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7542858E+6 )
2018-06-02 (파란날) 20:06:12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45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15:53:46
스레주가 다시 한번 갱신하겠습니다!
646
타미엘-헤세드
(3336388E+5 )
Mask
2018-06-06 (水) 17:24:10
아늑한 자리에서 바로 옆에 앉고 싶지만 적어도 주문하고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는 마주앉아야 할 것 같아서 입을 살짝 내밀었다가 다시 밀어넣습니다. 헤세드가 고른 연어의 사진 색감이 굉장히 선명해 보이네요.. 연어도 맛있어 보이고, 모듬도 좋아 보이고, 타다끼도 맛있어 보여서 눈을 감고 꼭 찝어보려고 합니다. "다 맛있어보이니까...".dice 1 3. = 1 1.연어! 2. 모듬! 3.타다끼! 이렇게 정해도 되려나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주문을 하고 좀 있다가 나오겠지.. 라고 생각한 뒤 턱을 살짝 괴려 합니다. //타미엘주: 어라... 새벽이 밝아오나... 동생: 저녁이 다가왔어. 타미엘주:??!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휴일을 이렇게 날리기도 하는군요!
647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17:29:2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휴일을 날리다니...푹 쉬면 된 거 아닐까...그리 생각합니다!
648
타미엘주
(3336388E+5 )
Mask
2018-06-06 (水) 17:50:21
안녕하세요 레주! 그럴지도요...? 확실히 덥다거나 해서 중간에 깨는 것보다는 낫겠죠...
649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17:56:15
음...음...일단 푹 쉬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끄덕)
650
권주 - 센하, 이준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17:58:53
불청객 취급을 받아버린지라, 무심결에 센하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 마지막 사건때도 그렇고 그의 태도는, 대범한곳이 있다고 해야할까, ...아니 그냥 비틀려 있는건가. 그것은 꽤 오래전부터 받아왔던 감상이기도 하였다. 얼굴에 오만한 비웃음을 띄우는 그의 쪽을 가만히 쳐다본다. "센하 씨." 보다못해 경고를 하듯 짧게 이름을 부른다. 그가 무슨 심경으로 이곳에 왔는지, 이제까지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런 태도인지는 알 길은 없지만, 약간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해서. 얼굴을 굳힌 채, 다시 신경을 유리벽 너머로 돌린다. 여유로히 미소를 띄우며 그가 하는 조언에도 아무말 없이. 한동안 꾹 다물려있던 입을 연 것은 그가 말을 끝마쳤을 때였다. "확실히... 그 말 자체는 맞습니다. 당시의 결정이 거대한 혼란과 파장을 불러 일으켰죠. 그 부분에 대해선, 사실상 저희의 책임도 있으니까. 최선을 다할겁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자면, 강이준의 말에서 틀린 부분은 찾을 수 없었으니까, 쉬이 수긍한다. ...애초에 이성적이였다면, 여기에 찾아오지도 않았을 터였지만 제가 강이준에게 찾아와서까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런 문제가 아니였다. "그리고... 착각하지는 마시죠.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서 당신이랑 이딴 말장난이나 하고 있을만큼 관대하지 못합니다." 그늘진 얼굴에서 은빛의 눈동자만이 차게 빛나고 있었다. ...감정을 제외하고 말하려했지만 잘 되지 않아, 험하게 느껴질 정도로 쏘아붙인다. "미래,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강이준씨 입에서 들으니 정말로 웃길 따름이군요. 그 잘난 대의를 위해서 일가족을 살해하고,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희생시키려 했던 주제에. 이제와서 위선 떨지 마시라고요." 당신은 그냥 닥치고 조용히 감옥에서 지켜보기나 해. 거기까지만 말하다가, 쯧 하고 혀를 찬다. 누가 누구에게 뭐라 하는건지. "...제가 당신들에게 바라는 건, 그냥 그 과거를 잊지 말라는 겁니다. 당신이 희생시킬 뻔했던 이들과, 정말로 희생된 이들을 생각하면서 속죄해주길 바라는 것 뿐입니다. ...이건 아롱범팀의 일원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오빠로서 말하는 겁니다."
651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17:59:19
이야압...!
652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18:00:17
늦어져서 죄송합니다...(흐으릿) 저녁하러 가볼게요!
653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18:01:36
앗 보니까 진짜 아무말 대잔치군...! 수정 해야될것 같아...으어엌
654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18:02:5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잘 다녀오세요!!
655
타미엘주
(4423084E+5 )
Mask
2018-06-06 (水) 18:11:46
어서와요 권주주- 다녀오시고요!
656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18:24:00
오늘은 되게 조용조용한 하루로군요. 6월 6일 휴일...정말 모두가 푹 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57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19:11:07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658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19:34:20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59
헤세드주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0:13:49
퇴근하고 외식 하고 집에 왔어옹..(널부렁)
660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16:3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661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20:20:05
집에서 바선생님이랑 마주쳤어요...(흐으릿 작은 놈이라 약으로 잡긴 했는데... 헤세드주 스레주 안녕하세요!
662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24:5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바선생님이라니...(동공지진) 야..약을 치세요...! 빨리 약을 쳐야 합니다!
663
타미엘주
(9687863E+5 )
Mask
2018-06-06 (水) 20:26:54
다들 어서오세요오... 으아아아 바선생..(흐릿)
664
연어초밥 헤세드 - 파티로구나!(얼쑤)(?) 타미엘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0:27:11
"맞아요 다 맛있어 보여요" 다 맛있어 보인다는 타미엘의 말에 동감하듯 헤세드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어떻게 정해도 분명 성공일거에요" 음식이 하나같이 맛있어 보였으니, 분명히 성공일 것이다. 눈을 꼭 감고서 결정하는 그녀를 보던 그가 빙긋 미소지었다. 자신과 똑같이 연어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봤다. "우리 둘 다 연어를 고르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턱을 괴는 타미엘이 사랑스러운 듯 그는 가만히 보다가 저도 모르게 중얼거리듯 말했다. "타미엘, 정말로 귀여우세요" //그리고 답레를...!!!!
665
헤세드주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0:27:50
모두 어서오세요!!! 그런데 권주주 바선생....(동공쌈바)
666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29:39
그러고 보니 헤세드주는 오늘 외식을 하셨다고 했는데 무엇을 드셨나요?
667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20:30:40
얘네들이 외부에서 ㅣ계속 들어오는 건지 방제를 해도 계속 나오더라고요...ㅋㅋ..ㅋ.. 이번 여름도 좀 고생하겠네요...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668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34:08
어어...그럴땐...이제...뿌리는 약 말고 시중에 파는 그 놓아두는 약 있잖아요. 그런 것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뿌리는 약은 위험하다 싶으면 알을 까버리거든요. 그렇기에...(흐릿)
669
센하주(내일 모의고사)
(5453769E+5 )
Mask
2018-06-06 (水) 20:35:35
살려ㅈ
670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36:56
어엇...센하주...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671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20:41:45
센하주도 어서오세요! 아니...! >>668 작년에도 그거 사서 해봤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바선생 싫다아 진짜...(울먹
672
헤세드주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0:43:09
고기먹었어오 고기..!!! >:3 효과.. 라고 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붕산하고 빵 섞어서 냉장고 뒤편 같은 구석지에 두면 바퀴벌레 잡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됩미다.. 아니면 집 구석구석에 은행잎을 두셔도 괜찮아오:3
673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43:14
애초에 바선생과의 전쟁은...(흐릿) 그렇게 쉽게 끝날 그것이 아니니까요.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세스코를 부르면 됩니다. 그럼 정말 깔끔하게 해결해주거든요.
674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45:34
고기...오오...고기...!! 부러워요! 고기!! 맛있었겠다...!
675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20:48:24
>>672 붕산 그 약국에서 파는 거 말하는거죠...? 한번 해볼게요! 은행잎은... 어 안 노란것도 괜찮죠?(??) >>673 세스코... 세스코 좋지만 비용 들어가는게 만만치 않아서요...
676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49:59
확실히...세스코가 비싸긴 하죠...정말.......인정합니다..(흐릿)
677
헤세드주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0:50:05
오랜만에 먹는 고기는 언제나 해피합니다!:3 사실 회사 근처에 고기가 맛있을 것 같은 맛집이 있었는데 지금 회사 그만두기 전에 식구들끼리 먹자고 저 끝나는 시간 맞춰서 식구들이 왔더라구욥:3
678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52:37
우와아아아! 정말로 축하드려요...! 가족끼리 고기..! 그것도 딱 맞추다니..! 정말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679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20:54:33
오오 퇴사하기 전에 고기파티... 좋았을것 같아요!:)
680
타미엘-헤세드
(9687863E+5 )
Mask
2018-06-06 (水) 20:56:37
"다 맛있어 보이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정해도 좋을 거란 거에 그래도 같은 걸 선택하니 좋은걸요. 라고 속삭이려 합니다. "신기하네요.." 라고 손을 맞잡고는 그럼 연어로 시킬까요? 라고 하고는 귀엽다는 말에 고개를 기울이면서 귀여운 것도 좋은걸요. 예쁜 것도 좋고.. "그래도 헤세드가 제일 좋지만요.." 라고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타미엘주: (달달분에 적응이 안 되어서 말라감) 다들 안녕하세요오..
681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0:59:3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682
헤세드주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1:01:56
엄청 행복했워오!!>:3 예에 신난다!!XD
683
센하주(내일 모의고사)
(5453769E+5 )
Mask
2018-06-06 (水) 21:03:05
어억 이어서 숙제하다보니...아으아 다들 안녕하시고 어서오세요! 답레 얼른 써올게요...!!
684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1:04:26
으아아..센하주....8ㅁ8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685
권주주
(5976372E+5 )
Mask
2018-06-06 (水) 21:05:13
으어어 천천히 써오세요 센하주...!ㅠㅠㅜㅜㅠ
686
타미엘주
(9687863E+5 )
Mask
2018-06-06 (水) 21:07:06
다들 어서와요! 센하주...(토닥)
687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1:29:29
음...오늘은 상판이 전체적으로 다 조용한 것 같아서....모두가 참 피곤한 한 주가...아니었나...그렇게 추측을 해봅니다.
688
헤세드 - 타미엘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1:32:15
"같은 것을 고르니까 왠지 정말로 기쁜데요..." 속삭이는 타미엘의 말에 그가 작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것에도 기분이 좋았던 게다. "그럴까요? 나중에 다른 걸로 더 시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중얼거리듯 덧붙였다. 그러다, 타미엘의 말에 잠깐 멈추던 그는 얼굴이 약간 붉어져서 고개를 숙였다. "... 반칙이에요... 저도 타미엘이 가장 좋지만요.." 방금 그건 반칙이라고 말하는 폼이 꽤나 쑥스러웠던 모양이다. 귀까지 새빨개지기 시작했다. //잠시 다른 일을 하느라.. 우아아..;ㅁ;
689
헤세드주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1:32:38
다들 힘내오...;ㅁ;
690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1:34:21
우리 익스레이버 멤버들도 전부 힘냅시다...! 조만간에 또 주말이 찾아올 겁니다...!!
691
타미엘-헤세드
(9687863E+5 )
Mask
2018-06-06 (水) 21:38:14
"아.. 저도 기뻐요. 연어가 너무 예뻐서 그쪽으로 손이 절로 갔나 봐요." 라고 웃다가 그래도 헤세드가 제일 멋지지만요. 라고 속삭이려 합니다. 나중에 다른 걸로 시켜도 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확실히 다른 것도 좋겠지만요.. "반칙이라도 좋은걸요.... 반칙이면 정공법으로 해야하려나요-" "그치만.. 헤세드가 좋은걸요." 붉어지는 얼굴을 바라보면서 멀쩡한 척은 하지만 자신도 조금은 쑥스러운지 고개를 숙입니다. "그럼..그..미..밑반찬이라도 조금 먹을까요?" 라고 말을 돌리려 합니다.
692
헤세드주
(938562E+48 )
Mask
2018-06-06 (水) 21:43:41
으어억 졸음이 더는 못 버티겠....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ㅁ;
693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1:47:27
잘 자요! 헤세드주!!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694
타미엘주
(9687863E+5 )
Mask
2018-06-06 (水) 22:01:28
푹 쉬세요 헤세드주!
695
◆RgHvV4ffCs
(3382056E+5 )
Mask
2018-06-06 (水) 22:12:52
음...음.... 그리고..아마 다음주에...제가 AU 이벤트를 하나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