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인간과 아바돈(Abaddon)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제대로 만들었는지 고민중. 그러길 바랍니다!) 위키: 만들 예정 시트스레: 여기 본스레: 만들 예정
이름: 라야 포리아 나이: 19 성별: 여 학년: 4학년 외모: 투 사이드 업으로 올리고 뒷머리 기준 명치까지 닿는 머리는 짙은 금색에서 끝으로 갈 수록 핑크골드색을 띈다. 항상 찌푸리는 듯 날카로운 선을 그리는 눈썹 아래로 날카로운 호선을 그리는 고양이 눈은 뚱하게 다문 입술과 어우러져 무서워 보이는 첫인상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볼살과 솜털이 남아 있어 뚱한 고양이같다는게 옥의 티. 키는....말하면 발끈해서 당신에게 달려들 지도 모르는 144cm 정도. 그래서 종종 1학년으로 오인받는 일이 있다. 전반적으로 체형이 늘씬하기보단 통통하고 귀여운 느낌에 비율도 6등신 정도라 더더욱이. 옷은 있는대로 막 입는거 치고는 꽤나 괜찮은 편. 대체로 활동성을 전제로 하는 의상. 치마를 입으면 속바지는 꼭 챙겨입고, 워커를 주로 신는다. 성격: 처음 보면 굉장히 쌀쌀한 인간처럼 느껴지지만 친해지면 굉장히 속 깊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다. 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누군가와 붙어 있는걸 좋아한다. M/A수치: 600, .dice 2000 9999. = 9494 수치에 기반한 능력: E-Nest Field(Electric-Nest Firld) 전기 속성을 띄는 얇은 판, 막, 구, 장판, 튜브 등 여러 형태로 전개가 가능한 필드. 전개하면 반투명한 하늘색~푸른색을 띄며 표면에 미약한 전류의 지직거림과 큼직한 벌집 무늬가 맴돈다. 민감도를 설정하는 것 또한 매우 자유로워서, 아바돈이 한대만 쳐도 깨지는 판을 만들어 파편을 몸에 박아 감전을 유도 한다던가, 굉장히 둔감하게 만들어 위기에 처한 동료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배리어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또, 미약하지만 회복능력도 있는데 배리어를 받은 동료가 본격적인 치유를 받기 전 까지 시간을 벌어줄 정도의 성능은 된다. 국적: 포리아 공국 한국국으로 따지면 서울의 절반 수준의 손에 꼽을 정도로 작은 규모, 작은 인구수. 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이 조그마한 공국은 놀랍게도 높은 하늘에서 천천히 대륙 전체를 순회하는 부유선 형태의 국가다. 최초의 형태는 그냥 너른 지반암 아래에 부유장치를 달아 하늘로 날아다닌 초라한 형태였지만, 지금은 발전을 거듭해 암석의 형태는 남지 않고 거의 둥근 접시 형태에 테두리에는 수많은 비행정 선착장과 공중형 아바돈을 상대하기 위한 망루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국가에 게이트를 도입하지 않은 이유는 좌표가 고정 되어 있지 않아서. 게이트가 물질의 이동에 혁신을 가져왔다면, 포리아 공국의 '블루라인'은 최근 몇 십년간 정보 혁신을 가져왔다 평가되는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거나 공설망이 깔린 장소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원격 통신장치이기 때문이다. 다만 공설망의 설치조건이 귀찮고 몇 십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기술에 가까운데다 까다로운 탓(바닥을 깊게 엎어 전기 속성의 패킷을 운반하는 망을 깔아야 한다. 매우 귀찮기 그지없다.)에 포리아 공국에서만 공설망이 돌아가고 주요 3국가에는 아직까지 민간의 사용이 적은 대신 로머들의 통신용으로 급속도로 퍼져 매우 활발하게 수출되어 사용하고 있다. 기타: - 주로 전방과 후방 사이 중앙에 자리를 잡고 그 방향의 동료와 교대를 하며 치유할 시간을 벌거나 배리어를 걸어 치유사가 감당 못할 공격을 버티게 해 주는 브릿지 역할로 4학년까지 해 왔다. 몇 없는 브릿지들 중에서도 실력은 뛰어난 편. - 단걸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크레이프, 사탕, 초콜릿 등 항상 무언가 오물거리면서 다닌다. - 동학년들의 평가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하는 브릿지, 그냥 꼬맹이, 귀여운 구석이 있다, 고집불통 등 꽤나 극과 극으로 갈린다. - 아버지 데이먼 포리아의 '자기 학비는 자기가 벌렴'이라는 말 덕에 일이 없으면 종종 저학년들의 실습에 참가해 학원 공식(?) 실드 셔틀로 일하는 것으로 용돈을 벌고있다. 물론 4학년 브릿지라는 희소한 포지션덕에 싫어도 이리저리 불려서 가는 일이 많아 그걸로 돈을 버는 중이지만... 성향: ALL
이름: 진(진압할 陳) 나이: 17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185센티가 넘어가고 몸무게는 90이 되는 약간 구릿빛의 탄탄한 몸. 머리와 눈이 검은 색이고 몸 이곳저곳 흉터가 있다. 까치집 같은 더벅 머리가 앞은 눈썹까지 뒤는 뒷목을 가릴정도로 길렀다. 약간 무신경한듯한 얼굴이다.
성격: 예의 바르고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한 성깔 하는 성격. 왠만하면 잘 대해주지만 화낼일에는 화내곤 한다. 꽤나 진지한 성격. M/A수치: 640/464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신체 강화 신체에 관한것을 강화시키는 능력이다. 반사신경 시력 균형감각등. 그중에서도 근육능력을 강화하는것에 몰려있다. 튼튼한 근육은 튼튼한 몸을 주기도 하기에 방어력도 올라간다.
국적: 현 족 기타: 칠줄 압니다. 딩기리 딩딩. 정확히는 하프를 매우 잘칩니다.
인간형태의 적과 싸우는데 매우 능숙. 고향이 그런곳이라 매일 수련이 있었다. 때문에 체력과 힘도 뛰어나다. 전투스타일은 거칠다. 그래서 무기는 날카로움보다 튼튼함을 선호한다. 쉽사리 망가지기 좋으니. 사용무기는 1미터 정도 길이의 한손 도끼칼. 힘껏 내리쳐서 찢어버리는 무기다. 더 큰 힘을 주기 위해 두손으로 잡는것도 가능하다.
현족은 활동을 멈춘 휴화산에 사는 민족인데 그 앞에는 지하로 가는 던전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현족은 그 안의 아바돈을 죽이는 숙명을 가지고 있기에 매일같이 강한 전사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아바돈과 싸운다. 그 안은 너무 깊고 넓고 아바돈이 수도 없이 나오기에 끝까지 가기는 커녕 맨 끝을 본적조차 없다. 그렇기에 매일 입구 가까이의 수백마리의 아바돈을 죽이는데에 그친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곳 앞을 지키는 전사들이 두통을 호소하더니 던전 안쪽에서 점점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나오는 아바돈들은 아주 조금씩이지만 강해지기 시작했다. 지금껏 자신들끼리의 힘으로 나오는 아바돈들을 억제하던 현족이었으나 언젠가는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막을수 없을거라 판단. 외부에서 지식을 배워올 사람을 뽑았고 현족 청년중 총명하고 재능있는 한명을 뽑았다. 그게 바로 진 이다. 이 아바돈에 대해 가능한 많이 배우고 알아내어 언젠가 던전 맨 밑까지가 원인을 해결해내는것이 진의 목표이다.
1. 대부분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은제국이라고 했는데 직계외의 방계도 가능한가요? 1-1.가능하다면 방계의 특징(눈색등)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 기본적으로 조립형의 롱보우(양궁에 쓰는 그런 활)를 가지고 다니다가 활시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얇은 실에 손가락을 베어서 화살로 사용한다. 아바돈에게 명중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피해는 미약하지만, 아바돈의 신체내부를 손상시켜 방어력을 감소시키거나 신체를 묶어두는 능력. 가능할까요?
-먼저..19살이라면 3학년 이하여야 합니다. 20살로 수정해 주시거나.. 3학년으로 내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생일이 지난다면 20이라는 설정을 덧붙여 주시면 될 듯합니다. -능력에 관해서인데.. 수치를 둘 다 선택하거나 둘 다 다이스로 돌리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선택할 경우에는 200~500 사이에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수치가 아까우시겠지만.. 혼혈 두 분의 경우에는 혼혈이라는 특징상 수치가 있기 때문이었고(+캡틴의 미숙함) 다른 분은 둘 다 선택하거나 둘 다 다이스를 굴렸으니까요.
-포리아 공국인데 성이 포리아면 공국의 지도자의 혈족인 건가요? -또한 포리아 공국은 처음 출범할 때 감히 칼라미티 신의 땅에 발붙이지 아니하였다는 결격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다갓님이 되게 후하게 주시네요... 수치에서 2를 빼고 4를 빼서 끝자리를 0으로 맞춘 860과 9490으로 할 수 있을까요? 원래는 저 수치를 폐기하고 다시 둘 다 돌리라고 하고 싶기는 했지만..
혈족인 건 상관없습니다! 궁금해서 그랬어요!
칼라미티 신의 저주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현재 칼라미티 신을 주격으로 섬기는 분파가 세가 적지 않기에 저 부유섬은 저주받은 이들을 낳는 산실이 될 것이다! 떨어뜨려라! 가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리그트 신을 모시는 분파도 천공의 권리를 침탈하였는가.. 라고 반응할 소지가 있습니다.
다만 땅에 건설되어 있으나 날 수도 있다. 라는 설정이면 가능합니다. 일단 땅에 붙어있는데 부가기능으로 날 수도 있어요! 는 상관없거든요.
현이라는 민족은 아바돈을 물리쳐온 민족이다. 제대로 된 로머라면 어쩌면 던전의 안까지 침탈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하기에 입학을 시킨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다만 그들의 조상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면.. 약간 의문점은 든다.
그의 능력은 근력강화에 집중되어 있다. 인챈트를 한 도끼검과 함께한다면 전위로서의 능력은 부족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근력강화를 통해 수치보다 높은 공격을 받았을 때 경감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그러려면 전략이 중요하다. 전술전략에 졸지 않았으면 좋을 일이다.
이름: 라야 델 포리아 나이: 20 성별: 여 학년: 4학년 외모: 투 사이드 업으로 올리고 뒷머리 기준 명치까지 닿는 머리는 짙은 금색에서 끝으로 갈 수록 핑크골드색을 띈다. 항상 찌푸리는 듯 날카로운 선을 그리는 눈썹 아래로 날카로운 호선을 그리는 고양이 눈은 뚱하게 다문 입술과 어우러져 무서워 보이는 첫인상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볼살과 솜털이 남아 있어 뚱한 고양이같다는게 옥의 티. 키는....말하면 발끈해서 당신에게 달려들 지도 모르는 144cm 정도. 그래서 종종 1학년으로 오인받는 일이 있다. 전반적으로 체형이 늘씬하기보단 통통하고 귀여운 느낌에 비율도 6등신 정도라 더더욱이. 옷은 있는대로 막 입는거 치고는 꽤나 괜찮은 편. 대체로 활동성을 전제로 하는 의상. 치마를 입으면 속바지는 꼭 챙겨입고, 워커를 주로 신는다. 성격: 처음 보면 굉장히 쌀쌀한 인간처럼 느껴지지만 친해지면 굉장히 속 깊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다. 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누군가와 붙어 있는걸 좋아한다. M/A수치: 860/9490 수치에 기반한 능력: E-Nest Field(Electric-Nest Firld) 전기 속성을 띄는 얇은 판, 막, 구, 장판, 튜브 등 여러 형태로 전개가 가능한 필드. 전개하면 반투명한 하늘색~푸른색을 띄며 표면에 미약한 전류의 지직거림과 큼직한 벌집 무늬가 맴돈다. 민감도를 설정하는 것 또한 매우 자유로워서, 아바돈이 한대만 쳐도 깨지는 판을 만들어 파편을 몸에 박아 감전을 유도 한다던가, 굉장히 둔감하게 만들어 위기에 처한 동료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배리어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또, 미약하지만 회복능력도 있는데 배리어를 받은 동료가 본격적인 치유를 받기 전 까지 시간을 벌어줄 정도의 성능은 된다. 국적: 포리아 공국 한국국으로 따지면 서울의 절반 수준의 손에 꼽을 정도로 작은 규모, 작은 인구수에 해식 절벽을 낀 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이 조그마한 공국은 놀랍게도 상당 히 발전한 국가들 중에 하나이다. 최초의 형태는 해식 절벽은 버린 땅 취급하고 상대적으로 안쪽의 해안을 사용했지만, 최근 몇십년들어 폭발적인 발전을 거듭해 해식절벽까지 세를 넓혀 절벽의 형태는 거의 남지 않고 거의 둥근 접시 형태의 플랫폼에 테두리에는 수많은 비행정 선착장과 공중형 아바돈을 상대하기 위한 망루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국가에 게이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않은 이유는 비행정의 이용률이 굉장히 높아서인데, 그래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어서 공국 중앙광장에 타국으로 통하기 위한 게이트가 존재한다. 게이트가 물질의 이동에 혁신을 가져왔다면, 포리아 공국의 '블루라인'은 최근 몇 십년간 정보 혁신을 가져왔다 평가되는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거나 공설망이 깔린 장소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원격 통신장치이기 때문이다. 다만 공설망의 설치조건이 귀찮고 몇 십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기술에 가까운데다 까다로운 탓(바닥을 깊게 엎어 전기 속성의 패킷을 운반하는 망을 깔아야 한다. 매우 귀찮기 그지없다.)에 포리아 공국에서만 공설망이 돌아가고 주요 3국가에는 아직까지 민간의 사용이 적은 대신 로머들의 통신용으로 급속도로 퍼져 매우 활발하게 수출되어 사용하고 있다. 기타: - 주로 전방과 후방 사이 중앙에 자리를 잡고 그 방향의 동료와 교대를 하며 치유할 시간을 벌거나 배리어를 걸어 치유사가 감당 못할 공격을 버티게 해 주는 브릿지 역할로 4학년까지 해 왔다. 몇 없는 브릿지들 중에서도 실력은 뛰어난 편. - 단걸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크레이프, 사탕, 초콜릿 등 항상 무언가 오물거리면서 다닌다. - 동학년들의 평가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하는 브릿지, 그냥 꼬맹이, 귀여운 구석이 있다, 고집불통 등 꽤나 극과 극으로 갈린다. - 아버지 레이먼 델 포리아의 '자기 학비는 자기가 벌렴'이라는 말 덕에 일이 없으면 종종 저학년들의 실습에 참가해 학원 공식(?) 실드 셔틀로 일하는 것으로 용돈을 벌고있다. 물론 4학년 브릿지라는 희소한 포지션덕에 싫어도 이리저리 불려서 가는 일이 많아 그걸로 돈을 버는 중이지만... - 포리아 공작의 혈통은 수치가 낮은게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은 전기 계열의 능력을 더 선호했고, 이는 공국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성향: ALL
>>276 음... 지금 블루라인에 대해서 말하기가.. 음.. 캡도 대략적으로 그런 정보망을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블루라인에 대해서 자세한 설정을 보내주세요! 통과입니다!
포리아 공국은 해식절벽을 끼고 있다. 전기계열의 능력을 선호하는 공가의 능력으로 인해 발전한 도시국가 중 하나인 포리아 공국의 비행형 아바돈을 사냥하는 것은 상당히 노하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브릿지 포지션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론과 실전을 반복해서 교육하지 않으면 되는 하드한 난이도로 인해 대부분이 진로를 잡지 않는다고 한다.
블루라인 수십년전 처음 선보인 이래로 폭발적으로 수요와 시장이 성장해 이제는 로머들 사이에서 통신수단을 일컫는 보통명사가 되었을 정도로 널리 보급된 통신장치 및 망을 일컫는 단어. 블루라인은 크게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용되는데, 하나는 로머 정도로 충분히 수치가 높은 사람이 사용하는 라인업인 '블루라인 인디고'. 로머 한 사람 한 사람이 기지국이자 통신망이 되면서도 전기 신호로 변환해 전송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부하가 놀라울 정도로 적어 로머라면 열에 아홉은 이 통신장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원하는 상대와 통신하고 싶다면, 이름과 얼굴만 알고 있는 상대가 자신의 디바이스를 소유중이라면 충분하다. 하나는 공설망을 이용하는 '블루라인 퍼플'. 인디고 모델과 달리 고유넘버가 있으며, 통신을 가장 가까운 공설망에 요청해 고유넘버를 대조하고, 일치하면 통신을 연결하는 시리얼 증명 방식이어서 인디고에 비해 느리지만, 그래도 편지나 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건 변함 없다.
3국가에는 현재 공설망이 없으나, 최근 포리아 공국 소속의 기술자가 종종 도로망을 측량하러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빠르면 몇 십년 내에 보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돌고있다.
나이: 20 성별: 여성 학년: 4학년 외모: 앞머리를 일자로 가지런히 잘라놓았고 전체적인 길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며, 전체적으로 새까만 검은색을 띄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짙은 붉은색이 감돈다. 대강 듬성듬성 땋아내린 뒷머리는 아예 붉은색이라고 봐도 무방한 경계선이 희미한 투톤컬러. 체형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하고 활동성이 좋은 옷차림인데, 검은색 민소매와 타이트한 검은색 핫팬츠. 민소매 위에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외투를 가볍게 걸치고 있는데 붉은 매화꽃이 화려하게 그려진 검은색이다. 신발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목이 짧은 부츠 차림.
175cm의 키에 유연하고 탄력이 넘치는 체형은 균형감이 넘치며 날카롭게 치켜올라간 눈매는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길었다. 삼백안으로 눈동자색은 붉은색이다. 시야가 확보되는 건 왼쪽 뿐. 발톱에 긁힌듯 오른쪽 눈동자를 채우고 있는 흉터로 인해 그쪽에는 붉은색 자수가 놓아진 검은색 안대를 차고 있다.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보기에 나쁘지 않아 언뜻 미인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성격: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뒤끝이 없는 깔끔하고 상쾌한 성격. 사교성도 좋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거리낌 없이 친해지는 오지라퍼. 옆집 누나나 옆집 언니같은 느낌을 강하게 주며 누구든지 편하게 대해준다.
M/A수치: M수치 .dice 100 999. = 410 A수치 .dice 2000 9999. = 531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피를 사용하는 능력. 정확히는 인챈트가 된 조립식 롱보우를 사용하여 화살을 만들어내는 것을 피로 한다. 롱보우는 독특하게도 빛을 비추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얇고 날카로운 시위를 대신하는 실이 존재한다. 이 실을 시위처럼 당기면 손에 상처가 생기면서 피로 만들어진 화살이 완성. 아바돈에게 명중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치명적인 상처는 없지만 아바돈의 신체 내부에 내상을 입힌다. 불안정안 시야와 정확도를 높히기 위해 보조 인챈트를 사용한다.
국적: 은 제국
기타: 는 칠 줄 안다. 향 가는 조상이 은 제국 황족의 방계였다. 향 가는 모계 혈통이 짙다. 여성의 권력이 강하고 발언권이 강하긴 하나 가문 중 장녀는 집안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차녀는 로머로서 활동한다. 이 경우는 태어날때부터 허약하거나 신체의 결함이 있지 않는 이상 강제적. 아주 드물게 삼녀까지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삼녀의 의견을 존중한다. 유리는 향 가의 삼녀로서 언니의 뒤를 따라 로머가 되기로 결정했다.
- 동물을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고양이나 강아지가 유리를 싫어한다. 이상하게 슬금슬금 도망치거나 문다고. 덕분에 거리를 두고 관찰한다. -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평소에는 양 손에 전부 검은색 반장갑을 낀다. - 자매들 사이의 나이차가 꽤 있다. 바로 위의 언니는 8년전에 졸업했으며 이름은 유엘 향이다. 가문을 벗어나면 성만 같을 뿐이지 자매들끼리는 데면데면하다. 결코 친하지 않다. - 눈가의 상처는 3학년 때에 다친 것으로 실수로 인한 부상이였다. 성향: GL>HL,SL
-능력 수치는 그대로 가셔도 되겠네요! -능력에 관해서인데. 능력 자체는 괜찮습니다! 뭐라고 해야하지... 피를 사용해서 내상을 입히는 능력인데. 그냥 피를 뿌리기만 해도 내상을 입히는 것은 가능한가요? 롱보우로만 쓴다면 상당히 제한적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눈가의 상처는 어쩌다가 다친 것인가요?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갈 때 하는 실습 때 다친 것인가요? -그러면 현재 향가는 귀족 중 어느 정도인가요? 백작정도인가요?
피를 뿌리기만해도 내상은 가능합니다.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가는 실습때 피를 뿌리고 물러나지 못해서 다쳤습니다. 어이없이 실수를 하고난 뒤에 롱보우로 제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되어도 괜찮아요! 스레주께서 괜찮다고 하시면 피를 뿌려서 내상을 입히는 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백작정도면 충분합니다.
나이: 20 성별: 여성 학년: 4학년 외모: 앞머리를 일자로 가지런히 잘라놓았고 전체적인 길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며, 전체적으로 새까만 검은색을 띄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짙은 붉은색이 감돈다. 대강 듬성듬성 땋아내린 뒷머리는 아예 붉은색이라고 봐도 무방한 경계선이 희미한 투톤 컬러. 체형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하고 활동성이 좋은 옷차림인데, 검은색 민소매와 타이트한 검은색 핫팬츠. 민소매 위에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외투를 가볍게 걸치고 있는데 붉은 매화꽃이 화려하게 그려진 검은색이다. 신발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목이 짧은 부츠 차림. 175cm의 키에 유연하고 탄력이 넘치는 체형은 균형감이 넘치며 날카롭게 치켜올라간 눈매는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길었다. 삼백안으로 눈동자색은 붉은색이다. 시야가 확보되는 건 왼쪽 뿐. 발톱에 긁힌듯 오른쪽 눈동자를 채우고 있는 흉터로 인해 그쪽에는 붉은색 자수가 놓아진 검은색 안대를 차고 있다.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보기에 나쁘지 않아 언뜻 미인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성격: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뒤끝이 없는 깔끔하고 상쾌한 성격. 사교성도 좋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거리낌 없이 친해지는 오지라퍼. 옆집 누나나 옆집 언니같은 느낌을 강하게 주며 누구든지 편하게 대해준다.
M/A수치: M수치: 410 A수치: 531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피를 사용하는 능력. 정확히는 인챈트가 된 조립식 롱보우를 사용하여 화살을 만들어내는 것을 피로 한다. 롱보우는 독특하게도 빛을 비추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얇고 날카로운 시위를 대신하는 실이 존재한다. 이 실을 시위처럼 당기면 손에 상처가 생기면서 피로 만들어진 화살이 완성. 아바돈에게 명중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치명적인 상처는 없지만 아바돈의 신체 내부에 내상을 입힌다. 화살로 사용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피를 뿌려 내상을 입히는 것도 가능하며 불안정안 시야와 정확도를 높히기 위해 보조 인챈트를 사용한다.
국적: 은 제국
기타: 는 칠 줄 안다. 향 가는 조상이 은 제국 황족의 방계이며 직위는 백작. 향 가는 모계 혈통이 짙다. 여성의 권력이 강하고 발언권이 강하긴 하나 가문 중 장녀는 집안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차녀는 로머로서 활동한다. 이 경우는 태어날때부터 허약하거나 신체의 결함이 있지 않는 이상 강제적. 아주 드물게 삼녀까지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삼녀의 의견을 존중한다. 유리는 향 가의 삼녀로서 언니의 뒤를 따라 로머가 되기로 결정했다.
- 동물을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고양이나 강아지가 유리를 싫어한다. 이상하게 슬금슬금 도망치거나 문다고. 덕분에 거리를 두고 관찰한다. -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평소에는 양 손에 전부 검은색 반장갑을 낀다. - 자매들 사이의 나이차가 꽤 있다. 바로 위의 언니는 8년전에 졸업했으며 이름은 유엘 향이다. 가문을 벗어나면 성만 같을 뿐이지 자매들끼리는 데면데면하다. 결코 친하지 않다. - 눈가의 상처는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가는 실습 때 본인 실수로 인한 부상이였다. 시력이 낮긴 하나 아예 안보이는 셈 치고 있다. 트라우마로 롱보우로만 능력을 제한해 놓고 있는 상태.
피를 사용하는 능력은 수치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에 가깝다. 원시적인 로머들은 피를 내어 능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다. 어두운 역사에 따르면 예전..(지워져 있다) 그녀의 눈과 관련된 것은 그 본인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롱보우의 원거리는 유용하다. 롱보우 말고도 일종의 저장이 가능할 수 있기에 그런 종류를 보조로 가지고 다니도록 해보자.
다만 능력을 정하실 때 음악을 연주해서 환각을 보게 하거나. 음악을 연주해서 조종하는 것은 같은 능력이 아닌 따로따로로 하나만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아바돈을 조종하는 것은 특성상 역습을 받을 위험이 굉장히 크므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환각 또한 아바돈에게는 큰 영향이 가지 않기에..
-음악을 통해 조종하는 것은 아군을 안전한 곳에서 보면서 다치지 않게 조종하거나, 다친 아군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의 서포팅을 중점으로 하거나. -음악을 통해 환각을 보여준다. 라는 것은 음악을 통해 블러핑을 섞는 식으로 급박한 상황에서 아바돈도 헷갈리게 하는 블러핑 용도가 좋을 듯합니다. -혹은 음악을 연주하며 음파를 날리는 능력도 존재할 수 있겠지요.
이아나주야! 본스레에서 캡에게도 말했지만 괜찮아! 그러니까 >>289 는 부담갖지말고 원하는 캐를 만들어도 될 것 같아! 아무래도 능력이
[정말로 다양한 성량을 자랑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알 수 없는 힘이 깃들어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목소리로 의도하고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경우 듣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을 유도한다.]
이기 때문에 환각과 조종이 들어가서 서로 약간은 겹칠 부분이 있겟지만 내 캐인 이아나는 어디까지나 버프가 주이고, 감정을 유도한다는건 거의 의식하지 않으면 미묘한 암시효과나 다름없기도 하고 설정한 성격까지 합치면 남들을 조종하려 드는 애가 아니니까 괜찮을거야. 부담갖지 말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캐릭터가 나오길 바래!
이름: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Dietrich Ahnenerbel} 나이: 17세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아카데미의 카운터라고 볼 수 있는 존재. 능글거리는 미소를 항상 입에 담고있으며 눈에는 항상 색안경을 끼고 있다. 한쪽 귀에만 피어싱을 하고 있는 경박함 그 자체. 가벼운 흰색 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넥타이는 언제나 헐렁하게 메고 있다. 조금 단정히 입으라고 지적 받으면 그제서야 조금 고치기 시작하지만 그 전에는 그냥 그 상태로 아카데미를 활보하는 한량. 보통은 슬리퍼를 끌고 다니지만 그래도 수업을 듣거나 할 때는 구두를 신거나 하는 모습도 보인다. 주름이 잔뜩 잡힌 청바지도 특징이라면 특징.
보라색 눈동자에 밝은 금발의 소유자. 밝은 금발을 적당히 길어두고 있다. 왼쪽 눈섭만 살짝 가리게 가르마를 탄 머리카락을 항상 어루만지고 있는 걸 보면 머리카락에 신경쓰는 것 같지만 염색은 아니라고 한다. 177cm의 65kg. 사용하는 도구와 어울리지 않게 단력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성격: 답이 없는 한량. 로머가 되고 싶은 이유도 전망이 밝고 돈을 벌수 있어서 라고 말하는 꿈 없는 청년. 수업시간에도 듣긴하지만 어쩔 때는 멍하니 창밖만 보고 있는 특이한 학생에 근처 여학생에게 치근덕 거리기 까지 하는 문제아. 1인자나 에이스, 리더 자리를 극도로 싫어하며 자리를 잡는다면 3위가 좋다고 한다. 좋게 말하자면 밝다. 나쁘게 말하면 생각이 없다.
M/A 수치 : M .dice 100 999. = 564 A .dice 2000 9999. = 7577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자력을 다룬다. 철로된 물건을 간편하게 다룰 수도 있지만 본인이 접촉하거나 가까운 거리의 무언가에 대하여 극을 부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N극 과 S극 상관없이 두개만을 지정할 수 있으며 3번 째 새로운 극을 지정하면 이전에 극을 지정했던 물체들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자석의 세기는 디트리히의 의지에 따라 무거운 철골들을 다룰 수도 있으나 이것은 그가 정말로 최선을 다할 때... 보통은 창이나 전자레인지만 조정해도 귀찮아 한다. 극을 지정한 경우에는 세기가 더욱 강해지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정말로 여러가지 야바위를 사용한다. 상대의 검과 자신의 방패에 같은 S극을 부여하여 날려버리거나. 상대의 얼굴과 자신의 방패를 N과 S로 지정하여 방패를 부메랑 처럼 날리거나.
국적 :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과거사는 남자의 비밀 (・ω<) @악기? 는 잘 못 다뤄. 요리도 못해! (・ω<) #어 그런데 나 그거 잘해. 방패랑 검을 좀 다룰 수 있어! 이거랑 능력이 입학에 도움이 되었지? (・ω<) $도박을 좋아해! 그런데 한 번 더 하면 진짜 혼날지도 몰라 (・ω<) %수업을 듣는 것 보단 내 능력 연구하는게 좋아. 내 능력 유용하잖아? (・ω<)
이름: 앙투안 위페르 나이: 22 성별: 남자 학년: 4학년 외모: 흐트러진 흑발은 예전에는 낮게 하나로 묶고도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의 길이였지만, 아카데미에 입학한 뒤부터는 가장 긴 부분이 셔츠의 목깃 부분을 약간 넘을 정도로 유지중이다. 현재는 늦게까지 밤을 새우는 생활패턴 때문인지 드문드문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보기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기에 내버려두고 있다. 앞머리, 혹은 늘 피곤에 잠긴 듯한 인상 때문에 그늘져보이는 눈가 속의 홍채는 자주색. 자주 입는 옷은 교복이며, 사복은 검은색 정장이다. 만약 피부까지 창백했다면 어두운 골목에서 보았을 때 유령처럼 보이는 대참사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으나, 다행히 적절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기에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 좀 더 그을린다면 건강한 인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키는 181cm, 몸무게는 70kg. 부모님이 다 장신이라 키는 더 클 수 있었지만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180을 약간 넘고 멈췄다.
성격: 조용하며 사색적이다. 다만 말을 걸어도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대답도 돌려주며 먼저 말을 걸기도 한다. 또한 언제나 조곤조곤한 어투를 유지한다. 정말 화가 났을때나, 지휘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런 사람들이 보통 그러하듯, 하나에 집중─보통 작곡─하면 옆에서 부르거나 쿡쿡 찔러도 눈치채지 못하는 일이 잦다.
M/A수치: M수치.dice 100 999. = 775, A수치.dice 2000 9999. = 5220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연주를 통한 환각.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면, 어쩌면 세뇌까지. 어떤 환각이 보일지는 연주를 할 때의 앙투안의 의도에 따라 다르다. 아바돈을 상대할 때는 블러핑을 통하여 아바돈이 상대를 헷갈리게 하거나, 도망치는 상황에서 발을 묶는 용도로 사용하곤 한다.
국적 : 운투 국.
기타 : 는 잘치며 전반적으로 악기를 잘 다룬다. 제일 잘 치는것은 피아노. ...하지만 휴대성의 문제로 보통은 능력을 사용할 바이올린과, 적이 가까이 왔을 때 등을 대비하여 호신용으로 검 한자루를 갖고 다닌다. 4남 1녀 중 차남. 귀족출신인 어머니와 부유한 은행원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가정 형편은 꽤 유복한 편이다. 193cm의 아버지, 185cm의 어머니, 187cm의 형, 심지어 막내인 여동생까지 183cm라는 상당한 장신집안. 그러나 시간이 있을때는 밤늦게, 또는 밤을 새면서까지 작곡에 몰두하는 생활패턴으로 상술했듯 181cm에서 키가 멈춰서 가족 중에선 제일 작다. 좋아하는 것은 작곡과 연주. 취미도 작곡 연주. 특기는 작곡과 지휘, 그리고 연주. 하지만 듣는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한 상태에서는, 무의식중으로 능력을 쓰는 바람에 듣는 사람의 감상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싶어 좀처럼 악기에 손을 대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만약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면 가만히 청중석에 앉아있거나, 굳이 참여해야 한다면 지휘자로 참여한다.
...사실은 재능과 취미에서 알수 있듯 직접 작고간 곡을 연주하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상술한 능력 때문에 로머로 방향을 바꿨다.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정말 자신의 음악 때문인지, 무의식중으로 발동한 능력 때문인지 알수 없게 된 것. 능력을 알게 된 것은 오래되었다면 오래되었고, 오래되지 않았다면 오래되지 않은 11살 즈음부터로, 사람들의 감상을 그저 칭찬이 아니라 감상평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서였다. 연주를 들은 사람들의 평이 단어에 따라 다를지언정, 결국에는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의도대로의 감상만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기분탓일 것이다, 그 정도로 연주를 잘 해냈다는 증명이니 뿌듯해하면 될 것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되새겨도 보았으나, 결국 몰릴대로 몰려 활기찬 곡을 연주하면서도 떠올린 절망적인 심상이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언급되는 순간 모든 희망을 놓아버리고 꿈을 접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음악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될 대로 되라 싶은 심정으로 집을 떠나 인적 없는 곳을 찾아 방랑하며 연주를 하곤 했다. 악보가 없어 오직 즉흥 연주만이 가능했지만, 그래도 청중이 없으니 순수한 감상을 방해하고 자신의 의도만을 우겨넣을 걱정도 없었으며, 계속 꿈꿔왔던 꿈을 접은 여파로 이러다 죽게 되더라도 어쩔수 없다는 극단적인 사고도 한몫했다. 소리에 이끌려 찾아온 아바돈과 마주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방랑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평소라면 결코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죽기 직전에 깃든 생존본능과 다급함으로 그는 바이올린을 들었고, 힘들게 짜낸 환각은 다행히 아바돈에게 영향을 주어 그는 살아날 수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집으로 돌아온 그를 가족들은 따뜻하게 맞이했다. 그리고 그의 유쾌하지만은 않은 여행담을 듣고는 한가지 대안을 제시해주었다. 결코 뜻하지 않은 방향일지 몰라도, 그의 음악을, 능력을 활용할 방법이 있다고. 자신의 능력─음악 실력이든, 말 그대로의 능력이든─을 로머로서 쓰게 될줄을 몰랐고, 써도 될까도 싶었으며, 무엇보다 정말로 음악가의 길에서 돌아서서 로머가 되어도 될까 망설이는 마음에 입학시험에서 두 번을 떨어진 끝에, 그는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300 >>301 아아.. 다들 안녕하세요. 순서대로 검수 들어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지금 막 깨서 헤롱헤롱하다)
>>300 일단 이 어장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의 질문이 들어갈 것 같네요!
-수도 이름이랑 이름이 같네요? 문제되는 건 아니지만 흥미로웠습니다! -과거사는 비설로써 나중에 웹박으로 보내주실 건가요? 그 경우엔 크게 바꿔야 하는 사항이 있다면 칼질될 수도 있습니다!니 -수치를 564에서 4를 빼고 7577에서 7을 빼서 끝자리를 0으로 통일시켜도 괜찮을까요? -능력에 관해서인데. 자신보다 수치가 높은 이들과 아바돈은 극성에 저항이 가능하거나 일종의 링크를 끊어서 능력을 무효화 할 수도 있다..라는 식이 될 것 같네요. 괜찮으신가요? -수업을 아예 안 들으면 벌점이 쌓여서 퇴학당할 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수업은 듣고 있겠지요? -로머가 되고 싶은 이유는 괜찮습니다! 돈은 많이 벌 수 있거든요. 그만큼 부상, 사망률도 높은 극한직업이지만요.. -능력은..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입학시험을 위한 곳에서 처음 발휘할 수 있습니다. M수치에 따라 몇 가지 가능성을 미리 체험해 본 뒤, 학원에 들어가서 진로상담을 받으며 능력을 고정하는 식이지요. 아마도 이 과정에서 그 능력이 가장 좋아서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301 안녕하세요 앙..앙투안 주! 몇 가지 질문과 수정점이 보여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어장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치에 관해서 770이라는 끝이 0인 수치로 수정이 가능할까요? A수치는 끝이 0이라서 괜찮지만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나 다른 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테스트에서 최초로 발휘하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과거사가 굉장히 중요하다면, 높으신 분들은 간혹 로머가 되지 않고도 능력을 미리 개발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M수치가 높아도 거의 처음 발휘한 능력이 아닌 다른 능력의 선택이 힘들고, 엄밀히 따지면 불법에 가까운 일입니다. 로머가 아닌데 능력이 발휘된다면 일종의 암살자를 지니고 있다. 라고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능력에 관해서는 환각을 보게 하는 것과 세뇌는 좀.. 다른 능력 같은 것 같아요. 다만... 인간에게 좀 더 강하게 작용하여 그게 세뇌처럼 보인다. 라는 정도면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보다 수치가 높은 인간이나, 아바돈들은 환각이 잘 안 통할 가능성도 있을 텐데. 괜찮으신가요?
-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아서 그냥 내봤습니다아? - 네 비설로 보내드릴게요!니 - 0으로 통일시켜도 괜찮아요. 그게 편하잖아요! - 네에 수치가 월등하게 높거나 아바돈이라면 극성에 저항하거나 능력을 무효화 하는 묘사가 나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디트리히가 너무 멋대로 굴어도 곤란하니까요 - 어디까지나 최소한.. 만? - 돈을 벌고 편하게 살고싶다는 다메닝겐에게는 어울리는 직업이네요! - 네에 그럼 능력은 그 때 선택했다는 걸로 하고. 1학년에는 자기 능력으로 여러가지 실험하다가 벌점을 몇 번 받았다거나 문제아라는 묘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벤트 도중이라던가..
-네 그러면 수치와 과거사와 능력의 수정본을 올려주시면 될 것 같네요! 다만 수정된 과거사에도 캡이 궁금하면 질문을 날릴 수도 있어요!
>>305
-그렇군요! -비설이로군요.. 나중에 보내주셨다면 보냈다고 레스를 남겨주세요! 사실 웹박은 들어왔다는 레스 없으면 확인 잘 안하거든요..(모바일이 더 편한 캡이라 그렇다) -원래는 그냥 나온대로 하려 했지만 캡이 계산기를 븥잡을 수가 없어서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이긴 하지만 최소한도 안 들으면 그거 퇴학감인걸요? -돈은 많이 벌지만 극한직업인 건 변하지 않으니까 말이지요. 디트리히의 돈 많은 백수의 꿈(?)을 응원합니다? -그럼 능력을 선택했다는 묘사와 능력실험은 장려하지만 너무 심하게 파손(?) 혹은 좀 피해를 입혀서 벌점을 받았다거나 문제아였다는 것을 시트에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사항을 시트에 반영해서 올리면 제가 바뀐 부분을 검토하고 별 문제 없으면 통과해드리겠습니다!
이름: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Dietrich Ahnenerbel} 나이: 17세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아카데미의 카운터라고 볼 수 있는 존재. 능글거리는 미소를 항상 입에 담고있으며 눈에는 항상 색안경을 끼고 있다. 한쪽 귀에만 피어싱을 하고 있는 경박함 그 자체. 가벼운 흰색 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넥타이는 언제나 헐렁하게 메고 있다. 조금 단정히 입으라고 지적 받으면 그제서야 조금 고치기 시작하지만 그 전에는 그냥 그 상태로 아카데미를 활보하는 한량. 보통은 슬리퍼를 끌고 다니지만 그래도 수업을 듣거나 할 때는 구두를 신거나 하는 모습도 보인다. 주름이 잔뜩 잡힌 청바지도 특징이라면 특징.
보라색 눈동자에 밝은 금발의 소유자. 밝은 금발을 적당히 길어두고 있다. 왼쪽 눈섭만 살짝 가리게 가르마를 탄 머리카락을 항상 어루만지고 있는 걸 보면 머리카락에 신경쓰는 것 같지만 염색은 아니라고 한다. 177cm의 65kg. 사용하는 도구와 어울리지 않게 단력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성격: 답이 없는 한량. 로머가 되고 싶은 이유도 전망이 밝고 돈을 벌수 있어서 라고 말하는 꿈 없는 청년. 수업시간에도 듣긴하지만 어쩔 때는 멍하니 창밖만 보고 있는 특이한 학생에 근처 여학생에게 치근덕 거리기 까지 하는 문제아. 1인자나 에이스, 리더 자리를 극도로 싫어하며 자리를 잡는다면 3위가 좋다고 한다. 좋게 말하자면 밝다. 나쁘게 말하면 생각이 없다.
M/A 수치 : M 560 A 757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자력을 다룬다. 철로된 물건을 간편하게 다룰 수도 있지만 본인이 접촉하거나 가까운 거리의 무언가에 대하여 극을 부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N극 과 S극 상관없이 두개만을 지정할 수 있으며 3번 째 새로운 극을 지정하면 이전에 극을 지정했던 물체들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자석의 세기는 디트리히의 의지에 따라 무거운 철골들을 다룰 수도 있으나 이것은 그가 정말로 최선을 다할 때... 보통은 창이나 전자레인지만 조정해도 귀찮아 한다. 극을 지정한 경우에는 세기가 더욱 강해지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정말로 여러가지 야바위를 사용한다. 상대의 검과 자신의 방패에 같은 S극을 부여하여 날려버리거나. 상대의 얼굴과 자신의 방패를 N과 S로 지정하여 방패를 부메랑 처럼 날리거나. 다만 아바돈이나 능력수치의 차이가 월등한 경우에는 링크를 끊어서 능력을 무효화 하거나 자성에 저항할 수가 있다.
국적 :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과거사는 남자의 비밀 (・ω<) @악기? 는 잘 못 다뤄. 요리도 못해! (・ω<) #어 그런데 나 그거 잘해. 방패랑 검을 좀 다룰 수 있어! 이거랑 능력이 입학에 도움이 되었지? (・ω<) $도박을 좋아해! 그런데 한 번 더 하면 진짜 혼날지도 몰라 (・ω<) %수업을 듣는 것 보단 내 능력 연구하는게 좋아. 내 능력 유용하잖아? 그래도 퇴학은 싫으니까 최소한의 수업은 듣고 있어... (・ω<) *능력은 내가 직접 선택했어. 그런데 이걸 시험하다가 이런저런 시설물을 부숴먹어서 벌점을 좀 받았지? (・ω<) (그리고 1학년 때 사고를 많이 치다 보니까. 여전히 선생님들의 시선은 문제아인 것 같아. 음.. 그 점은 딱히 고칠 생각이 없네. (・ω<)
>>307 아 맞다. 전자레인지는 뭔가요..? 그 30초 동안 데우는 그 전자레인지인가요? 그거라면 그건 왜 조정을.. 그것만 답변해주시면 통과입니다! 수정하실 거면 위키에서! 일까나요..
디트리히라는 학생은 1학년 당시 사고를 좀 친 학생이다. 다만 그 자력을 다루는 능력은 유용하다. 일종의 부위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몸만 튼튼하다면 강력한 이동기로도 손색이 없다. 수치가 높지 않았다면 인챈터로써의 길을 적극 추천하려고 하였다. 수치가 높더라도 인챈터 부업을 하는 것도 유용하겠지만. 현재 최소한의 수업은 듣고 있으니 실습은 제대로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