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8574635E+5 )
2018-05-19 (파란날) 22:55:3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아무리 귀찮아도..."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 빛을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모두가 함께...!""
1
◆RgHvV4ffCs
(8574635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29:22
그리고 갱신하겠습니다!!
2
이지은
(07229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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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33:39
손을 들어 제 손을 훑어보았다. “역시 그런 거였구나...” 그 것은 혼란이였지만 경의로움이었다. 지은이 담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 계속 일어났지만 확실한 것은, 나쁜 일은 전혀 아니었다. 유리가 하는 말을 듣고 지은은 빙그레 웃었다. 암 그렇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리부트하는 건 절대 싫어. 적어도 지금 만난 사람들을 모른 채로 다시 돌아가는 건 절대, 절대로.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래, 난 혼자가 아니니까. 등을 돌려 동료들을 보았다. 모두들 자랑스러운 나의 선배님들이었다. 자랑스러운 경찰이었다. 지은은 자신감에 차올랐다.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앞을 향해 몸을 돌려 유리에게 허리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올려 파이팅을 하며, “그리고 걱정 마세요! 저희 아롱범 선배님들은 모두 유능하시니까요!” 맡겨만 주시라고요? 역시 입털기 담당, 딜이라고는 테이저 건밖에 쏘지 못하는 지은이 그 누구보다 자신감 만땅이다, 야 임마 너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야. 아무튼 지은은 빛나는 레일을 따라 달려갔다. //으윽... 오랜만에 글 쓰니까 잘 안써지네요..........(눈물
3
메이비
(30384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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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33:40
"......" 의지, 여기서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어쩔소냐. 그녀는 자신의 신념만을 의지해서 여기까지 왔다. 라고 할수는 없었지. 신념이란것은 사실 그렇게 크지 않았고, 그녀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 주변의 사람들이었다. '그 날'을 기점으로 그녀는 혼자였다. 경찰이 되고나서 여러가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연 적이 없었다. 그 중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몇 있었다지만. 그래도 그런 이들을 위해 무언갈 할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배속받은 이 팀. 처음엔 뭐 그냥 이 능력을 쓸 길이 있다는것에 들어온것 뿐이었지만. "저 녀석들이.. 지키고 싶어하는것을 지키기 위해서." 다들 너무나도 아플텐데,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또 누군가와 이어져서 웃는 모습을 보면서. 동경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저 녀석들이 웃는걸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내가 누군가에게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 되지 않더라도. 그럼에도 같은 팀으로서 저들이 지키고 싶어하는걸 지키고 싶었으니까. 타인의 대상이 내 대상이 되버린다는건 조금 아이러니 할 지 몰라도. 그것이 그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힘이었으니까. 그러니까 저들을 위해서라면 정말로 죽어도 괜찮았다. "그리고 사랑하니까..." 그 와중에 정말 좋아하게 되버린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한테 완벽하게 차였고, 그 사람이 알고보니 적 간부라는 사실까지 밝혀졌지만. 그래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기에. 자기 멋대로 약속해버린것이다. 절대로 당신이 지키고 싶어하던 하윤이가 잘못되지 않게 하겠다고. 그리고 당신이 지키고 싶어하던 가족도. 그렇기에 그녀가 지켜야하는 범위에는 단순히 하윤이나 서장님만 들어가 있는것이 아니었다. 뭐 물론 어느쪽도 그녀보다 강하고 그녀에게 뭐가 돌아오는건 아니지만. 딱히 중요하진 않으니-? "하윤이 어머님 동생도 데리고 나와야하니, 더 힘내야겠지." 조금 무리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한번 정한것은 지키지 않으면 성이 안차는 성격인지라. 팀으로서 다시 웃는 날을, 그리고 가족으로서 다시 웃는것을. 봐야했었다. 그녀는 앞으로 나아가려했다. // 일단 쓰긴 했는데, 이랬는데 레일이 안 나타나면 엄청 재밌을거 같.. (사악
4
◆RgHvV4ffCs
(8574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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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34:55
>>3 유리:잠깐만요. 누구를 사랑한다고요...?(덥썩(그거 아님)
5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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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35:41
"여기서 그냥 있을 순 없어요." 분명한 것이다. 절대로...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대로 쓰러지면 편하지만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되는 일이다. 내가 내가 아닐 거야. 밖으로 나가 맞서겠다는 것을 관철하기 위해서였어요. 저는...그래서는 안 되는 걸 알아요. 빛의 의지라는 말을 하고, 카운트다운. 원하는 것. 원해서 나아가는 것.. "가야죠." 그정도로 말할 수 있는 결심이 아니었다. 그 굳은 결심을 안에 담으며 너는 나아가야 한다. 의지와 신념. 어쩌면. 어쩌면 너는 그게 부족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분명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6
이지은
(0722908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35:42
>>4 아니 여기서 사랑과 전쟁 하시면 안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메이비주
(30384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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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35:52
>>4 메이비 : 아니, 지금 차인 사람앞에서 차이게 된 이유가 트집을 잡네 (어이상실
8
로제
(17447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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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40:03
익스파는 바라는 것을 뇌파로 바꾸는 것. 그리고 그것을 형상화한다. 어둠을 가를 빛이라는 것인가. 간절한 바람이 있어야 한다면. 그는 이미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 세계를, 시민을 지켜야 한다, 그들이 웃도록 해야한다. 사랑하는 연인을 웃게 해야한다, 아롱범팀 모두와 살아남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해야했다. 그리고.... 사망플래그가 꽂힐 것 같으니 여기까지 해야겠지. "......." 간절히 바라야만 한다. 맞설것이다. 맡겨주세요. 라고 한 마디를 던지고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아, 정말. 이번 일이 끝나면 프로포즈를 해야지...아니, 이건 플래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9
로제
(1744796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40:16
사랑과 전쟁을 여기서 찍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이지은
(0722908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40:40
사망플래그 ㅋㅋㅋㅋㅋㅋㅋㅋ
11
◆RgHvV4ffCs
(8574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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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41:48
지금 모두가 어떠한 상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아니면...바람일지도....과연...(끄덕)
12
◆RgHvV4ffCs
(8574635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42:55
스포일러-1번째 최종보스 곡이 아니라 최종보스 2번째 전투곡이 곧 떠오릅니다.
13
◆RgHvV4ffCs
(8574635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45:54
45분이 되었군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새벽 1시까지 하려고 했지만..음...너무 피곤하실 것 같기에...다음 반응 레스를 끝으로 오늘자 스토리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14
권 주
(5931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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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46:27
모든 것을 잃고 난 뒤에 찾아온 것은, 뼈아픈 무력감이였었다. 제 세상의 전부였던 누군가를 죽인 자신에 대한 자괴. 살아갈 의미를 잃었건만, 살아있는 것에 사죄를 하고. 사라지는 것을 기도하며 목을 그었었다. 그리고, 그런 시체에게 찾아온 것은 동생들이였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었다. 다른 이들을 만난다. 아롱범 팀과, 서하씨, 하윤씨... 그리고 월하. 그들에게서, 나는 살아갈 의미를 받았다. 참으로 과분한 것이였지만... 갚고 싶었다. ...다른 것은 바라지 않는다. <clr ghostwhite steelblue>그냥, 그들을 지키고 싶었다. 누군가를 지킴으로서 지키지 못한 자신을 용서하고 싶었다. 속죄하고 싶었다.<clr> 그런... 이기심이였다. "가도록 할까요..." 어느새 빛의 길을 따라 걷는 제 동료들을 본다. 나도, 그들의 뒤를 엄호하듯, 걸어갔다.
15
권 주
(5931039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46:55
아아아 적용안됬어ㅠㅜㅜ
16
이지은
(07229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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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파란날) 23:47:32
헉 권주주...ㅠㅠㅠ(토닥토닥
17
권 주
(5931039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48:35
모든 것을 잃고 난 뒤에 찾아온 것은, 뼈아픈 무력감이였었다. 제 세상의 전부였던 누군가를 죽인 자신에 대한 자괴. 살아갈 의미를 잃었건만, 살아있는 것에 사죄를 하고. 사라지는 것을 기도하며 목을 그었었다. 그리고, 그런 시체에게 찾아온 것은 동생들이였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었다. 다른 이들을 만난다. 아롱범 팀과, 서하씨, 하윤씨... 그리고 월하. 그들에게서, 나는 살아갈 의미를 받았다. 참으로 과분한 것이였지만... 그 은혜를 갚고 싶었다. ...다른 것은 바라지 않는다. 그냥, 그들을 지키고 싶었다. 누군가를 지킴으로서 지키지 못한 자신을 용서하고 싶었다. 속죄하고 싶었다. 그런... 이기심이였다. "가도록 할까요..." 어느새 빛의 길을 따라 걷는 제 동료들을 본다. 나도, 그들의 뒤를 엄호하듯, 걸어갔다.
18
권 주
(5931039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0:49
>>16 시간 넘긴건... 괜찮은겁니디ㅡ!
19
월하
(2879224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1:27
그녀는 악몽을 꾸었다. 아니, 잠에 빠져든 것은 아니었으니 악몽은 아니었지만. 지금 이 상황은 그리 불러도 무관할 것이었다. 떨어지는 이 공간에서 아무리 손을 뻗어보아도, 멀어진 연인에게 닿는 일은 없었다. 무력하구나. 이젠 이 어둠 속에서 곧 잊힐 이들 만이 남았다. 행복을 원해도. 정말 행복하게 끝나는 일은 적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러니 괴로워할 필요 없다고 저에게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드디어 살아 있다는 감각을 느꼈었는데. 권. 그렇게 덜덜 떨며, 가슴을 쥐어뜯으며. 항의하듯 울먹이던 그녀의 앞에 펼쳐진 과정은. 그리고 그녀의 선택은 깊게 말할 것도 없었다. 그녀는 미치도록 살고 싶었고. 기억하고 싶으며, 무너진 일상을 다시금 붙잡아 익숙하디 익숙한 세계를 이어가고 싶었기에. 다시금 연인의 이름을 속삭인 뒤 숨을 깊게 들이켰다. 주먹을 꽉 쥐고는 다른 동료들이 그러했듯이 미친 듯이 레일을 따라 뛰었다. 행복해지려면, 반복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했었다.
20
월하
(2879224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2:40
한이 있더라도 뒤에 어떻게라도... 가 빠지긴 했는데 음ㅁㅁㅁ.. 너무 감을 다 잃은 ㅇ느낌.. (._. )
21
Case 22
(8574635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3:36
VIDEO ".......!" 무언가를 느낀 것일까. 유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언가 강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그것은 곧 공간에 균열을 만들었다. 이내 쨍그랑 깨지는 소리와 함께, 아롱범 팀은 공간 너머에서 빠져나왔다. 어두컴컴한 어둠을 가르고, 다시 밖으로 나오자 보이는 것은 살짝 당황하고 있는 유나의 모습이었다. "...익스레이버...어떻게..!" "........" "이모...이제 그만하세요. ...엄마는 그런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제 마지막 기회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리부트에서 빠져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무의미한 일.. 밖으로 나온다고 한들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하윤이의 말을 중간에 끊으면서 유나는 다시 날개에 힘을 모았다. 그리고 무지개색의 빛이 다시 하늘로 발사되었고, 그것은 다시 아롱범 팀을 덮치듯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윤은 가만히 바라보며, 테이저 건을 들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그것은 순백의 하얀색 빛이었다. 그리고..하얀색 빛은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그 빛을 갈라버렸다. 아주 깔끔하게...너무나 깔끔하게 두동강... "......!" "...처음으로 당황하네요. 그쪽." "왈!! 왈!! 왈!!" 서하가 테이저건을 들었고, 렛쉬가 크게 짖으면서 경계태세를 갖추면서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뒤이어, 하윤이 자신의 제복 주머니에서 경찰 수첩을 꺼내들고 그것을 앞으로 내세우면서 크게 외쳤다. "R.R.F 총수! 차유나!! 수많은 사람들을 향한 테러 활동! 공무집행 방해, 선동, 살인미수, 각종 범죄 조장, 그리고...미래를 파괴하려는 혐의로 지금부터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 그녀는 절도 있는 동작으로 수첩을 뱅그르르 돌리면서 자신의 주머니 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녀는 모두를 바라보며 크게 외쳤다.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소속! 강하윤 순경! 지금부터 모두를 서포트하겠습니다...!!" 지금 그 순간.... 그들의 익스파의 파장은 측정할 수 없었다. 그 수치는...측정불가의 수치였다. //반응레스를 써주시면서 오늘 스토리는 여기까지 하기로 하겠습니다...! 다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22
메이비주
(3038463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5:06
레벨업을 예상하긴 했지만. 측정불가...?
23
권 주
(5931039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7:49
월하야...ㅠㅠㅠㅜ
24
메이비
(3038463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8:36
"아래쪽도 걱정이고, 머뭇거릴 시간은 없겠지." 허세로 이제 우리가 이겼다 그런게 아니었다. 무언가 몸의 변화는 느껴졌지만 그게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고. 무엇보다 상대는 월드 리크리에이터다. 저쪽은 SSS급의 능력을 무한히 보유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이쪽은 이제 막 어느 정도 파워업을 한 참이니까 불리한것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서포터를 해준다는데 놀고 있을 순 없지. 전력으로 간다." 그럼에도 그녀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손을 풀었다. "자 차유나씨, 이제 그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시간입니다."
25
로제
(1744796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9:19
세상에 다들... 아니 것보다 측정불가...???????????????????? (동공강진)
26
메이비주
(3038463E+5 )
Mask
2018-05-19 (파란날) 23:59:36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내일까지 화이팅!
27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00:42
“선배님 멋있다.” 꼭 있다. 이렇게 멋진 장면에 분위기 깨는 인간이. 지은도 그걸 깨달았는지 입을 다물고 이제는 진지하게 테이저 건을 들어 유나를 향했다. 지은에게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아니 너가 자신만만하면 안된다니까- 지어져있었고 총은 확고하게 유나를 겨냥하고 있었다. “어때요? 저희 더 세져서 오지 않았어요? 이제 상대해주실래요?” 아니면 순순히 항복? 지은이가 이죽거렸다.
2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03:31
측정불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굳이 말하자면 SSSS급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딱 정해진 것은 아니고 말 그대로 여러분들이 정말 아무런 제약없이 익스파를 마구마구 쓸 수 있다는 느낌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즉 오버 익스파 마구마구 난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
29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14:51
Ssss급이요...? 매그니토보다 더 강하겠...(흐릿 건물을 던질 수도 있겠군...(너무오버
30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15:27
어두컴컴한 곳에서 빠져나오는 나였다. 정말로 표현하고 싶었고, 살고 싶은 근본적인 것과 동시에 모순적이게도 살고 싶지 않다라는 자기방어를 이제서야 깬 것이었다. 정말로 비참한 표정을 한껏 지었었지만 미래로 나아갈 것은 자신과 팀원들이었다. 그래서 그녀의 표정은 변했다. 정말로 좋아하는 이와 같이 갈 수 있을 거예요.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절. 저를...좋아해준 이를 위해서.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차유나씨를 비라보았습니다.
31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16:41
다들 수고하셨어요!
32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17:30
늦게 써도 될까요...? 진행은 종료인 느낌이니 묘사 더 하고 싶어서...
33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17:46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34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18:20
다들 수고하셨어요...!
3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18:48
>>32 딱히 상관없습니다..! 다음 진행까지만 쓰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다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스토리..끝낼 수 있을 것 같네요...
36
월하
(961269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30:35
다들 수고했어어..! 월하주는 내일 일찍 시골 가서 일해야해서.. 이만 들어가볼게... 답레 늦어져서 미안...
37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30:54
으아아아! 월하주..! 잘 다녀오세요...!! 8ㅁ8
38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32:08
어둠을 빠져나오니 보이는 건 당황스러워 하는 유나의 표정이다. 그는 눈을 가늘게 떴다. 무의미한 일이라. 그럴리가. 자신에겐 신념이 있었다. 시민들을 지켜야 했다.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당장에 있는 제 주변 사람들이, 나아가 안도감에 웃는 시민들의 표정이 보고 싶었겠지. "당신은 너무 많은 죄를 저질렀어. 당장에 하윤 양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는 입술을 휘어 웃고는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의 눈은 확고했다. 너는. 당신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더라도 비틀리고 죄를 저질렀다. 경찰은 죄를 저지른 자를 체포해야 했다.그는 하윤을 바라보며 어깨를 으쓱였다. "와, 서포트 해준다니 고마운데 전력으로 안 나서면 퇴직금도 못 받을 것 같네요." 전력으로 나가야지. "내려와. 곱게 체포당하는 게 좋잖아." 땅에 처박히면 자존심도 상할 거 아니야. 그의 주변에서 금빛 사슬이 일렁였다.
39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34:09
월하주..... 시골 잘 다녀와요! 답레는 너무 신경 안써도 되요...ㅠㅠㅠㅜㅠㅜㅠ
4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34:34
다들...다들 너무 멋지다....(쓰러짐)
41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35:23
월하주는 잘 다녀오시고.. 타미엘주는 자러 갈게요.. 모 무리.. 더 이상이면 손이 꼬일 거야..
42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36:54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아...맞아...스레주는 내일은 아마 저녁이 되야 올 것 같아요. 좀 놀러가기로 해서...!
43
이지은
(12570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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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0:37:44
타미엘주 안녕히 주무시고 월하주는 시골 잘 다녀오셔요...! 그리고 레주도 내일 잘 놀다 오셔요!
4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41:02
감사합니다...! 음...음...아무튼 그렇습니다...내일 다시 말하긴 하겠지만...스토리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
45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49:15
(코쓱)
46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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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0:51:32
코 쓱이라니...!! 네! 해도 됩니다...!!(끄덕)
47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0:54:06
아닛...!(뻘쭘) 스레주도 엔딩 끝까지 보여쥬서서 너무 감사하고... 다들 너무 멋있어요!(엉엉(야광봉 이렇게나 멋진 캐들 시트로 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들 사랑해요...!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
4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1:00:03
일단 그런 감상 인사는 스토리가 다 끝난 후에 하는 것으로...!
49
지현주
(01658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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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08:36
졸다깨다 졸다깨다 반복하다보니 스토리 참가를...흑흑...
50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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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0:48
...지...지현주....(토닥토닥)
51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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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2:49
지현주...ㅠㅠㅜㅠㅜ
52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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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5:25
음..음....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80판에서 스토리 엔딩이 아니라는 것이 슬프네요... 8ㅁ8
53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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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9:06
권 주: 287 10대 때 감명깊게 읽은 책 있을려나...?(흐릿) 아마도 미술 교과서라던가. 다른 과목은 모르지만 적어도 미술은 만점 받았을듯 합니다.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필기체 비스무리하게 예쁘지만 알아보기 힘든 글씨체 296 화를 삭히는 방법 ...권주가 화낼 상황이면 진짜 그 사람이 막장인거에요...(흐릿) 아마도 체포해서 감옥에 넣으면 자동으로 화가 풀립니다. 권주: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판단...애매하긴 하지만, 그 사람과 이야기할때 섞이는 가치관? 이런걸로요...?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그 여자애, 그리고... 282 선물 받고 싶은 것은? 권주: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 해도 제겐 과분한 선물입니다. 리개애앵 하면서 진단을...!
5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1:51:0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55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1:51:20
...스레 엔딩때는 90판 까지 갈거로 감히 추측해봅니다!!
56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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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1:37
.......그렇게 말을 해주셔서 일단은 감사합니다.... 8ㅁ8
57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2:09:34
갈수 있는거에요! 닝닝냥냥삐빱뿌!!!(???)
5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2:1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가도 괜찮아요! 전 스토리 엔딩이 코앞인 것만으로도 행복한 스레주에요!
59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2:47:44
그럼 스레주는 이만 슬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60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3:07:03
오랜만에 웹박수 쓰는 거라서... 일단 말해봅니다. 한주에 한번씩 올리는것이 목표입니다.
61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9:33:14
스레주가 아침갱신을 하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좀 놀러갔다오기로 되어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62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09:50:40
어제 상태가 안 좋아서 일찍 쉬었었는데 다들 멋지다!!:D 교회가기 전 갠신합미다!
63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1:32:33
잠깐 갱신합니다아... 나가서 먹고 와야 하려나.. 란 생각도 들지만. 역시 월요일에 나가는 게 좋을지도..
64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2:02:14
헤세드주 갱신입니다:3 음..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토닥
65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2:10:43
그리고 저는 나중에 오겠습니다!
66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2:14:42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67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3:47:51
어제 잠시 자리 비운다 해놓고 기절잠 자버렸어오오오...;ㅁ;(털썩) 갱신할게요!
68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3:53:29
어서와요 센하주! 오늘 잘 참여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69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3:55:32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그런 거겠죠...!0ㅁ0 으아아아ㅏㅏ!!(으지) 공부...끌리어...얼른...하야꾸...하지 않으면...(흐으릿)
70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3:56:14
공부를 응원합니다...?
71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1:40
갸아아아 캄사합니다!!!(넙죽) 그나저나 저 어제 이벤트에서 살짝 소름이었단 말예요...안이 어둠이 나올줄은 정말로 몰랐ㅇ....사아실 이벤트에서 센하의 오만 인격이 이만큼이나 기가죽을 수 있을 줄은 몰랐어요....세상..후일담에서 기죽이려고 했는데...!!(????)
72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3:41
ㅎㅎㅎ 어둠 면에서 타미엘도 약간 트리거적인 느낌이었으려나요?
73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4:33
!
74
지은주
(7182041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4:40
잠시 갱신합니다!
75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5:52
>>72 센하를 그그 그림자에다 넣는 순간 트리거 달깍!!(???)이랍니다! >ㅁ< 후후후 이건 센하쟝의 영원한 트라우마예요....(무한점)
76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6:06
예아 권주주 지은주 어서오세요!! ><
77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6:54
지은주 어서오세요...! 트리거...(흐릿) 캐들 거의 다 트리거가 발동됬더라고요... 아니 자캐들 정신건강좀 챙겨주세요 제발ㅠㅜㅠㅜㅜㅜㅠㅡㅜㅡ
78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7:25
권주주랑 지은주도 어서와요! ...그림자에 풍덩해도 타미엘의 공간 안은 생각보다 아늑합니다...?(농담)
79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7:30
거의 다는 아니지만...1/3정도는........
80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7:36
모두들안녕하세요..!! (참여는 못했지만 아마도 트리거 발동 안했을 지은)
81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8:54
>>77 후후후후훟후ㅜ 이렇게 되면 슬슬 이 나메칸을 꺼낼 때가 되었군요...!!(?????)
82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09:47
>>78 센하: 와...와아아아아...아늑하다...(동공쓰나미)
83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0:12
>>80 세상마상 사스가 멘탈갑 지은이!!!(야광봉)
84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0:56
>>83 히히히ㅣ힣!!!! (????)(찡긋) 그나저나 프로 자캐 복지사라고요? 센하주???
85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0:59
권주: ...트리거 발동되면 호흡곤란 일어난다는 설정을 넣어놓고 그렇게 말하는 겁니까...? 권주주: (투명화
86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2:08
>>82
87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3:45
>>84 에헤이 지은주 왜이러실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어는 매ㅡ우 클린합니다! 아주 훌륭한 자캐복지사죠!! 센하야 니가 증명해!! 센하: (어이가출)
88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4:01
.....생각해보니까 비유적으로 ssss라면 타미엘주는 타미엘의 능력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정말 편하다는 건 확실합니다.(고개끄덕) 갖고 싶다..
89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5:58
>>85 네...? 호흡뭐요...??(동공탈주)
90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6:29
으으음... 권주는 지구 자전을 멈출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아니면 운석 끌어와서 아마겟돈... 권주: 그딴 짓 안해요.
91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6:32
호흡...(흐릿) 앗.. 센하주.. 그런 자캐복지사라뇨..(의심의 눈)
92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7:54
>>85 않이 이분들 자캐 복지좀 해주셔요 ㅠㅠㅠㅠㅠ >>87 ^^ 짤로 대신합니다
93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8:25
어...SSSS급...어...^^(???)
94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9:06
>>91-92 센하:
95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19:07
센하주가 자캐복지사...요...? 에잇 차라리 제가 자캐복지사 하는게 더 설득력이...(권주: 아니다 이 오너야
96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21:32
타미엘주가 자캐복지사 하는 게 더 설득력이 높은걸요?(아님) 타미엘:(어이없습니다)
97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21:52
>>95 왜 그러세요 다들!! 저...저에게는...저에게는 정녕 자캐복지사로의 자격이 없는 겁니까...!!8ㅁ8(왈칵)(급전개)
98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22:35
>>96 (빠아아아안히)
99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25:38
자캐복지사입니다? 진짜라고요?(빤히 보시는 걸 눈을 깜박이며 바라본다)
100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25:42
>>97 다같이 사이좋게 자캐복지사 하면 되죠^^^^ 그리고 자캐들 좀 행복하게 만들어줍시다...! 그리고....(어제 월하 진행 다시 봄) 월하야.ㅠㅠㅜㅠ 못난 아들래미지만 같이 행복하게 만들어줄게...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101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28:10
예아아아압 그럼 다들 자캐복지사인 걸로!!^ㅁ^(땅땅땅)(???(
102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35:41
(얼어죽음)
103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37:28
(동사)
104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38:47
(익스레ㅡ버에 동사한 사람 둘..)(???)
105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시체)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0:20
(휘오오오)(이거슨 찹디찬 바람소리입니다)
106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1:24
갱신해용:3
107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1:35
얍 녹여버립시다!
108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1:52
헤세드주 어서와요!!
109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시체였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2:51
녹았다!! 고로 부활!(?)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110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4:23
그리고 만들었던거...? 앞머리 방향이 다르지만...아니 아예 닮지도 않았잖아.(흐릿
111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시체였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6:11
오 세상마상 권주 짱 간지다!!!!! 0ㅁ0(야광봉) 권주주 셀피 장인..으어아ㅏ! 근데 그거 셀피에 좌우반전 기능 있다고 알고 있는데...어...아닌가..?(기억흐릿)
112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6:23
다들 안녕하세요오... 잠깐 그사이 얼었다 녹았어..?
113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8:18
머리기른 버전(???) >>111 어라 있었어요...? 사실 좌우반전만 하면 되긴 하지만요!
114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48:46
다른 분들도 만들어 봐야징...
115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시체였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50:19
>>112 아, 익스레이버요. 안심하세요 :) (???)
116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시체였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51:15
>>113 세상에 권주 완전 예뻐요ㅠㅠㅠ(??) 그리고...제가 다른 사이트랑 착각했을 수도 있어서...!!(노답) >>114 핫(기대)(착석)
117
유혜주
(7027976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52:28
얍!! 갱신!!! 어제 잠시 대회 준비때문에 급하게 문서 준비하느라... 사라졌었...(흐으릿)
118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58:26
어서와요 유혜주! 아 저 사이트으...
119
프ㅡ로자캐복지사☆센하주(시체였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4:59:27
어아나ㅏ아ㅏㅇ크리아ㅏ유혜주어사옷고요ㅠㅠㅠㅠㅠㅠ
120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5:00:20
유혜주 어서오세요...ㅠㅜㅜㅜㅜㅠㅡ 센하주는...ㅠㅜㅜㅜㅜㅜㅠ 다녀와요!
121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5:04:33
모두 반가워요!!! 센하주... 다녀오세요..!!
122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5:10:31
다녀와요 센하주! 음음..멍댕하다..?
123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5:31:09
방 청소하고 나서 갱신합니다!!XD
124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5:42:21
어서와요 헤세드주! 그러엄.. 저는 7시쯤을 위해..
125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5:43:24
쉬러 가신다면 푹 쉬세요 타미엘주!
126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6:15:14
앗 뒤늦게... 헤세드주 어서와요!
127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6:15:38
타미엘주도 다녀오시고요...0.<
128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6:22:08
권주주 어서와요!>:3
129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6:27:31
묘하게 졸리네요... 으으음 아마도 8시 30분 이후에나 참가할 것 같은...이 예감은...(흐릿
130
이름 없음◆RgHvV4ffCs
(5140436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6:32:53
다들 잘 계십니까? 스레주는 슬슬 집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31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6:39:31
스레주 어서오세요!!
132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6:42:44
어서오세요 캡틴!! 그리고 권주주는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8
133
헤세드주
(712855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7:14:44
저는 외식 다녀올게요!!
134
아임 더 컴백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7:56:34
그아아아ㅏ 드디어 나름 자유...!!! 갱신합니다!! ;ㅁ;
13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8:04:06
자...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136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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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06:54
레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137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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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07:56
안녕하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자...이제 1시간 정도 뒤면...마지막이로군요..! 음..음..!!
138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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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09:26
세상에세상에세상에 마지막이라니...역시 기분이 묘하네요...0ㅁ0 오늘이 이벤트가 끝나는..그 예정날이었죠? 레주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ㅁ<(큰절)
139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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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1:27
아마 어지간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오늘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끝나면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지만...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끄덕)
140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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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4:04
핫 그렇군요!(반짝) 으어어...이제 이것만 끝나면...후일담이로군요...(아련)
141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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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5:55
여담이지만 예기치못하게 이번 이벤트에서 오만의 기가 죽어버려서(...) 이성이 강려크해졌답니다...! 네에 사실 센하를 나름 갱생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센하의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는 건데...이거 이벤트 끝나고 후일담 때 풀 생각이었는데...후후후후후 빠른 전개는 조은 거시다!!(?)
142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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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6:08
후일담 시즌에는 딱히 진행을 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그냥 두 달 정도 일상 돌리고 싶은 거 마음껏 돌리고 일상을 즐겨주면 되겠습니다....! 전 오늘만 지나면 이제 자유로운 스레주가 되는 거예요!(아님
143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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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7:02
갱생의 달인. 중2병 차유나 선생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유나:...(훨훨(훨훨)
144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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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8:49
>>142 이것은 마치...이 짤...(?)
145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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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9:49
>>143 세에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센하주: 유나쟝 센하 스토리 스피드 전개 협조 쌩큐!!!!!(하늘을 향해) 센하: (너덜너덜)
146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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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0:11
다른 것은 몰라도 역시 최종보스 2차전 음악은 제가 정말로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봐도 마지막 곡은 이거밖에 없었...(자찬(뭐래(끌려감(버려짐)
147
권 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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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1:53
"...저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숨 쉬는 것마저 고통이고, 그 순간이 매일같이 눈 앞에 상기되서 절망했을겁니다. ...어쩌면 비슷할지도 몰라." 낭송하듯 낮게 읊조리며 그녀의 앞으로 걸어간다. 그 주변에 금속조각 하나가 생성된다. 금속조각은 반짝이며 증식한다. 조각조각 모여서 검의 형태로 만들어지고,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생성되며 수많은 검들의 나열이. ...오버익스파를 발동시킬때와 준하는 힘을 썼는데. 전혀 지치지 않았다. ...고개를 든다. 월드 리크리에이터... 차유나 쪽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누군가의 존재를 삭제한다는 게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야.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크든, 작든 사람과 사람은 서로를 통해 영향을 주고받아. 그것들이 하나의 인간을 형성하는거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걸 싸그리 무시한다니. 당신, 그 뒤에 일은 생각하고 있었어? ...대의라는 이름으로 너무 큰 희생을 치르려고 하고 있잖아." 검날이 첨예하게 빛났다. 검의 첨단이 차유나를 표적으로 겨눠진다. 그 수를 매기기는 어려울 듯 했다. 날카로운 눈매에 담긴 은색의 눈동자도, 서슬이 올라 푸르게 빛난다. "...그 대의, 무너트려줄게. 검이 망가진다면 다른 검으로, 그것마저 망가진다면 계속, 계속 만들어내서 막을거야. 그리고... 내 주변의 존재들을 지킬거야."이 주변의 날붙이 전부가 당신의 적이야.
148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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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2:11
오글쓰...
149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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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3:29
오오오오 음악!!! 엄청 기대할게요!! 레주는 브금술사이시니까!1 >ㅁ< 권주주 어서오세요! 권주 멋지다!!!(야광봉)
150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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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6:13
센하주 안녕하세요...! 그냥 있어보이는 말을 한 민폐 탱딜입...(흐릿 그리고, 어제 이벤트 마지막은 아직 이어 쓸 수 있어요! 그러니까 써보는 겁니다!
151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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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7:03
오오오오오 그럼 가봅니다!! >ㅁ<(스르륵)
152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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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7:45
그리고 '이 주변의 날붙이 전부가 당신의 적이야.' 이 대사 언젠가 써보고 싶었는데...(역시 오글
153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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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8:3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우와...멋지다..! 포스 장난이 아니야...!
154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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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9:59
근데 2차전 브금은 어제 어둠 속에서 나왔을 때 올라온 바로 그 곡입니다. 제가 결전부 오프닝 떡밥이라고 하면서 올린 그거요..(흐릿(시선회피)
155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8:32:16
토르보다 로키를 더 좋아하는 이것은...! 토르를 보면서 갱신해요! 오늘이 마지막....(시원섭섭)
156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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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4:59
>>153 으으음 최대한 정성을 다해서 썻...(그러기엔 뭔가 허술) 앗... 브금 못켰었는데 듣고올게요!
157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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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6:42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158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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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0:35
오늘 스레주는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간만에 방탈출 2개나 하고 왔어요! 와아아아...!! 둘 다 탈출했구요!
159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8:43:30
모두 반가워요! 방탈출...! 가고 싶다...!
16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8:44:14
음..음..친구를 꼬신 후에 2만원 정도 하는 방에 가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은근히 재밌는 것이 매우 많답니다..!
161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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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4:56
아.. 좀 잤더니 낫네요. 그리고 새벽에 못 자면 큰일이지만요?
162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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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5:08
앗 저곡이였군요!! 으아아아 박력넘친다!ㅠㅠㅠㅜㅠㅜㅠ 싸울 의지가 넘치는 곡이네요...!
163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8:45:1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164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8:46:00
앗 왜 깜박했지... 유혜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저녁... 저녁때문에 중간에 증발해야 할 삘입니다..ㅠㅜㅜㅠㅠ
165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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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6:35
저...저도 저녁 먹어야하는데....밥을 안 해둬서.... 흑흑..... 마지막 날이니까 끊기는 거 없이 쭈욱 가고 싶은데...! 8ㅁ8
166
유혜주
(005996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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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1:01
앗 타미엘주 어서오세오! 그럴까요....(솔깃)
167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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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4:02
>>166 유혜주가 어디에 사는진 모르겠습니다만...일단 사는 곳의 방탈출 업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먼저이긴 하지만요. 업체도 진짜 쓰레기같은 업체들이 있는데 이런 곳은 돈만 날리거든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같은 값이면 조금이라도 좋은 곳이 낫지 않겠습니까. 이곳이 좋은지 나쁜지 궁금하시다면 저에게 물어보면 제가 알려줄 수는 있다고 합니다.
168
권주주
(7743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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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5:32
으으음 그럴땐 30분 내로 빠르게 밥을 먹는것밖에 답이 없...
169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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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8:47
...음...음...(흐릿) 어떻게든 되겠지요!
170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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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2:05
그토록 두려워하고 또 무서워하던 어둠을 빠져나오니 그토록 고대하던 표정이 보여왔다. 이제껏 오만하게 웃어보이기만 했던 유나의 당황럽기 짝이 없는 얼굴을 보고 있자면 절로 미소가 어렴풋이 지어진다. 만족의 기색이 가득한, 오만한 구석이 여전히 존재하는 미소였다. 선천적인 광기를 완전히 떨치는 것은 불가능했던 건가, 아니면... 센하는 유나를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똑바로 바라보았다. "있잖아요, 당신.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내가 당신에게 느꼈던 감정은 일종의 동질감이었어요." 시선을 잠깐 내려 허리춤에 꽂아두고 있었던 테이저건을 능숙하게 뽑아들면서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다시 들어올린 얼굴에 보이는 눈동자는 한없이 공허했던 그 모습이 아니었다. "어려서부터 잘못된 인생, 그 원흉을 향한 증오, 복수의 다짐. 아아, 무서울 정도로 비슷하군요." 테이저건을 빙그르 돌리는 동작이 여유롭고 자연스럽다. "나도 당신도 도가 지나쳤고, 나는 절벽 끝에서 겨우 알아채고 다른 길을 택했지만 당신은 결국 가던 길을 쭉 갔어요. 끈기있다고는 칭찬해두죠." 끝에 살짝 비아냥이 섞인 듯했다. 센하는 발걸음을 멈추어세웠다. 시선은 여전히 유나를 향해있다. "하지만 우리 정도껏 하자고요.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점이 참 유감스럽네요. 나는 경찰, 당신은 범죄자. 내가 중간에 길을 틀지 않았다면 당신처럼 되어버렸겠군요. 무섭네요. 아주 무서워요." 테이저건을 천천히 들어올리다 유나를 겨냥하는 때에 힘이 들어갔다. "그 날개 참 아름답네요. 저기, 혹시 이카루스의 날개라고 알아요?" 여유롭던 미소가 지워지고 눈빛이 매서워졌다. 아아, 목표만을 바라보는 매의 눈빛이다."태양에 가까이 간 영웅, 날개가 녹아 추락하리."
171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2:14
VIDEO 개인적인 욕망대로라면 권주 전투테마곡은 이 곡이지만... 곡이 멋있잖아 너무... 권주가 너무 초라해보여(울음
172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3:45
우와아..센하도...센하도 멋져요...!! 우와아아아! 그리고 권주의 전투 테마곡이 저런 거면 어떤가요..!! 괜찮기만 한데..!
173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4:48
그리고 스레주는 이쯤에서 식사를 해야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먹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두들 쉬고 계세요!
174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5:18
음.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괜찮...을 거야.. 저녁 먹으며서도 참여 가능하겠지.. 예전엔 알바하면서도 했잖아! 그것보단 쉽겠죠!
175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05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
176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07
센하 멋있어...ㅠㅠㅜㅜㅜㅜㅜㅜ 이카루스의 날개...비유가...(멋있어서 사망
177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43
앗 다들 어서오세요! >ㅁ< >>171 차가운 느낌이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와아아ㅏㅇ!!(야광봉) >>172 멋지다니 평범한 오글오글입미다(///) 레주 다녀오세요! 맛저하세요!
178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9:31
>>176 으에에 멋지지 않아요...!(부끄러움) 중2병일 뿐이에요! 이카루스의 날개도 쓰다말고 갑자기 떠오른 거고...!(쥐구멍)
179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09:56
다녀와요 레주! 타미엘주는.. 먹어야 하는데.. 간장버터라이스 하려 했더니 간장이 없는 사태를 발견했...(흐릿) ...라면인가!(절대 조리하기 귀찮아서가 아니다)
180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1:39
레주 다녀오세요! 지역은... 음 방탈출은 자주 가는 곳이 있긴한지라... 가격이 조오금 부담되기 때문에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 (흐릿) 센하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181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3:04
제 오늘 저녁은 냉면이랍니다! :3 후후 햅삐해요!! >>179 아..아니..타미엘주..;ㅁ;(토닥토닥) 라, 라면인가...!!(???) >>180 아니...유혜주도...8ㅁ8(토닥토닥) 제, 제가 같이 가드릴게요!!!(??)
182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3:43
>>177 저 잔잔해지는 부분이 좋아서... 언더테일 팔때는 언다인을 제일 좋아했었기도 하고요! 레주 저녁맛있게 드세요!
183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4:55
저어는 치킨을 먹을겁니다...후후후 앗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184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5:13
>>182 아 아 맞아요ㅠㅠㅠㅠㅠ그 잔잔해지는 부분의 피아노 선율은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격한끄덕끄덕) 하긴 언다인 멋지죠...! 으리 넘치는 요리하는 남(?)...아니, 여자!!!(대체)
185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5:59
>>181 헉 냉면...! (부럽) 친구들은...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걸 하는 게 낫다고...(수긍) 앗앗 센하주 혹시 엔딩 뒤 후일담 때 일상 돌리실 수 있으신가요...!? 텀이 엄청 길어질 거 같긴한데...8ㅁ8 부담되시면 편하실 때 돌려두 되구요...!!
186
메이비주
(382109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6:52
히얍!
187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7:29
>>183 앗 치킨 맛있겠어오..!! 0ㅁ0(반짝) >>185 핫 물론 가능합니다! >ㅁ<(부둥) 텀은 괜찮아요..! 전혀 부담되지 않구요! 으아아아 유혜한테 해주고 싶었던 거 다해줘야지!!!
188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7:33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189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7:38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190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8:27
>>187 앗앗 다행이에요...! >< 오늘 엔딩이 나면 12시...쯤 될 거 같긴한데... (고민) 그때 괜찮으신가요...!?
191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9:20
>>190 네네 괜찮을 거예요!! 0v0(반짝) 그 때부터 일상 가즈아!!입니다! >.0
192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0:36
(뭔가 12시에는 끝내줘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든다(흐릿) 아무튼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식사 끝! 고로 출석 시작!
193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1:13
메이비주 어서와요! 으으윽 저녁 빠르게 먹꼬와야징...
194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1:17
>>191 일상 가즈아...!!! (행복) 정말 센하 넘넘 보고 싶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95
메이비주
(75542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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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21:32
출석!
196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1:4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아니에요 그런 건...!(동공지진) 레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출첵합니다!
197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1:46
>>192 ....!! (동공지진) 누구보다 빠르게 쳌크!
198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2:12
(((3등)))
199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2:25
>>194 저도 유혜 넘나 보고 싶었어요 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 그으럼 이벤트 이후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20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2:28
권주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메이비주, 센하주, 유혜주 3명 다 체크하겠습니다!
201
유혜주
(005996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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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24:38
>>199 ㅠㅠㅠㅠㅠㅠㅠ(우럭우럭) 저도 잘 부탁드려요!!
202
센하주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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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25:1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혜주 3등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사)
203
헤세드주
(102311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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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25:55
체... 체크해요.... ;ㅁ;
204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6:35
체크합니다
20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6:42
헤세드주 체크하겠습니다...!! 스토리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진행에 없었던 분들은 정주행을 하는 것을 일단 추천합니다만...음..아무튼..지금부터... 스토리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케이스...재개합니다!
206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6:55
지현주도 체크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두 분! 좋은 저녁이에요!
207
꽃돌이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6:58
반가워, 내 이름은 체크! 로제!
208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7:37
아ㅏㅓ알아ㅏㅏㅏ 저 저녁 먹고 올게요오오!!!
209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27:39
로제주 어서와요!!
210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0:00
갱신합니다 :D
211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4:08
VIDEO "리부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새로운 세상에서의 시작을 부여하려고 했지만...그것마저도 거부하는 것도 모자라서... 하는 말들이...." 아롱범 팀의 말을 들으면서 유나는 천천히 이를 빠드득 갈았다. 등에 달린 날개가 쫘악 펼쳐졌고, 그 날개는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하늘에 떠 있는 채로 아롱범 팀 전원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차가운 말을 이어나갔다. "...뭘 알아. 너희들이 뭘 알아. 아는 척 하지 마. 어설프게 아는 척 하지 마!! 그 날 이후... 그 사내가 내 언니를 뺏어가고, 그 능력을 이용하기 시작한 그 날부터 내 삶은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어. 그것도 모자라서 수많은 익스퍼들을 실험으로 쓰는 이 세계..! 이 세계 따위...!! 전부 갈아엎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왜 모르지?! 인연? 알게 뭐야!! 그런 것까지 신경을 다 써줄 이유 따윈 없어!! 없어질 이는 없어지고, 살아남을 이들이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세계를 너희들 따위에게 방해받을 순 없어!! ...더 이상, 자비는 없어. 하윤이는 살려두겠지만... 남은 이들은 그 세계에 도착하는 일 없이...제거해주겠어. 영원히..! 그 영혼도 전부!!" 이어 그녀는 빠르게 날아올랐고, 여기저기로 빠르게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이어 렛쉬가 크게 울부짖었고, 거대한 새로 변형하였다. 그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였다. 하지만 아롱범 전원을 태울 정도로 매우 거대하고 거대했다. 마치 자신의 등 위에 타라는 듯이 렛쉬는 다시 한번 울음소리를 내었다. "...사라져..! 전부 사라지란 말이야!!" 이어 유나가 하늘 위에서 높게 손을 들었다. 이어 수많은 날붙이들이 생성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고 뒤이어, 그녀는 다른 손에서 매우 거대한 보라색 중력장을 펼쳤다. 이어 그것은 날붙이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날붙이들은 마치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처럼 빠르게 하늘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시 5분까지 받겠습니다!
212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4:16
지현주 지은주 어서와요!!
213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4:36
로제주와 지은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로제주는 체크되었습니다! 지은주도 체크하실건가요? 그리고 센하주는 다녀오세요!
214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4:59
넵 체크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215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6:24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슬픈 새램)(입딜러 지은, 그녀는 대체)
216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6:25
모두 어서오세오!! 음 우선 유혜는 디펜드를....!
217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8:35
먹고 왔어요오!! 가즈아!
218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9:02
유혜주 센하주 안녕하세요!!
219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39:18
헤세드가 반중력장을 띄워서 날붙이를 다시 위로 올린다던가..?!(???(오랜만이라 감 잃음
22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0:17
네! 그럼 지은주도 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21
메이비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0:55
"잘 몰라, 그러니까 이 쪽도 믿는걸 위해 싸우고, 자기 입장을 고수하며 싸우는거지. 어차피 서로간에 터치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우린." 얼마나 지옥 같았을지, 그런걸 상상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까. 그저 지킬것을 지킬뿐. 그러니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모든것을 결정지을 뿐이다. "렛쉬, 다른 사람들을 부탁해!" 그녀는 곧바로 오버 익스파를 발동해서 필드를 펼쳤고. 저 위쪽에 나이프를 전송시켜 유나의 위에서부터 떨어졌다. 가능하다면 유나의 몸을 붙잡으려 할것이다. 날개를 붙잡으면 더 좋고. "분명히 시스템을 갈아엎는게 맞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건 갈아 엎는게 아니야. 게임하던 아이가 게임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그냥 데이터 삭제하는 꼴이지."
222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1:25
헉 헤세드주....!! (반짝반짝)
223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1:52
완전 좋으 ㄴ아이디어...!!! 지금 공격하면 반사되서 공격은 안되죠? ㅠㅠㅠㅠ
224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2:01
예아 다들 안녕하세요! 우와아 유나 폭주했어여...(?)
225
꽃돌이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2:39
방어 탱커 나가신다ㅏㅏ아아악
226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2:43
>>223 반사인가요..? 음... 적어도 지금 나오는 능력 중에 능력 반사는 없다고 합니다.
227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4:03
이중보호 가즈아...!! (복사기)
228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4:49
으음... 아니면 헤세드가 반중력장을 만들어서 공격을 받아칠 때 날붙이들을 복제해서 물량 공세를 펼친다던지...!
229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5:20
>>26 엇...(멍청) 흐음, 어제 이벤트 다시 보고 있는데 그런 비슷한 말이 나와서 ㅠ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230
꽃돌이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5:44
일단 할줄 아는게 결계뿐인(?) 로제는 결계를 치겠습니다..?
231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6:09
권주주도 난입합니디ㅡ!
232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6:28
그러면 저는 다시 날붙이를띄우도록 할게요!>:3
233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6:50
>>229 어..그것은 유나가 결계를 쳐서 그런 것이었지요..(끄덕) >>231 어서 오세요! 권주주! 8시 5분까지 쓸 수 있으면 지금부터 하면 되겠습니다! 체크할게요!
234
센하주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8:33
어...센하는 오버 익스파+테이저건 빵빵 가겠슴니다...??(((딜러)))
235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8:48
그러면 권주는 평범하게 공격을...
236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49:42
앗... 마치 드라이에이징된 것 같은 고기를 발견해서 굽고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어..일단은 체크합니다! 저는 다음 턴부터 참여할 수 있나요? 5분까지는 못 쓸 것 같아서요...ㅠㅠㅇ
237
유혜주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0:41
으음 날붙이가 땅에 닿기 전에 유나에게로 되돌아간다면 유혜가 날붙이에 접촉하기가 힘들테니... 저는 로제 결계를 이중으로 치도록 하죠!! (((서포터)))
238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0:51
"저는 그 상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요. 그러니까 미안해요" 헤세드는 입을 굳게 다물며 말했다. 오, 그러니까 너는 자비가 될ㅡ 아니라고? 흐음. "랫쉬 고마워요!" 헤세드가 랫쉬에게 올라타며 말했다. 날붙이가 떨어지는 것을 보던 그는 조용히 그것을 다시 올려다봤다. "중력장은 저도 쓸 수 있단 말입니다" 헤세드는 반중력장을 만들어서 다시 날붙이를 띄우려고 했다. 팀원들이 다치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던 게다.
239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1:00
타미엘주 어서와요..!1 >>233 흑흑 그렀습니다 ㅠㅠㅠㅠ 그렇다면 테이저건이나 쏴야겠습니다...ㅎㅎ
24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1:18
체크하겠습니다! 타미엘주! 네! 다음 턴부터 하시면 되겠습니다..!!
241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2:14
"...세상을 갈아 엎으면, 달라질 것 같아?" 의미가 없어? 그 말은 내게는 전혀 와 닿지 않았다. 옛날에 보았던 어떤 소설에는 이런 말이 있었다. 나는 한사람이 아니니까 당신은 나 하나를 살려주는 대신 그 가족들을 죽이겠다고 말했지만, 그 가족들을 죽이면 나도 죽는 셈이에요.모든 사람에겐 수많은 내가 있다. 누군가에겐 존재 자체가 없어졌으면 하는 사생아, 누군가에게는 강서구의 독한 쥐새끼 형사, 누군가에겐 마음으로 낳은 딸이자 아들, 누군가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연인. 가가가 모두 다른 형태로,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법이다. '나라는 사람은, 절대 단수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물며 나 또한 그러린대 다른 이들은 어떻겠고, 또 저기의 유나는 어떻겠는가. 날아오는 날붙이중에 급소를 노리는 것만 요격하자. 나머지는 모두에게 믿고 맡기자. "어떤 소설에서 이런 말을 했지. 나는 단수가 아니다." 감가긍폭을 최대로 켜고, 어설트라이플을 들었다. "이게 내가 당신을 말리려는 이유야."
242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2:36
“그런다고 세계를 리부트해요? 전 싫어요! 왜 그런 중대한 일을 당신 마음대로 정하는 거에요? 거참, 어이가 없네.” 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렛쉬 뒤에 타올랐지만 유나의 공격을 막을 방도가 없었다. 지은은 잠시 자신의 능력을 생각해보았지만, 음, 역시 적의 공격을 투명해봤자 전혀 쓸모 없음을 깨닫고 그냥 테이저 건을 들기로 결정했다. 뭐, 선배님들이 생각이 있으신 것 같으니까 마음 놓고 공격이나 해볼까- 목숨이 위험한 순간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그간 목숨 위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익숙해진 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날개를 향해 테이저 건을 쏜다.
243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4:21
지현이가 말하는 저 소설은 드래곤 라자입니다. 학창시절에 재밌게 읽었었지요.
244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4:42
어제 하윤이가 쏜 테이저건을 보아하니. 아마 익스파가 엄청나게 올라가서 지금 저희가 쏘는 테이저건은 엄청난 위력일거에오. ..... 그럼 서하의 소총은 병기급인가! (?
245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5:32
모두 어서오세요!:3
246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5:43
>>243 음..음..어디서 본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였군요...!! >>244 앗..아니요... AE 소총은....테이저건과는 다르게, 익스파를 에너지원으로 쏘는 것이 아니랍니다.
247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5:49
새로운 세상에서의 시작, 전부 갈아엎으면 무엇이 달라지지? 그는 두 눈을 느긋하게 끔뻑이며 손가락을 튕겼다. 금빛 사슬이 하늘로 솟아올라갔다. 지옥이고 뭐고.. "씨이발 내가 그딴 거 알게 생겼냐-???? 알게 생겼냐고, 가능성은 따져보지도 않지. 어린애야? 그래서, 또 다른 사람이 희생당하면? 그 지고한 힘이 하나 더 생기면? 그런 건 생각도 안해봤지? 앞만 달려봐라, 주변에 뭐가 생기는지도 모르면서 다시 뒤로 갔다가 같은 길을 걷겠다고? 뭔 개소리야!! 전 세계의 문과와 이과가 당신의 애같은 논리에 땅을 치며 탄식하겠다. 그렇지?!" 사라지고 뭐고, 저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다. 설득할 수 없는 존재인가. 그는 심호흡을 하고 렛쉬의 위에서 결계를 쳐내려 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의 출력을 담아서. 저딴 건 튕겨낼 정도로. "돌겠구만."
248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6:32
“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네. 불쌍하다 생각했던 감정도 날아가겠어. 아, 이미 날아갔나? “ 중요한 말은 아니었다. 그녀는 제 머리칼을 몇 번 털어낸 뒤 로제가 쳐낸 결계를 복제해 한겹 더 둘러내려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그 누구도 다쳐서는 안되니. 그러며 느긋히 유나를 바라보던 그녀는 다시금 입을 열어내고야 만다. “ 참, 당신도 지긋지긋하다니까. 웬만한 범죄자들이 그런 논리를 가지고 있거든. “ 뭐, 근거있는 말은 아니지만. 유혜는 제 어깨를 으쓱이며 중얼였다.
249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8:09
오늘도 시작된 지옥의 입털기...(대체)
250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8:17
>>243 엇 저표현 도덕책인가 사회책에 나왔었어요 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나 - 정체성 찾기' 대충 이런 느낌이었는데...ㅋㅋㅋㅋ
251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8:18
"...역시 당신에게도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었잖아. 자비는 없다더니, 그저 자기가 편한대로 나아가는 것이... 떼쓰는 어린아이 같네." 그녀를 조롱하는 듯한 말이였지만 비아냥 거림 없는 평이한 어조였다. 단순하 날아오르는 유나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거대한 새가 된 렛쉬의 등에 올라탄다. "...아직도, 위험하기 짝이 없네." 날아오는 날붙이-제 능력과 똑같은-들을 중력장을 더해 사용하는 것이, 위력은 여전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몸뚱아리는 평범한 사람이였으니까... 조금 전 만들어놓았던 검들을, 유나와 그녀의 날개를 향해 쏘아보냈다.
252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8:21
>>246 (실망
253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8:36
유나가 언성을 높이면서 공격을 감행하는 모습은, 마치 예전의 자신 같기도 하였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잘 흥분하여 이성을 잃고 목소리를 높이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무모하게 공격부터 나갔었지. 낡은 거울을 들여다보는 듯한 기분은 썩 유쾌하진 못했다. 눈를 가느다랗게 떴다. "미안해요. 우린 충견이 아니라서 사라지란 말에 순순히 응하진 않아요." 무덤덤하게 대꾸하면서 한 손엔 테이저건을 꽉 쥔채 다른 한 손으로는 권총 모양을 만들어서 슬쩍 싱긋하고 미소지었다. "재미있게 가죠. 테이저건 한 방, 오버 익스파 한 방. 즐거운 반복동작 시간ㅡ" 유쾌하게 말하고 난 뒤 그 말을 그대로 실천했다. 테이저건으로는 주로 유나 자신을 겨냥했고, 오버 익스파로는 주로 날개를 겨냥했다. 돌아가면서 빵빵 날리는 것이 무슨 리듬이라도 타고 있는 것 같다.
254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8:38
이름...! 핫챠 잠시 증발할게요!
25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9:47
아앗...권주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다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56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59:57
권주주 다녀와요!
257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0:03
앗 권주주 다녀오세요...!
258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1:04
권주주 다녀오세요!
259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1:40
권주주 다녀오세요!!
260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4:13
>>250 드래곤 라자 재밌어요. 대략 10여년 전에 완독한 사람으로서 완독 권장드립니다.
261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6:52
위에서 날아오는 날붙이들을 바라보며 모두는 각자의 자세를 취했다. 헤세드는 중력장을 펼쳐서 날붙이들을 다시 올리려고 했고, 지현은 요격을 하면서 날붙이들을 날려보냈고, 로제와 유혜는 결계를 쳐서 날붙이들을 아주 가볍게 막아냈고, 권 주는 검을 날려서 그것에 대응했다. 그리고 센하가 엄청나게 큰 폭발 공격으로 유나를 요격하려고 했고, 권 주의 검 일부가 유나를 향해서 날아갔고, 지은이의 테이저 건에선 아주 거대한 하얀색 광선이 검의 일부를 튕겨내면서 유나에게로 날아갔고 메이비는 위에서 유나를 잡으려고 했다. "........달라져. 지금보다는 달라져. 애초에 나에게 언니의 힘이 들어간 것이 가장 큰 증거야. 언니도 나를 인정해주는거란 말이야!" 하지만 유나의 몸은 투명해지듯이 사라졌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텔레포트 하듯이 등장했다. 이어 그녀의 몸에 무언가가 쳐지는것처럼 보이면서 매우 빠르게, 빠르게 앞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마도 지은과 메이비의 익스파, 그리고 전에 한번 상대한 적이 있는 벡터 능력자의 능력과 비슷했다. 공기의 저항도 무시하며 매우 빠르게 날아다니면서 그녀는 중간중간에 자꾸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그것은 지은의 익스파로 자신의 몸을 투명화시키는 것에 가까웠다. 이어 하윤이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눈을 감았다. "아니에요. 이모..! 엄마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아요! 엄마는 이모를 막아달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어 하윤은 오버 익스파를 발동했다. 이번에는 이전처럼 흔들리지 않았고, 그녀는 바로 렛쉬의 뒤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러자 렛쉬는 빠르게 회전하여 뒤로 돌았고 앞으로 돌진했다. "......!" 뒤이어 그들이 가는 곳의 바로 앞에 유나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매우 당황하는 표정이었다. "대, 대체...무슨...?! 으읏...!" 이어 그녀는 빠르게 자신의 몸에 로제의 익스파를 발동시켰고 자신의 몸에 결계를 여러겹 쳐냈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분신 여러체를 만들었고 몸을 섞었다. 눈 앞에 보이는 수는 6체. 그 중 무엇이 진짜인지는 알 길이 없는 일이었다. 그 와중에 분신들의 몸에는 전부 결계가 강하게 쳐져있었다. "......" 한편 그와는 별개로 서하는 손가락을 퉁겨서 메이비를 다시 렛쉬의 등 위로 태웠다.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시 35분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262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8:53
>>260 넵! 사실 학교 도서관에서 본 적 있어요! 그옆에 피를 마시는 새도 있었고요 ㅋㅋㅋㅋ 이번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D
263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9:37
끼야야아아악 유나 세다다다ㅏ
264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09:41
흐음, 레주 익스파가 쎄졌으니까 마킹 제한도 조금은 늘었을까요?
265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1:11
엇 [투명한 물체끼리 서로 보인다]가 능력 제한인데 그럼 지은이 투명화해도 유나가 보일까요?
266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2:48
>>264 여러분들의 익스파는 지금 이 순간..여러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 모든 방식대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265 네. 보이게 될 겁니다. 사실 지금은 제한도 없어졌지만 말이에요.
267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2:59
>>265 앞으로 또 투명화를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요... :)
268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3:59
앗 그럼 오버익스파 사용횟수 제한도 풀렸나요...!?
269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4:58
>>268 네. 풀렸습니다.
270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7:56
...이 일을 강서 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면 절대 아무도 안 믿을거야. 연인의 익스파와 똑같은 결계가 쳐진 6체의 분신을 보고 있자니, 기가 막히고 어이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역시 현실이 더 드라마같다는 옛말엔 틀린 점이 하나 없다. ...어? 잠깐만. 유나의 익스파중엔 내 감각 증폭도 있을테니 내가 당장 오버 익스파를 쓰면 굳이 접촉 할 이유 없이 진짜 유나의 감각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입가에 짙은 미소가 걸렸다. "...자기야. 나좀 보호 해줄래?" 재밌는 생각이 났거든!, 어설트 라이플의 탄창을 가는 내 입에 걸린 말은 딷 하나의 의도였다. '잡았다, 요놈!'
271
헤세드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7:56
유나 쎄..!!!!
272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8:21
이거 통하면 초대박 로또 터진겁니다 여러분!
273
메이비
(382109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0:14
"... 흠." 저걸 건드릴 필요가 있는데. 그녀는 고민하다가 자신이 가진 무기를 전부 꺼내서 늘어난 유나에게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깨질거 같진 않았기에 테이저건을 난사했다. "성가신데, 어떻게 붙을 수 없나."
274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0:16
(기대)
275
이름 없음◆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1:30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하시는 거죠...?! (동공지진)
276
지은주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2:05
흠... 지금 지은의 오버익스파라면 날라가는 무기도 투명화 할 수 있겠네요?? (기대)
277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3:30
(뻐끔뻐끔) 우선 지현이가 계획하는 게 있는 거 같은데...! (고민)
278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4:28
여섯 명의 유나. 한 명만이 진짜다. 센하는 살짝 떫은 미소를 얼굴 위로 띄우면서 눈동자를 잠시 굴렸다. 이럴 때는... "모르겠다. 난사 가자." 파괴 특화 오버 익스파를 마구마구 쏜다.
279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5:27
“잠깐 잠깐, 그거 저작권 침해 아니야?” 자신의 능력을 상대가 써버리니 조금 당황한 기색이다. 분명 자신의 능력은 ‘투명한 물체끼리는 보인다’가 전제 조건이었으니 지은도 투명화를 하면서 그녀가 어디 있는지 찾아낸다. 오버 익스파로 전체를 투명화할까 고민했지만, 하윤이 이미 투명화를 풀었기에 그 고민은 금방 풀렸다. “이번엔 또 뭐야... 닌자냐!” 괜히 화가 나서 테이저 건을 여러 곳에 쏘아보지만, 어차피 잘 먹히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
280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5:43
>>270 +추가) 오버익스파를 조용히 발동 시킨다. 대상은... 6체 전부!
281
헤세드주
(712855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7:05
패스... 해뇨... 88 날렼ㅅ어오...
282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7:23
아아아 헤세드주...8ㅁ8(토닥토닥)
283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7:40
빠져나오고, 공격을 하고. 타미엘은 생각보다 침착한 제 자신을 놀랍다고 느꼈겠지요. 사실상 침착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건 남어가도록 하지요. 팀원들의 말이나 여러 가지의 익스파들을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웃었습니다. "...좀 더..일까나요." 닉시를 불러내려고 합니다. 넘실넘실대는 어둠이 짙게 드리운 곳에서 억지로 끄집어내진 좀 더 심연과 가까운 것들이 쾅 하는 소리를 내면서 공격하려고 합니다.
284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8:17
헉 헤세드주 화이팅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5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28:52
"인정한게 아니라 체념한거겠지!!! 내 동생이 이렇게 노답이었나 하면서 죄책감에 들고!! 괴로워하겠지!!! 다른 사람도 아닌, 전부 너 때문에!!!! " 사근사근 말 해줄 필요도 없다. 그렇게 생각했다. 저 자에겐 더 이상 친절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었다. 아, 또 내 익스파냐. "자기야. 나 이번 일 끝내고 사표 낼건데 나 없으면 어찌 살려고 그래요? ..아니다. 내가 어차피 다 지키게 생겼구나." 관리하게 생겼지. 익스퍼들을. 그는 팀원들에게 결계를 다시금 여러겹 치며 유나를 노려보았다. "나는 중국산 짝퉁 익스파는 싫어하는데. 왜냐면- 이게 진품이거든."
286
이름 없음◆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0:32
헤...헤세드주....(동공지진(토닥토닥)
287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1:29
헤세드주..(토닥토닥)
288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1:40
헤세드주..8ㅁ8 (부둥부둥
289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2:03
“ 아, 여섯명. 아... “ 제 익스파를 보며, 그녀가 탄식을 내뱉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 하던 고민은 잠시. 이내 느릿히 미소를 지어내는 그 얼굴이 퍽 어여쁘더라. “ 그냥, 하나하나 다 날려보지 뭐. “ 이내 그녀는 근처에 떨어진 날붙이 하나를 수십개 가량으로 복제해, 자신의 오버익스파를 사용하여 중력을 조절해 여섯체 모두에게 향하게 한 뒤 그들을 모두 폭파시키려 시도했다. 내 오버익스파가 좋기는 좋아? 어쩐지 괴도 팬텀(...)이 된 기분이긴 했지만 말이지.
290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2:40
헤세드주.....(토닥토닥)
291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3:05
>>285 추가 "아, 이번만 좀 봐주라..." 나도 그냥 사표쓰던가 아니면 부서를 옮기던가 해야지.
292
이름 없음◆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3:55
서하:......(흐릿) 하윤:......(역시 저 둘은 사귀는구나)
293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5:44
굌ㅋㅋㅋ돜ㅋㅋㅋ팬ㅋㅋㅋㅋ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서하랑 하윤이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 봐달라니. 그 말이 몇 번째야...오, 세상에. 너무 사랑스러워서 당연히 봐줘야겠다. 와 유나쟝 또 염장공격에 정신적 데미지 입는 거 아니냐
29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5:51
그럼 35분이 되었군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95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7:50
>>293 사기와 도망으로 가득찼다는 전설의 팬텀....(읍읍) 유혜 : ...(부럽)(?)
296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38:43
현재 유나의 심정.jpg
297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0:1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짤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298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2:24
ㅋㅋㅋㅋㅋㅋ아니 전에 저짤 한 번 올라온 적 있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299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3:02
결계를 향해서 무수히 많은 맹공이 이어졌다. 메이비의 테이저 건 공격, 센하의 오버 익스파, 지은의 테이저 건 공격, 타미엘의 어둠 속에서 튀어나온 것의 공격, 유혜의 오버 익스파 공격이 제대로 충돌했고 결계는 산산조각 났지만, 분신은 사라지는 일 없이 다시 빠르게 벡터를 조절해서 날아다니면서 그 와중에 텔레포트를 이용해서 사라지듯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매우 빠르고 날카로운 움직임이었다. 하지만 지현의 눈에는 보였다. 그 중 하나만이 제대로 연결되어있었다. 그것은 렛쉬의 오른쪽 부근에서 날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에는 아주 거대한 얼음덩어리를 생성하고 있었다. 동시에 그 부근에 베타의 오버 익스파가 펼쳐지려 하고 있었다. "서하 씨. 지금, 베타가 사용하던 오버 익스파가..." "...이번엔 그것을 사용한다 이거지..알았어..." 이어 그는 귀찮지만 어쩔 수 없다고 중얼거리며, 렛쉬의 머리로 달렸다. 그리고 렛쉬에게 큰 목소리로 외쳤다. "렛쉬! 머리에 올라타면 머리로 튕기듯이 날려!" 이어 서하가 렛쉬의 머리를 밟자, 렛쉬는 머리를 힘껏 위로 올렸고, 서하는 하늘 높게 뛰어올랐다. 그리고 단번에, 그 공간 너머로 가푼하게 빠져나왔다. 이어 그는 손가락을 퉁겼고, 렛쉬를 포함해 다른 이들이 공간에서 빠져나오게 만들었고, 아주 가푼하게 렛쉬의 등에 착지했다. "......!" "......." 그 순간, 서하와 6체의 유나의 눈빛이 충돌하고 있었다. 이어, 렛쉬는 빠르게 하늘을 가르며, 다시 비행을 하기 시작했다. 결계도 깨진 지금, 공격의 기회가 짧게 찾아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9시 15분까지 받겠습니다!
300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3:05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4:19
헉 저는 밥 먹으러 갈게요 ㅠㅠㅠㅠ 오랜만에 오빠가 집에 와서 같이 밥 먹지 않으면 안되요 :ㅡ<
302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4:36
다녀와오
303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5:20
지은주 다녀오세요!!
304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5:44
지현이가 본체가 누군지 밝힌거 같으니까. 그게 전달되면 본체를 족치면 되겠네오
30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7:03
아앗..! 다녀오세요! 지은주...!!
306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7:09
"내가 쏘는게 진짜야!" 일부러 아주 큰 소리로 외치며, 어설트 라이플의 방아쇠를 당겼다. 어디 그뿐일까? 나는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보이고 느껴진다. 어디 한번 끝까지 연기 해 보던가!
307
권주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8:46
이야아아압 참가!
30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49:45
어서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시 15분까지 쓸 수 있으시면 바로 쓰면 됩니다!
309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0:30
어서와요
310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3:04
지은주 다녀오시고 권주주 어서오세요!
311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3:41
"잡아먹어 버릴 수 있을지도 몰랐지만.." 그것은 부로 인하여 불가능하였지.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뭐. 먹지 못하는 것도 나쁜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것은 미룬 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지현이 쏘는 것에 호응하여 시커먼 그림자의 공격을 개시합니다. 닉시들이 근처의 그림자에서 튀어나오며 쾅쾅 하며 폭발하며 그 안에 잔뜩 담겨 있는 그림자의 칼날같은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312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4:28
“ 와우. “ 서하에 의해 공격을 피한 유혜가 짧은 감탄문을 내뱉으며 느긋히 미소를 머금었다. 결계도 깨졌고, 지현씨가 본체도 밝혀냈겠다. 다시 한 번 괴도 팬텀이 나설 차례 아니겠어? “ 약간 저작권법 위반하는 느낌? 그렇네. “ 제 어깨를 으쓱이며, 유혜는 자신의 머리 위로 날카로운 얼음덩어리들을 수십 개 가량 생성해낸 뒤 그것을 지현이 지목한 분신을 향해 일제히 난사시키려 했다. 그러고 난 뒤, 약간의 시간차를 두며 연쇄적인 폭발을 일으켜내려 시도한다. “ 성가셔, 참. “ 얼음이 폭발하는 건 처음이지? 느긋히 기지개를 키며, 그녀가 유나의 반응을 살폈다.
313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4:41
권주주 어서오세요!!
314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5:06
아니 유혜 메타발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메이비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6:10
"........." 좋아. 그녀는 지현이 라이플을 쏘는 쪽의 방향을 확인하고는, 저쪽이 본체인걸 확인한뒤에 서하를 살폈다. 뭔가 눈빛 싸움을 하는 모양인데, 혹시 모르니 텔레포트 시킬 준비를 하면서. 유나의 주변에 나이프 여러자루를 흩뿌리듯 텔레포트 시킨뒤. 자신은 연속으로 다른 나이프에 텔레포트하며 유나를 공격할듯 말듯 간을 보았다. 이러다보면 우리팀도 공격할테고. 그렇다면 그때가 찬스. "영 수상해서 한번 만져보고 싶었거든." 그녀는 유나의 배후로 이동하며 검은 팬던트를 잡으려했다.
316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6:18
권주주 어서와요!!
317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7:22
>>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지척) ??? : 괴도 유혜....! (아니다)
318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9:21
어서와요 권주주! 어째서 샤람은 샤워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걸까요..?
319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0:59:56
검은 펜던트를 처음으로 신경쓰는 분이 나타나시다니..!! 그리고..어...그건 인간의 본능...?(아님
320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0:42
어..아..미안해요 날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1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1:29
아......센하주....(토닥토닥)
322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1:32
이번.. 턴 까지만..;ㅁ; 패스할게요...;ㅁ; 친척 어른이 오셔서 공격 받고 있어요88
323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1:33
처음부터 저거 만져보고 싶다는 욕망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막 가족사진이었다고 하더라 메이비 : 아 님 죄송..
324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3:12
잠시 눈을 감고 렛쉬의 등을 꼭 붙들고 있던 권주가 천천히 눈을 뜬다. ...준비하려니 집중이 필요했다. 이런 식으로 능력을 써보는 것도 처음이니까. 아직 감지하는 데에는 미숙했다는 것이 변명. ...그리고 시간이 조금 걸리거든. "렛쉬, 곤란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장 멈춰줘. 그리고 차유나에게서 거리를 둬." 슬슬 이쪽으로 떨어질 것 같거든. 권주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킨다. 삿대질 방향에는 불길한 검은 하늘을 가르고, 무언가의 잔해들이 불길에 휩싸여 떨어지고 있었다.
325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3:41
헤세드주....(토닥토닥) 다녀오세오! >>12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326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4:19
아니 메이비.... 다음턴에 공격하는 걸로 해도 될까요?
327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4:28
서하 덕분에 공격을 피했다. 대단한걸. 그는 엄지 손가락을 한 번 치켜올리곤 지현의 목소리에 입술을 휘어 웃었다. 그래, 당신이 겨눈 방향이겠지? 꽤 얄미운 표정과 함께 그는 여러겹의 결계를 허공에 만들어내고 깨트린 뒤, 테이저건을 들어 유나의 날개를 겨누었다. "잠시 유사 게오바가 있을 예정이오니..." 그냥 닥치고 맞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는 테이저건의 방아쇠를 당김과 동시에 깨트린 결계의 파편을 쏘아내었다.
32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6:20
세...센하주우우.....8ㅁ8 (토닥토닥) 그리고 헤세드주는 다..다녀오세요.... 8ㅁ8
329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7:22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8ㅁ8 저어는...괜찮아요...앞으로는 마우스 조심해야지..
330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7:56
센하주...ㅠㅜㅠㅜㅜㅠㅜ
331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8:19
앗 헤세드주도 다녀오세요! (정신이 없다
332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08:49
다녀와요 헤세드주! 센하주..(토닥토닥) ...어.. 어쩐지 영 상태가...(흐릿)
333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12:00
음..음...그럼 지은주와 헤세드주는 어디 가셨고....센하주는 날리셨으니...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34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17:49
돌아왔습니다.. .길었어오..(주륵)
335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18:41
헤세드주...(토닥토닥) 피곤하죠 그거... 어서오세요!
336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19:24
지현의 발언과 함께 공격이 시작되었다. 진짜에게 공격이 퍼부어지고 명중하자, 분신 5체가 사라졌다. 어설트 라이플 공격, 타미엘의 그림자 공격, 유혜의 폭발하는 얼음 공격, 그리고 권 주가 날린 것으로 보이는 잔해, 그리고 로제의 깨트린 결계의 파편이 유나에게 연속적으로 명중했다. "......!!" 이를 악물고, 그녀는 버텨냈다. 바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공격이었지만, 상처를 조금 입은 것으로 끝난 것은 그녀의 강한 의지 때문일까. 아니면 그녀의 몸에 깃든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 때문일까.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작게 질렸다는 듯이 이야기했다. "...정말, 괴물이구만...이거.." "당연하지.. 익스레이버..! 이 정도로 쓰러질 것 같았으면 시작도...... ....!" 그와 동시였다. 메이비가 유나의 뒤로 텔레포트했고 그녀가 차고 있는 검은 펜던트를 잡았다. 그와 동시에, 유나의 두 날개가 살짝 흐릿해지는 듯 보였다. 그와 동시에 유나는 화들짝 놀라면서 단번에 메이비를 강하게 쳐냈고 하늘 위로 빠르게 날아올랐다. 하지만 서하가 빠르게 손가락을 퉁겼고, 다시 메이비를 렛쉬의 등에 태웠다. "....하아...하아...하아..." 정말로 당황했는지, 유나의 눈빛은 당황한 기색이 가득했다. 뒤이어, 그녀의 두 날개가 다시 원래의 색을 되찾았다. 하지만, 유나의 분노는 그만큼 커진 모양이었다. "...감히, 어디에..어디에 손을..... 으아아아아아아아!!!" 큰 소리와 함께, 그녀의 두 날개가 무지개색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늘 위로 또 다시 무지개 빛이 솟아올랐고, 오버 익스파 '리부트'가 발동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것이 매우 빠르게, 정말로 빠르게 웜홀을 타고 여기저기로 옮겨지기 시작했다. 공격을 하려고 해도 금방 웜홀로 이동하면서, 하윤이와 서하의 테이저 건 공격을 회피하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닿으면 말 그대로 또 다시 그 어둠으로 빠질지도 모르는 오버 익스파, 리부트는 계속해서 압박하듯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리부트 된 세계에서 영원히 소멸해주겠어... ...사라져버려... 영원히 사라져버려...!!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리부트. 그것은 점점 마치 뱀이 사냥감을 추격하듯이 매우 빠르게 추적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점점 가까워지며, 웜홀을 타고 여기저기로 이동하며, 아롱범 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9시 50분까지 받아요!
337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19:26
헤세드주...8ㅁ8 어서오세요!(토닥토닥)
33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19:38
헤세드주.....(토닥토닥)
339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1:10
역시 저게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유나가 쓸 수 있게 만들어준 매개체? 뭐 그런 모양이네요. 흐음~
340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2:17
펜던트를 깨부숴야하나.....!
341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4:30
엄마이갓...솔직히 무섭겠어요 저 장소에 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탈주)
342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6:42
떼내려고 해도 저 펜던트에는 권주의 익스파가 통하지 않을것 같은데...
343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7:58
일단 리부트를 막긴 해야하는데. 흠 메이비는 텔레포트로 튀도록 하겠습니다 (찡긋(?
344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9:03
어...리부트에 왜곡 결계가 통할까요?
345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9:43
어... 이거 어째야하지...
346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29:48
어디에 가둬두면 좋을텐데... (서하를 바라본다(???
347
이름 없음
(961269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0:39
월하아아
348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0:51
좀 막장스러운 방법을 떠올리자면. 전원이 유나 위로 텔레포트해서 유나를 붙잡는거려나요. 자기한테 리부트를 쓰려고하진 않지 않을까요?
349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1:00
어서와요
35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1:2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왜곡 결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냥 삼켜서 없애버립니다..(끄덕) 당연하지만 서하의 오버 익스파도 마찬가지입니다...!
351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2:03
의외로 저 펜던트를 박살내는 방법이 더 좋을지도 모르지요. (끄덕)
352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2:18
어흑마이깟.. 메이비주 생각이 좋을 것 같기도(?) 하구..
353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2:59
월하주 어서오세요! 역시 펜던트를...(끄덕)
354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3:01
월하주 어서오세요!
355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3:22
월하주 어서오세요!!
356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3:42
월하주...스토리를 참가하실건가요?
357
이름 없음
(961269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4:33
안녕안녕, 일단 체크는 할텐데 조금 뒤에 올게...! 정리할게 좀 있어서... 정주행도 조금 해야하고...
358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5:12
ㅇ월하주 ㅓ오세요!! 악 오왜 키보드가 마썰ㅇ이야!!!!
359
메이비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6:18
"어디 자기 자신한테도 리부트를 쏠 수 있나 볼까." 그녀는 테이저건으로 유나를 조준하고 마구잡이고 쏘기 시작했다. 일부터 맞추지 않는 공격도 보이며 시야를 교란할 샘. 리부트가 다가오고 있었지만 팀원들이라면 잘 막아낼거라고 믿으며 다시 한번 유나의 배후로 이동. 그러나 이것은 읽을것이라고 확신하며 다시 나이프를 이용해 정 반대편으로 텔레포트를 한다. 유나가 읽고서 뒤를 돌아봤든 안봤든. 곧바로 펜던트의 줄을 잘라내려했다.
360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7:24
"소멸하겠다고 하는 것부터가 이미 목적에서 벗어났어요." 목적은 뭐였죠? 그 목적에 한번이라도 벗어나는 순간 명분도, 의미도 전부 잃어버린 거예요. 권리를 잃어버렸어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저 펜던트를 바라봅니다. 저것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먼저는 저 오버 익스파인 리부트를 어떻게 해야 합니다. 저것을 가두거나 사라지게 하는 것은.. 웜홀 같은 것에 넣는 것도 있지 않을까. 여러 그림자에서 튀어나온 닉시로 공간 안으로 삼켜버리려고 시도하고는 몇 닉시들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튀어나와서 삼켜버리세요." 그 펜턴트 밑에. 그림자가 없을 리가 없었다. 유나의 주위에서 몇 닉시들을 튀어나오게 해서 시선을 끌게 한 후, 유나의 그림자에서 닉시의 손을 튀어나오게 해서 잡아채 뜯어내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은 도박성이 짙었습니다.
361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7:38
서하에게 텔레포트를 요청하거나... 유혜가 오버익스파를 삼연속으로....(?)
362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9:47
"x됐다." 지금 드는 생각을 딱 세글자로 요약하자면 그러했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건... "마, 죽기 아니믄 까무러치기라캤다!" 휩쓸리기 전에 저 망할 펜던트를 뜯어내자. 어설트 라이플을 침착하게 조준하고 펜던트를 맞추려 한다.
363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9:55
밥 먹고 왔습니다! :) 삼겹살 맛있네요
36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39:59
음...알겠습니다!! 월하주! 그럼 참가하실 때 다시 체크를 부탁하겠습니다!
36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1:02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삼겹살...부러워요...! 8ㅁ8
366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1:13
키보드와 싸우고 싶습니다...(주륵) 모바일로 금방 쓸개오...
367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2:07
역정을 내며 오버익스파를 발동시키는 차유나를 보고, 미간 사이가 좁아지게 찌푸린다. 저 의지는 경이로울 지경이였다. 이해는 했지만, 역시 납득할 수가 없어. 그 의지는 하나같이 정신이 나가있었으니까. "...사라지라니. 한때는 그걸 바랬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래, 저 검은 펜던트안에는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좁아져 오며 압박해오는 '리부트'를 견제하려 하다가, 차유나의 목 부근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그것도 내가 결정할 일이야. 그리고 나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으니까... 당신이 멋대로 사라지라느니 뭐라느니 하지마." 서하씨! 차유나의 정면으로 보내줘요! 그리 외치고 항상 쓰던 보위나이프 단 하나를 손의 쥐고, 펜던트를 향해 던진다. 아마도, 양동작전이라면 차유나가 한번에 처리하기 힘들 것이였다.
368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2:08
으으음.... 9분 남았네요... 다음 턴에 써도 될까요?
369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2:56
>>368 음... 네. 다음 턴부터 참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7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3:12
헤세드주...화이팅....! 8ㅁ8
371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3:34
"아니, 아니아니. 그건 안 되지."더 이상은. 더 이상은 싫어. 그 어둠은. 부탁이니 제발. 겉으로는 태연함을 가장하며 센하는 파괴 특화 오버 익스파를 유나의 팬던트를 향해 날렸다. "이제 그만하자." 무표정과 함께, 어딘가 간절함이 서린 목소리였다.
372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3:45
(울컥)... 이번 턴 까지만 패스.. 합니다... 시간이.. 모자..라...(주륵)
373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3:51
으아아ㅏ 헤세드주..8ㅁ8(토닥토닥)
37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4:16
헤세드주우우우...(토닥토닥)
375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4:31
저 잠시 버릴 거 밖에 두고 올게요..!! (벌써부터 근육통 걱정됨)
376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5:40
으아아 유혜주 이번턴 패스할게요...!
377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6:16
다들 어서오시고.. 힘내세요..(토닥토닥)
378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7:20
지은주 유혜주... 일단... 힘내세요!
379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7:33
다녀오세요!! 지은주..! 그리고 유혜주.... 8ㅁ8 아..알겠습니다.
380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7:41
"사라지기엔 못 해본 일이 많거든." 이를 악 물고 그는 펜던트를 노려보았다. 저 펜던트가 원동력인가? 다가오는 리부트는 어떻게 해도 막을 수 없을 것이고. 눈치 싸움인가. 먼저 맞는 쪽이 지는 것 말이야. "도르마무..." 펜던트를 향한 공격을 피할지도 모른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유나를 향해 다시금 테이저건을 쏘았다. 오버 익스파와 함께였다. "거래를 하러왔다!" 아니 그 대사 쓰지 말라고.
381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48:32
그럼....다 올라왔군요! 날리신 분들은...힘드실테고... 8ㅁ8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82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0:53
으아아 다들 힘내세요 8ㅁ8
383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3:07
ㅡ쨍그랑 각자의 움직임, 각자의 공격은 펜던트에 명중하기 딱 좋았다. 서하와 하윤이의 테이저 건 공격도 날아갔고 모두의 공격은 그 순간 하나가 되어, 메이비가 뒤에서 줄을 풀어서 공격에 맞기 쉽게 하였기에, 제대로 명중할 수 있었고, 이내 펜던트의 검은색 보석은 산산조각이 나서 땅에 떨어졌다. ".........!" 이내 유나의 두 날개가 사라졌고, 리부트 역시 사라져버렸다. 땅으로 빠르게 떨어지는 유나를 렛쉬는 빠르게 쫓아가서 두 발로 잡았고, 마침내 아롱범 팀은 무사히 옥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 이어 하윤은 파란색 수갑을 꺼내들었고, 자신의 이모르인 유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멍하니, 정말로 멍한 표정을 지으며 렛쉬에게 붙잡힌채로 가만히 있었다. 그 모습을 안쓰럽게 보던 하윤은 유나에게 이야기했다. "체포하겠습니다. R.R.F 총수. 차유나." 철컥.... 파란색 수갑이 채워졌고, 그녀의 익스파는 봉인되었다. 하지만.... 무언가가 이상한 상태였다. 아직 이 주변을 덮고 있는 어둠은 사라지지 않았다. 아니, 그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아보였다. 하늘 저 높은 곳에서 금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금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그것은.....마치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은 하늘의 모습이었다. "뭐, 뭐야?! 왜 하늘이...!" ".......!" "....세계 개변의 마지막이다." 이내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다름 아닌 이준의 목소리였다. 모두가 뒤를 돌아보았을 땐 푸른 수갑이 두 개나 채워져있는 이준이 비틀거리면서 올라오고 있었다. 그는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결국, 세계의 개변은 막지 못한 모양이로군.. 아롱범 팀. 설마... 설마... 처제까지 체포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지만..이미 끝난거다..." ㅡ......아니요. 끝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딘가에서 그런 목소리가 조용히 들려오고 있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0시 25분까지 받겠습니다!
384
메이비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6:04
"아직 방법이 남아있을겁니다." 그녀는 이런 상황에서도 그렇게 말하며 이준을 바라봤다. 그래, 여기서 포기할거면 애초에 오지도 않았다. 다만 잠시 고민을 하려하던 그녀의 귀에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응?" 그녀는 주변을 둘러봤다. 예상이 맞다면 이 목소리의 주인은..
385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7:03
하고 왔습니다 으으으... 손에 힘이 완전 풀리네요 8ㅁ8 서랍장 버리려고 얼마나 왔다갔다 한건지 ... ㅠㅠㅠ 갔다오고 나니까 팔에 이상한 자국 생겨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번 레스 쓰겠습니다..!
386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7:52
지은주....8ㅁ8 고생이 엄청나게 많아요....
387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8:27
흑흑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까 해피! 인겁니다 :D
388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8:32
“ ...하아. “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기분. 드디어 수갑이 채워지는 유나를 보며 그녀가 푹 제 고개를 숙여냈다. 그러나, 그 고개를 다시 쳐드는 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 “ ...당신... “ 경멸일지, 어쩌면 원망일지. 그녀의 눈빛이 닿은 그곳에는 강이준이 서있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들려온 목소리에 그녀가 퍼득 놀란 듯 두 눈을 깜빡이며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389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1:58:53
지은주...! (토닥토닥)
39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0:41
아...여러분...미리 말을 하지만 케이스 엔딩과 스토리 엔딩은 별개입니다...! (끄덕)
391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1:22
유혜주도 걱정 감사합니다! :p 이제 괜찮아요..! 아프진 않거든요 ㅎㅎㅎㅎ 암튼 모두들 하이하이에요1!! ] >>390 헉 넵넵
392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3:19
아앗 지은주..;ㅁ;(토닥토닥)
393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3:20
“역시, 대단하다니까 우리 선배님.” 지은은 어깨를 으쓱이며 유나에게 다가가던 도중 금이 간 하늘을 보았다. 이미 늦은건가... 지은이 탄식하 듯 중얼거렸다. 비틀거리며 올라오는 이준을 보고 쏘아붙이 듯이 말을 한다. “당신은 조용히 해요! ..., 어, 이 목소리는...?” 지은이 주위를 둘러본다.
394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4:09
"...아니...!" 제발, 제발 끝이 아니기를 바랬다. 하늘에 간 금은 내 마음속과 같았을까. 이대로ㅡ, 이대로 끝나는건 싫어.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 소중한 동료들이, 소중한 연인이 있단 말이야. 절망속에 하늘에 부질없는 ㅓ항이라도 해보려고 총구를 하늘로 겨눴을 때... 목소리가 들렸다. "...설마..." 설마, 설마로 진짜?
395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6:20
금이 간 하늘. 확실히 시간이 아주 짧게 걸린 것은 아니었으니까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한 건 아니었지만, 이렇개 눈으로 보니까 조금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자신의 눈에도 금이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끝나지 않았나요?" 목소리에 반응합니다. 그것은..
396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7:42
앗.. 저는 설거지 좀 하고 오겠습니다아...
397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8:06
"...집어치워." 델타의 모습을 보고, 그리고 이미 끝났다는 말에, 빠른 걸음으로 성큼성큼 다가가서, 델타의 멱살을 잡아 올린다. 그늘진 얼굴에 두 눈동자만이 서슬 퍼렇게 빛나고 있었다. 말을 하려 입술을 열자 으르릉 거리는 소리가 울린다.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어. 내 동생이야. 나한테 소중한. 당신도 알잖아...! 내가 얼마나 절박한지!" 답지않게 흥분한 모습으로 이미 무력화된 그에게 한대 칠 기세로 주먹을 쥔다. 그러나, 누군가의 목소리에 주먹에 힘이 풀린다. "...하윤씨의 어머니." 조금 전에 만났던 그 사람. 내 예상이 맞다면 그녀였을 것이였다.
39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8:15
다녀오세요!! 타미엘주!!
399
헤세드 or 게부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9:04
"... 당신은...." 오, 뭐라고 말하려구요 헤세드? 드디어 자비를ㅡ 아니라고? 흐음. 헤세드는 이준을 보고 미간을 찌푸릴 뿐이었다. "어떻게든 막ㅡ" 무어라 더 말하려다, 그는 들리는 목소리에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이상했다. 아마도.
400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9:30
"패자는 조용히." 단호하게 말하면서 금이 가는 어두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설마 정말로 끝인가...? 시야가 흐려지는 기분이었다. 진정하려고 해도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안 돼. 이대로는 안 돼. 그러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응?" 끝없이 위를 향하던 시선을 돌려 주위를 살폈다. 무슨 일이지.
401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09:50
타미엘주 다녀오셔요...!
402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0:48
타미엘주 다녀오세요!
403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2:27
이제 로제주만 남았군요...!!
404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2:44
다음판 제목이... 8ㅁ8......
405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3:09
그러게요 제목... 8ㅁ8ㅁ88ㅁ8
406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3:48
네...? (흐릿) 저건 다음 판이 아니에요...! 엔딩 스레라구요...! 여러분들 캐릭터 엔딩 쓰는 공간..!
407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4:29
아니... 그래도...(울먹) 뭔가 정말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진짜 엔딩이 다가오는 게 실감이 난다 해야하나...
408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4:45
>>406 그래서 슬프다는 겁니다...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업했을 때랑 비슷한 기분이네요 ㅠㅠㅠ (첫 엔딩
409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5:03
여러분... 제가 말 안했습니까. 오늘 엔딩이라니까요. 스토리.
410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5:24
제목이...ㅠㅜㅜㅜ 엔딩은... 늦게 쓸 거지만요!
411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7:10
"마지막이고 자시고, 조용히 하지 그래. 방법이 있을테니까." 그는 이준을 바라보지도 않고 표정을 구겼다. 시끄럽게 말이 많아. 뭐가 그리도 부정적인지. 부정적으로 있어도 되는 순간은 단 하나 뿐이다. 로또 복권 당첨되었을 때. "끝나지 않았다면, 방법을 알려주시는 게 어떠신지요." 그는 입술을 휘어 웃었다. 끝나지 않았다면서. // 옘ㅂ병할 울렁거림과 날림...나는 너를 증ㅇ오한다...
412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8:19
로제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9 알아요..! 알지만 직접 느껴보는 거랑 아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졸업식때 운사람)
413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8:55
엔딩...8ㅁ8ㅁ8ㅁ8
414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9:00
아직 캐릭터 엔딩은 멀었으니까요. >>408 앗... 졸업할때....(깊은 공감)
41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9:21
그럼...다 올라왔고....! 음...음...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416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19:54
졸업...이라...진짜 그런 느낌이 드네요...ㅠㅜㅠㅜㅠㅜ
417
헤세드 or 게부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1:56
로제주우우우...8ㅁ8..
418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3:13
울적
419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4:07
로제주...8ㅁ8 졸업식이라...저...이상하게 그 때는 울지 않았..(?)
420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4:45
저는 초등학교 졸업식때 울고 중학교때는 울지 않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눈물
421
헤세드 or 게부라
(712855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5:06
졸업식... 전 그 때 바빴...죠...(흐릿)(방송부여서 식 직전까지 방송실에 틀어박혀있었음)
422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5:41
저는 졸업때 졸았... 짜장면이 맛있엇쏘..
423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6:49
졸업식때 저 혼자 사복이어가지고 겁나 눈에 띠었던 기억도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사복 입어도 된다 했어...! 8ㅁ8
424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7:31
졸업식...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사진 찍으면서 떠들었는데, 묘하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졸업한다고 못 볼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음음....! 친구 하나가 엄청 울어서 그게 기억에 남네요. 졸업식 뒤에 차타고 외식하러 가전 그 때는 공기가 어땠는지까지 기억나요 :3
425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8:02
졸업식한지가 벌써 몇년전인지. 하지만 그때 먹은 짜장면은 맛있었습니다 (?
426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8:50
"후후후후... 자네들이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는 일이네. 이제 곧 저 하늘은 깨지게 될 테고, 곧 새로운 하늘이 떠오르겠지. 그것으로서 이 세계는 개변되는 것이네. 자네들은 너무 늦었다 이 말이야!" 권 주에 의해서 멱살이 잡혀 올라갔지만, 이준은 조금도 떨지 않으면서 오히려 칠 거면 치라는 듯이 피식 웃어보였다. 지금 그곳의 분위기는 상당히 싸늘하고 추웠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곧 해소가 되었다. 하늘 위에서 떨어지는 검은색 파편들 사이에서 빛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빅스타 타워 옥상에, 투명한 느낌의 여성이 한 명, 착지했다. 그 모습은 모두가 보았을 바로 그 여성이었다. "...엄마....?" "유리...?" "...언니..." 하윤과 이준, 그리고 유나가 일제히 이야기를 했다. 그 말에, 유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시선은 아롱범 팀으로 향했다. 이어 그녀는 정말로 자상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큐브가 깨지면서, 저는 그 큐브에서 해방될 수 있었어요. ...물론, 그 힘이 해방되면서... 머지 않아 저는 사라지게 되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 번. 여러분들의 소망을 들어주도록 할게요. 여러분들은...어떤 세계를 원하나요..? 여러분들의 원하는 그 세계. 그 세계를 만들어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원래의 세계를 원한다고 한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잠깐...! 유리...! 여보...!!" "....언니...어째서...어째서...." "...이준 씨. ...그리고 유나... 나는 이런 것을 원하지 않았어. 그저...그저, 두 사람이, 나로 인해서 슬퍼하지 말고, 그저, 조용히 행복하게 살길 바랬어. 잡히지 않고, 안전하게...그저 그것으로 충분했어. ...하지만, 나는 전할 수 없었어. 두 사람이 큐브를 가지고 왔었지만, 내 목소리는 닿지 않았어. ...더 이상, 죄를 저지르지 말아줘. 부탁이야." "...죄를 저질러도 상관없어...!! 나는...!! 그 날...!!" "...괜찮아. 당신은 애썼어. 당신과 유나의 잘못이 아니야. ...모든 것은 그 남자가 잘못한 것이지만... 그 남자의 책임이지만...그렇다고 이 세계가 갚을 필요는 없어. 그러니까... 두 사람 다...이제 그만 해 줘. 부탁이니까... 나는...이렇게 증오에 쫓기듯이 행동하는 두 사람은 원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이제, 나를 위한 증오는 버려줘.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줘. 죄값을 치르고, 다시 살아가... 부탁이야. 그것이 아내이자, 언니인 나의 부탁이야. 나는 복수를 원하지 않으니까. 내가 원하는 것은 하윤이와 당신, 그리고 유나. 3명이 평화롭게 이 세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니까..." "....나는....나는.....네가 없으면...행복해질 수 없었단 말이다..! 그 날...!! 그 날...!! 내가...! 내가...!!!" "...괜찮아..나는 용서했으니까...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그것으로 분노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말아줘. 이제는 정말로...다 끝내줘. 그것이 당신에게 하는 마지막 부탁이야." 작게 웃는 그 모습에 이준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다. 그리고 유나 역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그 모습을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유리는 조용히 고개를 돌려 아롱범 팀을 바라보았다. "자.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당신들이 원하는 미래는...그리고 그 세계는 무엇이죠? ...아니, 당신들은 이제 어쩔 참이죠? ...익스퍼를, 익스파를 밝힐건가요? 만약 그런 세계를 원한다면, 그런 세계를 만들어주겠어요. 그리고, 여전히 비밀처럼 숨겨지는 세계를 원한다면 그 세계를 이뤄주겠어요. 그러니까..." 어서 선택하세요. 시간이 없어요. 그 말이 조용히 모두의 귓가에 조용히 들려왔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까지 받겠습니다!
427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29:00
흐으음.... 다들 짜장면을 드셨구나....! 저는 짜장면 안 먹었거든요 :D
428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0:24
어쩌지.....(흐으릿)(동공지진) 센하라면...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할텐데(?)
429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0:43
,,,,,,,,,,,,(동공지진) 흐음...
430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2:32
지현이는 밝혀지는 세계를 택하지 않을까싶어요.
431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2:46
유혜라면... 익스파가 사라진 세상.... 일 것같네요...!
432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2:59
여긴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겠네요 흠..
433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3:12
는 즉 밝혀진 세상...!! (동공지진)
434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4:35
밝혀지는 세계와 밝혀지지 않는 세계. 세계의 기로에서 나는 선택해야 했다 "...나는..." "익스파가 제대로 알려지고, 익스퍼가 정당하게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고, 공개되는 그런 사회를 원해."
435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5:14
아아아 근데 이거 고민이네요... 으으으.... (골머리) 차라리 숨겨진 세상이 나을 거 같기도 하고...
436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5:16
타미엘주가 리갱...은 ....아니 잠깐만. 동생아. 다 설거지해놓은 데에 다시 설거지거리를 집어넣어주는 아주 좋은 인성의 짓을 해주는구나... 음.. 타미엘이라면.. 익스파를 비밀로 하지 않는 쪽이지 않을...까요?(타미엘주가 타미엘을 모르고 있다.)
437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6:03
지은이는 아무래도 상관 없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길이 좋아. 가 답일 것 같은데..
438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7:03
으어어얽... 아무래도 이런 힘은 없는편이 좋다고 생각할 것 같기ㄷ... 아니다, 아무래도 치유같이 이익이 되는 익스파도 있으니...이거 어렵네요...ㅠㅠㅠ
439
헤세드 or 게부라
(712855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7:50
헤세드는 다 같이 어울리는 세상이 좋다고 할 것 같...(흐릿)
44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8:55
자...고민하십시오...! 하지만 11시전엔 답을 올리셔야합니다..! 후후후...
441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9:08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만약 없앤다면 익스파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가 사라질 테고, 밝히면 각종 익스파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익스퍼/비익스퍼 차별 같은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442
메이비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9:33
"......." 그녀는 잠시 고민했다. 밝혀진 세계, 밝혀지지 않은 세계 "그냥 이 사태만 잠재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머리를 긁적였다. 아마 다들 밝혀진 세계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싶었기에. 하지만 여기서 굳이 대세를 따른다거나 하고싶진 않았다.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고 싶었으니까. "뭐 어차피 사태만 잠재우면 이런 대소동이 일어났으니 알만한 사람들을 다 알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뭔가.. 절대적인 힘을 빌어서 세계를 완성한다는건 내키지 않네요. 세계를 인위적으로 바꾸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허무맹랑한 소리일지도 모르지만.. 바꾸는건 남아있는 사람들 손으로 해야 진정 의미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어~ 이건 그냥 제 생각이니까 들어지든 안 들어지든 어쩔 수 없고. 밝혀진 세계로 완성되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만요." 그녀는 작게 웃으며 실없는 소리인가? 하고 중얼거렸다. "어쨌든 제 생각은 이 정도.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감사합니다." 그녀는 꾸벅 고개를 숙였다.
443
헤세드 or 게부라
(712855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39:52
저는 씻고 올게요!!!
444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40:50
다녀오세요. 메이비는 그냥 저 정도의 생각이고. 사실 레스주로서는 그냥 밝혀진 세계가 좋을거 같다지만요. 왜냐고? 편리하잖아!
445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42:18
...생각해보니 익스퍼가 사라지면 2기 가능성이 사라지잖아! 그러니 밝히는 쪽으로 갑니다!
446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42:50
“ ...익스파가, 사라진 세상. “ 어쩌면 그걸 바란 걸지도. 그녀가 낮게 읊조리며 두 눈을 깜빡였다.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유리를 바라보며, 차분히 가라앉은 목소리로 다시금 답했다. “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저, 일상을 되돌려받고 싶어요. 저는 결정권이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따를게요. “ 그러며 제 팀원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바라보곤, 마지막엔 제가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조금 더 깊게 살펴보곤. 그녀가 옅게 미소를 지으며 유리를 바라보았다.
447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43:10
>>445 아니 그런...!!! (동공지진)
448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45:35
사라진다. 밝혀진다. 란. 그런 이분법적인 것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희미하게 들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비밀로 하는 세상이었지요. 하지만 완전히 밝혀진 세상이라는 것으로 바로 나아가는 것도.. 내키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하지만 그만큼 세상에 받아들여지기 편한 것은 한번에 확 끼얹어지는 것이기에 고민이 길어진 것이었다. "저는.. 익스퍼가 받아들여지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밝혀지는 것과는 별개예요..
449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46:39
“음... 저는 선택과 별개로 행복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지은은 고민하는 듯 했다. 고민을 끝으로 그녀가 옅게 웃었다. “사실 어느 선택이 더 나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부족하니까요. 하지만, 하지만... 기왕이면 밝혀진 세상이 더 낫지 않을까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끌리네요. 지은이 머리를 긁적이며 환하게 웃었다. “숨기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여러모로.”
45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46:51
이 와중에 엄청난 것을 눈치채신 분이 계셨어...!!
451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50:54
시간이 남으니 몇자 주절거려보자면. 메이비는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리씨말고 저 힘을요. 뭔가 그런거 있잖아요, 저 힘으로 무언가를 바꾼다고 하면 그것도 결국 타인의 인식이나 감정을 강제로 바꾸는 거니까요. 그.. 자기 입맛대로 바꾼다고치면 그것도 결국 R.R.F 랑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거? 다만 현실적으로 리크리에이터의 힘 없이 익스퍼의 존재가 밝혀질까? 라는것에는 확신을 가지지 못했으므로.. 밝혀지는것만 요구한다면 그렇게 크게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건 아닌가? 싶은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죠
452
로제
(40958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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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2:51:58
"...저는..밝혀지는 것을 원합니다." 그는 긴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었다. 밝혀져야만 했다. 그리고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비밀로 하지 않아야 이런 사건이 반복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 늦어서 미안합니다..
453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53:35
"확실히, 계속 숨기는 편이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밝혀진다면... 당장에 일어날 일은 불 보듯 뻔하지요." 숨을 한차례 들이 쉰다. 푸른 빛이 감도는 은색의 눈은 올곧게, 차유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는 익스퍼의, 사람들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R.R.F단 같은 범죄조직이 또다시 나타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이들도 있듯이, 선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익스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 이들도 있을겁니다. 조금 전, 위기 상황에서 도움받았던 민간인 익스퍼들 처럼요. 저는 그들을 믿을겁니다." 그러니까... 똑똑하고 선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힌다. "그러니 우리들의 존재를, 밝혀주세요."
454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54:02
어느 세계가 좋은지 모르겠다. 아니, 사실 애초부터 관심이 없었다. 여태껏 복수만 바라보고 살았으니 어느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 센하는 입가에 한 손을 올리고 고민하였다. 어쩌면 사실 아무래도 좋았던 걸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문득 유혜를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함께 싸워준 사랑하는 이. 네가 바라는 세계는 어떤 세계야? 마음속으로 물어보았다. 그에 대한 대답은 아니었겠지만, 그녀는 그저 일상을 되돌려 받고 싶다고 했다. 그렇구나. 네가 원하는 세계는. 내가 이와 관련해서 바란 것은 없었으니까, 잃고 싶지 않은 사랑의 선택을 따라가기로 했다. "나도. 일상을 돌려주길 바라요." 무표정한 얼굴로 낮게 중얼거리다가 살짝 힘없이 웃어보였다.
45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55:18
헤세드주는 위에서 씻으러 가셨으니 다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456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2:56:03
다들 대답이 멋있어...(울음
457
헤세드 or 게부라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1:04
왔습니다! 다음턴부터 다시 참여 가능이에요!
458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1:34
어서와오!
459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1:38
헤세드주 어서와요...!
460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2:02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461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2:1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462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3:19
어서와요 헤세드주!
463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6:59
VIDEO "...나는...아무래도 좋다는 위치야. ...하윤이..너는 어쩔 거야?" 서하는 하윤이에게 답을 넘겼고, 하윤은 그에 잠시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조용히 유리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저는, 원래의 세상을 원해요. 물론 다른 이들이 말하는 대로 익스퍼는 밝혀지고 익스파도 알려져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사건이 없어질 테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엄마의 힘이 아니라, 이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이 아니라... 우리들의 손으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힘을 빌리는 것이...좋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우리들은 우리들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것이 저의 생각이에요." "......." 그 말을 끝까지 들으며, 유리는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존재를 밝혀지길 원하는 이들도 있고, 원래의 세계를 원하는 이들도 있지요. 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여러분들의 바람을 이뤄드리겠습니다. 원래의 세계. 이런 이변이 일어나기 전의 세계... 즉 개변을 막아서 원래의 세계를 돌려드릴게요. ...그 이후, 여러분들의 힘으로, 미래를 잡아보세요. 스스로, 익스퍼와 아닌 이들의 미래를 이뤄주세요. 그것이 제가 여러분들의 답을 듣고 낸 결론이에요." 그 와중에도 하늘은 천천히 깨져가고 있었다. 금은 금방이라도 산산조각 날 것처럼 커져갔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슬슬...힘을 써야만 하겠네요. 이 힘이, 저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힘. 아마도 개변을 막는데 저의 힘을 마지막으로 활용하면... 저는 사라지게 되겠죠. ....더 이상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으로 투쟁을 벌이는 세상은 없을 거예요. ....고마워요. 저를 해방시켜줘서. 하지만 마지막으로 미련이 있다면..." 이어 유리는 고개를 내려 하윤을 바라보았다. 그 모습에 하윤은 순간 움찔하며, 자신의 어머니인 유리를 바라보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리는 싱긋 웃어보였다. 그리고 하윤에게 이야기했다. "내 딸. 하윤아. 많이 컸구나. ...정말로 잘 자랐구나. ...엄마는 그것으로 행복해. 정말로 행복해.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하윤이, 네가 잘 큰 것을 보고 갈 수 있어서...정말로 다행이야. 마지막으로..마지막으로...안을 수 있다면..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을텐데..." "...엄마..." "안녕...하윤아....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내 딸... 그리고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감사해요. ...부탁을 하나만 하자면...하윤이를 잘 부탁할게요.." "엄마....! 엄마..! 저도...저도...!!" 이어 하윤은 유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녀를 안으려는 듯이 팔을 벌렸지만, 그 팔에 잡히는 아무것도 없었다. 유리의 몸은 잡히지 않았다. 당연한 일이었다. 지금의 그녀는 실체가 없는 존재이니까... "........미안해..하윤아...마지막 이 순간... 안아주질 못해서... 하지만,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마지막으로 하도록 할게. ...미래를, 빛을...끝까지 만들어가렴..." "엄마.....!! 엄마...!!" 이내 유리의 몸이 천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몸은 곧 사라지며 한 줄기 빛으로 바뀌었고, 하늘로 솟아올랐다. 이어...갈라지는 하늘의 금이 다시 붙기 시작했다. 그것은..세계의 개변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과정이었다. 떨어질 것 같던 금은 사라지고, 천천히, 천천히...하늘에 떠 있는 별들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윤은 고개를 아래로 숙이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녀의 얼굴 아랫쪽에 무언가가 떨어지고 있을 뿐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합니다! 11시 35분까지 받을게요!
46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07:1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465
이지은
(12570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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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08:59
8ㅁ8
466
메이비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11:42
"............." 그녀는 하윤이를 바라봤으나 자신이 끼어들 자리가 아닌거 같았기에 조금 거리를 뒀다. 아무리 사랑하니 뭐니해도, 이런 자리에서 자신이 있을 자리는 없었다. 뭐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말이야. "....." 솔직히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감사하다고? 수고 많았다고? 아니, 그 어떤 말도 내뱉을 수 없었다. 그저 가만히 경례를 했다. 그녀가 없었다면 절대로 이길 수 없었을 싸움이었고. 그녀가 없었다면 이 사태를 진정시키는것도 불가능했겠지. 그렇기에 그녀는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는 빛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바라봤다. "........ 하아, 모두들 수고 많았네. 정말..." 그녀는 걱정이 되었기에 곧바로 1층으로 내려가려했다.
467
지현
(32860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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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15:45
하늘에, 별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럼 저 별은." 그녀가 남긴 메시지 같은 것이었을끼. 나는 하늘의 별을 보며, 차 유리라는 한 인간을 절대 잊지 않겠노라고 결심했다. 사람은 잊혀지고 나서야 비로소 죽기에, 적어도 나 만큼은 그녀의 파편 하나 정도 가지고 있고 싶었다. "...명심 하겠습니다." 반드시 우리 손으로, 더 나은 세상을. 그렇게 속으로 되뇌이며, 나는 말 없이 연인의 손을 잡았다. "...우리 다른 부서로 갈까." 이 빌어먹을 일은 두번다시 겪기도 싫다고!
468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17:01
음...일단 이야기를 하자면...새롭게 개변될 때 만들어진 밤하늘이 사라진다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성류시의 별하늘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요! 안 사라진답니다!
469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18:40
"... 고마, 웠어요..." 조금 능력이 좋아진 걸지도 몰랐다. 헤세드는 고개를 끄덕이며 유리를 바라봤다. "돌아, 갈까요? 우리도 이제 일을 다시 하러 가야하니까요" 그렇게 물으며 그는 내려가려 했다.
470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1:53
신기한 광경이었다. 어떤 일이 있기라도 했냐는 듯, 그 엄청난 일이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듯 시간이 뒤로 감기는 모습. 그 누구도 보지 못했을,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풍경. 물그럼 하늘을 바라보던 시선을 내려 저의 팀원들을 바라보았다.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 그 어느때보다도, 옅게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말을 마쳐낸 그녀는 느릿히 발걸음을 내딛었다. 천천히 아물어가는 하늘을 등지고, 이제 저가 돌아갈 품에게로. “ 힘들었지, 수고했어. “ 별달리 나오는 말은 없었다. 나직히 내뱉은 한마디를 뒤로 그녀가 제가 사랑하는 이를 꼭 끌어안으며, 느릿히 그의 어깨를 토닥였다.
471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3:51
지은은 하윤이가 하는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은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저런 생각을 하시고 계셨구나. “...” 지은은 유리가 하는 말을 듣고 옅은 웃음으로 답해준 후 고개를 끄덕였다. 일종의 감사인사였다. 점점 금이 가는 하늘의 모습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현실적여 보이기까지 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관경이네. 상황에 맞지 않은 생각인 것 같아 헛웃음이 나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아냈다. 하윤과 유리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지은이 하늘을 보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였다. 나랑 엄마도 저렇게 사랑했을까. 손을 올려 눈꼬리에 맺힌 울음을 훔쳐내고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화장이 번지는 것이 느껴졌지만,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엄청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모두들 감사해요."
472
로제
(40958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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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24:08
하늘의 별들이 사라져간다. 성류시라기엔 그 이름을 잃어가는건가. 성류시는 당신이 만든 것인가. 울고있는 것 같은 하윤에겐 차마 다가갈 수 없었다. 그녀를 위로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지. 제 연인이 손을 잡자 그녀를 가만히 내려다보곤 미안한 표정을 지었더란다. "저는 사표를 내고 아버지의 일을 이을까 해요." 빌어먹을 일은 겪고싶지 않지만.. "익스퍼라는 존재가 공표된다면 아버지는 분명 바빠질테니까요. 증오하긴 해도 우리 일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서." 그는 눈을 휘어 웃었다.
473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5:57
유리를 바라보았습니다. 하윤이를 안아주고 싶었지만이라는 말을 듣고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말을 듣고는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습니아. 나아가는 것은 우리의 손으로 해야 할 일이지요. 개변되는 하늘이 사라지고 있었다. "정말로 싫어했을지도 모를 일이었..." 작게 중얼거리면서 타미엘은 눈을 깜박였습니다. 그리고는 헤세드에게 다가가서 뒤에서 끌어안으려고 합니다. 모든 일의 끝이자 시작이네요.
47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6:54
모두들 분위기가....(흐릿)
475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7:05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걸로 세번째 맹세를 한다. 당신에게서도, 의미를 받았으니까.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월드 리크리에이터와 오퍼레이터가 아닌, 어머니와 딸의 이별을 그저 말없이 바라본다. 천천히 눈을 감았다가, 뜬다. 나로서는 알 수 없는 것이였지만, 알 수 있었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 다시, 월하의 곁으로 다가간다. 당신도, 나도 무사하구나. 정말 다행이야. 말없이 그녀의 손을 살포시 잡아준다. 눈가가 살짝 빨개져 있는 것은... 착각이 아니였을것이다.
476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7:35
흫흐ㅏ하ㅏㅏㅏ 모든 창이 일제히 꺼지는 것에 대해서....(동공지진) 아아 미안해요 멘탈이 온전치않아...
477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8:07
헉 센하주 8888888888 뭐죠 그거 9888888 진짜 화이팅입니다 ㅠㅠㅠ
478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9:14
센하주...ㅠㅜㅜㅜㅡㅜㅜㅠ 아니 창들이 일제히요...? 힘내요.....ㅠㅜㅜㅜㅜ
479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29:52
ㅇㅁㅇ 센하주... (토닥토닥)
480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0:28
...센하...주우우....(동공지진(토닥토닥)
481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1:07
센하주..(토닥토닥)
482
지현
(3286018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1:09
>>472 추가 "그래도, 우리가 연인이란건 변하지 않아. 그치?" 그대의 그 말은 정말이지 든든하고 믿음직하게 느껴졌다. "좋아! 나는 현장에서 세상을 바꿀게. 우리 자기는 저 까마득한 위에서 세상을 바꿔줘. 그리고..." 이 말을 꺼내려고 아끼고 또 아껴왔다. "그, ....ㄱ, ㄱ,ㄱ....혼하...자..." ...바로 튀어나올리가 없지. 망할.
483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1:20
.....어ㄹ 잠깐만요 또 조별과제때뭉에 갑자기 난리라서 얼른 다녀올게요!!!
484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1:23
센하주...멘탈 회복을....! 자...그럼 이제 여러분.... 이번 케이스 마지막 레스입니다... 반응레스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케이스 엔딩곡도 같이 나옵니다!
485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2:16
서하:...거 둘의 염장은 나중에 지릅시다...!(흐릿)
486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2:33
아아아아...마지막...이..ㅠㅜㅜㅠㅡㅠㅜ
487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8:49
센하주우우우우우우8ㅁ8!!!(부등부둥
488
Case 22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39:24
VIDEO "........." 울고 있는 하윤에게 렛쉬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천천히 다가가서, 그녀의 얼굴을 혀로 햝기 시작했다. 그것은 나름대로 기운을 복돋아주려는 모습인 것일까? 하윤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꼬옥 렛쉬의 머리를 안으면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나...나...엄마가...엄마가...엄마가..정말로... 정말로... 이 세계를 개변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아닐까 걱정했어... 그런데...아니었어...엄마는...엄마는.... 엄마...엄마...!! 엄마...!! ....엄마....! 마지막으로...마지막으로...한번만 더 안고 싶었어...! ...하지만...할 수 없었어.... 흑....흑흑...고마워요..엄마...저를...사랑해줘서...잘 자라줬다고 해줘서...저....저...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 테니까..부끄럽지 않은 경찰이 되어 이 세계를 구할 테니까...!! 그러니까...!!!" 이어 하윤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서 크게 외쳤다. "그곳에서 봐주세요!! 엄마가 살려준 목숨...!! 반드시 올바르게 써서, 이 세상에 도움이 될 테니까...! 미래를 반드시 올바르게 이끌테니까...! 더 이상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이끌테니까!!" 큰 그녀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람을 타고, 아주 멀리, 멀리 흐르기 시작했고,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모두의 머리를 가볍게 훑고 나아가기 시작했다. 개변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별하늘에서 별이 사라지자, 어둠은 천천히 걷히기 시작했다. 그리고...그와 동시에 서하와 하윤은 작게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우와..." ".....멋지네. 정말.." 어둠이 걷히자 보이는 것은, 주황빛 노을이었다. 정말로 부드럽고 부드러운 주황색 빛은, 방금 전까지 어두웠던 성류시를 비추기 시작했다. 어둠을 가르고, 모든 것을 비추는 그 빛은 정말로 평화롭고 또 평화로웠다. 밑에서 힘이 떨어져서 결국 체포된 R.R.F 멤버들과 마지막까지 싸운 경찰들과 민간인들은 물론이고,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을 비추면서 노을빛은 더욱 더 아름답게 어둠을 가르고 모든 것을 비추기 시작했다. "......." "......." 서하와 하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작게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돌아보면서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모두를 바라보면서 엄지 손가락을 척 위로 올렸다. "...수고했어요. 다들..귀찮았어도..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다들 정말로 수고했어요! 우리들이 지켜낸 미래에요! 노을빛이...노을빛이 우릴 비쳐주고 있어요!!" 그 노을빛은 어둠을 가르고 있었다. 모든 것을 가리던 진한 안개를 지워버리며, 어둠에 물들었던 성류시를 정말로 화려하고 찬란하게 빛내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것은..... 그것은....... 앞으로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상징하는 정말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노을빛이었다... -Fin //반응레스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12시 10분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이후... 스토리 엔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89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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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39:41
하늘의 금이 붙고, 별이 사라진다. 아마도 두 번은 보지 못할 묘한 풍경이었고, 센하는 담담하게 그 장면을 바라보았다. 어딘가 피곤한 눈동자로. "...슬슬 마무리해야지. 나도." 나직히 중얼거리고 있자면 끌어안는 감각과, 어깨를 토닥이는 감촉이 느껴졌다. 힘들었지, 수고했어. 라니. 마주안았다. 눈을 살포시 감으며 힘없이 헛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너야말로." 센하는 유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너무 고마워." //그아아아아ㅏ 바쁘지만 이거라도!!(구조엉망글)
490
아키오토 센하
(330717E+57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40:04
후후후후ㅜ후 그와중에 따이밍...(또르륵) 전 이만 숙제!!
491
◆RgHvV4ffCs
(6008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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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40:50
숙제라니...수...수고하세요..센하주... 8ㅁ8
492
메이비
(75542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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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43:53
"뭐야...." 밑으로 내려오니 R.R.F 쪽이 체포되는것이 보였다. 시간 끄는걸 넘어선거 아니야 이 사람들? 거 참 대단하구만. 그녀는 체포되는 멤버들을 보며 저 녀석들도 자기 인생을 살면 좋겠는데. 라고 중얼거리다가 하늘을 바라봤다. ....... 흐음~ "끝났네 정말. 뭐 이제부터 더 바빠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녀는 웃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아무래도 한동안 떠들석해질거다. 갑자기 익스파니 뭐니 밝혀지면 말이야. "그래도 일단, 오늘은 쉬고싶..... 다." 피곤해.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타워의 입구 옆에 쓰러지듯 주저 앉았다. 진짜.. 하루만에 너무 많은것을 겪은것같다.
493
헤세드
(102311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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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46:24
".... 그... 뒤에서 안는 건 반칙..." 헤세드는 자신을 뒤에서 안은 타미엘의 행동에 얼굴을 살짝 붉혔다. 그리곤 허리를 살짝 돌려서 얼굴을 보려고 했다. "보듬어지고 싶은 기분이에요..." 그냥요, 라고 덧붙이곤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다. "아름답네요... 개변은 역시 이뤄지지 않은 게 좋았어요" 돌아가면, ㄷㅏ 원래대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 그러리라고 생갇했다.
494
이지은
(12570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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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46:45
허거거걱 일생겨서 지금 왔습니다 얼른 써야겠따아ㅏㅏ
495
로제
(4095897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47:05
"절대 변하지 않지요." 노을이 보였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들리는 목소리들은 제각기 달랐지. 이제 지키고야 만 것이다. 그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며 주변을 둘러보더니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그리곤 한 쪽 무릎을 꿇는 것이었다. "아아, 먼저 말 하기 없기였는데..." 그는 주머니에서 꺼낸 작은 상자를 열었고, 반지를 보이며 당당히 외친 것이었다. 다 끝났으니, 플래그도 부쉈겠다..."나의 여신, 부디 저와 결혼해주세요." 그는 제 연심을 고백했다. 꽤나 화려한 마지막이었나?
496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49:09
지은주 어서오세요!! 스토리 마지막과 더불어.. 발령나신 선배님의 톡이 와서 읽짗못하고 있워요.. 보면 울 것 같..아...오....(주륵)
497
메이비주
(7554275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0:37
여러분 저 스토리 엔딩 레스 올라오고 뭐 좀 쓸게 있는데. 보고서 화 안낼거라고 약속해주세요..!! (파들파들
498
이지은
(12570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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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52:02
“우와.... 멋지다...” 자신도 모르게 감탄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어둠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관경이 눈에 담겨졌다. 지금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평생에 한으로 남아있을 정도였다. 물론, 사진으로는 담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관경이었다고, 지은은 두고두고 말할 것이다. “평생 잊지 못할 관경이야...” 지금껏 쌓여왔던 긴장이 한번에 풀려 스르륵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모두들 수고했다는 선배의 말에 지은이 지을 수 있는 가장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부디 모두가 행복한 미래가 오기를, 지은은 진심으로 바랐다.
499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2:41
헤세드주...(토닥토닥) 그리고 메이비주는...대체 무엇을 쓰려고 생각중이기에...?!
500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3:24
일단 체포는 되었다. 그걸로 끝은 아니었다. 그건 분명하다. 뒤에 안는 것이 반칙이라는 말에 대답은 하지 않았습니드. 그저 조금 더 꽉 붙잡으려고 할 뿐이었지요. 얼굴을 돌려 얼굴을 보면 그녀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기분인 듯 눈물이 조금 고여 있었습니다. "보듬어달라고 해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나아가줘요.." 눈을 깜박이고는. 처음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다는 걸 생각해냅니다. 나아가야죠. 나와...나와! ".....정말.. 정말로.. 이상한 기분.." "쓰다듬어.. 주세요.." 노을빛이 가르는 어둠. 아침과 노을의 교집합이 우리를 비추었다.
501
지현
(32860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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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3:54:14
"내가 선수쳤..." 그대도 아마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걸까?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나 기뻐서 죽을것같다. 농담 아니고.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느낌이란게 이런걸까...... "...응, 우리 결혼하자." ...나 울면서 웃는거 아니다. 가뻐서 우는데 행복해서 미소 짓는거라고.
502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5:28
정말로 어여쁜 노을이었다. 이전까지 본 적없었던, 누군가의 감정이 섞여든 포근한 주황색의 노을이 제 눈 위로 펼쳐지고 있었다. 이제 끝이구나, 어쩌면 이제 시작일까. 별달리 두려울 것은 없었다. 어찌하던 그 미래에는 네가 있을 것을 알았기 때문일까. 너와의 추억을, 너와의 일상을, 너와의 미래를 지켜내 어찌나 다행이었는지. "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느릿히 감았다 뜬 눈 앞으로 펼쳐진 아름다움과, 내 머리칼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너의 손길에 무릇 꽃을 피워내듯 내 얼굴에 미소를 피워냈다. 그러곤 너를 안은 손에 조금 더 힘을 주어, 너를 좀 더 부드럽게 끌어안았지. " 응. 고마워. 함께 해줘서. " 하늘이 어여쁜 날이었다. 그리도 아름다울 수 없었다.
503
이지은
(1257052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5:50
저는 약속할게요...!
504
헤세드
(1023118E+4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7:21
약속할ㅊ수 있어오!
505
천유혜
(005996E+56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8:02
화내지 않겠습니다. (해탈의 경지(???
506
타미엘-이벤트
(6506583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8:48
어... 내용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화는 내지 않겠습니다..?
507
◆RgHvV4ffCs
(6008964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9:39
그와는 별개로 이제 권주주만 남았군요...(끄덕) ...음...그리고...네. 정말로 딱 하나 남았습니다. 제가 쓸 진행 레스는...사실 이건 진행 레스도 아닙니다만... 권주주의 레스가 올라오거나 12시 10분이 되면 마지막 레스를 올리겠습니다.
508
권 주
(774344E+53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23:59:47
"...밝아졌네요. 이런 풍경, 생각도 못했습니다." 땅거미가 일렁이며 세상이 예쁜 주홍 빛 물감으로 물들었다. 물감이 하늘에서 일렁이며 번져나갔다. 풍경이, 산란하는 빛들이 예쁘다, 예쁘다고 밖에 할 수 없었다. 마치 그런 싸움은, 작은 소동에 불과했다는 듯이 노을 속으로 묻혀 들어갔다. 맞잡은 손이 서로의 온기로 따뜻해져가는 것을 느낀다. 고개를 돌려 월하의 옆모습을 바라본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사람. 풍경과 인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하나의 화폭 같다.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있었다. 한 폭의 그림에 담긴 듯이 잠시 시간이 멈춘다. "이제...돌아갈까요?" 나지막히 말을 꺼낸다. 월하가 전에 했던 말이 떠오른다. 여기서 머물러 있을 수는 없지. 앞으로 행복하게,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거야. 그러니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자신의 손으로 지켜낸 가족에게로, 일상으로. ...미래로.
50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00:50
자...다 올라왔군요...그럼 마지막으로 갑니다.
510
메이비주
(6041475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03:29
스토리 엔딩.. (울망
511
로제
(204293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08:29
스토리 엔딩..(울먹) 저어는 화 안냅니다..!
512
권 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09:31
메이비주가 쓰려는 것은... 어...
513
True ending - 그 빛은 언제까지나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3:23
VIDEO 뒷 이야기는 어떻게 설명을 하면 좋을까. 5월 5일. 그 사건이 있고 나서 참으로 빠르게 시간이 흘러갔다. R.R.F 멤버들은 전부 체포되었고, 성류시에서는 더 이상 익스퍼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이전처럼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았다. 물론 범죄가 완전히 없어질 순 없지만, 이전처럼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거나 하진 않았다. 또한 월드 리크리에이터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기에 전 세계의 리크리에이터가 발동하지 않게 되었고, 세계는 자연스럽게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내 익스퍼와 익스파라는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때의 혼란은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두가 노력을 했고, 익스퍼와 익스파의 존재는 인정되었다. 익스퍼 보안 유지부는 자연스럽게 분해될 수밖에 없었다. 대신 그들은, 익스퍼 등록부로 바뀌었고, 익스퍼들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말 그대로, 익스퍼들의 능력과 존재를 등록하여 그 힘이 악용되지 않게 보호하는 느낌의 기관이었다. 다만, 서하에게 낙인을 걸었던 그 간부는 현재도 잡히지 않고 사라진 상태였다. 한편,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존재는 크게 흔들렸다. 그야 서장인 이준이 R.R.F의 멤버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 팀이 없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말들이 나오기로 했다. 하지만 김호민 경위와 김오진과 그 외 다른 익스퍼들, 그리고 민간인들이 전부 그 팀을 지켜주기 위해서 서명운동을 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은 경찰청에 소속되지만, 활동은 자유롭게 독립된 팀으로서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말 그대로 특수 수사대로서 아롱범 팀은 자리를 잡았고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지금도 그들은 별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성류시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다른 실력 좋은 익스퍼 경찰을 스카웃하기도 하면서 그 팀은 더욱 성류시를 강하게 수호했다. 세계를 건 대전에서 측정 불가의 익스파를 보였던 당시의 대원들의 익스퍼는 다시 S급으로 돌아왔다. 아마도, 그때는 정말로 강한 의지로 맞섰기에, 익스파가 반응을 해 준 것일까. 그것에 대한 진실은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다. 분명히 그때, 자신들은 익스퍼의 엄청난 가능성을 보았다고.. 그리고, 그 힘의 무서움을 보았다고... 앞으로 그들이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그들만이 알 일이었다. 떠난 이도 있고, 남아있는 이들도 있었다.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세계를 구한 그들은, 지금도 자신들이 믿는 미래를 향해서 천천히 나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그때 안은 빛을 언제까지나 품 안에 간직하면서....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달리는 톱니바퀴는 새롭게 그 레일을 달리고 있었다. 그것은 빛이 가득한 희망찬 미래를 향한 레일이었다. 그렇게 오늘도 성류시는 평화롭게, 평화롭게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그들이 지켜온 미래를, 어둠이 덮인 성류시를 환하게 비춘 그 빛을 언제까지나 간직하며... 오늘도 그들은 앞으로 나아갔다. 미래를 향해... -Fin
51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4:36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준비한 스토리는 이것으로 전부 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부터 엔딩 스레에서 캐릭터의 엔딩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엔딩을 올린다고 해서 이 스레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스레는 7월 22일까지 쭈욱 열려있을 것이고...이후는 엔딩 이후의 시점으로 후일담을 마음껏 돌릴 수 있습니다. 모두들 다시 한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515
메이비주
(6041475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4:45
와아.... 정말 스토리가 끝났네요.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는.. 와....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일단 저는 썼던것을..
516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6:21
정말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찡하고...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첫 엔딩이라 그런가... 아롱범팀은 언제까지나 바쁘게 범인들을 찾아다닐 거 같은데. 뭔가 진짜 친구들과 졸업하는 기분이에요. 평생을 이곳에서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 하며 지낼 것같았는데...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517
이지은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7:23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 여러분 모두 감사했고 이런 좋은 스레 내주셔서 레주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이거 무슨 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벅차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제 첫 엔딩인 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
518
지현
(528431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7:51
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519
메이비주
(6041475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8:57
왜 화내지 말아달라고 했냐면 겁나 못그려서.. 죄송합니다 단체샷을 처음 그려보는거라. 이렇게 작게 그려야할줄도, 작아서 그리기 어려울거라고도 생각 못해서. 네 그..... (안습 하지만 일단 그린거고 그냥 두자니 그림에 대한 모독일거 같아서 올려는 보겠습니다! 참고로 여캐들은 대부분 키의 상향을 먹었어요! 사실 남캐는 어떻게 어떻게 하겠는데 여캐들 머리 스타일.. 도저히 못 그리겠. 타미엘은 저번 일상에서 머리를 잘랐던걸로 기억해서 일단 많이 길게 안했는데 어떨지 모르겠.. 캐릭터를 도저히 알아먹을 수 없기에 캐릭터 머리위에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놨습니다. 못 그려서 미아네요 ㅠㅠ 어쨌든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신 : 커플샷이나 개인샷을 그리려고 노력중이니 만회가 가능하다면 그때.
520
타미엘-이벤트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19:07
다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521
꽃돌이
(204293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0:58
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로 스토리가 끝났구나. 진짜..음...평생 함께! 라고 생각했는데 엔딩이 났잖아. 다들 수고 많았고 고마워. 엔딩까지 있어줘서, 그리고 내가 엔딩을 본 사람이라 기쁘다. 레주도 정말 고마워. 이런 멋진 스레를 세워주고 엔딩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다들 사랑해ㅐㅐㅐㅐㅐㅐ!!!!!!!
52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1:27
못 그렸다니요...(동공지진) 완전 잘 그리셨는데...! 아니...저것은 언제 또 그런 겁니까...!(동공대지진) 이.. 이분 엄청난 분이네..! 우와아아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단체샷이에요!! 메이비주..! 우와아아아!! (야광봉)
523
지현
(528431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2:11
아, 아니 메이비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금손 연성 감사합니다! 바로 저장했어요!
524
꽃돌이
(204293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2:13
헐 헐 세상에 메이비주 헐 세상에 맙소사 진짜 단체샷...저장했어!!!! 진짜 와 뜬금없이 이렇게 소매넣기 하기 있ㅅ냐구...화가 나기느뉴ㅠㅠㅠㅠㅠ댕이쁘다 진짜 와와어ㅏㅠㅠㅠㅠㅠㅠㅠㅠ보배로우ㅓㅠㅠㅠㅠㅠㅠ
525
권 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2:13
와...와 진짜...ㅠㅠㅜㅜㅠ 처음으로 엔딩을 봐서 너무..ㅠㅜㅜㅠㅠㅠ 하...진짜 스레 엔딩이 나도 잊지 못할거에요. 권주도 월하도 시트캐들도 스레주도 익스레이버도... 아 진짜 너무 벅차네요.... ㅊ이렇게 멋진 스토리 보여주신 스레주께 너무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만들어서 활약하게 해주신 오너분들도 감사해요.
526
타미엘-이벤트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2:45
자르긴 했지만 그 자른 게 머리카락을 올려묶고 땋으면 바닥에 안 닿아요ㅎㅎ수준이었지만.. 아니 그건 문제가 아니네요! 아니 이건 화라뇨. 화일 리가 없습니다! 칭찬이랑 등등등...을 받으셔도 부족합니다!(당장 클릭해서 저장함)
527
이지은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3:14
아니 메이비주 화내시긴 누가 화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다운 받아도 돼요? ㅠㅠㅠㅠ (근데 이미 다운받음
528
이지은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4:50
다들 너무 예쁘게 그려졌네요 ㅠㅠㅠㅠ
52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5:01
음...음... 일단 6개월치 분량으로 준비한건데...어쩌다보니 7개월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정보다 1달 더 늦어져서 죄송한 바입니다..(끄덕) 사실 이 이후에 진행은 없을 거예요. 2달간...그냥 마음껏 못 뿌린 떡밥 뿌리고 일상 돌리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신 후에 가면 됩니다. 따로 스레 엔딩! 하고 올리는 것도 없을 겁니다. 제가 준비한 이야기. 여기서 끝이에요.(흐릿)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 약속을 기억하시나요? 여러분들이 제 스레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고 시트를 내주셨다면 저는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엔딩을 보여주겠다고 말이에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서.... 스레주는...그것으로 족합니다. 그리고 스레주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스토리는 음...좀 마음에 많이 드셨는지요...(끄덕)
530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5:22
(털썩) (엔딩이랑 메이비주의 엄청난 연성을 보고 소생)
531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5:55
아니 메이비주.......(감격(눈물 진짜 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막막 진짜 다들 정들어서ㅠㅠㅠㅠㅠㅠ 메이비주 단체샷도 너무 예쁘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53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6:33
으아아아!! 센하주...!! 8ㅁ8 어서 오세요..!
533
메이비주
(272692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6:49
좋게 봐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리고 스레주 너무 수고많았고, 감사하고.. 크읍...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534
이름 없음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7:13
아 이제 와이피이 돌아왛ㅅ는데 아아 ㅠㅜㅜㅠㅠㅜㅠㅜㅠ.......
535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7:58
월하주.....(흐릿(토닥토닥)
536
타미엘-이벤트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8:05
근데 죄송합니다..제가 멍청해서 위의 걸 보고도 누구인지 감이 잡히는 분이 몇 명 밖에 안 됩니ㄷ...(흐릿)
537
권 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8:51
메이비주의 익스레이버 단체샷이...!(금손 연성에 기뻐서 다시 움) 메이비주 그림 잘 그리시는데 왜 화내지 말라고 그런거에요?? 그림 너무 예뻐요ㅠㅠㅠㅜㅠ 보니까 또 엄청 찡하고...ㅠㅜㅠ 그리고... 익스레이버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 잊지 못할거에요 진짜...ㅠㅠㅜㅡㅜㅠ
538
이름 없음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8:55
하필 데이터도 없고 진짜 아ㅏㅏㅏ.....
53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29:58
>>536 위를 보면 능력에 대한 것이 있으니까 참고하는 것도 좋아요!
540
권 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2:03
월하주 센하주 어서오세요...! 월하주... 그러니까...안타까운데...ㅠㅜㅠㅜㅠ
541
메이비주
(272692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2:05
위에 능력이랍시고 그렸는데 역시 그걸로도... (큽
542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2:48
으어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아ㅏㅏ메이비주그거아세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하아아ㅏㅏㅠㅠㅠㅠㅜㅠㅜㅜㅜ아아아ㅏ아아ㅏㅏ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멸치로완전열심히작성해봅니다센하아ㅑ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사랑해요메이비주하 진짜 메이비주는 금손이에요 엄청난 금손 아 근데 다리를 왜이렇게 예쁘게 그리세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다리라인 완전 예쁘게 그리시는 데 제 워너비예요!!리스펙 충성충성 아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센하 진짜로 작네여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후후후 고된 과거로 영양실조였다 칩시다(?????)
543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3:08
아..아니 월하주우우..8ㅁ8(토닥토닥)
544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3:29
다들 어서오세요. 아녀 타미엘주가 멍청한 탓입니다..메이비주는 잘 하셨을 거예요! 지금 알아본게.. 링크랑.. 어.. 칼이랑.. 폭파구름..? ....그 뭐지.. 그림자같은 거가 타미엘인 것 같긴 한데..말이지요.
545
이지은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3:45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셔요...!!! 긜고 메이비주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나ㅉ 너무 여러분들 너무 사랑하고 캐릭터들 하나하나 매력있고 ㅠㅠㅠ ㅠ스토리 정말 짱짱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6
지현 - 다시 강서로.
(528431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4:19
"이경감님! 이경감님!" 그 일이 끝나고 난 뒤, 나는 마음의 고향 강서로 이직신청을 했다. 나를 반겨주는 옛 팀원들과 나의 엄마, 아빠나 다름없는 두 경감님. 그리고 모든 일이 끝나고 두 경감님은 은퇴하고 어ㅉ쩌다보니 맡게된 강력2팀 팀장직에서 나는 오늘 평화롭기 그지없는 강서 겅찰서... "와그라네." "또 조폭이랍니다! 자릿세로 시비건대요!" 는 개뿔이, 허구한날 이난리통이니 이젠 위가 쓰릴 지경이다. 익스파와 익스퍼가 공인 된 뒤로 아예 익스파가 조폭의 우두머리가 되거나 하는일이 잦았다. "하, 즈 시끼들은 질리지도 않나, 가자 빨리! 차 끌고 총 챙기라!" 저것들이 매웃맛을 봐야 좀 정신차리지! //일단 지현이는 여전히 구를겁니다(...)
547
메이비주
(272692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4:30
죄송합니다 닉시가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어 ㅜㅜ 그리구 센하가 작은게 아녀요! 딴 캐들이 넘나리 커!
548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5:25
모두 어서오세요! 정말 다들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해요!! 진짜 잊지 못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렇게 다들 멋있고 대단한 분들이랑 같이 스레를 해서 정말 감동이었구... 진짜 절대 못잊고, 이따금 생각날 거 같아요. 그냥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고... 정말로ㅠㅠㅠㅠㅠ뭐라 말을 못하겠네요ㅠㅠㅠㅠㅠ
54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5:26
음...음..결론은....전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지금 상당히 행복합니다...!
550
이름 없음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5:46
간부 안 잡힌게 걸리지만... 그래도 해피하니까... 권도... 으으으 ㅠ... 그리고.. 메이비주 단체연성 멋지다! 저번에 월하 그려준것도 그렇고 정말...
551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6:10
아니요.. 그냥 그려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닉시 어떤 느낌인지는 그냥 코난 범인 검은 쫄쫄이로 생각하셔도 되고. 흑백사진의 사람 같은 느낌으로도 생각하셔도 됩니다...(넙죽)
552
메이비주
(272692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7:21
엣 닉시 요정상이 아니었다니.. (충격 그리고 간부는 2기에서 잡히길 기도..
553
권 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7:27
그러는 권주도 센하랑 1cm차이인걸로... 센하 키 까지 마세요... 권주도 초라해집니다...☆(흐릿
554
이름 없음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7:40
인아아 할말은 많은데 태블릿은 느리고 아으 스레주도 모두 고생했어...! 정밀 마지막은 제대로 참가하고 싶었는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진짜 아 ㅠ,.........
555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9:20
간부님 2기에서 안 나올지도 몰라요. 2기 자체가 제가 한가하면 하는 그런 거라서...(시선회피)
556
권 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39:53
>>554 (토닥토닥(토닥토닥 괜찮아요! ...으음 정 걸리면 마지막 부분 만이라도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
557
꽃돌이
(204293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0:56
다들 잘 자요! :)
558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2:02
뭔가 부정형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원래는 어둠일 뿐인데. 막 편의에 따라서 요정으로도 보일 수 있고.. 동물형도 가능한데. 가장 편하게 수발들(?) 수 있는 형태가 인간형이라서 인간형으로..라는 느낌이려나요...
559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2:09
아...진짜아무튼...엔딩이라니...!!!8ㅅ8 아 다들 넘나 사랑해요 후하라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여운쩔고눈물나오잖아요!(흐릿) 아나 멸치로 쓰니까 띄어쓰깁1도안되고오타도막 나는 기분이지만 어나나ㅏ나아ㅏㅏㅏㅏ모르겠다 이대로갑니다 흥붕해ㅏ아아ㅏㅏ하하하하ㅏ하하ㅏ 와여러분 진짜오 사랑해여 애전해요 여러붐 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머무무ㅜ눔매력터지고케이스마다 멋졌고 오아아ㅏㅏㅍㅠㅠㅠㅜㅜㅜㅜㅜ짐짜 볼때마다 눈호강했고 레주 스토리랑 진향이항 진짜 너무너무누누무누무ㅜ누눈좋았고ㅠㅠㅠㅠㅠ진짜 참가해서요까따....☆ 아 진짜 여러붐 사랑해요!!!!!♡♡♡♡♡♡♡
560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2:16
로제주 좋은 꿈 꾸세요! 앗... 센하주 혹시 바쁘신가요...!!
561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2:45
>>555 2기에서도... 만악의 근원으로 나올 듯 하지만... 뭐 2기 떡밥이라면 봐드리는 걸로요!(???)
562
지현
(528431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3:39
로제주 잘자요!
563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3:49
정말 끝났네요..... 음음.... 정말....! 진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갓캐들의 활약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564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5:19
로제주 잘 자요!:)
565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5:23
어우...나...진정...센하주..진정...0ㅁ0 >>560 물ㅡ론 여유여유합니다!! >ㅁ<♡ 얼른 일상돌리도록 할까요 유혜주! ><
566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5:43
로제주 굿나잇굿드림입니다! ><
567
이지은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6:05
로제주 잘자요!
568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7:05
>>565 앗앗...! ╰(*´︶`*)╯♡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모든 사건이 끝난 시점에서 돌리는 게 낫겠죠...!? 진짜 몇 번을 말해도 마음이 풀리지 않네요... 여러분 정말정말 사랑하고 정말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으ㅡ아ㅏ아ㅠㅠㅠㅠㅠ
56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8:14
자...지금부터 센하주의 저 말을 해석해보도록 합시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로제주!! 그리고 월하주는...괜찮습니다. 상황이 안 좋은 것을 어쩌겠나요...! 그리고...음... >>561은 노코맨트 하겠습니다!(찡긋)
570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8:45
>>568 역시 그 상황이 좋겠죠? >ㅁ< 그렇담 선레는 누가 할까요? 신뢰와 배신의 다갓님이 좋을까여...!!(???)
571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49:28
>>570 신뢰와 배신이 난무하는 다갓님...!!!.dice 1 2. = 2 1. 유혜주 2. 센하주
572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0:16
푹 주무새요 로제주! 저어는 조금 더 잡담하다가 한시 반쯤에 잘 생각입니다.. 오늫 오후에 조금 잤더니..
573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0:17
다들 너무...고마웠어요. 끝까지 있어줘서. 매력적인 아이들을 계속 볼 수 있게 해줘서요. 진짜...(왈칵) 서하랑 하윤이, 로제, 메이비, 타미엘, 지현, 헤세드, 지은이, 유혜, 센하, 월하까지. 너무 멋있고 예뻤어요! 다들...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스레 엔딩 까지 달려가는 겁니다!
574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0:33
>>569 갸아아아아ㅏ아아ㅏ(도주)(???) >>571 앗 저로군요!! 유혜주 혹시 원하시는 상세한 상황이나 장소 있으세요?♡
575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1:15
스레 엔딩이라고 특별히 진행 없습니다. 그냥 그 날..마지막으로 스레 열어주고, 시간 되면 스레 닫히는 거예요..(흐릿)
576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3:10
>>575 생각해보면 은근 슬프지만... 서하랑 하윤이 근황이라던가, 앗 그러고 보니 후일담때 서하의 보고서가 풀린다고...(스레주 빠안히
577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3:36
>>574 음음... 저야 센하주가 편하신대로...!! 사실 해주고싶은 게 너무너무 많아요...!!!!! 다해줄거야!!!! (???? >>573 진짜 권주도 그렇고 다들 매력적이고 멋진 아이들 끝까지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8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3:50
ㅇ어아아ㅏㅏㅏㅏㅏ 잠깐만요 누가 좀 저에게 진정제 좀 투약해주세요(?????) 진짜 진정이란 개 안 되네 으러ㅓ아아아ㅏㅏㅏㅏ
57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4:10
>>576 아..그거 특전이라서 풀릴 거예요 앞으로 천천히 쓸 예정입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서 활동하는 분들 한정으로요.
580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5:25
>>577 안이 유혜주 내 대살 뺏으셨어...(????) 그아아 그럼 선레 갑니다!! 사건도 끝났겠다!! 제대로 데이트해보자 유혜야 >ㅁ<!!!! 다녀올게오!
581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5:27
>>578
58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5:44
서하와 하윤이는 계속해서 오퍼레이터로 지낼 생각입니다. 혹시나 만나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일상 찔러주시면 만날 수 있어요..! ....물론 지금은 말고요..(흐릿)
583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6:43
보고서... 생각해보니까 타미엘은 능력을 영 거지같이 등록해놨었..(닉시만 다룸.)(타미엘 본인이 전혀 자각하지 않았음)
584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8:19
권주: 이제 쉬려나...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는ㄷ... 권주주: 아 그거 무리. 너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권주: 엗...(동공대지진
585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8:20
>>580 으ㅏ아아아아아아아ㅏ(꼬옥) 다 해버자!!! 놀이동산 가고!! 다하자아ㅏ!!!! (실성) >>581 아닠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진정이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86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9:03
음음... 유혜 엔딩....(곰곰) 앗 그나저나 하윤이는 스토리 엔딩을 맞을 때까지 센유커플의 존재를 모르겠군...!! (사악한 웃음)(아니다)
587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0:59:17
그러니까 결론은 커플 일상을 바라보면서 팝그작팝그작하면 되는 것이겠죠...? 서하:...근데 진짜로 진행 없어? 하윤:없는 거예요?! 스레주:응. 없어. 나 더 준비 한 거 없어.
588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0:18
>>583 그러고보니... 그림자 세계(?)에 대한건 기술이 안되있는 건가요? >>585 ...마취되면 자연히 진정 되는거에요!(아무말
589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0:32
좀 울다가 잠들었가가 깨니 단체샷이...8ㅁ8.. 메이비주 금손이시고... 캐릭터들 덕질하고 질문 많아서 다들 당황시켰던 헤세드주였지만 스토리 엔딩이어서 감격이고...8ㅁ8... 타미엘도 사랑하고 다 사랑해오8ㅁ8!!! 다들 최고다ㅠㅠㅠㅠ
590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1:44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주무셨다니... 피..피곤하면 다시 주무시러 가세요...!
591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4:15
진행... 한번 만 더...! 권주의 이야기는 익스레이버 게임이였다면... 아마 외전에 가깝지 않을까요. 본편에서 슬슬 풀리던 떡밥을 정리하던 느낌으로. 권주: 그냥 게을러서 미룬겁니다. 권주주: 조용히해.
592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4:31
>>588 넵. 그렇습니다. 17살 이후에 변하면서 개변된 거라... 17살 이전엔 진짜 그림자 안에서 닉시 꺼내거나 공간을 수납용으로 이용하는 게 전부였어서 거짓말은 아니었습니다..
593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4:44
헤세드주... 푹 쉬는 게 나을 듯 해요..!8ㅁ8
594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5:27
저 진짜 헤세드주 좋아하고.. 헤세드도 좋고.. 아 진짜 다 좋고....으윽.....아 진찌.. 말이 안 나오네요..
595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5:32
그러므로 독백 쓰러갑니다아아아...(사라짐
596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5:58
아니 이게 아니라. 울면서 자다가 깼.. 어.. 푹 주무시기를 바래요..(토닥토닥)
597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6:18
눈물 조금 닦고 인공눈물 넣으면... 다시 자러 아야죠..! 내일은 집에서 일이 좀 많으니...(흐릿)
598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7:18
헤세드주 자다 깨셨다니...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599
이름 없음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8:46
이제부터 시작이라니 (흐릿)
600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0:57
왜 인공눈물이 안보이지...(흐릿) 넵! 푹 잘 수 있을거애오!>;3
601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1:18
앗 그리고 레주레주 웹박수 봐주세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아서... 못봤을 것 같네요...
602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1:57
>>599
603
이름 없음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3:15
>>600 (보듬보듬) 푹 자길 바라!
60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4:35
아..웹박수는 봤어요. 매일 일요일에 확인을 하거든요..(끄덕)
605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5:09
>>604 다행이에요...!:)
606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6:39
저는 그러면.. 슬슬 잘 준비를 다시 해애겧러오... 인공눈물.. 포기...(흐ㅡ릿)
607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9:08
헤세드주...(토닥토닥) 집에 있는게 보여서 보내드리고 싶지만... 안되네요. 에잇 그냥 꼭 안아드리죠! 푹 주무세요...:)
608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9:16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음..음...스토리 엔딩도 났고.... 혹여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부탁합니다. 다만...전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미래에 어떻게 되었나요...같은 답은 못하니까 양해 부탁드려요..!
609
아키오토 센하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9:41
[만나자, 우리.] 무턱대고 이런 메시지를 보낸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이 그저 충동이었던 거다. 그 노을을 바라보고 난 뒤 며칠쯤 지났을까. 꽤 늦은 밤, 서의 침대에 누워있다가 불현듯 스마트폰을 잡고 무심하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글자를 톡톡 누르고 전송해버리고 멍하니 있다가 조금 나중에야 정신을 차리고 상체를 벌떡, 자신이 보내놓은 문자를 향해 노려보듯 보내는 시선이 퍽 낯설더라. 저도 모르게 끙 소리를 나직히 흘리던 센하는 둔한 동작으로 여기저기 뻗친 곱슬 머리카락을 헤집으면서 남은 손의 엄지로 화면을 눌렀다. [아, 너무 난데없었군.] 처음 문자와 이번 문자와 텀이 어지간해야지. 괜히 헛기침을 하였다.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면서 화면을 계속 건드렸다. [이게 아니고...] [푹 쉬었어? 괜찮아?] [며칠 전 일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표정에 살짝 걱정기가 어린 점을 본인이 알지 모르겠다. 대신 엄지를 화면에 대지 못하며 허공에서 살짝 휘저었다. 음... 그런 신음을 흘리다 화면을 다시 눌렀다. [...괜찮다면. 만약에 괜찮으면. 정말로 괜찮으면.] [역시 만나자, 우리.] [보고 싶다.] 도로 상체를 뒤로 기울여 침대 위에 풀썩 쓰러졌다. 폰을 든 손도 침대에 뉘이고 머리채를 잡아뜯을 기세였던 다른 손으로 얼굴을 쓸어올렸다. 그 손이 눈가를 지나갈 때즈음, 다시 폰의 화면을 잠기운에 피곤한 얼굴 가까이로 가져간다. 아직 답변은 오지않았지마는. [내일은 너무 갑작스럽고...모레. 어때?] 화면을 두드리며 짓는 표정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더란다. 센하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으 쓰다보니 살짝 애매..한 선레가 탄생...(흐ㅇ릿) 유혜주 모레 시점으로도 부탁할게오???(???) 0ㅁ0
610
아키오토 센하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20:17
헤세드주 푹 주무세여!!8ㅁ8
611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20:19
헤세드주 푹 주무세요.. 인공눈물 없이도 푹 주무실 수 있을 거예요...(토닥토닥)(부둥부둥)
612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28:27
저어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613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29:17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갈게요...!!!(꾸물럭)
61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29:59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헤세드주!!
615
아키오토 센하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30:50
타미엘주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616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32:32
그리고 스토리 엔딩 버프는 엄청나군요... 이 정도의 화력은 진짜 오랜만에 봐.
617
아키오토 센하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33:17
우와 맞아요 순간 엄청났죠...(끄덕끄덕) 전 잠깐 몰래 충전기 빼돌리고 올게요!!!(?????)
618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3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전기...무...무사히 빼돌리길 희망합니다!
619
천유혜 - 아키오토 센하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0:20
조금 큰 사건이 지나가고, 그렇게 평화가 접어들었다. 다행히도 우리의 일상은 빼앗기지 않았으며 그렇게 되찾은 하루가 이리도 큰 기쁨이 되어줄 줄은, 그 누가 알았을까. 그녀가 느릿히 제 팔을 들어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들여다보았다. 약속한 시간보다는 조금 이른 시각이었다. 오랜만에 그를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조급해져선, 약속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먼저 그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였다. 만나면 어떤 말을 해주어야할까. 너무도 보고 싶었다고 힘껏 끌어안아야할까. 마주한 순간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할까. 제 휴대전화 액정에 띄워진 센하의 문자들을 물그럼 바라보며 풋 작게 미소를 떠올리는 그녀였다.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신경써서 준비한터라, 제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던걸지. 제 가방에서 자꾸만 손거울을 꺼내 이리저리 들여다보는 그녀였다. “ 아, 보고싶다. 빨리. ” 힘든 날들은 지나가고, 웃을 날들이 찾아오겠지. 그리고 우린 함께 그 날들을 지나가겠지. 문득 마지막 사건 날 고맙다며 제 머리를 쓰다듬던 그의 모습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그녀의 얼굴 위로 어여쁜 미소가 피어올랐다. 그 뒤로 제게 온 보고 싶다는 단어들도, 영화 필름이 지나가듯 스쳐 지나가는 장면들에 미소가 피어오르더라. 다시금 바라본 손목시계의 바늘이 얼마 움직이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가벼운 한숨을 내쉬던 그녀가 애꿎은 돌맹이를 툭 차내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가 온다면 무엇부터 해야할지,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몇 번이나 떠올렸지만 결국 그가 온다면 덥썩 그의 어깨를 감싸 안겠지. 그 누구보다도, 저를 잘 아는 사람이었다.
620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0:47
앗 타미엘주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621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4:01
......는 안 되겠다. 이거. 상황이 안 돼...이건 100퍼 들켜...(흐으릿) 아나 배터리 6
622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5:00
중도작성... 6퍼 너무 원망스럽네요...저 강제로() 자러 갑니다!!ㅠㅠㅠㅠㅠ 답레 내일 이을게요..!!
623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5:04
(흐릿(토닥토닥)
624
천유혜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6:01
앗 센하주 좋은 꿈꾸세요...!! (토닥토닥)
625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6:34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끄덕) 음...그리고..지금 사람이 있다면 그냥 스레주로서 흘러가는 이야기, 지나가는 이야기..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데.. 들어줄 분이 계실까요?(없음
626
유혜주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8:30
저 있습미다!!! (번쩍)
627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51:48
엗...유혜주...아직 안 주무셔도 되나요..? 음...음... 아마 밝은 이야기는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628
유혜주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52:53
으음... 곧 자야할지도 모르지만... 밝은 이야기가 아니래도 괜찮아요!
62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2:02:45
음....뭐 그렇게 길게 하진 않을 거예요. 그냥.. 며칠 전에 좀 상판에 일이 있었잖아요. 편파 멀티 관련으로... 물론 제가 스레에다가 그냥 사과 안 받겠다고 쓰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음..뭐라고 하면 좋을까... 그냥 누군가가 살짝 떠올랐답니다. 음..사실 얼마전에 문제가 되었던 그 사람이에요. 그래고 보너스로 앨리스주. 그냥 두 사람이 절로 갑자기 떠오르네요. 엔딩이 되고 나니 말이에요. 그 문제가 된 이는 우리 스레에 시트를 내놓고서 한번도 제대로 오지 않았죠. 아니 조금 오다가 바쁘다고 동결해버렸던가.. 아무튼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 그 사람이 사과를 할 때 우리 스레는 쏙 빼놓고 이야기를 하길래 짜증나서 사과는 받지 않겠다...라고 말한 것도 있었고.. 앨리스주..솔직히 상판 이벤트 진행하면서 정말로 골치 아픈 사람 중 하나였는데... 이 분도 뭐라고 해야할까...편파 멀티 은근히 심했지요. 그래놓고서...그때 저에게 한 말도 그렇고... 그냥... 그런 이들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는 면도 은근히 있었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 저런 이들에게 절대 참여의 기회조차도 못 주게 하겠다고, 후반부는 그냥 시트를 닫아버렸고, 정말로 있는 이들하고만 했는데... 이렇게 보면 정말로 순수한 목적으로 스레를 이끌어 간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도... 물론 스토리 엔딩을 보여주는 것은 여러분들과의 약속이었습니다만...(끄덕) 그냥..그런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되게 후련하면서도 좀 멍한 느낌? 딱 그런 느낌이네요. 음..스레주로서 여기서부터는 활동을 제대로 안 한 이들은 참여 시키지 않겠습니다. 라고 선을 긋고 내보내는 것도... 사실 반박이 그다지 없어서 뭔가 좀 묘한 느낌이었고... 결론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왔다는 것에 그저 감사를 하게 되네요... 음..네. 그냥 그런 말이 하고 싶었어요.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이에요. (끄덕) 요약하면 그냥 스레주가 새벽 감성 받아서 아무말대잔치...하는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630
유혜주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2:09:31
으으으음... 얼마전에 일이 있기는 했죠... (끄덕끄덕) 으으 그러고보면 우리스레가 이런저런 일이 많기는 했어요... 스레주도 굉장히 힘들고 그랬을텐데, 어디 풀 곳도 없고.... 저도 뭔가 후련하면서도 시원섭섭하고... 그렇네요! 감사는 오히려 저희가 해야죠!!! 8ㅂ8 사실 엔딩 보기 전에 스레를 유야무야 떠나는 스레주도 많은데...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불어 정말 감사하다고도요...!! ╰(*´︶`*)╯♡ 정말 엔딩을 보긴 했나보네요, 이런저런 말들이 막 나오고ㅋㅋㅋㅋ 으으 스레주 정밀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요...!! (토닥토닥)
631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2:14:37
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약속을 했지 않습니까. 많은 것은 못해주고 그냥 엔딩이나 보여주겠다고 말이에요! 그 약속을 깨고 제가 상판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나요. 제가 당하기 싫은 것은 저도 하고 싶지 않고 말이죠. (그덕)
632
유혜주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2:15:56
(끄덕끄덕) 맞는 말이에요! 저는 첫 엔딩인지라... 정말 막 끝나질 않길 바라면서도 이야기가 끝났다는 데에 보람도 느껴지고 막...!! 으아아ㅏ 평생 익스레이버 스레에서 살고 싶다구요...!! (스레주 : 히익)
633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2:1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안돼요.. 7월달 되면 닫을 거예요. 원래 박수 칠 때 떠나야하는 법이에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놀면 됩니다. 그리고 첫 엔딩인가요? 그것은 영광이에요! 이 스레에서 그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이 말이에요.
63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2:21:26
자...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도 늦게까지 깨어계시지 말고 어서 주무세요!
635
유혜주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2:22:39
(울먹) 7월달이 오지 않았으면.....(흐으릿) 네 레주 좋은 꿈 꾸세요! :)
636
이름 없음
(9138233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0:37:01
월하가 잠깐. 요즘 와이파이님의 고장 빈도가 잦아져서 새로 바꾸기로 했답니다. 모두 오후에 봐 ;)
637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0:41:56
어서와요 월하주. 오후에 뵈요!
638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0:47:0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돟은 아침이에요!
639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0:51:42
레주도 어서와요. 음.. 좋은 아침이죠. 요즘은 일찍 일어나는 게 조금은 습관붙은 것 같기는 한데.. 역시 문제는 겨울이죠. 겨울엔 해가 짧아져서 막 식물마냥 시들시들해진다니까요..
640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0:52:47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좋은 아침이에요! 으음..겨울때는...겨울때 생각하는 것으로...!(끄덕)
641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05:12
여름엔 시원하게 살아야 한다니까요..(작년 여름을 생각함) 물론 전기세가...(흐릿)
64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06:01
...어어...(흐릿) 선풍기로 잘 버텨보도록 합시다..! 전기세 폭탄 안 맞게 말이에요!
643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07:18
선풍기.... 그렇죠.. 선풍기로..(고개끄덕)
64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11:46
그렇습니다..! 여름을 잘 버텨내는 겁니다...!! (끄덕)
645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18:53
1. 일어남 2. 컴퓨터 켜서 보고서 작성하려고 파일을 엶 3.찾을 수 없다는 문구 발견 4.(동공쌈바)(<-지금 여기 예에에... 갱신해오....(주륵)
646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20:5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아침인데.....(동공지진) 세상에나....(토닥토닥)
647
지현
(528431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26:13
월화를 연달아 쉬는 지현주가 갱신합니다
648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31:17
지현주 어서와요!! 이 와중에 후임이 그만둬서 근무시간이 또 바뀌었어요.. 유와아아아... 그래도 집에 6시 반에 들어가니까 좋은.. 건가여...(흐ㅡ릿)
64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33:54
어서 오세요! 지현주!! 2일 연속 휴식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헤세드주...8ㅁ8 어찌하여.....(동공지진)
650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35:40
두 번째에어... 1주일만 일하고 갑자기 그만두는 것이... 어찌하여 1주일만 일하고 그만두는 것이냑우... 가르쳐둬서 좀 일에만 집중할 만 하면 그만두고 가르쳐서 일에만 집중할만 하면 그만두고....(주륵) 결코 힘들다거나 하지는 않은 시간대에요 그런데도.. 왜.....(주륵)
651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49:00
.......(토닥토닥) 정말 여러모로...고생이 많으시네요...헤세드주... 8ㅁ8
652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51:20
저희가 텃세 부렸다거나 무시한 적도 없으니까 더더욱 그만두는 이유를 모르겠어오. 내일.. 은 또 물류 들어오는 날이니까 장난 아니게 바쁜데... 흐으으윽...88 힘낼개오...
653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1:55:51
음...음...그냥 단순히 일이 안 맞다고 생각하고 나가는 거 아닐까요? 그런 이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아요...
654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2:03:22
그런.. 거라면 좋겠어오...88 오늘부터 바빠지는 기간 시작이어서 좀 많이 당황스러웠어오.. 거기다 저도 다음달 중순이면 그만 두는 것에 가깝게 쉬는 기간을 갖게 되기도 하고... 이번에 후임 새로 뽑히면 오래 일할 사람이 오면 좋겠어요.. 다음달에는 저도 다른 선임도 없으니...(흐ㅡ릿)
655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2:04:45
저는 집이긴 하지만 일하고 덜게요! 나중에 맘나요!
656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2:04:49
......(토닥토닥) 분명히 좋은 사람이 올 거예요....ㅠㅠㅠㅠㅠ
657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2:09:04
음음... 시간 배분 잘해야겠네요.. 브레이크 타임이라면 가봤자가 될 테니까요..
658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2:16:26
헤세드주는 일 힘내세요...! 그리고 타미엘주도 화이팅...!!
659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3:18:37
갸아아아 이제야 일어났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660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3:24:54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음...스레주는 오늘 좀 서류를 뽑을 것이 있어서 외출하고 돌아오겠습니다!
661
권주주
(6857535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3:38:51
스레주 다녀와요! 저도 20000...☆
662
타미엘주
(071622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4:10:55
(6인용 테이블에 혼자 앉는 기분이란 기묘하다)(4인용도 아니고..)(흐릿)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탕수육이당..
663
헤세드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5:58:51
나갔다 와서 갱신이에요.. 와아... 조금 멍하지만 금방 회복 되겠죠..(흐릿)
66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6:41:4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65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6:51:32
으아아 집에 돌아오면 또 숙제...숙...제...(흐릿) 갱신합니다..!! ;ㅁ;
666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6:56:3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아니..근데 숙제...(흐릿)
667
웹박수 공개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6:58:29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선물 1 - 헤세드의 책상 위에, 헤세드와 타미엘의 이니셜이 새겨진 반지 케이스가 놓여있습니다. 케이스는, 알공예 풍으로 만들어진 장식물 같아 보이기도 하며, 하얀 몸체에, 받침을 포함하고있는 금색 나뭇가지가 타고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알의 얇은 쪽 끄트머리 위에는 작은 왕관모양의 장식이 붙어있습니다. 안을 열어보니 비슷한 형태지만 크기가 다른 반지 두개가 놓여있습니다. 몸체는 은색의 나뭇가지로,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다가 자연스럽게 휘어져 만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지 사이에는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각각 하나씩 박혀 있습니다. https://s7.postimg.cc/u6hwz23jv/B001262853.jpg https://s7.postimg.cc/cgg8e4kuz/B79200753_171559.jpg [같은 팀의 권주입니다. 크기가 맞지 않거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저에게 오세요. 다시 맞춰드릴테니.]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웹박수를 공개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668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00:57
레주 안녕하세요오 ;ㅁ; 는...오오오오오...권주...오오오오!!(헤세미엘컾이 부러움)
66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03:09
저는 모든 커플들이 다 부럽고 부럽습니다..허허허..(끄덕) 전부 다 덕컾이에요...!
670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06:01
갸아아아아 그러고 보면 답레도 이어야하는데 아마 저녁에 이을 수 있지 않을까...싶네오..! ;ㅅ; 근데 세상에 반지 너무 예쁘다고요...(눈호강)
671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07:07
저는 이제 스토리도 다 끝났고 잉여 레주가 되어 앞으로 계속 놀 겁니다...(글러먹음)
672
센하주
(3216344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09:35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 하지만 레주 지금까지 정말로 너무 고생많이하셨고...푹 쉬세요!! 많이 노시구!! ><(부둥부둥)
673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19:42
네...? 어..저는 생각보다 고생한 거 없는걸요.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나아갔을 뿐..! 저는 저 나름대로 즐겼으니 괜찮습니다! 사실 제가 무슨 마인드로 했는지는...음... 위에도 대충 설명한 것이 있으니 패스하도록 하고..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674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21:33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권주야 고마워어어어어어어!!!(감ㅡ격)
675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23:2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676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23:53
반가워요!!! 밑의 공백 무엇..(흐릿) 그리고 그 동안 진행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오 캡틴:3
677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24:48
헤세드주야말로 바쁜 와중에 스토리 참가하신다고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678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7:59:01
아닙.. 미다...(주륵) 바빠지면서 스토리 빼먹은 적이 많기 때무..네....(흐릿)
67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8:10:31
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주는 바쁘셨으니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거죠!
680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8:48:47
집에 들어왔네요오..(흐늘)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철푸덕)
681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8:54:0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682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8:55:48
안녕하세요 레주! 앗.. 위의 웹박수...권주주 정말 고마워요..제 표현력이 일천해서 뭐라 더 말을 멋지게 못해서 아쉬워요...
683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00:50
흐음...밥을 먹고 싶은데 밥이 없습니다... 8ㅁ8 밥 해야지....
684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04:20
저녁 먹기가 너무 귀찮...(글러먹음) 어으으으으.... 한번 삐긋하면 그대로 자버릴 것 같습니다..
685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10:19
......그런 것은 주무셔야한다는 신호에요...타미엘주....(토닥토닥)
686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15:39
저녁 먹고 나서 갱신이에요... 먹고 나서 반려쥐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지만..(흐릿)
687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18:4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니..반려쥐가 사라졌었다니..! 그..그래도 찾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8ㅁ8
688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24:09
나갔다온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68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24:3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690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24:56
권주주 어서와요!! >>687 다행히 찾았답니다.. 만약에 더 깊숙히 있었다면.. 못 찾을...(흐릿)
691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27:45
헤세드주랑 스레주 안녕하세요!! 매울걸 먹었더니 비염이 도졌네요...(._. 쥬게따...☆☆
69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27:53
......8ㅁ8 (토닥토닥) 정말로 찾으셔서 다행이에요...! 그럼 스레주는 밥 먹고 다시 올게요!
693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29:57
스레주 저녁 맛있게 드세요...!
694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30:10
아이구 권주주;ㅁ;!!!! 다녀오세요 캡틴!!
695
타미엘주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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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9:33:29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캡! ...이런 식이라면 여행 갔다가는 죽어날 것 같은 기분이.. 하루 나다니는 것 뿐이었는데 이렇게나 체력이 못 버티다니..(흐릿)
696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37:07
힘... 힘내오..;ㅁ; 여행.. 저도 여행가고 싶네용:3
697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47:13
옇
698
권주주
(208248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47:48
작성.... 여행 가고 싶지마는... 돈도 없고요:3
699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49:53
권주주..(토닥토닥) 저어는 돈도.. 시간도....(주륵)
700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19:58:16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701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01:30
돈은.. 음.. 뭐.. 나쁘지 않고.. 시간도 있는데. 몸이 안된다네요. 몸: 여행 가면 나는 파업할거다.. 여행지 즐기기? 숙소에 뻗어있으면 다행이겠지!ㅎㅎㅎㅎ 타미엘주:(고통) 어서와요 레주..
70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06:01
....음...음...음....(동공대지진) 일단 타미엘주는 빨리 건강부터 찾으셔야....
703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08:39
타미에주우우우우;ㅁ;!!! 캡틴 어서와요!!
704
지은주
(3505168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12:16
갱신합니다...!
705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12:40
지은주 어서와요!!
706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12:42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헤세드주도요!!
707
이지은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15:25
헤세드주 레주 안녕하세요!
708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16:56
다들 어서와요! 갸아아.. 맛있겠다아...(아님)
70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19:06
스토리가 끝나버리니까 갑자기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게 되어서 스레주는 그저 웃을 뿐입니다. ....음...음..(흐릿)
710
이지은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0:30
으으음... 그렇다면 역시 2기...? (???)
711
지은주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0:46
헉 나메칸 고치는 거 깜빡했네요 X(
712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2:50
아무것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보고서와 2기설정을 쓰는 겁니다(?) 라면 끓이기조차 귀찮은데 정신은 나름 말짱하네요. 괜찮아! 그럼 된 거다!
713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5:57
보고서...보고서는....이번주는 쉴 거예요...!! 저도 휴가를 가고 싶단 말입니다! (안됨) 2기 설정이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시죠... 답할 수 있는 것만 답하겠습니다.
714
지현
(5284316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6:43
2기는 설정상 몇년 뒤의 이야기인가요(불쑥
715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7:09
ㅎㅎㅎ(그리고 아무 생각이 없다 카더라)
716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7:35
어서와요 지현주! 전 아무 생각이 없습닏ㄷ..
717
지은주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28:13
지현주 어서와요...!!
718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32:44
음...음...2기는 설정상 몇 년 뒤라.... 음... 잠시 계산을 하고 오느라고 늦었습니다. 대충 약 29~30년 뒤의 미래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71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33:04
아무튼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720
지은주
(586973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33:35
오오 29년에서 30년... (그때쯤이면 우리 캐들이...)(아련)
721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36:01
우와아아.... 29~30년.... 지현주 어서와요!!
72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42:37
일단은 2세대들의 이야기니까 말이에요. (끄덕) 물론 그보다 좀 더 마이너스일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그렇게 잡고 있다 뿐이에요!
723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0:52:22
29.. 30년... 세상에..
72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08:41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디까지나 그렇게 되지 않을까 예상할 뿐입니다!
725
월하 - 권주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25:09
"으음... 저도 같은 거로요." 메뉴 앞에서 앓는 소릴 내다 답한다. 평소에 어떤 걸 좋아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었으니. 그리고 자주 들리던 권의 선택이니 나쁘지 않겠지. 응. 맛은 이름만 두고 보면 달콤할 것 같으니까 괜찮을테고 말야. 내심 기대 된다는 눈치로 가게 내부를 살피며 기다리다, 내놓아진 빵을 의아스레 바라본다. 이어진 질문에 반응하는 권을 보고는 그만 웃음을 새어낸다. 그렇게 부끄러운지 참. 잔뜩 얼굴이 붉어진 권을 바라보단 시선이 맞는다. 능청스레 눈을 깜빡이다. 뒤늦게 입매를 끌어 올린다. 손을 뻗어 권의 팔을 잡고는 팔짱을 끼어낸다. "앞으론 둘이서 자주 찾아올게요. 응." 아무렇지 않은 척 말은 했지만 부끄럽긴 하네. 슬적 고갤 숙이다간 다시금 들어내고는 방글방글 웃는다.
726
월하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25:21
안녀어엉ㅇㅇㅇ
727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28:48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28
월하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35:33
스레주도 좋은 밤이야! ;D
729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43:17
음..음...스토리가 다 끝나서 그런지, 아니면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조용한 밤이로군요...
730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47:46
조용한 밤이예요오... 멍해져서 그런지 자꾸 헛손질하게 되네요... 분명 올린 것 같은데 안 올려져있..
731
월하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47:55
월요일이라 그럴 거라 생각한답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 스렌 새벽에 사람들 많이 오잖아! 기다리면 다들 더 올거야. 응.
732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1:48:5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어차피 다 끝난 마당에...사람이 많이 오고 적게 오고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어제의 진행을 보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733
월하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02:56
타미엘주 어서와!
734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10:52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아. 감기느낌..이 짙다...
735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12:06
....타미엘주....그것은 어서 쉬어야죠... 8ㅁ8
736
헤세드주
(0969491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24:58
갱신과 동시에... 안녕히 주무세오..(흐릿)(이불덮)
737
유혜주
(3026236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25:46
와아... 목감기...(흐릿) 목소리가 완전히 나가버렸....(흐으으릿) 유혜주 갱신해요!!
738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26:1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유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인데...으아아아! 목소리... 8ㅁ8
739
타미엘주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28:01
다들 어서오시고... 저는.. 잘 준비하고 자려 해봐야죠.. 오늘은 유독 몸이..(흐릿)
740
월하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29:16
>>734 감기엔 푹 쉬어야 한답니다..! >>736 잘자아아. 유헤주도 감기.....! 어서와..!
741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33:34
>>739 어서 푹 쉬세요...푹 주무셔야 감기가 빨리 낫는 법이에요...! 익스레이버 여러분...스토리도 엔딩났는데 건강...조심조심하세요..그래야 2달간 이 스레를 마저 즐기죠..!
742
월하
(288086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54:24
조심하고 있답니다.. :P
743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2:5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잘했어요 도장 쾅!
744
◆RgHvV4ffCs
(8037327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23:22:26
음..음...뭔가를 풀어주고 싶은데 뭘 풀면 좋을지 모르겠군요.. 스토리가 다 끝나니 정말로 이렇게 할 것이 없어지다니..놀랍도다...(흐릿)
745
◆RgHvV4ffCs
(0379198E+5 )
Mask
2018-05-22 (FIRE!) 00:09:18
이대로 가라앉게 할 순 없어...! 스레를 띄운다..!
746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0:18:47
몸이 안좋아서 조금 일찍 잠들었었는데... 악몽이...ㅇ 덜덜 떨려요 아지도
747
◆RgHvV4ffCs
(0379198E+5 )
Mask
2018-05-22 (FIRE!) 00:20: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깨시다니...괘...괜찮으신가요?! (동공지진)
74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0:21:23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되게 기묘한 꿈이네요. 무슨 미션을 완수 못하면 손가락이 뽑히고...(이하생략
749
◆RgHvV4ffCs
(0379198E+5 )
Mask
2018-05-22 (FIRE!) 00:25:20
.......네? (동공지진) 혹시...직쏘가 나오지 않았나요? 그거...? (동공지진)
75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0:28:07
그런 분위기는 아니엿었던거로요...! 무슨 할아버지였는데... 생긴건 되게 온화했거든요? 근데 벌칙으로? 살해당할때는 되게 무서워지니까... 죽었다살아났다 반복하니까 나중에는 그 할아버지 앞에만 가도 경기 일으키고..(쓸데없이 자세한 꿈
751
◆RgHvV4ffCs
(0379198E+5 )
Mask
2018-05-22 (FIRE!) 00:30:57
.......(동공대지진) 뭐예요....으아아아아...되게 무섭잖아요...그거..(토닥토닥)
752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0:33:28
그 미션 자체도 계속 패턴을 외우고 해서 깼는데...! 다음 것까지 있어서 동공지진 했던 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괜찮은거 같아요! 많이 진정됐네요...!!
753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00:33:36
아으아아으ㅏㅏㅡㅏ 갱신합니다아ㅏㅏㅏ 답레..답레 가져올게요!!
754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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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0:35:18
>>752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8ㅁ8 >>75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755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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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0:38:24
센하주 어서오세요!
756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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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0:38:55
레주 권주주 안냐세요! >ㅁ< 그리고 답레...쓰러 갑니다!
757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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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0:50:04
음..음.......어느새 12시...가 넘었습니다만...그래도 내일이 휴일이니까 마음은 편하군요!
758
헤세드주
(53666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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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0:54:01
푼자..푼ㄴ다... 어... 하윤이랑 서하의 일상이라던가..(???? 안녕하세요 자다 깬 헤세드주애오(퀭)
759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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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0:57:3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하윤이와 서하는....음..오늘도 투닥투닥거리는 중입니다... "...서하 씨. 일 안하고 어디로 가세요? 오늘 우리 둘이서 야근이잖아요?" "....커, 커피를 마시러 가는 것 뿐이야. 문제 있어?" "네. 여기로 전송해오세요." 이런 느낌이랍니다.
760
헤세드주
(53666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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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02:24
평화롭네용:3 야근... 그거슨 땡땡이를 부르는....(??????(대체
761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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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0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둘은 영웅같은 이가 되었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762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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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04:19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ㅁ< 앗 답레 쓰다가 문득 궁금해진 게 있는대오...지금 후일담 시점에서 익스퍼 알려진 건가요?? :3
763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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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09:15
>>762 음....알려지는 중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일단 공표는 되었어요!
764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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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14:48
앗앗 갱신! 헤세드주 어서와요! 아롱범팀의 이야기도 민간인에게 알려진 상태인가요?
765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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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16:19
>>764 적어도 성류시 내에서는 알려진 상태입니다! 민간인들은 아직 반신반의하는 느낌이지만 말이에요.
766
어서와 데이트는 처음이지...? 센하 - 유헤야 사랑해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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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17:19
막상 약속 일이 되자 거울을 들여다보며 멍청한 생각에 빠져버렸다. 도대체 뭘 입고 가지. 생각해보면 센하는 자기가 입는 옷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둬본 적이 없었다. 이것 참, 복수 말고는 인생을 대관절 어떤 식으로 살아온 건지. 어두컴컴한 곳만 바라보던 사람이 그로부터 살짝 시선을 비껴서 보이는 빛에 서툴러하는 꼴이다. 센하는 옷장을 열어 옷 하나하나 살펴보다 못해 아예 방을 어지르고 말았다. "...아." 젠장. 욕지거리가 흘러나온 것은 뒤늦게 방의 상태를 눈치채고 난 뒤였다. 단정치 못한 것은 두 눈 뜨고 보기 어렵다. 이런저런 이유로 결벽증에 가까운 강박증이 도져버린 입장이라서 조금의 주저도 없이 바로 몸을 굽혀 바닥부터 치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마침내 입을만한 옷을 발견한 것은 다행인 일이었다. 평소 캐주얼하다 못해 지극히 수수한 스타일을 하고 다니지만 이번만큼은 조금 멋을 부려볼까. 딱히 대단한 옷은 아니다. 센하는 청자켓을 하얀 후드티 위에 걸쳐보았다. 그러다 검은색 뻗친 머리카락에 시선을 옮겨보면 정말로 자기 자신을 애써 꾸며본 적이란 없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이내 해본 적 없는 일을 막상 해보는 것에 대한 어색함에 빠져들고 만다. 어슴프레 지은 쓴웃음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전부 서툴렀다. * 센하는 정해진 시간이 있으면 정확한 그 때에 등장하는 타입이다. 이것 또한 강박증의 연장선일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태껏 계속 그래왔다. 허나 지금의 발걸음은 조금 서두르는 느낌이다. 어이구야, 애인을 만나러 가는 일은 예외인가보다. 뭐, 그렇다 해도 정시에 가까운 때에 등장해오지마는 3분 일찍이라니 그로서는 기적일 수도. 약속 시간보다 3분 일찍, 약속한 장소에 다다르니 먼저 도착해있는 유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어라. 오늘따라 자신과 마찬가지로 평소보다 조금 꾸민 모양인데, 그 모습은 정말이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이다. 벌써부터 그런 생각이 들어버려 자그마히 웃음을 터뜨리다가 계속 걸어가 그녀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유혜야. "안녕. 그런데 미안. 기다리게 했네." 그 전까지는 정시에 딱딱 맞추어 등장하면서 상대에게 미안하다는 말은커녕 곧바로 본론부터 들어가더니. 이 정도면 사람 차별이 심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어쩌면 그만큼이나 그녀를 사랑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767
헤세드주
(53666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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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18:24
(팝그작)(커플일상 관전)
768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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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18:29
일상도 이어오는 중이지만... 일단 쓰던 것 짧게 해서 드디어 이사 ㄱ
769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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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19:02
작성... 드디어 이사갑니다...!(감회가 새롭다
770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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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19:06
>>763 앗 그렇군요! ><(끄덕끄덕) 그리고 알려졌구나...!!
771
헤세드주
(53666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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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20:08
오오 금손 독백이....!!!! 저는 자러 기뷸게여!
772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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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20:32
>>766 세상마상...지금보니까 나메칸 오타아아ㅏ...8ㅁ8(하필이면 유혜 이름)(파스스) >>767 (옆에서 같이 팝그작)(아주 자연스러웠어)(???) >>768 오오오오오...권주야...좋은 집으로 가는구나...!! 8ㅁ8(왈칵)(감격)
773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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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20:48
오오...오오오오...! 권주야...! 이사를 가는구나...! 축하한다! 권주야...!! 8ㅁ8 그리고..네!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사라졌으니..더 이상 익스퍼를 숨길 수 없으니까요. 그런 느낌으로 알려지는 중입니다.
774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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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20:48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775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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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22:24
헤세드주 잘자요! 오오 센하... 역시 유혜에게는 세상 스윗해지네요...(팝콘
776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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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26:00
>>775 센하는 차가운 도시 남자...하지만 자기 여자한테만큼은 따뜻하겠지...(???)(아님) 음음 센하가 사람 차별이 좀 심하긴 해요(....) 자신이 인정한 사람이면 세상 가까워지고, 아니거든 조금 선을 그어놓는 성격이라서..(그냥 노답)
777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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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30:42
그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은 인정을 한 건가요...?!
778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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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32:09
뭔가...자라온 배경이 있으니까 쉽사리 사람을 못믿는것 같은 느낌이네요..8ㅁ8 그냥 사람 대하는게 서툰 커뮤니케이션 능력 떨어지는 애보단 낫지만요!(권주: ?????
779
유혜주
(8416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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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40:04
아아아... 기침을 하니 쇳소리가....(흐릿) 이시간까지 영화 보다가 왔어요!! 마블 영화...! 재미있네요...!! (뒤늦게 전시리즈 다 챙겨봄) 유혜주 리갱합니다! 답레...! (후다닥
780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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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40:28
>>777 아롱범 팀이라면 마지막 케이스로 인해서 조금 받아들인? 상태랍니다! 물론 사람마다 조금씩 보는 눈이 다르기는 하지만... 굳이 꼽자면, 서하, 하윤, 유혜, 지은...이렇게 네 명은 나름 인정한 상태네요! :D ...접점...다른 캐와의 접점...제대로 없는 거 실화...? 8ㅁ8(눈물) 아으아 더 바빠지기 전에 일상 스위치 풀가동해야겠네요... >>778 세상에 권주주 캐해석 완전 정확하잖아요...!(반짝) 맞아요!(끄덕끄덕) 는 권주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니...8ㅅ8....서툰 것도 귀엽습니다 권주는!! >ㅁ<(???)(엄지척)
781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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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41:20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음... 서하와 하윤이는 인정해주는군요..! 우와아아앙!! (야광봉) 그리고 권주가 뭐가 어때서요...!! 서툴지만 귀엽다구요!
782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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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41:53
유혜주 어서오세요! 근데 감기 진짜 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우럭)(토닥토닥) 답레...무리하시진 마세요...!! 편하실 때..! 느긋하게...!! ;ㅁ; 그리고 마블 영화 재미있죠! :3 전 스파이디들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제일..
783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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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45:30
>>781 서하는 예전에 불리했던 논쟁+서하가 보스였던 케이스의 내용..으로 인해 인정한 상태고, 하윤이의 경우는 센하 자신이 봐도 서로 비슷한 구석이 많은데다 하윤이가 스스로 혈육을 단죄하는 것을 보면서 인정()했답니다! 네네 그렇게 된 거예요! :3
784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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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45:56
유혜주 어서와요!!! 마블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평타 이상은 하니까요! >>780 권주주: 그냥 모든 게 어딘가 허접한것 뿐입니다. 그런게 귀엽다니...(절래절래 권주: 오너...(할말잃음
785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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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47:13
>>783 오오...오오오...그런겁니까...서하는 뭔가...뭔가...좋은 의미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로군요...그리고 하윤이와 센하는...참 닮은 것이 많죠. 솔직히 좀 놀랐다고 합니다. >>784 아니...뭐가 어째요?! 권주가 귀여운 것을 어서 인정하세요!
786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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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1:50:39
>>785 권주는 귀...귀... 귀엽지 않아!!! (???)
787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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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00:33
아닌데요! 권주 무진장 귀여운데요!!
788
센하주
(7908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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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04:38
>>785 정확히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범행(?) 동기와 전투 마지막에 제 의지로 낙인을 뺀 것...에 의해 인정한 거랍니다! 그리고 하윤이...음음...저도 눈치채고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0c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중에 하윤이와도 일상 돌려봐야겠다...!(결론)(?) >>786 권주주 왜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 엄청 귀여운데요!!! 짱 귀여운데요!!!(야광봉)
789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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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04:41
권주: 으...아...아아...!!(창문깨고 탈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익숙한 사람하고만 대화하니까... 아롱범 팀하고는 제법 친해진 느낌이니까요!
790
데이트를 하자! 유혜 - 사랑해, 센하
(8416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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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05:55
“ 아, 센하. ” 빤히 들여다보던 시선을 올려 앞을 바라보니, 제가 그토록이나 바라던 이가 저의 이름을 불러냈다. 그 짤막한 단어 몇 개로도 목소리의 주인이 그라는 것을 알아챈 그녀는 제 얼굴에 미소를 피워내며 그의 이름을 입에 올려냈다. 그려내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르는, 그녀에게 그는 그런 존재였더라. 제게로 다가오는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눈에 담아도 아프지 않을 사람이었다. “ 별로 안기다렸어. 내가 너무 빨리 나오는 바람에. ” 부드럽게 지어진 미소 위로 그녀의 시선이 움직였다. 만나면 어떤 말부터 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했던 저였으나 막상 그를 마주하니 그 어떤 단어도 쉽사리 튀어나오질 않았다. 결국에는, 그 어떤 말도 내놓지 못하고 부드럽게 그의 손을 맞잡기만 할 뿐이었더라. 그러면서도 가장 근사한 인사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이내 제 시선을 돌려 그의 눈을 바라보며 그녀가 옅게 미소를 머금었다. “ 보고 싶었어. ” 그 짧은 시간도 채 기다리지 못하고. 미소 위로 그 말을 건네며 그녀가 다시금 그와 시선을 맞추었다. 방금까지 고심하던 문장들은 머릿속에서 지워낸지 오래였더라. 그저 그를 보고 떠오르는 말들을 꾸밈없이 봉투에 담아 건넬 뿐이었다. 그 봉투를 건네받으며 미소를 지을 그를 상상하며, 그 언제보다도 제 마음을 한가득 담아넣으면서. 그 말을 끝내기 무섭게 그녀가 천천히 제 발걸음을 내딛었다. 하고 싶은 일들은 많았으나 이 하루는 너무나도 짧았기 때문일까.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다니, 그전의 그녀였다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어쩌면 그만큼이나 그를 사랑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 어디갈까? 우리. ” 네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 또한 좋을테니.
791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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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07:02
>>788 앗...!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끄덕) >>789 으아아아! 권주야...! 그러면 안돼...! (동공지진)
792
유혜주
(8416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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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08:41
모두 반가워요!! >>782 앗앗...! 괜찮을거예오...!(??) 쇳소리가 점점 더 심해지긴 하지만......(불안)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ω`゚)゚。 마블... 원래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토르와 로키가.....!!! >>784 맞아요! 다들 퀄리티가 어쩜.....!
793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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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11:22
>>792 쇳소리가 심해진다뇨...88 그러면 따뜻한거 많이 마시고...으음 비타민 챙겨드시는 게 좋아요! 아니 심해지기 전에 병원가는 것이 좋긴 하지만요...
794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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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18:42
쇳소리...쇳소리....(동공지진) 너무 심해지면 꼭 병원에 가야합니다...그거... 8ㅁ8
795
권주 - 월하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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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23:05
"월하 씨까지..." 손바닥으로 붉어진 얼굴을 감추려 애쓴다. 팔짱까지 끼고 있으려니 심장이 쿵쿵거리는 것이 티가 다 날것 같아 안절부절 못한다. 게다가 조금 전 한 말은 정말이지... 어쩌다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랑 애인이 될 수 있었을까. 내가 이런 사람이랑 사귀어도 되는걸까? 온갖 잡념을 잠재우려 호흡을 천천히 고른다. 어느새 플라스틱 컵에 담긴 음료 두잔이 나온다. 공원 쪽으로 가보자. 약간 어둠이 깔리긴 했지만, 가로등 빛이며 별빛 덕분에 그리 어둡지 않은 분위기였다. 팔짱은 계속 끼인 채로 천천히 산책로를 걸었다. "...조용하네요." 문득, 인적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 발걸음 소리나 말소리마저도 사라진. 평소처럼, 그 고요한 분위기에 잠긴다. ...그래도, 오늘은 함께여서 그다지 쓸쓸하지는 않았다.
796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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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27:44
문득 이 짤을 알알애부단으로 트레해주고 싶은 밤입니다...(???)
797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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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29:4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베타,감마,델타, 그 분인건가요? 저거...?
798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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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0:54
굳이 위치를 정해보자면.... 왼쪽부터 해서... 델타,알파,그분,감마,베타 이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거.
799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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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1:40
저 달려가는 사람이 누구일지는... 잘 감이 안잡히지만요! 시계방향으로 무지개색 날개 펴고있는 그분, 델타, 베타, 알파, 감마라고 생각해요(아님
800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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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2:26
앗 틀렸당...(사라짐
801
유혜주
(8416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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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3:13
>>793 으으... 비타민 챙겨먹어야 하는데...!! (맨날 까먹는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조만간 병원에라도 가봐야겠어요...ㅠㅠㅠ >> 794 으아아 요즘 병원을 너무 자주가는 것같은 느낌이....(흐으으릿) 레주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은... 따뜻한 물만 주구장창 마셔야겠....(왈칵)
802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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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4:1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어째서 사라지나요...!! (흐릿) 그리고 델타는..역시 맨 왼쪽에서 저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는 이랍니다. 상당히 느긋하게 올거면 와라..라는 여유로움의 포스지요.
803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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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4:54
그리고 달려가는 이는 역시 권주...(끄덕) >>801 .....8ㅁ8 그래도 자주 가는 것이 좋아요. 몸이 안 좋을 땐 자주 가서 마구마구 의사를 귀찮게 하는 겁니다!
804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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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6:57
>>803 아니...어째서죠?!(동공강진 아 칼들고 닥☆돌하면서 설치는 애라서 그런걸까...(아님
805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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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37:45
병원은 약 떨어지면 한번씩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06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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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43:34
>>804 어...그렇다기보다는 권주가 제일 적극적으로 대항했다고 보기에...(끄덕)
807
센하는 데이트가 처음이래오 - 유혜야 세상 예쁘다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02:50:15
손을 맞잡자 당연하게도 따뜻한 감촉이 전해져왔다. 그러고 보니 올해를 제외하면 사람의 손을 이렇게 다정하게 잡은 적은 언제가 마지막이었을까. 물 가듯 흘러가던 생각이 그 부분을 훑고 지나길래 문득 눈을 가느스름하게 뜨며 하늘을 올려다보면 맑기 그지없어서 지금은 그런 생각만큼은 말기로 하였다. 하늘은 저렇게도 맑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인데 굳이 그런 어두운 생각으로 머릿속을 채우고 싶지는 않다.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마찬가지로 좋은 기분이고 싶다. 설핏 그런 욕심이 들어버렸다. 눈을 마주쳐 유혜가 옅은 미소를 머금자 그에 대답이라도 하듯 센하도 피식 웃음을 작게 터뜨렸다. 그 웃음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웃음이 멈추고 나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지워지지 않은채인 것을 보니 행복하기는 여지없이 행복한가보다. "새삼스러운 말씀하시네." 덤으로, 유혜가 선택한 그 인사는 과연 근사하였다. 손을 잡아 두 팔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에 빠질 수 있을 듯 싶었다. 센하는 그녀에게 답례로 줄만한 것을 고민하였다. 말로써? 혹은 행동으로써? 무척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 고민은 흔히들 말하는 행복한 고민이기만 하였다. 그러다가 유혜가 먼저 발걸음을 내딛자 그는 일단 이 고민은 나중에 해결하기로 마음 먹고는 따라서 발걸음을 맞추었다. 어디 갈까? 우리. 라니 말이지. 사실 센하도 큰 대책 없이 만나자고 한 것이고, 이렇게 오늘 기분따라 만난 것이다. 답지 않게 계획성 없게도, 같이 갈 곳 또한 정확히 정한 바가 없다. "글쎄. 같이 있을 수 있다면 어디든지 좋은데. 유원지? 바다? 더 좋은 생각은 없을까..." 기억을 되짚어보면 유원지도 바다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경험도 무진장 없지. 센하는 무심코 헛웃음을 잠시 흘렸다. 그러다 다시 유혜를 바라보았다. 무척이나 애정어린 눈빛으로 말이지. 아, 그러고 보면 사랑에 대한 경험도 이번이 처음이다. 정말로 경험 없는 사람이다. //으아아ㅏ 늦었어요 죄송해요오8ㅁ8
808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02:50:58
그리고 유혜주...병원 꼭 가세요...!!8ㅁ8 >>796 아..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809
◆RgHvV4ffCs
(0379198E+5 )
Mask
2018-05-22 (FIRE!) 02:53:29
여담이지만 일요일에 한 진행에서 보컬곡이 깔려있는 부분은 보컬곡을 들으면서 읽으면 나름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아마도..(??
81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2:55:15
>>806 참여율이 높았으니까요...(끄덕) 그리고 적극적...이였다기 보다는 두번째로 델타와 마주쳤을때는 망설였기도 했고요.
811
◆RgHvV4ffCs
(0379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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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02:55:52
>>810 ....어....그것은 누구나 그렇지 않았을까요? 아무래도 델타의 정체가 정체니 말이에요.
812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02:56:25
어.....아.......졸리네요...세상에... 아으으 저 슬슬 들어가볼게요!! 8ㅅ8 다들 내일 봐요오...유혜주는 푹 쉬시고 답레도 내일 이을게요...! ;ㅅ;
813
◆RgHvV4ffCs
(0379198E+5 )
Mask
2018-05-22 (FIRE!) 02:58:36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81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2:59:37
>>811 ㅋㅋㅋㅋㄱㅋㅋ그건 그렇지만...! 초중반에는 사실 그닥 적극적이지도 못하고,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던것도 사실이니까요. 나중에야 정의감이 돋아나서 그런가... 그리고 센하주도 푹 쉬세요!:> 좋은 꿈 꾸세요!
81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3:00:36
스레주도 슬슬 자러가야 하지 않나요? 벌써 3시군요...(흐릿 권주주는... 자는 건 무리지만요!
816
◆RgHvV4ffCs
(0379198E+5 )
Mask
2018-05-22 (FIRE!) 03:02:43
>>814 하지만 초기에는 다들 열심히 구르지 않았습...(시선회피) 아무튼 권주주 말대로 스레주도 자러 가야겠군요. 왜 자는 것이 무리인진 모르겠지만..너무 늦게까지 깨어계시진 마시고요..일단 스레주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817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04:40:05
>>816 으ㅇ아아아 이미 늦었습니다...☆★ 너무 오래잣서... 이러면 안돼는데...ㅠㅠㅜㅜ
818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0:34:1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819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0:46:58
제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기쁜 권주주가 갱신해요!
820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0:49:38
오오오! 일어나셨군요! 권주주! 좋은 아침이에요!
821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0:52:55
어제는 5시에 자버려서 될대로대라 식이였는데... 나름대로 일찍(?)일어나서 기쁘네요!(방방 마침 오늘 수업이 있었는데 부처님의 은혜의 감사하고 있습니다...
822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0:53:28
왜 자꾸 인사를 까먹지... 스레주도 좋은 아침이에요!
823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0:53:30
부처님의 은혜는 수업을 쉬게 해주지요...!(엄지척) 부처님..! 감사합니다!
82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1:00:47
부처님의 은혜가 있으니... 저는 이만 더 자야겠어요. 1시간만 더... 역시 졸려요...ㅠㅠㅜ
825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1:04:43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826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2:52:52
스레주는 요즘 그 유명한 데드플 2를 보러 조금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나중에 봅시다!
827
유혜주
(5480257E+5 )
Mask
2018-05-22 (FIRE!) 13:17:24
병원 갔다가 학원 갔다가.....갱신해요.... 뭐라더라... 인후두염이었나... 후두염이었나....(흐릿) 정말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82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3:21:13
유혜주 어서오세요...! ㅜㅠㅠㅠㅜㅠ 인후두염... 약 꼬박꼬박 드시고 푹쉬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ㄴ다..ㅠㅜㅜㅜ
829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3:21:57
.......8ㅁ8 잠시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스레를 봤는데....유혜주...8ㅁ8 일단 인후두염은...감기고 후두염은 목이 붓는 그거인데...어느 것이라도 금방 나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8ㅁ8 대신 푹 쉬시고요...!! 꿀물 같은 거 먹으면 좋아요..!! 아무튼 스레주는 정말로 다녀오겠습니다...!
83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3:26:15
스레주도 다녀오세요!
831
유혜주
(9481738E+5 )
Mask
2018-05-22 (FIRE!) 14:00:12
>>828 곧 발표 수행평가인데.....! (흐릿) >>829 후두염...이었습니다......(처절) 스레주 다녀오세요! 요근래에는 무리하면 안되겠네요.....
832
헤세드주
(2507386E+6 )
Mask
2018-05-22 (FIRE!) 14:01:29
갱신합니다!!>:3 이야아... 오늘따라 힘들어오.... 역대급으로 물류 장난 아니고...(흐릿)
833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02:03
헤세드주 어서와요
83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05:08
ㅇㅏ아아작성... >>831 수행평가가...88 그렇다면... 소금물로 가글해보세요... 그러게하면 좋아진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ㅠㅠㅜ >>832 헤세드주도 바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요.(부둥부둥)
835
헤세드주
(2507386E+6 )
Mask
2018-05-22 (FIRE!) 14:06:47
후두염... 따뜻한 물 많이 마셔요..(토닥토닥) 저어는... 어...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어오...88 토요일에 1700개더니.. 오늘은 1800개...(주륵)
836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07:57
>>835 ...ㅠㅠㅜㅜㅜㅜㅠㅠ 일 끝나면 집에서 푹 쉬는거에요! 에구 헤세드주 몸도 안좋은데...ㅠㅠㅜㅜ
837
헤세드주
(2507386E+6 )
Mask
2018-05-22 (FIRE!) 14:09:39
신상이 많이 들어왔가고 하니까요... 20일 정도만 일하년... 쉴 수 있아오...!!!(<-디데이 세고 잌ㅅ음) 고마워요 권주주...88
838
지현
(8160497E+5 )
Mask
2018-05-22 (FIRE!) 14:13:07
갱신합니다! 는 로제주 계시려나...!
839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13:57
익스레ㅡ이버 분들 현생 파이팅 합시다...ㅠㅠㅠㅠㅠ 점심 먹어야지...!
84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14:22
지현주 어서와요!!!
841
헤세드주
(2507386E+6 )
Mask
2018-05-22 (FIRE!) 14:23:08
지현주 어서와요!! 그리고 권주주 다녀와요! 저도 슬슬 다시 일할 준비응 해야겠네용... :3(<-밀크티로 때움)
842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4:36:04
이것은! 갱신하는 소리!!(풀썩)
843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36:57
센하주...! 어서오세요!
844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4:38:51
갸아아 권주주 안녕하세요!! >ㅁ<(와락)
84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41:48
끄아앙...! 또 졸리네요... 으어어어 어제도 엄청 잤으면서 아직도 졸린 이유는 도대체...!
846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4:43:59
세상에 졸리시다니...아마 권주주 지금까지 피로가 쌓여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8ㅅ8(토닥토닥)(보듬보듬) 저도 막 평소에 웬만하면 3시 넘어서 자고 그러다보니까 낮의 상태가 장난아니더라구요....(무한점) 너무 버티기 힘드시면 무리하시지 마시고 얼른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ㅁ;
847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48:20
>>846 ...버틸 수 있는겁니다! 휴일이 아까우니까요...! 그리고 센하주도..(부둥부둥) 고등학교 힘들텐데 막 3시까지 잠들고... 숙제다 수행평가에 치이는것 보면 제 맘이 다 아프고...ㅠㅠㅜㅜㅠ 센하주도 무리하지 않는게 좋은거에요! 고등학생때 면역력이 약해져서 병걸리기 쉬우니까요...ㅠㅠㅠ
848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4:52:32
잠깐 갱신합니다아... 결국 감기네요..(동생놈이 대신 약 사다줌) 아침에 잠깐 정신 차렸다가 계속 잤네요..저녁쯤에는 나아져야 할텐데..
849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4:53:22
>>847 하긴 휴일이 아깝..기는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수긍)(대체) 으아아 제가 진짜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가 이렇게 바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오....는 풍문으로 지옥이라도 듣기는 들었지만...그래도...중딩 시절의 센하주는 몰컴몰폰을 한다면 모를까() 적어도 공부를 3시까진 하지 않는 바르고 착한(?) 어린이(??)였는 걸요....<:( (시무룩) 후후후후후 면역력이라... 봄: 환절기다! 감기 레츠고! 여름: 으아아악 에어컨세례가아아악! 레츠 감기! 가을: 안이 갑자기 싸늘해진 거 실화...? 감기감기! 겨울: 이 때 걸리지 않으면 섭하지...고로 감기! .......(흐으릿)...괜찮아요. 어려서부터 센하주는 이래왔어여....고등학교 탓이 아니야...☆
850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4:54:15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는 아니..아니 감기이신 건가요오오...8ㅁ8(우럭)(토닥토닥) 얼른 나으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
851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54:37
타미엘주 어서와요... 감기라니..! 그러게요 오늘 푹 쉬고 저녁즈음에는 나아져야 할텐데요... 그리고 내일은 병원 꼭 가세요...! 으아아앙 다들 진짜 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ㅠ(그러는 권주주도 아직 감기 안나음)
852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4:57:36
다들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약을 먹긴 먹었는데. 내일은 병원 가긴 가야겠죠.. 그래도 오늘은 다들 외식한다니 조리는 안해도 되어서 다행입니다?
853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4:57:57
>>849 그거 진짜... 극공감입니다.ㅠㅠㅜㅠㅜ 비염 한참 심했을때는 사계절 내내 시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오늘은 심하냐 안 심하냐의 차이가 있을 뿐... 그리고 센하주... 진짜... 고등학생 시절에 건강관리 잘해야해요..ㅠㅠㅜㅠㅠ 영양제 챙겨드시고요ㅠㅠ
85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01:18
>>852 그거 다행이네요... 몸 아픈데 저녁까지 해야하면 그건 서러우니까...ㅠㅠㅠㅠㅠ 그리고 내일 꼭 병원가요...! 꼭이요!
855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5:03:04
>>852 아으아 타미엘주 병원 꼭 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외식..외식이라....엄 그나마 다행일까요...! ;ㅅ; >>853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랄까 사계절 내내 긴장해버리는 것 같아요. 독감도 몇 번씩 걸려봤고...으어어(끔직) 건강관리..그 말 많이 들어요...네네, 노력해야지요...! 8ㅅ8 엄 겨울방학 때였나...한약을 챙겨먹기는 했는데에... 동생: 솔직히 언니 더 심해졌어.(심각) 센하주: 다음부턴 굳이 돈들여서 한약은 안 먹는 거로...(흐릿)
856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5:03:29
네. 꼭 갈게요... 안 가면 아마 등짝을 얻어맞을지도요?
857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05:44
한약은... 드럽게 비싸기만 하고 그냥 영양제 사먹는게 좋은것 같아오... 비타민이나 유산균 같은거로요...ㅠㅠㅠ
858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5:10:18
진짜....몇십만원아...안녕...☆(???) 아으 비타민을 챙겨먹어야하는 걸까요...... ...는 알약 시러!!!!! 8ㅁ8(빼애애ㅐ애애애ㅐ액)(대체)
859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5:13:50
영양제.. 예전에 카라멜 진짜 좋아했었는데..(아련) 집에 비타민이 있더라고요. 하나 먹고 절찬리 뻗어있는중..
86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15:06
그나마 나은 방법이 알약이긴 한데 역시 약은 싫어요... 저도 알약 먹다가 몇번 체했었어요!(자랑아님
861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5:16:29
으으 진짜로 알약은 정말로 못 먹을 것 같아요.......(흐으릿) 제가 그놈의 알약+물약이 싫어서 병원에 안 가는...(대체)
862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18:03
그 노마 뭐시기였었죠? 광고 보고 몇번 사달라고 했지만 택도 없었죠... 타미엘주도 좀 더 쉬세요! 쉬는 게 제일입니다!
863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5:19:31
저어는..가루약을 너무 싫어해서 어릴 적부터 알약에 길들여져 있었.. 알약은 그래도 삼키면 맛은 안 남잖아요. 물론 고등학교 올라가고 몸이 안 좋아지면서 약 수가 많아지니까 그냥 약이 영... 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지만요?
86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20:21
>>861 알약을 못 삼키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토닥토닥) 그렇다면 가루약을 드세요. 아주 지옥이 펼쳐집... (흐릿 그래도 아플때는 꼬박꼬박 병원에 가는 방법이 최고인듯 합니다!
86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22:38
어릴때 초록색 가루약을 사과맛으로 속여서 먹여졌다가 토한 적이 있어서... 지금도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캡슐약이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한 것 같아요.
866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5:25:57
다들...건강합시다...!8ㅁ8(우럭) 앗앗 엄청 여담이지만 그 요즘 흥하는(?) 셀피 사이트 말이에요! 좌우반전기능 찾았어요!! >ㅁ<
867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5:26:14
맛 속이는 거 진짜 싫어요. 차라리 이건 맛없지만 이거 먹는 원인은 니가 병균 먹은 탓이고, 이거 안 (처)먹으면 맛있는 건 무슨. 맛없는 것도 평생 못 먹음. 저세상 가니까. 라고 팩폭(?)으로 말해준 사람이 더 낫습니다..
86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29:21
>>866 앗 방법이 있었군요...! (가르마 방향 못정하는게 신경 쓰였음)
869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31:24
그래서 제가 아직도 매생이를 싫어 합... 편식할때 굳이 다그쳐서 먹이려고 하면... 오히려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성인이 되서도 못 먹게 되죠. 아니 당근이나 오이랑 매생이 안 먹는다고 애 때리는건 너무하셨잖아요!88
870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5:31:55
>>867 아 맞아요...특히 물약 맛 속이는 거....(흐으릿) >>868 오른쪽 메뉴에서 마지막 스패너 모양 버튼...! 좌우반전 시키고 싶은 뭐랄까..템?을 선택한 뒤 그걸 누르면 스르륵하고 반대쪽으로 옮겨가요!! 0v0
871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36:48
>>870 오오...꽤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커스터마이징 폭이 넓어요...!
872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5:38:45
는 뭐지 설명이 빠졌어...그 스패너 모양 버튼을 누른 뒤 좌우반전처럼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돼요!! >ㅁ<
873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15:40:29
>>871 맞아요 잘만 매달리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고로 센하를 만들어보는 중이랍니다 으하하
874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5:43:01
타미엘주는 귀차니즘을 이겨내야 할 텐데요...(흐릿)
87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45:17
>>873 (기대)(착석
876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5:50:06
>>874 으으음... 이겨내고 타미엘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877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6:55:15
이야아아압 갱신!
878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7:34:26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데드풀 2 보고 왔습니다. ....쿠키영상이 정말 제대로 약을 빨았군요. 이거.
879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7:43:28
스레주 어서와요!XD 저도 데드풀 보러가야되는데...시간이 영..
88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7:44:12
보려면 오늘 나갔어야 했는데에에에ㅠㅜㅜㅠㅜ 내일도 상담에...으어어
881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7:5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다음에도 볼 수 있을 거예요!
882
지현
(8160497E+5 )
Mask
2018-05-22 (FIRE!) 17:55:31
커플일상 하고싶다... 갱신합니다.
883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7:59:58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저녁이에요!
88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12:45
지현주 어서와요!
88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15:28
그리고 아까 만든 하윤이...
886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16:12
제복 비슷하게 만들고 싶었지만...(택도없음
887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8:24:37
우와아아아!! 하윤이입니까?! 완전 멋지지 않습니까...!!(엄지척) 감사합니다! 권주주...!! (큰절)
888
권주주
(6918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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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FIRE!) 18:31:07
위에게 좀 더 어려보이긴 하네요...! 마지막은 딱 하윤이 처럼 보여서 만족중입니다!
889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8:33:04
갱신합니다아.. 독한 약이어서 그런가. 꽤나 자버린 기분..?
89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33:41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891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8:34:3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리고 양갈래 머리가 조금 어려보이는 느낌의 머리스타일이기도 하니까요..! 머리를 풀면 딱 아래의 하윤이처럼 될 겁니다.! 고로 하윤이 맞습니다..!! ...애초에 22살밖에 안된 애라구요.(끄덕) 어려요. 하윤이.
892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42:18
풋풋한 22살... 하윤이 귀여워요(끄덕 앗 그러고보니 아롱범 애들 승진 했을까요...?
893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8:42:28
타미엘주: 만들다가 깜박함..너는 검정이 아니라 백색인데...(흐릿)(계속 까먹음)(때려치움) 타미엘:.....
894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8:43:36
>>892 음...그것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자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끄덕) >>893 ...저..저런....(토닥토닥)
89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43:47
에잇 타미엘도 제가 만들죠 뭐! 뭔가 반짝반짝해서 어려울것 같긴 하지만...!
896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47:30
권주: ...어째서 저는 아직도 순경입니까...? 권주주: 뭐 어때. 최강의 순경 타이틀 달면 되지. 권주: 그게 무슨...(어이털림
897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8:4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어지간하면 다 진급했을 거예요. 한 것이 있으니 말이에요.
89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18:52:30
하긴 세계 구했는데 진급도 못하면 그건 너무 억울한것이죠...(끄덕) 권주는 어... 잘 쳐줘도 경사 정도려나...
899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8:56:11
그것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자율로 맡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서하와 하윤이는 2계급 특진이라는 느낌이에요.
900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9:09:11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01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9:17:20
반짝반짝입니다만.. 뭐 어때요.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입니다! 뭐라 불만을 말할 리가요.. 다녀와요 레주!
902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9:33:46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903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19:35:26
퇴근하고 식사한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따개비 맛있내오:3
904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9:38:2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따개비 맛있죠..! 물론 저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905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19:40:12
고동 같기도 하고 우렁 같기도 한 것이 묘한 맛이애오:3 산낙지가 어째서 따개비로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_.)
906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9:41:42
음..음...그러게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저는 잘 모르기에.... 자연은 신비한 법입니다.
907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19:46:48
그런 것이죠..(끄덕끄덕) 못 먹은 산낙지는 다음에 꼭 먹을거애오:3
908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19:47:11
어서와요 헤세드주! 나가보고 싶은 화창한 날이었지만 집에 박혀있었습니다...? 아 저는 멍게가 식물 유전자 있다는 거에 놀랐던 기억이...
909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19:50:37
>>907 ...산낙지가 따개비로 자연상태에서 변화했다고 생각한 스레주는 소멸하겠습니다..(사르륵) >>908 음..음..화창해도 휴일이면 집에서 쉬고 싶을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910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0:10:2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소멸하지 말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1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0:10:36
멍게에 식물 유전자... 호에에엑....
912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0:14:13
아으아으아아 왜째서 노트북이 순간 먹통이 된 거시여...(흐으릿) 리갱할게요...!
913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0:1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흐릿) 아..아무튼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노트북 먹통이라니..(토닥토닥)
914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20:20:40
다들 어서와요! 감기는 싫은거예요오...(흐릿)
915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0:21:19
레주 안녕하세요! 노트북...싸구려다보니 그럴 수밖에..!!(흐릿) 앗 정주행해보니까 승진문제인가요....맘만 같아선 센하 경정까지 올려주고 싶은데 경찰 승진 제도를 자세하게 모르네요...:0c(노답)
916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0:21:32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917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0:23:01
타미엘주.... 8ㅁ8 어서 푹 쉬어서 감기가 나으셔야... 그리고 사실 스레주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일단 그냥 적당히 2계급 특진시켰어요..! 이제 최서하 경위와 강하윤 경사인겁니다!
918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0:27:45
안이 서하 경위라니 경찰대 막 졸업한 사람들이랑 똑같...대단해...!!! 음음 자유롭게 하면 되는 거겠지요?(대체) 그럼 앞으로 센하 경정이다 와아이(만세) 센하: (총포경 예정)(뭔)
919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0:28:11
어차피 진짜 경찰 생활을 담은 것도 아니니까요. 그냥 상황극이니까 편하게 하면 되죠! 뭐!
920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20:41:37
자유롭게.. 인 거려나요.(고개끄덕) 감기야 쉬면 나을 거니까요..? 내일 병원 갈 거기도 하고..
921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0:41:56
당연히 자유롭게지요! 제가 그것까지 간섭할 수는 없기도 하고요!
922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0:47:12
그렇네요! >:D 그아아 손이 둔해져서 타자가 느리네요 왜째서...
923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0:57:10
어어....가끔 그런 날도 있는 법이지요...!(끄덕)
92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01:55
권주주가 법당 다녀와서 갱신이에요!
925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04:2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26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21:04:35
어서와요 권주주!
927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1:06:49
VIDEO 이 노래 요즘에 너무 좋아오.. :3c 다시 갱신해요!
92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10:02
타미엘주 헤세드주 레주 좋은 밤입니다! 절 9번만해도 현기증도는 저주받은 몸뚱이라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929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1:10:51
권주주우우우우우우;ㅁ;.....(토닥토닥 권주주에게서 제가 보여오....(앉았다 일어서기 몇 번 하면 머리가 핑 돈다)
930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13:1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헤세드주와 권주주.....8ㅁ8
931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14:32
모두의 건강이 어디로 간걸까요...(슬픔
932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15:35
저의 건강 에너지를 받아가십시오..! 여러분..! 그건 그렇고 슬슬 새 판을 만들어야겠군요...
933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17:09
뭔가 평화로운 제목이 나올까요 오랜만에...!
934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18:44
음...음...글쎄요? 사실 안 정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정하면 되겠죠. 아마도!
93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20:29
뻔한 제목이지만 '다시 일상으로'라던가요...?(제목선정 센스가 없음
936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21:21
좋아! 채택!!(???
937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1:22:42
이렇게 제목이 정해지는군요!!!(???
93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23:14
잠깐만욬ㅋㅋㄲㅋㅋㅋㅋ(자신이 말하고도 너무 대충인 제목
939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2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니라고 합니다...! 음...음...
94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24:56
다행이다...!(???)
941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25:20
VIDEO 부제...무언가의 익스레ㅡ버!!! (아니다 이 악마야) 리갱합니다!
942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26:36
>>941 이거 유명하조ㅡ...! 매드소재로 딱 좋... 뭔가 만들어보고 싶긴하다!
943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26:55
어쨌든 센하주 어서와요!
944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2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945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28:09
뭔가 적절하게 약빤 그 느낌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 안녕하세요!
946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28:21
갸하하 레주도 안녕하세요!!
947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29:54
아님.....너의 익스레ㅡ버는...(?????)(대체) 끄아아 엄청 뜬금없긴 한데 왕게임하고 싶네요....!(진짜 뜬금없음)
94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31:05
주말의 왕게임 이라던ㄱ...(안됨
949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33:27
막 담력시험도 해보고 싶고...(안됨)
950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34:45
아니...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하고 싶으신 것이 많으시군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드립니다. 이번주는 아니고 다음주에 드라마가 다 종영되었다는 느낌으로 오프레 AU를 할 거고 토요일에 왕게임과 진실게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속닥속닥)
951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36:03
>>950 와아아아아! 스레주 최고다아아! (화색 또다시 레전드가 나오는건가...! 세일러문 삼총사 다시 출동ㅎ...(권주: 싫습니다.
952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37:54
>>950 꺄아아아아아아아 레주 싸랑해오!!!!! >ㅁ<(와락) 오프레에다가 왕게임에다가 진실게임 3콤보라니!! >>951 아..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일러문 삼총사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아 잠ㄲ(끔찍)
953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43:33
당연하지만 왕게임과 진실게임은 오프레 버전으로 할 예정이랍니다...!
954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1:44:20
왕아아..!! 왕게임!! 진실게임!! 토요일.. 토요일.. 일 나가기 싫다...(주륵)
955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44:49
>>953 오프레 버전이라...! 오프레 권주는 뭔가 감이 잘 안잡히긴 하지만요...!
956
이름 없음
(8962829E+6 )
Mask
2018-05-22 (FIRE!) 21:45:13
월하 드디어 집 도착...! 조금만 이따봐!
957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46:22
월하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958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47:07
오프레 버전으로 게임이라... ...세나야!!!() 세나: ...ㄴ, 네...?(흐릿)
959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47:30
월하주 어서오세요! 이따 봐요! >ㅁ< >>954 헤세드주...8ㅁ8(토닥토닥)
960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49:2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961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49:48
김주원이였나...? 뭔가 이름 꼬아서 만든 기억이 나지만요... (사실 안돌려봐서 캐릭터가 안 잡힘
962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1:50:31
아니 다음판 부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3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51:24
네! 다음판을 만들고 왔습니다...!
964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51:34
서하가 절규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ㄴ...
965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55:38
서하:....세계를 구했는데 우리 안 쉬어? 하윤:네. 안 쉬어요.(싱긋) 그렇다고 합니다.
966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1:57:07
이렇게된거 여름에 바닷가 놀러가죠...!(??
967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1:5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기말고사 시즌이 겹쳐져있어서...그 부분은 조금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968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2:00:48
기말...고사...(사망
969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02:38
...아..안돼요..! 사망하지 마세요...! 8ㅁ8
970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03:33
(진짜 사망한 사람)(???)
971
타미엘주
(940022E+58 )
Mask
2018-05-22 (FIRE!) 22:04:30
오프레...(뭔가 돌렸었는데 기억이 안 남) 키는 보정 먹여서 작아진 거였나..(기억이 안 난다?)
972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05:27
센하주....왜 사망하는 거예요...!! 8ㅁ8 그리고 여러분...기억이 안 나면 그때와는 다르게 오프레 캐릭터를 만들면 되죠...! 8ㅁ8
973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06:47
음음 사실 전 새로 만들까 고민중입니다아앗...0ㅁ0(그 때 너무 급조해내서 굴리기가 어렵따)
974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08:01
뭐...어차피 다음주에나 있을 예정이니까 천천히 생각하시면 되는겁니다..!
975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15:25
그렇지요!! 0v0(반짝) 음음 손이 좀많이 둔하지만 잡담거리 있을까오오..
976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17:11
음...음....2기 떡밥을 알고 싶다고 한다면 마구마구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이런거라도 풀어야죠..(끄덕)
977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2:18:42
:3 당장에 생각나는 것이...것이...! 오퍼레이터들의 사소한 정보라던가...
978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19:39
그럼그럼 2기 시점때는 익스퍼가 완전히 정착되었을 때...이죠? 그럼 길거리에서 막막 익스파 쓰고 다니는 건가요?? 0ㅁ0(??)
979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25:02
>>977 오퍼레이터의 사소한 정보라...그런데 어지간한 것은 제가 스레를 진행하면서 질문을 받으면서 다 푼지라...(흐릿) >>978 아니요. 당연하지만 마구마구 쓰는 것은 금지됩니다. 일단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마구마구 썼다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누가 그것을 신고하면 조사반이 나타나서 조사를 하고 잡아갈 수도 있습니다.
980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2:29:03
자꾸 사라졌다 나타나네용.. :3c 유튜브 재밌어오:3
981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30:28
원래 유튜브는 엄청난 마력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빠져들면 빠져나오기 힘들지요..! 아...그리고 혹시 권주주...2기 오퍼레이터를 말하는 건가요?!
982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2:31:19
1. 2기에서는 익스레이버를 제외한 익스퍼 단체들이 늘어날까요? 예를 들면 힐러 익스퍼들을 모은 영리단체라던가... 2. 익스퍼의 비율은 그대로인가요? 계속 늘어날 예정?
983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2:31:48
>>981 네네 2기 오퍼레이터들이요!
984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37:27
>>979 앗앗 역시..그렇군요!(납득) 으으으음 그럼 이력서 같은 거 낼 때도 익스퍼 여부라든지, 익스파가 무엇이라든지 그런 거 기입해야할까요?
985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38:40
>>982 네. 그런 식으로 팀이 여럿 생기게 됩니다. 이를테면 2기에서 서하가 등장을 하기도 하는데...서하는....(이하생략) 그리고 익스퍼의 비율은 계속 증가하기보다는 그냥 일정 비율을 계속해서 유지할 거예요. 지금과 비슷한 느낌으로 말이에요. >>983 2기 오퍼레이터는 일단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입니다만... 일단 둘 중 한 명의 능력은 사이코메트리이며, 그리고 둘 중 하나는 서하나 하윤이. 둘 중 누군가의 피를 이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마도요..?
986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39:14
>>984 네. 기입해야만 합니다. 사실 그런 거 없어도 그냥 등록증이 나오게 되겠지만요. 이 사람은 익스퍼임을 증명합니다. 이런 느낌으로요.
987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2:44:17
>>985 앗 서하도 나오는 군요! 어떻게 나올까나... 설마 빌런이라던ㄱ... 그리고... 서하나 하윤이의 자식...(동공지진 2기에서는 익스퍼/비익스퍼 차별같은 이야기가 나올까요? 아무래도 길어봤자 대략 30년이니까...?
988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48:22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이기에 더 밝히지 않겠습니다...! (끄덕) 그리고..2기에 대한 주제도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989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49:48
익스퍼/비익스퍼 차별이라면.....으아아ㅏ 그거 없진 않을 거 같은데요 0ㅁ0 막 극단적인 이들은 인종차별 수준으로 서로 엄청 배척할 것 같은데...
990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2:53:49
>>989 음...음... 그것에 대해서는 뭐...아예 없다고 볼 순 없지만... 글쎄요. 일단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991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57:08
오호라 0v0(반짝) 그렇군요 후후후후후 갸아 2기 시트캐 과거 어제부로 대략적으로 정해서 기쁩니다! >ㅁ< 물론 전에도 말했지만 개인만족용입니다! 후후!
992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2:57:13
으아아 이제 다음판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993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2:57:24
자 이제 터뜨릴 일만!!!(??)
994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3:00:39
VIDEO 이쯤에서 2기가 애니화가 되었다고 할 때 1번째 오프닝 떡밥은 바로 이것....! 이런 느낌의 오프닝이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995
헤세드주
(5366695E+5 )
Mask
2018-05-22 (FIRE!) 23:00:42
저는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가볼게요...
996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3:01:43
헤세드주ㅠㅠㅜㅠㅜㅠ 푹 쉬세요...
997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3:02:47
>>994 으흐흑 몰컴이라는 게 너무 슬...ㅍ...8ㅁ8 >>995 헤세드주 푹 쉬세요...!! 8ㅁ8
998
센하주
(7908401E+6 )
Mask
2018-05-22 (FIRE!) 23:03:21
랄라 998을 먹~어~요~
999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3:04:14
>>994 ...(기대)(매우기대) 오프닝 곡 들으니까 너무 설래잖아요...ㅠㅜㅜㅠㅠㅡ
1000
권주주
(6918117E+5 )
Mask
2018-05-22 (FIRE!) 23:04:32
1000먹을거야!
1001
◆RgHvV4ffCs
(2273701E+6 )
Mask
2018-05-22 (FIRE!) 23:05:06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푹 쉬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