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406542>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00. 시트스레 :: 557

에 어서오세요..는 두근거립니다..?◆SFYOFnBq1A

2018-05-04 13:02:12 - 2018-07-28 00:02:11

0 에 어서오세요..는 두근거립니다..?◆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2:12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인간과 아바돈(Abaddon)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제대로 만들었는지 고민중. 그러길 바랍니다!)
위키: 만들 예정
시트스레: 여기
본스레: 만들 예정

309 이름 없음◆JbPeXOoRek (9318969E+5)

2018-05-08 (FIRE!) 12:45:45

>>308
아 저거.. 오타입니다 (댕청)
평소에는 전자레인지를 휙휙 집어던지거나 해도 얼마 안가 늘어진다고 해야하는데 아침에 정신없이 쓰다보니까..

310 앙투안 수정본◆5pk8kzHcDw (7238952E+5)

2018-05-08 (FIRE!) 12:46:35

"룸메이트에게는 폐를 끼치고 있는거 같... 아니, 폐를 끼치는게 맞나."

이름: 앙투안 위페르
나이: 22
성별: 남자
학년: 4학년
외모: 흐트러진 흑발은 예전에는 낮게 하나로 묶고도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의 길이였지만, 아카데미에 입학한 뒤부터는 가장 긴 부분이 셔츠의 목깃 부분을 약간 넘을 정도로 유지중이다. 현재는 늦게까지 밤을 새우는 생활패턴 때문인지 드문드문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보기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기에 내버려두고 있다.
앞머리, 혹은 늘 피곤에 잠긴 듯한 인상 때문에 그늘져보이는 눈가 속의 홍채는 자주색.
자주 입는 옷은 교복이며, 사복은 검은색 정장이다. 만약 피부까지 창백했다면 어두운 골목에서 보았을 때 유령처럼 보이는 대참사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으나, 다행히 적절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기에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 좀 더 그을린다면 건강한 인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키는 181cm, 몸무게는 70kg. 부모님이 다 장신이라 키는 더 클 수 있었지만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180을 약간 넘고 멈췄다.


성격: 조용하며 사색적이다. 다만 말을 걸어도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대답도 돌려주며 먼저 말을 걸기도 한다. 또한 언제나 조곤조곤한 어투를 유지한다. 정말 화가 났을때나, 지휘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런 사람들이 보통 그러하듯, 하나에 집중─보통 작곡─하면 옆에서 부르거나 쿡쿡 찔러도 눈치채지 못하는 일이 잦다.


M/A수치: M수치.dice 100 999. = 881 = 775 = 770, A수치.dice 2000 9999. = 2028 = 5220 =522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연주를 통한 환각.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면, 환각이 강하게 작용되어 세뇌된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
어떤 환각이 보일지는 연주를 할 때의 앙투안의 의도에 따라 다르다. 아바돈을 상대할 때는 블러핑을 통하여 아바돈이 상대를 헷갈리게 하거나, 도망치는 상황에서 발을 묶는 용도로 사용하곤 한다.


국적 : 운투 국.


기타 : 는 잘치며 전반적으로 악기를 잘 다룬다. 제일 잘 치는것은 피아노. ...하지만 휴대성의 문제로 보통은 능력을 사용할 바이올린과, 적이 가까이 왔을 때 등을 대비하여 호신용으로 검 한자루를 갖고 다닌다. 바이올린으로 두들겨패면 되지 않냐는 말을 하면 안된다.
4남 1녀 중 차남. 귀족출신인 어머니와 부유한 은행원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가정 형편은 꽤 유복한 편이다. 193cm의 아버지, 185cm의 어머니, 187cm의 형, 심지어 막내인 여동생까지 183cm라는 상당한 장신 집안.
그러나 시간이 있을때는 밤늦게, 또는 밤을 새면서까지 작곡에 몰두하는 생활패턴으로 상술했듯 181cm에서 키가 멈춰서 가족 중에선 제일 작다.
밤늦게까지 불을 켜고 있으니만큼 룸메이트에게는 가족들이 보내오는 과자나 초콜릿의 절반을 뇌물로 주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단 것과 작곡과 연주. 취미도 작곡 연주. 특기는 작곡과 지휘, 그리고 연주. 하지만 듣는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한 상태에서는, 무의식중으로 능력을 쓰는 바람에 듣는 사람의 감상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싶어 좀처럼 악기에 손을 대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만약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면 가만히 청중석에 앉아있거나, 굳이 참여해야 한다면 지휘자로 참여한다. 물론 연주회 도중 음이 틀린다면...

...사실은 재능과 취미에서 알수 있듯 직접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입학 당시 능력을 개화했을 때 음악가의 꿈은 접은 상태다. 자신의 음악을 사람들이 진정으로 받아들이는지, 무의식적으로 발동한 능력의 영향을 받게 되는지 알 수 없게 된다고. 그럼에도 티엘린 아카데미에 들어온 것은, 누군가는 아바돈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야 하니까. 딱히 영웅심 같은 것은 아니고, 그냥 그래야 한다, 는 생각으로 입학했다. 능력 때문에 음악가와 병행하는건 물건너갔지만.
다만 그 포부와는 어울리지 않게 2년 재수했는데, 처음에는 자신이 로머에 어울릴까 고민하느라 떨어졌고, 두번째는 독감에 걸려서 몸져눕는 바람에 시험을 보러 가지 못했다고.

성향: HL


//바꾸고 났더니 좀 담백?해진 느낌이네요!

311 이름 없음◆5pk8kzHcDw (7238952E+5)

2018-05-08 (FIRE!) 12:47:09

악 M수치 아깝다...

312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2:56:55

>>309 에. 전자레인지. 제가 아는 그 전자레인지를 던진다고요..? 그거 돈 엄청 들어갈 텐데...

>>310 음음....통과입니다!

음악가의 꿈을 지니고 있으며 로머가 되기로 한 앙투안 군은.. 능력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능숙한 로머들은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무의식 단위로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니. 그저 아바돈과의 전투에서는 무의식적으로라도 발동하고 있는 것이 훻씬 편리하고 강력하기에 그런 것이다.
현재 바이올린과 검에 인챈트를 할 이를 연결해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인챈트를 한다면 보통 바이올린보다 확실히 튼튼해질 것이니.

아라 한 티엘린

313 이름 없음◆JbPeXOoRek (9318969E+5)

2018-05-08 (FIRE!) 12:59:54

>>312
어.. 이정도 크기를 던져도 귀찮아 합니다를 묘사한 부분이니 딱히 전자레인지를 던지지 않아도..
철광석이나 철근이나 H빔을 던져도 괜찮아요!

314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3:01:40

아아. 그러면 나중에 창이나 전자레인지 '정도 크기의 물체'를 조정하는 것도 귀찮아한다고 위키 시트에 명시해주세요..

깜짝 놀랐어요...

315 이름 없음◆JbPeXOoRek (9318969E+5)

2018-05-08 (FIRE!) 13:03:50

네 알겠습니다!

316 이름 없음◆QncjhDj952 (2178497E+5)

2018-05-08 (FIRE!) 15:37:36

|ᴗ•)و゙똑똑? 안녕하세요 스레 관심있는 사람이에요! 19살 예약하고가는데 캡틴께 시트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 ˊᵕˋ* )

1. 아직 성별 안정했는데 여캐 시트 막혀있나요?
2. 시트에 자가재생이라는 능력을 쓰고자하는데 세계관에서 치유가 각 종교 사제들만 쓸수있는 마법인지 궁금합니다(´▿`)!! 타인에게 절대 사용 불가와 절단후 30분 지난 부위 재생불가 등의 조건을 걸고자하는데 미리 캡틴께 여쭤보고 작성하려구요❀(*´▽`*)❀
3. 베리아트 공화국의 수도 명칭이 궁금합니다!

317 이름 없음◆QncjhDj952 (2178497E+5)

2018-05-08 (FIRE!) 15:40:12

4. 능력은 무조건 수치에 의한 선천적 발현인가요?

318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6:00:26

>>316 >>317
1. 어.. 지금 시트의 성비는 여캐랑 남캐랑 거의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막혀 있지는 않습니다!(현재 위키에 올라온 것 기준으로..남캐가 한두명 정도 더 많네요!)

2. 이 세계관에는 인간에게는 마법이 존재하지 않아요. 인간 사제들도 마법보다는 능력을 씁니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의 능력이.. 마법과 가장 비슷하긴 합니다.
치유는 보통 아바돈의 피를 가공한 포션과 치유능력을 인챈트한 키트 등으로 치유합니다!
재생의 경우에는 인챈트를 한 무기가 필수적일 것 같네요. 아바돈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으니..
타인재생도 한정적으로는 가능해도 될 것 같습니다!

3. 공화국의 수도는 '휴브테-윤'입니다!(방금 정함)

4. 능력수치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천 이상이 아니라면 발휘하기 거의 힘들며,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등 로머 교육기관에서 수치를 측정하고 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체크한 뒤 입학 후에 능력을 고정하고 훈련하는 식입니다.
선천적으로 능력이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마 이렇게 대답하면 될 것 같네요! 다른 부분이라면 다른 질문을 쿡쿡 찔러주셔도 괜찮습니다!

319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6:02:01

>>318 아. 죄송합니다! 운투 국 물어보시는 줄 알았어요!(멍청이)

베리아트 공화국의 수도는 '디트리히'입니다!

320 이름 없음 (8594746E+5)

2018-05-08 (FIRE!) 16:28:05

안녕하새오. 스레에 관심이 생겨서 온 거시애오. 17살 여성으로 예약을 하고 싶은데 혹시 왕족이나 혼혈은 막혀있나요?

321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6:33:18

>>320 혼혈은 막혀있지만 왕족은 두 분만 받기로 했는데 왕족 관련 문의주신 분이 한 분이셔서 운투 국의 왕족은 가능할 거예요! 다만 은 제국의 황족은 두 분이 이미 차서 불가능합니다!

322 이름 없음◆iXWguhnaCA (8594746E+5)

2018-05-08 (FIRE!) 16:42:17

>>321 그으렇다면 운투국 왕족으로 예약할게요!

323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6:53:36

넵넵. 예약 받았습니다! 다만 제가 운투 국 왕족의 성을 정하지를 않아서... 그거는 아마도.. 제가 조만간 정하겠습니다! 성 없이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자료 찾아보기)

324 이름 없음◆2FKP1ogCtc (8611082E+5)

2018-05-08 (FIRE!) 16:59:12

헉 제가 어제 >>295를 미처 확인하지 못했었네요~ㅠ 사실 캡 너무 힘드실까봐 제가 알아서 작명하려 했습니다만 또 다른 예약자 분이 계시는 고로..만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ㅁ8!!

325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7:19:53

카를로스 3세의 본명은

카를로스 에스트랴 휴브테-윤 부치야나 이그렌-카트아르

카를로스는 첫번째 이름으로 왕이 될 경우 이 이름으로 왕의 이름을 짓고.
에스트랴는 두번째 이름으로 왕이 아닌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이 이름으로 대부분 불립니다.
휴브테-윤은 수도의 이름으로 왕족의 이름의 첫번째 성으로 들어갑니다.
부치야나는 미들 이름으로 보통 아버지나 어머니 등 친족의 첫번째 이름이 들어갑니다.
이그렌-카트아르는 왕족의 성으로 운투 국의 왕족이 이그렌과 카트아르라는 두 성의 사람이 한 가문이 된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캐릭터 분들은..
첫번째 이름 두번째 이름 휴브테-윤 미들 네임 이그렌-카트아르라는 이름을 지니게 됩니다!

....너무 이름이 긴 느낌이려나요?

326 이름 없음◆iXWguhnaCA (8594746E+5)

2018-05-08 (FIRE!) 17:28:40

저어는 괜찮아요! 미들네임에 친족의 이름이 들어간다면 카를로스 3세의 이름이 들어가도 문제는 없나요?

327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7:33:30

카를로스 3세가 자식이 많아서 두 분 다 직계로 내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경우 두 분이서 합의를 보아서 첫번째 부인이 돌아가시고 나서라서 어머니가 다르거나. 인정된 사생아 같은 것을 하는 게...

이름의 경우에는 아버지 혹은 어머니의 이름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로 가능합니다!

328 이름 없음◆iXWguhnaCA (8594746E+5)

2018-05-08 (FIRE!) 17:38:29

직계를 내려고 했으니 우선 먼저 예약하신분이 오실때를 기다리는게 맞겠죠...

>>327 그렇다면 좋다! 미들네임은 카를로스다!!!

329 이름 없음◆2FKP1ogCtc (8611082E+5)

2018-05-08 (FIRE!) 17:51:01

헉 시트좀 쓰다가 늦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일단 직계로 내려던 참이었으니까요!음 그러면 어머니가 다르다는 쪽으로 할까요..?

330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8:09:02

임시스레에서 이야기 나누어 주셔도 될 것 같네요!

331 이름 없음◆iXWguhnaCA (8594746E+5)

2018-05-08 (FIRE!) 18:09:09

네! 좋습니다! 전 나이를 17으로 잡고있는데 그렇다면 어머니가 다른 이유는 저기 올라온 것 처럼 첫번째 부인이 타계하셔서로...?

332 이름 없음◆QncjhDj952 (9368268E+5)

2018-05-08 (FIRE!) 18:44:22

>>318 답변 감사합니다✧*。厂(〃ᐖ〃)厂✧*。!!!! 그럼 19살 4학년 여캐 예약하고가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써올게요 기다려주십쇼٩( ᐛ )و!!!!

333 모바캡 ◆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19:04:09

>>332 네엡 기다리겠습니다!

334 이름 없음 (5995805E+5)

2018-05-08 (FIRE!) 20:46:59

┬┴┬┴┤・ω・)ノ ♩♪♬똑또도독독독♩♪♬
두유 워너 빌드 어 스노우맨~~~아, 이건 아니네요.
음음음 이 스레의 재활용 캐릭터에 대한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335 이름 없음◆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20:55:20

음 안녕하세요! 재활용 캐릭터.. 사실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괜찮습니다! 다만 예전 스레 설정에서 강했다고 수치를 무시하고 여기에서 내가 가장 세다. 그런 정도만 아니라면.. 괜찮을 거예요!

336 이름 없음◆SFYOFnBq1A (8146288E+5)

2018-05-08 (FIRE!) 21:02:36

갱신합니다!

몇가지..음.. 질문이 있겠지만 답을 들으면 지우겠습니다!

343 유리 향◆4xMQbR7oWs (1992923E+5)

2018-05-09 (水) 01:27:18

유리주입니다. 어..... 네 결론만 말하자면 조금 제 캐의 성격이 스레와 맞지 않고 무엇보다 스레 분위기에 적응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유리 향 시트는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부흥하시길 바랍니다.

344 이름 없음◆iXWguhnaCA (9212512E+5)

2018-05-09 (水) 06:37:26

"저리가. 책읽잖아."

이름: 에녹 드라콘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이: 17세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스트레스때문인지 머리카락은 이미 예전에 새하얗게 새어버렸고 자랑이었던 아름다운 눈은 생기를 잃어 그저 깊고 어두운 녹색의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볼 뿐이다. 아직도 머리카락은 길어서 뒤쪽에서 내려묶었지만 그럼에도 허리께까지 오는 이상할정도로 긴 머리이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이며 이것을 숨기려는 건지 긴 머플러를 둘러 턱과 입술주변을 가리고 다닌다. 약간 얇으면서도 그자리에 있음을 보이는 짙고 긴 새하얀 눈썹과 그것에 어울리는 보기만해도 베일 것 같은 눈매 그리고 높고 오똑한코까지. 모든 면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지울 수 없고 계속해서 완고하게 접근을 거부하는 듯 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154cm의 작은 키와 그에 맞듯 빈약한 몸. 아마 체격이 좋은사람이라면 한손으로 들 수 있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가볍다.

성격: 황위계승에 관심이 없어진 탓인지 모친이 타계한 탓인지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변했다. 과거엔 모든 사람들에게 한없이 친절한 말 그대로 떠오르는 봄의 햇살같은 인물이었지만 최근엔 타인과 엮이는 것을 꺼리고 그저 방안에서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고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놀라서 말을 더듬거나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근본이 바뀐건 아니라서 기어들어가는 말투이긴 해도 위험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꺼리기는 해도 한 두번정도 저리 가라고 하며 튕기다가 이내 포기하고 그냥 있게하기도 한다.

M/A수치: M수치 .dice 100 999. = 292
A수치 .dice 2000 9999. = 2068

 nnn(200~500 사이), nnnn(2500~6000 사이)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많은 수의 나무를 자라나게 하여 거대한 벽처럼 보이게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집단방어에 치우친 능력이지만 씨앗따위를 포탄처럼 던지거나 가시나무를 자라나게해 상대를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

국적: 운투국

기타: 는 못쳐도 피아노라면 황족의 소양으로서 수준급으로 칠 수 있다.
 카를로스 3세의 직계 혈통으로 어릴적부터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상류층의 교육을 받으며 부족할 것이 하나도 없는채로 자라왔으며 그때문에 원래의 밝은 성격이 된 것이다. 하지만 황후였던 모친이 병으로 타계하신 것을 기점으로 직계가 된 일부 형제자매들의 심하다 싶을 정도의 견제로인해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해 지금은 밝기는 커녕 세상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혼자가 아니면 진정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자신의 수행인조차 방문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하게 하는정도.

 왕위계승에는 관심이 적다. 없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황위를 계승하면 자연스레 국정에는 신경을 쓰지않는 암군이 될것으로 예상했기때문에 황후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계승을 하는 건 포기했다. 하지만 적통이 어디가는 건 아니기때문에 몇몇 세력은 정당성을 주장하며 그녀에게 황위를 계승시키려하기도 했지만 그녀쪽에서 한발 물러나며 일을 종결시켰다.

 현재 읽고있는 책은 유머100선이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따위의 실없는 책이다. 이건 최근에 읽기 시작한 그냥 취미에 가까운 서적이고 원체 읽은 책이 많았기에 능력과는 별개로 이론은 어느정도 탄탄한 편.

  어릴때는 상당히 활동적이었던만큼 훈련소따위에 찾아가 멋대로 끼어서 같이 훈련받고는 했다. 최근에도 운동삼아 가끔씩 하고있기때문에 검술이나 간단한 호신술정도는 무리없이 하는 편.

성향:ALL

//
일히러 나가기전에 미리 써두고 갑니다!

345 모바캡 ◆SFYOFnBq1A (5203221E+5)

2018-05-09 (水) 11:01:14

안녕하세요 에녹주! 몇 가지 수정점과 질문이 있어서 레스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스레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운투 국은 왕족입니다! 은 제국만이 현재 황족의 칭호를 쓰고 있습니다! 외교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항목이니 수정을 부탁드려요! 왕위, 왕비. 혹은 모후.. 정도로요?

-능력 수치에 대해서인데. 8을 더하고 2를 더해서 300과 2070으로 끝자리를 0으로 통일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능력이 식물을 자라나게 하는 것인데. 퇴화시키는 것도 가능한가요?
아마 수치상 수치가 에녹보다 높거나 아바돈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버티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수치가 9천대인 캐릭터도 2-4회의 방어가 고작이기에 일회성 방벽이 될 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왕위계승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로머가 되기로 결심한 건가요? 입학사정관제를 포함한 모든 입학 시험 과정 중 면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성격상 면접에서는 어떻게 합격한 건가요?

346 모바캡 ◆SFYOFnBq1A (5203221E+5)

2018-05-09 (水) 11:14:51

>>343 네.. 다음에 다른 어장에서 익명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시트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47 디트리히주 ◆JbPeXOoRek (0487898E+5)

2018-05-09 (水) 12:15:43

왔습니다!

349 이름 없음◆iXWguhnaCA (9212512E+5)

2018-05-09 (水) 12:27:09

>>345
1.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2.그부분은 제 실수네요! 금방 수정하겠습니다!!
3.능력수치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오히려 상향수정이니 더 좋네요!
4.퇴화는 능력수치적인 문제로 하지못한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어전문이라고 해뒀지만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방해에 가까우니까요. 그건 문제 없습니다.
5. 썩어도 왕족이니까요! 공적인 자리에서는 그래도 평범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신대로 어차피 국내에 있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간섭을 받게되니 도망치듯 선택한게 이겁니다.

351 모바캡 ◆SFYOFnBq1A (5203221E+5)

2018-05-09 (水) 12:31:52

>>349

1. 제가 완전 미숙한 캡이라 정말 감사한걸요.
2. 네. 수정해주세요!
3. 제가 계산기를 두드리다가 나가떨어질 것 같아서 최소한 끝이 0이어야 조금은 편해질 것 같...아서 말이지요..
4. 음... 네. 알겠습니다! 수치가 올라가서 퇴화가 가능하고 자우자재라고 해도 수치가 높은 이들은 그걸 박살낼 가능성이 많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능력수치가 올라가는 이벤트가 없는 게 아니고 결과적으로는 상향평준화가 될 것이니까요. 방해라면 확실히 조금 다르니도 하네요.
5. 그렇군요..

그럼 수정된 시트를 올려주시면 제가 확인해드리겠습니다!

355 디트리히주 ◆JbPeXOoRek (0487898E+5)

2018-05-09 (水) 12:44:20

네 고생하셨어요 캡틴

356 이름 없음◆iXWguhnaCA (3268403E+5)

2018-05-09 (水) 13:59:26

"저리가. 책읽잖아."

이름: 에녹 드라콘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이: 17세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스트레스때문인지 머리카락은 이미 예전에 새하얗게 새어버렸고 자랑이었던 아름다운 눈은 생기를 잃어 그저 깊고 어두운 녹색의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볼 뿐이다. 아직도 머리카락은 길어서 뒤쪽에서 내려묶었지만 그럼에도 허리께까지 오는 이상할정도로 긴 머리이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이며 이것을 숨기려는 건지 긴 머플러를 둘러 턱과 입술주변을 가리고 다닌다. 약간 얇으면서도 그자리에 있음을 보이는 짙고 긴 새하얀 눈썹과 그것에 어울리는 보기만해도 베일 것 같은 눈매 그리고 높고 오똑한코까지. 모든 면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지울 수 없고 계속해서 완고하게 접근을 거부하는 듯 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154cm의 작은 키와 그에 맞듯 빈약한 몸. 아마 체격이 좋은사람이라면 한손으로 들 수 있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가볍다.

성격: 왕위계승에 관심이 없어진 탓인지 모친이 타계한 탓인지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변했다. 과거엔 모든 사람들에게 한없이 친절한 말 그대로 떠오르는 봄의 햇살같은 인물이었지만 최근엔 타인과 엮이는 것을 꺼리고 그저 방안에서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고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놀라서 말을 더듬거나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근본이 바뀐건 아니라서 기어들어가는 말투이긴 해도 위험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꺼리기는 해도 한 두번정도 저리 가라고 하며 튕기다가 이내 포기하고 그냥 있게하기도 한다.

M/A수치: M수치 300
A수치 2070

 nnn(200~500 사이), nnnn(2500~6000 사이)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많은 수의 나무를 자라나게 하여 거대한 벽처럼 보이게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집단방어에 치우친 능력이지만 씨앗따위를 포탄처럼 던지거나 가시나무를 자라나게해 상대를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

국적: 운투국

기타: 는 못쳐도 피아노라면 왕족의 소양으로서 수준급으로 칠 수 있다.
 카를로스 3세의 직계 혈통으로 어릴적부터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상류층의 교육을 받으며 부족할 것이 하나도 없는채로 자라왔으며 그때문에 원래의 밝은 성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왕비였던 모친이 병으로 타계하신 것을 기점으로 직계가 된 일부 형제자매들의 심하다 싶을 정도의 견제로인해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해 지금은 밝기는 커녕 세상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혼자가 아니면 진정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자신의 수행인조차 방문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하게 하는정도.

 왕위계승에는 관심이 적다. 없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왕위를 계승하면 자연스레 국정에는 신경을 쓰지않는 암군이 될것으로 예상했기때문에 모후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계승을 하는 건 포기했다. 하지만 적통이 어디가는 건 아니기때문에 몇몇 세력은 정당성을 주장하며 그녀에게 왕위를 계승시키려하기도 했지만 그녀쪽에서 한발 물러나며 일을 종결시켰다.

 현재 읽고있는 책은 유머100선이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따위의 실없는 책이다. 이건 최근에 읽기 시작한 그냥 취미에 가까운 서적이고 원체 읽은 책이 많았기에 능력과는 별개로 이론은 어느정도 탄탄한 편.

  어릴때는 상당히 활동적이었던만큼 훈련소따위에 찾아가 멋대로 끼어서 같이 훈련받고는 했다. 최근에도 운동삼아 가끔씩 하고있기때문에 검술이나 간단한 호신술정도는 무리없이 하는 편.

성향:ALL

358 모바캡 ◆SFYOFnBq1A (5203221E+5)

2018-05-09 (水) 14:13:37

>>356 통과입니다!

운투 국의 왕위계승은 참으로 복잡하다. 자식이 많은 것은 둘째치고 상당히 추문이나 인정된 사생아를 포함하면 더욱 많아진다. 카를로스 3세 혹은 왕실의 누군가가 르투아르 얀 데이스에게 청혼서를 보낸 사건은 제법 유명하다. 그 왕국의 왕녀인 에녹은 티엘린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식물을 다루는 능력을 개화해냈다. 늘어나면 상대의 발을 묶는 것 뿐만 아니라 식물을 조정해 일종의 링크가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하며, 인챈트를 한다면 식량에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약간의 소통문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아라 한 티엘린

359 이름 없음◆2FKP1ogCtc (5025405E+5)

2018-05-09 (水) 17:57:21


[ 목떡&외모 참고용 짤입니다 :) ]

"축시에 잠시 시간을 내어,저의 방으로 와주시겠어요?당신에게만 긴히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름: 루이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이: 18살
성별: 남
학년: 3학년!가능한가요..?
외모:전체적으로 풍겨지는 분위기는,마치 볼모지에 막 피어난 연약한 한송이 꽃과도 같았다.온실 속에서 예쁨을 받으며 자라나야할것만 같은 꽃이었건만,가엾기도 하지.지지대가 없으면 그대로 무너져내려 형체도 없이 짓밟히고 사그라들 느낌이었으나,위태로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고고함을 유지했다.그것은 그저 운이었던가,아니면 숨겨진 생존본능을 한껏 발휘한 것인가.자칫 그냥 백발이라고 생각될만큼 새하얀 백은발에,핑크 사파이어를 보는 듯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홍색 눈동자를 가졌다.외출을 즐기지 않았음일까.살짝이라도 꼬집으면 금새 새빨갛게 붓는 보드라우면서도 연약한,지나치게 새하얘 얼핏 창백하다는 느낌을 주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그가 혹 알비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주었지만,이래 보여도 알비노는 아니었단다.눈썹을 덮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일자로,나머지 부분은 너무 길지 않게 잘 다듬어두었다.윤택하고도 특출나게 좋은 머릿결인지라,한참 넋을 놓고 만지작거리기엔 제격이었다.
신체 비율은 좋은 편이었고,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여리면서도 섬세한 선.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은 연약하면서도 어여쁜 그 모습은 동정심을 사기엔 충분했다.그러나 그런 연약함 속에는 혈통으로부터 비롯된 근엄함과 우아함이 있었다.나른한듯한 표정은 더없이 온순해 보였지만,그 온순한 눈매 너머로 느껴지는 눈빛은 여태까지의 감상평이 무색하리만큼 매서웠다.가끔씩은 오만함을 담기도 했다.그 칼같은 살기와 매서운 독기만큼은 흉흉히 살아 숨쉬는듯 싶었다.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본색을 드러낸 적 없었다.
열여덟 나이에 걸맞다고 해야 할까,어려 보인다고 해야 할까.그런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남녀를 불문하고,어쩌면 당신마저 홀릴지도 모를 미모는 피 튀기는 왕위계승경쟁에는 덧없으리만치 아름다우면서도 고혹적이었다.신중하고도 섬세하게 세공한 보석과도 같았다.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가볍게 여자 옷을 입혀둔다고 하더라도,알아차리는데 꽤나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이따금씩 눈웃음을 지을 때면 더더욱 그러했다.예쁜 남자라는 선을 넘어서,그저 미소녀로 보일 뿐이었다.예쁘게 잘 다듬어둔 손톱은 꽤나 긴 길이지만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해서인지 그렇게까지 지저분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이런저런 채색을 해서 멋을 부리는것도 괜찮아 보였지만,검소하게 유광 무색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에서 그쳤다.
아무리 왕족이라도 지금은 왕족이기 이전에 학생이라는 걸 어필하듯이,아카데미의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는다.그 외에 평상시 사복으로 입고 다니는 깔끔하고도 단정한,주름살 하나 없이 예쁘게 다림질되어진 제복과 롱코트.혹은 롱자켓 스타일의 제복 겉옷.검은 롱부츠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지는 햇빛을 최소화하려는듯 싶었다.돝보이는 장신구는 더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것을 알리듯,간소하게 십자가 장식이 달린 목걸이 뿐이었다.
키 173 몸무게 58.8

성격: 현 운투국 국왕의 많은 자식 중 한 명으로써,치열한 왕위다툼에서 생존하려면 날카롭고,경계심 있으며,또한 그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로 거만하면서도 왕족 아래와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오만함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또한,방해되는 사람을 단칼에 베어버릴 잔혹함과 냉정함.무자비함 역시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으로 보일 터인데,그는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군주들이나 황제들과는 사뭇 다른,이상하리만큼 친근한 느낌이었다.살가우면서도 나긋한 미소에 경계심이란 보이지 않았으며,눈빛만큼은 날카로웠지만 그것 뿐.누군가를 시기하며 쏘아보거나,자만감에 잔뜩 도취된 오만함을 품지 않았다.성품이 거칠고 우악스럽지도 않았다.되려 생긴 만큼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섬세한 성격이었다.대화를 나누다 보면,너무나도 매끄러운 대화 전개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오는 농담에 친근한 기분이 들면서도,그의 고풍스러운 어조와 말투가 왕족이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다.그 외에도 끓는점이 하늘을 꿰뚫고 저 너머까지 맞닿은걸까.왠만한 도발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성숙함을 갖추었다.성숙함이라 해야할지,아니면 도발이라는 것에 놀라우리만치 관심이 없는걸지는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피를 보는것 역시 두려워해,사람이 다친다면 오히려 자신이 놀라 까무러칠 정도였다.그래서인지,벌레 한 마리도 쉽게 죽이지 못할 나약한 아이라고 평가받는 일이 잦았더란다.
일단 지금까지는 그래 보였지.깔끔하고 고결한 새하얀 빛이 모든것을 집어삼킬 시커먼 어둠을 완벽하게 숨기고 있을줄은ㅡ
- 묻겠다.그것은 惡의 종착점을 찍을 善이었던가.아니면 또 다른 惡의 시작이던가.
- 善을 경계하라.진정한 惡人은 그 순수함과 선함 속에 형체를 숨기고 조용히 숨 죽이고 있을지어니.

M/A수치: .dice 100 999. = 252 .dice 2000 9999. = 39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일렉트로키네시스.말 그대로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인간을 상대로 사용하는때보단 아바돈을 향해 전격을 날리는 일이 잦았다.근처에 에너지볼처럼 전기 구체를 생성해서 날리는것이 가장 일반적인 활용 방법이었다.
국적: 운투 국 왕족 출신(두번째 왕비의 자손)

기타: 직접 연주해 드릴까요? :)

* 운투 국 국왕의 두번째 왕비의 자손.두번째 왕비는 예로부터 미모는 빼어났으나 특유의 성질과 속에 품은 야망으로 인해 평이 좋지 못했다.오죽했으면 운투국 국왕과 혼인한 이유가 그렇게 해서 낳은 자신의 아들을 왕위 계승 경쟁에서 최후의 생존자로 살아남게 해 국왕마저 시해시킨 다음 왕위에 앉히고,자신도 그 옆에서 떵떵대며 자기 아들을 이용하여 권력을 쥐락펴락 하기 위한 것이라는 소문마저 돌고 있었을까.국왕 역시 소문에 대하여 신경을 꽤나 쓰는듯한 눈치였지만,심증만 가득하고 물증만 없는 상태였던지라 내치기에도 받아주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다.그런 상황 속에서 카인 크로즈델과,루이 크로즈델이 태어났다.그들은 제 어미와는 다르게 똑부러지는 면이 있는데다 순수하고 온순하기 짝이 없는 성품이었다.더없이 깔끔하고 올곧으면서도 적당한 집념과 승부욕을 가졌다.절제력이 뛰어난 아들들의 모습에 국왕의 경계는 풀어졌고,여태껏 들려왔던 국왕 시해라던가 그들 모자의 권력 독점 및 독재자적 정치같은 흉흉한 소문들은 많이 사그라들었다.뭐,일단 그들은 왕비의 바람보다는 국왕의 바람대로 올바르고 순수하게 잘 자라주는 듯 해 보였다. .....그래야만 할 터였을 텐데.

* 형이 있다.아니..정확히는 '있었다'.이름은 카인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통상적으로 불리는 이름은 같았기에,그들을 함께 칭하여 크로즈델 형제라고도 불렀다.그 역시 차분하고 공손하며 예의바른 인격을 가졌지만 조금 더 극단적인 성격이었기에,제 어미같은 독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머리를 민트색으로 염색했었다.조금이라도 그 독한 여자와의 혈연관계라는 사실에서 멀어지려는 발악이었다.하지만 눈동자만은 어쩌지 못했던 듯.그래도 형제간의 우애는 서로의 성격이 좋아서인지 상당히 돈독한 편이었다.현실 형제답지 않게 꽤나 친근한 사이였지만.....그 날을 기점으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타오르던 불길,숨이 막혀오는 공기....그리고,가슴팍에 검상을 입고서 싸늘하게 죽어있던 우리 형의 모습을.그것이 내가 볼수 있었던 형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무기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할 만큼 연약해 보이지만,의외로 전투시에는 능력 사용과 함께 두 자루의 타도(打刀)를 사용한다.박력 면에서는 뒤쳐질지언정 동작만큼은 완벽하여,마치 칼춤을 추는 듯 우아하고 절도 있으면서도 깔끔한 검술이었다.평상시에는 허리 뒤편에 X자로 교차시켜 매고 있는 검집에 넣어둔다.

* 이런저런 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 중이다.그 외에도 엘리트 교육이라던가 여러 수준 높은 고급지식들을 배운다.정작 본인은 어려워하지 않았다.다만,검술 등 무예에 관련되어진 것은 잘 하지 못했다.못 하는 척 하는건지,아니면 정말 못하는지.그것은 논외로 하고서라도.

* 자신의 반려로써,큰까마귀 성체를 한 마리 대동하고 다닌다.이름은 레이.그것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굉장히 영리하면서도 영악했으며,자기 주인의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반응하기에 굉장히 예쁨받고 있다.그와는 별개로 제 주인도 검은색 위주의 옷을 입어서인지,주인과 같이 있을때면 굉장히 음험하면서도 꺼림칙한 분위기였다.그를 시기하는 자들의 음모론으로는,한 명의 독재자와 간신배를 보는듯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었지.어디까지나 음모론이었기에 믿을지는 자유지만.

* 피부가 약한 탓에,햇빛 아래에 오래 서있질 못한다.그럴싸할 그늘이라도 없으면 큰일난다는 듯.그 바람에 여름에도 반팔 차림은 꿈도 못 꾼다.양산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이쯤 되면 뱀파이어인가 의심도 들겠지만 엄연한 인간이다.

*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났다.어지간한 학습은 별다른 도움이나 배움 없이도 혼자서 스스로 독학하고 이해했으며,제아무리 수준 높은 수업이라도 절대로 뒤쳐지는 법이 없었다.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데 무리가 없는것도 이 때문.

* 그의 근처에서는 언제나 향기로운 샴푸 냄새와 바디로션 향.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고급 향수 냄새가 났다.한송이 꽃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그는 아름다우면서도 향기로웠다.단,아름다운 장미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는 법.

* 제 어미는 혈통이 약해질 것을 우려하여 연애마저도 왠만한 귀족 이상과 할 것을 권유했다.아이러니하게도 크로즈델은 꽤나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제 어미의 이런 면에 대해서는 반감이 없지 않았더란다.

성향:멋진 신사분이든,어여쁜 숙녀분이든 상관 없답니다.그저,인생의 마지막까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실 분이라면..누구에게든 이 미천한 몸을 넘겨드리죠.후훗..(ALL)

//시트 완성했습니다~설정과는 맞지 않아 수정해야 한다거나,문제가 되는 부분 있으면 찔러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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