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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안 만들어 ㅡㅡ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05:48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81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0:12:23
ㅇㅇ 구레딕 시절 거같은 고대스레
82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0:33:36
리부트 된거 몇번 봤는데 오래가진 못하는거 같더라.. 타이밍이 안맞아서 그랬나
83
이름 없음
(7662268E+5)
2018-07-24 (FIRE!) 00:35:38
그런것들도 있을것이고, 전반적으로 커트라인이나 기준선이 높아져서? 나도 그때가 그립긴 하지만 그때랑 똑같은 퀄이라던가 설정으로 다시 하라면 절대 안할 것 같거든.
84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0:37:14
ㅇㅇ 지금 말하는 넓은 세계관이나 상세한 설정 그 과도기 언저리에 걸쳐있던것들이라..
고퀄이란 단어 처음 나왔을때 당시 레스 돌아보면 이게 고퀄이라고??? 이런 반응 나올정도
85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0:40:26
사람 많았을때는 여러 시도가 있어서 좀더 좋았던것같음 빛의 속도로 묻히는 스레도 많았지만
퀄리티라고 해봐야 덕질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노닥거리는거니 얼마나 공을 더 들이냐마냐 차이니까.. 어디서 유입 안들어오나 흑흑
86
이름 없음
(5147073E+5)
2018-07-24 (FIRE!) 00:55:28
상황극판은 익명제라서 뭔가 그... 새로운 사람 모이게 홍보하기 힘든 것 같아. 몇 번 스레딕 시절에 글커라던가 짤막하게 커뮤 이입하는거 하는 지인들한테 익명제로 어떠냐고 영입을 하려고 했지만 거절당하기도 하고 은근 진입장벽이 있는 것 같아.
87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00:14
어...... 오랫만에 추억을 거슬러온 연어인데..... 참치 게시판은 처음인데 혹시 용어글이나 그런게 있을까?
88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00:20
애초에 상판 탄생은 구레딕 밥판에서 짧막하게 상황극 주고받는걸로 시작했으니까.. 커뮤니티하곤 성격이 완전 다른거같음 (커뮤라는것도 몇년전에 여기서 처음 들어서 알게됨)
한창 흥했을때 몇몇 사람들이 홍보 잘해서 커뮤니티 하던 사람들 많이 유입됐는데 지금 돌아가는 성향보면 아마 대부분 그때 유입된 유저들인거같아
밥판 올비나 구레딕 레전드 스레로 유입된 사람들은 거의 멸종한듯
89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01:38
>>87ㅎㅇㅎㅇ 반가워
나도 잘은 모르겠는데.. 아마 레스주를 참치라고 말하고 스레주를 캡틴이라고 얘기하는거 같음
90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06:08
더워서 잠이 안온다.. 날씨 미쳤어..
91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07:36
진행은 단문 지향으로 일상은 지향없이 자유롭게 해서 초창기 스레들 리부트 생각해봤는데 역시 무리겠지(ㅋㅋ) 그때만큼 사람 많은 것도 아니고 하니까....사람만 많다면 뭐든 도전할텐데....
92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10:03
>>91단문도 지금 생각하는 단문정도가 아니라 시트있는 상라수준이였는데 ㅋㅋ..
지금이 장문으로 쏼라쏼라~~ 느낌이라면 그때는 진짜 속전속결로 1~2분마다 레스 하나씩 올라갔던거같아
"안녕~~"
[00가 인사했다]
이런식으로 돌아갔던걸로 기억
93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10:19
>>89여기서도 앵커라고 그러나? 일단 용어부터 익숙해져야겠네 고마워 너참치!(?)
근데 뭐 상황극판하면 일상을 빙자한 싸움 상황만 기억이 나서 이거 제대로 참여나 할수 있을런지, 대다수 스레들도 좀 진행된 상황이니 천천히 구경이나 해봐야겠는걸 ㅠ 감도 다시 살려봐야 할거 같고
94
이름 없음
(2830391E+5)
2018-07-24 (FIRE!) 01:11:14
>>92거기다 레스 하나 길이가 3줄 이상 넘어가면 '고퀄레스'라고 불렀지....시트도 마찬가지.........
95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12:05
>>92 상라도 요즘 상라는 자잘한 설명 많이 들어가잖아 초창기는 심-플 그자체였다고 알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행은 지금도 그때처럼 단문 중심으로 속전속결 지향 가능할지 모르겠음 사람만 많다면 어떻게 한다....
96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14:18
>>94ㄹㅇㄹㅇ 눈돌아갔지
>>95아마 지금은 그런 수요가 안나올걸 ㅋㅋㅋㅋㅋㅋ 다들 단문이라고 해도 최소 대여섯줄은 슥슥샥샥 쓰는거 같던데
사실상 지금은 유입 완전 끊겨서 이름만 모르지 다들 한번쯤은 돌려본 사이일걸 ㅋㅋ
97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15:51
>>96 근데 확실히 그런건 있어
가면갈수록 참치들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서...... 점점 레스 쓸때마다 무슨 단편 소설 쓰는거 같은 느낌이.....
98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15:58
>>93그래~~ 천천히 살펴보면서 감좀 되살려봐 ㅋㅋ 아~~! 나도 이곳저곳 기웃거려봤지만 성향이 안맞아서 ㅠ.. 빨리 어디라도 취직(?) 하고프다..
99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17:32
>>97ㄹㅇ ㅋㅋ 가끔 짧게 돌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상대한테 뭔가 미안해짐
단문도 나름 재밌는데 흑흑흑 설명 빈약하다고 혼난다 잘못하믄 ㅠ 머릿속으로 상상 그려가면서 돌리는 맛이 있는것인데..
100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18:54
>>98 나도 취직 호시이이이이...... ㅂㄷ
101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18:54
수요조사해도 이걸 아는 참치들이 전무할테니 (ㅋㅋ) 뭐 됐어...... 안 된다면 다른 선택지를 찾으면 되니까..... 뭔가 절충하고 싶은데 잘 안될거같아 너무 아쉽네 아 세우곤 싶은데
102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20:31
>>100흑흑흑흑흑 우리 빨리 취직하자
>>101아 여기서 이런말 해도 되나?? 상판은 신레딕에도 있으니 거기에도 한번 물어봐봐~~
103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22:30
>>99 그냥 [대충 얼버부리며 밥을 으적으적 씹어먹었다] 이런 느낌으로 굴렸던 클래식 상판도 괜찮았지 음으
104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24:49
>>103와 ㅋㅋㅋㅋㅋㅋ 나 눈물날라그래.. 성적과 맞바꾸어 달렸던 상판에서의 시간들이 막 떠오르려고한다...!
암튼 예전에는 스레 주인 아닌이상 리뉴얼하는거 안좋게 봤는데 요즘은 어떨라나 모르겠네 아주 옛날 스레라면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
105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24:56
106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26:35
>>104 지금 그 주인이 상판에 출몰하지 않는 이상은..... 물론 있다면 예의를 차리고 물어보는게(?) 정석 아닐까(???????)
107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31:31
>>106 아냐 존나 고대스레야...위키 스레드 목록에도 항목이 없을정도로 고대스레야.....그 캡 지금도 여기 있을리가 없다에 내 외장하드를 건다 ㄹㅇ루다가
108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32:27
무엇보다 이전에도 몇번 리붙 된 스레라
109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33:28
>>107 그럴때는 한마디 밖에 못해주지
질러라 용자여(엄진근)
110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33:39
>>106예전에도 그 스레 세운 사람이 된다고 말하지 않는이상은 무조건 안됐음
게다가 그런 스레들은 대부분 안좋게 끝나서 내가 그 묻힌 스레의 주인이었다! 라고 뿅하고 나타나지는 않으니까
대답이 없으니 그 레주가 아직 상판에 있는지 탈판했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리메이크 못하는게 불문율이였는데
111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35:02
>>110 아 맞다 그랬지 참
이래서 노인네 기억력은 믿으면 안돼 ㅂㄷㅂㄷ
112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36:05
>>108아 대충 뭔지 리스트에 몇개 잡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생각 있으면 한번 ㄱㄱㅅ해보셈 뭐라는 사람 없을듯 그정도면
113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44:44
114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45:55
>>113 너 참치는 빨리 짜와라!! 요즘 시대에서 창업이 대세야!!
그리고 나도 취직을 읍읍
115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50:39
수요 조사는 아니고 진행 방식 질문 좀
괄호 없는 상라(단문) vs 현재 상황극(중~장문 길어지면 초장문)
참치들의 선택은?
116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52:11
그럼 후자겠지?? 요즘 전자같은 방식은 멸종함
117
이름 없음
(0696439E+5)
2018-07-24 (FIRE!) 01:53:22
난 전자! ...난이도 높은 스레라던가 그런게 아니라면.
118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1:53:54
>>115 어느쪽이건 상관은 없지만서도 일단 현재 메타는 후자 아닌가...... 너무 상향평준화 되서.....
119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1:58:58
역시 답은 상라뿐인가
120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1:59:39
>>119근데 요새 상라도 그냥 시트없는 상판임 ㅋㅋㅋ 길게 쓰는 사람들 많던데
121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2:00:10
>>119 하지만 어떤 방식이건간에 한다면 그 방식을 따라가겠다!!(?)
122
이름 없음
(542033E+61)
2018-07-24 (FIRE!) 02:04:17
>>120 ㅇㅇ 보고왔는데 깜짝놀람 와 저게 내가알던 상라인가????? 하고 근데 괄호 없는건 확실히 좋더라
어떻게 절충.....절충할 방법을 찾아야겠네....
123
이름 없음
(4692254E+6)
2018-07-24 (FIRE!) 02:06:47
아니 근데 하고 싶다면 곤조 그대로 밀고가도 나쁘진 않을거야 ㅋㅋ 길이 상관없이 잘 돌리는 사람도 여럿 있으니까
최근에도 그런 스레 하나 있었던걸로 알고있음
124
이름 없음
(3407069E+5)
2018-07-24 (FIRE!) 07:40:00
나도 상황극판 초창기부터 해왔던거 같은데,그땐 말 그대로 상황극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
가볍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느낌? 지금은 너무 진지하지만
125
이름 없음
(3407069E+5)
2018-07-24 (FIRE!) 07:42:36
그래도 그땐 여러모로 위험한 스레도 많았고,나도 진짜 나이도 어리고 똘끼도 있었을때라 위험한 내용으로(...잔인한쪽) 스레 돌려서 지금은 그렇게 돌릴 수는 없겠지만.
재미는 있었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고,좀 부끄러웠던 느낌이야.
126
이름 없음
(0845132E+5)
2018-07-24 (FIRE!) 08:12:50
뒷북이지만...
용어랑 이런저런 팁 정리된 글이 있엉
situplay>1466992222>상황극판 메인에 있을 때 메뉴에서 '도움말'을 누르면 지금 앵커 건 저 스레로 바로 진입할 수 있음...
이건 모바일도 마찬가지고. 지금 안 보여도 메뉴바를 오른쪽으로 당기면 나오니 참고할 것!
127
이름 없음
(0845132E+5)
2018-07-24 (FIRE!) 08:19:19
아니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구나 왼쪽...(잠 덜깸
128
이름 없음
(2224156E+5)
2018-07-24 (FIRE!) 08:42:09
지금 구레딕 보는데....
우와.....
우와ㅏㅏㅏㅏㅏ......
나 저런 낯뜨거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썼구나
129
이름 없음
(0845132E+5)
2018-07-24 (FIRE!) 08:46:34
130
이름 없음
(8835706E+5)
2018-07-24 (FIRE!) 12:53:42
>>108 나도 몇 개 감 잡히는 게 있어서 말하는데 캡틴 여기 있을 수도 있어 응....
131
이름 없음
(5936717E+5)
2018-07-24 (FIRE!) 13:35:38
대체 뭘 생각했길래 반응이 극과 극인거야 ;; 설정 짜는대 좀 고민되기 시작하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