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24389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68.우리는 경찰이기에 :: 1001

◆RgHvV4ffCs

2018-04-21 02:04:47 - 2018-04-29 00:16:00

0 ◆RgHvV4ffCs (2055979E+4)

2018-04-21 (파란날) 02:04:4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47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34:14

물론 그렇긴 하지만....그렇긴 하지만...!! 낚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748 센하주 (435235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35:38

(이럴 땐 짤로 승부하는 것이다)(????)(무슨논리)

749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40:19

이럴땐 자연스럽게 주제를 바꾸는 겁니다. 5월 5일에 있을 Case 20부터는 사이다 전개가 터져나온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750 센하주 (435235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41:59

>>749 아니 레주 대단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우와아앙..기대할게요! >ㅁ<

751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43:10

서하:......(한숨)

하윤:서하 씨. 왜 한숨을 내쉬는 거예요? 무슨 문제라도 있어요?

서하:...아니, 묘하게 귀찮은 일들이 많아질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잖아. 사이다 전개라고 해도...

하윤:아..그거 부정 못하겠네요.(시선회피)

752 헤세드주 (4940569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1:36

친동생이 힘내고 저녁으로 먹으라고 기프티콘을 보내줬는데 직장 근처에는 그 기프티콘을 쓸 수 있는 곳이 없네요... 하핳...(흐릿)


753 헤세드주 (4940569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1:56

아무튼 갱신합미다! 모두 안녕하세요!>:3

754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3:3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토닥토닥)

755 헤세드주 (4940569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6:15

괜찮.. 아요! 쉬는 날에 먹으면 됩니다! 집 근처에는 팔고 있어요!>:3

756 타미엘-헤세드 (216337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28:13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고개를 갸웃하고는 벽지를 바라봤습니다. 하늘색은 푸른 계열이라서 약간은 느리게 느낄지도 모를 일이지 않나요?

"실례합니다."
옷자락을 붙잡고는 인사에 인사로 답하려 합니다.
마실 것을 내오려는 듯 부엌으로 가려는 듯한 헤세드를 가만 바라보았습니다. 좁은 집이기도 하지만 정말이지 넓은 개인 공간이지 않나요? 당신은 그걸 잘 알게 되었지요. 좁은 세상이나 넓었고, 넓은 세상이나 좁다는 아이러니를.

편하게 앉아있으라곤 했지만 힐끔힐끔 바라보려다가 다시 돌아오면 안 봤다는 척할지도요? 근데 다 티날 거잖아? 안될거야..

//타미엘주: 난 컴할땐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흐릿)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57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29:0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헤세드주...그래요..! 주말이나 쉬는날에 꼭 사먹는 거예요!!

758 헤세드주 (4940569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30:48

저는 좀 나중에 올게요.. 오늘 되게 바빠서 저녁을 음료 하나로 때우고 계속 일했더니 핑 돌아오... 타미엘주 어서와오!

759 타미엘-헤세드 (216337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33:40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저녁을 음료 하나로..(흐릿) 간단한 거라도 드시는 게 좋아보여요...

컴을 켜고 일상을 돌려보는 건 거의 처음인데 분량은 비슷한 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760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34:34

.....저녁을 음료 하나로요...? 그거 안 좋아요..! 어서 뭐라도 좀 드세요..! 헤세드주!

어...그리고 길이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타미엘주.

761 권주주 (121653E+53)

2018-04-26 (거의 끝나감) 23:18:00

아........(흐릿
저 어째서 지금까지 자고 있었죠.

762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3:20:31

안녕히 주무셨나요? 권주주?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8ㅁ8

763 권주주 (121653E+53)

2018-04-26 (거의 끝나감) 23:24:37

별 짓을 다해보더라도(낮에 카페인 엄청 들이킴) 피로는 그냥 남아있으니까요.... 이대로면 종강이 오기도 전에 제가 먼저 시체가 될 것 같습니다.

764 ◆RgHvV4ffCs (1419022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3:27:36

.......(흐릿(토닥토닥) 토,일에는 부디 푹 쉴 수 있길 바랄게요....8ㅁ8

765 타미엘주 (216337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3:44:22

타미엘주는 요즘 생활리듬을 바꾸느라 하루종일 졸리네요... 문제다 문제...

어서와요 권주주.

766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0:00:25

타미엘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생활리듬은 하루 이틀만에 바뀌는 것이 아니니까요. 꾸준히 그 시간대로 해야만 바뀐다고 하니까요.

767 센하주 (1976446E+6)

2018-04-27 (불탄다..!) 00:22:29

...다시 쉬는시간..(죽을맛)

을 가지는 동안 퇴고..를 하는데 뭔가 이 부분의 문장들이 엄청나게 바뀌었네요.(지금 가운데의 대사도 뭔가 더 나은 게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다...)()(초고: >>691)

아무튼 갱신합니다!!

768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0:24:1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끄덕) 저렇게 일부만 보여주기 있습니까?! 어서 독백을 올리시죠!(안됨

769 타미엘주 (9839343E+5)

2018-04-27 (불탄다..!) 00:27:35

"것 봐. 내 말대로지?"
도 괜찮을 것 같고...(농담)

어서와요 센하주!

그건 그래요. 생활리듬..근 일주일째 하는데도 익숙해지지 않다니..(대학 생활 때 오후수업도 있었으니 확실히.)

770 센하주 (1976446E+6)

2018-04-27 (불탄다..!) 00:28:04

레주 안녕하세요!!
는 안대오 한참후에 다시 읽어보니까 문장들이 죄다 엉망이에요 0ㅁ0(동공지진)(흐으릿)

771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0:29:34

>>769 일주일이 아니라 한달은 꾸준히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몸이 거기에 적응하려면 그 정도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770 .....아닛...이 분...! 엄청난 금손의 기운이 벌써부터...!

772 센하주 (1976446E+6)

2018-04-27 (불탄다..!) 00:30:19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오오..오오오...(반짝) 과연 금손님...!! 참고 엄청 할게요!!(어쩌면 그렇게 바꿀지도)

773 센하주 (1976446E+6)

2018-04-27 (불탄다..!) 00:31:07

>>771 ...내? 왜째서죠...?!(동공탈주)

774 헤세드주 (3294717E+5)

2018-04-27 (불탄다..!) 00:32:05

머리 아픈 게 이제야 나아졌는데 눈이 너무 뻑뻑합니다...ㅠㅠㅠ 저는 가볼게요ㅠㅠㅠ

775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0:32:59

헤세드주....헤세드주....8ㅁ8 ....안녕히 주무세요...하루 빨리 몸이 낫길 오늘도 기원합니다...!!

>>773 이미 퇴고를 하는 시점에서 금손의 자격이 있는겁니다.(끄덕) 전 귀찮아서 퇴고도 안한다구요...(??

776 센하주 (1976446E+6)

2018-04-27 (불탄다..!) 00:34:53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8ㅁ8(우럭)(토닥토닥)

>>775 퇴고도 없이 그런 엄청난 글이 완성되다니.....레주...당신은 대체...0ㅁ0(존경의 눈빛)

777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0:45:03

>>776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죠...?! 제 글도 찬찬히 보면 뭔가 이상한 문구도 있고 그렇다구요...! 오타도 좀 있고...!

778 권주 - 월하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0:52:41

월하가 생글 웃는 모습에 조금 멋적어져 뒷목을 문지른다. 싫은 건 아니다. 오히려... 웃는 모습 좋아하니까. 그 표정에 경직되었던 심리도, 마음을 짓누르던 걱정도 풀어진다. 방심을 한 틈에 보고 싶었다,는 말에 치명상을 입어 얼굴이 붉어진다.

"그래도 만나서 다행이네요... 퇴근을 미루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또다시 여기서 만나게 되었구나. 역시 연인이 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부터 만나는 곳이 사무실 아니면 경찰서 앞으로 한정되있다는 것은 미안한 일이였다. 고개를 돌려 하늘을 바라본다. 해는 뉘엿하게 지고 하늘은 불그스레한 기운이 사라진지 오래였지만, 역시 그냥 돌려보내기엔 조금 아깝다고 생각해본다.

"...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어디라도 좋으니 같이 바람 쐬러 나가지 않겠습니까?"

사실 조금 쑥스러워 돌려 말하긴 했지만, 일종의 데이트 신청이였던 걸지도 모른다. ...다른 연인들은 어떤 식인지는 잘 모르니까, 어설퍼도 어쩔 수 없었으려나. 어쨌든 하고 싶은 말도, 해야 할 일도 많았지만 오늘 하루 만이라도 그런 근심들은 잠시 뒤로 물러놓기로 한다.

779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0:53:36

어설프지 않은데...! 완전 멋진데...!!(팝콘)

780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0:54:02

>>765 타미엘주도 좋은 밤이에요!

센하주 어서와요...! 헤세드주는 푹 쉬시고요...8ㅁ8

781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0:57:36

>>779 (콜라를 건네줌) 멋...있는걸까요...그냥 숙맥...(흐릿

782 타미엘주 (9839343E+5)

2018-04-27 (불탄다..!) 01:01:25

다들 어서와요! 헤세드주는 안약? 넣고 푹 쉬시고요...

글러먹은 거려나요..(흐릿)

퇴고.. 잘 안하죠... 특성상 뼈대 정하기. 살 붙이기. 살 조각하기. 끝...

783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1:04:33

퇴고요....... 하든 말든 그냥 못 씁니다!(해맑
퇴고를 해도 이상한 문장이 보이는 건 무슨 현상이냐고요...

784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1:04:56

(콜라 벌컥벌컥) 크으...! 역시 팝콘엔 콜라입니다...!

....정작 이렇게 말하는 스레주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지 않습니다. 그냥 콜라 M만 들고 먹어요.

785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1:07:19

...카라멜 팝콘이 얼마나 맛있는데요!8ㅁ8
정작 저도 체중 조절때문어

786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1:08:04

작성씨...
>>785 그닥 먹진 못하지만요.

787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1:14:41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시선회피) 안 그래도 영화표도 비싼데...팝콘에 콜라 콤보라니요... 이거 아시나요? 2만원이면 친구 한 명을 꼬셔서 제가 좋아하는 방탈출 게임을 하나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영화표+팝콘+콜라하면 그 정도의 돈이 나온다고요...(흐릿)

788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1:17:46

>>787 하긴 2만원이면... 사나흘동안 점심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네요. 하지만 역시 봉지 과자를 사도 그 영화관 팝콘의 맛은 따라잡을 수 없달까...(흐릿

789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1:22:51

영화표가 인간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아니..진심으로요...만원까지는 그래요. 어떻게든 이해하겠는데...11000원이라니요..(흐릿)

790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1:24:28

>>789 양심없는 표값...(끄덕
그래서 혼자보러 가면 무조건 조조로 갑니다. 운이 좋으면 영화관을 독차지 할 수 있어요!

791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1:29:29

확실히 조조가 좋죠. 가격도 싸고 말이에요. 돌아오면서 점심을 먹고 오면 딱 좋기도 하고요!

792 타미엘주 (9839343E+5)

2018-04-27 (불탄다..!) 01:31:07

영화.. 안본지 좀 오래되었죠...

아니 표값이 그렇게나 올랐어요?(아침 조조로 약 4천원인 것 같던 기억이 난다)(단체도 붙었던가)(그거 중학생 때였나 고등학생 때잖아!)

으으으... 자야겠네요.. 어지러워서리.. 다들 잘자요..

793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1:34:20

타미엘주도 푹 쉬어요!

낮에는 피곤하다 못해 속까지 울렁거렸었는데... 밤 되니까 쌩쌩해지는 현상에 대해서.
큰일 났다...

794 ◆RgHvV4ffCs (9834374E+5)

2018-04-27 (불탄다..!) 01:38:51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음...옛날에는 조조로 4천원이긴 했어요. 그리고...6000원이었던 시절도 있었지요...(시선회피) 7000원이었나...아무튼..! 그런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795 센하주 (1976446E+6)

2018-04-27 (불탄다..!) 01:49:52

(문단 하나 뒤엎음)()

으아아 리갱해요!!

796 권주주 (2330737E+5)

2018-04-27 (불탄다..!) 01:50:41

센하주 어서와요!!

797 센하주 (1976446E+6)

2018-04-27 (불탄다..!) 01:51:06

권주주 안냐세요!! >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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