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738148>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3. 그 빛은 언제까지나 :: 1001

◆RgHvV4ffCs

2018-05-19 22:55:38 - 2018-05-22 23:05:06

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55:3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아무리 귀찮아도..."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 빛을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모두가 함께...!""

512 권 주 (2082486E+5)

2018-05-21 (모두 수고..) 00:09:31

메이비주가 쓰려는 것은... 어...

513 True ending - 그 빛은 언제까지나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13:23


뒷 이야기는 어떻게 설명을 하면 좋을까. 5월 5일. 그 사건이 있고 나서 참으로 빠르게 시간이 흘러갔다. R.R.F 멤버들은 전부 체포되었고, 성류시에서는 더 이상 익스퍼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이전처럼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았다. 물론 범죄가 완전히 없어질 순 없지만, 이전처럼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거나 하진 않았다. 또한 월드 리크리에이터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기에 전 세계의 리크리에이터가 발동하지 않게 되었고, 세계는 자연스럽게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내 익스퍼와 익스파라는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때의 혼란은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두가 노력을 했고, 익스퍼와 익스파의 존재는 인정되었다. 익스퍼 보안 유지부는 자연스럽게 분해될 수밖에 없었다. 대신 그들은, 익스퍼 등록부로 바뀌었고, 익스퍼들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말 그대로, 익스퍼들의 능력과 존재를 등록하여 그 힘이 악용되지 않게 보호하는 느낌의 기관이었다. 다만, 서하에게 낙인을 걸었던 그 간부는 현재도 잡히지 않고 사라진 상태였다.

한편,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존재는 크게 흔들렸다. 그야 서장인 이준이 R.R.F의 멤버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 팀이 없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말들이 나오기로 했다. 하지만 김호민 경위와 김오진과 그 외 다른 익스퍼들, 그리고 민간인들이 전부 그 팀을 지켜주기 위해서 서명운동을 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은 경찰청에 소속되지만, 활동은 자유롭게 독립된 팀으로서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말 그대로 특수 수사대로서 아롱범 팀은 자리를 잡았고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지금도 그들은 별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성류시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다른 실력 좋은 익스퍼 경찰을 스카웃하기도 하면서 그 팀은 더욱 성류시를 강하게 수호했다.

세계를 건 대전에서 측정 불가의 익스파를 보였던 당시의 대원들의 익스퍼는 다시 S급으로 돌아왔다. 아마도, 그때는 정말로 강한 의지로 맞섰기에, 익스파가 반응을 해 준 것일까. 그것에 대한 진실은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다. 분명히 그때, 자신들은 익스퍼의 엄청난 가능성을 보았다고.. 그리고, 그 힘의 무서움을 보았다고... 앞으로 그들이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그들만이 알 일이었다.

떠난 이도 있고, 남아있는 이들도 있었다.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세계를 구한 그들은, 지금도 자신들이 믿는 미래를 향해서 천천히 나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그때 안은 빛을 언제까지나 품 안에 간직하면서....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달리는 톱니바퀴는 새롭게 그 레일을 달리고 있었다. 그것은 빛이 가득한 희망찬 미래를 향한 레일이었다.


그렇게 오늘도 성류시는 평화롭게, 평화롭게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그들이 지켜온 미래를, 어둠이 덮인 성류시를 환하게 비춘 그 빛을 언제까지나 간직하며...


오늘도 그들은 앞으로 나아갔다. 미래를 향해...



-Fin

514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14:36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준비한 스토리는 이것으로 전부 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부터 엔딩 스레에서 캐릭터의 엔딩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엔딩을 올린다고 해서 이 스레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스레는 7월 22일까지 쭈욱 열려있을 것이고...이후는 엔딩 이후의 시점으로 후일담을 마음껏 돌릴 수 있습니다.

모두들 다시 한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515 메이비주 (6041475E+5)

2018-05-21 (모두 수고..) 00:14:45

와아.... 정말 스토리가 끝났네요.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는.. 와....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일단 저는 썼던것을..

516 천유혜 (3026236E+6)

2018-05-21 (모두 수고..) 00:16:21

정말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찡하고...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첫 엔딩이라 그런가... 아롱범팀은 언제까지나 바쁘게 범인들을 찾아다닐 거 같은데. 뭔가 진짜 친구들과 졸업하는 기분이에요. 평생을 이곳에서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 하며 지낼 것같았는데...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517 이지은 (5869734E+5)

2018-05-21 (모두 수고..) 00:17:23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 여러분 모두 감사했고 이런 좋은 스레 내주셔서 레주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이거 무슨 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벅차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제 첫 엔딩인 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

518 지현 (5284316E+5)

2018-05-21 (모두 수고..) 00:17:51

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519 메이비주 (6041475E+5)

2018-05-21 (모두 수고..) 00:18:57

왜 화내지 말아달라고 했냐면 겁나 못그려서..

죄송합니다 단체샷을 처음 그려보는거라. 이렇게 작게 그려야할줄도, 작아서 그리기 어려울거라고도 생각 못해서. 네 그..... (안습

하지만 일단 그린거고 그냥 두자니 그림에 대한 모독일거 같아서 올려는 보겠습니다!


참고로 여캐들은 대부분 키의 상향을 먹었어요! 사실 남캐는 어떻게 어떻게 하겠는데 여캐들 머리 스타일.. 도저히 못 그리겠.
타미엘은 저번 일상에서 머리를 잘랐던걸로 기억해서 일단 많이 길게 안했는데 어떨지 모르겠..


캐릭터를 도저히 알아먹을 수 없기에 캐릭터 머리위에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놨습니다.
못 그려서 미아네요 ㅠㅠ


어쨌든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신 : 커플샷이나 개인샷을 그리려고 노력중이니 만회가 가능하다면 그때.

520 타미엘-이벤트 (0742139E+5)

2018-05-21 (모두 수고..) 00:19:07

다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521 꽃돌이 (2042937E+6)

2018-05-21 (모두 수고..) 00:20:58

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로 스토리가 끝났구나. 진짜..음...평생 함께! 라고 생각했는데 엔딩이 났잖아. 다들 수고 많았고 고마워. 엔딩까지 있어줘서, 그리고 내가 엔딩을 본 사람이라 기쁘다. 레주도 정말 고마워. 이런 멋진 스레를 세워주고 엔딩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다들 사랑해ㅐㅐㅐㅐㅐㅐ!!!!!!!

522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21:27

못 그렸다니요...(동공지진) 완전 잘 그리셨는데...! 아니...저것은 언제 또 그런 겁니까...!(동공대지진) 이.. 이분 엄청난 분이네..! 우와아아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단체샷이에요!! 메이비주..! 우와아아아!! (야광봉)

523 지현 (5284316E+5)

2018-05-21 (모두 수고..) 00:22:11

아, 아니 메이비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금손 연성 감사합니다! 바로 저장했어요!

524 꽃돌이 (2042937E+6)

2018-05-21 (모두 수고..) 00:22:13



헐 세상에 메이비주 헐 세상에 맙소사 진짜 단체샷...저장했어!!!! 진짜 와 뜬금없이 이렇게 소매넣기 하기 있ㅅ냐구...화가 나기느뉴ㅠㅠㅠㅠㅠ댕이쁘다 진짜 와와어ㅏㅠㅠㅠㅠㅠㅠㅠㅠ보배로우ㅓㅠㅠㅠㅠㅠㅠ

525 권 주 (2082486E+5)

2018-05-21 (모두 수고..) 00:22:13

와...와 진짜...ㅠㅠㅜㅜㅠ 처음으로 엔딩을 봐서 너무..ㅠㅜㅜㅠㅠㅠ 하...진짜 스레 엔딩이 나도 잊지 못할거에요. 권주도 월하도 시트캐들도 스레주도 익스레이버도... 아 진짜 너무 벅차네요.... ㅊ이렇게 멋진 스토리 보여주신 스레주께 너무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만들어서 활약하게 해주신 오너분들도 감사해요.

526 타미엘-이벤트 (0742139E+5)

2018-05-21 (모두 수고..) 00:22:45

자르긴 했지만 그 자른 게 머리카락을 올려묶고 땋으면 바닥에 안 닿아요ㅎㅎ수준이었지만.. 아니 그건 문제가 아니네요!

아니 이건 화라뇨. 화일 리가 없습니다! 칭찬이랑 등등등...을 받으셔도 부족합니다!(당장 클릭해서 저장함)

527 이지은 (5869734E+5)

2018-05-21 (모두 수고..) 00:23:14

아니 메이비주 화내시긴 누가 화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다운 받아도 돼요? ㅠㅠㅠㅠ (근데 이미 다운받음

528 이지은 (5869734E+5)

2018-05-21 (모두 수고..) 00:24:50

다들 너무 예쁘게 그려졌네요 ㅠㅠㅠㅠ

529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25:01

음...음... 일단 6개월치 분량으로 준비한건데...어쩌다보니 7개월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정보다 1달 더 늦어져서 죄송한 바입니다..(끄덕) 사실 이 이후에 진행은 없을 거예요. 2달간...그냥 마음껏 못 뿌린 떡밥 뿌리고 일상 돌리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신 후에 가면 됩니다. 따로 스레 엔딩! 하고 올리는 것도 없을 겁니다. 제가 준비한 이야기. 여기서 끝이에요.(흐릿)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 약속을 기억하시나요? 여러분들이 제 스레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고 시트를 내주셨다면 저는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엔딩을 보여주겠다고 말이에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서.... 스레주는...그것으로 족합니다. 그리고 스레주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스토리는 음...좀 마음에 많이 드셨는지요...(끄덕)

530 센하주 (3216344E+6)

2018-05-21 (모두 수고..) 00:25:22

(털썩)
(엔딩이랑 메이비주의 엄청난 연성을 보고 소생)

531 천유혜 (3026236E+6)

2018-05-21 (모두 수고..) 00:25:55

아니 메이비주.......(감격(눈물

진짜 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막막 진짜 다들 정들어서ㅠㅠㅠㅠㅠㅠ 메이비주 단체샷도 너무 예쁘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532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26:33

으아아아!! 센하주...!! 8ㅁ8 어서 오세요..!

533 메이비주 (2726921E+5)

2018-05-21 (모두 수고..) 00:26:49

좋게 봐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리고 스레주 너무 수고많았고, 감사하고.. 크읍...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534 이름 없음 (2880863E+6)

2018-05-21 (모두 수고..) 00:27:13

아 이제 와이피이 돌아왛ㅅ는데 아아 ㅠㅜㅜㅠㅠㅜㅠㅜㅠ.......

535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27:58

월하주.....(흐릿(토닥토닥)

536 타미엘-이벤트 (0742139E+5)

2018-05-21 (모두 수고..) 00:28:05

근데 죄송합니다..제가 멍청해서 위의 걸 보고도 누구인지 감이 잡히는 분이 몇 명 밖에 안 됩니ㄷ...(흐릿)

537 권 주 (2082486E+5)

2018-05-21 (모두 수고..) 00:28:51

메이비주의 익스레이버 단체샷이...!(금손 연성에 기뻐서 다시 움) 메이비주 그림 잘 그리시는데 왜 화내지 말라고 그런거에요?? 그림 너무 예뻐요ㅠㅠㅠㅜㅠ 보니까 또 엄청 찡하고...ㅠㅜㅠ

그리고... 익스레이버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 잊지 못할거에요 진짜...ㅠㅠㅜㅡㅜㅠ

538 이름 없음 (2880863E+6)

2018-05-21 (모두 수고..) 00:28:55

하필 데이터도 없고 진짜 아ㅏㅏㅏ.....

539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29:58

>>536 위를 보면 능력에 대한 것이 있으니까 참고하는 것도 좋아요!

540 권 주 (2082486E+5)

2018-05-21 (모두 수고..) 00:32:03

월하주 센하주 어서오세요...! 월하주... 그러니까...안타까운데...ㅠㅜㅠㅜㅠ

541 메이비주 (2726921E+5)

2018-05-21 (모두 수고..) 00:32:05

위에 능력이랍시고 그렸는데 역시 그걸로도... (큽

542 센하주 (3216344E+6)

2018-05-21 (모두 수고..) 00:32:48

으어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아ㅏㅏ메이비주그거아세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하아아ㅏㅏㅠㅠㅠㅠㅜㅠㅜㅜㅜ아아아ㅏ아아ㅏㅏ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멸치로완전열심히작성해봅니다센하아ㅑ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사랑해요메이비주하 진짜 메이비주는 금손이에요 엄청난 금손 아 근데 다리를 왜이렇게 예쁘게 그리세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다리라인 완전 예쁘게 그리시는 데 제 워너비예요!!리스펙 충성충성

아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센하 진짜로 작네여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후후후 고된 과거로 영양실조였다 칩시다(?????)

543 센하주 (3216344E+6)

2018-05-21 (모두 수고..) 00:33:08

아..아니 월하주우우..8ㅁ8(토닥토닥)

544 타미엘주 (0742139E+5)

2018-05-21 (모두 수고..) 00:33:29

다들 어서오세요.

아녀 타미엘주가 멍청한 탓입니다..메이비주는 잘 하셨을 거예요! 지금 알아본게.. 링크랑.. 어.. 칼이랑.. 폭파구름..?

....그 뭐지.. 그림자같은 거가 타미엘인 것 같긴 한데..말이지요.

545 이지은 (5869734E+5)

2018-05-21 (모두 수고..) 00:33:45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셔요...!!!

긜고 메이비주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나ㅉ 너무 여러분들 너무 사랑하고 캐릭터들 하나하나 매력있고 ㅠㅠㅠ ㅠ스토리 정말 짱짱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6 지현 - 다시 강서로. (5284316E+5)

2018-05-21 (모두 수고..) 00:34:19

"이경감님! 이경감님!"

그 일이 끝나고 난 뒤, 나는 마음의 고향 강서로 이직신청을 했다. 나를 반겨주는 옛 팀원들과 나의 엄마, 아빠나 다름없는 두 경감님. 그리고 모든 일이 끝나고 두 경감님은 은퇴하고 어ㅉ쩌다보니 맡게된 강력2팀 팀장직에서 나는 오늘 평화롭기 그지없는 강서 겅찰서...

"와그라네."
"또 조폭이랍니다! 자릿세로 시비건대요!"

는 개뿔이, 허구한날 이난리통이니 이젠 위가 쓰릴 지경이다. 익스파와 익스퍼가 공인 된 뒤로 아예 익스파가 조폭의 우두머리가 되거나 하는일이 잦았다.

"하, 즈 시끼들은 질리지도 않나, 가자 빨리! 차 끌고 총 챙기라!"

저것들이 매웃맛을 봐야 좀 정신차리지!

//일단 지현이는 여전히 구를겁니다(...)

547 메이비주 (2726921E+5)

2018-05-21 (모두 수고..) 00:34:30

죄송합니다 닉시가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어 ㅜㅜ

그리구 센하가 작은게 아녀요! 딴 캐들이 넘나리 커!

548 천유혜 (3026236E+6)

2018-05-21 (모두 수고..) 00:35:25

모두 어서오세요!

정말 다들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해요!! 진짜 잊지 못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렇게 다들 멋있고 대단한 분들이랑 같이 스레를 해서 정말 감동이었구... 진짜 절대 못잊고, 이따금 생각날 거 같아요. 그냥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고... 정말로ㅠㅠㅠㅠㅠ뭐라 말을 못하겠네요ㅠㅠㅠㅠㅠ

549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35:26

음...음..결론은....전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지금 상당히 행복합니다...!

550 이름 없음 (2880863E+6)

2018-05-21 (모두 수고..) 00:35:46

간부 안 잡힌게 걸리지만... 그래도 해피하니까... 권도... 으으으 ㅠ...
그리고.. 메이비주 단체연성 멋지다! 저번에 월하 그려준것도 그렇고 정말...

551 타미엘주 (0742139E+5)

2018-05-21 (모두 수고..) 00:36:10

아니요.. 그냥 그려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닉시 어떤 느낌인지는 그냥 코난 범인 검은 쫄쫄이로 생각하셔도 되고. 흑백사진의 사람 같은 느낌으로도 생각하셔도 됩니다...(넙죽)

552 메이비주 (2726921E+5)

2018-05-21 (모두 수고..) 00:37:21

엣 닉시 요정상이 아니었다니.. (충격

그리고 간부는 2기에서 잡히길 기도..

553 권 주 (2082486E+5)

2018-05-21 (모두 수고..) 00:37:27

그러는 권주도 센하랑 1cm차이인걸로... 센하 키 까지 마세요... 권주도 초라해집니다...☆(흐릿

554 이름 없음 (2880863E+6)

2018-05-21 (모두 수고..) 00:37:40

인아아 할말은 많은데 태블릿은 느리고 아으 스레주도 모두 고생했어...!
정밀 마지막은 제대로 참가하고 싶었는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진짜 아 ㅠ,.........

555 ◆RgHvV4ffCs (8037327E+6)

2018-05-21 (모두 수고..) 00:39:20

간부님 2기에서 안 나올지도 몰라요. 2기 자체가 제가 한가하면 하는 그런 거라서...(시선회피)

556 권 주 (2082486E+5)

2018-05-21 (모두 수고..) 00:39:53

>>554 (토닥토닥(토닥토닥 괜찮아요! ...으음 정 걸리면 마지막 부분 만이라도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

557 꽃돌이 (2042937E+6)

2018-05-21 (모두 수고..) 00:40:56

다들 잘 자요! :)

558 타미엘주 (0742139E+5)

2018-05-21 (모두 수고..) 00:42:02

뭔가 부정형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원래는 어둠일 뿐인데. 막 편의에 따라서 요정으로도 보일 수 있고.. 동물형도 가능한데. 가장 편하게 수발들(?) 수 있는 형태가 인간형이라서 인간형으로..라는 느낌이려나요...

559 센하주 (3216344E+6)

2018-05-21 (모두 수고..) 00:42:09

아...진짜아무튼...엔딩이라니...!!!8ㅅ8 아 다들 넘나 사랑해요 후하라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여운쩔고눈물나오잖아요!(흐릿) 아나 멸치로 쓰니까 띄어쓰깁1도안되고오타도막 나는 기분이지만 어나나ㅏ나아ㅏㅏㅏㅏ모르겠다 이대로갑니다 흥붕해ㅏ아아ㅏㅏ하하하하ㅏ하하ㅏ
와여러분 진짜오 사랑해여 애전해요 여러붐 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머무무ㅜ눔매력터지고케이스마다 멋졌고 오아아ㅏㅏㅍㅠㅠㅠㅜㅜㅜㅜㅜ짐짜 볼때마다 눈호강했고 레주 스토리랑 진향이항 진짜 너무너무누누무누무ㅜ누눈좋았고ㅠㅠㅠㅠㅠ진짜 참가해서요까따....☆
아 진짜 여러붐 사랑해요!!!!!♡♡♡♡♡♡♡

560 천유혜 (3026236E+6)

2018-05-21 (모두 수고..) 00:42:16

로제주 좋은 꿈 꾸세요!

앗... 센하주 혹시 바쁘신가요...!!

561 권주주 (2082486E+5)

2018-05-21 (모두 수고..) 00:42:45

>>555 2기에서도... 만악의 근원으로 나올 듯 하지만... 뭐 2기 떡밥이라면 봐드리는 걸로요!(???)

562 지현 (5284316E+5)

2018-05-21 (모두 수고..) 00:43:39

로제주 잘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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