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0643648E+5 )
2018-06-29 (불탄다..!) 16:54:5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47
지은주
(9712344E+5 )
Mask
2018-07-07 (파란날) 13:34:09
시험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그리고 보고서군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레주!
748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3:47:08
아니...이게 누구신가...! 지은주가 아닙니까...!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오후입니다! 시험 끝난 거 축하드려요!!
749
지은주
(9712344E+5 )
Mask
2018-07-07 (파란날) 13:53:45
얏호! 좋은 오후에요!!
750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3:56:31
상당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푹 쉬면서....! 네! 푹 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되는겁니다!
751
지은주
(9712344E+5 )
Mask
2018-07-07 (파란날) 13:58:10
네네! 오랜만에이요! 시시시ㅣ험........ (눈물) 그럭저럭 봤습니다 네...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주 주말은 그래도 푹 쉬게요! 얏호1
752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4:05:45
......왜...왜 우는겁니까...! 지은주...!! (토닥토닥)
753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4:19:45
지은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 으아아아...(토닥토닥
754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4:23:4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755
타미엘주
(5502961E+5 )
Mask
2018-07-07 (파란날) 16:01:07
잠깐갱신- 다들 안녀하세요오...
756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6:07:5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757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6:10:11
나갔다 와서 갱신이애오!!! 더워...8ㅁ8
758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6:14:1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입니다..! 이제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세요!
759
타미엘주
(5502961E+5 )
Mask
2018-07-07 (파란날) 16:17:12
다들 안녕하세요- 여기는 바람이 엄청 불어서... 덥진 않을 것 같네요-
760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6:21:02
그래야겠워오!!>:3 와라 선풍기바람!!(????
761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6:21:50
여기도 지금은 꽤 선선한 느낌이랍니다..!! 아무튼...모두들 시원한 하루를 보내도록 합시다...!
762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7:04:07
오오오!!! 맞아오! 지금은 꽤 선선하내오!!>:3 미묘하게 날이 흐려지는데... 어 설마....(흐릿)
763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7:05:23
아...아닐 거예요..! 또 비가 내릴리가 없어....!!
764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09:46
방금전까지 잠들었었어오... :3c
765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16:4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잠은 잘 주무셨나요?
766
타미엘주
(5502961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17:24
어서와요 헤세드주! 잘 주무셨나요? 체리가 맛있네요.. 아삭한 복숭아 사서 조림 만들까.. 생각중이네요..
767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26:44
복숭아 넥타르 맛있죠.. :3c 잠은 좀 잔 것 같아오!>:3 쥐인님을 몸에 올려두고 잠들었어서 깼을 떄 조금 놀란 건 안비밀입니다..(흐릿)
768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3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깜짝 놀랐을 것 같은 헤세드주...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웠을 것 같습니다!
769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45:19
정말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잠들기 전에 쓰다듬고 있었는데 깨어나니 쥐인님이 몸 위에 그대로 자고 있었다고 합니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저어는 귀엽지 않아오:3~
770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46:3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엄청 귀여울 것 같은걸요...!!
771
타미엘주
(5502961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48:21
귀여워요.. 복숭아 맥주도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먹어본 사람의 말로는 맥주보다는.. 좀 와인과 막걸리와 맥주의 혼종스러운 느낌이라던데(???) 복숭아 조림! 사과 젤리! 아오리 사과나 홍옥이랑 펙틴으로 사과 젤리 만들어야지! 지금쯤 아오리가 나오려나..(검색검색)
772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50:12
...복숭아 맥주라...음...과일주와 비슷한 느낌일까요...? 그거?
773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8:55:15
복숭아넥타르 최고애오;3 매년 만들었으니까 올 해도 만들까...(곰곰) 복숭아 맥주 신기하내오!!>:3
774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9:04:21
스레주는 밥을 먹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775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9:17:18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776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9:27:55
다녀오시고 어서오새오!!(??????
777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19:2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778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20:02:54
그으리고 저도 밥 먹고 와서 갱신이옵니다!!>:3
779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20:08:5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780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21:11:39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이얍!
781
헤세드주
(6685063E+5 )
Mask
2018-07-07 (파란날) 21:42:56
맞워오! 좋은 밤이애오!>:3
782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21:44:49
그렇습니다..! 시원하고 선선해서 좋은 밤입니다...!!
783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23:17:19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784
권주주
(7273147E+5 )
Mask
2018-07-07 (파란날) 23:18:08
얍... 갱신..! 일상 금방 이어올게욥...:3
785
◆RgHvV4ffCs
(0983153E+5 )
Mask
2018-07-07 (파란날) 23:38:4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천천히 이어오셔도 됩니다! 좋은 밤이에요!!
786
권주 - 하윤
(584912E+57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02:29:40
"그냥 예시일 뿐입니다. 그렇게 당황하시면..." 하윤의 반응에 오히려 제가 더 당황해버리고 말았다. ...너무 티내고 있는거 아니야? 강이준의 말 이전에도 지켜보고 있던 걸로는, 확신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간의 서하와 하윤의 행적이 너무 티가 나고 있었다. 같이 식사를 한다던가, 휴식을 취할때라던가, 퇴근을 할 때까지 오퍼레이터들이 눈에 띌 만큼 많이 붙어있었던 것. 게다가 그저 친구라기엔 둘 사이의 오가는 분위기가 너무나 다정했었지. 고개를 젓고 애써 환하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하윤에, 어깨를 으쓱하고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 어때. 청춘의 연애는 언제나 보기 좋은 것이다. "도움이 되었다면 그저 다행이군요. 선물 받으시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렌타인 때나 화이트데이때 직접만든 작품도 괜찮았었고... 확실히 하윤은 손재주가-건강즙은 빼고- 좋았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 나중에, 저한테 의뢰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편할때 와주세요." 답지않게 마지막에 살짝 짖궂은 농을 덧붙여 보았다. 언제부터 내가 금속 세공업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업(?)이라고 해두자. 원래는 이런 곳에 쓰는 능력이였을지도 모르니까. 앗...너무 늦었다...(흐릿
787
◆RgHvV4ffCs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02:36:30
....이 시간에 갱신을 하시다니....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입니다...!
788
권주주
(58491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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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내일 월요일) 02:37:53
스레주 존밤이애오...! :) 자려다가 깨버린것이지만요...(흐릿
789
하윤 - 권주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02:40:40
"아, 아니. 다, 당황 안했어요!! 안했다구요!" 당황하면서 이야기하는 주 씨의 반응을 보며 나는 고개를 황급하게 휘저으며 주 씨의 말에 대답했다. 그냥 예시라고 해도...하필 예시로 든 것이 그것이니까...괜히 얼굴이 붉어져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와는 별개로 주 씨는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저 표정. 뭔가 확실하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기 그지 없었기에 더 묻지는 않기로 했다. "누, 누군지는...그, 비, 비밀이에요! 말해도 주 씨는 모를 거라구요! 아...아마도..!" 괜히 그렇게 튕기듯이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다시 한번 도리도리 저었다. 덕분에 푼 머리가 가볍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리는 느낌을 받으며 나는 다시 머리를 멈춘 후에 주 씨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러다가 의뢰라는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의뢰? 무슨 의뢰? "저기, 무슨 의뢰가 가능한가요? 아. 조각상 만들어주시나요?! 그 미술 실력으로?!" 그것도 멋지긴 하겠지만...그래도 그건 주 씨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은 주 씨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를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미소를 짓고 주 씨를 바라보았다. "아니면 초상화? 그것도 아니면 그림 그려주기?"
790
◆RgHvV4ffCs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02:41:07
저런....자려다가 깨시다니....8ㅁ8 (토닥토닥)
791
◆RgHvV4ffCs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03:09:07
어느새 3시...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792
◆RgHvV4ffCs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11:11:5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793
◆RgHvV4ffCs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13:24:28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이얍!
794
센하주
(9219823E+6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13:36:11
갸아아아악 난 지금 무슨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거야...(흐릿) 갱신해오오오..!
795
◆RgHvV4ffCs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13:39:3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아...아니..근데....그림판...?! (동공지진) 그림판으로 그린겁니까?!
796
◆RgHvV4ffCs
(4943959E+5 )
Mask
2018-07-08 (내일 월요일) 13:44:40
여담이지만 오늘은 자다가 눈물이 조금 흘렀습니다. 음..좀 여러모로 현생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기에... 개운하게 울고 나니까 정말로 편하군요..흠..흠...고로 오늘도 잉여 레주로서 스레를 지켜야...(글러먹음
797
센하주
(9219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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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내일 월요일) 13:44:52
레주 안녕하세요! 갸악 맞습니다 그림파아안...노트북 사양이 그지같아서() 태블릿도 못 깔고 사이툴 같은 것도 못 깔아서 결국 마우스+그림판의 조합으로 연명중이지요...:D(도대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