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406542>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00. 시트스레 :: 557

에 어서오세요..는 두근거립니다..?◆SFYOFnBq1A

2018-05-04 13:02:12 - 2018-07-28 00:02:11

0 에 어서오세요..는 두근거립니다..?◆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2:12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인간과 아바돈(Abaddon)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제대로 만들었는지 고민중. 그러길 바랍니다!)
위키: 만들 예정
시트스레: 여기
본스레: 만들 예정

1 세계관 ◆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3:18

세상을 창세하였을 때, 세 신께서 나타나셨으니. 그 신들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그 사이에 섞여 사셨다. 그러나 인간들이 밟을 곳이 없는 것에 불만을 표하자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그들이 묻자 우리의 땅을 주십시오. 라고 하였으니, 재앙과 종말을 두른 용이자 신인 칼라미티가 좋다. 라고 선언하였고, 이 몸이 너희의 땅이 되리라. 라고 하였으되, 이 세상은 신의 몸 위에 세워진 것이라.
(중략)
.....그 세 신이자 한 신을 주신으로 삼아 유스쿠 교를 대부분 믿는다.

국가
대륙은 아브니르 대륙, 하마르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하마르 대륙은 프롱 해를 건너야 도달할 수 있으며, 로머들이 아바돈을 몰아내고 개척한 일부 해안가만 인간이 살 수 있습니다.

은 제국
은 제국은 아브니르 대륙 최대의 국가이다. 남북으로 쭉 뻗은 국가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종과 자연환경이 존재하며, 큰 도시의 인구수도 상당한 편이다.
은 제국의 수도는 유스쿠 종교의 리시피 분파의 이름에서 따온 리스이며, 이 곳과 가까운 도시인 글로솝에 국립 아카데미가 존재하고 있다. 황족은 백금발과 푸른빛이 도는 은안을 지니고 있다. 현 황제는 은 사하이며 여제이다. 현재 여제의 자식은 셋입니다.

생각보다 동양풍인 곳이 많습니다.

운투 국
왕정을 채택하고 있으나 군림하나 지배하지 않는 특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헌군주제에 가까우나 국왕의 권한이 상당히 크며 귀족의 수가 굉장히 적어 평민이 일정 이상의 공을 세운 단승 귀족이 귀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 국왕은 카를로스 3세이며 자식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만큼 왕위계승경쟁도 치열하다.

베리아트 공화국
은 제국과 운투 국이랑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약간 애증스러운. 비즈니스엔 피해입히지 않는 선은 지킨다.) 공화정 체제의 국가로서, 수장은 투표로 뽑습니다. 귀족이 없는 대신 부에 의한 계급이 생겨 부르주아 계급이 존재합니다. 베네치아같은 수로도시를 관광도시로 삼고 있으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수도는 디트리히로 상당히 공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현 공화국의 수장은 부르주아 계급과 일반 계급 둘 다에 속한 적이 있던 카를로스 세미트입니다.

그 외 도시국가들
아바돈의 위협 때문에 은 제국, 운투 국, 베리아트 공화국을 제외한 아브니르 대륙의 국가는 도시 수준을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다만 도시 국가라는 것은 은 제국의 대도시의 수준보다는 상당히 큰 편이며 도시 국가들은 서로 연합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국가나 은 제국이나 운투 국이나 베리아트 공화국의 개인적인 설정 환영합니다.

2 세계관-종교 ◆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3:43

아브니르 대륙의 대부분의 종교-유스쿠
유스쿠 종교 내에서는 세 신의 각 면을 모시는 분파가 있습니다

빛과 천공, 학문의 신인 리그트를 모시는 분파인 라저 분파
대지와 파괴와 재앙의 용이자 멸망, 끝을 가져올 괴물이기도 한 신인 칼라미티를 모시는 분파인 리시피 분파
어둠과 축적, 바다의 신인 텐게르를 모시는 분파인 뉘트 분파.

세 분파는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인도 신화의 삼주신처럼 최종적으로는 같은 신의 다른 면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각 분파를 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늘과 관련된 일을 할 때 리그트에게 기원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텐게르를 모실 수도 있는 등으로 상당히 자유롭지만, 도시국가를 벗어나 인식장해기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에서는 그들의 작은 사회에서 믿는 분파가 아닌 다른 분파를 믿는 이들을 사냥하는 풍조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로라시아 섬이 속한 프롱 해에 가장 많은 해안선을 지닌 은 제국(은 제국>베리아트 공화국>운투 국 순으로 해안선을 지니고 있다) 은 초창기에는 칼라미티를 모시는 분파인 리시피 분파가 득세하였으나 현재는 시간이 많이 흘러 뉘트 분파의 세와 비등비등한 편이다.

분파의 성세는 뉘트>리시트>라저 분파 순이며, 공식적으로 인정된 신의 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신도 이 세 신이자 한 신의 권위에는 미치지 못하며 어떠한 신의 신화가 이 세 신 중 한 면의 권위에 미치거나 모독하거나 침범한 경우. '신벌'이 내리어 그 신화를 창조한 자와 그 신화를 섬기는 이들은 저주받은 생을 살게 됩니다.

3 세계관-종족 ◆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4:33

종족

인간
이 세계관의 주도적 종족. 인식장해기기의 부가적 효과인 통역 덕에 외국어 공부같은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분이 (극히 드문)노예, 평민, 귀족, (은 제국 한정)황족 혹은 왕족으로 나뉘어지지만 평민과 결혼해도 어마어마하게 보수적인 집안이 아닌 이상은 ㅇㅇ 잘사렴. 정도이다. 다만 황족은 아바돈을 항상 경계하여 신분이 확실한 자들과만 결혼하려고 노력한다. (황족은 푸른빛이 도는 은빛 눈과 찬란한 백금발을 지니고 있다.-근데 이름은 동양식이다)

아바돈(Abaddon)
하,중,상(최상)으로 나뉘며 상위로 올라갈수록 상대하기 어려워집니다.
하위는 본체로밖에 돌아다닐 수 없지만 수가 많고, 중위는 본체를 가까운 곳에 숨길 수 있지만 보통은 들고 다니며, 상위는 따로 본체 수색대가 필요할 정도고 또한 범위도 상당히 넓다. 최상위와 상위는 본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대부분의 최상위 아바돈들은 본체가 거대하기에 본체의 핵을 찾는 것이 어렵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최상위의 아바돈은 인간과 잘 구분할수 없고 혐오감도 낮으며 인간과의 혼혈도 가능하다.(제한)
인간은 그들을 보면 본능적인 혐오감이 들며 같은 인간에게 향하는 혐오와는 질 자체가 틀리다고 설명된다. 물론 그들도 인간에게 혐오감을 느끼며 그것은 인간이 아바돈을 향한 혐오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
아무리 하급이라 하여도 수십의 민간인을 죽이기엔 충분한 괴력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미숙한 로머들조차도 하급 하나를 감당하긴 어려운 면이 있다. 중급이면 국가단위로 레이드를 뛰는 정도이니.. 최상위는 국가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최상위의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는다. 다만 로머들 중 좀 지위가 있는 이들은 최상위가 인간과 섞여살 수 있고 인간과 거의 구분이 불가능하며 혼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바돈의 피는 훌륭한 치료제가 되며 가공시 포션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가죽은 가축의 가죽보다 월등히 단단합니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의 피는 수치를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재료가 됩니다.
애완동물이나 야생동물이나 가축은 공기호흡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아바돈이 퇴화하여 식량과 식수 등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고 수명이 생긴 것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본체
아바돈은 본체가 존재하고, 그 본체를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 없습니다. 하급은 본체와 육신이 융합되어 있으며, 중급이나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본체는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거나.... (검열삭제) 되어 있을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그것은 로머들에게 딜레마이지요.

혼혈
사전적 정의로는 아바돈의 피가 10% 이상 섞인 이를 뜻합니다. 10% 미만일 경우 특징인 눈의 금빛이 나타나지 않기에 인간으로 봅니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과 인간은 번식을 하여 혼혈을 낳을 수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요. 서로에 대한 혐오를 죽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바돈이 들키면 사랑했던 안 했던 바로 떠나버리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래서 현재 혼혈은 먼 조상이 한 번 결혼하여 낳은 혼혈이 혼혈이나 인간과 결혼해 내려온 케이스이기에 직접적으로 상급 이상의 아바돈과의 혼혈은 정말 드뭅니다. 혼혈의 외양은 인간이 그렇듯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눈에 금빛이 누가 봐도 눈에 띌 정도로 감돈다는 것입니다. 혼혈은 보통 A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현재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혼혈은 1학년 3명, 2학년 2명, 3학년 1명, 4학년 2명으로 하여 8명 정도가 다니고 있습니다. 레스주 캐가 혼혈이고 싶을 경우엔 2명의 제한이 있습니다.

4 세계관-Roamer ◆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5:08

로머(Roamer)
아바돈을 사냥하는 직업을 통틀어 로머라고 부릅니다. 로머들은 선망받는 직업으로, 하마르 대륙을 개척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급과 중급 아바돈을 소멸시키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그런 만큼 사망률도 적잖은 편이기에 아카데미에서의 첫 말은 사망률이 높다. 라는 현실적인 말입니다.
로머의 수익은 대부분 아바돈의 피와 부산물, 그리고 능력을 연구하여 나온 결과물에서 나옵니다.

특히 아바돈의 능력과 로머의 능력을 연구한 결과물인 '게이트'를 만든 로머이자 연구자와 하급 아바돈의 '인식장해기기'를 만든 연구자는 엄청난 소득을 지녔고 가문 대대로 로열티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게이트
간단히 말하자면 순간이동 게이트이다. 일종의 휴대용으로 축소한 버전은 간단한 물건을 보내는 데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국가와 도시국가가 연합을 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은 제국과 운투 국, 베리아트 공화국의 무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신선식품의 가격이 평준화될 수 있도록 되었다.

또한 도시국가와 도시국가. 나라와 나라 사이의 이동이 상당히 빨라진 탓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억지력의 역할도 조금 겸하고 있습니다.

5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와 짤린 것들 ◆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6:07

인식장해기기
각 도시국가의 국가마다, 은 제국과 베리아트 공화국과 운투 국의 도시마다 하나씩은 꼭 설치되어 있는 일종의 결계적인 것으로, 하급 아바돈이 이 인식장해기기 안에 들어오게 되면 괴로움을 받아 영향권에서 즉시 벗어나려고 인간에 대한 혐오를 멈추고 도망치는 데 온 사력을 쏟아 발버둥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 안에서 하급 아바돈이 나타나는 일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일종의 격세유전으로 아바돈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인식장해기기의 부가적 효과는 통역입니다. 물론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등 아카데미에도 기기 자체는 존재하고 있으나 하급 아바돈을 실습으로 쓰는 교육과정 상 개인 지급품인 배지나 팔찌에 소형을 장착시켜 통역으로만 쓰게 합니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로라시아 섬에 존재하고 있는 국립보다도 설립연도만 따지면(아카데미로 개편된 것은 국립보다 늦음) 오래된 명문 아카데미로 알루시아라 티엘린(Alusiara Tyellin) 이 설립하여서 티엘린 사립 양성소로도 불리며 아바돈을 소멸시키는 로머(Roamer)들을 가르치고 양성하는 기관입니다. 일종의 특수목적아카데미로서, 로머가 되고자 하는 이들 중에서도 수치가 충족되어야만 입학이 가능하며 최저입학나이는 16살이고 졸업하는 나이는 20살입니다. 늦게 입학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찍 입학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학비
학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평민이 부담하기 어려워서 학비대느라 등골이 휜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신원이 정확할 경우에는 국립으로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국립은 입학금이 무료고, 학비도 티엘린보다 훨씬 쌉니다.) 신원이 정확하지 않고 아주 가난할 경우에는 압도적인 재능이나 성적이 좋아야 하는데. 그것이 아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입학사정관제같은 경우에는 입학금은 지원하는 일이 많습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입학은 기본적으로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16살에 입학이 가능하며,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로라시아 섬에 와서 수치를 측정하고, 입학시험을 봅니다. 명문답게 입학시험이 그다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수치가 극적으로 높은 경우에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합격시키기도 합니다. 늦게 입학하는 것 자체는 흠이 아니지만(재수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16살에 입학해서 졸업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도 여겨집니다.

기숙사
학생의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인1실이며 맨 꼭대기층은 1인실이며 가장 우수한 학생만이 입실 가능합니다. 동관은 남학생의 기숙사며, 서관은 여학생의 기숙사입니다. 또한 돈이 엄청 많고 사람 많은 건 별로다. 라고 한다면 로라시아 시가지의 자취방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숙사의 넓이도 거의 저택 수준이기에 그러는 이들은 적은 편입니다.

학년
총 4학년으로 구성되며, 플레이어캐들은 최소 2학년이고 최대 4학년입니다.
1학년
국가정세 뿐 아니라 여러 교양을 배웁니다. 또한 아바돈에 대한 기본상식과 능력의 개발과 수련을 하게 됩니다. 1학년 처음 들어와서 듣는 말이 로머들은 죽을 수도 있다. 라는 굉장히 단호한 말이라서 울며 나오는 학생도 간혹 있지만요.
2학년~3학년
약화된 아바돈으로 실습을 하고, 능력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잦습니다.
4학년
전방으로 나가는 일도 간혹 있으며, 진로를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로라시아 섬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가 존재하고 있는 섬으로, 예전에는 호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이천년도 더 전에는 로라시아라는 호수였는데, 사람들이 이 호수의 신에게 공물을 바치지 않고 더러운 것을 함부로 버리는 바람에 노하여 그 마을을 바다로 만들고 그 호수는 섬이 되었다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깨끗한 자연이 보존되어 있다. 호수의 크기가 상당했던 모양으로 섬의 크기가 호수의 크기만하다고 가정한다면 호수는 카스피해 정도의 크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유흥을 위한 시가지인 섬의 이름과 같은 '로라시아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여러 디저트샵 등 제국 및 왕국 등의 최신 유행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시가지로, 사치품 등등도 구할 수 있습니다.
도시전설스러운 일도 간혹 일어나기도 합니다.

6 능력 ◆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7:04

능력
능력은 능력 수치(A 수치)로 강력함이 정해집니다.
또한 가질 수 있는 능력은 M수치로 정해집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능력수치들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은 1000 이상의 능력 수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능력 수치는 9999였습니다.
플레이어캐들은 이 능력 수치를 다이스를 통해 정할 수도, 원하는 수치를 지닐 수도 있습니다. 혹은 시트에 정당한 사유를 적거나 비설적인 면을 보내주신다면 높거나 비정상적으로 낮은 수치, 불명도 가능합니다.
다이스로 할 경우에는 A수치는 .dice 2000 9999. = 4139 까지가 가능하며, M수치는 .dice 100 999. = 487 까지 가능합니다.
원하는 수치를 지닐 경우에는 2500~6000, 200~500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끝자리가 어수선하면 캡틴의 재량으로 더해주는 아이템을 지급하여 끝자리를 맞출 수 있습니다.

전투시스템
플레이어캐는 2학년은 2500, 3학년은 3500, 4학년은 5000의 체력을 지닙니다.

아바돈과의 전투는 기본적으로는 실습이기 때문에 다이스를 굴리지 않아도 맞출 수는 있지만 데미지는 아바돈의 수치[고지됨]에 본인의 수치의 절반이 데미지가 들어가며, 두 턴 마다 아바돈의 자체방어력(고지됨)만큼 빠집니다.

EX) 아바돈의 수치(9999,500) 플레이어캐의 수치가 3050일 경우.
플레이어캐의 공격-9999에서 3050의 절반인 1525가 데미지로 들어감= 8474
한 번 더 공격하자 아바돈의 방어력인 500이 삭감된 1025가 공격에 들어감=7449
다음 공격시엔 다시 1525가 빠집니다.=5924

단 실습이 아닌 실전일 경우에는 다이스를 굴려 명중빗나감을 굴립니다. 대신 아바돈의 방어력은 필살기 개념으로 깎는다로 취급됩니다. 또한 아바돈의 공격을 맞을 경우 M수치의 수치만큼 데미지가 삭감됩니다.

인간과의
대련이나 결투의 경우에는 수치 대 수치로 맞부딪치지만, M수치만큼 데미지가 삭감됩니다. 또한 하급 아바돈과 다르게 인간이기 때문에 공격의 명중과 빗나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수치가 높다고 해서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M수치
지닐 수 있는 능력의 양으로 평가되곤 하였으나....(즉 이 수치가 높을수록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의 가짓수가 늘어난다)
M수치(가능성수치)-M수치는 100이상이면 입학가능수치이다. 이 수치는 그다지 높고 낮은 것이 상관은 없는데. 능력의 가능성을 결정하는 수치이다. 즉 이 수치가 높으면 능력을 개화할 때 여러가지의 능력 중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수치가 딱 백인 경우에는 그 능력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것만을 가질 수 있다...라고 알려졌으나.....
※최근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아바돈이나 같은 인간이 쓰는 능력에 저항이나 내성이 강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전투시스템에서 아바돈의 공격의 방어에 연관된다.

7 시트양식◆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7:49

"자유로운 한마디"

이름: 여러 나라의 이름이 가능합니다. 소수민족일수도 있습니다.
나이: 17~22까지.
성별: 중성은 존재하지 않아용...
학년: 2,3,4 중 택일. 단 17과 18살은 2학년이거나 3학년만 가능합니다.
외모: 자유롭게 해주세요. 단 백금발과 푸른빛이 도는 은빛 눈을 동시에 지닌 자는 은 제국의 황족만입니다. 또한 금빛이 도는 눈은 혼혈만이 가능합니다. 그 외엔 자유롭습니다. 염색이 자유롭지요.
성격: 자유롭게. 다만 일상을 돌릴 때 너무 심각하게 어울릴 수 없는 성격은 지양해주세요.
M/A수치: nnn(200~500 사이), nnnn(2500~6000 사이)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능력이 있으시면 상담 가능합니다.
국적: 은 제국, 운투 국, 베리아트 공화국, 등등.. 자세한 설정이 있을 경우 창작 도시국가나 오지의 민족도 가능합니다.
기타: 칠줄 아세요? 과거사나 좋아하는 것 등등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거 환영, 단순도 환영, 비설도 환영, 노비설도 환영입니다!
성향:(ALL에서부터 HL, GL, SL 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트를 받고 나서 몇가지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다지 깐깐한 건 아니니까요.
황족, 왕족은 1명~2명으로 제한됩니다.

8 npc◆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8:41

"안녕하신가요."

이름: 아라 한 티엘린
나이: 32
성별: 여성
학년: (존재하지 않음)
외모:(마치 스튜어디스처럼 하나로 둥글게 모아 묶은 갈색머리와 오묘하게 푸른빛이 도는 은색 눈을 지니고 있으며 178로 여자치고는 키가 크다. 얼굴상만 보면 약간 엄격한 듯하다.
성격: 학생들에게 상냥하다. 하지만 교육과정에서는 엄격하다.
M/A수치: 불명/불명
수치에 기반한 능력: 불명
국적: 은 제국(티엘린 가는 은 제국의 황족의 먼 방계이다!)
기타:(티엘린 아카데미의 이사장이다. 교칙 중 하나인 자신의 출신(혼혈이라던지 부잣집이나 가난한 집)이나 수업의 성취를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공개하지 않는 것을 다듬은 사람이다. 그 외에도 전성기 때엔 아바돈과의 전투에서 이름을 날렸다고.. 양성소를 이제 그만두고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데 하필 이 때 로머들이 날뛰는 사건이 일어난 이후 더 쉬지 못하고 바로 양성소에 더욱 강력한 로머들을 양성해내라. 라면서 양성중입니다.

티엘린 가는 초대 티엘린이 양자로 받아들인 이에서 시작한 가문으로 영재교육으로 능력이 되는 한 티엘린 양성소의 이사장으로서 키워집니다. 다만 원래 그녀는 오빠와 언니가 있어 전혀 그런 것을 받지 않고 양성소에 입학해 로머가 되었으나 오빠와 언니가 죽는 일이 발생한 이후 속성교육으로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성향:(NPC지만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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