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414913>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18. 내기 :: 1001

여러분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SFYOFnBq1A

2018-05-27 18:55:03 - 2018-05-29 18:36:56

0 여러분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03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어머. 내가 이겼네-"
"즐거운 내기로군."
"겨우 인간들만이 살아가는 세상인데도 정말로 즐거운 내기네.."
"그러면 이번에는 내가 삼주신님들을 뵈러 가는 거려나-"
-언젠가의ㅠ도박판. 여러분. 도박은 나쁜 겁니다. 하면 안됩니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7333307>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킨티아....우리는 그들을.."
"그러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아니면 걸어야 하지요."
안 그런가요? 킨티아는 웃었습니다.

441 크리드-비류 ◆SFYOFnBq1A (8370744E+5)

2018-05-28 (모두 수고..) 16:18:41

크리드: 여러분 저는 맞춰야 인챈트를 해준다는 말은 한마디도 한 적 업서여... 풀어야 한다고 했지만 정답 여부는 한마디도 안 했다고요!
캡: 그렇지만 보통은 풀어야에 맞춰야가 더해져 있지.

442 비류 - 크리드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19:36

"그런가, 다행이군."

비류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크리드의 말을 가볍게 받아내듯 대답을 하고는 큭큭, 고개를 돌려 웃음을 흘리다가 잠시 여유로운 표정을 굳혔다. 그녀는 손으로 제 목의 문신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감싸며 가리다가 이내 소용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곤 그저 손을 떼어낸다.

여전히 여유롭지만 미묘한 기색이 느껴지는 미소를 싱긋 지은 뒤에 가만히 입술에 검지를 대고 쉿 하는 제스처를 해보였다. 대단한 인챈터라고 생각은 했지만, 단박에 제 목의 인챈트를 꿰뚫어볼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그녀는 머리를 한번 쓸어올리고는 검 두자루를 뽑아서 크리드가 앉아있는 제단 앞에 자리를 잡고 털썩 앉은 뒤 사진을 바라봤다.

"이게 정말 쉬운 문제라면, 어려운 문제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군. 삭취검에는 괜찮다. 본래 쓰던 검에다가 할거니까."

이거야. 삭취검과는 정반대의 색감을 가진 장도를 검집 째로 들어올려 자신과 크리드의 중앙에 놓고는 잠시 문제를 바라본다. 박하, 아니스, 혼합이라는 라벨이 붙은 3개의 불투명한 상자에 모든 라벨이 잘못 붙어있다, 라는 사진의 문제에 잠시 검집을 톡톡 손끝으로 두드리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거 실례. 크리드. 사실은 그냥 말동무가 필요했던 것 아닌가?"

1번이지. 여유롭고 느긋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는 크리드를 올려다본다.

443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20:59

... 저 문제 혼합에서 한번만 꺼내보면 되는거 아냐?

리타주 힘내... ;ㅅ;

444 (5542073E+5)

2018-05-28 (모두 수고..) 16:22:45

리타주... 주륵.

445 은 세하 - 헤일리 (1488394E+5)

2018-05-28 (모두 수고..) 16:23:04

"찍지 말라냥! 내가 성질이 뻗쳐서냥!"

위험하다. 이 어리석은짓에 취해 디바이스를 잊고 있었다. 증거물품이 남는다면, 두고두고 놀릴거리가 될것이다. 그것만은 막아야한다. 인간의 존엄성 문제가! 냉정을 연기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위험하다!

"살려달라냥... 나는 원대한 계획이 있다냥...."

//미안해여ㅠㅠ 알바시작 7분전이라 스탠바이 해야되여 ㅜㅜ 막레나 킵해주세요 ㅜㅜ

446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23:27

세하주 알바 힘내라구!

447 진주 (9243846E+5)

2018-05-28 (모두 수고..) 16:23:56

나는 이벤트 들추고 열심히 다이스를 굴렸지만... 결과는 잡템뿐이었어...

갱신! 다이스 22번보다 더 굴린사람 있는가!
만약 중간에 시간 일찍굴린거 그거만 아니었으면 23번 굴렸을텐데...

448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26:00

아니아니 진주 일단 그......... 그거는 이만 벗어나라구...

449 진주 (9243846E+5)

2018-05-28 (모두 수고..) 16:27:19

그래야지... 알고는 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
놓는것이 가장 어려운 법이라더니.

어쨌든 비류주 안녕!

450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28:04

진주 안냥!

451 크리드-비류 ◆SFYOFnBq1A (8370744E+5)

2018-05-28 (모두 수고..) 16:29:23

"뭐어. 인챈트 하는 김에 겉으로는 영향을 받는 듯하지만 실은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바꿔놓을 순 있지만."
그건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이고. 라고 말하고는 정답을 맞추자 키득키득 웃습니다. 그리고 말동무라는 것에. 그럴지도? 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허기나 피로같은 건 없다해도 심심한 건 어쩔 수 없는걸? 이라고 웃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라면 대략 이런 정도일지도?"
농담을 말하는 듯 웃으면서 내보였다가 다시 넣었습니다. 이미 한 번 하긴 했으니까 더 할 필요는 없지. 그래. 어떤 인챈트를 원해? 라고 말하며 싱글 웃으면서 제단 아래로 내려오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원하는 인챈트를 해주는 것이니까."
이미지라도 말해주는 게 도움이 되지.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452 크리드-비류 ◆SFYOFnBq1A (8370744E+5)

2018-05-28 (모두 수고..) 16:29:49

세하주. 진주 어서와요!

453 헤일리 - 세하 (6028985E+6)

2018-05-28 (모두 수고..) 16:33:13

"아하하하!"

성질이 뻗친다는 말과 함께 바짝 일어나는 귀와 꼬리를 보고 다시 한번 터졌다. 재밌어 죽겠네 정말!
이번엔 좀처럼 웃음이 안 멈춰서 배가 아릿해질 때까지 웃어버렸다. 흐윽 거리며 겨우 웃음을 멈추고서야 말을 할 수 있었다.

"아이고 배야... 킥, 누가 보면 내가 너한테 목줄이라도 채운 줄 알겠다, 응?"

살려달라니~ 누가 들으면 오해할만한 말은 삼가라며 날름 자리에서 일어났다. 즐길만큼 즐겼고, 괜찮은 전리품도 얻었으니 이만 돌아갈까나.

"뭐, 걱정하지 마. 쉽게 퍼뜨리진 않을테니까. 이걸 빌미로 뭔가 요구할지도 모르지만 말야."

뭘 요구할지 기대되지 않아? 그렇게 말하는 내 모습은 아마 최고로 성격 나쁜 모습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나는 이만 갈까 하는데. 가기 전에 그 장갑 빼줄까? 혼자는 못 뺄 거 같으니까 말야."

재밌었으니까 그 정도는 도와주겠다며 물었다. 싫으면 말고.

//냥세하 재밌으니까 킵해요~~ 알바 화이팅이에여 세하주!

454 헤일리주 (6028985E+6)

2018-05-28 (모두 수고..) 16:34:45

예전에 진단에서 뭔 테스트를 했을 때 S 수치가 장난 아니게 높았던 거 같은데.....
그게 실제가 되어가고 있네여 (머엉)

455 (5542073E+5)

2018-05-28 (모두 수고..) 16:35:25

헤일리... 무서운아이!

456 비류 - 크리드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39:30

"안돼."

겉으로는 영향을 받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영향을 받지 않도록 인챈트를 바꿔놓을 수 있다는 크리드의 말에 비류는 자신과 크리드의 사이에 놓인 자신의 검을 조금 세게 움켜쥐면서 어찌어찌 웃을 수 있었다. 여유롭고 느긋한 미소가 아닌, 처절하게까지 느껴지는 미소였다. 안돼. 바꿔버리면. 나는 언젠가는 왕의 곁으로 돌아가서 왕의 곁에서 죽어야하는 왕의 번견이니까.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했다. 그 사이에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있었을까. 비류는 알수 없었다.

"어려운 문제는 사양하지. 이번에는 쉽게 풀었지만 그 문제는 한참을 골머리를 썩어야할 거 같다."

언제 처절하게 웃었냐는 듯, 그녀는 여유롭고 느긋한 미소를 입가에 띄우고 무던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중얼거리고는 자신의 검을 천천히 뽑아내고는 잠시 머뭇거렸다.

"냉기에 검날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인챈트가 걸려있긴 하지만 내 능력은 빙결. 검 위에 얼음을 씌워서 공격은 하지만 그 얼음을 직접적으로 쏘아내는 능력이면 좋겠군."

제단 아래로 내려오려는 크리드를 슬금 곁눈질로 바라보면서, 비류는 그렇게 말했다.

457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41:17

헤일리............. 대단해......? 아니 ㅋㅋㅋㅋㅋ비류 친구가 이렇게 S 일리가 없어!

458 프란츠주 (4296721E+5)

2018-05-28 (모두 수고..) 16:45:47


어제 폭★8한 클래식 빌-런이 또 폭★8하러 왔네

ㄷㄷㄷㄷ... 갱신합니다.

459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47:10

프란츠주 어서와~

460 헤일리주 (6028985E+6)

2018-05-28 (모두 수고..) 16:47:34

>>455
>>457
아하하.... 안 해쳐요?

어서와요 프란츠주~

461 프란츠주 (4296721E+5)

2018-05-28 (모두 수고..) 16:49:30

다들 안녕하세요!! 슬금슬금 관전을..

462 크리드-비류 ◆SFYOFnBq1A (8370744E+5)

2018-05-28 (모두 수고..) 16:49:51

처절하게까지 느껴지는 미소를 보면서 크리드는 깔깔 웃었습니다. 크리드로서는 비류의 사정 같은 건 모르지만 복잡하게 엉킨 것을 잘라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어차피 너는 사람을 죽인 냄새가 나니까 언젠가 정죄를 해야겠지만."
이라고 여유롭고 느릿느릿하게 웃었습니다. 문제에 대해서는 넣어두라는 것에 어깨를 으쓱입니가. 그리고 비류가 원하는 듯한 인챈트를 듣고는

"그건 그냥 네 얼음 능력으로 해도 되는 건데?"
라고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응용하면 가능한 거라서 인챈트까지 할 건 아니지.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른 것도 말해봐. 라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463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50:10

>>460 (슬금 피하기)

프란츠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크리드-비류 ◆SFYOFnBq1A (8370744E+5)

2018-05-28 (모두 수고..) 16:50:35

다들 어서와요!

465 프란츠주 (4296721E+5)

2018-05-28 (모두 수고..) 16:52:49

>>460 헐 헤일리..ㄷㄷㄷㄷ
>>463 부탁임다. 한번만 클-래식을 올리게 해주소..

466 비류 - 크리드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53:29

비류는 웃는 크리드의 모습에, 얼굴을 한손으로 천천히 쓸어내리면서 여유롭고 느긋하게 미소를 지었다. 사람을 죽인 냄새, 라는 것에 그녀는 굳이 부정하지 않았다.

"맞아, 언젠가는 정죄 당하겠지. 곱게 정죄 당하면 좋겠지만."

얼굴을 쓸어내리던 것을 떼어내고 그녀는 응용력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에 아, 그런가 하고 조금은 멍청하게 되물었다. 자신의 목에 있는 피안화 문신에 신경이 쏠려 있어서 그런가, 하고 덧붙히고는 조금 고민했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것은.

"그럼, 지금 내 수치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챈트를 알려줄 수 있나?"

여유롭고 느긋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무던하고 담백하지만 조금 흐트러진 자세로 다리를 모아 한팔로 끌어안고 그 무릎에 얼굴을 기대면서 크리드를 올려다보곤 무덤덤하게 눈을 깜빡였다.

467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54:29

>>465 못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리게는 하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크리드의 입에서 정죄를 해야겠지만 ~ 하는 말이 나왔어 ........... 비류야 힘내라 ......... 잘못하면 언니 옆에서 죽기 전에 먼저 정죄 당할라 .......

468 헤일리주 (6028985E+6)

2018-05-28 (모두 수고..) 16:55:59

>>463
>>465
에이~ 위험하지 않아요~

비류... 성배에 포도주 따라서 마시게 해줘야 하나..

469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6:56:47

>>468 몹시 위험해보인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그렇게 쓰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일맄ㅋㅋㅋㅋㅋㅋㅋ

470 루이주 (2280941E+5)

2018-05-28 (모두 수고..) 16:59:30

구슬이 수치 1000 올려주니까 루이는 4930이겠네요 ㄷ;;;;;;;;갱신임다@

471 프란츠주 (4296721E+5)

2018-05-28 (모두 수고..) 17:00:12

>>467 내일과 모레의 재등판을 위해 심의판정을※??(아무말)
어랏 언니 옆에서 살아남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468 슬금슬금.. 위험감지.. 도망도망..

472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00:17

루이주 어서와 ~

473 헤일리주 (6028985E+6)

2018-05-28 (모두 수고..) 17:00:18

>>469 그치만 정죄 용도 아니면 포션제조기(...) 밖에 안 되는 걸요!

루이주 어서와요~

474 프란츠주 (4296721E+5)

2018-05-28 (모두 수고..) 17:01:15

루이주 어서오세요! 1000이나 올려주면 후란츠는 3300..? 헐ㄷ

475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02:57

>>471 .......나는 비설을 다 풀었다고 했는데... 비류는 지금 본국에 돌아가면 죽어. 진짜.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 누군가가 비류를 죽이려고 들겠지. 그게 싫어서 비류는 필사적으로 살아서 졸업 후에 로머 자격증 따고 차라리 자결..... (입틀막)

>>473 포션 제조기 좋은걸.. 포션 제조하는데에 써....!

비류는 3180 이다....

476 루이주 (2280941E+5)

2018-05-28 (모두 수고..) 17:03:26

ㅎㅇ요~~~심심한데 ㄹㅇ 졸리네요 ㅠㅠ;;;;;;놀아야 하는가 자야 하는가(고민

477 헤일리주 (6028985E+6)

2018-05-28 (모두 수고..) 17:05:45

>>475 않이 비류...;;; 자결은 다메요! ;ㅁ;
포션은 ㅋㅋ... 그래도 있는 기능 써야죠~ 그런 의미로 정죄 포도주 한잔 하쉴??????

캡틴 그 성배에다가 피 담으면 어떻게 되요?

478 크리드-비류 ◆SFYOFnBq1A (8370744E+5)

2018-05-28 (모두 수고..) 17:05:54

"어머. 정죄는 죽는다거나 힘든 건 아니란다."
어떤 면에서는 차라리 죽거나 차라리 힘들기를 바라는 것이 정죄이지만? 이라고 웃었답니다.

"인챈트는 수치랑 크게 상관없다는 게 장점이지."
추천이라면..일종의 속성 코팅도 나쁘지 않아. 얼음에 전기나 독을 코팅하거나. 아니면 얼음에 단단해진다? 아니면 베어낸 곳에 얼음으로 이루어진 폭발을 일으킨다라던가..아무래도 다종다양하니까 정확하게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하지. 라고 웃었답니다.

"나니까 그렇게 다종다양한 걸 할 수 있지만."
다른 인챈터에게 가서 그렇게 말하면 욕먹는다?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479 크리드-비류 ◆SFYOFnBq1A (8370744E+5)

2018-05-28 (모두 수고..) 17:06:59

다들 어서와요!

480 루이주 (2280941E+5)

2018-05-28 (모두 수고..) 17:07:01

>>475
비류 결국 자결라이프 가는거임???ㅠ

481 프란츠주 (4296721E+5)

2018-05-28 (모두 수고..) 17:08:03

>>475 쾅쾅※기억력 제로인 제 머리를 탓하는 중입니다.
아.. 비류..ㅠㅠㅠㅠ 그래도 자결은;;;

>>476 누워서 잘때까지 놀면 되지 않을까요? 소곤

482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09:40

크리드의 정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비류는 무던하고 담백한 태도로 무릎을 끌어안고 큭큭 하고 여유로운 웃음을 흘렸다. 그거 괜찮군. 느긋하게 덧붙히는 목소리는 조금의 체념을 담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잠시 눈을 깜빡이면서 설명을 듣고 있던 그녀가 손을 뻗어서 자신의 검을 가만히 건드렸다.

"베어낸 곳에서 얼음으로 이루어진 폭발을 일으키는 것이 좋겠군. 전기나 독을 바르는 속성 코팅은 그다지 끌리지 않아. 알다시피 내 본업은 누군가를 베어내는 일이였으니까. "

이어지는 크리드의 말에, 그녀는 손을 뻗어서 크리드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시도하며 농담에 농담처럼 말을 덧붙혔다.

"그래. 듣던대로 굉장한 인챈터로군. 당신."

483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11:28

>>482 아니 ;;;;;; 나메칸..;;;;;;;;;; 비류 - 크리드.

>>4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파람)

>>480-481 애가 살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어야하는데 ........ 믐믐믐... (시선돌리기)

484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11:57

잠깐만 앵커에 답하고 봤는데 헤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죄 포도주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5 루이주 (2280941E+5)

2018-05-28 (모두 수고..) 17:13:58

>>481
ㄷㄷㄷㄷㄷㄷㄷㄷ님 렬루 배우신분@@@@@@몸상태 봐선 얼마 안가서 잘것같으니까 잡담이나 적당히 해야겠어요#@진단이라도 돌려볼까나..

>>483
;;;;;;;;;;;;;;의지가 없다면 의지를 불어넣어주면 됩니다;;;오래 안살면 비류네 언니가 슬퍼할거임 ㅠ

486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14:27

>>485 안슬프게 하려고 애가..... (읍읍읍)

487 헤일리주 (6028985E+6)

2018-05-28 (모두 수고..) 17:15:03

>>483 !!! 안되게써 비류에게 살고싶어하는 의지가 생기도록 해야게따...! (????)
ㅋㅋㅋㅋㅋ정죄 포도주! 이것만 마시면 당신의 죄가 클-린 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프란츠주 (4009259E+5)

2018-05-28 (모두 수고..) 17:15:48

>>483 ㄷㄷ.. 않이 그러면 안되죠?? 친구들이 슬퍼할겁니다ㄷㄷ..
>>485 오홍 진단! 그것도 좋죠ㅎㅎ

489 오랜만에 돌아온 하-회탈맨 (2280941E+5)

2018-05-28 (모두 수고..) 17:17:08

>>486

490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18:27

>>487 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헤일리 그거 넣어둬....

>>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 돌리기)

491 비류주 (5676232E+5)

2018-05-28 (모두 수고..) 17:19:01

>>48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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