 따라 달라집니다.

191 이름 없음◆yaozv8VTPA (1437178E+5)

2018-07-28 (파란날) 17:22:03

시트는 쭉 받아요

192 이름 없음◆fpeWvOcgW2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18:44:00

"냐하하★"

* 이름: 닥터 페인킬러

* 나이: 39

* 성별: 남성

* 외관: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인 남자,눈도 크고 인상도 선해보이고 피부도 곱고 주름살도 없고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고...어쨌든 실제 인성과는 달리 엄청나게 순진하고 착해보인다.

검은색 머리카락에 갈색눈,헤어스타일은 꾸미지 않고 그냥 대충대충 냅뒀다. 머리는 감기만 하고 빗고다니지 않아서 항상 산발.

키는 2m 8cm의 엄청난 장신,다만 다리가 긴 편은 아니라 실제 키보다는 살짝 작아보인다.

평소 옷차림은 색이 다 바랜 청바지,요상한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에 양 소매를 싹둑 잘라버린 의사가운을 입고 다닌다. 의사가운 주머니 안에는 담배갑,사탕,볼펜 등등이 가득 차있고 의사가운 등에는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 성격: 아무리 봐도 마약을 하는것 처럼 보인다. 추욱 늘어져 있다가 갑자기 헤실헤실 웃고 방방 뛰질 않나,말투도 오락가락 하지 않나.
하지만 이 양반이 S라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리고 가끔 진지해지는 일이 있다는 것도.

* 능력: 치유 및 재생 능력. 본인 말로는 탈모와 발기부전을 뺀 모든 질병과 부상(암 포함)을 치료 할 수 있다고 한다.

힐에 올인한 능력,손에서 초록색 광선을 쏴서 힐을 해주는데. 치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치료도 굉장히 깔끔하다.

전투가 끝나고 나서,몸이 만신창이가 된 사람도 수술과 병행하여 능력을 써주는데도 일가견이 있다. 아예 팔과 다리같은 신체부위가 잘렸을때 재생시켜 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재생 능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부상은 회복시켜줄 수 있다.

문제는 이 치료 능력이 치료받는 사람이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능력이다. 부상 강도에 비례해서 고통이 강해지는식.

* 기타:

- 전혀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명문대 졸업자로 이름 있는 의대를 졸업했다. 그래서 능력과는 별개로 의학 지식이 풍부하고,수술 실력 또한 좋다. 의대 전공은 신경외과였다고.

- 보통 닥터,혹은 닥터 페인킬러라고 불린다. 물론 실명은 따로 있지만 그것이 굉장히 쪽팔리는 이름이라서 이름을 이야기 하지 않고 다닌다. 확실한건 한국계 이름이고 정씨다. 닥터 페인킬러의 아버지 성이 정씨기 때문.

- 간단한 부상은 괜찮지만 큰 부상을 입은 대원들한테 마취를 하면서 수술을 해주는데,이 수술이 엄청나게 아프다.

그냥 능력을 써서 치료해주는 것도 아픈데,수술까지 하게된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픈 고통이 느껴진다.(...) 그래서 닥터한테 수술 받기 전엔 모두 공포에 질린다.

처음엔 시크하게 수술실 들어가던 사람도 나올땐 엉엉 울면서 부모님 찾을정도로,그정도로 아프다. 그래서 Noom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 별명이 페인킬러(진통제)인데 실제 하는 짓을 보면 이게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죽인다는 의미인거 같다.(...)

- 직접 나가서 싸우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체력도 약하고 피지컬도 안좋은 편이라서,그래도 현장에 가라고 하면 별로 불만 없이 따라간다. 고통받는 대원들 얼굴 보는게 재밌다나.(?)

- 심각한 골초다. 폐가 안좋아지면 스스로 치료하기 때문에 담배를 실컷 핀다고. 혹자의 말로는 이 담배는 담배가 아니라 대마초라고 하는데,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 과거사 : 의대를 졸업하고 경찰쪽에 투신했다가,그놈의 성격때문에 하도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경찰에서 짤렸다. 그리고 당시 막 창설된 Noom에 들어가 지금까지 일하는 중.

193 이름 없음◆fpeWvOcgW2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18:44:19

시트 수정하고 왔습니다!

194 이름 없음◆yaozv8VTPA (1437178E+5)

2018-07-28 (파란날) 18:52:16

확인했습니다. 왜 탈모는 안되는거죠.. 아쉽네오...

195 이름 없음◆QIh/MkCgt6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18:59:25

"안녕하세요!"

* 이름: 1121(가명. 본명은 불명이다. 아이리라고 읽는 모양이다.)

* 나이: 파릇한 17세

* 성별: 여자

* 외관: 살짝 긴, 약간 단발같기도 한 숏컷의 베이지색 머리는 직모였으나 적당히 동그랗게 되어서 예뻤다. 눈은 조금 어두운 라벤더색을 띠고 있다.평상시 늘 짓는 미소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옷은 조금 변형된 구조의 메이드복이다. 키는 150cm.

* 성격: 그녀에게서는 밝은 듯 어두운 듯, 언밸런스한 면이 보인다. 과연 밝을까? 과연 어두울까?

* 능력: 고통의 대가
그녀의 혈액에는 특수한 물질이 섞여있다. 그렇기에 그녀의 피는 분홍빛인데, 그 피가 공기중에 닿는 순간(즉 그녀가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게 되는 순간)그녀의 육체는 피를 흘린 것을 감지하여 그녀가 느끼는 고통의 양에 비례하여 그녀의 공격능력이 강해진다. 또한 그녀의 혈액에 섞인 특수물질은 기본적으로 그녀의 자기방어를 위한 것으로, 그녀 스스로 성질을 조절하여 독으로 만들 수 있다. 다른 활용법도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녀는 아직 그 능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데미지를 입는 만큼 공격력이 강해진다.
-피를 흘리면 그것을 독으로 이용 가능하다.

* 기타:
무기로는 아아아아아주 날카로운 가위를 쓴다.
평상시에는 빗자루 같은 걸 들고 다닐 때가 많다. 메이드니까.
아이리라는 이름은 스스로 지었다고 한다.

* 과거사 :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이하 공란.

196 이름 없음◆QIh/MkCgt6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19:01:14

>>195
맞다 시트 올리고 나서야 생각난건데 1121의 능력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도 적용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197 이름 없음◆yaozv8VTPA (1437178E+5)

2018-07-28 (파란날) 19:02:30

헉 파릇파릇한 메이드네요! 핑크 피라니 뭔가.. 예쁠거 같기도하고..
확인했습니다!

198 이름 없음◆QIh/MkCgt6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19:02:47

헉 시트 통과된건가요! 예에!!!

199 이름 없음 (4715667E+5)

2018-07-28 (파란날) 19:52:40

"백문이불여일견, 어서 저에게 최고의 경치를 보이세요!"

이름:버글러 베아트리체

나이:17

성별:여자

외관: 버글러가문 특유의 페일퍼플을 띈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기르고 투 사이드업으로 높게 올려묶었다
험한일을 한적이 없어보이는 희고 보송한 피부
150cm의 보통보다 작은 키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들과 합쳐져 배의 귀여움을 발휘한다
본인은 특히 유명한 가수였던 3번째 어머니에게 물려밭은 벚꽃색눈을 가장 자신있어한다
다른 가문사람보다는 빛을 받지 못한케이스지만 나름 셀러브리티중 한명이기에 패션자체는 신경쓴듯 보인다

성격:웃는얼굴로 욕하는 사람 집안사정을 보면 그나마 친절한편 본인도 스스로 호적메이트들과 비교하면 착한편이라생각하기에 고칠 생각따위는 없다

능력:사람을 눈을 직시함으로써 그사람이 과거에 봤던것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수있게된다 하루이틀정도는 아무 페널티가없이 괜찮지만 깊은과거를 볼수록 눈이 타들어가는듯한 고통과 심하면 눈주변의 혈관이 터져 피를 흘리며 시각을 잃을수있다

과거사.기타:버글러가 7남6녀의 12째 딸 장녀라인에 섰기때문에 형제중 살아남은 7명에 겨우 들어갈수있었다
위설명과 같이 살벌한 콩가루집안
버글러 컨설턴트의 창시자 버글러 지그문트는 가장 가치있는 자식에게 자산을 물려주겠다고하여 집안을 이꼴로 만들었다(사실 형제각각 성격이 쓰레기라 안그래도 망할집안이였다)
그결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형제들은 자신의 가치를 올리며 때론 서로를 죽이는것도 암암리에 일어난다
베티는 상속에 그렇게 욕심없었고 그렇기에 파벌에 속해 끝까지 물고늘어지는것을 선택했고 장녀파외의 형제들과 사이가 안좋다

200 이름 없음◆4EIZQ021/. (4715667E+5)

2018-07-28 (파란날) 19:53:47

>>199 깜박했다!

201 이름 없음◆yaozv8VTPA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0:01:20

>>199 능력이 너무 비설 까먹기 좋은 능력이라서.. 이런 계통의 능력은 받기 힘들거 같습니다 8ㅁ8

202 이름 없음◆p1FXmxMA2c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0:05:17

멤버 현황
이 주제글의 0 ◆yaozv8VTPA 달캡 / ? / 스레주

>>71 ◆EV6oa.t2KM 나비 / 여 / 발화
>>90 ◆bgKX05N7gQ 카미유 드 윈터 / 남 / 빙결
>>91 ◆Eqf9AH/myU 호레이스 파커 / 남 / 전기
>>112 ◆p1FXmxMA2c 호즈노미야 라나 / 여 / 중력조작
>>113 ◆ZpRSWDfkpY 파브닐 / 남 / 변신능력 - 드래곤
>>123 ◆.h6gC03Hnc 테너그래프 해그러스 / 남 / 초감각
>>127 ◆vpm4qrqFy6 르노 / 여 / 무기 형상화
>>133 ◆qlizg6TrIg 조디악 버몬트 / 남 / 인형술사
>>147 ◆hS2gaCXvzQ 엘리고스 / 남 / 파동
>>175 ◆Pbpiyzrg9k 케테르 레쉬트 하 갈굴림 에흐예 / 여 / 활성화•비활성화 제어
>>187 ◆Xav/u7FSh6 아슬란 / 남 / 수화(사자)
>>192 ◆fpeWvOcgW2 닥터 페인킬러 / 남 / 치유•재생
>>195 ◆QIh/MkCgt6 1121(아이리) / 여 / 고통 데미지화•혈액조종

180728S 20:05 기준
총 시트 수 - 13
남녀성비 - 8:5

203 이름 없음◆4EIZQ021/. (4715667E+5)

2018-07-28 (파란날) 20:36:21

"보석이야~!"

이름:버글러 베아트리체

나이:17

성별:여자

외관: 버글러가문 특유의 페일퍼플을 띈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기르고 투 사이드업으로 높게 올려묶었다
험한일을 한적이 없어보이는 희고 보송한 피부
150cm의 보통보다 작은 키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들과 합쳐져 배의 귀여움을 발휘한다
본인은 특히 유명한 가수였던 3번째 어머니에게 물려밭은 벚꽃색눈을 가장 자신있어한다
다른 가문사람보다는 빛을 받지 못한케이스지만 나름 셀러브리티중 한명이기에 패션자체는 신경쓴듯 보인다

성격:한마디로 더럽다 집안사정을 보면 그나마 친절한편 본인도 스스로 호적메이트들과 비교하면 착한편이라생각하기에 고칠 생각따위는 없다

능력:키스를 하는 부위에 석화가 일어나게한다
오래하고 위치가 심장에 가까울수록 타액교환이 이루어질수록 석화의 범위가 증가하며 보통은 키스한부위를 기준으로 주먹정도의 범위이다
무슨돌일지는 그사람의 눈색에따라 초록색눈을 가진사람은 에메랄드 푸른색은 아쿠아마린등과 같이 바뀐다
무생물의경우 평범한 돌로 바뀐다

과거사.기타:버글러가 7남6녀의 12째 딸 장녀라인에 섰기때문에 형제중 살아남은 7명에 겨우 들어갈수있었다
위설명과 같이 살벌한 콩가루집안
버글러 지그문트는 가장 가치있는 자식에게 자산을 물려주겠다고하여 집안을 이꼴로 만들었다(사실 형제각각 성격이 쓰레기라 안그래도 망할집안이였다)
그결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형제들은 자신의 가치를 올리며 때론 서로를 죽이는것도 암암리에 일어난다
베티는 상속에 그렇게 욕심없었고 그렇기에 파벌에 속해 끝까지 물고늘어지는것을 선택했고 장녀파외의 형제들과 사이가 안좋다

Noom에들어간것은 혹시라도 장녀가 힘을 잃을경우를 대비한 예방책
다른이와달리 돈이 원래 많기에 주변에 잡일을 해주는 시종들을 두고 일을 열심히 하진 않는다

취미는 눈 모으기 마음에드는 상대의 눈에 키스한뒤 보석으로 집안에 장식하는것을 좋아한다
이또한 형제들 취미와 비교하면 양반이기에 문제의식이 없다

/바로수정했습니다 사실 베아언니의 능력이였다는 후문이....

204 이름 없음◆yaozv8VTPA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0:48:55

>>203 확인했습니다. 석화라니 메두사 같지만 메두사 같지 않은 능력. 근데 눈모으기.... (개무섭

205 이름 없음◆p1FXmxMA2c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0:53:04

멤버 현황
이 주제글의 0 ◆yaozv8VTPA 달캡 / ? / 스레주

>>71 ◆EV6oa.t2KM 나비 / 여 / 발화
>>90 ◆bgKX05N7gQ 카미유 드 윈터 / 남 / 빙결
>>91 ◆Eqf9AH/myU 호레이스 파커 / 남 / 전기
>>112 ◆p1FXmxMA2c 호즈노미야 라나 / 여 / 중력조작
>>113 ◆ZpRSWDfkpY 파브닐 / 남 / 변신능력 - 드래곤
>>123 ◆.h6gC03Hnc 테너그래프 해그러스 / 남 / 초감각
>>127 ◆vpm4qrqFy6 르노 / 여 / 무기 형상화
>>133 ◆qlizg6TrIg 조디악 버몬트 / 남 / 인형술사
>>147 ◆hS2gaCXvzQ 엘리고스 / 남 / 파동
>>175 ◆Pbpiyzrg9k 케테르 레쉬트 하 갈굴림 에흐예 / 여 / 활성화•비활성화 제어
>>187 ◆Xav/u7FSh6 아슬란 / 남 / 수화(사자)
>>192 ◆fpeWvOcgW2 닥터 페인킬러 / 남 / 치유•재생
>>195 ◆QIh/MkCgt6 1121(아이리) / 여 / 고통 데미지화•혈액조종
>>203 ◆4EIZQ021 버글러 베아트리체 / 여 / 석화

180728S 20:53 기준
총 시트 수 - 14
남녀성비 - 8:6

206 이름 없음◆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04:59

"이 땅이 저에게 울부짖고 있어요. 아프다고... 아프다고..."

* 이름: 브린힐테 "브린" 마이어

* 나이: 26

* 성별: 여

* 외관: 여자치곤 상당한 장신으로, 신장 186센티미터에 체중은 82킬로그램이다. 몸은 탄탄한 근육질 위에 중간중간 조금씩 끼어있는 보기 좋은 지방질이 볼륨을 살려주는 글래머러스한 체형. 하지만 얼굴은 보기보다 대단히 어려 보이는 동안으로, 바깥쪽이 부드럽게 아래로 휘어진 유순한 눈매와 뽀얀 피부와 발간 볼, 오똑하지만 앙증맞은 콧날과 조그만 입이 전체적으로 매우 순진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눈동자는 황금색으로도 보이는 황갈색.

숱이 많고 곱슬기가 있어 복실복실하게까지 보이는 밝은 애쉬블론드 빛깔의 머리카락은 등허리를 타고 내려가며, 앞머리는 눈썹 아래에서 눈 바로 위까지 올 정도의 길이를 유지한다. 옆머리와 구레나룻은 한번에 싸매어서 머리 뒤쪽에서 짧게 묶었다,

엉덩이가 상당히 높은 위치에 오기에, 상의는 기장이 길고 헐렁한 것을 선호한다. 바지는 대부분 다리에 딱 달라붙는 움직이기 편한 것.

* 성격: 큰 체격과는 달리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떨어지며, 소극적이고 이따금 띨빵하기까지 한 소심쟁이. 그만큼 배려심이 깊고 상냥하며,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성격이다.

* 능력: Geokinesis 대지조정술
땅과 벽을 포함한 모든 "지형" 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을 찰흙 다루듯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돌벽을 끌어올려 적의 공격을 막거나, 벽에 구멍을 내어 길을 트거나, 적의 발밑을 급격히 함몰시키거나 적 주변의 땅을 융기시켜 적을 고립시키거나, 혹은 바위손을 끌어올려 적의 발목을 붙잡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주변 지형을 급속도로 융기시켜서 적을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주변의 지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경시킬 수 있는 능력이기에, 공수 양면으로 대단히 유용한 능력이며 능력 이용자의 창의성에 따라 높은 잠재성을 지닌 능력이다.

능력의 적용범위는 사용자로부터 반경 10미터의 구형 범위이며, 사용자는 능력의 사용을 위해 이 반경 6미터 내의 지형의 형상을 본능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 감각에는 타인에 의한 지형 변화(문이나 창문이 열림, 굴착 등) 역시 감지된다.

능력을 극단적으로 극대화시킬 경우, 국지적인 지진이나 화산 분화 같은 자연재해까지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지만 아직 능력의 강도가 그런 자연재해를 일으킬 만큼은 성장하지 못했다.

* 기타: 이따금 "땅이 울부짖는다" "땅이 나에게 하소연한다" 하는 등의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체격에 걸맞게 힘이 꽤 세다. 이능력으로 강화된 이들의 힘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인의 범주 내에서는 충분히 괴력이라 할 만한 힘이다. 하지만 손재주가 영 서툴러서, 항상 무언가 실수로 깨먹거나 부숴먹곤 한다. 품에 안기면 대단히 안정감이 있다는 듯. 푹신하다거나 따뜻하다거나 하는 인체의 특성 차원을 넘어선 어떤 본질적인 심리적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노래를 꽤 잘 부른다. 프로의 레벨은 아니며, 잘 부르는 일반인 수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 과거사: 연구소에서 실험으로 탄생시킨 인공 능력자. 원래는 정규군 소속으로, 특수능력자들을 모아둔 공병부대의 일원이었다. The Noom의 조직원으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순진하고 유하며 착한 성격이기에 선발 단계에서 지적이 있었고 본인 역시 The Noom으로의 근무지 변경을 거부하고 있었으나, 그 능력을 눈여겨본 한 Noom의 지휘관이 그녀의 소속을 강제로 변경해서, Noom에 거의 끌려오다시피 했다. 우려와는 달리, 지금까지는 Noom의 일원으로의 생활에 그럭저럭 큰 문제 없이 적응하고 있다.

207 이름 없음◆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07:34

>>206 확인했습니다! 흠흠 이번엔 대지인가요. 이건 또 스케일이 크군여!

208 이름 없음◆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12:43

앗 ruby라거나 문법 적용 안하고 그냥 써버린 데다가 무기 항목도 누락되어 있네... 달캡, 괜찮다면 시트를 고쳐써도 될까요? 무기(아마 리볼버?)를 추가하고, 부분부분 문법 이용해서 효과 넣는 정도로만 수정할 거에요.

209 브린힐데(시트 소량 수정)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3:07:50

「 이 땅이 저에게 울부짖고 있어요
 아프다고
 아프다고 」


* 이름: 브린힐데 "브린" 마이어Brynhildr Brynn Meier

* 나이: 26

* 성별: 여

* 외관: 여자치곤 상당한 장신으로, 신장 186센티미터에 체중은 82킬로그램이다. 몸은 탄탄한 근육질 위에 중간중간 조금씩 끼어있는 보기 좋은 지방질이 볼륨을 살려주는 글래머러스한 체형. 하지만 얼굴은 보기보다 대단히 어려 보이는 동안으로, 바깥쪽이 부드럽게 아래로 휘어진 유순한 눈매와 뽀얀 피부와 발간 볼, 오똑하지만 앙증맞은 콧날과 조그만 입이 전체적으로 매우 순진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눈동자는 황금색으로도 보이는 황갈색.

숱이 많고 곱슬기가 있어 복실복실하게까지 보이는 밝은 애쉬블론드 빛깔의 머리카락은 등허리를 타고 내려가며, 앞머리는 눈썹 아래에서 눈 바로 위까지 올 정도의 길이를 유지한다. 옆머리와 구레나룻은 한번에 싸매어서 머리 뒤쪽에서 짧게 묶었다.

엉덩이가 상당히 높은 위치에 오기에, 상의는 엉덩이를 덮을 수 있도록 기장이 길고 헐렁한 것을 선호한다. 바지는 대부분 다리에 딱 달라붙는 움직이기 편한 것. 신발은 스니커를 신는데, 체격만큼 발이 크기에 남성용으로 나온 제품을 신는 경우도 많다. 신발을 고르는 기준이 튼튼함이라, 투박한 게 많다.

* 성격: 큰 체격과는 달리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떨어지며, 소극적이고 이따금 띨빵하기까지 한 소심쟁이. 그만큼 배려심이 깊고 상냥하며,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성격이다.

* 능력: 대지조정술Geokinesis
「 산이 바스러지고, 절벽이 무너지고, 골짜기가 흩어지고
 많은 이들이 이 땅을 빚어낸 힘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었다고 주장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주 작은 부분만 아는 것에 불과하답니다 」


땅과 벽을 포함한 모든 "지형" 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을 자신의 의지만으로 찰흙처럼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돌벽을 끌어올려 적의 공격을 막거나, 벽에 구멍을 내어 길을 트거나, 적의 발밑을 급격히 함몰시키거나 적 주변의 땅을 융기시켜 적을 고립시키거나, 혹은 바위손을 끌어올려 적의 발목을 붙잡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주변 지형을 급속도로 융기시켜서 적을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주변의 지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경시킬 수 있는 능력이기에, 공수 양면으로 대단히 유용한 능력이며 능력 이용자의 창의성에 따라 높은 잠재성을 지닌 능력이다.

능력의 적용범위는 사용자로부터 반경 10미터의 구형 범위이며, 사용자는 능력의 사용을 위해 이 반경 6미터 내의 지형의 형상을 본능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 감각에는 타인에 의한 지형 변화(문이나 창문이 열림, 굴착 등) 역시 감지된다.

능력을 극단적으로 극대화시킬 경우, 국지적인 지진이나 화산 분화 같은 자연재해까지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지만 아직 능력의 강도가 그런 자연재해를 일으킬 만큼은 성장하지 못했다.

* 기타: 주무장은 대구경 리볼버 "퍼셰이더Persuader". 에너지 기술과 실탄의 복합탄환을 이용하는 6연발 대구경 리볼버로, 군 특수부대의 수요제기로 인해 주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볼버를 목표로 하여 설계 및 생산된 리볼버이다. 굉장히 튼튼한 내구도와, 매우 긴 유효사거리와 관통능력이 자랑. 군에서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브린힐데는 이 리볼버에 배율조정이 가능한 조준경을 장착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따금 "땅이 울부짖는다" "땅이 나에게 하소연한다" 하는 등의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체격에 걸맞게 힘이 꽤 세다. 이능력으로 강화된 이들의 힘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인의 범주 내에서는 충분히 괴력이라 할 만한 힘이다. 하지만 손재주가 영 서툴러서, 항상 무언가 실수로 깨먹거나 부숴먹곤 한다. 품에 안기면 대단히 안정감이 있다는 듯. 푹신하다거나 따뜻하다거나 하는 인체의 특성 차원을 넘어선 어떤 본질적인 심리적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노래를 꽤 잘 부른다. 프로의 레벨은 아니며, 잘 부르는 일반인 수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개방된 사회생활을 겪은 것이 의무교육 기간의 학창생활뿐이기에, 사회성이 약간 떨어지는 어리벙벙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 아마 한가할 때 도시구경을 시켜주면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느라 정신이 없을 듯하다.

* 과거사: 연구소에서 실험으로 탄생시킨 인공 능력자이자, 시험관 아기. 프로젝트명은 "가이아". 부모나 가정이랄 것이 전혀 없기에, 연구소 재단의 감독 하에 의무교육을 수료한 뒤에 정부의 요청으로 군의 능력자들을 모아둔 특수부대에 입대했다. The Noom의 조직원으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순진하고 유하며 착한 성격이기에 선발 단계에서 지적이 있었고 본인 역시 The Noom으로의 근무지 변경을 거부하고 있었으나, 그 능력을 눈여겨본 한 Noom의 지휘관이 그녀의 소속을 강제로 변경해서, Noom에 거의 끌려오다시피 했다. 우려와는 달리, 지금까지는 Noom의 일원으로의 생활에 그럭저럭 큰 문제 없이 적응하고 있다.

210 이름 없음◆p1FXmxMA2c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9:14:23

멤버 현황
이 주제글의 0 ◆yaozv8VTPA 달캡 / ? / 스레주

>>71 ◆EV6oa.t2KM 나비 / 여 / 발화
>>90 ◆bgKX05N7gQ 카미유 드 윈터 / 남 / 빙결
>>91 ◆Eqf9AH/myU 호레이스 파커 / 남 / 전기
>>112 ◆p1FXmxMA2c 호즈노미야 라나 / 여 / 중력조작
>>113 ◆ZpRSWDfkpY 파브닐 / 남 / 변신능력 - 드래곤
>>123 ◆.h6gC03Hnc 테너그래프 해그러스 / 남 / 초감각
>>127 ◆vpm4qrqFy6 르노 / 여 / 무기 형상화
>>133 ◆qlizg6TrIg 조디악 버몬트 / 남 / 인형술사
>>147 ◆hS2gaCXvzQ 엘리고스 / 남 / 파동
>>175 ◆Pbpiyzrg9k 케테르 레쉬트 하 갈굴림 에흐예 / 여 / 활성화•비활성화 제어
>>187 ◆Xav/u7FSh6 아슬란 / 남 / 수화(사자)
>>192 ◆fpeWvOcgW2 닥터 페인킬러 / 남 / 치유•재생
>>195 ◆QIh/MkCgt6 1121(아이리) / 여 / 고통 데미지화•혈액조종
>>203 ◆4EIZQ021 버글러 베아트리체 / 여 / 석화
>>209 ◆AuDAoY/z3Q 브린힐데 브린 마이어 / 여 / 대지조정술

180729S 09:14 기준
총 시트 수 - 15
남녀성비 - 8:7

211 이름 없음 (3239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41:46

아직 시트받는중이야? 만약 동양풍시트 내도 될까나?

212 이름 없음◆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42:20

괜찮아욥

213 류 하현 (3239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9:34:12

"잎사귀는 떨어지기 마련이고 달은 기울기 마련이다. 나 또한, 언젠가 구원받지 못하고 저물겠지."

* 이름: 류 하현

* 나이: 26

* 성별: 남

* 외관: 그는 겉보기에 매우 위태로워 보였고, 달 아래 까마귀 같은 인상이었다. 티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진한 검은색 머리와 꽤나 어울리는 사기컷은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생김새였지만 심연을 들여다보듯 깊이를 알 수 없는 검은눈은 타인이 바라보기에 죽어있는 듯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죽은 눈과 목을 감싼 붕대는 그를 한 층 더 위태롭게 보이게 했다. 그는 키가 꽤 큰 편이었다. 185cm 정도 되는 키와 그가 좋아하는 듯한 검은색으로 도배한 그의 옷들은 썩 어울렸지만 그만큼 위압감과 어울리기 힘든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를 몇 번 보아온 이들의 말에 따르면 요즈음 후드와 가죽재킷을 자주 입는 듯하지만 어두운색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매우 위험해 보였다. 그에게는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불안한 느낌이 들었고 그것은 그믐달과 초승달이 뜨는 날 한층 더 위험한 느낌을 들게 만든다고 한다.

* 성격: 그는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사람이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앓는 그런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웠다. 물론 그게 맞았지만. 그는 감정을 표출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표출하기 힘들어 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알기에, 감정에 쉽게 휘둘리고 그로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언제나 자신과 타인을 저울질 했다. 물론 그 결과의 저울은 언제나 자신쪽으로 기울어 자기혐오로 이어지지만. 자괴감에 빠진 적은 없기에 그는 그정도로 만족하고 지냈다. 그에게 있어 사람과의 의사소통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이야기를 듣는 것은 할 줄 알지만 말하는 것은 그에게 지독하게 곤란한 일이었다. 최근, 그는 말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의 목소리와 말투가 섞여 냉정하고 야박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일쑤였다. 그는 정신력이 강했다. 매일 그는 안도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환청이 들리고있지만, 그에게 있어 그것은 버틸 수 있는 문제였다. 요즈음 더욱 심해진 환청은 그의 정신력을 갉아먹지만, 사소한 일이다.

* 능력: 그는 그림자를 다루는 그림자 술사였다. 그의 그림자는 빠르고 강했다. 그림자는 형체를 갖추기도하고 일정한 형체없이 바닥과 벽을 기어다니기도 했다. 그림자는 그를 감싸 보호하기도 하며 그를 숨기기도 했다. 그의 그림자의 안은 공허했다. 심연 그 자체인듯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았으며 끝 없는 어둠만이 가득했다. 그는 그의 그림자를 이용해 그의 검과 총을 보관했으며 위급한 상황에는 그 안에 숨어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 그림자는 양날의 검이었다. 그의 그림자는 능력의 한계 때문에 그의 반경 10m이상을 벗어날 수 없었고 그가 능력을 사용할 때 마다 그의 몸과 정신은 서서히 붕괴되어 어느 순간 폭주해 그림자에게 먹혀버릴 것이다. 그의 능력은 만월에 가장 약하고 삭에 가장 강했다. 그만큼 그림자에 먹히는 속도도 빠를테지만. 또한 그의 그림자는 타격이 가능했다. 물리법칙을 무시한 그 댓가는 참혹했다. 그는 그림자로 피할 수 있었지만, 그림자가 베인다면 그만큼의 데미지를 받았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 기타: 그는 단련된 몸에서 나오는 근접전을 선호했다. 물론 원거리의 요격도 가능했지만, 어찌되었든 대검이 달린 권총과 두개의 장도를 다루는 그는 근접전을 더 선호했다. 그의 두정의 권총인 '블랙''화이트' 는 권총이라 믿기힘든 강도와 대구경탄환을 사용했고 두 개의 장도인 <clr BlanchedAlmond>'그믐'</clr>과 <clr BlanchedAlmond>'초승'</clr>은 알 수 없는 문자가 적힌 고풍스러운 장도였다. 그는 원거리에서 지원할 때에는 그의 특별한 라이플을 사용했다. 라이플의 이름은 <clr Black>'Jackdaw'</clr>. 그의 키보다 훨씬 큰 2m정도의 라이플이었다.

그는 자신의 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목에 감싼 붕대의 아래부터 심장 위 까지 아우르는 나무뿌리같은 문신과 그 사이사이에 있는 점들은 뿌리 밑에서 노려보는 까마귀의 눈 같이 사나웠다. 게다가 그의 심장쪽에는 어느 가문의 문양으로 보이는 까마귀의 날개와 그믐달이 섞여있는 문신이 그려져 있었다.

그는 그의 그림자 안에서 쉬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눈을 감는 그는, 그의 어둠이 두렵지는 않았다. 오히려 두려운 것은 자기 자신이었을테지만.

그는 종종 자신을 까마귀(Raven)라고 불렀다. 그에게 물어보아도 이유는 말해주지 않았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말과 동시에 고쳐지지 않은 버릇 이었을 것이다.

* 과거사 : 그는 암살자였다. 어릴 때 부터 그는 그렇게 자라왔다. 암살자로써의 기술을 전수받고 능력을 개발하고 암살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배워왔다. 하지만, 그는 순응하지 않았다. 그의 반항심도 있었겠지만 그를 암살자로 키우고 싶어하지 않았던 부모님의 영향도 컸을것이다. 물론 그의 재능을 출중해 가문의 일원들은 그가 가장 우수한 암살자가 되기를 바랬고, 강요했다. 그래서 그에게 경각심과 소속감을 명시하기위해 그의 몸에 문신과 가문의 문양을 그렸다. 그는 반항했지만 무력했고 순응하여 임무를 수행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그는 가문에서 도망쳐 뒷골목을 전전하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NOOM에 몸을 맡기게 된다.

214 류 하현 색상수정 ◆qNe7Boci42 (3239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9:37:17

"잎사귀는 떨어지기 마련이고 달은 기울기 마련이다. 나 또한, 언젠가 구원받지 못하고 저물겠지."

* 이름: 류 하현

* 나이: 26

* 성별: 남

* 외관: 그는 겉보기에 매우 위태로워 보였고, 달 아래 까마귀 같은 인상이었다. 티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진한 검은색 머리와 꽤나 어울리는 사기컷은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생김새였지만 심연을 들여다보듯 깊이를 알 수 없는 검은눈은 타인이 바라보기에 죽어있는 듯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죽은 눈과 목을 감싼 붕대는 그를 한 층 더 위태롭게 보이게 했다. 그는 키가 꽤 큰 편이었다. 185cm 정도 되는 키와 그가 좋아하는 듯한 검은색으로 도배한 그의 옷들은 썩 어울렸지만 그만큼 위압감과 어울리기 힘든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를 몇 번 보아온 이들의 말에 따르면 요즈음 후드와 가죽재킷을 자주 입는 듯하지만 어두운색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매우 위험해 보였다. 그에게는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불안한 느낌이 들었고 그것은 그믐달과 초승달이 뜨는 날 한층 더 위험한 느낌을 들게 만든다고 한다.

* 성격: 그는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사람이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앓는 그런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웠다. 물론 그게 맞았지만. 그는 감정을 표출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표출하기 힘들어 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알기에, 감정에 쉽게 휘둘리고 그로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언제나 자신과 타인을 저울질 했다. 물론 그 결과의 저울은 언제나 자신쪽으로 기울어 자기혐오로 이어지지만. 자괴감에 빠진 적은 없기에 그는 그정도로 만족하고 지냈다. 그에게 있어 사람과의 의사소통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이야기를 듣는 것은 할 줄 알지만 말하는 것은 그에게 지독하게 곤란한 일이었다. 최근, 그는 말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의 목소리와 말투가 섞여 냉정하고 야박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일쑤였다. 그는 정신력이 강했다. 매일 그는 안도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환청이 들리고있지만, 그에게 있어 그것은 버틸 수 있는 문제였다. 요즈음 더욱 심해진 환청은 그의 정신력을 갉아먹지만, 사소한 일이다.

* 능력: 그는 그림자를 다루는 그림자 술사였다. 그의 그림자는 빠르고 강했다. 그림자는 형체를 갖추기도하고 일정한 형체없이 바닥과 벽을 기어다니기도 했다. 그림자는 그를 감싸 보호하기도 하며 그를 숨기기도 했다. 그의 그림자의 안은 공허했다. 심연 그 자체인듯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았으며 끝 없는 어둠만이 가득했다. 그는 그의 그림자를 이용해 그의 검과 총을 보관했으며 위급한 상황에는 그 안에 숨어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 그림자는 양날의 검이었다. 그의 그림자는 능력의 한계 때문에 그의 반경 10m이상을 벗어날 수 없었고 그가 능력을 사용할 때 마다 그의 몸과 정신은 서서히 붕괴되어 어느 순간 폭주해 그림자에게 먹혀버릴 것이다. 그의 능력은 만월에 가장 약하고 삭에 가장 강했다. 그만큼 그림자에 먹히는 속도도 빠를테지만. 또한 그의 그림자는 타격이 가능했다. 물리법칙을 무시한 그 댓가는 참혹했다. 그는 그림자로 피할 수 있었지만, 그림자가 베인다면 그만큼의 데미지를 받았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 기타: 그는 단련된 몸에서 나오는 근접전을 선호했다. 물론 원거리의 요격도 가능했지만, 어찌되었든 대검이 달린 권총과 두개의 장도를 다루는 그는 근접전을 더 선호했다. 그의 두정의 권총인 '블랙'과'화이트' 는 권총이라 믿기힘든 강도와 대구경탄환을 사용했고 두 개의 장도인 '그믐'과 '초승'은 알 수 없는 문자가 적힌 고풍스러운 장도였다. 그는 원거리에서 지원할 때에는 그의 특별한 라이플을 사용했다. 라이플의 이름은 'Jackdaw'. 그의 키보다 훨씬 큰 2m정도의 라이플이었다.

그는 자신의 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목에 감싼 붕대의 아래부터 심장 위 까지 아우르는 나무뿌리같은 문신과 그 사이사이에 있는 점들은 뿌리 밑에서 노려보는 까마귀의 눈 같이 사나웠다. 게다가 그의 심장쪽에는 어느 가문의 문양으로 보이는 까마귀의 날개와 그믐달이 섞여있는 문신이 그려져 있었다.

그는 그의 그림자 안에서 쉬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눈을 감는 그는, 그의 어둠이 두렵지는 않았다. 오히려 두려운 것은 자기 자신이었을테지만.

그는 종종 자신을 까마귀(Raven)라고 불렀다. 그에게 물어보아도 이유는 말해주지 않았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말과 동시에 고쳐지지 않은 버릇 이었을 것이다.

* 과거사 : 그는 암살자였다. 어릴 때 부터 그는 그렇게 자라왔다. 암살자로써의 기술을 전수받고 능력을 개발하고 암살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배워왔다. 하지만, 그는 순응하지 않았다. 그의 반항심도 있었겠지만 그를 암살자로 키우고 싶어하지 않았던 부모님의 영향도 컸을것이다. 물론 그의 재능을 출중해 가문의 일원들은 그가 가장 우수한 암살자가 되기를 바랬고, 강요했다. 그래서 그에게 경각심과 소속감을 명시하기위해 그의 몸에 문신과 가문의 문양을 그렸다. 그는 반항했지만 무력했고 순응하여 임무를 수행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그는 가문에서 도망쳐 뒷골목을 전전하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NOOM에 몸을 맡기게 된다.

215 이름 없음◆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22:39

확인했습니다! 그림자 암살자라니 블랙 다크하네요!

216 이름 없음◆p1FXmxMA2c (888633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09:52

멤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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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EV6oa.t2KM 나비 / 여 / 발화
>>90 ◆bgKX05N7gQ 카미유 드 윈터 / 남 / 빙결
>>91 ◆Eqf9AH/myU 호레이스 파커 / 남 / 전기
>>112 ◆p1FXmxMA2c 호즈노미야 라나 / 여 / 중력조작
>>113 ◆ZpRSWDfkpY 파브닐 / 남 / 변신능력 - 드래곤
>>123 ◆.h6gC03Hnc 테너그래프 해그러스 / 남 / 초감각
>>127 ◆vpm4qrqFy6 르노 / 여 / 무기 형상화
>>133 ◆qlizg6TrIg 조디악 버몬트 / 남 / 인형술사
>>147 ◆hS2gaCXvzQ 엘리고스 / 남 /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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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Xav/u7FSh6 아슬란 / 남 / 수화(사자)
>>192 ◆fpeWvOcgW2 닥터 페인킬러 / 남 / 치유•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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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4EIZQ021 버글러 베아트리체 / 여 / 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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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qNe7Boci42 류 하현 / 남 / 그림자 술사

180729S 23:09 기준
총 시트 수 - 16
남녀성비 - 9:7

217 이름 없음◆a4P.bK8hVQ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00:00:02

"신중하게 움직이자. 진짜로 급한건 아직이니까."

* 이름: 이브게니 세르게예비치 자이체프. 통상 편하게 부를땐 '제냐'

* 나이: 27세

* 성별: 남성

* 외관: 별달리 특징이 느껴지지 않는 흑발에 청안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라도 기억에 남기 위해, 머리를 좀 길렀지만 역시 그저 그런듯.
기른 머리는 왼쪽 눈을 가리듯이 늘어뜰어져 있고, 대략 목 아래까지 내려온다. 살짝 층이 져 있는 정도. 근시로 인해 군청색 테의 안경은 꼭 쓰고 다닌다.
마르고 호리호리해보이지만, 실은 근육이 어느정도 있는 균형잡힌 체형.
평소에는 회색 줄무니 후드티와 청바지, 검은색 티셔츠라는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다.
체인 등의 악세사리도 청바지에 달려 있지만, 별 부각은 안되는듯 하다.

* 성격: 공란.

* 능력: 전뇌 접속. 상당히 강화된 버전의 텔레파시라 할 수 있다. 능력의 범위는 대략 반경 50m. 다만 생물체가 아닌 전자기기의 네트워크에 더 침입이 용이하며, 생물체의 경우엔 상대방이 심적으로 '허용'을 해야 가능. 사실상 자기 두뇌로 해킹을 하는 느낌이다.
해킹 뿐만이 아니라, 간단한 전기 신호를 보내는 정도도 가능하다.

* 기타: 이 특색도 패기도 힘도 없어보이는 남자가 한때는 전자전 전문의 특수부대의 일원이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진위여부는 불명.

전뇌 접속의 더욱 편한 운용을 위해, 태블릿은 늘 들고 다닌다. 누가 보면 능력이 아니라 태블릿으로만 해킹하는것처럼 보인다.

폭발물에 대한 것도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그냥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주운 정보라고 주장하는 중.

무장은 주로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고집하며, 특히나 '자기 취향에 맞는 총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며 구비해둔 불펍식 반자동 산탄총은 트레이드마크나 마찬가지. 기관단총도 보통의 것들보다 대구경을 선호한다.

취미는 역시 능력답게 인터넷 서핑.

NOOM에 들어온지는 생각보다 꽤 되었으나...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는게 문제.

기본적으로는 개인정보 데이터에 접근제한이 걸려 있다. 아마 내성적인 그가 직접 해킹해서 안보이게 해둔 듯.

* 과거사 : 이 남자에 대한 것은 지극히 평범해서 주의를 끌기 힘들다. 알려져 있는 내용은(아마도 전부라 추정되지만) 별달리 특이할 것 없는 가정에서, 부모님 슬하에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의무교육 모두 중상정도의 성적으로 수료. 그 후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으로 함. 졸업 이후에는 이런저런 일자리를 전전하다가, NOOM에 이력서를 낸 것으로 되어 있다.

//혹시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오!

218 이름 없음◆yaozv8VTPA (1177175E+5)

2018-07-30 (모두 수고..) 00:03:23

확인했습니다. 미스터 평범.. 같은 느낌일까요? 해킹, 텔레파시 요원..!

219 이름 없음◆p1FXmxMA2c (7374604E+5)

2018-07-30 (모두 수고..) 00:38:49

멤버 현황
이 주제글의 0 ◆yaozv8VTPA 달캡 / ? / 스레주

>>71 ◆EV6oa.t2KM 나비 / 여 / 발화
>>90 ◆bgKX05N7gQ 카미유 드 윈터 / 남 / 빙결
>>91 ◆Eqf9AH/myU 호레이스 파커 / 남 / 전기
>>112 ◆p1FXmxMA2c 호즈노미야 라나 / 여 / 중력조작
>>113 ◆ZpRSWDfkpY 파브닐 / 남 / 변신능력 - 드래곤
>>123 ◆.h6gC03Hnc 테너그래프 해그러스 / 남 / 초감각
>>127 ◆vpm4qrqFy6 르노 / 여 / 무기 형상화
>>133 ◆qlizg6TrIg 조디악 버몬트 / 남 / 인형술사
>>147 ◆hS2gaCXvzQ 엘리고스 / 남 / 파동
>>175 ◆Pbpiyzrg9k 케테르 레쉬트 하 갈굴림 에흐예 / 여 / 활성화•비활성화 제어
>>187 ◆Xav/u7FSh6 아슬란 / 남 / 수화(사자)
>>192 ◆fpeWvOcgW2 닥터 페인킬러 / 남 / 치유•재생
>>195 ◆QIh/MkCgt6 1121(아이리) / 여 / 고통 데미지화•혈액조종
>>203 ◆4EIZQ021 버글러 베아트리체 / 여 / 석화
>>209 ◆AuDAoY/z3Q 브린힐데 브린 마이어 / 여 / 대지조정술
>>214 ◆qNe7Boci42 류 하현 / 남 / 그림자 술사
>>217 ◆a4P.bK8hVQ 이브게니 세르게예비치 자이체프 / 남 / 전뇌 접속(텔레파시)

180730M 00:38 기준
총 시트 수 - 17
남녀성비 - 10:7

220 이름 없음◆RrwwV86D2A (7380019E+4)

2018-07-30 (모두 수고..) 02:30:23

"대충 처리하고 가볼까..."

* 이름: 타이요우 무소

* 나이: 2 6

* 성별: 남성

* 외관: 꽤나 장신에 철 없을 시절부터 최소한 운동은 꾸준히 해와서 덩치도 상당한 편이었다, 구릿빛 피부와 험한 일 했던 탓인지 얼굴에 꽤 눈에 띄는 상처 덕분에 인상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만. 거기다 원래 짧게 정리했다가 신경을 꺼 조금 덥수룩해진 머리칼과 검은 삼백안이 이 날이 선 인상에 한 몫 거들었다.
주로 편하게 청바지와 반팔, 격식 차릴 자리에서만 가끔 정장 마이를 걸치는 그리 신경쓰지 않는 패션 감각을 소유했고, 자주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 성격: 차츰 바뀌겠지.

* 능력: 물리력을 갖춘 단 한 개체의 인간형 에너지 분신을 소환했다, 평범한 인간보다 약간 더 크고 붉은 색으로 빛나며 건틀렛을 착용하고 투구로 얼굴을 가린 검투사의 형상으로 보이는 분신은 사용자의 몸에 한정하여 겹쳐질 수 있었고 단편적인 부분만을 소환하는것도 가능했으며, 인간보다 파워와 민첩성이 훨씬 강했다.
이 분신은 자신으로부터 상하좌우 최대 2m 정도까지 떨어져 활동 할 수 있었으며, 시야가 본체와 공유되었고 역시 평범한 인간보다 그 경도가 훨씬 튼튼했다.
다만 2m 를 넘어선다면 의지와 상관없이 소환이 해제되었고, 본체가 보이지 않는 어둠 속 같은 상황에서 시야를 공유 할 수 없었으며 튼튼한건 확실했으나 그 손실이 생겼을시엔 본체로 이어졌고 본체의 손실 또한 분신에게로 이어졌다.

* 기타: 주로 능력을 사용해서 전투를 하다보니 딱히 무기랄것도 없었다, 동료들이 무기를 사용하는걸 보면 햐 멋지다- 싶은 생각은 하지만 딱히 장만하려는 생각도 없었고, 임무가 끝나면 그 돈으로 간소하게(?) 많이 먹고 마시고 노는걸 즐겼고.
흥청망청 노는걸로 보여도 나름 운동은 좀 좋아하고 술집 바운서와 같은 일을 좀 맡아서 하다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는 싸우는 편이었다, 그렇다고 제 몸으로 직접 싸움을 거는건 귀찮아 그리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

* 과거사 : 뭐 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었다, 가족들이 있긴 한데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아서 따로 나와서 살고. 몸 쓰는 일을 하며 돌아다니다 돈 많이 주고 맘대로 싸워도 된다니까 들어왔을 뿐이고.

221 이름 없음◆yaozv8VTPA (1177175E+5)

2018-07-30 (모두 수고..) 02:43:30

분신인가요, 확인했습니다. 강하면서도 은근 제약이 있네요. 어찌 써질지 기대되는군요!

222 시트 수정! ◆bgKX05N7gQ (8465819E+5)

2018-07-30 (모두 수고..) 14:41:11

"좀 봐줘~ 나도 처음하는 일은 힘들다고!"

* 이름: 카미유 드 윈터

* 나이: 32세

* 성별: 남

* 외관: 신장 183cm. 정상체중. 청록빛을 띄는 백발과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 나이에 비하면 최소 5살은 어려보이는 동안. 본인은 이 동안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라이더 자켓이나 디스트로이드 진, 워커, 운동화, 후드 등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한다.

머리는 약간 곱슬거리며, 테가 얇은 둥근 안경을 쓰지만 그냥 멋내기용인듯. 눈매는 날카롭지만 늘 웃고 있어서 그렇게 사나워보이지 않으며, 언제나 아무 장식도 없는 목걸이에 반지를 걸어서 목에 걸고 다닌다.

* 성격: 장난기 많으며 활달하고 쾌활한 성격. 어딘가 능청맞은 구석이 있어 자신에게 불리한 대화는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적이고 우울하며, 능력만큼 차가운 성격이다. 앞서 서술한 활달한 면은 일종의 연기. 과거사에 다룬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활달한 성격이 진짜 성격이였지만,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정반대로 바뀌었다. 이 연기에 속는건 카미유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 능력: 빙결과 결정 생성. 냉기와 얼음결정을 다루며, 말 그대로 얼리고 얼음결정을 생성하는데 특화된 능력이다. 카미유는 이 능력으로 얼음결정을 뭉치고 깎아 얼음 송곳을 만들거나(이것을 가지처럼 솟아나게 해서 창처럼 쓸 수 있다) 얼음 길을 만들어 이동한다.(신발 밑창에 얼음으로 스케이트 날을 만드는 식으로 이동한다)

이것 말고도 바닥에 얼음 길을 깔아 벽을 세우거나, 기둥을 세우는 등 적의 진로를 막거나 방해한다. 냉기로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수도 있다.

전투와는 상관없지만, 얼음결정을 뭉치는 과정에서 작게 조형을 할 수 있다. 당연히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나비 정도는 능숙하게 만드는 듯.

* 기타: 원래는 검은 머리였지만 능력의 영향으로 하얗게 변했다.

아저씨라는 말을 듣는걸 싫어한다.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 동안이라는 자부심이 있어 더더욱 싫어한다. 부를거면 드 윈터씨나 카미유씨로 부르길 원하는 듯.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부르는거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럴땐 자기가 먼저 '아저씨' 라는 3인칭을 쓰기도 한다.

6~7살 된 어린 아이들에게 유독 약하다. 평소보다 너그럽고 친절하게 대하는데, 과거사를 생각하자면 일종의 트라우마인듯. 그래서인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범죄자에겐 아주 치를 떨며, 그들에 한해 아주 감정적으로 변한다.

구할 수 있지만 구하지 못하는 상황(비슷하게는 지킬 수 있지만 지킬 수 없는 상황)을 굉장히 두려워한다.

* 과거사 :

"저는 결혼을 꽤 일찍 한 편이에요. 저와 그녀가 22살때, 우린 혼인신고를 했어요. 식은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요. 뭐가 급했다고 그렇게 일찍 한건지는 몰라도, 그만큼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어요.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이 결혼 1년만에 태어났죠. 아내를 닮은 갈색머리가 사랑스러운 남자아이. 저와 아내는 그 아이를 극진히 사랑했습니다. 서로의 좋은 점만 꼭 빼닮았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아이가 6살이 되던 어느 날, 우리는 호숫가에 여행을 갔어요. 겨울인데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호숫가가 뭐가 재밌겠냐 싶겠지만, 우리는 서로만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었기에 적당히 한적한 산장을 빌려 그곳에서 묵기로 했어요. 얼어붙은 호수에서 썰매도 타고, 스케이트도 타고, 낚시도 하고... 정말 행복했어요. 정확히는... 행복할 예정이였어요.

호숫가의 빙판이 단단히 얼지 않은건지, 아니면 그 해 겨울이 유난히 따뜻해서 빨리 녹은건지, 제가 잠시 회사에서 온 전화를 받으러 자리를 비운 사이 빙판이 깨져서 아이가 빠지고, 아이를 구하러 갔던 아내도 빠져버렸어요. 당연히 신고도 하고 구하려고 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아무것도."

-카미유. 상담사와 대화하며.

223 이름 없음 (9727287E+5)

2018-07-31 (FIRE!) 14:47:44

이 스레 시트 내도 될까? 아직 받는 중이야?

224 이름 없음◆RrwwV86D2A (7694926E+5)

2018-07-31 (FIRE!) 14:54:25

제한하신단 말씀은 없으셨어요~

225 이름 없음 (9727287E+5)

2018-07-31 (FIRE!) 15:05:43

>>224 그럼 믿고 시트 준비하고 있을게! 그래도 내는건 스레주답을 듣고 내야지 싶지만

226 이름 없음◆yZ/4pXnD7U (2238586E+5)

2018-08-01 (水) 14:40:44

"영원한 비밀은 없어, 친구."

* 이름: 단탈리안(가명)

* 나이: 25

* 성별: 남성

* 외관: 검은색. 정돈된 외양. 적당한 체격. 서글서글한 눈매. 그리고 왼손을 대체하고 있는 기계 의수. 이만하면 키워드는 충분하지 않을까.

* 성격: 캐붕방지 공란. 단, 악하지 않으며 사회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 능력: 사이코메트리. 기본적인 개념 외의 특별한 제약은 없지만 특정 키워드가 아닌 특정 시간대의 일을 기준으로만 감각을 읽어낼 수 있다. 사람의 손을 많이 타면서 어떤 상징성이나 의미를 갖게 된 물건이라면 원하건 원치 않건 그 물건에 대한 특정 인물의 사념도 읽어낼 수 있지만, 해당 인물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단기적으로나마 정체성에 혼란이 올 정도의 정신오염을 각오해야 한다. 대기를 대상으로는 발동이 불가하다. 인간을 대상으로는 시도해보지 않았다. (다만, 사념 이상의 정신오염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추정된다.)
탈 없이 읽어내는 범주는 오로지 '과거'로 인식되는 범주 내의 일에 한정된다. 즉, 현재진행형인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로 읽히지 않는다는 의미. 어쩌다 이러한 제약을 벗어날 경우 발생하는 것이 인지부조화나 정체성 혼란등의 정신오염이다. 부작용이 심화될 경우 뇌손상 등의 직접적 타격으로까지 이어진다.

* 기타: 자신의 행적에 대해 밝히고 싶지 않아한다.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하려 할 경우 자결을 불사할 정도. 기본적으로 전투는 꺼리지만 일단 기본적인 격투기는 익히고 있다. 어디까지나 호신술 수준일 뿐이므로 프로급 이상을 상대로는 대번에 넉아웃되지는 않는게 고작. 보통은 육탄전보단 왼쪽 기계팔에 내장된 마취총을 이용한다. 직접적인 살인은 꺼리는 편이지만 필요한 순간까지 거리끼진 않는다.

* 과거사 : 사설 탐정 노릇을 하던 중, 그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눈여겨본 Noom에 스카우트 되었다. 경찰쪽에서도 그럭저럭 탐을 내던 인재이지만 경직된 분위기가 싫다는 모양.
유년시절, 청소년기의 일은 도무지 밝히려 들지 않는다.

227 이름 없음◆yZ/4pXnD7U (2238586E+5)

2018-08-01 (水) 14:41:04

일단 내버렸다!

228 이름 없음◆yaozv8VTPA (2408895E+6)

2018-08-01 (水) 14:44:19

으음. 으음!

확인했습니다. 아무래도 능력상 전투적인 스킬 서포트는 힘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229 이름 없음◆yZ/4pXnD7U (2238586E+5)

2018-08-01 (水) 14:48:57

>>288 그건 각오했던 부분이니까 괜찮아! 잘부탁해

230 이름 없음◆1V9HGOvhKs (044381E+61)

2018-08-06 (모두 수고..) 00:36:24

"죄, 죄송합니다..."

* 이름: 라엘 싱글홀트
* 나이: 21
* 성별: 여

* 외관:
H - 155cm
W - 48kg
머리색 Brown
눈색 Cyan
깔끔하게 목 아래선에서 자른 단발, 순박한 강아지상의 눈매와 우물쭈물하고 소극적인 사람을 경계하는 듯한 조그만 강아지의 느낌이 나는 소녀로 위장해 들어간 요원. 평상시의 요원은 날카로운 눈썰미가 엿보임. 몸 곳곳에는 임무중 구사일생을 겪으며 생긴학대로 인한 흉터가 자리 잡아있고, 목 부근에도 얼핏 보인다. 흉터에 대해 트라우마를 지녔으니 주의할 것.
* 성격: 키워드 – 꼼꼼함, 소심함냉철함.
라엘 싱글홀트의 보고서
라엘 싱글홀트의 경우, 또래의 집단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의 제공이 필요하며, 꼼꼼한 경향도 종종 엿보이기에 집중력과 관련된 것을 추천드립니다.

* 능력: Arcana
22장의 아르카나를 기반에 두고있는 능력. 라엘의 수준으로는 현재 광대를 제외한 2장3장의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다.
광대<0> : 정방향 역바향이 존재하지 않으며, 다음에 쓰는 아르카나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
교황<V> : 한명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역방향은 한 명에게 저주를 걸어 1턴간 공격력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운명의 수레바퀴<X> : 다음 사용하는 카드의 효과를 역전시킵니다. 회복은 공격, 저주는 축복으로.

* 기타: 칠줄은 안다.
- 무기는 나이프 두자루. 양손에 각각 하나씩 쥐는 변칙적인 격투술과 혼합된 나이프 파이팅을 선보인다.
- 굳이 냉병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살기 위해 사용한 무기가 나이프여서, 그 감각을 잊지 않으려고.
- 락 음악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가수는 Nothing But Thives.

* 과거사 :
1. 국립 운영 싱글홀트 고아원 출신.
2. 고아원의 모진 학대로 인해 도주, 해당 고아원 폐쇄처리.
3. NooM에 들어간 이유 : 싱글홀트의 기억 때문에 정부와 국가에 반감이 생김.

//비설 웹박수에 보냈어요.

231 달캡◆yaozv8VTPA (9301766E+6)

2018-08-06 (모두 수고..) 14:46:49

일단은 힐버퍼 계열 서포터는 이제 받지않는점이기에 죄송하구요.

능력이 더블 형식인것도 무리.

비설도 안될거 같아요 8ㅅ8


그리고 혹시나해서 말하자면 눔은 반정부 조직까진 아닙니다. 아시겠지만요

232 이름 없음◆ardigDadlc (5976557E+5)

2018-08-07 (FIRE!) 00:39:24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름: 브리아(BR-14)

* 나이: 5세(신체적 정신적으로는 20세에 달함)

* 성별: 여성

* 외관:
키 170에 86.7(특수근육으로 인한 무게)
늘씬하면서 탄탄하게 생겼다. 콧대와 턱선 눈매까지 날카롭지 않아 보이는 부분이 없다.
지방질이 몸에 거의 없어 대충보면 여자같은 남자인지 햇갈리기도 한다.
머리는 샤프한 갈기검은머리.

* 성격: 순종적이면서도 안쪽으로는 꽤나 반항아.
냉정하게 행동해 보여도 이상하게 따듯한 성격을 가지고 독설을 하는듯해도 뭔가 따듯한 말을 하려 하는듯하다.
아마 세뇌에 의한 효과일것이다.

* 능력: 신체의 완전 제어.
호흡이나 혈액의 흐름 심장박동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상처가 나도 혈류를 제어해 지혈하거나 박동과 호흡을 조정해 혼자서 가사상태에 들어갈수 있고, 온 몸의 근육을 모두 제어해 단번에 최고속도로 가속할수 있거나 한다.
또한 인간적인 형태를 안 바꾸는 한에서 신체적 변형도 된다.

* 기타:

브리아는 생명발생기술을 통해 만든 인간, 바이오로이드다. 몸의 대부분은 생체 조직으로 되어있지만, 몇몇 부분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브리아의 뼈대와 근육은 실제의 것 대신 탄소 합성물로 만들어져 있다. 면역체계 또한 향상된것으러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수면 또한 필요로 하지 않으며 늙지 않는다.
가장 특이한 점은 브리아의 신체조직에는 특수 단백질을 생성하는 나노공장 밀집체들이 들어 있으며, 이것은 브리아의 의지에 따라 조정된다는것이다.

브리아는 인공적인 염색체를 갖추고 있도록 제작되어 있는데, 이 염색체에는 브리아가 능력으로 특정한 유전자 요소를 쉽게 끼워넣을 수 있는 비어있는 부분이 있다. 또한 남아도는 "쓰레기 DNA" 물질은 버려진다. 브리아는 환경의 필요에따라 이 비오있는 유전자 공간에 필요한것을 삽입하여 변한다.(단 생물학적 그리고 인간적인 형태에 한해서.)
즉 몇시간 혹은 며칠에 걸쳐 신체적으로 변화를 줄수가 있다는것이다.

대부분의 개조인간과 유사한 이식유전자 변용을 거쳤으며 특정한 업무, 생존과 전투에 최적화되도록 더욱 극단적으로 변형 되었다. 근육과 내구도크게 상승되 있고 성기능을 위한 장기도 존재하지 않으며 반응속도는 인간의 한계점에 달해있다.

브리아가 태어난 순간에 문화와 전투 방법 근육 사용 방법 신체의 조정등 어른이 될동안 배울 모든 지식이 주입됬다.

즉 태어날때부터 어른인채 태어난것이다.

주입된 지식은 수많은 무술, 도구와 무기의 사용방법이 들어있어 처음 보는 도구도 매우 익숙히 사용할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것은 p90가우스 기관단총. 과거의 p90을 미래식으로 컨버젼하여 강력한 소총급 위력에 탄피 없는 가우스형으로 바꿨다.

+ 말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욕설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즉 병X 개XX 같은 단어는 못 쓰고 순화된 말미잘 멍게 해삼 같은 정도만 가능하다...

* 과거사 :
브리아는 일련번호 BR-14의 바이오로이드이다.(BioRoid-14)
브리아는 어느 조직에서 만들던 군용안드로이드이다.
완성된 브리아를 실고 가던 운송기가 공격을 당해 부숴졌으나 브리아가 가사 상태로 들어있던 운송관은 멀쩡했다.
5년간 아무도 모르는곳에 처박혀 있던 브리아는 죽기 직전에 달했으나 지나가던 Noom의 일원에게 발견됬고, 그 사람은 BR-14에게 브리아라고 이름을 주고 Noom을 위해 일하게 시킨다.
이용해 먹을 이유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캡틴이 원하는데로.)
/언젠가 내기로 말했던 인조 인간입니다..!

233 달캡◆yaozv8VTPA (1627884E+5)

2018-08-07 (FIRE!) 00:48:38

확인했어요. 바이오라...

어렵다(?) 하지만 이해했어요. 어서오세요!

234 이름 없음◆ardigDadlc (5976557E+5)

2018-08-07 (FIRE!) 00:51:42

어엇 매우 스무스한 통과..!
잘 부탁 드려요 캡틴!

235 이름 없음◆qlizg6TrIg (246052E+56)

2018-08-08 (水) 17:24:30

인증코드가 맞았으면 좋겠네요. 조디악주입니다
부레주 선점까지 해놓고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스레의 진행 방식이 저하고는 맞지 않네요.
앞으로도 즐겁게 이야기를 이어나가길 빌며 이만 물러납니다. 잠깐이지만 즐거웠어요!

236 브리아주◆UMAWzJK2rk (2612341E+5)

2018-08-11 (파란날) 01:51:52

브리아주 입니다.
시트를 작성해서 냈는데... 요즘 여러가지로 일이 되다보니 잘 오지 못하게 되어 버리네요.
설정들이 재밌는데 잘 오질 못하니...
죄송합니다. 스레가 잘 나아갔으면 합니다!

237 페인킬러주 ◆fpeWvOcgW2 (9197515E+5)

2018-08-13 (모두 수고..) 23:18:17

페인킬러주인데,잠시 시트 동결해도 괜찮을까?
요즘 바쁘기도 하고...사실 스레에 계속 참여 할지 말지도 좀 고민되기도 하고. 해서. 한 일주일~이주일쯤 동결해도 괜찮을까?

238 달캡◆yaozv8VTPA (270361E+53)

2018-08-14 (FIRE!) 14:04:06

>>237 헉, 넵 알겠습니다. 생각정리랑 일 잘 하시고 오세요. 편히 !

239 이름 없음◆Pbpiyzrg9k (5900945E+5)

2018-08-17 (불탄다..!) 22:07:00

에흐예주입니다, 여러 가지 일에 동시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져서...아무래도 에흐예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만용이었던 모양입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잘 이어가길 바랍니다.

240 이름 없음◆QIh/MkCgt6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23:26:59

1121주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더 이상 이 스레에 참여하는 게 한계가 된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네요.

241 이름 없음◆QIh/MkCgt6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23:30:00

마지막 미련으로 한 마디만 더 하고 갈게요.

다들 좋아했어요. 그냥 정말 좋아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저는 이제 참치 상판을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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