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3025890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9.마지막 장을 펼쳐보아요 :: 1001
◆RgHvV4ffCs
2018-06-29 16:54:56 - 2018-07-10 23:00:46
0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6:54:56
5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0:04:0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저것은...타미엘의 셀피입니까!? 그런 겁니까...?!
8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0:11:53
아앗...! 예쁘다...! 타미엘...완전 예쁘다...! 어서 헤세드주가 저것을 봐야만 하는데...!!
9 타미엘주 (9018738E+5)
2018-06-29 (불탄다..!) 20:14:01
헤세드주 보라고 전스레에 올리려 했는데 터져버려서.. 어쩔 수 없엇죰...
내일은 또...집에 있으면서 컴을 할까... 생각이 드네요....
내일은 또...집에 있으면서 컴을 할까... 생각이 드네요....
14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0:26:49
헤세드주다...저건 틀림없는 헤세드주야..!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15 권주주 (4609747E+5)
2018-06-29 (불탄다..!) 20:27:28
(갑자기 칭찬 들어서 쑥쓰럽다)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좀 더...
쉬셔야 할텐데요...ㅠㅠ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좀 더...
쉬셔야 할텐데요...ㅠㅠ
17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0:31:36
아...스레주는 아마 내일 시골에 가야 해서 여기에 못 올 수도 있고 일요일 저녁이나 밤에 올 확률이 매우 큽니다..! 고로 주말의 스레를 잘 부탁합니다!
20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0:56:37
뭔가 너무 많은 것을 풀어버린 탓에 더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군요..음...음... 서하와 하윤이의 엔딩도 내버렸으니..더욱..(끄덕)
22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09:1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흑흑...그러니까 여러분들 캐릭터의 후일담을 보여주세요...8ㅁ8
......흑흑...그러니까 여러분들 캐릭터의 후일담을 보여주세요...8ㅁ8
23 헤세드 - 타미엘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1:10:04
"나중에, 더 제대로 말할게요."
다시금 말하면서 그는 타미엘의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아무래도 좀 더 나중에 제대로 말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듣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요. 응, 저는 그렇답니다."
그렇게 말하며 그는 타미엘과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고개를 갸웃 기울이곤 그녀에게 속삭이는 것이다.
"타미엘, 과 계속 같이 있으면 엄청 기쁠 것 같고... 더 좋을 것 같으니까요."
고개를 푹 숙인 채 웅얼웅얼 거리듯 말한 그는 말끝을 결국엔 흐려버렸다. 너무 좋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계속 같이 있고 싶었기에 한 말이었다지.
다시금 말하면서 그는 타미엘의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아무래도 좀 더 나중에 제대로 말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듣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요. 응, 저는 그렇답니다."
그렇게 말하며 그는 타미엘과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고개를 갸웃 기울이곤 그녀에게 속삭이는 것이다.
"타미엘, 과 계속 같이 있으면 엄청 기쁠 것 같고... 더 좋을 것 같으니까요."
고개를 푹 숙인 채 웅얼웅얼 거리듯 말한 그는 말끝을 결국엔 흐려버렸다. 너무 좋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계속 같이 있고 싶었기에 한 말이었다지.
25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1:10:42
캡틴 잘 다녀오새오!!!
그러고보니 게부라 시점으로.. 뭔가 쓰고 있었는데... 어....(사라졌었다)(흐려짐)
그러고보니 게부라 시점으로.. 뭔가 쓰고 있었는데... 어....(사라졌었다)(흐려짐)
26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11:14
아앗..센하주...! 급하게 마음 먹으면 안돼요...!! 8ㅁ8 시험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 (토닥토닥)
28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14:05
침착하게...침착하게 찾는 겁니다...! 헤세드주...!! 급하게 찾으면 나올 것도 안 나와요..!
30 센하주 (4277174E+5)
2018-06-29 (불탄다..!) 21:16:37
끄으으으 사실 괜찮다면 이 스레가 엔딩난 뒤에도 위키에다가 독백을 조용히 올리고 싶었지만....허락이 날까 저도 이상하다() 생각해서...
안이 헤세드주...!! 8ㅁ8(토닥토닥)
안이 헤세드주...!! 8ㅁ8(토닥토닥)
31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17:11
>>29 자..일단 침착하게 심호흡...심호흡......
>>30 음... 딱히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캐릭터 위키 페이지를 어떻게 관리하건 그건 자신의 자유니까요!
>>30 음... 딱히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캐릭터 위키 페이지를 어떻게 관리하건 그건 자신의 자유니까요!
32 타미엘-헤세드 (9018738E+5)
2018-06-29 (불탄다..!) 21:21:22
"나도 좋아요. 정말 좋고, 가끔은.. 혼자만 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
영원을 믿나요? 라는 어떤 대사가 떠올랐을까요?
회의감이 들던 남자도 여자도 부정도 긍정도 하지 못하였던 그런 말. 하지만 정말 좋은 건 변하지 않는 법이었습니다. 그 감정이 어쩌면 전혀 식지 않을 거라 확답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그러니까.. 내일도 또 봐요."
그러고보니 길거리에서 해버려서 내일 연기연습이라고 변명한다던가 해버리려나요.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나는 진짜라고 말해버릴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라고 후후 웃었습니다.
//다들 어서와욤..
생각해보니까 렌트카를 빌릴까 생각했는데 아마도 조건이 잘 안 될 것 같단 생각이..(흐릿)
영원을 믿나요? 라는 어떤 대사가 떠올랐을까요?
회의감이 들던 남자도 여자도 부정도 긍정도 하지 못하였던 그런 말. 하지만 정말 좋은 건 변하지 않는 법이었습니다. 그 감정이 어쩌면 전혀 식지 않을 거라 확답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그러니까.. 내일도 또 봐요."
그러고보니 길거리에서 해버려서 내일 연기연습이라고 변명한다던가 해버리려나요.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나는 진짜라고 말해버릴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라고 후후 웃었습니다.
//다들 어서와욤..
생각해보니까 렌트카를 빌릴까 생각했는데 아마도 조건이 잘 안 될 것 같단 생각이..(흐릿)
33 센하주 (4277174E+5)
2018-06-29 (불탄다..!) 21:21:26
엗, 다이죠부했던 건가오? :00000
아아아아니 레주 진짜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엄청 초조했거든요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절)(머리박박바갑가박)
아아아아니 레주 진짜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엄청 초조했거든요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절)(머리박박바갑가박)
34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1:23:37
시험... 긴장하지 않고 평소 페이스대로 하면 괜찮을거에요:3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센하주!
일단.. .집에는 없네요... :0.. 아니 그것보다 복통이...;ㅁ;...
일단.. .집에는 없네요... :0.. 아니 그것보다 복통이...;ㅁ;...
35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28:26
렌트카라니..... 타미엘주....어..될겁니다...! 조건...렌트카 빌리는 거 조건 그렇게 안 힘들어요..!
>>33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거기에 누군가가 평을 할 순 없겠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큰 절 할 필요는 없어요! 어서 머리를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아앗...헤세드주....?! 8ㅁ8 요새 너무 몸이 아프신데...진짜.... 8ㅁ8
>>33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거기에 누군가가 평을 할 순 없겠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큰 절 할 필요는 없어요! 어서 머리를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아앗...헤세드주....?! 8ㅁ8 요새 너무 몸이 아프신데...진짜.... 8ㅁ8
36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1:35:35
복통 때문에 자꾸 멈췄다가 쓰길 반복하네요... :( 먹는 걸 더 조심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나봐요.. :(
37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36:27
....헤세드주...아무래도 제 생각이지만...동네 병원이 아니라 정말로 전뭔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받고 정말로 진지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39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39:50
뭔가 참치의 속도가 조금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제 컴퓨터만 이러는 것인가..싶네요...음..?
41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43:12
방금 전까지 로딩 속도가 이상했는데...아무래도 제 컴퓨터 문제였던 모양이네요..음..음...
42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1:44:47
으음... 저도 그런 상태에요.. :( 아니 참치 자체가 아니라, 구글도 잘 안되네요.. 인터넷의 문제인가...
>>37 그래야겠어요.. 일단 당장 예약된 것도 있고 하니.. 전문병원... 서울 가야 하나...(흐릿)
>>37 그래야겠어요.. 일단 당장 예약된 것도 있고 하니.. 전문병원... 서울 가야 하나...(흐릿)
43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45:36
어얻...그런가요...? 헤세드주도..? 일단 전 원래대로 되었답니다...!! 음..음... 그리고 헤세드주... 전문병원 꼭 가보는 거 추천할게요...8ㅁ8
44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1:49:29
일단 제 지역의 전문 병원은 몇 번 일 때문에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졌으니 서울이나 근처 다른 지역의 병원에서 검사 받아봐야겠어요 :(
큰 문제.. 아니겠죠.. 아니어야 해...(흐려진다)
큰 문제.. 아니겠죠.. 아니어야 해...(흐려진다)
45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1:54:58
아닐 거예요..헤세드주...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괜히 불안해하면 몸만 더 상해요...!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근데 기왕이면 정말로 큰 전문 병원이 신뢰도가 높아요. 저만 해도 저희 지역에 있는 전문 병원에서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일단 입원하고 상태를 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옆 큰 도시의 전문 병원으로 가니까 바로 상태를 보시더니... 이건 안된다고 바로 수술하자고 하면서 바로 다음날 긴급수술에 들어가 저는 하반신이 마비될지도 모르는 위기를 넘겼습니다.
근데 기왕이면 정말로 큰 전문 병원이 신뢰도가 높아요. 저만 해도 저희 지역에 있는 전문 병원에서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일단 입원하고 상태를 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옆 큰 도시의 전문 병원으로 가니까 바로 상태를 보시더니... 이건 안된다고 바로 수술하자고 하면서 바로 다음날 긴급수술에 들어가 저는 하반신이 마비될지도 모르는 위기를 넘겼습니다.
46 타미엘주 (9018738E+5)
2018-06-29 (불탄다..!) 22:02:36
레주...? 하반신..(흐릿)
아. 그건 그래요. 큰 전문 병원이 그런 경향이 있죠.. 저도 좀 괜찮은 전문 병원에 다니는 편이긴 하죠...
아. 그건 그래요. 큰 전문 병원이 그런 경향이 있죠.. 저도 좀 괜찮은 전문 병원에 다니는 편이긴 하죠...
47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2:03:37
캡티이이인...;ㅁ;(토닥토닥)(부둥부둥) 정말 다행이에요!!8ㅁ8!!! 불안... 으음.. 그렇죠...(,_, )
그러고보니... 저... 어는 아니지만 제 가족도... 기침이 하도 안 멎고 뭔가 감기 치고는 기침이 이상하기도 하고 가족력도 있다보니(...) 지역 전문 병원에 가서 천식이냐고 하니까 몇 층 계단을 뛰어갔다 오라고 하더니 '천식 아니에요' 라고 결과 나와서 다른 지역의 전문 병원 갔더니 가자마자 천식 맞다고 결과가 나왔었..더랬죠...(흐려진다) 그 이후에 다른 일들도 있긴 했지만...(먼산)
그러고보니... 저... 어는 아니지만 제 가족도... 기침이 하도 안 멎고 뭔가 감기 치고는 기침이 이상하기도 하고 가족력도 있다보니(...) 지역 전문 병원에 가서 천식이냐고 하니까 몇 층 계단을 뛰어갔다 오라고 하더니 '천식 아니에요' 라고 결과 나와서 다른 지역의 전문 병원 갔더니 가자마자 천식 맞다고 결과가 나왔었..더랬죠...(흐려진다) 그 이후에 다른 일들도 있긴 했지만...(먼산)
49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2:08:22
>>46 음...허리디스크가 심하게 왔거든요. 그것을 가만히 냅두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는데..그때 제 하반신에 감각이 그다지 없었어요. 그래서 걷는 것도 제대로 못 걷고...아무튼 그랬다고 합니다. 아주 살짝 마비가 온 케이스였어요..! 이제는 지나간 옛 이야기지만요.
>>4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지나간 옛 이야기입니다..! 음...음... 확실히... 역시 큰 곳이 믿을만해요. 편견이자 선입견일지도 모르지만..그래도 확률이 높다보니...
>>48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푹 주무세요!
>>4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지나간 옛 이야기입니다..! 음...음... 확실히... 역시 큰 곳이 믿을만해요. 편견이자 선입견일지도 모르지만..그래도 확률이 높다보니...
>>48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푹 주무세요!
50 타미엘주 (9018738E+5)
2018-06-29 (불탄다..!) 22:12:45
푹 쉬세요 헤세드주!
저는.. 상태가 누가 봐도 심했어서.. 당장 큰병원 간 케이스였지요..
저는.. 상태가 누가 봐도 심했어서.. 당장 큰병원 간 케이스였지요..
53 권주주 (4609747E+5)
2018-06-29 (불탄다..!) 23:31:05
!
아아아아ㅠㅠㅠ진짜 다들 아프지 마요...(토닥
요즘따라 몸이 더 나빠지니 저도 슬퍼지네요... 원래는 건강했는데 노화가 빨리 오나봐요ㅠㅠㅠㅠ
아아아아ㅠㅠㅠ진짜 다들 아프지 마요...(토닥
요즘따라 몸이 더 나빠지니 저도 슬퍼지네요... 원래는 건강했는데 노화가 빨리 오나봐요ㅠㅠㅠㅠ
56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3:35:35
타미엘주가 사는 곳도 비가 내리기 시작한 모양이네요...확실히..장마철이죠..지금은....
58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3:49:15
...음..음....내일부터 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음... 에잇...어서 선풍기를 트세요..! 권주주!
63 헤세드 - 타미엘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23:55:42
갸아아아 실수했다아아아! 그.. 레주... >>62 하이드 처리 해줄 수 있나오..;ㅁ; 잘못 복사했어오..;ㅁ;
65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23:59:22
에...일단 진정하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권주주는...쉬고 있는 것이긴 하군요...(토닥토닥) 그래도 너무 무리는 마시고... 일단 하이드 처리하겠습니다...!
67 헤세드 - 타미엘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00:06:02
"어... 네, 내일 또 만나요.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맛있는 것도 정말 얼마 만에 먹었는지 몰라요."
헤세드는 그렇게 말하면서 살풋 미소 지었다. 그러다, 농담 처럼 타미엘이 덧붙이는 말에 큭큭 소리를 내면서 웃었다.
"몰카가 되는 거에요? 나는 번복하지 않아. 그러니까 괜찮아요. 그러니까, 내 말이 제대로 닿았으면 하고 가끔 이렇게 말하곤 하니까요"
웃으면서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하던 그가 웃었다. 멀리서 보이는 건물을 보곤 그는 ㅗㄴ을 꽉 잡았다.
"타미엘의 집이 보이네요. 진짜 이게 너무 짧은 것 같아. 가끔 이게 너무 슬프다니까요"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는 눈치였다. 그래도 가긴 가야했다. 자신도 집에 들어가서 '헤세드 엘 게둘라' 에게서 빠져 나올 시간이 필요한 법이었다. 배역에 너무 빠져들면, 배우 헤세드가 아닌, 캐릭터 헤세드 엘 게둘라가 될 지도 몰랐다.
"조심해서 들어가요, 내 사랑"
타미엘의 이마에 짧게 입 맞춘 헤세드는 슬쩍 뒤로 밀려났다.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집에 가던지 할 것이다. 아마도.
//막레입니다!! 으으아아아앙;ㅁ; 긴 시간 돌려줘서 고마워요 타미엘주!
헤세드는 그렇게 말하면서 살풋 미소 지었다. 그러다, 농담 처럼 타미엘이 덧붙이는 말에 큭큭 소리를 내면서 웃었다.
"몰카가 되는 거에요? 나는 번복하지 않아. 그러니까 괜찮아요. 그러니까, 내 말이 제대로 닿았으면 하고 가끔 이렇게 말하곤 하니까요"
웃으면서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하던 그가 웃었다. 멀리서 보이는 건물을 보곤 그는 ㅗㄴ을 꽉 잡았다.
"타미엘의 집이 보이네요. 진짜 이게 너무 짧은 것 같아. 가끔 이게 너무 슬프다니까요"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는 눈치였다. 그래도 가긴 가야했다. 자신도 집에 들어가서 '헤세드 엘 게둘라' 에게서 빠져 나올 시간이 필요한 법이었다. 배역에 너무 빠져들면, 배우 헤세드가 아닌, 캐릭터 헤세드 엘 게둘라가 될 지도 몰랐다.
"조심해서 들어가요, 내 사랑"
타미엘의 이마에 짧게 입 맞춘 헤세드는 슬쩍 뒤로 밀려났다.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집에 가던지 할 것이다. 아마도.
//막레입니다!! 으으아아아앙;ㅁ; 긴 시간 돌려줘서 고마워요 타미엘주!
70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00:12:03
뭔가 이대로 스레를 세우기만 하고 가만히 있기도 뭐하기에...뭐라도 공개를 해야겠습니다...! 음..음..2기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얼마든지 받겠습니다!
71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00:14:12
>>70 !!!!! 어... 어... 뭐가 좋지.... 2기 때도 RRF단 같은 집단이 등장하나요? 같은 것 밖에는 떠오르지 않....(주르륵)
72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00:14:50
>>71 등장합니다. 메인 빌런 세력이 있어요! 전에도 밝힌 적이 있지만요..! 목적은 더 악질적입니다.
73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00:18:35
R.R.F단 보다 더 악질이라면....(동공쌈바)
잘 할 수 있겠지.. 힘내라 2기 캐릭터들!!(????????
잘 할 수 있겠지.. 힘내라 2기 캐릭터들!!(????????
75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00:21:31
2기 캐릭터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요...! 2기의 일은 말이지요..!! 덧붙여서 2기는 추리적 요소를 좀 더 크게 키울 생각입니다...!
76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00:24:33
타미엘주 어서와오!!
오오오오...!!! 힘내오 2기 분들!! 과거의 1기 멤버 중 한 명이 응원해오!!!(미래로 보내는 야광봉(?????
오오오오...!!! 힘내오 2기 분들!! 과거의 1기 멤버 중 한 명이 응원해오!!!(미래로 보내는 야광봉(?????
78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00:29:42
그렇다면 정보를 하나...! 2기 MPC 여캐...이자 서하와 하윤이의 딸의 목떡입니다...! (??)
81 타미엘주 (3941264E+6)
2018-06-30 (파란날) 00:39:08
내일에 들을 수 있으려나요-
으.. 잠이 온다... 이 시기를 놓치면 설쳐버릴거야.. 다들 잘자요..
으.. 잠이 온다... 이 시기를 놓치면 설쳐버릴거야.. 다들 잘자요..
84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00:50:01
>>83 그렇습니다! 저런 이미지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상당히 센 언니라고 합니다...!
86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00:51:17
>>85 물론 2기는 내년에 제가 한가해야 나오는 것이기에...너무 기대하면 안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88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00:54:04
...뭐..가능하면 하고는 싶긴 합니다..! 1기에서 맥거핀으로 끝난 부분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것이 무엇인지는...저만 알지도 모르지만요..?
89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00:56:41
(두근두근)(?????)
저는 꺤 김에 챙겨먹은 약이 졸리는 성분이 있어서 자러 가볼게요;3 점점 졸음이 몰려오내오:3
저는 꺤 김에 챙겨먹은 약이 졸리는 성분이 있어서 자러 가볼게요;3 점점 졸음이 몰려오내오:3
98 권주주 (6703403E+5)
2018-06-30 (파란날) 12:43:46
여기는 그래도 구름만 잔뜩 꼈지 괜찮은 것 같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육지 쪽은 비가 오고 있는걸까요...
99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12:46:22
여긴 아직 비가 안 오는데...일단...오늘은 몰라도 내일은 거의 무조건 비가 온다고...하는 것 같아요...아마도..?
100 권주주 (6703403E+5)
2018-06-30 (파란날) 12:49:28
으어어 비오기전에 꿉꿉한 날씨는 별로 안좋더라고요... 레주 그러고보니 시골 갔다온다고 하셨죠?
104 ◆RgHvV4ffCs (2374963E+6)
2018-06-30 (파란날) 13:22:44
그럼 스레주는 슬슬 출발해보겠습니다...!! 폰으로 올지도 모르지만 아마 관전만 할 확률이 높기에..(끄덕) 그럼 가보겠습니다!
118 권주주 (6703403E+5)
2018-06-30 (파란날) 19:54:05
몇주째 독백 하나 안 올라오는 건 너무한 것 같아서오... 퀄이 매우 낮으니 기대는 다메에에에...(파스스슷
124 타미엘주 (3941264E+6)
2018-06-30 (파란날) 21:12:25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조만간 여행을 간다면 정작 안 먹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낚시를 한다거나.. 는 농담입니다. 낚시는 무리다요(낚프로보고 있어서 그럼)
아니면 낚시를 한다거나.. 는 농담입니다. 낚시는 무리다요(낚프로보고 있어서 그럼)
125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1:14:52
저는 광어회를 엄청 좋아하다보니... 일단 먹으려면 돈을 충분히 모아둬야 한다고 합니다..;ㅁ;
낚시... 낚시는 보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3
낚시... 낚시는 보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3
126 타미엘주 (3941264E+6)
2018-06-30 (파란날) 21:19:59
그건 그렇죠.. 광어회를 파는 데는 많은데 진짜 맛있는 걸 먹으려면... 돈이..
낚시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손맛이라는 것도 신기하고..
낚시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손맛이라는 것도 신기하고..
127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1:37:06
맞아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으으.. 장염과 여름만 아니면 회 먹을텐데....(흐려진다)
되게 그 특유의 손맛이 있다고 하더라구용:3 앗 그러고보니 슬슬.. 그... 커플스레 이름도 정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되게 그 특유의 손맛이 있다고 하더라구용:3 앗 그러고보니 슬슬.. 그... 커플스레 이름도 정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128 타미엘주 (3941264E+6)
2018-06-30 (파란날) 21:43:52
낚시 카페같은 데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말이지요.. 요즘 도심엔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검색을 해봐야 하겠지만요.
앗.. 그렇네요... 혹시 무언가 생각해두시거나.. 아이디어같은 건 있으신가요..?(창의력 부족인의 조심스러운 물음)
앗.. 그렇네요... 혹시 무언가 생각해두시거나.. 아이디어같은 건 있으신가요..?(창의력 부족인의 조심스러운 물음)
129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1:59:14
엇... 저도 창의력 부족이라... 이름 열심히 생각해둘개오!>:3c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요!!:D
137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2:25:05
나을 거라고 믿어요..!!(끄덕끄덕) 혹시나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고 합니다..(흐릿)
캡틴도 시골 잘 다녀오셨나용??:3
캡틴도 시골 잘 다녀오셨나용??:3
139 권주주 (6703403E+5)
2018-06-30 (파란날) 22:27:30
스레주랑 헤세드주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잡았으니 괜찮은겁니다!
스레주는 아직도 시골일까요...?
스레주는 아직도 시골일까요...?
140 ◆RgHvV4ffCs (1809861E+6)
2018-06-30 (파란날) 22:30:43
안녕하세요! 권주주!! 요즘 모기는 엄청 진화한 생명체죠...(흐릿) 물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아니요. 집입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태풍 때문에...8ㅁ8
141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2:31:34
앗앗.. 아아아앗...;ㅁ;(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뜬금없지만 이번 태풍 이름.. 넘나 어려워요.. 뿌띠빠띠같은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흐릿)
그러고보니 뜬금없지만 이번 태풍 이름.. 넘나 어려워요.. 뿌띠빠띠같은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흐릿)
142 ◆RgHvV4ffCs (1809861E+6)
2018-06-30 (파란날) 22:32:44
신의 어쩌고 하는 의미였던가요...그거..(흐릿) 저희 시골집이 전라도 쪽이라서...정말 경로가...(흐릿) 그래서 내일 오면 100% 비 때문에 고생할 것 같아서 그냥 당일치기로 왔다고 합니다.
143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2:33:53
아아아..;ㅁ;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8ㅁ8
태풍 이름 의미가 그거였군요.. 신의...(흐려진다)
태풍 이름 의미가 그거였군요.. 신의...(흐려진다)
144 센하주 (6084461E+6)
2018-06-30 (파란날) 22:36:30
그거 제 기억으론 비의 신이란 뜻이었을 거예오오...(흐릿)
갱신합니다! 레주 수고 많으셨어오오오어 ;ㅅ;(부둥)
갱신합니다! 레주 수고 많으셨어오오오어 ;ㅅ;(부둥)
146 ◆RgHvV4ffCs (1809861E+6)
2018-06-30 (파란날) 22:39:2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비의 신...(동공대지진) 뭐죠...? 그거...무섭잖아요...!!
148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2:41:13
뭔가.. 매미, 너구리 같이 귀엽고 하찮고..(????) 그런 이름을 보다가 비의 신 이라는 이름을 보니... 와아아아아...(흐려진다)
149 센하주 (6084461E+6)
2018-06-30 (파란날) 22:41:38
뉴스에서 봤는데, 원래 그 나라...어느 나란진 까먹었는데 그 나라가 태풍 이름으로 신과 관련된 이름을 마니마니 제출했는가봐오 :0
두 분 안냐세요!! ><
두 분 안냐세요!! ><
152 ◆RgHvV4ffCs (1809861E+6)
2018-06-30 (파란날) 22:44:19
그런고로 사람들이 있을 때 다시 뿌리는 2기 정보..! 2기의 MPC 중 하나인 서하와 하윤이의 딸의 목떡이라는 느낌입니다...!
154 권주주 (6703403E+5)
2018-06-30 (파란날) 22:44:55
태풍 올 적마다 매번 영향권인 곳은 그저 울뿐입니다...(주르륵)
뭔가... 이름이 귀여우면 방심하게 되더라고요. 실상은 엄청난 피해가...(흐릿
뭔가... 이름이 귀여우면 방심하게 되더라고요. 실상은 엄청난 피해가...(흐릿
156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2:46:18
오오 어제 들었던 곡..!!!
그리고 권주주우우우우우;ㅁ;!!!
그러고보니 저도 매미 때 정말 큰일 날 뻔...(흐릿)
그리고 권주주우우우우우;ㅁ;!!!
그러고보니 저도 매미 때 정말 큰일 날 뻔...(흐릿)
158 센하주 (6084461E+6)
2018-06-30 (파란날) 22:48:24
타미엘주 안냐세요!!
>>152 아아아아닛...이어폰이 없는 저는 다음 기회에...(우럭)
>>154 제...주...;ㅁ;(토닥토닥)
>>155 고마어오 권주주웨건!!! ><
......>>141 헤세드주의 뿌띠빠띠가 귀여워져서 현웃터졌어요...0ㅁ0 저 몰폰인데 책임저요(?????)
>>152 아아아아닛...이어폰이 없는 저는 다음 기회에...(우럭)
>>154 제...주...;ㅁ;(토닥토닥)
>>155 고마어오 권주주웨건!!! ><
......>>141 헤세드주의 뿌띠빠띠가 귀여워져서 현웃터졌어요...0ㅁ0 저 몰폰인데 책임저요(?????)
159 권주주 (6703403E+5)
2018-06-30 (파란날) 22:50:25
집밖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괜찮은거에요! 가끔 담벼락이 무너진다던가 기물들이 막막 날아다닌다던가 아파트 계단까지 물이 차서 치워야 한다던가 제일 화나는건 단수랑 단전이지만요 그거 진짜...(이하생락
160 헤세드주 (0815185E+5)
2018-06-30 (파란날) 22:51:17
아앗 앗 그, 그렇다면 제가 뚜찌빠찌 노래를 부르며 뿌띠빠띠를 하겠읍..(?????(그만둬
쁘라삐툰이었군요! 뭔가 루니툰이 생각나는 이름...!!(????
161 타미엘주 (3941264E+6)
2018-06-30 (파란날) 22:52:13
다들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는 비가 오는.. 것 같네요. 집 안이라서 보이진 않지만요.. 소리만 보면..?
지금 여기는 비가 오는.. 것 같네요. 집 안이라서 보이진 않지만요.. 소리만 보면..?
162 권주주 (6703403E+5)
2018-06-30 (파란날) 22:52:27
>>152 앗 듣고 왓서욥! 예쁜 목소리네요 그분은...
이름이 궁금하닷...서하윤의 네이밍센스를...(안됨
이름이 궁금하닷...서하윤의 네이밍센스를...(안됨
163 ◆RgHvV4ffCs (1809861E+6)
2018-06-30 (파란날) 22:55:14
>>159 ....전혀 괜찮은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권주주...! 으윽...! 이번에도 부디 무사히 잘 넘기길 바랍니다..!!
>>160 아..아닛...저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여기는..일단 비는 조금씩 내리는 느낌이랍니다...!
>>162 이름은...비공개입니다..! 후후후...
>>160 아..아닛...저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여기는..일단 비는 조금씩 내리는 느낌이랍니다...!
>>162 이름은...비공개입니다..! 후후후...
166 ◆RgHvV4ffCs (1809861E+6)
2018-06-30 (파란날) 23:06:54
(토닥토닥) 별 일 없을 거예요...권주주.....정말로 별일 없을 거예요... 8ㅁ8
167 ◆RgHvV4ffCs (1809861E+6)
2018-06-30 (파란날) 23:25:52
음...음.... 아무튼...!! 모두들...!! 마지막 장의 이야기를 열심히 펼쳐봅시다..!
169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01:09
그야...슬슬 7월달이라구요...! 아니...지금부터 7월달이라구요..! 당연히...(끄덕)
172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21:14
...아아...아아아..센하주...현실 때문에 광광 울다니.....괜찮으세요?! (토닥토닥)
178 권주주 (0663758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32:55
...어째서 제가 권주 이자식 이름을 주로 지었을가요...(흐릿해짐) 권쮸 듣다보니 익숙해져버려...
괜찮은겅 맞나...요?8ㅁ8
괜찮은겅 맞나...요?8ㅁ8
184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45:25
음..음...저는 차에서 꾸벅꾸벅 졸아서 그런지.... 저도 잠은 잘 오지 않네요. 그리고...비가 내리네요..콸콸콸..(동공지진)
185 이름 없음 (0410466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49:11
다들...(동공지진)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곧 비가 오려는 건지 뭔지 오른쪽 팔뚝이 저려요.. 갸아아아아아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곧 비가 오려는 건지 뭔지 오른쪽 팔뚝이 저려요.. 갸아아아아아
186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49:5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헤세드주...왜 또 아프신 거예요....8ㅁ8
187 타미엘주 (792150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52:08
어서와요 헤세드주!
이쪽은 비가 안 올 것 같지 않네요..
아니 그나마 비가 오기 전 아프진 않은 건 다행인가..(다행인..것 같음)
이쪽은 비가 안 올 것 같지 않네요..
아니 그나마 비가 오기 전 아프진 않은 건 다행인가..(다행인..것 같음)
188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53:40
비가 안 오는 곳은...없지 않을까요...? 내일 날씨 전국이 비던데.....8ㅁ8
189 헤세드주 (0410466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55:05
뭔가 요즘 밤에 이러네용.. :3 파스 붙이면 금방 낫습니다! 잠깐 아픈거라 괜찮아오!>:3
190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0:55:53
음...음...잠깐 아픈 거라도 걱정인데.....그래서 두 분...커플 스레는 다 정한겁니까?
192 헤세드주 (0410466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01:17
그..으게... 커플스레의 제목이 떠오르지가 않아오....(,_, ) 스레 엔딩 전까지는 제목을 미리 정해두고 싶은지라... 헤세드와 타미엘의 공통점을 넣어서 제목을 짓고 싶은데 음믐므....(흐릿해진다)
제가 창의력이 바닥을 기어서...(흐릿)
제가 창의력이 바닥을 기어서...(흐릿)
194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02:56
>>191 우와아아아아! 센하주가 부활하셨다...!!!
>>192 나무에 관련된 무언가를 넣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둘의 공통점은 그거 아니었던가요?
>>192 나무에 관련된 무언가를 넣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둘의 공통점은 그거 아니었던가요?
195 헤세드주 (0410466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04:40
센하주가 부활했다!!!(환호)
>>194 헉 나무! 그러고보니 그랬었죠! 캡틴 고마워오!!!
>>194 헉 나무! 그러고보니 그랬었죠! 캡틴 고마워오!!!
196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09:12
와아아!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혹시 커플 스레를 만들 때 이런 설정은 되는지 물어보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문의해주세요!
197 헤세드주 (0410466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11:58
그럴개오!!! >:3 고마워오 캡틴!!
아 맞다 얼마전에 성경 뒤적이다가 새삼 기억난 건데... 원어발음으로 발음하면 헷-ㅆ
아 맞다 얼마전에 성경 뒤적이다가 새삼 기억난 건데... 원어발음으로 발음하면 헷-ㅆ
198 헤세드주 (0410466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13:05
아나 도중작성! 헷-쎄드 였다는 걸 왜...(흐릿)
아아무튼 커플스레 질문.. 도 꼭꼭 물어볼개오!>:3
아아무튼 커플스레 질문.. 도 꼭꼭 물어볼개오!>:3
199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15:02
>>197-198 네! 사실상 스레주로서는 어지간하면 다 허용해줄 생각이지만...그래도 혹시나 설정에 어긋나는 그런 것이 나오면 곤란하니까요!
200 헤세드주 (8660152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25:24
사아실... 가장 걱정되고 궁금했던 게... 세계관을 사용해도 되는지 였는데.. 그건 몇 차례 캡틴이 허용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기도 하고... 음믐므... 분명 질문할 게 또 있었는데 졸려서 생각이 안나기 때무네.. 내일... 하겠읍니다..(흐릿)
201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01:28:44
세계관은 사용 가능합니다. 네...! 그것은 딱히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기도 해서...그렇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212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4:16:33
여긴 방금 전까지 비가 엄청나게 거세게 내렸답니다. 지금은 그친 것 같지만 말이에요...
215 타미엘주 (792150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4:37:12
습기.. 음음.. 이쪽은 몸이 습기를 좀 좋아하는 터라(그래서 겨울에 항상...) 괜찮은 편이지만요..?
216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4:48:48
...부러운 체질입니다...흑흑...저는 습기가 많은 거 그다지 안 좋아하거든요. 물론 수영장은 제외입니다만...
221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5:07:36
그 천둥번개도 곧 사라질 거예요....! 조금만 참으세요..! 헤세드주...! 8ㅁ8 창문을 닫고 이불을 뒤집어 쓰면 될 거예요..! 8ㅁ8
223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5:31:22
소강 상태가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음..음...괜찮아요..! 헤세드주..! 집에 있으면 안전하니까...일단 심호흡 하세요...! 8ㅁ8
225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8:34:22
저녁까지 먹고 온 헤세드주 갱신이애오!>:3 결국 그대로 쉬었다고.. 합미다...(흐릿)
진짜 번개 너모 싫어오.. :3c 일할 때도 번개 따문에 힘들었고...(주륵)
진짜 번개 너모 싫어오.. :3c 일할 때도 번개 따문에 힘들었고...(주륵)
228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8:56:56
비가 내려서 시원하긴 한데...습기도 엄청나네요.. 으으.... (절레절레) 에잇...! 더위가 사라진 댓가라고 치겠습니다!
229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9:00:11
스, 습기... 제, 제습기를 돌리시는 것이...!!8ㅁ8(토닥토닥)
더위가 사라진 것만으로도 좋은 소식이니까오:3(끄덕끄덕)
더위가 사라진 것만으로도 좋은 소식이니까오:3(끄덕끄덕)
230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9:00:33
선풍기를 틀어서 제습 효과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버틸 수 있어요!
232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9:0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에게 응원을 하셔도...!! 에잇..! 선풍기야! 힘내라...!
236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0:07:25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아니.... 4D가 지원되나요? 여기? 제가 삼겹살 구워먹고 온 것을 어찌 알고...!
237 타미엘주 (792150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0:09:33
안녕하세요 캡! 어어... 맞춰버렸다..?(농담)
에이 그건 아니고요. 저희 집에서 미묘하게 양념치킨+고기같은 냄새가 흘러들어오네요... 생선도 조금 섞인 기분..?
에이 그건 아니고요. 저희 집에서 미묘하게 양념치킨+고기같은 냄새가 흘러들어오네요... 생선도 조금 섞인 기분..?
238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0:14:33
음...음.... 어딘가에서 고기나 생선을 구워먹고 있는 모양이로군요...!
241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0:56:44
헤세드주 갱신이애오! 오랜만에 메이플 켰는데... 와아아아아.. npc들이 묘하게 어색해오...(동공지진)
246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05:31
센하주 타미엘주 어서오새오!!
결국 헤세드주는 껐다고 합니다... 스킬도 다 바뀌었는데 바뀐 스킬이 적응이 안되오..(동공지진)
결국 헤세드주는 껐다고 합니다... 스킬도 다 바뀌었는데 바뀐 스킬이 적응이 안되오..(동공지진)
247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06:41
음..음..그렇군요...! 저는 온라인 게임은 얼마전에 한창 말이 많았던 닫는자...이외에는 하질 않아서.... 메이플은 잘 모르겠네요..음..음...
248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08:48
닫는자... 오오 그렇군요:3
크게 인증은 안 되겠지..(흐릿) 제가 드래곤을 다루는 캐릭터를 키우는데, 스킬이 제가 했던 당시와 많이 달라졌더라구용:3 그래서 바로 껐다고 합미다... (흐릿)
크게 인증은 안 되겠지..(흐릿) 제가 드래곤을 다루는 캐릭터를 키우는데, 스킬이 제가 했던 당시와 많이 달라졌더라구용:3 그래서 바로 껐다고 합미다... (흐릿)
249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13:40
닫는 자 완전 좋아합니다. ....음...계속 논란이 생겨서 좀 많이 슬프지만요..! 그리고 그 정도는 상관없을걸요? 전용 직업도 아니고...그 직업으로 키우는 이가 한 둘이 아닐테니 말이에요..!
251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17:19
.....(토닥토닥) 센하주.... 많이 힘드시군요... 아...저도 틈틈히 하는 느낌이에요..! 시간 날 때 틈틈히 정도...?
252 타미엘주 (792150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20:35
저어는 피시겜은 정말 못해먹겠더라고요.. 오히려 초딩 때가 더 잘했었어...(쥬니버 게임도 지금 해보니 초딩 때 기록이 더 좋았음)
253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20:51
센하주....(토닥토닥)
역시 게임은 시간날 때 하면 재밌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되고...(끄덕끄덕)
역시 게임은 시간날 때 하면 재밌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되고...(끄덕끄덕)
254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23:10
>>252 음..음...사람마다 맞는 게임이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253 그렇습니다..! 게임은 시간 날 때 하면 정말로 재밌죠...! 헤세드주는 이제 일에서 해방되었으니 자주 즐기면 되는 겁니다!
>>253 그렇습니다..! 게임은 시간 날 때 하면 정말로 재밌죠...! 헤세드주는 이제 일에서 해방되었으니 자주 즐기면 되는 겁니다!
256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1:32:33
음..음...!! 아무튼...닫힌자를 스레주는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진행을 보면 닫힌자에서 조금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261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3:28:46
아앗...권주주...비가 드디어 물러섰나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264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3:43:44
....아앗...아아아앗...아니에요! 비 안 올 거예요!! 희망을 가지세요! 권주주...! 8ㅁ8
265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3:43:48
권주주 어서와요! 비가 물러섰나봐요!!
제가 사는 곳은 지금도 전찬리 비 오는 중입니다.. :3 낮에는 계속 우르릉 하고 천둥번개 치더니 이제는 비만 내려서 해피해오:3(대체)
제가 사는 곳은 지금도 전찬리 비 오는 중입니다.. :3 낮에는 계속 우르릉 하고 천둥번개 치더니 이제는 비만 내려서 해피해오:3(대체)
266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3:46:1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저...저런....비만 내린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8ㅁ8
-1.gif)
268 ◆RgHvV4ffCs (410419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3: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주...!! 귀여워요!
269 헤세드주 (1528835E+5)
2018-07-01 (내일 월요일) 23:57:55
저는 귀엽지 않습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뭔가 텐션이 올라가는 느낌이애오:3 신나라!>:3
헛 맞아 질문 있었다! 2기 때도 상징 동물이 아롱범인가오?(급 질문)
헛 맞아 질문 있었다! 2기 때도 상징 동물이 아롱범인가오?(급 질문)
270 권주주 (3952498E+5)
2018-07-02 (모두 수고..) 00:00:02
사실 날씨를 보면 비가 올 확률이 100퍼센트라... 가망이 없어오(힝구
에어컨 켜니까 좀 살것 같다아...!(파아앙
에어컨 켜니까 좀 살것 같다아...!(파아앙
272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00:09:01
>>269 몇 번 대답한 적이 있지만 2기때의 팀 이름은 오르카입니다...!
273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00:31:15
오르카! 그렇군요! 오옷 고마워요! 들은 것 같은데 자꾸 까먹...(흐릿)
저어는 귀엽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맞아오 에어컨 체고애오... 냉방병 때문에 오래 켜지는 못하지만..(힝구
저는 급하게 첨삭 도와줄 거 첨삭하고 올개오! 갸아아아아
저어는 귀엽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맞아오 에어컨 체고애오... 냉방병 때문에 오래 켜지는 못하지만..(힝구
저는 급하게 첨삭 도와줄 거 첨삭하고 올개오! 갸아아아아
274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00:3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봤을 수도 있죠...! 아앗....! 헤세드주...! 화이팅..!
281 서하의 보고서 - 메이비 프레스티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19:28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메이비 프레스티
나이:29
보고 내용: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익스퍼. 나이프등을 땅에 설치한 후에 표식을 만들어서 능력을 사용. '포지션 텔레포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능력. S랭크로 오르면서 다양하게 능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추정.
이유는 모르겠지만 강이준 서장이 있는 서장실에 자주 들어가는 것으로 보임. 차후 작전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어쩌면 여러가지 의미로 골치아플 가능성이 존재. 계속 지켜볼 가능성이 필요.
상당히 머리가 좋은 것으로 추정. 아직 확실한 데이터는 없으나, 나이도 제법 있고, 경험도 있을테니 아군으로 끌어들이면 나름대로 편할 듯 하지만 적으로 돌리면 상당히 귀찮고 골치아플 것으로 추정.
랭크가 더 올라갈 가능성은 지금은 보이지 않음. 하지만 차후 타겟을 확보하려고 할 시, 갑자기 튀어나와서 공격을 해올 가능성이 있기에 먼저 몸에 익스파의 흔적을 남겨서 방해하려고 할 시에 가장 먼저 날려보낼 필요성이 존재.
아군으로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은 0%. 의외로 정의감이 강하기에 흔들릴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추정.
랭크:S
이름: 메이비 프레스티
나이:29
보고 내용: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익스퍼. 나이프등을 땅에 설치한 후에 표식을 만들어서 능력을 사용. '포지션 텔레포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능력. S랭크로 오르면서 다양하게 능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추정.
이유는 모르겠지만 강이준 서장이 있는 서장실에 자주 들어가는 것으로 보임. 차후 작전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어쩌면 여러가지 의미로 골치아플 가능성이 존재. 계속 지켜볼 가능성이 필요.
상당히 머리가 좋은 것으로 추정. 아직 확실한 데이터는 없으나, 나이도 제법 있고, 경험도 있을테니 아군으로 끌어들이면 나름대로 편할 듯 하지만 적으로 돌리면 상당히 귀찮고 골치아플 것으로 추정.
랭크가 더 올라갈 가능성은 지금은 보이지 않음. 하지만 차후 타겟을 확보하려고 할 시, 갑자기 튀어나와서 공격을 해올 가능성이 있기에 먼저 몸에 익스파의 흔적을 남겨서 방해하려고 할 시에 가장 먼저 날려보낼 필요성이 존재.
아군으로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은 0%. 의외로 정의감이 강하기에 흔들릴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추정.
282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19:51
그리고 약속대로 다시 보고서를 쓰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메이비의 보고서!
286 Rosè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1:29:46
이야, 그 일이 있고나서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사표도 냈고, 시간이 지나 익스퍼를 관리하는 관리직에 들어서긴 했는데.
"왜 하필 아롱범 인턴인거죠?"
나 사표 진짜 멋지게 냈는데. 로제가 고통받는 11시 29분.
"왜 하필 아롱범 인턴인거죠?"
나 사표 진짜 멋지게 냈는데. 로제가 고통받는 11시 29분.
287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31:36
>>285 아닛..! 기대는 안됩니다! 별 내용 없어요...!! 8ㅁ8
>>286 어서 오세요! 로제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그때 사표 내고 일 그만 둔 거 아니었어요? (흐릿)
>>286 어서 오세요! 로제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그때 사표 내고 일 그만 둔 거 아니었어요? (흐릿)
289 꽃돌이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1:32:41
오랜만이야 :3..!! 스레 정주행하니 기억이 새록새록 흑역사도 새록새록(?)
로제: 관리직으로... 발령 받았습니다...(흐릿)
로제: 관리직으로... 발령 받았습니다...(흐릿)
290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33:31
하윤:어머. 관리직으로 새로 오신 거예요? 후훗. 그럼 기념으로 이 하윤표 건강즙 No.155를 드셔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힘내라는 의미로 말이에요.
291 꽃돌이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1:35:22
? 오자마자 암살을........
로제: ..저 그게..어...제겐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이(?) 있어요..건강즙만은 제발...(공포)
로제: ..저 그게..어...제겐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이(?) 있어요..건강즙만은 제발...(공포)
292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3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어째서 오자마자 암살 시도가 되는 건가요?! ....그보다 토끼같은 자식이라니..대체 어느 틈에...?!
서하:......(경악)
하윤:어머...?
서하:......(경악)
하윤:어머...?
293 꽃돌이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1:39:32
아아니 그러게요..? 언제 2세가 생겼지?? (?????)
로제: 아니 왜 그런 반응이에요..? (동공지진)
로제: 아니 왜 그런 반응이에요..? (동공지진)
294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11:41:09
타미엘: 샤..샷건..?
타미엘주: 아냐 이 경우에는 속도위반에 신호위반인 거냐고 되믈어야지! 그것도 틀린 건 아니긴 한데..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아냐 이 경우에는 속도위반에 신호위반인 거냐고 되믈어야지! 그것도 틀린 건 아니긴 한데..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95 꽃돌이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1:42:31
아니 샷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도위반에 신호위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들 로제 유부ㄴ남!!! (대체)
아니 님들 로제 유부ㄴ남!!! (대체)
296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1:44:52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헤세드: 속도위반....?(그거 아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살시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 (슬그머니 자리 회피)
헤세드: 속도위반....?(그거 아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살시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 (슬그머니 자리 회피)
297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46:2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아니...왜 샷건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11:46:37
암살시돜ㅋㅋㅋ
타미엘주: 타미엘 너는 속도 안전속도니?
타미엘:(무슨 x소리냐는 눈)
타미엘주: 노..농담이야! 농담이라고!
타미엘주: 타미엘 너는 속도 안전속도니?
타미엘:(무슨 x소리냐는 눈)
타미엘주: 노..농담이야! 농담이라고!
300 꽃돌이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1:50:14
"솔직히 말해봐요 이거 낚시지 그렇지 응 잠깐 건강즙 들고 다가오지 말아요 아니 잠시만 아냐 나 아내도 있어 자식도 있다고 보험금 너희 주는 거 아니잖아 그거 철회해주세요 잠깐 나 관리직이야 권력 가지고 횡포 부린다 안돼 안돼 악 아악"
로제가 건강즙에 건강 당해버린 11시 50분
로제가 건강즙에 건강 당해버린 11시 50분
301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1:51:38
게부라 시점으로 쓰던 독백을 에버노트에서 찾았는데 뭘
쓰려 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뭘 쓰려 한 거지 과거의 헤세드주...(과거의 자신과 하는 두뇌싸움(아님
쓰려 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뭘 쓰려 한 거지 과거의 헤세드주...(과거의 자신과 하는 두뇌싸움(아님
303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55:14
건강즙에 건강이라니...!!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귀찮게 하지 말고 좋게 좋게 갑시다. 우리. (빤히) 포지션 텔레포트로 돌려보내기 전에...
하윤:안돼요! 서하 씨! 이럴땐 청원기능을 넣어야...(안됨)
음...그리고 헤세드주의 저 독백도 분위기가 엄청나군요...과연....
서하:...귀찮게 하지 말고 좋게 좋게 갑시다. 우리. (빤히) 포지션 텔레포트로 돌려보내기 전에...
하윤:안돼요! 서하 씨! 이럴땐 청원기능을 넣어야...(안됨)
음...그리고 헤세드주의 저 독백도 분위기가 엄청나군요...과연....
304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1:56:42
문제는 뭘 쓰려 했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오... :3 게부라 시점으로 뭘 쓰려 했던 것만 알 것 같...(흐릿)
305 꽃돌이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1:58:47
청원에다 돌려보내기..(흐릿)
로제: (죽었음)(?)
아니 독백 분위기....(동공지진) 헉 기억이 안ㄴ난다니...8ㅁ8...(부둥부둥)
로제: (죽었음)(?)
아니 독백 분위기....(동공지진) 헉 기억이 안ㄴ난다니...8ㅁ8...(부둥부둥)
306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1:59:17
>>304 그럴땐 침착하게 새로 쓰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305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야..! 죽지 마...!! 8ㅁ8
>>305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야..! 죽지 마...!! 8ㅁ8
307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12:00:33
타미엘주: 독백....(흐려짐)
타미엘: 시간 얼마 안 남았잖아요! 아무리 삘받으면 삼십분에도 천자가 넘게 휘리릭 쓴다지만요...
타미엘: 시간 얼마 안 남았잖아요! 아무리 삘받으면 삼십분에도 천자가 넘게 휘리릭 쓴다지만요...
308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2:03:58
커플들이 전부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서하와 하윤이는...건전하게 지냅니다. (??
309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2:04:49
집에서 주머니괴물go를 켜면 안되는 거였군요..(흐-릿) 배터리 34%에서 5%... 꺼짐의 매-직을 겪었어오...(흐릿)
310 꽃돌이 (2430282E+5)
2018-07-02 (모두 수고..) 12:08:16
우우 건전하다니 우우(?)(끌려감)
로제 하윤이 덕분에 건강해졌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
세상 헤세드주...(흐릿)
로제 하윤이 덕분에 건강해졌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
세상 헤세드주...(흐릿)
311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2:12:38
주머니괴물 GO는 배터리 엄청 먹는 앱이에요. 그래서 저는 좀 하다가 지웠지요...!
>>310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우우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아니. 절대로 사귀는 것이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니까 이상한 생각은 말아요.
>>310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우우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아니. 절대로 사귀는 것이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니까 이상한 생각은 말아요.
317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5:17:38
집안일과 점심을 모두 해결하고 온 헤세드주 갱신이애오:3
와아아... 습기가 엄청나서 제습기를 돌리는데 감당이 안될 정도에요...(흐릿)
와아아... 습기가 엄청나서 제습기를 돌리는데 감당이 안될 정도에요...(흐릿)
318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5:18:2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아무래도 비가 많이 내리니...어쩔 수 없겠죠... 8ㅁ8
319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5:27:37
진짜 엄청나오...(흐릿) 맑았다가 흐리길 반복하니.. 오늘도 엄청 비가 쏟아질 것 같습니다..(흐려진다)
320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15:29:37
리개앵. 다들 안녈하세요- 여기는.. 새벽엔 천둥번개던데 지금은 약간 흐리기만 하네요.. 습기도 적고.. 바람 불고..
왜이래.. 태풍 오면 더 심해지나..(흐릿)
왜이래.. 태풍 오면 더 심해지나..(흐릿)
321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5:29:52
아마 계속 내리지 않을까요? 일단 태풍+장마 효과니까요...비가 안 오면 그건 그거대로...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
322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5:39:09
... 확실히 마른 장마면 그것은 그것대로....(흐릿)(동공지진)
타미엘주 어서오새오!!! 웬지 볼라벤과 곤파스가 떠올랐습니다...(동공지진)
타미엘주 어서오새오!!! 웬지 볼라벤과 곤파스가 떠올랐습니다...(동공지진)
323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5:44:21
마른 장마는....마른 장마는...(흐릿) 그건 여러모로 너무 힘듭니다...그리고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324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6:08:31
맞다맞다 타미엘주! 드디어 커플스레 이름 후보 생각해뒀어오!>:3
1. 거꾸로 된 두 그루의 나무가 얽혔다.
2.
1. 거꾸로 된 두 그루의 나무가 얽혔다.
2.
327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6:15:13
스레가 닫히기까지 앞으로 20일...이제 정말로 얼마 안 남았군요..음...
328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6:16:29
1. 거꾸로 된 두 그루의 나무가 얽혔다.
2. 자비와 왕관
일단 이 두 개밖에 생각이 안나오.. :3
2. 자비와 왕관
일단 이 두 개밖에 생각이 안나오.. :3
330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6:20:59
>>328 제목은 두 분이 정하면 되는 것이겠지요! 저는 그저 구경만 할 뿐입니다! 그러고 보니 커플스레 관련으로 질문을 할 것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329 네. 코 앞입니다. 순식간에 훅훅 지나가게 되겟죠! 그러니까 후회하는 일 없이 열심히 여러분들의 마지막 장을 펼쳐나가시면 됩니다.
>>329 네. 코 앞입니다. 순식간에 훅훅 지나가게 되겟죠! 그러니까 후회하는 일 없이 열심히 여러분들의 마지막 장을 펼쳐나가시면 됩니다.
331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6:22:31
헉 맞아 잊고 있었다..!!!!
그.. 그... 성류시에서 계속 살고 있다는 설정으로 해도 괜찮나오...? *''*(수줍)
그.. 그... 성류시에서 계속 살고 있다는 설정으로 해도 괜찮나오...? *''*(수줍)
332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6:23:10
>>331 딱히 상관없습니다! 일단 성류시는 여전히 별이 잘 보이는 도시니까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34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6:25:47
네! 여전히 별이 잘 보입니다. 익스퍼들이 이제 밖에서 평범하게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고 봐도 좋아요!
335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7:06:27
평범하게 능력 쓸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인 것 같습니다(끄덕끄덕)
헤세드: (공중에서 취침중)(????
헤세드: (공중에서 취침중)(????
336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7:08:52
하지만 그것도 너무 난사해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면...음...바로 끌려가서 교육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
337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17:12:31
코피... 그래도 빨리 멈췄네요.. 뭐가 부족했지.. 비타민 잘 먹는데..
타미엘:(딱히 지금이나 이전이나 달라진 점은 없음)(다만 닉시들에게 짐꾼 시키는 게 자연스러워져서 그건 괜찮음)
음음.. 제목 둘 다 좋아보이는데..(고오민)
연리지도 나빠 보이지 않고...
타미엘:(딱히 지금이나 이전이나 달라진 점은 없음)(다만 닉시들에게 짐꾼 시키는 게 자연스러워져서 그건 괜찮음)
음음.. 제목 둘 다 좋아보이는데..(고오민)
연리지도 나빠 보이지 않고...
339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17:18:29
네넹. 괜찮아요! 겨울이었다면 더 많이 흘렸을 텐데 여름이라 습기가 충분해서 덜 흘리고 덜 아파서..
겨울엔 가끔 잘못하면 코피가 잘 안 멈춰서 이비인후과 가서 지지직... 으음.. 그것에 비하면 확실히..
겨울엔 가끔 잘못하면 코피가 잘 안 멈춰서 이비인후과 가서 지지직... 으음.. 그것에 비하면 확실히..
340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7:21:57
음..음..음..... (흐릿) 일단 푹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341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17:23:04
타미엘주... 코피.... 괜찮아요...?(8ㅁ8
연리지도 좋아 보이네요.. ;3c
저는 셋 다 좋기 때문에... 어.. 다이스로 골라볼까요?(뭔
연리지도 좋아 보이네요.. ;3c
저는 셋 다 좋기 때문에... 어.. 다이스로 골라볼까요?(뭔
342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17:28:03
어..그럴까요..?(뭔
연리지; 자비와 왕관 이런 식도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일단.. 물을 좀 끓이는 중이네욤..
연리지; 자비와 왕관 이런 식도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일단.. 물을 좀 끓이는 중이네욤..
347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19:48:5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으아아아! 괜찮아요! 헤세드주! 집에 있으면 안전해요...! 8ㅁ8
348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20:17:06
집.. 집이 채고애오...;ㅁ;
그런데 왜 에어컨 제습을 돌리는데도 집이 덥죠...(흐릿)
그런데 왜 에어컨 제습을 돌리는데도 집이 덥죠...(흐릿)
349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0:22:46
음...음...그건 집에 열기가 가득 차서 그런겁니다...! 제습이 아니라 찬 바람을 틀어야...(속닥속닥)
352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0:34:1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동공지진) 힘내세요....!! 권주주!! 간밧테...!!(??)
353 센하주 (1844453E+5)
2018-07-02 (모두 수고..) 20:35:16
아아니 권주주우우우우우...;;;ㅁ;;;(토닥토닥)
갱신합니다아앗! 문제집 찢고 싶다!! 0ㅁ0()
갱신합니다아앗! 문제집 찢고 싶다!! 0ㅁ0()
354 타미엘주 (777086E+54)
2018-07-02 (모두 수고..) 20:36:31
타미엘주: 뭔가 나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닌 이 기묘한 기분이...(흐릿)
리갱합니다! 아으으... 잠온다.. 잠 와..(좀 자다 깸)
리갱합니다! 아으으... 잠온다.. 잠 와..(좀 자다 깸)
358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0:42:12
여러분...스레가 닫히기까지 앞으로 20일 남았습니다..! 후회없는 마무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360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0:44:50
>>359 아아앗....!1 센하주...! 왜 행복하지 못한 거예요?! (동공지진)
361 센하주 (1844453E+5)
2018-07-02 (모두 수고..) 20:45:16
>>360 익스레ㅡ버...왜케 일찍 닫히는 거애오.....;;;;;;ㅁ;;;;;;;;(우럭)
362 권주주 (3952498E+5)
2018-07-02 (모두 수고..) 20:45:39
아아아아아 돌아와따!!
단전...단전 되기전에 노트북이랑 휴대폰 충전해두고... 보조배터리도...아으으으ㅠㅠㅜㅠ
타미엘주랑 센하주 어서오세요ㅠㅜ
단전...단전 되기전에 노트북이랑 휴대폰 충전해두고... 보조배터리도...아으으으ㅠㅠㅜㅠ
타미엘주랑 센하주 어서오세요ㅠㅜ
364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0:49:10
>>361 8개월 열었으면 많이 열었습....(흐릿)
...워..원래 이 스레는 6개월 분량이었다구요....!! 아..아무튼 권주주도 어서 오세요!!
...워..원래 이 스레는 6개월 분량이었다구요....!! 아..아무튼 권주주도 어서 오세요!!
367 센하주 (1844453E+5)
2018-07-02 (모두 수고..) 20:54:32
>>364 하지만 막막막...그거 있잖아요(?) 레주도 아실 거 아닙니까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
>>365 아, 아니 권주주 괜찮을 거예요...! 8ㅁ8(부둥)
>>365 아, 아니 권주주 괜찮을 거예요...! 8ㅁ8(부둥)
368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0:55:56
>>367 하지만 엔딩 나고 지금까지 제대로 일상도 안 돌아가는 상황...익스레이버는 20일 뒤에 닫으면 깔끔한 겁니다...(끄덕)
369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20:56:25
모두 어서오세요!! 궈, 권주주 괜찮을거에요8ㅁ8!!! 다, 단전 되더라도 LTE라는 아이가 있어오8ㅁ8!!
370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1:03:25
그런고로 추억을 떠올려보라는 의미로...스토리 엔딩곡으로 사용된 곡을 다시 한번 더...!
371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21:04:48
와아아아아.... 추억..추억이다...(줄줄(????
저는 사레가 안 멎어서 잠깐 진정하고 올개오
저는 사레가 안 멎어서 잠깐 진정하고 올개오
376 권주주 (3952498E+5)
2018-07-02 (모두 수고..) 21:30:37
데이터도 좀 알뜰 요금제로 해버리는 바람에 아껴써야 하는 거십니다... 데이터 없졍.
노트북은 얄짤없이 봉인이네요. 전기가 끊긴다는 가정이지만요...
노트북은 얄짤없이 봉인이네요. 전기가 끊긴다는 가정이지만요...
378 헤세드주 (348349E+48)
2018-07-02 (모두 수고..) 21:36:44
저는 좀 나아졌습니다:3
단전... 곤파스 때였나 볼라벤 때였나 단전의 추억이 떠오르내오.. :3c 집에 쟁여뒀던 양초 들고 다니고(...) 핸드폰 배터리도 다 나가서 강제 연락두절되기도 했...(흐릿)
단전... 곤파스 때였나 볼라벤 때였나 단전의 추억이 떠오르내오.. :3c 집에 쟁여뒀던 양초 들고 다니고(...) 핸드폰 배터리도 다 나가서 강제 연락두절되기도 했...(흐릿)
379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1:37:00
............(토닥토닥) 다들...이번 태풍...힘내세요...! 8ㅁ8
383 ◆RgHvV4ffCs (5578408E+5)
2018-07-02 (모두 수고..) 23:46:5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엔딩이 난 스레의 운명이란 이런 것이죠..! 어쩔 수 없는 겁니다...!!
386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00:51:35
밍나 히사시부리!!(???????
오자마자지만.... 저는 기관지가 아파서 가보겠습니다... 찬공기를 너무 오래 쐤나봐요...ㅠ
오자마자지만.... 저는 기관지가 아파서 가보겠습니다... 찬공기를 너무 오래 쐤나봐요...ㅠ
391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03:08:16
아이구... 권주주88 주무셔야 할텐데...88 요즘 잘 못 주무시는 것 같아오..88(보듬보듬)
392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03:10:46
항상 잠들지 못하지요. 항상...(흐으릿)
헤세드주도 중간에 깨지 마시고 잘 주무셔야 될텐데요..
헤세드주도 중간에 깨지 마시고 잘 주무셔야 될텐데요..
394 센하주 (166059E+60)
2018-07-03 (FIRE!) 08:13:38
안이 권주주 좀 주무세요ㅠㅠㅠㅠㅠㅠ(왈칵)
오늘...날씨 장난 아니겠는데요...갹 게다가 시험이야 으아아아ㅏㅏㅏ...갱신하구 감미닷..★
오늘...날씨 장난 아니겠는데요...갹 게다가 시험이야 으아아아ㅏㅏㅏ...갱신하구 감미닷..★
400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2:41:41
후후후...오늘도 날씨가 영 좋지 않군요...살려줘.... 햇볕이 보고 싶어요...!
401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13:25:39
캡.. 캡티이이인...;ㅁ;(토닥토닥)
제가 있는 곳은 일단 맑은.. 데.... 왠지 모를 불안감이..(흐릿)
제가 있는 곳은 일단 맑은.. 데.... 왠지 모를 불안감이..(흐릿)
404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3:32:16
....흑흑흑...여긴 그냥 구름만 가득.....(흐릿) 비만 안 내리네요..습기...시러요....
406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3:38:51
....흑흑...어떻게든 되겠지요..! 7월이니까...새로운 달이니까...아무튼 앞으로 19일..! 모두들 화이팅...!
407 서하의 보고서 - 헤세드 엘 게둘라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3:43:42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헤세드 엘 게둘라
나이:23
보고 내용:중력을 다루는 익스퍼. 주로 범죄자를 제압하는데 사용하는 모양이지만 가끔 몸을 띄우는데도 사용. 특정 조건에 따라 비행도 가능한 모양이고, 익스퍼의 특성으로 보아 무중력 상태를 만들어서 범죄자를 제압하는 것도 쉬울 것으로 추정.
주로 '자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 '자비'가 무슨 의미인진 아직 파악 불가. 일단 사전적인 용어의 '자비'가 아닐까 추측하지만 어째서 그렇게 '자비'를 언급하는지는 파악불가.
익스레이버 팀 내에서 사귀고 있는 연인이 존재. 만일의 경우, 연인을 인질 삼아 작전의 방해가 될 시, 처리가 가능하다고 판단. 하지만 연인이 보통 익스퍼가 아니기에 조금 고려해볼 필요가 존재. 경우에 따라선 그 '자비'라는 것에 기대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랭크가 올라갈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보이지 않음. 하지만 랭크가 올라가게 될 시, 작전 성공 후, 도주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울지도 모른다고 판단. 능력 사용 여부에 따라 순식간에 제압당할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경계는 필요.
일단 평범한 경찰 정도로 보이나, 이런 타입의 경우, 확 돌아서는 경우가 있기에 주의 요망. 전부 파악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가끔 다른 모습으로 돌변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 점의 체크가 필요.
차후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하겠음.
랭크:S
이름: 헤세드 엘 게둘라
나이:23
보고 내용:중력을 다루는 익스퍼. 주로 범죄자를 제압하는데 사용하는 모양이지만 가끔 몸을 띄우는데도 사용. 특정 조건에 따라 비행도 가능한 모양이고, 익스퍼의 특성으로 보아 무중력 상태를 만들어서 범죄자를 제압하는 것도 쉬울 것으로 추정.
주로 '자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 '자비'가 무슨 의미인진 아직 파악 불가. 일단 사전적인 용어의 '자비'가 아닐까 추측하지만 어째서 그렇게 '자비'를 언급하는지는 파악불가.
익스레이버 팀 내에서 사귀고 있는 연인이 존재. 만일의 경우, 연인을 인질 삼아 작전의 방해가 될 시, 처리가 가능하다고 판단. 하지만 연인이 보통 익스퍼가 아니기에 조금 고려해볼 필요가 존재. 경우에 따라선 그 '자비'라는 것에 기대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랭크가 올라갈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보이지 않음. 하지만 랭크가 올라가게 될 시, 작전 성공 후, 도주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울지도 모른다고 판단. 능력 사용 여부에 따라 순식간에 제압당할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경계는 필요.
일단 평범한 경찰 정도로 보이나, 이런 타입의 경우, 확 돌아서는 경우가 있기에 주의 요망. 전부 파악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가끔 다른 모습으로 돌변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 점의 체크가 필요.
차후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하겠음.
410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3:46:0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그런데 여기만 흐린가요? 다른 곳은 다 맑아...? (동공지진)
412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13:47:54
센하주 어서오세요!!!
저어가 있는 곳도 곧 비 온다고 하니... 나갈 계획 전면 철회를...(흐릿)
저어가 있는 곳도 곧 비 온다고 하니... 나갈 계획 전면 철회를...(흐릿)
413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3:49:21
서하는 귀차니즘 환자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멤버들에 대해선 볼 것은 확실하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할 일은 한다는 느낌이니까요!
414 센하주 (166059E+60)
2018-07-03 (FIRE!) 13:50:32
다들 안냐세요! 오오오오오오오오 서하쟝의 헷세드쟝 보고서..!!!:333
오늘...진짜로 푸른하늘 그거였어여 엄마야..
오늘...진짜로 푸른하늘 그거였어여 엄마야..
415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13:53:34
오...이제서야 깨어난거냐... 쉬는 날이라 망정이였네요.(흐릿)
태풍 온다는거 다 개뻥이였ㅇ...
태풍 온다는거 다 개뻥이였ㅇ...
417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3:56:3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414 어...어서 시원한 곳으로 들어가세요...! 센하주...!
>>414 어...어서 시원한 곳으로 들어가세요...! 센하주...!
418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13:56:49
그래도 아예 안 나갈 수는 없어서(....) 나갔다 오겠습니다!!! 와아아.... 열사병 걸리지는 않겠지...(←잘 걸리는 타입(흐릿해진다)
421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4:00:49
아아앗...아아아앗...헤세드주...잘 다녀오세요...! 8ㅁ8 그리고 권주주는...엄...그게 어떻게 빠지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운동을 하고 했는데 빠진건지, 아니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빠진건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빠지면 그건 진짜 병원 가야 해요.
422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14:04:24
으음 먹는건 그대로고 좀 많이 움직이긴 했지만... 빠질정도로 움직이진 않았...
...적당히 미용체중이니까 괜찮다고 보렵니다...
...적당히 미용체중이니까 괜찮다고 보렵니다...
424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4:09:06
....빠질 정도로 움직이지 않았다면 괜찮은 것이 아니라 병원 가셔야 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빠진다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해요. 8ㅁ8
425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14:15:39
병원...병원가도 무슨 문제로 가야 할지도 감도 안잡히고...그렇습니다(흐릿)
왠지 여기만오면 건강상담 중이에요... 으아아아ㅠㅠㅜ부ㅠㅜㅂ
왠지 여기만오면 건강상담 중이에요... 으아아아ㅠㅠㅜ부ㅠㅜㅂ
426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4:21:08
.....(토닥토닥) 음..음...요새 자꾸 체중이 빠진다라는 느낌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고... 8ㅁ8
429 타미엘주 (6266765E+5)
2018-07-03 (FIRE!) 15:27:38
여기느은.. 태풍경보..인가가 온 것 같네요.. 비가 엄청나게 내립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어쩐지 어제 덥진 않은데 도저히 잠을 못 자겠어서 새벽에 아이스팩 하나 이마에 올리고 잤더니만..(?)
어쩐지 어제 덥진 않은데 도저히 잠을 못 자겠어서 새벽에 아이스팩 하나 이마에 올리고 잤더니만..(?)
430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5:30:3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저런...타미엘주가 사는 곳은 지금.... 8ㅁ8 ..
431 타미엘주 (6266765E+5)
2018-07-03 (FIRE!) 15:33:17
비가 주룩주룩주루루루루루ㅜㄱ..ㅎㅎㅎ
적당히 비 오는 건 좋은데 엄청 많이 오면.. 그거..
저녁하기 귀찮아서 치킨이나 먹어라고 시키고 싶고...
저녁 뭐하지는 정말 귀찮은 말입니다..
적당히 비 오는 건 좋은데 엄청 많이 오면.. 그거..
저녁하기 귀찮아서 치킨이나 먹어라고 시키고 싶고...
저녁 뭐하지는 정말 귀찮은 말입니다..
433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5:34:56
>>431 ....음..음.... 벌써부터 저녁을 고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일단 귀차니즘부터 극복하심이...
>>43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43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434 타미엘주 (6266765E+5)
2018-07-03 (FIRE!) 15:37:21
어서와요 헤세드주!
귀차니즘의 영역이 아니애오...(반은 맞음)
저녁이란 모든 저녁하는 자의 적....
귀차니즘의 영역이 아니애오...(반은 맞음)
저녁이란 모든 저녁하는 자의 적....
435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15:44:03
문득 하늘이 어두워져서 창문 밖을 보니... 먹구름이 잔뜩..... 와아앙아...(동공지ㅣㅈㄴ)
436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15:46:14
앗 맞다 타미엘주! 제가 어제(..) 갑자기 사라져버렸었던... 커플스레 이야기 말인대오... 타미엘주가 말한 제목이 가장 좋아오:3...
스레 엔딩 나면 그 제목으로 세우면 좋을 것 같아오!!XD
스레 엔딩 나면 그 제목으로 세우면 좋을 것 같아오!!XD
445 타미엘주 (6266765E+5)
2018-07-03 (FIRE!) 16:20:19
캡도 귀여워요...
새우링 전자렌지에 뎁혀먹으니 쫄깃한 게 맛있어요.. 좋아. 오늘 저녁 반찬은 불고기랑 이거랑 참김볶음이다!
새우링 전자렌지에 뎁혀먹으니 쫄깃한 게 맛있어요.. 좋아. 오늘 저녁 반찬은 불고기랑 이거랑 참김볶음이다!
448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6:23:00
>>446 (토닥토닥) 히..힘내세요...! 권주주...!!
>>445 오오오..! 오오오오...! 저녁메뉴가 결정이 되는 순간이로군요!
>>445 오오오..! 오오오오...! 저녁메뉴가 결정이 되는 순간이로군요!
449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16:42:14
>>444 :D~~~~ 일다아안... 열심히 쓰고 있어오!>:3
권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히, 힘내오...!!8ㅁ8
권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히, 힘내오...!!8ㅁ8
453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17:35:15
아않이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3
그렇지만 응원은 받겠습니다!(???) 화이팅할개오!!XD
그렇지만 응원은 받겠습니다!(???) 화이팅할개오!!XD
456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8:12:10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비가 많이 오지요. 요즘... 몸은 좀 건강하신지가 걱정이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460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18:41:01
음..음...아마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일단 여긴 가라앉았지만요...
468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0:39:40
으윽...그럴땐 인공적인 선풍기 바람의 도움을 받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훨씬 시원할 거예요!!
471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0:50:05
이곳은....습기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으으...싫어....아무튼 여러분들.. 7월 한달 정말 잘 버텨봐요...! 8ㅁ8
473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1:05:07
기상청 이 자식... 날 속였어...
갱신합니다! 태풍이 드리프트 해서 영향권에서 빗겨나갔네오...
갱신합니다! 태풍이 드리프트 해서 영향권에서 빗겨나갔네오...
475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1:06:59
헤세드주 안녕하새오!
만전했는데 바람 살짝 부는 것 빼고는 하늘이 정말 맑아서 놀랬습니다... 심지어 선선했어...!
만전했는데 바람 살짝 부는 것 빼고는 하늘이 정말 맑아서 놀랬습니다... 심지어 선선했어...!
477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1:12:3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영향권 벗어나는 거 축하합니다..! 그럼에도 여긴 구름이 하루종일 끼었지만요...8ㅁ8
478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1:19:27
(어째선진 모르겠지만 축하받아서 기쁘다)
구름 껴있으면 공기도 뭔가 눅눅해지고... 그러니까요!
구름 껴있으면 공기도 뭔가 눅눅해지고... 그러니까요!
479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1:19:55
>>478 그래서 여기 많이 꿉꿉합니다. 조금만 지나면 나아지겠죠..! 다시 해가 뜰 꺼야...!! (정신승리)
481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1:31:10
...내일은 뜨지 않을 것을 알기에 스레주의 마음은 정말로 편안해집니다..후후후...!
482 타미엘주 (6266765E+5)
2018-07-03 (FIRE!) 21:32:53
비바람이 쩔어주는 탓에..기대는 이미 진창이니까요..? 평온하군요!
리갱합니다... 이 날씨에 밖에 잠깐 나갔다 올 수 있을까.. 나 날아가는 거 아냐...?(그렇진 않겠지만)
리갱합니다... 이 날씨에 밖에 잠깐 나갔다 올 수 있을까.. 나 날아가는 거 아냐...?(그렇진 않겠지만)
483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1:37:3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설마...바람에 날아가진 않겠지만...나가야한다면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484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1:47:20
바람에 날아간...적은 없지만 넘어진적은 있지요.
친구: 엌ㅋㅋㅋㅋㄱㄲㅋㅋ너는 무슨 다리만 허약하냨ㅋㅋㅋㄱㅋㄱ ㄱ하다하다 바람때문에 넘어지넼ㅋㄲㄱㅋㄱㄱㅋㅋ
권주주: 쌉
친구: 엌ㅋㅋㅋㅋㄱㄲㅋㅋ너는 무슨 다리만 허약하냨ㅋㅋㅋㄱㅋㄱ ㄱ하다하다 바람때문에 넘어지넼ㅋㄲㄱㅋㄱㄱㅋㅋ
권주주: 쌉
485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1:52:31
바람이 너무 강하면 넘어질수는 있어요! 그만큼 바람의 힘은 강한 법이니까요...!
486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1:54:21
그때 우산 들고 있어서... 어? 어어? 하다가 넘어졌습니다.
항상 넘어질때는 그렇지만요. 이런 단점을 따와서 넣은게 권주...(권주:
항상 넘어질때는 그렇지만요. 이런 단점을 따와서 넣은게 권주...(권주:
487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21:59:30
아구구...;ㅁ;( 권주주 토닥토닥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어릴 때 지만(...) 큰 태풍이 제가 사는 곳을 습격했을 때, 바람에 몸 뒤로 넘어가고 우산이 어디론가 날아간 적이 잇었...(흐려진다)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어릴 때 지만(...) 큰 태풍이 제가 사는 곳을 습격했을 때, 바람에 몸 뒤로 넘어가고 우산이 어디론가 날아간 적이 잇었...(흐려진다)
488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2:01:31
>>486 그건 엄청나게 힘이 강한 사람도 넘어질 수밖에 없어요. 특히 우산을 들고 있다면 더욱 말이죠. 바람은 정말로 힘이 강하니까요.
>>487 ....에구구...8ㅁ8 세상에....정말로 엄청나게 강하게 맞으셨군요...!
>>487 ....에구구...8ㅁ8 세상에....정말로 엄청나게 강하게 맞으셨군요...!
492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2:20:50
>>491 그렇습니다. 태풍의 바람은 성인 어른도 버틸 수 없는 강력한 것입니다..!
493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22:26:19
태풍의 위력은 엄청났죠... 그 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애니메이션 빌려 보려고 버스 타려고 했더니 버스 기사님이 그냥 무시하고 가셨다(...)는 후문이..
어렸던 헤세드주: (버스 옆면 쾅쾅) 문 열어줘요!!
버스 기사님: (무시)(지나감)
어렸던 헤세드주:
어렸던 헤세드주: (버스 옆면 쾅쾅) 문 열어줘요!!
버스 기사님: (무시)(지나감)
어렸던 헤세드주:
494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2:27:51
날씨 나쁜 날이면 버스 기사가 그냥 지나쳐 가는 경우가 많긴 하는데... 아니 그 기사는 뭐에요? 아무리 그래도 태풍 속에 어린아이를...(흐릿
496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22:29:24
어렸을 적의 일이었습니다...(흐려진다)
않이 그 때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을 실제로 겪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주륵)
않이 그 때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을 실제로 겪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주륵)
498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2:31:22
전에 말한 적 있었나요...? 눈 오지게 오는 날 버스 두세번인가 그냥 지나간적이 있... 세번째는 진짜 화나서 그 뒤꽁무늬를 향해 쌍욕을 퍼부어 버렸죠. 들리지는 않았겠지만...
499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2:31:49
........저는 일단 처음 듣습니다. 권주주도 고생이 너무 많으셨어요....8ㅁ8
501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2:39:42
스레주는....그 정도는 아니지만...태풍이 오는 비바람 속에서 밖에서 야간 근무를 선 적은 있다고 합니다. ...군복무할때요... (시선회피)
502 권주주 (0204226E+5)
2018-07-03 (FIRE!) 22:41:10
ㅎㅎㅎㅎㅎㅎㅎㅎ 일반화는 안되지만 버스 기사님들 중에 친절한 분도 계시긴 한데 조금 인성이 안좋은 분들도 잇어오...(흐릿
괜찮은거에요. 이제 여름인데요 뭐...ㅠㅠㅜㅠ
괜찮은거에요. 이제 여름인데요 뭐...ㅠㅠㅜㅠ
503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2:42:25
일반화는 안 좋은 법이죠..! 그런 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레주도 정말로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스레주가 있고 저처럼 맨날 놀고 일하기 귀찮아하는 글러먹은 스레주가 있지요! (자랑이냐!
마찬가지로 스레주도 정말로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스레주가 있고 저처럼 맨날 놀고 일하기 귀찮아하는 글러먹은 스레주가 있지요! (자랑이냐!
504 타미엘주 (6266765E+5)
2018-07-03 (FIRE!) 22:45:41
아니 스레주가 후자라고요? 전혀 아닌데욤...?
계속 정줄을 놓치네요.. 일찍 자야 하려나요..(흐릿)
계속 정줄을 놓치네요.. 일찍 자야 하려나요..(흐릿)
505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2:48:51
지금 스레주 일 안하고 있는 지... 약 2달....(시선회피) 피곤하면 주무셔야죠...!
506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23:01:02
캡티이이이이인!!!8ㅁ8
으어어.. 전 오늘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약간 울렁거리네요.. 괜찮으려나...
스레주는 절대로 글러먹지 않았어오(끄덕끄덕)
으어어.. 전 오늘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약간 울렁거리네요.. 괜찮으려나...
스레주는 절대로 글러먹지 않았어오(끄덕끄덕)
507 ◆RgHvV4ffCs (1793544E+6)
2018-07-03 (FIRE!) 23:01:41
.....헤세드주...?! 괜찮으세요?! 속이...?! 무리하지 말고 힘드시면 쉬는 거예요! 그리고....글러먹었습니다. 엔딩 나고 나서부터 정말 아무것도 안 하는 나...(흐릿
508 헤세드주 (1358533E+5)
2018-07-03 (FIRE!) 23:08:03
엔딩에서는 푹 쉬는 게 최고애오:3
일단 더 심해지면 쉬러 갈개오:3 약간 울렁거리기만 하니까 아직은 괜찮아오:3
일단 더 심해지면 쉬러 갈개오:3 약간 울렁거리기만 하니까 아직은 괜찮아오:3
525 ◆RgHvV4ffCs (532149E+61)
2018-07-04 (水) 19:44:3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속이 떨리셨다니....어어...괜찮으신건가요?!
527 ◆RgHvV4ffCs (532149E+61)
2018-07-04 (水) 20:03:05
음..두통이 있다니...8ㅁ8 그냥...그냥....엄...몸이 많이 망가지신 것이 아닌가...걱정이 됩니다...8ㅁ8
533 ◆RgHvV4ffCs (532149E+61)
2018-07-04 (水) 23:05:5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와 월하주...! 둘 다 좋은 밤인데....월하주...괜찮으세요?!
535 헤세드주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20:45
(빼꼼) 저도 갱신을 합니다:3
:3 이모티콘을 쓰려고 하는데 자꾸 터치 미스가 나서 '3가 되어버리내오':3
:3 이모티콘을 쓰려고 하는데 자꾸 터치 미스가 나서 '3가 되어버리내오':3
536 ◆RgHvV4ffCs (70481E+49)
2018-07-05 (거의 끝나감) 00:24:4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앗...귀여운 이모티콘...!!
538 ◆RgHvV4ffCs (70481E+49)
2018-07-05 (거의 끝나감) 00:2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입니다...! 헤세드주..! 완전 귀요미입니다....!!
550 타미엘주 (925294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2:59:22
안녕하세요 레주! 오늘 날씨도 영 그렇네요...
선긋기 연습은 힘들어요...(뭔가 종이스러운 질감이 영 안 남)
선긋기 연습은 힘들어요...(뭔가 종이스러운 질감이 영 안 남)
553 타미엘주 (925294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3:06:03
태블릿을 써보려고... 해보는 중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건 무리고요! 일단 태블릿에 익숙해져야..
선이 삐둘한 기분..(흐늘)
동그라미가 동그라미스럽지 않..
선이 삐둘한 기분..(흐늘)
동그라미가 동그라미스럽지 않..
555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3:12:5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태블릿이라...음...음...하루 빨리 익숙해지길 기원합니다...!
560 헤세드주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3:44:24
새로고침을 하니 캡틴이 다녀오셨기 때문에..(????
오늘따라 사이렌 소리가 엄청나네요:3
오늘따라 사이렌 소리가 엄청나네요:3
563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3:53:22
음..음...이상하다 싶으면 안 나가는 것이 제일인 법입니다..! 그렇고 말고요..!
568 헤세드주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4:23:1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저는 조금 할 것이 있어서 하고 올개오!>:3
나가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우체국을 오늘까지 가야했어오..(흐릿)
그러면 저는 조금 할 것이 있어서 하고 올개오!>:3
나가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우체국을 오늘까지 가야했어오..(흐릿)
571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5:59:4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그런데....심장이 두근거린다니.....권주주...설마 또 밤 샜습니까?
572 권주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10:56
밤을 샌게아니라 도중에 깨어났ㄷ는데 잠을 설친거라 주장해ㆍ브니다...! 모기들이 강아지 아기들인ㅂ다...으애앵
카페인이 몸에 안 받았ㄷ던 것도있나바여...
카페인이 몸에 안 받았ㄷ던 것도있나바여...
573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29:33
음...으음..으으으음...으으으음...(흐릿(토닥토닥)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신 것이 절로 느껴집니다...
574 타미엘주 (925294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31:44
여기는 어제밤에 매미가 울더라고요..
어쩐지 깊게 못잤더라니만. 안녕하세요 레주, 권주주!
어쩐지 깊게 못잤더라니만. 안녕하세요 레주, 권주주!
577 타미엘주 (925294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6:47
안녕하세요 레주, 권주주!
하루하루 낭비하는 기분인데 그렇다고 막 할 수는 없고..애매하네요..(흐릿)
하루하루 낭비하는 기분인데 그렇다고 막 할 수는 없고..애매하네요..(흐릿)
578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7:21
음..음...아직 2018년은 반이나 남았어요...!! 낭비한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우리!
584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8:26:16
이 더위를 식힐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의 익스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냉기 익스퍼....김오진씨.....(안됨)
585 헤세드주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07:08
다녀와서 갱신이애오!!
냉기 익스퍼... 오진씨... 와주새오....
오진씨 하니 매번 저희가 흑막으로 의심했던 분이 생각나는군요(코쓱)(NPC의 이름 까먹음)(???
냉기 익스퍼... 오진씨... 와주새오....
오진씨 하니 매번 저희가 흑막으로 의심했던 분이 생각나는군요(코쓱)(NPC의 이름 까먹음)(???
586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10:40
호민 경위님은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민:내가...내가...그리도 나빠보였는가...자네들....(주륵)
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으 저녁이에요! 일단 스레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호민:내가...내가...그리도 나빠보였는가...자네들....(주륵)
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으 저녁이에요! 일단 스레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587 헤세드주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16:34
아 호민 경위님이군요!! 다녀오세요 캡틴!!
헤세드: 어.....(시선회피)
게부라: 수상했었지~(???
헤세드: 어.....(시선회피)
게부라: 수상했었지~(???
588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27:25
이어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다들 호민 경위님을 너무 의심하시던데...덕분에 이준 서장님은 제대로 흑막짓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590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34:58
헤세드주도 안녕하세요!! 후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놀이가 너무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592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46:24
워터파크에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와아아아아!!
.....날짜가 스레 닫는 날과 겹치게 될 것 같습니다만...(흐릿)
.....날짜가 스레 닫는 날과 겹치게 될 것 같습니다만...(흐릿)
594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50:32
.....20~22일인데....이렇게 되면 저는 22일 날 밤 늦게야 겨우 모습을 보일까 말까하는 그런 상황이 됩.... 강원도에요.. 가는 곳이..(흐릿) 가는데만 4시간....
595 헤세드주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55:18
강원도.... 강원도 좋죠....(끄덕끄덕)
가는데만 4시간... 아아아아아...8ㅁ8...(토닥토닥
가는데만 4시간... 아아아아아...8ㅁ8...(토닥토닥
596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9:56:27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어쩔 수 없습니다. 강원도에 잡혔다고 하니....(흐릿)
599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1:23: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럴 땐 바삭한 것을 먹으면서 보셔야...!
604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1:53:00
헤세드주 장염이라니...장염이라니....!! 8ㅁ8 괜찮으세요?! 으아아아! 그리고 어서 오세요! 권주주!
607 센하주 (2125357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00:30
>>605-606 헤세드주 권주주 안냐세요! 에으아 저어는 언제나 괜찮답니다! >ㅁ< 그리고 네네! 내일로 끝이랍니다! 지금 물리 공부 중이죠!
망할 반도체!!!
망할 반도체!!!
608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2:01:0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시험 화이팅입니다...!!
>>605 ...그래도 너무 방심하지 말고.... 아셨죠? (토닥토닥)
>>605 ...그래도 너무 방심하지 말고.... 아셨죠? (토닥토닥)
610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2:27:11
좋아요...! 우리 착한 헤세드주...!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으세요...!!
618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0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헤세드주와 권주주가 각각 레주 부레주 하십니까?!
621 ◆RgHvV4ffCs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18:24
뭐..2기는...제가 내년에 한가해지기를 기도하시면 됩니다..!! 물론 내년은 지금처럼 마냥 한가하진 못할 것 같지만 말이에요..
622 헤세드주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31:19
(캡틴의 한가함을 위해 기도한다(?????
저어는 이만 우렁거림이 심해져서 자러 갈개오!!
저어는 이만 우렁거림이 심해져서 자러 갈개오!!
625 권주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42:51
헤세드주...우렁우렁...(동공지진) 그으... 푹쉬세요!
2기... 내년이 되도 2기를 기다리겠습니다아...
2기... 내년이 되도 2기를 기다리겠습니다아...
632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00:52:26
아앗....왜...왜...헤세드주는 잠을 주무시지 못하시나요....!! 8ㅁ8
633 헤세드주 (3445317E+5)
2018-07-06 (불탄다..!) 00:56:18
소화제 먹었으니까 아마 금방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오:3
잠 못 자는 건 아마 더운 것도 있는 것 같....(주륵)
잠 못 자는 건 아마 더운 것도 있는 것 같....(주륵)
634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00:56:40
아아...인정합니다...더운 거....싫죠...요새 날씨가 엄청 덥기도 하고...말이에요...
636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01:03:26
흑흑...여기도 마찬가지에요...결국 선풍기 바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8ㅁ8
639 권주주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01:08:50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모기...싫어오... 오늘도 잠 제대로 못자겠네요. 미치겠네여...
640 헤세드주 (3445317E+5)
2018-07-06 (불탄다..!) 01:11:52
>>638 맞아오 금방 지나갈거애오...!!!
>>639 권주주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모기.. 나쁜 모기...8ㅁ8(우름)
아 그 계피가루 쓰면 확실히 효과 있어오! 그거 써보심이...88(토닥토닥)
>>639 권주주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모기.. 나쁜 모기...8ㅁ8(우름)
아 그 계피가루 쓰면 확실히 효과 있어오! 그거 써보심이...88(토닥토닥)
643 권주주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01:14:36
헤ㅣ세드주 푹 주무세요...! 계피가루...지금 집에는 없지마안...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653 헤세드주 (3445317E+5)
2018-07-06 (불탄다..!) 12:25:44
센하주 어서오새오!>:3 시험 끝난 것을축하드려요!!
>>650 (토닥토닥) 나, 날씨 금방 좋아질거애오..!!88
>>650 (토닥토닥) 나, 날씨 금방 좋아질거애오..!!88
655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12:33:26
날씨는...날씨는...글쎄요..지금 이 날씨가 지속된지 6일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흑흑...맑은 날씨가 보고 싶어요... 8ㅁ8
656 권주주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13:19:29
오늘은 비가오네요... 모기 없어지니까 다행ㅈ인것 같지만
권주주 갱신이에요...! 센하주...시험 끝난거 축하해요!
권주주 갱신이에요...! 센하주...시험 끝난거 축하해요!
664 타미엘주 (1425903E+5)
2018-07-06 (불탄다..!) 15:24:27
약속은 맑은 날이 좋지만... 선크림이란 면에서는 지금도 나쁘지 않아요(고개끄덕)
갱신합니다- 렌즈는 항상 낄때마다 어색하네요..
갱신합니다- 렌즈는 항상 낄때마다 어색하네요..
669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16:25:00
네! 반갑습니다...! 그건 그렇고 날씨가...도저히 맑아지질 않는군요...내일은 맑아질까요...?
674 타미엘주 (78705E+52)
2018-07-06 (불탄다..!) 18:58:32
윽... 안녕하셍 권주주. 오랜만에 돌리고 싶기는 한데.. 지금 vr체험관에 와서어...(아쉬움)
675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18:59:11
어서 오세요! 권주주와 타미엘주..!! 둘 다 좋은 저녁이에요! 타미엘주는 VR 체험관 잘 즐기시고.... 저는...음..이제 식사를 해야 해서...8ㅁ8 일단 다녀오겠습니다..!
679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19:40:16
어엇...! 그렇군요..! 권주주...! 비에 바람이라....(동공지진) 따뜻하게 계세요..! 감기 걸리면 큰일납니다...!
681 권주주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19:50:32
에이 이정도로는 안걸립니다... 저번에도 걸렸는데 설마ㅎㅎㅎㅎ
앗 돌려도 괜찮을까요! 저는 좋아요...:D
앗 돌려도 괜찮을까요! 저는 좋아요...:D
682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19:53:58
스레주는 일상을 돌리고 싶다고 하는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돌립니다..! 아무튼 이준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니 서하와 하윤이 둘 중에서 한명을 고르면 됩니다!
684 권주주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20:03:32
중도 작성...! 하윤이로 돌리겠습니다!:)
선레...는
1.스레주 2.권주주
.dice 1 2. = 1
선레...는
1.스레주 2.권주주
.dice 1 2. = 1
685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20:05:03
하윤이인가....그리고 제가 선레입니까...?! 좋습니다! 바라는 상황을 얘기해주시죠!
686 권주주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20:06:39
언제나처럼 야근!은... 너무 우려먹어서...
사무실 외의 일상 중에 우연히 마주친것도 좋아요...!
사무실 외의 일상 중에 우연히 마주친것도 좋아요...!
687 ◆RgHvV4ffCs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20:07:15
사무실 외의 일상이라...! 알겠습니다! 그럼 비번일 때 만나는 것으로..! 바로 써오겠습니다!
688 강하윤 - 길거리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20:11:38
".....♪"
오늘은 간만의 비번이다. 서하 씨가 일을 하니까 둘이서 데이트를 하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무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며 간만에 휴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나는 길거리로 나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기저기로 돌아다니다보니 번화가로 올 수 있었다. 그 날 이후, 모든 것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거리를 둘러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모두의 앞에서 익스파를 쓰는 익스퍼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그로 인한 혼란은 아직 현재진형행이며, 여러모로 충돌도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 또한 우리가 만들어낸 미래였기에, 그 혼란을 극복하는 것도 다름 아닌 우리였다. 사실... 익스퍼가 비밀인 시절에도, 충돌은 있었으니까. 단지 그것이 좀 더 가시화 되었다는 느낌이다.
아무튼 지금 당장은 충돌하는 이들은 없었기에, 나도 갑자기 경찰로서 일을 하는 일 없이 그저 평범하게 돌아다니는 이로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어 나는 무엇을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기왕 나왔으니, 서하 씨에게 선물이나 하나 줄까 생각하며 길거리를 둘러보았다. 뭐가 좋을까? 악세사리가 좋을까? 반지는 빠를 것 같고...
그런 생각을 하며 잠시 침묵을 지켰다. 무엇이 좋을까. 정말로....
오늘은 간만의 비번이다. 서하 씨가 일을 하니까 둘이서 데이트를 하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무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며 간만에 휴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나는 길거리로 나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기저기로 돌아다니다보니 번화가로 올 수 있었다. 그 날 이후, 모든 것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거리를 둘러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모두의 앞에서 익스파를 쓰는 익스퍼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그로 인한 혼란은 아직 현재진형행이며, 여러모로 충돌도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 또한 우리가 만들어낸 미래였기에, 그 혼란을 극복하는 것도 다름 아닌 우리였다. 사실... 익스퍼가 비밀인 시절에도, 충돌은 있었으니까. 단지 그것이 좀 더 가시화 되었다는 느낌이다.
아무튼 지금 당장은 충돌하는 이들은 없었기에, 나도 갑자기 경찰로서 일을 하는 일 없이 그저 평범하게 돌아다니는 이로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어 나는 무엇을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기왕 나왔으니, 서하 씨에게 선물이나 하나 줄까 생각하며 길거리를 둘러보았다. 뭐가 좋을까? 악세사리가 좋을까? 반지는 빠를 것 같고...
그런 생각을 하며 잠시 침묵을 지켰다. 무엇이 좋을까. 정말로....
691 권주 - 하윤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21:30:36
권이 휴일을 갖게된 것은 다소 오랜만의 일이였다. 이제까지... 오, 휴일도 반납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었나. 노력의 따른 성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만. 결국 사무실에서 강제로 내보내졌다. ...비번이라고 해도, 동생들은 이미 약속으로 나가버렸으니 집안일을 마치고 나면 할 일도 없었다. 그저 캔버스 앞에서 사부작거리다가, 결국 자리를 떠버린다.
평소와 같은, 아니 살짝 멍한 얼굴로 노천 카페의 테이블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여름날, 다행히 그늘이 있어 버틸만은 한 것 같다. 문득 권의 시선이 옆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가방 안에서 드로잉 북과 바짝 깎인 연필을 꺼내 무언가를 슥슥 빠르게 그렸다. 조금 전 지나가버린 사람의 크로키였다. ...이내 다시 수첩을 내려놓았지만.
그런 행동을 반복하기를 수십분인가, 음료와 얼음이 담겨있던 컵은 얼음이 녹은 물로만 채워질때까지. 가끔 드로잉 북을 꺼내 끄적이는 것 이외에는 권은 하염없이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아, 저기 하윤이 지나가고 있는데. 상사가 지나가는 것마저 그저 빤히 바라보며 고개를 돌리다, 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자리에서 일어난다. 말을 걸었다.
"...하윤씨? 안녕하세요."
...사무실 이외의 곳에서 직장 동료를 마주치는 것이 불편할 법도 한데. 별로 거리낌이 없었던 걸까.
비슷한 분량을 1시간 걸린 저는 도대체...(흐릿
평소와 같은, 아니 살짝 멍한 얼굴로 노천 카페의 테이블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여름날, 다행히 그늘이 있어 버틸만은 한 것 같다. 문득 권의 시선이 옆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가방 안에서 드로잉 북과 바짝 깎인 연필을 꺼내 무언가를 슥슥 빠르게 그렸다. 조금 전 지나가버린 사람의 크로키였다. ...이내 다시 수첩을 내려놓았지만.
그런 행동을 반복하기를 수십분인가, 음료와 얼음이 담겨있던 컵은 얼음이 녹은 물로만 채워질때까지. 가끔 드로잉 북을 꺼내 끄적이는 것 이외에는 권은 하염없이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아, 저기 하윤이 지나가고 있는데. 상사가 지나가는 것마저 그저 빤히 바라보며 고개를 돌리다, 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자리에서 일어난다. 말을 걸었다.
"...하윤씨? 안녕하세요."
...사무실 이외의 곳에서 직장 동료를 마주치는 것이 불편할 법도 한데. 별로 거리낌이 없었던 걸까.
비슷한 분량을 1시간 걸린 저는 도대체...(흐릿
692 하윤 - 권주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21:37:27
".....? 아. 주 씨. 안녕하세요."
거리를 지나는 도중, 카피의 테이블에서 주 씨를 만날 수 있었다. 무언가를 그리고 있었던 것일까. 드로잉 북이 보이는 것 같은데. 괜한 호기심이 들었지만 일단 넘기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그리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아무튼, 나에게 인사를 하는 그를 바라보면서 나 역시 싱긋 웃으면서 인사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주 씨도 휴일이었지? 아마...?
"휴일에 만나는 것은 처음이네요. 후훗. 하긴, 같은 휴일을 가져본 적도 없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반갑게 싱긋 웃으면서 정말로 큰 반가움을 표현했고, 나는 주 씨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걸어오면서도 계속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드로잉 북이었다. 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너무 궁금해. 보고 싶어. 하지만 안돼. 하윤아. 참아야 해. 참아야 해. 그런 이야기를 속으로 계속 중얼거리면서 나는 주 씨의 앞에서 멈춰섰다.
"후훗. 휴일 잘 즐기고 계시나요? 물론 잘 지내고 계시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요즘은 일이 많이 바빠졌으니, 이럴 때 푹 쉬어야 하기도 하고요."
나 역시 정말로 푹 쉬고 있음을 표현하면서 방긋, 정말로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괜찮습니다..! 그냥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쓰면 되는거지요!
거리를 지나는 도중, 카피의 테이블에서 주 씨를 만날 수 있었다. 무언가를 그리고 있었던 것일까. 드로잉 북이 보이는 것 같은데. 괜한 호기심이 들었지만 일단 넘기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그리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아무튼, 나에게 인사를 하는 그를 바라보면서 나 역시 싱긋 웃으면서 인사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주 씨도 휴일이었지? 아마...?
"휴일에 만나는 것은 처음이네요. 후훗. 하긴, 같은 휴일을 가져본 적도 없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반갑게 싱긋 웃으면서 정말로 큰 반가움을 표현했고, 나는 주 씨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걸어오면서도 계속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드로잉 북이었다. 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너무 궁금해. 보고 싶어. 하지만 안돼. 하윤아. 참아야 해. 참아야 해. 그런 이야기를 속으로 계속 중얼거리면서 나는 주 씨의 앞에서 멈춰섰다.
"후훗. 휴일 잘 즐기고 계시나요? 물론 잘 지내고 계시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요즘은 일이 많이 바빠졌으니, 이럴 때 푹 쉬어야 하기도 하고요."
나 역시 정말로 푹 쉬고 있음을 표현하면서 방긋, 정말로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괜찮습니다..! 그냥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쓰면 되는거지요!
695 권주 - 하윤 (5176826E+5)
2018-07-06 (불탄다..!) 22:39:36
"...잘 즐기고 있다기보다는, 그냥 쉬는 거죠. 뭐 별 할 일이 있겠습니까."
일 아니면 그림을 그리리는 것 밖에 모르던 권에게는 휴일은 그저 일이 비어있는 날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않았었으니. 그나마 월하의 존재로 그런 답답한 생활이 조금 트이나 했었지만... 일은 많고 시간은 없었다. 모처럼의 휴일도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니 모처럼 같이 있으려 해도 그 모처럼의 확률은 희박했었다.
"뭐... 그래도 푹 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군요. 지금의 상황을 수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중요한 법이니까요."
권은 염력으로 물건을 띄워 옮기고 있는 익스퍼를 흘긋 쳐다보며 대답을 한다. ...정말 강한 익스퍼들은 극 소수라지만, 그래도 100명중 한 두명 정도가 총을 계속 품속에 지니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걸 알게 되버린 비익스퍼들 중에는 불안에 떠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였다. 그 과정에서의 갈등은, 사무실에 쉼없이 걸려오는 전화로 증명할 수 있었으려나. ...이내 다시 하윤에게 시선을 두었다. 계속 하윤의 시선이 뒤쪽으로 가는 것을 깨달았다. 권은 뒤에 무엇이 있나... 해서 고개를 갸웃 기울이다가, 테이블 위에 두었던 드로잉 북을 집어들었다.
"아,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부끄러운 실력이지만요."
일 아니면 그림을 그리리는 것 밖에 모르던 권에게는 휴일은 그저 일이 비어있는 날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않았었으니. 그나마 월하의 존재로 그런 답답한 생활이 조금 트이나 했었지만... 일은 많고 시간은 없었다. 모처럼의 휴일도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니 모처럼 같이 있으려 해도 그 모처럼의 확률은 희박했었다.
"뭐... 그래도 푹 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군요. 지금의 상황을 수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중요한 법이니까요."
권은 염력으로 물건을 띄워 옮기고 있는 익스퍼를 흘긋 쳐다보며 대답을 한다. ...정말 강한 익스퍼들은 극 소수라지만, 그래도 100명중 한 두명 정도가 총을 계속 품속에 지니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걸 알게 되버린 비익스퍼들 중에는 불안에 떠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였다. 그 과정에서의 갈등은, 사무실에 쉼없이 걸려오는 전화로 증명할 수 있었으려나. ...이내 다시 하윤에게 시선을 두었다. 계속 하윤의 시선이 뒤쪽으로 가는 것을 깨달았다. 권은 뒤에 무엇이 있나... 해서 고개를 갸웃 기울이다가, 테이블 위에 두었던 드로잉 북을 집어들었다.
"아,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부끄러운 실력이지만요."
696 하윤 - 권주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22:44:37
"어머. 그런가요? 후훗. 그렇다면 할 일이 많도록 다음에는 일을 많이 넣어주면 될까요?"
주 씨의 말을 듣고서 괜히 심술궂게 웃으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잘 즐기면 될텐데. 모처럼의 휴일이니까. 안 그래도, 지금은 한창 바쁠 때고, 아마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바쁠 것이 분명하기에 즐기면서 쉬면 좋을텐데.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가만히 주 씨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휴식을 잘 취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잘 알 수 있었다.
그 증거로 내가 오기 전까지 카페에서 제대로 쉬고 있었던 모양이니까. 그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지으며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러는 도중, 주 씨는 드로잉 북을 집어들면서 나에게 그것을 봐도 상관없다고 말해왔다. 그 말에 나는 두 눈이 절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무, 물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인 것은 알지만...그래도...그래도, 괜히 궁금해지는 것을 어떡해! 그렇기에 정말로 초롱초롱 눈을 강하게 반짝이며, 주 씨를 바라보면서 드로잉 북을 바라보았다.
"부, 부끄러운 실력은 아닐 거예요! 그런데 정말로 봐도 되나요? 와아! 이런 거 보는 거 좋아하거든요! 아. 하지만 공짜로 보여주긴 뭐하고..초콜릿 드실래요? 초콜릿?"
이어 나는 내가 메고 있는 크로스백을 열고서 그 안에 들어있는 초코바 중 하나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주 씨에게 내밀었다.
"이거, 정말로 달콤한 거예요! 카카오 75%!"
주 씨의 말을 듣고서 괜히 심술궂게 웃으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잘 즐기면 될텐데. 모처럼의 휴일이니까. 안 그래도, 지금은 한창 바쁠 때고, 아마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바쁠 것이 분명하기에 즐기면서 쉬면 좋을텐데.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가만히 주 씨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휴식을 잘 취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잘 알 수 있었다.
그 증거로 내가 오기 전까지 카페에서 제대로 쉬고 있었던 모양이니까. 그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지으며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러는 도중, 주 씨는 드로잉 북을 집어들면서 나에게 그것을 봐도 상관없다고 말해왔다. 그 말에 나는 두 눈이 절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무, 물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인 것은 알지만...그래도...그래도, 괜히 궁금해지는 것을 어떡해! 그렇기에 정말로 초롱초롱 눈을 강하게 반짝이며, 주 씨를 바라보면서 드로잉 북을 바라보았다.
"부, 부끄러운 실력은 아닐 거예요! 그런데 정말로 봐도 되나요? 와아! 이런 거 보는 거 좋아하거든요! 아. 하지만 공짜로 보여주긴 뭐하고..초콜릿 드실래요? 초콜릿?"
이어 나는 내가 메고 있는 크로스백을 열고서 그 안에 들어있는 초코바 중 하나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주 씨에게 내밀었다.
"이거, 정말로 달콤한 거예요! 카카오 75%!"
701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0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답하면 되나요?!
703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0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센하주...! 가지 마세요...!! (흐릿)
704 권주 - 하윤 (7273147E+5)
2018-07-07 (파란날) 00:10:34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일이 더 늘어나면 곤란하다. 그렇게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힘겹게 지어보였다. 지금도 처치곤란한 일들이... 뭐, 하윤의 의중은 그것이 아니였을 것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서하를 쥐 잡듯이 잡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어, 억측이려나? 하지만 강이준은 같이 온 둘을 의심하고 있었다. 감은 틀리지는 않았을 것이였고, 거의 확신하고 있으니 그렇게 조급해하고 있는 것 아니였나?
"실은, 그림 그리는 것을 많이 쉬는 바람에... 많이 녹이 슬었네요."
호기심 어리게 반짝거리는 눈빛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순순히 넘겨준다. 너무 커다란 기대는 곤란하지만. 무엇을 그리고 있었냐면... 음, 그냥 능력을 쓰는 익스퍼, 지나가던 고양이, 건너편에 앉아있던 노신사.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그걸 생동감 있게 살리는 것은 조금 힘들어했지만. 그래서 일부러 길거리에 나와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정말 그냥 보여줘도 상관 없는 것이였는데, 초코바를 건내는 손을 당혹스러운 듯 바라보았다. ...뭔갈 받을 만한 그림들은 아니였는데, 그 안에 있는 것은 그냥 낙서의 모음이였을 뿐이였으니까.
"...아... 감사합니다."
...성의를 무시하는 것 또한 예의는 아니였다. 단 음식은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였고, 그러니... 일단 받아둘까. 하윤이 건네는 초코바를 받았다.
....쓰다보니 1인칭이 됐습니다.(대체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일이 더 늘어나면 곤란하다. 그렇게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힘겹게 지어보였다. 지금도 처치곤란한 일들이... 뭐, 하윤의 의중은 그것이 아니였을 것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서하를 쥐 잡듯이 잡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어, 억측이려나? 하지만 강이준은 같이 온 둘을 의심하고 있었다. 감은 틀리지는 않았을 것이였고, 거의 확신하고 있으니 그렇게 조급해하고 있는 것 아니였나?
"실은, 그림 그리는 것을 많이 쉬는 바람에... 많이 녹이 슬었네요."
호기심 어리게 반짝거리는 눈빛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순순히 넘겨준다. 너무 커다란 기대는 곤란하지만. 무엇을 그리고 있었냐면... 음, 그냥 능력을 쓰는 익스퍼, 지나가던 고양이, 건너편에 앉아있던 노신사.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그걸 생동감 있게 살리는 것은 조금 힘들어했지만. 그래서 일부러 길거리에 나와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정말 그냥 보여줘도 상관 없는 것이였는데, 초코바를 건내는 손을 당혹스러운 듯 바라보았다. ...뭔갈 받을 만한 그림들은 아니였는데, 그 안에 있는 것은 그냥 낙서의 모음이였을 뿐이였으니까.
"...아... 감사합니다."
...성의를 무시하는 것 또한 예의는 아니였다. 단 음식은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였고, 그러니... 일단 받아둘까. 하윤이 건네는 초코바를 받았다.
....쓰다보니 1인칭이 됐습니다.(대체
707 하윤 - 권주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15:40
드로잉 북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능력을 쓰는 익스퍼 그림, 고양이 그림, 노신사 그림. 그런 것들을 바라보며 나는 두 눈을 반짝일 수밖에 없었다. 물론 정말로 잘 그렸냐, 못 그렸냐는 내가 판단할 수 없었다. 그야 나는 전문적으로 미술을 파는 이가 아니니까. 하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이 그림은 정말로 전문적으로 생동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러니까...정말로 뛰어날 정도로 엄청나게 이름 높은 사람이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잘 그린 그림이었다.
와아. 와아. 와아. 그런 소리를 내며 그림을 하나 하나 하나 바라보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다 보고 나서 나는 드로잉북을 접은 후에 다시 주 씨에게 돌려주었다.
"후훗. 정말로 잘 봤어요! 주 씨. 그림 상당히 잘 그리시는데요? 다음에는 몽타주 그리는 일 맡겨도 되나요? 후훗. 물론 농담이에요! 몽타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그려주니 말이에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나는 크로스백에서 또 하나의 초콜바를 꺼냈다. 방금 주 씨에게 준 것과 같은 모델이었다.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깐 후에 그것을 입에 담으니 이렇게 달콤할 수 없었다. 으으. 맛있어! 너무 맛있어! 꺄아~
속으로 그렇게 비명을 지르면서 나는 정말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주 씨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혼자서 시간 보내는 중인가요? 주 씨? 만약 괜찮다면, 질문에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와아. 와아. 와아. 그런 소리를 내며 그림을 하나 하나 하나 바라보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다 보고 나서 나는 드로잉북을 접은 후에 다시 주 씨에게 돌려주었다.
"후훗. 정말로 잘 봤어요! 주 씨. 그림 상당히 잘 그리시는데요? 다음에는 몽타주 그리는 일 맡겨도 되나요? 후훗. 물론 농담이에요! 몽타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그려주니 말이에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나는 크로스백에서 또 하나의 초콜바를 꺼냈다. 방금 주 씨에게 준 것과 같은 모델이었다.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깐 후에 그것을 입에 담으니 이렇게 달콤할 수 없었다. 으으. 맛있어! 너무 맛있어! 꺄아~
속으로 그렇게 비명을 지르면서 나는 정말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주 씨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혼자서 시간 보내는 중인가요? 주 씨? 만약 괜찮다면, 질문에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708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16:08
아앗...!! 센하주가....!! (동공지진) 부활을 시킬 수 있는 익스퍼를 모셔와야겠습니다...!!
712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3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부활하시라구요..!
713 센하주의 흔적 LV.2 (강령술과 부활술로 LEVEL UP!!)(?????) (8391089E+5)
2018-07-07 (파란날) 00:36:55
대신레
벨업센
하주를
드리겠
습니다
(??????)
벨업센
하주를
드리겠
습니다
(??????)
714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3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이렇게 나오시다니..! 어쩔 수 없군요...! 그럼...일어나라...! 굳 모닝..! (안됨)
715 센왈도 (8391089E+5)
2018-07-07 (파란날) 00:44:07
야호!!! 굳ㅡ모오오오오닝!!!!!!!!!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센왈도(?????)!!!!!!!!!
(도름)
(도름)
716 타미엘주 (5502961E+5)
2018-07-07 (파란날) 00:45:27
얽. 순간 기절했어ㅛ네요.. 미묘하네요.. 오늘따라 취기가 죄게 턴천이 올라오는 기부느ㅡ 더 있으면 무리야..자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레주의 보고서를 본 기억이 가물거리기 시작했..
다들 잘자여...
그러고 보니.. 레주의 보고서를 본 기억이 가물거리기 시작했..
다들 잘자여...
717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46:0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아직은 타미엘에 대한 보고서를 쓰지 않았습...(흐릿) 최...최대한 빠르게 쓰겠습니다...! 다시 잘 자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센왈도 (8391089E+5)
2018-07-07 (파란날) 00:47:49
아앗 타미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보듬)
>>717 핫ㅡ하!! 나를 미치게 만들다니 스레주 당신은 대단하구나요!!!(??????)
>>717 핫ㅡ하!! 나를 미치게 만들다니 스레주 당신은 대단하구나요!!!(??????)
719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0:49:38
음...음....아무튼...이것으로 15일 남았군요....음... 근데 스레주가 20~22일까지 여행을 가야해서...22일도 늦게 올 것 같아서...아마 스레주는 19일에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주륵) 22일 밤 늦게야 올 것 같고 그래서....물론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일단 밤에 오는 것은 거의 확정급이거든요.
722 센하주 (8391089E+5)
2018-07-07 (파란날) 00:55:09
갹 진지모드라니 얼른 정상적인 센하주로 돌아와야겠군요 :3c(???0
>>719 아앗 시간 너무 빨..라..ㅇ..ㅛ..(주륵) 아앗, 20일에서 22일까지 여행가시는군요...!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3 미리 하는 인사랍니다 ;D
여행은 즐거운 거지만..한편으론 타이밍이 애석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ㅅ; 마지막 이틀을 완전히 함께하지 못한다는 건 슬픈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모토가 현생우선인만큼, 레주가 여기 걱정은 안 하시고 재미있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ㅁ<(꼬옥)(부둥부둥) 그래도 22일 마지막 날의 끝에서 함께할 수 있는 건 다행이네요...! :D 네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저도 스레의 마지막만큼은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겟다고 생각하거든요 :3
>>719 아앗 시간 너무 빨..라..ㅇ..ㅛ..(주륵) 아앗, 20일에서 22일까지 여행가시는군요...!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3 미리 하는 인사랍니다 ;D
여행은 즐거운 거지만..한편으론 타이밍이 애석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ㅅ; 마지막 이틀을 완전히 함께하지 못한다는 건 슬픈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모토가 현생우선인만큼, 레주가 여기 걱정은 안 하시고 재미있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ㅁ<(꼬옥)(부둥부둥) 그래도 22일 마지막 날의 끝에서 함께할 수 있는 건 다행이네요...! :D 네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저도 스레의 마지막만큼은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겟다고 생각하거든요 :3
725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1:13:46
아앗...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그리고...>>722는 잘 읽었습니다..! 음...음... 일단 그때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일단 갔다와야 알 수 있다는 느낌이기에... 일단 올 수 있게 되면 꼭 오도록 하겠습니다...! 정 안되면 폰의 힘을 빌려서라도...!!
아무튼...저도 마지막엔 같이 하고 싶으니 말이죠...!! 아무튼....정말로...끝이 다가온다는 것이 확 느껴지네요..정말로...
아무튼...저도 마지막엔 같이 하고 싶으니 말이죠...!! 아무튼....정말로...끝이 다가온다는 것이 확 느껴지네요..정말로...
726 권주 - 하윤 (7273147E+5)
2018-07-07 (파란날) 01:22:42
...어째서인지 하윤이 감탄사를 낼 때마다 괜히 움츠러들게 되었다. 괜... 괜찮다고 하긴 했지만... 역시 허접한 실력의 그림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조금 부끄러웠다. 반응이 좋을 수록 더욱. 차라리 비판이라도 한다면 겸허히 받아드릴수 있었지만, 칭찬의 말에는 약했다. 어쩐지 귀가 빨개져서는 실날같은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예전에는 미술을 조금 했었거든요. 조각이라던가도... 덕분에 익스파를 쓰는 것에도 많이 힌트가 되었었죠."
그렇게 말하며 한 손위에 조그마한 눈결정 모양의 금속 조각을 만들어냈다가, 사라지게 하였다. ...누군가는 아무런 매개없이 창조하는 것이 부럽다고 하지만, 의외로 입체적인 모델링이 힘들다고 해야하나, 형태가 복잡해질수록 더욱. 그저 겉모양을 따라하는 것 말고도 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했었으니까.
몽타주... 하윤의 농담이 농담같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전에는 정말로 몽타주를 그리는 곳에 지원을 할까, 라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요즘은 컴퓨터가 다 그려준다니. ...물론 나는 컴퓨터와 같은 기계들과 친하지 않았었다. 별수없이 교통과에 넣은 것이였다.
하윤에게서 받아든 드로잉 북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질문에 답해줄 수있냐는 물음에, 의문스러워져 하윤을 바라보았다.
"음... 상관없는데, 무슨 질문입니까."
짐작가는 것은 ...저번에 강이준의 면회인건가. 딱히 말한 적은 없지만, 그 사이에 하윤이 면회를 다녀갔을 수도 있고, 충분히 소식을 전해 들었을 가능성은 있으렸다.
"...예전에는 미술을 조금 했었거든요. 조각이라던가도... 덕분에 익스파를 쓰는 것에도 많이 힌트가 되었었죠."
그렇게 말하며 한 손위에 조그마한 눈결정 모양의 금속 조각을 만들어냈다가, 사라지게 하였다. ...누군가는 아무런 매개없이 창조하는 것이 부럽다고 하지만, 의외로 입체적인 모델링이 힘들다고 해야하나, 형태가 복잡해질수록 더욱. 그저 겉모양을 따라하는 것 말고도 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했었으니까.
몽타주... 하윤의 농담이 농담같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전에는 정말로 몽타주를 그리는 곳에 지원을 할까, 라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요즘은 컴퓨터가 다 그려준다니. ...물론 나는 컴퓨터와 같은 기계들과 친하지 않았었다. 별수없이 교통과에 넣은 것이였다.
하윤에게서 받아든 드로잉 북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질문에 답해줄 수있냐는 물음에, 의문스러워져 하윤을 바라보았다.
"음... 상관없는데, 무슨 질문입니까."
짐작가는 것은 ...저번에 강이준의 면회인건가. 딱히 말한 적은 없지만, 그 사이에 하윤이 면회를 다녀갔을 수도 있고, 충분히 소식을 전해 들었을 가능성은 있으렸다.
727 하윤 - 권주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1:29:05
"미술이요? 아. 그건 처음 들은 사실이네요! 후훗."
이건 기억해둬야겠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주 씨가 손바닥 위에 금속 조각을 만드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생각해보면 모니터 너머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주 씨는 정교하게 능력을 다뤘었지. 미술을 한 영향인 것일까? 방금 주 씨가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했고 말이야.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내 능력은 투시 능력. 저런 것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 그저 가려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뿐이기에... 저런 익스파는 상당히 부럽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능력은 내 능력대로 편리하니까. 이를테면... 택배를 받을 때 그것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범인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바로 체크할 수 있다. 물론 내 눈앞에서 펼쳐져야 가능한 것이지만... 그 이상으로 하라면 오버 익스파를 발동해야하지만, 그것을 하면 체력이 많이 소비되기도 하고...
아무튼 주 씨는 내 질문에 답을 해주겠다고 했고, 나는 그 답에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모아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주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사실은...오늘은 저의 휴일이기도 해서, 선물을 하나 살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혹시 남자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하는지 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일단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일반적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그렇기에, 조심스럽게 주 씨에게 물어보았다. 여기서 서하 씨라고 굳이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은 비밀 연애 비슷한 것이니까. 물론 서로 숨기자고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아무래도 분위기라던가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 그렇기에 작게 웃으면서 주 씨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마..맞아! 그, 20대 남자가 기준이에요! 20대 남자..!! 그래서 주 씨에게 물어보는 거기도 하고요! 주 씨도 20대 남자잖아요?"
이건 기억해둬야겠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주 씨가 손바닥 위에 금속 조각을 만드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생각해보면 모니터 너머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주 씨는 정교하게 능력을 다뤘었지. 미술을 한 영향인 것일까? 방금 주 씨가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했고 말이야.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내 능력은 투시 능력. 저런 것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 그저 가려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뿐이기에... 저런 익스파는 상당히 부럽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능력은 내 능력대로 편리하니까. 이를테면... 택배를 받을 때 그것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범인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바로 체크할 수 있다. 물론 내 눈앞에서 펼쳐져야 가능한 것이지만... 그 이상으로 하라면 오버 익스파를 발동해야하지만, 그것을 하면 체력이 많이 소비되기도 하고...
아무튼 주 씨는 내 질문에 답을 해주겠다고 했고, 나는 그 답에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모아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주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사실은...오늘은 저의 휴일이기도 해서, 선물을 하나 살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혹시 남자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하는지 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일단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일반적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그렇기에, 조심스럽게 주 씨에게 물어보았다. 여기서 서하 씨라고 굳이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은 비밀 연애 비슷한 것이니까. 물론 서로 숨기자고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아무래도 분위기라던가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 그렇기에 작게 웃으면서 주 씨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마..맞아! 그, 20대 남자가 기준이에요! 20대 남자..!! 그래서 주 씨에게 물어보는 거기도 하고요! 주 씨도 20대 남자잖아요?"
728 권주주 (7273147E+5)
2018-07-07 (파란날) 01:29:18
마지막... 언제 들어도 슬퍼지는 단어에요.88 전에도 계속 말했었지만, 처음으로 길게 굴려보고 첫 엔딩을 맞은 스레인지라 더욱 애정이 가네요... nmpc들도 그렇고,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월하랑 권주에게도. 너무나 정이 많이 들었어요... 진짜 떠나보낸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날정도로요. 언제까지나 계속 있을 줄 알았는데... 아마도 앞으로도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 것이라 믿어요! 별이 반짝이는 성류시에서.
새벽 감성 위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스레주도 오너들도 전부 사랑해요! :D
새벽 감성 위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스레주도 오너들도 전부 사랑해요! :D
729 이름 없음◆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1:41:52
권주주의 말도 아주 잘 들었습니다..! 음..음...언제까지나 계속 있는 것은 역시 상판에선 불가능한 일이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음...음... 정말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엔딩을 보여주는 것 뿐이었는걸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지키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권주주...!! 저 역시 모두를 다 사랑합니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지키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권주주...!! 저 역시 모두를 다 사랑합니다..!!
730 권주 - 하윤 (7273147E+5)
2018-07-07 (파란날) 02:42:10
"아 그거 말인가요."
그거, 라는 단어에서 뭔갈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긴 했지만, 상관 없나. 허파에서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같이 나온다. 괜한 긴장이였다. 하긴 하윤이 이제와서 면회에 대해 물어볼 이유는 없었다. 나도 그 이야기는 뒤에 계속 묻어두기로 하는 편이 좋았다. 이어 하윤이 굳이 20대 남성, 이라는 범위를 설정하는 것을 보고 미묘하게 입술 끝이 올라간다.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져있는 풋풋한 모습에 조금 흐뭇해진걸지도.
뭐, 20대 남자가 기준이라면 저도 들어가는 것은 맞긴 하다. 하지만, 어떤 선물을 좋아하는 나한테 질문해봤자 생각 해본적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딱히... 아무래도 연애상담을 할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요. 하윤 씨. 그런 생각을 꼭꼭 숨기고선 조용히 말을 꺼냈다.
"...아마도 어떤 것이든지 선물이라면 전부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요."
오, 이런 모호한 조언은 도움이 안되겠지? 조금 고민을 하기로 했다. 누구보다 휴식을 사랑하는 그 오퍼레이터가 좋아할 법한 선물은 뭐가 있었을까. ...안돼겠다. 역시 '1일 조퇴권 -하윤의 친필싸인-' 같은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조금 고민이 길어지는 듯 제 턱은 손으로 감싸며. ...고민 끝에 생각나는 것에. 겨우 입을 열었다.
"...역시 직접 만든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집에서 구운 쿠키, 한땀 한땀 손뜨개한 목도리, 하다못해 손편지라던가... 저도 직접 만들어서 선물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니까요. 주는 사람의 손을 많이 탄 선물은 동시에 마음이 담겨지는 법이고요."
...물론 이건 내 생각이다. 사실 그런 것보다는 현물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하지만, 하윤이 만들어서 주는 거라면 뭐든 좋아하지 않을까, 서하 씨는? 아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거라고 감히 장담해본다... 건강즙은 빼고.
그거, 라는 단어에서 뭔갈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긴 했지만, 상관 없나. 허파에서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같이 나온다. 괜한 긴장이였다. 하긴 하윤이 이제와서 면회에 대해 물어볼 이유는 없었다. 나도 그 이야기는 뒤에 계속 묻어두기로 하는 편이 좋았다. 이어 하윤이 굳이 20대 남성, 이라는 범위를 설정하는 것을 보고 미묘하게 입술 끝이 올라간다.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져있는 풋풋한 모습에 조금 흐뭇해진걸지도.
뭐, 20대 남자가 기준이라면 저도 들어가는 것은 맞긴 하다. 하지만, 어떤 선물을 좋아하는 나한테 질문해봤자 생각 해본적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딱히... 아무래도 연애상담을 할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요. 하윤 씨. 그런 생각을 꼭꼭 숨기고선 조용히 말을 꺼냈다.
"...아마도 어떤 것이든지 선물이라면 전부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요."
오, 이런 모호한 조언은 도움이 안되겠지? 조금 고민을 하기로 했다. 누구보다 휴식을 사랑하는 그 오퍼레이터가 좋아할 법한 선물은 뭐가 있었을까. ...안돼겠다. 역시 '1일 조퇴권 -하윤의 친필싸인-' 같은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조금 고민이 길어지는 듯 제 턱은 손으로 감싸며. ...고민 끝에 생각나는 것에. 겨우 입을 열었다.
"...역시 직접 만든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집에서 구운 쿠키, 한땀 한땀 손뜨개한 목도리, 하다못해 손편지라던가... 저도 직접 만들어서 선물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니까요. 주는 사람의 손을 많이 탄 선물은 동시에 마음이 담겨지는 법이고요."
...물론 이건 내 생각이다. 사실 그런 것보다는 현물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하지만, 하윤이 만들어서 주는 거라면 뭐든 좋아하지 않을까, 서하 씨는? 아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거라고 감히 장담해본다... 건강즙은 빼고.
731 하윤 - 권주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2:48:56
"네. 그거요."
뭔가 상당히 긴장을 하다가 긴장을 푸는 것으로 보이는 주 씨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했다. 그와는 별개로 입술 끝이 올라가는 모습이 내 눈에는 확실하게 보였다. 왜 저런 표정을 짓는 것인지 나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 내가 이상한 것이라도 물은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갸웃하면서 주 씨를 바라보는 도중, 주 씨에게서 답이 들려왔다.
"어떤 것이라도....글쎄요..."
서하 씨가 그럴까? 서하 씨는 은근히 까다로울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은근히 받은 것은 있는데, 내가 준 것은 없어서... 이번 기회에 선물을 주려고 마음 먹은 것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무엇을 주면 좋을지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어떤 것이라도 선물을 주면 좋아한다....라... 뒤이어 주 시는 무언가 고민을 하는 듯 하다가, 나에게 집에서 구운 쿠키나 목도리, 손편지 등등을 거론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주 씨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말했다.
"...뭔가 선물이, 그게...연인에게 주는 그런 느낌의 선물 이야기이지 않아요? ...어.. 아뇨! 아뇨! 조언이 이상하다는 것은 아니고... 저, 연인이라던가 그런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눈치...챘다던가? 어, 어떻게?! 나와 서하 씨는 서에서 티는 그다지 안 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최근 들어서 같이 휴식을 취하는 일도 많고, 점심을 같이 하는 일도 많고, 이런저런 사담을 나누는 시간도 많고, 같이 퇴근하는 일도 많긴 하지만 이런 것은 동료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잖아! 그런데 그게 눈에 보인다던가 그런 거야?!
아니야..! 침착해! 하윤아!! 이건 그냥 별 생각없이 하는 말일지도 몰라! 정신 차려!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후에 나는 일단 환하게 웃으면서 주 씨에게 이야기했다.
"후훗. 일단 의견은 참고하도록 할게요!"
//1일 조퇴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당히 긴장을 하다가 긴장을 푸는 것으로 보이는 주 씨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했다. 그와는 별개로 입술 끝이 올라가는 모습이 내 눈에는 확실하게 보였다. 왜 저런 표정을 짓는 것인지 나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 내가 이상한 것이라도 물은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갸웃하면서 주 씨를 바라보는 도중, 주 씨에게서 답이 들려왔다.
"어떤 것이라도....글쎄요..."
서하 씨가 그럴까? 서하 씨는 은근히 까다로울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은근히 받은 것은 있는데, 내가 준 것은 없어서... 이번 기회에 선물을 주려고 마음 먹은 것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무엇을 주면 좋을지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어떤 것이라도 선물을 주면 좋아한다....라... 뒤이어 주 시는 무언가 고민을 하는 듯 하다가, 나에게 집에서 구운 쿠키나 목도리, 손편지 등등을 거론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주 씨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말했다.
"...뭔가 선물이, 그게...연인에게 주는 그런 느낌의 선물 이야기이지 않아요? ...어.. 아뇨! 아뇨! 조언이 이상하다는 것은 아니고... 저, 연인이라던가 그런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눈치...챘다던가? 어, 어떻게?! 나와 서하 씨는 서에서 티는 그다지 안 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최근 들어서 같이 휴식을 취하는 일도 많고, 점심을 같이 하는 일도 많고, 이런저런 사담을 나누는 시간도 많고, 같이 퇴근하는 일도 많긴 하지만 이런 것은 동료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잖아! 그런데 그게 눈에 보인다던가 그런 거야?!
아니야..! 침착해! 하윤아!! 이건 그냥 별 생각없이 하는 말일지도 몰라! 정신 차려!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후에 나는 일단 환하게 웃으면서 주 씨에게 이야기했다.
"후훗. 일단 의견은 참고하도록 할게요!"
//1일 조퇴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2 권주주 (7273147E+5)
2018-07-07 (파란날) 02:54:36
진짜 서하라면 좋아할지도 모릅니다...(대체)
게다가 하윤이 공식 조퇴권(?)이라구요? 안 좋아할리가...(아님
게다가 하윤이 공식 조퇴권(?)이라구요? 안 좋아할리가...(아님
733 ◆RgHvV4ffCs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3:06:00
화...확실히 좋아합니다..! 서하라면 말이죠! 거의 확실하긴 한데...!!
서하:...왜 이걸 나에게 주는데? ...내가 뭐 잘못했어? 하윤아? 내가 뭘 잘못했으면 미안해!!
하윤:아, 아니...그게 아니라...
서하:...왜 이걸 나에게 주는데? ...내가 뭐 잘못했어? 하윤아? 내가 뭘 잘못했으면 미안해!!
하윤:아, 아니...그게 아니라...
739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1:17:36
........8ㅁ8 시험이 끝났는데 왜 학원이 센하주를 부르나요...! 으아아아아! 잘 다녀오세요! 센하주!
742 서하의 보고서 - 타미엘 T. 네헤모트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1:23:30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타미엘 T. 네헤모트
나이:22
보고 내용:정확하게 어떤 능력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는 익스퍼. 일단 그림자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거나 무언가를 내보내는 것으로 보아 그림자를 다루는 그런 능력이 아닐까 추정중. 말로 추정컨데 그림자 속에 또 다른 공간이 있고, 그 공간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것이 정확한 능력으로 추정. 일단 이 부분은 좀 더 확실한 데이터가 나오면 보고하겠음.
익스레이버 팀 내부에 연인이 존재. 만일의 경우 연인의 존재를 이용해서 이용하게 될 시 큰 전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역수가 될 수 있기에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음.
경찰로서의 능력은 애매하지만, 능력 활용 정도는 상당히 뛰어나다고 판단. 차후 작전 시행시, 그림자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계속해서 방해할 가능성이 크게 존재. 적으로 돌리기보다는 아군으로 끌어들이거나, 혹은 아군으로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 하지만 쉽진 않을 것 같기에 최대한 적으로 돌리지 않으면서 들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추정.
팀 내에서 가장 위험할지도 모르는 이인만큼 일단 경계가 필요하다고 판단. 만일의 경우 1순위 급으로 제압할 필요성이 존재.
랭크:S
이름: 타미엘 T. 네헤모트
나이:22
보고 내용:정확하게 어떤 능력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는 익스퍼. 일단 그림자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거나 무언가를 내보내는 것으로 보아 그림자를 다루는 그런 능력이 아닐까 추정중. 말로 추정컨데 그림자 속에 또 다른 공간이 있고, 그 공간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것이 정확한 능력으로 추정. 일단 이 부분은 좀 더 확실한 데이터가 나오면 보고하겠음.
익스레이버 팀 내부에 연인이 존재. 만일의 경우 연인의 존재를 이용해서 이용하게 될 시 큰 전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역수가 될 수 있기에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음.
경찰로서의 능력은 애매하지만, 능력 활용 정도는 상당히 뛰어나다고 판단. 차후 작전 시행시, 그림자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계속해서 방해할 가능성이 크게 존재. 적으로 돌리기보다는 아군으로 끌어들이거나, 혹은 아군으로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 하지만 쉽진 않을 것 같기에 최대한 적으로 돌리지 않으면서 들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추정.
팀 내에서 가장 위험할지도 모르는 이인만큼 일단 경계가 필요하다고 판단. 만일의 경우 1순위 급으로 제압할 필요성이 존재.
743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1:23:58
센하주는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음..음...이름 실수를 하다니..! 일단 하이드를 했습니다..!
745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3:28:1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서하의 보고서는 내용 별 거 없는걸요...!! 그냥 서하가 본 것을 쓰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무튼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748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3:47:08
아니...이게 누구신가...! 지은주가 아닙니까...!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오후입니다! 시험 끝난 거 축하드려요!!
750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3:56:31
상당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푹 쉬면서....! 네! 푹 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되는겁니다!
751 지은주 (9712344E+5)
2018-07-07 (파란날) 13:58:10
네네! 오랜만에이요!
시시시ㅣ험........ (눈물) 그럭저럭 봤습니다 네...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주 주말은 그래도 푹 쉬게요! 얏호1
시시시ㅣ험........ (눈물) 그럭저럭 봤습니다 네...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주 주말은 그래도 푹 쉬게요! 얏호1
758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6:14:1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입니다..! 이제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세요!
761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6:21:50
여기도 지금은 꽤 선선한 느낌이랍니다..!! 아무튼...모두들 시원한 하루를 보내도록 합시다...!
762 헤세드주 (6685063E+5)
2018-07-07 (파란날) 17:04:07
오오오!!!
맞아오! 지금은 꽤 선선하내오!!>:3 미묘하게 날이 흐려지는데... 어 설마....(흐릿)
맞아오! 지금은 꽤 선선하내오!!>:3 미묘하게 날이 흐려지는데... 어 설마....(흐릿)
766 타미엘주 (5502961E+5)
2018-07-07 (파란날) 18:17:24
어서와요 헤세드주! 잘 주무셨나요? 체리가 맛있네요.. 아삭한 복숭아 사서 조림 만들까.. 생각중이네요..
767 헤세드주 (6685063E+5)
2018-07-07 (파란날) 18:26:44
복숭아 넥타르 맛있죠.. :3c
잠은 좀 잔 것 같아오!>:3 쥐인님을 몸에 올려두고 잠들었어서 깼을 떄 조금 놀란 건 안비밀입니다..(흐릿)
잠은 좀 잔 것 같아오!>:3 쥐인님을 몸에 올려두고 잠들었어서 깼을 떄 조금 놀란 건 안비밀입니다..(흐릿)
768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8:3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깜짝 놀랐을 것 같은 헤세드주...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웠을 것 같습니다!
769 헤세드주 (6685063E+5)
2018-07-07 (파란날) 18:45:19
정말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잠들기 전에 쓰다듬고 있었는데 깨어나니 쥐인님이 몸 위에 그대로 자고 있었다고 합니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저어는 귀엽지 않아오:3~
저어는 귀엽지 않아오:3~
771 타미엘주 (5502961E+5)
2018-07-07 (파란날) 18:48:21
귀여워요..
복숭아 맥주도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먹어본 사람의 말로는 맥주보다는.. 좀 와인과 막걸리와 맥주의 혼종스러운 느낌이라던데(???)
복숭아 조림! 사과 젤리! 아오리 사과나 홍옥이랑 펙틴으로 사과 젤리 만들어야지! 지금쯤 아오리가 나오려나..(검색검색)
복숭아 맥주도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먹어본 사람의 말로는 맥주보다는.. 좀 와인과 막걸리와 맥주의 혼종스러운 느낌이라던데(???)
복숭아 조림! 사과 젤리! 아오리 사과나 홍옥이랑 펙틴으로 사과 젤리 만들어야지! 지금쯤 아오리가 나오려나..(검색검색)
773 헤세드주 (6685063E+5)
2018-07-07 (파란날) 18:55:15
복숭아넥타르 최고애오;3 매년 만들었으니까 올 해도 만들까...(곰곰)
복숭아 맥주 신기하내오!!>:3
복숭아 맥주 신기하내오!!>:3
777 ◆RgHvV4ffCs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9:2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786 권주 - 하윤 (584912E+57)
2018-07-08 (내일 월요일) 02:29:40
"그냥 예시일 뿐입니다. 그렇게 당황하시면..."
하윤의 반응에 오히려 제가 더 당황해버리고 말았다. ...너무 티내고 있는거 아니야? 강이준의 말 이전에도 지켜보고 있던 걸로는, 확신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간의 서하와 하윤의 행적이 너무 티가 나고 있었다. 같이 식사를 한다던가, 휴식을 취할때라던가, 퇴근을 할 때까지 오퍼레이터들이 눈에 띌 만큼 많이 붙어있었던 것. 게다가 그저 친구라기엔 둘 사이의 오가는 분위기가 너무나 다정했었지.
고개를 젓고 애써 환하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하윤에, 어깨를 으쓱하고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 어때. 청춘의 연애는 언제나 보기 좋은 것이다.
"도움이 되었다면 그저 다행이군요. 선물 받으시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렌타인 때나 화이트데이때 직접만든 작품도 괜찮았었고... 확실히 하윤은 손재주가-건강즙은 빼고- 좋았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 나중에, 저한테 의뢰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편할때 와주세요."
답지않게 마지막에 살짝 짖궂은 농을 덧붙여 보았다. 언제부터 내가 금속 세공업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업(?)이라고 해두자. 원래는 이런 곳에 쓰는 능력이였을지도 모르니까.
앗...너무 늦었다...(흐릿
하윤의 반응에 오히려 제가 더 당황해버리고 말았다. ...너무 티내고 있는거 아니야? 강이준의 말 이전에도 지켜보고 있던 걸로는, 확신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간의 서하와 하윤의 행적이 너무 티가 나고 있었다. 같이 식사를 한다던가, 휴식을 취할때라던가, 퇴근을 할 때까지 오퍼레이터들이 눈에 띌 만큼 많이 붙어있었던 것. 게다가 그저 친구라기엔 둘 사이의 오가는 분위기가 너무나 다정했었지.
고개를 젓고 애써 환하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하윤에, 어깨를 으쓱하고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 어때. 청춘의 연애는 언제나 보기 좋은 것이다.
"도움이 되었다면 그저 다행이군요. 선물 받으시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렌타인 때나 화이트데이때 직접만든 작품도 괜찮았었고... 확실히 하윤은 손재주가-건강즙은 빼고- 좋았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 나중에, 저한테 의뢰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편할때 와주세요."
답지않게 마지막에 살짝 짖궂은 농을 덧붙여 보았다. 언제부터 내가 금속 세공업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업(?)이라고 해두자. 원래는 이런 곳에 쓰는 능력이였을지도 모르니까.
앗...너무 늦었다...(흐릿
787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02:36:30
....이 시간에 갱신을 하시다니....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입니다...!
789 하윤 - 권주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02:40:40
"아, 아니. 다, 당황 안했어요!! 안했다구요!"
당황하면서 이야기하는 주 씨의 반응을 보며 나는 고개를 황급하게 휘저으며 주 씨의 말에 대답했다. 그냥 예시라고 해도...하필 예시로 든 것이 그것이니까...괜히 얼굴이 붉어져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와는 별개로 주 씨는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저 표정. 뭔가 확실하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기 그지 없었기에 더 묻지는 않기로 했다.
"누, 누군지는...그, 비, 비밀이에요! 말해도 주 씨는 모를 거라구요! 아...아마도..!"
괜히 그렇게 튕기듯이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다시 한번 도리도리 저었다. 덕분에 푼 머리가 가볍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리는 느낌을 받으며 나는 다시 머리를 멈춘 후에 주 씨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러다가 의뢰라는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의뢰? 무슨 의뢰?
"저기, 무슨 의뢰가 가능한가요? 아. 조각상 만들어주시나요?! 그 미술 실력으로?!"
그것도 멋지긴 하겠지만...그래도 그건 주 씨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은 주 씨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를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미소를 짓고 주 씨를 바라보았다.
"아니면 초상화? 그것도 아니면 그림 그려주기?"
당황하면서 이야기하는 주 씨의 반응을 보며 나는 고개를 황급하게 휘저으며 주 씨의 말에 대답했다. 그냥 예시라고 해도...하필 예시로 든 것이 그것이니까...괜히 얼굴이 붉어져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와는 별개로 주 씨는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저 표정. 뭔가 확실하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기 그지 없었기에 더 묻지는 않기로 했다.
"누, 누군지는...그, 비, 비밀이에요! 말해도 주 씨는 모를 거라구요! 아...아마도..!"
괜히 그렇게 튕기듯이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다시 한번 도리도리 저었다. 덕분에 푼 머리가 가볍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리는 느낌을 받으며 나는 다시 머리를 멈춘 후에 주 씨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러다가 의뢰라는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의뢰? 무슨 의뢰?
"저기, 무슨 의뢰가 가능한가요? 아. 조각상 만들어주시나요?! 그 미술 실력으로?!"
그것도 멋지긴 하겠지만...그래도 그건 주 씨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은 주 씨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를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미소를 짓고 주 씨를 바라보았다.
"아니면 초상화? 그것도 아니면 그림 그려주기?"
795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3:39:3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아...아니..근데....그림판...?! (동공지진) 그림판으로 그린겁니까?!
796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3:44:40
여담이지만 오늘은 자다가 눈물이 조금 흘렀습니다. 음..좀 여러모로 현생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기에... 개운하게 울고 나니까 정말로 편하군요..흠..흠...고로 오늘도 잉여 레주로서 스레를 지켜야...(글러먹음
797 센하주 (9219823E+6)
2018-07-08 (내일 월요일) 13:44:52
레주 안녕하세요! 갸악 맞습니다 그림파아안...노트북 사양이 그지같아서() 태블릿도 못 깔고 사이툴 같은 것도 못 깔아서 결국 마우스+그림판의 조합으로 연명중이지요...:D(도대체)
798 센하주 (9219823E+6)
2018-07-08 (내일 월요일) 13:48:17
>>796 ..앗...아아앗...레주...레주 무슨 일 있었나요...? ;ㅁ;(토닥토닥) 현생에 관한 생각이라니...음 그렇지요..현생의 길이 완전히 완만하진 못하니까요. 때로는 다치고 넘어지고는 하죠. 저도 가끔 그랬던 일들에 관해 떠올리며 우울해질 때가 있어서..그마음 어느 정도는 이해할 것 같아요...(토닥토닥) 앗 네네, 그럴 때는 확 울어버리는 편이 나을 수 있어요.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꼬옥) 우리 레주 현생 길 완전 즐거워야하는데 으아아 ;ㅁ; 저는 모두 햅ㅡ삐를 외치는 센하주잖아요? 그러니까 레주도 행복해지셔야하는 거예요!!(부둥부둥)
799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3:58:42
......(동공대지진) 그림판과 마우스로 저렇게 그리다니...! 센하주는 금손이다...! 금손인 것이다...! 우와아아아아아! (야광봉) 음...그리고 현생은 자세한 것은 말하기 힘듬니다만...그냥 갑자기 찾아온 좀...자괴감이나 그런 것이랍니다! 괜찮습니다! 눈물 날 땐 그냥 개운하게 울면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기분이 개운하답니다..!
제 현생도 현생이지만 센하주의 현생도 앞으로 쭈욱 행복하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제 현생도 현생이지만 센하주의 현생도 앞으로 쭈욱 행복하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805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5:0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미 7월달로 들어온 이상...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고 합니다.
807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5:15:31
음...음...시간이란 원래 빠른 법이죠..! 이미 2018년도 반이나 지나갔지 않습니까...
808 타미엘주 (1982883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6:21:42
노트북 사양..흑흑.. 저도 데스크톱이랑 태블릿까지 올려놓을 수 있는 넓은 책상이 갖고 싶어요..
그러게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흐릿)
엔딩.. 아직 손도 못 댔는ㄷ..(흐릿)
그러게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흐릿)
엔딩.. 아직 손도 못 댔는ㄷ..(흐릿)
809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6:26:2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엔딩은...아직 2주 남았으니까 천천히 쓰시면 됩니다..!
811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6:4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커플엔딩을 구상해서 쓰면 되지 않습니까...! (흐릿)
813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7:17:2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니...저 러프가 저 위의 저 금손 그림으로....!! 능력자다...! 능력자가 나타났다..!!
814 센하주 (9219823E+6)
2018-07-08 (내일 월요일) 17:24:28
레주 안녕하세요! 갸아아아아악 부끄러워요 으아아앙아ㅏ(쥐구멍) 그래도 그림이 그림판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건 좋지만....그래도 과찬입니다 그건 으아아아아(소멸)
815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7:25:51
그림판 느낌을 떠나서 금손 그림입니다...! 정말 엄청 잘 그리셨어요..! 와아아아아아!!
816 권주주 (584912E+57)
2018-07-08 (내일 월요일) 17:26:54
마우스로 그린 러프가 대단해...!(반짝) 저...저어는 휴대폰 그림도 벅찹니다..(털썩
갱신입니다! 답레 써야하는데에...(감이 안잡힘
갱신입니다! 답레 써야하는데에...(감이 안잡힘
817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7:30:5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정 잇기 힘들다고 한다면, 그냥 저기서 헤어지는 것도 괜찮습니다...! 8ㅁ8
822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7:44:23
>>820 천천히 써오셔도 됩니다...!! 느긋하게 하셔도 괜찮아요! 권주주!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럼 센하주는 태어날때부터 반짝이는 존재였군요...!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럼 센하주는 태어날때부터 반짝이는 존재였군요...!
823 센하주 (9219823E+6)
2018-07-08 (내일 월요일) 17:52:08
>>822 ...어...어...어...??? 생각해보니까 그런 말이 되어버리는군요????(당황)
어어어어어 그럼 바로 죽겠습니다!! 암 더 블랙홀!!!(????)
어어어어어 그럼 바로 죽겠습니다!! 암 더 블랙홀!!!(????)
824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7:52:37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홀은 헤세드의 기술이에요...! 센하주....!! (동공지진)
826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7:5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센하주...! 이렇게 되면 리부트로....!
829 권주주 (584912E+57)
2018-07-08 (내일 월요일) 18:08:07
후후후 세기말 익스ㅡ레이버입니다...!
예전에 익스레이버 아포칼립스 버전이 언급됬던 기억이...
예전에 익스레이버 아포칼립스 버전이 언급됬던 기억이...
830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8:08:56
예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기는 한데 실현될 일은 이제와서는...없다고 봐야죠..(흐릿)
833 권주주 (584912E+57)
2018-07-08 (내일 월요일) 19:52:53
아뇨 엄청 당황했는데요. 새빨개진 얼굴이라던가 말을 제대로 못 잇고 더듬거리는 모습도, 누가 봐도 당황했는데요. 아마도 그렇게 행동하면 머지않아 아롱범팀 전원이 아는 비밀이 되지 않을까? 일단 모른 척해주길 원하는 것 같으니, 그에 대한것은 말을 아끼기로 하자.
"...그냥 부업이라고 생각해주세요.예를 들면..."
손 가까이에서 금속조각이 조금씩 모이더니, 링의 형태가 되고, 이내 팔에 차는 뱅글의 형태로 변했다. 손에 걸려있는 뱅글을 하윤에게 건냈다.
"이런건 생각보다 간단하거든요... 능력의 좋은 점일지도요..."
그나저나... 이런 번화가에서 대놓고 익스파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려나.
뒤에 더 있었던것 같은데 백스페이스바 크리가...(흐릿) 8개월이나 지나서 깨달은건 권주 이 자식 능력 완전 3D프린터였군요.
"...그냥 부업이라고 생각해주세요.예를 들면..."
손 가까이에서 금속조각이 조금씩 모이더니, 링의 형태가 되고, 이내 팔에 차는 뱅글의 형태로 변했다. 손에 걸려있는 뱅글을 하윤에게 건냈다.
"이런건 생각보다 간단하거든요... 능력의 좋은 점일지도요..."
그나저나... 이런 번화가에서 대놓고 익스파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려나.
뒤에 더 있었던것 같은데 백스페이스바 크리가...(흐릿) 8개월이나 지나서 깨달은건 권주 이 자식 능력 완전 3D프린터였군요.
835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9:55:3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와아...와아아아...! 멋진 뱅글이다..! 권주 최고다...!
836 하윤 - 권주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19:58:33
"아...."
주 씨의 손에 금속조각이 모이더니 그것은 링으로 변했고 이어 뱅글의 형태로 변했다. 말 그대로 팔에 차는 그것이다. 그러고 보니 주 씨의 능력은 이런 금속 능력이었지? 그래서 제압을 하거나 할 때 그렇게 검 형태로 만들기도 했고... 늘 전투적인 모습만 보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조금 신기한 느낌이 들어서 절로 감탄하면서 주 씨를 바라보았다.
"이, 이거 받아도 되나요? 정말로?"
확실히 이거... 서하 씨에게 선물로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선물로 주는 것은 조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야. 이건 이거대로, 내 선물은 내 선물대로...! 역시 남이 만들어주는 것도 좋긴 하지만, 내가 직접 고른 선물도 주고 싶은걸. 그러니까 이거와는 별개로 다른 무언가를 선물로 주기로 했다. 서하 씨가 좋아할만한 것은....
그런 생각을 잠시 하다가 다시 주 씨를 바라보며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정말로 유용한 능력인데요? 후훗. 혹시 반지 맞추거나 할 때는 굳이 돈 나가는 거 없이 엄청 편리하시겠어요!"
아. 반지도 괜찮을까? 아...하지만, 사귄지 그렇게 오래 된 것도 아닌데...서하 씨가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 괜히 그런 생각이 들어 눈동자가 떼구르르 굴러가기 시작했다.
주 씨의 손에 금속조각이 모이더니 그것은 링으로 변했고 이어 뱅글의 형태로 변했다. 말 그대로 팔에 차는 그것이다. 그러고 보니 주 씨의 능력은 이런 금속 능력이었지? 그래서 제압을 하거나 할 때 그렇게 검 형태로 만들기도 했고... 늘 전투적인 모습만 보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조금 신기한 느낌이 들어서 절로 감탄하면서 주 씨를 바라보았다.
"이, 이거 받아도 되나요? 정말로?"
확실히 이거... 서하 씨에게 선물로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선물로 주는 것은 조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야. 이건 이거대로, 내 선물은 내 선물대로...! 역시 남이 만들어주는 것도 좋긴 하지만, 내가 직접 고른 선물도 주고 싶은걸. 그러니까 이거와는 별개로 다른 무언가를 선물로 주기로 했다. 서하 씨가 좋아할만한 것은....
그런 생각을 잠시 하다가 다시 주 씨를 바라보며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정말로 유용한 능력인데요? 후훗. 혹시 반지 맞추거나 할 때는 굳이 돈 나가는 거 없이 엄청 편리하시겠어요!"
아. 반지도 괜찮을까? 아...하지만, 사귄지 그렇게 오래 된 것도 아닌데...서하 씨가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 괜히 그런 생각이 들어 눈동자가 떼구르르 굴러가기 시작했다.
837 권주주 (584912E+57)
2018-07-08 (내일 월요일) 20:02:53
저런건 그냥 만들어내기 때문에...(끄덕)감사하실 필요는 업슘다!(권주: 만든건 전데요...(흐릿
840 헤세드주 (1588345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1:45:17
헤세드주 갱신이애오!!X)
선풍기를 틀면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창문을 열면 담배 연기가 들어오고.. 에어컨을 틀면 미묘하게 추워오...(주륵)
선풍기를 틀면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창문을 열면 담배 연기가 들어오고.. 에어컨을 틀면 미묘하게 추워오...(주륵)
847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2:39:07
월하주와 지은주 둘다 어서 오세요!! :) 좋은 밤이에요!! 권주주도 마찬가지고요!! 아니..근데...지은주...무슨 일이 있었기에...?!
848 지은주 (8818685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2:41:41
뭐뭐뭔가 학원에서 생명을 가르치던 쌤이 갑자기 연락끊고 새로 학원을 차리셨어요... 어...음... 기존 원장쌤한테 말도 안하고 갑자기 잠수타신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생명쌤은 학원 오라고 홍보하시던데 참... 심지어 한 학교는 직전보강도 안했다고 하고 그렇게 안 봤는데 흐음.... 암튼 뭔가 중간에 껴서 굉장히 난감해졌다고 해야할지..
849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2:43:53
.........?! (동공지진)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그거...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군요. 솔직히 말해서 그...좀 얌체같다고 해야할지...좀 아니라고 해야할지.... 뭔가 좀 어마무시하군요...정말로...
850 헤세드주 (1588345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2:44:59
>>848 아아앗... 이런 일 진짜 미묘하고 뭐라 하기도 힘들죠..(끄덕끄덕(지은주 보듬보듬)
모두 어서오세요!!! 뭔가 모바일과 키보드 둘 다 말썽이라 샷건치고(...)있어오...(주륵)
모두 어서오세요!!! 뭔가 모바일과 키보드 둘 다 말썽이라 샷건치고(...)있어오...(주륵)
853 타미엘주 (4743511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2:55:11
뭔가 굉장히...?(예전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샘이 비슷한 일을 ㅎㄴ 기억이..)
리갱합니다..
생각해보니까 뒷면은 정말 창조경제네요... 없으면 한 번만 가져다놓아도 두고두고 써먹는..
리갱합니다..
생각해보니까 뒷면은 정말 창조경제네요... 없으면 한 번만 가져다놓아도 두고두고 써먹는..
855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3:00:13
음...이제 또 월요일이 코앞이로군요...! 모두들...또 한 주 열심히 해봐요...! 우리!!
860 타미엘주 (4743511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3:05:59
다들 안녕하세요!
포즈 앱으로 포즈를 만드는데 역시 돈을 주고 사야 하려나 고민이 되네요...
포즈 앱으로 포즈를 만드는데 역시 돈을 주고 사야 하려나 고민이 되네요...
861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3:08:26
모두들...모두들 힘내도록 합시다....!! 8ㅁ8 또 주말이 찾아올 거예요..! 음...그리고...포즈 앱은...잘 모르겠군요..8ㅁ8
863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3:21:06
음...아마 무료앱도 있고 그럴 거예요...! 그쪽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뭔가 말을 하기가 힘들군요...
864 타미엘주 (4743511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3:27:09
무료 앱인데. 프로 버전은 돈을 줘야 하죠! 그걸로 만든 포즈가... 이건데.. 뭔가 더 깊게 하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면서.. 라서요..
865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3:31:48
음...음...음....저런 것도 있었군요....확실히 포즈 앱이로군요...저거...그래서...저것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죠? 염장 뉴짤인가...?!
866 이름 없음 (1765417E+6)
2018-07-08 (내일 월요일) 23:49:13
>>858 아무래도 친척네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조금은. 응.
그래도 이전보다 몸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 (쓰담 받음)
그래도 이전보다 몸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 (쓰담 받음)
867 ◆RgHvV4ffCs (4943959E+5)
2018-07-08 (내일 월요일) 23:50:23
>>866 음..음...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월하주...8ㅁ8
868 권주주 (584912E+57)
2018-07-08 (내일 월요일) 23:51:50
>>866 몸이 많이 좋아졌다니 그건 다행이지만...88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세요...! 몸 상해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ㅠ
869 헤세드주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00:06:46
아구구 월하주우우우...88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88 무리하시면 안돼요..88
헤세드주는 사레 때문에 이만 가보겠습니다:3
헤세드주는 사레 때문에 이만 가보겠습니다:3
878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14:28:1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검사라...몸은 괜찮으신가요?!
890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16:30:43
그렇습니다....! 후후후..! 저녁이 다가옵니다! 월요일이 끝나가고 있어요!
893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18:32:37
이어 스레주는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외식이라서 밖에서 먹습니다..! 다녀올게요!
903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2:04:49
음..음...아무튼....네...!! 이제 밤 10시입니다..! 월요일이 2시간밖에 안 남았어요!
906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2:13:12
우와아아아아!! 리크리에이터가 작동했어...!!(??) 네. 그러니까 월요일이 2시간밖에 안 남았지 않습니까?
910 헤세드주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23:06:12
(열심히 스레를 끌어올리는 헤세드주다)(????)
갱신합니다:3 내일은... 아침부터 내내 밖에 나가있겠군요:3 아마 갱신을 하더라도 저녁 쯔음..(흐릿)
갱신합니다:3 내일은... 아침부터 내내 밖에 나가있겠군요:3 아마 갱신을 하더라도 저녁 쯔음..(흐릿)
911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10:2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내일은 하루종일...그렇군요..! 부디 잘 다녀오세요...!!
912 권주 - 하윤 (7665548E+5)
2018-07-09 (모두 수고..) 23:43:04
"가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 정도는..."
만들때마다 체력이 나간다지만, 검이나 그 외의 무기들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힘든 것 뿐이지. 작은 장신구는 생각해둔 디자인만 있다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팔 수 없는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너무 속물적인 근성이였네.
"반지..."
하윤이 말한 문장에서 유독 선명하게 뇌리에 박힌 단어였다. 조용히 입안에서 그 단어를 굴린다. 어라, 입꼬리가 끌어올려졌나? 제 입가를 매만지고 깨닫는다. 귀도 뜨거운 감각을 남기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런, 너무 감정적이게 된 것 같다. 이내 하윤에게 들킬까 애써 얼굴 표정을 덤덤하게 바꾸려고 했다.
"ㅎ... 확실히 그렇겠네요..."
그저 조용히 읊조릴 뿐이였다. 눈을 내리깔고 하윤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지만. 벌써 그 단계까지 생각하게 된 거야?
만들때마다 체력이 나간다지만, 검이나 그 외의 무기들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힘든 것 뿐이지. 작은 장신구는 생각해둔 디자인만 있다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팔 수 없는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너무 속물적인 근성이였네.
"반지..."
하윤이 말한 문장에서 유독 선명하게 뇌리에 박힌 단어였다. 조용히 입안에서 그 단어를 굴린다. 어라, 입꼬리가 끌어올려졌나? 제 입가를 매만지고 깨닫는다. 귀도 뜨거운 감각을 남기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런, 너무 감정적이게 된 것 같다. 이내 하윤에게 들킬까 애써 얼굴 표정을 덤덤하게 바꾸려고 했다.
"ㅎ... 확실히 그렇겠네요..."
그저 조용히 읊조릴 뿐이였다. 눈을 내리깔고 하윤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지만. 벌써 그 단계까지 생각하게 된 거야?
913 헤세드주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23:46:19
후후후후훟.... 내일 비만 내리지 않으면 정말 완벽할 것 같아오.. :3c
권주주 어서오새오!
권주주 어서오새오!
915 하윤 - 권주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0:01
".....?"
순간적이지만, 반지라는 말을 듣는 순간, 주 씨가 입꼬리가 끌어올려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얼굴이 묘하게 빨개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런 변화는 절대로 내 눈을 피할 수 없다. 물론 나는 투시 능력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관찰력은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얼굴 표정을 다시 바꾸려고 하는 것도 그렇게 말을 살짝 더듬은 것도 그렇고, 눈을 내리까는 것도 그렇고...
"......."
지금 이 상황에서 나오는 결론은 오직 하나 뿐이었다.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고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동자로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이건...이건...그거지? 그거인거지?!
"주 씨! 지금 사귀는 사람 있는 거죠?! 그래서 반지 맞출 생각에 얼굴 빨개진거죠?! 언제부터 사귀었어요? 아니, 그 전에 누구에요?!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 톤이 하이톤이 되고 빨라지는 것이 느껴졌지만 아무렴 어떨까. 지금 이것은 대박 특종사건인걸...!! 사랑 이야기를 절대로 놓칠 수 없기에 나는 주 씨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빤히 바라보았다.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순간적이지만, 반지라는 말을 듣는 순간, 주 씨가 입꼬리가 끌어올려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얼굴이 묘하게 빨개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런 변화는 절대로 내 눈을 피할 수 없다. 물론 나는 투시 능력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관찰력은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얼굴 표정을 다시 바꾸려고 하는 것도 그렇게 말을 살짝 더듬은 것도 그렇고, 눈을 내리까는 것도 그렇고...
"......."
지금 이 상황에서 나오는 결론은 오직 하나 뿐이었다.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고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동자로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이건...이건...그거지? 그거인거지?!
"주 씨! 지금 사귀는 사람 있는 거죠?! 그래서 반지 맞출 생각에 얼굴 빨개진거죠?! 언제부터 사귀었어요? 아니, 그 전에 누구에요?!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 톤이 하이톤이 되고 빨라지는 것이 느껴졌지만 아무렴 어떨까. 지금 이것은 대박 특종사건인걸...!! 사랑 이야기를 절대로 놓칠 수 없기에 나는 주 씨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빤히 바라보았다.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19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4:30
다른 곳에도 비가 내렸군요. 여기도 오늘 조금이지만 비가 내리긴 했답니다. 장마..언제 끝날까요...8ㅁ8
아무튼...권주는 상대를 잘못 만나고 말았습니다. 절대로 하윤이는 저런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엄근진)
아무튼...권주는 상대를 잘못 만나고 말았습니다. 절대로 하윤이는 저런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엄근진)
920 지은주 (7712977E+5)
2018-07-09 (모두 수고..) 23:56:15
그렇군요..! 장마는 덥고 습하고 축축해서 싫어요 ㅠㅠㅠㅠ
아아무튼 이거 아주 흥미로운 상황...! (팝콘 와그작와그작
아아무튼 이거 아주 흥미로운 상황...! (팝콘 와그작와그작
921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흥미로우려나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하지만 권주의 연애 사정이 하윤이에게 알려지게 되면 거의 100%로 서 내부에다 퍼진다고 봐도...(??)
922 헤세드주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23:58:17
오오오오오...(팝그작팝그작)
장마... 이번달 말에 끝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봤...(흐릿)
장마... 이번달 말에 끝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봤...(흐릿)
924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9:51
>>922 이번 달 말인가요...? 엄청 길군요...(흐릿)
>>923 하윤이는 연애 이야기를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일단 자신이 연애중이라는 사실은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니 넘어가도록 합시다! (??)
>>923 하윤이는 연애 이야기를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일단 자신이 연애중이라는 사실은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니 넘어가도록 합시다! (??)
925 권주주 (1185307E+5)
2018-07-10 (FIRE!) 00:00:15
지은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이제까지 비밀 잘 지켰는데에에에.. 여기서 들키면...(흐릿
이제까지 비밀 잘 지켰는데에에에.. 여기서 들키면...(흐릿
927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0:04:19
>>925 하윤:후훗.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답니다...! (다크오라(??)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모두의 앞에서 고백을 한 헤세드..!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모두의 앞에서 고백을 한 헤세드..!
92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0:19:37
일요일: 한시간 남았네..
월요일: 이젠 내 차례군!
화요일: 응 아니야.
타미엘주: 월요일 어디..?(일요일 밤에 뻗고 일어나니 5분쯤 전이라 카더라)(약 25시간 뻗어있었음)
다들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실종되었..
월요일: 이젠 내 차례군!
화요일: 응 아니야.
타미엘주: 월요일 어디..?(일요일 밤에 뻗고 일어나니 5분쯤 전이라 카더라)(약 25시간 뻗어있었음)
다들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실종되었..
92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0:23:1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25시간이요...?! (동공지진)
93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0:27:24
그러게요... 요 며칠동안 얕은 잠밖에 못 잔 거랑 여름감기까지 겹쳐서 그랬나 봐요...
네... 25시간이요...(흐릿)
네... 25시간이요...(흐릿)
933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0:35:00
많이 자서 그런지 조금은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좀 흐늘거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아까 약을 한 번 더 먹어서 아마 조금 있다 또 잘 걸요..?
934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0:37:12
음...그렇군요...그럼 어서 약을 드시고 푹 주무세요...타미엘주...8ㅁ8
940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1:03:27
엗....물론 더 깨어계시고 싶다면 깨어계셔도 되긴 합니다...! 그건 타미엘주의 자유니까요!
94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1:05:20
그치만 역시 졸리네요... 25시간이나 잔 게 조금 아까웠던 건지 깨보려 해도 몸은 정직해서...
잘자요오...
잘자요오...
94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2:14:16
아...아닛...! 아직 할 일이 있다니...!!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권주주!
95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16:32:17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어제는 날씨가 흐리기만 했고... 오늘은 맑네요. 그치만 바람이 잘 불어서 막 덥다..라는 건 아니더라고요.
어제는 날씨가 흐리기만 했고... 오늘은 맑네요. 그치만 바람이 잘 불어서 막 덥다..라는 건 아니더라고요.
95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6:34:1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타미엘주가 있는 곳은 맑군요...! 여긴 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엄청나서...죽을 것 같습니다...살려주세요.....
960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16:35:04
구름이 좀 있긴 해도 파란 게 대부분이니 맑음이겠죠!
....레주..(토닥토닥)(어쩔 수 없음)
....레주..(토닥토닥)(어쩔 수 없음)
961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6:41:24
............(흐릿) 시...시원한 것...시원한 것이 시급합니다...더워요...흑흑....8ㅁ8
962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17:41:19
아이스크림이라도..?(집의 엑설런트 하나를 꺼내주려 함)
그러고보니.. 오랜만에 돌리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그러고보니.. 오랜만에 돌리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963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7:48:22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아이스크리이이이임..!!(주륵) 음..음...일단 스레주는 돌리던 것이 있다보니...8ㅁ8
964 권주 - 하윤 (2408667E+5)
2018-07-10 (FIRE!) 19:32:42
이런, 약간의 실수로 형세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다. 속사포로 물어보는 하윤에게 기가 완전히 밀려버린다. 눈을 반짝이며 빤히 바라보는 하윤의 시선이 뜨겁다. 시각에 촉감을 느낄 만한 요소는 없었지만, 어쨌든 뜨거웠다. 결국 시선을 피해 한쪽 손으론 얼굴을 감쌌다. 다른 손으로는 손사래를 치며.
"일단... 진정하십시오..."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오, 눈을 못 맞추겠다. 부끄러움을 비롯한 감정들이 더위와 뒤섞여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진정해, 평소에는 잘 하는거잖아. ...안되겠다. 한 여름의 더위와, 이러한 상황 자체가 감당이 되지 않았다. 월하씨 미안해요. 저희 여기서 들키나봅니다.
"...그건, 말 할 수 없지만... 그, 그러니까 일단 비밀을 지켜주세요. 하윤 씨..."
최소한의 표현으로 시인을 하면서도, 비밀을 지켜달라는 약속을 요구한다. 그야, 아직... 밝히기는 곤란할 것이다. 그녀를 저평가 할 생각은 없지만 하윤씨도 워낙 연애의 민감한 나이이다 보니... 어느새 아롱범 사무실 안에 공공연히 퍼져있다던가. 그런 상황이라면 월하가 곤란해 할 지도 모르고 말이다.
"일단... 진정하십시오..."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오, 눈을 못 맞추겠다. 부끄러움을 비롯한 감정들이 더위와 뒤섞여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진정해, 평소에는 잘 하는거잖아. ...안되겠다. 한 여름의 더위와, 이러한 상황 자체가 감당이 되지 않았다. 월하씨 미안해요. 저희 여기서 들키나봅니다.
"...그건, 말 할 수 없지만... 그, 그러니까 일단 비밀을 지켜주세요. 하윤 씨..."
최소한의 표현으로 시인을 하면서도, 비밀을 지켜달라는 약속을 요구한다. 그야, 아직... 밝히기는 곤란할 것이다. 그녀를 저평가 할 생각은 없지만 하윤씨도 워낙 연애의 민감한 나이이다 보니... 어느새 아롱범 사무실 안에 공공연히 퍼져있다던가. 그런 상황이라면 월하가 곤란해 할 지도 모르고 말이다.
965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9:40: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일단 제가 식사부터 해야해서...좀 다녀오겠습니다!!
967 하윤 - 권주 (8540135E+5)
2018-07-10 (FIRE!) 19:57:52
"....흐응..."
진정하라고 말을 하는 것 이전에 말할 수 없지만, 일단 비밀을 지켜달라고 하는 그 말에 대해서 나는 흥미를 보였다. 아니. 솔직히 그렇잖아? 이렇게 이야기를 할 말이 왜겠어? 당연히 상대는 내가 아는 이라는 이야기잖아. 안 그래? 그러니까 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고 말이야. 이래보여도 경찰이기에 머리는 잘 돌아간다고 자부할 수 있다.
빤히, 정말로 빤히 주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렇게 말하는 시점에서, 제가 아는 누군가라고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 주 씨는 알고 계세요? 제가 모르는 이라면, 그냥 모르는 이라고 답했을텐데.. 후훗."
이건 제대로 잡았다. 정마로 잡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싱긋 웃어보였다. 그럼...누구일까? 일단 후보자들을 찝어보았다. 그러니까.. 하나...둘... 의외로 후보자 적지 않아?
"...비밀을 지켜달라라. 비밀연애 중이에요? 사무실 안에서?"
//그리고 답레와 함께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진정하라고 말을 하는 것 이전에 말할 수 없지만, 일단 비밀을 지켜달라고 하는 그 말에 대해서 나는 흥미를 보였다. 아니. 솔직히 그렇잖아? 이렇게 이야기를 할 말이 왜겠어? 당연히 상대는 내가 아는 이라는 이야기잖아. 안 그래? 그러니까 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고 말이야. 이래보여도 경찰이기에 머리는 잘 돌아간다고 자부할 수 있다.
빤히, 정말로 빤히 주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렇게 말하는 시점에서, 제가 아는 누군가라고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 주 씨는 알고 계세요? 제가 모르는 이라면, 그냥 모르는 이라고 답했을텐데.. 후훗."
이건 제대로 잡았다. 정마로 잡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싱긋 웃어보였다. 그럼...누구일까? 일단 후보자들을 찝어보았다. 그러니까.. 하나...둘... 의외로 후보자 적지 않아?
"...비밀을 지켜달라라. 비밀연애 중이에요? 사무실 안에서?"
//그리고 답레와 함께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968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0:44:39
집에 왔어오...
현실 일 때문에 뒷통수 맞고 그 와중에 계속 걸어다녀서 피로가...(흐릿)
현실 일 때문에 뒷통수 맞고 그 와중에 계속 걸어다녀서 피로가...(흐릿)
970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1:17:55
후후후훟 괜찮습니다:3
적어도 저는 납득을 한 상태기에 그렇게 크게 데미지를 입지는 않은지라.. :3
그래도 약 6개월 이상을 맨 땅에 헤딩한 기분은 사라지지 않지만요:3c
적어도 저는 납득을 한 상태기에 그렇게 크게 데미지를 입지는 않은지라.. :3
그래도 약 6개월 이상을 맨 땅에 헤딩한 기분은 사라지지 않지만요:3c
974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1:41:38
아무래도 그렇죠...(끄덕끄덕)
형체가 없는 시간을 낭비한 게 사실이기도 하고....(흐릿) 오늘은 피곤하니 게임도 조금만 하고(????) 일찍 자야게쒀오..(흐ㅡ릿)
형체가 없는 시간을 낭비한 게 사실이기도 하고....(흐릿) 오늘은 피곤하니 게임도 조금만 하고(????) 일찍 자야게쒀오..(흐ㅡ릿)
976 권주주 (1185307E+5)
2018-07-10 (FIRE!) 21:54:26
헤세드주...8ㅁ8 음음... 제가 헤세드주의 사정을 잘은 모르지만...마냥 시간을 낭비한건 아닐거애오...ㅠㅠㅠㅠㅜㅠㅜ 그래도...힘내세요. 헤세드주!
977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00:09
오늘 한 일.
나가서 장을 봐왔다. 부챗살 스테이크 해먹으면 맛있습니다.. 호주산 냉장고기가 100그람에 2천2백원으로 할인을 해서(더 싼 부위도 있었다 업진안살인가..?) 구워먹는 손가락 반마디(보다 조금 더 얇은)만한 도톰한 고기 6장 정도가 약 5-600그람 정도로 1만원 초반대였다. 더 두툼한 건 2만원 정도였던가... 브랜드 치킨(ㄱ치킨 순살의 그람수와 비교)보다 쌌다!
-햅삐한(?) 일상(?)
리갱합니다아- 졸아버렸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나가서 장을 봐왔다. 부챗살 스테이크 해먹으면 맛있습니다.. 호주산 냉장고기가 100그람에 2천2백원으로 할인을 해서(더 싼 부위도 있었다 업진안살인가..?) 구워먹는 손가락 반마디(보다 조금 더 얇은)만한 도톰한 고기 6장 정도가 약 5-600그람 정도로 1만원 초반대였다. 더 두툼한 건 2만원 정도였던가... 브랜드 치킨(ㄱ치킨 순살의 그람수와 비교)보다 쌌다!
-햅삐한(?) 일상(?)
리갱합니다아- 졸아버렸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97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01:32
어.. 헤세드주..(우럭) 현실에 통수라니..(토닥토닥)
시간을 낭비한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시간을 낭비한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984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12:39
일단은 동생이 우동 먹고 싶다고 해서 끓여주고 있는데... 잠이 오고 있..습니다...(흐릿)
얼른 익어라 우동..(???
얼른 익어라 우동..(???
985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17:48
.....(동공지진) 으아아아아...!! 조금만 더 버티세요..! 헤세드주..!
98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23:49
어서와요 헤세드주!
아. 생각해보니까 두부.. 필요한데.. 시장가서 사야겠네요.. 아니면 콩을 사서 두부를 만들던가!
아. 생각해보니까 두부.. 필요한데.. 시장가서 사야겠네요.. 아니면 콩을 사서 두부를 만들던가!
99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34:13
>>989 에이. 초등학생도 어른의 감독만 있으면 할 수 있는걸요. 그다지 어렵지는 않아요. 잘 만드는 게 어려울 뿐이지..
>>990 어.. 그건 그렇죠. 콩 불려야 하고. 갈아야 하고 끓여야 하고.. 간수 넣어야 하고..
그래도 맛있을 겁니다..?
>>990 어.. 그건 그렇죠. 콩 불려야 하고. 갈아야 하고 끓여야 하고.. 간수 넣어야 하고..
그래도 맛있을 겁니다..?
992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35:24
맛있을 것 같아오(끄덕끄덕)
두부 하니까 무염치즈 만들어야 하는 게 생각났내오..(<-햄노예)
만들어도 키우는 햄스터가 워낙 입이 짧아서 먹을지가 의문이니...(흐릿)
일단 자야 하는데! 우동 끓이고 나니 잠에서 깼어오(흐릿)
두부 하니까 무염치즈 만들어야 하는 게 생각났내오..(<-햄노예)
만들어도 키우는 햄스터가 워낙 입이 짧아서 먹을지가 의문이니...(흐릿)
일단 자야 하는데! 우동 끓이고 나니 잠에서 깼어오(흐릿)
993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37:37
......그렇게 두부를 만드는 것보다는...역시 사서 먹는 것이 낫지 않을가...생각해봅니다...(흐릿) 그리고...음..음.... 헤세드주..그럼 좀 더 깨어 계셔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995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39:38
무염치즈.. 치즈는 만들어볼 생각을 해본 적 없었네요.. 치즈체험같은 데 있으려나..(검색검색)
996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42:33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치즈라.... 이 분들...어마무시해...
997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43:59
푹 쉬세요 헤세드주!
치즈는... 우유부터 잘 골라야 하지만요..? ㅍ 모 우유가 저온 살균이라서 가장 좋다고 하던 것 같다...라는 걸 어디서 들은 것 같네요.
치즈는... 우유부터 잘 골라야 하지만요..? ㅍ 모 우유가 저온 살균이라서 가장 좋다고 하던 것 같다...라는 걸 어디서 들은 것 같네요.
998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46:18
음...음...저는 만드는 법을...전혀 모르기에... 역시 이런 대화를 보면 되게 신기합니다.
1000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58:00
음...그러하군요...! 뭐...일단 사먹을 수 있으니 굳이 만들 필요는 없겠죠! 아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