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8742685E+5 )
2018-04-28 (파란날) 17:00:4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2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19:49
...그나저나....독백 아직 분량 많이 남았는데 글자수가 이 지경...(동공탈주) 사, 살려주새ㅇ(그 뒤로 센하주를 볼 수 없었다더라)(???)
3
◆RgHvV4ffCs
(78084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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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0:20:15
69판을 갱신하면 스레주가 짜잔하고 입장합니다...!! 70판 제목은... 간만에 멋진 것으로 구상해봐야겠군요. 제 느낌상 다음 스토리때야 70판에 들어갈 듯 하니 말이에요.
4
◆RgHvV4ffCs
(78084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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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0:20:39
..........그럴땐 1부, 2부로 나누는겁니다...!!
5
센하주
(65792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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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0:22:17
>>3 (기대하는 센하주의 모습)(기대하는 센하주의 모습)(기대하는 센하주의 모습) >>4 어...올리면 아시겠지만 어 이 독백 구조가 나누어서 올리는 게 애초에 불가능한 구조라서요오오...(또르르)(흐려진다아앗)
6
이름 없음
(5087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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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0:25:33
독백... 그러고보니 저도 독백이라던가 답레라던가 써야하는데...(흐릿)
7
◆RgHvV4ffCs
(78084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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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0:30:22
>>5 아닛...기대하면 안됩니다! 스레주는 제목 센스가 없어요! 그리고...불가능하다니...그럼 대체 얼마나 길어지는 것인가....!(동공지진) 역대급 길이인가...!! >>6 후후후...이 독백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레도 말이죠!
8
이름 없음
(5087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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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0:38:56
으어어어 저는 이제 완전히 진정되었으니 가볼게요..!! 저어는 기대하시면 안됩미다.. :3 기대하는 만큼 실망도 커지고 막...(??? 그러니 캡틴의 70판 제목과 센하주의 독백을 기대하겠습니다!(대체)
9
◆RgHvV4ffCs
(78084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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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0:43:29
...그렇게 따지면 제 70판 제목도 기대하면 안되는데요..!(흐릿)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10
타미엘주
(3046319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44:18
다들 잘자요... 막 자라는 듯 하네요...(뭔가 울렁거림)
11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0:49:48
타미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12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1:31:47
음...오늘은 여기까지려나요...물론 좀 더 있을 생각이지만요!
13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1:36:58
(센하주의 비명소리입니다)
14
◆RgHvV4ffCs
(78084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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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1:41:26
.......(동공지진) 5412자라고요...?! 앚기도 더 나간다니..! 대체 얼마나 무시무시한 길이인가..! 이것은...!
15
센하주
(65792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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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01:52:17
후후 살려주새오오오오(좀비) 아직 깨어 계셔서 제 레스를 보신 레주를 위해서(?) 대화하나+문단하나=???(??)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ㅁ<(레주: 필요없어요) (그냥 독백을 빨리 올리고 싶다.....)
16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1:53:35
칼이.....어쩌고 어째요...?(흐릿) 서하:...귀찮게...총도법 위반으로 체포합니다.(??
17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00:29
아니 총도법 위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칼을 쥔 ???: 살려주새오.(동공지진)
18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02:14
하지만 총도법 위반 맞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귀찮지만 말해야 하니까. ...어...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어쩌고 저쩌고 수갑 철컥)
19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0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된다면....독백을 전부 공개했을 때의 레주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 (???)
20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05:20
음..저보다는 유혜주의 반응이 더 궁금해집니다.(팝그작)
21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08:55
.....ㅇ...ㅓ....(독백을 잠깐 본다)(>>20을 본다)(유혜주와 유혜를 생각한다)..... ........유혜야 많이 애낀ㄷ(급죄책감)(소멸)(??????)
22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10:19
잠시만요...대체 무슨 독백이기에...소멸하는겁니까...!(흐릿)
23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10:36
앗 크리크리ㅠㅠㅠㅠㅠ 저 갈게요오ㅠㅠㅠ
24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14:38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좋은 밤 되세요!
25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02:24:09
그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26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1:16:5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27
권주 - 월하
(5660405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3:41:41
바로 제안을 받아드리는 모습에 기쁘다는듯 눈을 곱게 휜다. 결정이 나자 다시 의자에서 일어난다. 월하의 앞으로 걸어가서 잡으라는듯 손을 건넨다.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공원을 돌아다녀도 좋고, 영화관 이라던가... 아 저녁 드셨나요? 식사하러 갈래요?" 이런, 너무 뻔하지 않나. 입 속에서 약하게 신음을 흘리며 고민한다. 성류시에서 유명한 곳이... 사실 이곳에 온 이후로는 병원에 있거나 아니, 죽어라 일만 했으니까, 돌아다닐 일도, 알아볼 여유도 없었다. 아쿠아리움은 저녁에 가기엔 너무 멀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을 잇는다. "죄송해요... 제가 먼저 제안했는데, 생각 나는 곳이 없네요." 늦어서 죄송해요...쓴다고 해놓고 너무 피곤해서...ㅠㅠㅠㅡㅜㅠ
28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3:50:5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29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3:52:30
으아아아ㅏㅣ!!!!!! 일단 완성!!! 마지막으로 퇴고하자!!!!!!(으지) 갱신할게요!!!
30
권주주
(5660405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3:55:34
스레주 센하주 안녕하세요! >>29 (반짝거리는 눈빛)(센하주:(부담
31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4:02:3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32
센하주
(657925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4:39:03
(퇴고다함) 앗 권주주 레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ㅁ< 으아아아ㅏ 글씨 색깔이랑 넣어야할텐데....넘나 귀찮다아아ㅏ...>->○(드러눕)
33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4:47:57
...센하주는 대체 무슨 독백을 올리려는 것일까요....(동공지진)
34
권주주
(585347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4:51:34
>>32 색만 넣으면 된다니... 기대해도 될까요?! 독백... 저도 독백 마저 쓰긴 했는데... 달달은...어디로... (흐릿
35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4:52:25
어느쪽이건 스레주는 독백을 감상하면서 팝콘을 먹으면 되는거로군요...!
36
꽃다발
(585347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00:43
그저 우연이였다. 항상 오가던 길에서 아기자기한 꽃집이 눈에 띄었던 것도, 한번도 발을 들여놓지 않았던 곳에 들어갔던것도. 발걸음을 멈췄다가 다시 뒤로 돌아서 커다란 창 안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창의 안쪽 화려한 색채에 홀렸던건지, 무의식적으로 손잡이를 잡는다. 문을 열자마자 딸랑, 울리는 풍경소리에 놀라 살짝 뒷걸음질을 치다 마침 직원과 눈이 마주쳐버려 열없이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바닥부터 천장, 사방이 이름도 생소한 화려한 꽃과 식물들로 가득하다. 시선을 빼앗겨, 친절한 직원의 설명도 듣는 둥 마는 둥 한다. 번거롭게 돌아다니며 들여다보고 몇번이나 고민하다가 고른 것은 드라이 플라워였다. 장미와, 시네신스와 프리지아... 제가 알고 있던 꽃들은 뒷산을 돌아다니며 스쳐 지나간 억센 들꽃이 전부여서, 어떻게 다뤄야 할지 신문지에 싼 꽃들을 바스락 부숴질까 강하게 쥐지도 못하고 품안에 살짝 끌어안는다. 작업대에 꽃들을 올려놓는다. 이런식으로 직접 꽃을 사서 꽃다발로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이였지만...자신의 손재주를 믿기로 해본다. 줄기를 다듬고, 엮어서, 직접 고른 포장지로 감싼다. 마지막으로 리본을 다니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모양새가 되어 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꽃집에서 받은 카드 위에 전하고 싶은 말을 쓸때에 막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당황하여 점하나 못 찍는다. 마음을 전할 작은 카드 위에는 조금 더 긍정적이고, 밝은 말들을 담고싶었지만, 결국에 쓰여있던 것은 초라한 심정 뿐이였다. 그리고 그 꽃다발과 카드를 박스에 넣기 직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망설였다.——— 드라이 플라워로 꽃다발을 만든 것도 순전히 욕심이였습니다. 마지막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기 위해서, 생화를 보냈더라면 시들어 버려지는 것이 두려웠을 뿐이였어요. 편지에 쓴 이야기와 다르게, 저는 미움받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두려워하는 겁쟁이일 뿐이였습니다. ...그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화병을 알게된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날 아침, 그대로 사무실 밖으로 도망치듯 나와버렸다. 얼굴 가득 부끄러움으로 채워진다.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아무래도 나는 정말로 미쳐버린 것이다. 그렇지 않는 한... 어느새 다리가 풀려버린건지, 모르는 사이에 복도 한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버렸다. 동맥이 미친듯이 뛰고있는 제 목을 잡고 저주한다. 차라리 멈춰버렸으면 좋겠어. ——— 당신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아니 앞으로도 그녀 앞에서 감히 하지도 못할 말을 입안에서 되뇌인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이기에, 감히 당신에게 연심을 품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웃음도 다정함도 그 손길도 좋아합니다. 당신은 그저 지나가다 친절을 배푼 것이였을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숨이 막히도록 따뜻한 순간이였어요. 진심을 곱씹으면 씹을수록 지독한 쓴맛만이 감돈다. 하지만,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은 분명 걱정할테니까. 그래서, 그러니까 길가에 스쳐지나가는 잡초처럼 눈치도 채지 못하도록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진심도, 눈물도, 감정도 그자리에서 씹어 삼켜버린다... 하지만, 여전히 미련이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37
권주주
(585347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05:16
(증발합니다) 권소심 이 자식... 이런것 밖에 못하는거냐? (머리쾅쾅
38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05:45
달달이 어디갔냐고 하시더니...달달 투성이잖아요...! 아주 그냥 설탕을 먹고도 쓰다고 하실 분일세! 이 분..!(????
39
권주주
(585347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11:01
>>38 그렇습니다! 전 단맛을 못 느낍니...(???) 어려워오... 달달한걸 쓰려고 하면 항상 씁쓸한것이 들어가고. 카카오 72퍼센트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싫어했습니다. 초콜릿에는 단맛만 들어가야지...(흐릿
40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12:01
.....하지만 저거 되게 달달한데요..! 정말인데요...!!
41
권주주
(585347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14:34
>>40 ...결국 이루어 졌으니까요! 달달하다면 달달한것이겠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저 색깔 부분에 쓰인 것이 ghostwhite랑 steelblue 였습니다.
42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15:51
색깔마저도 권주와 월하의 컬러색이잖아요...!! 색마저도 커플로 맞추다니! 보통 분이 아니로다..!
43
권주주
(585347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18:39
>>42 색상표 보다가 눈에 띄더라고요...! 색이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어요. 네.
44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22:57
확실히 색깔이 되게 예쁘네요..음..뭔가 은은하면서도 권주와 월하가 절로 떠오르는 색이에요..! 정말로...! ...그런고로 앵커는 저장해뒀습니다. 후후후후...
45
권주주
(585347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25:14
>>44 (동공대지진) 그런 짓 하지마루요... 스레주ㅠㅠㅜㅠㅜㅜㅜㅡㅜㅜㅡㅜ(수치사 이렇게 된 이상 잡담으로 묻어버리겠다...!
46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33:21
하하하하하하...!! 제가 당했던 것을 그대로 돌려줄 때가 되었습니다! 권주주!
47
권주주
(8741687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38:34
>>46 (대억울) 저... 저 아무짓도 안했었어요...! 아마도...!(헷갈림)
48
헤세드 - 타미엘
(08951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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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내일 월요일) 15:46:43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생선을 좋아한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만약 태우더라도 타미엘에게 탄 음식을 권하지는 않을 거에요. 소중한 사람인걸요" 태우더라도 그것을 저가 먹을 생각이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면 금방 요리 준비할테니까 잠깐만 기다려줘요.. 음.... 집 구경하셔도 좋고요" //딸꾹질이 안 멈춰욥:3 갱신하고 갑니다
49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49:02
>>47 아무것도 안했긴...!! 제가 그 페턴을 권주주에게 당한 기억이 있는데...!! >>4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음..음..그럴땐 허리를 90도로 굽힌 후에 물을 드셔보세요. 그럼 그나마 괜찮아질 때가 있더라고요.
50
헤세드주
(0895168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53:04
물.. 물 마시고 싶어오... :3c 밖에 나왔는데 차 안에 물이 없어오...(흐릿) 저는 나중에 만나요!>:3
51
권주주
(8741687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53:32
>>49 앗 그리고..헤세드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아니면 물을 입에 가득 머금고 한꺼번에 삼킨다던가... 혀를 잡아당겨도 되고요! 검지랑 엄지 사이에 살이 혈이였나? 거기를 누르면 운이 좋음 멈추기도 하더라고요!:3
52
◆RgHvV4ffCs
(7808404E+5 )
Mask
2018-04-29 (내일 월요일) 15:57:14
>>50 으아아...으아아아..그..그럴땐 숨을 참거나 혹은 호흡을 정말로 천천히 느긋하게 하시는 방법도...! 으윽...일단 다녀오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