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어깨까지 오는 붉은 머리카락 중 절반은 반묶음 상태로 묶고 나머지 절반은 푼 상태다. 뽀얀 상아빛 피부는 별다른 트러블 없이 결이 좋음을 자랑하며 얼굴 형태는 계란형이다. 5:5 가르마로 머리카락을 나눴으며, 피부에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았다. 눈 또한 적안으로 눈매가 고양이 눈매라 바라보면 요요한 구석이 있다. 머리카락에 펌이 좀 들어가 구불거리는 경향이 있다. 코는 오똑하며 콧날이 날카롭다. 입술은 핏기가 겨우 돌 정도의 연분홍색. 여담으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한데다 얼굴도 작아서 원래 나잇대보다 더 어려보인다. 키는 175cm로 호리호리하고 가녀리게 마른 체형이다. 키가 상당히 큰데다 안어울리게 얼굴은 동안이라 어딜 가든 눈에 띄는 타입. 주로 입는 건 케주얼한 복장, 그 중에서도 반팔티에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신발은 하이힐을 즐겨 신어 안그래도 큰 키를 더 크게 만든다.
* 성격: 순진하며 순수하다. 호기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는 경향이 많으며 나이에 맞지 않는 엉뚱한 행동들도 자주 할 때가 있다. 이 이상은 캐붕 방지 공란
* 능력: 발화능력. 말 그대로 불 쏘는 능력이다. 불은 둥근 구체로 되어있으며 무기에 인챈트 시킬 수도 있다. 범위는 시력이 닿는 범위까지.
* 기타: 1. 붉은색을 좋아한다. 빨간 거 최고! 2. 학교는 다니지 않습니다! 3. 능력 가지고 노는 걸 즐긴다. 아, 그렇다고 해서 방화는 안돼욧! 4. 의외로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다.
* 과거사 : 더 문의 평범한 국민. 정말 평범하게 아버지 어머니 다 있는 가정에서 자라왔다. 중간에 학교생활이 안맞아서 자퇴하고 더 눔에 이력서를 낸 것 빼고는 아주 평범한 사람.
* 외관: 이리저리 헤집어 놓았으며 동시에 머리가 조금 긴 편이라 그런지 정리 되지 않은 머리가 더욱 산만하게 보인다. 이 때문인지 나름대로 정리하는 느낌으로 포니테일로 묶어놓았다. 본인 왈, 능력 때문인지 머리가 자주 뻗친다고 한다. 눈매가 순한 편이며 그 때문인지 첫인상은 나긋나긋해 보이기도 한다. 키는 180cm 즈음 되는 장신이며 긴 롱코트를 입고 다니고 있다.
* 성격: 장난기가 많으며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변 분위기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마이페이스이기도 하다. 가볍고 느슨한 태도에 비해 나름대로의 선은 사지고 있기 때문인지 선을 넘는 행위에는 열불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조금 열혈스러운 성격도 가지고 있다.
* 능력: 전기 -전기를 몸에서 내뿜으면서 다양하게 활용한다. 대체로 몸이나 물체에 전격을 감아 공격력을 상승시키거나 전력을 내뿜어 상대를 공격하는데 사용한다. 보통 본인은 몸에 전기를 둘러 이동력을 강화하거나 전투에 우위를 점하는데 사용한다. 전기를 휘감은 전투력 상승은 일반인을 추월하며 단단한 벽을 관통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게 한다. 또한 각력을 상승시켜 적을 추적할 때에도 사용한다.
* 기타: -무기로 장검 1자루와 단검 여러 개를 소지하고 있다. 단검에 전력을 실어 순식간에 날리거나 할 때용도 사용한다. 전투 중에 잊을 때 마다 나타나는데 출처는 비밀은 코트 속에 있는 것 같다. -특기로는 기척을 숨기고 잠입을 하는 것과 몸이 유연하다는 것이다. -잠에서 깨면 텐션이 급 다운된다. 이 때문인지 아침에는 성격이 좀 거칠다.
* 과거사 : 불명. 호레이스 파커에 대한 기록은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야 그럴 것이 그 이름은 가명이기 때문이다. 본인 왈: “나라 밑에서 살인을 배운 것 정도야. 이제는 그 얘기는 하고 싶지 않네.” 라고 한다. 대신 무장집단으로서 The Noom에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는 의지는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외관: 어깨까지 오는 붉은 머리카락 중 절반은 반묶음 상태로 묶고 나머지 절반은 푼 상태다. 뽀얀 상아빛 피부는 별다른 트러블 없이 결이 좋음을 자랑하며 얼굴 형태는 계란형이다. 5:5 가르마로 머리카락을 나눴으며, 피부에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았다. 눈 또한 적안으로 눈매가 고양이 눈매라 바라보면 요요한 구석이 있다. 머리카락에 펌이 좀 들어가 구불거리는 경향이 있다. 코는 오똑하며 콧날이 날카롭다. 입술은 핏기가 겨우 돌 정도의 연분홍색. 여담으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한데다 얼굴도 작아서 원래 나잇대보다 더 어려보인다. 키는 175cm로 호리호리하고 가녀리게 마른 체형이다. 키가 상당히 큰데다 안어울리게 얼굴은 동안이라 어딜 가든 눈에 띄는 타입. 주로 입는 건 케주얼한 복장, 그 중에서도 반팔티에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신발은 하이힐을 즐겨 신어 안그래도 큰 키를 더 크게 만든다.
* 성격: 순진하며 순수하다. 호기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는 경향이 많으며 나이에 맞지 않는 엉뚱한 행동들도 자주 할 때가 있다. 이 이상은 캐붕 방지 공란
* 능력: 발화능력. 말 그대로 불 쏘는 능력이다. 불은 둥근 구체로 되어있으며 무기에 인챈트 시킬 수도 있다. 범위는 시력이 닿는 범위까지.
* 기타: 1. 붉은색을 좋아한다. 빨간 거 최고! 2. 학교는 다니지 않습니다! 3. 능력 가지고 노는 걸 즐긴다. 아, 그렇다고 해서 방화는 안돼욧! 4. 의외로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다. 5. 가지고 다니는 것은 권총 한자루. 가끔 탄환에 능력을 인챈트해서 맞으면 화상입는 탄환을 만들어 쏘기도 한다.
* 과거사 : 더 문의 평범한 국민. 정말 평범하게 아버지 어머니 다 있는 가정에서 자라왔다. 중간에 학교생활이 안맞아서 자퇴하고 더 눔에 이력서를 낸 것 빼고는 아주 평범한 사람.
* 외관: 신장 183cm. 정상체중. 청록빛을 띄는 백발과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 나이에 비하면 최소 5살은 어려보이는 동안. 본인은 이 동안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라이더 자켓이나 디스트로이드 진, 워커, 운동화, 후드 등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한다.
머리는 약간 곱슬거리며, 테가 얇은 둥근 안경을 쓰지만 그냥 멋내기용인듯. 눈매는 날카롭지만 늘 웃고 있어서 그렇게 사나워보이지 않는다.
* 성격: 장난기 많으며 활달하고 쾌활한 성격. 어딘가 능청맞은 구석이 있어 자신에게 불리한 대화는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적이고 우울하며, 능력만큼 차가운 성격이다. 앞서 서술한 활달한 면은 일종의 연기. 과거사에 다룬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활달한 성격이 진짜 성격이였지만,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정반대로 바뀌었다. 이 연기에 속는건 카미유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 능력: 빙결과 결정 생성. 냉기와 얼음결정을 다루며, 말 그대로 얼리고 얼음결정을 생성하는데 특화된 능력이다. 카미유는 이 능력으로 얼음결정을 뭉치고 깎아 얼음 송곳을 만들거나(이것을 가지처럼 솟아나게 해서 창처럼 쓸 수 있다) 얼음 길을 만들어 이동한다.(신발 밑창에 얼음으로 스케이트 날을 만드는 식으로 이동한다)
이것 말고도 바닥에 얼음 길을 깔아 벽을 세우거나, 기둥을 세우는 등 적의 진로를 막거나 방해한다. 냉기로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수도 있다.
전투와는 상관없지만, 얼음결정을 뭉치는 과정에서 작게 조형을 할 수 있다. 당연히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나비 정도는 능숙하게 만드는 듯.
* 기타: 원래는 검은 머리였지만 능력의 영향으로 하얗게 변했다.
아저씨라는 말을 듣는걸 싫어한다.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 동안이라는 자부심이 있어 더더욱 싫어한다. 부를거면 드 윈터씨나 카미유씨로 부르길 원하는 듯.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부르는거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6~7살 된 어린 아이들에게 유독 약하다. 평소보다 너그럽고 친절하게 대하는데, 과거사를 생각하자면 일종의 트라우마인듯.
* 과거사 :
"저는 결혼을 꽤 일찍 한 편이에요. 저와 그녀가 22살때, 우린 혼인신고를 했어요. 식은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요. 뭐가 급했다고 그렇게 일찍 한건지는 몰라도, 그만큼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어요.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이 결혼 1년만에 태어났죠. 아내를 닮은 갈색머리가 사랑스러운 남자아이. 저와 아내는 그 아이를 극진히 사랑했습니다. 서로의 좋은 점만 꼭 빼닮았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아이가 6살이 되던 어느 날, 우리는 호숫가에 여행을 갔어요. 겨울인데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호숫가가 뭐가 재밌겠냐 싶겠지만, 우리는 서로만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었기에 적당히 한적한 산장을 빌려 그곳에서 묵기로 했어요. 얼어붙은 호수에서 썰매도 타고, 스케이트도 타고, 낚시도 하고... 정말 행복했어요. 정확히는... 행복할 예정이였어요.
호숫가의 빙판이 단단히 얼지 않은건지, 아니면 그 해 겨울이 유난히 따뜻해서 빨리 녹은건지, 제가 잠시 회사에서 온 전화를 받으러 자리를 비운 사이 빙판이 깨져서 아이가 빠지고, 아이를 구하러 갔던 아내도 빠져버렸어요. 당연히 신고도 하고 구하려고 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