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204398>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2교시 :: 1001

이름 없음◆tDyMKyUvpE

2018-07-10 15:33:08 - 2018-09-09 22:34:03

0 이름 없음◆tDyMKyUvpE (1708445E+5)

2018-07-10 (FIRE!) 1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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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r darkolivegreen black>간</clr>

359 진혁 - 너의 멘붕은 지금부터란다,아가야 =D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2:49:45

볼을 타고 가볍게 흘러내리는 건 눈물일까?눈물일거야.
상아는 너무나도 너그러웠다.그 너그러움에 다시금 부정하며 고개를 젓는 진혁이었다.

"ㄱ..그치마안...나,분명히 그때애..."

그때,조금만 더 자기주장을 내세웠더라면.약간의 마찰을 각오하고서라도 진성을 더 붙잡아두었으면 분명 이런 꼴은 나지 않았을텐데.그래.이건 모두 너의 안일함이 빚어낸 일이야.
죄책감은 사무쳐 죽은자의 혼을 어루만지고 살아있는 자의 마음에 큰 흉터를 내고 양 뺨을 후려갈겼다.그 와중에도 간신히 주위를 살펴 상황을 정리하였다.토막난 여선생은 분명 거울 안의 여선생이다.그렇다면 분명...이 곳에는 더더욱 강한 무언가가 도사린다.

상아의 부축과 말에 간신히 정신을 바로잡고서는,후들거리는 몸을 애써 가누며 그 교실으로 이동했다.자신도 그 비명소리를 들었다.제발,부디 늦지 않아야 할텐데...

360 진혁 - 너의 멘붕은 지금부터란다,아가야 =D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2:52:12

그러고보니 까만놈 말은 별거 아닌 대사라도 다 블라인드 되어있니요 :0 이것도 스포일러인가요..?
앗앗 글쿤용 ''* 네넵 지녁이는 지금 느낀 죄책감을 평생 안고갈 예정입니당 ㅠ

>>356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진혁:그쪽도 나빠아..!(휴지뭉치 슛(간간히 섞여오는 A4용지(?????

361 진혁 - 너의 멘붕은 지금부터란다,아가야 =D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2:53:57

앗 그리고 저 여학생은 상아쟝 중학교 시절일까요?? '♡'

362 김우현 - 살아났어...!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01:18

불쾌, 불안. 의식이 깨어나자마자 느낀 것은 그 두개의 감정이다. 눈을 함부로 뜨지 못하고, 몸을 뒤척인다. 그 게으른 몸뚱이를 움직이는 것 대신에, 자신에게 질문을 계속 던졌다. 나는 누구였어? ...어째서 이렇게 괴로운거야? 기억을 떠올릴수록 노이즈가 끼어서 아무것도. 아니, 아무것도...?

- 기회는 줬어. 그렇지만... 죽어.

"아으...욱"

고통스러운 웅얼거림이 입에서 흘러나온다. 유일하게 선명하게 들리는 말이였다. 동시에 가장 괴로웠다. 한참을 꿈과 현실사이를 헤메이다가,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강제로 기억 밖으로 끌려 나온다. 눈을 떴다.

"헉...!"

눈이 마주친 사람은, 예쁘장한 여중생이였다. 어디선가 만났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한참을 바라보다. 조심스래 말을 건낸다.

"...아... 저... 당신은 누구에요?"

363 이름 없음◆tDyMKyUvpE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04:02

-기운차려줘서 고마워. ...왠만하면 이런일,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그러가나 말거나 둘은 우현과 하나가 죽은 교실 앞에 도탁합니다. 두 사람이 선 교실의 문은 열려있었고, 둘은 익숙한 향을 맡으며 익숙해지면 큰일나는 끔직한 상황을 그대로 목격합니다.

하나와 우현의 시체검은것과 함께 있군요

<저걸 봐... 넌 또 늦었구나. 어떻기 할거야? 이 상황에서도 아무짓도 안할거니?>

우현의 머리?속에서부터 어딘가 들어본 목소리가 들립니다. 한 편 상아는 잠깐 휘청이다가 그 검은것을 봅니다. 그녀는... 결국 참지 못 하고 울음을 터트리며 그것을 노려보고는 찡그린 표정인지 슬퍼하는 표정인지 모를 묘한 얼굴로 똑바로 그 검은것에게 갑니다.

-왜... 왜 죽였어! 왜! 넌 사람도 아니야?! 불쌍하지도 않아?!

"••... •••• •••! ••• ••• •? •••, ••• •••• •••...! •• • • ••• •• ••..."

그 검은것이 뭔가 격변을 토하듯이 말합니다만 단 한마디도 진혁은 알아듣지 못 합니다. 하지만 상아는 다른 것일까요? 그녀는 입술을 깨물다가 말합니다.

-그걸...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거야?!

그녀는 그 검은것에게 따귀를 쳐버리다가 제 손을 부여잡고 아파합니다. 그것은 그녀가 아파하자 당황하는 눈치입니다.

364 이름 없음◆tDyMKyUvpE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09:17

>>362 우현

그 끔직하게 냉정한 말을 떠올리고 그녀를 본 이래, 우현은 마치 파도가 몰려오는 것 처럼 모든 기억이 다시 되돌아오며 신체의 고통이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그... 나도 모르겟어.......요. 나는 내가 누구였는지 잊어버린 것 같은데... 오빠는요?"

사방이 이상하고 기괴하게 꼬여있는 공간이 우현에게 보입니다. 거기엔...음. 여중생과 같은 교복을 입은 말라붙어있는..........무언가도 보이고, 뭔가 잡동사니가 참 많은 곳이군요.

365 김우현 - 살아났어...!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12:45

기억을 떠올린 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366 이름 없음◆tDyMKyUvpE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17:27

>>360 그는 (스포일러)의 이유로 (삐-------)대신에 (삐ㅡㅡㅡㅡㅡㅡㅡ)를 얻으며 (삐ㅡㅡㅡㅡㅡ!!)습니다. 그 부작용중에 하나가 살아있는 상태의 모든 생물체와 말, 소리로 소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삐ㅡㅡ!)도 말소된 상태입니다.

>>360 앗 아니에요! 하지만 상아랑 관련이 무쟈게 많습니다.

367 이름 없음◆tDyMKyUvpE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18:43

>>365 우현지 죽기직전의 시점가지 있던 것들 전부 다요! 하지만 화장실에서 갑자기 리부트된건 기억 못 합니다.

368 이름 없음◆tDyMKyUvpE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21:43

슬슬 한계라서 이번턴 반응까지만 적고 나머진 내일 9시에 할게요...

369 진혁 - 멘붕과 슬픔과 공허함과 그리고.....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30:40

//지녁쟝은 이런 표정도 지을줄 알아요 ><

".....괜찮아-.."

짧게 답하고는 제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다. ...사실 이 학교에서 살다 보면,가끔은 이런 일도 목격할거라고 예상하긴 했었다.다만 그것이 자신과 친분이 있고 얼굴도 튼 사이인 사람들일줄은 생각조차 못 했더란다.
이어서,그 교실에 도착했을 때.문은 열려있었고 역시 한번 맡아본적 있는....

"빌어먹을.."

제 아랫입술을 잘근 씹었다.입술이 터져 피가 새어나오는 와중에도 그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맞닥드리고 싶지 않은 현실과 다시 마주했구나.어때?두번 연속으로 네가 알고 있고,친하게 지낸 사람들이 손쓸수도 없이 곁을 떠나가버린 소감은?

"..하나 누나랑 우현이 후배님은..잘못한게 없는데...."

이젠 정신을 그대로 놓아버릴 듯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그대로 기절해버릴것만 같았다.차라리 기절하고 싶어.기절하고 일어나보면,모든건 꿈이었다는 듯 원래 자리를 되찾겠지.그렇게 하면 다시 모두를 볼 수 있을까? ...모두와 웃고 떠들수 있을까.
하지만,어딘가 들어본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리자 진혁은 생각을 고쳤더란다.

-미칠것같지 않니?언제까지 바보같이 주저앉아만 있을래?
-"하지만 난 이것밖에는 못 해.."
-병X,등X,머저리.엿같은 현실은 피하기만 해선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아.

...가만히 머리를 싸매고,이 모든 상황을 관전히는 진혁의 눈에서 흐르던 물방울이 스윽 닦아졌다.더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그리고 앞을 바라본 진혁의 입꼬리는 씨익 올라갔다-

"하여튼 뭐 없는 애들이 뭐 없는 티를 내면서 지X육갑을 떨어요,진짜-"

웃겨 정말.위쪽 사진과 같은 표정으로 지은 쓰디쓴 조소가 그 뒤를 잇고서 검은 물체를 제대로 쏘아보았다.

"너가 이 사건의 주범이지?제발 사람말로 좀 해주겠어? 단 1도 알아들을수 없는 단어로 꽥꽥대지 말고.겁-나게 없어보이거든 그거-?"

뭔가 변명을 한것같기는 한데 좀 알아듣게 해줘야지.자신이 전혀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로 조잘대니까 이게 말인지 아니면 개 짖는 소리인지 전혀 분간할수 없었더란다.
이어서,진혁은 제 손을 부여잡고 있는 상아에기 시선을 옮겼다.

"그쪽 누나~가능하면 다시 빙의좀 해 줄래?나도 저 빌어먹을 (검열삭제)가 뭐라 하는지는 좀 들어야겠으니까-"

이 와중에 당황하는 눈치의 검은것을 보며 피식 웃었다.귀엽네 너.

370 김우현 - 살아났어...!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31:48

"윽...!"

익숙하지 않은 두통이 밀려들어왔다. 내 이름? 김우현. 어째서 여기에 왔냐고? ...같은 학년의 아이를 찾으러. 그래서 어떻게 됐어? 기억의 파도가 무자비하게 뇌 속으로 밀려들어왔다. 하나 선배가 죽었다. 그래서 분노가 치밀어서 검은 그것에게 겁도 없이 덤벼들었다. 그리고... 죽었다. 죽는 순간에 고통마저 생생히 기억으로 재생한다. 머리를 팔로 부여잡고 바닥을 향해 웅크렸다. 그 여중생의 질문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아...으... 죄송합니다... 선배... 선배... 미안해요. 내가... 전부 나 때문에... 선배를... 좀... 더 일찍..."

그 여중생의 입장에서는 알 리가 없는 말을 계속 울먹이듯 중얼거린다. 갑자기 머리를 세게 바닥에 찧는다. 여기에 있을리 없는 누군가에게 사죄를 하듯이...

371 진혁 - 멘붕과 슬픔과 공허함과 그리고.....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32:38

지녁쟝 처음으로 폰 안 건든 상대한테 명품인성 스위치 켜버렸네요 ㅇ_ㅇ;;;;;;;;;;지녁쟝 평소 성격으로 다루면 보는 여러분도 암걸리고 저도 암걸릴것같아서 조금 격하게 나가기로 했읍니다 ㄷㄷ

372 김우현 - 살아났어...!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41:02

우현이 san수치가 제로지점을 돌파했습니다...(흐릿)

>>371 아안대여...! 우현이도 멋모르고 인성 폭발시켰다 칠공분혈하면서 죽었...(흐릿) 으윽... 지녁이 무사할까요...?

373 진혁 - 멘붕과 슬픔과 공허함과 그리고.....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45:09

>>372
아고고 우현쟝 8ㅁ8
사실 이런 상황에서 인성 안 폭발시키면 그게 더 이상할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앞서 진성이 그냥 보낸거에서 거하게 패닉먹었는데 하나랑 우현이마저 그리 된걸 봤으니..
핫-하 저는 저 시커먼쓰가 악마쟝처럼 과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D!!!!!(그리고 칠공분혈 테크를 타고 마는데..

374 김우현 - 살아났어...!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52:31

>>373 보통은 그렇죠... (끄덕) 쟤가 전에 악마쟝을 죽였는지 뭐했는지 알게 뭡니까...? 선배들도 죽고 후배도 죽고 했는데 그딴걸 신경 쓸리가...(흐릿

375 진혁 - 멘붕과 슬픔과 공허함과 그리고.....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55:10

>>374
저 레스쓸때 그거 깜빡 잊었어요(...)공감합니다 이런 상황은 부처님도 피꺼솟해서 목탁으로 뚝배기 깨고 현자도 야마 잇빠이로 돌아서 현자의 돌으로 돌팔매질할 그런 상황이라구요 ㅇ_ㅇ!!!!

376 이름 없음◆tDyMKyUvpE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3:56:16

진혁

그 까만것은 이를 빠드득 거리다가 손을 뻗으려고 하였지만 곧바로 상아가 막아섭니다.

"•• ••• •• ••..... ••."
-얘한테도 손대기만 해봐! 너 죽고 나 죽는거야! 알겟어?!

상아가 그렇게 말하자 까만 남학생은 정말로 곤란해합니다. 아. 그는 이런 결말을 원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니. 이건 당신들이랑 상관없는 얘기죠? 상아는 당신이 해를 입지 않기 위해 당신에게 빙의합니다. 당신은 곧 현기증과 함께 분노, 슬픔과 동정심을 강하게 느낍니다. 진성과 하나의 얼굴이 머릿속이서 그려지고....

"비켜."
"싫어!"
"그러면 그냥 돌아가."

...그건 진성의 목소리와 매우 흡사한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제대로 들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가만히 듣는 것 만으로도 귀가 매우 아프게 울렸습니다. 당신의 귀와 뒷목에서는 피가 실금실금 나오는 수준으로 봐서는 오래 듣는건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우현

"왜그래요?! 그러지 마요, 머리 다친다구요! 뭔일인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진정해요!"

그녀는 재빨리 당신을 막으려고 당신에게 달려가서 두 팔로 당신을 꽈악 붙들어맵니다. 그녀의 몸이서는 먼지냄새가 났고, 그녀는 계속 겁에 질린 것인지, 아니면 조금 화가나거나 울먹이는 것일지도 모르는 목소리로 간신히 말합니다.

"무슨... 무슨 일인지는 모르겟지만 좀 진정하고... 그래야해요. 여긴 안 그러면 큰일나는 곳이라구요!"

당신의 머리가 욱신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런다고 죽은 사람이 돌아오진 않읉테지만... 어디. 속 좀 풀리셨나요?

377 이름 없음◆tDyMKyUvpE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00:28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 까맹이는 이번 이벤트에서 살점씨가 하나랑 만나기 전 까지는 하나를 굳이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하나가 아니라 진성이가 먼저 가도 둘 다 쌍으로 죽을 확률은 50% 이하로 떨어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앗 그래도 괜찮아요 진혁주! ...의외로 진혁이 사망플래그는 묘하게 피해가는 중이에요.

378 우현주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03:19

잠깐............. 저 엄청 멘붕했는데요? 저거 까맹이 설마... 진성이에요? 어....... 어.......? 아니 잠깐...(흐릿

379 우현주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05:51

그으... 수고 많으셨어요... 어... 되게 당황스럽고 막...(흐릿)

380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15:34

안이 세상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오 지녁쟝 노다이 클리어 가즈아아아아아아 ^♡^!!!!!과몰입한 보람이 있네용 희희
참 저 궁금한거 좀 많아졌는데 ㅠㅠㅠㅠㅠ 루프 한 사람이랑 루프 안한 사람이 만나면 막 어 너 왜 살아있어..?이런게 되나요?글고 진성이랑 여선생 죽인거 살덩어리죠 ㅠㅠ

381 우현주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21:29

앗 진혁주도 수고가 많으셨어요!:3

앗 루프 한 사람이랑 안한 사람이... 그 결과로 나타난게 그 전에 똑같은 모습의 사람들... 이였죠?

382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22:19

글고 두분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어요~~~~~~진행하다 보면 시간 진짜 빠르다는걸 몸소 느낍니다 제가 ㅠㅠㅠㅠㅠㅠ

383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28:04

>>381
음음 아마 그렇게 되려나요..!(기억 가물

슬슬 자러 가야겠네요 넘 졸리다 ㅠ;;;;다들 존밤되시는 거에요 '^'♡♡

384 우현주 (579618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4:28:35

아윽... 더이상은 못 버티겠군요... 이만 자러갈게요!

진혁주랑 스레주도 굿 나잇 굿 드림...!

385 이름 없음◆tDyMKyUvpE (893672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07:11

갱신합니다. 으... 더위때문인가 어늘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상태인제 제 몸 상태가 가늠하기 힘드네요

386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10:04

얍 갱신데스요☆
오늘 개덥기는 했으니까요 ㅠㅠ 넘 무리하지는 마셔요..!

387 우현주 (691736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18:23

우현주도 갱신입니다.,..!!
앗 무리하지 마세요...ㅠ 좀 시원한 데서 열 식히고...ㅠㅠㅠㅠ

388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32:48

우현주 안녕이에여~~~ ^♡^ 오늘 지인짜 더웠죠 ㅠ

389 우현주 (691736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38:19

진혁주 안녕하세요!! 여기는 그나마 구름이 끼었던것 같아요...! 다행이도...:3

390 이름 없음◆tDyMKyUvpE (893672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42:55

죄송합니다... 계속 몸상태가 나빠져가네요... 아무래도 이벤트를 하긴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려주신 질문에 답변은 해드릴게요

391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44:22

>>389
구름이 끼었다니 정말 부럽네요.오늘 찜통을 겪은 지녁주로써 정색하겠습니다.(?????????????
하 덜 더웠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392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45:46

앗 네넵 괜찮아요 오늘 충분히 힘드셨을 테니까요 ㅠㅡㅠ!!!!!!

393 이름 없음◆tDyMKyUvpE (893672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52:08

>>380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지만 시간이 되돌려져서 과거가 바뀌며 기억이 같이 수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경우의 상황들이 자주 일어난다면 기억이 수정된 뒤에도 수정되기 전의 기억이 떠오르는 일도 생깁니다. 루프를 거듭할수록 캐릭터들은 이로 인해 서로간 기억의 혼선을 빚을 가능성도 많이 생깁니다. 가장 안좋은 루트들을 끝까지 따라갈 경우에는 최종 엔딩 뒤에 같은 사건을 두고 캐릭터들은 전혀 다르거나 구체적이지 않은 일들을 자신만의 시선이나 기억에 의거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아뇨. 둘 다 살점씨가 아닙니다. 참고로, 지금의 진성이는 거의 두번 죽은 정도로 하나보다 처참하게 발려죽었습니다. 진혁이가 따라갔다면...

>>381 답변: 이번 이벤트가 A~B 로 클리어 하실 경우 마무리가 되는 부분에서 밝혀집니다! 아쉽게도... 두 사람이 죽은 시점에서 S급 클리어는 다음 이벤트를 노려야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394 우현주 (691736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56:31

>>391 집안이 짱 후덥지근 했지만요...!(흐릿) 습기 엄청나서 샤워를 몇번 했던것 같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벤트... 조금 아쉽지만 괜찮아요! 오늘 많이 더웠던 것 같긴 하네요...음...!

안이 진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30분 동안 도대체 무슨일이...(흐릿

395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59:43

>>393
글쿤요 세상에....ㄹㅇ 혼파망 예상합니다 저 ㅇ_ㅇ;;;;;;;;;;;
살점씨가 아니면 대체 언놈이죠 ㄷㄷㄷㄷㄷ 설마 거미쟝이 그랬을것같진 않구..지녁이 따라갔으면 ㄹㅇ 더도말고 덜조말고 끔살루트 탔었네요 ㅠㅠ

396 이름 없음◆tDyMKyUvpE (893672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00:29

>>394 ...사람을 죽이는건 조건만 맞을 경우 5분이나... 최소 1분 이하밖에 안걸리는데 진성이라서 30분이나 끌었습니다. 하나가 진성이 있는 곳에 있다면 아마 상황이 가장 끔직한 채로 숨만 붙어있거나 말 그대로 숨만 줕어있는채로 진혁이랑 상아에게 구조되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아픈게 계속 심해지네요... 오늘은 죄송하지만 이만 가보겟습니다.

397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05:41

>>396
30분이나...그 동안에 충분히 뭔갈 해..볼수는 없었겠군요 창문 깨져서 ㅠㅡㅠ..아아 타이밍이 완전 안 좋았네요ㅠ
앗 캡 언능 쉬셔요..!존밤존꿈~~

398 우현주 (528332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18:15

>>396 잘 자요 레주! 푹 쉬시고 내일은 더 나은 컨디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399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23:09

>>394
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54199.html#cb
암플인가 먼가하는 이 스바라시한 보틀갓이 우리나라 상륙 안하고 쫄튀해서 그렇습니다 진짜 암플땜에 암걸리겠네요 ^^^^(우현주:노잼인데요;;;;;

400 우현주 (691736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37:09

>>399 아 저 암플 Shake it...!! 으윽 그랬군요... 덥고 후덥지근하고 제일 싫어하는 날씨였네요 오늘....ㅠㅠㅠㅠ
암플 때문에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혁주: ????)

401 진혁주 (681067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43:30

>>400
그러합니다 저 밥맛이 상륙했더라면 좀 습할지언정 시원해지긴 했을텐데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쁘라삐룬만도 못한 발암덩어리인듯 합니다 ㅡㅡ
엗 안이 님 뿜으시면 제가 감사하다고 할것 같았다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우현주 뿜기기 성공 ^0^!!!!

402 이름 없음◆tDyMKyUvpE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2:20:10

갱신합니다!

휴... 오늘은 한결 낫네요. 이제 비라도 오면 완벽할텐데!

403 우현주 (2210375E+5)

2018-07-23 (모두 수고..) 22:24:01

아아안녕하세요 레주!(깜짝등장)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404 진혁주 (1377286E+5)

2018-07-23 (모두 수고..) 22:24:25

캡 안녕이에요~~~지녁주도 갱신해요!
한결 나으시다니 넘넘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진짜 비좀 확 쏟아졌으면...

405 이름 없음◆tDyMKyUvpE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2:24:29

우현주 안녕하세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쌩쌩해졌습니다!

406 이름 없음◆tDyMKyUvpE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2:28:02

>>404 장마... 격하게 장마가 필요한 더위라고 생각합니다.

407 진혁주 (1377286E+5)

2018-07-23 (모두 수고..) 22:31:04

>>406
그니까요진쟈ㅠㅠㅠㅠㅠㅠ 왜째서 북쪽으로 훨씬 일찍 떠난거시여..(우럭

408 우현주 (2210375E+5)

2018-07-23 (모두 수고..) 22:36:04

>>406 차라리 비가 쏟아지면 습기는 괜찬ㅎ은데... 공기중에 습함이 너무 괴롭습니다...ㅠㅠㅜㅜ

409 이름 없음◆tDyMKyUvpE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2:37:52

앗 진혁주도 안녕하세요!

몸도 개운해졌고 예약도 하나 있겟다.... 어어어엄청 두근거리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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