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참치들이 '아이 엠 그루트'나, 넌 그렇게 생각해, 난 이렇게 생각할테니' 같은 방어적이고 회피적인 수동적 자세로 나온다면 방금 제기된 문제점은 상황극판에 고착화되어 결국 계속해서 기분나쁜 걸 안고 살아가는 입장이 되는 참치들이 생기겠지. 큰 문제들은 대다수 작은 문제들로들로부터 시작돼.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말할게. 제발 말하기 전 한번 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방어적인 태세는 접어두고...
>>231 저 참치가 잘못한 게 맞아. >>233 같이 당한걸 그대로 돌려주겠다는 방식도 잘못된거고. 그렇지만 제시된 문제점과 제시한 사람은 별개야...
나도 어차피 접을거 얘기 덧붙이자면 몰아갈 생각도 없었고 애초에 처음에 몰린건 내쪽이었음 그리고 다수의 의견이라고? 그럼 뭐 내가 말하는 입장은 소수의 의견이야? 처음부터 그렇게 단정을 지어버리면 나는 뭐 핀잔꾼이 되어버리는건가.. 지금처럼 인구수 딸리는 상황에서 계속 날선 모습 보여봐야 결국 더 흩어지는거밖에 더 되니?
나도 분명히 이 입장도 저 입장도 공감한다는 의견이었고 참치룰대로 서로 상호간에 배려하는 마음 가지자는 차원에서 너도 저 사람 마음좀 헤아려보라고 조금 이야기를 걸쳤던것뿐이야 그런데 돌아온건 내가 기분 나쁜데 뭔데 간섭이냐? 이런식의 비꼬는 반응인데 나는 그럼 그걸 일일이 받아줘야해?
진짜 보여주기식의 룰만 써놓고 비꼬는식으로 이야기하고 다른 의견 가진 사람은 평생 입다물어야하는거야? 놀러와서 말쌈하는거 의미없는 일이라 지난 수 년간도 여러 일 있어도 입 다물고 지냈었는데 그러다 한마디 걸쳤더니 역시나.. 해도해도 너무한거아니냐 진짜..
몰아갔다고 했는데 나도 처음에 엄청나게 몰렸어. 단지 나랑 의견 다른 사람이 말 안통하니까 빠지겠다고 선언한뒤로 나랑 비슷한 의견 가진 사람들이 와서 이런저런 얘기 남긴거고. 당연히 눈팅하는 사람들이나 당하는 입장에선 다굴로 보였을수밖에 없지. 그건 진짜 미안하게 생각한다.
애초에 처음 내 의견 꺼낼때부터 이렇게 될줄은 알았지만.. 에혀 나도 뭘 바라고 이렇게 지껄였냐.. 진짜 상판이 아무리 좁아도 사람 성격, 취향 다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르니까 제발 좀 상호존중좀 부탁한다 ㅠㅠ
뭐 일단은 접겠다는 참치한테 사과하는 게 맞으니까 사과는 할게. 기분 나빴을테니 미안하다. 일부러 비꼴려고 저렇게 쓴 것도 맞으니까 못된 놈이라고 욕해도 괜찮아. 근데 이거 하나는 좀 기억해라, 비꼴려고 쓴 게 아니더라도 듣는 사람이 비꼰 거 같다고 생각하면 비꼰 거고, 서로 의견 이야기하다가 한 명 빠졌는데 그 사람을 상대했으니 수고했다고 하는건 무슨 심보냐?
그리고 양쪽 내용에 공감했다고 하는데, 레스에서 보이는 건 이해한다라고 쓰기만 했지 전부 반박뿐이더만.
처음 저랑 말 시작하신분께 죄송합니다. 그 분이 >>238 이분인가. 잘 모르겠는데. 전 어 님? 참치? 분을 깔 생각은 없었습니다. 물론 의견차는 전혀 안 좁혀졌고 지금도 전 저런글은 기분이 나쁘지만. 참치분 말대로 기분 안 나쁜 사람도 많으니 혹여 다음에 이런일이 있다면 말투 조심하겠습니다.
몰고간듯한 분위기는 참치분이 의도한게 아니란거 저도 압니다. 어차피 다 다른 레스주고 저도 그건 신경 안씁니다.
저도 저 간다는 레스 이후로 레스쓴적 없어요. 참치분 공격할 의도도 아니었고요.
하지만 말 안통하단듯이 간건 죄송합니다. 그런 뜻이 아니라 그냥 제가 화낼거 같아서 간거였습니다. 그 당시 그다지 의견이 좁혀질 기미도 안보여서 그런거지
>>245 예전부터 그래왔으니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다 ☞ 이 문장 자체가 잘못이라는거야. 어떻게 그렇게 단정지을 수가 있어. 옛날부터 기분 나빠했을 레스주, 참치들이 있었지만 저렇게 의견을 낸 참치가 처음일 수도 있는거지. 아니, 그렇지 않아, 기분 나쁠 수가 없어, 라고 부정하는 건 상대가 느낀 기분 나쁜걸 통째로 부정하는 거잖아. 그럼 상대가 뭐라고 반응해야해.
어떤 기분을 느끼고 사과한 것도 잘 알고, 너 레스주만 잘못했다는게 아니야. 제발 서로서로 이해하고 기분좋게 마무리하자는거지.
그럼 나도 너랑 틀린 의견 가지고 있는데 고분고분 님의 말이 맞습니다 라고는 할 수 없잖아 그건 너 비위 맞춰주는거지
그리고 자꾸 네 입장만 강조하는데 나도 욕 엄청나게 먹었어. 수고했다 이런식으로 비꼰건 내가 아니지만 분명히 그 말 한 사람도 잘못 말한거 맞음. 그래서 정말 미안하다고 얘기를 위에서 수도없이 했는데..
네 첫 레스는 굉장히 날이 서있었고 그 자극에 사람 하나 잡는 일이 수도 없이 일어난게 지금의 상판임. 그래서 나도 강하게 나간거였고.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너가 상대하는거 나 혼자 아니야~~ ^^ 이런 말뿐이더라. 내가 도대체 거기서 뭐라고 대답해야하냐.. 아 네 그런가여?? 이래야하냐..
진짜 싸움 붙이려고 올린 레스 아니고 ㅠㅠㅠㅠ 어쩌다보니 이게 한사람 한사람 의견을 덧붙이다보니 반반으로 갈려서 쌈판이 됐는데 서로 의견 충분히 오간거 같고 어떤 이유로 기분 나빠하고 계신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예전에 스레 짱짱하게 잘 돌리고 있는데 잡담스레에서 오가는 사소한 이야기에 스팀 오른적 몇번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