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짧게 깎은 머리카락은 최근 조금 길렀는지 투블럭 스타일이 유지되고 있으나 얼굴 곳곳에 난 상처는 몸에 난 각종 흉터에 못지 않게 위험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와 다르게 눈은 상당히 선량한 빛을 띄고 있지만 멀어버린 한쪽 눈은 어쩐지 섬뜩해보이기 그지 없다. 여느 아저씨들과 똑같이 패션센스는 꽝, 즐겨 입는 것은 민소매 셔츠나 검정색 와이셔츠, 바지는 항상 군복으로 고정중, 신체는 자체적으로 190이라는 거구이며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항상 단련한 듯한 육체는 근육으로 탄탄히 다져져 있다. 전투시에는 특수부대 전용 플레이트 조끼에 초장거리 포격 사양용으로 만들어진 전투 고글(최대 1Km까지 시야내에 들어온다), 아래 서술된 매니퓰레이터를 장비한다.
* 성격: 꼴마초 같아 보이는 외향과는 다르게 보통 때는 옆집 아저씨처럼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가차 없어진다. 방패라는 무기와 다르게 그의 전투 방식은 과격하기 그지 없으며 상대가 악으로 판단 된다면 대화를 하지 않고 그 이유가 무엇이던 간에 철저히 분쇄하려는 성향도 보인다.
* 능력: 파동
사물의 고유 파장을 읽어서 누구인지 대략 짐작하는 것부터 사람의 고유 파동을 읽어내는 것은 기본, 파동을 중첩시켜 소위 말하는 파동권을 날리는 방법부터, 뭉쳐놓은 파공을 한순간에 폭팔시키거나 파동이 터져나오는 반동으로 공중을 날아오르거나, 파동을 최대한 중첩시켜 주변에 진공 방어막을 만드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능력이다. 하지만 심플한 능력들이 그러하듯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그 위력은 천차만별.
하지만 거대한 파동을 일으키면 일으킬 수록 리바운드도 강한데, 파동을 억제로 조율한 탓에 본인 고유의 파장이 흐트러져 내상을 입거나 파동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외부 충격에 극약해지는 등의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
* 기타:
- 등에는 가벼운 서브머신건 한 정과 수류탄 몇 정이 장비되어 있는 매니퓰레이터가 있으며 허벅지에는 자살용 권총과 근접전용 단검이 각각 하나씩 부착 되어 있다. - 하지만 주요 무기는 다름 아닌 거대한 렌치 쉴드(본인 몸 만하다)인데, 이 쉴드는 보통때는 방어 용구로서 쓰이지만 실제로 안쪽에는 파일벙커와 함께, 쉴드 윗쪽의 손잡이를 좌우로 벌려서 렌치처럼 사용할수 있다. 본래 이 무기는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능력에 의존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다채로운 장비들로 전투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던 와중 그의 전투방식중에 정점을 찍은 무기중 하나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 이와 반대로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매니퓰레이터와 서술한 무장을 제외하고 초장거리용 휴대형 대포 '발뭉'을 분리 시켜놓은 가방을 휴대하고 다니는데 '발뭉'은 여타 대포처럼 화약을 쓰는게 아닌 본체의 막대한 파동 공명성을 토대로 탄환의 회전력과 척력을 가속력(모터를 생각하면 편하다)을 극대화 시켜 모아놓은 파동을 한순간에 쏘아내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위력은 본인이 쓰기 싫어할 정도로 흉악하다고. - 의외로 취미는 요리와 가사일......
* 과거사 : 과거에는 상당히 명망있는 군인이었다. 자기말로는 대령을 지냈다고 하니 얼마나 촉망받았는지, 또 연줄 또한 상당히 탄탄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 하지만 상부의 잘못된 명령으로 야전에서 아군과 충돌, 두 부대 전부 병력이 50%가량 소모되는 비극을 맞이하였으며, 자신은 이를 자신의 책임으로 판단, 만류하는 상부를 제치고 스스로 불명예 제대를 한다. 이후로는 평화로운 생활을 보낼줄 알았으나 어느날 자신이 살던 구역에서 테러가 일어나 자신을 제외한 일가족이 전부 몰살, 그 충격으로 자신의 이름을 말소시킨 다음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 외관: 짧게 깎은 머리카락은 최근 조금 길렀는지 투블럭 스타일이 유지되고 있으나 얼굴 곳곳에 난 상처는 몸에 난 각종 흉터에 못지 않게 위험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와 다르게 눈은 상당히 선량한 빛을 띄고 있지만 멀어버린 한쪽 눈은 어쩐지 섬뜩해보이기 그지 없다. 여느 아저씨들과 똑같이 패션센스는 꽝, 즐겨 입는 것은 민소매 셔츠나 검정색 와이셔츠, 바지는 항상 군복으로 고정중, 신체는 자체적으로 190이라는 거구이며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항상 단련한 듯한 육체는 근육으로 탄탄히 다져져 있다. 전투시에는 특수부대 전용 플레이트 조끼에 초장거리 포격 사양용으로 만들어진 전투 고글(최대 1Km까지 시야내에 들어온다), 아래 서술된 매니퓰레이터를 장비한다.
* 성격: 꼴마초 같아 보이는 외향과는 다르게 보통 때는 옆집 아저씨처럼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가차 없어진다. 방패라는 무기와 다르게 그의 전투 방식은 과격하기 그지 없으며 상대가 악으로 판단 된다면 대화를 하지 않고 그 이유가 무엇이던 간에 철저히 분쇄하려는 성향도 보인다.
* 능력: 파동
사물의 고유 파장을 읽어서 누구인지 대략 짐작하는 것부터 사람의 고유 파동을 읽어내는 것은 기본, 파동을 중첩시켜 소위 말하는 파동권을 날리는 방법부터, 뭉쳐놓은 파동을 한순간에 폭팔시키거나 파동이 터져나오는 반동으로 공중을 날아오르거나, 파동을 최대한 중첩시켜 주변에 진공 방어막을 만드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능력이다. 하지만 심플한 능력들이 그러하듯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그 위력은 천차만별.
하지만 거대한 파동을 일으키면 일으킬 수록 리바운드도 강한데, 파동을 억제로 조율한 탓에 본인 고유의 파장이 흐트러져 내상을 입거나 파동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외부 충격에 극약해지는 등의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
* 기타:
- 등에는 가벼운 서브머신건 한 정과 수류탄 몇 정이 장비되어 있는 매니퓰레이터가 있으며 허벅지에는 자살용 권총과 근접전용 단검이 각각 하나씩 부착 되어 있다. - 하지만 주요 무기는 다름 아닌 거대한 렌치 쉴드(본인 몸 만하다)인데, 이 쉴드는 보통때는 방어 용구로서 쓰이지만 실제로 안쪽에는 파일벙커와 함께, 쉴드 윗쪽의 손잡이를 좌우로 벌려서 렌치처럼 사용할수 있다. 본래 이 무기는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즉 능력에 의존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다채로운 장비들로 전투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던 와중 개발된 병기이며 제식 병기들과 다르게 현재 그의 전투방식에 정점을 찍은 무기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 이와 반대로 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가 있는데 매니퓰레이터와 서술한 쉴드 렌치를 제외, 초장거리용 휴대형 대포 '발뭉'이다. 평소에는 분해 상태로 보관, 보관용 철제 가방을 휴대하고 다니는데 '발뭉'은 여타 대포처럼 화약을 쓰는게 아닌 본체의 막대한 파동 공명성을 토대로 고유 파동수를 이용해 탄환의 회전력을 극대화, 동시에 파동을 이용해 초 고밀도로 압축된 공기를 터트려 틴환을 한순간에 쏘아내는 방식이다. 위력은 본인이 쓰기 싫어할 정도로 흉악하다고. - 의외로 취미는 요리와 가사일......
* 과거사 : 과거에는 상당히 명망있는 군인이었다. 자기말로는 대령을 지냈다고 하니 얼마나 촉망받았는지, 또 연줄 또한 상당히 탄탄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 하지만 상부의 잘못된 명령으로 야전에서 아군과 충돌, 두 부대 전부 병력이 50%가량 소모되는 비극을 맞이하였으며, 자신은 이를 자신의 책임으로 판단, 만류하는 상부를 제치고 스스로 불명예 제대를 한다. 이후로는 평화로운 생활을 보낼줄 알았으나 어느날 자신이 살던 구역에서 테러가 일어나 자신을 제외한 일가족이 전부 몰살, 그 충격으로 자신의 이름을 말소시킨 다음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 ...... " * 이름: Kether. Reshith ha-Gilgulim 'Ehyeh' / 케테르. 레쉬트 하 갈굴림 '에흐예' * 나이: 만 19세 * 성별: 여성
* 외관: 보랏빛이 감도는 검은 긴 생머리, 앞머리는 눈썹을 반 정도 가리는 길이가 되게끔 수평으로 잘라냈고, 귀밑머리도 턱선에 맞추어 수평으로 잘라냈다. 뒷머리는 엉덩이께까지 오며 역시 수평으로 잘려 있다. -정면으로 봤을 때 기준으로 왼쪽 귀밑머리의 일부만 짙은 보라색이며, 이는 선천적인 것이라고 한다. 길고 촘촘한 속눈썹으로 그려진 눈매는 날카롭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수평에 가까운 무감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 담긴 눈은 짙은 보랏빛을 띄고 있다. -오른쪽 눈을 가리는 안대를 하고 있는데, 안대가 상당히 큼에도 불구하고 미처 가려지지 않은 여러 줄기의 흉터로 보아, 부상을 당했던 모양. 입은 다소곳이 다물고 있으며 입술은 연한 분홍빛이지만 뽀얀 피부 때문인지 조금 두드러져 보인다, 턱 밑에는 검은 바탕에 붉은 무늬가 있는 스카프를 하고 있고, 보안경 부분이 숨겨져 있는 방독면이 걸쳐있다. 신장은 160cm, 체중은 미용 체중보다 조금 더 나가지만 건강한 몸으로 보임에도 그녀가 가지고 있는 근육이라면 나가야 할 체중보다는 덜 나간다. 상의로는 검정 터틀넥에 방탄조끼, 방탄처리 된 반장갑을, 하의로는 검정색 타이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그 위에 방탄처리 된 검정 카고바지를 입는다. -방탄 복장으로 가리지 못한 부분(팔, 다리) 부분에는 방탄 패드를 대서 안전성을 확보한다, 신발과 장갑에는 징을 박아 타격력을 높여 놓았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비율이 괜찮은데다가, 잔근육 덕에 늘씬하면서도 단단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평상복이라고 할 게 따로 없다는 것.
* 성격: 조용하고 담담하다. 대부분의 일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나 부탁하는 것은 대부분 들어주는 편. 생명체에게 스스로 먼저 나서서 피해를 입히는 일은 드물지만 명령이 내려온다면 별 거부감 없이 피해를 입히는 성격으로, 잘못에 대한 질책을 받아도 큰 흔들림이 없다. 물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그녀에게 고쳐달라고 한다면 그 행동을 자제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아주 수동적인 것은 아닌 것이, 상황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는 건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의 판단 하에 움직일 때가 있다, 제지한다면 바로 그만두지만.
* 능력: 활성화/비활성화 제어. -대상으로 삼은 것의 활동을 제어하는 능력, 본인도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현재는 생명체의 경우 1체(본인 제외)만이 가능하며, 본인을 제어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해도 다른 개체 2체를 제어할 수는 없다.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부상자의 자연치유력을 제어해 회복을 가속시키는 것, 그 외에 비살상 제압이 필요할 경우 신체부위를 제어해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한다. -신체부위에 대한 비활성화가 오래 지속될 경우 괴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할것. -심적인 안정감을 줄 수도 있으며, 반대로 고양감을 줄 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능력의 폭주를 제어하거나 폭주를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스스로를 제어할 경우에는 증강계와 비슷한 효과도 내지만 지속성도 위력도 떨어지며 체력 소모가 심한 걸로 보인다. -이외 추가 가능성 있음.
* 기타: -전체적인 이름은 케테르. 레쉬트 하 갈굴림 에흐예, 보통 '에흐예'나 '케테르'라고 불린다(빈도수는 케테르>에흐예) 이름이 상당히 생소한 편이기에 전체를 정확히 외우는 사람은 드물 정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며, 그럴 경우엔 각자가 붙인 별명이 있는 모양이다, 별명으로 불러도 개의치 않아하며 반응도 빠른 편. -말 수가 굉장히 적지만 벙어리거나 귀머거리인 것은 아니다, 대화가 상당히 어렵기는 해도 의사표현은 행동으로 하며, 감사는 확실하게 하는 듯하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 있지만 익숙해진 모양인지 두 눈이 전부 멀쩡한 사람과 비교해도 행동의 정교함이 떨어지지 않는다. -피부가 겉으로 드러난 부분이 손에 꼽을 정도, 기껏해야 손가락 두어 마디나 손목 약간, 얼굴 정도뿐이다. -평상복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듯, 항상 비슷한 차림을 고수한다. 아주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갖춰입기에 크게 다른 것은 없는 편. -아무에게도 맨몸을 보여준 적이 없다, 아니... 한 두명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근접무기로 제압봉을, 총기로는 UMP45 1정, MP7 1정을 주로 사용한다, 그 외에 항시 바꿔 들 수 있도록 돌격소총 1정, 저격소총 1정을 탄약과 함께 가지고 다닌다. -실탄을 가지고 다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비살상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고무탄이나 왁스탄 등 비치사성 탄환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 외관: 중후한 컬러링의 짙은 금발 머리카락, 풍성한 모발에 펌을 더한듯 보기 좋게 찰랑이며 가르마를 타서 이마의 2/3 부근을 드러낸 헤어. 눈은 오드아이로 왼쪽 눈이 밝은 하늘색을 띠며 오른쪽 눈은 금안이다. 둘 모두 명도가 높으며 색채의 강약은 흐릿한 파스텔톤이라는 점과 진한 쌍꺼풀을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관상은 전반적으로 고양이상인데 눈매는 평범한 중도인 것이 특징.
신장 180cm 이상의 다부지고 굳건한 체구가 인상적이며 체중은 근골격의 영향인지 평균보다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다른게 아닌 근육인 덕분에 살집은 없어보인다.
고양이과의 귀와 꼬리가 존재한다. 그런데 귀의 경우에는 사람의 귀가 없는게 아니라서 귀가 총 네개라는 결론에 이른다.
* 성격: 넉살 좋고 사근사근한 편, 가끔 수다스럽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요모조모 잔말이 많다. 이하 공란.
* 능력: 수화 - 사자(타이온) 전신이 황금빛 털로 하늘거리는 매우 거대한 풍채의 맹수로 변신할 수 있다. 장대한 갈기는 사자임을 증명하지만, 몸 전반에 호랑이의 반점이 이글거리는 이중적 속성의 독특한 개체, 즉 타이온. 완전 수화와 비교적 중간형인 수인형, 부분 수화 또한 가능하다.
* 기타: 목 아래로 우반신 전체에 기하학적인 문신을 새겨놓았다. 이 탓에 여름철이 되면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기도 하는데, 어떤 까닭인지 묻노라면 그는 늘 함구한다.
보통 안경을 끼고 다니는데 평소에는 가느다란 테의 둥그스름한 안경을 선호하지만 막상 종류 별로 수십여개 이상의 안경이 존재하는 듯. 모범적인 느낌의 뿔테에서부터 빈티지, 모노클, 불이 번쩍거리는 LED 안경까지 다종다양하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수집가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운동 신경도 발군이며 건장한 체격을 보면 육체파적인 면모가 강한 듯 하면서도 독서를 즐기고 여러 방면에 잡식이 해박한 지적인 모습도 공존한다.
문예의 세계와도 많이 접해왔는지 술에 취하거나 기분이 심취해 있을때는 자못 문어적이며 시적인 어휘를 구사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게 듣는 이는 물론이거니와 화자 역시 돌이켜 생각할때 하나같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낯간지러운 표현이라는 점.
명문가의 자손임에도 스스로를 라니스터라 부르지도, 성을 밝히지도 않는다. 이는 지금도 NOOM의 상부를 포함한 몇몇의 소수나 아는 이야기지만, 어디서 한가닥 했던 사람이라면 뜬소문으로 들었을지도 모른다. 가금의 사자라는 이름을.
* 과거사 : (1) 선술했듯 많은 유명인사를 배출한 명문 라니스터가의 자제라는 출신성분을 가졌지만, 모종의 이유로 퇴출당한 자손이 되어 아주 곤궁하고 열악한 유년기를 보냈다. (2) NOOM에 들어오기 전에는 법률가였다. 그것도 검사. 그러나 고위층의 부패에 염증과 환멸을 느끼고 비합법적인 NOOM에 지원서를 내고 검사직을 내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