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681869>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27. 꿈결에선 잊으면 안 돼! :: 1001

돌아갈 수 없어지거든! 이름 없는 숲에 갇혀 영영 헤매이듯! ◆SFYOFnBq1A

2018-06-23 00:37:39 - 2018-06-27 17:39:46

0 돌아갈 수 없어지거든! 이름 없는 숲에 갇혀 영영 헤매이듯!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00:37:39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실습 공고가 떴습니다. 뭐 여러가지 말이 있기는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그것이로군요.
1인당 1마리의 아바돈을 각기 상대해야 합니다. 라는 것. 다만 전체 아바돈의 체력은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잡을 때까지 피해다닌다. 라는 것도 가능은 할지도요? 그렇지만 그러면 점수가..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기본 다이스
.dice 0 10. = 10
0-크리티컬
1-5 빗나감
6-10 명중
인챈트나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위키에 기재해 둬야 하며,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앓이도 보내고, 개인 이벤트도 보내고.. 온갖 걸 보낼 수 있는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웹박수는 월요일 캡이 일어나면 비설이나 질문을 제외하고 공개합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9230873>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로라시아(Laurasia)는 이 세상 거의 유일히 남은 신역입니다. 달도 남아있는 신역이긴 하지만 아직 인간은 달에 발을 내딛을 수 없답니다. 그러하기에 어그러진 통로가 인세 한정으로 가끔 열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이템을 받을 수 있기도 하였고, 잠깐 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꿈결이 인간이 믿는 지하와 지상과 천상 어디에도 갈 수 있는 입구이며, 신들이 일컫기를 별세계라고 부르는 곳으로 갈 수 있는 입구이자 무한한 공간이자 끝없이 아름다운 곳이기에 여러분이 입증하고 돌아가기 전까지도 그 일부분만을 볼 수 있을 거랍니다.

단. 처음을 잘 넘긴다면요.

삼사라 시스템이 그 녹슨 몸을 정결히 하고 심판이 시작됨에 따라..

2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0:24:14

앗앗. 8시 55분까지 받을게요!

3 헤일리 미뉴엣 (공 3800) (4232791E+5)

2018-06-23 (파란날) 20:28:12

"뭐야, 땅벌이었어?"

아니면 모든 벌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는 건가? 젠장. 자꾸 실패만 반복하다간 크게 한대 맞을 것 같은 불안한 감이 등골을 스쳐갔다.
벌떼가 밖으로 나와 잠시 태세를 추스르는 사이를 놓치지 않고 다시 한번 돔의 형태를 취했다. 다만, 이번엔 그림자로 지면을 먼저 가린 뒤 위로 솟구치는 식으로 감싸려 했다.

"이번엔 좀 잡혀봐...!"

이를 막문 소리가 입술 사이로 스쳐갔다.

.dice 0 10. = 0

4 비류(1590)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0:30:10

조용한 대치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에 비류는 눈을 가볍게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셨다.

대치 상황이 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상대는 자신보다 몇배는 큰 코끼리의 형상이다. 비류는 자신이 먼저 움직이는 것, 즉 선공을 하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을 마치곤.

뽑아든 장도를 삭취검이 박혀있는 코를 향해 휘두르며 손짓했다.

아라부타 발동 .dice 0 10. = 7
(2이상 성공. 1은 실패. 평범한 속성에 성공시 데미지 +200)

5 비류(1590)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0:31:03

어... 다음턴에 400 보정....?.(동공

6 이아나주 (0590785E+6)

2018-06-23 (파란날) 20:33:37

>>1 그럴 경우엔 다이스를 0 10 0 10 으로 돌리는거겟구나... 오케이! 그정도라면 나야 오히려 남는거라고 생각하니까 고맙지! 그럼 레스 적어올게

7 루이주 (779316E+61)

2018-06-23 (파란날) 20:36:04

리갱!슬슬 참가할게용#

8 겐 (4845) (4402417E+6)

2018-06-23 (파란날) 20:37:16

"상급애들은 상처 안보고 그냥 돌격해오겠지..?"

실로 상처를 묶으려는 모습을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거미가 묶으려는 실들을 전부 칼날로 만들어놓는다. 그러고는 돌맹이에 실타래를 묶어놓고는 돌맹이를 던졌다.
그리고 돌맹이는 그 칼날쪽으로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다시한번?"

.dice 0 10. = 0

9 겐주 (4402417E+6)

2018-06-23 (파란날) 20:37:36

스트라이크!

10 이아나 온 (2500)-실습! (0590785E+6)

2018-06-23 (파란날) 20:46:41

"으! 미안해...하지만. 음...아자!"

얼굴을 찡그렸지만 실습이니 어쩔 수 없으므로 바짝 달라붙어 매달리며 자신에게 버푸를 걸기 위해 충격과 공포의 랩을 하며

"그게 니가 할수 있는 전부니?
꼬리나 팔락팔락 거리고
나는 요거 하나로 너랑 놀아주지만
넌 비늘 좀 깨졌다고 뻐끔거리지
넌 루저고!
난 보스야!
명심해! 이 니기미 찌질이야!"

...내용만 들어보면 심각하게 디스와 디버프가 아닌가 할정도의 노래입니다. 세상에 끔직해라! 어쨋든 그녀는 잉어를 찌르려고 합니다.

11 이아나 온 (2500)-실습! (0590785E+6)

2018-06-23 (파란날) 20:47:04


"으! 미안해...하지만. 음...아자!"

얼굴을 찡그렸지만 실습이니 어쩔 수 없으므로 바짝 달라붙어 매달리며 자신에게 버푸를 걸기 위해 충격과 공포의 랩을 하며

"그게 니가 할수 있는 전부니?
꼬리나 팔락팔락 거리고
나는 요거 하나로 너랑 놀아주지만
넌 비늘 좀 깨졌다고 뻐끔거리지
넌 루저고!
난 보스야!
명심해! 이 니기미 찌질이야!"

...내용만 들어보면 심각하게 디스와 디버프가 아닌가 할정도의 노래입니다. 세상에 끔직해라! 어쨋든 그녀는 잉어를 찌르려고 합니다.

12 비류(1590)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0:47:21

노래갘ㅋㅋㅋㅋㅋㅋ이아나ㅋㅋㅋㅋㅋㅋ

13 이아나 온 (2500)-실습! (0590785E+6)

2018-06-23 (파란날) 20:47:57

어 왜 두개....

>>11 는 다이스!

.dice 0 10. = 1
.dice 0 10. = 6

14 시엔 아나테마(3925) - 이벤트 (6494698E+6)

2018-06-23 (파란날) 20:55:09

"......그건, 그러니까."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입을 엽니다.

"...이런 나이지만, 날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의 미래를 이뤄주기 위해서니까. ......그러니까 물어볼게. 과연 가짜인 네가 그런 사람들까지 속이고 완전히 내가 될 수 있을까? 이 자리를 네게 넘겨주면 너는 완벽한 내가 될 수 있어?"

그러곤 또 다시 외치듯 말합니다.

"......난 언니를 닮았어. 그리고 나와 똑같이 생긴 너도 그렇겠지. 그래서 나는 널 죽일 수 없어. 그렇지만 죽여야만 할 것 같아."

그녀는 다시 한번 더 푹 찌릅니다. 그러곤 비틉니다.

.dice 0 10. = 3

//으아아 늦었

15 시엔주 (6494698E+6)

2018-06-23 (파란날) 20:55:25

밥 먹느라 늦었어요ㅠ!

16 이아나 온 (2500)-실습! (1764702E+6)

2018-06-23 (파란날) 20:56:16

루이주 어서와!

>>12 다음은 더 충격이야. (소곤소곤)

17 비류(1590)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0:56:55

>>16 (놀랍게도 알고있다)(동공)

18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0:59:08


개구리는 깨애애액 거리는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는 라연을 혀로 휘감아 내동댕이 치려고 시도합니다. 성공당한다면 개구리의 점액에 온 몸이 끈적끈적해지겠군요.
.dice 1 10. = 2
라연은 공격을 넣고 나서 즉시 공격을 시도합니다. 빨리 다 태워놔야지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살이 타는 냄새가 약간 나서그런지 기분이 저조하군요.
.dice 0 10. = 9

새는 기분이 나쁜 듯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다가 입에서 화염을 내뿜으려 합니다.
.dice 1 10. = 9
르투아르는 새의 공격에 실패하고는 여러 무기들을 꺼내서 그대로 쏘아보내려 합니다.
.dice 0 10. = 10
개수
.dice 1 3. = 3

헤일리의 공격에 많은 벌들이 죽어 나자빠졌습니다. 아므래도 수량이 많다 보니 그들에게서 흘러나오는 진액이 꽤 되는 느낌입니다. 웽웽거리는 소리가 줄어들고 벌들이 흙을 다 털어내자. 분노에 찬 듯 웨웽 소리가 거세집니다.

헤일리에게 침을 드러내 쏘려고 달려드는군요.
.dice 1 10. = 6

비류의 공격이 성공하고, 아라부타도 성공하였습니다. 지금부터 1790으로 공격력을 산정하겠습니다. 코끼리 형상이 코에 상처를 입자 상당히 괴로운 듯 크게 울부짖었습니다. 그리고 쾅쾅 땅을 굴러 움푹 패이게 만들었군요.
그리고는 거대한 상아에 전기 공격을 두르더니비류를 향해 돌진하려 합니다.
-꺄아악.
삭취검의 저 꺄아악은 아주 무미건조합니다. 삭츼검이 겪은 게 하도 아스트랄하니 저 정도는 전혀 위협은커녕 문 앞에서 한 발짝 걸은 정도라나요?
.dice 1 10. = 1

거미에게 정통으로 맞아버렸습니다! 거미의 실이 날카로운 걸로 바뀌는 게 약간 늦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잘 들어가버린 나머지 캬아악거리며 고통에 몸부림칩니다. 거미가 날뛰는 듯합니다. 상당히 빡친 기분이 드는 걸지도요... 거미의 날카로운 다리에 달린 털 하나하나조차 날카로운 걸로 겐을 쳐 날려버리려고 합니다.
.dice 1 10. = 9

잉어가 빡쳤다!
잉어어어어! 라고 포효하자.. 버프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노의 버프취소를 날리느라 공격은 성공당해버렸습니다!
잉어가 입에서 하이드로펌프.. 아니 물대포를 쏘아 이아나를 맞추려 합니다.
.dice 1 10. = 3

"어머나. 무슨 소리를 하는 거니. 나는 너보다 너를 잘 아는 이가 될 터인 것을."
찌르는 것을 몸을 흩어내어 마치 가슴이 텅 빈 허공을 가위가 갈랐습니다.

"좋단다. 그렇게 말한다면 내가 너를 죽여버리고 너를 대신할 거야..."
"네가 소중히 여기는 이들마저도 나를 너로 알고, 너는 말 한마디 없이 내가 나온 어둠 아래 묻혀버릴 터이니."
그렇다면 너는 너의 죄과로 나를 말하지조차 못할 터이니까.
그것은 화사하게 웃으며 시엔에게 저주를 걸어버리려 합니다.
.dice 1 10. = 1

//9시 반까지 받겠습니다! 루이주는 이번턴부터 반응하실 건가요?

19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00:04

아 맞다. hp 안 적었..

58860입니다!

20 헤일리 미뉴엣 (공 3800) (4232791E+5)

2018-06-23 (파란날) 21:04:34

공격이 성공해서 제법 많은 수의 벌이 죽자, 나머지 벌들이 화난 듯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흘러내리는 진액을 보며 질겁할 뿐이었지만.

"우웩, 징그러..."

소름끼친다는 듯 몸을 부르르 떨곤 쏘아져오는 벌들을 보았다. 막을까 공격할까. 고민하다가 팔 하나를 내주기로 하고 공격을 가했다.

"전부 똑같이 만들어 줄 거니까 질투하지 말라구!"

완전히 피하지는 못 할테니 팔로 가드 아닌 가드를 하며 그림자를 다시 일으켰다. 지면을 막고, 돔을 만들어 남은 벌들도 즙으로 만들어버리기로.

.dice 0 10. = 0

21 헤일리 미뉴엣 (공 3800) (4232791E+5)

2018-06-23 (파란날) 21:04:49

올ㅋ 2연타 크리티컬 ㅋㅋㅋㅋㅋㅋㅋ

22 비류(1790:삭취검 보정)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1:05:59

상처를 크게 입은 말못하는 짐승이 소리없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코끼리 아바돈은 바닥을 쿵쿵 내리찍으며 울부짖었다. 비류는 다리에 힘을 줘서 흔들리려는 몸을 바로 잡고 꺄아악거리는 삭취검을 뽑아서 손에 쥐었다.

"이보게 레이디. 비명이 너무 건조하군."

킥킥거리며 비류는 여유롭게 웃음을 머금고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양손에 쥔 각기 다른 색의 모양도 다른 검 두자루를 가볍게 돌려보이고는 돌진하려는 코끼리를 피해 몸을 횡으로 가볍게 움직였다.

상아에 둘러진 전기가 꽤 위협적이였지만.

"어이쿠."

맹수처럼 눈을 빛내며 혀로 입술을 축이는 그녀의 감탄사는 삭취검의 비명소리와 걸맞게 무미건조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고보니 `사람`보다 큰 것을 잡아보는 건 세번째로군.

양손에 쥔 삭취검과 장도를 휘둘러 상아를 베어올리려한다.

아라부타 : .dice 0 10. = 7(2이상 성공. 1은 실패. 평범한 속성에 성공시 데미지 +200)
일반공격 : .dice 0 10. = 7

23 비류(1790:삭취검 보정)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1:06:24

올 크리!!!!

24 루이주 (779316E+61)

2018-06-23 (파란날) 21:06:33

네네 그렇게 해야할듯 하네요~반응레스 어떻게 써오면 되려나요?

25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07:22

그냥 아바돈에게 공격한다! 정도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대략.. 거북이인데 굴러서 공격하는 거북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26 루이주 (779316E+61)

2018-06-23 (파란날) 21:10:49

굴러서 공격하는 거북이라니 신선하네요 ㄷㄷ..네넹 얼른 써올게용 ><*

27 이아나 온 (2500)-실습! (1764702E+6)

2018-06-23 (파란날) 21:11:07

하이드로펌프...?! 가아아뿐하게 달리기로 피해버린다! 그동안 이안오빠한테 손목 잡혀서 달린것만 몇 킬로인데! 그리고는 약이나 오르게 하려는 듯이 아까 비늘 깨진 곳에 칼을 조준합니다.

"어머? 분하니! 니가 분할줄도 알구나.
아 나는 몰랐지.
물고기는 3초
물고기는 3초
어머나! 그래서 그 넓은 바다에 너네들이 참 많은거구나?
머리가 나빠서 뭔 일도 못 일으키니까!"

버프! .dice 0 10. = 8

그녀의 랩은.... 텐게르님 맙소사! 할 수준이였지만 더 잔인한건 이제부터였습니다! 하필이면 잉어가 가장 화가나는 순간을 노려서! 단검을! 던지는! 것입니다!

공격! .dice 0 10. = 5

28 이아나 온 (2500)-실습! (1764702E+6)

2018-06-23 (파란날) 21:12:34

대단해 헤일리주!

...이아나...후후. 다갓이 타노스인가... 아니면 빌러나짓을 해서 그런가...

29 비류(1790:삭취검 보정)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1:13:02

오늘따라.. 비류 상대의 코끼리쟝이 공격을 성공을 못해....

30 루이주 (779316E+61)

2018-06-23 (파란날) 21:13:22

참참 쓰기전에 하나만 더 여쭤봐용~다이스 굴려야하는거 맞죠?

31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14:24

네. 0 10의 범위입니다!

32 시엔 아나테마(3925) - 이벤트 (6494698E+6)

2018-06-23 (파란날) 21:16:32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난 나야. 누군가로 대체될 수 없어. ...대체되어선 안돼. 난 나로서 살고 싶은데, 이미 누군가의 그림자에 가려졌는걸. 아직까지도 그 그림자는 은은하게 날 덮었어.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지만, 적어도 이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날 나로서 봐주는걸. ...물론 너도 내 그림자에 가려졌겠지, 그러니까 이해해. 하지만 널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 같아... 난, 나는 나로서 있고 싶으니까. 나의 '삶'보다는 '나'의 삶이 중요한거야. '나'의 삶을 빼앗아가지 말아줘. 너의 삶을 살아갈 기회가 앞으로도 주어지지 않겠지만, 원래 이 삶의 주인은 나야. 난 나로서 있어야 해. 그림자에 가려졌더라도, 언젠가 나로서 피어날 날을 기다려야 해. 그러기 위해서 나는 살아간다고...! 그러니까, 제발. 제발 나의 '삶'을 뺏어가지 말아줘.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싶은거지, 그림자인 너에게 가려져서 그저 관망하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아. 너는 나로서 살아가서는 안돼는 존재니까 그러니까 제발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나한테 이러지 말아줘...!"

그러면서 다시 한번 당신을 푹 찌르려 합니다.
제발 나에게 이러지 말아달라고 소리치며.

"넌, 너는...... 한낱, 나를 닮은 거울이고 복제품일 뿐이잖아! 이미테이션은 진짜를 아무리 닮았다 해도, 진짜가 될 수 없는걸......!"

33 시엔 아나테마(3925) - 이벤트 (6494698E+6)

2018-06-23 (파란날) 21:16:50

.dice 0 10. = 5

다이스 또 깜빡했다!

34 겐 (4845) (4402417E+6)

2018-06-23 (파란날) 21:17:30

"칫..!"

거미다리에 맞아 조금 뒤로 날아가며 혀를 찼다.
아프잖아! 도대체 그곳에서 나왔는데 또..! 아니, 냉정해지자.

"거미는 안됐어. 상처를 묶는건 가능해도 그 원인은 못빼지?"

칼날이 더 파고들도록 거미의 내부로 계속 이동시킨다.

.dice 1 10. = 10

35 루이 - 진행이당 (779316E+61)

2018-06-23 (파란날) 21:20:00

간만에 들어보는 수업이었다.그새 진도가 많이 나갔을지 어쨌을진 모르겠지만,아무튼 지금은 홀로그램과 현실을 반쯤 섞어둔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듯 했다.
못 들을 이유는 없었기에 수업에 자연스럽게 참여했고,자신이 마주한 아바돈은 왠 거북이를 닮은 녀석이었다.
거북이는 물 밖에서는 느리지..도 않다더라.느린건 육지거북이 그렇고,민물거북은 꽤 빠르다는 말을 언젠가 들어본 적 있었다.
뭐 그래봐야 거북이는 거북이일 뿐.가볍게 검례를 하고서는 이내 왼쪽 다리를 노리고 능력을 사용했다.등껍질에 써봐야 안 통할걸 알기에.

.dice 0 10. = 5

36 겐 (4845) (4402417E+6)

2018-06-23 (파란날) 21:23:27

>>34
수정할게요!


.dice 0 10. = 9

37 이아나 온 (2500)-실습! (1764702E+6)

2018-06-23 (파란날) 21:25:32

이 자리의 모두에게 맹세코, 다음턴에도 공격이랑 버프를 한꺼번에 썻는데 안된다면....


디버프를 쓰거나
clr azure blue>평타를 열심히 때리겟습니다!</clr>

38 이아나 온 (2500)-실습! (1764702E+6)

2018-06-23 (파란날) 21:26:01

아앗...아아...

39 비류(1790:삭취검 보정)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1:26:19

이아나주 힘내!!!!!(응원)

40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29:17

캬아아아아! 하는 소리의 개구리는 혀가 꼬여서 덜퍽 쓰러져버립니다. 그 몸을 일으켜 뒤로 물러나 조심스럽게 회복을 하려 하는군요. 사실상 그럴 시간이 없게 바로 공격해야 합니다.
공유의 좋은 점이 그런 것이죠. 어떤 아바돈이 회복하려 시도해도 하나라도 공격이 성공하면 회복이 취소되어 버리니까요.

라연은 좀 전의 공격으로 다친 것을 바라보면서 빠르게 끝내려고 불을 쏟아부으려 합니다.
.dice 0 10. = 7

르투아르는 새의 공격에 맞았습니다. 뜨거운 탓에 좀 무기들이 흐물흐물해졌지만 3개 모두 맞아버려서 다행입니다. 또 소환하여 새의 양 옆과 위에서 꽂아서 꼬챙이로 만들어서 데리야키로 구워버린다! 라고 생각하는군요! 새는 화염을 잘 조정 못했는지 물러나려 합니다.
.dice 0 10. = 7
개수
.dice 1 3. = 2

벌이 많이 죽었습니다. 한 팔을 내주고 공격을 할 줄은 몰랐던 모양이지요. 죽은 건 어쩔 수 없어도 상처입은 벌을 회복하고 더 강력한 공격을 위해 준비하려는 듯합니다.

비류의 말에 삭취검이 이 정도는 위기도 아니니까 당연하지? 라고 종알대고는 공격이 성공하자. 그나마 낫네. 공격 만약에 실패를 계속 한다던가 하면 굉장히 실망했을지도. 라고 투덜대고 난 뒤 아바돈이 상아를 잘리고 물러나려 하자(상당히 당황한 것 같았습니다. 상아가 사라진 이상 공격력이 낮아질 것 같기도..?) 공격을 더 해봐. 라고 속삭입니다.

이아나의 버프는 성공했지만, 그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잉어는 경계를하는 듯 그녀의 주위를 한 바퀴 돌고는 붕 떠서 공격의 준비를 하려는 듯 보였습니다. 잉어의 비늘이 반짝반짝 빛나는군요. 어라. 그러면 잉어의 비늘에서 빛이 쏟아질지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이미테이션이 진짜를 몰아내버렸던 세상을 나는 안단다. 그걸 샘주신께서도 원하실지도 몰라. 너는 그걸 모르는구나. 아쉬운 일이야. 라고 후후훗 웃습니다.

"너는 기억하고 있니? 네가 뱃속에 있을 때의 일을?"
나는 그것마저도 너의 무의식에서 건져올렸단다.. 라고 말하다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과 시엔의 찌름에 흐르는 피를 보고는.

"그럼 내가 널 죽이고 가져가는 수 밖에."
"겸사겸사 그 입도 다물게 하고."
그녀는 새카만 가위로 시엔의 목을 찌르려 합니다.
.dice 1 10. = 7

겐이 날아가자 기쁜 듯 다리를 맞잡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잠시. 겐의 칼날을 떨쳐내지 못하고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자 몸부림치며 빼내려고 합니다.
케에에엑거리는 소리가 흉하네요. 아마 그것들을 다 벗겨내는 데 신경을 써서 겐이 공격해도 모르겠죠.

루이의 공격이 왼쪽 다리에 오는 것을 알자. 거북은 등껍데기 안으로 몸을 숨기고는 루이가 피할 것을 상정한 구르기로 들이받으려 합니다. 루이가 피하더하도 먼지가 자욱하도록 말이지요. 그래도 공격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요.

hp 30600

41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29:31

10시까지 받을게요!

42 비류(1790:삭취검 보정)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1:35:24

상아가 깔끔하게 잘리자 비류는 잠시 몸을 멈칫한다. 주춤거리는 것이 아닌 재차 공격을 하기 위해 자세를 바로 잡은 것이였다.

그녀는 종알종알거리는 삭취검의 말에 여유롭고 느긋하게 두자루의 검들을 양손에 쥔 채 기지개를 한번 쭉 폈다.

" 마음에 들지는 않겠지만 일단은 그대를 소유한 이로서 실망을 안겨줄수는 없지. 레이디."

공격을 더 해보라는 속삭임을 그녀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상아를 잘리고 물러난 코끼리 아바돈을 향해 달려들어 점프해서 위에서 아래로 양손에 쥔 두개의 검들을 코끼리 아바돈의 목덜미-?-를 노리고 박아넣으려한다.

.dice 0 10. = 9

43 비류(1790:삭취검 보정)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1:36:17

삭취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같앜ㅋㅋㅋㅋㅋㅋ

44 헤일리 미뉴엣 (공 3800) (4232791E+5)

2018-06-23 (파란날) 21:38:10

다수의 벌들이 옷소매를 찢고 그 아래 살갗을 찢었다. 보통의 아프다, 이상의 격통이 일순간 뇌를 흔든 듯 했다. 너덜해진 오른팔을 늘어뜨리니 뭔가 흐르는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후, 독하네 이것들."

벌이라 그런가. 이를 으득 갈며 남은 벌들을 노려보았다. 계속해서 유효한 공격을 하는게 좋겠지만...아니, 무모한 도전은 하지 말고 유효한 것으로 밀고가자. 고개를 한번 털고 다시 돔을 일으켰다. 지면을 막으며 동시에 남은 벌들마저 으깨버리려는 돔을.

통증을 참으려 악문 입술에서 비릿한 맛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 아니리라.

.dice 0 10. = 8

45 루이 - 진행이당 (779316E+61)

2018-06-23 (파란날) 21:46:24

"역시나군요.."

제법 빠르게 자신을 향해 굴러오는 거북을 보며 조용히 미소지었다.거북이 중에 구를수 있는 종이 있었는지는 저건 아바돈이니까 그러려니 하고,피하지 않으면 꽤 많이 아플것 같았다.피한다 하더라도 시야가 잔뜩 가려지겠지.무엇보다도 옷이 꽤 더러워질것 같았다.
일단 피하지 않는 것보다는 피하는게 상식적으로 유리했기에,적당한 거리에서 아바돈의 공격을 피하기로 했다.

"시야를 가린다고 한들,제가 당신이 어디 있는지 모를 것 같으신가요?"

뽑지 않았던 검을 마저 발도하고서 각각 한 손에 하나씩 쥐었다.아무데나 쏘는 건 낭비일 뿐.시야가 가려지기 이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아바돈의 위치를 떠올려내고서는 그 곳을 향해 휘둘렀다.

.dice 0 10. = 5

46 겐 (4845) (4402417E+6)

2018-06-23 (파란날) 21:48:00

"의외로 좋잖아, 내 능력?"

제대로 생각하는 녀석들한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당장의 일을 생각해야겠지. 자, 거미가 정신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어떻게 해야할까.

"...."

아카데미에서 받은 단검을 꺼냈다. 거의 쓸 일이 없네 이거.
그리고는 천천히 거미의 가까이에 다가가서 등을 노려 단검을 찌른다!

.dice 0 10. = 4

47 이아나 온 (2500)-실습! (1764702E+6)

2018-06-23 (파란날) 21:50:05


"...정말로 미안. 앞으로 부를 노래는..."

"너한테 좀 끔직할거야."
효과는 많이 없겟지만 아바돈에게 디버프! .dice 0 10. = 1

이렇게된거 어차피 실습이니까 맞...으면 죽겟지 싶어서 그녀는 노래를 하며 빗나간 단검을 주워 잉어의 급소를 노려 단검을 다시 던집니다!
.dice 0 10. = 1

48 이아나 온 (2500)-실습! (1764702E+6)

2018-06-23 (파란날) 21:50:55

멋-지게 실패했군!

49 비류(1790:삭취검 보정) (233427E+61)

2018-06-23 (파란날) 21:53:06

이아나..... (아련
헤일리는....대체... 라연아아악!!!!!(비명

50 시엔주 (6494698E+6)

2018-06-23 (파란날) 21:53:21

그러고보니까 시엔 지금 체력 몇이려나...

51 거울아 거울아...?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54:19

약 6천 정도입니다! 7천에 가까운 6천.

제 기억상 시엔은 공격을 이번 한 번만 맞아서..

52 헤일리 미뉴엣 (공 3800) (4232791E+5)

2018-06-23 (파란날) 21:55:07

>>49 저쪽도 별반 다를거없다는거...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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