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406542>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00. 시트스레 :: 557

에 어서오세요..는 두근거립니다..?◆SFYOFnBq1A

2018-05-04 13:02:12 - 2018-07-28 00:02:11

0 에 어서오세요..는 두근거립니다..?◆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02:12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인간과 아바돈(Abaddon)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제대로 만들었는지 고민중. 그러길 바랍니다!)
위키: 만들 예정
시트스레: 여기
본스레: 만들 예정

9 mpc◆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10:18

뭐라고 해야할까...따지자면 그렇지. 내 꿈은 로머보다는 연구원이야."

이름: 윤라연
나이: 20
성별: 남성
학년: 3학년
외모: 곰슬곰슬거리는 웨이브진 붉은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자세히 바라보면 몇 가닥 아이보리빛이 섞인 것 같기도 하고... 눈은 은은한 회색이며 처진 눈꼬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키는 깔창빨(3cm)로 180이지만 본인은 극구 부인합니다.
성격: 낙천적이고 후배들에게 상냥한 선배님입니다. 다만 약간은 숨기는 무언가가 있다고도 느껴지는 비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M/A수치: 100/72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파이로키네시스 불에 관련된 것이라면 대부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편부 가정입니다. 재수를 한번 해서 입학했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베리아트 공화국 내에서는 아버지는 부르주아로 학비는 상당히 간단하게 낼 수 있습니다. 아버지랑은 생각보다 사이가 나쁜지 워커홀릭이라고 투덜대기도 하는데요.

사실 회색 눈은 렌즈라고 합니다. 시력이 나쁜 건 아니라나요..

작년도 2학년 전체 아카데미 결투 우승자입니다.
성향:(ALL<HL)

"으음...."

이름: 르투아르 얀 데이스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진주빛의 반사되면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슴께까지 하나로 땋아내렸고 청포도빛 눈을 지니고 있으며 키는 약 165가량입니다.몸무게는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긴 하지만 근육과 가슴이라 살쪄보이지는 않습니다. 탄탄한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
성격: 약간 음울하면서도 교류를 자주 하지 않으려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먼저 다가가면 그만큼 다가와주는 사람입니다.
M/A수치: 500/30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일종의 소환능력. 이 능력으로 소환해낸 것은 수치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무기를 소환해내 능력과 같이 쓴다면 자신의 수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수치가 더해져 강해집이다. 물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씁니다.
국적: 운투 국
기타: 의외지만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바람에 학생 사이에서는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소문이 퍼진 상태.
부모님은 운투 국의 귀족이셨는데. 상당히 보수적이셔서 딸이 로머가 되는 것을 극구 반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길을 찾거나 하는 게 아닌 결혼을 하라고 한다는 모순을 지니고 있었어서 그녀는 가출을 했습니다. 티엘린을 아주 존경하고 있습니다.
성향:(ALL=>SL)

10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11:57

결국 올려버렸다아...인 것이네요! 많이 받습니다! 질문환영하고요!

11 이름 없음◆tFLG/NuB1k (5849531E+6)

2018-05-04 (불탄다..!) 13:35:17

3학년 혼혈로 예약 가능할까?

12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47:08

넵넵. 가능합니다!!

13 이름 없음◆mXgMHBrazQ (1505579E+5)

2018-05-04 (불탄다..!) 13:52:48

나...나도 예약! 2학년 혼혈로 하고싶어!

14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3:54:45

2학년 혼혈이랑 3학년 혼혈 예약 받았습니다!

혼혈은 다 찼네요!

15 이름 없음◆mXgMHBrazQ (1505579E+5)

2018-05-04 (불탄다..!) 14:58:09

캐릭터를 짜고있는데 질문!

만약 캐릭터가 목소리를 통해서 버프랑 디버프를 하거나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감정을 느끼도록 유도/혹은 쇠내시키는건 둘 다 목소리를 매개체로 하더라도 능력이 다른건데 이럴경우 m수치는 어느정도 가능해?

그리고 이건 별개인데 혹시 상급의 아바돈이랑 그 아바돈 태생의 먼 자손인 혼혈이 우연이라도 만나는게 가능하다면 보통 같은 피가 섞였다고 해도 서로에 대한 혐오가 발생할까?

16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5:04:05

목소리를 통해서 버프랑 디버프를 하는 것은 아바돈보다는 같은 인간에게 더 잘 통합니다. 아바돈이라는 존재는 인간보다 정신적으로 강인하거든요. 버프와 디버프는 보통 한가지로 치고, 감정을 느끼도록 유도 혹은 세뇌는 다르게 취급하니 3~400 사이 정도려나요...

상급의 아바돈 쪽에서 아마도 인간인 척 해서 혐오를 못 느끼도록 조치해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같은 피가 섞였다고 해도 혐오를 죽여놓았을 뿐이지. 근본은 혐오하게 마련이거든요. 상급 이상의 아바돈이 이성적이기에 가능합니다.

17 이름 없음◆mXgMHBrazQ (1505579E+5)

2018-05-04 (불탄다..!) 15:15:02

>>16 그렇구나.. 그렇다면 서포터형으로 하거나 자기 능력 외에도 신체능력이나 다른 수단을 주력으로 삼는 빙행으로 해야겟네...

알려줘서 고마워!

18 이름 없음◆KDEgsj46Hw (7900628E+5)

2018-05-04 (불탄다..!) 16:08:51

시트예약~

19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6:16:04

>>18 그 시트예약 받았습니다!

20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6:41:21

국적과 출신지는 관련이 없는 거지? 만약 그렇다면 출신지를 국적과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21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6:51:07

출신지와 국적은 상관없습니다! 운투 국에서 태어났어도 공화국으로 갈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도시국가에서 이민을 오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운투 국과 은 제국의 귀족의 경우에는 조금은 제한되기는 합니다.

22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7:45:20

어 왜 레스가 안 올려지지???

23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7:45:43

엇... 이제 올려진다! 다시 시트 올려볼게!

24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7:47:08

"나~~느으은~~~! 노래가~ 좋아~"

이름: 이아나 온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

외모: 늘 실눈을 뜨고 다니느라 알긴 어렵지만 금빛가루가 떠다니는 바다처럼, 금빛이 도는 파란 눈은 뜨고다니면 사랑스럽게 빛을 낸다. 동글동글 예쁜 두상이 돋보이는 까만-색에 결이 조금 나쁜- 단발머리, 햇빛을 받고 자라서 살짝 그을린 피부는 건강함과 발랄함을 같이 나타낸다. 학교에서는 교복을 입지만 굳이 밖으로 나가면 옷은 늘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내키는대로 입는다. 외모는 잘 쳐줘야 평범한 사람보다 살짝 이쁜 정도지만 어딘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성격: 정말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처럼 상냥함이랑 사랑스러움이 퐁퐁거린다. 누군가를 대할때는 대게 나쁘게 대하지 않고 차별없이 둥글둥글 부드럽게, 진심을 다해서 대한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아이!

M/A수치: 4000, .dice 2000 9999. = 2304

수치에 기반한 능력: 정말로 다양한 성량을 자랑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알 수 없는 힘이 깃들어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목소리로 의도하고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경우 듣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을 유도한다.

국적: 은 제국, 해안선이 있는 곳에서 자랐다.

기타: 기타는 물론 하프나 피리 등등 악기를 참 잘 다룬다. 근데 춤을 추는걸 잘 못한다.
할일이 없으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길 좋아한다.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지 못하여 원래는 수다스러웠지만 지금은 약간 말수가 줄었다. 하지만 노래를 놓아하기에 아직도 이런식으로 그것을 달랜다.
노래랑 동급으로 좋아하는 것은 수영! 해안가로 가서 얇은 옷을 입고 수영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한 번 들어가면 입술이 파래질정도로 바다속에서 움직이고 나와 몸을 데피고 다시 들어갈 정도이다!
증조할머니의 유언 때문에 1살 많은 오빠는 이안, 본인은 이아나가 이름이다. 참고로 오빠도 이 학교에 다닌다. 둘다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왔기에 학비의 혜택을 보긴 보는 모양. 오빠는 눈이 가려지는 모자를, 아이나는 실눈을 뜨고 다니는데다가 출신을 비밀로 하여 혼혈임을 숨긴다.
증조할머니가 상급의 아바돈이랑 아바돈인줄도 모르고 살림차려서 할아버지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뒤에 아바돈인걸 알아서 고민하다가 몰래 자기 언니에게 상담받으려고 말했더니 언니가 순식간에 집안에 다 까발려서 증조할아버지 몰래 온 가족이 증조할아버지 정체를 신고한건 덤으로, 아예 그곳을 떠나버렸다. 그 와중에 집안사람들이 이제 간신히 돌을 넘은 아기였던 할아버지를 죽이려고 하자 증조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평생을 거의 숨어살다시피 하며 증조할아버지를 찾아다녔지만 찾질 못했다고 한다. 덕분에 떠돌아다니는 것에 염증을 느낀 할아버지가 자금의 해안가에 정착하며 학교에 오기 전까지 그곳에서 3대가 살았다. ...예전에 딱 한 번, 아빠의 일을 따라 은 제국 너머의 소국에갔던 때에 자신을 목격한 짙은 흑발에 금안의 남자가 "아리아(증조할머니의 성함)?" 라고 하자 무심결에 "이안(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증조할아버지의 성함)?" 라고 하여 그 남자가 놀라서 황급히 자리를 떠난 적이 있었다. 그 뒤에 그 남자를 다시 볼 수 없었지만 아직도 그 남자를 궁금해 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랑 다른 어른들 덕분에 증조할머니를 빼다 박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성향: All

25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8:08:09

>>24 첫시트 환영합니다!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지만 그다지 까다로운 건 아니지요!

1.m수치는 오타나신 것 맞지요?(농담)
1-1.제가 의도한 것은 둘 다 다이스거나 둘 다 정하는 것이긴 했지만.. 제가 아주 미숙한 스레주라 이거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것 같네요.. 으윽.. (지금 발견함) 혼혈의 기본적인 최소 수치는 2500가량이라서.. 다이스는 그렇게 나오기는 했지만 2500으로 딱 정해도 괜찮을까요?

2. 공지사항 같은 것이지만, 혼혈이 다니고 있다. 라는 것의 숫자는 이사장 및 교사들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일종의 능력적인 것으로 감추거나, 렌즈를 끼거나, 그런 식으로 아예 숨긴 경우까지 넓혀보면 조금 더 많습니다.. 아니 이게 아니라..(이것도 안 적음)(망함)
2-1. 선생님들은 이아나가 혼혈인 것을 알고 있나요?
2-2. 오빠는 혼혈임을 아예 숨긴 건가요?

3. 그 아바돈의 인간으로서의 이름이 이안이었다면 본명은 따로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원하신다면 그 아바돈에 대해서 기초적인 설정이나 비설을 보내주신다면 상의하여서 본체와 능력같은 것을 짠 뒤 시트스레에 올린 뒤 하이드 기능으로 가리기 전에 복사하시고 나서 가린 뒤 사용할 수 있겠네요. 괜찮으신가요?

26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8:35:40

"......나는 그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이름: 시엔 아나테마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그녀의 두 눈은 서로 색이 달랐다. 오른쪽 눈은 새까만 색이고, 왼쪽 눈은 테두리만 검은색인, 완전한 백색이었다. 머리는 짙은 흑색이었고,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키는 150cm. 상당히 작은 키였다. 새하얀 피부였으며, 늘 검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 또한 교복을 입기는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검은색의 후드 케이프를 둘렀다. 가끔 후드 케이프에는 고양이귀가 달려있을 때도 있었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고, 여러모로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늘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니니 키가 더 작아보였다.
성격:
조용하고 섬세했다. 우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용한 것만 빼면 평범한 것 같았다.
M/A수치: M수치 .dice 100 999. = 866 A수치 .dice 2000 9999. = 76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인형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이용해 저주를 거는 능력이었다. 그녀가 다루는 인형에는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없다. 미리 인형을 만든 뒤 저주를 걸고 나서 그에 반대로 돌아올 부메랑을 인형에다 넘겨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저주를 걸 때 인형을 소모해서 자신에게까지 오는 부작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인형이 없어도 저주를 걸 수는 있으나 그러면 본인한테도 데미지가 온다.),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찔러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든다면 그 인형과 대화를 하여 상대가 아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단,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은 Yes, No로만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정신의 일부를 인형으로 복제해와서 답을 듣는 것이기에 정신에 간섭하는 저주로 취급된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는 칠 줄 모른다.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여러모로 봉제인형 같은 걸 잘 만든다.
본인 옷은 본인이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만큼 바느질을 잘 한다.
좌우명은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말자.] 그러나 좌우명과는 반대로 호구가 되어있다. 이용당하기 딱 좋다.

원래 국적은 베리아트 공화국이 아니라 베리아트 공화국 근처의 소규모 도시국가 키리에. 키리에가 궤멸되면서 그 곳에서 도망쳤다. 아바돈의 피해에 궤멸되어버린 키리에에서 도망치기 위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으며, 그때 국적이 바뀌었다.
성향: SL>HL

27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8:36:01

어?
M수치 A수치 왜 이렇게 높아요?(당황)

28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8:40:12

>>25 앗 확인 고마워!

1.어... 왜 공이 하나 더....????? (호달달달) M수치400이야! 수정할게!
1-1. 그렇다면... 오케이! 2500으로 정할게.
2. 이아나와 오빠는 둘 다 선생님들은 알고 있어! 다만 오빠가 먼저 학교에 갔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 본의아니게...
3. 그럴 수 있다면 환영이야! ...나도 이름은 가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본명은 뭐가 좋을지 찾아보던 중이고. 지금 생각나는건 자기 본체가 보석이랑 착각하기 쉬워서 본체를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에게 약혼반지처럼 숨겨놓는...다는건 역시 힘들겟지? 취향이 괴짜같아서 인간이랑 후손에게 애증이 있다는 설정을 하고싶은데 아바돈을 아직 만나본건 아니라서 다른건 잘 모르겟어

29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8:41:30

>>27 수치 대다나다....


앗. 이아나 외모 수정 안한거 있네... 일단 지적해준 부분이랑 해서 1차로 고쳐올게!

30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8:51:14

"나~~느으은~~~! 노래가~ 좋아~"

이름: 이아나 온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

외모: 늘 실눈을 뜨고 다니느라 알긴 어렵지만 하얗게 마르고 바랜 낙엽에 햇빛이 비추는 것 처럼 금빛이 도는 잿빛의눈은 뜨고다니면 사랑스럽게 빛을 낸다. 동글동글 예쁜 두상이 돋보이는 회색에-결이 조금 나쁜- 단발머리, 햇빛을 받고 자라서 살짝 그을린 피부는 건강함과 발랄함을 같이 나타낸다. 학교에서는 교복을 입지만 굳이 밖으로 나가면 옷은 늘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내키는대로 입는다. 외모는 잘 쳐줘야 평범한 사람보다 살짝 이쁜 정도지만 어딘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성격: 정말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처럼 상냥함이랑 사랑스러움이 퐁퐁거린다. 누군가를 대할때는 대게 나쁘게 대하지 않고 차별없이 둥글둥글 부드럽게, 진심을 다해서 대한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아이!

M/A수치: 400, .dice 25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정말로 다양한 성량을 자랑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알 수 없는 힘이 깃들어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목소리로 의도하고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경우 듣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을 유도한다.

국적: 은 제국, 해안선이 있는 곳에서 자랐다.

기타: 기타는 물론 하프나 피리 등등 악기를 참 잘 다룬다. 근데 춤을 추는걸 잘 못한다.
할일이 없으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길 좋아한다.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지 못하여 원래는 수다스러웠지만 지금은 약간 말수가 줄었다. 하지만 노래를 놓아하기에 아직도 이런식으로 그것을 달랜다.
노래랑 동급으로 좋아하는 것은 수영! 해안가로 가서 얇은 옷을 입고 수영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한 번 들어가면 입술이 파래질정도로 바다속에서 움직이고 나와 몸을 데피고 다시 들어갈 정도이다!
증조할머니의 유언 때문에 1살 많은 오빠는 이안, 본인은 이아나가 이름이다. 참고로 오빠도 이 학교에 다닌다. 둘다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왔기에 학비의 혜택을 보긴 보는 모양. 오빠는 눈이 가려지는 모자를, 아이나는 실눈을 뜨고 다니는데다가 출신을 비밀로 하여 혼혈임을 숨긴다.
증조할머니가 상급의 아바돈이랑 아바돈인줄도 모르고 살림차려서 할아버지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뒤에 아바돈인걸 알아서 고민하다가 몰래 자기 언니에게 상담받으려고 말했더니 언니가 순식간에 집안에 다 까발려서 증조할아버지 몰래 온 가족이 증조할아버지 정체를 신고한건 덤으로, 아예 그곳을 떠나버렸다. 그 와중에 집안사람들이 이제 간신히 돌을 넘은 아기였던 할아버지를 죽이려고 하자 증조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평생을 거의 숨어살다시피 하며 증조할아버지를 찾아다녔지만 찾질 못했다고 한다. 덕분에 떠돌아다니는 것에 염증을 느낀 할아버지가 자금의 해안가에 정착하며 학교에 오기 전까지 그곳에서 3대가 살았다. ...예전에 딱 한 번, 아빠의 일을 따라 은 제국 너머의 소국에갔던 때에 자신을 목격한 짙은 흑발에 금안의 남자가 "아리아(증조할머니의 성함)?" 라고 하자 무심결에 "이안(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증조할아버지의 성함)?" 라고 하여 그 남자가 놀라서 황급히 자리를 떠난 적이 있었다. 그 뒤에 그 남자를 다시 볼 수 없었지만 아직도 그 남자를 궁금해 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랑 다른 어른들 덕분에 증조할머니를 빼다 박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성향: All

31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8:52:55

>>26 이게 다갓님의 가호입니다...라고나 할까요. 두번째 시트군요! 환영합니다!!!!

>>27 1. 강력한 수치는 별 문제없습니다.

2. 무리가 되는 설정 자체는 없지만.. 다이스갓님께서 주신 수치의 능력에 대해서.. 라고나 할까요. 조금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인형을 허공에서 만들어내서 저주를 거는 능력인가요. 아니면 매개체인 인형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 하나요? 그리고 능력의 저주 부문은.. 중요 전투 때마다 거의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탱커라면 유용해질 듯하다)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2-1. 이건 다이스라서 수치를 예상하지 못하셔서 그런 것이겠지만 능력을 선택하는 것은 아카데미에서 이루어지는 절차이기 때문에 능력선택에 상당히 신중합니다. 특히 아바돈에
게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능력은(간접피해-정신에 간섭하거나, 주술적인 능력 등) 그것밖에는 없어서 선택하거나, 그런 종류밖에 없어서 선택하는 수준이거든요.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능력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2-2. m 수치가 딱 떨어지지 않아서 수치를 미리 저장해두는 기기를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3. 키리에가 궤멸된 이유는 중급이나 상급 아바돈이 관여되었나요. 아니면 인식장해기기에 대한 일종의 인재가 포함되어 있나요?
3-1.키리에에서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다면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는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하게 되었나요?

32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8:59:27

>>28

2. 그러면 3학년 1명이라는 부분은 이아나의 오빠를 제외한 것으로 보면 되겠네요!
3. 실제로 보석이 본체인 아바돈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혼반지로 준 본체는 본체에서 분리된 조각이라는 설정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랑 후손에게 애증은 별 문제없습니다! 가져도 됩니다.

33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8:59:59

>>31
2.
매개체인 인형은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허공에서 소환해내듯이 만드는 방식입니다. 마법으로 이루어진 인형을 만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그로 끄는 능력 좋슴다!
2-1.
직접공격은 상대의 형태를 한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공겨해 상대에게까지도 피해가 가게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2-2.
m수치 저장...... 으음...... 6 깎을게요!

3.
상급 아바돈에 의한 피해입니다! 그것 외엔 정해둔 게 없네요......
3-1.
네 입학사정관제로 입학인... 데 그걸 안적어뒀네요 시트 수정할게요! 8ㅁ8(호다닥)

34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9:09:36

>>33
2. 오 그렇군요. 어그로는 아바돈이 그런 대략 주술적인 의미를 담는(언데드 같은 느낌이나, 저주술 등등..)것에 환장하기 때문에 끌리는 편이거든요.
2-1. 그정도면 괜찮습니다. 다만 인형을 공격하고 상대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인간은 링크를 끊을 수 없지만 중급 이상의 아바돈은 링크를 끊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걸 몰랐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명중 빗나감 다이스를 링크가 이어짐, 아바돈이 끊음. 이런 식으로 적용될 것 같습니다.
2-2. 지급된 물건을 1년동안 사용하여 365x6 의 수치가 저장되어 있지만. 그 수치를 대련이나 결투에 사용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딱 떨어지는 수치라고 해도 그런 물건은 입학 때부터 지급되며, 저장해두는 것은 제게 말하면 됩니다.
3. 그렇군요.
3-1. 네 수정 부탁드립니다.

35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9:10:33

>>30 감사합니다! 첫시트네요! 통과되었습니다!

아바돈과의 혼혈 중에서는 상당히 이른 세대이다. 목소리를 통해 버프와 디버프를 주는 능력은 아바돈보다는 인간에게 더 효과있을 듯하기에 서포터 명목으로 키워도 좋을 듯하다. 그의 오빠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지니고 있기에..
목소리를 통한 연구에 상당한 진척을 이룰 수 있는 재원으로 생각된다.

-아라 한 티엘린

...이제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를 세우면 되는 것인가..

36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11:59

>>34
네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치 저장 기기는 아예 없는 걸로 하고 그냥 M수치에서 6을 깎아내겠습니다!
그리고 어그로가 끌린다면... ㅎ...... 에라모르겠다 공격당하는 거 좋으니까 괜찮슴다!

37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13:54

앗, 그런데 인형으로 링크가 걸린 상태에서 상대를 닮은 인형에게 질문을 던져 Yes, No로 답을 들어내는 능력은 괜찮은건가요...?

38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9:14:11

>>32 앗 고마워!

선조님 본체를 깎아서 주신거였구나...

>>35 아싸! 통과다! 고마워 스레주!

39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9:17:56

>>36 네. 그러면 그렇게 수정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사실 스레주 계산이 편하자고 하는 거라서요..(사실 저장하는 게 더 귀찮은걸 까먹음)

>>37 아. 맞다. 인간을 혐오하고 끔찍하게 여기는 아바돈에게는 억지로 억압해서 답을 들어내는 구조라 거짓말이 나올 수 있는 능력이라(거짓말 진실 다이스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쓰는 게 더 유용합니다. 가능은 합니다.

40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19:07

>>39
호오...... 그렇군요! 그러면 얘 능력은 철저히 대인용인걸로...?(아무말) 아무튼 가능하다면 감사합니다! 거짓말 진실 다이스가 존재하는군요!

41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9:20:43

앗 그런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혹시 증조할아버지가 떼어준 본체가 의식이 연결되어서 본체를 갖고있는 사람을 그분이 감시한다는 설정 가능할까?

42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9:22:44

>>41 음음.. 넵 가능합니다. 다만 아주 자세히까지는 힘들 겁니다. 기껏해야 위치추적과 대화 일부분 정도?

43 시트수정◆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23:17

"......나는 그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이름: 시엔 아나테마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그녀의 두 눈은 서로 색이 달랐다. 오른쪽 눈은 새까만 색이고, 왼쪽 눈은 테두리만 검은색인, 완전한 백색이었다. 머리는 짙은 흑색이었고,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키는 150cm. 상당히 작은 키였다. 새하얀 피부였으며, 늘 검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 또한 교복을 입기는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검은색의 후드 케이프를 둘렀다. 가끔 후드 케이프에는 고양이귀가 달려있을 때도 있었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고, 여러모로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늘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니니 키가 더 작아보였다.
성격:
조용하고 섬세했다. 우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용한 것만 빼면 평범한 것 같았다.
M/A수치: M수치 .dice 860 A수치 .dice 76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인형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이용해 저주를 거는 능력이었다. 그녀가 다루는 인형에는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없다. 미리 인형을 만든 뒤 저주를 걸고 나서 그에 반대로 돌아올 부메랑을 인형에다 넘겨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저주를 걸 때 인형을 소모해서 자신에게까지 오는 부작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인형이 없어도 저주를 걸 수는 있으나 그러면 본인한테도 데미지가 온다.),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찔러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중급 이상의 아바돈이라면 링크를 끊을 수도 있다. 또한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든다면 그 인형과 대화를 하여 상대가 아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단,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은 Yes, No로만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정신의 일부를 인형으로 복제해와서 답을 듣는 것이기에 정신에 간섭하는 저주로 취급되며 거짓말을 할 수고 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는 칠 줄 모른다.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여러모로 봉제인형 같은 걸 잘 만든다.
본인 옷은 본인이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만큼 바느질을 잘 한다.
좌우명은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말자.] 그러나 좌우명과는 반대로 호구가 되어있다. 이용당하기 딱 좋다.
감자를 좋아한다. 그냥 채소를 다 좋아하는걸지도 모르지만.
저주 계통 능력이라서 인형이 없으면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오기에 건강이 안 좋다.

원래 국적은 베리아트 공화국이 아니라 베리아트 공화국 근처의 소규모 도시국가 키리에. 키리에가 궤멸되면서 그 곳에서 도망쳤다. 상급 아바돈의 피해에 궤멸되어버린 키리에에서 도망치기 위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으며, 그때 국적이 바뀌었다.
성향: SL>HL

44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26:46

근데 그렇게 되면 인간을 대상으로 인형에게 질문하는 능력을 쓰면 그 인형은 진실만을 말한다는 의미인가요?

45 이름 없음◆mXgMHBrazQ (7416202E+6)

2018-05-04 (불탄다..!) 19:28:10

>>42 그정도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 이아나가 증조할부지 찾을 때 마다 삽질하는거 보고싶었거든...

이아나: 오늘은 ××를 찾아볼까!
증조할부지: (휴... 다행이야. 나랑은 정 반대편이네.)

46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9:29:47

>>44 그건 수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인보다 1000이상 낮다면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못할 겁니다. 본인보다 높으면 아바돈처럼 거짓말이 가능합니다.. 입학사정관제만 추가해주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47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30:28

>>46
??? 헐 잠깐 입학사정관제 또 깜빡했네요?!?! 잠깐만요 금방 수정해올게요 으아어아으엉\ㅔ(호다닥)

48 입학사정관제 설정 깜빡해서;;;◆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32:43

"......나는 그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이름: 시엔 아나테마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그녀의 두 눈은 서로 색이 달랐다. 오른쪽 눈은 새까만 색이고, 왼쪽 눈은 테두리만 검은색인, 완전한 백색이었다. 머리는 짙은 흑색이었고,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키는 150cm. 상당히 작은 키였다. 새하얀 피부였으며, 늘 검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 또한 교복을 입기는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검은색의 후드 케이프를 둘렀다. 가끔 후드 케이프에는 고양이귀가 달려있을 때도 있었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고, 여러모로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늘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니니 키가 더 작아보였다.
성격:
조용하고 섬세했다. 우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용한 것만 빼면 평범한 것 같았다.
M/A수치: M수치 .dice 860 A수치 .dice 76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인형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이용해 저주를 거는 능력이었다. 그녀가 다루는 인형에는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없다. 미리 인형을 만든 뒤 저주를 걸고 나서 그에 반대로 돌아올 부메랑을 인형에다 넘겨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저주를 걸 때 인형을 소모해서 자신에게까지 오는 부작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인형이 없어도 저주를 걸 수는 있으나 그러면 본인한테도 데미지가 온다.),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찔러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중급 이상의 아바돈이라면 링크를 끊을 수도 있다. 또한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든다면 그 인형과 대화를 하여 상대가 아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단,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은 Yes, No로만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정신의 일부를 인형으로 복제해와서 답을 듣는 것이기에 정신에 간섭하는 저주로 취급되며 거짓말을 할 수고 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는 칠 줄 모른다.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여러모로 봉제인형 같은 걸 잘 만든다.
본인 옷은 본인이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만큼 바느질을 잘 한다.
좌우명은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말자.] 그러나 좌우명과는 반대로 호구가 되어있다. 이용당하기 딱 좋다.
감자를 좋아한다. 그냥 채소를 다 좋아하는걸지도 모르지만.
저주 계통 능력이라서 인형이 없으면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오기에 건강이 안 좋다.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왔다. 그래도 비싼 학비는 어떻게 할 수가 없기에 부모님이 조금 고생하는 편. 그렇지만 요새는 사정이 나아져서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살만해졌다고 한다.

원래 국적은 베리아트 공화국이 아니라 베리아트 공화국 근처의 소규모 도시국가 키리에. 키리에가 궤멸되면서 그 곳에서 도망쳤다. 상급 아바돈의 피해에 궤멸되어버린 키리에에서 도망치기 위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으며, 그때 국적이 바뀌었다.
성향: SL>HL

49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34:34

>>46
설명이 좀 이해가 되지 않는데... A수치가 자신에 비해 1000 이상 낮으면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본인보다 높으면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자신보다 낮지만 1000 이상의 격차가 나지 않는 경우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건가요?

50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9:42:31

임시스레임다!!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5430363/recent

>>49 제가 설명력이 아주 거지같은 탓입니다.... 1000이상의 격차가 나지 않는 경우는 확률적입니다.
-1000이상 차이남-거짓말 불가능
-1000이하 차이남-거짓말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확률이 낮음(9대1같이)
-동등-반반
-우위-아바돈처럼 거짓말이 가능. 단 감성에 휘둘릴 경우에는 이쪽도 확률이 많이 낮아집니다.

51 이름 없음◆KDEgsj46Hw (4012169E+6)

2018-05-04 (불탄다..!) 19:43:30

>>50
오 그렇군요! 그럼 이제 시트통과인가여?

52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19:46:19

>>48 통과입니다!

인형을 다루는 능력 자체는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 많은 인형을 다루었지만 각각의 수치가 분산되어 전투력이 그다지 높지 않은 인물이 있었고-그는 연구를 하는 쪽이었으니- 그렇지만 수치가 상당히 높은 그녀의 경우에는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로 합격시킨 것은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하급 아바돈의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다 보니 체력을 단련하고 무기를 들고 다닐 것을 권유해보도록 하자.

-아라 한 티엘린

53 이름 없음◆dIFBoSKVMc (5532787E+5)

2018-05-04 (불탄다..!) 20:43:57

1학년 남학생 예약! 사실 이제 곧 올릴 거지만. 먼저 다이스부터 굴린닷!

M: .dice 100 999. = 464
A: .dice 2000 9999. = 4443

54 이름 없음◆dIFBoSKVMc (5532787E+5)

2018-05-04 (불탄다..!) 20:44:26

1학년이래... 2학년이당. 곧 시트 낼게.

55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20:49:00

>>53 반갑습니다! 2학년 받았습니다! 각각 4와 3을 빼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계산기를 두드리면 계산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뒷자리는 0이 아니면.. 너무 시간이 늘어질 것 같아서.. 뒷자리는 0을 권장하고 있거든요..

56 이름 없음◆tFLG/NuB1k (3119469E+6)

2018-05-04 (불탄다..!) 21:07:41

M수치 .dice 100 999. = 148
A수치 .dice 2000 9999. = 7130

57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21:09:09

>>56 예약이신가요? m수치에 2를 더해서 150으로 해서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58 이름 없음◆tFLG/NuB1k (3119469E+6)

2018-05-04 (불탄다..!) 21:10:54

캡틴, 3학년 혼혈 예약했던 레더인데 >>56에서 A수치만 써도 될까?

59 이름 없음◆SFYOFnBq1A (081E+59)

2018-05-04 (불탄다..!) 21:19:12

>>58 음...써도 괜찮지만. 약간의 페널티로 130을 빼서 7000으로 하는 걸로 하는 게 어떨까? 아예 그냥 쓰는 거라고 하면 아무래도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까.(원하는 수치가 나올 때까지 돌린다거나)
그리고 m 수치는 페널티로 최대 400까지로 하는 걸로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아. 아무래도 그냥 취사선택을 한다면. 어느 정도 페널티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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